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소면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소면은 밀가루, 소금, 물을 반죽하여 만든 면으로, 주로 차갑게 먹는 일본의 대표적인 면 요리이다. 중국 당나라 시대에 삭병이라는 과자에서 유래되었으며, 일본에서는 나라 시대에 소면으로 발전하여 칠석에 먹는 풍습이 생겼다. 한국에서는 잔치국수, 콩국수, 비빔국수 등 다양한 요리에 사용되며, 일본에서는 츠유에 찍어 먹거나 나가시소멘과 같은 독특한 방식으로 즐기기도 한다. 소면은 건면, 생면, 다양한 재료를 첨가한 면 등 종류가 다양하며, 일본 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여러 지역에서 특색 있는 소면이 생산된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밀국수 - 우동
    우동은 일본의 면 요리로, 굵고 쫄깃한 면발이 특징이며 따뜻한 국물이나 차가운 츠유에 다양한 방식으로 조리되어 일본 각지의 특색을 살린 여러 종류가 있고, 한국을 포함한 여러 나라에서 인기를 얻어 각 나라의 식문화에 맞게 변형되기도 한다.
  • 밀국수 - 칼국수
    칼국수는 밀가루 반죽을 칼로 썰어 만든 면을 사용하여 만든 한국의 국수 요리로, 조선시대에는 고급 음식이었으나 한국전쟁 이후 대중화되었으며, 멸치, 바지락, 닭 등으로 우려낸 육수에 채소를 넣어 끓여 먹고, 지역과 재료에 따라 다양한 종류가 존재하며 우동과의 기원 논쟁이 있기도 하다.
소면 - [음식]에 관한 문서

2. 역사

소면의 가장 오래된 기록은 618~907년 중국의 당나라 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일본 나라의 궁정은 중국에서 가져온 꼬인 과자를 삭병/索餅이라 불렀는데, 이는 아마도 중국의 마화/麻花였을 것으로 추정된다.[7] 삭병은 훗날 헤이안 시대에 사쿠라이 미와 지역에서 소면으로 발전하여 황제와 귀족에게 제공되는 고급 일본 요리가 되었다. 삭병, 삭면, 소면 등의 명칭이 혼용되었다.

고대 중국 대륙후한 『석명』이나 문헌에 자주 등장하는 "삭병"이 일본에 전해졌다는 설이 유력하며, 남북조 시대에 원으로부터 선승 왕래와 무역을 통해 "삭면"이 전해졌다는 설도 있다.[7]

2. 1. 한국

한국 요리에서 '소면'은 뜨겁거나 차가운 면 요리에 사용되며, 예를 들어 잔치국수, 콩국수와 같은 국물 요리, 비빔국수와 같은 국물 없는 면 요리에 사용된다. 골뱅이무침과 같이 매운 안주와 함께 제공되는 경우가 많다.

잔치국수


비빔국수


삶은 '소면'과 함께 제공되는 골뱅이무침


한국에서도 소면을 "소면"이라고 부르며, 일상적으로 먹는 문화가 존재한다. 또한, 하레의 음식으로 면류가 사용되는 풍습이 일부 있어, 결혼식 등 경사스러운 자리나 그것이 끝난 후에 소면을 대접하는 경우가 있다.[30]

2. 2. 일본

일본에서 소면의 가장 오래된 기록은 나라 시대(618~907년)에 중국에서 전래된 꼬인 과자인 삭병(索餅)이다.[7] 이는 훗날 헤이안 시대나라현 사쿠라이 미와 지역에서 소면으로 발전하여 황실과 귀족에게 제공되는 고급 요리가 되었다.

1500년경 시가집 《71인 장인 노래 모음》에 등장하는 소면 장수(왼쪽)


소면은 보통 엷은 맛의 츠유에 찍어 차갑게 먹는다.[5] 츠유는 가다랑어포를 기본으로 하며, , 생강 등을 넣어 맛을 낸다. 여름에는 얼음을 띄운 소면이 더위를 식히는 인기 음식이다. 뜨거운 국물에 넣어 먹는 소면은 '니우멘'이라고 부르며, 메밀국수우동처럼 겨울에 먹는다.

일부 식당에서는 여름에 나가시소멘(흐르는 소면)을 제공한다. 소면은 긴 대나무[6] 수로에 담겨 나오며, 맑고 차가운 물이 흐른다. 손님들은 젓가락[6]으로 소면을 건져 츠유에 찍어 먹는다. 고급 식당에서는 실제 시냇물에 소면을 담아 제공하기도 한다.

무로마치 시대에는 현재와 같은 형태의 소면이 나타났으며, 1343년 야사카 신사의 기록에 "단바 소면 공사 면제"라는 내용이 처음 등장한다.[7] 호류지의 기록(1352년)에는 승병의 연회에 "사우메마"가 제공되었고, 이때 "소면"이라는 명칭이 정착된 것으로 보인다. 기온사의 기록(1343년)에는 면류를 가리키는 말로 삭병(사쿠베이), 색면·소면(소멘)이라는 세 가지 표기가 나타난다.[7] 헤이안 시대에는 칠석에 삭병을 먹으면 병에 걸리지 않는다는 중국의 고사에 따라 궁정 칠석 행사에 삭병이 도입되었다.

