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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붐 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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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베이비붐 세대는 제2차 세계 대전 이후인 1946년부터 1964년 사이에 태어난 세대를 지칭하는 용어이다. 이 용어는 출산율 급증을 나타내는 '베이비붐' 현상에서 유래되었으며, 1951년 뉴욕 포스트 칼럼에서 처음 사용되었다. 베이비붐 세대는 전후 경제 호황 속에서 성장하며, 텔레비전의 보급, 대중문화의 발전, 그리고 교육 수준 향상 등의 특징을 보였다. 1960년대 반문화 운동, 시민권 운동, 여성 운동 등 사회 변화를 주도했으며, 현재는 고령화 사회의 주요 구성원으로서 은퇴와 관련된 사회적, 경제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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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붐 세대
개요
베이비 붐 세대의 아이들
베이비 붐 세대의 아이들
다른 이름전후 세대
정의전쟁 이후 출생률이 급증한 시기에 태어난 세대
시작 연도1946년
종료 연도1964년
이전 세대침묵 세대
다음 세대X세대
특징
미국 문화에 미친 영향시민권 운동
베트남 전쟁 반대 시위
여성 운동
가치관개인주의
자유
물질주의
소비 성향대량 소비
브랜드 충성도
정치 성향진보주의
보수주의
다양한 정치적 견해
사회적 영향
인구 구조 변화고령화 사회의 심화
경제적 영향사회 보장 시스템에 대한 부담 증가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영향
문화적 영향대중 문화의 주도
소비 문화 확산
각 국가별 베이비 붐 세대
대한민국한국 전쟁 이후
1955년 ~ 1963년
6.25세대
전후세대
미국1946년 ~ 1964년
일본단카이 세대 (1947년 ~ 1949년)
제2차 베이비 붐 (1971년 ~ 1974년)
프랑스1945년 ~ 1975년
캐나다1946년 ~ 1965년
오스트레일리아1946년 ~ 1964년

2. 용어의 기원

"베이비붐(baby boom)"이라는 용어는 출산율이 크게 늘어난 현상을 말한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미국의 인구가 증가한 것을 두고, 1951년 5월 4일 자 ''뉴욕 포스트'' 칼럼에서 실비아 F. 포터(Sylvia F. Porter)를 포함한 여러 신문 기자들이 "붐(boom)"이라고 표현하면서 이 용어가 사용되기 시작했다.[12]

"베이비부머(baby boomer)"라는 용어는 1963년 1월 ''데일리 프레스'' 기사에서 레슬리 J. 네이슨(Leslie J. Nason)이 처음 사용했다. 이 기사에서는 가장 나이 많은 베이비부머 세대가 성인이 되면서 대학 입학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13][14] ''옥스퍼드 영어 사전''은 이 용어가 1970년 1월 23일 자 ''워싱턴 포스트'' 기사에서 현대적 의미로 사용되었다고 언급한다.[15]

3. 정의 및 기간

"베이비붐"이라는 용어는 출산율의 급격한 증가를 의미한다. 1951년 5월 4일, ''뉴욕 포스트''의 칼럼니스트 실비아 F. 포터는 1940년부터 1950년까지 미국의 인구가 2,357,000명 증가한 것을 "붐"이라고 표현했다.[12] "베이비부머"라는 단어는 1963년 1월 ''데일리 프레스'' 기사에서 레슬리 J. 네이슨이 처음 사용했으며, ''옥스퍼드 영어 사전''은 1970년 1월 23일 ''워싱턴 포스트'' 기사에서 이 용어의 현대적 의미를 찾았다.[13][14][15]

베이비붐 세대의 기간에 대해서는 여러 기관과 학자들 사이에서 대체로 의견이 일치한다. 메리엄-웹스터 온라인 사전,[17] 퓨 리서치 센터,[18] 미국 노동통계국,[19][20] 미국 연방준비제도,[21] 호주 통계청,[22] 갤럽,[23] 유고브,[24] 호주 사회 연구 센터[25] 등은 1946년부터 1964년 사이에 태어난 사람들을 베이비붐 세대로 정의한다. 미국 인구조사국은 1946년 중반부터 1964년 중반까지 미국에서 태어난 사람들을 베이비붐 세대로 본다.[26][27] 랜던 존스는 저서 ''위대한 기대: 미국과 베이비붐 세대''(1980)에서 베이비붐 세대를 1946년부터 1964년까지로 정의했다.[28]

다른 견해도 존재한다. 윌리엄 스트라우스와 닐 호는 저서 ''세대들''(1991)에서 1943년부터 1960년까지 태어난 사람들을 베이비붐 세대로 정의하며, 이들은 제2차 세계 대전에 대한 기억은 없지만 전후 미국의 번영을 기억하고 존 F. 케네디 암살 이전 시대를 경험했다고 주장한다.[29]

데이비드 풋은 저서 ''붐, 버스트 그리고 에코: 21세기 인구 변화로부터 이익 얻기''(1997)에서 캐나다의 베이비붐 세대를 1947년부터 1966년까지로 정의했지만, 문화적으로는 다를 수 있다고 인정했다.[30] 더그 오웜은 캐나다 베이비붐이 1946년부터 1962년까지이지만, 문화적으로는 1950년대 후반까지 태어난 사람들이라고 주장한다.[31]

프랑스 사회학자 미셸 드러네이는 저서 ''베이비붐 세대의 놀라운 운명''(2019)에서 프랑스 베이비붐 세대를 1946년부터 1973년까지, 스페인 베이비붐 세대를 1958년부터 1975년까지로 정의한다.[32] 장-프랑수아 시리넬리는 ''베이비붐 세대: 1945-1969 세대''(2007)에서 1945년부터 1969년까지를 베이비붐 세대 기간으로 지정한다.[33]

영국 국가통계청은 20세기 중반 영국에서 제2차 세계 대전 직후와 1960년대, 두 차례의 베이비붐이 있었다고 설명한다.[36] 버나드 솔트는 호주 베이비붐을 1946년부터 1961년까지로 정의한다.[3][37]

미국에서는 베이비붐 세대를 "선도적 베이비붐 세대"(1946~1955년생, 베트남 전쟁과 시민권 운동 시대에 성장)와 "제너레이션 존스"(1956~1964년생, 베트남 전쟁과 워터게이트 사건 이후에 성장)로 나누기도 한다.[38]

소년 시절부터 청년 시절까지 카리브 해 위기와 베트남 전쟁을 겪었으며, 베트남 전쟁에 반대하는 베이비붐 세대는 히피 운동을 일으켰다.

4. 인구 통계

2019년 미국 성인 인구 집단


베이비붐 세대는 전 세계적으로 인구 규모가 크며, 특히 선진국에서 두드러진다. 중국의 베이비붐 세대는 세계 최대 규모이며, 문화 대혁명 시기에 성장했다. 일본은 현재 세계에서 가장 고령화된 국가 중 하나이며,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대한민국은 한국전쟁 이후 베이비붐이 발생했으며, 현재 저출산·고령화 문제에 직면해 있다.

4. 1. 아시아

대약진 운동 시기, 중국 공산당은 사회주의적 발전을 위해 노동력 증가가 필요하다고 믿어 부부들에게 가능한 한 많은 자녀를 갖도록 장려했다.[127] 중국의 베이비붐 세대는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이다. 하워드 프렌치에 따르면, 2010년대 중반까지 많은 중국 지역 사회는 고령층으로 불균형적으로 채워져 있었는데, 중국인들은 이들을 고등교육이 저해되고 많은 사람들이 정치적 이유로 시골로 보내진 문화 대혁명 시대에 성장한 "잃어버린 세대"라고 불렀다. 2010년대 후반부터 중국의 베이비붐 세대가 은퇴하면서, 노동력을 대체할 세대는 1자녀 정책으로 인해 훨씬 더 적어질 것이다. 결과적으로 중국 중앙 정부는 고령자를 지원하기 위한 국가 연금과 같은 사회복지 프로그램 지출과 국가의 지정학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군사비 지출 사이에서 극심한 경제적 절충에 직면하게 된다.[7]

타이완 행정원에 따르면, 타이완의 인구는 2022년부터 감소하기 시작할 수 있으며, 2027년까지 생산가능인구가 10% 감소할 수 있다. 2034년에는 타이완 인구의 약 절반이 50세 이상이 될 것이다.[47] 현재 추세대로라면 타이완은 65세 이상 인구가 21%를 차지하는 초고령 사회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되며, 그 기간은 싱가포르 7년, 대한민국 8년, 일본 11년, 미국 14년, 프랑스 29년, 영국 51년에 비해 8년으로 예상된다.[48]

