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로아스터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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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조로아스터교는 '자라투슈트라'를 어원으로 하는 종교로, 아후라 마즈다를 유일신으로 숭배하며 선과 악의 이원론을 핵심으로 한다. 창시자인 조로아스터(자라투슈트라 스피타마)는 기원전 7세기경 활동했으며, 아케메네스 왕조 시기 페르시아 제국의 종교로 발전했다. 사산 왕조 시대에는 국교로 지정되었으나, 7세기 이후 이슬람의 등장으로 쇠퇴했다. 현재는 이란, 인도, 파키스탄 등지에 신자들이 있으며, 인도 파르시 공동체가 활발하게 신앙을 유지하고 있다. 조로아스터교는 아베스타 경전을 가지며, 자연 숭배와 선한 생각, 말, 행동을 강조한다. 또한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 등 다른 종교에도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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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로아스터교 | |
---|---|
종교 정보 | |
![]() | |
유형 | 민족 종교 |
주요 분류 | 이란 |
경전 | 아베스타 |
신학 | 이원론적 |
지역 | 대이란 (역사적으로) |
언어 | 아베스타어 |
창시자 | 조로아스터 (전통적) |
창시 장소 | 이란 고원 |
분리 | 원시 인도-이란 종교 |
신자 수 | 100,000–200,000 (조로아스터교 신자) |
조로아스터교 | |
종교의 특징 | |
분류 | 종교 |
주요 개념 | |
신 | 아후라 마즈다 |
악 | 앙그라 마이뉴 |
신성한 책 | |
주요 경전 | 아베스타 |
예배 장소 | |
사원 | 불의 사원 |
주요 의례 | |
의례 | 야스나 |
종교 행사 | 노루즈 |
신자 집단 | |
주요 지역 | 이란, 인도 |
인구 통계 | 조로아스터교 인구 통계 |
기타 | |
관련 주제 | 조로아스터교 용어집 |
조로아스터교와 다른 종교 | 조로아스터교와 아브라함 종교 |
2. 어원
'조로아스터'라는 명칭은 아베스타어 이름 '자라투슈트라'를 그리스어로 음역한 '조로아스테르/Ζωροάστηρgrc'에서 유래했다.[13] 페르시아어로는 '자르토슈트'와 '자르도슈트', 구자라트어로는 '자라토슈트'로 알려져 있다.[13] 조로아스터교의 고유 명칭은 '마즈다야스나'이며, 이는 '마즈다'와 예배, 헌신을 의미하는 아베스타어 단어 '야스나'를 결합한 것이다.[14]
조로아스터교의 창시자 조로아스터(본명 자라수슈트라 스피타마)의 출생 연대는 대개 기원전 660년으로 보는 편이다. 그러나 어떤 학자들은 기원전 1000-1400년경에 살았다고 보기도 한다. 그의 생애는 전설 외에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조로아스터는 방랑생활을 하다가 서른살에 이르러 천사장을 만났다. 이 천사장은 참된 신은 아후라 마즈다이고 너 조로아스터는 그의 예언자라고 알려주었다. 이때부터 조로아스터는 진리를 전하기 시작했고, 때로 미친사람 취급을 받는가 하면 2년간 투옥되기도 했으나 조로아스터교는 급속히 발전하였다. 조로아스터가 77세가 되었을 때 큰 전쟁이 있었는데, 그는 거룩한 불(聖火) 앞에 서 있다가 적군에 의해 살해당했다고 한다.
영어에서는 신자를 일반적으로 'Zoroastrian'(조로아스터교도) 또는 'Zarathustrian'(자라투슈트라교도)라고 부른다. '베딘'(좋은 종교의 사람이라는 뜻)이라는 오래된 표현도 여전히 사용되는데, 이는 '베' ('좋은'을 뜻하는 중세 페르시아어 '웨')와 '딘' ('덴'을 뜻하는 중세 페르시아어, 아베스타어 '다에나'에서 유래)에서 유래한다.[15] 조로아스터교 예배 의식에서 이 용어는 나브조테 의식에서 정식으로 종교에 입문한 평신도를 위한 칭호로 사용되며, 사제 칭호인 '오스타', '오스티', '에르바드'(히르보드), '모베드', '다스투르'와는 구별된다.[16]
영어 학문에서 조로아스터에 대한 최초의 기록은 1643년에 쓴 토마스 브라운(1605~1682)의 '의학적 종교'에서 조로아스터를 간략하게 언급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17] '마즈다교'는 영어에서 신앙을 가리키는 또 다른 형태로, 아후라 마즈다의 이름에서 '마즈다'를 따서 신앙 체계를 나타내는 접미사 '-ism'을 추가한 것이다.[18]
3. 역사
조로아스터교는 역사가 유구하다. 7세기 이후로 이슬람에 의하여 점차적으로 사회에서 소외되기 전에 수세기 동안 상당수의 이란 사람들의 국가종교 혹은 주(州)의 종교로 참배되었다. 이슬람 이전 이란 왕조의 정치 세력은 고대에 조로아스터교에 커다란 명성을 안겨 주었으며, 또 그 주요 교리의 일부는 기타의 종교 계통에서 채택하기도 하였다.
; 초기 교단
:# 조로아스터 - 교조
:# 자마스파 포르구아 - 조로아스터의 사위
: 이후, 기록 없음
; 대사제 (사산조 시대)[299]
:* 카르티르 -
:* 아르두르바드 - 샤푸르 2세 시대
:* 자르두슐트 - 아르두르바드의 아들?
:* 아르두르바드 - 자르두슐트의 아들? 5세기
:* 아르두르 파로바이 - 야즈데기르드 2세 시대
:* 후다드 - 야즈데기르드 2세 시대
:* 아르두르 보세드
:* 마르두부드 - 페로즈 1세 시대
:* 아르두르바드 - 마르두부드의 아들
:
; 후덴 페쇼바이 (이슬람 지배 시대)[300]
:* 아르두르 파로바이 -압바스 왕조마문 시대
:* 자르두슐트 - 아르두르 파로바이의 아들. 이슬람교로 개종
:* 주완잠
:* 마누슈치훌 - 주완잠의 아들
:* 에메드 - 주완잠의 손자
:* 아르두르바드
:* 에스판디야르 - 아르두르바드의 아들. 압바스 왕조 라디에 의해 936년 처형
:* 에메드 - 에스판디야르의 손자
: 이후, 기록 없음
3. 1. 조로아스터교의 발생과 전파
조로아스터교는 조로아스터(본명 자라수슈트라 스피타마)에 의해 창시되었으며, 창시 시기는 기원전 7세기경(혹은 기원전 1000년-1400년경)으로 추정된다.[91] 조로아스터는 아후라 마즈다를 유일신으로 숭배하고, 선과 악의 이원론을 설파하며 기존의 다신교적 믿음을 개혁했다.[94][95][209] 그는 스피타마 족 출신으로, 가타에 따르면 스스로를 시인이자 사제, 예언자로 칭했다.[91]
조로아스터는 청동기 시대 이란인들의 다에바 숭배와 계급 구조, 동물 희생, 하오마 사용에 반대했다.[92][93] 후대 전승에 따르면, 30세에 보후마나를 비롯한 아메샤 스펜타의 환상을 보고 유일신 신앙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94]
조로아스터의 가르침은 처음에는 널리 받아들여지지 않았으나,[94] 비슈타스파 왕의 후원으로 카슈마르에 최초의 조로아스터교 불사원이 세워지고, 카슈마르의 사이프러스가 심어지는 등 점차 교세를 확장했다.[98] 파이쿨리 비문에 따르면, 사산 왕조 시대에 카슈마르는 대호라산의 일부였으며, 사산 왕조는 조로아스터교 부흥을 위해 노력했다.[99]
조로아스터교는 아케메네스 왕조에서 왕실과 페르시아인들의 종교로 발전했으며,[108] 사산 왕조 시대에는 국교로 지정되어 더욱 융성하였다. 사산 왕조 시대에는 성전 『아베스타』가 정비되었고, 중앙아시아와 중국으로 전파되었다.
