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복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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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개복치는 개복치과에 속하는 물고기로, 몸이 둥글고 꼬리가 없는 독특한 외형을 지닌다. 학명은 Mola mola이며, 전 세계 온대 및 열대 해역에 분포한다. 과거에는 33종으로 분류되었으나, 현재는 3종(개복치, 황금개복치, 숨은개복치)으로 재분류되었다. 개복치는 해파리 등을 먹고, 다이버에게는 위협적이지 않지만, 선박과의 충돌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기도 한다. 일부 지역에서는 식용으로 사용되며, 수족관에서도 전시되지만 사육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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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복치 - [생물]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학명 | Mola mola |
| 명명자 | Linnaeus, 1758 |
| 일반명 | 개복치 |
| 영어 이름 | Ocean sunfis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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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멸종 위기 등급 | 취약 (VU) |
| IUCN 3.1 | IUCN Red List |
| NatureServe | G5 |
![]() | |
| 서식 범위 | 거주 (현존) |
| 화석 범위 | 중기 홀세 – 현재 (5,941–0 YBP) |
| 동의어 | |
| 분류 | |
| 계 | 동물계 |
| 문 | 척삭동물문 |
| 강 | 조기어강 |
| 상목 | 극기상목 |
| 목 | 복어목 |
| 아목 | 복어아목 |
| 과 | 만복치과 |
| 속 | 만복치속 |
| 크기 및 무게 | |
| 무게 | 247 ~ 1000 kg |
2. 학명 및 분류
개복치는 라틴어로 맷돌을 의미하는 "''Mola''"라고 불린다. 이는 개복치의 몸이 둥글고 피부가 거칠며 회색이기 때문이다. 맑은 날 수면에 누워 일광욕을 하는 모습 때문에 영어로는 ''Ocean Sunfish''라고도 불린다.[99]
개복치는 참복, 쥐치 등을 포함하는 복어목에 속하며, 개복치속에는 세 종이 있다. 개복치 치어는 몸 주변에 가시가 솟아 있는 복어를 더 닮았다.[100] 
개복치의 영어 일반명인 "sunfish"는 해수면에서 햇볕을 쬐는 습성에서 유래했다. 네덜란드어, 포르투갈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카탈루냐어, 이탈리아어, 러시아어, 그리스어, 헝가리어, 노르웨이어, 독일어에서는 둥근 모양 때문에 "달 물고기"를 의미하는 이름으로 불린다. 독일어로는 "헤엄치는 머리"로도 알려져 있으며, 폴란드어로는 "머리만 있는"을 의미하는 ''samogłów''라고 불린다. 스웨덴어, 덴마크어, 네덜란드어, 핀란드어로는 모두 "덩어리 물고기"를 의미하는 이름으로 불린다. 개복치의 학명에 대한 중국어 번역은 "뒤집힌 바퀴 물고기"를 의미한다.
2. 1. 분류의 역사
프랑스의 박식가 기욤 롱들레는 1554년 저서 《어류에 관하여(de Piscibus)》에서 개복치에 대해 언급하며, 몸과 입의 생김새를 빗대어 "돼지 새끼"라는 의미의 ''Orthagoriscus''라는 용어를 사용했다.[5][6] 개복치는 원래 복어과에 속하는 종으로 분류되어 ''Tetraodon mola''로 명명되었으며,[7] 종소명인 ''mola''는 라틴어로 "맷돌"을 뜻하는데,[8] 이는 개복치의 회색빛, 거친 질감, 둥근 몸체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9] 현재는 자체 속인 Mola와 과인 Molidae에 속하며,[9] 기준 종으로서 다른 두 종인 Mola tecta와 M. alexandrini(이전에는 ''Mola ramsayi''로 알려짐)와 함께 분류된다.과거에는 33종의 개복치가 보고되었으나, 1951년 분류 재검토를 통해 "개복치" (''Mola mola'')와 "가시복(''Mola ramsayi'')" 2종으로 축소되었다.