일본은 현재 세계에서 가장 고령화된 국가 중 하나이며, 여성 1인당 출산율 1.4명으로 지속적으로 대체출산율 이하를 기록하고 있다. 일본의 인구는 2017년에 정점을 찍었다. 2040년에는 고령자가 일본 인구의 35%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49] 2018년 현재 일본은 이미 초고령 사회이며,[50] 인구의 27%가 65세 이상이다.[51] 일본 정부 자료에 따르면, 2017년 일본의 합계출산율은 1.43명이었다.[52] 워싱턴 대학교 보건지표평가연구소(Institute for Health Metrics and Evaluation)에 따르면, 일본은 2017년 중간 연령이 47세로 세계에서 가장 고령화된 국가 중 하나이다.[53]

한국 전쟁 이후 베이비붐이 발생했고, 그 후 정부는 부부당 자녀를 둘 이상 갖지 않도록 장려했다. 한국의 출산율은 1970년대까지 대체출산율을 상회했지만,[54] 청년의 경제적 전망 악화와 여성 해방으로 인해 출산율이 감소해 왔다. 최근 대한민국 정부는 보조금을 통해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였지만, 이러한 노력은 실패했고, 대한민국은 여성 1명당 출산율이 1명 미만으로 세계에서 가장 낮은 출산율 중 하나를 유지하고 있다.[55]

4. 2. 유럽

유럽은 20세기 후반 출산율 감소와 기대 수명 증가로 인해 인구 고령화가 진행되었다. 이는 유럽 대륙 전체의 인구 증가 둔화로 이어졌다. 1980년대 이후 일부 유럽 국가에서는 출산율이 다소 증가했지만, 여전히 인구 대체 수준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다. 동유럽 국가들은 서유럽 국가들에 비해 고령화 문제가 더욱 심각하며, 서유럽은 이민 정책을 통해 고령화 문제에 대응하고 있다.

4. 3. 북미



미국과 캐나다는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베이비붐을 경험했으며, 현재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미국 인구조사국은 베이비붐 세대를 "1946년 중반부터 1964년 중반 사이에 미국에서 태어난 사람들"로 정의한다.[26][27] 퓨 리서치 센터는 2019년 기준으로 미국에 7,160만 명의 베이비붐 세대가 있다고 추산했다.[65]

1965년 1965년 이민 및 국적법(Hart–Celler 법) 통과 이후 북미(특히 캐나다와 멕시코), 아시아, 중앙아메리카 및 서인도 제도에서 이민이 급증했다.[63] 1980년대 중반까지 대부분의 이민자들은 아시아와 라틴 아메리카 출신이었다.[64]

2010년대 중반까지, 출산율 저하와 증가하는 기대 수명은 캐나다의 고령화를 의미했다.[60] 캐나다 통계청은 2015년에 캐나다 역사상 처음으로 65세 이상 인구가 15세 미만 인구보다 많다고 보고했다.[61] 베이비붐 세대가 대규모로 은퇴하면서 경제 성장은 둔화되고 사회적 지원에 대한 수요는 증가할 것이다.[60]

5. 청소년 및 청년 시절

베이비붐 세대는 경제 호황과 기술 발전 속에서 성장하여 이전 세대보다 높은 생활 수준을 누렸다. 이들은 텔레비전, 라디오, 음반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새로운 문화를 접하며 대중문화와 함께 성장했다.

1958년, 텔레비전을 시청하는 미국 가족


1966년경 런던의 젊은이들. 1960년대 청년 문화 형성에는 번영이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들은 소년 시절부터 청년 시절까지 카리브 해 위기와 베트남 전쟁을 겪었으며, 베트남 전쟁에 반대하는 베이비붐 세대는 히피 운동을 일으켰다. 또한 시민권 운동, 여성 운동, 반전 운동 등 다양한 사회 운동을 주도하며 사회적, 정치적 변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1960년대 후반, 베이비붐 세대의 일부는 반문화 운동에 참여하며 기성 사회의 가치관에 도전하기도 했다.[95]

5. 1. 생활 수준 및 경제적 전망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미국은 마셜 플랜을 통해 서유럽 국가들의 재건을 지원했고, 소련도 코메콘을 통해 동유럽에 경제 지원을 했다. 서유럽은 마셜 플랜과 유럽 통합 노력 덕분에 1950년대와 1960년대에 '황금기'라고 불리는 지속적인 경제 성장을 경험했다. 많은 국가들이 미국과의 생산성 격차를 줄였고, 자동차가 보편화되었으며, 대중교통망도 확충되었다.[74]

세탁기, 냉장고, 전화 등 이전에는 사치품이었던 가전제품들이 대량 생산되면서 일반 시민들의 생활 수준이 크게 향상되었다.[74][69] 이러한 기술 발전은 낙관주의, 경제적 번영, 성장하는 중산층의 시대를 만들었다.[70] 여성들의 가사 노동 부담이 줄어들면서 여성 해방과 베이비붐 현상이 장기화되는 데 기여했다.[70] 아동 노동이 사실상 근절되면서, 형편이 어려운 가정의 기혼 여성들은 노동 시장에 참여해야 했다.[79]

주택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정부 주도의 공공 주택 프로젝트가 많이 생겨났고, 교외 지역 사회가 발전하기 시작했다.[74][79] 소아마비, 홍역 등 질병에 대한 예방 접종 프로그램이 확대되면서 공중 보건도 향상되었다.[72]

1945년 이후 성년이 된 젊은이들은 대량 실업과 물가 하락을 경험하지 못했고, 완전 고용과 인플레이션이 일상화되었다.[74] 서구 정부는 복지 프로그램에 많은 예산을 투입했고, 1970년대까지 대부분의 산업화된 자본주의 국가는 복지 국가가 되었다.[74]

그러나 1970년대에 '황금기'가 끝나면서 자동화로 인해 저숙련 일자리가 감소하고,[79] 베이비붐 세대가 노동 시장에 진입하면서 실업률이 증가했다.[75] 서구 자본주의 국가들은 1970년대 중반과 1980년대 초에 경기 침체를 겪었고, 특히 청년 실업률이 급증했다.[76] 베이비붐 세대는 이전 세대에 비해 낮은 임금을 받으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었다.[75]

1960년대의 경제 성장은 콘드라티에프 파동의 상승 국면이었으며, 전 세계적으로 농업 및 어업 생산량이 크게 증가했다.[74] 소련과 동유럽 국가들도 산업화되었지만, 1960년대 이후 성장세가 둔화되었다.[74] 개발도상국은 1950년대와 1960년대에 상당한 성장을 이루었지만, 산업 사회의 풍요로운 수준에는 미치지 못했다.[74]

중국 대기근을 경험한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키가 작았고, 대약진 운동은 실패로 끝났지만, 중국의 식량 소비량과 기대 수명은 꾸준히 증가했다.[77][78] 1960년에서 1975년 사이 중국 본토의 성장은 빨랐지만, 일본의 경제 기적과 아시아의 네 마리 용의 성장에는 미치지 못했다.[78]

전 세계적으로 읽기 능력이 향상되었고, 1930년대 초부터 1970년대 후반까지 미국인의 지능지수가 증가하는 플린 효과가 나타났다.[80] 전후 시대에는 수리 논리학, 최적화, 수치 해석 등 현대 수학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수학교육 개혁이 추진되었다.[81] 프랑스에서는 니콜라 부르바키 학파의 영향을 받아 추상 수학을 강조하는 교육 개혁이 이루어졌지만, 교사와 학생 모두에게 적합하지 않다는 비판을 받았다.[82] 미국에서도 "새로운 수학" 계획이 실패하고 비판을 받았다.[90]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대학생 수가 급증했고, 고등 교육은 더 나은 삶으로 가는 관문으로 여겨졌다.[79] 많은 서구 국가들은 대학생들에게 재정 지원을 제공했고, 대학 캠퍼스는 문화적, 정치적으로 중요한 현상이 되었다.[79]

미국에서는 1957년 소련의 스푸트니크 1호 발사 성공 이후 교육 시스템 개혁이 이루어졌고, 과학 교육에 대한 투자가 확대되었다.[92] 버클리 물리학 강좌와 같은 새로운 교과서가 개발되었다.[89]

베이비붐 세대의 대학 진학률이 높아지면서 입학 경쟁이 심화되었고, 고등 교육 비용이 상승했다.[93][70] 여성들의 대학 진학률과 전문직 진출이 증가했다.[95]

1970년대에 산업 지도자들은 실용적인 과목을 더 강조하기를 원했지만, 학계는 반대로 움직였다.[96] 청년 인구 급증은 사회 불안의 한 요인으로 작용했으며, 엘리트 과잉 생산은 정치적 양극화와 사회적 분열을 초래했다.[98][99]

베이비붐 세대는 거대한 인구 집단으로서 취업 시장에서 경쟁을 심화시켰고, 임금 억제와 가구 소득 감소를 초래했다.[10]

중국에서는 문화 대혁명으로 인해 고등 교육이 거의 폐지되었고, 베이비붐 세대는 경제 개혁 이후 불리한 입장에 처하게 되었다.[7]

5. 2. 교육

베이비붐 세대는 이전 세대보다 높은 교육 수준을 보였으며, 고등 교육을 받는 인구도 크게 증가했다.[79] 전후 교육 개혁을 통해 수리 논리학, 최적화, 수치 해석과 같은 현대 수학의 중요성이 강조되었고, 새로운 수학 교육 과정이 도입되었다.[81] 프랑스에서는 앙드레 리슈네로비츠(André Lichnerowicz) 위원회가 수학교육 개혁을 추진했으나, 1970년대 초 교사와 학생 모두에게 적합하지 않다는 비판을 받았다.[82]

부르바키 학파는 전후 시대 수학 연구와 교육에 큰 영향을 미쳤다.


