KIA 타이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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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KIA 타이거즈는 1982년 창단된 대한민국 프로야구팀으로, 해태 타이거즈 시절을 포함하여 KBO 리그에서 12번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김응용 감독 시절 9번의 우승을 기록하며 1980년대 한국 프로야구를 지배했으며, 선동열, 이종범 등 레전드 선수들을 배출했다. 2001년 기아자동차에 인수되어 KIA 타이거즈로 팀명을 변경했고, 2009년과 2017년 한국시리즈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범호가 감독으로 있으며,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를 홈구장으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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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역사
해태 타이거즈는 OB 베어스와 MBC 청룡에 이어 한국에서 세 번째로 창단된 프로 야구단이었다. 1982년 1월 30일 14명의 선수로 창단되었으며, 초대 감독 김동엽은 한 달 만에 해임되었고, 조창수가 감독직을 이어받았다. 당시 선수 부족으로 많은 선수들이 투타를 겸업하였다. 김성한은 투수로 10승, 타자로는 69타점으로 리그 타점왕을 기록했다.
1983년, 해태는 김응룡을 감독으로 영입하며 전환점을 맞이했다. 김응룡 감독은 팀을 1983년 첫 우승으로 이끌었고, 이후 1997년까지 9번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끌며 해태 타이거즈를 한국 프로야구 최강팀으로 만들었다. 특히, 이 기간 동안 한국시리즈에서 단 한 번도 패하지 않는 대기록을 세웠다.
1984년 방수원은 삼미 슈퍼스타즈와의 경기에서 한국 야구 역사상 첫 노히트 노런을 기록했다. 1986년부터 1989년까지는 삼성 라이온즈를 한 번, 빙그레 이글스를 두 번 꺾고 한국시리즈 4연패를 달성했다.
1990년대에도 해태 타이거즈의 강세는 이어졌다. 1991년 한국시리즈 우승, 1993년에는 신인 이종범, 마무리 선동열, 선발 이대진과 이강철의 활약으로 7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1996년과 1997년에도 임창용, 강태원, 이종범, 이대진 등의 활약으로 8번째, 9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을 달성했다.
1998년 아시아 금융 위기로 인해 해태는 2001년 기아에 팀을 매각해야 했다. 이종범은 주니치 드래건스로,[2] 임창용과 김응룡 감독은 삼성 라이온즈로 이적했다.
이종범이 일본에서 복귀했고, 2001년과 2002년 사이에 신인 선수 홍세완, 포수 김상훈, 투수 김진우가 합류하여 2002년부터 2004년까지 3년 연속 포스트시즌에 진출했지만, LG 트윈스, SK 와이번스, 두산 베어스에게 각각 패했다.
기아 타이거즈는 2005년 76패를 기록하며 최하위에 그쳤다. 유남호 감독이 경질되고 서정환 감독이 취임했지만, 2007년 전 메이저리그 선수 최희섭이 합류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최하위에 머물렀다.
2007년 6월 조범현이 새 감독으로 승격되었다. 2008년 전 메이저리그 투수 서재응이 팀에 합류했지만, 약한 타선, 불안한 수비, 불펜 문제로 인해 6위에 그쳤다.
2009년, 릭 구토르손, 아퀼리노 로페즈, 윤석민, 양현종으로 이루어진 강력한 선발진과 이종범의 리더십, 최희섭의 부활, 김상현의 활약으로 페넌트레이스 우승을 차지했다. 타이거즈는 2009 KBO 시즌과 2009년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하며 1997년 이후 처음으로 정규시즌 1위와 한국시리즈 우승을 동시에 달성했다.[3] 나지완은 7차전 9회말 끝내기 홈런을 치며 시리즈 MVP에 선정되었다.
2011년 10월 18일, 선동열과 이순철이 타이거즈에 복귀했다. 선동열은 신임 감독으로, 이순철은 수석 코치로 선임되었다. 선동열 감독 체제에서 타이거즈는 2012년 5위, 2013년 8위에 그쳤다.
2014년, 타이거즈는 새 홈구장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로 이전했다. 선동열 감독은 2014년 시즌 후 팬들의 압력으로 사퇴했고, 김기태 감독이 새로 부임했다.
김기태 감독 체제에서 타이거즈는 2017년 정규시즌 우승과 2017년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양현종이 시리즈 MVP로 선정되었다.
