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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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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성직자는 종교 의식을 집행하고 신자들을 지도하는 역할을 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고대 사회에서 종교의 발전과 함께 등장하여 정치 권력과 결합되기도 했으며, 유대교, 기독교, 불교, 이슬람교, 힌두교, 조로아스터교, 시크교 등 다양한 종교에서 각기 다른 형태로 존재한다. 현대 사회에서 성직자는 종교적 역할 외에도 사회 봉사, 상담,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종교 간의 대화와 사회 문제 해결에도 기여한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성직자의 건강 문제가 제기되기도 하며, 각 종교 단체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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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직자
지도
기본 정보
어원그리스어 κλῆρος (klēros, 할당된 것)에서 유래
로마자 표기Geobang (개신교), Seongjikja (가톨릭)
영어clergy, cleric
라틴어clerus
그리스어κλῆρος
개요
정의특정 종교에서 신앙 공동체를 이끌거나 종교 의례를 집행하는 사람
역할종교적 지도
신앙 상담
의례 집행
교육 및 사회 활동
특징종교적 권위와 역할 부여받음
특정 종교의 신학적, 교리적 요구사항 충족
성직을 통한 임명
종교별 성직자
기독교목사 (개신교)
사제 (가톨릭, 성공회)
감독 (가톨릭, 성공회, 일부 개신교)
장로 (장로교)
집사 (기독교 전반)
불교승려
비구
비구니
라마 (티베트 불교)
법사
이슬람교이맘
무아딘
울라마
유대교랍비
하잔
힌두교푸자리
스와미
구루
자이나교디감바라
스베탐바라
기타 종교무당 (샤머니즘)
제관 (전통 종교)
주요 직책
주교특정 지역 교회를 감독하고 관리하는 성직자
사제미사 및 기타 성례를 집전하는 성직자
목사개신교회에서 신자들을 지도하는 성직자
이맘이슬람 사원에서 예배를 인도하는 성직자
랍비유대교 공동체를 지도하는 성직자
성직자의 종류
정규 성직자정식 교육과 과정을 거쳐 임명된 성직자
비정규 성직자정식 교육을 받지 않았거나 특정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성직자
세속 성직자특정 수도원이나 단체에 소속되지 않은 성직자
수도 성직자특정 수도원이나 단체에 소속된 성직자
여성 성직자일부 종교에서 여성에게 허용되는 성직
사회적 역할 및 영향
사회적 영향종교 공동체 유지 및 발전
사회적 갈등 조정 및 해결
윤리적 기준 제시
교육 및 봉사 활동
사회적 책임신자들의 정신적 건강 돌봄
사회적 약자 돌봄
종교적 가치 전파
사회 정의 실현에 기여
논란 및 비판
권위주의성직자의 권위가 남용되는 경우
성적 스캔들일부 성직자의 성범죄 및 비윤리적 행위
부패일부 성직자의 금전적 부정행위
사회적 불평등여성 성직자 차별 및 성소수자 배제
관련 용어
성직성직자가 되는 과정 또는 성직자의 지위
성직 서임성직자를 공식적으로 임명하는 의식
신학교성직자 양성 기관
기타
관련 인물담바 아유셰예프
한바 라마
탈가트 타주딘

2. 고대 사회의 성직자

고대 종교성직자들은 원시공산제에서 벗어나 생산수단의 정도에 의한 계급사회가 형성(마르크스의 역사발전론)되면서부터 시작되었다. 이러한 역사발전에 따라, 정치와 함께 사회를 통제할 수 있는 사상체계인 종교가 만들어졌다. 그리고 종교의 전례(Liturgy)에 따라 예배를 신에게 바치는 사제(제사장), 종교의 교의곧 경전, 신의 말씀을 전하는 예언자(預言者)가 등장하였다.

역사적으로 전통적인 종교는 종교적 권위와 정치적 권력을 결합하는 경향이 있었다. 즉, 성왕 또는 여왕은 그 또는 그녀의 인격 속에 군주권과 사제직을 모두 결합하는 것으로 여겨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비록 그 또는 그녀가 실제 대사제 또는 여사제의 도움을 받는 경우가 많지만 (예를 들어, 마야 사제단 참조). 정치 지도자와 종교 지도자의 기능이 이러한 방식으로 결합될 때, 신격화는 그의 또는 그녀의 고유한 환경 내에서 그의 또는 그녀의 사회적 발전의 다음 논리적 단계로 간주될 수 있는데, 이는 이집트 파라오의 경우에서 볼 수 있다. 인도의 베다 사제단은 별개의 세습 카스트로 조직된 구조화된 성직자 집단의 초기 사례이며, 이는 국가의 최고 사회 계층을 차지했다. 이 현상의 현대적인 예로는 요루바의 성지 일레 이페(나이지리아)의 사제 군주가 있는데, 그곳의 통치자인 오니들은 수세기 동안 지구 전체와 그 주민들의 유지를 위한 의식을 거행해 왔다.

고대 한국에서는 샤머니즘 성격의 종교와 여성 샤먼(무당)이 등장했는데, 샤먼은 앞날을 내다보는 역할, 을 고치는 역할을 하였다. 하지만 사회가 남성 중심으로 발전하면서 제사를 주관하는 역할은 없어지게 되었다.

2. 1. 고대 한국의 성직자

고대 한국에서는 샤머니즘 성격의 종교와 여성 샤먼(무당)이 등장했는데, 샤먼은 앞날을 내다보는 역할, 을 고치는 역할을 하였다. 하지만 사회가 남성 중심으로 발전하면서 제사를 주관하는 역할은 없어지게 되었다.

2. 2. 고대 근동의 성직자

고대 종교성직자들은 원시공산제에서 벗어나 생산수단의 정도에 의한 계급사회가 형성(마르크스의 역사발전론)되면서부터 시작되었다. 이러한 역사발전에 따라, 정치와 함께 사회를 통제할 수 있는 사상체계인 종교가 만들어졌다. 그리고 종교의 전례(Liturgy)에 따라 예배를 신에게 바치는 사제(제사장), 종교의 교의곧 경전, 신의 말씀을 전하는 예언자(預言者)가 등장하였다.

역사적으로 전통적인 종교는 종교적 권위와 정치적 권력을 결합하는 경향이 있었다. 즉, 성왕 또는 여왕은 그 또는 그녀의 인격 속에 군주권과 사제직을 모두 결합하는 것으로 여겨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정치 지도자와 종교 지도자의 기능이 이러한 방식으로 결합될 때, 신격화는 그의 또는 그녀의 고유한 환경 내에서 그의 또는 그녀의 사회적 발전의 다음 논리적 단계로 간주될 수 있는데, 이는 이집트 파라오의 경우에서 볼 수 있다. 인도의 베다 사제단은 별개의 세습 카스트로 조직된 구조화된 성직자 집단의 초기 사례이며, 이는 국가의 최고 사회 계층을 차지했다.