2009년, 일본 근해의 표본을 다수 포함한 전 세계 개복치속 표본 122개체의 미토콘드리아 DNA D-loop 영역의 분자계통 분석 결과, 개복치속은 최소 3종(group A/B/C)으로 나뉜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68] 일본 근해에서는 group A와 B(''Mola'' sp. A와 B)가 발견되었고, group B의 형태가 ''Mola mola''와 일치한다고 여겨졌다.[68][69] 2010년에 ''M.'' sp. B의 표준명을 "개복치"로 하는 것이 제안되었다.[69] 이후 B종(개복치)의 미확정이었던 학명은 2017년 말에 ''Mola mola''로 확정되었다.[50]
2010년부터 group A에 황금개복치라는 일본명이 붙었지만, 이는 기존에 일본에 없는 것으로 여겨지던 ''Mola ramsayi''(가시복)로 생각되었다. 2017년에 가시복과 동종임을 확인한 후, 일본명은 황금개복치로 하고, 학명은 다른 동의어인 ''Mola alexandrini''를 정식 학명으로 확정했다.[50][70]
남반구에서만 발견되는 group C는 2017년에 신종 "숨은개복치" (''Mola tecta'')로 기재되었다.[71][72]
3. 외형
개복치는 겉모습이 독특하다. 다른 물고기와 달리 꼬리가 없고, 둥그런 몸통이 꼬리 역할을 한다. 입은 매우 작고, 몸은 수직으로 납작하며,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는 매우 길다. 몸길이는 보통 1.8m 정도이고, 무게는 1000kg 정도이다.[87] 하지만 몸길이 3.3m,[88] 코 길이 10.2m[89], 무게 2300kg[90]에 달하는 개체도 발견된 적이 있다.
개복치의 척추는 다른 물고기에 비해 짧고, 뼈의 비중도 작다.[91] 예를 들어, 10.1m 길이의 개복치 척수는 100.5cm도 되지 않는다.[92] 개복치는 경골어류이지만, 몸의 대부분이 연골로 이루어져 있어 몸집을 키울 수 있다.[91][93]
개복치는 부레가 없다.[91] 또한, 개복치 내장에서 복어목에서나 볼 수 있는 신경독이 발견된다는 주장과[90] 그렇지 않다는 주장이[117] 엇갈린다.
개복치는 복어, 쥐치 등과 같은 복어목에 속하며, 이들과 공통적인 특징을 많이 공유한다. 예를 들어, 4개의 이빨이 융합된 부리 모양의 입을 가지고 있으며, 어린 개복치는 어른 개복치보다 가시가 많은 복어와 더 비슷하게 생겼다.[11] 이빨은 부리 모양 구조로 융합되어[19] 입을 완전히 다물 수 없게 하며, 목구멍에 인두 치아를 가지고 있다.[20]
최대 전장 333cm, 체중 2.3톤[51]으로, 현재 생존하는 세계 최대급의 경골어류 중 하나이다. 단, 일본지바현가모가와시 앞바다에서 1996년에 포획된 개일산갈치 개체(2.72m, 2.3톤)가 기네스 세계 기록에 "세계에서 가장 무거운 경골어"로 등재되어 있다.[53][54]
피부는 두껍고 점액으로 덮여 있다.[56]
3. 1. 지느러미

개복치는 진화하면서 꼬리가 없어지고, 뒷쪽에 긴 지느러미로 대체되었다.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가 같은 방향으로 쏠리면서 이러한 현상이 나타난다.[94][95] 퇴화한 꼬리와 작은 가슴지느러미 대신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를 가로로 움직여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92]
개복치는 해수면에서 헤엄치면서 등지느러미를 자주 드러내 상어나 돌고래로 오인되기도 한다.[96] 하지만 등지느러미가 움직이는 패턴으로 상어와 구별할 수 있다.[97] 상어는 대부분의 물고기와 같이 꼬리를 가로로 움직이며 등지느러미는 전진 방향 그대로 유지하지만, 개복치는 등지느러미를 헤엄치는 방향과 수직으로 움직이기 때문이다.[97]


개복치의 꼬리지느러미는 둥근 클라부스로 대체되어 몸의 독특한 잘린 모양을 만든다. 몸은 옆으로 납작하며, 정면에서 보면 긴 타원형 모양을 띤다. 가슴 지느러미는 작고 부채 모양이며,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는 길어져서 종종 물고기의 높이가 길이만큼 된다. 높이가 3.3m에 달하는 개체가 기록되었다.[15] 성체 개복치는 평균 길이가 1.8m이고 지느러미에서 지느러미까지의 길이는 2.5m이다.