2019 시즌 직후, 타이거즈는 맷 윌리엄스를 첫 미국인 감독으로 선임했다.[4]
2. 1. 해태 타이거즈 시대 (1982년 ~ 2001년)
해태 타이거즈는 1982년 1월 30일, OB 베어스, MBC 청룡에 이어 한국에서 세 번째로 창단된 프로 야구단이다. 선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었으나, 1983년 김응룡 감독 부임 후 MBC 청룡을 꺾고 첫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시리즈에서 4승 1무의 압도적인 성적을 거두었다.[15]이후 이순철, 선동열, 김성한 등 스타 선수들을 영입하며 황금기를 맞이했다. 1984년 방수원은 삼미 슈퍼스타즈를 상대로 한국 야구 역사상 최초의 노히트 노런을 기록했다.
1986년부터 1989년까지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한 번, 빙그레 이글스를 상대로 두 번 승리하며 한국시리즈 4연패를 달성했다. 이는 한국 프로야구 최초의 기록이었다. 1990년 삼성 라이온즈에게 플레이오프에서 패했지만, 1991년 다시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1993년 신인 이종범, 마무리 선동열, 선발 이대진과 이강철의 활약으로 7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1994년 이종범은 0.393의 높은 타율을 기록했지만, 팀은 한화 이글스에게 준플레이오프에서 패했다.
1996년 선동열이 주니치 드래건스로 이적했지만,[2] 임창용과 강태원이 그의 자리를 메우며 현대 유니콘스를 꺾고 8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1997년 이종범과 이대진이 복귀하여 LG 트윈스를 꺾고 9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을 달성했다.
1998년 아시아 금융 위기로 모기업 해태가 재정난을 겪으면서, 이종범은 주니치 드래건스로,[2] 임창용과 김응룡 감독은 삼성 라이온즈로 이적하는 등 주축 선수들이 팀을 떠났다.
2. 2. KIA 타이거즈 시대 (2001년 ~ 현재)
2000년 김성한 감독을 마지막으로 시즌을 마친 해태 타이거즈는 쌍방울 레이더스 해체 후 9년 만에 전북 연고지 및 1차 지명권을 되찾아 호남 전지역을 아우르는 프로야구단으로 복귀하였다. 2001년 시즌 중 현대자동차그룹 산하의 기아자동차에 인수되어 이름을 KIA 타이거즈로 바꾸고 재창단하였다. 해태 타이거즈를 인수한 KIA는 주니치 드래건스에서 2001년 6월 1일 웨이버 공시된 이종범을 다시 영입하는 등 공격적인 팀 운영을 하였다. 또한 신인급 홍세완과 포수 김상훈의 맹활약으로 2001년 시즌 5위를 기록하였다. 2002년에는 ‘제2의 선동열’이란 찬사를 받은 신인 김진우도 가세하여 정규 시즌을 2위로 마쳤으나, 플레이오프에서 LG 트윈스에 밀려 탈락하였다. 2003년에도 정규 시즌을 2위로 마쳤으나 또다시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하였다. 2004년에는 4위로 시즌을 마감하여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하였으나, 김성한 감독이 총감독으로 오르고(사실상 해임) 유남호 감독 대행이 새 감독으로 취임하게 된다.2005년 KIA 타이거즈는 팀 사상 최다패인 76패와 최저 승률인 0.392의 승률을 기록하여 창단 후 첫 8위(최하위)를 기록하였으며, 유남호 감독 역시 해임되고 서정환 감독 대행이 새 감독으로 취임하게 된다.
2006년 외국인 투수 세스 그레이싱어의 맹활약에 힘입어 4위로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하였으나 한화 이글스에게 패배하게 된다.
이후 2007년 시즌에서 마운드의 붕괴와 장타력의 부재로 인하여 타격왕 타이틀을 차지한 이현곤의 활약과 최희섭의 복귀에도 불구하고 2005년에 이어 두 번째 최하위를 기록하였다. 이로 인하여 LG, 롯데와 번갈아 하위권에 머무른다고 하여 엘롯기(LG, 롯데, KIA) 동맹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15]
2007년 10월 18일 KIA 타이거즈는 서정환 감독을 해임하고 조범현 배터리 코치를 신임 감독으로 선임 및 메이저 리그 출신 투수 서재응 선수를 2007년 12월 17일 영입하며 시즌을 준비하였다. 그러나 2008년 시즌은 주축 선수들의 잇따른 부상과 부진으로 6위로 시즌을 마감하였다.
