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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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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밀가루는 밀을 갈아 만든 가루로, 인류가 가장 오래 재배해온 작물 중 하나이다. 밀가루는 글루텐 함량에 따라 강력분, 중력분, 박력분으로 나뉘며, 빵, 면, 과자 등 다양한 음식의 재료로 사용된다. 밀가루는 세계적으로 널리 생산되며, 한국에서는 삼국시대 이전부터 재배되었으나, 한국 전쟁 이후 미국 원조 물자로 대량 유입되면서 대중화되었다. 밀가루는 전분과 단백질을 주성분으로 하며, 곰팡이 독소에 오염될 위험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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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가루 - 마이다
    마이다는 남아시아에서 빵, 과자, 면 등 다양한 요리에 사용되는 밀가루의 한 종류로, 글루텐 함량이 높아 쫄깃한 식감을 내지만, 제분 과정과 표백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이 있다.
  • 밀가루 - 아타
    아타는 "선물"을 뜻하는 아랍어에서 유래한 통밀 인도의 밀가루로, 높은 글루텐 함량으로 인해 차파티, 로티 등 다양한 인도 빵을 만드는 데 사용된다.
밀가루
기본 정보
밀가루
밀가루
종류곡물 가루
원재료
영양 정보 (100g 기준)
에너지1418 kJ
단백질13.70 g
지방1.87 g
탄수화물72.57 g
섬유질12.2 g
당류0.41 g
포도당0.78 g
철분3.88 mg
칼슘34 mg
마그네슘138 mg
346 mg
칼륨405 mg
아연2.93 mg
나트륨5 mg
망간3.8 mg
판토텐산1.008 mg
비타민 B60.341 mg
엽산44 ug
티아민0.447 mg
리보플라빈0.215 mg
니아신6.365 mg
구리0.38 mg
셀레늄0.071 mg

2. 역사

밀은 인류 문명 초기부터 재배된 중요한 곡물 중 하나로, 세계 각지의 식문화 형성에 큰 영향을 미쳤다. 서아시아 지역에서 기원하여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등지로 전파되었으며, 각 지역의 환경과 문화에 맞게 다양한 품종과 조리법이 발달했다.

한반도에서는 삼국 시대 이전부터 밀을 재배한 것으로 보이나 오랫동안 귀한 식재료로 여겨졌으며, 한국 전쟁 이후 미국의 원조를 계기로 밀가루 음식이 대중화되었다. 일본에서는 고대부터 밀을 이용한 음식이 있었으나, 에도 시대 이후 요리가 발달하고 제2차 세계 대전 후 미국의 영향으로 빵 소비가 늘어나는 등 시대에 따라 변화를 겪었다.

자세한 내용은 각 하위 섹션을 참고할 수 있다.

2. 1. 세계사

밀은 아프가니스탄이나 캅카스가 원산지로, 기원전 1만 년에서 1만 5천 년경에 재배되기 시작한 가장 오래된 작물 중 하나이다. 석기 시대에 이미 유럽중국 등지에서 널리 재배되었다.[40] 2019년 기준 최대 생산국은 약 1억 3천 4백만 톤을 생산하는 중국이다.

일본 열도에서는 조몬 시대에 돌절구나 마제석을 사용하여 식물이나 견과류를 가루 내어 먹는 분식(粉食) 습관이 있었다. 그러나 야요이 시대에 벼농사가 시작되면서 이러한 도구들이 점차 사라지고, 이나 보리, 잡곡 등 곡물은 낟알 그대로 먹는 방식으로 변화했다. 밀은 야요이 시대 이후 일본 열도에 전래되었으며, 고대에는 귀족들 사이에서 요리를 먹기도 했다. 중세 전기에 들어 반죽 그릇이나 절구 등 가공 도구가 다시 등장했고, 중세 후기에는 맷돌이 보급되면서 승려, 무사, 서민층 사이에서도 분식 문화가 부활했다. 에도 시대에는 우동이나 메밀국수 등이 대중적인 음식으로 자리 잡았다. 근대에 들어 1940년 9월부터는 업무용, 1941년 4월부터는 가정용 밀가루가 배급 제도의 대상이 되었다. 배급량은 2~3인 가구 기준으로 2개월분에 100 匁(약 375g)으로 제한되었다.[19]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식량 부족 시기에는 미국의 잉여 농산물 처리 정책의 일환으로 밀이 원조 물자로 공급되었고[20], 학교 급식에서 빵이 제공되면서 일본 사회에 빵을 먹는 식습관이 널리 퍼지게 되었다.[21]