에도 시대에는 칠석에 소면을 제물로 바치는 풍습이 퍼졌다. 이는 가늘고 긴 면을 실에 비유하여 재봉의 능숙함을 기원한 것이다.

다양한 식품을 첨가한 소면도 만들어지고 있다.

  • 수젠지노리 소면: 수젠지노리를 첨가하여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 말차 소면: 말차를 첨가하여 녹색을 띤다.
  • 딸기 소면: 딸기 과즙을 첨가하여 옅은 분홍색을 띤다.
  • 매실 소면: 매실 장아찌를 으깨어 넣어 옅은 분홍색을 띤다.
  • 술 소면: 청주를 첨가하여 탄력과 매끄러움을 더한다.
  • 아고 소면: 날치를 반죽한 것이다.
  • 이요칸 소면: 이요칸을 반죽하여 짙은 주황색을 띤다.
  • 올리브 소면: 올리브 열매를 반죽하고 올리브유를 바른 것이다.
  • 흑임자 소면: 검은 참깨를 반죽한 것이다.


절면(후시멘)은 소면 제조 시 부산물로, 막대기에 걸리는 곡선 부분을 잘라낸 것이다. 효고현에서는 '바치'라고 불리며, 된장국 등에 넣어 먹는다.

2. 3. 중국

소면의 가장 오래된 기록은 618~907년 중국의 당나라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그 무렵 일본 나라의 일본 궁정은 중국에서 가져온 꼬인 과자를 삭병/索餅라고 불렀다(아마도 중국의 마화/麻花일 것이다).[7] 삭병은 훗날 헤이안 시대에 오늘날 사쿠라이, 나라현의 미와 지역에서 처음으로 소면으로 발전했으며, 황제와 귀족에게 제공되는 고급 일본 요리가 되었다. 삭병, 삭면, 소면 등의 명칭이 혼용되어 사용되었다.

고대 중국 대륙후한의 『석명』이나 의 문헌에 자주 등장하는 "삭병"이 일본에 전해진 것이라는 설이 유력하다. 다른 설로는 남북조 시대에 원으로부터 선승의 왕래와 무역을 통해 "삭면"이 전해졌다는 설이 있다.[7]

3. 종류

건면은 밀가루에 식염과 을 섞어 반죽하고, 면실유 등의 식용유나 밀가루, 전분을 덧칠한 후 비틀면서 늘여 건조, 숙성시켜 만든다. '수연 건면의 일본 농림 규격'을 충족하는 것은 "'''수연 소면'''(手延べそうめん|테노베소멘일본어)''"으로 분류된다. 최근에는 수연 소면도 기계화가 많이 진행되고 있다[10][11]。밀가루 반죽을 띠 모양으로 가늘게 잘라 건조시키는 기계 제조 방식은 "'''기계 소면'''(機械そうめん|키카이소멘일본어)''"으로 분류된다.

일본 농림 규격(JAS 규격)의 '건면류 품질 표시 기준'[12]에서는 기계면의 경우 소면의 면 굵기를 지름 1.3mm 미만으로 규정하고 있다. 이보다 굵은 지름 1.3mm 이상 1.7mm 미만은 히야무기(냉맥), 1.7mm 이상은 우동으로 분류된다. 수연면의 경우에는 소면과 히야무기 모두 동일한 기준을 적용하며, 면선을 늘이는 작업을 수작업으로 하는 등의 조건을 만족하면 굵기에 따라 각각 "수연 소면", "수연 히야무기", "수연 우동"으로 분류한다.

건면은 보존성이 좋지만, 담배좀벌레 등의 벌레가 생기기 쉬우므로 보관에 주의해야 한다. 장기간 보존되어 유분이 빠지면 부드러운 맛이 더해진다. 수연 소면의 유통기한은 보통 제조 후 3년 6개월이다[13]

생면·삶은 면 등은 '생면류의 표시에 관한 공정 경쟁 규약'에 의해 "소면"은 "우동"으로 분류되지만, "일반 소비자에게 오인되지 않는 명칭"으로 바꿀 수 있다는 조항에 따라 "소면" 명칭 사용이 인정된다. '생면류의 표시에 관한 공정 경쟁 규약'에서는 일부 특산품을 제외하고 굵기나 모양에 대한 구체적인 규정을 두고 있지 않으므로, "소면", "히야무기", "세면" 등은 제조·판매 업체의 판단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하여 명명된다. 따라서 생면·삶은 면 타입의 소면도 실제로 제조·판매되고 있으며, 시마다야 "유수면 소면", 산식품 "참푸르 면(소면)" 등이 그 예이다.

3. 1. 한국

한국 요리에서 소면은 뜨겁거나 차가운 면 요리에 사용되며, 잔치국수, 콩국수와 같은 국물 요리나 비빔국수와 같은 국물 없는 면 요리에 사용된다. 골뱅이무침과 같이 매운 안주와 함께 제공되는 경우가 많다.

3. 2. 일본

소면은 보통 엷은 맛의 츠유에 찍어 차갑게 먹는다.[5] 츠유는 일반적으로 가다랑어포를 기본으로 하며, , 생강, 미ょう가 등으로 맛을 낸다. 여름에는 얼음을 띄운 소면이 더위를 식히는 인기 있는 음식이다.

뜨거운 국물에 넣어 먹는 소면은 보통 '니우멘'(nyūmen)이라고 부르며, 메밀국수우동처럼 겨울에 먹는다.

