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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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어선은 어업에 사용되는 선박으로, 뗏목, 통나무배 등에서 시작하여 무역 및 전쟁을 위한 배와 함께 발전해 왔다. 초기에는 돛을 사용하다가 증기 기관, 디젤 엔진 등으로 동력 방식이 변화했으며, 어획 방식과 어구에 따라 다양한 종류로 분류된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크기와 형태의 어선이 운용되고 있으며, 전자 장비와 냉동 설비 등을 갖춘 현대식 어선이 주를 이룬다. 한국에서는 어선법에 따라 어선이 정의되고 등록되며, 어선 종류, 톤수, 선명 등이 규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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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정의 | 물고기를 잡는 데 사용되는 배 또는 선박 |
같이 보기 | |
관련 항목 | 수산업 |
2. 역사
어선의 발전은 무역과 전쟁을 위한 배의 발전과 함께 이루어졌다. 초기 항해사들은 동물 가죽이나 짠 천을 돛으로 사용했다. 배에 수직으로 세운 막대기에 돛을 달아 초기 배의 항해 범위를 넓혔다.
기원전 4000년경, 이집트인들은 노를 젓는 사람들이 힘을 합쳐 움직이는 길고 좁은 배를 건조했다. 그 후 1000년 동안 배 설계에 있어 돛을 개발하고 바다를 건널 수 있을 만큼 큰 배를 건조하는 등 발전을 이루었다. 이 배들은 돛과 노를 함께 사용했으며 여행과 무역에 사용되었다. 기원전 3000년까지 이집트인들은 판자를 조립하여 선체를 만들고, 짠 끈을 사용하여 판자들을 묶었으며, 틈을 막기 위해 파피루스나 풀을 판자 사이에 채웠다.[4]
같은 시기에 스칸디나비아인들도 배를 건조했다. 덴마크 콩겐스 린뷔 근처에 살던 사람들은 분리된 선체 격실이라는 아이디어를 생각해냈는데, 이는 배의 크기를 점차적으로 늘릴 수 있게 해주었다. 스칸디나비아인들은 철과 다른 금속을 통합하고 추진을 위해 노를 개발했다.
서기 1000년경 노르드인들은 바다를 지배했으며, 숙련된 선원이자 조선 기술자였다. 롱쉽과 같은 약탈선은 길고 좁았으며 매우 빨랐다. 그들이 어업에 사용한 배는 화물선의 축소판이었다.
15세기 네덜란드에서는 유럽 어선의 청사진이 된 청어 정치망 어선인 청어잡이 배를 개발했다. 청어잡이 배(buss)는 서기 1000년경 스칸디나비아에서 바이킹 롱쉽의 변형인 ''bǘza''로 알려져 있을정도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었다.
17세기 영국은 도거선을 개발했다.[6] 도거선은 느렸지만 튼튼하여 북해의 거친 환경에서도 조업할 수 있었다.[7]
도리선의 전신은 1671년 초 세인트로렌스 강에서 사용된 프랑스의 배(bateau) 유형이다.[8] 도리선은 18세기 초 뉴잉글랜드 어촌 마을에 나타났다.[10] 이들은 일반적으로 길이 약 5~7미터(15~22피트)의 작고 얕은 흘수를 가진 배였다.
19세기 브릭섬(Brixham)의 어부들은 남부 데번(South Devon)의 과다 어획으로 인해 브릭섬 저인망 어선(Brixham trawler)을 개발했다. 이 배는 빠른 속도로 대양 항해가 가능했고, 깊은 물에서 큰 저인망을 끌 수 있을 만큼 견고했다. 이 혁신적인 설계는 대양에서의 대규모 저인망 어업을 가능하게 했다.
그림즈비(Grimsby)는 19세기 중반까지 세계 최대의 어항으로 성장했다.[11][12] 1846년 그림즈비 부두 회사가 설립되었고, 1854년 빅토리아 여왕에 의해 최초의 현대식 어항으로 공식 개장되었다. 브릭섬 저인망 어선은 전 세계로 퍼져 나갔으며, 석양의 붉은 돛이라는 노래에 영감을 주기도 했다.[14][15]
최초의 증기선 어선은 1870년대에 등장하여 저인망 시스템뿐만 아니라 낚싯줄과 표류망을 사용했다. 1875년 데이비드 앨런이 리쓰에서 드리프터를 증기선으로 개조하면서 최초로 어선으로 특별히 제작된 선박이 설계 및 제작되었다. 그는 1877년 세계 최초의 스크루 프로펠러를 장착한 증기 트롤선인 ''Pioneer LH854''호를 건조했다.
증기 트롤선은 1880년대 그림즈비와 헐에 도입되었다. 1890년 북해에는 2만 명의 어부가 있는 것으로 추산되었다. 증기 드리프터는 1897년까지 청어 어업에 사용되지 않았다.
트롤어선 설계는 1차 세계 대전까지는 범선에서 석탄 증기선으로, 2차 세계 대전이 끝날 무렵에는 디젤 엔진과 터빈으로 동력 방식이 바뀌면서 변화되었다. 1947년 스코틀랜드 리스(Leith)의 크리스찬 살베센(Christian Salvesen) 회사는 최초의 복합 냉동/선미 트롤선을 건조하였다.[18] 최초의 목적 설계 선미 트롤선은 1953년 애버딘(Aberdeen)에서 건조된 페어트라이(Fairtry)호였다.
2. 1. 전통 어선
초기 어선에는 뗏목, 통나무배, 그리고 가죽이나 나무껍질로 덮은 뼈대를 이용해 만든 배(예: 코러클) 등이 있었다.[1] 고고학적 발굴을 통해 발견된 가장 오래된 배는 약 7,000~9,000년 전 신석기 시대의 통나무배이다.[1][2] 쿠웨이트에서는 갈대와 타르로 만든 7,000년 된 항해용 배가 발견되었다.[3] 이러한 초기 선박은 능력이 제한적이었으며, 물에 뜨고 이동할 수는 있었지만 해안선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는 사용하기에 적합하지 않았다. 주로 어업과 사냥에 사용되었다.어선의 발전은 무역과 전쟁을 위한 배의 발전과 함께 이루어졌다. 초기 항해사들은 동물 가죽이나 짠 천을 돛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배에 수직으로 세운 막대기에 돛을 달아 초기 배의 항해 범위를 넓혀 탐험 항해를 가능하게 했다.
기원전 4000년경, 이집트인들은 많은 노 젓는 사람들이 힘을 합쳐 움직이는 길고 좁은 배를 건조했다. 그 후 1000년 동안 그들은 배 설계에 있어 일련의 놀라운 발전을 이루었다. 그들은 면으로 만든 돛을 개발하여 노력을 덜 들이고 배를 더 빠르게 만들었다. 그런 다음 바다를 건널 수 있을 만큼 큰 배를 건조했다. 이러한 배는 돛과 노 젓는 사람들이 함께 사용되었으며 여행과 무역에 사용되었다. 기원전 3000년까지 이집트인들은 판자를 조립하여 선체를 만들 수 있었다.[4] 그들은 짠 끈을 사용하여 판자들을 묶었고,[4] 틈을 막기 위해 파피루스나 풀을 판자 사이에 채웠다.[4] 그들의 기술을 보여주는 예로는 쿠푸 선이 있는데, 길이 약 43.59m의 선박으로 기원전 2500년경 기자의 대피라미드 발치에 매장되어 1954년 온전한 상태로 발견되었다.
거의 같은 시기에 스칸디나비아인들도 혁신적인 배를 건조하고 있었다. 덴마크 콩겐스 린뷔 근처에 살던 사람들은 분리된 선체 격실이라는 아이디어를 생각해냈는데, 이는 배의 크기를 점차적으로 늘릴 수 있게 해주었다. 20명 정도의 승무원이 로마 제국이 일어나기 훨씬 전에 나무로 만든 흐요르츠스프링 배를 발트 해를 가로질러 노를 저어 건넜다. 스칸디나비아인들은 계속해서 더 나은 배를 개발하여 설계에 철과 다른 금속을 통합하고 추진을 위해 노를 개발했다.
서기 1000년경 노르드인들은 바다를 지배했다. 그들은 숙련된 선원이자 조선 기술자였으며, 배의 종류에 따라 다양한 클링커 방식의 배 설계를 가지고 있었다. 크나르와 같은 무역선은 큰 화물을 적재할 수 있도록 폭이 넓었다. 롱쉽과 같은 약탈선은 길고 좁았으며 매우 빨랐다. 그들이 어업에 사용한 배는 화물선의 축소판이었다. 스칸디나비아의 혁신은 바이킹 시대가 끝난 후에도 오랫동안 어선 설계에 영향을 미쳤다. 예를 들어, 오크니 제도의 스트로마 섬 출신 욜은 노르드인의 배와 같은 방식으로 건조되었다.
2. 2. 근대 초기 어선
15세기 네덜란드에서는 유럽 어선의 청사진이 된 청어 정치망 어선인 청어잡이 배를 개발했다. 청어잡이 배(buss)는 서기 1000년경 스칸디나비아에서 바이킹 롱쉽의 견고한 변형인 ''bǘza''로 알려져 있을정도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었다. 최초의 청어잡이 배는 1415년경 호른에서 건조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 배는 길이 약 20미터, 배수량은 60~100톤이었다. 둥근 선저와 용골을 가진 거대한 배로, 무뚝뚝한 선수와 선미를 가지고 있었으며, 선미는 상대적으로 높았고 갤러리를 가지고 있었다. 청어잡이 배는 청어를 잡기 위해 긴 표류식 자망을 사용했고, 밤에 회수된 그물은 18~30명의 선원들이[5] 넓은 갑판에서 내장 제거, 소금 절임, 통에 담는 작업을 했다.