3. 유대교의 성직자

유대교의 성직자는 구약성서에 등장하는 레위 지파의 후손인 코헨(제사장)과 레위인으로 구성되었다.[80] 이들은 예루살렘 성전에서 제사를 주관하고 종교 의식을 집행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출애굽사건으로 이집트를 탈출한 이스라엘 백성들의 지도자 모세야훼 하나님의 지시로 제사, 즉 하나님에 대한 예배와 사제에 대해서 가르쳤다. 이때 모세의 형인 아론이 사제로 봉사했다. 하지만 모세의 가르침은 40년 동안 미디안 종교의 사제인 이드로와 같이 살면서 받은 영향으로 보는 시각도 존재한다. 고대 유대교에서 사제는 번제를 통해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는 역할을 하였으며 예수가 살던 시대에도 사제나 대사제들이 존재하였다.[80]

모세 파인슈타인(Moshe Feinstein) 랍비, 정통 유대교의 주요 랍비 권위자




토라에 따르면 제사장 계급인 코헤님은 기원후 70년 예루살렘 성전 파괴까지 종교의 지도자였으며, 대부분의 사두개인들이 사라진 시점이기도 하다. 오늘날 유대인 코헨들은 가족 전통을 통해 자신의 신분을 알고 있으며, 여전히 회당에서 특정 예배 중에 제사장의 축복을 제공하고, ''피디온 하벤(Pidyon haben)''(장자 구속) 의식을 수행한다. 예루살렘 성전 파괴 이후 랍비 유대교에서 종교 지도자들은 랍비들이었다. 이들은 유대법의 학자로서 랍비 법정에서 판사로 활동할 권한을 가진 사람들이다. 랍비는 유대법과 관습을 해석할 권한을 부여받는다. 전통적으로, 남성은 토라, 타나크(히브리어 성경), 미슈나와 탈무드, 미드라시, 유대 윤리와 전설, 유대법과 레스폰사, 신학 및 철학에 대한 힘든 학습 과정을 마친 후 세 가지 수준의 세미하(랍비 서임) 중 하나를 받는다. 정통 유대교를 제외한 모든 유대교 유형에서는 여성과 남성 모두 랍비와 하잔으로 서임될 수 있다.[43][44]

초기 중세 시대부터는 ''하잔(Hazzan)''(하잔)이 존재했다. 하잔은 때때로 회당의 유일한 직무 담당자였으며, 결혼 증인과 같은 종교적-시민적 기능을 수행할 권한을 가졌다. 미국에서는 하잔과 마찬가지로 랍비도 주로 교육 학위 수여, 결혼식 집례, 출생 및 사망 증명 능력 때문에 법적 목적으로 성직자로 민간 당국에 의해 인정받았다.

또한 유대 당국은 ''모할림''(할례 의식을 집례하는 사람)을 인증하는데, 이들은 유대법 전문가와 일반적으로 의료 전문가에 의해 특별히 훈련받은 사람들이다.[46] 그들은 적절하게 ''모헬로트(mohelot)''(모헬의 여성형 복수)라고 불린다.[46] ''j.(캘리포니아주 북부의 유대인 주간 뉴스지)''에서 언급했듯이 "...여성 모헬을 금지하는 할라키적 규정은 없지만, 유대인 남성이 이 임무를 수행하는 것을 선호하는 정통 유대교 세계에는 존재하지 않습니다".[46] 의식적 순결을 위해 죽은 사람의 신체 부위와 접촉해서는 안 되는 코헨은 모할림이 될 수 없다.[47]

유대교의 또 다른 인증받은 성직자는 ''쇼켓''으로, 종교 당국으로부터 의식법에 따른 코셔 도살을 위해 훈련 및 인증을 받은 사람들이다. 코헨은 쇼켓이 될 수 있다. 그리고 ''마슈기아흐/마슈기카''가 있다. ''마슈기힘''은 코셔 시설의 ''카슈루트(Kashrut)'' 상태를 감독하는 유대교 신앙인이다.

현대 정통 유대교에서는 여성이 랍비나 하잔이 되는 것이 일반적으로 금지되어 있다.[49] 하시드즘(Hasidic Judaism)은 일반적으로 정통 유대교의 한 분파로 이해되는데, 영어로 "대랍비"로 번역되는 경우가 많은 ''rebbe(rebbe)''라고 알려진 왕조적 영적 지도자들이 있다. rebbe의 직책은 일반적으로 세습적이지만, rebbe에서 제자에게, 또는 회중의 인정을 통해 새로운 rebbe에게 일종의 대관식을 수여하는 방식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보수 유대교(Conservative Judaism)에서는 남성과 여성 모두 랍비와 하잔(cantors)으로 임명된다. 랍비가 되기 위한 학문적 요구 사항은 엄격하다. 랍비학교에 입학하기 전에 먼저 학사 학위를 취득해야 한다.

재구성주의 유대교와 개혁 유대교는 유대 율법과 전통적인 텍스트에 뿌리를 둔 전통적인 학습 요건을 유지하지 않는다. 남성과 여성 모두 랍비 또는 하잔이 될 수 있다. 이러한 운동의 랍비 신학교는 랍비직에 들어가기 전에 먼저 학사 학위를 취득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4. 기독교의 성직자

기독교의 성직자는 기독교가 2세기 직제와 교의를 갖춘 보편적 교회로 바뀌면서 고유의 직제를 갖게 되었다. 교회에서는 Diakonos, Presbytrous, Episcopus를 번역한 집사, 장로, 감독[81] 또는 부제, 사제, 주교로 칭했으며, 기독교가 사도들의 예수 운동에서 속사도들에 의해 직제와 교의를 갖춘 제도적 종교인 보편교회를 형성한 속사도시대에 등장한 서신들인 디모데전서, 디모데후서, 디도서에도 이들을 서품할 때 보아야 할 자격사항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다.[82] 서구 기독교에서는 성직자에 대한 경칭으로 "Rev."를 이름앞에 붙이는데, 각 기독교 교파들의 성격에 따라 '~ 신부'나 '~ 목사'로 번역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기독교 성직자는 서품을 받는다. 즉, 종교 의식에서 특정 사역을 위해 따로 구별된다. 예배에서 확실한 역할을 하지만 서품을 받지 않은 사람들(예: 평신도가 봉사자로 활동하는 경우)은 이러한 사역을 수행하기 위해 어떤 종류의 공식적인 승인이 필요할지라도 일반적으로 성직자로 간주되지 않는다.

