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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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불가리아 요리는 발칸반도 국가들과 유사하게 다진 고기, 유제품을 많이 사용하며, 항아리 구이 요리가 발달했다. 요구르트는 불가리아를 대표하는 식재료로, 차가운 수프인 타라토르, 음료 아이랸 등으로 활용된다. 주요 음식으로는 케밥체, 카바르마, 미슈마시 등이 있으며, 빵과 페이스트리, 다양한 종류의 냉육, 수프와 스튜, 샐러드, 소스 등이 다양하게 발달했다. 불가리아는 와인 생산지로도 유명하며, 라키야, 맥주 등 다양한 주류와 보자, 아이란, 허브티 등 비알코올 음료도 즐겨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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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가리아 요리 - 요구르트
요구르트는 우유를 유산균으로 발효시킨 발효유제품으로, 유목민의 우유 보존 방식에서 기원하여 건강 효능이 알려지면서 널리 소비되며 단백질, 칼슘, 유산균을 함유하고 유당불내증 완화에 효과적이지만, 높은 설탕 함량의 가공 요구르트는 섭취 시 주의해야 한다. - 불가리아 요리 - 폴렌타
폴렌타는 옥수수 가루를 끓여 만든 이탈리아 요리로, 고대 로마 시대 곡물 죽에서 유래하여 옥수수가 주재료가 되었으며, 이탈리아 북부에서 주식으로 여겨지다 이탈리아 전역과 브라질로 퍼져 다양한 조리법으로 사랑받고 있다. - 요리에 관한 - 음료
음료는 액체 형태로 섭취하는 물질로서 물, 우유와 같은 필수 영양소 공급원부터 차, 커피, 맥주, 와인 등 다양한 종류가 존재하며, 역사적으로 사회적, 종교적 의식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고, 현대 사회에서는 생산, 유통, 국제 무역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 요리에 관한 - 유제품
유제품은 소, 양, 염소 등 포유류의 젖으로 만든 식품으로, 우유, 치즈, 버터, 요구르트, 아이스크림 등이 있으며 칼슘, 단백질 등 영양소를 공급하지만 유당불내증이나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고 생산 과정에서 윤리적, 환경적 문제가 제기되기도 한다.
불가리아 요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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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정보 | |
기본 정보 | |
영어 | Bulgarian cuisine |
불가리아어 | Българска кухня |
로마자 표기 | Bălgarska kuhnya |
개요 | |
특징 | 불가리아 요리는 다양한 채소, 허브, 향신료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고기는 흔히 사용되며, 특히 돼지고기, 닭고기, 양고기가 인기가 있습니다. 요구르트와 시레네 치즈는 불가리아 요리에서 자주 사용됩니다. |
전통적인 조리법 | 전통적인 불가리아 조리법은 대부분 천천히 요리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조리법의 예로는 기베치(겨울 야채 스튜), 야흐니야(고기나 야채 스튜), 카바르마(고기와 야채를 오븐에 굽는 요리) 등이 있습니다. |
식사 문화 | 불가리아에서는 보통 아침, 점심, 저녁을 먹습니다. 아침 식사는 가볍게 하고, 점심은 하루 중 가장 큰 식사이며 저녁 식사는 가볍게 합니다. |
주요 재료 | |
채소 | 토마토, 오이, 고추, 양파, 감자, 당근, 양배추, 호박, 가지 등 |
허브 및 향신료 | 파슬리, 딜, 민트, 바질, 세이보리, 마늘, 파프리카, 큐민, 후추 등 |
고기 | 돼지고기, 닭고기, 양고기, 소고기 등 |
유제품 | 요구르트, 시레네 치즈, 카슈카발 치즈 등 |
곡물 | 밀, 옥수수, 쌀 등 |
주요 요리 | |
샐러드 | 쇼프스카 샐러드 (토마토, 오이, 고추, 양파, 시레네 치즈로 만든 샐러드) 스네잔카 샐러드 (요구르트, 오이, 마늘, 딜로 만든 샐러드) 루세 샐러드 (감자, 당근, 완두콩, 피클, 마요네즈로 만든 샐러드) |
수프 | 타라토르 (차가운 오이와 요구르트 수프) 쉬켐베 초르바 (소의 위로 만든 수프) 보프 초르바 (콩 수프) |
메인 요리 | 무사카 (감자, 다진 고기, 계란으로 만든 캐서롤) 기베치 (겨울 야채 스튜) 카바르마 (고기와 야채를 오븐에 굽는 요리) 야흐니야 (고기나 야채 스튜) 켑체타 (다진 고기 패티) 사르미 (절인 양배추 잎이나 포도 잎에 쌀과 다진 고기를 채운 요리) 바니차 (필로 페이스트리와 시레네 치즈로 만든 페이스트리) |
디저트 | 바클라바 (견과류와 시럽으로 만든 패스트리) 가라슈 케이크 (초콜릿 케이크) 밀레나 케이크 (벌꿀 케이크) 할바 (참깨나 해바라기씨로 만든 디저트) |
음료 | 보자 (밀로 만든 음료) 아이란 (요구르트 음료) 라키아 (과일 브랜디) 마스티카 (아니스 맛 술) 불가리아 와인 |
지역별 특색 | |
북부 불가리아 | 옥수수와 옥수수 가루를 많이 사용합니다. |
남부 불가리아 | 양고기와 매운 맛을 선호합니다. |
서부 불가리아 | 감자 요리가 많습니다. |
동부 불가리아 | 생선 요리가 많습니다. |
추가 정보 | |
식사 예절 | 식사 전에는 "dobăr apetit" (맛있게 드세요)이라고 말합니다. 포크와 나이프를 사용하고, 음식을 천천히 먹는 것이 예의입니다. |
유명 식당 | 메하나 (불가리아 전통 식당) |
식료품점 | 불가리아의 식료품점에서는 신선한 농산물, 고기, 유제품 등을 판매합니다. |
2. 주요 특징
주변 발칸반도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케밥체(Кебапче / ''Kebapche''|케밥체bg)나 큐프테(Кюфте / ''Kyufte''|큐프테bg) 같은 다진 고기 요리가 발달했다. 요구르트를 비롯한 유제품도 많이 사용한다. 카바르마처럼 항아리에 넣어 만드는 구이 요리도 많다. 풍부한 자연 환경 덕분에 다양한 허브티가 있으며, 불가리아 사람들은 이를 즐겨 마신다.