미국에서는 1957년 소련의 스푸트니크 1호 위성 발사 이후 과학 교육이 강화되었다.[92]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 대통령의 지시로 과학 교육이 개혁되었고, 연방 정부는 교육과 연구 개발에 막대한 자금을 투입했다.[92] MIT의 물리 과학 연구 위원회(Physical Science Study Committee)는 ''버클리 물리학 강좌(Berkeley Physics Course)'' 시리즈를 출판했는데, 그중 하나인 에드워드 밀스 퍼셀(Edward Mills Purcell)의 ''전기와 자기(Electricity and Magnetism (book))''는 21세기에도 계속 출판되고 있다.[89]

제2차 세계 대전 후 많은 미국인들이 고등 교육을 추구했다. ''사진'': 시카고 대학교 로스쿨(1955–63)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미국을 비롯한 여러 국가에서 대학생 수가 급증했다.[79] 대한민국에서도 1975년부터 1983년 사이에 인구 대비 대학생 수가 약 0.8%에서 3%로 증가했다.[79] 1970년대에는 베이비붐 세대의 대학 진학률 증가로 인해 대학 입학 경쟁이 심화되기도 했다.[93] 베이비붐 세대의 약 4분의 1이 학사 학위 이상을 취득했으며,[94] 여성들의 대학 진학과 전문직 진출도 증가했다.[95]

중국에서는 문화 대혁명 기간 동안 고등 교육 기관이 폐쇄되어 베이비붐 세대가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했다.[7]

5. 3. 문화 및 사회정치적 정체성

베이비붐 세대는 대중문화의 발전과 함께 성장했으며, 이들은 기성세대의 가치관에 도전하는 다양한 사회 운동을 주도했다.

(왼쪽부터) 시몬 드 보부아르, 장폴 사르트르, 체 게바라가 1960년 쿠바에서 만난 모습. 그들은 1960년대의 급진적인 아이콘 중 일부였다.




서구에서는 베이비붐 세대 이전 출생자들이 베이비붐 세대 중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인 경우가 많았다. 비틀즈, 밥 딜런, 롤링 스톤즈와 같은 음악가들과 잭 케루악, 앨런 긴즈버그, 베티 프리단과 같은 작가들, 그리고 마오쩌둥, 피델 카스트로, 체 게바라와 같은 정치 지도자들이 그 예이다.[129][31][142][155] 급진적인 젊은이들은 능력이나 결과보다 이데올로기에 더 관심을 기울였고, 마오, 카스트로, 게바라와 같은 혁명적인 아이콘들은 강력한 상징이 되었다.[142] 반면 부모들은 그들의 영향력이 크게 줄어든 것을 보았다. 젊은 세대는 전쟁 간 시대와 전쟁 시대에 부모 세대가 경험한 것과는 크게 다른 삶을 살았다. 경제 대공황, 대량 실업, 전쟁, 혼란은 먼 기억이었고, 완전 고용과 물질적 풍요가 표준이었다. 이러한 전망과 경험의 극적인 차이는 세대 간의 단절을 초래했다.[159]

미국에서 베이비붐 세대는 좌파 성향의 변화 옹호자들과 보수적인 개인들 사이의 극적인 문화적 단절을 경험했다. 분석가들은 이러한 단절이 베트남 전쟁 시기부터 현재까지 정치적으로 나타났다고 보며,[120] 어느 정도 미국에서 분열된 정치 환경을 정의했다고 본다.[121][122]

1968년 5월, 파리 소르본 대학교에서 학생들에게 "너희의 욕망을 현실로 만들어라"라고 적힌 낙서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수십 년 동안 문화적 반항은 동서양 모두 도시화되고 산업화된 사회에서 공통적인 특징이 되었다. 1960년대 초까지 반문화의 요소들은 대서양 양쪽 모두에서 이미 대중의 의식에 들어와 있었지만, 아직 위협으로 여겨지지는 않았다. 그러나 1968년까지 반문화는 심각한 위협으로 간주되었다. 중앙정보국(CIA)은 반문화가 미국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매우 파괴적인 세력이라고 보고했다. CIA는 서독, 일본, 한국과 같은 미국의 동맹국에서부터 폴란드, 소련, 중국과 같은 공산 국가에 이르기까지 동서양의 사회를 약화시킨다고 보았다.[129] 반문화는 마리화나, 암페타민(예: "보라색 하트"), 리세르그산 디에틸아미드(LSD) 등 다양한 약물을 가져왔다.[128]

1960년대 동안 보수적인 학생들은 반문화에 반대했고, J. 에드거 후버의 ''공산주의 연구''와 같은 책을 읽고, 대학 공화당과 같은 학생 단체에 가입하고, 그리스 행사를 조직하여 성역할을 강화함으로써 자신의 보수적인 이상을 기념했다.[131]

5. 3. 1. 대중문화

텔레비전의 등장은 베이비붐 세대의 문화 형성에 큰 영향을 미쳤다. 비누 오페라는 비누와 세제 회사의 후원을 받아 붙여진 이름으로, 인간관계에 초점을 맞춘 멜로드라마틱한 줄거리와 저렴한 제작비가 특징이다.[79] 1930년대 라디오에서 인기를 얻은 후 1950년대 텔레비전으로 넘어와서도 성공을 거두었으며, 1950년대와 1960년대의 많은 시청자들은 비누 오페라와 함께 나이를 먹었고, 자녀와 손주들에게도 이를 소개했다. 미국에서 비누 오페라는 낙태, 인종 관계, 성 정치, 세대 간 갈등 등 당시의 다양한 사회 문제를 다루는 경우가 많았고,[100] 당시 기준으로 진보적인 입장을 취하는 경우가 많았다.[101] 유럽, 특히 영국에서는 최고 인기 비누 오페라가 일반적으로 노동 계층이나 중산층 사람들을 주인공으로 등장시켰고, 대부분 전후 사회민주주의적 가치를 홍보했다.[102]

제2차 세계 대전 후 미국은 평화와 번영의 땅일 뿐만 아니라 불안과 공포, 문화적 일탈 및 이념적 전복의 땅이기도 했다. 그러한 편집증의 희생자 중 하나가 만화책이었다.[106] 많은 청소년 범죄자들이 만화책을 읽었다고 진술하면서, 미국에서 청소년 비행의 증가에 대한 책임이 만화책에 돌려졌다.[103] 이는 프레드릭 워섬(Fredric Wertham)의 저서 『순수의 유혹』(1954)으로 절정에 달했고,[103] 만화 산업의 쇠퇴를 초래했다.[103] 대중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1954년 만화 규제 기구(Comics Code Authority)가 설립되어 만화의 폭력을 규제하고 억제하면서 1970년대 초까지 지속된 미국 만화의 새로운 시대인 실버 에이지가 시작되었다.[104] 황금기의 만화와 달리, 실버 에이지의 이야기는 공포와 범죄에서 벗어나,[105] 로맨스와 공상과학 소설로 바뀌었다.[106] 다양한 이야기와 등장인물을 위해 과학적인 개념이 마법과 신을 대체했다.[107] 많은 줄거리는 현실 도피적인 환상이었고 당시의 문화적 정세를 반영하여 전통적인 가족 가치관(성 역할과 결혼에 대한 강조)뿐만 아니라 성 평등도 특징으로 삼았다.[108]

J. D. 샐린저(J. D. Salinger)의 『호밀밭의 파수꾼』(1951)은 성인을 위해 쓰여졌음에도 불구하고 10대 독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 소설의 청소년 시대의 고뇌와 소외의 주제는 청소년 문학과 동의어가 되었다.[109] 마이클 카트(Michael Cart)에 따르면, 10대와 청소년을 위한 소설이 성숙해진 것은 1960년대였다.[110] 이 장르의 초기 사례로는 S. E. 힌튼(S. E. Hinton)의 『아웃사이더』(1967)가 있다. 이 소설은 당시 픽션 작품에서는 자주 나타나지 않았던 청소년기의 더 진실하고 어두운 면을 보여준다.[111][112] 고등학교 재학 중 16세 때 쓴[113] 『아웃사이더』는 성인이 쓴 청소년에 관한 책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향수 어린 분위기가 없었다.[114] 『아웃사이더』는 여전히 가장 많이 팔린 청소년 소설 중 하나이다.[114] 주디 블룸(Judy Blume)의 『신이시여, 제게 말씀해 주세요』(1970)도 큰 성공을 거두었다.[115][116] 블룸은 자위행위, 월경, 10대 성관계, 피임, 죽음과 같은 논란이 되는 주제에 초점을 맞춘 최초의 소설가 중 한 명이었다.[117][118]

1970년, 당시 최근에 유행하기 시작한 청바지를 입은 미국 대학생이 캠퍼스에서 영국 록 음반을 듣고 있다.

