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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루스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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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벨라루스 요리는 슬라브족의 영향을 받아 루테니아, 리투아니아, 폴란드 요리와 연관되어 발전했다. 20세기 정치적 격변과 소비에트 시대의 영향을 거치면서 전통 요리가 잊히기도 했지만, 감자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 드라니키, 보르시 등은 현재까지 벨라루스 요리의 대표 메뉴로 자리 잡았다. 주요 식재료로는 감자, 호밀, 돼지고기, 민물고기, 유제품 등이 사용되며, 유대인과 타타르족의 요리도 벨라루스 요리에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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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루스 요리
벨라루스 요리
드라니키
드라니키
주요 특징
종류유럽 요리
주요 재료감자, 돼지고기, 버섯, 우유, 호밀, 다양한 야채
일반 정보
영향 받은 요리리투아니아 요리
라트비아 요리
러시아 요리
우크라이나 요리
폴란드 요리
유대인 요리
주요리
고기마찬카
폴스키 비고스
즈라지
칼두니
코틀레티 포-민스키
베라샤카
피알료나야 카우바사
스마자니나
샤슐리크
유제품시르니키
트바로그
자프야칸카
키슬리차
날리스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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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르
슈치
채소드라니키
그리비
카푸스타
크람밤불라
나리스니키
디저트키셀
크람바불랴
쿠차이

2. 역사

벨라루스 요리는 슬라브계 기원을 바탕으로 루테니아의 영향을 받았으며, 리투아니아 요리, 폴란드 요리와도 관련이 깊다. 이는 리투아니아 대공국(11~16세기)과 폴란드-리투아니아 연방(16~17세기)을 거치며 세 민족이 오랫동안 섞였기 때문이다. 라잔키(이탈리아의 라자냐와 유사)나 강판에 간 감자로 만든 다양한 독일 요리 등도 벨라루스 사회 전반에 퍼져나갔다.

20세기에는 정치적 격변으로 전통 요리가 잊혔다가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공산당에 의해 1880년대 농민 요리를 기반으로 재창조되었다. 1991년 독립 이후 전통 복원의 기회가 왔지만, 현대 벨라루스 요리는 여전히 소비에트 시대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다. 드라니키, 보르쉬, 차라드니크, 마찬카 등 일부 전통 음식은 여전히 널리 소비된다.[1]

2. 1. 초기 역사

벨라루스 요리는 주로 슬라브계 기원을 가지고 있다. 루테니아의 영향을 받았으며, 리투아니아 요리폴란드 요리와도 연관이 있는데, 이는 이 세 민족이 오랫동안 뒤섞였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리투아니아 대공국 (11~16세기)에서, 이후에는 폴란드-리투아니아 연방 (16~17세기)에서였다. 하지만 일부 차용된 요리들은 라잔키(밀가루 만두와 조림 고기를 섞은 요리로, 이탈리아의 라자냐와 관련이 있다)와 무엇보다도 독일 요리의 전형적인 강판에 간 감자로 만든 다양한 요리 등 사회 전반으로 퍼져나갔다.

20세기의 정치적 격변은 이전의 특권 계급을 완전히 쓸어버렸고, 많은 전통적인 상류층과 중산층 요리들은 잊혀졌다. 별도의 벨라루스 요리라는 개념은 의심받았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에야 공산당 당국은 선포된 '국민 문화의 번영'이 요리에서도 분명히 나타나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러한 요리 재건을 위해 허용된 유일한 자료는 1880년대의 가장 가난한 농민들의 유산이었는데, 이 시기는 원시적인 농촌 생활 방식이 이미 쇠퇴하고 있었다. 요리사들은 당의 지시에 따라 새로운 벨라루스 요리를 처음부터 만들어야 했다. 요리 이름, 레시피, "진짜" 주방 용품 등 모든 것이 마치 10세기 동안 역사가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새롭게 재창조되었다. 1991년 갑작스러운 독립이 이 잃어버린 전통을 복원할 기회를 가져왔으며, 아직도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2. 2. 소비에트 시대의 영향

현대 벨라루스 요리는 소비에트 시대의 영향을 많이 받아, 많은 지역 식당에서 현지 특산물보다 러시아 또는 소비에트 요리를 선보인다.[1] 그러나 드라니키(플레인 및 속을 채운 것 모두), 보르쉬, 차라드니크, 마찬카, 자라지, 차가운 고기 롤, 버섯을 채운 달걀, 할루브치, 구운 생 돼지고기 소시지, 블리니 등과 신 호밀빵은 어디에서나 찾아볼 수 있다.[1]