17세기 동안 영국은 초기 유형의 범선 저인망 어선 또는 연승 어선인 도거선을 개발했다.[6] 도거선은 느렸지만 튼튼하여 북해의 거친 환경에서도 조업할 수 있었다.[7] 청어잡이 배와 마찬가지로 폭이 넓고 선수가 무뚝뚝했지만 훨씬 작았다. 길이 약 15미터, 최대 너비 4.5미터, 흘수 1.5미터, 배수량 약 13톤이었다. 1톤의 미끼, 3톤의 소금, 식량과 땔나무 각각 0.5톤을 운반할 수 있었고 6톤의 생선을 잡을 수 있었다.[7] 선수와 선미에 있는 갑판 공간은 숙소, 저장 공간, 취사 공간을 제공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닻은 수심 최대 18미터의 같은 지점에서 장시간 조업할 수 있게 해주었다. 도거선은 또한 줄을 관리하고 해안으로 노를 저어 갈 수 있는 작은 개방형 보트를 가지고 있었다.[7]

도리선의 전신은 초기 프랑스의 배(bateau) 유형으로, 1671년 초 세인트로렌스 강에서 사용된 평평한 바닥과 직선형 측면을 가진 배였다.[8] 당시 일반적인 연안선은 웨리(wherry)였고, 웨리 디자인과 배의 단순화된 평평한 바닥이 결합되어 도리선이 탄생했다.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벨기에에는 중세 시대부터 도리선의 전신으로 간주할 수 있는 작은 배들이 있다.[9]
도리선은 18세기 초 이후 언젠가 뉴잉글랜드 어촌 마을에 나타났다.[10] 이들은 일반적으로 길이 약 5~7미터(15~22피트)의 작고 얕은 흘수를 가진 배였다. 가볍고 다용도이며, 측면이 높고 바닥이 평평하며 선수가 날카로워 건조가 쉽고 저렴했다. 뱅크스 도리는 1830년대에 등장했다. 이들은 모선에 실어 대구를 그랜드뱅크스에서 잡는 데 사용하도록 설계되었다.[10] 낮은 자유현측, 직선형 측면과 탈착식 좌판을 가진 프랑스 강 배에서 거의 직접적으로 개조된 뱅크스 도리는 서로 겹쳐 쌓아서 ''가젤라 프리메이루''(Gazela Primeiro)와 같은 어선 범선의 갑판에 보관하여 그랜드뱅크스 어장으로 이동할 수 있었다.
2. 3. 현대 어선
현대 어선은 17세기 이전부터 사용된 초기 범선 형태에서 19세기에 큰 변화를 겪었다. 19세기 초, 브릭섬(Brixham)의 어부들은 남부 데번(South Devon)의 과다 어획으로 인해 어장을 넓힐 필요성을 느꼈다. 이에 따라 개발된 브릭섬 저인망 어선(Brixham trawler)은 매끄러운 선체와 큰 가프 세일(gaff rig)을 갖추어 빠른 속도로 대양 항해가 가능했고, 깊은 물에서 큰 저인망을 끌 수 있을 만큼 견고했다. 이 혁신적인 설계는 대양에서의 대규모 저인망 어업을 가능하게 했고, 영국 남부 항구 어부들이 스카버러, 헐, 그림즈비(Grimsby), 하리치(Harwich), 야머스) 등 북쪽 마을로 이주하는 계기가 되었다.그림즈비(Grimsby)는 19세기 중반까지 세계 최대의 어항으로 성장했다.[11][12] 1846년 그림즈비 부두 회사가 설립되었고, 1854년 빅토리아 여왕에 의해 최초의 현대식 어항으로 공식 개장되었다. 부두 게이트와 크레인은 유압식 동력으로 작동되었고, 약 91.44m 높이의 그림즈비 부두 타워(Grimsby Dock Tower)는 윌리엄 암스트롱에 의해 건설되었다.[13]
브릭섬 저인망 어선(Brixham trawler)은 전 세계로 퍼져 나갔으며, 석양의 붉은 돛이라는 노래에 영감을 주기도 했다.[14][15] 19세기 말 영국에는 3,000척이 넘는 저인망 어선이 운항 중이었으며, 그중 거의 1,000척이 그림즈비에 있었다. 이 어선들은 네덜란드(Netherlands)와 스칸디나비아(Scandinavia) 등 유럽 전역에 판매되었고, 12척은 독일 어선단의 핵심을 이루었다.[16]
랭커셔 노비(Lancashire nobby)는 1840년부터 2차 세계 대전까지 영국 북서부 해안에서 새우 저인망 어선으로, 맨섬 노비(Manx nobby)는 맨섬(Isle of Man) 주변에서 청어 어선으로, 피피(fifie)는 1850년대부터 20세기 후반까지 스코틀랜드 동부 해안에서 청어 어선으로 사용되는 등 지역 조건에 따라 다양한 유형의 어선이 개발되었다.
2. 3. 1. 증기력 도입
19세기 말, 브릭섬(Brixham)의 어부들은 남부 데번(South Devon)의 과다 어획된 해역에서 어족 자원이 고갈됨에 따라 어장을 더 넓혀야 했다. 그곳에서 발전한 브릭섬 저인망 어선(Brixham trawler)은 매끄러운 선체에 키가 큰 가프 세일(gaff rig)을 갖추어 대양의 어장까지 장거리 항해를 할 수 있는 충분한 속도를 제공했다. 또한 깊은 물에서 큰 저인망을 끌 수 있을 만큼 견고했다. 이 혁신적인 설계 덕분에 대양에서 대규모 저인망 어업이 처음으로 가능해졌고, 영국 남부 항구의 어부들이 북쪽의 마을들로 대규모로 이주하게 되었다. 그 결과, 19세기 중반까지 작은 마을 그림즈비(Grimsby)는 세계 최대의 어항으로 성장했다.[11][12]최초의 증기선 어선은 1870년대에 처음 등장하여 저인망 시스템뿐만 아니라 낚싯줄과 표류망을 사용했다. 이들은 보통 길이 약 24.38m 에서 약 27.43m에 폭 약 약 6.10m의 대형 선박이었다. 무게는 40~50톤이었고 에서 의 속도로 항해했다.
최초로 어선으로 특별히 제작된 선박은 1875년 3월 데이비드 앨런이 리쓰에서 드리프터를 증기선으로 개조하면서 설계 및 제작되었다. 그는 1877년 세계 최초의 스크루 프로펠러를 장착한 증기 트롤선인 ''Pioneer LH854''호를 건조했다. 앨런은 1877년부터 1881년까지 리쓰에서 총 10척의 선박을 건조했다. 그랜턴에서 21척의 선박이 완성되었고, 그의 마지막 선박은 1886년 건조된 ''Degrave''호였다. 이들 대부분은 프랑스, 벨기에, 스페인 및 서인도 제도의 외국 소유주에게 판매되었다.[17]
증기 어선은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었다. 이들은 일반적으로 범선보다 약 6.10m 정도 길었기 때문에 더 많은 그물을 싣고 더 많은 물고기를 잡을 수 있었다. 또한, 날씨, 바람 및 조류의 영향을 덜 받으면서 더 빠르고 멀리 항해할 수 있었고, 어획물을 신속하게 항구로 돌아올 수 있었다. 그러나 증기선의 주요 단점은 높은 운영 비용이었다. 제1차 세계 대전 이전에는 건조 비용이 3,000파운드에서 4,000파운드 사이였는데, 이는 범선의 세 배 이상이었다.[17]
증기 트롤선은 1880년대 그림즈비와 헐에 도입되었다. 1890년 북해에는 2만 명의 어부가 있는 것으로 추산되었다. 증기 드리프터는 1897년까지 청어 어업에 사용되지 않았다.
2. 3. 2. 추가적인 발전


17세기 이전부터 뮬레타(muletta)와 도거선과 같은 초기 범선식 저인망 어선이 사용되었지만, 현대식 저인망 어선은 19세기에 개발되었다. 19세기 초, 브릭섬(Brixham) 어부들은 남부 데번(South Devon)의 과다 어획된 해역에서 어족 자원이 고갈되자 어장을 넓혀야 했다. 그곳에서 발전한 브릭섬 저인망 어선(Brixham trawler)은 매끄러운 선체와 큰 가프 세일(gaff rig)을 갖추어 대양의 어장까지 장거리 항해를 할 수 있는 충분한 속도를 제공했고, 깊은 물에서 큰 저인망을 끌 수 있을 만큼 견고했다. 브릭섬에서 형성된 거대한 저인망 어선단은 '심해 어업의 어머니'라는 명칭을 얻었다.
