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회의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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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럽회의주의는 유럽 연합(EU)과 유럽 통합에 대한 비판적 입장을 의미하며, 회원국 간 통합 거부 정도와 이유에 따라 강경 및 온건 유럽회의주의로 분류된다. 주요 원인으로는 국가 주권 약화, 민주적 정당성 부족, 관료주의, 과도한 이민, 신자유주의적 정책 등이 꼽힌다. 유럽회의주의는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며, 국민투표를 통한 EU 가입 거부, 유로 도입 거부, EU 탈퇴 등이 그 예시이다. 유럽회의주의는 민족주의, 국가주의 정당에서 주로 논의되며, 극우 정당과 좌파 정당 일부에서도 나타난다. 유럽 의회 내에서도 유럽회의주의 정당들이 의석을 확보하며 정치 그룹을 형성하고 있다. EU 회원국들은 각기 다른 이유로 유럽회의주의를 보이며, 북유럽 국가, 동유럽 신규 가입국, 터키 등에서 회의적인 경향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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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회의주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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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회의주의 | |
다른 이름 | 유럽 통합 회의주의, 유럽 연합 회의주의 |
주요 대상 | 유럽 연합 (EU) |
특징 | 유럽 연합의 정책, 권한 이양에 대한 비판 및 반대, 유럽 통합 반대 |
유형 | 강경 회의주의 온건 회의주의 |
역사 | |
기원 | 유럽 통합 과정에서 발생 |
초기 회의주의 | 1970년대 영국 노동당 내에서 시작 1975년 영국 유럽 경제 공동체 회원국 자격에 대한 국민투표 |
1980년대 | 마스트리흐트 조약에 대한 반대 증가 |
2000년대 | 유럽 헌법에 대한 반대 2008년 경제 위기 이후 더욱 증가 |
최근 | 브렉시트 코로나19 범유행과 이에 대한 유럽 연합의 대응에 대한 비판 |
정치적 성향 | |
좌파 | 유럽 연합을 신자유주의적이고 반민주적이라고 비판 긴축 정책에 반대 사회민주주의와 공산주의 진영에서 나타남 |
우파 | 민족주의적 관점에서 유럽 연합의 권한 이양에 반대 이민 문제에 대한 강경한 입장 보수주의 및 극우주의 진영에서 나타남 |
포퓰리즘 | 유럽 연합 엘리트주의에 대한 반감 반이민 정서와 결합 사회적 불만을 이용 |
주요 원인 | |
권한 이양 | 국가 주권 침해에 대한 우려 유럽 연합의 과도한 규제에 대한 불만 |
민주주의 결핍 | 유럽 연합의 의사 결정 과정의 불투명성 선출되지 않은 관료에 대한 불신 |
경제적 불만 | 경제 위기 동안 유럽 연합의 대응에 대한 불만 긴축 정책에 대한 반대 |
이민 문제 | 유럽 연합의 이민 정책에 대한 불만 반이민 정서 증가 |
정보 전달 | 소셜 미디어를 통한 회의주의적 견해 확산 교육 수준에 따른 회의주의 경향 차이 |
유럽 연합에 대한 신뢰도 변화 | |
2009년 유로바라미터 조사 | 유럽 연합에 대한 신뢰도 하락 |
2016년 | 프랑스, 독일, 스페인에서 회의주의 증가 |
최근 |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유럽 연합에 대한 신뢰도 회복 국가 정부에 대한 신뢰도 하락 |
영향 | |
정치적 영향 | 유럽 연합의 통합 과정에 대한 반대 증가 정당 정치에 영향 |
정책적 영향 | 유럽 연합의 정책 결정에 영향 각 회원국에 따라 다른 정책적 입장 |
사회적 영향 | 유럽 연합에 대한 대중적 의견 분열 회의주의적 견해 확산 |
추가 정보 | |
관련 용어 | 유럽통합 유럽회의주의 반유럽주의 브렉시트 |
관련 단체 | 영국 독립당 국민연합 독일을 위한 대안 |
추가 정보 | "유럽 회의주의"라는 용어가 모호하게 사용될 수 있음에 주의 회의주의는 정도에 따라 온건할 수도, 강경할 수도 있음 |
2. 용어
유럽회의주의 사상에는 여러 유형이 있으며, 이는 회원국 간 통합을 거부하는 정도와 그 이유에 따라 다르다. 알렉스 스체르비악(Aleks Szczerbiak)과 폴 태거트(Paul Taggart)는 이러한 유형 중 강경 유럽회의주의와 온건 유럽회의주의 두 가지를 설명했다.[22][23][24] 동시에 일부 학자들은 강경 유럽회의주의와 온건 유럽회의주의 사이에 명확한 경계선이 없다고 주장한다. 캐스 머드(Cas Mudde)와 페트르 코페키(Petr Kopecky)는 정당이 반대하는 정책의 수와 종류를 경계선으로 삼는다면, 어느 정도의 정책을 반대해야 강경 유럽회의주의가 되는지, 어떤 정책을 반대해야 하는지에 대한 문제가 제기된다고 말했다.[25]
통합이 국가 주권과 국가를 약화시킨다는 믿음은 유럽회의주의의 주된 이유 중 하나이다.[7][8] EU는 엘리트주의적이며 민주적 정당성과 투명성이 부족하다는 인식[7][8], 그리고 너무 관료적이고 낭비적이라는 비판도 존재한다.[7][8]
Taggart와 Szczerbiak에 따르면, 강경 유럽회의주의 또는 반EU주의[22][23][24]는 "EU와 유럽 통합에 대한 원칙적인 반대로, 따라서 자국이 회원국에서 탈퇴해야 한다고 생각하거나 EU에 대한 정책이 현재 구상된 유럽 통합 프로젝트 전체에 반대하는 것과 마찬가지인 정당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이다.[24] 자유와 직접민주주의를 위한 유럽 의원회(2014~2019)는 강경 유럽회의주의를 보였지만, 2019년 EU 선거 이후 영국의 브렉시트당과 같은 가장 큰 회원국이 EU에서 공식적으로 탈퇴하기 전에 탈퇴하면서 회원 수 부족으로 해산되었다.[27]
일부 강경 유럽회의주의자들은 자신의 입장을 원칙적으로라기보다는 실용적인 것으로 간주한다. 1975년 유럽 공동체 회원국 가입에 반대하여 당시 국민투표에서 반대했던 좌익 노동당 의원인 토니 벤은 외국인 혐오에 대한 반대와 민주주의 지지 입장을 강조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유럽 연합에 대한 저의 견해는 항상 외국인에게 적대적인 것이 아니라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것입니다. ... 저는 그들이 거기서 제국을 건설하고 있고, 우리가 그들의 제국에 속하기를 원한다고 생각하며, 저는 그렇게 하고 싶지 않습니다."[28]
체코 대통령 바츨라프 클라우스는 2012년 4월 회의에서 유럽회의주의라는 용어가 부정적인 뉘앙스를 갖고 있다고 주장하며, 유럽회의주의자와 그 반대자를 각각 "유로 현실주의자"와 "유로 순진론자"라고 부르자고 제안했다.[29] 프랑스 인민 공화당의 프랑수아 아셀리노는 강경 유럽회의주의자를 묘사하는 데 '회의주의자'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것을 비판하고, "유로 반대자"라는 용어를 사용할 것을 주장했다.[30] 그는 온건 유럽회의주의자에게 '회의주의자'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것은 정확하다고 생각하지만, 프랑스의 다른 유럽회의주의 정당들은 로마 조약을 모든 EU 회원국의 만장일치로만 수정할 수 있다는 사실을 고려하지 않고 EU를 "단순히 비판"하고 있으며, 그는 이것을 달성할 수 없는 것으로 간주한다.[31]
온건 유럽회의주의(Soft Euroscepticism)는 EU의 존재와 회원국으로서의 지위를 지지하지만 특정 EU 정책에 반대하는 입장을 반영한다. Taggart와 Szczerbiak의 말을 빌리자면, "유럽 통합이나 EU 회원국 자격에 대한 원칙적인 반대는 없지만, 하나 또는 여러 정책 분야에 대한 우려로 인해 EU에 대한 조건부 반대 의사를 표명하거나, '국가 이익'이 현재 EU의 궤적과 상충한다고 느끼는 경우"를 의미한다.
유럽 보수 개혁 그룹(European Conservatives and Reformists Group)(ECR), 특히 우익 폴란드 정당인 법과 정의당(Law and Justice)이 주도하고 있는 그룹과, 유럽 의회 내 좌익 정당들의 연합체인 유럽 통합 좌파-북유럽 녹색 좌파(European United Left–Nordic Green Left) 모두 온건 유럽회의주의를 보인다. 유럽 보수 개혁 그룹 자체는 유럽회의주의나 온건 유럽회의주의라는 용어를 사용하지 않고, 대신 유럽현실주의(Eurorealism)라는 입장을 표명한다. Leruth는 유럽회의주의라는 용어가 "유럽 해체"와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매우 미묘하지만 간과해서는 안 되는" 차이점이라고 설명한다. Leruth는 유럽현실주의를 "보조성 원칙이 우선하는 실용적이고 반연방주의적이며 유연한 유럽 통합 비전으로, 의사 결정 과정에서 국가 의회의 역할을 확대하기 위해 현행 제도적 틀을 개혁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한다. Steven은 "유럽현실주의는 무엇보다도 보수주의의 한 형태이며, 비록 ECR 회원국 정당 다수에서 볼 수 있는 '온건' 유럽회의주의적 경향을 분명히 가지고 있지만, 유럽회의주의의 한 형태는 아니다"라고 말한다.[32][33][34][35][36]
유럽회의주의와 반유럽주의는 일부 중복되는 부분이 있지만, 서로 다르다. 유럽회의주의는 유럽 연합(EU)과 유럽 통합에 대한 비판을 의미한다. 반유럽주의는 유럽에 반대하는 정서 또는 정책을 말한다.
일부 학자들은 강경 유럽회의주의와 온건 유럽회의주의 사이의 용어 차이가 정치적 의제의 큰 차이를 수용하기에 불충분하다고 생각한다. '강경 유럽회의주의'는 단순한 '유럽회의주의'와 대조적으로 '유럽혐오증'(Europhobia)이라고도 불린다. 강경 유럽회의주의와 온건 유럽회의주의에 대한 다른 대안적인 명칭으로는 각각 '탈퇴주의'와 '개혁주의'가 있다.[40]
3. 유럽회의주의의 근거
EU가 높은 수준의 이민을 조장한다는 우려[7][8]와 더불어, 신자유주의적 조직으로서 대기업 엘리트에게 유리하게 노동 계급을 희생시킨다는 비판[9]도 제기된다. EU는 긴축 재정에 책임이 있으며[7][8], 민영화를 추진하는 데 책임이 있다는 비판도 존재한다.[9]
초기에는 영국, 스웨덴, 덴마크 등 북유럽 국가들에서 유럽회의주의가 강하게 나타났으며, 이들 국가는 유럽 연합의 경제 통화 통합에 참여하지 않았다.[255][256] 비가입국인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스위스도 EU와의 관계 확대나 가입에 소극적이다. 최근에는 중동부 유럽의 비교적 새로운 가입국이나 오랫동안 가입을 추진해 온 터키에서도 유럽 연합에 대한 회의적인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
유로바로미터 조사에 따르면, 자국이 EU 가입으로 이익을 얻는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비율은 스웨덴에서는 10명 중 3명 미만, 영국에서는 10명 중 4명 정도에 그쳤다. 대륙 유럽 국가들에서는 EU 지지 경향이 강하지만, 모든 국가에서 어떤 형태로든 회의적인 움직임이 존재한다.
유럽회의주의는 다음과 같은 형태로 나타났다.
2010년 이후의 유럽의 통화 위기로 인해 그리스, 스페인과 같은 남유럽 국가들이 경제 위기에 처하고 독일 등이 이를 재정 지원하는 형태가 되면서, 지원하는 측에서는 이에 불만을 갖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독일에서는 2013년 연방의회 선거에서 독일의 EU 탈퇴를 내세운 신당 “독일을 위한 대안”이 의석 확보에 필요한 5%에 육박하는 (4.7%) 득표율을 얻었고[255], 오스트리아 국회 선거에서도 반유로를 내세운 극우의 자유당이 의석을 늘리는 등[256], 통화 위기를 계기로 각국에서 반유로, 반유럽 연합을 외치는 정당이 세력을 확장하고 있다.
EU 밖 유럽 국가들은 가입 시 불리한 점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예를 들어 노르웨이나 아이슬란드의 경우 공동어업정책의 영향이 가장 우려된다. 기존 회원국 중 통화 통합 대상에서 제외된 영국, 덴마크, 스웨덴은 유럽 연합 참여로 인한 다른 여러 가지 문제 외에도 유로를 도입할 때의 불리한 점이 주목받고 있다.
많은 유럽회의론자들이 유럽 연합에 내재하는 특성을 문제 삼는 반면, 일부는 유럽 연합이라는 사상 자체가 스스로 주체가 되는 비민주적인 초국가를 창설하려는 관료들의 음모라는 주장을 펼치는 사람들도 있다. 유럽 회의론자들은 중앙집권화된 유럽 초국가 체제, 예를 들어 미국과 같은 유럽 합중국을 건설하려는 생각은 현재의 통합론자들의 흐름에서 당연한 귀결로 여겨지지만, 이러한 것에 반대한다.
유럽 회의론자들은 국가 주권을 경시한다고 보고, 다음과 같은 논의에도 반대하고 있다.
회의론자들은 유럽연합의 기구에 대해 각국의 의회 참여를 강화하는 등의 급진적인 수정이나 자국의 유럽연합 탈퇴를 주장하는 등의 행동을 취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유럽회의론자들은 유럽 전체의 형사 사법 제도 조정은 불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회의론자들은 사법 및 법 체계에 관한 논의에 대한 집권적인 결정으로 이끄는 움직임은 유럽 연합의 문화적 의식에 대한 무관심의 구체적인 사례라고 주장한다.
유럽 회의론자들 대다수는 현행 유럽 연합의 사법 제도는 모두 범죄에 대한 적절한 방어 수단이라고 인식하는 반면, 일부는 대륙법 체계는 무죄 추정 및 기타 보장과 같은 측면에서 충분한 보호 규정을 갖추지 못했고, 영미법 체계와 양립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이러한 보장 규정은 유럽 인권 협약에 규정되어 있으며, 모든 유럽 연합 회원국은 이 협약에 가입해야 한다.