조로아스터교의 기원은 기원전 2천년기 초의 인도-이란 종교 체계에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102][103][104][105] 조로아스터교 전통은 아리아네므 바에자를 종교의 발상지로 지칭하며, 현대 학자들은 코레즘 지역을 유력한 후보지로 간주한다.[106]
원 이란 다신교는 태양, 불, 물 등을 숭배했으며, 아후라 마즈다, 미스라, 바르나를 “삼대 아후라”로 숭배했다.[209] 조로아스터교 신앙 고백 “후라와르네(Fravarane)”에는 아후라 마즈다 숭배, 조로아스터의 신봉, 다에바와의 적대, 암샤 스펜타 숭배, 모든 선을 아후라 마즈다에게 돌리는 것 등 다섯 가지 조건이 제시되어 있다.[230]
원 이란 다신교에서 조로아스터교로의 계승 과정은 학계에서 논쟁 중이다. 조로아스터 이전부터 아후라 마즈다를 숭배한 마즈다교(Mazdaism)의 존재 여부에 따라 “2단계설”과 “3단계설”이 있다.[209]
조로아스터교 창시자 '''자라투슈트라 스피타마'''는 원 이란 다신교를 개혁하여 일신교적 이원론을 중심으로 하는 새로운 종교(원시 조로아스터교)를 창시했다.[209][236] 42세에 비슈타스파 왕의 후원을 얻었으며, 사후에는 사위인 자마스파(Jamapa)가 교단을 계승했다.[235]
3. 2. 고대
아케메네스 왕조 시대(기원전 6세기~기원전 4세기)에 조로아스터교는 페르시아 제국의 중요한 종교로 자리 잡았다.[247] 헤로도토스의 『역사』(기원전 440년경 완성)에는 시체 노출을 포함, 조로아스터교의 특징을 보여주는 내용과 함께 대이란 사회에 대한 묘사가 나타나 있다.[110] 헤로도토스에 따르면, 마기는 메디아의 여섯 번째 부족이었으며, 메디아 황제의 궁정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했다.[111] 기원전 550년 메디아와 페르시아 제국의 통일 이후, 키루스 2세와 그의 아들 캄비세스 2세는 마기들의 권력을 축소했는데, 이는 마기들이 영향력 상실 이후 불화를 조장하려 했기 때문이었다.[112]
키루스 왕가의 신앙은 불명확한 부분이 많지만, 키루스가 바빌론 유수 중이던 유대인들을 해방시킨 기원전 536년에 발전된 문명을 가진 메소포타미아와 이집트의 신앙을 존중하고 정치적인 중앙집권과 문화적인 지방분권을 실시했다.[242] 키루스 왕가가 조로아스터교도였다 하더라도 "지배자의 종교"라는 의미로 한정되며, 이 결과 융합주의가 촉진되어 유대교 에세네파가 번성하고 기독교에 계승되었다고도 한다.[245]
다리우스 1세(Darius I)는 베히스툰 비문을 통해 자신이 “아후라 마즈다의 은총으로 왕이 될 수 있었다”는 신권 수여를 의미하는 선언을 기록했다.[233][219][248] 페르세폴리스 궁전에는 아후라 마즈다의 상징(Symbol)과 프라바시를 새긴 부조(Relief) 조각이 새겨져 있다.[233][248] 그러나 아케메네스 왕조의 유적·유물은 다리우스 1세가 아후라 마즈다를 믿는 “마즈다교도”였음을 증명하지만, “조로아스터교도”였음을 증명하는 것은 아니다.[233] 고대 페르시아어 비문에는 자라투스트라의 이름이 한 번도 등장하지 않는다.[251]
아르타크세르크세스 1세는 다에바 숭배를 금지했고,[252] 아르타크세르크세스 2세 무렵에는 아나히타(Anahita)와 미트라에 대한 숭배도 장려되었다.[253] 아르타크세르크세스 3세 때에는 아나히타 숭배가 생략되고 아후라 마즈다와 미트라에 대한 숭배가 장려되었다.[254]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페르시아 정복 이후 헬레니즘 문화의 영향을 받았으나,[105] 파르티아 시대(기원전 3세기~기원후 3세기)에도 아리아인의 신앙은 유지되었다.[105] 파르티아 제국(기원전 247년~서기 224년)이 끝날 때까지, 조로아스터교는 새로운 관심을 받지 못했다.[105]
아르메니아 왕국에서는 미트라 신앙과 결합된 형태의 조로아스터교가 널리 퍼졌는데, 특히 미흐르(미스라(Mithra))가 중요하게 여겨졌다.[258] 아오키 켄(青木健)은 아르메니아식 조로아스터교가 주신은 미스라(Mithra)이며, 엄밀히는 "조로아스터교"가 아니라 "'''미스라교(Mithraism)'''"라고 칭해야 할 신앙이었다고 주장한다.[258]
3. 3. 중세
사산 왕조(3세기~7세기)는 조로아스터교를 국교로 삼고 왕권 강화에 활용하였다.[261][263] 이 시기에는 성전 『아베스타』가 정비되고, 활발한 무역 활동을 통해 중앙아시아와 중국으로 전파되었다.[276] 파르티아 시대까지도 조로아스터교의 한 형태는 아르메니아 지역의 지배적인 종교였다.[117] 사산조는 주르바니즘 형태의 조로아스터교를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정복한 영토에 종종 불사(fire temples)를 건설하여 종교를 전파했다.[117] 코카서스 지역에서 사산조는 조로아스터교를 전파하려 했고 상당한 성공을 거두었다.아르다시르 1세와 대사제 탄사르 시대에 조로아스터교는 체계화되었다.[233] 사산조 군주가 발행한 화폐 뒷면에 불사당이 새겨져 있어, 조로아스터교가 세속 지배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233] 샤푸르 1세는 마니를 초청하여 종교 활동을 허용했다.[266] 바흐람 1세의 부조에는 오르무즈드(아후라 마즈다)로부터 통치권을 위임받은 모습이 그려져 있다. 바흐람 2세가 만든 부조에는 카르티르가 상당히 높은 자리에 그려져 있었다. 카르티르는 "바흐람의 영혼을 구제하는 오르무즈드 모우베드 사제", "이스타크르의 아나히타 불사당 사제"라는 칭호를 얻었다. 그는 마니를 처형하는 등 이교도 탄압에 열심이었고, 제국 전역에 성화와 사제들을 파견했다.[267] 샤푸르 2세 시대에는 대사제 아두르바드 휘하에서 구전 아베스타의 집대성과 교리의 확립이 이루어졌다.[269]
사산조 초기~5세기 경까지 시간의 신 즈르완이 숭배되었다. 이 '''즈르완교'''는 9~10세기의 조로아스터교 문헌에 기록이 없어, 양자의 관계는 알 수 없다.[263]
쿠샨-사산조에서는 조로아스터 전설을 왕권의 정당성을 뒷받침하는 이데올로기로 채택했다.[272] 야즈데기르드 2세도 "마즈다를 숭배하는 신인 카이"라고 銘打った 주화를 발행했다.[272]
호스로 1세 치하에서 아베스타 문자가 발명되었고, 구전으로 전해 내려오던 『아베스타』와 그 파흘라비어 주석서 『잔드』가 책으로 출판되었다.[273] 호스로 1세 시대에 선신 오르마즈드(아후라 마즈다)와 악신 아흐리만(앙라 마뉴)의 대립을 중심으로 한 이원론적 교리가 확립된 것으로 여겨진다.[226]
7세기 이후 이슬람교의 발흥과 아랍인의 지배로 조로아스터교는 쇠퇴하기 시작했고, 많은 신자들이 이슬람교로 개종하였다.[122] 이슬람 지배 하에서도 일부 지역에서는 조로아스터교가 명맥을 유지했으며,[128] 특히 이란 북동부의 산잔에서 인도 서부 구자라트로 이주한 조로아스터교도들은 '파르시'라는 이름으로 공동체를 형성하며 신앙을 지켜왔다.[133][134]
7세기 16년 동안, 사산 왕조 제국의 대부분은 이슬람 칼리파의 부상과 함께 정복되었다.[122] 정복당한 조로아스터교도들은 ''딤미''로 취급되어 보호를 받을 자격이 있었다.[123] 아랍인들은 인두세[123]인 ''지즈야''(비무슬림에게 부과되는 세금)를 채택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 인두세는 비무슬림을 굴복시키는 수단으로 사용되었다.[124]
압바스 왕조 통치하에, 이란계 무슬림들은 지역 조로아스터교도들을 심하게 무시하고 학대했다.[125] 9세기에는 호라산의 깊이 존경받는 사이프러스 나무가 베어졌다. 10세기에는 침묵의 탑에서 무슬림 관리가 아잔을 외쳤다.[125] 알비루니와 같은 무슬림 학자들은 쿠타이바 이븐 무슬림과 같은 인물들이 코레즘 문자를 읽고 쓸 줄 아는 사람들을 파괴했기 때문에 코레즘인들의 신앙에 대한 기록을 거의 찾지 못했다.[126]
귀족과 도시 거주민들이 먼저 개종한 반면, 농민과 지주 계층에서는 이슬람의 수용이 더 느렸다.[129] 시간이 지나면서 이슬람이 부분적으로 이란의 종교인 것처럼 보이도록 하는 전통이 생겨났다. 메리 보이스에 따르면, "더 이상 조로아스터교도만이 애국심과 과거에 대한 충성심을 대표하는 것이 아니었다."[130]
경제적, 사회적 개종 유인에도 불구하고 조로아스터교는 일부 지역에서 강하게 유지되었다.[128] 부하라에서는 이슬람에 대한 저항으로 인해 9세기 아랍 사령관 쿠타이바 이븐 무슬림이 자신의 주를 네 번이나 개종시켜야 했다.[128]
9세기는 8세기에서 10세기 동안 편찬되거나 다시 쓰여진 많은 수의 조로아스터교 경전을 정의하는 시기가 되었다. 이러한 텍스트의 상당수는 당시의 고난에 대한 반응이며, 모두 종교적 신념을 굳건히 지키라는 권고를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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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북동부의 호라산에서 10세기 이란 귀족은 「주님의 책」(「Khvaday Namag」)을 아랍 문자로 필사하기 위해 네 명의 조로아스터교 사제들을 모았다. 이 책은 피르다우시의 「왕들의 책」의 기초가 되었다.