이 혁신적인 설계 덕분에 대양에서 대규모 저인망 어업이 처음으로 가능해졌고, 영국 남부 항구의 어부들이 스카버러, 헐, 그림즈비(Grimsby), 하리치(Harwich), 야머스) 등 북쪽의 마을들로 대규모로 이주하게 되었다. 이 마을들은 대서양(Atlantic Ocean)의 광대한 어장에 접근할 수 있는 지점이었다. 19세기 중반까지 그림즈비(Grimsby)는 세계 최대의 어항으로 성장했다.[11][12] 1846년 그림즈비 부두 회사가 설립되었고, 부두는 25ha를 차지했으며, 1854년 빅토리아 여왕에 의해 최초의 현대식 어항으로 공식 개장되었다. 부두 게이트와 크레인은 유압식 동력으로 작동되었고, 약 91.44m의 그림즈비 부두 타워(Grimsby Dock Tower)는 윌리엄 암스트롱에 의해 건설되었다.[13]
브릭섬 저인망 어선(Brixham trawler)은 전 세계로 퍼져 나갔으며, ''토베이(Torbay) 라스''라는 브릭섬 범선 저인망 어선에서 쓰인 노래 석양의 붉은 돛에 영감을 주었다.[14][15] 19세기 말에는 영국에 3,000척이 넘는 저인망 어선이 운항 중이었으며, 그중 거의 1,000척이 그림즈비에 있었다. 이들 저인망 어선은 네덜란드(Netherlands)와 스칸디나비아(Scandinavia)를 포함한 유럽 전역의 어부들에게 판매되었다. 12척의 저인망 어선은 독일 어선단의 핵심을 이루었다.[16]
어선 설계는 전 세계적으로 점점 더 수렴되기 시작했지만, 지역 조건은 여전히 종종 다른 유형의 어선 개발로 이어졌다. 랭커셔 노비(Lancashire nobby)는 1840년부터 2차 세계 대전까지 영국 북서부 해안에서 새우 저인망 어선으로, 맨섬 노비(Manx nobby)는 맨섬(Isle of Man) 주변에서 청어 어선으로 사용되었다. 피피(fifie)는 1850년대부터 20세기 후반까지 스코틀랜드 동부 해안에서 청어 어선으로 사용되었다.
최초의 증기선 어선은 1870년대에 등장하여 저인망 시스템뿐만 아니라 낚싯줄과 표류망을 사용했다. 이들은 보통 길이 약 24.38m에서 약 27.43m에 폭 약 약 6.10m의 대형 선박이었고, 무게는 40~50톤, 속도는 9kn에서 11kn였다.
최초의 어선으로 특별히 제작된 선박은 1875년 3월 데이비드 앨런이 리쓰에서 드리프터를 증기선으로 개조하면서 설계 및 제작되었다. 그는 1877년 세계 최초의 스크루 프로펠러를 장착한 증기 트롤선인 ''Pioneer LH854''호를 건조했다. 이 선박은 나무로 만들어졌고 두 개의 돛대가 있으며 부무와 붐을 사용하는 가프리그 메인과 미젠, 그리고 단일 포세일을 장착했다. 1878년 그는 판매용 증기 트롤선인 ''Forward''호와 ''Onward''호를 완성했다. 앨런은 1877년부터 1881년까지 리쓰에서 총 10척의 선박을 건조했다. 그랜턴에서 21척의 선박이 완성되었고, 그의 마지막 선박은 1886년 건조된 ''Degrave''호였다. 이들 대부분은 프랑스, 벨기에, 스페인 및 서인도 제도의 외국 소유주에게 판매되었다.[17]

최초의 증기선은 나무로 만들어졌지만, 강철 선체가 곧 도입되었고 방수 구획으로 나뉘었다. 이들은 선원들을 위한 넓은 건물이 조타실과 선교를 포함하여 잘 설계되었다. 20세기에 건조된 선박은 그물을 낼 때 배의 안정을 돕기 위해 미젠 돛만 가지고 있었고, 돛대의 주요 기능은 어획량을 해안으로 들어 올리는 크레인이었다. 또한 어망을 끌어올리기 위해 돛대 근처 전방 갑판에 증기 캡스턴이 있었다. 선박은 좁고 높은 굴뚝을 가지고 있어 증기와 짙은 석탄 연기가 갑판 위로 높이 배출되어 어부들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었으며, 이 굴뚝은 ''우드바인''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러한 선박에는 선장, 기관사, 기관장(보일러 관리), 그리고 9명의 갑판원으로 구성된 12명의 승무원이 있었다.[17]
증기 어선은 더 많은 그물을 싣고 더 많은 물고기를 잡을 수 있었고, 날씨, 바람 및 조류의 영향을 덜 받으면서 더 빠르고 멀리 항해할 수 있었으며, 어획물을 신속하게 항구로 돌아올 수 있었다. 그러나 엔진은 기계적으로 비효율적이었고 많은 공간을 차지했으며, 연료 및 설비 비용도 매우 높았다. 제1차 세계 대전 이전에는 건조 비용이 3000GBP에서 4000GBP 사이였는데, 이는 범선의 세 배 이상이었다. 이러한 높은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더 긴 계절 동안 조업해야 했고, 더 많은 증기 드리프터가 회사 소유 또는 공동 소유가 되었다. 청어 어업이 감소함에 따라 증기선은 너무 비싸졌다.[17]
증기 트롤선은 1880년대 그림즈비와 헐에 도입되었다. 1890년 북해에는 2만 명의 어부가 있는 것으로 추산되었다. 증기 드리프터는 1897년까지 청어 어업에 사용되지 않았다. 마지막 범선 트롤선은 1925년 그림즈비에서 건조되었다.

트롤어선 설계는 1차 세계 대전까지는 범선에서 석탄 증기선으로, 2차 세계 대전이 끝날 무렵에는 디젤 엔진과 터빈으로 동력 방식이 바뀌면서 변화되었다.
초기 트롤어선들은 선미가 아닌 선측으로 어획물을 끌어올렸다. 1947년 스코틀랜드 리스(Leith)에 본사를 둔 크리스찬 살베센(Christian Salvesen) 회사는 잉여 알제린급 기뢰 제거함(HMS 펠리시티(Felicity))을 냉동 설비와 공장 선박 선미 램프를 장착하여 개조하여 1947년 최초의 복합 냉동/선미 트롤선을 건조하였다.[18]
최초의 목적 설계 선미 트롤선은 1953년 애버딘(Aberdeen)에서 건조된 페어트라이(Fairtry)호였다. 이 배는 당시 운항 중인 다른 어떤 트롤선보다 훨씬 컸으며 '초대형 트롤선' 시대를 열었다. 배가 선미로 그물을 끌어올리면서 최대 60톤에 달하는 훨씬 더 많은 어획량을 들어 올릴 수 있었다. 1961년에는 토리 연구소(Torry Research Station)에서 연구 및 건조한 수직 평판 냉동기를 장착한 로드넬슨(Lord Nelson)호가 건조되었다. 이 선박들은 다음 수십 년 동안 전 세계 '초대형 트롤선' 확장의 기반이 되었다.[18]
최근 수십 년 동안 상업 어선에는 무선 항해 보조 장치와 어군 탐지기와 같은 전자 보조 장치가 점점 더 많이 장착되었다. 냉전 기간 동안 일부 국가는 어선에 추가적인 전자 장비를 장착하여 다른 국가의 활동을 감시하는 스파이선으로 사용하였다.
3. 현대 어선
200해리 어업 한계선으로 어업 방식이 변화하면서, 최근 어선은 더욱 전문화되고 표준화되고 있다. 미국과 캐나다에서는 대형 공장식 트롤선을 더 많이 사용하는 반면, 일본과 소련권 국가들이 운영하는 거대한 원양 어선단은 축소되었다. 서유럽에서는 어선 설계가 높은 어획력을 가진 소형 선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상업적 어업은 위험한 산업이므로, 국가들은 어선 건조 및 운영 규정을 도입하고 있다. 1959년 국제연합이 소집한 국제해사기구는 선박 설계, 건조, 장비, 운영 및 승무원에 대한 표준을 포함하여 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를 마련하고 있다.[73]
FAO에 따르면, 2004년 세계 어선은 400만 척이었다. 이 중 130만 척은 갑판과 밀폐된 공간이 있는 선박이었고, 나머지는 개방형 선박이었으며, 그중 3분의 2는 돛과 노로 추진되는 전통적인 선박이었다. 거의 모든 갑판이 있는 선박은 기계화되었다. 갑판이 있는 선박 중 86%는 아시아, 7.8%는 유럽, 3.8%는 북미와 중미, 1.3%는 아프리카, 0.6%는 남미, 0.4%는 오세아니아에 있다. 대부분의 상업용 어선은 소형이며, 일반적으로 30m 미만이지만, 대형 정치망 어선이나 공장선은 100m에 달한다.