5. 3. 2. 문화적 영향

서구 사회에서 베이비붐 세대는 이전 세대와 뚜렷이 구별되는 가치관과 문화를 형성했으며, 이는 때때로 세대 간 갈등을 초래하기도 했다.[159] 비틀즈, 밥 딜런, 롤링 스톤즈와 같은 베이비붐 세대의 음악가들은 대중문화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129][31][142][155] 베티 프리단의 저서 "여성의 신비"는 제2차 여성 운동을 촉발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119] 특히 전통적인 성 역할에 대한 고집을 질문함으로써 당시의 사회적 규범에 의문을 제기했다.[70]

미국에서 베이비붐 세대는 좌파 성향의 변화 옹호자들과 보수적인 개인들 사이의 문화적 단절을 경험했다. 이러한 분열은 베트남 전쟁 시기부터 현재까지 정치 영역에서 나타났으며,[120] 미국의 분열된 정치 환경을 어느 정도 정의하는 데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된다.[121][122] 초기 베이비붐 세대는 1960년대 반문화, 시민권 운동 후반기, 그리고 1970년대 제2차 여성 운동과 연관되는 경우가 많다.[123][124] 반면, 많은 베이비붐 세대는 반문화에 반대하며 보수적인 방향으로 나아갔으며, 특히 군대(장교 및 병사), 법 집행 기관, 기업, 블루칼라 직종 및 공화당 정치에서 경력을 쌓았다.[123][124]

1960년대와 1970년대에 음악 산업은 14세에서 25세 사이의 젊은이들에게 록 음반을 판매하여 막대한 수익을 올렸다. 이 시기에는 브라이언 존스(롤링 스톤즈), 지미 헨드릭스, 재니스 조플린과 같이 요절을 보장하는 듯한 생활 방식을 가진 젊은 스타들이 많았다.[159][126]

영어권 국가들과 다른 여러 나라에서 중산층 및 상류층 젊은이들은 이전 세대와 달리 하위 계층의 대중문화를 수용하기 시작했다. 예를 들어, 영국에서는 부유한 가정 출신의 젊은이들이 하위 계층 사람들의 말투와 유사하게 말투를 바꾸고 욕설 사용을 꺼리지 않는 경우도 있었다.[159] 프랑스에서는 1960년대 중반에 패션 업계에서 바지가 스커트보다 더 많이 판매되는 현상이 나타났다.[159] 제임스 딘과 같은 배우들에 의해 유행한 청바지는 서구 사회 전반에서 대학 캠퍼스 밖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복장이 되었다.[159]

이 시기 청소년 문화의 두드러진 특징은 국제성이었다. 이전 세대가 자국 문화 상품을 선호했던 것과 달리, 1960년대와 1970년대에 성장한 젊은이들은 다른 나라, 특히 당시 문화적 패권을 쥐고 있던 미국의 음악을 기꺼이 소비했다. 영어 음악은 일반적으로 번역되지 않았다. 카리브해, 라틴 아메리카, 그리고 이후에는 아프리카의 음악 스타일도 인기를 얻었다.[159]

아일랜드이탈리아와 같은 로마 가톨릭 국가에서는 1960년대와 1970년대에 이혼, 낙태 등의 문제에 대해 교회와 젊은이들 사이에 의견 대립이 있었다. 캐나다 퀘벡 주에서는 같은 기간 동안 종교 참석률이 급격히 감소했다.[159]

5. 3. 3. 반문화

1960년대 후반, 베이비붐 세대의 일부는 반문화 운동에 참여하며 기성 사회의 가치관에 도전했다.[95] 이들은 마리화나, 리세르그산 디에틸아미드 등 환각제를 사용하고,[128] 공동체 생활을 추구하며, 평화주의를 옹호했다.[143]

1968년 5월, 프랑스 청년들은 사회 및 교육 개혁을 요구하는 대규모 시위를 벌였고, 노동 조합은 동시에 총파업을 시작하여 정부의 대응을 촉구했다. 이는 특히 파리에서 내전과 유사한 혼란으로 이어졌다.[135] 1960년대 후반 서독의 많은 젊은이들은 권위를 의심했다. 학생 시위대는 서독의 재무장, NATO 가입, 독일민주공화국(동독) 인정 거부, 베트남 전쟁에서 미국의 역할에 항의했다.[137] 서독에서는 1950년대가 강력한 경제 성장과 번영의 시대였지만, 청년 반란으로 인해 심각한 정치적 양극화에 직면했다. 의회 외 야당(APO)이 생겨났고, 이들 중 가장 급진적인 마르크스주의 단체인 적군파(RAF)는 서독의 경제 및 정치 시스템을 비인간적이고 파시스트적인 것으로 간주하여, 상점을 약탈하고 은행을 털었으며 서독 사업가, 정치인, 판사를 납치하거나 암살했다.[136]

5. 3. 4. 시위와 폭동

1960년대 후반과 1970년대에 성년이 된 베이비붐 세대는 인구가 매우 많았기 때문에, 곧바로 정치적으로 활발하게 목소리를 냈다.[95] 1960년대 후반과 1970년대 초에는 폭력 범죄와 시위가 두드러지게 증가했다. 반문화 운동의 많은 지지자들은 제3세계의 갈등과 문화 대혁명에서 영감을 얻어, 억압이라고 생각하는 것에 대한 폭력과 무장 투쟁을 이상화했다. 일부 젊은이들은 주류 사회와의 대화를 거부하고 폭력이 저항 투사로서의 지위를 나타낸다고 믿었다.[129]

1968년 5월, 프랑스 청년들은 사회 및 교육 개혁을 요구하는 대규모 시위를 벌였고, 노동 조합은 동시에 총파업을 시작하여 정부의 대응을 촉구했다. 이는 특히 파리에서 내전과 유사한 혼란으로 이어졌다. 결국 정부는 학생들과 노동자들의 요구를 수용했고, 샤를 드골은 1969년 대통령직에서 물러났다.[135]

서독에서는 1960년대에 침체감이 널리 퍼져 주로 학생들이 지지하는 의회 외 야당(APO)이 생겨났다. APO의 목표 중 하나는 대학 입학 및 등록 시스템 개혁이었다. 이 시대의 또 다른 주요 학생 운동은 1970년대와 1980년대에 가장 활동적인 급진적인 마르크스주의 단체인 적군파(RAF)였다. 적군파는 서독의 경제 및 정치 시스템을 비인간적이고 파시스트적인 것으로 간주했으며, 상점을 약탈하고 은행을 털었으며 서독 사업가, 정치인, 판사를 납치하거나 암살했다. 적군파의 공포 정치는 1993년경까지 지속되었고, 1998년 자체 해산했다.[136]

1960년대 후반 서독의 많은 젊은이들은 권위에 의문을 제기했다. 학생 시위대는 서독의 재무장, NATO 가입, 독일민주공화국(동독) 인정 거부, 베트남 전쟁에서 미국의 역할에 항의했다. 반면, 동독에 의한 베를린 장벽 건설(1961년 8월, 베를린 대치 이후 시작)은 서방에서 반공 정서를 고조시켰고, 고도의 학문적 기준에 대한 요구와 공산주의 주입에 대한 반대가 커졌다. 베를린 자유 대학교는 서독 학생 운동의 중심지였다. 1970년대 중반이 되자 상황이 진정되었다. 학생들은 학업과 진로 준비에 더 관심을 가졌다.[137]

1960년대의 시위와 폭동으로 주요 정부가 전복된 것은 아니었고, 실제로 정부는 이 격동적인 역사적 시기에 상당히 안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변화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면서 변화에 대한 저항 역시 자극되었다.[129] 시위에도 불구하고 혁명적인 결과가 부족하다는 데 좌절한 일부 학생들은 급진화되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폭력과 테러를 선택했다. 그러나 홍보 외에는 거의 달성한 것이 없었다.[79]