유럽 연합은 일부 종교 단체로부터 강한 비판을 받고 있으며, 특히 복음주의로부터 계시적 역사관에 대해 비판받고 있다.[259] EU는 세속적 휴머니즘에 매우 깊이 뿌리내리고 있으며, 그 정책이 전통적인 기독교를 파괴하고 있다고 불만을 품고 있다.[260] 유럽 연합을 성경의 예언에 나오는 단일 세계 제국의 시작이라고 표현하는 사람들도 있다. 복음주의의 요한계시록 해석에 따르면, 결국 이러한 제국은 적그리스도와 같은 단일 통치자에 의해 지배될 것이라고 한다. 이 관점에 대한 논의에는 유럽 연합 상징주의의 오컬트적 중요성, 유럽 연합 정책의 비기독교적 성격[260], 공식 문서에서 삼위일체론 언급 거부[261], 민족 정체성을 부정하고 유럽 민족이라는 개념을 장려하는 것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폴란드의 종파인 라디오 마리아와 그 지도자인 타데우시 뢰지크는 유럽 연합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파일:Poll about perceived EU balance benefit (2018).svg|미니어처|“유럽 연합 가입의 혜택을 받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 “혜택을 받고 있다”고 답한 사람의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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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유럽회의주의를 주장하는 정당 및 정치인
유럽회의주의는 주로 국가 주권을 중시하는 민족주의, 국가주의 정당들에서 논의되는 경우가 많다. 국민전선, 영국 독립당, 독일을 위한 대안, 피데스 같은 대표적인 유럽회의주의 정당들은 대부분 자국 우선주의와 민족주의를 최우선 가치로 삼는다. 민족주의와 국수주의의 특성상, 유럽회의주의 정당은 극우 정당 혹은 우파 정당에 몰려있으나 영국 노동당의 제러미 코빈과 불복하는 프랑스처럼 일부 좌파 세력 중에서도 유럽연합 해체를 주장하는 분파가 있다. 유럽의 좌파-유럽회의주의자들은 무조건적인 다문화주의 반대가 아닌 대안세계화를 주장하기 때문에 극우정당에서 주장하는 유럽회의주의와는 차이가 있다.
대표적인 유럽회의주의자는 영국의 정치인인 나이절 패라지, 국민전선 대표인 마린 르펜, 그리고 헝가리 총리인 오르반 빅토르가 꼽힌다. 이 중 오르반 빅토르는 유럽연합이 난민 문제에 온건한 유럽 통합주의자인 에마뉘엘 마크롱과, 난민 문제에 강경하고 유럽 회의주의자인 자신, 두 개의 세력으로 나뉘어 있다고 주장하였다. 실제 유럽회의주의자는 난민에 부정적인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다. 오르반 빅토르 같은 중앙유럽 유럽회의주의자는 2015년 난민 위기 이후 유럽의 난민정책에 반대하며 유럽연합에 적극적으로 반대하는 길로 나아갔다.
유럽회의주의를 주장하는 정당은 다음과 같다.
2015년 11월 TNS 여론조사에 따르면 EU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는 2007년 52%에서 2015년 37%로 감소했다.[1] 유럽인의 약 43%는 EU 상황이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했다.[1] EU 시민의 약 32%는 EU를 신뢰하는 경향이 있고, 약 55%는 신뢰하지 않는 경향이 있었다.[1] EU에 대한 불신은 그리스(81%), 키프로스(72%), 오스트리아(65%), 프랑스(65%), 영국(63%), 체코(63%)에서 가장 높았다.[1]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 이후 유럽에서 EU의 인기가 높아졌으며,[42] 2018년 4월 조사에서는 EU에 대한 지지가 1983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43] 2019년 4월 유로바로미터 조사에서는 EU27 전체 응답자의 68%가 자국이 EU 회원국으로부터 이익을 얻었다고 믿는 것으로 나타났다.[19] 2020년 7월 넥스트제너레이션EU(Next Generation EU) 합의는 EU 의사결정자들을 신뢰하는 유럽인들 사이에서 COVID-19 경제 회복 지원에 대한 대중의 지지를 높였다.[44]
5. 유럽 의회에서의 역사
한 연구에서는 제5대 유럽 의회의 투표 기록을 분석하여 정당들을 순위 매겼는데, 그림 상단에는 친유럽 성향 정당(PES, EPP-ED, ALDE)이, 하단에는 반유럽 성향 정당(EUL/NGL, G/EFA, UEN, EDD)이 위치한다고 결론 내렸다.[46]
2004년, 영국, 폴란드, 덴마크, 스웨덴 출신의 유럽 의회 의원(MEP) 37명이 기존의 "유럽의 민주주의와 다양성" 그룹에서 탈퇴하여 "독립과 민주주의"라는 새로운 유럽 의회 그룹을 결성했다.[49][50] 이 그룹의 주요 목표는 제안된 유럽 헌법 조약을 거부하는 것이었다. 특히 영국 독립당 대표단 등 그룹 내 일부 대표단은 자국이 EU에서 완전히 탈퇴할 것을 주장했지만, 다른 대표단은 유럽 통합을 제한하는 것만을 원했다.
2009년 유럽 의회 선거에서는 일부 지역에서 유럽 회의주의 정당에 대한 지지가 감소하여 폴란드, 덴마크, 스웨덴의 모든 유럽 의회 의원들이 의석을 잃었다. 영국에서는 유럽 회의주의 정당인 영국 독립당이 선거에서 제2당을 차지하여 집권 노동당을 앞질렀고, 영국국민당은 사상 처음으로 두 명의 유럽 의회 의원을 배출했다.
"독립과 민주주의" 그룹은 자유와 민주주의의 유럽으로 재결성되어 9개국 출신 32명의 유럽 의회 의원으로 구성되었다.
2014년 유럽 의회 선거에서는 유럽 회의론자 정당들이 큰 반체제 표를 얻어 전체 의석의 약 4분의 1을 차지했다. 영국에서는 영국 독립당(1906년 이후 노동당이나 보수당 이외의 정당이 전국 투표에서 승리한 첫 번째 사례), 프랑스에서는 국민전선, 덴마크에서는 인민당, 그리스에서는 시리자가 각국 선거에서 1위를 차지했다. 아일랜드에서는 신 페인이, 이탈리아에서는 오성운동이 2위를 차지했다. 헤르만 반 롬푸이 유럽 이사회 의장은 선거 후 경제 분야의 의제를 재평가하고 28개 회원국과 미래 정책 분야에 대한 협의를 시작하기로 합의했다.
2019년 유럽 의회 선거에서는 중도좌파와 중도우파 정당이 상당한 손실을 입어 전체 과반을 잃었으며, 반면 녹색 정당, 친유럽 자유주의 정당, 일부 유럽회의주의 우익 정당은 상당한 지지율 상승을 보였다.[47][48] 각국 선거에서 1위를 차지한 정당으로는 영국의 브렉시트당(2019년 4월 12일 전 영국 독립당 지도자 나이젤 패라지가 창당), 프랑스의 국민연합(2018년 6월까지 국민전선이었음), 헝가리의 피데스, 이탈리아의 레가(이전 레가 노르드) , 폴란드의 법과 정의당이 있다. 또한 덴마크인민당(2014년 유럽 선거에서 1위를 차지했던)의 지지율 하락도 주목할 만하다. 스페인의 첫 유럽회의주의 정당인 복스(3석 획득)와 벨기에의 플람스 벨랑(2014년 부진한 성적 이후 2위 획득)도 약진했다.
2024년 유럽 의회 선거에서 24개의 EU 회원국은 유럽 회의주의 정당(유럽 보수 개혁당, 유럽 애국자들, 또는 주권 국가들의 유럽)의 의원을 한 명 이상 선출했다. 아일랜드, 몰타, 슬로베니아는 예외였다.[49][50]
유럽 의회에서도 회의적인 의원들이 의석을 차지하여 정치 그룹을 결성하고 있다. 우파 성향의 유럽 보수 개혁 그룹과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한 유럽, 좌파 성향의 유럽 통합 좌파와 유럽 녹색당/유럽 자유 동맹도 또한 회의적인 입장에 있다.
6. EU 회원국에서의 유럽회의주의
초기에는 유럽 회의주의가 북유럽 국가들에서 강하게 나타났다. 예를 들어 영국, 스웨덴, 덴마크는 유럽 연합의 경제 통화 통합에 참여하지 않았다. 비가입국인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그리고 스위스도 특히 독일어권 주에서는 유럽 연합과의 관계 확대나 가입에 대해 소극적이다. 최근에는 중동부 유럽의 비교적 새로운 가입국이나 오랫동안 가입을 추진해 온 터키에서도 유럽 연합에 대한 회의적인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255]
유로바로미터에 따르면, 자국이 유럽 연합에 가입함으로써 이익을 얻고 있다고 느끼는가라는 질문에 “예”라고 답한 비율은 스웨덴에서는 10명 중 3명 미만, 영국에서는 10명 중 4명 정도에 그쳤다. 대륙 유럽 국가들에서는 유럽 연합 지지 경향이 강하지만, 모든 국가에서 어떤 형태로든 회의적인 움직임이 존재한다. 2004년 신규 가입국 중에서는 체코가 가장 회의적인 경향이 있다.
유럽 회의주의는 다음과 같은 형태로 나타나고 있다.
- 2005년, 프랑스와 네덜란드에서 유럽 헌법 조약 비준이 국민투표에서 거부된다.
- 노르웨이에서 유럽 연합 가입이 과거 두 차례에 걸쳐 국민투표에서 거부된다.
- 스위스에서 유럽 경제 지역 참여가 국민투표에서 거부된다.
- 덴마크에서 마스트리흐트 조약 비준이 국민투표에서 거부된다(나중에 다시 국민투표가 실시되어 비준이 승인됨).
- 덴마크에서 유로 도입이 국민투표에서 거부된다.
- 아일랜드에서 니스 조약 비준이 국민투표에서 거부된다(나중에 다시 국민투표가 실시되어 비준이 승인됨).
- 스웨덴에서 유로 도입이 2003년 9월 14일 실시된 국민투표에서 거부된다.
- 아이슬란드가 유럽 연합에 비가입 상태이다(단, EFTA에는 가입).
- 그린란드가 1979년 자치권을 얻으면서 유럽 연합(당시 유럽 공동체) 탈퇴를 선택한다.
- 영국이 셰엥겐 조약과 경제 통화 통합에 소극적이었으며, 2016년에는 EU 탈퇴를 선언했다.
- 핀란드 대통령 선거에서 유럽 연합 탈퇴를 주장한 티모 소이니가 사전 여론 조사를 웃도는 3.4%의 득표율을 얻었다.
2010년 이후의 유럽의 통화 위기로 인해 그리스, 스페인과 같은 남유럽 국가들이 경제 위기에 처하고 독일 등이 이를 재정 지원하는 형태가 되면서, 지원하는 측에서는 이에 불만을 갖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독일에서는 2013년 연방의회 선거에서 독일의 EU 탈퇴를 내세운 신당 “독일을 위한 대안”이 의석 확보에 필요한 5%에 육박하는 (4.7%) 득표율을 얻었고[255], 역시 2013년에 실시된 오스트리아의 국회(하원) 선거에서도 반유로를 내세운 극우의 자유당이 의석을 늘리는 등[256], 통화 위기를 계기로 각국에서 반유로, 반유럽 연합을 외치는 정당이 세력을 확장하고 있다.

중유럽의 새로운 회원국에서는 유럽 회의론자들 사이에서 유럽 연합의 관료주의와 사회주의적 경향이 성숙한 서유럽 국가의 경제에는 적합할지 몰라도, 아직 취약한 구 공산권 국가들의 경제에는 예상치 못한 침체를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는 논의가 제기되고 있다. 신규 회원국 정부가 유럽 연합의 요구 사항에 맞춰 법령을 정비하기 위해, 기존 회원국이 그러한 법령을 채택하지 않은 경우에도 재정 지원을 실시하려고 할 때 이러한 생각이 크게 거론된다. 범유럽주의자들은 규제로 인한 부담은 가입 후 경제 성장으로 극복할 수 있는 것이며, 유럽 연합 내에서는 신규 회원국이 경제 성장률을 개선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또한, 신규 회원국이 비회원국인 이웃 국가와의 국경에서 유럽 연합 수준의 관리를 실시해야 할 필요성이 문제시되고 있다. 예를 들어 폴란드와 우크라이나의 국경 지대에서 큰 영향이 발생하고 있다. 유럽 연합의 비자 제도 도입으로 인해 이웃 국가와의 국경을 넘는 통상이 크게 감소하여, 폴란드의 최빈곤 지역에서는 영세 기업의 대부분이 도산했다. 이로 인해 일부에서는 폴란드의 유럽 연합 가입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배신 행위이며, 결국 러시아의 영향권으로 밀어넣을 수도 있다는 주장이 나온다. 경제학자들은 이익이 평등하게 배분되지 않더라도, 1개국 단위의 규모로 보면 유럽 연합 내에서의 이동과 영업의 자유가 주어짐으로써 이러한 불이익은 상쇄된다고 말한다.
또한 유럽 연합에 대한 비판으로, 동유럽 지역에서 최근 민족주의의 흥기가 막을 수 없다는 것이 있으며, 그 예로 코소보가 제시된다. 유럽 연합은 서유럽 국가에서 기능하는 모델을 동유럽의 다른 생활 실태를 전혀 고려하지 않고 적용하려고 해서 비난을 받고 있으며, 이러한 접근 방식으로 문제가 해결되기는커녕 오히려 악화된다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한다.
루마니아, 슬로바키아, 크로아티아 일부에서는 헝가리의 민족 통일주의자들이 동유럽 지역에서 유럽 연합에 의해 만들어진 새로운 기반을 얻었다는 주장이 있다. 헝가리의 정치인들은 이웃 국가들의 내정 문제에 자신들이 개입할 수 있게 된 것이 유럽 연합의 규칙 때문이라고 말한다. 비난의 대상이 된 가장 큰 예로, 헝가리가 소수 민족의 권리에 대한 정당한 개념을 주변 지역에서 다양한 형태의 보복주의적 행위를 조장하기 위해 적용하려고 했다는 것이 있다. 헝가리는 민족의 개념을 재정의하는 내용의 신분법을 수정하여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특혜를 받는 대상을 이웃 국가에 있는 헝가리 민족으로 확대함으로써 이러한 생각을 뒷받침하고 있다. 참고로 이 이웃 국가들로 여겨지는 루마니아, 슬로바키아, 크로아티아, 우크라이나는 2001년에 이 법률에 반대했다. 유럽 평의회의 기관인 법에 의한 민주주의를 위한 유럽 위원회(베니스 위원회)가 루마니아에 의해 소집되어 헝가리의 행동을 비판했다.