상업용 어선은 건축 양식, 어획 대상 어종, 사용하는 어업 방법 또는 지리적 기원에 따라 분류할 수 있다. FAO는 어구를 기준으로 상업용 어선을 분류한다.[23]
3. 1. 세계적 추세


2022년 세계 어선대 규모는 490만 척으로 추산되었는데, 이는 2019년 최고치인 530만 척에서 감소한 수치이다. 전 세계 어선대의 3분의 2가 기관선이다. 어선대는 중상위 소득 국가(41%)와 중하위 소득 국가(39%)에 가장 많이 분포하고 있으며, 그 뒤를 고소득 국가(11%)와 저소득 국가(8%)가 따르고 있다.[21] 아시아는 전 세계 어선대의 71%를 보유하여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며, 아프리카(19%), 라틴 아메리카 및 카리브해(5%), 북미 및 유럽(2%), 오세아니아(1% 미만) 순으로 이어진다. 아시아는 기관선(80%)과 무동력선(54%) 모두 가장 큰 규모를 보유하고 있으며, 아프리카는 두 번째로 큰 무동력 어선대를 보유하고 있다. 중국, 일본, 유럽 연합 회원국 등 많은 어업 국가들은 어선 수를 줄이는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22]
전 세계 어선 중 약 130만 척은 갑판이 있는 선박으로, 밀폐된 공간을 갖추고 있다. 갑판이 있는 선박은 거의 모두 기계화되어 있으며, 이 중 4만 척은 100톤이 넘는다. 반면, 갑판이 없는 어선(180만 척)의 3분의 2는 돛과 노를 사용하는 전통적인 어선으로, 소규모 어업 어부들이 주로 사용한다.[19]
케이프타운 협정은 2012년에 설립된 국제해사기구(IMO)의 국제법적 문서로, 길이 24미터 이상 또는 그에 상응하는 총톤수를 가진 어선의 최소 안전 기준을 규정하고 있다.[20]

2016년 동력선 어선 보유량에 대한 국제 통계에 따르면 상위 4개국은 중국, 인도네시아, 일본, 멕시코 순이었으며, 2021년에는 인도네시아, 필리핀, 중국, 일본 순이었다.[65] 이 통계에는 동력이 없는 노를 젓는 작은 어선은 포함되지 않았다.
일본의 2023년 어업용 어선은 10만 9,247척(무동력 2,436척 포함)으로 감소 추세에 있다.[66]
3. 2. 상업용 어선
어선은 작지만, 고기를 잡기 위해 원양의 거친 바다에서 조업해야 한다. 따라서 구조가 견고하고, 파도를 넘기 쉬운 선형을 가지며, 빠른 속도를 위해 기관의 마력도 크다.[73] 또한 항해와 어업에 적합한 어구를 갖추고, 승무원 수도 많다.[73]초기에는 뮬레타(muletta)나 도거선과 같은 범선식 저인망 어선이 사용되었지만, 현대식 저인망 어선은 19세기에 개발되었다. 19세기 초 브릭섬(Brixham) 어부들은 과다 어획으로 고갈된 어족 자원을 찾아 더 넓은 어장으로 나아갈 필요성을 느꼈다. 그 결과, 브릭섬 저인망 어선은 매끄러운 선체와 가프 세일(gaff rig)을 갖춰 장거리 항해와 깊은 물에서의 저인망 작업이 가능해졌다. 이러한 설계는 대규모 저인망 어업을 가능하게 했고, 영국 어부들이 북쪽 마을로 이주하는 계기가 되었다.
19세기 중반, 그림즈비(Grimsby)는 세계 최대의 어항으로 성장했다.[11][12] 1846년 그림즈비 부두 회사가 설립되었고, 1854년 빅토리아 여왕에 의해 최초의 현대식 어항으로 개장되었다. 부두에는 유압식 동력을 이용한 혁신적인 기술이 도입되었고, 윌리엄 암스트롱은 그림즈비 부두 타워(Grimsby Dock Tower)를 건설하여 수압을 제공했다.[13] 브릭섬 저인망 어선(Brixham trawler)은 전 세계로 퍼져 나갔으며, 석양의 붉은 돛 노래에 영감을 주기도 했다.[14][15] 19세기 말 영국에는 3,000척이 넘는 저인망 어선이 운항되었고, 그중 상당수가 그림즈비에 있었다.
어선 설계는 지역 조건에 따라 다양하게 발전했다. 랭커셔 노비(Lancashire nobby)는 영국 북서부 해안에서 새우 저인망 어선으로, 맨섬 노비(Manx nobby)는 맨섬(Isle of Man) 주변에서 청어 어선으로, 피피(fifie)는 스코틀랜드 동부 해안에서 청어 어선으로 사용되었다.
20세기 후반에는 갑판이 있는 선박이 약 130만 척으로, 대부분 기계화되었고, 그중 일부는 100톤이 넘었다. 갑판이 없는 어선은 180만 척 정도였으며, 3분의 2는 전통적인 어선으로 돛과 노를 사용했다.[19] 이러한 어선은 소규모 어업에 사용된다.
케이프타운 협정은 2012년에 설립된 국제해사기구(IMO)의 국제법적 문서로, 어선의 안전 기준을 규정하고 있다.[20]
2022년 세계 어선대 규모는 490만 척으로 추산되며, 아시아가 가장 큰 어선대를 보유하고 있다.[21] 많은 어업 국가들은 어선 수를 줄이려는 전략을 추진해 왔다.[22]
200해리 어업 한계선은 어업 방식을 변화시켰고, 어선은 더욱 전문화되고 표준화되고 있다. 서유럽에서는 높은 어획력을 가진 소형 선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상업적 어업은 위험한 산업이므로, 국가들은 어선 건조 및 운영 규정을 도입하고 있다. 국제해사기구는 선박 설계, 건조, 장비, 운영 및 승무원에 대한 표준을 포함하여 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를 마련하고 있다.
FAO에 따르면, 2004년 세계 어선은 400만 척이었다. 대부분의 상업용 어선은 소형이지만, 대형 정치망 어선이나 공장선은 100m에 달한다.
상업용 어선은 건축 양식, 어획 대상 어종, 사용하는 어업 방법 또는 지리적 기원에 따라 분류할 수 있다. FAO는 어구를 기준으로 상업용 어선을 분류한다.[23] 크게 어선(漁猟船), 모선(母船)(공선(工船)), 운반선(運搬船) 등으로 분류할 수 있다. 어선(漁猟船)은 물고기를 잡기 위한 배이다. 원양어업에서는 어획물을 항구까지 운반하는 것이 비효율적이므로, 어로 활동을 하는 다수의 어선과 어획물 정리 및 해상 기지 지원을 하는 소수의 모선으로 구성된 선단을 구성한다. 모선 선내에 생선 가공 설비를 갖춘 경우 공선이라고 한다.
2016년 동력선 어선 보유량 국제 통계에 따르면 상위 4개국은 중국, 인도네시아, 일본, 멕시코 순이었다. 2021년에는 인도네시아, 필리핀, 중국, 일본 순이었다.[65]
일본의 2023년 어업에 사용된 어선은 10만 9,247척(무동력 2,436척 포함)이며 감소 추세에 있다.[66]
3. 2. 1. 어구에 따른 분류
어선은 어획 방식(어법)에 따라 분류 명칭이 붙여진다.[23]- '''트롤선''': 트롤 그물을 사용하여 대량의 어획을 하도록 설계된 어선이다.[24]
- 외측 트롤선: 트롤을 예인하기 위해 외측대(outrigger)를 사용하는 어선이다. 주로 새우를 잡는 데 사용되며, 양쪽에서 하나 또는 두 개의 오터 트롤을 예인할 수 있다. 북해에서 넙치를 잡는 데 사용되는 빔 트롤선도 외측 트롤선의 일종이다.[25]
- 빔 트롤선: 튼튼한 외측대 붐을 사용하여 빔 트롤을 예인하며, 각 측면에 하나의 와이어 로프를 사용한다. 북해의 넙치 및 새우 어업에 사용된다. 트롤이 해저에 걸릴 경우 배가 전복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윈치 브레이크와 붐 스테이에 안전 해제 시스템을 설치할 수 있다.[26]
- 오터 트롤선: 오터 보드를 사용하여 하나 이상의 평행 트롤을 수평으로 분리하여 배치한다. 중층 또는 저층에서 예인할 수 있다.[27]
- 쌍끌이 트롤선: 함께 작동하여 단일 트롤을 예인하는 트롤선이다. 오터 보드를 사용하지 않고, 예인 시 거리를 유지하여 트롤을 수평으로 열어둔다. 중층 및 저층 트롤 모두 운용한다.[28]
- 측면 트롤선: 트롤 와이어 로프가 앞쪽과 뒤쪽에 걸린 두 개의 갈로우에서 매달린 블록을 통과하여 트롤이 측면에 설치된다. 1960년대 후반까지 북대서양 심해 어업에서 가장 친숙한 선박이었으나, 현재는 스턴 트롤선으로 대체되고 있다.[29]
- 스턴 트롤선: 트롤이 선미에서 배치 및 회수된다. 대형 스턴 트롤선에는 램프가 있기도 하지만, 중층 및 소형 스턴 트롤선은 램프 없이 설계되기도 한다. 대부분의 기상 조건에서 운영되도록 설계되었으며, 중층 또는 저층 트롤링 시 단독으로 작업하거나, 두 대가 함께 쌍끌이 트롤선으로 작업할 수 있다.[30]
- 냉동 트롤선: 어류를 냉동하여 보존하는 시설을 갖추고 있어 장기간 바다에 머물 수 있다. 중형에서 대형 트롤선이며, 스턴 또는 측면 트롤선과 같은 일반적인 배치를 가지고 있다.[31]
- 선어 트롤선: 어획한 어류를 신선한 상태로 보관하는 트롤선이다. 하선 장소에서 멀지 않은 지역에서 운영해야 하며, 조업 시간은 제한적이다.[32]
- '''정치망 어선''': 둘러치는 정치망을 사용하며, 소형 개방형 어선부터 대양 항해용 대형 선박까지 다양하다. 저층성 어종을 대상으로 하는 특수 장비도 있다.[33][36]
- 주낙식 정치망 어선: 표면 근처에 무리를 지어 있는 회유성 어종을 매우 효과적으로 잡는다. 어군을 그물로 둘러싸고, 그물 바닥을 죄어 닫는 방식으로 조업한다. 어군을 찾고 추적하며, 크기와 이동을 평가하기 위해 에코 사운더, 소나, 트랙 플로터와 같은 정교한 전자 장비를 사용한다. 대형 선박에는 관측탑과 헬리콥터 착륙장이 있을 수 있다.[34] 주낙식 정치망 어선의 주요 유형은 다음과 같다.
