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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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금서는 특정 내용이나 사상으로 인해 출판 및 열람이 금지된 서적을 의미한다. 한국에서는 조선 시대부터 일제강점기, 대한민국 시대를 거치며 다양한 이유로 금서가 지정되었다.
조선 시대에는 왕권 강화와 유교적 통치 이념을 위해 천문, 풍수, 음양 관련 서적과 단종 복위 운동 관련 서적들이 금서로 지정되었으며, 일제강점기에는 민족의식을 억압하고 식민 통치를 정당화하기 위해 독립운동 관련 서적과 민족주의 서적이 금지되었다. 대한민국 건국 이후에는 정치적, 사회적 이유로 반공 이데올로기 위배 서적, 민주화 운동 관련 서적, 노동 운동 관련 서적 등이 금서로 지정되었다.
외국에서도 정치, 사회, 종교적 이유로 금서가 존재하며, 아파르트헤이트 시기 남아프리카 공화국, 중국, 가톨릭 교회, 이슬람, 러시아, 일본, 미국 등에서 다양한 책들이 금지되었다. 금서 지정 이유는 불쾌한 언어, 연령 부적절성, 성적 내용, 종교적 내용, 마법, 폭력성, 인종 문제, 정치적 영향, LGBTQ+ 콘텐츠 등 다양하며, 금서는 사상과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고 정보 접근을 제한한다는 비판과 사회 질서 유지, 미풍양속 보호를 위한 필요성 주장이 대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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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서 | |
---|---|
개요 | |
유형 | 책, 아이디어 또는 정보의 금지 또는 제한 |
관련 용어 | 검열, 표현의 자유, 지적 자유 |
원인 | |
정치적 이유 | 의견 억압 반체제적 견해 통제 |
도덕적 이유 | 외설 또는 불쾌하다고 여겨지는 자료로부터 사회 보호 아동 보호 |
종교적 이유 | 교리 보존 이단적 또는 불경건한 것으로 간주되는 자료 억압 |
영향 | |
정보 접근 제한 | 대중의 정보 접근 제한 |
창의성 억압 | 반대 의견 침묵 |
지적 성장 방해 | 사회적 담론 제한 |
방법 | |
금지 | 자료의 배포 또는 소유를 불법으로 선언 |
검열 | 자료에서 불쾌하거나 반대되는 부분을 제거 또는 변경 |
제한 | 특정 그룹 또는 개인에 대한 자료 접근 제한 |
소각 | 불태워 없애기 |
논쟁 | |
표현의 자유 대 사회 보호 | 표현의 자유와 해로운 자료로부터 사회를 보호하려는 욕구 사이의 균형 |
누가 검열해야 하는가 | 정부, 종교 기관 또는 개인과 같은 자료를 검열할 권한이 있어야 하는 사람 |
검열의 효과 | 검열이 실제로 유해한 자료를 억제하거나 단순히 반대 의견을 침묵시키는지 여부 |
역사 | |
고대 | 고대 그리스와 로마에서 반체제적 견해를 억압하기 위한 노력 |
중세 시대 | 가톨릭 교회는 이단적이라고 여겨지는 책을 금지 |
현대 | 검열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널리 퍼져 있음 정부와 다른 기관은 정치적, 도덕적 또는 종교적 이유로 책, 영화 및 기타 자료를 검열 |
예시 | |
책 | 《앵무새 죽이기》 《멋진 신세계》 《1984》 |
영화 | 《시계태엽 오렌지》 《라스트 탱고 인 파리》 |
기타 자료 | 음악 미술 웹사이트 |
추가 정보 | |
참고 자료 | 검열 표현의 자유 지적 자유 |
외부 링크 | 미국 도서관 협회 금지 도서 PEN 아메리카 |
2. 한국의 금서
세조 3년(1457년)에 세조는 8도관찰사에게 《고조선비사(古朝鮮秘詞)》, 《대변설(大辨設)》, 《조대기(朝代記)》, 《주남일사기(周南逸士記)》, 《지공기(誌公記)》, 《표훈삼성밀기(表訓三聖密記)》, 《안함 노원 동중 삼성기(安含 老元 董仲 三聖記) 또는 《안함로 원동중 삼성기》, 《도증기(道證記)》, 《지리성모하사량훈(智異聖母河沙良訓)》, 《문태산 왕거인 설업 등 삼인기록(文泰山 王居人 薛業 等 三人記錄)》, 《수찬기소(修撰企所) 1백여 권(卷)》, 《동천록(動天錄)》, 《마슬록(磨蝨錄)》, 《통천록(通天錄)》, 《호중록(壺中錄)》, 《지화록(地華錄)》, 《도선 한도참기(道詵漢都讖記)》 등의 문서를 수거할 것을 명령하였다. 이는 단종 복위 운동과 관련된 사상적 기반을 차단하려는 의도가 강하게 작용했다.