미국에서는 베트남 전쟁에 대한 미국의 참여에 대한 시위가 전국 대학 캠퍼스와 도시를 강타했지만, 정치적 역풍은 거의 없었다. 젊은이들은 더 이상 조상들처럼 군 복무에 관심이 없었다. 징병 회피가 증가했고, 많은 사람들이 거리로 나가 징병제 폐지를 요구했고, 결국 징병제 폐지가 현실이 되었다. 이러한 학생 시위 중 일부는 폭력적으로 변하여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했다.[95] 1960년대 후반과 1970년대 초 시민 불안에 대한 반발은 매우 강력하여 1990년대 빌 클린턴과 같은 정치인조차 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해 공공 안전에 관한 강경 정책을 지지할 수밖에 없었다.[138]

중국에서는 마오쩌둥이 1965년 문화 대혁명의 일환으로 반체제 중국 공산당 관리와 지식인들을 제거하기 위해 처음에는 주로 학생들로 구성된 홍위병을 만들었다. 그 결과 일반적인 혼란이 초래되었다. 마오쩌둥은 결국 공공 질서를 회복하기 위해 자신의 홍위병에 대항하여 인민해방군을 투입하기로 했다.[78]

5. 3. 5. 히피와 히피 트레일

1960년대와 1970년대에 걸쳐, 반문화를 지지하는 젊은이들, 즉 히피들은 현대 사회에 대한 불만을 품고 공동체신비주의 종교에서 피난처를 찾았다.[143] 당시 유럽과 미국의 주요 도시 어디에서든 이들의 대규모 집단을 볼 수 있었다. 남성 히피들은 머리를 길게 기르고 수염을 기르는 반면, 여성 히피들은 화장이나 브래지어와 같이 전통적으로 여성의 매력을 높이기 위해 사용하는 것을 거부했다. 히피들은 다양한 정도로 우상 파괴자였으며 전통적인 직업 윤리를 거부했다. 그들은 돈보다 사랑을, 사실보다 감정을, 인공 제품보다 자연물을 선호했다. 그들은 단기간의 성관계에 참여하고 다양한 환각제를 사용했다. 그들은 일반적으로 평화주의자이자 비관론자였다. 많은 이들이 정치와 활동을 싫어했지만 당시의 정치적 분위기의 영향을 받았다.[143] 이 시대의 중요한 문화적 사건으로는 1969년 8월에 열린 우드스톡 페스티벌이 있는데, 악천후와 시설 부족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인파가 몰렸다.[143]

소위 히피 트레일은 아마도 1950년대 중반, 소규모 그룹으로 여행하는 부유한 관광객과 학생들의 탐험으로 시작되었을 것이다. 그들은 영국에서 출발하여 동쪽으로 향했다. 서유럽 경제가 성장함에 따라 국제 여행 수요도 증가했고, 관광객을 위한 많은 버스 서비스가 생겨났다. 최초의 히피들(처음에는 머리가 긴 남성을 가리키는 데 사용됨)은 1960년대 후반에 이 트레일에 합류했다. 많은 젊은이들은 동양 종교와 신비주의에 매료되어 더 많은 것을 배우기 위해 아시아를 방문하고 싶어했다. 다른 사람들은 고국에서의 관습적인 생활 방식에서 벗어나거나 이익을 얻을 기회를 보았다. 일부는 마리화나를 피우고 선호하는 제품이 생산되는 중동과 남아시아를 방문하고 싶어했다. 하지만 당시 항공 여행은 초기 단계였고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너무 비쌌다. 모험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서유럽에서 아시아까지 장거리 버스와 기차를 이용하는 것이 저렴한 대안이 되었다. 그러나 히피 트레일을 여행한 모든 사람이 유럽 출신은 아니었다. 사실 많은 사람들이 캐나다, 미국,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출신이었다.[147] 히피 트레일은 1979년 이란 혁명과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1979~1989)의 시작으로 끝났다.[147]

5. 3. 6. 성 혁명과 페미니즘

1960년대와 1970년대에 베이비붐 세대는 성혁명을 경험하며 성에 대한 개방적인 태도를 갖게 되었다.[150] 1960년 5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최초의 (Combined oral contraceptive pill을 승인했다.[149] (Gregory Goodwin Pincus가 1956년에 발명한 이 약은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성과 생식을 확실하게 분리할 수 있게 해주었다.[150] 피임약과 여러 성병을 치료할 수 있는 항생제의 등장은 부부 관계 외의 성관계에 대한 두 가지 주요 반대 논리를 제거했다.[153] 그러나 피임약이 미국과 다른 서구 국가에서 널리 사용 가능하게 된 것은 1980년대가 되어서였다.[150] 1960년대 후반, 결혼 전 성관계, 피임, 낙태, 동성애, 포르노그래피와 같은 문제에 대한 기존의 주류 신념이 공개적으로 도전받으면서, 인간의 성에 대한 정치적 태도가 극적으로 변화했다.[153]

(Alfred Kinsey의 책인 ''인간 남성의 성 행동''(1948)과 ''인간 여성의 성 행동''(1958)은 이전에는 특이한 것으로 여겨졌던 성 행동이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흔하다는 것을 주장했다. (Kinsey Reports는 "성혁명의 마르크스"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혁명적인 영향력을 미쳤다.[153]

성혁명과 함께 새로운 페미니즘 물결이 일었다. 여성들은 자신이 무엇을 바꿀 수 있는지에 대한 인식이 높아졌다. 많은 여성들이 동일한 일에 대한 동일한 임금과 정부 지원 어린이집 서비스를 요구했다. (National Organization for Women(NOW)와 같은 단체는 여성의 권리를 시민권과 동일시하고 평등권 수정안을 요구했으며, 여성에게 더 유리한 이혼법 개정과 낙태 합법화를 요구했다.[155]

베티 프리단은 그녀의 저서 ''여성의 신비''에서 결혼한 여성들이 자녀가 있는 주부로서 불행하다는 "이름 없는 문제"를 논했다.[154] "(The personal is political"는 (Second-wave feminism의 모토가 되었다.[119] (Radical feminism들은 젠더 중립적 언어를 사용하고, 결혼을 폐지하며, 이성애를 거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155] (Social conservatism자들은 (Supreme Court of the United States이 ''(Roe v. Wade''(1973)에서 낙태를 합헌이라고 선언한 후 반낙태 운동을 시작했다.[155]

새로운 여성 운동은 1960년대 미국에서 시작되어 처음에는 중산층 여성의 우려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었지만, 1970년대와 1980년대에 다른 서구 국가로 빠르게 확산되었다. 더 많은 여성들이 집단으로서 얼마나 많은 힘을 가지고 있는지 깨달았고, 이탈리아의 이혼 및 낙태법 개정에서 볼 수 있듯이 즉시 그 힘을 사용했다.[79]

1970년대와 1980년대에 동성애자들은 점점 더 사회의 수용과 완전한 법적 권리를 요구할 의향이 있었다.[150][153] 동의하는 성인들이 사적으로 행하는 행위에 반대하는 것은 어려웠다.[153] 동성애는 1960년대 후반 영국, 웨일즈, 미국에서 범죄화 해제되었다.[159] 세계 최초의 게이 프라이드 퍼레이드는 1969년에 열렸다.[150]

5. 3. 7. 결혼과 가족

많은 선진국에서 베이비붐 세대가 결혼하던 1980년대 이후 결혼의 안정성이 크게 떨어졌다. 서구에서는 이혼율 상승으로 나타났으나, 동아시아에서는 결혼율 자체가 감소했다.[159][157] 동아시아 남성은 서구 남성보다 미혼일 가능성이 더 높았다.[158]

1970년부터 1985년 사이에 덴마크와 노르웨이에서는 인구 천 명당 이혼 건수가 두 배로 증가했고, 프랑스, 벨기에, 네덜란드에서는 세 배로 증가했다. 잉글랜드와 웨일즈에서는 1938년 결혼 52건당 이혼 1건이었지만, 50년 후에는 2.2건으로 증가했으며, 1960년대에 그 추세가 더욱 가속화되었다. 미국에서 베이비붐 세대는 부모 세대보다 이혼할 가능성이 훨씬 더 높았고, 재혼할 가능성은 적었다.[95] 통계적으로 25세 이전에 결혼하면 이혼 확률이 높아졌다.[70]