2009년 시즌은 초반에 불안하게 시작되었으나, 릭 구톰슨, 아킬리노 로페즈, 윤석민, 양현종의 호투와 오랜 부진에서 벗어난 이종범과 장성호, 최희섭, 이용규 그리고 LG 트윈스에서 돌아온 김상현의 활약에 힘입어 후반기 시작과 함께 선두를 달렸고, 마침내 2009년 9월 24일 제2 홈구장 군산에서 열린 히어로즈와의 경기를 승리하면서 2009 프로야구 정규 시즌 1위를 확정, 12년 만에 2009년 한국시리즈에 직행하였다. 특히, 2009년 한국시리즈에서 KIA 타이거즈는 데뷔팀 SK 와이번스를 맞아 7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나지완의 끝내기 솔로홈런으로 4승 3패를 기록하여 12년만의 우승이자 기아자동차로 구단주가 바뀐 이후 최초, 팀 창단 이래 구단의 전신인 해태 타이거즈의 우승 기록을 포함하여 팀의 열번째 우승을 거머쥐었고 조범현 감독은 감독 생활 이후 첫 우승을 차지하였다.
2010년 시즌에서는 주축 선수들의 줄부상과 부진 속에서 5위를 기록하였다.
2011년 시즌에는 일본에서 돌아온 이범호를 FA영입하고, 윤석민, 로페즈, 트레비스의 활약이 있었으나 주축 선수들의 잇따른 부상으로 후반기 4위로 시즌을 마치고, 특히 데뷔팀 SK와의 준플레이오프에서 1승 3패를 거둬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하게 되었다. 그 해 10월 18일 KIA 타이거즈에서 플레이오프 진출 실패에 따른 일부 극성 팬들의 과도한 사퇴 압박으로 인해 조범현 감독은 경질되었고 후임으로 선동열 감독이 KIA 타이거즈 감독으로 취임하게 된다. 이 해 투수 윤석민은 2011시즌에 다승(17승 5패 1세), 평균 자책점(2.45), 탈삼진(178개), 승률(0.773)의 4관왕을 차지하여 시즌 MVP를 거머쥐었다.

선동열 감독의 첫 시즌, 타이거즈는 2012년 실망스러운 5위에 그쳤다.
선동열은 타이거즈 감독으로 유임되었고, 매우 유망한 프리시즌 이후 한국시리즈 우승 후보 중 하나로 여겨졌다. 초반 시즌 페이스는 매우 뜨거웠고, 5월 초에는 리그 선두를 달렸다. 하지만 타이거즈는 2009년 MVP 김상현을 SK 와이번스에 보내고 우완투수 송은범을 영입하는 트레이드를 감행했다. 사실상 한 달 이상 남은 기간 동안 플레이오프 진출이 좌절되었고, 128경기에서 51승을 거두며 9개 팀 중 8위에 그쳤다.
2014년 타이거즈는 수용 인원 2만 7천 명의 새 홈구장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로 이전했다. 선동열은 세 번째 시즌을 맞이했지만, 이순철은 팀을 떠났다. FA 이용규 (한화 이글스)와 윤석민 (볼티모어 오리올스)이 팀을 떠났지만, 타이거즈는 LG 트윈스의 중견수 이대형을 FA로 영입했다.
타이거즈는 128경기에서 0.422의 승률(54승 74패)을 기록하며 8위에 그쳤다.
타이거즈는 정규 시즌이 끝난 지 며칠 만에 선동열 감독과 연봉 3.8억원과 계약금 3억원의 2년 계약을 맺었다. 분노한 팬들은 구단 웹사이트를 압도하며 51세의 선동열 감독에게 계약을 파기할 것을 요구했다. 6일 후인 10월 25일, 선동열은 감독직에서 사퇴한다고 발표했다.
2014년 10월 28일, 구단은 광주 출신 김기태를 신임 감독으로 선임했으며, 3년 계약을 맺었다.
2017년 정규시즌 우승팀으로서 2017년 한국시리즈에 자동 진출했고, 플레이오프에서 NC 다이노스를 꺾은 두산 베어스와 맞붙었다. 기아는 7전 4선승제 시리즈에서 4승 1패로 우승을 차지했고, 양현종이 시리즈 MVP로 선정되었다.
2019 시즌 직후, 타이거즈는 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스타 맷 윌리엄스를 첫 미국인 감독으로 선임했다.[4]
3. 선수단
KIA 타이거즈의 선수단은 투수, 포수, 내야수, 외야수로 구성되어 있다. 아래는 현재 선수단 명단이다.
위 표는 선수단의 전체 명단이며, 투수와 내야수는 하위 섹션에 상세하게 소개되어 있다.