2. 3. 독립 이후의 변화

20세기에 벨라루스는 정치적 격변을 겪으면서 이전의 특권 계급이 사라지고, 전통적인 상류층과 중산층 요리도 잊혀졌다. 별도의 벨라루스 요리라는 개념은 의심받기도 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공산당 당국은 '국민 문화의 번영'이 요리에도 나타나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요리 재건을 위해 허용된 유일한 자료는 1880년대의 가장 가난한 농민들의 유산이었고, 이는 원시적인 농촌 생활 방식이 이미 쇠퇴하던 시기였다. 요리사들은 당의 지시에 따라 새로운 벨라루스 요리를 처음부터 만들어야 했다. 요리 이름, 레시피, 주방 용품 등 모든 것이 새롭게 재창조되었다.

1991년 갑작스러운 독립은 잃어버린 전통을 복원할 기회를 가져왔지만, 아직 많은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현대 벨라루스 요리는 최근의 소비에트 시대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으며, 많은 지역 식당에서는 현지 요리보다는 러시아 또는 소비에트 요리를 선보인다. 하지만 드라니키(플레인 및 속을 채운 것 모두), 보르쉬, 차라드니크, 마찬카, 자라지, 차가운 고기 롤, 버섯을 채운 달걀, 할루브치, 구운 생 돼지고기 소시지, 블리니 등과 신 호밀빵은 어디에서나 찾아볼 수 있다.[1]

3. 주요 식재료

벨라루스 요리는 다양한 곡물, 채소, 육류, 유제품을 주재료로 사용한다.


  • 곡물: 호밀은 벨라루스 빵의 주재료이며, 약간 시큼한 맛이 특징이다. 보리, 귀리, 메밀도 널리 사용되며, 특히 메밀은 벨라루스가 유럽 메밀 문화의 중심지였을 가능성이 있을 정도로 중요하게 여겨졌다. 블리니(팬케이크)는 밀가루, 메밀가루, 귀리가루 등으로 만들어 먹는다. 소비에트 연방 시대에는 밀 이용이 일반화되면서 이스트를 사용한 빵이 등장하기도 했다.
  • 채소: 양배추(자우어크라우트)와 비트가 가장 많이 사용되며, 순무, 스웨덴 순무, 파스닙, 당근 등은 끓이거나 삶아서 먹는다. 콩류는 주요 단백질 공급원이었으며, 완두콩이나 퓌레 형태로 섭취했다.[1] 감자는 벨라루스에 도입된 후 삶의 일부가 되었으며, 스튜나 감자 팬케이크(드라니키) 등으로 만들어 먹는다.[1] 마늘, 양파, 버섯은 주로 조미료로, 사과베리류는 디저트로 사용된다.[1]
  • 육류: 돼지고기를 가장 선호하며, 소시지, , 소금 절임 고기 등으로 가공하여 저장한다.[1] 양고기, 거위 고기도 먹는다. 순대의 일종인 키시카(кішка|키슈카be)는 돼지 피와 메밀로 만든다.[1] 16세기부터는 살체손과 발레론 같은 콜드 미트 롤도 인기를 얻었다. 베라슈차카(верашчака|베라샤카be)는 고기와 소시지 조각을 넣은 두꺼운 고기 육수로, 오늘날에는 마찬카(мачанка|마찬카be)라고 불린다.[1]
  • 생선: 역사적으로 해산물 접근성이 낮아 대구, 메로 등을 사용한 요리는 많지 않다. 청어는 발트해 지역에서 흔한 애피타이저였다. 호수에서 잡히는 강꼬치고기, 잉어 등이 더 전통적이며, 특히 잉어는 게필테 피쉬로도 유명하다. 장어는 훈제하거나 속을 채워 먹으며, 벨라루스 북서부 호수 지역 특산물이다.[1] 민물고기가 주재료이며, 마늘을 많이 사용하여 비린내를 없앤다.[1] 가재는 요리보다는 스낵에 가깝다.[1]
  • 유제품: 신선한 흰색 치즈(тварог|트바로크be)와 사워크림(смятана|스먀타나be)이 널리 사용된다. 19세기 중반에는 네덜란드스위스에서 발효 치즈(сыр|시르be)가 유입되었고, 에담의 현지 버전이 인기를 얻었다.