=== 오스트리아 ===

1956년에 설립된 오스트리아 자유당(FPÖ)은 주로 젊은층과 노동자 계층의 지지를 받는 우익 포퓰리즘 정당이다.[51] 1989년 유럽 연합(EU)에 대한 입장을 유로회의주의로 전환했다. 1994년 오스트리아의 EU 가입에 반대했으며, 1998년 유로화 도입에도 반대했다.[51] EU가 하나의 국가로 발전하거나 터키가 가입할 경우 EU 탈퇴를 원한다. FPÖ는 1990년대 전국 투표에서 20~27%의 득표율을 기록했으며, 2008년에는 18%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2017년 오스트리아 총선 결과, 국회(National Council) 의석 183석 중 51석, 연방평의회(Federal Council) 의석 62석 중 16석, 유럽 의회 의석 19석 중 4석을 차지했다.
Bündnis Zukunft Österreich(BZÖ)는 2005년에 설립된 사회적으로 보수적인 정당으로, 항상 유로회의주의적 요소를 갖고 있었다. 2011년에는 공개적으로 유로존 탈퇴를 지지했고, 2012년에는 유럽 연합 완전 탈퇴를 지지한다고 발표했다.[52] 이 정당은 리스본 조약에 대한 국민투표도 요구했다.[53] 여론조사에서 일반적으로 10~15%의 지지율을 얻었지만, 2009년 한 주에서는 45%의 득표율을 기록하기도 했다. 2017년 선거 이후 국회 의석은 0석, 연방평의회 의석은 0석, 유럽 의회 의석은 0석이다.
2012년에 설립된 슈트로낙 팀은 유럽 연합 개혁과 유로화 대신 오스트리아 유로 도입을 주장했다. 2012년 전국 여론조사에서 8~10%의 지지율을 꾸준히 얻었다.[54] 사회민주당(SPÖ)과 BZÖ를 포함한 여러 정당의 정치인들과 전 무소속 의원들이 새로운 정당 창당 시기에 당적을 바꿨다.[55][56] 2013년 3월 두 차례의 지방 선거에서 카린티아에서는 11%, 하부 오스트리아에서는 10%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2017년 해산되었다.
FPÖ(그리고 후에 BZÖ)의 전 당원인 에발트 슈타들러는 강경한 유로회의주의자였지만, 2011년 리스본 조약에 따라 유럽 의회 의원이 되었다. 슈타들러가 의석을 수락하기 전, 이는 요르크 라이트프리드(SPÖ)의 강한 비판을 불러일으켰다. "슈타들러는 단지 자신의 정치적 경력을 구하려는 것"이라고 라이트프리드가 말했는데, 이는 슈타들러가 이전에 리스본 조약 때문만이라면 유럽 의회 의원직을 절대 수락하지 않겠다고 언급했기 때문이다.[57] 그는 2013년 12월 23일 보수적이고 유로회의주의적인 정당인 개혁 보수당을 창당했지만, 2016년 6월 이후로 활동하지 않고 있다.
2014년 유럽 의회 선거에서 FPÖ는 득표율이 19.7%(7.0% 증가)로 증가하여 유럽 의회 의원 2명을 추가로 얻어 총 4명이 되었다. 이는 ÖVP와 SPÖ에 이어 3위를 차지한 것이다. EU-STOP(EU 탈퇴당과 중립 자유 오스트리아 연합의 선거 연합)은 2.8%의 득표율을 기록하여 의석을 얻지 못했고, 개혁 보수당은 1.2%를 기록했으며, 슈트로낙 팀은 후보를 내지 않았다.[58]
2019년 유럽 의회 선거에서 FPÖ는 17.2%의 득표율로 3위를 차지했는데, 러시아 후원자로 가장한 여성에게 공공 계약을 약속했다는 스캔들에도 불구하고 2014년에 비해 약간만 감소했다. 이 사건은 집권 연정 붕괴와 조기 총선으로 이어졌다.[59][60]
=== 벨기에 ===
유로스타트에 따르면, 2018년 가을 기준 벨기에 국민의 44%가 유럽 연합을 신뢰하지 않는다고 밝혔다.[61] 벨기에의 주요 유럽 회의주의 정당은 벨기에의 네덜란드어 사용 지역에서 활동하는 우익 정당인 플람스 벨랑이다. 그러나 좌익 정당인 PTB-PVDA도 긴축 재정 및 사회 정책을 중심으로 EU에 반대하고 있다.[62] 2014년 유럽 의회 선거에서 플람스 벨랑은 이전 득표율의 절반 이상을 잃고 4.3%(5.5% 하락)를 얻었으며 유럽 의회 의원 2명 중 1명을 잃었다.[63] 벨기에에 유럽 회의주의 정당이 존재하지만, 벨기에는 주로 유럽 연합 지지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이들의 영향력은 상대적으로 낮다.[61][64]
2019년 플람스 벨랑은 2019년 유럽 의회 선거를 위한 당 강령[65]에서 유럽 국가의 창설에 반대하고, 유럽 경제 통화 연합을 변경하고, 솅겐 지역을 폐지하며, 터키의 EU 가입을 거부한다고 밝혔다. 더 넓게 보면, 플람스 벨랑의 유로 회의론적 주장은 다음 네 가지 기둥에 기반한다.
# 주권 상실 (예: 경제 주권 또는 구속력 있는 법적 질서)
# 유럽 연합의 재정적 비용
# 유럽 연합의 권한 축소
# 유로 탈퇴 (비록 2019년 당이 입장을 바꿔 유로 개혁을 원하게 되었지만)[66]
2019년 벨기에 유럽 의회 선거에서 플람스 벨랑은 상당한 지지율을 얻어 플랑드르 지역에서 2위를 차지했다. 2019년 초, 이 정당은 유럽 인민 및 국가 동맹의 그룹에 등록되었다.
신 플랑드르 연맹(N-VA)은 벨기에 네덜란드어 사용 지역의 온건한 유럽 회의주의 정당이다. 2010년 이전 N-VA는 친유럽 성향이었고 민주적인 유럽 연합을 지지했지만, 그 이후 유럽 통합에 대한 회의적인 입장으로 바뀌었으며 현재 EU 내 더 많은 민주적 투명성, EU의 공동 난민 정책 변경, 유로존의 경제 개혁을 요구하고 있다. N-VA는 2014년 유럽 의회 선거에서 네덜란드어 사용 지역 대학 12석 중 4석(벨기에 21석 중)을 얻어 26.8%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2019년 4월 유럽 의회의 유럽 보수 개혁 그룹에 속했으며, 온건한 유럽 회의주의 정당으로 간주될 수 있다.
벨기에 프랑스어 사용 지역(왈롱 지역)에는 네 개의 유럽 회의주의 정당이 있다. 첫 번째는 극우 정당인 나시옹 운동으로, 유럽 의회에서 평화와 자유를 위한 동맹의 일원이었다. 두 번째는 극우 정당인 국민전선으로, 유럽 관료주의를 비판하고 자유로운 유럽에서 국가 독립과 자유를 보장하고 보존하려고 하며, 유럽의 기독교적 뿌리를 재확인한다. 세 번째는 우익 또는 극우로 분류되는 인민당이다. 2019년 유럽 선거를 위한 당 강령[67]에서 인민당은 유럽 집행위원회 폐지, 유럽 의원 수 감축, 파견근로자 지침에 대한 반대를 제안했다.[68] 이 정당에 따르면 EU는 명확하지만 제한된 권한을 가진 대통령이 보통선거로 선출해야 한다. 또한 유럽 연합 조약을 재협상하고, 유럽 인권 재판소의 사법 활동주의를 제한하며, 세계이주협약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 있다. 2019년 초, 이 정당은 유럽 집행위원회의 권한 축소, 공동 농업 정책 폐지, 공동 방위 프로젝트 포기, 유럽 연합 탈퇴 절차 간소화, 연방제 거부, 유럽 연합이 경제, 재정 또는 사회 정책을 직접 지시하는 것을 금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69] 마지막으로 벨기에 노동자당은 선거 및 통일 정당이다. 또한 너무 자유주의적인 것으로 간주되는 유럽 조약을 개정하려고 한다. 이 당의 슬로건 중 하나는 "돈의 유럽에 맞서는, 쏘는 왼쪽"이다.[70]
=== 불가리아 ===


불가리아의 주요 유로회의주의 정당으로는 불가리아 구국을 위한 국가전선(NFSB), 아타카(Attack), 그리고 유럽보수개혁당(ECR) 소속의 VMRO – BND가 있다.
2011년 불가리아 재무장관 시메온 댜얀코프(Simeon Djankov)는 유로존 위기가 안정될 때까지 유로존 진입을 위한 ERM II 가입을 연기한다고 발표했다.[71]
2014년 유럽 의회 선거에서 불가리아는 대체로 친EU 성향을 보였으나, 유로회의주의 정당인 아타카는 3%의 득표율(9% 하락)을, 불가리아 구국을 위한 국가전선은 3%를 얻어 유럽 의회 의원(MEP)을 배출하지 못했다. 반면, VMRO – BND와 검열 없는 불가리아(Reload Bulgaria) 연합은 강경 유로회의주의자인 안젤 잠바즈키(Angel Dzhambazki)(VMRO 소속)를 당선시켰다.
2016년 3월 3일, 소피아에서 열린 오스만 제국으로부터의 불가리아 해방 138주년 기념 집회에서 유로회의주의 정당 아타카 지지자들이 유럽 연합 깃발을 훼손하고 짓밟았다.[72]
2019년 유럽 의회 선거에서도 불가리아는 친EU 성향을 유지했으며, 집권 중도우파 정당 GERB가 31%를 득표하여 사회주의 정당 BSP(26%)를 앞섰다.[73]
2021~2023년 불가리아 정치 위기 이후 극우 강경 유로회의주의 정당 부흥(Revival)이 아타카를 대신하여, 2023년 불가리아 총선에서 14%를 득표했다.[74][75]
=== 크로아티아 ===
크로아티아에서 유럽 회의론적 견해를 가진 정당들은 주로 크로아티아 권리당(Croatian Party of Rights), 크로아티아 권리당 안테 스타르체비치 박사(Croatian Party of Rights dr. Ante Starčević), 크로아티아 순수 권리당(Croatian Pure Party of Rights), 토착 크로아티아 권리당(Autochthonous Croatian Party of Rights), 크로아티아 기독교 민주당(Croatian Christian Democratic Party), 오직 크로아티아 – 크로아티아를 위한 운동(Only Croatia – Movement for Croatia)과 같은 소규모 우익 정당들이다.[76]
공개적으로 유럽 회의론적인 입장을 취하는 유일한 의회 정당은 인간 방패이다.[76] 이 정당은 2016년 크로아티아 의회 선거에서 151석 중 5석을 획득했다.[76] 이들의 입장은 일반적으로 강경 유럽 회의주의와 온건 유럽 회의주의 사이에서 오락가락하는 것으로 여겨지며, 모든 회원국이 완벽하게 동등해지도록 EU의 철저한 개혁을 요구한다.[76]
2019년 유럽 의회 선거에서 인간 방패는 득표율 6%로 유럽 의회 의석을 처음으로 획득하여 5위를 차지했다.[76]
=== 키프로스 ===
키프로스에서 유럽회의주의적 견해를 가진 주요 정당은 진보노동자당과 ELAM이다.
2019년 유럽 의회 선거에서는 정치적 변화가 거의 없었다. 집권 여당인 DISY가 29%의 득표율로 2석을 차지하며 근소한 차이로 승리했고, AKEL이 27.5%의 득표율로 2석을 차지했다. 유럽 회의론적 정당은 의석을 확보하지 못했다.
=== 체코 ===
바츨라프 클라우스 전 체코 대통령은 2010년 5월 "유로존 가입을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77]

경제학자이자 바츨라프 클라우스 대통령의 측근이었던 페트르 마흐는 1997년부터 2007년까지 시민민주당 소속이었다가 2009년 자유 시민당을 창당했다. 이 당은 시민민주당에 불만을 품은 유권자들을 끌어들이는 것을 목표로 했다.[78] 리스본 조약 비준 당시, 자유 시민당은 영국과 폴란드에 부여된 것과 같은 옵트아웃을 요구한 바츨라프 클라우스 대통령의 지지를 받아 적극적으로 반대 운동을 벌였다.[79][80][81] 이는 조약을 하원에서 지지한 시민민주당과는 달랐다.[82] 조약 비준 후, 마흐의 당은 유럽연합에서 완전히 탈퇴하는 것을 찬성하고 있다.[83] 2014년 유럽 의회 선거에서 자유 시민당은 한 석을 얻었고 자유와 직접민주주의를 위한 유럽(EFD)에서 영국독립당(UKIP)과 연합했다.
2017년 체코 의회 선거에서는 중도우파 시민민주당(ODS)(11%)과 같은 온건한 유럽회의주의 정당과 극우 자유와 직접민주주의(SPD)(11%), 좌익에서 극좌에 이르는 보헤미아 및 모라비아 공산당(KSČM)(8%)과 같은 강경한 유럽회의주의 정당들이 의회에 진출했다.
2016년 4월 CVVM 연구소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체코인의 25%만이 EU 회원국 지위에 만족한다고 답했는데, 이는 전년 대비 32%에서 감소한 수치이다.[84] 2017년 체코 기업의 외국인 소유주에게 2,700억 체코 크라운의 배당금이 지급된 것은 체코에서 정치적 문제가 되었다.[85]
2019년 유럽 의회 선거에서 시민민주당은 득표율이 15%로 증가했고 의석 수는 2석에서 4석으로 두 배가 되었다. 자유와 직접민주주의 당은 9%의 득표율로 2석을 차지했다. KSČM은 2석이 줄어 1석만 남았고 득표율은 7%였다.[86]
=== 덴마크 ===
극렬 유럽 회의론 정당인 덴마크 인민당(Dansk Folkeparti)의 당원이자 전 당수였던 피아 텡스가르(Pia Kjærsgaard) 사진은 덴마크 의회(포크팅(Folketing))에서 다섯 번째로 큰 정당이자 유럽 의회에서도 다섯 번째로 많은 의석을 차지함을 보여준다.
EU 반대 국민 운동은 유럽 의회 선거에만 참여하며, 유럽 의회에 한 명의 의원을 두고 있다. 온건 유럽 회의론 정당인 6월 운동은 1992년부터 2009년까지 존재했으며, EU 반대 국민 운동에서 분리되었다.