3. 1. 코칭스태프
2014년 10월 28일 선동열 감독이 자진사퇴하고, 후임으로 김기태 전 LG 감독이 KIA 타이거즈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계약 기간은 3년이었다. 조계현 전 LG 트윈스 2군 감독이 수석코치로, 박흥식 전 롯데 자이언츠 1군 타격코치가 1군 타격코치로, 김민호 전 LG 트윈스 1군 외야수비/주루코치가 1군 수비코치로 각각 영입되었다.[1] 2019년 5월 16일 김기태 감독은 성적 부진으로 자진사퇴했고,[2] 다음 날인 5월 17일 박흥식 전 2군 감독이 감독대행으로 선임되었다.[2]3. 2. 투수
3. 3. 포수
주어진 원본 소스에는 KIA 타이거즈의 포수 명단에 대한 정보가 없으므로, 해당 섹션에는 내용을 작성할 수 없다.3. 4. 내야수
3. 5. 외야수
4. 역대 감독
초대 감독인 김동엽 감독은 구단과의 갈등 및 성적 부진으로 한 달 만에 경질되었고, 조창수 코치가 감독 대행을 맡아 1982년 시즌을 마무리했다.
1983년, 해태 타이거즈는 김응용 감독을 영입하며 새로운 시대를 맞이했다. 김응용 감독은 1983년 첫 우승을 시작으로 1986년부터 1989년까지 4년 연속 우승, 1991년, 1993년, 1996년, 1997년 우승 등 총 9번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끌며 해태 왕조를 구축했다. 김응용 감독 시절 해태는 압도적인 성적으로 한국 프로야구를 지배했다.
2001년, 기아자동차에 인수된 후에도 KIA 타이거즈는 조범현 감독 시절인 2009년에 정규 시즌과 한국시리즈를 제패하며 통산 10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2017년에는 김기태 감독의 지휘 아래 정규 시즌 1위와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하며 통산 11번째 우승을 기록했다.
2021년 12월 5일, 김종국이 감독으로 선임되었으나, 2024년 1월 29일 배임 수재 혐의로 인해 불명예 퇴임하였다.[4]
5. 역대 선수
2011년 선동열 전 삼성 감독이 KIA 타이거즈의 지휘봉을 잡았고, 이순철 전 LG 트윈스 감독이 수석코치로 합류하는 등 해태 타이거즈 출신 지도자들이 복귀했다.[13] 그러나 2012년 5위에 그치며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이후 롯데 자이언츠에서 김주찬을 FA로 영입했으나, 김주찬의 부상과 SK 와이번스와의 트레이드 실패 등으로 2013년 시즌은 8위로 마감했다. 이순철 수석코치는 사임하고 한대화가 수석코치가 되었다.
2014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로 홈구장을 옮겼으나 8위에 그쳤다. 3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에도 선동열 감독은 재계약했지만, 팬들의 반발과 안치홍의 경찰청 입대 관련 논란으로 사퇴했다.[13]
현재 KIA 타이거즈 선수단은 다음과 같다.
5. 1. 한국인 선수 및 코칭스태프
5. 2. 외국인 선수
다음은 해태 타이거즈와 KIA 타이거즈에서 활약했던 외국인 선수들이다.; 호세 마라베(2000년 재직)
: 전 요코하마 베이스타스
; 알키메데스 포조(2000년 재직)
: 전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 게리 라스(2001년 재직)
: 전 요미우리 자이언츠,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 루이스 산토스(2001년 재직)
: 전 요미우리 자이언츠
; 루디 펜버튼(2002년 재직)
: 전 세이부 라이온스
; 마크 키퍼(2002년 ~ 2003년 재직)
; 다니엘 리오스(2002년 ~ 2005년 재직)
: 전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
; 마이크 존슨(2003년, 2005년 재직)
: 전 오사카 긴테쓰 버펄로스. 시드니 올림픽, 베이징 올림픽에서 캐나다 대표로 출전. 2009년 시즌 SK 와이번스와 계약하여 한국 야구계에 복귀.
; 세스 그라이싱어(2005년 ~ 2006년 재직)
: 전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 요미우리 자이언츠, 지바 롯데 마린스. 2006년 선발로 29경기에 등판, 14승 12패, 평균자책점 3.02, 164탈삼진. 기아 재직 시 등록명은 “그레이싱어(그레이싱어한국어)”.
