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센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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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기타센주역은 일본철도 조반선의 역으로 1896년 12월 25일에 영업을 시작했다. 1899년 도부 철도 이세사키선이 개통되면서 환승역이 되었고, 1962년 도쿄 지하철 히비야선, 1969년 도쿄 지하철 지요다선이 개통되면서 4개 노선이 지나는 역이 되었다. 이후 2003년 도쿄 지하철 한조몬선, 2005년 수도권 신도시 철도 쓰쿠바 익스프레스가 개통되면서 5개 노선이 정차하는 역으로 확장되었다. 현재 JR 동일본, 도쿄 메트로, 도부 철도, 수도권 신도시 철도 등 4개 철도 회사의 노선이 지나며, 역 주변에는 상업 시설과 대학 등이 위치해 있다.
1896년 12월 25일 일본철도 쓰치우라선의 역으로 처음 개업하였고, 1899년 8월 27일 도부 철도 최초의 노선인 이세사키선이 개통되어 환승역이 되었다.[2] 1906년 11월 1일 일본철도는 국유화되었고, 1909년에 조반선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기타센주역은 여러 철도 회사가 운영하는 복잡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각 회사별 승강장 번호는 1번부터 시작하며 연속되지 않는다.
2. 역사
1962년 1월 15일 조반선과 도부선의 역이 교상 역사(다리 위에 역 건물을 짓는 방식)가 되었고, 같은 해 5월 31일 영단 지하철 히비야선 역이 개업하여 도부 이세사키선과 직통 운전을 시작했다. 1969년 12월 20일에는 영단 지하철 지요다선 역이 개업하면서 기타센주역은 4개 노선이 정차하는 역이 되었다.[15]
지하철 노선이 들어오면서 도쿄 도심으로 가는 것이 편리해졌지만, 이용객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출퇴근 시간에는 승강장이 매우 혼잡했다. 특히 도부 이세사키선과 히비야선 승강장은 환승객과 열차를 기다리는 사람들로 붐볐다. 1970년대에는 히비야선과 지요다선의 혼잡률이 200%를 넘기도 했다.
이러한 혼잡을 줄이기 위해 도부 철도는 1988년에 아사쿠사역 우회 승차 제도, 1990년에 오시아게역 우회 승차 제도를 도입했다. 또한, 1992년부터 대규모 공사를 통해 승강장을 넓히고, 1996년 7월 23일에는 아사쿠사 방면과 히비야선 계통의 승강장을 분리했으며, 지요다선과의 연결 통로도 새로 만들었다.[16][34] 2003년에는 한조몬선과 직통 운전을 시작하면서 도부 이세사키선의 특급 열차가 도쿄 도심으로 바로 연결되었다.
2004년에는 역 서쪽에 센쥬 밀디스라는 복합 상업 시설이 문을 열었고, 역 앞 광장도 넓어졌다. 2005년 8월 24일에는 쓰쿠바 익스프레스 역이 개업하여 현재와 같이 5개 노선이 지나가는 역이 되었다. 2012년에는 도쿄전기대학 도쿄센쥬 캠퍼스가 문을 열면서 동쪽 출구에 '덴다이구치'라는 이름이 추가되었고, 2013년에는 동쪽 출구 역 앞 광장이 완성되었다.
2012년 3월 17일부터 도부 철도 모든 노선에 역 번호가 도입되어 기타센주역은 "TS-09"가 되었다.[3] 2004년 테이토 급행 전철(TRTA)의 민영화 이후 히비야 선과 지요다 선의 역 시설은 도쿄 메트로에 상속되었다.[4]
2. 1. 개요
기타센주역은 JR 동일본 조반선, 도부 스카이트리선, 도쿄 메트로 지요다선, 도쿄 메트로 히비야선, 쓰쿠바 익스프레스의 5개 노선이 지나는 터미널역이다. 아다치구 남서부 센주 지역 중심에 위치하며, 2018년 기준 하루 평균 이용객 수는 약 160만 명으로 세계 6위이다.[14]
국토교통성 국토지리원 [https://mapps.gsi.go.jp/ 지도·항공사진 열람 서비스]의 항공 사진을 기반으로 작성
센주는 에도 시대부터 닛코 가도의 숙박 마을로 발전했다. "기타센주"는 센주 중 스미다가와 북쪽 지역을 가리키는 말로, 행정 지명은 아니다. 역 주변은 아다치구의 주요 번화가로, 마루이, 루미네 등 대형 상업 시설과 옛 상점가가 모여 있다. 2000년대 이후 역 주변 재개발로 대형 상업 시설, 도쿄전기대학 등이 들어섰고, 역전 광장도 정비되었다. 교통 편의성으로 인해 고층 건물과 아파트도 건설되고 있다.