- 미국식 정치망 어선: 선교와 숙소가 앞쪽에, 작업 데크가 뒤쪽에 있다. 북미 양쪽 해안과 오세아니아의 다른 지역에서 가장 흔하다. 파워 블록은 상부 구조물 뒤 돛대의 붐에 부착된다. 주낙 와인치는 중앙부 옆쪽에 위치한다.[35][36]
- 유럽식 정치망 어선: 선교와 숙소가 선박 후미 쪽에, 작업 데크는 중앙부에 있다. 유럽 국가들이 조업하는 해역에서 가장 흔하다. 주낙 와인치는 일반적으로 작업 데크 앞쪽에 위치한다.[37]
- 드럼식 정치망 어선: 파워 블록 대신 선미에 드럼이 장착되어 있다는 점을 제외하고는 미국식 정치망 어선과 같은 배치를 가진다. 주로 캐나다와 미국에서 사용된다.[38]
- 참치 주낙식 정치망 어선: 45미터가 넘는 대형 주낙식 정치망 어선으로, 참치를 위한 크고 무거운 주낙을 취급한다. 미국식 정치망 어선과 배치가 유사하며, 참치 어군을 찾기 위해 헬리콥터를 싣고 다니는 경우가 많다.[39]
- 정치망 어선: 기본적인 유형으로는 북유럽의 닻 정치망 어선, 스코틀랜드식 정치망 어선, 아시아의 아시아식 정치망 어선이 있다.[40]
- 닻 정치망 어선: 조타실과 숙소가 선미에, 작업 데크는 중앙부에 있어 측면 저인망 어선과 비슷하다. 코일러와 와인치는 중앙부에 가로로 장착되어 있다.[40]
- 스코틀랜드식 정치망 어선: 닻 정치망 어선과 구성이 같지만, 코일러와 와인치가 선박 앞쪽에 가로로 장착되어 있다는 차이점이 있다.[40]
- 아시아식 정치망 어선: 조타실이 앞쪽에, 작업 데크는 후미에 있어 트롤선과 유사하다. 갑판이 없는 경우가 많고, 외장식 모터 또는 돛으로 추진될 수 있다.[40]
- '''연승 어선''' – 하나 이상의 길고 무거운 낚싯줄에 수백 개 또는 수천 개의 미끼가 달린 낚시 바늘을 가진 어선이다.[41]
- 저층 연승 어선 – [42]
- 중층 연승 어선: 주로 대형 중층 어류를 포획하도록 건조된 중형 선박이다. 줄 감개는 선수 우현에, 줄은 선미에서 내린다.[43]
- 냉동 연승 어선: 냉동 장비를 갖춘 중형 또는 대형 연승 어선이다. 공해에서 조업하는 대부분의 연승 어선이 이에 해당한다.[44]
- 공장선(Factory longliners): 기계적인 내장 제거 및 필레 가공 장비, 냉동 시설, 어유, 어분, 통조림 공장 등을 포함한 가공 공장을 갖춘 대형 연승 어선이다.[45]
- 생선 연승 어선: 잡은 생선을 신선한 상태로 보관하는 연승 어선으로, 어항과 가까운 곳에서 조업한다.[46]
- '''낚싯대 및 줄 어선''' – 주로 참치와 가다랑어를 잡는 데 사용된다. 어부들이 낚싯대와 낚싯줄로 고기를 잡으며, 잡힌 참치는 자동 끌어올림 장치 등을 이용해 선상으로 들어올린다.[47]
- 미국식: 어부들은 선체 중앙부 뒤쪽과 선미 주변 측면의 플랫폼에 서서 작업하며, 조업 중에는 선박이 앞으로 나아간다.[47]
- 일본식: 어부들은 선박 선수 부분 난간에 서서 작업하며, 조업 중에는 선박이 표류한다.[47]
- '''트롤링 어선''' – 선미에 하나 이상의 트롤링 줄을 끌면서 물고기를 잡는 어선이다. 참치, 고등어 등 표면 근처에서 헤엄치는 중층 어류를 포획하는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이다.[48]
- '''지깅 어선''' – 오징어 지깅 어선과 대구 지깅 어선 두 가지 유형이 있다.[49]
- 오징어 지깅 어선: 선박 주변 레일을 따라 줄이 설치된 단일 또는 이중 드럼 지깅 윈치를 갖추고 있으며, 오징어를 유인하기 위해 강력한 조명을 사용한다.[49]
- 대구 지깅 어선: 단일 지깅 기계를 사용하며, 물고기를 유인하기 위해 조명을 사용하지 않는다.[49]
- '''준설선(Dredgers)''' – 바다 밑바닥에서 연체동물을 채취하는 준설기를 사용한다. 준설기는 해저를 따라 끌거나, 기계식 준설 장치를 사용하거나, 수압 준설기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50]
- '''자망 어선(Gillnetters)''' – 자망을 사용하는 어선으로, 내수면, 연안, 외해 또는 공해에서 조업한다. 어부의 어장에 대한 지식에 의존하여 어류를 찾는 경우가 많다.[51]
- 정치망 어선(Set netters): 조업 중 어선이 그물에 연결되어 있지 않다는 점을 제외하면 자망 어선과 유사하다.[52]
- '''끌올망 어선(Lift netters)''' – 선박 측면에서 지지하고 외팔보를 사용하여 들어 올리고 내리는 끌올망을 작동한다. 대형 어선은 어군 탐지 장비를 광범위하게 사용한다.[53]
- '''통발 어선(Trap setters)''' – 어류, 게, 바닷가재, 가재 등을 잡기 위한 통발을 설치하는 데 사용된다. 어부의 어장에 대한 지식에 의존하여 어류를 찾는 경우가 많다.[54]
- '''낚싯줄 어선(Handliners)''' – 일반적으로 낚싯줄(낚싯줄과 낚싯바늘)로 낚시하는 데 사용되는 갑판이 없는 어선이다. 어부의 어장에 대한 지식에 의존하여 어류를 찾는 경우가 많다.[55]
- '''다목적 어선''' – 주요 개조 없이 여러 유형의 어구를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어선이다. 사용 중인 어구에 따라 어류 탐지 장비가 달라진다.[56]
- 트롤선/정치망 어선: 갑판 배치와 장비를 두 가지 방법 모두에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한 어선이다. 일반적으로 트롤링의 동력 요구량이 더 높기 때문에 트롤선으로 설계된다.[57]
- '''연구선''' – 수산 연구선(FRV)은 다양한 유형의 어망 예항, 플랑크톤 또는 수질 샘플 채취, 음향 어군 탐지 장비 운반 등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한다. 어획량 저장 대신 실험실과 장비 보관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어획 대상 어종에 따라 분류 명칭이 붙는 경우도 있다.
- '''낚시어선''': 가다랑어낚시어선, 고등어낚시어선, 오징어낚시어선 등
- '''연승어선''': 연승 어업을 하는 어선
- '''유망어선''': 유망 어업을 하는 어선 (예: 연어, 송어 유망어선)
- '''자망어선''': 자망 어업을 하는 어선 (예: 정어리, 고등어, 꽁치, 조피볼락, 감성돔, 가자미, 게, 새우 등)
- '''선망어선''': 선망 어업을 하는 어선
- '''주망어선''': 주망 어업을 하는 어선
- '''돌격봉어선''': 돌격봉 어업을 하는 어선 (예: 청새치, 참치)
- '''예망어선''': 예망 어업을 하는 어선
- '''트롤선''': 저인망을 끌어서 물고기를 잡는 어선
- '''백합 채취 어선'''
- '''해수어 포획 어선''': 물개나 바다표범을 포획하기 위한 어선
3. 3. 소규모 어선
어선은 소형이지만, 고기를 잡기 위해 원양의 거친 바다에서 조업해야 한다. 그래서 구조가 견고하고, 파도를 잘 넘을 수 있는 날렵한 선형을 갖추고 있으며, 빠른 속도를 위해 비교적 큰 마력의 주기관을 사용한다.[73] 또한 항해와 어업에 적합한 어구를 갖추고 있으며, 승무원 수도 많다.[73]
초기 어선에는 뗏목, 통나무배, 그리고 가죽이나 나무껍질로 덮은 뼈대를 이용해 만든 배(예: 코러클) 등이 있었다.[1] 고고학적 발굴을 통해 발견된 가장 오래된 배는 약 7,000~9,000년 전 신석기 시대의 통나무배이다.[1][2] 쿠웨이트에서는 갈대와 타르로 만든 7,000년 된 항해용 배가 발견되었다.[3] 이러한 초기 선박은 해안선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는 사용하기에 적합하지 않았으며, 주로 어업과 사냥에 사용되었다.