2. 1. 유제품의 사용
요구르트는 불가리아에서 '''키셀로 믈랴코'''(Кисело мляко / ''Kiselo Mlyako''bg,"신맛이 나는 우유")라고 불린다. 중앙아시아의 스텝 지역에서 이 지역으로 들어온 유목민인 불가리아인이 염소 가죽으로 만든 자루에 우유를 넣어 보관하면서 발효시킨 것이 요구르트의 기원이라고도 한다.[1] 일본에서도 상표로 등록되어 있으며, 일본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불가리아는 요구르트의 나라"라는 이미지가 매우 강하지만, 불가리아 제국의 영향하에 있던 다른 발칸 국가에서도 널리 사용되는 식재료이다.[1] 요구르트라는 단어도 터키어에서 유래한다.[1] "불가리아=요구르트"라는 이미지를 세계적으로 널리 알린 것은 러시아의 의학자 일리야 메치니코프이며, 그가 불가리아를 방문했을 때 현지에서 발견한 전통 음식인 요구르트를 장수의 비결로 여겨 유럽 전역에 널리 알렸다.[1]요구르트는 차가운 수프인 타라토르나, 액체 상태로 만든 음료인 아이랸으로 만들어 먹기도 한다.[1]
2. 2. 다진 고기 요리
주변 발칸반도 국가들과 공통적으로, 케밥체(Кебапче|케바프체bg)나 큐프테(Кюфте|큐프테bg)와 같은 다진 고기 요리가 풍부하다.'''큐프테'''(кюфте|큐프테bg)는 터키어로는 퀴프테(köftetr), 세르비아어·크로아티아어로는 추프타(ћуфтa / ćuftasr)라고 불리는 다진 고기 미트볼로, 주로 양고기나 돼지고기로 만든다. 양파나 기타 채소, 허브, 또는 실레네 등이 들어가기도 한다. 이와 유사한 미트볼은 옛날부터 중동과 남아시아, 발칸 반도 지방에 존재한다. 케밥도 참조.
'''케바프체'''(Кебапче|케바프체bg)는 다진 고기를 뭉쳐 구운 가늘고 작은 함박스테이크이다. 그대로 먹거나 요구르트 소스를 뿌려 먹기도 한다.
2. 3. 채소와 허브
불가리아에서는 다음과 같은 채소와 허브를 사용한다.- 여름 향신료 (''chubritsa'')
- 스피어민트 (''djodjen'')
- ''샤레나 솔''
- 사마르달라
풍부한 자연 환경을 배경으로 다양한 허브티가 있으며, 불가리아에서는 허브티를 애용한다. 허브티는 '''빌코프 차이'''(билков чай / ''Bilkov chai''bg)라고 불리며, 다양한 허브류를 생산하는 불가리아에서는 매우 흔하게 마신다.
2. 4. 항아리 요리
카바르마(Каварма|Kavarmabg)는 불가리아의 대표적인 요리이다. 고기와 채소를 토마토 소스로 푹 끓인 뚝배기 요리이며, 위에 달걀이나 치즈를 얹는다.3. 전통적인 불가리아 음식
불가리아의 전통 음식은 다양하며, 주변 국가들의 영향을 받아 독특한 특성을 지니고 있다.
- '''시레네''' – 많은 불가리아 요리에 등장하는 부드럽고 짠맛이 나는 흰 소금물 치즈이다.[27]
- '''카슈카발''' – 종종 전채 요리에 사용되는 단단한 노란색 치즈이다.[9] ''카슈카발 비토샤''는 젖소의 우유로 만들어지며, ''카슈카발 발칸''은 암양의 우유로 만들어진다.[11]
- '''키셀로 밀랴코''' – 불가리아 요구르트, ''Lactobacillus delbrueckii'' subsp. ''bulgaricus''를 사용하여 생산되며, 많은 불가리아 요리에 사용된다.[28]
요구르트는 불가리아에서는 '''키셀로 믈랴코'''(Кисело мляко / ''Kiselo Mlyako''bg,"신맛이 나는 우유")라고 불린다. 중앙아시아의 스텝 지역에서 이 지역으로 들어온 유목민인 불가리아인이 염소 가죽으로 만든 자루에 우유를 넣어 보관하면서 발효시킨 것이 요구르트의 기원이라고도 한다.
'''시레네'''(Сирене / ''Sirene''bg)는 불가리아를 대표하는 식재료이다. 그리스의 페타와 비슷하며, 숍스카 샐러드나 계란 요리, 수프, 속을 채운 요리 등에 사용된다.
'''카바르마''' (Каварма / ''Kavarma''bg)는 고기와 채소를 토마토 소스로 푹 끓인 뚝배기 요리이며, 위에 달걀이나 치즈를 얹는다.
'''미쉬마쉬'''(Миш-маш / ''Mish-mash''bg)는 볶은 채소에 풀어 놓은 계란과 페타 치즈를 넣은 불가리아식 스크램블 에그이다.
'''사르마'''(сарма / ''Sarma''bg)는 젖산 발효시킨 양배추 잎으로 다진 고기 등을 말아 삶은 양배추말이이다.
