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오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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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신오대사》는 오대 십국 시대의 역사를 다룬 역사서로, 본기, 열전, 고, 세가, 부록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은 후량, 후당, 후진, 후한, 후주의 역사를 기록하고 있으며, 열전에는 왕족, 신하, 기타 인물들의 행적이, 고에는 천문 및 지리 정보가, 세가에는 십국의 역사가, 부록에는 주변 국가 및 민족에 대한 정보가 담겨 있다. 특히 고려, 발해, 신라에 대한 기록은 한국 고대사 연구에 중요한 자료가 된다. 구양수가 편찬한 이 책은 춘추필법을 모방하여 유교적 가치관을 강조하며, 고려와 조선 시대에 한국의 역사 인식과 국가 운영에 큰 영향을 미쳤다.
《신오대사》는 본기(本紀), 열전(列傳), 고(考), 세가(世家), 부록(附錄)으로 구성되어 있다.
2. 구성
- 열전(列傳)
- 고(考)
권58은 고1, 사천(司天) 1에 해당하며, 천문 현상에 대한 관측과 기록을 담고 있다.
권59은 고2, 사천(司天) 2에 해당하며, 천문 현상에 대한 관측과 기록을 담고 있다.
권60은 고3, 직방(職方)에 해당하며, 직방고 제3의 내용을 참조하여 당시의 지리 정보를 제공한다.
- 세가(世家)
《신오대사》의 '세가(世家)'는 십국의 역사를 다룬다.
- 부록(附錄)
《신오대사》의 부록은 주변 국가 및 민족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다.
특히 사이(四夷)에는 거란, 해, 토혼, 달달, 당항, 돌궐, 토번, 회골, 우전, 고려, 발해, 신라, 흑수말갈, 남조만, 장가만, 곤명, 참성 등에 대한 기록이 있다. 이 중 고려, 발해, 신라는 한반도와 관련된 국가들로, 당시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자료를 제공한다. 특히 발해는 고구려의 후예를 자처하며 한국사의 일부로 간주되는 국가이므로, 발해에 대한 기록은 한국 고대사 연구에 중요한 단서를 제공한다.
2. 1. 본기(本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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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 1. 후량(後梁)
태조 주전충과 말제 주우정의 치세를 다룬다.2. 1. 2. 후당(後唐)
명종 이사원, 장종 이존욱, 민제 이종후, 폐제 이종가의 치세를 다룬다.2. 1. 3. 후진(後晉)
고조와 출제의 치세를 다룬다.2. 1. 4. 후한(後漢)
고조와 은제의 치세를 다룬다.2. 1. 5. 후주(後周)
태조가 즉위하여 국호를 주(周)라 하니 이른바 후주(後周)이다. 세종과 공제의 치세가 이어진다.2. 2. 열전(列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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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 1. 왕족 열전
양가(梁家) 열전에는 왕후, 장황후, 주전육, 주우량, 주우능, 주우회, 주존, 주우녕, 주우륜, 주우유, 주우문, 주우자의 생애를 기록한다.당태조(唐太祖) 열전에는 유황후, 이극양, 이극수, 이극공, 이극녕, 이계급, 이계동, 이계숭, 이계첨, 이계요의 생애를 기록한다.
당명종(唐明宗) 열전에는 조황후, 위황후, 이종경, 이종영, 이종찬, 이종장, 이종온, 이종민의 생애를 기록한다.
당폐제(唐廢帝) 열전에는 유황후, 이중길, 이중미의 생애를 기록한다.
진(晋) 열전에는 석경위, 석경빈, 석경휘, 석중영, 석중신, 석중예, 석중예, 석중고, 석연서, 석연보의 생애를 기록한다.
한(漢) 열전에는 유숭, 유신, 유승훈, 유승우, 유승훈의 생애를 기록한다.
주태조(周太祖) 열전에는 시황후의 생애를 기록한다.