한반도에서는 삼국 시대 이전부터 밀을 재배한 것으로 추정되나, 생산량이 적어 매우 귀한 식재료로 취급되었다. 밀가루 음식이 대중화된 것은 한국 전쟁 이후 미국의 원조 물자로 밀이 대량 유입되면서부터이다.[41] 당시 경상제분, 남선제분, 대영제분, 대한제분, 조선제분, 중선제분 등 여러 제분 회사가 원조 받은 밀로 밀가루를 생산했다.[44] 1960년대 초반에는 밀가루 음식이 익숙하지 않아 1인당 연간 소비량이 13.8kg에 불과했다. 그러나 1967년 이후 정부의 분식 장려 운동과 제빵, 제과 기술의 발달로 소비량이 급증하여 1970년에는 26.1kg, 1985년에는 32kg, 1992년에는 32.6kg까지 늘어났다.[45] 한편, 1965년 한국의 밀 자급률은 27%였으나[42], 전후 쌀 부족 상황에서 무상 원조와 저가 수입 밀의 대량 유입으로 국내 밀 재배 농가가 급격히 감소했다. 그 결과 2020년 기준 한국의 밀 생산량은 17,000톤에 그쳐 자급률은 0.8% 수준으로 떨어졌다.[43]

2. 2. 한국사

한반도에서는 삼국시대 이전부터 을 재배한 것으로 추정되나, 생산량이 적어 매우 귀한 식재료였다.[41] 한국 전쟁 이후 미국의 원조 물자로 밀가루가 대량으로 들어오면서 일반 가정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다.[41] 이 시기 경상제분, 남선제분, 대영제분, 대한제분, 조선제분, 중선제분 등 제분회사들이 설립되어 미국에서 원조로 들어온 밀을 가공하여 밀가루를 생산했다.[44]

1960년대에 밀이 대량으로 유입되었지만, 당시 한국인들은 밀가루 음식에 익숙하지 않아 1960년 연간 1인당 소비량은 13.8kg에 불과했다.[45] 그러나 1967년 이후 정부 주도의 분식장려운동과 제빵, 제과 기술의 발달로 밀가루 소비는 크게 늘어났다. 1인당 소비량은 1970년에 26.1kg, 1985년 32kg, 1992년 32.6kg으로 증가하였다.[45]

한편, 1965년 한국의 밀 자급률은 27% 수준이었으나,[42] 한국 전쟁 이후 쌀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밀 무상 원조와 수입량이 증가하면서 국내 밀 재배 농가는 급격히 감소했다. 그 결과 2020년 밀 생산량은 17000ton으로, 자급률은 0.8%에 불과한 실정이다.[43]

2. 3. 일본에서의 역사

일본 열도에서는 조몬 시대에 돌절구나 마제석을 사용하여 식물이나 견과를 가루 내어 먹는 분식 습관이 있었다. 그러나 야요이 시대에 벼농사가 시작되면서 돌절구와 마제석은 점차 사라졌고, 쌀, 보리, 잡곡 등 곡물을 낟알 그대로 먹는 방식으로 변화했다. 밀은 야요이 시대 이후 일본 열도에 전래되었으며, 고대에는 귀족들이 면류를 즐겨 먹기도 했다.

중세 전기에 반죽 그릇이나 절구 같은 가공 도구가 다시 등장했고, 중세 후기에는 맷돌이 보급되면서 승려, 무사, 서민 사이에서도 분식 문화가 다시 확산되었다. 에도 시대에는 우동이나 메밀국수 등이 널리 퍼졌다.

근대에 들어 전시 체제가 강화되면서, 1940년 9월부터는 업무용 밀가루가, 1941년 4월부터는 가정용 밀가루가 배급 제도의 대상이 되었다. 배급량은 2~3인 가구를 기준으로 2개월분에 100 匁으로 제한되었다.[19]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식량 부족 시기에는 미국의 밀 전략에 따라 잉여 농산물인 밀이 원조 물자로 공급되었고[20], 학교 급식에 빵이 도입되면서 일본 사회 전반에 빵을 먹는 식습관이 퍼져나갔다.[21]

3. 종류

밀가루


밀알의 구성 요소와 영양가


앉은뱅이밀가루


밀가루는 다른 어떤 곡물 가루보다 가장 많이 생산되는 곡물 가루이다. 밀가루는 주로 글루텐(단백질) 함량과 밀기울 포함 여부에 따라 종류가 나뉜다.
글루텐 함량에 따른 분류밀가루는 글루텐 함량에 따라 크게 강력분, 중력분, 박력분으로 나뉜다. 글루텐은 밀가루 반죽을 쫄깃하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 '''강력분'''(영어: bread flour 또는 hard flour): 글루텐 함량이 12% 이상으로 높은 밀가루이다. 주로 단백질 함량이 높은 굳은밀(경질밀)로 만든다. 반죽이 차지고 탄력이 좋아 모양 유지가 필요한 , 피자 도우 등을 만드는 데 주로 사용된다.
  • '''중력분'''(영어: all-purpose flour 또는 plain flour): 글루텐 함량이 9~12% 정도로 중간 정도이다. 강력분과 박력분의 중간 성질을 가지며, 수제비, 만두피, 국수 등 다양한 요리에 두루 사용된다.
  • '''박력분'''(영어: cake flour 또는 soft flour): 글루텐 함량이 8.5% 이하로 낮은 밀가루이다. 주로 단백질 함량이 낮은 무른밀(연질밀)로 만든다. 입자가 곱고 바삭한 식감을 내기 좋아 케이크, 과자, 튀김 옷 등을 만드는 데 적합하다.