덴마크 의회(포크팅(Folketinget))의 연합리스트(Enhedslisten, 적녹 연합)는 EU 탈퇴를 주장했지만, 2019년 3월 브렉시트를 통해 탈퇴를 고려하기 전에 명확성이 필요하다는 점을 들어 EU 탈퇴 국민투표 운동 중단을 발표했다.[87] 덴마크 인민당 또한 탈퇴를 주장하지만, 유럽 단일 시장(내부 시장)과 같은 일부 EU 구조는 지지하며, 2001년부터 2011년까지, 그리고 2015년부터 2019년까지 EU 긍정적인 안데르스 포그 라스무센 1차 내각(Anders Fogh Rasmussen I)을 지지했다.
덴마크 사회인민당(Socialist People's Party), 사회자유당(Radikale Venstre) 및 사회민주당(Socialdemokratiet) 내 소수파, 그리고 일부 소규모 정당들은 1972년 유럽 연합 가입에 반대했다. 1986년 1986년 덴마크 단일 유럽 의정서 국민투표에서 반대표를 촉구했던 정당들 중 사회자유당은 강력한 EU 긍정적인 정당으로 변모했고, 사회민주당 내 EU 반대는 사라졌다. 덴마크 사회인민당은 1998년 1998년 덴마크 암스테르담 조약 국민투표와 2000년 2000년 덴마크 유로 국민투표에 반대했지만, 유럽 의원 마르그레테 아우켄(Margrete Auken)이 2004년 유럽연합 좌파-북유럽 녹색 좌파를 떠나 녹색당-유럽 자유 연합에 합류한 것처럼 점점 더 EU 긍정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다.
2014년 덴마크 유럽 의회 선거에서 덴마크 인민당은 27%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 2석을 추가하여 총 4명의 유럽 의원을 배출했다. EU 반대 국민 운동은 8%를 득표하여 유럽 의원 1석을 유지했다. 2019년 덴마크 유럽 의회 선거에서 덴마크 인민당은 득표율이 약 3분의 2 감소, 4석에서 1석으로 줄었다. EU 반대 국민 운동은 의석을 잃었고 연합리스트(적녹 연합)는 1석을 얻었다.[88]
2019년 덴마크 총선에서는 덴마크의 EU 탈퇴를 지지하는 새로운 극렬 유럽 회의론 정당인 뉴 보거리게(Nye Borgerlige)가 등장, 의회에서 4석을 획득했다.[89]
=== 에스토니아 ===
독립당과 중앙당은 EU 가입에 반대했지만, 독립당만이 여전히 이스토니아의 EU 탈퇴를 원한다.[90] 보수인민당(EKRE) 또한 유럽 회의적인 정책을 일부 가지고 있으며, 2014년 4%에서 2019년 유럽 의회 선거에서 13%로 득표율을 높여 의석 1석을 얻었다.[90]
=== 핀란드 ===
핀란드에서 가장 큰 유럽 회의주의 정당은 핀란드당(Finns Party)이다. 2014년 유럽 의회 선거에서 핀란드당은 득표율을 3%p 증가시켜 13%를 기록하며 유럽 의회 의원을 1명 더 확보했다. 200석 규모의 핀란드 에두스쿤타(Eduskunta)에서 핀란드당은 39석을 차지하며 제2당이 되었다.[91]
2019년 유럽 의회 선거에서 핀란드당은 득표율이 13%에서 14%로 소폭 상승했지만 의석 수는 2석을 유지했다.
2019년에 작성된 당 강령에서 핀란드당은 EU 통합에 강력히 반대하고 있다. 핀란드당은 유로존 탈퇴를 단계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핀란드 내에서 유로와 병행 사용할 수 있는 통화를 도입할 것을 제안하고 있으며, 핀란드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단기적으로는 유럽 의회에서 핀란드가 필요하지만, 장기적으로는 핀란드의 EU 탈퇴를 위한 정책을 시행해야 한다고 주장한다.[92] 2018년 핀란드 대통령 선거 기간 동안 핀란드당 후보 라우라 후타사리(Laura Huhtasaari)는 자신의 선거 운동이 EU 탈퇴를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93]
=== 프랑스 ===

프랑스에는 국가 문제에 대한 EU 개입 축소 옹호부터 EU와 유로존 탈퇴 옹호까지 다양한 유럽 회의론적 성향을 지닌 정당들이 정치 스펙트럼 전반에 걸쳐 존재한다
6. 1. 오스트리아
1956년에 설립된 오스트리아 자유당(FPÖ)은 주로 젊은층과 노동자 계층의 지지를 받는 우익 포퓰리즘 정당이다.[51] 1989년 유럽 연합(EU)에 대한 입장을 유로회의주의로 전환했다. 1994년 오스트리아의 EU 가입에 반대했으며, 1998년 유로화 도입에도 반대했다.[51] EU가 하나의 국가로 발전하거나 터키가 가입할 경우 EU 탈퇴를 원한다. FPÖ는 1990년대 전국 투표에서 20~27%의 득표율을 기록했으며, 2008년에는 18%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2017년 오스트리아 총선 결과, 국회(National Council) 의석 183석 중 51석, 연방평의회(Federal Council) 의석 62석 중 16석, 유럽 의회 의석 19석 중 4석을 차지했다.
Bündnis Zukunft Österreich(BZÖ)는 2005년에 설립된 사회적으로 보수적인 정당으로, 항상 유로회의주의적 요소를 갖고 있었다. 2011년에는 공개적으로 유로존 탈퇴를 지지했고, 2012년에는 유럽 연합 완전 탈퇴를 지지한다고 발표했다.[52] 이 정당은 리스본 조약에 대한 국민투표도 요구했다.[53] 여론조사에서 일반적으로 10~15%의 지지율을 얻었지만, 2009년 한 주에서는 45%의 득표율을 기록하기도 했다. 2017년 선거 이후 국회 의석은 0석, 연방평의회 의석은 0석, 유럽 의회 의석은 0석이다.
2012년에 설립된 슈트로낙 팀은 유럽 연합 개혁과 유로화 대신 오스트리아 유로 도입을 주장했다. 2012년 전국 여론조사에서 8~10%의 지지율을 꾸준히 얻었다.[54] 사회민주당(SPÖ)과 BZÖ를 포함한 여러 정당의 정치인들과 전 무소속 의원들이 새로운 정당 창당 시기에 당적을 바꿨다.[55][56] 2013년 3월 두 차례의 지방 선거에서 카린티아에서는 11%, 하부 오스트리아에서는 10%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2017년 해산되었다.
FPÖ(그리고 후에 BZÖ)의 전 당원인 에발트 슈타들러는 강경한 유로회의주의자였지만, 2011년 리스본 조약에 따라 유럽 의회 의원이 되었다. 슈타들러가 의석을 수락하기 전, 이는 요르크 라이트프리드(SPÖ)의 강한 비판을 불러일으켰다. "슈타들러는 단지 자신의 정치적 경력을 구하려는 것"이라고 라이트프리드가 말했는데, 이는 슈타들러가 이전에 리스본 조약 때문만이라면 유럽 의회 의원직을 절대 수락하지 않겠다고 언급했기 때문이다.[57] 그는 2013년 12월 23일 보수적이고 유로회의주의적인 정당인 개혁 보수당을 창당했지만, 2016년 6월 이후로 활동하지 않고 있다.
2014년 유럽 의회 선거에서 FPÖ는 득표율이 19.7%(7.0% 증가)로 증가하여 유럽 의회 의원 2명을 추가로 얻어 총 4명이 되었다. 이는 ÖVP와 SPÖ에 이어 3위를 차지한 것이다. EU-STOP(EU 탈퇴당과 중립 자유 오스트리아 연합의 선거 연합)은 2.8%의 득표율을 기록하여 의석을 얻지 못했고, 개혁 보수당은 1.2%를 기록했으며, 슈트로낙 팀은 후보를 내지 않았다.[58]
2019년 유럽 의회 선거에서 FPÖ는 17.2%의 득표율로 3위를 차지했는데, 러시아 후원자로 가장한 여성에게 공공 계약을 약속했다는 스캔들에도 불구하고 2014년에 비해 약간만 감소했다. 이 사건은 집권 연정 붕괴와 조기 총선으로 이어졌다.[59][60]
6. 2. 벨기에
유로스타트에 따르면, 2018년 가을 기준 벨기에 국민의 44%가 유럽 연합을 신뢰하지 않는다고 밝혔다.[61] 벨기에의 주요 유럽 회의주의 정당은 벨기에의 네덜란드어 사용 지역에서 활동하는 우익 정당인 플람스 벨랑이다. 그러나 좌익 정당인 PTB-PVDA도 긴축 재정 및 사회 정책을 중심으로 EU에 반대하고 있다.[62] 2014년 유럽 의회 선거에서 플람스 벨랑은 이전 득표율의 절반 이상을 잃고 4.3%(5.5% 하락)를 얻었으며 유럽 의회 의원 2명 중 1명을 잃었다.[63] 벨기에에 유럽 회의주의 정당이 존재하지만, 벨기에는 주로 유럽 연합 지지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이들의 영향력은 상대적으로 낮다.[61][64]2019년 플람스 벨랑은 2019년 유럽 의회 선거를 위한 당 강령[65]에서 유럽 국가의 창설에 반대하고, 유럽 경제 통화 연합을 변경하고, 솅겐 지역을 폐지하며, 터키의 EU 가입을 거부한다고 밝혔다. 더 넓게 보면, 플람스 벨랑의 유로 회의론적 주장은 다음 네 가지 기둥에 기반한다.
# 주권 상실 (예: 경제 주권 또는 구속력 있는 법적 질서)
# 유럽 연합의 재정적 비용
# 유럽 연합의 권한 축소
# 유로 탈퇴 (비록 2019년 당이 입장을 바꿔 유로 개혁을 원하게 되었지만)[66]
2019년 벨기에 유럽 의회 선거에서 플람스 벨랑은 상당한 지지율을 얻어 플랑드르 지역에서 2위를 차지했다. 2019년 초, 이 정당은 유럽 인민 및 국가 동맹의 그룹에 등록되었다.
신 플랑드르 연맹(N-VA)은 벨기에 네덜란드어 사용 지역의 온건한 유럽 회의주의 정당이다. 2010년 이전 N-VA는 친유럽 성향이었고 민주적인 유럽 연합을 지지했지만, 그 이후 유럽 통합에 대한 회의적인 입장으로 바뀌었으며 현재 EU 내 더 많은 민주적 투명성, EU의 공동 난민 정책 변경, 유로존의 경제 개혁을 요구하고 있다. N-VA는 2014년 유럽 의회 선거에서 네덜란드어 사용 지역 대학 12석 중 4석(벨기에 21석 중)을 얻어 26.8%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2019년 4월 유럽 의회의 유럽 보수 개혁 그룹에 속했으며, 온건한 유럽 회의주의 정당으로 간주될 수 있다.
벨기에 프랑스어 사용 지역(왈롱 지역)에는 네 개의 유럽 회의주의 정당이 있다. 첫 번째는 극우 정당인 나시옹 운동으로, 유럽 의회에서 평화와 자유를 위한 동맹의 일원이었다. 두 번째는 극우 정당인 국민전선으로, 유럽 관료주의를 비판하고 자유로운 유럽에서 국가 독립과 자유를 보장하고 보존하려고 하며, 유럽의 기독교적 뿌리를 재확인한다. 세 번째는 우익 또는 극우로 분류되는 인민당이다. 2019년 유럽 선거를 위한 당 강령[67]에서 인민당은 유럽 집행위원회 폐지, 유럽 의원 수 감축, 파견근로자 지침에 대한 반대를 제안했다.[68] 이 정당에 따르면 EU는 명확하지만 제한된 권한을 가진 대통령이 보통선거로 선출해야 한다. 또한 유럽 연합 조약을 재협상하고, 유럽 인권 재판소의 사법 활동주의를 제한하며, 세계이주협약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 있다. 2019년 초, 이 정당은 유럽 집행위원회의 권한 축소, 공동 농업 정책 폐지, 공동 방위 프로젝트 포기, 유럽 연합 탈퇴 절차 간소화, 연방제 거부, 유럽 연합이 경제, 재정 또는 사회 정책을 직접 지시하는 것을 금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69] 마지막으로 벨기에 노동자당은 선거 및 통일 정당이다. 또한 너무 자유주의적인 것으로 간주되는 유럽 조약을 개정하려고 한다. 이 당의 슬로건 중 하나는 "돈의 유럽에 맞서는, 쏘는 왼쪽"이다.[70]
6. 3. 불가리아
불가리아의 주요 유로회의주의 정당으로는 불가리아 구국을 위한 국가전선(NFSB), 아타카(Attack), 그리고 유럽보수개혁당(ECR) 소속의 VMRO – BND가 있다.
2011년 불가리아 재무장관 시메온 댜얀코프(Simeon Djankov)는 유로존 위기가 안정될 때까지 유로존 진입을 위한 ERM II 가입을 연기한다고 발표했다.[71]
2014년 유럽 의회 선거에서 불가리아는 대체로 친EU 성향을 보였으나, 유로회의주의 정당인 아타카는 3%의 득표율(9% 하락)을, 불가리아 구국을 위한 국가전선은 3%를 얻어 유럽 의회 의원(MEP)을 배출하지 못했다. 반면, VMRO – BND와 검열 없는 불가리아(Reload Bulgaria) 연합은 강경 유로회의주의자인 안젤 잠바즈키(Angel Dzhambazki)(VMRO 소속)를 당선시켰다.
2016년 3월 3일, 소피아에서 열린 오스만 제국으로부터의 불가리아 해방 138주년 기념 집회에서 유로회의주의 정당 아타카 지지자들이 유럽 연합 깃발을 훼손하고 짓밟았다.[72]
2019년 유럽 의회 선거에서도 불가리아는 친EU 성향을 유지했으며, 집권 중도우파 정당 GERB가 31%를 득표하여 사회주의 정당 BSP(26%)를 앞섰다.[73]
2021~2023년 불가리아 정치 위기 이후 극우 강경 유로회의주의 정당 부흥(Revival)이 아타카를 대신하여, 2023년 불가리아 총선에서 14%를 득표했다.[74][75]
6. 4. 크로아티아
크로아티아에서 유럽 회의론적 견해를 가진 정당들은 주로 크로아티아 권리당(Croatian Party of Rights), 크로아티아 권리당 안테 스타르체비치 박사(Croatian Party of Rights dr. Ante Starčević), 크로아티아 순수 권리당(Croatian Pure Party of Rights), 토착 크로아티아 권리당(Autochthonous Croatian Party of Rights), 크로아티아 기독교 민주당(Croatian Christian Democratic Party), 오직 크로아티아 – 크로아티아를 위한 운동(Only Croatia – Movement for Croatia)과 같은 소규모 우익 정당들이다.[76]공개적으로 유럽 회의론적인 입장을 취하는 유일한 의회 정당은 인간 방패이다.[76] 이 정당은 2016년 크로아티아 의회 선거에서 151석 중 5석을 획득했다.[76] 이들의 입장은 일반적으로 강경 유럽 회의주의와 온건 유럽 회의주의 사이에서 오락가락하는 것으로 여겨지며, 모든 회원국이 완벽하게 동등해지도록 EU의 철저한 개혁을 요구한다.[76]
2019년 유럽 의회 선거에서 인간 방패는 득표율 6%로 유럽 의회 의석을 처음으로 획득하여 5위를 차지했다.[76]
6. 5. 키프로스
키프로스에서 유럽회의주의적 견해를 가진 주요 정당은 진보노동자당과 ELAM이다.2019년 유럽 의회 선거에서는 정치적 변화가 거의 없었다. 집권 여당인 DISY가 29%의 득표율로 2석을 차지하며 근소한 차이로 승리했고, AKEL이 27.5%의 득표율로 2석을 차지했다. 유럽 회의론적 정당은 의석을 확보하지 못했다.