진화 과정에서 개복치의 꼬리지느러미(꼬리)는 사라지고 뭉툭한 가짜 꼬리인 클라부스로 대체되었다. 이 구조는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가 수렴하여 형성되며,[21][22] 물고기가 방향타로 사용한다.[23] 매끄럽고 작은 이빨이 있는 클라부스는 11~14개의 지느러미 줄기를 유지하며, 여러 개의 둥근 뼈 조각으로 끝난다.[24]
개복치는 종종 수면 가까이에서 헤엄치며, 튀어나온 등지느러미는 때때로 상어의 등지느러미로 오인되기도 한다.[26] 그러나 두 종류는 지느러미의 움직임으로 구별할 수 있다. 대부분의 물고기와 달리 개복치는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를 독특한 스컬링 운동으로 움직인다.[34]
몸은 옆에서 보면 원반형, 정면에서 보면 방추형을 하고 있다.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는 길게 발달하여 몸 뒤쪽에서 위아래로 솟아 있지만, 많은 물고기가 가진 꼬리지느러미와 배지느러미는 가지고 있지 않다. 몸 뒤쪽에 있는 꼬리지느러미와 같은 부분은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의 일부가 변형된 것으로, '''키지느러미''' 또는 가교미라고도 불린다. 헤엄칠 때는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의 움직임을 동조시켜 날갯짓하듯이 대칭으로 움직여 추진력을 내며,[55] 키지느러미(가교미)로 방향을 잡는다.
3. 2. 피부
개복치의 피부색은 은회색에서 갈색까지 다양하며, 감촉 또한 차이가 있는데 이러한 특징들은 지역에 따라 다를 수 있다.[87] 대체로 등 쪽이 어두운 편이며, 복부로 갈수록 옅어지는 경향이 있다. 위협을 받으면 피부색을 더욱 짙게 바꿀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87] 교원질로 이루어져 있는 개복치의 피부 두께는 3센티미터 정도이며, 비늘 대신 점액 등으로 덮여 있다. 몸체 부분이 더 거친 편으로, 감촉은 사포와 같다.[91]40종 이상의 기생충이 개복치의 내외부에 기생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개복치는 이를 제거하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이용한다.[87] 온대 지방에서는 주로 해초 사이에 거주하는 비교적 깨끗한 물고기에게 기생충을 먹게 한다. 열대 지방에서는 산호초에 사는 물고기에게 기생충 청소를 맡긴다. 또한 해면 위로 떠올라 새가 외부에 기생하는 기생충을 잡아먹게 놔두기도 한다. 물고기들이 흔히 하듯이 높이 뛰어오름으로써 몸 겉에 붙은 기생충을 떨어져 나가게 만들기도 한다.[96] 반대로 다른 물고기가 사포처럼 거친 개복치의 피부에 자신들의 몸을 마찰시켜 기생충을 떼어 내기도 한다.[98]
4. 분포 및 생태
개복치는 전 세계 온대 및 열대 해역에 걸쳐 분포한다.[91] 대서양과 태평양의 개체들은 유전적으로 차이가 크지만, 남반구와 북반구 사이에는 차이가 거의 없다.[102]