일부 식당에서는 여름에 나가시소멘(流しそうめん, 흐르는 소면)을 제공한다. 소면은 식당 전체에 걸쳐 길게 설치된 대나무[6] 수로에 담겨 나온다. 수로에는 맑고 차가운 물이 흐른다. 소면이 지나갈 때 손님들은 젓가락[6]으로 소면을 건져내 츠유에 찍어 먹는다. 소면을 건져내는 데에는 상당한 기술이 필요하지만, 끝까지 건져지지 않은 소면은 보통 먹지 않기 때문에 손님들은 최대한 많은 소면을 건져내야 한다. 몇몇 고급 식당에서는 실제 시냇물에 소면을 담아 손님들이 아름다운 정원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대나무로 만든 도랑을 이용하여 소면을 흘려보내 젓가락으로 잡아 쯔유 등에 찍어 먹는다. 이 '''나가시 소멘'''은 여름의 풍물시로 여겨진다. 메밀이나 우동으로 행해지는 경우도 있다.

1955년에 창업한 미야자키현 니시우스키군 다카치호정다카치호 협곡에 있는 찻집 '지호노 집'이 가게 앞에 "쇼와 30년 창업, 원조 나가시 소멘"이라고 내걸어 상업화 발상지점으로 여겨지고 있다.[14]

미야자키현에서 나가시 소멘이 상업화되기 전에도 소면을 흐르는 물에 흘려 먹는 행위는 사쓰마 번 사람들의 사이에서 행해지고 있었다. 에도 시대에 사쓰마 번의 지배하에 있던 류큐의 사쓰마 출장 기관인 재번 봉행소의 관리들을 접대할 때, 나하만 한 구석의 절벽 위에서 떨어지는 맑은 샘물 위에서 소면을 흘려 중간에 건져 먹는 것이 재번 봉행들의 여름 유흥의 가장 큰 즐거움이었다고 한다.[15]

3. 3. 중국

일본 가고시마현 외에도 중국이나 한국 등 해외에서도 '회전식 소면 나가시 기계'가 구매되고 있다.[22][23][24]

4. 제법

소면 샐러드는 소면 위에 양상추, 토마토 등의 샐러드 재료를 올리고, 마요네즈와 쯔유를 베이스로 한 드레싱을 뿌려 먹는 요리이다. 샐러드 소면이라고도 불린다.

4. 1. 일본

나라 시대당나라에서 전래된 당과의 하나인 색병(索餅, 일본식 이름으로 '무기나와'라고도 쓴다)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널리 퍼져 있다. 일본에서는 덴무 천황손자나가야 왕 저택 터(나라시)에서 출토된 목간이 가장 오래된 '색병'의 기록이다. 원형은 찹쌀밀가루를 가늘고 길게 반죽하여 두 가닥을 꼬아서 기름에 튀긴 것으로, 현재의 요우탸오와 유사한 것으로 생각된다.

헤이안 시대 중기의 『엔기시키』에는 색병의 재료, 분량, 도구에 대해 기록되어 있다. 밀가루와 쌀가루에 소금을 넣고 만드는 면(쌀가루는 섞지 않는다는 설도 있다)이라는 것은 알려져 있지만, 모양에 대해서는 불분명하며 현재의 소면이나 우동보다 훨씬 굵고, 찢어 먹었을 것이라는 설이 유력하다.

기온사의 남북조 시대 기록인 『기온 집행 일기』의 고에이 2년 7월 7일(1343년7월 28일) 조항에는 면류를 가리키는 말로 색병(사쿠베이), 색면·소면(소멘)이라는 세 가지 표기가 있으며, 이것이 '소멘'이라는 말의 문헌상 첫 등장으로 여겨진다. 헤이안 시대에는 칠석에 색병을 먹으면 병(말라리아성 열병)에 걸리지 않는다는 중국의 고사에 따라, 궁정에서의 칠석 행사에 색병이 도입되었다.

중국에서는 일본보다 훨씬 더 빠르게, 북송 시대에 "삭면(索麺)"이라는 표기가 나타난다. 남송 시대 말기부터 원나라 초기 무렵의 『거가필요사류전집(居家必要事類全集)』이라는 백과전서에 나오는 삭면(索麺)의 제조법에는 "표면에 기름을 바르면서 늘려가며, 마지막에 막대에 걸어 더욱 가늘게 한다" 등 일본의 손으로 늘인 소면(手延素麺)의 제법과 매우 흡사한 특징이 적혀 있다.

무로마치 시대에는 삶아서 씻은 후 찌는, 따뜻하게 먹는 방식이 주류였으며, "증맥(蒸麦)" 또는 "열증(熱蒸)"이라고도 불렸다. 에도 시대에는 칠석 (칠저절)에 소면을 제물로 하는 풍습이 널리 퍼져나갔다. 이는 가늘고 긴 면을 실에 비유하여 재봉의 능숙함을 기원한 것이다.

데라지마 료안의 『화한삼재도회』(1712년)에서는 삭병(索餅)을 "사후멘"이라고 읽고, "속칭 소면(素麺)이라고도 한다"고 하였으며, 에도 시대 초기의 유학자 하야시 라잔도 비슷한 인식을 보였다. 에도 말기의 기록자 사이토 겟신이 『동도세시기(東都歳時記)』(1838년)에서 "집집마다 냉소면(冷索麺)을 대접한다"라고 기록한 것처럼, 에도 말기까지 "소면"의 표기는 혼란을 보였다.