'''큐프테'''(кюфте / ''Kjufte''bg)는 주로 양고기나 돼지고기로 만든 다진 고기 미트볼이다.
'''케바프체'''(Кебапче / ''Kebapche''bg)는 다진 고기를 뭉쳐 구운 가늘고 작은 함박스테이크이다.
'''무사카'''(мусака / ''Musaka''bg)는 양파, 감자, 토마토, 다진 고기 등을 볶은 후 커스터드를 얹어 구운 요리이다.
'''필라프''' (пилаф / ''Pilaf''bg)는 쌀에 소금과 버터를 넣고 지은 요리이다.
- '''바니차''' – 필로 반죽을 사용하며, 계란, 시레네, 요구르트를 넣은 것이 가장 유명하다.[8]
- '''메키치''' – 튀긴 반죽 페이스트리로, 잼, 꿀, 시레네 또는 슈거파우더와 함께 제공된다.
'''파라친키''' (Палачинки / ''Palachinki''bg)는 얇은 팬케이크이다.
'''바클라바'''(Баклава|바클라바bg)는 종이처럼 얇은 파이 반죽(필로 반죽) 사이에 견과류를 넣고 겹쳐 구운 후 시럽에 절인 과자이다.
'''로쿰''' (Локум|로쿰bg)은 찰떡과 같은 달콤한 과자이다.[2]
'''할바'''(Халва|할바bg)는 세몰리나 등으로 만드는 푸딩과 같은 과자이다.[2]
'''수틀라시''' (Cутляш|수틀라시bg) 또는 '''믈랴코 스 오리즈''' (Мляко с ориз|믈랴코 스 오리즈bg)는 우유와 쌀로 만든 푸딩이다.[2]
'''슬라드코'''(сладко|슬라드코bg)는 잼과 같은 형태의 식품이다.[2]
3. 1. 아침 식사
- 바니차 - 여러 겹의 속을 넣어 구운 페이스트리로, 필로 반죽을 사용한다. 계란, 시레네, 요구르트를 넣은 것이 가장 유명하다.[8]
- 뵈렉 - 여러 겹의 필로 반죽으로 만든 속을 넣은 페이스트리이다.
- 투트마니크 - 피타와 비슷하며, 효모 반죽과 우유로 만들지만 흰 치즈를 넣는다.
- 밀린키 (단수: 밀린카) - 계란과 시레네를 넣은 빵 롤 형태의 페이스트리이다.
- 프린세스 (다진 고기) - 다진 고기를 넣고 구운 오픈 샌드위치로, 노란 치즈를 얹을 수도 있다.
- 프린세스 (노란 치즈) - 노란 치즈를 얹은 오픈 샌드위치이다.
- 프린세스 (계란과 치즈) - 계란과 시레네 혼합물을 얹은 오픈 샌드위치이다.
- 메키치 (단수: 메키차) - 튀긴 반죽 페이스트리로, 일반적으로 잼, 꿀, 시레네 또는 슈거파우더와 함께 제공된다.
- 프렌치토스트 (푸르제나 필리아) - 계란과 우유(소젖 또는 요구르트)에 적신 빵을 기름에 튀긴 것이다.
- 카잔라크 도넛 - 카잔라크 마을의 특정한 종류의 도넛이다.
- 부흐티 (단수: 부흐타) - 튀긴 반죽 공으로, 종종 잼, 꿀 또는 시레네와 함께 제공된다.
- 랑기디 (단수: 랑기다) - 미국식 팬케이크와 다소 비슷하며, 부드럽고 계란이 많이 들어간다.
- 팔라친키 (단수: 팔라친카) - 미국식 팬케이크보다 얇은 불가리아식 팬케이크로, 때때로 속을 넣어 말아 먹는다.
- 캇미 (단수: 캇마) - 불가리아식 팬케이크의 또 다른 변형으로, 크기가 더 크고 두껍고 속을 넣어 말아 먹는다.
- 포파라 - 러스크, 빵 또는 코주낙과 차, 우유 또는 삭힌 우유(불가리아 요구르트)로 만들 수 있다. 다른 불가리아식 아침 식사와는 상당히 다르며, 20세기에 매우 인기가 있었고 많은 불가리아인들이 이 요리를 정겹고 어린 시절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음식으로 기억한다.
3. 2. 냉육

- 반스키 스타레츠(Banski starets) (또는 반스키 스타레츠(banski staretz)) – 매운 소시지.[9] 반스코(Bansko) 지역이 원산지이다.[10]
- 엘렌스키 부트(Elenski but) – 허브로 간을 한 공기 건조 햄 소시지.[9]
- 루칸카(Lukanka) – 다진 쇠고기와 돼지고기로 만든 매운 살라미.[20]
- 파스타르마(Pastarma) – 매운 쇠고기 소시지.[11] 아나톨리아(Anatolia)의 건조 육류인 파스티르마(pastirma)의 변형이다.[12]
- 수주크(Sujuk) (또는 수주크(soudjouk), 수쿠크(sukuk), 수쿠크(sukuk) 또는 수축(sucuk)) – 납작하게 절인 진한 붉은색 소시지로, 발칸 반도, 동지중해 및 북아프리카에서 흔히 볼 수 있다.[13][14]
3. 3. 수프와 스튜
- 타라토르 – 오이, 마늘, 요구르트, 딜을 넣은 차가운 수프이다.[20]
- 야채 수프 – 다양한 신선한 야채와 감자를 넣은 수프이다.[21]
- 쐐기풀 수프(Nettle soup) – 쌀과 시레네 치즈를 넣은 수프이다.[15]
- 시금치 수프(Spinach soup) – 시레네 치즈와 계란을 넣은 수프이다.
- 밥 초르바(Bob chorba) – 뜨거운 콩 수프이다.[16]
- 렌틸 수프(Lentil soup) – 갈색 렌틸콩 수프이다.