6. 6. 체코
바츨라프 클라우스 전 체코 대통령은 2010년 5월 "유로존 가입을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77]경제학자이자 바츨라프 클라우스 대통령의 측근이었던 페트르 마흐는 1997년부터 2007년까지 시민민주당 소속이었다가 2009년 자유 시민당을 창당했다. 이 당은 시민민주당에 불만을 품은 유권자들을 끌어들이는 것을 목표로 했다.[78] 리스본 조약 비준 당시, 자유 시민당은 영국과 폴란드에 부여된 것과 같은 옵트아웃을 요구한 바츨라프 클라우스 대통령의 지지를 받아 적극적으로 반대 운동을 벌였다.[79][80][81] 이는 조약을 하원에서 지지한 시민민주당과는 달랐다.[82] 조약 비준 후, 마흐의 당은 유럽연합에서 완전히 탈퇴하는 것을 찬성하고 있다.[83] 2014년 유럽 의회 선거에서 자유 시민당은 한 석을 얻었고 자유와 직접민주주의를 위한 유럽(EFD)에서 영국독립당(UKIP)과 연합했다.
2017년 체코 의회 선거에서는 중도우파 시민민주당(ODS)(11%)과 같은 온건한 유럽회의주의 정당과 극우 자유와 직접민주주의(SPD)(11%), 좌익에서 극좌에 이르는 보헤미아 및 모라비아 공산당(KSČM)(8%)과 같은 강경한 유럽회의주의 정당들이 의회에 진출했다.
2016년 4월 CVVM 연구소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체코인의 25%만이 EU 회원국 지위에 만족한다고 답했는데, 이는 전년 대비 32%에서 감소한 수치이다.[84] 2017년 체코 기업의 외국인 소유주에게 2,700억 체코 크라운의 배당금이 지급된 것은 체코에서 정치적 문제가 되었다.[85]
2019년 유럽 의회 선거에서 시민민주당은 득표율이 15%로 증가했고 의석 수는 2석에서 4석으로 두 배가 되었다. 자유와 직접민주주의 당은 9%의 득표율로 2석을 차지했다. KSČM은 2석이 줄어 1석만 남았고 득표율은 7%였다.[86]
6. 7. 덴마크
극렬 유럽 회의론 정당인 덴마크 인민당(Dansk Folkeparti)의 당원이자 전 당수였던 피아 텡스가르(Pia Kjærsgaard) 사진은 덴마크 의회(포크팅(Folketing))에서 다섯 번째로 큰 정당이자 유럽 의회에서도 다섯 번째로 많은 의석을 차지함을 보여준다.EU 반대 국민 운동은 유럽 의회 선거에만 참여하며, 유럽 의회에 한 명의 의원을 두고 있다. 온건 유럽 회의론 정당인 6월 운동은 1992년부터 2009년까지 존재했으며, EU 반대 국민 운동에서 분리되었다.
덴마크 의회(포크팅(Folketinget))의 연합리스트(Enhedslisten, 적녹 연합)는 EU 탈퇴를 주장했지만, 2019년 3월 브렉시트를 통해 탈퇴를 고려하기 전에 명확성이 필요하다는 점을 들어 EU 탈퇴 국민투표 운동 중단을 발표했다.[87] 덴마크 인민당 또한 탈퇴를 주장하지만, 유럽 단일 시장(내부 시장)과 같은 일부 EU 구조는 지지하며, 2001년부터 2011년까지, 그리고 2015년부터 2019년까지 EU 긍정적인 안데르스 포그 라스무센 1차 내각(Anders Fogh Rasmussen I)을 지지했다.
덴마크 사회인민당(Socialist People's Party), 사회자유당(Radikale Venstre) 및 사회민주당(Socialdemokratiet) 내 소수파, 그리고 일부 소규모 정당들은 1972년 유럽 연합 가입에 반대했다. 1986년 1986년 덴마크 단일 유럽 의정서 국민투표에서 반대표를 촉구했던 정당들 중 사회자유당은 강력한 EU 긍정적인 정당으로 변모했고, 사회민주당 내 EU 반대는 사라졌다. 덴마크 사회인민당은 1998년 1998년 덴마크 암스테르담 조약 국민투표와 2000년 2000년 덴마크 유로 국민투표에 반대했지만, 유럽 의원 마르그레테 아우켄(Margrete Auken)이 2004년 유럽연합 좌파-북유럽 녹색 좌파를 떠나 녹색당-유럽 자유 연합에 합류한 것처럼 점점 더 EU 긍정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다.
2014년 덴마크 유럽 의회 선거에서 덴마크 인민당은 27%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 2석을 추가하여 총 4명의 유럽 의원을 배출했다. EU 반대 국민 운동은 8%를 득표하여 유럽 의원 1석을 유지했다. 2019년 덴마크 유럽 의회 선거에서 덴마크 인민당은 득표율이 약 3분의 2 감소, 4석에서 1석으로 줄었다. EU 반대 국민 운동은 의석을 잃었고 연합리스트(적녹 연합)는 1석을 얻었다.[88]
2019년 덴마크 총선에서는 덴마크의 EU 탈퇴를 지지하는 새로운 극렬 유럽 회의론 정당인 뉴 보거리게(Nye Borgerlige)가 등장, 의회에서 4석을 획득했다.[89]
6. 8. 에스토니아
독립당과 중앙당은 EU 가입에 반대했지만, 독립당만이 여전히 이스토니아의 EU 탈퇴를 원한다.[90] 보수인민당(EKRE) 또한 유럽 회의적인 정책을 일부 가지고 있으며, 2014년 4%에서 2019년 유럽 의회 선거에서 13%로 득표율을 높여 의석 1석을 얻었다.[90]6. 9. 핀란드
핀란드에서 가장 큰 유럽 회의주의 정당은 핀란드당(Finns Party)이다. 2014년 유럽 의회 선거에서 핀란드당은 득표율을 3%p 증가시켜 13%를 기록하며 유럽 의회 의원을 1명 더 확보했다. 200석 규모의 핀란드 에두스쿤타(Eduskunta)에서 핀란드당은 39석을 차지하며 제2당이 되었다.[91]2019년 유럽 의회 선거에서 핀란드당은 득표율이 13%에서 14%로 소폭 상승했지만 의석 수는 2석을 유지했다.
2019년에 작성된 당 강령에서 핀란드당은 EU 통합에 강력히 반대하고 있다. 핀란드당은 유로존 탈퇴를 단계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핀란드 내에서 유로와 병행 사용할 수 있는 통화를 도입할 것을 제안하고 있으며, 핀란드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단기적으로는 유럽 의회에서 핀란드가 필요하지만, 장기적으로는 핀란드의 EU 탈퇴를 위한 정책을 시행해야 한다고 주장한다.[92] 2018년 핀란드 대통령 선거 기간 동안 핀란드당 후보 라우라 후타사리(Laura Huhtasaari)는 자신의 선거 운동이 EU 탈퇴를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93]
6. 10. 프랑스
프랑스에는 국가 문제에 대한 EU 개입 축소 옹호부터 EU와 유로존 탈퇴 옹호까지 다양한 유럽 회의론적 성향을 지닌 정당들이 정치 스펙트럼 전반에 걸쳐 존재한다.[94] 2009년 유럽 의회 선거에서 프랑스 유권자의 40%만이 투표에 참여했을 정도로 많은 프랑스 국민들은 이러한 문제에 무관심했던 것으로 보인다.[94]우파 유럽 회의론 정당으로는 골리즘 계열인 공화국을 일으켜라와 프랑스를 위한 운동이 있으며, 후자는 범유럽 유럽 회의론 정당인 리베르타스.유의 일부였다.[95] 2009년 유럽 의회 선거에서 공화국을 일으켜라는 전국 득표율 1.8%, 리베르타스.유는 4.8%를 기록했다.[95] 인민 공화당 연합과 애국자들, 그리고 과거 국민전선(FN)과 같은 강경 유럽 회의론 정당들은 초국가적 실체에 프랑스의 정치적, 경제적 주권 상실을 비판하며 EU에 반대하는 경향을 보인다.[96] 인민 공화당 연합은 프랑스의 EU 및 유로 탈퇴와 더불어 NATO 탈퇴를 추구한다.[96] 국민전선은 2017년 프랑스 대선에서 33.9%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프랑스에서 가장 큰 유럽 회의론 정당이 되었다.[96] 2018년 6월, 국민전선은 국민집결(RN)로 이름을 바꾸었고, 2019년에는 당 강령에서 프랑스의 EU 및 유로존 탈퇴 지지를 철회하고 대신 연합 내부의 "개혁"을 촉구했다.[97][98]
프랑스 좌파의 유럽 회의론 정당들은 EU의 신자유주의적 어젠다와 비민주적이고 상향식으로 여겨지는 구조적 요소들을 비판하는 경향이 있다.[99] 좌파당과 프랑스 공산당은 2009년 유럽 의회 선거를 위해 좌파전선을 구성하여 6.3%의 득표율을 기록했다.[99] 좌파전선 대표는 프랑스의 유로존 탈퇴보다는 통화연합의 완전한 개혁을 주장한다.[99] 프랑스의 주요 극좌 유럽 회의론 정당으로는 신반자본주의당(4.8% 득표)과 노동자 투쟁(1.2% 득표)가 있다.[100][101] 좌파 유럽 회의론 및 주권주의 정당인 시민과 공화주의 운동은 유럽 의회 선거에 참여한 적이 없다. 사냥, 낚시, 자연, 전통당은 좌우 어느 쪽에도 속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농업주의적 유럽 회의론 정당이다.
2014년 유럽 의회 선거에서 국민전선은 24.9%의 득표율로 승리하여 이전 3석에서 24석으로 의석 수가 증가했으며, 18.6%p의 득표율 변화를 보였다.[102] 전 프랑스 대통령 프랑수아 올랑드는 EU 개혁과 권한 축소를 촉구했다.[102] 2019년 유럽 의회 선거에서 이름을 바꾼 국민집결은 23.3%의 득표율로 승리하여 이전 23석에서 22석으로 의석 수가 감소했으며, 이전 득표율은 24.9%였다.
제2차 세계 대전 후, 드골주의자와 프랑스 공산당은 유럽 통합 움직임에 대해 일관되게 저항해 왔다. 1978년 당시 대통령 발레리 지스카르 데스탱의 라이벌이었던 자크 시라크는 저서 「코샹의 부름(Appel de Cochin)」에서 범유럽주의자인 데스탱이 결성한 프랑스 민주 연합을 "'''외국인의 당'''"이라고 평가했다. EU에 의해 이민 정책 결정권이 국가로부터 빼앗겼다고 하여 국민연합 등이 비판해왔다. 공산당과 사회당의 일부 파벌은 유럽 헌법 조약이 "초자유주의적" 시장 정책을 불가역적인 것으로 만들 것이라고 반대하며, EU가 자유경제, 자유무역, 행정 서비스 및 사회보장의 해체, 반민주적인 기술관료주의와 금권 정치를 가져올 것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EU 탈퇴를 내세우는 정당의 대표적인 예로는 인민 공화 연합이 있다.
6. 11. 독일
독일을 위한 대안(Alternative for Germany)은 독일에서 가장 큰 유로 회의론 정당이다.[103] 2017년 9월 독일 연방의회에 94석을 확보하며 의회에 진출했다.[104] 초기 AfD는 유럽과 EU를 옹호하는 온건한 유로 회의론 정당이었지만, 유로가 유럽 통합을 약화시켰다고 믿고 유로존 개혁을 촉구했다.[105]
2014년 독일 유럽 의회 선거에서 독일을 위한 대안은 득표율 7%로 5위를 차지, 7석을 얻어 유럽 보수 개혁 그룹(European Conservatives and Reformists Group)에 가입했다. 독일을 위한 대안은 2014년 가을 세 개의 주 의회에서 의석을 확보했다.[106]
2015년 내부 분열로 인해 순수 유로 회의론 정당이 되었고, 프라우케 페트리의 지도부 하에 유럽 연합에 대한 강경한 접근 방식을 취하게 되었으며, 독일의 유로존 탈퇴, EU 공동 난민 정책 철회, EU 권한 축소를 요구했고, 일부 AfD 당원들은 EU 완전 탈퇴를 지지했다.[107][108]
2015년 7월 AfD에서 분파가 나와 온건한 유로 회의론 정당인 진보와 갱신을 위한 연합을 창당했다.
2019년 독일 유럽 의회 선거에서 독일을 위한 대안은 득표율이 7%에서 11%로, 의석수도 7석에서 11석으로 증가했다.