4. 2. 중국

중국에서는 소면을 만들 때 부산물로 나오는 절면(후시멘)을 활용한다. 절면은 면을 늘릴 때 막대기에 걸리는 곡선 부분을 잘라낸 것으로, '소면절', '자투리'라고도 한다.

효고현에서는 절면 모양이 샤미센바치와 비슷하다고 하여 '바치'라고 부르며 널리 사용한다. 고베시에서는 바치를 에 넣은 '바치국'을 급식으로 제공하기도 한다.

절면은 소면과 같은 재료를 쓰지만, 폭이 넓고 굽어진 부분은 파스타콘킬리에와 비슷하다. JAS 규격의 소면에는 해당되지 않으나, 굵기 때문에 삶아도 염분이 남아있고 식감도 달라 소면과는 다른 맛을 낸다. 주로 냄비 요리나 된장국 재료로 사용한다.

5. 요리



소면은 1500년경에 쓰인 시가집 《71인 장인 노래 모음》에 등장하는 삽화에서 볼 수 있듯이, 두부 장수와 함께 묘사될 정도로 오래전부터 요리에 사용되었다.[5]

소면은 튀겨서 먹기도 하고, 요리의 장식으로 건조한 채로 튀겨서 사용하기도 한다. 튀긴 후 삶으면 중국 광저우시의 이푸면과 같은 풍미를 즐길 수 있다.


  • 태국 요리에서 카레 등을 섞어 먹는 음식. 일본에서는 구하기 어려운 가는 라이스 누들을 대신하여 소면이나 비펀이 사용되는 경우가 있다.
  • 베트남 요리로, 채소와 함께 달콤하고 매콤한 소스에 찍어 먹는 요리. 이 또한 쌀국수 대신 소면이 사용되는 경우가 있다.

5. 1. 한국

한국 요리에서 '소면'은 뜨겁거나 차가운 면 요리에 사용되며, 예를 들어 '잔치국수'와 '콩국수'와 같은 국물 요리, 그리고 '비빔국수'와 같은 국물 없는 면 요리에 사용된다. '골뱅이무침'과 같이 매운 '안주'와 함께 제공되는 경우가 많다.

5. 2. 일본

소면은 보통 엷은 맛의 츠유(가다랑어포를 기본으로 하여 , 생강, 미ょう가 등으로 맛을 낸다)에 찍어 차갑게 먹는다.[5] 여름에는 얼음을 띄운 소면이 더위를 식히는 인기 있는 음식이다.

뜨거운 국물에 넣어 먹는 소면은 보통 '니우멘'(にゅうめん|뉴멘일본어)이라고 부르며, 메밀국수우동처럼 겨울에 먹는다.

일부 식당에서는 여름에 나가시소멘(流しそうめん|나가시소멘일본어, 흐르는 소면)을 제공한다. 소면은 식당 전체에 걸쳐 길게 설치된 대나무[6] 수로에 담겨 나온다. 수로에는 맑고 차가운 물이 흐른다. 소면이 지나갈 때 손님들은 젓가락[6]으로 소면을 건져내 츠유에 찍어 먹는다. 소면을 건져내는 데에는 상당한 기술이 필요하지만, 끝까지 건져지지 않은 소면은 보통 먹지 않기 때문에 손님들은 최대한 많은 소면을 건져내야 한다. 몇몇 고급 식당에서는 실제 시냇물에 소면을 담아 손님들이 아름다운 정원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다양한 식품을 첨가한 소면도 만들어지고 있다.

종류설명
수젠지노리 소면수젠지노리를 첨가하여 반죽한 것. 잘 불지 않고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며, 노리의 개체에 따라 농담의 색이 나타난다.
말차 소면말차를 첨가하여 반죽한 것. 녹색을 띤다.
딸기 소면딸기의 과즙을 첨가하여 반죽한 것. 옅은 분홍색을 띤다.
매실 소면매실 장아찌를 으깨어 반죽한 것. 옅은 분홍색을 띤다.
술 소면청주를 첨가하여 반죽한 것. 탄력과 매끄러움이 더해진다고 한다.
아고 소면아고(날치)를 반죽한 것.
이요칸 소면이요칸을 반죽한 것. 짙은 주황색을 띤다.
올리브 소면올리브의 열매를 반죽하여 표면에 올리브유를 바른 것.
흑임자 소면검은 참깨를 반죽한 것.



물을 끓여 삶은 후, 얼음물이나 흐르는 물에 헹궈 끈적임을 제거하기 위해 주무른 후, 멘쯔유에 찍어 먹는 것이 가장 일반적이다. 삶는 물에는 소금을 넣지 않는다. 이것은 면에 포함된 염분을 빼기 위해서이다. 끓어 넘치려 할 때 찬물을 넣을지는 의견이 나뉜다. 면이 가늘고 다른 맛이 쉽게 옮겨지기 때문에, 삶아지면 가능한 좋은 물로 씻어 제조시의 기름기를 제거할 필요가 있다.

