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국제공항
1. 개요
무안국제공항은 전라남도 무안군에 위치한 국제공항이다. 1940년대 일본군이 비행장을 건설한 것을 시작으로, 1990년대 아시아나항공 733편 추락 사고를 계기로 목포공항 대체 신공항 건설이 추진되었다. 2007년 11월 개항 이후, 광주공항 국제선 기능을 통합하고 여러 국제선 노선을 운영해왔다. 2024년 12월 발생한 제주항공 2216편 사고와 같은 사건과 사고가 있었으며, 광주와의 통합 문제, 군산공항과의 경쟁, 명칭 변경 논란 등의 문제도 겪었다. 현재 여객터미널, 화물터미널, 활주로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광주, 목포 방면으로의 교통편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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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어 이름 | 무안국제공항 |
|---|---|
| 한자 표기 | 務安國際空港 |
| 로마자 표기 | Muan Gukje Gonghang |
| IATA 코드 | MWX |
| ICAO 코드 | RKJB |
| 공항 종류 | 공공 |
| 개항일 | 2007년 11월 8일 |
| 운영 주체 | 국토교통부 |
| 운영사 | 한국공항공사 |
| 위치 | 전라남도 무안군 |
| 운항 도시 | 광주광역시 목포시 나주시 |
| 웹사이트 | 무안국제공항 공식 웹사이트 |
| 활주로 번호 | 01/19 |
|---|---|
| 길이 | 2,800 m |
| 표면 | 콘크리트 |
| 여객 수 | 895,410 명 |
|---|---|
| 항공기 운항 횟수 | 6,585 회 |
| 화물 처리량 | 6,762 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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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의 건축물 -
일로역
일로역은 1913년 삼향역으로 시작하여 일로읍으로 역명이 변경되었으며, 호남선 열차가 정차하는 섬식 승강장 2면 4선의 지상역으로, 2009년 화물 취급이 중지되었다. -
무안군의 건축물 -
몽탄역
몽탄역은 전라남도 무안군 몽탄면에 있는 호남선 철도역으로, 1913년 영업을 시작하여 현재는 무궁화호가 정차하며, 쌍섬식 승강장 구조를 갖추고 있다. -
구례군의 교통 -
국도 제17호선
국도 제17호선은 전라남도 여수시에서 경기도 광주시를 잇는 일반 국도로, 1971년 지정 이후 노선 변경과 확장 사업을 거쳐 현재에 이르렀으며, 여러 지역과 고속도로를 연결하는 도로이다. -
구례군의 교통 -
지방도 제865호선
전라남도 광양시, 순천시, 구례군을 잇는 지방도 제865호선은 일부 구간이 국도 및 다른 지방도와 중복되며, 2009년부터 2020년까지 일부 구간이 확장 개통되거나 폐지되었다. -
해남군의 교통 -
국도 제13호선
국도 제13호선은 전라남도 완도군에서 충청남도 금산군까지 287.8km에 걸쳐 전라남도, 광주광역시, 전라북도, 충청남도를 잇는 국도로, 1971년 지정 이후 노선 변경 및 확장을 거쳤으며 완도군 일부 구간은 자동차 전용도로이다. -
해남군의 교통 -
진도대교
전라남도 진도군과 육지를 연결하는 제2진도대교는 교통량 해소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건설되었으며 개통 후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으나 안전 및 환경 문제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2. 연혁
무안국제공항 부지는 오래전부터 항공과 관련이 있었다. 1940년대 일본군은 전라도 주민을 동원해 비행장을 건설했다. 1945년 일본 항복 후 일본군은 철수했고, 비행장 공사는 중단되었다.
한국 전쟁 당시 미군은 이 곳을 비상 활주로로 지정했다. 1950년 중국군 참전으로 피난민이 유입되었고, 1957년 망운면 피서리 일부는 피난민 정착지로 지정되었다.
1960년대부터 주변 간척이 진행되었다. 1970년대 국유지 매각 과정에서 비행장 부지도 매각되어 1981년까지 민간에 임대되었다. 이후 농지로 바뀌었고, 비행기 격납고 등 일부 흔적만 남았다.
현재 무안국제공항은 2800m 활주로 1개를 갖추고 연간 14만 회 이착륙이 가능하다. 활주로를 3200m로 연장할 계획이었으나 예산 문제로 지연되고 있다.
2.1. 1980년대
1986년 영동, 호남권에 신 국제공항 건설이 추진되었다. 1989년에는 수도권, 영동, 호남 3개 지역에 신공항 건설 계획이 발표되었다. 당시 서해안 지역 신공항 후보지는 무안군 망운면, 나주, 광주공항 확장안 3곳이었다. 광주시는 광주 확장안을, 목포시는 무안안을 각각 추진했다. 한편, 목포공항은 1987년부터 확장 공사를 거쳐 1992년부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서울-목포 노선을 운항했다.
1993년 7월 26일, 아시아나항공 733편 추락 사고가 발생했다. 악천후 속 무리한 착륙 시도가 원인이었으나, 군과 공용으로 사용되어 안전 대책이 미흡했던 한국 지방 공항의 현실도 문제로 지적되었다. 특히 목포공항은 해무의 영향을 쉽게 받고 계기착륙장치 설치 비용이 높아, 무안에 신공항을 건설하고 목포공항을 대체하는 방안이 적극 검토되었다.