예종 1년(1469년)에는 《주남일사기(周南逸士記)》, 《지공기(誌公記)》, 《표훈천사(表訓天祠)》, 《삼성밀기(三聖密記)》, 《도증기(道證記)》, 《지리성모하사량훈(智異聖母河沙良訓)》, 《문태(文泰) 옥거인(玉居仁) 설업(薛業) 삼인기(三人記) 1백여권》, 《호중록(壺中錄)》, 《지화록(地華錄)》, 《명경수》 등의 천문·풍수·음양에 관련된 서적들을 수거하도록 하였다. 서울에서는 10월 말까지 승정원에 바치고 지방에서는 11월 말에서 12월 말까지 기한을 정하여 해당 고을에 바치도록 하였다. 책을 바친 사람에게는 두 품계를 올려주거나 무명 50필을 상으로 주었으며, 감춘 사람은 참형에 처하고 신고한 사람에게는 포상하도록 하였다.
성종 즉위와 함께(1469년) 《주남일사기》 등 9종과 《태일금경식(太一金鏡式)》, 《도선참기(道詵懺記)》등 2종을 포함하여 11종의 서적을 이전과 같이 수거할 것을 8도관찰사에게 지시하였다. 다만 이들 서적 외에 천문·풍수·음양 등으로 총칭된 서적의 수거는 중지하고 수거된 것도 돌려주도록 지시하였다. 이러한 조치들은 유교적 통치 이념을 강화하고 왕권을 안정시키기 위한 목적이었다.
2. 1. 조선 시대
세조 3년(1457년)에 세조는 8도관찰사에게 《고조선비사(古朝鮮秘詞)》, 《대변설(大辨設)》, 《조대기(朝代記)》, 《주남일사기(周南逸士記)》, 《지공기(誌公記)》, 《표훈삼성밀기(表訓三聖密記)》, 《안함 노원 동중 삼성기(安含 老元 董仲 三聖記) 또는 《안함로 원동중 삼성기》, 《도증기(道證記)》, 《지리성모하사량훈(智異聖母河沙良訓)》, 《문태산 왕거인 설업 등 삼인기록(文泰山 王居人 薛業 等 三人記錄)》, 《수찬기소(修撰企所) 1백여 권(卷)》, 《동천록(動天錄)》, 《마슬록(磨蝨錄)》, 《통천록(通天錄)》, 《호중록(壺中錄)》, 《지화록(地華錄)》, 《도선 한도참기(道詵漢都讖記)》 등의 문서를 수거할 것을 명령하였다. 이는 단종 복위 운동과 관련된 사상적 기반을 차단하려는 의도가 강하게 작용했다.예종 1년(1469년)에는 《주남일사기(周南逸士記)》, 《지공기(誌公記)》, 《표훈천사(表訓天祠)》, 《삼성밀기(三聖密記)》, 《도증기(道證記)》, 《지리성모하사량훈(智異聖母河沙良訓)》, 《문태(文泰) 옥거인(玉居仁) 설업(薛業) 삼인기(三人記) 1백여권》, 《호중록(壺中錄)》, 《지화록(地華錄)》, 《명경수》 등의 천문·풍수·음양에 관련된 서적들을 수거하도록 하였다. 서울에서는 10월 말까지 승정원에 바치고 지방에서는 11월 말에서 12월 말까지 기한을 정하여 해당 고을에 바치도록 하였다. 책을 바친 사람에게는 두 품계를 올려주거나 무명 50필을 상으로 주었으며, 감춘 사람은 참형에 처하고 신고한 사람에게는 포상하도록 하였다.