개복치는 주로 원양에 서식하며, 600미터까지 잠수한다. 흔히 해수면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낸다고 알려져 있지만, 연구에 따르면 개복치는 수심 200미터 이하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낸다.[101]
개복치는 대개 섭씨 10도 이상의 바다에 서식하며[101], 섭씨 12도 이하에 오래 머무르면 방향 감각을 잃고 죽게 된다.[97] 개복치가 해수면에 떠오르는 이유는 차가운 바다에 잠수하기 전에 열을 충분히 공급받기 위한 것이라는 가설이 있다.[102][103] 또한 해수온이 올라감에 따라 위도가 높은 지역에서 개복치의 출현 빈도가 잦아지기도 한다.[104]
개복치는 보통 한 마리씩 발견되지만, 때때로 짝을 이루어 다니기도 하고, 서로 기생충을 제거할 경우에는 무리지어 발견되기도 한다.[91] 가끔 해초군에서 발견되기도 하는데, 다른 작은 물고기들이 기생충을 제거하게끔 하기 위함이다. 개복치는 많은 먹이를 섭취하기 때문에 개복치가 나타나는 곳은 희귀한 종이 발견되는, 양분이 풍부한 곳을 나타내는 지표가 될 수도 있다.[91]
해안이나 근해에 서식하는 복어가 외양으로 진출하여 적응 진화한 것으로, 전 세계의 열대・온대 바다에 널리 분포한다. 외양의 표층에서 부유 생활을 하는 것으로 생각되어 왔지만, 연구에 의해 서식지가 심해까지 미치며, 해상에서 보이는 모습은 생태의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이 밝혀졌다. 발신기를 부착한 추적 조사에서, 서식 수심을 일정하게 하지 않고, 표층에서 수심 800m 정도까지 왕복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57] 25% 정도의 시간을 표층에서 보내는 개체가 있는 한편, 다른 개체는 수심 200m 아래의 심해에 있는 시간이 길었다. 수온 변화에 영향을 받고 있을 가능성이 있지만, 외양에 서식하는 물고기인 만큼 생태는 아직 수수께끼가 많아, 자세한 조사가 필요하다.
개복치는 해파리나 동물 플랑크톤을 먹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 외에도 다양한 먹이를 먹는다. 때때로 해면에 몸을 눕힌 모습이 관찰되는데, 둥근 몸이 떠 있는 모습이 태양과 같다고 하여 sunfish영어라는 영명이 붙었다. 이 행동은 소형 물고기나 갈매기 등의 바닷새에게 기생충을 제거받거나,[58] 심해에 잠수하여 차가워진 몸을 따뜻하게 하기 위한[59] 목적 등으로 생각되고 있다. 개복치는 해면에서 점프하기도 하는데,[60] 이것 또한 기생충을 털어내기 위한 것일 가능성이 있다.[56]
4. 1. 먹이
개복치는 헤엄치는 속도가 느려 먹이 종류가 제한적이다.[105] 주로 다양한 종류의 해파리를 먹고 산다. 장수거북과 비슷하게, 개복치는 기본적으로 잡식성이어서 해초, 동물성 플랑크톤, 오징어, 갑각류, 작은 물고기 등도 먹는다.[92] 하지만 이런 먹이들은 영양가가 낮아, 거대한 몸집을 유지하려면 많은 양을 섭취해야 한다. 개복치의 내장에서 여러 종류의 먹이가 발견되는 것을 보면, 깊은 곳에서 얕은 곳까지 두루 다니며 먹이를 잡아먹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87]개복치는 부드러운 먹이를 찢기 위해 작은 입으로 물을 뿜어내고 들이마시기를 반복한다.[92] 단단한 먹이를 부술 때는 새의 부리처럼 단단한 입을 사용한다.[90] 또한 인두에 있는 이빨은 먹이가 위에 들어가기 전에 더 잘게 부수는 역할을 한다.[92]