1994년 4월, 교통부는 "공항 개발 중장기 기본 계획"에서 1995년부터 5년간 추진할 "호남권 신공항" 건설 사업을 포함시켰다. 2000년까지 무안군 망운면에 2500m 활주로 1개를 갖춘 공항을 정비하는 계획이었다. 목포공항은 시설 개선을 추진하되, 장기적으로는 호남권 신공항에 기능을 흡수하는 방향이었다. 그러나 1995년 예산에는 반영되지 않았다. 홍재형 경제기획원 장관은 광주공항과 목포공항 확장이 각각 1995년, 1996년 완공 예정이므로 무안 신공항 건설은 중복 투자가 될 수 있다고 지적하며, 1996년 이후 검토가 바람직하다는 견해를 밝혔다.
1995년, 건설교통부는 "국가 기간 교통망 구축 계획" 안에 호남권 신공항 건설을 포함시켰다. 1996년 예산 심의에서도 전라도 출신 의원들이 예산을 요구했지만, 반영되지 않았다. 신공항 사업 착수가 늦어지는 동안, 광주공항에서는 국제선 운항이 시작되었다.
2.2. 1990년대
* 1994년: 공항 개발 기본 수립 및 고시가 이루어졌다.
* 1996년: 건설교통부는 "국가 기간 교통망 구축 계획" 안에 무안국제공항 건설을 포함시켰다.
* 1998년 12월: 김대중 정부 때 무안공항 기본계획이 고시되면서 무안공항 건설이 확정되었다.
* 1999년: 무안공항이 착공되었다.
무안국제공항은 김대중 정부의 정책적 판단에 따라 건설이 확정되었기 때문에, 공항 건설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에서는 "김대중 공항"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또한, 초기 무안국제공항 건설을 추진한 한화갑의 이름을 따서 "한화갑 공항"이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다.
공항 이름인 "무안"은 여러 가지 의미로 해석될 수 있어, 공항 개발에 대한 긍정적, 부정적 시각 모두에서 말장난처럼 사용되기도 한다. 개항 전에는 "무안"이 "무한"(無限)으로 이어진다며 공항 개발의 효과를 강조하기도 했지만, 개항 후에는 "(부끄러워서) 낯이 없다"는 뜻의 "무안"과 발음이 같은 점을 이용해 "무안한 무안공항" 등으로 비판적으로 표현되기도 한다. 또한, 이용객이 적은 상황을 빗대어 "무인"(無人)과 발음이 비슷한 점을 활용하여 "무안공항은 '무인공항'"이라고 조롱하기도 한다.
2.3. 2000년대
* 2007년
무안국제공항 개항과 동시에 목포공항 폐쇄. 기존의 목포공항 노선들을 모두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하였다.
외국 항공사의 3·4 자유권을 보장하는 일방 자유화 공항인 자유공항(free airport)으로 지정되었다.
* 2008년 : 광주공항 국제선 노선이 이전되었다.
* 무안국제공항은 과잉 투자를 했다고 비판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이들은 김대중 정권의 정책 운영에 책임을 돌리며 비난의 의도로 "김대중 공항"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초기에 무안국제공항 건설을 추진한 한화갑의 이름을 따서 "한화갑 공항"이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었다.
* 공항명 "무안"(무안한국어)은 다양한 한자어로 통한다는 점에서, 공항 개발에 대한 추진 및 비판 양쪽의 입장에서 말장난으로 사용되었다.
개항 전에는 "무안"이 "무한"(무한한국어 mu-han)으로 이어진다면서, 공항 개발의 효과가 강조되었다.
"무안"은 한국어로 "(부끄러워서) 낯이 없다"는 뜻의 "무안"(무안한국어 mu-an)과 같은 철자이므로, 개항 후의 상황에 대해 비판적인 맥락에서 "무안한 무안공항한국어"(부끄러운 무안공항), "국제공항이란 간판이 ‘무안’ 할 정도다한국어"(국제공항이라는 간판이 부끄러울 정도다)와 같이 "무안"과 "무안"을 빗댄 풍자가 쓰이는 경우도 많았다.
"무안"은 "무인"(무인한국어 mu-in)과 발음이 비슷하다는 점에서, 이용객이 적은 상황을 "무안공항은 ‘무인공항’한국어"(무안공항은 '무인공항')라고 조롱하기도 하였다.
* ICAO 공항 코드는 RKJB이다. 이 코드는 2000년 1월에 "MUAN INTL"에 할당된 것을 사용하고 있다.
* 무안국제공항의 운영은 한국공항공사 무안지사가, 관제·감독 등의 업무는 부산지방항공청 무안공항출장소가 담당한다.
* 원래 무안국제공항이 위치한 전라남도는 부산지방항공청의 관할 구역이지만, 2000년 1월부터 개항까지는 서울지방항공청이 무안국제공항 관련 업무를 담당했다(건설교통부령에 반영은 2000년 12월).