3. 1. 곡물

차가운 기후에서 이 잘 자라지 않기 때문에, 벨라루스인들은 약간 시큼한 종류의 호밀빵을 항상 즐겨 먹었다. 가장 전통적인 독주는 현지 보드카 또는 ''하렐카''(гарэлкаbe)로, 주로 호밀 맥아로 증류했다.

다른 슬라브 민족처럼 벨라루스인들도 다양한 두께의 블리니 (팬케이크)를 만들었는데, 밀가루나 메밀가루로 주로 만들었지만 귀리 (차다비키)를 사용하기도 했다.

다양한 종류의 곡물, 특히 보리, 귀리, 메밀이 흔했다. 벨라루스는 유럽 메밀 문화의 중심지였을 가능성이 높으며, 이 건강한 곡물로 만든 요리는 매우 인기가 있었다. "카샤" 외에 오늘날 존재하지 않는 다양한 종류의 , 케이크, 만두가 있었다. 오랫동안 벨라루스의 식생활을 지탱해 온 것은 이나 보리가 아닌 귀리였다. 대부분은 죽(카샤)으로 먹었지만, 을 구울 때는 주로 호밀을 사용했다.

벨라루스 빵은 일반적으로 검은색을 띠고 딱딱하며 신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또 다른 큰 특징으로는 이스트를 사용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밀, 보리, 메밀 등의 가루를 혼합하여 요리에 사용하는 경우도 있었다. 소비에트 연방 시대에 밀 이용이 일반화되면서, 이스트를 사용한 달콤하고 부드러운 "흰 빵"이 식탁에 오르게 되었다. 슬라브 민족 국가의 많은 곳에서 "빵과 소금"은 환대의 의미를 갖는 등, 빵은 상징적인 음식이기도 하다.

러시아나 폴란드, 우크라이나에서 즐겨 먹는 블리니피로시키는 소비에트 시대에 러시아에서 들어왔다.

3. 2. 채소

주요 채소는 양배추(자우어크라우트)와 비트이며, 순무, 스웨덴 순무, 파스닙, 당근은 끓이거나 삶아서(소량의 우유 첨가) 먹기도 한다. 콩류는 주요 단백질 공급원이었으며, 주로 라드(돼지기름)를 녹인 완두콩 또는 퓌레인 카미 형태로 섭취했다.[1]

감자는 러시아보다 벨라루스에 먼저 도입되어 삶의 일부가 되었다. 벨라루스에서는 수분 함량이 적은 품종을 재배하며, 쪄서 먹는 것 외에도 감자 경단 스튜나 감자 팬케이크(드라니키, Дранікі)로 만들어 주요 식재료로 활용한다.[1]

이 외에도 양배추, 순무, 완두, 대두, 당근을 사용한다. 과거에는 양배추 절임이 주요 비타민 공급원이었다. 마늘, 양파, 버섯은 주로 조미료로 사용되며, 사과베리류는 디저트로 선호된다.[1]

3. 3. 육류

고기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다소 부족한 공급원이었으며, 주로 주요 기독교 명절에만 섭취되었다. 벨라루스인들은 돼지고기를 즐겨 먹고 양고기쇠고기는 덜 선호한다. 가장 흔한 것은 돼지고기 생 소시지로, 돼지 창자에 소금, 후추, 마늘로 양념한 다진 고기를 채워 넣은 것이다. "손가락으로 채운 소시지"(каўбаса, «пальцам пханая»|카우바사, «팔참 프하냐»be)는 이 소시지의 원시적인 생산 기술을 생생하게 묘사한다.[1] 키시카 (кішка|키슈카be) 또는 ''크리뱐카'' (крывянка|크리뱐카be)는 돼지 피와 메밀을 사용하여 만든 지역 순대 (крывяная каўбаса|크리뱌나야 카우바사be)이다. 슐론드자 (шкалондза|슈칼론자be) 또는 ''킨지욱'' (кіндзюк|킨주크be)은 리투아니아의 스키란디스와 유사하며, 향신료를 넣고 다진 돼지고기로 채운 돼지 위로 만든 특별한 종류의 둥근 소시지이다.[2] 16세기에 귀족들이 이탈리아 요리에서 가져온 콜드 미트 롤, 살체손과 발레론은 19세기까지 사회 전반에 걸쳐 흔해졌으며, 여전히 매우 인기가 있다. 훈제 거위 가슴 ''파우구스키'' (паўгускі|파우구스키be)는 한때 중산층 요리의 자부심이었지만 오늘날에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벨라루스 및 리투아니아의 별미였다.