주세종(周世宗) 열전에는 시수례, 유황후, 부황후, 시의, 시성, 시희양, 시희근, 시희회의 생애를 기록한다.
2. 2. 2. 신하 열전
경상·주진·방사고·갈종주·곽존·장존경·부도소·유한·구언경은 후량의 신하였다.강회영·유심·우존절·장귀패·왕중사·서회옥은 후량의 신하였다.
양사후·왕경인·하괴·왕단·마사훈·왕건유·사언장은 후량의 신하였다.
곽숭도·안중회는 후당의 신하였다.
주덕위·부존심·사건당·왕건급·원행흠·안금전·원건풍·서방업은 후당의 신하였다.
부습·오진·공겸·장연랑·이엄·이인구·모장은 후당의 신하였다.
주홍소·풍윤·유연랑·강사립·강의성·약언추는 후당의 신하였다.
두로혁·노정·임환·조봉·이습길·장헌·소희보·유찬·하찬은 후당의 신하였다.
상유한·경연광·오만은 후진의 신하였다.
소봉길·사홍조·양빈·왕장·유주·이업·섭문진·후찬·곽윤명은 후한의 신하였다.
왕박·정인회·호재는 후주의 신하였다.
2. 2. 3. 기타 열전
wikitext왕언장·배약·유인첨 등은 국가를 위해 절개를 지켜 순절한 인물들이다.
장원덕·하로기·요홍·왕사동·장경달·적진종·장만디·침빈·왕청·사언초·손성 등은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 사사(死事)한 인물들이다.
정오·장천명·석앙·정복빈·이자륜 등은 일행(一行)으로 꼽힌다.
장문위·양섭·장책·조광봉·설이거·소순 등은 당(唐) 육신으로 불린다.
이사소·이사본·이사은·이존신·이존효·이존진·이존장·이존현 등은 의로운 양아들, 즉 의아(義兒)로 칭송받는다.
주잡·경신마·경진·사언경·곽종겸 등은 령관(伶官), 즉 광대 출신이다.
장승업·장거한 등은 환자(宦者), 즉 환관 출신이다.
2. 2. 4. 잡전(雜傳)
왕용, 나소위, 왕처직, 유수광 등의 행적을 다룬다.2. 3. 고(考)
권58은 고1, 사천(司天) 1에 해당하며, 천문 현상에 대한 관측과 기록을 담고 있다.권59는 고2, 사천(司天) 2에 해당하며, 천문 현상에 대한 관측과 기록을 담고 있다.
권60은 고3, 직방(職方)에 해당하며, 직방고 제3의 내용을 참조하여 당시의 지리 정보를 제공한다.
2. 3. 1. 사천(司天)
천문 현상에 대한 관측과 기록을 담고 있다.2. 3. 2. 직방(職方)
직방고 제3의 내용을 참조하여 당시의 지리 정보를 제공한다.2. 4. 세가(世家)
《신오대사》의 '세가(世家)'는 십국의 역사를 다룬다.- 오나라의 시조 양행밀은 당나라 소종에게 대홍려를 제수받고 오왕에 봉해졌다. 양행밀은 주전충에게 칭신을 하였으나 주전충이 당나라를 멸하고 후량을 건국하자 이를 인정하지 않고 당나라의 연호를 계속 사용하며 대항하였다.
양행밀의 뒤를 이은 양악은 오왕에 즉위하였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서온과 장호에게 살해당했다.
양악의 뒤를 이은 양융연은 오왕에 즉위했다가 얼마 못가 황제로 즉위하였다. 양융연 대에 서온이 권력을 장악하고 국정을 전횡하였다.
양융연의 뒤를 이은 양부는 서온의 압박으로 황제에서 왕으로 강등되었다. 서온은 양부를 섭정으로 삼고 자신은 제왕에 즉위하여 제나라를 건국할 준비를 하였다.
왕연한은 성격이 교만하고 사치스러웠으며, 의심과 시기심이 많았다. 왕연한은 스스로 황제의 자리에 올랐다.