- 버섯 수프(Mushroom soup) – 숲에서 나는 버섯을 넣은 수프이다.[21]
- 닭고기 수프(Chicken soup) – 소면, 감자, 야채를 넣어 만든 수프이다.
- 텔레슈코 바레노(Teleshko vareno) – 끓인 송아지고기(veal), 감자, 야채를 맑은 수프(consommé)에 넣은 요리이다.
- 리베나 초르바(Ribena chorba) – 전통적인 매운 생선 수프이다. 타임(thyme)과 신선한 럽비지(lovage)를 넣어 만든다.[17]
- 톱체타(Topcheta) 수프 – 달걀 노른자와 요구르트로 걸쭉하게 만든 불가리아식 미트볼 수프(meatball soup)이다.
- 양고기 수프 – 양의 내장을 사용하여 만든 수프이다.
- 쿠르반 초르바(Kurban chorba) – 양고기와 양의 내장, 계란, 야채를 넣은 수프이다.
- 슈켐베 초르바(Shkembe chorba) – 양곱창(tripe)으로 만든 매운 수프이다.[18] 불가리아에서는 "숙취 해소제(hangover cure)"로 알려져 있다.[19]
- 파차(Pacha) – 신맛이 나는 돼지 발 수프이다. 절인 채소, 쓴 과일 또는 식초와 같은 신맛 나는 재료를 국물에 넣는다.[21]
- 규베치(Gyuvetch) – 야채와 가끔 다른 고기를 넣고, 종종 옹기에서 요리하는 매운 야채 스튜이다.[20]
- 스밀리안스키 파술(Smilyanski fasul) – 스밀리안(Smilyan) 콩 스튜이다.[21]
- 감자 스튜
3. 4. 샐러드
- '''오브차르스카 샐러다''' (양치기 샐러드) – 숍스카 샐러드에 강판에 간 계란, 버섯, 그리고 때때로 햄을 추가한 것이다.[22]
- '''루스카 샐러다''' (러시아 샐러드) – 감자, 당근, 피클, 햄, 마요네즈로 만든 샐러드이다.[22]
- '''숍스카 샐러드''' – 잘게 썬 오이, 양파, 피망, 토마토와 하얀 치즈로 만든 일반적인 샐러드이다.[23]
- '''스네잔카''' (백설공주 샐러드) – 잘게 썬 오이, 요구르트, 딜, 마늘, 그리고 종종 호두를 넣은 샐러드이다.[24]
- '''튀르시야''' (또는 ''토르시'') – 겨울철에 인기 있는 셀러리, 비트, 콜리플라워, 양배추와 같은 절임 채소이다. ''셀스카 튀르시야'' (시골 절임)와 ''차르스카 튀르시야'' (황제 절임)와 같은 변형이 있다.[25]

'''시레네'''(Сирене / ''Sirene''bg)는 불가리아를 대표하는 식재료이다. 시레네는 양젖으로 만든 신맛이 나는 흰 치즈로, 그리스의 페타와 비슷하다. 잘게 썰어 숍스카 살라타(Шопска салата / ''Shopska salata''bg) 샐러드에 넣거나, 계란 요리에 곁들이는 외에도 수프에 넣거나, 속을 채운 요리에 넣는 등 많은 요리에 사용된다.
3. 5. 소스, 전채 요리

- 류테니차 – 토마토, 빨간 피망, 당근을 으깬 퓨레로, 종종 빵에 발라 흰 치즈를 얹어 먹는다.[20]
- 쿄폴루(Kyopulu) – 구운 가지와 피망을 파슬리, 마늘 및 기타 재료와 함께 으깬 것[26]
- 류티카 – 매운 소스
- 포들루첸(Podluchen) 소스 또는 요구르트 소스 – 마늘, 기름, 파프리카, 소금, 그리고 때때로 딜이 들어간 요구르트
- 카티노 메제(Katino meze) – 다진 돼지고기, 양파, 버섯에 신선한 버터와 향신료를 넣은 따뜻한 전채 요리
- 드롭 포 셀스키(Drob po selski) – 다진 간에 양파와 피망을 넣은 요리
- 에지크 브 마슬로(Ezik v maslo) – 버터에 썬 혀
- 시레네 파네(Sirene pane) – 빵가루를 입힌 불가리아식 절인 흰 치즈 조각
- 카시카발 파네(Kashkaval pane) – 빵가루를 입힌 카시카발 조각
- 버터에 조린 홍합 – 양파와 신선한 허브를 넣은 요리; 전통적으로 소조폴(Sozopol)에서 유래하였다.
3. 6. 주요리
- '''퀴프테''' – 다진 돼지고기를 전통 향신료로 간을 한 후 납작한 공 모양으로 만든 미트볼이다.
- '''케밥체''' – 미트볼과 비슷하지만, 커민으로 간을 하고 막대 모양으로 만든다.
- '''파르욜라''' – 돼지고기 스테이크, 찹, 또는 플랭크
- '''시슈체타''' – 닭고기 또는 돼지고기와 채소를 재워 구운 것
- '''카르나체''' – 특별한 향신료를 넣은 소시지의 일종
- '''나데니차''' – 특별한 향신료를 넣은 소시지의 일종
- '''타타르스코 퀴프테''' – 속을 채운 미트볼
- '''네브로즈노 퀴프테''' – 매우 매운 미트볼
- '''막에 싼 닭고기'''
- '''체베르메''' – 결혼식, 졸업식, 생일과 같은 축하 행사에 사용된다. 전통적으로 돼지고기 전체를 사용하지만, 닭고기나 양고기를 사용하기도 하며, 4~7시간 동안 나무 꼬치에 끼워 돌리면서 석쇠 위에서 천천히 구운 요리이다.