2000년 11월 국회 건설교통위원회에서 김광원 의원이 관할 변경에 대해 언급하며, 무안국제공항에 예산을 집중 배분하기 위해 소관청을 변경한 것이 아니냐고 지적하자, 김윤기 건설교통부 장관은 부산지방항공청의 업무량이 서울지방항공청에 비해 많아져서 부득이 관할을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건설 기간 동안 서울지방항공청의 관할이 되었지만, 2007년 개항에 앞서 인수인계가 이루어져 부산지방항공청의 관할로 다시 변경되었다. 이때 무안국제공항 개항에 따라 민간 항공 시설이 폐지된 목포공항의 직원이 무안으로 이동했다.
* 개항 후, 2007년에는 1248, 2008년에는 7130의 적자를 기록했으며, 이후 매년 7000 정도의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여객 터미널의 이용률도 수용 능력의 10% 미만에 그치고 있으며, 상주 공항 직원 수가 하루 평균 이용객 수보다 많다는 지적이 있다. 이러한 상황으로 인해 운영의 효율화가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 2008년 8월, 기획재정부가 "제2차 공공기관 선진화 추진 계획"에서 한국공항공사의 민영화 방침을 제시하고, 국내 1~3개 공항의 경영권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는 것이 발표되자, 지역을 중심으로 무안국제공항이 매각 대상이 될 것인지에 대한 논의가 일어났다.
한국공항공사 노동조합은 무안을 포함한 국내 모든 공항의 민영화에 반대하는 입장을 표명했고, 2008년 9월 각 공항에서 시위 행동을 했다.
2009년 2월 공항 활성화를 주제로 지역에서 개최된 심포지엄에서는 전라남도가 활주로 연장이나 주기장 확장과 같은 시설 정비가 완료되기 전의 민간 매각은 시기상조라고 주장한 반면, 전문가들은 운영권 매각이나 임대를 통해 해외 투자를 유치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무안국제공항은 수익률이 양양국제공항 다음으로 낮아, 이 두 공항이 민영화 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시각도 있었지만, 2009년 3월 국토해양부는 첫 민영화 대상으로 청주국제공항을 선정, 2012년 1월에는 새롭게 운영을 담당할 법인과 계약을 체결했다.
첫 민영화 대상인 청주의 매각 완료로 인해 향후 다른 공항으로의 확대가 주목받고 있지만, 국토해양부 관계자는 청주 외의 민영화는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2.4. 2010년대
* 2010년
서울(김포) 노선 단항
제주 노선 신규 취항
* 2013년
기타큐슈 부정기편 신규 취항
마닐라 노선 신규 취항
* 2014년
톈진 노선 신규 취항
티웨이항공, 제주 노선 신규 취항
* 2015년
니가타 부정기편 신규 취항
* 2016년
상하이(푸둥) 노선 신규 취항 (주7회)
무안 훈련기 추락사고로 3명 사망
* 2017년
상하이(푸둥) 노선 단항
칼리보 노선 신규 취항
코리아 익스프레스 에어, 돗토리 전세편 신규 취항
* 2018년
제주항공, 다낭, 방콕(수완나품), 오사카(간사이), 타이페이(타오위안) 노선 신규 취항
중국동방항공, 상하이(푸둥) 노선 재취항
코리아 익스프레스 에어, 기타큐슈, 마쓰모토 노선 신규 취항 및 와카야마 전세편 신규 취항
티웨이항공, 오이타 노선 신규 취항 및 기타큐슈 정기 노선 전환
* 2019년
** 제주항공, 도쿄(나리타), 마카오, 블라디보스토크, 옌지, 후쿠오카 노선 신규 취항
2.5. 2020년대
* 2021년
하이에어, 서울(김포), 제주 정기 취항
* 2024년
제주항공 2216편 추락 사고
2800m 길이의 활주로 1개를 갖추고 있으며, 연간 14만 회의 이착륙을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활주로를 3200m로 연장하는 계획이 있었지만, 예산 확보에 실패하여 계획이 진전되지 않고 있다.
3. 시설 규모
여객터미널은 연간 519만 명(국내선 416만 명, 국제선 103만 명)의 여객을 처리할 수 있으며, 탑승교 3개가 설치되어 있다. 길이 2800m×너비 45m의 활주로 1본이 설치되어 있으며, 연간 항공기 처리 능력은 14만 회이다. 여객터미널 면적은 29106m2이며, 연간 510만 명(국내선 416만 명, 국제선 94만 명)을 처리할 수 있다. 터미널 형태는 무안군의 군조인 백로를 본땄으며, 곳곳에 무안군의 자연을 담은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개항 당시 전세기가 집중 운항되면서 수하물 수취 시간이 오래 걸리고, 화장실이 좁다는 등의 문제가 발생했다. 초기에는 부대시설, 특히 식당 시설이 없어 이용객들의 불만이 제기되었으나, 2007년 12월부터 2008년 1월에 걸쳐 편의점과 식당이 입점하고, 음료 자동판매기도 설치되었다. 그러나 식당은 공항 이용객 수 감소로 2008년 11월에 폐점되었고, 이후 다른 업체가 들어섰다.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던 면세점도 2009년 9월에 폐점되었다. 면세점 운영 업체를 모집했으나 민간 응모가 없어, 2009년 12월부터 전라남도가 공항 1층에 특산품 판매점을 전남개발공사를 통해 직접 운영하고 있다.