성종 즉위와 함께(1469년) 《주남일사기》 등 9종과 《태일금경식(太一金鏡式)》, 《도선참기(道詵懺記)》등 2종을 포함하여 11종의 서적을 이전과 같이 수거할 것을 8도관찰사에게 지시하였다. 다만 이들 서적 외에 천문·풍수·음양 등으로 총칭된 서적의 수거는 중지하고 수거된 것도 돌려주도록 지시하였다. 이러한 조치들은 유교적 통치 이념을 강화하고 왕권을 안정시키기 위한 목적이었다.
2. 2. 일제강점기
일제강점기에는 한국인의 민족의식을 억압하고 식민 통치를 정당화하기 위해 독립운동 관련 서적, 민족주의 서적 등을 금서로 지정했다. 안국선의 《금수회의록》(1909년), 신채호의 《이태리건국삼걸전》과 《을지문덕전》(1911년) 등이 대표적인 금서였다.2. 3. 대한민국
대한민국 건국 이후에도 정치적, 사회적 이유로 금서가 지정되었다. 군사정권 시절에는 반공 이데올로기에 위배되거나 정부를 비판하는 내용의 서적들이 금서로 지정되었다. 박정희, 전두환 정권 시절에는 민주화 운동 관련 서적, 사회주의 서적 등이 탄압받았다.노동의 새벽과 같은 노동 운동 관련 서적도 금서 목록에 올랐다. 민주화 이후에도 사회적으로 민감한 내용을 담은 일부 서적들이 제한적으로 유통되기도 한다.
3. 외국의 금서
아파르트헤이트 시기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는 약 50년 동안 심각한 인종 차별 정책으로 인해 정부에 비판적인 많은 사람들의 목소리가 억압되었다. 이러한 검열은 1950년 공산주의 억압법에 의해 제도적으로 합법화되었으며, 이는 아파르트헤이트에 반대하는 모든 반정부 선전을 거부하기 위한 정부의 도구였다. 국외로 출국했거나 국가에 반하는 행위를 한 것으로 간주되는 모든 사람의 작품은 완전히 금지되었다.[38] 금지된 사람들은 공산주의자로 낙인 찍혔고, 그들의 작품은 남아프리카 공화국 시민에게 소비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 명확했다.
1990년대 초가 되어서야 남아프리카 공화국 정부는 금지된 자료를 평가하여 특정 작품이 여전히 국내에서 금지되어야 하는지 결정하는 과정을 시작했다. 이 평가는 금지된 자료에 대한 고려 사항이 정치적인 메시지 대신 명시적인 주제로 제한되도록 이끌었다. 이 재평가 이후에도 일부 자료는 여전히 바람직하지 않았지만, 이후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배포가 허용된 주요 출판물들이 있었다.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넬슨 만델라, 칼 마르크스, 블라디미르 레닌과 같은 다양한 정치 사상가들의 작품에 대한 국가의 개방성이 증가했다는 점이다. 이러한 새로운 시각은 1990년대 초에 자리 잡기 시작한 더욱 자유주의적인 정치 분위기에 기인한다고 할 수 있다.
2016년 12월 30일, 우크라이나의 페트로 포로셴코 대통령은 러시아로부터의 도서 수입을 제한하는 법령에 서명했다. 법에 따르면, 허가 없이 최대 10권의 러시아 서적을 반입할 수 있다. 러시아 서적의 무단 배포는 처벌을 받는다. 우크라이나의 정보 정책 시행을 담당하는 국가 텔레비전 및 라디오 방송 위원회는 도서 허가를 담당하며, "침략 국가의 영토 및 임시 점령된 우크라이나 영토"에서 부적절하다고 간주되는 도서에 대한 금지 조치를 발령한다. 허가가 필요한 인쇄물 유형에는 책, 소책자, 색칠 공부 책을 포함한 어린이 도서, 지도, 지도책, 지구본 등이 포함된다. 각 허가는 특별 국가 등록부에 등록되며 최대 5년 동안 유효하다. 금지 조치는 전문가 위원회의 평가를 기반으로 하며 이의 제기가 가능하다.