핵가족은 1960년 모든 가구의 44%에서 1980년 29%로 감소했다. 1991년 미국에서는 미혼모가 대다수의 아동(70%)을 출산했고, 대다수의 가구(58%)를 이끌었다.[159] 여성의 노동 참여율이 높아졌지만, 대중매체는 직장 여성들에게 직장을 그만둘 것을 암묵적으로 촉구했다.[95] 그럼에도 불구하고 점점 더 많은 여성이 경제적으로 독립함에 따라 결혼은 의무가 아니라 선택으로 여겨지기 시작했다.[160] 1960년대 이후 결혼은 자녀 양육보다 성인의 자아실현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기 시작했다.[161] 한부모 가정은 더 이상 사회적으로 배척되지 않았다.[95]

결혼이 늦어지거나 피해지는 이유 중 일부는 경제적이었다. 1970년대와 1980년대에 직장에 들어온 사람들은 1950년대 아버지 세대보다 수입이 적었다.[75] 동거 커플 수의 증가도 한 요인이었다.[162]

이탈리아에서는 1970년 이혼이 합법화되었고 1974년 국민투표로 확정되었다. 낙태는 각각 1978년과 1981년에 같은 절차를 거쳤다.[79] 캐나다 퀘벡 주에서는 1960년대와 1970년대에 가톨릭교회의 영향력이 감소함에 따라 출산율이 상당히 감소했다.[159]

사회학자들은 인간이 같은 민족, 사회 계급, 성격 특성, 교육 수준의 배우자를 선택하는 경향(선호적 짝짓기)이 있다는 것을 오랫동안 알고 있었다. 1970년대와 1980년대에는 미국에서 기혼 커플의 교육 수준 간 상관관계가 더욱 강하게 나타났다. 20세기 후반에는 남성도 높은 수입 능력을 가진 여성을 찾았고, 그 결과 교육적, 경제적 선호적 짝짓기가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여성의 대학 진학률과 노동 시장 참여율이 높아짐에 따라 남녀 모두 배우자에게 바라는 점이 더욱 대칭적으로 변했다.[163]

사람들이 사회경제적, 교육적으로 비슷한 배우자와 결혼하는 이유 중 일부는 경제적이었다. 20세기 후반에 상업적으로 이용 가능하게 된 혁신으로 인해 사람들이 집안일을 하는 데 필요한 시간이 줄어들었고, 그 결과 가정 기술의 중요성이 감소했다.[164] 또한, 배우자 한 명이 고등학교 졸업장 이상을 가지고 있는 부부가 전국 평균 소득을 벌 수 없게 되었지만, 두 배우자 모두 학사 학위 이상을 가진 부부는 전국 평균보다 상당히 많은 돈을 벌 수 있었다. 따라서 사람들은 잠재적인 소득을 극대화하기 위해 교육 수준이 최소한 동등한 배우자를 찾는 명확한 경제적 유인이 있었다. 이러한 사회적 결과로 여성의 선택권이 증가함에 따라 가구 내 성평등이 개선되었지만 소득 불평등이 심화되었다.[165]

6. 중년기

2000년대 초반, 베이비붐 세대는 중년에 접어들면서 은퇴를 준비했지만, 충분한 자금을 모으지 못해 투자에 뛰어들었다. 이로 인해 금리가 낮아지고, 일부는 고수익을 쫓아 위험한 투자를 하기도 했다. 이를 "수익률 추구" 문제라고 한다.[10] 미국의 투자 자본은 해외로 유출되어 개발도상국 경제 성장에 기여했다.

스티브 질런은 베이비붐 세대가 "태어나자마자 마케팅에 의해 분석되고 공략당하며 독특함이 강화되었다"고 보았다.[166] 1948년 뉴스위크의 "아기가 사업을 의미한다",[167] 타임의 "베이비붐"[168] 기사는 아기 수 증가를 경제 호황으로 보았다.

1979년부터 2007년 사이 최상위 1% 소득 증가율은 278%였던 반면, 중간 소득 계층은 35% 증가에 그쳤다. 1980년 이후 대학 비용은 600% 이상 증가했다.[169] 중국 공산당의 경제 개방 후, 고등 교육을 받지 못한 많은 중국 베이비붐 세대는 경제 성장에서 뒤처졌다.[7]

6. 1. 경제력

2000년대 초반, 베이비붐 세대는 중년에 접어들면서 은퇴를 대비해 저축을 시작했지만 충분하지 않았다.[10] 소득과 저축을 늘리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투자에 참여하면서 금리가 매우 낮아졌다. 돈을 빌리는 비용이 매우 저렴해지자, 일부 투자자들은 더 많은 수익을 얻기 위해 다소 위험한 투자를 하기도 했다. 금융 분석가들은 이를 "수익률 추구" 문제라고 불렀다. 미국조차도 이러한 모든 투자를 감당하기에는 부족했기 때문에, 자본은 해외로 흘러나가 여러 개발도상국의 경제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10]

스티브 길런은 베이비붐 세대가 다른 세대와 구별되는 특징으로 "거의 태어나자마자 현대 마케팅 담당자들에 의해 세밀하게 분석되고, 공략당하면서 세대적 독특함을 강화했다"는 점을 제시했다.[166] 이는 1940년대 후반, 아기 수 증가를 경제 호황으로 규정한 기사들, 예를 들어 1948년 뉴스위크의 "아기가 사업을 의미한다"는 제목의 기사[167]나 1948년 타임의 "베이비붐"이라는 제목의 기사[168]에서 확인할 수 있다.

1979년부터 2007년까지 최상위 1% 소득 계층은 이미 높았던 소득이 278% 증가한 반면, 중간 소득 계층(40~60% 분위)은 35% 증가에 그쳤다. 1980년 이후, 베이비붐 세대의 대다수가 대학을 졸업한 후 대학 비용은 (물가 상승률을 고려하더라도) 600% 이상 증가했다.[169]

중국 공산당이 1970년대 후반 경제를 개방한 후, 많은 베이비붐 세대는 문화 대혁명 시기에 고등 교육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경제 개혁으로 중국 경제가 크게 성장하는 동안 뒤처지게 되었다.[7]

6. 2. 가족 가치

베이비붐 세대는 이전 세대보다 이혼율이 높은 경향을 보인다. 미국에서 50세 이상 인구의 1,000명당 이혼율은 1990년 5건에서 2015년 10건으로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65세 이상 인구의 이혼율은 1,000명당 6건으로 3배 증가했다.[170] 반면, 재혼율은 낮은 편이다.

베이비붐 세대는 안정적인 피임법과 합법적인 낙태가 가능했던 시대에 성장했으며, 그들의 자녀 세대인 밀레니얼 세대는 계획된 아이들이었다. 베이비붐 세대는 이전 세대보다 자녀 수가 적었고, 각 자녀에게 더 많은 투자를 하는 경향을 보였다. 1980년대와 1990년대 미국에서는 자녀 양육이 더 경쟁적인 양상을 띠게 되었다.[171]

1960년대 초에 태어난 프랑스 여성 중 3분의 1만이 3명 이상의 자녀를 두었지만, 많은 여성들이 1명 또는 전혀 아이를 낳지 않았기 때문에 이들은 다음 세대의 절반 이상을 책임졌다.[172] 미국에서는 1950년대에 태어난 여성의 5분의 1이 출산하지 않았고, 베이비붐 세대 여성의 17%는 자녀를 1명만 낳았다. 반면, 베이비붐 세대 여성의 11%는 4명 이상의 자녀를 낳았는데, 이는 밀레니얼 세대의 4분의 1에 해당한다.[172]

중국의 한 자녀 정책으로 인해, 특히 도시 지역에서는 한 자녀 가구가 일반화되었으며, 이는 급속한 고령화로 이어졌다.[173]

6. 3. 종교에 대한 태도

미국에서는 1960년대 급진적인 운동가들의 활동이 종교 지도자들의 반발을 불러일으켰고, 이들은 기본적인 "가족 가치"로의 회귀를 주장했다. 1970년대에는 복음주의 기독교인의 수가 크게 증가했다. 이 운동은 정치적으로 활발해져 1970년대 후반과 1980년대에 기독교 근본주의신보수주의가 결합하는 결과를 가져왔고, 로널드 레이건이 대통령으로 선출되었다.[129]

1993년, ''타임''지는 베이비붐 세대의 종교적 성향에 대한 기사를 보도했다. 캘리포니아 대학교 산타바바라의 사회학자 웨이드 클락 루프를 인용하여, 이 기사는 베이비붐 세대의 약 42%가 이미 정규 종교를 떠났고, 33%는 교회를 떠난 적이 없으며, 25%는 종교 활동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174]

종교를 떠남교회를 떠난 적 없음종교 활동으로 복귀
42%33%25%



종교로 돌아온 베이비붐 세대는 "일반적으로 전통에 덜 얽매여 있고 충실한 신자들보다 교회 회원으로서 덜 신뢰할 수 있었다. 또한 그들은 더 진보적이어서 낙태동성애와 같은 문제에 대한 깊은 갈등을 심화시켰다."[174]