히야시 소면은 일본의 하계 면 요리의 대표격이며, 하계에는 각 간장 메이커나 식품 메이커에서 "소면 쯔유"라고 불리는 조미된 멘쯔유가 판매된다. 쯔유는 간장, 다시, 미림 또는 설탕 등으로 이루어진 달콤 짭짤한 것으로, 먹기 전날 만드는 것이 좋다고 여겨진다. 또한, 소바 쯔유보다는 설탕이나 미림이 많이 첨가되어 단맛이 강한 경우가 많다. 다시 재료는 지역에 따라 다양하지만, 가다랑어포, 말린 새우, 말린 표고버섯 등이 일반적이다. 깨 소스를 멘쯔유에 넣거나 찍어 먹는 소스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곁들임으로 조린 표고버섯, 가지, 계란 지단, 토마토, 어묵, 새우, 통조림의 귤 등이 붙는 경우도 있다. 간사이 지방에서는 냉중화(냉면)처럼 , 오이 등도 곁들이는 것이 일반적이다. 고명으로는, 썬 , 강판에 간 생강, 참깨, 생강, 산초, , 가다랑어포, 차조기, 간 와사비 등이 사용된다.

대나무로 만든 도랑을 사용하여 소면을 흘려보내 젓가락으로 잡아 쯔유 등에 찍어 먹는다. 이 '''나가시 소멘'''은 여름의 풍물시로 여겨진다. 메밀이나 우동으로 행해지는 경우도 있다.

쇼와 30년(1955년)에 창업한 미야자키현 니시우스키군 다카치호정다카치호 협곡에 있는 찻집 '지호노 집'이 가게 앞에 "쇼와 30년 창업, 원조 나가시 소멘"이라고 내걸어 상업화 발상지점으로 여겨지고 있다.[14]

미야자키현에서 나가시 소멘이 상업화되기 전에도 소면을 흐르는 물에 흘려 먹는 행위는 사쓰마 번 사람들의 사이에서 행해지고 있었다.

롯데 오리온즈 본거지 시대의 가와사키 구장에서는 관객이 적다는 점을 역이용하여, 도구와 소면을 자율적으로 가져와 나가시 소멘을 한 적이 있으며,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소개되어 일약 유명해졌다.

헤이세이 26년(2014년) 8월 31일, 리니어 중앙 신칸센의 신역 설치가 결정된 기념으로, 나가시 소멘의 세계 최고 속도 기록을 갱신했다.[18][19]

헤이세이 28년(2016년) 8월 27일, 나라현 고세시에서 총 길이 3317.7m의 나가시 소멘에 성공하여, 최장 세계 기록을 갱신하여 기네스 세계 기록에 인정되었다.[20]

코로나19 팬데믹 사태였던 2020년 8월, 시마네현 쓰와노정의 다이코쿠다니 이나리 신사에서 어린이들이 먹지 않고 지켜보는 나가시 소멘이 열렸다. 소면에 이어 과자 등이 들어간 캡슐을 흘려, 아이들은 전용 도구로 건져냈다.[21]

삶아낸 소면에 뜨거운 국물을 붓거나, 국물, 육수, 된장국 등으로 끓여 먹는 음식. '삶은 면'이 변한 것으로 여겨지지만, 다른 설도 있다. 뉴멘을 자주 먹는 지역에서는 차가운 소면을 "차가운 소면"이라고 구분하여 부르는 경우도 있다. 중국 요리풍으로도 가능하며, 튀긴 소면을 사용하면 풍미가 달라진다. 소면은 흡수(すいもの)나 된장국의 재료로도 사용된다. 국물이 주가 되므로, 뉴면(煮麺)처럼 많이 넣지 않고, 그릇도 작은 것을 사용한다.

구운 고등어 소면


도미 소면


요리설명
초된장 소면아이치현의 향토 요리. 지타반도한다시는 에도시대부터 식초 생산이 활발하며, 된장과의 궁합도 좋다.
구운 고등어 소면시가현나가하마시 주변의 향토 요리로, 고등어 소면이라고도 불린다. 구운 고등어를 살을 발라 끓인 후 비벼 먹는다. 소면은 고등어 조림 국물로 삶는다.
도미 소면세토 내해분고 수도 연안 지역에 널리 전해지는 향토 요리로, 도미면이라고도 불린다. 차갑게 식힌 소면에 도미 조림을 곁들인다. 국물에 적셔 먹는 경우와 찍어 먹는 경우가 있다.
소면 찌개후쿠오카현이토시마시의 향토 요리. 닭고기나 채소로 만든 지리를 소면에 끼얹은 것이다.
수세미 된장국가고시마현의 향토 요리. 작은 수세미를 사용한 된장국을 소면이 담긴 그릇에 담고, 생강 등의 고명을 곁들인 것이다.
기름 소면가고시마현의 아마미 제도의 향토 요리로, 기름 조면이라고도 불린다. 삶은 소면을 기름 양념에 비빈 것이다.
소민 챔플오키나와현의 향토 요리로, 소민 타시야, 소민 풋투루라고도 불린다. 단단하게 삶은 소면을 기름에 풀어 부추, 참치 통조림, 베이컨 등의 재료와 함께 볶은 것이다.
캬무 소면오키나와현 하에바루초 캬무의 잔치 요리. 삶은 소면에 돼지고기와 가다랑어에서 우려낸 국물을 흡수시켜 먹는다.