몽골 일칸국 통치 시대에는 야즈드가 이란 최고 사제들의 자리가 되었고,[132] "비무슬림의 생존을 위한 가장 좋은 희망은 눈에 띄지 않는 것이었다."[132] 조로아스터교의 현재 생존에 중요한 것은 이란 북동부 도시 "호라산 남서부의 산잔" [133]에서 인도 서부 구자라트로의 이주였다. 그 집단의 후손들은 오늘날 「파르시」로 알려져 있다.[134]
조로아스터교와 이슬람 사이의 투쟁은 10세기와 11세기에 감소했다. 16세기에 이란 조로아스터교도와 인도의 동종교인들 사이의 초기 편지 중 하나에서 야즈드의 사제들은 "인류 역사상 어떤 시대도 '분노의 악마의 천년'보다 신자들에게 더 고통스럽거나 힘든 시대는 없었다"고 한탄했다.[135]
5세기~6세기 경, 많은 페르시아인들이 중국으로 건너왔고, 화북(華北)의 북주(北周)·북제(北斉)에 조로아스터교가 전파되었다고 한다.[276] 신자 수는 상당했을 것으로 추정되며, 당(唐)대에는 “조로아스터교(祆教, けんきょう)”라고 불렸다.[276] 수(隋)·당(唐) 시대, 삽보(삽부, 삽보)는 관직으로 인정받았고, 페르시아인이나 이란계 서역 출신자(소그드인 등)에게 관직이 주어져 조로아스터교 사원과 예배소(조로아스터교 사당, 祆祠)의 관리를 맡았다.[276]
당나라에서는 경교(景教, 네스토리우스파 기독교)·마니교와 함께 삼이교(三夷教)로 불렸고, 그 사원을 삼이사(三夷寺)라 불렀다. 무종(唐 武宗)의 폐불(회창의 폐불, 会昌の廃仏) 때 불교와 함께 삼이교도 탄압을 받아 그 이후로 쇠퇴해갔다.
동로마 제국과 전쟁(602년-628년)에서 호스로 2세는 예루살렘을 함락시키고 성십자가를 탈취했다. 동로마 황제 헤라클리우스는 반격하여 시즈(Sisa)를 기습했다. 숭배의 제단은 파괴되었고, "시즈의 성화"만 간신히 크테시폰 근교로 피신했다.[261]
야즈데기르드 3세는 아라비아 반도의 이슬람교를 믿는 아랍인의 침략에 직면했다. 사산 왕조는 니하완드 전투에서 패배했다. 야즈데기르드는 도망치던 중 651년에 메르브에서 살해되었다.[280]
8세기가 되면 '''후데ーン 페쇼바르이'''(フーデーン・ペーショーバーイ)를 중심으로 한 조로아스터교 사제단이 파흘라비어 문헌을 활발히 저술하여, "'''파흘라비어 문학 르네상스'''"라 불리는 문화적 발전기를 맞이했다.[282]
이슬람교도의 지배하에 조로아스터교도들은 경제적 이익과 신변의 안전을 위해 속속 개종해 갔다. 12세기에는 이 지역 농촌에도 모스크가 세워지면서 페르시아의 이슬람화는 돌이킬 수 없이 진행되었다.[287]
사산 왕조 멸망 후, 이란의 조로아스터교도들은 인도 서해안 구자라트로 피신하는 집단이 있었다. 그들을 '''파르시'''(「페르시아인」의 뜻)라고 한다. Qissa-i Sanjan의 전승에서는, 호라산의 에서 구자라트 남부의 에 도착하여, 현지를 지배한 힌두교도 왕 자디 라나의 보호를 받아 주변 지역에 정착했다고 전해진다.[288] 파르시의 공동체는 이후 1000년간 신앙을 지켜왔다. 파르시는 카스트 제도에 편입되어, 하나의 카스트로서 파르시 공동체 내에서 혼인하게 되었다.[289]
3. 4. 근대
17세기 이후 영국의 아시아 진출 과정에서 인도 파르시 공동체는 영국 동인도 회사와 긴밀한 관계를 맺으며 경제적으로 성장하였다.[138][139] 인도 파르시들은 파르시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상업, 무역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었고, 부유층과 정치력을 가진 사람들의 비율이 높았다.[221] 시크교도와 유사하게 인도 내 소수파이지만, 타타 그룹[138] 고드레즈, 와디아(Wadia) 가문[139] 등 인도의 주요 기업들을 설립하며 경제 발전에 기여했다.[221] 이들은 교육과 사회 전반에 걸쳐 영향력을 확대했으며, 같은 신자들 간의 견고한 결합과 상호 부조 덕분에 파르시 사회에는 생활에서 빈곤을 격는 사람이 없다고 한다.[221]파르시들은 카스트 제도에 편입되어 파르시 공동체 내에서 혼인하는 관습을 유지했다.[289] 이러한 족내혼은 힌두교 사회에서 파르시들이 독자성을 유지하는 데 기여했다.[289] 파르시 공동체는 이란에서 농업을 경영하던 전통에서 벗어나, 인도 이주 후 상공업에 진출하고 토지의 풍습을 받아들여 인도화되었다.[255] 이들은 구자라트어를 사용하게 되었고, 종래의 조로아스터교 자료를 읽을 수 없게 되었다.[289] 이원론·종말론과 같은 교의에 대한 탐구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대신 사제단은 일반 신도에게 중요했던 제의의 계승에 힘썼다.[289]

현재 인도는 조로아스터교도 수가 가장 많은 국가이다.[221] 마하라슈트라 주 뭄바이(구칭 봄베이)에 조로아스터교의 중심지가 있으며, 창시자 조로아스터가 점화했다고 전해지는 불꽃이 꺼지지 않고 계속 타오르고 있다.[221] 조로아스터교 사원은 마하라슈트라 주의 뭄바이와 푸네에 있으며, 조로아스터교도만 출입할 수 있다. 신성한 불꽃은 모든 사원에 있으며, 페르시아에서 가져온 불꽃에서 나뉜 것이다. 사원 내에는 우상이 없고, 불꽃에 예배한다.[221]
3. 5. 현대
현대 조로아스터교는 크게 개혁파와 전통파로 나뉜다.[136] 전통파는 대부분 파르시이며 중페르시아 문학을 받아들이고, 개혁파와 마찬가지로 19세기 발전을 통해 현대적인 형태로 발전했다.[136] 이들은 일반적으로 종교 개종을 허용하지 않으며, 조로아스터교도가 되려면 부모 모두 조로아스터교도여야 한다.[136] 일부 전통파는 혼혈 결혼 자녀를 인정하기도 하지만, 대개 아버지가 조로아스터교도인 경우에 한한다.[136]


이란의 조로아스터교는 이슬람화의 진전으로 소수파가 되었지만, 야즈드와 케르만 지역을 중심으로 수만 명의 신자가 여전히 남아있다.[291] 야즈드 근교에는 조로아스터교도 마을이 몇 군데 있으며, 1500년 전부터 타오르고 있다는 성화를 볼 수 있는 불사원이 있다. 팔레비 왕조 시기 레자 샤에 의해 다흐메를 이용한 하늘장이 금지되었고,[291] 이슬람 혁명 이후 조로아스터교도들은 다시 예속적인 지위에 놓이게 되었다. 현대 페르시아어로는 「조로아스터의 가르침, 디네 자르두슈트(دين زردشت)」라고 불린다. 이란 내 최고 교회 당국인 테헤란 모베드 협의회는 개종을 지지하지만, 이란 이슬람 공화국 법률에 따라 이슬람에서 조로아스터교로의 개종은 불법이다.[136][141]
인도는 파르시족으로 알려진 조로아스터교 신자들의 주요 거주지이며, 뭄바이를 중심으로 공동체를 형성하고 있다.[221] 인도에서 조로아스터교는 "파르시"라고 불리며, 상업, 무역, 지적인 직업에 종사하는 부유층이나 정치력을 가진 사람들의 비율이 높다.[221] 타타 그룹은 파르시 재벌이다.[221] 파키스탄의 조로아스터교도는 주로 카라치 일대에 거주하고 있으며, 이란에서의 신자 유입으로 교도 수가 증가하는 추세이다.[291]
아제르바이잔, 조지아, 이라크에도 소수의 조로아스터교 신자들이 존재한다.[291] 근대 이후 많은 파르시 교도들이 영어권 국가로 이주하였고, 이란 본국의 조로아스터교도들은 독일로 이민하여 신자들의 분포 지역이 확대되었다.[291] 영국에는 약 5,000명,[291] 북아메리카(미국, 캐나다)에는 약 10,000명,[291] 오스트레일리아에는 약 2,500명의 신자가 거주하고 있다.[291] 싱가포르, 홍콩, 일본, 독일에도 소수의 신자가 있다.[291]
전 세계적으로 조로아스터교 신자 수는 감소 추세에 있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신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는 보고도 있다.[147][148][149][150] 특히 이라크령 쿠르디스탄에서는 2015년에만 10만 명이 조로아스터교로 개종한 것으로 추정된다.[304]
4. 신학과 주요 신앙
일부 학자들은 조로아스터교가 인도-이란의 다신교에서 시작되었다고 믿는다.[19] 반면, Md. 사예임(Md. Sayem)은 조로아스터교를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일신교 중 하나로 특징짓는다.[20]
조로아스터교 신자들은 아후라 마즈다를 최고 신으로 숭배하지만, 야자타라고 알려진 하위 신들을 믿는데, 이들은 아브라함계 종교의 천사들과 몇 가지 유사점을 공유한다.[21] 이러한 야자타("선한 행위자")에는 아나히타, 스라오샤, 미트라, 라슈누, 티쉬트리아가 포함된다. 역사학자 리처드 폴츠(Richard Foltz)는 이슬람 이전 시대의 이란인들이 특히 미트라와 아나히타 신을 포함한 이 모든 인물들을 숭배했다는 증거를 제시했다. 프로즈 옥토르 스케르뵈(Prods Oktor Skjærvø)는 조로아스터교가 일신론적이며, "이원론적이고 다신교적인 종교이지만, 질서 있는 우주를 창조한 최고 신이 있다"고 말한다.