; 마이크 서베나크(2006년 재직)
; 스콧 시볼(2006년 재직)
: 전 히로시마 도요 카프
; 펠릭스 로드리게스(2007년 재직)
: 2006년까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필라델피아 필리스, 뉴욕 양키스 등에서 셋업맨으로 활약.
; 래리 서튼(2007년 재직)
: 현 롯데 자이언츠 감독
; 윌슨 발데스(2008년 재직)
: 전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 기아 등록명 "발데스".
; 호세 리마(2008년 재직)
: 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휴스턴 애스트로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캔자스시티 로열스, 뉴욕 메츠 등. 2010년 5월 사망.
; 펠릭스 디아스(2008년 재직)
: 전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스
; 릭 가토옴슨(2009년 재직)
: 전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 아킬리노 로페스(2009년 ~ 2011년 재직)
; 트래비스 블랙리(2011년 재직)
: 전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 앤서니 레루(2012년 ~ 2013년 재직)
: 전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 호라시오 라미레스(2012년 재직)
; 헨리 소사(2012년 ~ 2013년 재직)
; 듀안 비로우(2013년 재직)
: 전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 데니스 홀턴(2014년 재직)
: 전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요미우리 자이언츠
; 하이로 아센시오(2014년 재직)
; 저스틴 토마스(2014년 재직)
: 전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스
; 필립 험버(2015년 재직)
; 조쉬 스틴슨(2015년 재직)
; 에반 미크(2015년 재직)
; 브렛 필(2014년 ~ 2016년 재직)
; 지크 스프라일(2016년 재직)
; 로저 버나디나(2017년 ~ 2018년 재직)
; 헥터 노에시(2016년 ~ 2018년 재직)
; 제러미 헤이젤베이커(2019년 재직)
; 프레스턴 터커(2019년 ~ 2021년 재직)
; 제이콥 터너(2019년 재직)
; 조 위랜드(2019년 재직)
: 전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 드류 개그넌(2020년 재직)
; 애런 브룩스(2020년 ~ 2021년 재직)
; 보 타카하시(2021년 재직)
: 현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스
; 다니엘 멘덴(2021년 재직)
; 션 놀린(2022년 재직)
: 전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스
; 아도니스 메디나(2023년 재직)
; 션 앤더슨(2023년 재직)
; 토마스 파노(2022년, 2023년 재직)
; 윌 크로우(2024년 재직)
; 에릭 라우어(2024년 재직)
; 소크라테스 브리토(2022년 ~ 2024년 재직)
5. 3. 재일교포 및 외국인 코치
KIA 타이거즈는 다양한 재일교포 및 외국인 코치들을 영입하여 팀의 발전에 기여해 왔다.- 재일교포 코치
- 외국인 코치
6. 정규 시즌
- 1983년부터 1997년까지 김응용 감독 시절, 해태 타이거즈는 9번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하며 KBO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팀으로 군림했다.
- 2001년 현대자동차그룹 산하 기아자동차에 인수된 후, 팀명을 KIA 타이거즈로 변경하고 재창단했다.
- 2009년 조범현 감독의 지휘 아래, KIA 타이거즈는 정규 시즌 1위와 한국시리즈 우승을 동시에 달성하는 '더블 우승'을 기록했다.[3]
- 2017년 김기태 감독 체제에서 KIA 타이거즈는 8년 만에 정규 시즌 우승과 통산 11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을 달성했다.
- 2024년 이범호 감독 체제에서 KIA 타이거즈는 7년 만에 정규 시즌 우승과 통산 12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을 달성했다.
7. 통산 기록
KIA 타이거즈는 1982년 창단 이후 2024년까지 총 43시즌을 치렀다. 한국시리즈에서는 1983년, 1986년, 1987년, 1988년, 1989년, 1991년, 1993년, 1996년, 1997년, 2009년, 2017년, 2024년 총 12번 우승했다. 정규 시즌 최고 승률은 1993년의 0.655이며, 최다승은 2017년과 2024년의 87승이다.
'''포스트시즌 진출 기록'''
- 한국시리즈: 총 12회 진출, 12회 우승
- 플레이오프: 6회 진출 (1987, 1989, 1990, 1992, 2002, 2003)
- 준플레이오프: 3회 진출 (2004, 2006, 2011)
- 와일드카드 결정전: 3회 진출 (2016, 2018, 2022)
7. 1. 역대 시즌별 최종 순위 및 포스트시즌 결과
이순철 (신인상)우승 한국시리즈 vs. 삼성 라이온즈 (4–0)
우승 한국시리즈 vs. 빙그레 이글스 (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