1896년 12월 25일 일본철도 쓰치우라선의 역으로 처음 개업하였고, 1899년 8월 27일 도부 철도 최초의 노선인 이세사키선이 개통되어 환승역이 되었다.[14] 1906년 11월 1일 일본철도는 국유화되었고, 1909년에 조반선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1960년대 이전에는 조반선과 도부 이세사키선 두 노선만 연결되어 있었고, 각 승강장은 육교와 지하도로 연결되었다. 1962년 1월 15일 조반선과 도부선의 역이 교상 역사가 되었고, 같은 해 5월 31일 영단 지하철 히비야선 역이 개업하여 도부 이세사키선과 직통 운전을 시작했다. 히비야선 개통으로 도부 이세사키선의 승객이 크게 늘었다. 1969년 12월 20일 영단 지하철 지요다선 역이 개업하여 4개 노선이 정차하는 역이 되었다.[15]
지하철 노선 개통으로 도심 접근성이 향상되었지만, 승객 급증으로 혼잡이 심해졌다. 특히 도부 이세사키선과 히비야선 승강장은 환승객과 시발 열차 대기열로 혼잡했다. 1970년대 히비야선과 지요다선의 혼잡률은 200%를 넘었다.
도부 철도는 혼잡을 줄이기 위해 1988년 아사쿠사 우회 승차 제도, 1990년 오시아게 우회 승차 제도를 도입했다. 1992년부터는 대규모 개량 공사를 통해 혼잡 완화를 시도했다. 1996년 7월 23일 아사쿠사 방면과 히비야선 계통 승강장이 분리되었고, 지요다선과의 연결 통로도 추가되었다.[16][34] 2003년 영단 지하철 한조몬선과 직통 운전을 시작하여 도부 이세사키선 우등 열차가 도심에 직결되었다.
2004년 2월 서쪽 출구에 센쥬 밀디스가 개업하고 역전 광장이 확장되었다. 2005년 8월 24일 쓰쿠바 익스프레스선 역이 개업하여 현재의 5개 노선 체제가 되었다. 2012년 도쿄전기대학 도쿄센쥬 캠퍼스가 개교하면서 동쪽 출구에 '덴다이구치'라는 부역명이 붙여졌고, 2013년 동쪽 출구 역전 광장이 완성되었다.
2. 2. 연표
3. 역 구조
도쿄 메트로 지요다선만 지하에 승강장과 개찰구가 있다. 지요다선 승강장은 섬식 1면 2선 구조이다.
JR 동일본 조반 쾌속선 승강장은 지상에 있으며, 단식 1면 1선과 섬식 1면 2선, 총 2면 3선 구조이다. 상하선 사이에는 대피선 1선이 있다.
도부 철도 이세사키선 승강장은 1층에 섬식 2면 4선, 3층에 섬식 2면 3선으로 총 4면 7선 구조이다. 1층은 도부 스카이트리선, 3층은 도쿄 메트로 히비야선 직통 열차가 사용한다. 1, 2번선(1층 도부 스카이트리선 하행)에는 특급 열차 전용 승강장이 있다.[15][16][34][36]
수도권 신도시 철도 쓰쿠바 익스프레스 승강장은 고가에 있으며, 섬식 1면 2선 구조이고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다.
이러한 구조 때문에 IC카드를 이용하여 오테마치역이나 오모테산도역까지 승차하는 경우 지요다선 경유인지 도부선·반자몬선 경유인지 구별하기 어렵다. 이 경우 운임은 전자로 간주되어 계산된다. 마찬가지로 기타센주역에서 나카노역 이후까지 승차하는 경우에도 도자이선 경유인지 JR선 경유인지 구별하기 어렵다.
3. 1. 개요
기타센주역은 JR 동일본, 도쿄 메트로, 도부 철도의 개찰구가 각 회사별로 있지만, 지하를 통해 개찰구 내에서 연결되어 있다. 수도권 신도시 철도의 개찰구는 다른 회사 노선과 연결되어 있지 않다.
자동 개찰기는 승차권 대응이 다르며, 도쿄 메트로 지요다선 승강장을 표기하는 지하 승강장 개찰구는 도쿄 메트로, JR, 도부 중 어느 곳에도 대응하지만, JR은 JR만, 도부는 도부·도쿄 메트로에 대응한다. IC 카드는 어떤 개찰구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예를 들어 도부선 내에서 PASMO로 들어가 JR 개찰구를 태그하여 나갈 수 있다. 또, 그대로 JR선에 승차한 경우에도, 기타센주 환승 운임이 하차역에서 자동으로 정산된다(경로나 하차역에 따라 다른 경우도 있다).