7. 노년기

2016년 국가별 중간 연령. 증가하는 기대수명과 낮아지는 출산율로 인해 많은 국가들이 고령화되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기대 수명이 계속 증가하여, 1950년대에 47세였던 세계 평균 기대수명은 2016년에는 72세 이상으로 늘어났다.[204] 이에 따라 60세 이상 인구의 수와 비율이 수십 년 동안 증가해왔으며, 특히 개발도상국의 고령화 속도가 선진국보다 빠르다. 아시아, 남아메리카, 카리브해 지역은 모두 빠르게 고령화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생산가능인구(15~64세) 대비 65세 이상 인구 비율을 나타내는 부양비는 1950년 11.75에서 2012년 8.5로 감소했으며, 앞으로도 계속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변화는 세계 경제의 소비 패턴을 바꾸고, 치매와 같이 노인에게 주로 발생하는 질병의 부담을 증가시킬 것이다.[199]

세계 각국은 '베이비붐 세대 집중' 현상으로 인해 세수 감소와 노인 지원 재원 부족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일본, 한국, 싱가포르 등은 노인을 돕기 위한 신기술(의료기기, 로봇 등)에 투자하고 있으며,[199] 오스트리아, 네덜란드 등은 노인 친화적인 환경(예: 1950~60년대 물건과 음악으로 장식된 치매 친화 마을)을 조성하고 있다.[199] 홍콩, 대만, 인도는 노인에 대한 재정적 지원을 장려하는 법률을 시행했다.[199]

미국에서는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가 메디케어 시스템에 큰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미국 의과대학생 협회에 따르면, 2010년에서 2030년 사이 65세 이상 인구가 73% 증가하여 미국인 5명 중 1명이 노인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205]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스웨덴스위스처럼 일반적으로 은퇴가 늦은 국가의 노인들은 프랑스처럼 일반적으로 은퇴가 빠른 국가의 노인들보다 기억력 감퇴 속도가 두 배나 느렸다. 이는 정신적으로 활동적인 사람일수록 능력을 유지할 가능성이 더 크다는 것을 시사한다.[183]

2010년대 중반까지 중국은 은퇴 인구가 급증하는 반면, 생산가능인구가 감소하면서 심각한 인구 위기에 직면하고 있었다. 이는 노인에 대한 사회적 지원을 시행하려는 모든 시도에 심각한 어려움을 초래하고 중국의 미래 경제 전망에 제약을 가한다.[173] 2018년 중국 인구의 약 17.8%(약 2억 5천만 명)가 60세 이상이었다. 중앙 정부는 다른 많은 국가들처럼 은퇴 연령을 높이는 것을 고려해왔지만, 연금 지급 시기를 늦추는 것을 달가워하지 않는 중국 국민들 사이에서는 논란이 되고 있다. 2020년 현재 중국의 은퇴 연령은 정부 또는 다른 사무직에 종사하는 남성의 경우 60세, 여성의 경우 55세이다. 공식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추세가 지속될 경우 중국의 연금 기금은 2035년까지 '파산'할 것이라고 한다.[184]

7. 1. 일과 은퇴

베이비붐 세대는 2000년대 중반부터 은퇴하기 시작하면서 투자금을 인출하기 시작했다.[10] 2010년대에 경제학자들은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 증가로 인해 미국이 노동력 부족을 겪을 것으로 예상했다.[176] 그러나 2018년 퓨 리서치 센터의 분석에 따르면, 65~72세 고령 베이비붐 세대 중 29%가 여전히 노동 시장에 참여하고 있었다. 이는 같은 연령대의 사일런트 세대(21%)나 그레이트 세대(19%)보다 높은 수치이다. 같은 연령대 여성의 노동 참여율은 25%, 남성은 35%였다.[178]

베이비붐 세대가 65세 이후에도 계속 일하는 주된 이유는 평균 수명이 이전 세대보다 길어졌기 때문이다.[177] 이들은 대부분 대학 졸업자, 백인, 대도시 거주자이며, 은퇴를 늦출수록 더 많은 사회보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경제적 이유와 일을 즐기는 성향 때문에 은퇴 후에도 일하는 경우가 많다.[178][177] 많은 베이비붐 세대는 반은퇴(semi-retirement)나 유연한 근무 일정을 선호하며, 401(k) 퇴직연금과 같이 특정 연령에 은퇴를 강요하지 않는 옵션을 선호한다.[179][180]

은퇴한 베이비붐 세대 중 상당수는 교외 지역에 거주하며, 이는 자녀를 둔 밀레니얼 세대가 이주하는 지역과 겹친다. 이러한 현상은 미국 교외 지역의 경제 활동을 활성화하는 데 기여한다.[181]

미국에서는 COVID-19 팬데믹으로 인해 많은 고령 근로자가 조기에 은퇴했습니다.


COVID-19 팬데믹은 일부 베이비붐 세대가 조기 은퇴하도록 만들었다. 2020년 영국에서는 66~70세 인구의 6%와 71세 이상 인구의 11%가 은퇴했다.[185] 미국에서는 2020년에 은퇴한 베이비붐 세대의 수가 230만 명 증가하여, 2011년 이후 가장 큰 연간 증가폭을 기록했다.[186] 이러한 은퇴자 수의 급증은 미국이 팬데믹으로부터 회복하는 과정에서 노동력 부족 현상을 심화시키는 원인 중 하나가 되었으며,[176] 2020년대 초반에는 대사퇴(Great Resignation)라는 경제 현상에 영향을 주었다.[95]

전 세계적으로 인구 고령화에 직면한 국가들은 노동력 부족에 대처하고[187][188][189] 노인 돌봄을 지원하기 위해 자동화를 가속화하고 있다.[190][191]

7. 2. 재정 상황

영국의 베이비붐 세대는 75%가 주택을 소유하고 있으며, 이들의 사망으로 인해 지난 20년간 상속 재산의 실질 가치가 두 배 이상 증가했다.[195] 이러한 상속은 주로 고소득 가정 출신의 밀레니얼 세대에게 혜택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195]

미국의 경우, 베이비붐 세대는 이전 세대보다 더 많은 부를 축적했지만,[196] 일부는 은퇴 자금이 부족하다는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197] 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미국의 베이비붐 세대 백만장자 중 거의 3분의 1은 자녀에게 상속하는 것보다 자선 단체에 기부하는 것을 선호한다.[198] 이들 중 57%는 각 세대가 스스로 돈을 벌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54%는 자녀가 성장하는 동안 자녀에게 투자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198]

뱅크 오브 아메리카 메릴린치는 2014년 '실버 경제'가 10년 전 8조달러에서 2020년에는 15조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199] 이러한 성장은 베이비붐 세대의 대량 은퇴뿐만 아니라, 이전 세대와 달리 자신의 긴 은퇴 생활에 돈을 쓰는 것을 선호하는 소비 습관 때문이기도 하다.[199]

7. 3. 여가 및 기타 습관



젊은 세대가 인터넷을 통한 엔터테인먼트 이용이 증가하는 추세와는 달리, 베이비붐 세대의 여가 시간에는 기존 텔레비전이 여전히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2018년 영국 시청 습관에 대한 연구에 따르면, 65세에서 74세 사이(주로 베이비붐 세대의 고령층)의 개인은 매일 평균 333분 동안 지상파 TV를 시청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다른 연령대보다 높았으며 2010년보다 9분 적은 수치였다.[200] 젊은 베이비붐 세대의 경우, 2018년 55세에서 64세 사이의 사람들은 하루 평균 277분 동안 지상파 TV를 시청했는데(여전히 그들보다 어린 연령대보다 높음), 2010년 이후 44분 감소하는 더 큰 하락세를 보였다.[202] 같은 해 미국에서 주요 케이블 뉴스 방송 3개 채널의 평균 시청자 연령은 모두 베이비붐 세대 범위 내에 있었다.[201]

2019년 광고 플랫폼 크리테오(Criteo)가 미국 소비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베이비붐 세대는 밀레니얼 세대보다 온라인 식료품 구매 비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 조사에 참여한 베이비붐 세대 중 30%가 어떤 형태의 온라인 식료품 배달 서비스를 이용한다고 답했다.[202]

7. 4. 기대 수명 및 건강

전 세계적으로 사람들의 기대 수명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 1950년대에 47세였던 세계 평균 기대수명은 2016년에는 72세 이상으로 늘어났다.[204] 이에 따라 60세 이상 인구의 수와 비율이 수십 년 동안 증가해왔다. 특히 개발도상국의 고령화 속도가 선진국보다 빠르다. 아시아, 남아메리카, 카리브해 지역은 모두 빠르게 고령화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생산가능인구(15~64세) 대비 65세 이상 인구 비율을 나타내는 부양비는 1950년 11.75에서 2012년 8.5로 감소했으며, 앞으로도 계속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변화는 세계 경제의 소비 패턴을 바꾸고, 치매와 같이 노인에게 주로 발생하는 질병의 부담을 증가시킬 것이다.[199]