- '''메샤나 스카라''' (모듬 구이) – 케밥체, 퀴프테, 시슈체, 카르나체 또는 나데니차로 구성된다.
- '''구운 채소''' – 보통 가니시 또는 곁들임 요리로 사용된다.
- '''구운 생선''' (바닷물 또는 민물)
- '''기베치'''
- '''야니야'''
- '''플라키야'''
- '''사르마'''
- '''드롭 사르마'''
- '''와인, 테프시 또는 타스 케밥'''
- '''카바르마'''
- '''카파마'''
- '''미시-매시''' – 토마토, 피망, 양파, 화이트 브라인 치즈, 계란, 신선한 향신료로 만든 인기 있는 여름 요리
- '''필라프''' – 다진 고기, 야채 또는 홍합이 들어간 밥
- '''무사카'''
- '''촘렉'''
- '''믈린'''
- '''속을 채운 애호박'''
- '''풀네니 추슈키''' – 불가리아식 속을 채운 피망
- '''피망 뵈렉'''
- '''구운 콩'''
- '''소시지와 콩'''
- '''돼지고기와 밥'''
- '''감자와 구운 닭고기'''
- '''양배추와 돼지고기'''
- '''양배추와 닭고기'''
- '''구운 감자'''
- '''드루산 케밥'''
- '''닭고기와 밥'''
- '''타타르식 미트볼'''
- '''화이트 소스 스튜와 미트볼'''
- '''크유프테타 포 치르판스키''' – 감자와 미트볼; 치르판의 레시피
- '''미트로프 룰로 "스테파니"'''
- '''소스와 감자볼'''
- '''파나규리슈테식 계란'''
- '''요구르트 소스와 튀긴 애호박'''
- '''카트미 닭고기''' – "트라키아"식이 인기
- '''생선 젤닉''' – 잘츠크라우트와 밥
- '''페이스트리에 싼 생선''' – 보통 성 니콜라스 축제 때
- '''속을 채운 잉어''' 또는 '''니쿨덴스키 잉어''' – 성 니콜라스 축제를 위해 준비됨
'''시레네'''(Сирене / ''Sirene''bg)는 불가리아를 대표하는 식재료이다. 시레네는 양젖으로 만든 신맛이 나는 흰 치즈로, 그리스의 페타와 비슷하다. 잘게 썰어 숍스카 살라타(Шопска салата / ''Shopska salata''bg) 샐러드에 넣거나, 계란 요리에 곁들이는 외에도 수프에 넣거나, 속을 채운 요리에 넣는 등 많은 요리에 사용된다.
'''카바르마''' (Каварма / ''Kavarma''bg)는 불가리아의 대표적인 요리이다. 고기와 채소를 토마토 소스로 푹 끓인 뚝배기 요리이며, 위에 달걀이나 치즈를 얹는다.
'''미쉬마쉬'''(Миш-маш / ''Mish-mash''bg)는 볶은 채소에 풀어 놓은 계란과 페타 치즈를 넣은 불가리아식 스크램블 에그이다.
'''사르마'''(сарма / ''Sarma''bg)는 불가리아를 비롯한 발칸반도 전역에서 매우 인기 있는 요리이다. 젖산 발효시킨 양배추 잎으로 다진 고기 등을 말아 삶은 양배추말이이다. 사르마는 터키어로 "말다"를 의미하는 동사 사르막(sarmak)에서 유래한 이름이며, 루마니아에서는 사르마레(sarmale)라고 불린다. 돌마 및 양배추말이도 참조.
'''큐프테'''(кюфте / ''Kjufte''bg)는 터키어로는 퀴프테(köftetr), 세르비아어·크로아티아어로는 추프타(ћуфтa / ćuftasr)라고 불리는 다진 고기 미트볼로, 주로 양고기나 돼지고기로 만든다. 양파나 기타 채소, 허브, 또는 시레네 등이 들어가기도 한다. 이와 유사한 미트볼은 옛날부터 중동과 남아시아, 발칸 반도 지방에 존재한다. 케밥도 참조.
'''케바프체'''(Кебапче / Kebapchebg)는 다진 고기를 뭉쳐 구운 가늘고 작은 함박스테이크이다. 그대로 먹거나 요구르트 소스를 뿌려 먹기도 한다.
'''무사카'''(мусака / ''Musaka''bg)는 발칸반도 전역에서 볼 수 있는 요리로, 양파, 감자, 토마토, 다진 고기 등을 볶은 후 내열 용기에 담고, 우유 또는 요구르트를 넣은 커스터드를 얹어 구운 것이다. 감자를 많이 사용하는 것이 불가리아식이지만, 가지나 주키니 무사카도 만들어진다.
'''필라프''' (пилаф / ''Pilaf''bg)는 쌀에 소금과 버터를 넣고 지은 요리이다. 취향에 따라 마조람을 넣기도 한다.
3. 7. 빵과 페이스트리

- '''바니차''' – 여러 겹의 속을 넣어 구운 페이스트리로, 필로 반죽을 사용한다. 계란, 시레네, 요구르트를 넣은 것이 가장 유명하다.[8] 터키의 뵈렉과 유사하다.
- '''투트마니크''' – 피타빵과 비슷하며, 효모 반죽과 우유로 만들지만 흰 치즈를 넣는다.
- '''밀린키''' (단수: '''밀린카''') – 계란과 시레네를 넣은 빵 롤 형태의 페이스트리이다.
- 프린세스 - 다진 고기, 노란 치즈, 계란과 시레네 혼합물 등을 얹은 오픈 샌드위치이다.
- '''메키치''' (단수: '''메키차''') – 튀긴 반죽 페이스트리로, 일반적으로 잼, 꿀, 시레네 또는 슈거파우더와 함께 제공된다.