장소 | 사업자 | 개찰구 내 | 비고 |
---|---|---|---|
서측 고가 | 수도권 신도시 철도 | 전용 | |
서측 지평 | JR 동일본(조반 쾌속선) | 사실상 공통 | |
지하 | 도쿄 메트로(지요다선) | 운임 계산상 JR(조반 완행선)을 겸함 | |
동측 지평·고가 | 도부·도쿄 메트로(히비야선) |
동일 사업자 노선이 여러 부분으로 나뉘어 있는 관계로, 지상 승강장(JR·도부·도쿄 메트로)과 지하 승강장 사이에는 중간 개찰구가 없다. 과거에는 중간 개찰 창구가 있었고, 유인 중간 개찰구도 설치되어 있었다. 그 후 숙직실은 폐쇄되었고, JR선 운임 정산·Suica 대응이나 승차권 구입은 정면의 도쿄 메트로선 개찰구 옆 직원이 대응하고 있다. 창구가 폐쇄된 후에도 중간 개찰구 시설은 남아 있었지만, 2014년(헤이세이 26년) 3월에 시설이 철거되었다. 또, 지하 승강장과 도부선·도쿄 메트로 히비야선과의 연락 통로 사이에도 유인 중간 개찰구가 있었지만, 이것도 무인이 되어 시설이 철거되었다.
개찰구 명칭 | 발권 사업자 노선 |
---|---|
센주 경찰서 방면 | JR·도쿄 메트로·도부 |
서구역 앞 광장 방면 | |
센주 밀디스 방면 | |
(JR) 북 | JR(아야세역까지 제외) |
역 빌딩(루미네) 방면 | |
(JR) 남 | |
(도부) 북 | 도부·도쿄 메트로 |
(도부) 중앙 | |
(도부) 남 |
3. 2. JR 동일본
동일본여객철도(JR 동일본) 승강장은 섬식 1면 2선, 단선 1면 1선, 총 2면 3선의 지상역(고가역)이다. 1번 승강장은 단선, 2·3번 승강장은 섬식이다. 상하선 사이에 상하 공용의 대피선을 1선 설치하고 있으며, 이 유형은 도쿄 도구 시내의 JR 역에서는 기타센주역이 유일하다. 원칙적으로 하행 열차는 1번선, 상행 열차는 3번선에 정차하지만, 기타센주역에서 통과 열차를 기다리는 경우 상하 모두 2번선을 사용한다. 아침 러시아워 시간대에는 도쿄 방면에서 통과 대기가 없더라도 일부 전차는 2번선에 정차한다.JR 개찰구 자동 발권기에서는 아야세역까지의 승차권을 발매하지 않으며[58], 지요다선 승강장에서 구입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다만, 편의상 150엔 구간의 승차권(미나미센주역까지의 운임과 같음)을 사용하는 것은 가능하다.
과거 발권이 전면 자동화되기 전에는 국철 및 JR 동일본의 창구에서도 '''교통영단''' 또는 '''제도고속도교통영단'''의 사명과 더불어 위탁 판매를 나타내는 기호(국철 시대는 '북', 민영화 후는 '동')가 들어간 아야세역까지의 단행 승차권이 위탁 판매되었다.
홈의 우에노 쪽에는 지요다선 지하 홈 2번선으로 통하는 연락 계단이 설치되어 있다. JR 동일본은 여객 안내상 기타센주역-아야세역 간을 '조반선(각역정차)'의 일부로도 취급하기 때문에, 연락 계단 앞에는 '조반선(각역정차)'라고 쓰여진 안내 간판이 설치되어 있다. 조반선(쾌속) 홈에서 지요다선 홈으로는 개찰구를 통하지 않고 직접 왕래할 수 있다.
미도리노마도구치, 다기능 발권기, 지정석 발권기, 말하는 지정석 발권기가 설치되어 있다[54]。 남쪽 개찰구에는 고객 지원 콜 시스템이 도입되어 있어, 역무원은 종일 배치되어 있지 않고 원격 대응을 한다[54]。
198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 전반에 걸쳐, 특급 「히타치」・「슈퍼 히타치」가 최대로 하루 5왕복 정차했던 시기가 있었다. 현재는 「히타치」・「토키와」 모두 전 열차 통과한다. 단, 2013년 가을 무렵 히구라시역에서 승강장 확장 공사를 했을 때는 기타센주역 발착의 특급 「슈퍼 히타치」・「프레시 히타치」가 운행되었다. 2015년 3월 21일부터 2021년 2월 28일까지는 임시 「오도리코」가 정차했다.
3. 2. 1. 승강장
메트로 홈웨이 가라키다 행·메트로 하코네 하코네유모토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