브라이언 아서 브라운(Brian Arthur Brown)은 역사적 기록들이 "한 신, 두 신, 또는 최고 신 일신론"에 대한 조로아스터교의 믿음에 이르기까지 상반된 그림을 제시하기 때문에 이것이 불분명하다고 말한다.[22]
경제학자 마리오 페레로(Mario Ferrero)는 조로아스터교가 정치적, 경제적 압력으로 인해 다신교에서 일신교로 전환되었다고 제안한다.[23]
19세기, 서구 학자들과 선교사들과의 접촉을 통해 조로아스터교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영향을 미치는 대규모 신학적 변화를 경험했다. 존 윌슨(John Wilson) 목사는 인도에서 파르시 공동체에 대해 다양한 선교 운동을 이끌었는데, 파르시들을 "이원론"과 "다신교"를 가진 것, 불필요한 의식을 가진 것으로 비난하고 아베스타가 "신성하게 영감을 받은" 것이 아니라고 선언했다. 이것은 비교적 교육 수준이 낮은 파르시 공동체에 큰 실망을 안겨주었고, 이는 사제들을 비난하게 만들었고 일부 기독교로의 개종으로 이어졌다.
독일 동양학자이자 언어학자인 마르틴 하우그(Martin Haug)의 등장은 하우그의 기독교화되고 유럽 중심적인 동양학적 관점을 통한 아베스타 재해석을 통해 신앙의 결집된 방어로 이어졌다. 하우그(Haug)는 조로아스터교가 유일하게 일신교적이며, 다른 모든 신들은 천사의 지위로 격하되고 아후라 마즈다는 전능하고 선과 악의 근원이 된다고 주장했다. 하우그의 사상은 그 후 파르시 해석으로 널리 퍼져 하우그의 이론을 뒷받침했고, 그 생각은 너무 인기가 많아서 이제 거의 보편적으로 교리로 받아들여지고 있다(현대 조로아스터교와 학계에서는 재평가되고 있지만).[141] 알무트 힌체(Almut Hintze)는 이 일신교의 명칭이 완전히 완벽하지 않으며, 조로아스터교는 대신 이원론과 다신교의 요소를 결합한 "자체 일신교 형태"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다.[24] 파르항 메르(Farhang Mehr)는 조로아스터교가 일부 이원론적 요소를 가진 주로 일신교적이라고 주장한다.[25]
레노랑트(Lenorant)와 슈발리에(Chevallier)는 조로아스터교의 신 개념이 존재와 마음을 내재적 실체로 포함하고 있으며, 조로아스터교를 의식을 특수 속성으로 하는 내재적 자기 창조적 우주에 대한 믿음을 가진 것으로 묘사하며, 이로써 조로아스터교를 인도 힌두교와 기원을 공유하는 범신론적 범주에 넣었다.[26][27]
조로아스터(Zarathustra)의 가르침(원래의 조로아스터교)이 어떠했는지는, 경전인 아베스타가 매우 난해하기 때문에 오늘날 정확히 알 수 없다. 여러 종교의 영향을 받아 6세기~9세기에 이르러서야 교리가 확립되었다는 견해도 있다.
여기서는 조로아스터교의 주요 교리를 기술한 후, 그 교의사에 대해 개관한다.
; 초기 조로아스터교의 교리[222]
: 자라투슈트라(Zoroaster)는 아베스타어 구전인 아베스타의 가사(Gāthā) 부분을 남겼지만, 그 정확한 의미는 현재로서는 상실되었다. 또한 가사는 세계에 질서를 가져다주는 주문에 불과하며, 체계적인 사상 내용을 찾아내기는 어렵다. 이하에 자라투슈트라가 설파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사상을 기술하지만, 이것이 어디까지 자라투슈트라 자신에 의한 것인지는 알 수 없다. 기원전 500년경(아베스타어가 구어로 기능했을 것으로 생각되는 마지막 시기)에 사제들에 의해 구전 아베스타가 일관된 스토리로 편집되어, 이하의 스토리를 완성시켰다는 설도 있다.
: 최고신 아후라 마즈다로부터 선의 영 스펜타 마이뉴와 악의 영 앙그라 마이뉴가 태어나 서로 다툰다. 아후라 마즈다는 혼돈에 찬 우주에 질서를 가져오려고 애쓰는 존재로 묘사되며, 스펜타 마이뉴와 앙그라 마이뉴의 다툼을 옆에서 지켜볼 뿐이다. 초기 이란 다신교의 신들은 선과 악의 양측으로 재편되어 각각 스펜타 마이뉴와 앙그라 마이뉴를 섬기는 존재가 되었다. 인간은 그 어느 한쪽에 붙는 자유의지이며, 선에 붙으면 천국, 악에 붙으면 지옥으로 사후에 간다고 정해졌다.
: 참고로 자라투슈트라는 아후라 마즈다만을 숭배하는 유일신교적인 가르침을 설파했지만, 제자들에 의해 초기 이란 다신교의 신들이 받아들여졌다는 설도 있다.[237]
; 마구스 사제단의 영향 (후술)
: 이란 고원에 살았던 메디아 왕국에서는 마구스족(마구스 사제단)이 제사를 담당했다. 헤로도토스와 스트라보에 따르면 마구스족은 시체 매장, 정결 의례, 악한 생물의 살해, 근친혼 등 독자적인 의식을 가지고 있었다. 이러한 교리가 조로아스터교에 혼입되었을 가능성이 지적되고 있다.
; 즈르반교의 교리 (참조)
: 사산 왕조 시대에는 좁은 의미의 조로아스터교(자라투슈트라의 가르침)가 국교가 되지만, 외국어 자료에서는 즈르반이 최고신으로 묘사된다. 아후라 마즈다는 스펜타 마이뉴와 혼동되어 선신 오르마즈드(Ormazd)로서 악신 아리만(앙그라 마이뉴)과 동격이 되었다. 즈르반교에는 헬레니즘과 인도 사상의 영향이 지적되고 있다.
; 이원론적 조로아스터교의 교리[223]
: 6~9세기, 조로아스터교에서 중립적인 최고신이 소멸하고, 선의 최고신 오르마즈드와 악의 최고신 아리만이 병립하는 순수한 이원론이 성립한다. 이 교리는 풍부한 파흘라비어 자료에 의해 현대까지 상세가 전해지고 있으며, 선악 이원론으로 일반적으로 이미지되는 조로아스터교도 이에 가까운 것으로 생각된다.