포장된 ''팔렝드비차''


얇게 썬 ''팔렝드비차''


''베라슈차카'' (верашчака|베라샤카be)는 18세기 두꺼운 고기 육수로, 고기와 소시지 조각을 넣어 두꺼운 팬케이크에 찍어 먹거나 소스로 사용했으며, 오늘날 벨라루스 레스토랑에서 가장 인기 있는 특선 요리 중 하나이다. 현재는 일반적으로 ''마찬카'' (мачанка|마찬카be, 찍어 먹는 소스)라고 불린다. 즈라지도 인기 있는데, 잘게 썬 쇠고기를 소시지 모양으로 말아 채소, 버섯, 달걀, 감자 등으로 속을 채운 음식이다. 돼지고기 요리는 대개 튀기거나 끓이며, 치즈나 버섯을 곁들인다. 쇠고기 스테이크도 매우 흔하지만, 한때 매우 인기가 있었던 양고기는 거의 전적으로 코카서스 또는 중앙 아시아 레스토랑으로 제한되었지만, 오늘날에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먹는다.

벨라루스에서는 주로 돼지고기를 선호하며, 보존을 위해 소금 절임 고기, 소시지, 등으로 가공하여 저장하는 경우가 많다. 양고기, 거위 고기도 식탁에 자주 오른다. 넓적다리 고기 등을 통째로 굽거나, 다진 고기로 하여 냄비에 채워 쪄내거나, 위를 그대로 삶는 등 조리법은 간소하고 힘이 넘친다.

육류 요리에는 보통 감자를 곁들인다.

3. 4. 생선

역사적으로 벨라루스인들은 해산물에 대한 접근성이 낮았고, 이는 여전히 벨라루스 요리에서 나타난다. 가장 흔한 바다 생선은 대구와 메로이며, 이러한 생선을 사용한 요리는 비교적 적다. 14세기부터 발트해와 그 주변 지역에서 가장 흔한 애피타이저였던 청어가 그 다음으로 흔하다. 훨씬 더 전통적이고 흔한 것은 호수에서 잡히는 생선인데, 특히 다양한 방식으로 조리되는 강꼬치고기잉어(특히 유대인 요리의 게필테 피쉬로 유명한 속을 채운 잉어)가 있다. 장어는 훈제하거나 속을 채워 먹는데, 라트비아리투아니아에 인접한 벨라루스 북서부의 호수 지역 특산물이다.[1]

민물고기가 주요 식재료가 된다. 잉어가 금요일의 생선 요리로 가장 친숙하며, 송어가물치 등도 먹는다. 생선은 일반적으로 통째로 굽거나 찌지만, 벨라루스인들은 생선 특유의 비린내를 싫어하여 마늘을 대량으로 사용하여 냄새를 없앤다.[1]

생선 외에는 가재를 먹기도 하지만, 요리라기보다는 스낵에 가까운 느낌이다.[1]

3. 5. 유제품

주요 유제품에는 일종의 신선한 흰색 치즈(тварог|트바로크be)와 사워크림(смятана|스먀타나be)이 있으며, 이는 요리에 널리 사용되며 고명으로도 사용된다. 19세기 중반에 이르러서야 발효 치즈(сыр|시르be)가 네덜란드스위스에서 유입되었고, 에담의 현지 버전은 수십 년 동안 러시아 제국에서 매우 인기가 있었다. 구 드지스나 군의 시큼한 버터는 영국으로 수출되었으며, 제1차 세계 대전까지 가장 비싼 종류로 남아 있었다. 그러나 오늘날 이러한 전통은 과거의 일이 되었다.

4. 주요 요리

벨라루스 요리는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포함한다.

수프는 18세기까지 벨라루스에서 독일어의 영향을 받아 귀족들 사이에서 알려지기 시작했지만, 그 이전에도 폴리우카(поліўкаbe)라는 전통적인 수프 형태의 요리가 있었다. 폴리우카는 생선이나 식용 버섯을 향신료와 함께 끓인 후 곡물을 넣고, 밀가루를 혼합한 액체를 넣어 만들었다. 검은 폴리우카는 거위(음식)나 돼지고기 피로 만들었으며, 스웨덴 요리의 스바르트소파와 유사하다. 벨라루스인들은 우크라이나인, 러시아인, 폴란드인과 같이 보르시를 즐겨 먹는다. 또한, 차가운 보르시인 찰라드니크(халаднікbe)는 사워크림, 삶은 달걀(음식), 삶은 감자와 함께 제공되며, 폴란드 요리리투아니아 요리에도 영향을 주었다.