단백질 함량에 따른 밀가루 종류 예시 (미국 기준)
단백질 함량종류 (영어 명칭)
5-8%케이크 밀가루 (cake flour)
8-10%페이스트리 밀가루 (pastry flour)
10-11.5%중력분 (all-purpose flour)
11-13%강력분 (bread flour)
14% 이상고글루텐 밀가루 (high-gluten flour)


밀기울 포함 여부에 따른 분류 낟알을 제분할 때 밀기울과 배아의 포함 정도에 따라 백밀가루와 통밀가루 등으로 나뉜다.


  • '''백밀가루'''(영어: white flour): 낟알에서 밀기울과 배아를 거의 제거하고 오직 배유 부분만 갈아서 만든 밀가루이다. 색이 희고 부드러운 식감을 낸다.
  • '''통밀가루'''(영어: whole wheat flour): 밀기울과 배아를 완전히 제거하지 않고 배유와 함께 갈아 만든 밀가루이다. 백밀가루보다 색이 어둡고 거친 식감을 가지지만, 식이 섬유, 비타민, 미네랄 등 영양 성분이 풍부하다. 통밀가루 100g에는 식이 섬유가 11.2g 함유되어 있어 백밀가루(2.7g)보다 훨씬 많다.[23] 식이 섬유는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23] 또한 비타민 B1, B2, B6와 철분, 칼륨, 칼슘 함량도 백밀가루보다 높다.[23]
  • '''전립분'''(全粒粉): 통밀가루와 유사하게 밀의 껍질(밀기울), 배아, 배젖을 모두 분말로 만든 것이다. 영양가가 풍부하여 , 비스킷, 시리얼 등에 사용된다.

특수 밀가루용도나 가공 방식에 따라 다양한 특수 밀가루가 있다.

  • '''케이크 밀가루'''(영어: cake flour): 글루텐 함량이 매우 낮은 박력분으로, 부드러운 케이크과자를 만드는 데 특화되어 있다.
  • '''페이스트리 밀가루'''(영어: pastry flour): 케이크 밀가루보다는 글루텐 함량이 약간 높고(9~10%) 중력분보다는 낮다. 파이, 타르트, 쿠키, 머핀, 비스킷 등에 적합하다.[1]
  • '''그레이엄 밀가루'''(영어: graham flour): 통밀가루의 일종이지만, 제분 방식이 다르다. 배유는 곱게 갈고 밀기울과 배아는 거칠게 갈아 만든다. 그레이엄 크래커의 주재료이며, 혈당 지수 상승이 완만하여 건강식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미국 외 지역에서는 흔하지 않다.
  • '''브로민 함유 밀가루'''(영어: bromated flour): 밀가루 개량제인 브로민산염이 첨가된 밀가루이다. 브로민산염은 글루텐 발달을 도와 빵의 부피를 키우고 식감을 개선하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브로민산염은 국제 암 연구 기관(IARC)에서 발암 가능 물질(그룹 2B)로 분류되어[8] 대한민국을 포함한 세계 여러 나라에서 사용이 금지되었으나, 미국에서는 여전히 사용이 허가되고 있다. 대안으로 인산염, 아스코르빈산, 맥아 보리 등이 사용되기도 한다.
  • '''팽창제 혼합 밀가루'''(영어: self-rising flour): 밀가루에 베이킹파우더와 같은 화학 팽창제와 소금을 미리 섞어 놓은 제품이다. 헨리 존스가 개발했으며, 별도로 팽창제를 넣을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 일반적인 배합 비율은 밀가루 100g당 베이킹파우더 3g, 소금 1g 미만이다.

3. 1. 지역별 분류

밀가루는 다양한 종류로 출시되며, 분류는 지역별로 다르며, 동일한 명칭이 여러 지역에서 서로 다른 의미를 가질 수 있다.