과거에는 개복치가 주로 해파리를 먹는다고 알려졌지만, 유전자 분석 결과 실제로는 소형 물고기, 물고기 유충, 오징어, 갑각류 등을 주로 먹는 잡식성 포식자이며, 해파리와 살프는 식단의 약 15% 정도만 차지한다. 가끔 거머리말을 먹기도 한다. 이러한 다양한 먹이들은 개복치가 수면에서 심해, 때로는 해저까지 다양한 깊이에서 먹이를 섭취한다는 것을 보여준다.[12]
해파리나 동물 플랑크톤 외에도, 위 내용물에서 심해성 오징어, 새우, 정어리, 게, 가리비 등의 잔해도 발견되었다. 지금까지는 개복치가 바닷속을 수동적으로 떠다니기만 한다고 생각했지만, 먹이를 포식하려면 어느 정도 헤엄치는 능력이 필요하다. 음향 원격 측정 조사 결과, 흑조에 거슬러 이동할 수 있을 정도의 유영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56]
4. 2. 천적
성체가 된 개복치는 거대한 몸집 덕분에 치어 시절의 대부분의 천적으로부터 안전하지만, 어린 개체는 다랑어 등에게 먹힌다.[91] 다 큰 개체는 바다사자나 범고래, 상어에게 먹힌다.[91] 바다사자가 개복치의 지느러미를 이유 없이 떼어 내고, 가지고 논 뒤에 바다에 버리는 장면이 목격된 바 있다.[87][97]4. 3. 번식
개복치의 짝짓기 과정은 아직 많은 부분이 밝혀지지 않았지만, 주로 번식하는 지역은 남·북대서양, 남·북태평양과 인도양으로 알려져 있다.[91] 암컷은 한 번에 많은 양의 알을 낳을 수 있으며, 이는 지구상에 사는 척추동물 중 가장 많은 양이다.[87] 한 번에 최대 3억 개까지 낳는다.[35] 알은 대부분의 물고기와 개구리 알처럼 외부에서 수정된다.[106]갓 태어난 치어(稚魚)의 몸길이는 고작 2.5mm밖에 되지 않으며 무게는 1g 미만이다. 이들은 살아남을 경우 성어가 되기 전까지 체적이 수백만 배 커지게 된다.[92] 이는 다른 어떤 척추동물보다 가장 극심한 크기 성장이라고 할 수 있다.[37][38] 개복치 유어(幼魚)는 성어에게는 없는 큰 가슴지느러미, 눈에 띄는 척추, 꼬리를 가지므로 먼 친척인 복어와 많이 닮았다.[106][107] 또한 자라면서 모습을 여러 번 바꾸기도 한다.
어린 개복치는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무리지어 다니지만, 성장하면서 서서히 흩어지게 된다.[108]
5. 인간과의 관계
개복치는 거대한 몸집에도 불구하고 온순한 편이며, 잠수부에게 위협을 끼치지 않는다.[109] 뛰어 오를 때 당할 수 있는 상해를 제외하면 개복치가 인간에게 직접 입힐 수 있는 피해는 적다. 다만, 보트 위로 뛰어올라 어린이를 다치게 한 예는 있다.[110] 개복치가 자주 발견되는 지역은 잠수부들이 즐겨 찾는 장소이고, 잠수부들과 잘 어울린다는 보고도 있다.[90]
하지만 개복치의 큰 몸집과 체중은 선박에게 큰 위협이 된다. 많은 지역에서 개복치가 배와 충돌해 사고를 일으켜 선체에 큰 피해를 입히거나,[111][112] 몸체가 스크루에 끼는 경우가 많다.[113]