과거 전남지방병무청의 병무 신고 사무소가 있었으나, 2008년 5월 29일에 폐지되었다. 이는 병무청의 출국 신고 절차 간소화 방침에 따라 국내 공항 및 항만의 병무 신고 사무소를 폐지한 조치로, 신고 건수가 하루 1건 미만이었던 무안 병무 신고 사무소는 대구국제공항, 제주국제공항, 광주공항, 청주국제공항과 함께 먼저 폐지되었다.
* 1층
광주세관
국립목포검역소 무안국제공항 검역사무실
GS25 무안공항점(편의점)
농협 중앙회 무안국제공항지점
전남 관광 기념품·특산품 판매장
* 2층
중국동방항공 카운터
대한항공 카운터
아시아나항공 카운터
제주항공 카운터
티웨이항공 카운터
화물터미널 면적은 3112m2이며, 연간 50,000t(국내 41,000t, 국제 9,000t)의 처리 능력을 갖추고 있지만, 수요 부족으로 활용되지 않고 있다. 2007년 12월 23일에 열린 개항 기념 마라톤 대회에서는 화물 터미널 앞 광장이 집합 장소로 이용되었다.
4. 운항 노선
광주공항에서 국제 정기 노선을 이어받았으나, 운휴와 재개를 반복하는 등 불안정한 운항을 보이고 있다.
국내선의 경우 광주공항 국내선의 무안 이전을 검토하고 있지만, 광주 측은 호남고속선 개통 시점인 2014년까지 이전을 연기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2009년에는 소형 항공 운송 사업 진입 요건이 완화되면서 에어택시 운항이 시작되었으나, 여러 문제로 2010년 9월에 정기 운항이 종료되었다.
4.1. 국제선
2024년 현재 국제선 정기 노선은 다음과 같다.
중국동방항공의 상하이 노선은 2001년 7월부터 광주공항-상하이 간 주 1회 왕복 전세편으로 시작되었다. 이는 아시아 외환 위기 이후 광주에서의 첫 국제선 운항이었다. 이후 정기 노선화 과정을 거쳐 증편되었고, 무안국제공항 개항과 함께 2007년 11월부터 매일 운항으로 변경되었다. 전라남도는 무안에서 상하이를 경유하는 것이 다른 공항보다 시간과 요금 면에서 유리하다고 홍보했다. 그러나 유가 급등과 대한항공의 같은 구간 운항 시작으로 2008년 6월부터 주 2회 왕복으로 감편되었다. 2009년 5월에는 신종플루 유행으로 인해 7월 중순까지 운휴되기도 했다.
아시아나항공의 베이징 노선은 2007년 10월 광주-베이징 노선으로 개설되었다. 무안국제공항 개항 이후 무안 발착으로 변경될 예정이었으나, 광주시의 반발로 2008년 5월까지 광주 발착이 유지되었다. 무안 이전 후,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기간 동안 여행객 감소를 예상하여 운휴되는 이례적인 상황이 발생했다.
이 외에도 중국을 중심으로 여러 지역에 전세편, 부정기편 운항 실적이 있다. 코리아 그랑프리 개최 시에는 관객 수송을 위한 임시편이 운항되기도 했다.
* 중국: 옌지, 선양, 칭다오, 항저우, 창사, 장자제, 샤먼, 싼야, 선전
* 홍콩: 홍콩
* 마카오: 마카오
* 일본: 후쿠오카, 도쿠시마, 오사카, 도쿄(하네다), 삿포로(신치토세), 도쿄(나리타), 기타큐슈
* 대만: 타이베이, 가오슝
* 태국: 방콕, 치앙마이
* 베트남: 하노이
* 필리핀: 마닐라, 칼리보
* 괌: 괌
4.2. 국내선
광주공항 국내선의 무안 이전을 검토하고 있지만, 광주 측은 호남고속선이 개통되는 2014년까지 국내선의 무안 이전을 연기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2009년 9월, 소형 항공기 운송 사업 진입 요건 완화 법 개정 이후, 에이스 항공이 전라남도에 에어택시 운항을 제안했다. L-410기를 사용하는 에어택시는 무안을 거점으로 운항을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인가 지연으로 운항 개시가 늦어졌다. 12월에는 김포, 김해, 제주 노선 운항 개시를 발표했지만, 노선 개설에 대한 운항 회사와 전라남도의 의견 불일치로 운항은 연기되었다.
2010년 1월 1일, 한라산 등반을 위해 광주시내 회사 직원 17명이 제주까지 이용한 것이 첫 운항이었고, 1월 중순에는 김포-무안 구간을 방송국 취재진이 이용했다. 전라남도는 공무원의 행사 참여와 업무 출장 시 에어택시 이용을 추진했고, 2월에 제주에서 열린 회의에 참석하는 도 직원들이 무안-제주 구간을 이용하며 3번째 운항이 실현되었다. 정기 노선화도 계획되었지만, 부정기 노선 실적이 저조하여 정기 노선화 전망은 불투명했다.