어선의 발전은 무역과 전쟁을 위한 배의 발전과 함께 이루어졌다. 초기 항해사들은 동물 가죽이나 짠 천을 돛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배에 수직으로 세운 막대기에 돛을 달아 초기 배의 항해 범위를 넓혔다.
기원전 4000년경, 이집트인들은 많은 노 젓는 사람들이 힘을 합쳐 움직이는 길고 좁은 배를 건조했다. 그 후 1000년 동안 그들은 배 설계에 있어 일련의 놀라운 발전을 이루었다. 면으로 만든 돛을 개발하여 노력을 덜 들이고 배를 더 빠르게 만들었다. 바다를 건널 수 있을 만큼 큰 배를 건조하여 돛과 노를 함께 사용하며 여행과 무역에 사용했다. 기원전 3000년까지 이집트인들은 판자를 조립하여 선체를 만들 수 있었다.[4] 그들은 짠 끈을 사용하여 판자들을 묶었고,[4] 틈을 막기 위해 파피루스나 풀을 판자 사이에 채웠다.[4] 쿠푸 선은 이러한 기술을 보여주는 예시이다.
거의 같은 시기에 스칸디나비아인들도 혁신적인 배를 건조하고 있었다. 덴마크 콩겐스 린뷔 근처에 살던 사람들은 분리된 선체 격실이라는 아이디어를 생각해냈는데, 이는 배의 크기를 점차적으로 늘릴 수 있게 해주었다. 20명 정도의 승무원이 로마 제국이 일어나기 훨씬 전에 나무로 만든 흐요르츠스프링 배를 발트 해를 가로질러 노를 저어 건넜다. 스칸디나비아인들은 계속해서 더 나은 배를 개발하여 설계에 철과 다른 금속을 통합하고 추진을 위해 노를 개발했다.
서기 1000년경 노르드인들은 바다를 지배했다. 그들은 숙련된 선원이자 조선 기술자였으며, 배의 종류에 따라 다양한 클링커 방식의 배 설계를 가지고 있었다. 크나르와 같은 무역선은 큰 화물을 적재할 수 있도록 폭이 넓었다. 롱쉽과 같은 약탈선은 길고 좁았으며 매우 빨랐다. 그들이 어업에 사용한 배는 화물선의 축소판이었다. 스칸디나비아의 혁신은 바이킹 시대가 끝난 후에도 오랫동안 어선 설계에 영향을 미쳤다. 예를 들어, 오크니 제도의 스트로마 섬 출신 욜은 노르드인의 배와 같은 방식으로 건조되었다.
소규모 어업은 연안이나 섬 지역의 민족 집단이 전통적인 어업 기술과 전통 어선을 사용하는 소규모 상업용 또는 생계형 어업을 말한다. 여기에는 관습적인 어업 관행에 종사하는 전통 집단도 포함될 수 있다.
FAO에 따르면, 2004년 말 세계 어선대는 약 400만 척으로, 그중 270만 척이 갑판이 없는 (개방형) 어선이었다. 갑판이 있는 어선은 거의 모두 기계화되었지만, 갑판이 없는 어선 중 3분의 1만이 주로 선외기 엔진으로 동력을 사용했다. 나머지 180만 척의 어선은 다양한 유형의 전통적인 선박으로, 돛과 노를 사용하여 운항되었다. 소형 어선에 대한 이러한 수치는 과소 보고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FAO는 주로 국가 등록부에서 이러한 수치를 취합하는데, 이러한 기록에는 등록이 필요하지 않거나 지방 또는 시정부에서 어업 면허를 발급하는 경우 소형 어선은 종종 누락된다.


소규모 어선은 일반적으로 지역 내륙 수역이나 해안에서 사용하도록 적절하게 설계된 소형 전통 어선이다. 전 세계 많은 지역에서 선박 건조에 적합한 지역 자재와 해당 지역의 어장 및 해상 조건의 특정 요구 사항에 맞춰 자체 전통적인 어선 유형을 개발해 왔다. 소규모 어선은 종종 개방형(갑판 없음)이다. 많은 어선이 돛을 가지고 있지만, 일반적으로 기계식 또는 전자식 장비를 많이 또는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 특히 생산성이 높은 해안선을 가진 개발도상국에서는 여전히 많은 수의 소규모 어선이 사용되고 있다. 예를 들어, 인도네시아는 약 70만 척의 어선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중 25%가 통나무 배이고 절반은 모터가 없다고 보고했다.[58] 필리핀도 비슷한 수의 소형 어선을 보유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이 지역의 많은 어선은 좁은 주선체와 두 개의 부착된 아웃리거로 구성된 이중 아웃리거 선박으로, 인도네시아에서는 ''jukung'', 필리핀에서는 ''banca''로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다.[59]
3. 4. 레저용 어선

레저용 낚시는 여가 또는 스포츠를 위해 이루어지며, 이윤이나 생존을 위해서가 아니다. 낚시꾼이 주기적으로 탑승하여 물고기를 잡을 의도를 가지고 있다면, 떠 있을 수 있는 어떤 것이든 레저용 낚싯배라고 부를 수 있다. 보통 바늘, 줄, 낚싯대와 감개, 추 또는 그물과 같은 낚시 장비를 싣고, 때로는 어군 탐지기나 잠수 드론과 같은 첨단 장비를 사용하기도 한다.[60] 독목선, 카약, 뗏목, 폰툰 보트 및 소형 딩기에서부터 런어바웃, 캐빈 크루저, 요트에 이르기까지, 때로는 아웃리거가 장착된 대형 고급 빅 게임 보트까지 다양한 보트에서 레저 목적으로 물고기를 잡는다.[60] 레저 낚시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더 큰 보트는 일반적으로 편리한 낚시를 위해 설계된 크고 열린 조타석을 선미에 가지고 있다.
빅 게임 낚시는 모터 보트의 발명 이후 스포츠로 시작되었다. 해양 생물학자이자 초기 환경 보호론자인 찰스 프레드릭 홀더는 1898년 이 스포츠의 창시자로 인정받고 있다.[61] 특별히 제작된 게임 낚시 보트는 그 후 곧 등장했다. 한 예로 1915년 캘리포니아주 카탈리나 섬에서 사용되었고 다음 해에 하와이로 운송된 ''Crete''가 있다. 당시 신문 보도에 따르면 ''Crete''는 "깊은 조타석, 큰 물고기를 잡기에 적합한 의자, 낚싯대를 놓을 가죽 주머니"를 가지고 있었다.[62]
레저용 낚싯배의 수를 추산하기는 어렵지만, 그 수는 많다. 대부분의 레저용 보트가 때때로 낚시에도 사용되기 때문에 이 용어는 유동적이다. 대부분의 상업용 어선과 달리 레저용 낚싯배는 낚시에만 전념하는 것이 아니라, 워터 스키, 패러세일링, 잠수 등 수상 스포츠에도 종종 사용된다.

- 낚시 카약은 최근 몇 년 동안 인기를 얻었다. 카약은 오랫동안 낚시터에 접근하는 수단이었다.
- 폰툰 보트도 최근 몇 년 동안 인기를 얻었다. 이러한 보트를 통해 한두 명의 낚시꾼이 더 큰 보트를 수용하기 어려운 작은 강이나 호수에 들어갈 수 있다. 일반적으로 길이가 8~12피트인 이러한 풍선 보트는 빠르고 쉽게 조립할 수 있다. 일부는 급류 래프팅 산업에서 파생된 단단한 프레임을 특징으로 한다.
- 배스 보트는 미국에서 민물 호수와 강에서 배스와 기타 팬피시를 낚시하는 데 사용되는 소형 알루미늄 또는 유리섬유 모터보트이다. 이 보트는 평평한 앞 갑판, 낚시꾼을 위한 회전 의자, 낚시 장비를 위한 수납함, 잡은 물고기를 살아있게 유지하기 위한 순환수가 있는 생선 보관함을 가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선외기와 더 느린 트롤링 모터, 그리고 어군 탐지기와 GPS 항법 장치가 장착되어 있다.
- 전세 보트는 종종 개인이 운영하는 특별 제작된 낚시 보트이며, 유료 고객을 위한 가이드 낚시 여행을 주최한다. 크기는 운영하는 여행의 종류와 지리적 위치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다.
- 민물 낚시 보트는 미국에서 등록된 모든 보트의 약 3분의 1을 차지한다. 다른 유형의 보트 대부분은 때때로 낚시에 사용된다.
- 바닷물 낚시 보트는 크기가 매우 다양하며 특정 어종에 맞게 특화될 수 있다. 예를 들어, 플라운더 보트는 얕은 수심을 위해 바닥이 평평하며 보호된 얕은 물에서 사용된다. 스포츠 낚시 보트는 25피트에서 80피트 이상으로 다양하며, 대형 선외기 엔진이나 선내 디젤 엔진으로 구동될 수 있다. 추운 지역에서 낚시에 사용되는 보트는 선실이나 밀폐된 조타실 공간이 있을 수 있는 반면, 따뜻한 지역의 보트는 개방형일 가능성이 더 높다.