성직자의 유형은 직책과 구분되며, 직책이 일반적으로 또는 전적으로 성직자에 의해 수행되는 경우에도 마찬가지이다. 예를 들어 로마 가톨릭 추기경은 거의 예외 없이 성직자이지만, 추기경은 성직자의 유형이 아니다. 대주교는 별개 유형의 성직자가 아니라 특별한 권한을 가진 특정 직책을 맡은 주교일 뿐입니다. 반대로, 교구의 청년 사역자는 성직자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서로 유사한 정치 체제를 가진 교회는 유사한 체제를 가지고 있지만, 교회마다 성직자 체제가 다릅니다.

기독교에서는 "성직자"라는 범위와 대상에 대해 교파마다 차이가 있다.

삼성직위
삼성직위의 교파별 대조표
-동방교회서방교회
그리스어[66]영어[67][68]정교회[69]가톨릭교회[70]성공회[71]프로테스탄트
(일례)[72]
ΕπίσκοποςelBishop영어주교주교주교감독
Πρεσβύτεροςel:성직위
Πάτερel:칭호
Εφημέριοςel:직책
Priest영어:성직위
Father영어:칭호
Parson영어:직책
사제:성직위
신부:칭호
관할 사제:직책
사제:성직위
신부:칭호
주임 사제:직책
사제:성직위
사제/선생/사/신부:칭호
목사:직책
(정교사:자격)
목사/선생/사:칭호
목사:직책
ΔιάκονοςelDeacon영어부제부제집사집사/부목사/보교사



==== 가톨릭교회 ====

가톨릭교회는 교황을 최고 지도자로 하는 위계적인 성직 체계를 가지고 있다.[61] 주교, 사제, 부제가 성직자로 분류되며,[61] 이들은 성품성사를 통해 서품된다. 주교 중 일부는 대주교, 총대주교 등으로 불린다. 교황은 로마 주교이며, 교회의 최고위 성직자이다. 현재 모든 로마 가톨릭 주교의 서품에는 그의 승인이 필요하다.

대주교 호세 S. 팔마와 그의 보좌 사제들이 교황 미사 중


주교 장-피에르 델빌, 대사 프랑코 코폴라, 추기경 요제프 드 케셀, 주교 기 하르피니


성품을 받은 가톨릭 교회의 성직자는 부제, 사제, 주교이다. 드문 예외를 제외하고, 추기경은 주교이지만, 항상 그랬던 것은 아니다. 이전에는 일부 추기경이 단발령을 받았지만 성품은 받지 않은 사람들도 있었다. 세속 성직자는 수도회에 속하지 않고 수도회가 아닌 세상에서 사는 부제와 사제와 같은 사역자이다(''saeculum''). 교황청은 성직자를 위한 교황청 성성([https://www.vatican.va/roman_curia/congregations/cclergy/])이라는 성청의 성부를 통해 성직자의 활동을 지원한다.

교회법은 (제207조) "신성한 제도에 의해, 교회 안에 있는 그리스도 신자 중에는 법적으로 성직자라고도 불리는 성직자들이 있으며, 그리스도 신자들의 다른 구성원들은 평신도라고 불립니다."라고 명시한다.[11] 이러한 별개의 사역의 구분은 초기 기독교 시대에 형성되었다. 주교, 사제, 부제의 세 계급 또는 서열을 반영하는 초기 자료 중 하나는 성 안티오크의 이냐시오의 글이다.

성품은 칠 성사 중 하나이며, 트리엔트 공의회에서 열거되었으며, 교도권은 신성한 제도로 간주한다. 가톨릭 교회에서는 남성만이 성직자가 될 수 있다.[12]

1972년 이전 라틴 교회에서는 단발령으로 누군가가 성직자 신분에 들어갈 수 있었고, 그 후 네 가지 소성품(문지기, 독서자, 퇴마자 서품, 봉사자 서품)을 받을 수 있었고, 그 다음 대성품(부제직, 부제직, 사제직, 그리고 마지막으로 주교직)을 받을 수 있었다. 로마 가톨릭 교리에 따르면 이는 "성품의 충만함"이다. 1972년 이후 소성품과 부제직은 평신도 사역으로 대체되었고, 단발령은 일부 전통주의 가톨릭 단체를 제외하고는 더 이상 이루어지지 않으며, 이러한 단체에서도 성품에 의해 성직자 신분이 얻어진다.[13] 라틴 교회에서 성품의 세 계급의 초기 단계는 부제직이다. 이 세 계급의 성직자 외에도 일부 동방 가톨릭 또는 "합동" 교회에는 "소성직자"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있다.[14]

봉헌 생활 수도회와 사도 생활 수도회의 회원은 성품을 받은 경우에만 성직자이다.

교회법과 동방 교회 교회법은 모든 성직자는 교구 또는 그에 상응하는 기관(사도 관구, 자치 수도원, 개인 교구청 등) 또는 수도회, 사도 생활 수도회 또는 세속 수도회에 등록되거나 "배속"되어야 한다고 규정한다.[15][14] 이 요구 사항이 필요하게 된 것은 교회 초기부터 어떤 교회 권위에도 복종하지 않고 종종 어디를 가든 스캔들을 일으키는 무소속 또는 방랑 성직자로 인해 발생한 문제 때문이다.[16]

현행 교회법은 사제 서품을 받으려면 신학교 또는 대학교의 교회 학부에서 2년의 철학과 4년의 신학 교육을 받아야 하며, 교의 신학과 윤리 신학, 성경, 교회법을 공부해야 한다고 규정한다.[17][18]

성직자 독신은 사제가 될 의향이 없는 부제를 제외하고는 주로 라틴 교회의 거의 모든 성직자에게 요구되는 것이다. 다른 교회나 공동체의 기혼 성직자가 가톨릭 신자가 되는 경우, 경우에 따라 과도기적 부제직과 사제직 서품이 허용되지만, 이미 결혼한 남성을 주교로 서품하는 것은 라틴 교회와 동방 가톨릭 교회 모두에서 허용되지 않는다(개인 교구청 참조). 성직자 결혼은 허용되지 않으므로, 어떤 특별 교회에서 독신이 선택 사항인 사람들(예: 라틴 교회의 영구 부제)은 서품 전에 결혼해야 한다. 동방 가톨릭 교회는 기혼 남성의 서품을 허용하지만, 서품 후에는 성직자 결혼을 허용하지 않는다. 그들의 본당 사제는 종종 결혼하지만, 사제 서품을 받기 전에 결혼해야 한다.[19] 동방 가톨릭 교회는 주교에게만 독신을 요구한다.