개복치는 포획 때문에 개체수가 줄고 있지만, 전 세계적으로 개복치 포획에 대한 규정은 확립되어 있지 않다. 미끼를 빼앗아 어업에 방해가 되는 경우 어부들이 지느러미를 잘라 풀어주기도 하지만, 지느러미가 잘린 개복치는 헤엄치지 못해 서서히 죽게 된다.[114] 또한 주식인 해파리와 비슷한 비닐봉지를 삼켜 죽는 경우도 많은데, 비닐봉지는 개복치를 질식시키거나 위에 쌓이기 때문에 치명적이다.[96]
개복치의 생태는 아직까지 많은 부분이 밝혀지지 않았으며, 최근 들어 위성 조사[115], 유전자 조사[117], 민간 조사[116] 등을 통해 생태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117]
5. 1. 식용
한국, 일본, 대만에서는 개복치를 식용으로 먹기도 하는데, 몸체의 대부분을 먹을 수 있다.[117] 맛과 모양은 기름기가 많아 하얗고 뽀얀 편이라 참치 흰살과 비슷하다. 회로 먹기도 하는데 비린내가 안 나는 편이나 기름이 소화가 잘 안 돼, 많이 먹으면 설사를 유발하기도 한다. 등 쪽에서 나오는 흰색의 창자는 중국에선 용창이라는 이름으로 별미로 여겨지기도 하며,[105] 지느러미를 몸통의 살보다 별미로 취급한다. 껍질은 삶으면 흐물흐물해지는데, 이것을 우뭇가사리와 비슷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어떤 지역에서는 약재로 쓰이기도 한다.[90] 대한민국에서는 포항 지역에서 개복치를 대소사에 쓰이는 별미 재료로 사용해 왔다. 구체적으로 껍질은 수육, 뱃살은 회무침용, 머리뼈와 머릿살은 찜 요리 재료로 사용한다. 근육 부분은 갈아서 부산 어묵에 들어가는 경우도 있다.[118] 한편 유럽 연합에서는 개복치를 식용으로 파는 것이 금지되어 있다.개복치의 살은 일부 지역에서 별미로 여겨지며, 가장 큰 시장은 타이완과 일본이다. 지느러미부터 내장까지 개복치의 모든 부위가 요리에 사용된다.[2] 일부 부위는 전통 의학의 일부 지역에서 사용된다.[19] 개복치에서 파생된 어획물은 인체에 유해한 독소를 함유하고 있어 유럽 연합에서 유럽 의회 및 이사회의 규정 (EC) No 853/2004에 따라 금지된다.[4]
상업적으로 식용으로 사용되는 경우는 적다.[51] 반면 아시아, 특히 일본의 일부와 대만에서 식용으로 사용된다.[51][63] 일본에서는 주로 고정망에서 혼획되며, 전문적으로 노리는 어부는 적다.[60]
맛이 있다고 평가되지만 신선도가 떨어지기 쉽고,[60] 냉장·냉동 기술이 보급되기 전에는 시장 유통이 제한적이었다. 신선도가 떨어지면 특유의 냄새를 풍기며, 물이 많아진다.[60] 전국적으로 부정기적으로 입고되지만, 특히 미야기현에서 지바현에 걸쳐 동부 이즈, 미에현키호쿠정이나 오와세시 등에서 비교적 유통이 많다. 키호쿠정에는 미치노에키가 있으며, 튀김 정식을 제공하고 있다.[60]
살은 흰색이며[60] 매우 부드럽고 (이 때문에 "물기가 많아 맛이 없다"고도 한다[64]), 조리법은 사시미나 데쳐서 간장(키모)과 곁들여 먹거나, 튀김, 덴푸라 등으로 이용된다. 맛은 담백하며, 식감은 닭고기의 안심과 비슷하다.[60]
창자는 만장 또는 고래와 마찬가지로 백심이라고 불린다. 키호쿠정에서는 코와타라고 불린다.[60] 식감은 미노와 비슷하며, 다른 부위보다 오래 보관할 수 있어 유통량이 많다.
껍질이나 눈도 식용으로 사용되며, 두꺼운 피부를 우동처럼 가늘게 썰어 삶아 먹는 별미도 있지만,[64] 거의 유통되지 않는다.