  • '''남아시아''' (인도 포함): 밀가루는 일반적으로 곡물의 제거된 부분에 따라 분류된다.
  • '''밀가루'''(गेहूं का आटा|게훈 카 아타hi): '통곡물'로 배아, 배유, 겨를 모두 포함한다.
  • '''아타'''(आटा|아타hi): 강력분 통밀가루에 해당하며, 배유와 겨를 포함한다.
  • '''마이다'''(मैदा|마이다hi): 박력분 백밀가루에 해당하며, 배유만 사용하고 표백 처리하여 매우 희다. 미국의 표백 밀가루와 유사하다.
  • '''수지'''(सूजी|수지hi)/'''라바'''(ರವೆ|라베kn): 거친 입자의 배유로, 세몰리나와 유사하다.

  • '''이탈리아''': 고운 곡분을 '''파리나'''(farina|파리나it)로, 듀럼밀 등으로 만든 입자가 굵은 가루를 '''세몰라'''(semola|세몰라it)로 구분한다.
  • '''세몰라'''는 입자 크기에 따라 큰 입자(semola grossa|세몰라 그로사it, 600~800 μm), 중간 입자(semola media|세몰라 메디아it, 400~600 μm), 작은 입자(semolino|세몰리노it, 0~300 μm)로 나뉜다. 입자가 아주 고운 듀럼밀가루는 semola rimacinata|세몰라 리마치나타it라고 부른다.[46]
  • 밀가루(파리나)와 세몰라의 관계는 옥수수가루와 콘밀의 관계와 비슷하다.
  • 파스타를 만들 때 흔히 사용되는 밀가루는 연질밀가루(farina di grano tenero "00"|파리나 디 그라노 테네로 "00"it)와 경질밀가루(semola di grano duro|세몰라 디 그라노 두로it)가 있다.

  • '''미국''': 글루텐(단백질) 함량, 가공 방식, 용도에 따라 분류한다.
  • '''중력분'''(all-purpose flour): 단백질 함량 9~12% 사이의 혼합 밀가루. 가정에서 대부분의 베이킹에 적합하다.[1]
  • '''강력분'''(bread flour): 경질 밀로 만들며, 단백질 함량이 10~13%로 높아 효모빵에 적합하다.[1]
  • '''케이크 밀가루'''(cake flour): 연질 밀로 만든 미세한 백밀가루. 단백질 함량이 8~10%로 매우 낮아 부드러운 질감의 케이크쿠키에 적합하다.[1]
  • '''페이스트리 밀가루'''(pastry flour): 케이크 밀가루보다 단백질 함량이 약간 높고(9~10%), 중력분보다 낮다. 파이 페이스트리, 타르트, 일부 쿠키, 머핀, 비스킷 등 빠른 시간에 만드는 빵(quick bread)에 적합하다.[1]
  • '''듀럼 밀가루'''(durum flour): 듀럼 밀로 만들며, 파스타, 전통 피자, 플랫브레드 등에 적합하다.
  • '''그레이엄 밀가루'''(graham flour): 특수한 종류의 통밀가루. 배유는 곱게, 밀기울과 배아는 거칠게 간다. 그레이엄 크래커의 기본 재료이다.
  • '''인스턴트 밀가루'''(instant flour): 미리 젤라틴화(전처리)되어 그레이비나 소스에 쉽게 풀어진다.
  • '''통밀가루'''(whole wheat flour): 밀 배아, 배유, 밀기울을 모두 포함한다.
  • '''백밀가루'''(white flour 또는 refined flour): 배유만 포함한다.
  • '''통밀 백밀가루'''(white whole wheat flour): 배유, 밀기울, 배아를 포함하는 백밀가루이다.[6]
  • '''강화 밀가루'''(enriched flour): 밀기울과 배아 제거로 손실된 영양소를 보충한 백밀가루이다.
  • '''표백 밀가루'''(bleached flour): 밀가루 표백제(주로 유기 과산화물, 이산화질소, 염소 등)로 처리하여 희게 만든 백밀가루이다(갓 제분한 밀가루는 노란색을 띤다). 표백 과정은 글루텐 생성 능력도 높인다. 주로 아세톤 과산화물이나 벤조일 과산화물 같은 유기 과산화물, 이산화질소, 또는 염소 등의 산화제가 사용된다. 밀가루를 공기 중에 두어 산소로 자연스럽게 산화시키는 방법("자연 숙성")도 비슷한 효과를 내지만, 시간이 오래 걸려 비용이 더 많이 든다. 벤조일 과산화물로 표백된 밀가루는 1997년부터 영국에서 금지되었다.[7]
  • '''브로메이트 밀가루'''(bromated flour): 숙성제(주로 브로메이트)가 첨가된 밀가루이다. 숙성제는 글루텐 발달을 돕는 역할을 하며, 이는 밀가루 표백제와 유사하다. 주로 브로메이트가 사용된다. 인산염, 아스코르브산, 맥아 보리 등도 사용될 수 있다. 브로메이트는 국제 암 연구 기관(IARC)에서 발암 가능 물질(그룹 2B)로 분류하여[8] 세계 대부분 지역에서 브로메이트 밀가루 사용을 금지했지만, 미국에서는 여전히 사용할 수 있다.
  • '''팽창제 혼합 밀가루'''(self-rising flour): 백밀가루에 화학 팽창제(주로 베이킹파우더와 소금)를 미리 섞은 것이다. 헨리 존스가 발명했다. 팽창제 혼합 밀가루는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비율로 구성된다.
  • 밀가루 1컵 (100 g)
  • 베이킹 파우더 1과 1/2 작은술 (3 g)
  • 소금 한 꼬집에서 1/2 작은술 (1 g 이하)