2010년 7월, 아시아나항공의 김포-무안 노선 운항 중단으로 전라남도는 에이스 항공에 해당 노선을 주 5회 왕복으로 정기 운항할 것을 요청했다. 8월부터 매일 운항할 예정이었고, 7월 22일에는 박준영 전라남도지사가 직접 이 노선을 이용했다. 그러나 8월에 기체 정비와 예약 부재로 잦은 운항 중단이 발생했고, 8월 중 약 절반의 항공편이 운항 중단되었다. 9월 추석 연휴를 대비해 임시편이 설정되었지만, 이 항공편을 포함하여 70% 이상의 항공편이 사전에 운항 중단되었다. 3개월간의 이용 실적에 따라 운항을 검토할 예정이었지만, 9월까지 23회 운항한 것만으로 정기 운항은 종료되었다.
5. 이용객 추이
| 연도 | 발착 횟수(회) | 여객(명) | 화물(t) | ||||||
|---|---|---|---|---|---|---|---|---|---|
| 국내선 | 국제선 | 계 | 국내선 | 국제선 | 계 | 국내선 | 국제선 | 계 | |
| 2007 | 93 | 131 | 224 | 3,897 | 11,326 | 15,223 | 14.5 | 144.9 | 159.4 |
| 2008 | 775 | 1,066 | 1,841 | 25,801 | 104,213 | 130,014 | 101.8 | 1,070.8 | 1,172.6 |
| 2009 | 642 | 390 | 1,032 | 19,915 | 37,801 | 57,716 | 70.8 | 379.5 | 450.3 |
| 2010 | 435 | 623 | 1,058 | 22,617 | 77,404 | 100,021 | 104.7 | 802.7 | 907.4 |
| 2011 | 415 | 460 | 875 | 19,856 | 71,277 | 91,133 | 117.3 | 824.1 | 941.4 |
| 2012 | 427 | 496 | 923 | 22,732 | 73,434 | 96,166 | 133.7 | 823.4 | 957.1 |
| 2013 | 668 | 569 | 1,237 | 48,471 | 84,132 | 132,603 | 347.7 | 981.1 | 1,328.8 |
| 2014 | 836 | 663 | 1,499 | 70,738 | 107,676 | 178,414 | 670.2 | 1,067.4 | 1,737.6 |
| 2015 | 1,448 | 907 | 2,355 | 166,988 | 144,934 | 311,922 | 1,431.1 | 1,246.2 | 2,677.3 |
| 2016 | 1,354 | 976 | 2,330 | 171,881 | 149,794 | 321,675 | 1,459.5 | 1,291.2 | 2,750.7 |
| 2017 | 1,189 | 957 | 2,146 | 153,438 | 144,578 | 298,016 | 1,174.8 | 1,068.3 | 2,243.1 |
| 2018 | 2,038 | 1,780 | 3,818 | 286,851 | 256,396 | 543,247 | 1,973.0 | 1,917.0 | 3,890.0 |
| 2019 | 3,189 | 3,396 | 6,585 | 461,738 | 433,672 | 895,410 | 3,237.9 | 3,524.5 | 6,762.4 |
| 2020 | 772 | 158 | 930 | 107,849 | 5,089 | 112,938 | 938.9 | 74.5 | 1,013.4 |
| 2021 | 88 | 0 | 88 | 7,529 | 0 | 7,529 | 35.1 | 0.0 | 35.1 |
| 2022 | 192 | 0 | 192 | 29,394 | 0 | 29,394 | 351.8 | 0.0 | 351.8 |
| 2023 | 1,386 | 98 | 1,484 | 229,644 | 3,693 | 233,337 | 2,684.1 | 40.3 | 2,724.4 |
2007년 11월 8일 개항과 함께 폐쇄된 목포공항을 대체하고 광주공항의 국제선을 이관받았지만, 광주공항이 유지되어 여객 유치에 한계가 있었다. 개항 초기에는 2008년 세계 금융 위기와 2009년 신종플루 사태로 인해 국제적 이용객 수(2008년 10만 4천 명, 2009년 3만 8천 명)가 개항 전 광주공항의 국제선 이용객(2006년 12만 4천 명)보다 저조하였다.
2013년부터 2017년까지 10만 명대였던 국제선 이용객 수가 제주항공 등이 국제선 운항을 대폭 늘려 2018년에 32만 6천 명, 2019년에 68만 7천 명에 이르렀다.
6. 논란
무안국제공항은 개항 이후 여러 논란에 휩싸여 왔다.
* 별칭 문제:
* "김대중 공항": 무안국제공항에 대한 과잉 투자가 김대중 정권의 정책 운영 책임이라는 비판적 시각에서 '김대중 공항'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 "한화갑 공항": 초기 무안국제공항 건설을 추진한 한화갑의 이름을 따서 '한화갑 공항'이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다.