5. 3. 중국

중국에서도 회전식 소면 나가시 기계를 구매하고 있다.[22][23][24]

6. 문화

한국 요리에서 소면은 잔치국수, 콩국수, 비빔국수와 같은 국물 요리나 골뱅이무침과 같이 매운 안주에 곁들여 먹는다.[30]

일본에서는 소면을 보통 엷은 맛의 츠유에 찍어 차갑게 먹는다.[5] 여름에는 얼음을 띄운 소면이 더위를 식히는 인기 있는 음식이다. 일부 식당에서는 여름에 나가시소멘(流しそうめん)을 제공하는데, 길게 설치된 대나무[6] 수로에 맑고 차가운 물과 함께 흘려보낸 소면을 젓가락[6]으로 건져내 츠유에 찍어 먹는다.

일본에서 소면은 나라 시대당나라에서 전래된 색병(索餅)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널리 퍼져 있다. 일본에서는 소면 제조 시 발생하는 절면(후시멘)을 활용하는데, 효고현에서는 샤미센바치와 닮았다 하여 '바치'라고 부르며, 된장국 등에 넣어 먹기도 한다.

6. 1. 한국

한국 요리에서 '소면'은 뜨겁거나 차가운 면 요리에 사용되며, 예를 들어 잔치국수, 콩국수와 같은 국물 요리, 비빔국수와 같은 국물 없는 면 요리에 사용된다. 골뱅이무침과 같이 매운 안주와 함께 제공되는 경우가 많다.

한국에서도 소면을 "소면"이라고 부르며, 일상적으로 먹는 문화가 존재한다. 또한, 하레의 음식으로 면류가 사용되는 풍습이 일부 있어, 결혼식 등 경사스러운 자리나 그 후에 소면을 대접하는 경우가 있다.[30]

6. 2. 일본

일본에서는 소면을 보통 엷은 맛의 츠유에 찍어 차갑게 먹는다.[5] 츠유는 일반적으로 가다랑어포를 기본으로 하며, , 생강, 미ょう가 등으로 맛을 낸다. 여름에는 얼음을 띄운 소면이 더위를 식히는 인기 있는 음식이다. 뜨거운 국물에 넣어 먹는 소면은 보통 '니우멘'(nyūmen)이라고 부르며, 메밀국수우동처럼 겨울에 먹는다.

일부 식당에서는 여름에 나가시소멘(流しそうめん, 흐르는 소면)을 제공한다. 소면은 식당 전체에 걸쳐 길게 설치된 대나무[6] 수로에 담겨 나온다. 수로에는 맑고 차가운 물이 흐른다. 소면이 지나갈 때 손님들은 젓가락[6]으로 소면을 건져내 츠유에 찍어 먹는다. 소면을 건져내는 데에는 상당한 기술이 필요하지만, 끝까지 건져지지 않은 소면은 보통 먹지 않기 때문에 손님들은 최대한 많은 소면을 건져내야 한다. 몇몇 고급 식당에서는 실제 시냇물에 소면을 담아 손님들이 아름다운 정원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소면(素麺)은 고토 열도로 전래된 후, 규슈를 거쳐 나라현사쿠라이시 등으로 퍼졌다고 전해진다. 나라 시대당나라에서 전래된 당과의 하나인 색병(索餅, 일본식 이름으로 '무기나와'라고도 쓴다)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널리 퍼져 있다.

일본에서는 덴무 천황손자나가야 왕 저택 터(나라시)에서 출토된 목간이 가장 오래된 '색병'의 기록이다. 원형은 찹쌀밀가루를 가늘고 길게 반죽하여 두 가닥을 꼬아서 기름에 튀긴 것으로, 현재의 요우탸오와 유사한 것으로 생각된다.

색병의 재료, 분량, 도구에 대해서는 헤이안 시대 중기의 『엔기시키』에 기록되어 있으며, 밀가루와 쌀가루에 소금을 넣고 만드는 면(쌀가루는 섞지 않는다는 설도 있다)이라는 것은 알려져 있지만, 모양에 대해서는 불분명하며 현재의 소면이나 우동보다 훨씬 굵고, 찢어 먹었을 것이라는 설이 유력하다.

기온사의 남북조 시대의 기록인 『기온 집행 일기』의 고에이 2년 7월 7일(1343년7월 28일) 조항에, 면류를 가리키는 말로 색병(사쿠베이), 색면·소면(소멘)이라는 세 가지 표기가 있으며, 이것이 '소멘'이라는 말의 문헌상 첫 등장으로 여겨진다.

헤이안 시대에는 칠석에 색병을 먹으면 병(말라리아성 열병)에 걸리지 않는다는 중국의 고사에 따라, 궁정에서의 칠석 행사에 색병이 도입되었다.

6. 3. 중국

일본에서는 소면을 만들 때 나오는 부산물인 절면(후시멘)을 활용한다. 절면은 막대기에 걸리는 곡선 부분을 잘라낸 것으로, '소면절', '자투리'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효고현에서는 절면의 모양이 샤미센바치를 닮았다고 하여 '바치'라고 부르며 널리 사용한다. 고베시에서는 바치를 국에 넣은 '바치국'이 급식으로 제공되기도 한다.

절면은 재료는 소면과 같지만, 폭이 넓고 굽어진 부분은 파스타콘킬리에와 비슷한 입체적인 형태를 가지고 있어 JAS 규격의 소면에는 해당되지 않는다. 굵기가 있어 삶아도 염분이 남아있고 식감도 달라, 소면과는 다른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주로 냄비 요리나 된장국의 재료로 사용된다.