3. 1. 중국
중국에서 금서는 오래전부터 존재해왔다. 진나라 진 시황제의 분서갱유가 대표적인 사례이다.[12] 전국 시대 초기에도 진나라의 금서가 있었다. 전한 시대에는 개방적인 정책을 취했고, 후한 시대에는 예언서를 금지하는 정도였다. 위진남북조 시대에는 폐불 때 불경이나 도교 경전, 예언서가 금지되었고, 수, 당 시대에도 회창의 폐불에서 비슷한 사례를 볼 수 있다. 북송 시대에는 신법·구법의 다툼으로 구법당의 문집이 금서가 되었다. 원 시대에는 예언서나 위서로 판정된 도교 경전이 금지되었고, 명 시대에는 이탁오의 『분서』 등 사상적인 서적 외에도 『전등신화』와 같은 소설도 금서가 되었다. 청 시대에는 『사고전서』를 통해 유통되는 서적을 정하고, 양명학 관련 서적이나 만주족을 비하하는 서적은 내용을 수정하여 수록하거나 목록에만 기재하는 방식으로 관리했다. 가치가 낮다고 판단된 서적은 목록에도 기재하지 않고 블랙리스트를 작성하여 관리했다.현대 중국에서는 중국 공산당에 대한 비판이나 역사적 사건을 다룬 책들이 판매 금지되는 경우가 있다.[52] 홍콩을 제외한 중국 본토에서는 국무원이 금서 목록을 작성하여 단속한다.[53](중화인민공화국의 출판 금지물 목록) 2012년 5월, 상하이에서는 1만 권에 가까운 불법 서적을 판매·소지한 사람에게 5년 5개월에서 6년의 징역과 벌금형이 내려졌고, 불법 서적은 소각되었다.[54] 2015년에는 홍콩에서 코즈웨이 베이 서점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중국에서 판매 금지된 책은 홍콩과 대만에서 출판, 판매되는 경향이 있다(중국 대륙에서 금서로 지정된 홍콩·대만의 서적).
3. 2. 가톨릭 교회
가톨릭 교회는 교리에 어긋나거나 비판적인 서적들을 금서로 지정하고, 신자들의 열람을 금지했다. 마르틴 루터, 존 칼뱅 등 종교 개혁가들의 저작, 계몽주의 사상가들의 저작, 진화론 관련 서적 등이 금서 목록에 포함되었다.[56] '임프리마투르(IMPRIMATUR)!'는 '그것이 인쇄되게 하라.'는 뜻의 라틴어로, 로마 가톨릭 교회가 인쇄물의 내용이 가톨릭 신앙과 윤리에 위배됨이 없음을 확인하고 내리는 인쇄허가를 가리킨다.[56] 중세 시대에는 이 허가가 떨어진 책들만 출판이 가능했다.[56] 금서목록은 1571년부터 1917년까지 로마 교황청의 금서성성(禁書聖省, S. Congregatio Indicis)에서 발행하였다.[56] 가톨릭 교회는 가톨릭 교회나 교리에 비판적인 서적들을 사전 검열하여 출판을 못하게 하고, 출판하면 종교재판을 통해 처단했다.[56] 1966년에 구속력 있는 규정으로서는 폐지되었지만, 지금까지도 참고 사항으로는 유효하다.[56]금서로 지정된 책들은 마르틴 루터, 존 칼뱅, 츠빙글리, 위클리프의 모든 저작, 마키아벨리의 군주론, 에밀 졸라의 모든 작품, 뒤마의 삼총사/ 몬테크리스토 백작과 연애소설들, 플로베르의 보봐리 부인, 발자크의 연애소설들, 아나톨 프랑스의 작품, 빅토르 위고의 노틀담의 꼽추/레미제라블, 루소의 에밀, 조르주 상드의 작품, 오귀스트 콩트의 실증철학, 스탕달의 작품, 칸트의 순수이성 비판, 루낭의 예수전, 루소의 사회계약설, 도스토예프스키 작품, 베르그송의 《창조적 진화》(L’evolution creatrice), 백과전서파의 백과전서, 토머스 홉스의 리바이어던, 볼테르의 《철학 사전》, 《철학 서한》, 《캉디드》, 《랭제뉘》, 사드 후작의 《저스틴》, 《줄리엣》, 《소돔의 120일》, 몽테스키외의 《법의 정신》 등이다.[56]
3. 3. 이슬람
이슬람 세계에서는 종교적인 이유로 특정 서적들이 금서로 지정되기도 한다. 살만 루슈디의 《악마의 시》는 이슬람교를 모독했다는 이유로 논란이 되었다.3. 4. 러시아
러시아에서는 극단주의 자료 연방 목록에 지정된 서적들이 금서로 지정된다.[51] 이 목록에는 1,000점 이상의 자료가 포함되어 있으며, 서적뿐만 아니라 인터넷상의 자료도 포함된다. 금서 목록에는 여호와의 증인, 사이언톨로지 교회, 이슬람교 등의 종교 문헌, 히틀러의 《나의 투쟁》[57]과 《파시즘의 교리》, 《러시아 파시스트의 마지막 유언》 (콘스탄틴 로자예프스키 저) 등의 파시즘 문헌, 반유대주의 문헌 등이 포함된다. 특이한 예로, 코르네이 추코프스키의 그림책인 《바퀴벌레 대왕》도 금서 목록에 포함되어 있다.[51]3. 5. 일본