  • '''캐나다''': 통밀가루는 곡물의 최대 5%까지 제거될 수 있으며, 산패 방지를 위해 배아 대부분이 제거되는 경우가 많다.[5]

  • '''피지''': '''샤프 밀가루'''(sharps flour|샤프스 플라우어영어)가 생산되며 주로 인도 요리에 사용된다.

  • '''중국'''/'''베트남''': '''탕 밀가루'''(澄麵|청미엔중국어) 또는 '''밀 전분'''은 주로 중국 요리에서 만두나 찐빵의 피를 만드는 데 사용되는 밀가루이다. 베트남 요리에서도 사용되며, bột lọc trong|봇 록 쫑vi이라고 불린다.

  • '''일본''': 주로 용도에 따라 강력분, 중력분, 박력분 등으로 나뉜다.

종류주요 용도
강력분, 피자, 우동, 중화면 (라멘, 야키소바 등), 빵가루, 자이언트 쿠스쿠스
중력분소면, 냉면, 오코노미야키, 타코야키, 교자피
박력분핫케이크, 스펀지 케이크, 쿠키, 크래커, 스콘, 찐빵, 카레 루
전립분빵, 쿠키, 비스킷, 시리얼, 파스타
그레이엄 밀가루크래커, 비스킷, 시리얼 식품
세몰리나파스타류, 쿠스쿠스


  • '''스펠트 밀가루'''(spelt flour|스펠트 플라우어영어): 스펠트라는 고대 밀 품종으로 만든다. 다른 밀 품종보다 현대 요리에서는 덜 사용되지만, 전문적인 제빵에는 여전히 사용된다.


3. 2. 밀가루 종류 번호 (회분 함량에 따른 분류)

일부 국가에서는 가루를 특정 온도(일반적으로 550°C 또는 900°C)에서 태웠을 때 남는 재의 질량, 즉 회분(灰分) 함량에 따라 종류 번호를 매긴다. 이는 관련 표준(국제 표준 ISO 2171 및 ICC [https://web.archive.org/web/20071214165911/http://www.icc.or.at/methods3.php#ICC104 104/1] 참고)에 따른 것이다. 낟알의 안쪽 부분인 배유는 바깥 부분보다 광물 함량이 훨씬 적기 때문에, 회분 함량을 통해 밀가루가 밀 낟알의 어느 부분으로 만들어졌는지 추정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밀 낟알 전체(100% 추출)로 만든 통밀가루는 마른 밀가루 100g당 약 2g 이상의 회분을 남기는 반면, 배유 위주로 만든 흰 밀가루(50-60% 추출)는 약 0.4g 정도의 회분만 남긴다.

  • 독일: 밀가루 종류 번호(Mehltype|멜튀페de)는 마른 밀가루 100g당 회분 함량을 밀리그램(mg) 단위로 나타낸다. (DIN 10355에 정의됨) 일반적인 흰 밀가루인 405번부터 시작하여 색이 더 짙은 빵용 밀가루인 550, 650, 812번을 거쳐, 통밀가루에 가까운 1050, 1600번까지 다양하다.
  • 프랑스: 밀가루 종류 번호(type de farine|티프 드 파린프랑스어)는 10g당 회분 함량을 밀리그램(mg) 단위로 나타내므로, 독일 번호보다 10배 작다. 예를 들어, 55번은 표준적인 흰 밀가루이며, 45번은 더 부드러운 밀에서 얻는 고운 밀가루(페이스트리용)이다. 65, 80, 110번은 색이 더 짙은 빵용 밀가루이며, 150번은 통밀가루를 의미한다.

미국영국에서는 밀가루 종류에 대한 표준 번호가 없으며, 생산 업체가 회분 함량을 제품명에 명시하는 경우도 드물다. 그러나 법적으로 요구되는 표준 영양표에는 단백질 함량이 명시되어 있어, 이를 통해 다른 밀가루 종류의 추출 비율을 비교해 볼 수 있다. 다만, 미국에서는 측정 기준이 14% 수분 함량(14% MB) 기준이므로 회분 함량을 비교할 때 주의가 필요하다. 예를 들어, 미국 기준 회분 0.48% 밀가루는 프랑스의 55번 밀가루와 유사하다.