2021년 독일 연방 선거에서 AfD는 득표율 10.3%로 94석을 얻었지만, 2017년에는 12.6%의 득표율로 83석을 얻었던 것과 비교하면 3위에서 5위로 하락했고, 2017년보다 지지율이 낮았던 녹색당과 자유민주당에 뒤처졌다. 선거에서 전반적으로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AfD는 여전히 작센주와 튀링겐주에서 가장 큰 당으로 부상했고, 동독에서 강세를 보였다.[109]
6. 12. 그리스
황금새벽당(Golden Dawn), 그리스 공산당(KKE), 그리스 해결책, 독립 그리스인(ANEL), 자유의 길, 인민연합(Popular Unity), 그리고 LAOS(Popular Orthodox Rally)는 그리스에서 주요 유로 회의주의 정당들이었다.[110] 런던 정경대학교에 따르면, 그리스는 영국에 이어 유럽 연합에서 두 번째로 유로 회의적인 국가였으며, 그리스인의 50%가 자국이 EU로부터 전혀 이익을 보지 못했다고 생각했고(영국 다음), 33%는 그리스의 EU 회원국 자격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영국보다 근소하게 앞섰다).[110] 그리스인의 81%는 EU가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느꼈는데[110], 이는 2009년 이후 그리스에서 유로 회의주의가 크게 증가했음을 보여준다.2015년 1월 총선 이전 의회에 진출했던 그리스의 유로 회의주의 정당들(ANEL, 황금새벽당, KKE)은 2012년 6월 선거에서 45.8%의 득표율과 40.3%의 의석을 차지했다.[111] 2015년 1월 총선에서 친유럽 정당들은 43.3%의 득표율을 기록했고, 유로 회의주의 정당들은 54.6%를 얻었다.[111] 유로 회의주의 좌파는 42.6%, 유로 회의주의 우파는 12.1%를 얻었으며, 시리자(SYRIZA)가 36.3%로 앞섰다.[111] 유로 회의주의 정당들은 새로운 의회에서 194석을, 친EU 정당들은 106석을 얻었다.[111]
2014년 유럽 의회 선거에서 시리자는 26.6%의 득표율로 6석을 차지하여 승리했고, 황금새벽당은 3위를 차지하며 3석, 그리스 공산당은 2석, 독립 그리스인은 처음으로 1석을 얻었다.[112] 시리자의 지도자 치프라스는 자신이 반유럽주의자가 아니며 유로를 탈퇴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112] ''이코노미스트''에 따르면, 치프라스는 그리스의 유럽 파트너들과 협상할 의향이 있으며, 시리자의 승리는 유럽 전역의 급진 좌파 정당들을 고무할 수 있다고 여겨진다.[112] 알렉시스 치프라스는 2010년 일련의 구제금융이 시작된 이후 그리스가 채택한 긴축 조치의 상당 부분을 되돌리겠다고 서약했는데, 이는 유로그룹(Eurogroup)의 입장과는 상반된다.[112] 그리스의 정부 연정은 시리자와 ANEL(파노스 카메노스가 이끄는 우익 강경 유로 회의주의 정당, 현 국방부 장관)으로 구성되었다.
경제가 개선됨에 따라 그리스의 유로 회의주의는 완화되었다. 2018년 초 연구에 따르면, 그리스인의 68%가 EU 참여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2017년 53.5% 대).[113]
2019년 유럽 의회 선거에서 신민주당이 집권 좌파 시리자를 제치고 각각 33.1%와 23.8%의 득표율을 기록했으며, 시리자는 6석을 유지했고 알렉시스 치프라스 총리는 2019년 7월 7일 총선을 실시했다. 이 선거에서 친유럽 정당들은 84.9%의 득표율을 기록했고, 유로 회의주의 정당들은 15.1%를 얻었다. 이러한 균형의 급격한 변화는 주로 시리자가 유로 회의주의를 버린 결과이다.
6. 13. 헝가리
오르반 빅토르는 온건 유로회의주의자이며[114], 국가보수주의 정당인 피데스의 헝가리 총리이다. 헝가리에서 또 다른 유로회의주의 정당은 요빅이었는데, 2016년경까지는 급진적이고 극우적 정당으로 분류되었다. 요빅을 탈퇴한 극우파들은 우리 조국 운동 정당을 결성했다.
2015년 헝가리 인구의 39%가 EU에 대해 긍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고, 20%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40%는 중립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다 (1%는 "모름").[1]
2014년 헝가리 총선에서 피데스는 44.5%의 득표율을, 요빅은 20.5%의 득표율을, 공산당인 헝가리 노동자당은 0.6%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따라서 당시 헝가리의 유로회의주의 정당들은 유럽에서 가장 높은 수치 중 하나인 65.7%의 득표율을 얻었다.
녹색-자유주의 정당인 정치는 다를 수 있다(Lehet Más a Politika, LMP)는 자칭 "유로 비판적" 입장을 고려할 때 온건 또는 개혁적인 유로회의주의 정당으로 분류된다. 2014년 유럽 의회 선거 운동에서 공동 대표인 안드라스 시퍼는 LMP가 환경, 임금 및 노동 정책에 대해서는 통합을 지지하는 명확한 입장을 가지고 있으며, 토지 자원에 관한 지역 사회의 자결에 대해서는 회원국의 자율성을 지지한다고 설명했다. LMP는 동부 및 남부 회원국을 차별하는 다속도 유럽의 차별화된 통합에 대응하기 위해 연합 내에서 생태사회적 시장경제를 시작하고자 한다.[115]
2019년 헝가리 유럽 의회 선거에서 피데스는 득표율을 51.5%로 늘리고 의석을 하나 추가하여 13석을 확보하며 지위를 굳혔다. 이전에는 유로회의주의적이었지만 현재는 친유럽적인 요빅은 득표율이 6.3%로 떨어지면서 3석 중 2석을 잃었다. 새롭게 창당된 친유럽 정당인 모멘텀 운동은 9.3%의 득표율로 3위를 차지했고, 강력한 친유럽 정당인 헝가리 민주연합은 16.1%의 득표율로 2위를 차지했다. 우리 조국 운동은 3.3%의 득표율을 얻었지만 의석을 얻지 못했다.
6. 14. 아일랜드
아일랜드에서 유럽회의주의는 소수 의견이며, 2016년부터 2018년까지의 여론조사는 EU 회원국 지지율이 70%에서 92%로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116][117][118][119][120][121][122]아일랜드 국민은 처음에 니스 조약과 리스본 조약 비준에 반대표를 던졌으나, 재협상 이후 두 조약 모두에 대한 2차 국민투표가 각각 약 2:1의 득표율로 통과되었다.[123] 일부 해설가와 소규모 정당들은 아일랜드 정부가 2차 국민투표를 실시하기로 한 결정의 타당성에 의문을 제기했다.[124][125]
좌파 아일랜드 공화파 정당인 신페인은 유럽 연합의 현재 구조와 그 발전 방향에 대해 온건한 유럽회의주의적 입장을 표명한다.[126] 이 정당은 "인권, 평등 및 전아일랜드 의제를 증진하고 강화하는 유럽 전역의 조치를 지지"하지만 유럽 초국가에는 "원칙적인 반대"를 표명한다.[127] 2015년 영국 총선에서 신페인은 영국의 EU 잔류를 위해 선거운동을 벌일 것이라고 약속했다.[128] 2019년 아일랜드 유럽 의회 선거에서 신페인은 한 석과 11.7%의 득표율을 얻었지만 7.8% 감소했다.[129]
사회주의당은 트로츠키주의 단체로, 아일랜드의 EU 탈퇴를 지지하고 브렉시트 결과를 지지했다.[130] 이 당은 유럽 연합이 제도적으로 자본주의적이고 신자유주의적이라고 주장한다.[131] 사회주의당은 리스본 조약과 니스 조약에 반대하는 선거운동을 벌였으며 대안적인 사회주의 유럽 연합의 창설을 지지한다.[132]
6. 15. 이탈리아
베페 그릴로가 창립한 반체제 운동인 오성운동(M5S)은 원래 유럽 회의주의 정당으로, 2013년 이탈리아 총선에서 25.5%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유럽에서 가장 큰 반체제 유럽 회의주의 정당이 되었다.[133] 이 정당은 이탈리아의 유로존 탈퇴 및 리라 복귀에 대한 비구속적 국민투표를 주장했으나,[133] 이후 유럽 회의적인 수사를 누그러뜨렸고,[134] 2018년에는 이러한 정책이 거부되었다.[135] 오성운동의 지도자는 "유럽 연합은 오성운동의 고향"이라고 말하며, 일부 조약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유지하지만, 이탈리아가 EU에 남기를 원한다고 밝혔다.[136][137] 2018년 이탈리아 총선에서 오성운동은 전국적으로 32.7%의 득표율을 기록했다.[138]마테오 살비니가 이끄는 지역주의 운동인 북부연맹(LN)은 이탈리아의 유로존 탈퇴와 리라 재도입을 지지하는 유럽 회의주의적 정체성을 유지하고 있다. 북부연맹은 집권 시절 리스본 조약을 승인했으나,[139] 2014년 이탈리아 유럽 의회 선거에서 6.2%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2014년 이탈리아 유럽 의회 선거에서 오성운동은 17석(21.2%), 북부연맹은 5석, 시프라스를 지지하는 다른 유럽은 3석을 차지했다.
다른 소규모 유럽 회의주의 단체로는 우익 정당 (예: 이탈리아 형제들,[140] 삼색 불꽃,[141] 뉴 포스,[142] 국가전선,[143] 카사파운드,[144] 국가 주권 운동, 유로 반대 운동), 극좌 정당 (예: 마르코 리조의 공산당,[145] 2016년 이탈리아 공산당,[146] 정치 운동 국민에게 힘을) 및 기타 정치 운동 (예: 주권주의 전선,[147] MMT 이탈리아[148])이 있다. 긴축 재정과 유로 창설 때문에 노동조합원 조르조 크레마스키,[149] 언론인 파올로 바르나드,[150] 알베르토 바냐이,[151][152] 철학자 디에고 후사로[153]와 같은 일부 학자들도 유럽 연합을 비판하고 있다.
2017년 봄 유로바로미터 87에 따르면, 이탈리아인의 48%가 유럽 연합을 신뢰하지 않는 경향이 있는 반면, 36%는 신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54]
2019년 이탈리아 유럽 의회 선거에서 북부연맹이 주축이 된 이탈리아 유럽 회의주의적이고 주권주의적인 우익은 유럽 의회 의석 수를 늘렸지만, 유럽 의회 위원회에서 어떤 의장직에도 임명되지 않았다.[155] 콘테 내각 기간 동안 북부연맹과의 국가적 정치 동맹에도 불구하고, 오성운동은 친EU 독일 기독교민주연합의 당원인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을 유럽연합 집행위원장으로 지지했다.[156]
2020년 7월, 상원의원 잔루이지 파라고네는 이탈리아의 유럽 연합 탈퇴를 주요 목표로 하는 새로운 정당인 Italexit을 결성했다.[157]
6. 16. 라트비아
국민연합(조국과 자유/LNNK/라트비아를 위하여!), 녹색당과 농민연합, 마음으로부터의 라트비아를 위하여는 일부 정치 평론가들에 의해 온건 유로회의주의적 견해를 가진 정당으로 묘사된다.[158] 소규모 강경 유로회의주의 정당인 이 존재하지만, 설립 이후 단 한 번도 행정직을 얻지 못했다.6. 17. 리투아니아
조국과 정의당은 주로 유럽회의주의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었다.[159]6. 18. 룩셈부르크
대안 민주 개혁당은 온건 유럽회의주의 정당이다.[160] 이 당은 유럽 보수 개혁당 연합의 회원이다.6. 19. 몰타
1998년 총선에서 에디 페네치 아다미가 이끄는 국민당이 승리하여 몰타는 2004년 5월 1일 유럽 연합에 가입했다. 국민당은 현재 친유럽 성향을 보인다. 노동당은 몰타의 유럽 연합 가입에 찬성하지 않고, EU와의 파트너십을 지지했다. 오늘날 인민당은 유럽 회의주의적 견해를 자주 채택한다.6. 20. 네덜란드
역사적으로 네덜란드는 1952년 유럽 석탄 철강 공동체의 창립 6개국 중 하나였고, 1970년대 이후 영국을 공동체에 포함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등 매우 친유럽 국가였다.[167] 2000년대에 들어 유럽회의주의 성향이 다소 강해졌으며, 2005년 유럽 헌법을 거부하고 상대적으로 높은 유럽 연합에 대한 재정 투자나 민주적 결함 등에 대해 불만을 제기했다.[167]
강경 및 온건 유럽회의주의 정당들은 네덜란드 하원과 유럽 의회에 의원을 배출했다. 2006년에 창당된 국수주의 정당 자유당은 강경 유럽회의주의 정당이며, EU가 비민주적이고 비용이 많이 들며 이민자들의 국경 폐쇄가 불가능하다고 믿기 때문에 네덜란드가 EU를 완전히 탈퇴해야 한다고 주장한다.[163] 보수 우익 포퓰리즘 정당인 민주주의를 위한 포럼(FvD)은 티에리 보데가 유럽 연합과 우크라이나 간의 연관협정에 반대하기 위한 싱크탱크로 설립되었으며, 2016년 정식 정당으로 설립되었다. 이 정당은 유럽 연합의 많은 정책에 반대하며 네덜란드의 EU 회원국 자격에 대한 국민투표를 요구하고 있으며, 탈퇴를 지지할 것이다. 보수자유주의 정당 JA21(2021년 FvD에서 분당된 정당)은 이민 및 난민 정책을 포함한 여러 유럽 연합 협정에 대한 네덜란드의 참여에 반대하며, 네덜란드의 정체성과 자결권이 EU보다 우선되어야 한다고 믿는다. 이 정당은 네덜란드의 유로존 탈퇴와 국가 주권에 대한 위협으로 간주되는 EU 조약에서 네덜란드의 탈퇴를 지지한다.[164]
사회당은 유럽 연합이 이미 유럽에 50년간의 평화와 번영을 가져왔다고 믿으며, 기후변화와 국제 범죄와 같은 세계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유럽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주장한다. 사회당은 현재의 연합이 대기업과 대국에 의해 지배되는 반면, 노동 운동, 소비자 단체 및 중소기업은 종종 뒤처져 있다고 생각한다. "신자유주의" 조치는 사회적 불평등을 증가시켰으며, 아마도 연합이 너무 빠르게 확장하고 국가 차원에서 다루어야 할 문제에 대해 너무 많은 권한을 행사하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주장한다.[165]
보수적인 개신교 정당인 개혁 정치당과 기독교 연합은 유럽 내 협력을 지지하지만, 특히 가톨릭이 지배하거나 종교적 권리 및/또는 특권을 침해하는 초국가를 거부한다. 연금 수급자 이익 정당인 50PLUS는 온건한 유럽회의주의 성향을 보인다. 환경주의 정당인 동물을 위한 당은 유럽 협력을 지지하지만, 현재 EU가 동물 권리를 충분히 존중하지 않으며 환경 보호에 대한 더 적극적인 정책을 가져야 한다고 믿는다. 농업 및 농촌 이익을 대변하는 농민-시민 운동(BBB)은 2019년에 설립되었으며 온건한 유럽회의주의 정당이다. 이 정당은 경제적 및 무역적 목적으로 EU 회원국 자격을 지지하지만, EU의 정치적 권력을 축소하여 이전 EEC 모델에 가깝게 만들고, 유로존에 대한 개혁을 요구하며, EU가 초국가가 되는 것에 반대한다.[166]
네덜란드에서 두드러진 전 유럽회의주의 정당은 2002년 정치인이자 학자인 핌 포르튀인이 설립한 핌 포르튀인 리스트(LPF)였다. 이 정당은 EU에 대한 네덜란드의 재정 기여를 줄이고, 터키의 회원 자격에 반대하며, EU가 제기하는 과도한 관료주의와 국가 주권에 대한 위협에 반대했다. 2002년 총선에서 LPF는 17%의 득표율로 2위를 차지했다. 선거를 앞두고 포르튀인이 암살된 후, 이 당에 대한 지지율은 곧 하락했고 2008년 해산되었으며, 많은 전 지지자들이 자유당으로 이동했다.