왕린은 황제의 자리에 올랐다. 왕린은 주온에게 글을 올려 번진(藩鎭)에 예속되기를 청하였다. 왕린은 연호를 천우(天祐)로 고쳤다.
왕계붕은 왕린의 아들이다. 왕계붕은 주전충에게 복건성 일대의 통치를 위임받아 절도사(節度使)로 임명되었다.
왕연희는 음란하고 의심이 많았으며, 형벌을 함부로 남용하였다. 왕연희는 스스로 황제의 자리에 올랐다.
왕연정은 천덕 2년(944년)에 황제를 칭하고, 국호를 대은(大殷)이라 하였다.
- 남한의 내용이 수록된 곳은 남한 세가 제5이다. 유민은 북한의 초대 황제 유숭의 개명 전 이름이므로, 북한 세가 제10을 참고해야 한다.
유숭이 이름을 유민으로 고치고 황제로 즉위하였다.
- 십국세가연보(十國世家年譜)
2. 4. 1. 오(吳)
오나라의 시조 양행밀은 당나라 소종에게 대홍려를 제수받고 오왕에 봉해졌다. 양행밀은 주전충에게 칭신을 하였으나 주전충이 당나라를 멸하고 후량을 건국하자 이를 인정하지 않고 당나라의 연호를 계속 사용하며 대항하였다.양행밀의 뒤를 이은 양악은 오왕에 즉위하였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서온과 장호에게 살해당했다.
양악의 뒤를 이은 양융연은 오왕에 즉위했다가 얼마 못가 황제로 즉위하였다. 양융연 대에 서온이 권력을 장악하고 국정을 전횡하였다.
양융연의 뒤를 이은 양부는 서온의 압박으로 황제에서 왕으로 강등되었다. 서온은 양부를 섭정으로 삼고 자신은 제왕에 즉위하여 제나라를 건국할 준비를 하였다.
2. 4. 2. 남당(南唐)
남당의 이변, 이경, 이욱의 행적을 다룬다.2. 4. 3. 전촉(前蜀)
전촉은 왕건, 왕연의 행적을 다룬다.2. 4. 4. 후촉(後蜀)
후촉은 맹지상과 맹창의 행적을 다룬다.2. 4. 5. 남한(南漢)
남한은 유은, 유엄, 유분, 유성, 유창의 행적을 다룬다.2. 4. 6. 초(楚)
초 세가에서는 마은, 마희성, 마희범, 마희광, 유언, 주행봉, 주보권의 행적을 다룬다.2. 4. 7. 오월(吳越)
오월의 전류는 항주(杭州) 임안(臨安) 사람이다. 전원관은 전류의 아버지이다. 전홍좌는 전류의 아들이며, 전홍숙은 전홍좌의 아들이다.2. 4. 8. 민(閩)
왕심지는 왕조가 죽은 뒤 사조참군(司朝參軍) 벼슬을 더하였다. 왕심지는 동생 왕심규(王審騈)와 함께 병사들을 나누어 다스렸다.왕연한은 성격이 교만하고 사치스러웠으며, 의심과 시기심이 많았다. 왕연한은 스스로 황제의 자리에 올랐다.
왕린은 황제의 자리에 올랐다. 왕린은 주온에게 글을 올려 번진(藩鎭)에 예속되기를 청하였다. 왕린은 연호를 천우(天祐)로 고쳤다.
왕계붕은 왕린의 아들이다. 왕계붕은 주전충에게 복건성 일대의 통치를 위임받아 절도사(節度使)로 임명되었다.
왕연희는 음란하고 의심이 많았으며, 형벌을 함부로 남용하였다. 왕연희는 스스로 황제의 자리에 올랐다.
왕연정은 천덕 2년(944년)에 황제를 칭하고, 국호를 대은(大殷)이라 하였다.