- 프렌치토스트 (푸르제나 필리아) – 계란과 우유(소젖 또는 요구르트)에 적신 빵을 기름에 튀긴 것이다.
- 카잔라크 도넛 – 카잔라크 마을의 특정한 종류의 도넛이다.
- '''부흐티''' (단수: '''부흐타''') – 튀긴 반죽 공으로, 종종 잼, 꿀 또는 시레네와 함께 제공된다.
- '''랑기디''' (단수: '''랑기다''') – 미국식 팬케이크와 다소 비슷하며, 부드럽고 계란이 많이 들어간다.
- '''팔라친키''' (단수: '''팔라친카''') – 미국식 팬케이크보다 얇은 불가리아식 팬케이크로, 때때로 속을 넣어 말아 먹는다.
- '''캇미''' (단수: '''캇마''') – 불가리아식 팬케이크의 또 다른 변형으로, 크기가 더 크고 두껍고 속을 넣어 말아 먹는다.
- '''포파라''' – 러스크, 빵 또는 코주낙과 차, 우유 또는 삭힌 우유(불가리아 요구르트)로 만들 수 있다. 20세기에 매우 인기가 있었고 많은 불가리아인들이 정겹고 어린 시절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음식으로 기억한다.
- 피타빵 (달콤한 피타빵, 고기 피타빵)
- ''포가차'' (일반적인 의례용 빵)
- ''크라바이'' (일반적인 의례용 빵)
- ''콜라치'' (일반적인 의례용 빵)
- ''티크베닉'' – 호박을 넣은 바니차
- ''젤닉'' – 흰 소금에 절인 치즈와 양배추, 시금치, 부추, 파, 파슬리 또는 수영을 넣은 바니차
- ''바클라바''
- ''사랄리아''
- ''파를렌키''
- ''파타트닉''
- ''카차막''
- ''뱌알 마즈''
- ''게브렉''
- ''코주낙''
- ''마루드니츠''
- ''팔라친키'' – 크레페의 한 종류
- ''티가니츠'' (메키차와 유사)
- ''두드닉''
- ''술로바르''
- ''파르제니 필리'' – "튀긴 토스트"
- 잼이나 흰 치즈를 곁들인 ''키플리치키''
- ''솔렌키''
- ''유프카''
- ''트리에니차'' 또는 ''스크롭''
- ''트라하나''
- '''바니차'''(Баница / Banitsabg)는 종이처럼 얇은 파이 반죽(피로 반죽)으로 시레네나 채소, 밥푸딩 등을 싼 파이 요리이다. 그리스의 티로피타와 비슷하다.
- '''메키차''' (мекица / ''Mekitsa''bg)는 요구르트를 넣은 빵 반죽을 튀긴 작은 튀김빵이다. 슈가파우더를 뿌리거나, 슬라트코(сладко)를 곁들여 아침이나 간식으로 먹는다. 보통 두 개 이상 먹으므로, 복수형으로 메키치 (мекици / ''Mekitzi''bg)라고 부른다.
- '''게브레크'''(Геврек / ''Gevrek''bg)는 터키의 시미트와 비슷한, 깨를 뿌린 도넛 모양의 빵이다. 비슷한 '''게브레치'''(Гевреци / ''Gevretsi''bg)는 깨를 뿌리기 전에 삶는다는 점에서 베이글과 유사하다.
- '''파라친키''' (Палачинки / ''Palachinki''bg)는 얇은 팬케이크이다. 꿀, 너츠나 슬라트코를 싸 먹거나, 고기나 채소 반찬을 싸서 먹기도 한다.
3. 8. 유제품
불가리아는 우유와 유제품을 사용하는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다.[20] 불가리아는 심지어 많은 치즈와 발효식품을 만드는 데 사용되는, 독특한 풍미를 주는 박테리아 균주인 ''Lactobacillus bulgaricus''를 가지고 있다.- '''시레네''' – 많은 불가리아 요리에 등장하는 부드럽고 짠맛이 나는 흰 소금물 치즈[27]
- '''카슈카발''' – 종종 전채 요리에 사용되는 단단한 노란색 치즈; [9] ''카슈카발 비토샤''는 젖소의 우유로 만들어지며, ''카슈카발 발칸''은 암양의 우유로 만들어진다.[11]
- '''키셀로 밀랴코''' – 불가리아 요구르트, ''Lactobacillus delbrueckii'' subsp. ''bulgaricus''를 사용하여 생산되며, 많은 불가리아 요리에 사용된다.[28]
- ''스메타나'' – 사워 크림
- ''이즈바라'' – 코티지 치즈, 크바르크
- ''카탁'' – 전통적인 발효 치즈 응유/요구르트와 유사한 제품[29]
요구르트는 불가리아에서는 '''키셀로 믈랴코'''(Кисело мляко / ''Kiselo Mlyako''bg,"신맛이 나는 우유")라고 불린다. 중앙아시아의 스텝 지역에서 이 지역으로 들어온 유목민인 불가리아인이 염소 가죽으로 만든 자루에 우유를 넣어 보관하면서 발효시킨 것이 요구르트의 기원이라고도 한다. 일본에서도 상표로 등록되어 있으며, 일본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불가리아는 요구르트의 나라"라는 이미지가 매우 강하지만, 불가리아인에 의한 불가리아 제국의 영향하에 있던 다른 발칸 국가에서도 널리 사용되는 식재료이다. 요구르트라는 단어도 터키어에서 유래한다. "불가리아=요구르트"라는 이미지를 세계적으로 널리 알린 것은 러시아의 의학자 일리야 메치니코프이며, 그가 불가리아를 방문했을 때 현지에서 발견한 전통 음식인 요구르트를 장수의 비결로 여겨 유럽 전역에 널리 알렸다.
요구르트는 차가운 수프인 타라토르나, 액체 상태로 만든 음료인 아이랸으로 만들어 먹기도 한다.