샐러드는 삶은 쇠고기나 닭고기, 감자, 사탕무, 당근, 사과, 청어, 치즈, 통조림 완두옥수수, 통조림 생선, '게 맛살', 양파, 버섯 등을 마요네즈나 해바라기 오일로 버무려 만든다. "벨라야 베자" 샐러드(벨라베자 숲에서 이름을 따옴)는 삶은 닭고기, 볶은 식용 버섯, 양파, 피클을 마요네즈와 섞고 다진 삶은 계란으로 장식한다.[6] 신선한 채소를 이용한 샐러드도 널리 먹으며, 토마토오이, 양파에 사워크림을 곁들이거나, , 해바라기 오일(또는 사워크림)을 섞은 샐러드, 채 썬 양배추 샐러드, 자우어크라우트에 캐러웨이 씨앗이나 크랜베리를 곁들인 샐러드 등이 있다.

반찬으로는 주로 삶거나, 튀기거나, 으깬 감자, 카샤, , 파스타 등이 있다. 고기 요리는 둥근 진흙 냄비에 블리니드라니키를 곁들여 내는 경우가 많다.[1]

칼두니는 러시아 요리펠메니이탈리아 요리라비올리와 비슷한 작은 삶은 만두이다. 과거에는 다양한 속 재료를 사용했지만, 19세기 말부터는 강판에 간 감자로 만들기 시작하면서 속 재료가 줄어들었다.

4. 1. 수프

수프라는 단어는 벨라루스에서 18세기까지 알려지지 않았는데, 귀족들이 독일어에서 빌려온 것이지만, 수프라는 종류의 요리는 수 세기 전에 분명히 존재했다. 대부분의 전통 벨라루스 수프에 대한 옛 단어는 ''폴리우카''(поліўкаbe)였으며, 주요 재료의 이름을 딴 수프는 예외였다. 예를 들어, ''카푸스타''(양배추 수프), ''부라키''(비트 수프), ''그리잔카''(스웨덴 무 수프) 등이 있다. 전형적인 ''폴리우카''의 주요 재료(생선(음식) 또는 단식 기간 중의 식용 버섯)는 먼저 향신료와 함께 끓였다. 보리수수와 같은 곡물을 육수에 넣고 끓인 다음, 물, 빵 크바스, 비트 주스 또는 버터밀크와 혼합한 밀가루를 육수에 넣었다. 거위(음식) 또는 돼지고기 피로 만든 검은색 ''폴리우카''는 스웨덴 요리의 "검은 수프"인 ''스바르트소파''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중매쟁이에게 검은 ''폴리우카''를 제공하는 것은 신부 부모가 젊은 남자의 청혼을 정중하게 거절하는 방법이었다. 우크라이나인, 러시아인, 폴란드인과 마찬가지로 벨라루스인들은 곡물, 감자, 고기로 만든 진하고 풍부한 비트와 양배추 수프인 보르시를 좋아한다. 수프는 훨씬 더 정통하며, 뜨거운 수프(쉬치, 보르시, 시금치 수프)와 특히 더운 여름에 시원함을 제공하는 차가운 신맛 수프가 있다.

벨라루스 ''찰라드니크''(халаднікbe)는 차가운 보르시로, 비트, 비트 잎 또는 시금치로 만들어 사워크림, 삶은 달걀(음식), 삶은 감자와 함께 제공되며, 18세기 후반부터 폴란드 요리리투아니아 요리에서도 인기 있는 요리였다.

4. 2. 샐러드

전형적인 벨라루스식 샐러드는 삶은 쇠고기 또는 닭고기, 감자, 사탕무, 당근, 사과, 청어, 깍둑썰기한 치즈, 통조림 완두옥수수, 통조림 생선, '게 맛살', 양파, 버섯을 함께 섞고 마요네즈나 해바라기 오일로 넉넉하게 간을 하여 만든다. 대표적인 샐러드로는 "벨라야 베자" 샐러드(벨라베자 숲에서 이름을 따옴)가 있는데, 삶은 닭고기와 볶은 식용 버섯, 양파, 피클을 마요네즈와 섞고 다진 삶은 계란으로 장식한다.[6]

신선한 채소를 이용한 샐러드도 널리 먹는다. 토마토 (또는 오이와 섞은 것)와 양파에 사워크림을 곁들인 샐러드, 과 해바라기 오일(또는 사워크림)을 곁들인 샐러드, 채 썬 양배추에 해바라기 오일 또는 마요네즈를 곁들인 샐러드(콜슬로와 유사), 자우어크라우트에 캐러웨이 씨앗이나 크랜베리를 곁들이고 양파와 해바라기 오일을 섞은 샐러드 등이 일반적이다.