2. 4. 9. 남평(南平)
형남은 고계흥, 고종회, 고보융, 고보욱, 고계충의 행적을 다룬다.2. 4. 10. 동한(東漢)
남한의 내용이 수록된 곳은 남한 세가 제5이다. 유민(劉旻)은 북한의 초대 황제 유숭의 개명 전 이름이므로, 북한 세가 제10을 참고해야 한다.유숭이 이름을 유민으로 고치고 황제로 즉위하였다.
2. 4. 11. 십국세가연보(十國世家年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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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5. 부록(附錄)
《신오대사》의 부록은 주변 국가 및 민족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다.
특히 사이(四夷)에는 거란, 해, 토혼, 달달, 당항, 돌궐, 토번, 회골, 우전, 고려, 발해, 신라, 흑수말갈, 남조만, 장가만, 곤명, 참성 등에 대한 기록이 있다. 이 중 고려, 발해, 신라는 한반도와 관련된 국가들로, 당시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자료를 제공한다. 특히 발해는 고구려의 후예를 자처하며 한국사의 일부로 간주되는 국가이므로, 발해에 대한 기록은 한국 고대사 연구에 중요한 단서를 제공한다.
2. 5. 1. 사이(四夷)
거란해・토혼・달달・당항・돌궐・토번・회골・우전・고려・발해・신라・흑수말갈・남조만・장가만・곤명・참성
3. 평가 및 영향
《신오대사》는 원래 《오대사기》로 불렸으나, 설거정의 《구오대사》와 구별하기 위해 《신오대사》로 불린다. 당대 이후 정사 중 유일하게 개인이 편찬한 것으로, 황우 5년(1053년)에 구양수가 완성하였다. 구양수는 지방 근무 중 《신오대사》를 편찬하고, 중앙 복귀 후 송기 등과 《신당서》를 편찬하였다.
《신오대사》는 춘추필법을 모방하여 유교적 가치관에 따라 왕을 높이는 사상과 군신관계, 부자관계 등의 봉건적 질서를 강조하였다. 이러한 특징은 왕조의 정통성과 신하의 충절을 부각하는 데 영향을 미쳤다. 또한, 저자 자신이 명문장가이므로 글이 간결하고 호방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신오대사》는 《구오대사》의 빠진 부분을 보충하기 위해 《구오대사》 외에 소설, 필기 등 다양한 자료를 참고했다. 이는 후대 역사서 편찬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특히 고려와 조선 시대에 한국의 역사 인식과 국가 운영에 중요한 참고 자료가 되었다.
4. 한국과의 관계
《신오대사》는 원래 《오대사기》로 불렸으나, 설거정의 《구오대사》와 구별하기 위해 《신오대사》로 불린다. 황우 5년(1053년)에 완성되었다. 저술 동기와 특징은 춘추의 필법을 모방하여 유교적인 가치관에 따라 존왕사상과 군신관계, 부자관계 등의 봉건적인 질서를 강조하고 있다는 점이다.
《신오대사》는 고려와 조선시대에 걸쳐 한국의 역사 인식과 국가 운영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 고려 시대에는 과거 시험 과목으로 채택되어 지식인들의 필수 교양서로 자리 잡았다. 조선 시대에는 경연에서 자주 논의되었으며, 특히 왕조의 정통성과 신하의 충절을 강조하는 내용은 국가 운영의 중요한 지침으로 활용되었다. 《신오대사》에 등장하는 고려, 발해, 신라에 대한 기록은 한국 고대사 연구의 중요한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참조
[1]
인용
[2]
인용
[3]
웹사이트
History of the Five Dynasties
http://www.wdl.org/e[...]
1280-1368
[4]
서적
A Sung Bibliography
The Chinese University Press
[5]
웹사이트
History of the Five Dynasties
http://www.wdl.org/e[...]
1280-1368
[6]
서적
中国の歴史8 疾駆する草原の征服者
講談社
[7]
간행물
「五代の〈中国〉と平王」
汲古書院
[8]
웹인용
History of the Five Dynasties
http://www.wdl.org/e[...]
1280-1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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