==== 정교회 ====

정교회총대주교를 중심으로 하는 독립적인 교회들의 연합체이다.[60] 정교회 성직자는 주교, 사제, 부제의 세 가지 성직 서열로 구분된다.[60] 이 직책들은 신약 성서에 언급되고 초대 교회에서 발견된 것과 동일하며, 교부들의 저술을 통해 증명된다. 각 서열은 주교들에 의한 성사(성례전)인 안수(그리스어: χειροτονία, ''cheirotonia'')를 통해 서품된다. 사제와 부제는 자신의 교구 주교에 의해 서품되지만, 주교는 적어도 세 명 이상의 다른 주교들의 안수를 통해 봉헌된다.[20]

이 세 가지 서열 내에는 여러 직함이 존재한다. 주교는 대주교, 총대주교 등의 직함을 가질 수 있으며, 이들은 모두 명예직으로 간주된다. 정교회에서 모든 주교는 동등하게 여겨지지만, 개인의 명예는 높거나 낮을 수 있으며, 각 주교는 서열 내에서 자신의 위치를 갖는다. 사제(또한 장로라고도 함)는 대사제, 원로사제(protopriest 또는 protopope라고도 함), 수도사제(수도사로 서품된 사제), 대수도원장(고위 수도사제), 수도원장 등의 직함을 가질 수 있다. 부제는 수도부제(수도사로 서품된 부제), 대부제, 원로부제 등의 직함을 가질 수 있다.

하위 성직자는 ''cheirotonia''(안수)를 통해 서품되지 않고, ''cheirothesia''(임명)로 알려진 축복을 통해 서품된다. 이러한 성직 서열에는 부부제, 독서원(예배 독서원), 시종(또는 촛불 담당자)가 있다.

주교는 일반적으로 대수도원장 중에서 선택되며 독신이어야 한다.[20] 비수도원 사제가 더 이상 아내와 함께 살지 않는다면 주교직에 서품될 수 있다.[20] 현대 관행에서 이러한 비수도원 사제는 일반적으로 주교 서품 전에 어느 시점에 수도원으로 삭발된 후 대수도원장으로 승격된다. 현재 주교는 일반적으로 신학 또는 관련분야의 대학 학위를 취득해야 한다.

일반적인 칭호는 총대주교를 위한 "전하"(전체 성하, 콘스탄티노폴리스 세계 총대주교에게만 사용)이고, 자치 교회를 감독하는 대주교/총대주교를 위한 "각하", 일반적으로 대주교/총대주교를 위한 "각하", 주교를 위한 "선생님" 또는 "각하", 사제, 부제 및 수도사를 위한 "신부"[21]이다. 다만, 여러 정교회 간에 차이가 있는데, 그리스 전통과 관련된 교회에서는 세계 총대주교가 "전체 성하"로 불리는 반면, 다른 모든 총대주교(그리고 자치 교회를 감독하는 대주교/총대주교)는 "각하"로 불린다.[22]

정교회 사제, 부제는 서품 전에 기혼이거나 독신(가급적 수도승)이어야 하지만, 서품 후에는 결혼할 수 없다. 이혼이나 과부가 된 후 성직자의 재혼은 금지된다. 기혼 성직자는 교구를 담당하는 데 가장 적합한 것으로 여겨지는데, 가족이 있는 사제가 자신의 신도들을 더 잘 상담할 수 있다고 생각되기 때문이다.[23]

정교회 성직자: 주교(오른쪽, 제대에서), 사제(왼쪽), 그리고 두 명의 부제(금색 의복)


==== 성공회 ====

성공회는 가톨릭교회와 유사한 성직 체계를 가지고 있지만, 여성 성직자를 허용하고 독신 의무가 없는 등 차이점이 있다. 성공회 성직자는 주교, 사제, 집사의 세 계급으로 구성된다.[63] 주교는 일반적으로 여러 본당으로 구성된 교구를 관할하는 감독자이며, 대주교는 대부분의 경우 여러 교구로 이루어진 관구를 관할한다. 본당은 한 명 또는 여러 명의 사제가 돌보며, 한 명의 사제가 여러 본당을 책임질 수도 있다. 새로 임명된 성직자는 먼저 부제로 서품되며, 사제가 되려는 사람들은 보통 1년 후에 사제 서품을 받는다.[81]

브라질 성공회의 프리메이트인 마우리시오 안드라데 주교가 사울로 바로스 주교에게 목자 지팡이를 전달하는 모습


1960년대 이후 일부 성공회에서는 과도기적 부제직 외에 영구 부제직을 재도입하여 교회와 세상을 연결하는 사역, 특히 사회적 소외자를 위한 사역에 중점을 두었다. 성공회에서는 모든 성직자가 결혼하는 것이 허용된다. 대부분의 국가 교회에서는 여성이 부제 또는 사제가 될 수 있지만, 38개 국가 교회 중 15개 교회만이 여성 주교 서품을 허용하며, 실제로 서품한 곳은 5개 교회에 불과하다. 성찬식 집전은 사제와 주교에게만 허용된다.

각국의 성공회는 하나 또는 여러 명의 프리메이트 또는 수도 주교(대주교 또는 주교)가 관할한다. 성공회 공동체의 최고 대주교는 캔터베리 대주교이며, 그는 영국 성공회의 지도자이자 모든 성공회의 프리메이트들 중 '최고'로 여겨진다. 부제, 사제 또는 주교는 직업이 아닌 개인의 직분으로 간주된다. 사제가 은퇴하더라도 더 이상 활동적인 사역을 하지 않더라도 여전히 사제이다. 하지만 은퇴 후에는 기본 계급만 유지한다.

==== 개신교 ====

개신교에서는 '만인제사'의 교리에 따라 목사를 성직자로 부르지 않고 "교역자" 또는 "교직자"라고 부른다.[65] 겉으로 보기에는 가톨릭의 사제와 유사한 부분이 있어, 일반적인 한국어에서는 목사도 성직자라고 불리지만,[65] 목사가 성직자(사제)가 아니라는 점은 개신교 교리에서 중요한 부분이다.

개신교의 여러 교단에서는 다양한 직분을 두고 있다. 침례교 전통에서는 성경 디모데전서 3장에 기술된 대로 장로(목사)와 집사 두 직분만을 교회의 안수받은 직분으로 인정한다.[10] 감리교에서는 안수 대상자들이 안수를 받기 전에 일정 기간(보통 1년에서 3년) 동안 "면허"를 받아, 경험이 많은 안수받은 목사의 지도, 감독 및 평가 아래 사역의 직무를 수행한다.[24] 미국 장로교회(PCUSA)는 가르치는 장로(목사)와 다스리는 장로(회중의 지도자로서 목사들과 함께 의회를 구성)의 두 종류의 장로를 안수한다.[31] 가르치는 장로는 신학교 교육을 받고 장로로 안수받으며, 교단 전체를 대표하여 말씀과 성례전의 사역을 위해 따로 세워진다.[31] 회중 교회에서는, 지역 교회가 자체적으로 성직자를 고용(그리고 종종 안수)할 자유가 있다.[31]

루터교는 종교적인 관점에서 목사 직분만을 유일한 성직자 서열로 인정한다.[28] 그러나 실질적인 이유와 역사적인 이유로 루터교회는 다양한 목사 또는 사제의 역할과 명확한 계층 구조를 가지는 경향이 있다.[29]

루터파 목사가 교인 청년들을 인준하는 모습

4. 1. 가톨릭교회

가톨릭교회는 교황을 최고 지도자로 하는 위계적인 성직 체계를 가지고 있다.[61] 주교, 사제, 부제가 성직자로 분류되며,[61] 이들은 성품성사를 통해 서품된다. 주교 중 일부는 대주교, 총대주교 등으로 불린다. 교황은 로마 주교이며, 교회의 최고위 성직자이다. 현재 모든 로마 가톨릭 주교의 서품에는 그의 승인이 필요하다.