에도 시대에는 에도 막부나 『태합기』 등 도요토미 히데요시 관련 서적, 풍속을 문란하게 하는 서적이 금지되었다.[40] 대일본 제국 시대에는 참방률, 신문지 조례, 출판법, 신문지법, 영화법, 치안유지법 등에 근거하여 "안녕 질서의 문란" 또는 "풍속 훼손" 등을 이유로 천황 기관설을 주장한 미노베 타츠키치의 저서나 카를 마르크스의 『자본론』, 이하라 사이카쿠의 『호색일대녀』, 에도가와 란포의 『흑도마뱀』, 고바야시 타키지의 『게잡이』 등 2천 권이 넘는 서적이 판매 금지·삭제 처분을 받았다.[41][42][43][44] 아돌프 히틀러의 『나의 투쟁』 일본어 번역본에서는 일본인을 모욕하는 내용이 삭제되었다.[45]제2차 세계 대전 패전 후에는 GHQ에 의한 검열이 시작되어 점령 종료 시까지 지속되었다.[46] 검열 출판물은 국회 도서관 내 플랑게 문고에 소장되어 있다. 검열 지침은 점령 정책 비판, 전전·전중의 연합국의 행동에 대한 비판, 점령군 병사의 비행에 대한 언급 등 30개 항목에 이르며, 다자이 오사무, 타니자키 준이치로, 가와바타 야스나리와 같은 문호의 저작도 피해를 입었다.[47]
3. 6. 미국
미국에서는 학교나 도서관에서 특정 책의 내용이 불쾌하거나 특정 연령대에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될 경우, 해당 책을 교과 과정에서 삭제하거나 도서관에서 제거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주로 학부모의 영향력에서 비롯되며, 자녀의 필독서에 대해 불편함을 느끼는 학부모들은 해당 책을 수업에서 제외하고 다른 책으로 대체하려는 노력을 기울인다.1982년, 아일랜드 트리 연합 자유 학군 제26 대 피코 사건에서 미국 대법원은 학교 도서관에서 책을 제거하는 것은 교육적으로 부적절하다고 간주되는 경우에만 허용된다고 판결했다.[19]
공공 도서관에서도 책을 제거하는 것은 종종 논쟁의 대상이 된다.[20]
2021년부터 2023년까지 미국에서는 금서 운동이 활발하게 일어났다. 펜 아메리카(PEN America)에 따르면, 2022년 6월까지 1년간 1648권의 책이 금서로 규제되었으며, 특히 규제된 책의 약 40%는 LGBTQ(성소수자)를 주제로 다루고 있었다.[48] 맘스 포 리버티(Moms for Liberty)와 같은 보수적인 학부모 단체는 극우와 연동하여 각지의 교육위원회와 도서관에 압력을 가하며, LGBTQ와 흑인 노예의 역사 등을 학교 교육에서 가르치는 것에 격렬하게 반발하고 있다.[49][50]
3. 7. 유럽
유럽에서는 활판 인쇄가 행해지기 전에는 서적이 손으로 쓰여졌기 때문에 유통 수가 적어 통제가 용이했다. 그러나 인쇄물의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그 영향력도 막대해졌고, 정치적·사회적 권위에 불리하거나 위협을 가하는 서적이 금서라는 형태로 통제되게 되었다.4. 금서의 이유와 논쟁
금서가 행해지는 이유는 다양하지만, 쓰인 내용이 종교적인 금기(신이나 성경의 부정, 지배적인 종파로부터의 이탈, 이단), 혹은 문화적인 금기(식인, 근친상간 등)에 접촉하거나, 그 나라의 체제를 지탱하는 정치 시스템이나 이데올로기에 대한 비판이 되거나, 외설적인 방탕 (『O양 이야기』, 『패니 힐』 등)이나 잔학 묘사를 그리거나, 부정적으로 평가되는 정치 지도자의 저서 (아돌프 히틀러의 『나의 투쟁』 등)나 정치범의 수기인 것 등이 꼽힌다. 또한 마술을 담은 책, 즉 마도서 등도 포함된다.[25]
- '''불쾌한 언어''' – 비속하거나 불쾌한 언어를 포함하는 소설은 책이 검열될 수 있는 한 가지 이유이다. 마크 트웨인의 ''허클베리 핀의 모험''은 텍스트에 "nigger"(흑인 비하 표현)라는 단어의 사용으로 인해 인종차별주의적인지, 반인종차별주의적인지 여부에 대해 논쟁이 있었다.[26]
- '''연령 적절성''' – 책의 내용이 대상 독자의 의도된 연령과 일치하지 않을 때이다. 알래스카를 찾아서, ''I am Jazz,'' 및 하비비가 대표적이다.