4. 3. 반찬

반찬은 주로 삶거나, 튀기거나, 으깬 감자, 카샤, , 파스타 등이다. 고기 요리는 흔히 둥근 진흙 냄비에 블리니드라니키를 곁들여 낸다.[1]

4. 4. 만두

칼두니는 러시아펠메니이탈리아라비올리와 비슷한 작은 삶은 만두로, 반죽, 속, 소스를 다양하게 조합하여 만들었다. 특히 티슈케비치 백작 칼두니(튀긴 지역 버섯과 훈제 혼합물로 속을 채운 것)가 인기 있었다. 19세기 말에 칼두니는 밀가루 반죽 대신 강판에 간 감자로 만들기 시작했고, 이전의 다양한 속 재료는 상당히 줄어들었다. 오늘날 칼두니는 러시아의 펠메니에 밀려 예전의 인기를 되찾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

5. 음료

검은 호밀이나 호밀 으로 만든 발효 음료인 크바스 한 잔


전통적인 독주는 보드카 또는 ''하렐카''(гарэлкаbe)이며, 자작나무 수액으로 만든 ''뱌로자비크''(бярозавікbe)나 숲 허브로 맛을 낸 ''주브로프카''(зуброўкаbe) 등이 있다. 미드와 비슷한 꿀과 향신료로 만든 알코올 음료는 19세기까지 매우 흔했지만, 이후 거의 사라졌다가 최근 국가 요리의 부활과 함께 다시 나타나고 있다. 주목할 만한 예로는 ''크람밤불라''(крамбамбуляbe)가 있는데, 보드카에 물을 희석하고 꿀을 섞어 육두구, 계피, 정향, 붉은 후추, 검은 후추 등의 향신료로 맛을 낸 것이다. 18세기에는 벨라루스에서 프랑스 샴페인과 경쟁했으며 부유한 사람들만이 즐길 수 있었다. 오늘날 ''크람밤불라''의 레시피와 역사가 인터넷에 등장하는 것을 보면 인기가 다시 높아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3][4]

크바스는 전통적으로 주요 비알코올 음료였으며 지금도 여전히 그렇지만, 진짜 호밀 맥아와 천연 향료보다는 설탕과 인공 향료를 사용하여 만드는 경우가 늘고 있다. 콤포트 또한 비교적 인기 있는 음료로, 보통 말린 과일이나 신선한 과일을 끓여서 차게 만든다. 모든 소도시에는 현지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종류의 미네랄 워터가 있으며, 벨라루스 사람들은 탄산수를 선호한다.

식사와 함께 제공되는 전통적인 액체 디저트로는 18세기에 인기가 있었던 호밀 가루와 꿀로 만든 걸쭉한 액체인 ''살라두차''(саладухаbe)와, 원래 귀리로 걸쭉하게 만들었으나 지금은 감자 전분이나 옥수수 전분으로 대체된 숲 열매의 과육이나 익힌 과일로 만든 동유럽의 전통적인 젤리 음료인 키셀이 있다.

6. 소수 민족의 영향

벨라루스 요리는 유대 요리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19세기에 유대인의 영향은 특히 독일에서 유래한 감자 요리, 예를 들어 바브카를 들여오는 데서 두드러졌다. 이것은 쌍방향의 미식 교류였는데, 동유럽 유대인의 유명한 감자 팬케이크인 '불베 라트케스'는 벨라루스식 드라니키에서 유래했을 가능성이 있다.

벨라루스식 감자 바브카


벨라루스 요리에 영향을 미친 또 다른 중요한 소수 민족은 립카 타타르족으로, 그들의 타타르 요리는 속을 채운 다양한 케이크, 양고기 요리, 채소 요리에서 특히 강세를 보였다.

참조

[1] 웹사이트 "Finger-stuffed\" sausage" http://autary.iig.pl[...] 2008-06-30
[2] 웹사이트 "Kindziuk" http://www.wedlinydo[...]
[3] 웹사이트 "Krambambula" http://www.gastronom[...]
[4] 웹사이트 History of krambambula http://sb.by/?area=c[...] 2009-01-06
[5] 웹사이트 b-g.by/society/poche[...]
[6] 웹사이트 "Belaya Vezha" salad http://rusnewyear.ru[...] 201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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