일반적으로 밀가루의 추출 비율이 높아질수록 단백질과 회분 함량도 함께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추출 비율이 100%(통밀가루)에 가까워지면 단백질 함량은 약간 감소하는 반면 회분 함량은 계속 증가한다.

아래 표는 밀가루 종류, 회분, 단백질 함량 간의 관계를 보여주는 예시이다.

회분단백질밀가루 종류
미국독일프랑스
~0.4%~9%가루반죽 밀가루40545
~0.55%~11%다목적 밀가루55055
~0.8%~13%글루텐 밀가루81280
~1%~14%first clear 밀가루1050110
>1.5%~15%흰 완전 밀가루1600150


주의: 이 표는 대략적인 지침이며, 특히 미국 밀가루는 표준화되어 있지 않아 생산 업체별로 실제 값은 다를 수 있다.

4. 밀가루 제조

밀가루는 곡물 입자를 돌이나 쇠로 만들어진 맷돌에 넣고 갈아서 만든다. 오늘날 '돌로 갈아냈다'는 것은 보통 곡물 입자를 수직 또는 수평으로 놓인 맷돌(고정된 돌바퀴 위에 움직이는 돌바퀴가 있는 구조) 사이에 넣어 갈았다는 의미이다.
정제된 (백색) 밀가루를 생산하기 위해, [2] 곡물은 일반적으로 제분 전에 수분을 첨가하여 조절하는 과정을 거친다. 이는 제분 효율을 최적화하고, 밀 낱알의 전분질 부분인 배유를 부드럽게 하여 제분 과정에서 쉽게 분리되도록 돕는다. 이 과정을 통해 얻어진 고운 가루가 소비자들이 흔히 아는 백색 밀가루이다. 수분 첨가는 또한 밀기울을 단단하게 만들어 파쇄를 방지하고, 낱알을 부수는 데 필요한 에너지를 줄여준다. 이후 체질(선별) 과정을 통해 밀기울과 배아 입자를 분리한다.

밀 낱알의 약 80%를 차지하는 배유 부분으로 만든 백색 밀가루는 더 부드러운 맛과 매끄러운 질감을 가지며, 빵으로 만들었을 때 더 큰 부피를 내기 때문에 선호된다. 나머지 부분인 밀기울과 배아는 상대적으로 거친 식감을 준다. 19세기 후반 롤러 제분 시스템이 발명되면서 밀기울과 배아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게 되었고, 이는 구운 제품에 대한 대중의 선호도를 크게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수분 조절된 곡물은 먼저 여러 단계의 파쇄 롤러를 통과하며 부서진다. 이후 체질 과정을 거쳐 백색 밀가루를 구성하는 미세한 입자를 분리한다. 남은 중간 크기의 입자(미들링 또는 파리나)와 거친 입자(밀기울, 배아)는 다시 여러 번의 환원 롤러 통과와 체질 과정을 반복한다. 이 과정을 통해 배유에서 백색 밀가루의 추출을 극대화하고, 거친 밀기울과 배아 입자를 제거한다. 통곡물 100kg에서는 대략 72kg에서 75kg 정도의 백색 밀가루를 얻을 수 있다. 배유 부분만 남기고 껍질과 배아를 완전히 제거하면 매우 하얗고 순수한 밀가루를 얻을 수 있지만, 제빵 시 풍미를 더하기 위해 일부러 밀기울 부분을 완전히 제거하지 않기도 한다.
통밀가루는 백색 밀가루를 만드는 과정에서 분리된 밀기울과 배아를 다시 100% 첨가하여 만든다. 이때 밀기울과 배아는 보통 핀 밀과 같은 다른 제분기를 사용하여 더 곱게 분쇄한 뒤, 백색 밀가루(배유)와 섞어 밀알 전체(껍질, 배아, 배유)를 분말로 만든 통밀가루를 생산한다. 통밀가루는 정제된 백색 밀가루에 비해 식이 섬유, 미네랄, 비타민이 풍부하며, 주로 이나 비스킷, 시리얼 식품의 재료로 사용된다.

밀가루 제조업체는 상업적으로 생산되는 밀가루에 맥아 보리 가루나 곰팡이 아밀라아제를 첨가하기도 한다. 이러한 첨가제의 효소는 밀가루에 물을 더했을 때 전분을 당으로 바꾸는 속도를 높여, 효모가 제빵 과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당의 양을 늘리는 역할을 한다.[3][4] 제분업자는 밀가루로 만들 밀의 품질을 결정하기 위해 폴링 넘버를 사용하기도 한다.