4. 특징
어선은 소형이지만, 고기를 잡기 위하여 원양의 거친 바다에서 조업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구조가 견고하고, 파도를 타고 넘기 쉬운 선형으로 되어 있으며, 빠른 속도를 위해 비교적 주기관의 마력도 크다. 또한 항해와 더불어 어장에서 조업을 하므로 각기 적합한 어구를 갖추고 있으며, 승무원의 수도 많다.[73]
2022년 세계 어선대 규모는 490만 척으로 추산되었는데, 이 중 3분의 2가 기관선이었다.
국가별 어선 보유 규모는 다음과 같다.
대륙별 어선 보유 규모는 다음과 같다.
아시아는 기관선(80%)과 무동력선(54%)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으며, 아프리카는 두 번째로 큰 무동력 어선대를 보유하고 있다. 중국, 일본, 유럽 연합 회원국 등 많은 어업 국가들은 어선 수를 줄이려는 전략을 추진해 왔다.[22]
200해리 어업 한계선은 어업 방식을 변화시켰고, 최근에는 어선이 더욱 전문화되고 표준화되고 있다. 미국과 캐나다에서는 대형 공장식 트롤선을 더 많이 사용하는 반면, 일본과 소련권 국가들이 운영하는 거대한 원양 어선단은 축소되었다. 서유럽에서는 어선 설계가 높은 어획력을 가진 소형 선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상업적 어업은 위험성이 높아, 국가들은 어선 건조 및 운영을 규제하는 규정을 도입하고 있다. 1959년 국제연합이 소집한 국제해사기구는 선박 설계, 건조, 장비, 운영 및 승무원에 대한 표준을 포함하여 사고 예방을 목표로 하는 조치를 마련하는 책임을 맡고 있다.
FAO에 따르면 2004년 세계 어선은 400만 척이었다. 이 중 130만 척은 갑판이 있고 밀폐된 공간이 있는 선박이었고, 나머지는 개방형 선박이었으며, 그중 3분의 2는 돛과 노로 추진되는 전통적인 선박이었다.
5. 어선의 설비
어선은 소형이지만, 고기를 잡기 위하여 원양의 거친 바다에서 조업해야 한다. 그 때문에, 구조가 견고하고, 파도를 타고 넘기 쉬운 스마트한 선형으로 되어 있으며, 고속을 얻기 위하여 비교적 주기관의 마력도 크다. 또한 항해와 더불어 어장에서 조업을 하므로 각기 적합한 어구를 갖추고 있으며, 승무원의 수도 많다.[73]
5. 1. 어업 설비
어선은 어업을 위한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이는 어선의 가장 큰 특징이다. 어업 설비는 건조 시에 설치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나중에 증설하거나 철거하는 경우도 있다.어업 종류에 따라 필요한 어업 설비는 다음과 같다.
오징어낚시 어업이나 꽁치 봉수망 어업에 사용되는 집어등과 같은 설비는 많은 전력을 필요로 한다. 따라서, 이러한 어선은 추진 기관 외에 발전기를 별도로 설치하기도 한다. 최근에는 발광 다이오드(LED)를 사용한 집어등이 개발되어, 기존 집어등보다 중유 사용량을 10~20% 정도 줄일 수 있게 되었다.
하나의 어선으로 여러 종류의 어업을 계절에 따라 번갈아 하는 경우, 어업 설비를 계절별로 철거하거나 설치하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상갑판 위의 설비가 크게 바뀌어 매번 총톤수를 변경하는 어선도 있다.
5. 2. 냉동·냉장 설비
과거에 행해졌던 모선식 원양어업이나 원양 가다랑어·참치 어업에서는 냉동 설비를 갖추고 있었지만, 연안 어업에서는 그러한 설비는 거의 볼 수 없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신선도를 높여 상품의 가치를 높이고자 하는 경향에 따라, 살균 해수로 만든 수빙(水氷)을 싣거나 냉장 설비를 갖춘 연안·근해 어선도 증가하고 있다.[73]6. 어선의 선체
어선은 작지만, 고기를 잡기 위해 원양의 거친 바다에서 조업해야 한다. 따라서 구조가 견고하고, 파도를 헤치기 쉬운 선형을 가지며, 빠른 속도를 위해 주기관의 마력도 비교적 크다.[73] 또한, 항해와 어장 조업에 적합한 어구를 갖추고, 승무원 수도 많다.[73]
6. 1. 선체 설계의 특징
어선은 소형이지만, 고기를 잡기 위하여 원양의 거친 바다에서 조업해야 한다. 그 때문에, 구조가 견고하고, 파도를 타고 넘기 쉬운 스마트한 선형으로 되어 있으며, 고속을 얻기 위하여 비교적 주기관의 마력도 크다.[73] 또한 항해와 더불어 어장(漁場)에서 조업을 하므로 각기 적합한 어구(漁具)를 구비하며, 승무원의 수도 많다.[73]여객선이나 화물선과 큰 차이점으로, 어선은 일정한 항로를 운항하지 않고 복잡한 항적을 보이므로, 복잡한 움직임에 적합한 구조로 설계된다. 또한, 양망 작업 등에서 균형을 잃기 쉬우므로, 복원성이 중시되는 경향이 있으며, 태풍 다발 해역에서의 조업을 전제로 한 선박은 선체가 특히 튼튼하게 만들어진다. 각 어업의 형태에 따라 최적이라고 여겨지는 구조는 다르기 때문에, 어선이라고 해서 모든 어업에 사용되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정치망 어업의 경우에는 양망하기 쉽도록 납작하고 난간이 낮은 형태의 선체를, 가다랑어 낚시 어업에서는 큰 선체를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한 척으로 여러 어업을 겸업하는 경우도 많다.
6. 2. 재질
어선은 목재, FRP, 경합금, 강철 등 다양한 재질로 만들어진다.; 목재
목재는 세계적으로 소형 어선을 중심으로 널리 사용된다. 특히 아프리카, 폴리네시아, 동아시아의 개발도상국에서는 대부분의 어선이 목조선이다.[64] 목재는 무거워서 흔들림이 완만하고, 관리를 잘하면 20년 이상 사용 가능하며, 폐선 시 재활용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64] 반면, 꼼꼼한 관리가 필요하고, 무거워서 속도가 느리다는 단점이 있다.[64]
; FRP
FRP(섬유 강화 플라스틱)는 소형 어선 제조에 적합하며, 일본에서는 5톤 미만의 소형 어선, 특히 선외기를 사용하는 어선 대부분이 FRP제이다. 금형을 사용하여 대량 생산이 가능하고, 선체가 가볍고, 폴리에스터 수지 등으로 간단하게 보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화재에 취약하고, 제조 후 가공이 어려우며, 폐선 시 재활용이 어려운 FRP 쓰레기가 대량으로 발생한다는 단점이 있다.
; 경합금
알루미늄과 같은 경합금 선박은 강선에 비해 가볍고, FRP 선박보다 견고하다. 금속이기 때문에 폐선 시 재활용이 가능하여, 최근에는 FRP에서 경합금으로 전환하는 어업인도 증가하고 있다.
; 강철
강철 선박은 무게가 무겁고 가격이 비싸 소형 어선에는 거의 사용되지 않지만, 대형 저인망 어선이나 원양 어업에는 주로 강철 선박이 사용된다. 어업 감시선 등도 강철 선박이 사용된다.
7. 어선의 동력
어선은 소형이지만, 고기를 잡기 위하여 원양의 거친 바다에서 조업해야 한다. 그 때문에, 구조가 견고하고, 파도를 타고 넘기 쉬운 선형으로 되어 있으며, 고속을 얻기 위하여 비교적 주기관의 마력도 크다.[73]
처음에는 어선의 동력은 노를 젓거나, 돛(바람의 힘)을 이용하는 것이었다.
1870년대경부터 어선에 증기기관이 사용되기 시작했다.
전후 직후 일본 근해 어선에서는 열탄기관이 주로 사용되었다(현재는 존재하지 않음).
근년의 어선 추진기관(기관)은 주로 다음 3가지 종류로 분류된다.
;선외기
: 어선의 외부에 부착하는, 탈착이 가능한, 키와 일체화된 소형 기관. 주로 3톤 이하의 FRP 선박에 사용된다. 장점은 저렴하고, 보수가 용이하며 탈착하여 수리할 수도 있고, 탑재 변경(기종 변경)이 간단하다는 등이다. 단점은 선내기보다 수명이 짧고, 도난의 가능성이 있다는 점이다. 전기 점화식 가솔린 기관이 주류이다. 이전에는 2행정 기관이 주류였지만, 최근에는 환경과 연비를 고려한 4행정 기관이 주류이다.
; 선내기
: 선내에 설치된 대형 기관. 주류는 디젤 기관이다. 프로펠러 샤프트에 의해 프로펠러를 회전시키고, 키는 별도로 설치된다. 5톤 이상은 거의 모두 선내기를 사용하고 있다.
; 선내외기
: 선내기, 선외기의 절충형. 기관은 선내 기관실에 있지만, 키가 기관과 일체화되어 있으며, 드라이브 유닛이라고 불리는 장치를 선외로 내보내 동력을 프로펠러에 전달한다. 3~5톤 정도의 어선에 사용되고 있다. 디젤이 주류이다.
어선은 여객선이나 화물선과 달리 세밀한 동작이 많고, 그물을 끌어올리는 등 부하가 강한 기관이어야 한다. 최근에는 일부에서 전기 추진 기관의 이용도 시도되고 있다.