기독교의 성직자는 기독교가 2세기 직제와 교의를 갖춘 보편적 교회로 바뀌면서 고유의 직제를 갖게 되었다. 교회에서는 Diakonos, Presbytrous, Episcopus를 번역한 집사, 장로, 감독[81] 또는 부제, 사제, 주교로 칭했으며, 기독교가 사도들의 예수 운동에서 속사도들에 의해 직제와 교의를 갖춘 제도적 종교인 보편교회를 형성한 속사도시대에 등장한 서신들인 디모데전서, 디모데후서, 디도서에도 이들을 서품할 때 보아야 할 자격사항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다.[82] 서구 기독교에서는 성직자에 대한 경칭으로 "Rev."를 이름앞에 붙이는데, 각 기독교 교파들의 성격에 따라 '~ 신부'나 '~ 목사'로 번역할 수 있다.

성품을 받은 가톨릭 교회의 성직자는 부제, 사제, 주교이다. 드문 예외를 제외하고, 추기경은 주교이지만, 항상 그랬던 것은 아니다. 이전에는 일부 추기경이 단발령을 받았지만 성품은 받지 않은 사람들도 있었다. 세속 성직자는 수도회에 속하지 않고 수도회가 아닌 세상에서 사는 부제와 사제와 같은 사역자이다(''saeculum''). 교황청은 성직자를 위한 교황청 성성([https://www.vatican.va/roman_curia/congregations/cclergy/])이라는 성청의 성부를 통해 성직자의 활동을 지원한다.

교회법은 (제207조) "[신성한 제도에 의해, 교회 안에 있는 그리스도 신자 중에는 법적으로 성직자라고도 불리는 성직자들이 있으며, 그리스도 신자들의 다른 구성원들은 평신도라고 불립니다."라고 명시한다.[11] 이러한 별개의 사역의 구분은 초기 기독교 시대에 형성되었다. 주교, 사제, 부제의 세 계급 또는 서열을 반영하는 초기 자료 중 하나는 성 안티오크의 이냐시오의 글이다.

성품은 칠 성사 중 하나이며, 트리엔트 공의회에서 열거되었으며, 교도권은 신성한 제도로 간주한다. 가톨릭 교회에서는 남성만이 성직자가 될 수 있다.[12]

1972년 이전 라틴 교회에서는 단발령으로 누군가가 성직자 신분에 들어갈 수 있었고, 그 후 네 가지 소성품(문지기, 독서자, 퇴마자 서품, 봉사자 서품)을 받을 수 있었고, 그 다음 대성품(부제직, 부제직, 사제직, 그리고 마지막으로 주교직)을 받을 수 있었다. 로마 가톨릭 교리에 따르면 이는 "성품의 충만함"이다. 1972년 이후 소성품과 부제직은 평신도 사역으로 대체되었고, 단발령은 일부 전통주의 가톨릭 단체를 제외하고는 더 이상 이루어지지 않으며, 이러한 단체에서도 성품에 의해 성직자 신분이 얻어진다.[13] 라틴 교회에서 성품의 세 계급의 초기 단계는 부제직이다. 이 세 계급의 성직자 외에도 일부 동방 가톨릭 또는 "합동" 교회에는 "소성직자"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있다.[14]

봉헌 생활 수도회와 사도 생활 수도회의 회원은 성품을 받은 경우에만 성직자이다.

교회법과 동방 교회 교회법은 모든 성직자는 교구 또는 그에 상응하는 기관(사도 관구, 자치 수도원, 개인 교구청 등) 또는 수도회, 사도 생활 수도회 또는 세속 수도회에 등록되거나 "배속"되어야 한다고 규정한다.[15][14] 이 요구 사항이 필요하게 된 것은 교회 초기부터 어떤 교회 권위에도 복종하지 않고 종종 어디를 가든 스캔들을 일으키는 무소속 또는 방랑 성직자로 인해 발생한 문제 때문이다.[16]

현행 교회법은 사제 서품을 받으려면 신학교 또는 대학교의 교회 학부에서 2년의 철학과 4년의 신학 교육을 받아야 하며, 교의 신학과 윤리 신학, 성경, 교회법을 공부해야 한다고 규정한다.[17][18]

성직자 독신은 사제가 될 의향이 없는 부제를 제외하고는 주로 라틴 교회의 거의 모든 성직자에게 요구되는 것이다. 다른 교회나 공동체의 기혼 성직자가 가톨릭 신자가 되는 경우, 경우에 따라 과도기적 부제직과 사제직 서품이 허용되지만, 이미 결혼한 남성을 주교로 서품하는 것은 라틴 교회와 동방 가톨릭 교회 모두에서 허용되지 않는다(개인 교구청 참조). 성직자 결혼은 허용되지 않으므로, 어떤 특별 교회에서 독신이 선택 사항인 사람들(예: 라틴 교회의 영구 부제)은 서품 전에 결혼해야 한다. 동방 가톨릭 교회는 기혼 남성의 서품을 허용하지만, 서품 후에는 성직자 결혼을 허용하지 않는다. 그들의 본당 사제는 종종 결혼하지만, 사제 서품을 받기 전에 결혼해야 한다.[19] 동방 가톨릭 교회는 주교에게만 독신을 요구한다.

4. 2. 정교회

정교회총대주교를 중심으로 하는 독립적인 교회들의 연합체이다.[60] 정교회 성직자는 주교, 사제, 부제의 세 가지 성직 서열로 구분된다.[60] 이 직책들은 신약 성서에 언급되고 초대 교회에서 발견된 것과 동일하며, 교부들의 저술을 통해 증명된다. 각 서열은 주교들에 의한 성사(성례전)인 안수(그리스어: χειροτονία, ''cheirotonia'')를 통해 서품된다. 사제와 부제는 자신의 교구 주교에 의해 서품되지만, 주교는 적어도 세 명 이상의 다른 주교들의 안수를 통해 봉헌된다.[20]

이 세 가지 서열 내에는 여러 직함이 존재한다. 주교는 대주교, 총대주교 등의 직함을 가질 수 있으며, 이들은 모두 명예직으로 간주된다. 정교회에서 모든 주교는 동등하게 여겨지지만, 개인의 명예는 높거나 낮을 수 있으며, 각 주교는 서열 내에서 자신의 위치를 갖는다. 사제(또한 장로라고도 함)는 대사제, 원로사제(protopriest 또는 protopope라고도 함), 수도사제(수도사로 서품된 사제), 대수도원장(고위 수도사제), 수도원장 등의 직함을 가질 수 있다. 부제는 수도부제(수도사로 서품된 부제), 대부제, 원로부제 등의 직함을 가질 수 있다.