* "무안"의 중의성: 공항명 '무안'(무안한국어)은 다양한 한자어로 통한다는 점에서, 공항 개발에 대한 추진 및 비판 양쪽의 입장에서 말장난으로 사용되고 있다.
* 긍정적 의미: 개항 전에는 '무안'이 '무한'(무한한국어)으로 이어진다며 공항 개발 효과를 강조했다.
* 부정적 의미: '무안'은 '(부끄러워서) 낯이 없다'는 뜻의 '무안'(무안한국어)과 같은 철자이므로, 개항 후 상황에 대해 비판적인 맥락에서 '무안한 무안공항한국어'(부끄러운 무안공항), '국제공항이란 간판이 ‘무안’ 할 정도다한국어'(국제공항이라는 간판이 부끄러울 정도다)와 같이 '무안'과 '무안'을 빗댄 풍자가 쓰이기도 한다.
* '무인'과의 유사성: '무안'은 '무인'(무인한국어)과 발음이 비슷하여, 이용객이 적은 상황을 '무안공항은 ‘무인공항’한국어'(무안공항은 '무인공항')이라고 조롱하기도 한다.
* 적자 운영 및 민영화 논란: 2007년 개항 이후 매년 70억원 가량의 적자를 기록하면서, 공항 운영 효율화가 주요 과제로 떠올랐다. 2008년에는 정부의 공공기관 민영화 방침에 따라 무안국제공항의 매각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지역 사회와 노동조합의 반발에 부딪혔다. 2009년에는 청주국제공항이 첫 민영화 대상으로 선정되면서, 무안국제공항의 민영화 논의는 일단락되었다.
* 관할 문제: 원래 무안국제공항은 부산지방항공청 관할이었으나, 2000년부터 개항 전까지 서울지방항공청이 업무를 담당했다. 이는 예산 집중 배분을 위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낳았고, 결국 개항에 앞서 부산지방항공청으로 다시 관할이 변경되었다.
| 연도 | 2007년 | 2008년 | 2009년 | 2010년 | 2011년 | 2012년 | 2013년 | 2014년 | 2015년 | 2016년 |
|---|---|---|---|---|---|---|---|---|---|---|
| 운항(편수) | 93 | 775 | 642 | 435 | 193 | 209 | 205 | 323 | 930 | 729 |
| 여객 (명) | 3,897 | 25,801 | 19,915 | 22,617 | 15,460 | 17,089 | 18,125 | 32,112 | 129,125 | 126,654 |
| 연도 | 2017년 | 2018년 | 2019년 | 2020년 | 2021년 | 2022년 | ||||
| 운항(편수) | 860 | 1,510 | 1,390 | 233 | 88 | 0 | ||||
| 여객 (명) | 141,067 | 216,725 | 208,130 | 25,054 | 7,529 | 0 |
6.1. 명칭 변경 문제
박광태 전 광주광역시장과 김재균 등 민주당 소속 정치인을 비롯해 광주상공회의소가 무안국제공항 명칭을 '광주국제공항' 또는 '광주·무안국제공항'으로 변경할 것을 국토부에 요청하면서 한동안 무안군이 반발했고 전라남도는 사전 협의가 없었다는 이유로 난색을 표했다. 그러나, 무안군민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는 광주공항을 폐쇄하고 그 노선을 무안국제공항으로 통합해 공항을 활성화하는 조건으로 광주란 명칭을 사용해도 된다는 응답이 많았다.
대한민국 항공법 규정에 따른 공항 사용 개시 고시에서의 명칭은 "무안국제공항"이지만, 단순히 "무안공항"이라고도 불린다. 인접한 무안광주고속도로의 IC가 "무안공항IC"를 칭하며, 항공청, 기상청, 식물검역원과 같은 정부 부처의 출장 기관도 "무안공항"의 명칭을 사용하고 있다. 개항 직전에 정비된 주변 도로의 도로 표지판에도 "무안공항"의 표기가 보인다.
구상 단계에서는 "서해안 신국제공항"이나 "호남권 신공항"과 같은 명칭으로 불렸으며, 예정지의 지명에서 "망운국제공항", "망운공항"이라고도 불렸다. 김대중은 1998년 8월 25일, 서해안고속도로 목포-무안 간 준공식 연설에서 이 공항을 "망운비행장"이라고 불렀지만, "망운비행장"은 1940년대에 일본군이 건설한 비행장을 가리켜 사용되는 경우도 있다.
공항 개발 사업 실시 계획은 "무안국제공항"으로 수립되었지만, 김대중의 이름에서 유래한 "김대중공항"이나 5.18 광주 민주화 운동에 유래한 "5.18 국제공항"과 같은 명칭으로의 개칭이 주장되었다. 결국 "무안국제공항"으로 개항했지만, 개항 후에도 명칭을 둘러싼 논의는 계속되고 있다.