7. 생산지

일본에서는 근세부터 서일본을 중심으로 소면 생산이 활발했다. 이는 원료가 되는 밀, 연수, 해수염의 산지가 가까웠기 때문이다. 주요 생산지는 다음과 같다.

지역특징
이와테현 모리오카시, 오슈시 일대달걀 면 (난황과 밀가루를 섞어 만든 노란색 소면) 생산. 수분을 거의 포함하지 않아 잘 퍼지지 않는다.
아키타현 유자와시 이나니와마치이나니와 소면 (이나니와 우동과 같은 제조법) 생산. 기름을 사용하지 않는다.
미야기현 시로이시시시로이시 온멘 (길이 10cm 정도의 짧은 면) 생산. 제조에 기름을 사용하지 않는다.
후쿠시마현 미하루마치미하루 소면 (납작한 면) 생산. 메이지 시대 초기에 생산이 중단되었다가 쇼와 시대 후기에 부활했다.[31]
도야마현 도나미시다이몬 소면 생산. 면을 늘릴 때 기름을 사용하지 않고, 둥근 묶음 모양이다.[32]
아이치현 안조시와이즈미 소면 생산. "반생 되돌리기"(면이 건조되기 전에 손으로 늘려 생면 상태로 되돌리는 제법)로 알려져 있으며, 쫄깃함이 강하다. 여름에 생산되며, 미카와만의 습한 바람을 이용한다. 면의 길이는 3미터에 달한다.[33]
미에현 요카이치시 오야치 지역오야치 소면 생산. 히야무기 산지로도 알려져 있다. 아사케 강의 물과 스즈카 산맥의 바람이 면 만들기에 적합하다.
효고현 다쓰노시, 시소시, 히메지시반주 소면 생산. 일본 국내 생산량 1위이다. 이보강의 맑은 물, 아코의 소금 등 원료가 풍부하다. 이보노이토 브랜드를 참조.
효고현 미나미아와지시아와지 소면 생산. 19세기 전반 어부들의 겨울 부업으로 번성했으나, 현재는 생산량이 감소했다. 옛 방식 그대로 2일 공정으로 생산한다. 굵기에 따라 상품명이 다르다. 아와지시마 누들이 개발되었다.[34]
나라현 사쿠라이시 미와 지구미와 소면 생산. 소면 만들기의 역사가 가장 길다. 전국 소면 산지의 원류이다. 과거에는 면실유를 사용하여 늘렸다.