- '''성적 내용''' – 문학 작품 내의 모든 종류의 성적 상호 작용을 조치해야 할 이유로 간주한다. ''50가지 그림자''와 에드나 오브라이언의 ''컨트리 걸스''[28][29]가 있다.
- '''종교적 소속''' – 책을 종교적으로 충전된 것으로 간주하거나 특정 종교 단체가 책을 반종교적인 것으로 간주하는 경우이다. 찰스 다윈의 ''종의 기원''과 성경[30]이 대표적이다.
- '''마법''' – 책에서 마법이나 마술을 사용하는 경우이다. J. K. 롤링의 ''해리 포터''가 대표적이다.
- '''폭력 또는 부정성''' – 폭력적이고 노골적인 장면으로 인해 검열되거나 독자에게 해롭다고 간주된다. ''How to Make Disposable Silencers''[31]와 ''Suicide mode d'emploi''[32]가 있다.
- '''인종 문제''' – 인종차별 이야기를 장려하거나 특정 집단에 대한 인종차별을 조장하는 소설의 경우이다. ''허클베리 핀의 모험''과 하퍼 리의 ''앵무새 죽이기''가 대표적이다.[33]
- '''정치적 영향''' – 검열자가 책이 정치적으로 동기 부여되었다고 간주하거나 검열자가 검열에 대한 특정 정치적 동기를 가지고 있을 때 발생한다. ''Borstal Boy''[34]와 존 밀턴의 ''아레오파지티카''[35]가 있다.
- '''LGBTQ+ 콘텐츠''' – 저자가 소설에 LGBTQ+ 캐릭터와 테마를 포함할 때 검열이 발생한다. 래드클리프 홀의 ''고독의 우물''은 1928년부터 1949년까지 영국에서 금지되었다.[36] 라이나 텔게마이어의 ''드라마''가 있다
- '''종교적 권위''' – 지배적인 종교가 특정 종교적 가르침에 반하는 반대 견해나 이념을 가진 책을 적극적으로 억압하고 파괴할 때 검열이 발생한다.

금서는 개인의 사상과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고, 알 권리를 침해한다는 비판을 받는다. 또한 정보 접근을 제한하여 다양한 관점과 비판적 사고를 저해하고, 문화적 다양성을 훼손하며 획일적인 사고방식을 강요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금서가 권력 유지, 특정 이념 강요, 소수 의견 억압 등 사회적 통제 수단으로 악용될 수 있다는 점도 문제로 지적된다. 진보 진영에서는 특히 한국 현대사에서 군사정권 시절 금서 조치가 빈번하게 이루어졌던 점을 들어 권위주의 정권의 탄압 수단으로 악용될 수 있다고 경고한다.
반면, 금서 옹호론자들은 사회 질서 유지, 미풍양속 보호, 유해 정보로부터의 보호 등을 명분으로 금서의 필요성을 주장하기도 한다. 그러나 현대 사회에서 정보 접근이 자유로운 상황에서 금서의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있다.
