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차노미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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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차노미즈역은 일본 도쿄도 지요다구에 위치한 철도역으로, JR 동일본 주오 본선과 주오·소부선, 도쿄 메트로 마루노우치선이 지나간다. 1904년 고부 철도 역으로 시작하여, 1932년 현재 위치로 이전했다. 간토 대지진 이후 역사가 개축되었고, 1954년 마루노우치선, 1987년 JR 동일본 역으로 변경되었다. 2010년부터 배리어 프리화 공사가 진행되었으며, 2020년 주오·소부선 각역정차가 직통 운전을 시작했다. 역 주변에는 대학가와 상업 시설이 밀집해 있으며, JR과 메트로 역의 이용객 수는 각각 연간 수만 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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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차노미즈역 - [지명]에 관한 문서 | |
|---|---|
| 지도 정보 | |
| 기본 정보 | |
| 역 이름 | 오차노미즈역 |
| 원래 이름 | 御茶ノ水駅 |
| 로마자 표기 | Ochanomizu-eki |
| 위치 | 서울특별시 종로구, 분쿄구 |
![]() | |
| 운영 정보 | |
| 운영 주체 | 동일본 여객철도 도쿄 지하철 |
| 노선 | 주오 본선 (주오 쾌속선) 주오·소부 선 (각역정차) 도쿄 지하철 마루노우치 선 |
| 연혁 | |
| 개업 | 날짜 정보 누락 |
| 역 구조 | |
| 승강장 | 정보 누락 |
| 연결 노선 | 정보 누락 |
| 역 번호 | 정보 누락 |
| 전보 약호 | 치야 (양사 모두) |
| 통계 정보 | |
| 승객 수 | 정보 누락 |
| 연도 | 정보 누락 |
2. 역사
1904년 12월 31일, 고부 철도가 당역에서 이이다마치역 구간을 개통하면서 오차노미즈바시의 신주쿠 방면에 한하여 여객 영업을 시작했다.[3] 1906년 10월 1일에는 철도 국유법에 따라 고부 철도가 국유화되면서 관설 철도의 역이 되었다.[3]
1908년 4월 19일에는 쇼헤이바시역까지 노선이 연장되었고,[26] 10월 12일에는 국유 철도 노선 명칭 제정에 따라 주오 본선의 역이 되었다.[19] 1923년 9월 1일에는 간토 대지진으로 역사 일부가 소실되었으나 긴급 복구하여 계속 사용되었다.[27]
1932년 7월 1일, 현재 위치로 이전하면서 소부 본선이 운행을 시작했다.[53] 1933년 9월 15일에는 오차노미즈 - 이이다마치 간 복복선화가 완료되어 주오선 급행 전철(현재의 주오 쾌속선) 운행이 시작되었다.[54] 1949년 6월 1일에는 일본국유철도가 발족했다.[55]
1954년 1월 20일, 제도고속도교통영단(에이단 지하철) 마루노우치 선 역이 개업했다.[4] 1968년 7월 16일에는 1번선에서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41] 1972년 7월 15일에는 소부 쾌속선 개통에 따라 소부 본선의 기점역에서 소부 본선 지선의 종점역이 되었다.[53]
1987년 4월 1일, 일본 철도 민영화로 국철 역은 (JR 동일본)의 역이 되었고,[53] 히지리바시구치 동쪽 출입구 전용 임시 개찰구가 개설되었다.[57] 1999년에는 간토의 역 100선에 선정되었다.[62] 2001년 11월 18일에는 JR 동일본에서 교통계 IC 카드인 Suica 사용이 시작되었다.[63] 2004년 4월 1일에는 제도고속도교통영단이 민영화되면서 마루노우치 선의 역은 도쿄 메트로의 역이 되었다. 2007년 3월 18일에는 도쿄 메트로에서 교통계 IC 카드인 PASMO 이용이 시작되었다.