8. 한국의 어선
태평양 전쟁 종전 후 식량난 해결을 위해 광복 이후 한국에서는 많은 어선이 건조되었다. 그러나 급조된 어선들은 기능성과 안전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았다. 이러한 배경에서 어업 진흥과 어선의 현대화를 위해 1950년 어선법이 제정되었다.
어선은 어선법에 따라 등록하고, 선명과 어선 등록번호를 선체에 표시해야 한다.
8. 1. 어선법상의 정의
어선법에서는 어선을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주로 어업에 종사하는 선박
- 어획물의 보존 또는 제조 설비를 갖춘, 어업에 종사하는 선박
- 주로 어장에서 어획물 또는 그 제품을 운반하는 선박
- 주로 어업 관련 시험, 조사, 지도, 연습에 종사하거나 어업 단속에 종사하는 선박으로 어로 설비를 갖춘 것
1950년 어선법에 따르면, 어업 종류는 저인망 어업, 정치망 어업 외에도 어획물 운반선, 진주 양식선 등을 포함한다. 수산계 대학 및 시험 연구 기관 소유 조사선과 어업감시선은 '''관공선'''으로 분류된다.
유어선은 위 분류에서 어선에 포함되지 않으며, 보통 소형선박으로 등록된다. 단, 어선과 겸용은 가능하다.
8. 2. 어선 등록
어선은 어선 등록을 받은 후 선명과 어선 등록번호를 선체에 표시해야 한다.8. 3. 어선법에 따른 분류
대한민국의 어선 등록은 어선법에 따라 다음과 같이 분류된다.[1]등급 | 기준 |
---|---|
1급선 | 100톤 이상의 해수동력어선 |
2급선 | 5톤 이상 100톤 미만의 해수동력어선 |
3급선 | 5톤 미만의 해수동력어선 |
4급선 | 5톤 이상의 해수무동력어선 |
5급선 | 5톤 미만의 해수무동력어선 |
6급선 | 담수동력어선 |
7급선 | 담수무동력어선 |
위 분류는 중복될 수 있다. 예를 들어 해면과 하천·호소 등의 내수면(内水面)에서 모두 사용하는 5톤 미만의 어선이라면 3급선과 6급선 모두에 등록한다.[1]
8. 4. 어선 등록번호
어선 등록번호는 각 도도부현에서 배부하며, 반드시 선체에 표시해야 한다. 형식은 다음과 같다.[69]예) HK2-10000
- 앞 두 글자의 알파벳은 소속 도도부현을 나타낸다(식별표라고 한다). 예시에 제시된 HK는 홋카이도이다.
- 다음 한 글자는 1~7의 숫자가 들어가며, 1급선부터 7급선을 나타낸다(등급표라고 한다).
- 가로줄(하이픈) 이후는 각 도도부현이 배부하는 등록 순서의 번호이다. 이 번호는 어선의 소유자가 바뀌더라도 도(都) 외로 나가지 않는 한 유지된다.
이바라키현은 “이바라키(いばらき)”가 공식적인 읽기이기 때문에 식별표는 IK를 부여받는 것이 원칙이지만, 이시카와현과 알파벳이 중복되므로 IG가 부여되어 있다.[69]
- 도도부현(都道府県) 식별표 목록
No. | 현(県) | 식별표(識別標) |
---|---|---|
1 | 홋카이도 | HK |
2 | 아오모리현 | AM |
3 | 이와테현 | IT |
4 | 미야기현 | MG |
5 | 아키타현 | AT |
6 | 야마가타현 | YM |
7 | 후쿠시마현 | FS |
8 | 이바라키현 | IG |
9 | 도치기현 | TG |
10 | 군마현 | GM |
11 | 사이타마현 | ST |
12 | 지바현 | CB |
13 | 도쿄도 | TK |
14 | 가나가와현 | KN |
15 | 니가타현 | NG |
16 | 도야마현 | TY |
17 | 이시카와현 | IK |
18 | 후쿠이현 | FK |
19 | 야마나시현 | YN |
20 | 나가노현 | NN |
21 | 기후현 | GF |
22 | 시즈오카현 | SO |
23 | 아이치현 | AC |
24 | 미에현 | ME |
25 | 시가현 | SG |
26 | 교토부 | KT |
27 | 오사카부 | OS |
28 | 효고현 | HG |
29 | 나라현 | NR |
30 | 와카야마현 | WK |
31 | 돗토리현 | TT |
32 | 시마네현 | SN |
33 | 오카야마현 | OY |
34 | 히로시마현 | HS |
35 | 야마구치현 | YG |
36 | 도쿠시마현 | TO |
37 | 가가와현 | KA |
38 | 에히메현 | EH |
39 | 고치현 | KO |
40 | 후쿠오카현 | FO |
41 | 사가현 | SA |
42 | 나가사키현 | NS |
43 | 구마모토현 | KM |
44 | 오이타현 | OT |
45 | 미야자키현 | MZ |
46 | 가고시마현 | KG |
47 | 오키나와현 | ON |
구분 | 등급 |
---|---|
해수면에서 사용하는 어선 | 총톤수 100t 이상의 동력어선 - 1 |
총톤수 100t 미만 5t 이상의 동력어선 - 2 | |
총톤수 5t 미만의 동력어선 - 3 | |
총톤수 5t 이상의 무동력어선 - 4 | |
총톤수 5t 미만의 무동력어선 - 5 | |
담수면에서 사용하는 어선 | 동력어선 - 6 |
무동력어선 - 7 |
8. 5. 선명
선명은 임의이다. 예를 들어 “第八幸福丸”(第八幸福丸|다이하치코후쿠마루일본어)처럼 “第…丸”(第…丸|다이…마루일본어)이라는 선명이 많지만, “丸”(丸|마루일본어)을 붙이지 않아도 좋다. “丸”을 붙이는 것은 단순한 전통이나 관습일 뿐이다.[1] “第…”(第…|다이…일본어)라는 번호도 전혀 임의이며, “第八”(第八|다이하치일본어)이라고 해서 8척이나 같은 명칭의 배가 있다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행운을 빌어 여덟 번째, 여든여덟 번째 등의 형태로 명명하는 경우가 더 많다.[1] 선명에 사용할 수 있는 문자는 히라가나, 가타카나, 한자, 로마자(외국어는 불가)로 제한된다.[1]8. 6. 톤수
어선의 톤수는 일반 선박과 마찬가지로 「선박의 총톤수 측정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정(측정)된다. 어업 허가의 일부는 사용하는 어선에 대한 톤수 제한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필요 이상으로 큰 어선을 건조하는 일은 없다. 일반적인 소형 선박은 일본소형선박검사기구가, 대형 선박은 국토교통성의 각 지방운수국이 측정한다. 어선의 경우, 소형 어선은 도도부현이, 대형 어선은 각 지방운수국이 측정한다.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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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洋船舶の科学
日刊工業新聞社
2008-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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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s://www.global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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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s://www.maff.go.[...]
農林水産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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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諸外国(EU、米国、ノルウェー)の漁業と漁業政策の概要
http://www.jfa.maff.[...]
[68]
웹사이트
ノルウェーの漁業及び漁業管理について
https://www.jfa.maff[...]
水産庁
2021-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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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情報通信審議会諮問第50号 「海上無線通信設備の技術的条件」のうち「簡易型 AIS 及び小型船舶救急連絡 装置等の無線設備に関する技術的条件」(案) 別紙3 27-28頁
https://www.soumu.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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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積丹が生んだ「巨匠」造形家 竹谷隆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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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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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漁船の化粧板
https://khirin-a.rek[...]
20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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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
FAO 2007
FAO
2007
[73]
백과사전
어선
글로벌 세계 대백과
관련 사건 타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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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보트 들이받은 어선…"빈번하게 발생" 무슨 일
무자비한 어선 돌진에 보트 요동…"낚시 포인트 두고 시비"
'물 속 잠긴 바위 충돌' 전남 진도 해상서 어선 침수...승선원 7명 구조
전남 진도 해상 어선 암초 충돌 후 침수…목포해경, 선원 7명 구조
전남 고흥 해상서 어선 침수…승선원 2명 구조
보령 앞바다서 어선 충돌로 1명 숨져…거제에선 낚싯배 전복
살려달라 했는데 연인 잔혹 폭행…그 뒤 보낸 섬뜩 사진
충남 보령 앞바다서 어선끼리 충돌…60대 여성 사망
충남 보령 앞바다서 어선끼리 충돌…60대 여성 사망
동료 선원 흉기로 찌른 40대 인도네시아인 체포
'앗! 그물에 걸렸어요' 어선·보트들, 제주해상 정치망 주의보
해경, 인천 어선서 ‘고기잡이’ 불법체류 베트남인 2명 검거
영종도 앞바다 어선서 불법 체류 외국인 2명 검거
인천 대이작도 해상서 어선·모터보트 충돌…1명 중상
버스·고소작업차 충돌, 2명 사상…'폐어구' 걸린 돌고래 또 발견
태안 신진항 큰불…어선 5척 태워, 인명 피해 없어
태안 신진항 어선서 큰불 나 4척 전소···“2차 피해 우려”
충남 태안 신진항서 32톤급 어선에 불…진화 중
태안 신진항 정박 어선 화재로 4척 전소…인명 피해 확인 안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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