4. 1. 금서 지정 이유
책 검열은 여러 가지 이유로 발생할 수 있다. 관련 당사자들은 특정 텍스트가 학습 환경에 부적합하다고 판단할 수 있다.[25]- '''불쾌한 언어''' – 비속하거나 불쾌한 언어를 포함하는 소설은 책이 검열될 수 있는 한 가지 이유이다. 마크 트웨인의 ''허클베리 핀의 모험''은 텍스트에 "nigger"(흑인 비하 표현)라는 단어의 사용으로 인해 인종차별주의적인지, 반인종차별주의적인지 여부에 대해 논쟁이 있었다.[26]
- '''연령 적절성''' – 책의 내용이 대상 독자의 의도된 연령과 일치하지 않을 때이다. 알래스카를 찾아서, ''I am Jazz,'' 및 하비비가 대표적이다.
- '''성적 내용''' – 문학 작품 내의 모든 종류의 성적 상호 작용을 조치해야 할 이유로 간주한다. ''50가지 그림자''와 에드나 오브라이언의 ''컨트리 걸스''[28][29]가 있다.
- '''종교적 소속''' – 책을 종교적으로 충전된 것으로 간주하거나 특정 종교 단체가 책을 반종교적인 것으로 간주하는 경우이다. 찰스 다윈의 ''종의 기원''과 성경[30]이 대표적이다.
- '''마법''' – 책에서 마법이나 마술을 사용하는 경우이다. J. K. 롤링의 ''해리 포터''가 대표적이다.
- '''폭력 또는 부정성''' – 폭력적이고 노골적인 장면으로 인해 검열되거나 독자에게 해롭다고 간주된다. ''How to Make Disposable Silencers''[31]와 ''Suicide mode d'emploi''[32]가 있다.
- '''인종 문제''' – 인종차별 이야기를 장려하거나 특정 집단에 대한 인종차별을 조장하는 소설의 경우이다. ''허클베리 핀의 모험''과 하퍼 리의 ''앵무새 죽이기''가 대표적이다.[33]
- '''정치적 영향''' – 검열자가 책이 정치적으로 동기 부여되었다고 간주하거나 검열자가 검열에 대한 특정 정치적 동기를 가지고 있을 때 발생한다. ''Borstal Boy''[34]와 존 밀턴의 ''아레오파지티카''[35]가 있다.
- '''LGBTQ+ 콘텐츠''' – 저자가 소설에 LGBTQ+ 캐릭터와 테마를 포함할 때 검열이 발생한다. 래드클리프 홀의 ''고독의 우물''은 1928년부터 1949년까지 영국에서 금지되었다.[36] 라이나 텔게마이어의 ''드라마''가 있다
- '''종교적 권위''' – 지배적인 종교가 특정 종교적 가르침에 반하는 반대 견해나 이념을 가진 책을 적극적으로 억압하고 파괴할 때 검열이 발생한다.
금서가 행해지는 이유는 다양하지만, 쓰인 내용이 종교적인 금기 (신이나 성경의 부정, 지배적인 종파로부터의 이탈, 이단), 혹은 문화적인 금기 (식인, 근친상간 등)에 접촉하거나, 그 나라의 체제를 지탱하는 정치 시스템이나 이데올로기에 대한 비판이 되거나, 외설적인 방탕 (『O양 이야기』, 『패니 힐』 등)이나 잔학 묘사를 그리거나, 부정적으로 평가되는 정치 지도자의 저서 (아돌프 히틀러의 『나의 투쟁』 등)나 정치범의 수기인 것 등이 꼽힌다. 또한 마술을 담은 책, 즉 마도서 등도 포함된다.
4. 2. 금서 관련 논쟁
금서는 개인의 사상과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고, 알 권리를 침해한다는 비판을 받는다. 또한 정보 접근을 제한하여 다양한 관점과 비판적 사고를 저해하고, 문화적 다양성을 훼손하며 획일적인 사고방식을 강요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금서가 권력 유지, 특정 이념 강요, 소수 의견 억압 등 사회적 통제 수단으로 악용될 수 있다는 점도 문제로 지적된다. 진보 진영에서는 특히 한국 현대사에서 군사정권 시절 금서 조치가 빈번하게 이루어졌던 점을 들어 권위주의 정권의 탄압 수단으로 악용될 수 있다고 경고한다.
반면, 금서 옹호론자들은 사회 질서 유지, 미풍양속 보호, 유해 정보로부터의 보호 등을 명분으로 금서의 필요성을 주장하기도 한다. 그러나 현대 사회에서 정보 접근이 자유로운 상황에서 금서의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있다.
5. 금서 목록
금서목록은 시대와 국가별로 다양한 목록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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