대만에서는 5월경에 해류를 타고 동해안에 나타나 고정망으로 잡아서 식용으로 하는 것이 성행한다. 대만의 대부분의 어획량이 집중되는 화롄시에서는 일본어에서 온 차용어로 '''만보위'''(중국어 만보위, '''만보위'''중국어)라고 부르며, 5월에 "화롄 만보 페스티벌"이라는 음식 행사를 열어 관광객에게 소개하고 있다. 이 시기에는 타이베이의 고급 음식점에서도 요리를 내는 경우가 있다. 살, 연골, 껍질 등을 셀러리 등의 채소와 볶거나, 튀기거나, 수프로 만들거나, 창자를 "용창"이라고 칭하여 볶음 요리로 만드는 경우가 많다.
"만다이"로 생선 토막 등이 판매되는 붉은 꼬치고기는 외관만 비슷할 뿐 다른 물고기이다.
5. 2. 사육
개복치는 관리가 까다로워 수족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물고기는 아니지만, 특이한 생김새와 큰 몸집 덕분에 수족관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일본 오사카의 가이유칸 수족관에서는 고래상어만큼이나 많은 사람들이 개복치를 보러 온다고 한다.[120] 유럽에서는 포르투갈의 리스본 수족관에서 개복치를 전시하고 있다.[121] 한국에서는 코엑스 아쿠아리움에서 2001년 11월에 강원도에서 잡은 개복치 3마리를 잠깐 전시했지만 4일 만에 모두 죽었고,[122] 부산 아쿠아리움에서는 2011년 1월 6일부터 일본에서 가져온 개복치를 전시했지만 지금은 모두 폐사했다.[123]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몬테레이 베이 수족관에서는 1986년부터 개복치를 대규모로 키우기 시작했다. 개복치들은 놀라울 정도로 빨리 자라서 많은 수가 야생으로 돌아갔고, 그동안 수족관의 중요한 볼거리가 되었다. 이 수족관에서 가장 컸던 개복치는 2008년 2월 14일 건강이 나빠져 안락사되었고,[124] 남은 개복치들은 연구를 위해 전자 추적 장치를 달고 바다에 방사될 예정이다.[125]
개복치를 키우는 것은 쉽지 않다. 가장 중요한 것은 개복치가 수조 벽에 부딪혀 다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120] 이를 위해 수조에 개복치가 먹는 해파리와 비슷하게 생긴 비닐을 띄워 놓기도 한다. 더 좋은 방법은 개복치가 사는 수조를 아주 크게 만드는 것이다.[97] 개복치는 위아래 길이가 3.2m나 되기 때문에,[88] 수조는 이 큰 몸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을 만큼 커야 한다.