'''시레네'''(Сирене / ''Sirene''bg)는 불가리아를 대표하는 식재료이다. 시레네는 양젖으로 만든 신맛이 나는 흰 치즈로, 그리스의 페타와 비슷하다. 잘게 썰어 숍스카 살라타(Шопска салата / ''Shopska salata''bg) 샐러드에 넣거나, 계란 요리에 곁들이는 외에도 수프에 넣거나, 속을 채운 요리에 넣는 등 많은 요리에 사용된다.
3. 9. 디저트

"할바"(халва|할바bg)는 중동 디저트의 여러 관련 종류에 사용되는 이름이다. 해바라기씨와 참깨를 사용한 두 가지 종류가 있는 "타한/타히니 할바"(тахан / тахини халва|타한 / 타히니 할바bg)가 가장 인기있다. 전통적으로 야블라니차와 하스코보 지역은 할바의 유명한 생산지로 알려져 있다.[1]
- 호박 디저트 (Печена тиква|페체나 티크바bg): 구운 호박[1]
- 바클라바[1]
- 카다이프[1]
- 레바네[1]
- 요구르트와 함께 먹는 부흐티[1]
- 슈 페이스트리 튀김을 시럽(주로 꿀로 만든)에 적신 "톨룸비" (толумби|톨룸비bg)[1]
- "복숭아" 쿠키 또는 프라스코브키[1]
- 과일 빵[1]
- 비스킷 케이크[1]
- 토르타 가라시 (가라시 케이크)[1]
- 잼이나 꿀, 치즈(오늘날에는 일반적으로 초콜릿이 추가됨)와 함께 먹는 "카트미"[1]
- "스칼리치키"[1]
- 카잔락 도넛[1]
- "카잔락 코라비이" (Казанлъшки курабии|카잔러슈키 쿠라비이bg): 계란을 씻어 설탕을 뿌린 스콘과 같은 페이스트리[1]
- "케크스": 마블 케이크와 비슷함[1]
- 콤포트[1]
- 코주낙[1]
- 쿠라비이키[1]
- 로쿰[1]
- "마슬렌키"[1]
- 쌀 우유[1]
- "오샤브"[1]
- 체리 또는 신 체리 타르트: 전통적으로 보보브 돌 출신[1]
- 다양한 과일 타르트[1]
- "타틀리이"[1]
- "티크베니크"[1]


'''메키차''' (мекица|메키차bg)는 요구르트를 넣은 빵 반죽을 튀긴 작은 튀김빵이다. 슈가파우더를 뿌리거나, 슬라트코를 곁들여 아침이나 간식으로 먹는다. 보통 두 개 이상 먹으므로, 복수형으로 메키치(мекици|메키치bg)라고 부른다.[2]
'''파라친키''' (Палачинки|팔라친키bg)는 얇은 팬케이크이다. 꿀, 너츠나 슬라트코를 싸 먹거나, 고기나 채소 반찬을 싸서 먹기도 한다.[2]
'''바클라바'''(Баклава|바클라바bg)는 서아시아와 발칸반도 일대에서 볼 수 있는 달콤한 파이 과자의 일종이다. 종이처럼 얇은 파이 반죽(필로 반죽) 사이에 견과류를 넣고 겹쳐 구운 후 시럽에 절인 것으로, 매우 달콤하다. 불가리아는 장미꿀 생산이 매우 성행하여 바클라바에도 꿀로 만든 시럽이 사용된다.[2]
'''카다이프'''(Кадаиф|카다이프bg)는 가늘고 긴 면 모양의 반죽으로 견과류를 감싸 시럽을 뿌려 만든, 바클라바와 비슷한 과자이다.[2]
'''로쿰''' (Локум|로쿰bg)은 이란에서 터키를 거쳐 불가리아로 전해진 찰떡과 같은 달콤한 과자이다.[2]
'''할바'''(Халва|할바bg)는 세몰리나 등으로 만드는 푸딩과 같은 과자이다.[2]
'''수틀라시''' (Cутляш|수틀라시bg) 또는 '''믈랴코 스 오리즈''' (Мляко с ориз|믈랴코 스 오리즈bg)는 우유와 쌀로 만든 푸딩이다. 터키의 쉬트라치와 거의 같다.[2]
'''마레비'''(Malebi|말레비bg)는 우유와 쌀가루로 만드는 푸딩이다. 터키의 무할레비, 더 나아가 아랍인의 무할라비야에서 유래하며, 블랑망제와 비슷하다. 과일 시럽을 뿌려서 제공하는 경우가 있다.[2]
'''슬라드코'''(сладко|슬라드코bg)는 잼과 같은 형태의 식품이다.[2]
4. 전통적인 불가리아 음료
불가리아는 트라키아인 시대부터 포도가 생산되어 양질의 와인 산지로 알려져 있다. 와인은 라키야, 맥주와 함께 불가리아에서 가장 일반적인 알코올 음료이다(불가리아 와인 참조).
불가리아의 '''맥주'''(Бира / ''Bira''bg)를 대표하는 브랜드는 다음과 같다.
맥주 브랜드 |
---|
아리아나(Ariana) |
아스티카(Astika) |
볼리알카(Boliarka) |
부르가스코(Burgasko) |
브리토스(Britos) |
카메니차(Kamenitza) |
레데니카(Ledenika) |
롬스코(Lomsko) |
MM |
피린스코(Pirinsko) |
플레벤스코(Plevensko) |
슈멘스코(Shumensko) |
스톨리치노(Stolichno) |
자고르카(Zagorka) |
'''라키야'''(ракия / Rakiabg)는 불가리아를 비롯한 남슬라브 국가에서 볼 수 있는 알코올 도수(40%~60% 정도)가 높은 증류주로, 다양한 과일로 제조된 리큐르류의 총칭이다.