: 또한, 최근에는 마니교로부터 이원론을 받아들였다는 설도 있다.[224]
4. 1. 선악 이원론과 종말론
조로아스터교는 창조신 아후라 마즈다가 선을, 파괴적인 정신/사상인 앙그라 마이뉴(아흐리만)가 악의 근원이라는 뚜렷한 선악 이원론을 제시한다.[14] 아후라 마즈다는 빛과 선 속에, 앙그라 마이뉴는 어둠과 무지 속에 존재하며, 이들은 항상 독립적으로 상반된 실체를 나타낸다.[51][52] 아후라 마즈다는 아메샤 스펜타와 야자타 등 여러 신들의 도움을 받아 활동하며, 우주 질서인 아샤(Asha)는 앙그라 마이뉴의 드루지(druj), 즉 거짓과 무질서에 대항한다.[54][55][28]이러한 우주적 갈등은 물질적, 영적인 모든 창조물을 포함하며, 그 중심에는 자유 의지를 가진 인간이 있다.[56] 아후라 마즈다는 악을 꾀어내기 위해 물질 세계를 창조했으며, 원형 인간 가요마르드와 원시 소 가바에보다타를 창조했다.[57] 앙그라 마이뉴는 악마, 유독 생물 등을 만들고 가요마르드와 소에게 고통과 죽음을 안겼지만, 그들의 씨앗에서 유익한 식물, 동물, 최초의 인류 부부 마시야와 마시야나가 탄생했다.[57] 따라서 인간은 물질적, 영적인 세계에서 악과 싸우는 존재가 되었다.[57]
조로아스터교 우주론에 따르면, 아후라 마즈다는 아후나 바이리아 공식을 통해 선의 궁극적인 승리를 예고했다.[58] 최종 쇄신인 프라쇼케레티에서 모든 창조물은 아후라 마즈다와 재결합하고 불멸로 부활한다.[59]
조로아스터교의 역사관은 우주를 1만 2000년으로 보고, 이를 4개의 시기로 구분한다. 현재는 선과 악이 투쟁하는 "혼합의 시대"이며, 모든 인류는 이 전투에 참여하여 선을 선택해야 한다. 사후에는 친와트교에서 미트라의 심판을 받아 선한 자는 다에나에게 인도되어 천국으로, 악한 자는 지옥으로 향한다.[220] 미래에는 선의 승리와 함께 역사가 종말을 맞이하고, "분리의 시대"에는 선과 악이 완전히 분리되어 악은 소멸하고 이상적인 세계가 영원히 지속될 것으로 여겨진다.
세계 종말에는 최후의 심판이 이루어지고, 죽은 자와 산 자 모두 심판을 받는다. 모든 악이 멸망한 후, 최후의 구세주에 의해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된다.[214] 조로아스터교는 생애 동안 선한 생각, 선한 말, 선한 행위의 세 가지 덕을 실천할 것을 강조하며, 이에 따라 사후 천국 또는 지옥으로 향한다고 믿는다.[214]
앙그라 마이뉴를 비롯한 주요 악마들은 다음과 같다:
- 앙그라 마이뉴(아흐리만): 모든 악과 해악을 창조하는 대마왕.[214]
- 아예슈마: 분노와 욕망을 다스리며 인간을 악행으로 이끄는 악마.[214]
- 아지 다하카: 세 개의 머리와 입을 가진 악마로, 인간을 부추긴다.[214]
- 자히: 매춘부를 지배하는 여악마.[214]
- 타로마티: 배교를 의미하는 여악마.[214]
- 두르지: 역병을 가져오는 여악마.[214]
- 파리카: 여악마의 총칭.[214]
4. 2. 아후라 마즈다와 신들
아후라 마즈다는 조로아스터교의 최고신이자 창조신으로, 지혜와 선의 상징이다.[28][29][30] 조로아스터교도들은 아후라 마즈다를 유일하고 초월적인 신으로 믿으며, 그는 모든 예배의 대상이다.[28] 아후라 마즈다는 무한한 빛으로부터 정신적, 물질적 존재를 창조하고 아샤(Asha)라는 우주적 법칙을 유지하는 전지전능하고 자비로운 신이다.[28] 그는 선, 빛, 진리의 상징이며, 악, 어둠, 속임수를 상징하는 악령 앙그라 마이뉴(Angra Mainyu)와 대립한다.[29]아후라 마즈다는 자신의 속성을 나타내는 암샤 스펜타(불멸의 성자)라는 일곱 신들을 통해 세계를 창조하고 다스린다.[214] 이들은 하늘, 물, 대지, 식물, 동물, 인류, 불을 창조했다.[214]
- 스펜타 마이뉴: 인류의 수호신이자 "성령"으로, 아후라 마즈다와 동일시되기도 한다.[214]
- 보후 마나: 동물계의 통치자이자 "선한 의지"로, 아후라 마즈다의 말을 인류에게 전달한다.[214]
- 아샤 바히슈타: "성스러운 불"의 수호신이자 "우주를 올바르게 질서 짓는 정의"로, 천체 운행과 계절 변화를 주관한다.[214]
- 스펜타 아르마이티: 대지의 수호신이자 대표적인 여신으로, "헌신"과 "경건"을 나타낸다.[214]
- 크샤트라 바르야: 금속, 광물의 수호신이자 "이상적인 영토 또는 통치"로, "하늘의 왕권"을 상징한다.[214]
- 하르와타트: 물의 수호신이자 "완벽"을 의미하는 여성 대천사이다.[214]
- 아메레타트: 식물의 수호 천사로, "불멸"에서 유래하며 하르와타트와 함께 지상에 강우를 내린다.[214]
암샤 스펜타 외에도 야자타라는 다양한 신들이 존재하며,[32] 이들은 자연의 힘이나 추상적인 개념을 의인화한 존재들이다.[32] 야자타는 '신'을 뜻하는 고대 페르시아어 'Yazdan'에서 유래했으며,[32] 문자 그대로 "숭배 또는 존경받을 만한 신성"을 의미한다.[33][34] 야자타들은 악령과의 싸움에서 아후라 마즈다를 돕고, 창조의 도덕적 또는 물리적 측면을 나타낸다.[32] 야자타는 아후라 마즈다 아래의 선한 힘이며, 아후라 마즈다는 "야자타 중 가장 위대한 존재"이다.[32]
4. 3. 주요 신념
조로아스터교는 '''마즈다교''' 또는 '''마즈다이즘'''(Mazdaism)과 동의어로 사용된다. 창조자 아후라 마즈다는 모두가 선하며, 그로부터 어떤 악(惡)도 기원하지 않는다. 선과 악은 분명한 근원이 있는데, 악(druj)은 마즈다(asha)의 창조를 파괴하고자 하고, 선(善)은 그것을 지속하려고 한다.[14]아후라 마즈다(Ahura Mazda)는 시작이자 끝이며, 볼 수 있는 것과 볼 수 없는 모든 것을 창조한 영원하고 창조되지 않은 전능하고 선한 아샤(Asha)의 근원이다.[14] 가타(Gathas)에서 조로아스터는 아후라 마즈다에 대한 최고의 헌신을 인정했으며, 아후라 마즈다의 현현(아메샤 스펜타(Amesha Spenta))과 아후라 마즈다를 지지하는 다른 아후라(야자타(Yazata))에게도 경배와 숭배를 드렸다.[36]
''다에나(Daena)''(현대 페르시아어로는 ''딘''(din))는 사람의 영적 양심과 속성의 총합을 나타내며, 자신의 선택을 통해 아샤(Asha)가 다에나(Daena)에서 강화되거나 약화된다.[37] ''다에나(Daena)''는 모든 존재를 지배하고 스며드는 우주 질서로 믿어지는 기본 원칙인 ''아샤(Asha)''와 혼동해서는 안 된다.[54]
모든 물질적 창조(''게티그(getig)'')는 아후라 마즈다에 내재하는 마스터 플랜에 따라 작동하도록 결정되었으며, 질서(''드루즈(druj)'')의 위반은 창조에 대한 위반이었고, 따라서 아후라 마즈다에 대한 위반이었다.[39] ''아샤(asha)'' 대 ''드루즈(druj)''의 개념은 서구의 선과 악에 대한 개념과 혼동해서는 안 된다.[54] 아후라 마즈다(Ahura Mazda)는 "무(無)"인 ''드루즈(druj)''를 창조한 것이 아니며, 반창조이자 선택을 통해 존재의 대립으로 발전한다.[55]

''아샤(asha)'' 대 ''드루즈(druj)''의 스키마에서 필멸의 존재(인간과 동물 모두)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들의 삶에서 그들은 갈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아샤(Asha)를 방어하는 것이 그들의 영적 의무이다.[54] 가타(Gathas) 전반에 걸쳐 조로아스터는 사회 내에서의 행위와 행동을 강조하며, 따라서 조로아스터교에서는 극단적인 금욕주의(asceticism)이 비난받지만 적당한 형태는 허용된다.[41]
아샤(Asha)의 삼중의 길인 휴마타(Humata), 훅스타(Huxta), 후바르스타(Huvarshta)(선한 생각, 선한 말, 선한 행위)는 현대 신봉자들에 의해 조로아스터교의 핵심 격언으로 여겨진다. 조로아스터교에서 선은 보상을 찾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 자체를 위해 의로운 행위를 하는 사람들에게 일어난다. 악을 행하는 사람들은 드루즈(druj)에 의해 공격받고 혼란스러워하며, 이 길을 따라 아샤(Asha)로 다시 자신을 정렬할 책임이 있다.[47] 자선을 통한 행복 전파에 대한 강조가 있으며,[48] 남성과 여성 모두의 영적 평등과 의무를 존중한다.[49]
조로아스터교의 중심에는 도덕적 선택, 즉 필멸의 세계에 있는 책임과 의무를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이 의무를 포기하여 드루즈(druj)의 일을 돕도록 할 것인가에 대한 강조가 있다. 조로아스터교의 가르침에서는 예정론(predestination)이 거부되고 모든 의식 있는 존재의 절대적 자유 의지가 핵심이다.[57]
조로아스터교 전통에서 삶은 필멸자가 아샤(Asha)와 드루즈(Druj) 사이의 지속적인 싸움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일시적인 상태이다. 아이의 탄생 시 화신되기 전에 개인의 ''우르반(urvan)''(영혼)은 ''프라바시(fravashi)''(개인적/고차원적 영혼)와 여전히 결합되어 있다. 프라바시(fravashi)는 선행을 수행하는 데 영감의 원천이자 영적 보호자 역할을 한다. 영광스러운 혈통과 관련된 조상의 문화적, 영적, 영웅적인 프라바시(fravashis)는 숭배되며 살아있는 사람들을 돕기 위해 불릴 수 있다.[40]
이 종교는 선한 생각과 선한 말로 형성된 선행을 통한 삶에 대한 적극적이고 윤리적인 참여가 행복을 보장하고 혼돈을 막는 데 필요하다고 말한다. 이 적극적인 참여는 조로아스터의 자유 의지(free will) 개념의 중심 요소이며, 조로아스터교는 극단적인 금욕주의(asceticism)와 수도원주의(monasticism)을 거부하지만 역사적으로 이러한 개념의 온건한 표현을 허용해 왔다.[41] 사망 후 4일째 되는 날, 우르반(urvan)은 프라바시(fravashi)와 재결합된다. 대부분 조로아스터교에는 윤회(reincarnation)에 대한 개념이 없다.