하위 성직자는 ''cheirotonia''(안수)를 통해 서품되지 않고, ''cheirothesia''(임명)로 알려진 축복을 통해 서품된다. 이러한 성직 서열에는 부부제, 독서원(예배 독서원), 시종(또는 촛불 담당자)가 있다.

주교는 일반적으로 대수도원장 중에서 선택되며 독신이어야 한다.[20] 비수도원 사제가 더 이상 아내와 함께 살지 않는다면 주교직에 서품될 수 있다.[20] 현대 관행에서 이러한 비수도원 사제는 일반적으로 주교 서품 전에 어느 시점에 수도원으로 삭발된 후 대수도원장으로 승격된다. 현재 주교는 일반적으로 신학 또는 관련분야의 대학 학위를 취득해야 한다.

일반적인 칭호는 총대주교를 위한 "전하"(전체 성하, 콘스탄티노폴리스 세계 총대주교에게만 사용)이고, 자치 교회를 감독하는 대주교/총대주교를 위한 "각하", 일반적으로 대주교/총대주교를 위한 "각하", 주교를 위한 "선생님" 또는 "각하", 사제, 부제 및 수도사를 위한 "신부"[21]이다. 다만, 여러 정교회 간에 차이가 있는데, 그리스 전통과 관련된 교회에서는 세계 총대주교가 "전체 성하"로 불리는 반면, 다른 모든 총대주교(그리고 자치 교회를 감독하는 대주교/총대주교)는 "각하"로 불린다.[22]

정교회 사제, 부제는 서품 전에 기혼이거나 독신(가급적 수도승)이어야 하지만, 서품 후에는 결혼할 수 없다. 이혼이나 과부가 된 후 성직자의 재혼은 금지된다. 기혼 성직자는 교구를 담당하는 데 가장 적합한 것으로 여겨지는데, 가족이 있는 사제가 자신의 신도들을 더 잘 상담할 수 있다고 생각되기 때문이다.[23]

4. 3. 성공회

성공회는 가톨릭교회와 유사한 성직 체계를 가지고 있지만, 여성 성직자를 허용하고 독신 의무가 없는 등 차이점이 있다. 성공회 성직자는 주교, 사제, 집사의 세 계급으로 구성된다.[63] 주교는 일반적으로 여러 본당으로 구성된 교구를 관할하는 감독자이며, 대주교는 대부분의 경우 여러 교구로 이루어진 관구를 관할한다. 본당은 한 명 또는 여러 명의 사제가 돌보며, 한 명의 사제가 여러 본당을 책임질 수도 있다. 새로 임명된 성직자는 먼저 부제로 서품되며, 사제가 되려는 사람들은 보통 1년 후에 사제 서품을 받는다.[81]

1960년대 이후 일부 성공회에서는 과도기적 부제직 외에 영구 부제직을 재도입하여 교회와 세상을 연결하는 사역, 특히 사회적 소외자를 위한 사역에 중점을 두었다. 성공회에서는 모든 성직자가 결혼하는 것이 허용된다. 대부분의 국가 교회에서는 여성이 부제 또는 사제가 될 수 있지만, 38개 국가 교회 중 15개 교회만이 여성 주교 서품을 허용하며, 실제로 서품한 곳은 5개 교회에 불과하다. 성찬식 집전은 사제와 주교에게만 허용된다.

각국의 성공회는 하나 또는 여러 명의 프리메이트 또는 수도 주교(대주교 또는 주교)가 관할한다. 성공회 공동체의 최고 대주교는 캔터베리 대주교이며, 그는 영국 성공회의 지도자이자 모든 성공회의 프리메이트들 중 '최고'로 여겨진다. 부제, 사제 또는 주교는 직업이 아닌 개인의 직분으로 간주된다. 사제가 은퇴하더라도 더 이상 활동적인 사역을 하지 않더라도 여전히 사제이다. 하지만 은퇴 후에는 기본 계급만 유지한다.

4. 4. 개신교

개신교에서는 '만인제사'의 교리에 따라 목사를 성직자로 부르지 않고 "교역자" 또는 "교직자"라고 부른다.[65] 겉으로 보기에는 가톨릭의 사제와 유사한 부분이 있어, 일반적인 한국어에서는 목사도 성직자라고 불리지만,[65] 목사가 성직자(사제)가 아니라는 점은 개신교 교리에서 중요한 부분이다.

개신교의 여러 교단에서는 다양한 직분을 두고 있다. 침례교 전통에서는 성경 디모데전서 3장에 기술된 대로 장로(목사)와 집사 두 직분만을 교회의 안수받은 직분으로 인정한다.[10] 감리교에서는 안수 대상자들이 안수를 받기 전에 일정 기간(보통 1년에서 3년) 동안 "면허"를 받아, 경험이 많은 안수받은 목사의 지도, 감독 및 평가 아래 사역의 직무를 수행한다.[24] 미국 장로교회(PCUSA)는 가르치는 장로(목사)와 다스리는 장로(회중의 지도자로서 목사들과 함께 의회를 구성)의 두 종류의 장로를 안수한다.[31] 가르치는 장로는 신학교 교육을 받고 장로로 안수받으며, 교단 전체를 대표하여 말씀과 성례전의 사역을 위해 따로 세워진다.[31] 회중 교회에서는, 지역 교회가 자체적으로 성직자를 고용(그리고 종종 안수)할 자유가 있다.[31]

루터교는 종교적인 관점에서 목사 직분만을 유일한 성직자 서열로 인정한다.[28] 그러나 실질적인 이유와 역사적인 이유로 루터교회는 다양한 목사 또는 사제의 역할과 명확한 계층 구조를 가지는 경향이 있다.[29]

5. 불교의 성직자

불교의 성직자는 출가 수행자인 승려(비구, 비구니)를 의미한다.[8] 승려는 계율을 지키고 수행하며, 불교 교리를 가르치고 신자들을 지도하는 역할을 한다. 고타마 붓다가 설립한 상가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지리적으로 확산되고 다양한 문화를 접하면서 여러 형태로 변화했다.[8]