- '''아이리얀'''(Айрян / ''Ayryan''bg 또는 '''아이란'''айран / ''Ayran''bg)은 묽은 요구르트 음료이다. 터키에서 전래되었으며, 요구르트 특유의 신맛이 있어 식사와 함께 자주 마신다.
- '''보자''' (Боза / ''Boza''bg)는 달콤하고 시큼하며 걸쭉한 음료로, 호밀이나 밀 등을 끓여 발효시켜 만든다. 불가리아의 식혜와 비슷하며, 불가리아인들 사이에서도 취향이 갈린다. --
- '''튀르크 카페''' (Турско кафе / ''Tursko Kafe''bg)는 터키식으로 내린 커피이다.
- 허브티는 '''빌코프 차이'''(билков чай / ''Bilkov chai''bg)라고 불리며, 다양한 허브를 생산하는 불가리아에서는 매우 흔하게 마신다.
4. 1. 주류

불가리아는 트라키아인 시대부터 포도가 생산되어 양질의 와인(Вино / Vino) 산지로 알려져 있다. 와인은 라키야, 맥주와 함께 불가리아에서 가장 일반적인 알코올 음료이다(불가리아 와인 참조). 주요 와인 품종은 다음과 같다.
- 마브루드(Mavrud)
- 파미드(Pamid)
- 감자(Gamza)
- 멜니크 와인(Melnik wine) (멜니크, 불가리아)
- 디미앗(Dimiat)
- 미스켓 와인(Misket wine)
- 머스캣(Muscat (grape and wine))
- 노한 또는 리파(Nohan or Lipa)
- 디바츠카(Divachka)
- 시브카(Shivka)
- 루빈(Rubin)
- 탐얀카(Tamyanka)
불가리아의 '''맥주'''(Бира / ''Bira''bg)를 대표하는 브랜드는 다음과 같다.
맥주 브랜드 |
---|
아리아나(Ariana) |
아스티카(Astika) |
볼리알카(Boliarka) |
부르가스코(Burgasko) |
브리토스(Britos) |
카메니차(Kamenitza) |
레데니카(Ledenika) |
롬스코(Lomsko) |
MM |
피린스코(Pirinsko) |
플레벤스코(Plevensko) |
슈멘스코(Shumensko) |
스톨리치노(Stolichno) |
자고르카(Zagorka) |
'''라키야'''(ракия / Rakiabg)는 불가리아를 비롯한 남슬라브 국가에서 볼 수 있는 알코올 도수(40%~60% 정도)가 높은 증류주로, 다양한 과일로 제조된 리큐르류의 총칭이다. 원료가 되는 과일에 따라 다른 향을 즐길 수 있다. 그 기원은 아니스를 사용하는 터키의 증류주 라키이다.
4. 2. 비알코올 음료
- '''보자''' – 라도미르와 류비메츠에서 유래한 제조법이 가장 인기가 있다. --
- '''아이란''' – 차갑고 요구르트 기반의 음료이다.
- '''마테니차''' – 불가리아식 버터밀크이다.
- 차 – 보통 한 가지 또는 여러 가지 허브, 장미, 또는 과일로 만든다.
- '''아이리얀'''(Айрян / ''Ayryan''bg 또는 '''아이리얀'''айран / ''Ayran''bg)은 묽은 요구르트 음료로, 터키에서 전래되었다. 요구르트 특유의 신맛이 있으며, 식사와 함께 자주 마신다. 불가리아 요리는 비교적 기름진 고기 요리가 많아, 상큼한 신맛의 아이리얀과의 궁합이 매우 좋다.
- '''보자''' (Боза / ''Boza''bg)는 달콤하고 시큼하며 걸쭉한 음료로, 호밀이나 밀 등을 끓여 발효시켜 만든다. 불가리아의 식혜와 비슷하며, 불가리아인들 사이에서도 취향이 갈린다.
- '''튀르크 카페''' (Турско кафе / ''Tursko Kafe''bg)는 터키식으로 내린 커피이다.
- 허브티는 '''빌코프 차이'''(билков чай / ''Bilkov chai''bg)라고 불리며, 다양한 허브를 생산하는 불가리아에서는 매우 흔하게 마신다.
참조
[1]
웹사이트
История на традиционната българска кухня
https://www.economic[...]
2023-10-24
[2]
논문
From Istanbul to Sarajevo via Belgrade—A Bulgarian Cookbook of 187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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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leasures of Being Global: Cultural Consumption of Pizza and Sushi in a Bulgarian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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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Culinary Cultures of Europe
[5]
서적
Tasting the Balkans: Food and Identity in Region, Regional Identity and Regionalism in Southeastern Europe
Lit Verlag
[6]
웹사이트
Bulgaria Poultry and Products Meat Market Update
http://www.thepoultr[...]
2006-04
[7]
웹사이트
Bulgarians celebrate the art of 'true' homemade yoghurt
http://www.timesofma[...]
2017-10-18
[8]
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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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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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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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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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York in a Dozen Dishes
Houghton Mifflin Harcou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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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Rough Guide to Bulgaria
Rough Guides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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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usage: A Country-By-Country Photographic Guide With Recipes
DK
[15]
서적
[16]
서적
Vegan Beans from Around the World: 100 Adventurous Recipes for the Most Delicious, Nutritious, and Flavorful Bean Dishes Ever
Ulysses Press
[17]
서적
DK Eyewitness Travel Guide: Bulgaria
[18]
서적
[19]
서적
[20]
서적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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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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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서적
Bulgaria
Lonely Pl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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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26]
서적
DK Eyewitness Travel Guide: Bulgaria
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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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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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Antifungal activity and identification of Lactobacilli, isolated from traditional dairy product "katak"
https://www.ncbi.n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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