자연과 그 요소에 대한 보호와 숭배를 강조하는 조로아스터교는 일부 사람들에게 "세계 최초의 생태학 지지자"로 선포되게 했다.[42] 아베스타(Avesta)와 다른 경전들은 물, 땅, 불, 공기의 보호를 요구하여 사실상 생태 종교로 만들었다.[43] 그러나 이 주장은 초기 조로아스터교도들이 "악한" 종을 멸종시킬 의무가 있었다는 사실에 의해 아샤(asha)의 발현으로 간주되는 자연력에 국한된다.[44]
조로아스터교는 신학적 및 철학적 사상에서 완전히 균일하지 않다.[46] 실천하는 조로아스터교도의 궁극적인 목적은 ''아샤반(ashavan)''(아샤의 주인)이 되고 세상에 행복을 가져다주는 것이며, 이는 악에 대한 우주적 싸움에 기여한다. 조로아스터교의 핵심 가르침은 다음과 같다.
- 아샤(Asha)의 삼중의 길을 따르라: ''휴마타(Humata)'', ''후크스타(Hūxta)'', ''후바르스타(Huvarshta)''().[47]
- 영혼을 아샤(Asha)와 일치시키고 행복을 전파하기 위해 자선을 실천하라.[48]
- 남성과 여성 모두의 영적 평등과 의무.[49]
- 보상을 바라지 않고 선을 행하라(''아쉠 보후(Ashem Vohu)'' 참조).
조로아스터교 우주론에 따르면, 아후라 마즈다는 아후나 바이리아(Ahuna Vairya) 공식을 설명하면서 앙그라 마이뉴에 대한 선의 궁극적인 승리를 분명히 했다.[58] 아후라 마즈다는 궁극적으로 악한 앙그라 마이뉴(Angra Mainyu)를 극복할 것이며, 그때 현실은 프라쇼케레티(Frashokereti)[59]라고 불리는 우주적 쇄신을 거칠 것이고 제한된 시간은 끝날 것이다. 최종 쇄신에서 모든 창조물, 심지어 처음에 "어둠"으로 추방되었거나 "어둠"으로 내려가기로 선택한 죽은 자들의 영혼조차도 크샤트라 바이리아(Kshatra Vairya)( "최고의 지배"를 의미함)[60]에서 아후라 마즈다와 재결합하여 불멸로 부활할 것이다.
조로아스터교의 역사관에서는 우주의 시작부터 끝까지의 기간을 1만 2000년으로 보고, 3000년씩 4개의 시기로 나눈다. 아후라 마즈다(Ahura Mazda)에 의한 “창조”로 시작된 “창조의 시대”는 완벽한 세계였으나, 앙라 마뉴(Angra Mainyu)의 공격 이후 “혼합의 시대”에 들어서면서 선과 악이 뒤섞여 서로 투쟁하는 시대가 되었다. 모든 인류는 삶에서 이 전투에 필연적으로 참여하게 되며, 아후라 마즈다와 아메샤 스펜타(Amesha Spentas)를 숭배하여 악덕을 스스로 내쫓고, 선이 승리하도록 신들과 함께 악에 맞서 싸워야 한다. 사후, 천국으로 향하는 친와트교(Chinvat Bridge)에서 미스라(Mithra)의 심판을 받아 선행을 쌓은 자는, 자신의 의식이 형상화된 아름다운 소녀 다에나(Daeva)에게 인도되어[220] 천국으로 건너가고, 악을 선택한 자는 다리에서 떨어져 지옥으로 향한다.
조로아스터교에서는, 선신들과 악신들의 투쟁 후, 최후의 심판에서 선의 세력이 승리할 것이라고 여겨지며, 그 후 새로운 이상 세계로의 환생이 설파된다.[214] 그리고 그 안에서 사람은 생애에 있어서 선한 생각, 선한 말, 선한 행위의 세 가지 덕(三徳, Humata, Hukhta, Huvarshta)의 실천을 요구받는다. 사람은 그 실천에 따라 임종에 심판을 받고, 사후에는 천국 혹은 지옥 어느 한 곳으로 향한다고 믿었다.[214]
조로아스터교는 자연숭배의 원 이란 다신교를 모태로 하며, 조로아스터(ザラスシュトラ)가 그것을 체계화한 것으로 여겨진다.[221] 원 이란 다신교의 하늘의 신 바르나(ヴァルナ)의 신앙은 조로아스터 등에 의해 도덕적 의미를 부여받아 아후라 마즈다(アフラ・マズダー)라는 우주 창조의 최고신의 지위를 얻었다.[221] 조로아스터교에서는 불뿐만 아니라 물, 공기, 흙도 신성한 것으로 여겨진다.[221]
5. 의례와 관습
조로아스터교의 예배는 "불사당"이라 불리는 예배소에서 행해진다.[214] 초기 조로아스터교 신자들은 기원전 5세기에 야외에서 불을 피우는 언덕과 구릉에서 예배를 드렸다고 기록되어 있다.[64] 아케메네스 제국 이후 제국 전역에 사당이 건설되었고, 현대에는 폐쇄되고 지붕이 있는 불당이 공동체 예배의 중심지가 되었다.[65] 신자들은 불을 향해 예배하며, 물(''아반'')과 불(''아타르'')은 의례적 순결의 매개체로 여겨진다.[72]
조로아스터교의 중심 의식은 야스나이며, 아베스타의 낭송과 호마를 포함한 제의 의식을 거행한다.[73] 비스페라드와 벤디다드를 사용하여 야스나 의식을 확장할 수 있지만, 현대에는 드물다.[74][75] 야스나와 같은 고차원적인 의식은 모바드의 전유물로 간주된다.[73][76]
조로아스터교 사제는 흰옷을 입고, 전통적인 모자를 쓰며, 성화를 더럽히지 않도록 흰 마스크를 쓰고 의식에 임한다.[214]
7세에서 12세 사이에 입교 의식인 나오조테(Navjote)가 거행된다.[214] 의식 후, 조로아스터교 신자들은 영적인 상기와 신비로운 보호를 위해 매일 ''세드레''(의식용 셔츠)와 ''쿠쉬티''(의식용 허리띠)를 착용하도록 권장되지만,[78][38][77] 개혁파 조로아스터교 신자들은 축제, 의식 및 기도 중에만 착용하는 경향이 있다.