개복치는 다른 물고기보다 느리게 헤엄치기 때문에 먹이를 주는 것도 쉽지 않다. 하지만 사람이 주는 먹이에 익숙해지도록 훈련시키면 이 문제를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다.[97]
가모가와 씨월드(Kamogawa Sea World)에서는 1982년에 사육을 시작한 개복치 '쿠키'가 2,993일 동안 사육되어 세계 기록을 세웠으며, 8년 동안 생존했다. 쿠키는 처음 들어왔을 때 72cm였지만, 죽을 당시에는 187cm로 성장했다.[44][45]
미국에서 수족관에 처음으로 개복치가 들어온 것은 1986년 8월 몬터레이 베이 수족관(Monterey Bay Aquarium)으로 알려져 있지만,[46] 다른 개체들도 이전에 다른 장소에서 사육되었다. 1987년 폐쇄된 마린랜드 오브 더 퍼시픽(Marineland of the Pacific)은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카운티의 팔로스 베르데스 반도에 위치해 있으며, 1961년까지 최소 한 마리의 개복치를 사육했고, 1964년에는 약 294.83kg의 개체를 사육했는데, 당시 잡힌 것 중 가장 큰 개체라고 한다.[47] 1941년에는 약 453.59kg의 개체가 플로리다주 세인트 오거스틴 근처의 마린랜드 스튜디오 수족관으로 옮겨졌다.[48]
몬터레이 베이의 직원들은 개복치를 대규모로 사육한 경험이 없었기 때문에, 포획, 먹이 주기, 기생충 방제에 대한 자체적인 방법을 개발해야 했다. 1998년까지 이러한 문제들이 해결되었고, 수족관은 한 개체를 1년 이상 사육할 수 있었으며, 이후 무게가 14배 이상 증가한 후 방류했다.[34] 개복치는 그 이후 오픈 씨 전시의 영구적인 특징이 되었다.[23] 몬터레이 베이 수족관에서 가장 큰 개복치 개체는 2008년 2월 14일, 건강이 좋지 않아 안락사되었다.[49]
사육사들의 주요 관심사는 개복치가 몸을 쉽게 움직일 수 없기 때문에 수조 벽에 부딪혀 스스로 부상을 입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다.[42] 작은 수조에서는 비닐 커튼을 걸어 수조를 둥근 모양으로 만들어 물고기가 측면에 긁히는 것을 방지하는 임시 방편으로 사용되었다. 더 효과적인 해결책은 개복치가 넓은 원을 그리며 헤엄칠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다.[34] 또한 수조는 개복치의 수직 높이를 수용할 수 있도록 충분히 깊어야 하며, 이는 3.2m에 이를 수 있다.[15]
빠르게 움직이고 공격적인 물고기가 있는 수조에서 개복치에게 먹이를 주는 것도 어려울 수 있다. 결국, 물고기는 떠다니는 표적에 반응하여 먹이를 먹도록 훈련받을 수 있으며, 막대 끝이나 사람의 손에서 먹이를 가져갈 수 있다.[34]
5. 3. 문화
이 물고기의 무늬는 인도네시아 소순다 열도 렘바타 섬의 라마레라 마을 여성들이 입는 사롱에서 "케부쿠"로 알려져 있다.검은색 한 색으로 인쇄된 개복치에 "역병 제거", "만방", "일장 오척 사방"의 문자가 더해진 판화가 있다. 이 판화는 와카야마 시립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으며, 에도 시대 후기에 제작된 것으로 보인다. 2020년부터 코로나19 범유행과 관련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 인물
- 호쿠토 겐 - 아쿠타가와상 작가, 정신과 의사. 애칭을 개복치를 본떠 '닥터 개복치'로 했다.
- 기타가와 마사히로 - 아이돌 연구가. 통칭 '개복치 기타가와'.
- 테라카도 히토미 - 배우, 성우. 1st DVD, 사진집 제목이 '개복치.'
- 이노우에 키쿠코 - 성우. 개복치를 소재로 활동.
- 만보 야시로 - 핀 예능인. 2012년 1월 개명. 전 카리카.
; 기타
- 미에현기호쿠정 - 개복치가 마을의 물고기[60], 미치노에키 기이나가시마 개복치가 있다[60].
- 스페이스 개복치 - 개복치형 우주선이 등장하는 컴퓨터 게임.
- TV 오자 개복치 - 과거 니혼 TV에서 방송하던 프로그램.
- 해상보안청의 자항식 부표 '개복치', 자항식 무인 측량정 '개복치 II'
- 에키마에하시 조 시장 선 피쉬 가마이시 - 이와테현 가마이시시에 있는 개복치의 영어명에 유래한 명칭의 시장.
- 만보 - 만화 카페 체인. 개복치 마스코트 캐릭터를 전개.
- 개복치 터널 - 고시엔구치역 서쪽에 있는, JR 도카이도 본선을 통과하며, 허리를 굽혀 걸을 필요가 있는 보행자용 협소 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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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erey Bay Aquarium
2008-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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