5. 밀가루의 성질 및 이용

밀가루는 카로테노이드 색소 때문에 옅은 크림색을 띤다.[24] 입자는 직경 150µm 이하로 가늘며, 공기 중에 흩어진 밀가루는 넓은 표면적 때문에 불이 붙으면 폭발하는 성질이 있다[47]. 이를 분진 폭발이라고 하며, 이 때문에 도쿄도 등 일부 자치단체에서는 지정 가연물로 규정하고 있다.[25] 실제로 1878년 미국 미니애폴리스의 워시번 "A" 제분소에서는 분진 폭발로 인한 큰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48]

밀가루는 다른 분말과 섞이기 쉬워 분말 조미료 등을 섞어 프리믹스를 만들거나 비타민 등을 첨가하는 데 응용된다. 표면에 물기를 띤 것에 잘 달라붙기 때문에 뫼니에르나 각종 튀김옷, 면류의 덧가루로 사용된다. 또한, 냄새흡착하기 쉬워 향을 내는 가공이 가능하지만, 보관 방법에 따라서는 좋지 않은 냄새가 밸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24]

밀가루에 물을 더해 만든 것을 반죽(dough|도우영어)이라고 한다.[16] 밀가루는 액체를 더하는 양에 따라 상태가 변하는데, 예를 들어 밀가루 100 중량부에 물 60 정도를 넣으면 빵 반죽, 물 45 정도를 넣으면 우동 반죽이 된다. 반죽은 , 국수, 만두피, 수제비 등 다양한 요리에 사용된다.[16]

밀가루의 2배 정도 되는 물이나 달걀 등을 넣어 섞은 묽은 반죽은 묽은 반죽(batter|배터영어)이라고 부르며, 튀김옷이나 케이크, 핫케이크 등을 만드는 데 사용된다. 밀가루에 5~20배의 물을 더해 가열하면서 섞으면 풀이 되며, 벽지를 붙이거나 합판을 접착하는 데 사용되기도 한다. 같은 양의 버터와 함께 볶으면 루가 되어, 소스스튜의 점성을 높이는 데 사용된다.[24]

밀가루는 글루텐 함량에 따라 강력분, 중력분, 박력분 등으로 나뉘며, 용도에 따라 다양하게 사용된다.

종류주요 용도
강력분식빵, , 빵가루, 라면, 피자, 우동, 중화면 (라멘, 야키소바 등)
중력분우동, 소면, 냉면, 칼국수, 만두피, 수제비, 오코노미야키, 타코야키, 교자피
박력분케이크, 카스텔라, 핫케이크, 쿠키, 튀김, 부침개, 스콘, 찐빵, 카레, 크래커
전립분 (통밀가루), 쿠키, 비스킷, 크래커, 시리얼
세몰리나파스타, 쿠스쿠스



이 외에도 만두, 몬자야키, 토르티야 등 다양한 식품에 밀가루가 사용된다.

6. 영양

밀기울을 제거하고 제분한 밀가루와 밀기울을 포함하여 제분한 통밀가루는 영양 특성이 다르다.

밀기울을 제거하고 제분한 일반적인 밀가루(백색 밀가루)는 성분의 70~80%가 전분이며, 단백질도 약 10% 포함하고 있다. 주요 단백질은 글리아딘글루테닌인데, 이들은 을 흡수하면 끈적한 글루텐을 형성한다. 이 글루텐은 밀가루 음식 특유의 식감을 만들며, 다양한 식품으로 활용될 수 있게 한다. 글루텐의 양과 질(강도)에 따라 밀가루는 강력분, 중력분, 박력분으로 분류된다. 글루텐의 양은 밀 품종뿐만 아니라 재배 환경, 특히 개화기와 수확기의 강수량에도 영향을 받는다. 이 시기에 비가 많이 오면 밀의 글루텐 형성이 어려워진다. 백색 밀가루(무첨가) 100g 기준 주요 영양 성분은 에너지 1523 kJ, 단백질 10.33g, 지방 0.98g, 탄수화물 76.31g(식이섬유 2.7g, 당류 0.27g 포함) 등이다.[22]

반면, 밀기울 등을 포함하여 제분한 통밀가루는 식이 섬유가 매우 풍부하다. 일반 밀가루 100g당 식이 섬유 함량은 2.7g인 데 비해, 통밀가루는 11.2g으로 10% 이상을 차지한다.[23] 식이 섬유는 장의 활동을 도와 건강 유지에 기여한다.[23] 또한 통밀가루는 일반 밀가루에 비해 비타민과 미네랄을 더 많이 함유하고 있다. 특히 비타민 B1, 비타민 B2, 비타민 B6 등의 비타민 B군과 철분, 칼륨, 칼슘 등의 미네랄 함량이 높다.[23]

그레이엄 가루는 통밀가루의 일종이지만, 일반적인 통밀가루와 제분 방식이 다르다. 겉껍질(밀기울)과 배아 부분을 더 거칠게 갈아 만들어, 섭취 시 혈당 상승이 완만하여 건강에 더 유익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건강을 고려한 크래커, 비스킷, 시리얼 등의 재료로 자주 사용된다.