역사적으로 조로아스터교 신자들은 하루 다섯 번의 가를 기도하고, 다양한 조로아스터력의 성스러운 축제를 준수하고 기념하도록 권장된다.[79][80] 만트라]]/
5. 1. 예배와 의식
조로아스터교의 예배는 "불사당"이라 불리는 예배소에서 행해진다.[214] 초기 조로아스터교 신자들은 기원전 5세기에 야외에서 불을 피우는 언덕과 구릉에서 예배를 드렸다고 기록되어 있다.[64] 아케메네스 제국 이후 제국 전역에 사당이 건설되었고, 현대에는 폐쇄되고 지붕이 있는 불당이 공동체 예배의 중심지가 되었다.[65] 신자들은 불을 향해 예배하며, 물(''아반'')과 불(''아타르'')은 의례적 순결의 매개체로 여겨진다.[72]조로아스터교의 중심 의식은 야스나이며, 아베스타의 낭송과 호마를 포함한 제의 의식을 거행한다.[73] 비스페라드와 벤디다드를 사용하여 야스나 의식을 확장할 수 있지만, 현대에는 드물다.[74][75] 야스나와 같은 고차원적인 의식은 모바드의 전유물로 간주된다.[73][76]
조로아스터교 사제는 흰옷을 입고, 전통적인 모자를 쓰며, 성화를 더럽히지 않도록 흰 마스크를 쓰고 의식에 임한다.[214]
7세에서 12세 사이에 입교 의식인 나오조테(Navjote)가 거행된다.[214] 의식 후, 조로아스터교 신자들은 영적인 상기와 신비로운 보호를 위해 매일 ''세드레''(의식용 셔츠)와 ''쿠쉬티''(의식용 허리띠)를 착용하도록 권장되지만,[78][38][77] 개혁파 조로아스터교 신자들은 축제, 의식 및 기도 중에만 착용하는 경향이 있다.
역사적으로 조로아스터교 신자들은 하루 다섯 번의 가를 기도하고, 다양한 조로아스터력의 성스러운 축제를 준수하고 기념하도록 권장된다.[79][80] 만트라]]/
5. 2. 수호령
조로아스터교의 수호령은 선을 나타내고, 선을 위해 일하는 「프라바르」이다.[214] 프라바르는 이 세상의 만물에 깃들어, 모든 자연 현상을 일으키는 영적인 존재로서 신의 정수를 나타내며, 도움을 청하는 사람을 구할 것이라고 믿어진다.[214]
5. 3. 장례
조로아스터교는 전통적으로 조장(鳥葬)·풍장(風葬)을 통해 시신을 처리한다.[214] 시신은 침묵의 탑(다흐마)이라는 특별한 장소에 안치되어 새들이 쪼아 먹도록 한다.[214] 이러한 장례 방식은 시신을 깨끗하게 유지하고, 불결함이 초래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214] 현대에는 환경 문제와 법적인 제약으로 인해 전통적인 조장 대신 매장을 하는 경우가 많다.5. 4. 최근친혼
조로아스터교 경전인 『아베스타』의 벤디다드에서는 부모, 자녀, 형제자매 간의 결혼인 최근친혼을 '흐바에트바다타'(흐바에트바다타/𐭧𐭥𐭠𐭩𐭲𐭥𐭡𐭣𐭲pal)라고 부르며 가장 큰 덕으로 여겼다.[216] 『알다르 위라프의 서』에서는 니샤푸르의 성직자 위라프가 일곱 자매와 근친혼을 맺은 것이 가장 칭찬받는 덕목이라고 기록되어 있다.[216] 위라프는 저승 여행에서 천국에서 빛나는 자들을 보았는데, 그곳에는 근친혼을 맺은 자들이 있었다. 반대로 근친혼을 저지른 여자가 지옥에서 뱀에게 시달리는 묘사도 있으며, 그 고통은 영원히 계속된다고 한다. 고대 페르시아에서는 왕족, 승려, 평민 등 계급 구분 없이 부모, 형제자매 간의 근친혼이 행해졌다. 현대 조로아스터교에서는 근친혼이 금지된다.6. 경전
아베스타(Avesta)는 고대 이란어 방언인 아베스타어로 쓰인 조로아스터교의 중심 종교 경전 모음집이다.[84] 아베스타는 여러 시기에 걸쳐 편찬되어 종교의 변화상을 보여주며, 역사가들은 이를 통해 시간 경과에 따른 변화를 파악할 수 있다.[85] 가장 오래된 부분은 사산 왕조 시대부터 거슬러 올라간다.[84]
중세 페르시아 전통에 따르면, 아후라 마즈다가 원래 아베스타의 21권의 나스크(Nasks)를 창조했고, 조로아스터가 비슈타스파에게 가져왔다. 여기서 두 권의 사본이 만들어졌는데, 하나는 기록 보관소에, 다른 하나는 황실 금고에 보관되었다. 알렉산드로스의 페르시아 정복 때 아베스타(1200개의 소가죽에 기록됨)가 불타 버렸고, 그리스인들이 사용할 수 있는 과학적 부분은 흩어졌다는 전승이 있으나, 확실한 역사적 증거는 없다.[84][86]
전통에 따르면, 파르티아의 볼로게세스 1세 통치 기간에 아베스타 복원 시도가 있었다.[87] 사산 왕조 시대에 아르다시르 1세는 대사제인 탄사르에게 이 작업을 마무리하도록 명령했다. 샤푸르 1세는 사제들을 보내 그리스인들이 소유하고 있던 아베스타의 과학적 텍스트 부분을 찾도록 했다.[88] 샤푸르 2세 통치하에 정경이 개정되었고, 호스로 1세 통치하에 아베스타는 파흘라비어로 번역되었다.
오늘날 남아 있는 경전은 가타, 야스나, 비스페라드, 벤디다드 등이며, 야슈트와 다른 중요한 찬송가, 기도, 의식을 포함하는 코르데 아베스타도 있다.[89][90] 아베스타의 나머지 자료는 "아베스타 단편"이라고 불린다.[90]
조로아스터교 경전은 『아베스타』이며, 자라투슈트라(조로아스터)의 말씀과 그의 사후에 기록된 부분으로 구성된다.[214][233] 전 21권이었으나 현재는 약 4분의 1만 현존한다. 고대 아베스타어를 파흘라비 문자로 표기할 수 없는 소리가 있어, 아베스타 문자가 만들어졌다.[225] 『성경』이나 『코란』처럼 처음부터 널리 권위가 인정받은 것은 아니었다.[225]
9세기와 10세기에 만들어진 중페르시아어(Pahlavi) 작품에는 덴카르드(Denkard), 분다히슈트(Bundahishn), 메녹이 크라드(Menog-i Khrad) 등 많은 종교적인 조로아스터교 서적이 포함되어 있다. 그러나 이러한 중페르시아어 본문은 종교에 대한 2차 자료로 간주되며, 경전은 아니다.