2010년 3월 26일, JR 동일본과 지요다구는 역의 배리어 프리화 공사 및 역전 광장 기능 정비 사업을 발표했다. 2019년 1월 29일에는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가 사용되기 시작했다.[66] 2020년 3월 14일부터는 주오·소부선 각역정차가 종일 직통 운전되면서,[17][18] 당역 회차 열차가 없어졌다.[17][18] 2023년 12월 3일에는 새로운 세이바시구치 역사가 사용되기 시작했고,[67] 역내 상업 시설 "에큐트 에디션 오차노미즈"가 개업했다.[68] 2024년 9월 26일에는 홈도어 사용이 시작될 예정이다.[69]
2. 1. 고부 철도 시대 (1904년 ~ 1906년)
1904년 12월 31일, 고부 철도가 당역에서 이이다마치역 구간을 개통하면서 오차노미즈바시의 신주쿠 방면에 한하여 여객 영업을 시작했다.[3] 당시 역은 현재 위치보다 신주쿠 쪽에 있었으며, 오차노미즈 다리 건너편에 위치했다.[22] 역사는 목조 단층 건물이었고, 플랫폼은 2면 2선의 상대식 구조였다.[24]
이 구간 건설은 도쿄도 시구 개정 위원회의 요구에 따라 도로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소토보리 안쪽을 지나는 경로로 건설되었다.[25] 또한, 둑과 절벽의 경관을 최대한 보존하고 용수 확보에도 어려움을 겪는 난공사였다.[25] 이러한 조건으로 인해 오차노미즈역은 간다강과 절벽 사이의 좁은 장소에 건설되었다.
1906년 10월 1일, 철도 국유법에 따라 고부 철도가 국유화되면서 관설 철도의 역이 되었다.[3]
2. 2. 국유 철도 시대 (1906년 ~ 1987년)
1904년 12월 31일, 고부 철도가 이이다마치역까지 구간을 개통하면서 오차노미즈역 영업을 시작했다. 당시 역은 현재 위치보다 신주쿠 쪽에 있었고, 오차노미즈 다리 건너편에서 여객 영업만 하였다.[3] 역사 건물은 양식 목조 평가옥[23]이었고, 상대식 승강장 2면 2선이었다.[24]1906년 10월 1일, 철도 국유법에 따라 고부 철도가 국유화되면서 관설 철도의 역이 되었다.[52]
1908년 4월 19일에는 쇼헤이바시역까지 노선이 연장되었고,[26] 10월 12일에는 국유 철도 노선 명칭 제정에 따라 주오 본선의 역이 되었다.[19]
1923년 9월 1일, 간토 대지진으로 역사 일부가 소실되었으나 긴급 복구하여 계속 사용되었다.[27] 간다강에 면한 절벽이 크게 무너졌는데, 2010년대에도 복구 흔적이 남아있다.[19]
1932년 7월 1일, 현재 위치로 이전하면서 소부 본선이 운행을 시작했다.[53] 새 역사는 이토 시게루가 설계한 모더니즘 건축 양식으로, 세이바시(1927년 완공), 오차노미즈 다리(1931년 완공)와의 조화를 중시했다. 이토는 역을 도로의 일부로 보고 승객의 흐름을 중시하여, 새로운 전철 시대에 맞는 역을 설계했으며,[37] 이는 이후 통근 전철역 설계의 기본이 되었다.[19]
1933년 9월 15일에는 오차노미즈 - 이이다마치 간 복복선화가 완료되어 주오선 급행 전철(현재의 주오 쾌속선) 운행이 시작되었다.[54]
1949년 6월 1일, 일본국유철도가 발족했다.[55]
1968년 7월 16일 22시 30분경, 1번선에서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41]
1972년 7월 15일, 소부 쾌속선 개통에 따라 소부 본선의 기점역에서 소부 본선 지선의 종점역이 되었다.[53]
1987년 4월 1일, 일본 철도 민영화로 국철 역은 (JR 동일본)의 역이 되었고,[53] 히지리바시구치 동쪽 출입구 전용 임시 개찰구가 개설되었다. 초기에는 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오전 8시부터 9시 15분까지만 사용되었다.[57]
2. 3. JR 동일본 시대 (1987년 ~ 현재)
1987년 4월 1일, 일본 철도 민영화로 국철의 역은 JR 동일본의 역이 되었다.[53] 같은 날 히지리바시구치 동쪽 출입구 전용 임시 개찰구가 개설되었는데, 초기에는 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오전 8시부터 9시 15분까지만 사용되었다.[57]1999년, JR 동일본의 역은 간토의 역 100선에 선정되었다.[62] 선정 이유는 "홈에서 역사가 있는 세이바시와 간다강 및 녹음을 조망하는 유서 깊은 소박한 역"이었다.[62]
2001년 11월 18일, JR 동일본에서 교통계 IC 카드인 Suica 사용이 시작되었다.[63]
2010년 3월 26일, JR 동일본과 지요다구는 역의 배리어 프리화 공사 및 역전 광장 기능 정비 사업을 발표했다.