2008년 5월 광주공항의 국제선 기능이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된 후, 광주광역시 관계자를 중심으로 "광주·무안국제공항"과 같이 "광주"를 포함하는 명칭으로 개칭할 것을 요구했지만, 아직 실현되지 않았다. 무안군 측에서는 "지방자치단체 명칭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라며 개칭에 반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2009년 4월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대책 추진위원회가 무안군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는 광주공항의 국내선도 무안으로 이전하는 것을 전제로 약 60%가 "개칭해도 좋다"고 응답했다. 이 문제에 대해 관련 업계에서는 유연한 대응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대한항공은 자사 웹사이트에서 광주공항을 "광주/광주", 무안국제공항을 "광주/무안"으로 안내하고, 여행사의 광고에서도 무안 출발/도착편 안내에 광주의 이름을 병기하는 사례가 나타난다.
"김대중 공항"으로 개칭하자는 의견도 끈질기게 제기되고 있다. 이 명칭으로의 개칭은 2001년 이정일 광주시 서구 구청장이 주장한 것을 시작으로, 개항 직전에도 화제가 되었으며, 2009년 8월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로 인해 다시 개칭 주장이 강화되었다. 이러한 움직임은 "김대중 컨벤션 센터", "김대중 대교"와 같이 무분별하게 김대중 전 대통령의 이름을 사용하려는 시도의 하나로서 비판받고 있다.
반대로, 무안국제공항에 과잉 투자를 했다고 생각하며, 이 책임은 김대중 정권의 정책 운영에 있다면서 비난의 의도를 담아 "김대중 공항"이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다. 비슷한 의도로, 초기에 무안국제공항 건설을 추진한 한화갑의 이름을 따서 "한화갑 공항"이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다.
공항명 "무안"(무안한국어)은 다양한 한자어로 통한다는 점에서, 공항 개발에 대한 추진 및 비판 양쪽의 입장에서 말장난으로 사용되고 있다. 개항 전까지는 "무안"이 "무한"(무한한국어 mu-han)으로 이어진다면서, 공항 개발의 효과가 강조되었다. 반면, "무안"은 한국어로 "(부끄러워서) 낯이 없다"는 뜻의 "무안"(무안한국어 mu-an)과 같은 철자이므로, 개항 후의 상황에 대해 비판적인 맥락에서 "무안한 무안공항한국어"(부끄러운 무안공항), "국제공항이란 간판이 ‘무안’ 할 정도다한국어"(국제공항이라는 간판이 부끄러울 정도다)와 같이 "무안"과 "무안"을 빗댄 풍자가 쓰이는 경우도 많다. 더욱이 "무안"은 "무인"(무인한국어 mu-in)과 발음이 비슷하다는 점에서, 이용객이 적은 상황을 "무안공항은 ‘무인공항’한국어"(무안공항은 '무인공항')라고 조롱하기도 한다.
6.2. 광주공항 통합 문제
1993년 아시아나항공 733편 추락사고 이후 광주공항과 목포공항을 통합해 대체하기 위해 1999년에 착공하여 2007년에 무안국제공항이 완공되었다. 그러나 광주공항의 국내선은 유지되어 여객 유치에 한계가 있었고, 개항 초기에는 여러 악재로 인해 이용객 수가 매우 적어 사실상 유령공항이 되었다.
광주광역시 내에서는 무안국제공항에 대한 회의론이 퍼졌고, 광주공항의 국제선을 부활시켜야 한다는 주장까지 제기되었다. 그러나 이는 소음 문제를 이유로 광주공항의 군공항을 이전해야 한다는 주장과 배치되는 것이었다.
전라남도와 무안군은 광주공항 국내선을 이전해야 무안국제공항이 활성화된다고 주장하면서도, 무안군은 군 공항 통합 이전을 반대하고 전라남도는 미온적인 입장을 보였다.
2018년에 전라남도지사와 광주시장은 2021년까지 광주공항을 폐쇄하고 공항 기능을 모두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하기로 합의하였으나, 국토교통부가 군 공항 이전과 연계해 추진하기로 공항 개발 종합계획을 확정함으로써 이전이 미뤄졌다.
광주공항이 폐쇄·통합되면 무안공항의 연간 이용객 수는 인천, 제주, 김포, 김해 등 4개 대형 공항에 이어 대한민국 6위권 공항으로 만성적인 적자에서 벗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무안국제공항에 과잉 투자를 했다고 생각하며, 이 책임은 김대중 정권의 정책 운영에 있다면서 비난의 의도를 담아 "김대중 공항"이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다.
광주공항과 목포공항을 대체하는 공항으로 계획되었지만, 광주 측의 반대로 개항 후 얼마 동안은 무안과 광주에서 각각 국제선과 국내선이 운항되는 상황이 이어졌다. 2008년 5월에 광주공항 발착의 국제선이 무안으로 통합되면서 문제의 일부는 해결되었지만(→역사), 그 후에도 양측의 역할 분담을 둘러싼 논의가 계속되고 있다.
국제선의 무안 이전 이후 광주광역시는 무안 활성화를 추진하는 입장이 되었지만,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지는 않았다.
감사원은 한국공항공사를 대상으로 한 감사에서 무안국제공항과 광주공항의 동시 운영은 비효율적이라며 국토해양부에 무안으로의 통합을 권고했다. 그러나 광주시는 호남고속철도 고속 신선의 광주 진입까지 국내선의 무안 이전을 하지 않도록 국토해양부에 요청했다.