메소포타미아 신화, 이집트 신화, 그리스 신화의 신앙이 사라진 오늘날, 조로아스터교는 힌두교와 함께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체계적인 종교, 경전 종교라고 일컬어진다.[221] 그러나 경전 확립과 교리 정비는 후대의 기독교, 불교, 마니교 등에 비해 수 세기 늦었다.[225]
7. 다른 종교와의 관계
조로아스터교는 역사적 베다 종교와 가장 가깝고, 인도-아리아적 맥락에 대한 개혁의 상호 연결된 계열이라고 보는 역사학자들도 있다.[184] 조로아스터교의 많은 특징은 인도-아리아인과 이란인이 별개의 민족이 되기 이전 시대의 문화와 신앙으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으며, 역사적 베다 종교와 공통된 요소를 공유한다. 예를 들어 아베스타어 단어 ''아후라''("아후라 마즈다")와 베다 산스크리트어 단어 ''아수라''('악마', '사악한 반신') 사이의 동족어, ''다에바''("악마")와 ''데바''("신")는 모두 공통된 원시 인도-이란 종교에서 유래한다.[20] [23] [189] 소그디아나, 쿠샨 제국, 아르메니아, 중국 등지의 조로아스터교는 지역 및 외국 관습과 신들을 통합했다.[185] 헝가리, 슬라브, 오세티아, 튀르크 및 몽골 신화에 대한 조로아스터교의 영향도 주목받았는데, 이들은 모두 광범위한 빛과 어둠의 이원론과 흐바레-크샤에타와 관련된 태양신 신격을 가지고 있다.[186][187][188]
조로아스터교는 구약 시대 유대교에 지속적이고 심오한 영향을 미쳤고, 그를 통해 초기 기독교와 이슬람교와 같은 후대의 일신교에도 영향을 주었다고 여겨진다.[190] 조로아스터교, 유대교, 기독교 사이에는 일신교, 이원론, 천국과 지옥, 천사와 악마, 종말론과 최후의 심판, 메시아적 인물과 구세주 개념 등 명확한 공통점과 유사점이 있다.[191] 메리 보이스에 따르면 조로아스터는 개인적 심판, 천국과 지옥, 육체의 부활, 최후의 심판, 영원한 삶에 대한 교리를 처음으로 가르쳤으며, 이러한 교리는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가 차용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친숙한 신앙이 되었다.[192] 유대교와 조로아스터교의 상호 작용은 종교적 사상의 전파로 이어졌고, 유대인들은 조로아스터교의 천사론, 악마론, 종말론, 삶과 사후의 보상적 정의에 대한 사상의 영향을 받았다고 여겨진다. 또한 유대교의 고도로 일신교적인 신 개념이 바빌론 유수 기간 동안이나 그 이후에 발전했다는 가설도 있다.[193] 아케메네스 시대부터 현재 시대 초까지 조로아스터교의 이원론적 개념은 유대-기독교 신앙과 같은 중동 종교에 영향을 미쳤다. 구세주에 대한 믿음, 선과 악 사이의 최후의 전투, 선의 승리, 죽은 자의 부활과 같은 유대교 종말론의 이원론적 사상은 조로아스터교 신앙의 영향을 받았다.[194]
《유대 백과사전》(1906)과 같은 일부 자료에 따르면,[195] 조로아스터교와 유대교 사이에는 많은 유사점이 있다. 이로 인해 일부 학자들은 핵심적인 조로아스터교 개념이 유대교에 영향을 미쳤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다른 학자들은 조로아스터교의 일반적인 사회적 영향이 훨씬 제한적이었고 유대교 또는 기독교 경전에서 어떤 연관성도 찾을 수 없다고 반박한다.[196] 연관성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이원론, 신의 이미지, 종말론, 부활과 최후의 심판, 메시아 사상, 시나이산에서 모세와 함께 산에서 조로아스터의 계시, 프레이드룬의 세 아들과 노아의 세 아들, 천국과 지옥, 천사론과 악마론, 6일 또는 창조 기간의 우주론, 그리고 자유 의지 등과 같은 두 종교의 유사점을 제시한다. 다른 학자들은 그러한 영향을 축소하거나 거부하며,[197][198][199][200] 조로아스터교가 일신교가 아니라 "이원론, 다신론, 범신론을 결합한 독특한 유일신론적 교리"를 가지고 있다고 지적한다.[201] 레스터 L. 그래브와 같은 다른 학자들은 "페르시아 종교와 전통이 수세기에 걸쳐 유대교에 영향을 미쳤다는 데에는 일반적인 동의가 있다"고 말했으며, "문제는 이 영향이 어디에서 있었고 유대교의 어떤 발전을 그리스 또는 다른 문화의 영향과 대조적으로 이란 쪽에 돌릴 수 있는가"이다.[198] 조로아스터교와 유대 율법 사이에는 결혼과 생식에 관한 차이점도 있지만 유사점도 있다.[203]
메리 보이스는 아브라함계 종교 외에도 조로아스터교의 영향이 북방 불교까지 미쳤다고 말한다. 무슬림들은 조로아스터교도들을 "경전의 백성"으로 여긴다.[204]
조로아스터교는 종종 마니교와 비교된다. 명목상 이란 종교인 마니교는 마니의 이란 출신 때문에 조로아스터교의 영향을 크게 받았으며, 이전의 중동의 영지주의적 신앙에도 뿌리를 두고 있다.[197][198] 마니교는 자체 신들의 계보에 많은 야자타들을 채택했다. 게라르도 놀리(Gherardo Gnoli)는 ''종교 백과사전(The Encyclopaedia of Religion)''에서[205] "마니교는 이란 종교 전통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마즈다교(Mazdaism) 또는 조로아스터교와의 관계는 기독교와 유대교의 관계와 거의 비슷하다고 단언할 수 있다"고 말한다.[206] 두 종교는 상당한 차이점을 가지고 있다.[207]
8. 현대 조로아스터교와 영향
현대 조로아스터교는 이슬람의 영향으로 교세가 쇠퇴하였다.[303] 2004년 전 세계 조로아스터교 신자 수는 145,000명에서 210,000명 사이로 추정되었다. 인도와 파키스탄의 신자수는 2001년 인구조사에 따르면 인도에는 69,601명의 파르시가 있었으며, 파키스탄에는 5,000명이 주로 카라치에 살고 있었다. 본고장인 이란에는 25,000명, 중앙아시아 지역에는 약 10,000명의 신도가 남아있다.
전 세계 조로아스터교 공동체는 인도 파르시인과 이란 조로아스터교도로 크게 나뉜다. 2012년 북미 조로아스터교 협회 연합회의 연구에 따르면 전 세계 조로아스터교도 수는 111,691명에서 121,962명 사이로 추산되지만, 이란 내 조로아스터교도 수 집계의 차이로 인해 정확한 수치는 불확실하다.[151]
이란의 조로아스터교도 수는 1979년 1979년 이란 혁명 이전 마지막 인구 조사(1974년)에서 21,400명이었다.[152] 이란에서는 이민, 타종교와의 결혼, 낮은 출산율 등으로 인해 조로아스터교 인구가 감소하고 있지만, 이란의 조로아스터교 단체들은 약 60,000명이라고 주장한다.[153] 2011년 이란 인구 조사에서는 25,271명으로 집계되었다.[154] 테헤란, 야즈드, 케르만, 케르만샤 등지에 공동체가 있으며, 이들은 페르시아어와는 다른 다리어를 사용한다.
인도는 이란에서 이주한 파르시족의 고향으로, 2001년 인구 조사에서 69,601명으로 인도 전체 인구의 약 0.006%를 차지하며, 뭄바이와 그 주변에 집중되어 있다. 2011년 인구 조사에서는 57,264명으로 감소했다. 파키스탄의 조로아스터교 인구는 2012년에 1,675명으로 추산되었으며,[151] 2023년 파키스탄 인구 조사에서는 2,348명으로 집계되었으며 그중 70.5%가 카라치에 거주하고 있다.[177][178]
북아메리카에는 남아시아계와 이란계 조로아스터교도 18,000명에서 25,000명이 거주하며,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에는 3,500명이 거주한다. 2012년 미국의 조로아스터교 인구는 15,000명으로 인도와 이란에 이어 세 번째로 많다.[179] 2021년 캐나다 인구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의 조로아스터교 인구는 7,285명이다.[180] 2021년 영국 인구 조사에 따르면 잉글랜드와 웨일스에는 4,105명의 조로아스터교도가 있으며, 이들 중 대다수(51%)는 런던에 거주한다.[182]
조로아스터교는 대이란 지역 사람들의 문화와 신화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이슬람의 부상 이후에도 샤나메와 같은 문학 작품과 축제, 관습 속에 남아있다.[208]
조로아스터교는 쿠르드족 문화와도 관련이 있으며, 2015년 이라크령 쿠르디스탄에서 10만 명이 조로아스터교로 개종한 것으로 추측된다.[304] 쿠르드족 무슬림의 조로아스터교 개종 증가는 ISIS가 자행한 폭력과 억압을 경험한 후 이슬람에 대한 환멸에 기인한다.[160]
근대 이전부터 조로아스터교가 신앙되었던 지역은 이란, 인도, 파키스탄, 아제르바이잔, 조지아, 이라크 등이다. 근대 이후 많은 파르시 교도들이 영어권 국가로, 이란 조로아스터교도들이 독일로 이민하면서 신자 분포 지역이 확대되었다.[291]
9. 유명한 조로아스터교인
유명한 조로아스터교인으로는 프레디 머큐리(영국 록 밴드 퀸의 보컬)와 카이호스루 샤푸르지 소라브지(영국의 작곡가), 주빈 메타(인도인 지휘자)가 있다. 인도의 타타그룹 창업자인 잠셰트지 타타와 라탄 타타 회장도 조로아스터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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厳格さがあだとなり信者減? イランのイスラム教シーア派
https://business.nik[...]
日経ビジネス
202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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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서적 제목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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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서적 제목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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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電話占い幹野秀樹(@uranaisi77)さん
https://twitter.com/[...]
Twitter
2019-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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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Japanese Zoroastrians Home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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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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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Jafarey, Dr. Ali Akb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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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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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About the Assemb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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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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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新ゾロアスター教史
刀水書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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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新ゾロアスター教史
刀水書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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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ゑれきてる~大原まり子のテクノロジー・レビュウ 心地よい照明を求めて(2)
http://www.toshiba.c[...]
東芝
2022-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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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Mazda Sustainability Report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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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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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이란 ‘조로아스터교’, 꺼져가는 불꽃
http://news.kbs.co.k[...]
한국방송 국제뉴스
2007-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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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Zoroastrian faith returns to Kurdistan in response to ISIS viole
http://rudaw.net/eng[...]
2015-09-18
관련 사건 타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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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아 제국의 빛과 그림자…2500년 역사 ‘타임머신 여행’ [E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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