2019년 1월 29일, JR 동일본 역에서 개찰층과 홈을 연결하는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가 사용되기 시작했다.[66]
2020년 3월 14일부터 주오·소부선 각역정차가 종일 직통 운전되면서,[17][18] 당역 회차 열차가 없어졌다(최종 당역 종착 2편, 다음 날 아침 당역 시발 2편 제외).[17][18]
2023년 12월 3일, 새로운 세이바시구치 역사가 사용되기 시작했고,[67] 에키나카(역내 상업 시설) "에큐트 에디션 오차노미즈"가 개업했다.[68]
2024년 9월 26일, JR 동일본 2·3번선(주오·소부선 각역정차) 홈에서 홈도어 사용이 시작될 예정이다.[69]
3. 역 구조
JR 동일본 오차노미즈역은 상대식 승강장 2면 4선 구조로, 주오 쾌속선 열차가 바깥쪽 선로(1번과 4번)를, 주오·소부 완행선 열차가 안쪽 선로(2번과 3번)를 사용한다.[1]
도쿄 메트로 오차노미즈역은 상대식 승강장 2면 2선 구조이다.[2]
1923년 관동 대지진으로 역사가 일부 소실되었으나 응급 복구되었다.[27] 간다 강에 면한 절벽 붕괴 흔적은 2010년대에도 남아있다.[19]
관동 대지진 이후 복구 자재 수송과 통근 수요 증가로 1930년대 초반, 역사가 오차노미즈 다리와 세이바시 사이로 이전되고 복복선화 공사가 진행되었다.[28] 소부 본선은 료고쿠역이 기점이었으나, 시내 중심부 연장 계획에 따라 오차노미즈역까지 고가 노선이 건설되었다.[29]
1932년 소부 본선 운행, 1933년 중앙선 급행 전철 운행과 함께 2대째 오차노미즈역사가 완공되었다.[19] 모더니즘 건축 양식으로, 철도성 건축가 이토 시게루가 설계를 맡았다.[36] 유시마 세이도 근처라는 특성에도 불구하고, 세이바시(1927년 완공), 오차노미즈 다리(1931년 완공)와의 조화를 중시했다.[37]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플랫폼 연장 등이 이루어졌고, 1954년 제도고속도교통영단(영단) 마루노우치 선 오차노미즈역, 1969년 영단 지요다선 신오차노미즈역이 개업했다.[38] 마루노우치 선 역은 간다 강 좌안에 건설되었으며, 스즈키 키요히데 영단 총재 방침에 따라 인터내셔널 스타일로 설계되었다.[39] 도바시 나가토시가 설계를 맡아 일본 철도 모더니즘 건축을 계승했다.[40]
1968년 열차 추돌 사고로 150명 이상의 중경상자가 발생했다.
1988년 JR 동일본의 오차노미즈역 개축 계획은 기술적 어려움으로 무산되었다.[42]
2010년부터 배리어 프리 정비 사업이 시작되어, 2024년 현재 세이바시 출구 역사와 역전 광장 기능 정비가 완료되었다.[44][45][67]
2024년 10월 13일부터 주오 쾌속선 12량 편성이 운행을 시작했다.[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