7. 곰팡이 독

1940년대부터 1950년대에 걸쳐 밀의 적(赤)곰팡이병에 기인하는 트리코테센류(곰팡이 독)를 원인으로 하는 집단 식중독이 소비에트 연방이나 일본에서 발생했다. 이후에도 데옥시니바레놀(DON), 니바레놀(NIV) 등에 의한 밀가루 오염이 문제시되었다. 일본의 경우, 2008년 농림수산성은 "맥류의 데옥시니바레놀, 니바레놀 오염 방지 및 저감을 위한 지침"을 제시했으며, 이에 따라 데옥시니바레놀이 기준치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리콜이 실시된다.

8. 기타

유아 교육용 찰흙 중에는 밀가루를 주원료로 하는 밀가루 찰흙이 있다.[38] 이는 밀 알레르기를 유발할 위험이 있지만, 이 점을 제외하면 유성 찰흙 등에 비해 안전성이 높은 편이다.[38] 밀가루나 샐러드유 등을 이용해 직접 만들 수도 있으나, 쉽게 상하는 단점이 있다.[38]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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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서적 Wheat Chemistry and Technology Vol. II Chapter 1: Wheat flour milling American Association of Cereal Chemists
[3] 웹사이트 Understanding Flour Treatments https://www.generalm[...]
[4] 웹사이트 Flour : Enzymatic Activity http://www.farine-mc[...] 2009-09-21
[5] 웹사이트 What's a Whole Grain? A Refined Grain? | the Whole Grains Council http://wholegrainsco[...]
[6] 웹사이트 What's the Difference Between Whole-Wheat and White Whole-Wheat Flour? https://www.thekitch[...] The kitchn 2019-11-23
[7] 웹사이트 Frequently Asked Questions - Is flour still bleached? https://web.archive.[...] Flour Advisory Board 2011-09-12
[8] 웹사이트 IARC--Summaries & Evaluations: Potassium Bromate (Group 2B) http://www.inchem.or[...]
[9] 웹사이트 La forza della farina http://bressanini-le[...] 2009-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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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학술지 End of National Flour
[12] 웹사이트 Commons Sitting: Food Supplies: National Flour https://api.parliame[...] House of Commons of the United Kingdom 20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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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웹사이트 小麦粉の歴史・文化、小麦粉百科 http://www.nisshin.c[...] 日清製粉グループ 2017-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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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뉴스 家庭用小麦粉にも実施(昭和16年4月11日 朝日新聞(夕刊)) 昭和ニュース事典編纂委員会 1941-04-11
[20] 웹사이트 学校給食の歴史、学校給食について http://www.zenkyuren[...] 全国学校給食会連合会 2017-05-30
[21] 웹사이트 「コメよりパン」になった日本人の食卓 http://www.nippon.co[...] ニッポンドットコム 2017-05-30
[22] 데이터베이스 2017-08
[23] 웹사이트 https://www.nippn.co[...]
[24] 서적 粉屋さんが書いた小麦粉の本 三水社
[25] 법규 東京都火災予防条例 http://www.reiki.met[...]
[26] 서적 小麦の科学 朝倉書店
[27] 문서 麩
[28] 서적 小麦の科学 朝倉書店
[29] 학술지 最近の麺事情について
[30] 웹사이트 プレミックスとは? http://www.premix.or[...] 日本プレミックス協会 2017-05-30
[31] 서적 広辞苑 第五版 岩波書店
[32] 웹사이트 第10回 メリケン粉、洋菓子の世界 https://www.gateaux.[...] 日本洋菓子協会連合会 2017-05-30
[33] 웹사이트 小麦・小麦粉の商品知識、小麦粉のおはなし http://www.seifun.or[...] 製粉振興会 2017-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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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웹사이트 いわて生活協同組合「雑穀ブレッド、すいとん粉、県産小麦粉、うどん(乾麺)」 - 返金/回収 https://www.recall.c[...] 消費者庁 リコール情報サイト 2023-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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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서적 교양을 위한 음식과 식생활 문화 대한교과서 1998
[43] 뉴스 자급률 0.8%‥국수에 진심인 한국은 왜 밀농사를 외면했나 https://imnews.imbc.[...] MBC뉴스 2022-05-22
[44] 서적 한국인, 무엇을 먹고 살았나: 한국 현대 식생활사 한국학중앙연구원 출판부 2017
[45] 서적 교양을 위한 음식과 식생활 문화 대한교과서 1998
[46] 백과사전 semola
[47] 웹인용 <생활속의 과학> 분진 폭발 https://news.naver.c[...] 2002-10-18
[48] 웹인용 워시번 "A" 제분소 폭발사고 http://www.mnhs.org/[...] 2006-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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