한편, 광주공항은 공군과 공용이며 시가지에 위치하고 있어 전투기에서 발생하는 소음이 큰 문제가 되어 왔다. 이에 대해 군 기능을 교외의 무안으로 이전하여 문제를 해결하도록 요구하는 의견이 광주공항 소재지인 광산구 등에서 제기되었으며, 국방부에 의한 이전 검토가 여러 차례 보도되었다. 그러나 무안군은 군 기능 이전에 강하게 반대하고 있으며, 민간 항공 기능과는 반대되는 구도가 되었다.
7. 사건 및 사고
* 2008년 7월 25일 오전 3시 10분경, 활주로 북쪽 213m 지점에 낙뢰가 떨어져 활주로에 구멍이 생겼다. 이 사고로 홍콩 항공 HX2614편이 대구국제공항으로 회항했다.
* 2008년 9월 2일, 훈련 중이던 에이스 항공 L-410기가 착륙 후 활주로를 이탈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승무원 및 기체 피해는 없었다.
* 2009년 7월 7일, 폭우로 인해 여객 터미널 천장에서 빗물이 새어 들어와 X선 검사 장치와 컴퓨터 일부가 피해를 입었다.
* 2010년 9월 3일, 에이스 항공 L-410기가 착륙 후 활주로를 이탈했다. 승객, 승무원 및 기체 피해는 없었다.
* 2016년 6월 17일 15시경 무안 훈련기 추락사고로 3명이 전원 사망했다.
* 2024년 12월 29일, 제주항공 2216편 활주로 이탈 사고로 승객과 승무원 179명이 사망했다. (제주항공 2216편 사고)
7.1. 2024년 제주항공 2216편 활주로 이탈 사고
2024년 12월 29일 오전 9시 3분경, 제주항공 B737-800 7C2216편 여객기(기령 15년)가 방콕을 출발하여 무안국제공항에 착륙하던 중 동체착륙을 시도하다 외벽과 충돌하여 화재가 발생, 기체가 반파되었다. 이 사고로 승객과 승무원 181명 중 179명이 사망하고 2명이 생존했다. (제주항공 2216편 사고)
이 사고의 원인으로는 '조류 충돌'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탑승객이 가족에게 "새가 날개에 껴서 착륙을 못하고 있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남긴 것이 확인되었으며, 랜딩기어 문제까지 겹쳐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사고기는 활주로를 벗어나(오버런) 멈췄어야 했으나, 오버런한 지점에 있던 대형 콘크리트 외벽과 충돌하여 감속하지 못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공항 설계가 "범죄적이기까지 하다"고 분석했다.
8. 교통
* 무안광주고속도로 : 광주 방면은 무안광주고속도로로 연결되어 있으며, 공항에 인접하여 무안공항IC가 설치되어 있다.
* 국도 제1호선 및 지방도 제815호선 : 목포 방면은 무안군 청계면에서 국도 제1호선에서 분기하는 지방도 제815호선이 공항 근처를 지난다.
* 금호고속
광주 - 무안국제공항 (50분)
목포 - 무안국제공항 (30분)
* KTX 호남고속선 : 무안국제공항 경유가 검토되었다. 2007년 3월, 전라남도는 한국철도시설공단에 호남고속철도를 무안국제공항 경유로 해 줄 것을 요청했으나, 철도시설공단은 공사 기간 및 비용 문제를 들어 노선 변경에 난색을 표했다. 이용섭 건설교통부 장관은 이 문제를 외부 기관의 타당성 조사를 거쳐 결정하겠다고 언급했고, 한국교통연구원이 2007년 12월부터 조사를 시작했다. 조사는 여러 차례 연장되어 2008년 10월까지 계속되었으며, 같은 달, 철도시설공단은 조사 결과를 토대로 무안국제공항 경유는 경제적 타당성이 없다는 자료를 국회에 제출했다. 2009년 4월, '호남고속철도 건설 기본 계획'이 변경되었지만, 무안국제공항 경유는 명시되지 않았다. 그러나, 무안국제공항 경유 가능성이 여전히 남아 있음을 시사하는 발언이 2009년 이후에도 정부 요인에 의해 이루어졌으며, 전라남도는 계속 경유를 요청했다. 2009년 7월, 호남고속철도 중 광주(광주송정역) 이북의 제1기 구간에서는 역 신축 등 공사가 시작되었지만, 광주 이남의 제2기 구간에서는 무안국제공항 경유 문제 포함, 경로 선정에 관한 여러 문제에 대해 외부 기관의 조사가 다시 실시되었고, 결론은 연기되었다. 전라남도는 목포와 제주도를 잇는 해저 터널 건설 계획을 언급하며, 호남고속철도를 무안국제공항 경유로 해 놓으면, 터널 개통 시에는 무안국제공항을 제주국제공항의 대체 공항으로 기능하게 할 수도 있다고 주장하며, 이후에도 공항 경유 노선을 요구했으나, 2011년 3월, 철도시설공단은 호남고속철도에 대해 광주 이남은 고속 신선을 건설하지 않고 기존선을 활용하는 안을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