8. 갤러리

삶은 소면

참조

[1] 웹사이트 麺類雑学辞典「そうめん」 http://www.nichimen.[...] 2018-01-04
[2] 웹사이트 8 Secretly Super-Salty Foods https://www.mensheal[...] 2015-04-06
[3] 웹사이트 Somen : Silky, Springy Noodles https://thesetouchic[...]
[4] 웹사이트 Beware of Somen! Uncovering the Secrets of Japan's Tasty and Versatile Noodles https://matcha-jp.co[...]
[5] 서적 Hiking in Japan - Richard Ryall, Craig McLachlan, David Joll https://books.google[...]
[6] 뉴스 Tsushima: a boundary island of Japan http://www.japantime[...] The Japan Times 2013-10-19
[7] 웹사이트 そうめん https://www.nichimen[...] 日本麺類業団体連合会 / 全国麺類生活衛生同業組合連合会 2018-08-02
[8] 웹사이트 三輪そうめんの歴史 - 手延べそうめんのルーツ https://www.ikeri.co[...] 株式会社池利 2019-08-24
[9] 서적 たべもの史話 小学館ライブラリー 1999
[10] 웹사이트 手延べそうめんの製法 http://www.citydo.co[...] CityDO!
[11] 웹사이트 工場見学「手延べそうめん」 https://web.archive.[...] 식품산업센터 2021-11-01
[12] 웹사이트 手延べ干しめんの日本農林規格 https://www.maff.go.[...] 農林水産省 2024-07-18
[13] 웹사이트 三輪素麺工業協同組合HP「三輪素麺の豆知識」 https://www.miwasoum[...] 2019-08-23
[14] 웹사이트 千穂の家 元祖流しそうめん http://takachiho-kan[...] 高千穂町観光協会
[15] 서적 東恩納寛惇全集 第一書房 1978-12-01
[16] 서적 日本庶民生活史料集成 三一書房 1969
[17] 뉴스 鹿児島の「そうめん流し」いつから?約200年前 江戸時代の旅行記に記述 渓谷水の流れ利用「夏のよき楽しみ」風土が育てた食文化 論文に https://373news.com/[...] 2023-07-16
[18] 뉴스 流しそうめん世界大会、初代王者は「ほうとう」-最速記録の達成も https://machida.keiz[...] 2020-11-15
[19] 뉴스 相模原で世界大会、最速「流しそうめん」 http://www.sokeinp.c[...] 2020-11-15
[20] 뉴스 流しそうめん、ギネス記録 奈良で3317メートル 愛媛では未公認で3.5キロ https://www.sankei.c[...] 産経新聞 2017-01-30
[21] 뉴스 “食べずに見守る”流しそうめん 新型コロナ感染防止で 津和野 | 新型コロナウイルス https://www3.nhk.or.[...] NHKニュース 2020-08-09
[22] 뉴스 うどんは香川県だが…「そうめん」消費量日本一はどこだ? https://www.nikkan-g[...] 日刊ゲンダイ 2020-11-15
[23] 웹사이트 6月8日(月)全国でも珍しいそうめん流し器工場から生中継 https://www.kts-tv.c[...] 鹿児島テレビ放送 2020-06-08
[24] Facebook post 鹿児島の夏の風物詩【そうめん流し器】の制作秘話 - フレンズfmの投稿
[25] 웹사이트 そうめん流し https://www.city.shi[...] 島原市 2018-04-27
[26] 서적 日本庶民生活史料集成 三一書房 1969
[27] 문서 現在の沖縄県
[28] 서적 東恩納寛惇全集 第一書房 1978-12-01
[29] 서적 福州方言詞典 南京・江蘇教育出版社 1998
[30] 웹사이트 わかなの韓式クッキング http://www.nishinipp[...] 西日本新聞 2005-02-08
[31] 웹사이트 三春索麺(福島県) http://www.citydo.co[...] CityDO!
[32] 뉴스 全国麺類特集:富山・砺波の名産品「大門素麺」、150年の歴史と文化 2004-05-31
[33] 웹사이트 和泉手延長そうめん https://www.masugise[...] 間杉手延製麺所 2024-07-18
[34] 뉴스 独自"食"「淡路島ぬーどる」、33店がオリジナルメニュー…手延べめん、玉ネギ必須 http://osaka.yomiuri[...] 2010-04-09
[35] 웹사이트 菊川に手延べそうめんあり http://www.city.shim[...] 2019-02
[36] 웹사이트 そうめん特集 伝統のそうめん 神埼そうめん http://www.citydo.co[...] サイネックス|CityDO! 2020-07-18
[37] 웹사이트 電気灌漑事業と地域社会 http://d-arch.ide.go[...] JETRO 2020-07-18
[38] 웹사이트 未来へ羽ばたくそうめん http://www.citydo.co[...] サイネックス|CityDO! 2020-07-18
[39] 뉴스 未来創造堂 日本テレビ系 2006
[40] 웹사이트 季刊佐賀公式WEB ZANZA記事より http://www.pref.saga[...]
[41] 웹사이트 島原そうめんの歴史 http://www.shimabara[...]
[42] 뉴스 島原手延そうめんについて {{!}} 島原手延そうめん - 日本の伝統を食す {{!}} 南島原市公式 http://minamishimaba[...] 2018-07-02
[43] 웹사이트 五島うどんの歴史 http://www.goto-teno[...] 2018-07-02
[44] 서적 南関町史 通史上 南関町 2006-03-31
[45] 웹사이트 幻の小川素麺 http://hya34.sakura.[...]
[46] 뉴스 河内そうめん 私たちが継ぐ 地元夫婦が奮起 http://www.yomiuri.c[...] 読売新聞 2013-02-26
[47] 뉴스 大阪)「河内そうめん」生産者 藤井繁雄さん(51) https://www.asahi.co[...] 2020-07-04
[48] 뉴스 兵庫のそうめん発祥地は神戸・東灘 三輪素麺と並ぶ一大生産地の歴史も|東灘マンスリー|神戸新聞NEXT https://i.kobe-np.co[...] 2020-07-04
[49] 뉴스 そうめんやひやむぎに入っているピンクや緑の麺って何? https://www.excite.c[...] 2006-08-29
[50] 웹사이트 山の恵みと伝承文化の膳 https://www.pref.miy[...] 宮崎県秘書広報課 2024-07-18
[51] 뉴스 日本各地の変わったそうめんの食べ方「鯖そうめん」「スイカそうめん」 https://woman.mynavi[...] マイナビ 2020-11-15
[52] 웹사이트 世界に誇る島の奇祭!ソーメンガブー!! https://www.town.kik[...] 喜界町 2018-11-29
[53] 뉴스 喜界町中里 「ソーメンガブー」 http://amamishimbun.[...] 奄美新聞 2020-11-15
[54] 웹사이트 喜界島 ソーメンガブー http://www.shima-sup[...] 鹿児島県離島振興協議会 2020-11-15
[55] 뉴스 無病息災願い「ソーメンガブー」 喜界町中里 http://www.nankainn.[...] 南海日日新聞 2020-11-15
[56] 뉴스 そうめんが真っ黒…?そうめん専門店のトリュフ香る進化系そうめんが美味! https://plus.tver.jp[...] TVer 2020-11-15
[57] 뉴스 そうめんfeat.トリュフ。庶民派と高級食材が織りなす“大人味”をワインとともに https://oceans.tokyo[...] ライトハウスメディア 2020-11-15
[58] 뉴스 そうめん需要増“売れ過ぎ”で困惑も https://news.ntv.co.[...] 日本テレビ放送網 2020-11-15
[59] 뉴스 メインからつまみまで、そうめん味わう都内の専門店 https://style.nikkei[...] 日経BP 2020-11-15
[60] 뉴스 食べ慣れたそうめんのおいしさ新発見! 工夫ひとつで新鮮に楽しめるワケ 秋川滝美『居酒屋ぼったくり』 https://www.asahi.co[...] 朝日新聞 2020-11-15
[61] 웹인용 국수 http://www.doopedia.[...] 2018-01-04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