세계 각국은 '베이비붐 세대 집중' 현상으로 인해 세수 감소와 노인 지원 재원 부족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일본, 한국, 싱가포르 등은 노인을 돕기 위한 신기술(의료기기, 로봇 등)에 투자하고 있으며,[199] 오스트리아, 네덜란드 등은 노인 친화적인 환경(예: 1950~60년대 물건과 음악으로 장식된 치매 친화 마을)을 조성하고 있다.[199] 홍콩, 대만, 인도는 노인에 대한 재정적 지원을 장려하는 법률을 시행했다.[199]

미국에서는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가 메디케어 시스템에 큰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미국 의과대학생 협회에 따르면, 2010년에서 2030년 사이 65세 이상 인구가 73% 증가하여 미국인 5명 중 1명이 노인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205]

8. 정치적 진화

로널드 잉글하트와 같은 학자들은 1960년대에 등장한 베이비붐 세대가 이러한 새로운 '문화 갈등'의 뿌리라고 보았다. 이들은 대체로 대학 교육을 받은 중산층 유권자들이었다. 이전 세대들이 빈곤과 전쟁을 겪으며 경제적 안정에 집중했던 반면, 베이비붐 세대는 경제적으로 풍족한 성장기를 누렸고, '탈물질주의적' 가치에 이끌렸다.[206]

당시 주요 정치적 논쟁 주제는 성혁명, 시민권, 핵무기, 민족 문화적 다양성, 환경 보호, 유럽 통합, '세계 시민' 개념 등이었다. 일부 주류 정당들은 이러한 유권자들을 수용하기 위해 좌측으로 이동했다. 21세기에는 탈물질주의 지지자들이 LGBT 권리, 기후 변화, 다문화주의, 그리고 다양한 소셜 미디어 정치 캠페인과 같은 대의를 지지했다. 잉글하트는 이것을 "침묵의 혁명"이라고 불렀다.[206]

그러나 모든 사람이 이에 동의한 것은 아니었고, 피에로 이냐치는 "침묵의 반혁명"이라고 부른 현상이 나타났다.[206] 대학 교육을 받은 사람들과 학위가 없는 사람들은 매우 다른 성장 과정, 삶,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207] 교육은 이러한 '문화 갈등'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국가주의적 대중주의는 고등학교는 졸업했지만 대학교는 졸업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가장 강력하게 어필하는 반면, 고등 교육 경험은 사회적으로 자유로운 사고방식과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학위 소지자들은 관용, 개인의 권리, 집단 정체성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 반면, 학위가 없는 사람들은 순응, 질서, 관습, 전통 유지를 선호한다.[208]

영국에서는 정치학자 제임스 틸리와 제프리 에반스가 1964년부터 2010년까지 동일한 코호트의 선거 행동에 대한 종단 연구를 실시한 결과, 우익 성향의 보수당에 투표할 가능성이 매년 0.38% 증가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전 연구에 따르면, 나이가 들고 중요한 인생의 사건들을 겪으면 변화에 대한 회의감이 커지고 보수적인 성향이 강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208][209]

미국에서는 베이비붐 세대가 1960년대 후반과 1970년대의 문화 혁명을 주도했지만, 1980년대 이후에는 보수적인 성향을 보이는 경향이 있다. 이는 그들이 가져온 변화를 되돌리고자 했기 때문이 아니라 현상 유지를 원했기 때문이다. 베이비붐 세대의 보수주의 지지 수준은 같은 나이였던 이전 세대보다 높았다.[95] 21세기 초에 성년이 된 젊은 세대와 비교했을 때도 베이비붐 세대는 더 보수적이다.[210]

2018년 갤럽의 설문 조사 결과. 젊은 성인들은 자유주의, 나이든 성인들은 보수적인 성향을 보였다.


2018년 갤럽의 설문 조사에 따르면, 전반적으로 젊은 성인들은 자유주의 성향을 보이는 반면, 나이든 성인들은 보수적인 성향을 보였다. 강한 보수 성향을 가진 집단에는 노인, 중서부와 남부 거주자, 대학 교육을 받지 않았거나 일부만 받은 사람들이 포함되었다. 강한 자유주의 성향을 가진 집단은 고급 학위를 소지한 성인들이었고, 중도 자유주의 성향을 가진 집단에는 젊은 성인(18~29세 및 30~49세), 여성, 동부 거주자들이 포함되었다. 50세에서 64세 사이의 사람들(고령의 X세대와 젊은 베이비붐 세대) 중에서는 자유주의자 23%, 중도 32%, 보수주의자 41%로 나타났다. 65세 이상의 사람들(고령의 베이비붐 세대) 중에서는 자유주의자 22%, 중도 30%, 보수주의자 43%로 나타났다.[211]

유럽과 미국 모두에서 고령 유권자들은 민족주의 및 대중주의 운동의 주요 지지 기반이지만, 젊은이들 사이에도 지지층이 존재한다.[206] 2010년대에 많은 서구 국가에서 일관된 경향은 나이 든 사람들이 젊은 사람들보다 투표할 가능성이 더 높고, 우익 성향(또는 보수적) 후보에게 투표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212][213][214]

9. 세대적 이정표

저널리스트이자 풍자 작가인 P. J. 오루크는 "케네디와 마틴 루터 킹 암살, 비틀즈 해체, 베트남 전쟁에서의 미국의 패배, 그리고 워터게이트 사건을 생생하게 기억하지 못한다면 베이비붐 세대가 아니다."라고 하였다.[95] 1985년 슈만과 스콧의 연구에서, 미국 성인 표본 집단에게 "지난 50년 동안 어떤 세계적인 사건이 특히 중요했습니까?"라는 질문을 하였다.[215] 베이비붐 세대의 대답은 다음과 같이 두 그룹으로 나뉜다.



''타임''지는 1966년 베이비붐 세대를 "올해의 인물"로 선정하여 이들의 역사적 중요성을 인정했다.[219]

소년 시절부터 청년 시절까지 카리브 해 위기베트남 전쟁을 겪은 세대이며, 베트남 전쟁에 반대하는 베이비붐 세대는 히피 운동을 일으켰다.

10. 유산

베이비붐 세대는 미국 역사상 가장 크고 영향력 있는 세대로 평가받는다.[95] 1966년 ''타임''지는 이들을 "올해의 인물"로 선정하기도 했다.[219] 베이비붐 세대는 1940년대 후반부터 1960년대까지 태어나 성장하면서 미국 문화를 육아 중심으로 변화시켰고, 1960년대 후반과 1970년대에는 사회적, 정치적 격변을 일으켰다.[95] 1980년대와 1990년대에는 안정을 추구했으며, 2020년대 초 은퇴하면서 노동력 부족 현상을 야기하기도 했다.[95]

베이비붐 세대는 이전 세대가 뿌린 표현적 개인주의의 씨앗을 바탕으로 사회, 문화적 변화를 이끌었다.[95][221] 그 결과, 2000년대의 젊은 여성들은 이전 세대가 꿈꿀 수 없었던 직업을 가질 수 있게 되었고, 유색인종 젊은이들은 과거에 없었던 기회를 얻게 되었다.[221]

일부 베이비붐 세대가 젊은 시절 주도했던 마리화나와 환각제 실험은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일부 국가에서는 이러한 물질을 의학적, 정신 치료 도구로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223][224]

1970년대와 1980년대, 페미니스트 운동 확산과 피임법 보급으로 여성들은 결혼을 미루거나 자녀 수를 줄이는 경향을 보였다.[225] 이는 서구 국가뿐만 아니라 인도, 이란 등에서도 나타난 현상으로, 전 세계적인 인구 고령화를 초래했다.[225] 지정학 분석가 피터 자이한은 이러한 인구 통계 추세가 흑사병을 제외하고 인류 역사상 가장 빠르고 깊은 인구 감소를 가속화할 것이라고 예측했다.[10] 다만, 호주, 뉴질랜드, 미국 등의 베이비붐 세대는 다른 선진국이나 일부 개발도상국만큼 빠르게 고령화되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10]

유엔에 따르면, 2015년부터 2040년까지 동아시아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고령화되는 지역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226] 이는 1960년대에 비해 생활 수준이 향상되었음을 반영하는 동시에, 한국과 같은 많은 동아시아 국가들이 인구 통계학적 문제에 직면하고 있음을 보여준다.[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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