불교와 티베트 의 상호 작용은 티베트 불교를 낳았고, 인도 불교 승려들과 중국 유교도교 승려들 간의 상호 작용은 선종 불교를 만들어냈다.[8] 이러한 변화는 일본으로 전파되었고, 승려들은 행정 기능(출생, 결혼, 사망 등록)을 맡거나 결혼을 하는 등 변화를 겪었다.[8]

대승불교는 문화적으로 적응적이고 혁신적인 경향이 있는 반면, 상좌불교는 수도 생활에 대해 보수적인 견해를 취한다.[8] 이러한 차이는 초기 불교 부파를 만든 큰 분열을 일으켰다. 여성 수도승(''비구니'') 계보는 대부분의 불교 국가에 존재했지만, 동남아시아의 상좌불교 계보는 14~15세기에 사라졌다.[8]

14대 달라이 라마, 텐진 갸초(Tenzin Gyatso), 2007년


다양한 불교 전통으로 인해 불교 승려에 대해 일반화하기는 어렵다. 미국의 정토불교 승려들은 기독교 전통의 개신교 목사와 유사한 역할을 하기도 하고, 태국의 은둔적인 상좌불교 산림 수행자들은 명상과 고행 수행에 헌신하는 삶을 살기도 한다.[8]

불교 승려의 직함은 전통에 따라 다르다:

5. 1. 한국 불교의 성직자

6. 이슬람교의 성직자

이슬람교는 유대교와 마찬가지로 성직자 계급이 없으며, 기독교의 사제직과 같은 제도도 존재하지 않는다.[38] 이슬람 종교 지도자들은 인간과 신 사이의 중개자 역할을 하지 않으며,[38] 서품 절차나[39] 성사적 기능도 없다.[38] 이들은 랍비와 더 유사하며, 경건한 사람들에게 가장 사소하고 사적인 문제까지 종교적 규칙을 제공하는 모범, 교사, 판사, 공동체 지도자 역할을 한다.[38]

'물라'(페르시아어로 아랍어 '마울라'(스승)에서 유래)라는 칭호는 서구에서 일반적으로 '성직자'로 번역되지만, 종교인이 아니더라도 교육받거나 존경받는 인물이라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호칭이다. '셰이크'('장로')라는 칭호도 마찬가지다.

이슬람과 관련된 대부분의 종교적 칭호는 학문적 성격을 띠며, 소지자가 ''아드-딘''(종교)의 이론과 실천에 대한 모범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음을 인정하는 것이지, 특별한 영적 또는 사제적 권한을 부여하는 것은 아니다. 가장 일반적인 칭호는 "`알림`"(`울라마) 즉, '학자'이다. 이 단어는 이슬람 대학교 또는 마드라사 자미아에서 전통적인 이슬람 과학(`울룸)을 심도 있게 연구하는 사람을 가리킨다. 학자의 의견은 종교 문제에 대한 지식 때문에 귀중할 수 있지만, 개인적인 무슬림은 자신의 종교적 신념과 실천에 대해 직접 신에게 책임이 있으므로 그러한 의견은 일반적으로 구속력이 있거나, 무오하거나, 절대적인 것으로 간주되어서는 안 된다.

기독교 사제나 유대교의 코헨에 해당하는 사제 직책은 없으며, 성찬식이나 코르반과 비교할 만한 속죄 제사 의식도 없다. 의례적 도축 또는 ''다비하'', ''꾸르반''을 포함한 ''이두 엘 아드하''는 신체적으로 건강하고 적절하게 훈련받은 성인 무슬림이라면 누구든지 할 수 있다. 전문 정육점을 이용할 수 있지만,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며, ''꾸르반''의 경우에는 가능하면 자신의 동물을 직접 도축하는 것이 특히 바람직하다.[40]

수니파 법학자(mufti)가 설교단에서 설교하는 모습


수니파 무슬림들 사이에서, 본당 신부나 목사, 혹은 시나고그의 설교하는 랍비와 가장 유사한 직책은 “이맘 카티브(imam khatib)”이다. 이 복합직명은 단순히 두 가지 기본적인 직책, 즉 대부분의 모스크에서 매일의 모든 기도 시간에 행해지는 회중 기도의 지도자(이맘)와 매주 금요일 정오에 있는 의무적인 회중 기도의 설교(쿠트바)를 담당하는 설교자(khatib)의 일반적인 결합이다. 두 가지 임무 모두 회중이 자격이 있다고 여기는 누구든지 수행할 수 있지만, 대부분의 잘 정립된 모스크에서는 이맘 카티브는 상근 또는 비상근의 정규직이다. 이맘 카티브는 지역 사회에 의해 선출되거나, 국가 정부 또는 모스크를 유지하는 와크프(waqf)와 같은 외부 기관에 의해 임명될 수 있다. 따로 서임 절차는 없으며, 이맘 카티브로 임명되기 위한 유일한 요건은 정기적으로 두 가지 임무를 수행하고 회중에게 이슬람의 기본 사항을 가르칠 만큼 충분한 학식과 덕망을 갖춘 사람으로 인정받는 것이다.

코란 전체를 암송한 사람에게는 "하피즈(hafiz)"(문자 그대로 "보존자")라는 칭호가 수여된다. 모스크의 이맘 카티브는 하피즈인 경우가 많다.

이슬람법 또는 샤리아(shari`ah)의 연구 및 행정과 관련된 여러 가지 전문 직책이 있다. 피크흐(fiqh) 또는 법학을 전문으로 하는 학자는 파키흐(faqih)로 알려져 있다. 카디(qadi)는 이슬람 법정의 판사이다. 무프티(mufti)는 고급 연구 과정을 마쳐 사법적 의견 또는 파트와(fatwa)를 발표할 자격을 갖춘 학자이다.

이란계 시아파 학자이자 저술가인 셰이크 알리 악바르 나하반디


현대 시아파에서는 학자들이 수니파보다 무슬림들의 일상생활에서 더 중요한 역할을 하며, ''아야톨라'' 와 같은 학문적 권위의 상위 직함의 계층 구조가 있다. 십이이맘파 시아파에서는 ''마르자ʿ 아트-타클리드''라는 더 복잡한 칭호가 사용되었는데, 평신도 시아파는 그의 법적 의견(''파트와'')이나 다른 저술에 따라 모방할 특정 ''마르자ʿ''를 선택해야 한다. 여러 차례 ''마르자ʿ이야트''는 한 명의 개인으로 제한되었는데, 이 경우 그의 판결은 십이이맘파 세계에 사는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되었다. 더 광범위한 중요성을 지닌 것은 ''무지타히드''의 역할인데, 이는 ''이지티하드''(독자적 판단)를 할 권한이 있는 우수한 지식을 가진 성직자이다. 무지타히드는 수가 적지만, ''마라지ʿ 아트-타클리드''는 그들 중에서 나온다. 그러나 이러한 직함은 사제 계급과 같은 계층 구조라기보다는 학문적 지위와 경건함과 더 관련이 있다.