이러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2014년 네덜란드 유권자 대다수는 지속적인 유럽 통합을 지지하는 정당, 즉 사회민주당, 기독교민주당, 자유당, 그리고 무엇보다 민주66을 지지했다.[167] 2016년 저조한 투표율의 국민투표에서 유럽 연합과 우크라이나 간의 무역 및 연관 조약 비준을 거부하는 데 상당한 다수가 참여했다.[168][169]
2019년 유럽 의회 선거에서 유럽회의주의 정당들은 혼합된 결과를 얻었다. 헤르트 빌더스의 자유당은 4석을 모두 잃고 3.5%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2016년 말에 설립된 새로운 민주주의를 위한 포럼은 11.0%의 득표율을 기록하여 3석으로 유럽 의회에 진출했다.
6. 21. 폴란드
법과 정의당(PiS), 통합 폴란드(SP) 및 자유와 독립 동맹은 유럽 회의적인 견해를 가진 주요 정당이며, 리샤르트 벤더, 안제이 그제시크, 크시슈토프 보삭 등 여러 정치인들이 유럽 회의주의적 입장을 가지고 있다.[170][171][172]레흐 카친스키 전 폴란드 대통령은 유럽 연합 기본권 헌장에 반대하며 리스본 조약 서명을 거부했고, 폴란드는 이 헌장에서 옵트아웃을 얻었다. 또한 카친스키는 폴란드 정부의 유로화 참여 의도에도 반대했다.[170][171]

2015년, 폴란드에서 "경제 위기, 브뤼셀의 간섭에 대한 우려 및 이민"으로 인해 유럽 회의주의가 증가하고 있다는 보도가 있었다.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은 EU 통합에서 후퇴하기를 원하며, "유로화 참여에 대한 국민투표를 실시하고, 추가 통합에 저항하며, EU의 녹색 정책에 맞서 싸워야 한다"고 제안했다.[172]
2019년 폴란드 유럽 의회 선거에서 법과 정의당은 득표율과 의석 수가 증가하며 가장 많은 의석을 차지했다.

2019년, 전 MEP 스타니스와프 주우테크는 유럽 회의주의를 주요 이념으로 하는 PolEXIT라는 정당을 창당했다.[173] 2020년 폴란드 대통령 선거에서 당수인 주우테크가 후보로 출마했으나, 0.23%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7위를 차지했다.[174][175]
6. 22. 포르투갈
포르투갈의 주요 유럽회의주의 정당은 Chega(정당), 포르투갈 공산당, 좌익연합 (BE)이다. 2015년 포르투갈 여론조사에 따르면 EU를 신뢰하지 않는 경향이 있는 사람이 48%였고,[1] 포르투갈 정부(당시 Portugal Ahead가 이끌었음)를 신뢰하지 않는 경향이 있는 사람은 79%였다.[1] 유럽회의주의 정당들은 포르투갈 공화국 의회 230석 중 23석(BE 5석, PCP 6석, PNR 0석, CHEGA 12석)을, 유럽 의회 21석 중 4석(PCP 2석, BE 2석, PNR 0석, CHEGA 0석)을 차지하고 있다.2014년 유럽 의회 선거에서 포르투갈 공산당은 3석을, 좌익연합은 1석을 획득했다. 2019년 유럽 의회 선거에서 좌익연합은 9.8%를 득표하여 1석을 얻었고, 포르투갈 공산당은 Ecologist Party "The Greens"와 연합하여 6.9%를 득표하여 2석을 얻었으며, National Renovator Party (PNR)는 0.5%를 득표하여 의석을 얻지 못했다.
2019년에는 새로운 유럽회의주의 정당인 Chega(정당)가 등장하여 같은 해 치러진 총선에서 의석을 확보했다. 이 정당은 2019년 유럽 의회 선거에서는 의석을 확보하지 못했지만, 당수인 André Ventura는 2021년 대통령 선거에서 11.9%를 득표하며 3위를 차지했다.
2022년 조기 총선에서 Chega(정당)는 7.2%의 득표율을 기록하여 포르투갈 공화국 의회 230석 중 12석을 확보했다.
6. 23. 루마니아
루마니아에서는 유럽 회의론이 비교적 인기가 없는 편이다.[176] 2015년 조사에 따르면 루마니아 국민의 65%가 자국의 EU 가입에 대해 긍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었다.[176]우익에는 유럽 회의론적 견해를 지지하는 여러 정당이 있는데, 신공화국당, 대루마니아당, 누아 드레프타 등이 있다. 그러나 2020년 6월 현재 이들 정당 중 어느 곳도 유럽 의회에 진출하지 못했으며, 2019년 유럽 의회 선거에서도 의석을 확보하지 못했다.
2019년 9월에 창당된 온건 유럽 회의론 정당인 루마니아인 연합을 위한 동맹은 2020년 루마니아 의회에 진출했다.
6. 24. 슬로바키아
슬로바키아의 유럽 회의론적 정당으로는 슬로바크 민족당(Slovak National Party), 공화당(Republic (Slovakia)), 우리는 가족이다(We Are Family (Slovakia)), 우리 슬로바키아 인민당(People's Party Our Slovakia)이 있다. 저명한 슬로바키아 유럽 회의론적 정치인으로는 안드레이 단코(Andrej Danko), 밀란 우흐리크(Milan Uhrík), 보리스 콜라르(Boris Kollár), 마리안 코틀레바(Marian Kotleba)가 있다.2019년 2019년 슬로바키아 유럽 의회 선거에서 우리 슬로바키아 인민당은 12.1%의 득표율로 3위를 차지하며 유럽 의회에 처음으로 2석을 확보했다. 반면, 슬로바크 민족당과 우리는 가족이다는 의석을 확보하지 못했다.
6. 25. 슬로베니아
슬로베니아 민족당과 좌파는 주로 유럽 회의론적 견해를 가진 정당이다. 두 정당 모두 2019년 슬로베니아 유럽 의회 선거에서 의석을 얻지 못했다.6. 26. 스페인

스페인은 1986년 유럽 공동체에 가입한 이후 유럽 통합 과정에서 변화를 겪었다. 스페인은 프란시스코 프랑코(Francisco Franco) 독재 이후 민주주의를 확립하고 경제 개발과 사회 현대화를 목표로 유럽 공동체에 가입했으며, 가입 당시 유로바로미터(Eurobarometer)에 따르면 인구의 60%가 친유럽주의 정서를 보였다.[177][178][179] 2005년 유럽 헌법 국민투표에서 스페인은 찬성표를 던졌지만, 카탈루냐와 바스크 지방에서는 찬성률이 낮았다.[180]
2008년 금융 위기 이후 스페인 내 친유럽 성향은 하락하기 시작했다. 유로바로미터[181]는 스페인에서 EU에 대한 신뢰가 감소하고 있음을 보여주며, 스페인은 민족주의적이고 유럽 회의적인 정당들이 강세를 보이며 유럽 연합 회원국 중 가장 유럽 회의적인 국가 중 하나가 되었다.[182][183]
기존의 인민당(Partido Popular)과 스페인 사회노동당(Partido Socialista Obrero Español) 양당 체제는 붕괴되고, 2000년대 시우다다노스(Ciudadanos), 포데모스(Podemos), 복스(Vox) 등 새로운 정당들이 등장했다. 이는 부정부패, 경기 침체, 자치 지역 개혁 문제 등으로 인한 정치 불신에서 비롯되었다.[184]
카탈루냐 통합 후보(Candidatura d'Unitat Popular)는 유럽 연합 밖에서 카탈루냐 독립을 주장한다. 2015년 스페인 총선(2015 Spanish general election)에서 포데모스(Podemos)는 69석, 2019년 스페인 총선에서 복스(Vox)는 24석을 획득하며 하원(Congress of Deputies)에 진출했다.
6. 27. 스웨덴
스웨덴좌익당은 유로존 가입에 반대하며, 2019년까지는 스웨덴이 유럽 연합을 탈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185] 2024년 개정된 새로운 당 강령은 EU에 대해 비판적이지만, EU 탈퇴는 "최후의 수단"이라고 명시하고 있다.[186] 그들의 청년 조직인 좌파 청년은 여전히 스웨덴의 EU 탈퇴를 위한 운동을 벌이고 있다.[187]국가주의적이고 극우 포퓰리즘 정당인 스웨덴 민주당(SD)은 이웃 노르딕 국가들과 일부 북유럽 국가들과의 더욱 긴밀한 정치적, 경제적, 군사적 협력을 지지하지만, EU 통합 심화 및 스웨덴 주권의 EU 이양에는 강력히 반대한다. 이 당은 또한 스웨덴의 유로존 가입, 통합된 EU 군사 예산의 창설에도 반대하며, 셰엥겐 조약에 대한 스웨덴의 회원 자격을 재협상하기를 원한다. SD는 또한 모든 EU 조약에 대해 스웨덴 국민이 먼저 투표해야 한다는 헌법 개정을 원하며, 만약 EU가 개혁되지 않고 국가 주권을 희생하여 더 많은 권력을 장악한다면 스웨덴은 EU를 탈퇴해야 한다고 주장한다.[188]
유럽 회의적인 우익과 좌익 모두의 구성원으로 이루어진 6월 목록은 2004년 유럽 의회 선거에서 3석을 얻었고, 유럽 의회의 EU 비판적인 IND/DEM 그룹에 속했다. Folkrörelsen Nej till EU/Folkrörelsen Nej till EUsv 운동은 EU 탈퇴를 지지한다.
리크스다그 의원의 약 75%는 스웨덴의 EU 회원국 지위를 공식적으로 지지하는 정당을 대표한다.
2014년 유럽 의회 선거에서 스웨덴 민주당은 득표율 9.7%(6.4% 증가)로 2석을 얻었고, 스웨덴 좌익당은 득표율 6.3%로 1석을 얻었다. 2019년 유럽 의회 선거에서 스웨덴 민주당은 득표율 15.3%(9.7% 증가)로 의석 수가 2석에서 3석으로 증가했고, 스웨덴 좌익당은 득표율 6.8%로 1석을 유지했다.
2019년 겨울부터 2020년 겨울 사이에, "가난한" 회원국들이 "부유한" 회원국들에게 훨씬 더 높은 회원비를 요구하면서 "가난한" 국가들이 브렉시트로 인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지원 수준을 유지하기 위한 이유로, "부유한" 국가가 높은 회원비 때문에 연합을 탈퇴한 사례가 발생하면서, "스웩시트"(Swexit, 스웨덴의 EU 탈퇴)에 대한 언론 및 소셜 미디어 논쟁이 증가했다.[189] 이는 의회 다수를 차지하는 정당들에 의해 여전히 거부되었으며, COVID-19 범유행이 곧 논쟁을 압도했다.
7. 기타 유럽 국가에서의 유럽회의주의
번영하는 아르메니아당(Prosperous Armenia)은 아르메니아의 주요 유럽회의주의 정당이다. 2018년 아르메니아 총선 이후, 이 당은 의회에서 26석을 얻어 공식 야당이 되었으나, 2021년 아르메니아 총선 이후에는 모든 의석을 잃고 현재는 의회 밖 정당으로 활동하고 있다.[190] 이 당은 유럽 보수개혁당 연합(Alliance of Conservatives and Reformists in Europe)의 회원이었다.[190]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에서는 지역 정치 행위자들의 일관된 정책 의제 부족으로 인해, EU에 대한 비판적이지 않은 태도에도 불구하고 유럽 회의론이 존재한다.[191]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독립 사회 민주당 동맹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보스니아 세르비아 정당으로, 1996년에 설립되었으며 스릅스카 공화국에서 집권 여당이며, 당수는 밀로라드 도딕이다.[192]
조지아 행진은 조지아의 주요 유럽회의주의 정당으로, 조지아가 서방으로부터 다소 거리를 두는 것을 지지하며, NATO 가입에도 반대한다.[193][194] 2022년 3월, 조지아는 EU 회원 가입을 위한 공식 신청서를 제출했다.[195]
아이슬란드의 주요 유럽 회의주의 정당으로는 독립당, 좌익녹색운동, 진보당이 있다. 독립당과 진보당은 2013년 총선에서 승리한후, 아이슬란드의 EU 가입과 관련된 현재 협상을 중단하고 가입 신청을 철회하는 결의안을 제출했다.[196][197] 2017년에 새로 선출된 정부는 EU 가입 협상 재개 여부에 대한 국민투표를 실시할지 여부를 의회에서 투표할 것이라고 발표했으나,[198][199] 2017년 11월, EU 가입에 반대하는 독립당, 좌익녹색운동, 진보당의 연합 정부로 교체되었다.[200]
몰도바의 주요 유럽회의주의 정당은 몰도바를 유라시아 경제 연합에 통합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좌파 정당인 몰도바 사회주의자당(Party of Socialists of the Republic of Moldova), 승리(Victory), 그리고 몰도바 공산당(Party of Communists of the Republic of Moldova)이다. 2022년 3월 기준, 이들 정당은 몰도바 의회에 진출해 있다.[201] 2022년 3월, 몰도바는 EU 가입을 위한 공식 신청서를 제출했다.[195]
몬테네그로의 민주전선 연합은 몬테네그로 의회에서 주요 온건 유럽회의주의 정당이지만, 처음에는 몬테네그로의 유럽 연합 가입 신청을 공개적으로 지지했었다. 몬테네그로의 유럽 통합 거부를 주장하는 유일한 정당들은 의회 밖의 우익 포퓰리즘에서 극우 정당들이다.