많은 기독교 교파에서 "목회 상담"으로 알려진 영적 지도 기능은 많은 무슬림들에게 ''무르시드''("지도자"), 즉 ''타사우프'' 또는 수피즘으로 알려진 영적 과학과 수행의 대가에 의해 수행된다. 수피 지도자들은 일반적으로 말과 글에서 ''셰이크''로 불리며, 북아프리카에서는 때때로 ''마라부트''라고 불리기도 한다. 그들은 전통적으로 그들의 전임자에 의해 임명되며, 무함마드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끊임없는 가르침의 계보를 가지고 있다.

수피즘을 배우고자 하는 무슬림들은 ''바이아''라고 불리는 서약을 통해 ''무르시드''의 지도에 자신을 헌신하며, ''무리드''("제자" 또는 "추종자")로 알려지게 된다. 지도자의 지시에 따라 집중적인 영적 수련부터 자발적인 빈곤과 노숙에 이르기까지 특별한 수행을 맡은 ''무리드''는 때때로 데르비시로 알려져 있다.

이슬람 황금기 동안, 학자들이 마드라사의 "외적 과학"(`울룸 아즈-자히르`)뿐만 아니라 수피즘의 "내적 과학"(`울룸 알-바틴`)에 대한 인정받는 숙달을 얻는 것은 일반적이었다. 알가젤리와 루미는 두 가지 주목할 만한 예이다.

아마디야에서 최고 직책은 칼리파툴 마시흐(''Khalifatu l-Masih'')이다. 칼리파툴 마시흐는 지역을 관리하는 아미르들을 임명할 수 있다.[41] 아마디야의 자문 기구는 ''마즐리스-이-슈라''(Majlis-i-Shura)로 불리며, ''칼리파툴 마시흐'' 다음으로 중요하다.[42] 그러나 아마디야 공동체는 많은 주류 무슬림들에 의해 비무슬림으로 선언되었으며, 그들은 미르자 굴람 아흐마드(Mirza Ghulam Ahmad)의 메시아적 주장을 거부한다.

이슬람에서 성직자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율마, 물라라고 불린다. 기독교, 유대교, 이슬람교 등 아브라함계 일신교에서는 성직자(Priest)는 신과 인간 사이를 중개하는 존재라는 의미를 갖는다. 이슬람의 명분상으로는 신과 사람 사이에 중개자를 두거나 신도들 사이에 계급 차이를 두는 것을 꺼리는 경향이 있으며, 율마는 성직자가 아니거나, 이슬람에는 성직자가 없다고 주장하는 경우가 있다.

7. 힌두교의 성직자

힌두교의 성직자는 전통적으로 힌두 경전에서 해당 역할을 맡도록 지정된 브라만 계급 출신이다.[35][36] 힌두교 사제들은 신자들 사이에서 판딧(''pandits'') 또는 푸자리(''pujaris'')로 불린다.[37]

힌두교 사제는 다음과 같이 분류할 수 있다.


  • 푸자리(Pujari) 또는 아르차카(Archaka)는 힌두교 사원의 사제이다.[32]
  • 푸로히타(Purohita)는 의식과 의례를 집행하며, 일반적으로 특정 가족 또는 역사적으로는 왕조와 관련이 있다.[33]
  • 사두(Sadhu)는 속세를 버리고 해탈을 위해 윤회에서 벗어나려는 금욕적인 수행자이다. 사두는 산냐시라고도 불리며, 남성과 여성 모두 존재한다. 이들은 사람들에게 종교를 설교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 브라마차리(Brahmacharya)는 수도 생활을 시작한 남성 수련생을, 여성 수련생은 브라마차리니(Brahmacharini)라고 부른다.[34] 이들은 경전을 배우고 사람들에게 설교하는 임무를 맡는다.


힌두교 사제들은 종종 푸자( ''puja'')라고 불리는 기도 의식을 집행한다.[37] 브라자 키쇼르 고스와미(Braja Kishore Goswami) "유바라즈(Yuvaaraj)"는 힌두교의 유명한 영적 지도자 중 한 명이다.

8. 조로아스터교의 성직자

모배드와 마기는 조로아스터교의 성직자들이다. 카르티르는 그들 중 강력하고 영향력 있는 인물 중 하나였다.

9. 시크교의 성직자

시크교의 성직자는 자테다르라고 불리며, 다섯 개의 탁흐트 (성스러운 자리)에서 각각 한 명씩 선출된다. 자테다르는 시로마니 구르드와라 파르반다크 위원회(SGPC)에 의해 임명된다. 시크교의 최고 자리는 아칼 탁흐트이며, 아칼 탁흐트의 자테다르는 다른 네 개의 탁흐트의 자테다르 및 SGPC와의 협의 후 모든 중요한 결정을 내린다.

10. 현대 사회와 성직자

현대 사회에서 성직자는 종교적 가르침과 의식을 집행하는 전통적인 역할뿐만 아니라 사회봉사, 상담, 교육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50][51][52] 종교 간의 대화와 협력, 사회 문제 해결에 참여하는 성직자의 역할이 강조되며, 일부 종교에서는 여성 성직자를 인정하는 변화도 나타나고 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미국 일부 프로테스탄트 계열, 복음주의유대교 성직자들은 일반인보다 비만, 고혈압 및 우울증 위험이 더 높고, 기대 수명이 감소하고 항우울제 사용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50][51][52] 감리교, 미국 성공회, 침례교, 루터교 등 여러 종교 단체에서는 직장 건강 증진 프로그램 등을 통해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미국 이슬람교 성직자들에게도 비슷한 문제가 나타날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53]

반면, 미국의 가톨릭교회 사제들은 교회법에 따라 매년 영적 수련과 4주간의 휴가를 보장받고 있으며,[54] 시카고 대학교의 사회학 연구는 이들이 다른 종교 성직자들에 비해 건강 문제를 덜 겪는다는 것을 보여준다.[55]

특히 한국 사회는 종교 다원주의 사회이므로, 성직자들은 종교 간의 갈등을 완화하고 사회 통합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참조

[1] 백과사전 cleric http://www.etymonlin[...]
[2] 백과사전 clergy http://www.etymonlin[...]
[3] 백과사전 clerk http://www.etymonlin[...]
[4] 백과사전 Cleric http://www.newadvent[...]
[5] 논문 Ministeria quaedam AAS 1972
[6] 법규 Ministeria quaedam CIC
[7] 백과사전 Clerics
[8] 위키 Buddhism during Japanese colonial rule
[9] 웹사이트 Names of Women Ancestors https://web.archive.[...] 2013-10-23
[10] 성경 1 Timothy 3
[11] 웹사이트 Code of Canon Law, Canon 207 https://www.vatican.[...] 201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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