노르웨이는 1972년과 1994년 두 차례의 국민투표에서 EU 가입을 거부했다. 중앙당, 기독교민주당, 사회주의좌파당, 자유당은 두 차례의 국민투표 모두에서 EU 가입에 반대했다. 2020년 자유당은 공식적으로 입장을 바꿔 노르웨이의 EU 가입을 지지하고 있다.[202] 노르웨이의 기존 정당 중 중앙당, 사회주의좌파당 그리고 붉은당 또한 노르웨이의 현재 유럽 경제 지역 회원 자격에 반대한다.[203]
주로 유럽 회의론적 견해를 가진 정당으로는 여당인 통합 러시아와 야당인 러시아 공산당 및 러시아 자유민주당이 있다. 크림 반도 병합 이후 유럽 연합은 러시아 연방에 대한 제재를 가했다.[204] 알렉세이 보로다프킨은 "EU는 러시아에 대한 조치를 통해 인권을 직접 침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블라디미르 푸틴은 "소위 유럽의 가치란 무엇인가? 쿠데타, 무력에 의한 권력 장악, 그리고 무력을 이용한 반대파 탄압을 유지하는 것인가?"라고 말했다.[205] 2014년 우크라이나 위기로 인해 EU에 대해 적대적인 견해를 가진 사람이 70%에 달했고 긍정적인 견해를 가진 사람은 20%에 그쳤다.[206] 2018년 8월 레바다 센터의 여론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68%가 러시아가 서방 국가들과의 관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러시아 응답자의 42%는 EU에 대해 긍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다고 응답했다.[207]
산마리노에서 2013년 10월 20일 실시된 국민투표에서, 투표자의 50.3%는 산마리노가 유럽 연합에 가입 신청을 제출하는것에 찬성했지만, 투표율이 저조했기 때문에 제안은 부결되었다.[208][209][210]
세르비아에서 유럽회의주의적 견해를 가진 정당들은 우익 성향을 띠는 경향이 있다. 가장 두드러진 예로는 세르비아 급진당(SRS)[211]와 드베리(Dveri)[212]가 있다. 세르비아 민주당(DSS)은 2000년대 후반 보이슬라브 코슈투니차(Vojislav Koštunica)의 지도부 하에서 유럽회의주의적으로 변했다.[213] 넉넉함은 충분하다(DJB) 정당은 2018년 이후 우익 유럽회의주의적 입장으로 선회했다.[214] 역사적으로 세르비아 사회당(SPS)과 유고슬라비아 좌파(JUL)는 유럽회의주의적이고 반서방적인 견해를 가진 두 개의 좌파 정당이었다.
스위스 유권자들은 EEA 가입을 1992년에, EU 가입을 2001년에 부결시켰다. EEA 또는 EU 가입에 대한 두 번째 국민투표는 예상되지 않으며,[217] 일반 대중은 여전히 가입에 반대하고 있다.[218] 2014년 2월, 스위스 유권자들은 EU 시민의 스위스 이동의 자유를 제한하는 "대규모 이민 반대" 국민투표를 근소한 차이로 승인했다. 유럽 회의론적 정당으로는 스위스 국민당이 있으며, 스위스에서 가장 큰 정당이다.[219][220] 지역적으로 독일어 사용 다수 지역과 이탈리아어 사용 지역이 가장 유럽 회의적이며, 프랑스어 사용 스위스는 유럽 통합에 더 찬성하는 경향이 있다.
터키의 주요 유로회의주의 정당은 국민주의운동당(MHP)과 행복당(Saadet Partisi)이다. 많은 좌파 민족주의 정당과 극좌 정당들은 의회에 의석이 없지만 터키의 많은 운동가 및 학생 운동을 장악하고 있다. 애국당(구 노동자당)은 유럽 연합을 세계 제국주의의 선봉으로 간주한다.[222][223] 2021년 8월 26일 위밋 외즈다의 지도하에 설립된 승리당은 터키 민족주의 및 반이민 정당이다. 터키 대국민의회에 두 명의 의원을 배출했다.[224] 외즈다 의장은 "유럽 연합은 터키와 협상하기를 원하지 않는다. 우리는 더 이상 터키를 굴욕시키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우크라이나에서 주로 유럽 회의론적 견해를 가진 정당으로는 조국당 – 생명을 위하여, 반대파 블록, 샤리이당 및 우익 부문이 있다. 극우 우크라이나 단체인 우익 부문은 유럽 연합 가입에 반대한다. 이 단체는 EU를 유럽 국가들의 "억압자"로 간주한다.[225] 2019년 국회의원 선거에서 조국당 – 생명을 위하여는 전국 정당 명부에서 37석, 선거구에서 6석을 획득했다.[226] 샤리이당의 당수 아나톨리 샤리이는 빅토르 메드베드추크의 가장 가까운 동료 중 한 명이다.[227]
유럽 연합과 영국의 유럽 연합과의 관계는 영국 국민, 정당, 언론 및 시민 사회의 의견을 분열시키는 주요 쟁점 중 하나이다.[228] 유럽회의주의는 유럽경제공동체(EEC)가 출범한 이후로 영국 정치의 한 요소였다. 1975년 유럽 공동체 회원국 국민투표는 일반적으로 회원국 지지를 얻었다.[229][230] 1983년 총선에서 노동당은 EEC에서 탈퇴하겠다고 공약하며 선거운동을 벌였다.[231] 닐 키녹이 당 대표로 선출된 후 이러한 회원국 반대는 빠르게 사라졌고, 유럽회의주의는 좌파 정치보다 우파 정치에서 점차 인기가 없어졌다. 하지만 좌파의 회원국 반대는 오늘날까지도 계속되고 있다.[232]
마가렛 대처는 유럽회의주의의 "정신적 어머니"[233]라고 불린다. 2009년 보수당은 리스본 조약에 적극 반대하며 선거운동을 벌였다.[234] 우익 영국독립당(UKIP)은 1993년 창당 이후 영국이 유럽 연합에서 일방적으로 탈퇴(브렉시트)하는 것을 옹호하기 위한 특정 목적으로 설립되었다.[235] UKIP는 2014년에 1위를 차지하여 보수당을 사상 처음으로 3위로 밀어냈다.[236] UKIP는 2015년에 단 한 명의 당선 의원만 배출했다.[237] 2014년 유럽 의회 선거에서 UKIP가 승리하면서, 두 명의 보수당 의원이 UKIP로 당적을 바꿨다.[238] 보수당 대표 데이비드 캐머런은 당의 2015년 총선 공약에서 EU 회원국에 대한 국민투표를 약속했다. 총선에서 보수당이 압승을 거두었다. 캐머런은 EU로부터 영국의 EU 회원국 조건의 일부를 재협상하기 위해 노력했다.[240][241]
2016년 6월 23일 EU 회원국에 대한 국민투표에서 보수당은 어느 쪽에도 공식적인 정치적 정책 입장이 없었지만, 당수 캐머런은 EU 잔류를 공개적으로 지지했다.[242][243] 노동당 정책은 공식적으로 EU 잔류를 지지했지만, 제러미 코빈 당수는 탈퇴에 대한 미온적인 방어를 했다.[244][245] 자유민주당은 국민투표 이후 친유럽주의가 그들의 주요 정책이 되었다.[246] 국민투표 결과는 EU 회원국으로 남는 것과 반대로 EU를 떠나는 데 대한 전체적인 투표가 52% 대 48%로 나타났다.[247] 잉글랜드와 웨일스의 대다수가 탈퇴에 투표했고, 스코틀랜드와 북아일랜드의 대다수와 지브롤터의 압도적인 96%가 잔류에 투표했다.[248] 영국 정부는 리스본 조약 제50조를 발동하여 2017년 3월 29일에 탈퇴 의사를 EU에 통보했다.
2019년 4월 12일, 전 UKIP 당수 나이절 파라지가 새로운 유럽회의주의 정당인 브렉시트당을 공식적으로 출범시켰다.[249] 2019년 유럽 의회 선거결과, 브렉시트당은 32%의 득표율로 전국 투표에서 큰 차이로 1위를 차지했다. 보수당은 9%의 득표율로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의석 수는 4석에 불과했다.[250] 보수당 의원들이 블루 칼라 보수주의 계열을 결성되었다.[251] 7월 보리스 존슨이 지도자로 선출된 후, 보수당의 새로운 내각은 영국의 유럽 연합 탈퇴를 강력히 지지하게 되었다.[252] 보수당은 "브렉시트 완료"라는 슬로건으로 2019년 총선선거운동을 벌였다. 선거 결과, 보수당은 1980년대 이후 최대의 전체 과반수를 확보했다.[253] 2020년 1월 23일, 의회는 유럽 연합과의 탈퇴 협정을 비준했고, 1월 31일, 영국은 47년 만에 공식적으로 유럽 연합을 탈퇴했다.
영국에서 유럽 회의론은 유럽 연합(당시에는 유럽 경제 공동체) 출범 이후 중요한 정치적 과제였으며, 영국이 유럽 연합에 가입한 지금도 그러한 경향은 사라지지 않았다.
"유럽 회의론(Euroskeptic)"이라는 용어는 유럽 연합에 대한 찬성·반대 논쟁에서 사용되어 왔다. 국가 및 의회의 독립성 등 유럽 연합에 대한 비판을 중시해야 한다는 입장에 있는 유럽 회의론자들은, 보기 좋은 "범유럽주의"의 반의어로서 "유럽 회의주의"는 부정적인 인상을 주며, 유럽 통합을 주장하는 사람들에게는 수사적으로 유리하다는 의견이 있다.
수사적 측면에서의 불리함을 피하기 위해 "유럽 현실주의"라는 용어가 대신 만들어졌다. 그러나 최근에는 유럽 현실주의라는 용어가 유럽 회의주의보다 완화된 의미를 지니게 되었고, 유럽 현실주의에서는 유럽 연합 탈퇴나 완전한 해체가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며, 오히려 어느 정도의 제도 수정으로 해결하려는 생각을 나타내는 것이 되었다.
그 외에 동의어로 "유럽 비판주의"나 경멸적으로 표현하는 것으로 "유럽 혐오주의"와 같은 단어가 간혹 보인다. 또한 단순한 형용사로 "반유럽 연합(반EU)"이라는 말도 사용되지만, 대부분의 경우 이는 유의어로 간주되지 않으며, 영국의 유럽 회의론자들은 영국의 유럽 연합 탈퇴를 모색하는 것이 아니라 조직의 대대적인 개혁을 추진하려는 것이다.
유럽 회의론자 대부분은 자신의 반대 입장을 나타내는 것으로 범유럽주의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것에 반대한다. 유럽 회의론자들은 자신의 범민주주의적 이데올로기가 연방주의자들보다 더 범유럽적이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유럽 회의론자들은 자신의 반대 입장에 있는 사람들을 "유럽 애호주의자" 등으로 부르며, 그 이념을 유럽 연합 지지, 연방주의, 통합주의, 유럽 중심주의로 보고 있다.
또한 영국의 유럽 회의론자들은 미터법 도입에 반대하며, 이를 유럽 연합의 강요라고 생각하고 있다.
신자유주의를 대처 이후 40년 넘게 신봉해 온 보수당, 대처-레이건 노선을 채택한 노동당 하에서 빈곤화와 이민자와의 갈등이 계속되었고, 2등 시민으로 취급받는 이민자 측에서도 불만이 나오는 가운데[257], 2015년 영국 총선에서는 영국 국민의 EU에 대한 반발을 배경으로 EU 탈퇴를 주장하는 영국 독립당이 1석만 획득했을 뿐이었지만 득표율을 높였다. 과반수를 획득한 보수당의 데이비드 캐머런 정권은 EU 탈퇴 여부를 묻는 국민투표를 2016년 6월 24일에 실시했다. 투표 결과, 유효 투표의 약 52%가 탈퇴에 투표되었다.[258] 2021년, 영국은 완전한 브렉시트를 수행하고 유럽 연합을 떠났다.
중유럽의 새로운 회원국에서는 유럽 회의론자들 사이에서 유럽 연합의 관료주의와 사회주의적 경향이 성숙한 서유럽 국가의 경제에는 적합할지 몰라도, 구 공산권 국가들의 경제에는 예상치 못한 침체를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는 논의가 제기되고 있다. 범유럽주의자들은 규제로 인한 부담은 가입 후 경제 성장으로 극복할 수 있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또한, 신규 회원국이 비회원국인 이웃 국가와의 국경에서 유럽 연합 수준의 관리를 실시해야 할 필요성이 문제시되고 있다. 예를 들어 폴란드와 우크라이나의 국경 지대에서 큰 영향이 발생하고 있다. 유럽 연합의 비자 제도 도입으로 인해 이웃 국가와의 국경을 넘는 통상이 크게 감소하여, 폴란드의 최빈곤 지역에서는 영세 기업의 대부분이 도산했다. 이로 인해 일부에서는 폴란드의 유럽 연합 가입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배신 행위이며, 결국 러시아의 영향권으로 밀어넣을 수도 있다는 주장이 나온다.
또한 유럽 연합에 대한 비판으로, 동유럽 지역에서 최근 민족주의의 흥기가 막을 수 없다는 것이 있으며, 그 예로 코소보가 제시된다. 유럽 연합은 서유럽 국가에서 기능하는 모델을 동유럽의 다른 생활 실태를 전혀 고려하지 않고 적용하려고 해서 비난을 받고 있다.
루마니아, 슬로바키아, 크로아티아 일부에서는 헝가리의 민족 통일주의자들이 동유럽 지역에서 유럽 연합에 의해 만들어진 새로운 기반을 얻었다는 주장이 있다. 헝가리는 민족의 개념을 재정의하는 내용의 신분법을 수정하여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특혜를 받는 대상을 이웃 국가에 있는 헝가리 민족으로 확대함으로써 이러한 생각을 뒷받침하고 있다. 참고로 이 이웃 국가들로 여겨지는 루마니아, 슬로바키아, 크로아티아, 우크라이나는 2001년에 이 법률에 반대했다. 유럽 평의회의 기관인 법에 의한 민주주의를 위한 유럽 위원회(베니스 위원회)가 루마니아에 의해 소집되어 헝가리의 행동을 비판했다.
8. 반론
벤 추(Ben Chu)는 ''인디펜던트(The Independent)''에 기고한 글에서 EU가 신자유주의 조직이라는 좌파의 견해에 반박하며, "높은 수준의 사회 보호, 국영 철도 회사, 국유화된 공익사업 및 은행, 다양한 가격 통제 및 산업 개입"을 지적했다.[254]
9. 결론 및 한국에 대한 시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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オーストリア下院選「反ユーロ」極右が躍進 与党辛勝
https://www.nikkei.c[...]
日本経済新聞
2013-09-30
[257]
간행물
EUの格差:リーマン危機後のトレンド転換とBrexit
https://www2.jiia.or[...]
[258]
뉴스
英国民投票:EU離脱へ、金融市場大荒れ キャメロン首相「辞任の意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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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2016-06-24
[259]
웹사이트
Europe In Bible Prophecy
http://www.lamblion.[...]
[260]
웹사이트
European Threat to Religious Freedom
http://www.christian[...]
The Christian Institute
[261]
웹사이트
DO "GOD" AND "CHRISTIANITY" HAVE A PLACE IN THE EUROPEAN UNION CONSTIT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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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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