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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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징어는 두족류에 속하는 연체동물로, 전 세계 바다에 광범위하게 분포하며 식용으로 널리 사용된다. 명칭의 유래는 불분명하며, 한자 '烏賊'는 까마귀를 잡아먹는 모습이나 검은 먹물을 뿜는 데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오징어는 살아있을 때는 '마리', 어획되면 '마리' 또는 '잔', 말린 것은 '장'으로 세며, 분류상 꼴뚜기, 한치 등이 오징어과에 속한다. 오징어는 10개의 다리와 몸 안의 패각, 피부의 색소 세포를 통해 특징적인 생태를 보이며, 먹물과 깔때기를 이용해 이동하고, 짝짓기를 통해 번식한다. 식용으로 다양한 조리법과 형태로 활용되며, 한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 즐겨 먹는 해산물이다. 또한, 오징어는 과학 연구, 특히 신경세포 연구에 기여하며, 어업 및 가공 산업, 문화적 측면에서도 다양한 의미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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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 [생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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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정보 | |
기본 정보 | |
학명 | Decapodiformes |
명명자 | Leach, 1817 |
이명 | Decembrachiata Winckworth, 1932 |
분류군 | 두족류 |
아강 | 초형아강 |
상목 | 십완상목 |
목 | 코우이카목 단고이카목 토구로코우이카목 투구이카목 폐안목 개안목 |
화석 범위 | 초기 데본기 - 현재 |
일본어 이름 | 이카(烏賊・鰞) |
영어 이름 | cuttlefish, squid |
특징 | |
다리 수 | 10개 |
생물학적 특징 | |
유생 | 플랑크톤 |
기타 | |
참고 | 보레츠키이다, 베렘나이트 |
2. 명칭
조선에서는 '''낙지'''라 부르며, 대한민국에서 부르는 낙지를 서해낙지라 부른다.
오징어과에 속하는 다른 종들에는 꼴뚜기, 한치 등이 있다. 한반도의 연안에는 약 30여 종의 오징어과 생물이 서식하고 있다.
고유어로 '''오징어'''(이종어)라고도 한다. “오징어”의 어원에 대해서는, 무시무시한 모습에서 유래했다는 설 등이 있지만 확실하지 않다.[18] 한자 “烏賊”의 유래는 바다에 뛰어들어 오징어를 먹으려던 까마귀를 오징어가 휘감아 먹어 버렸다는 이야기에서 유래했다는 설이나, 검은 먹물을 토해내는 것에서 검다는 뜻의 “烏”에 도둑이라는 뜻의 “賊”을 붙였다는 설 등 여러 설이 있다.[19]
오징어는 세는 방법은 상태에 따라 다르다. 살아 있을 때는 마리이지만, 어획되면 마리(또는 잔), 말리면 장이다.
3. 분류
현존하는 십완상목은 다음 네 개의 목으로 분류된다.
십완류(오징어)는 팔완류(문어)와 근연이지만, 자매군의 관계는 아니며, 오징어의 자매군은 흡혈오징어라는 설이 유력하다.
십완류는 전통적으로, 촉완을 수납할 수 있는 오징어목과 수납할 수 없는 꼴뚜기목의 두 목으로 나뉘고, 꼴뚜기목은 시막이 있는 폐안아목과 시막이 없는 개안아목으로 나뉘어 왔다. 하지만 최근에는 눈을 세분화하는 경향이 있으며, 세분화한 경우 꼴뚜기목은 폐안목·개안목으로, 오징어목은 오징어목·단고오징어목·나선오징어목으로 분할되어 5목이 된다. 꼴뚜기목을 분할하지 않고 4목으로 하는 분류, 오징어목에서 단고오징어목만을 분리하여 3목으로 하는 분류도 있다. 이들 목 중 개안목에 과·속·종의 대부분이 포함된다.
최근의 분자계통에 따르면, 전통적인 두 목은 모두 단계통이 아니다. 세분화된 5목 간의 계통 관계는 해석 방법에 따라 다른 결과가 나오고 있으며, 단고오징어목·오징어목·폐안목·나선오징어목이 이 순서대로 분기했거나, 또는 개안목이 가장 먼저 분기하고 나머지가 단계통을 이룬다. 단, 협의의 오징어목도 단계통이 아닐 가능성이 있다.
넓은 의미의 꼴뚜기목은 다음과 같이 분류된다.
- 히메오징어과
- * 히메오징어속 - 히메오징어
- 단고오징어과
- * 빛단고오징어아과
- ** Heteroteuthisla - 빛단고오징어
- ** Iridioterthisla
- ** Nectoteuthisla
- ** Sepiolinala
- ** Stoloteuthis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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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ndeletiola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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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의미의 꼴뚜기목에는 다음 분류도 포함된다.
- 앵무조개과
- * 앵무조개속 - 앵무조개
창오징어목이라고도 한다. 혹은 꼴뚜기목의 아목(혹은 하목)으로 분류하기도 한다.
- 오징어과
- * 오징어속 - 오징어
- * 쥐오징어속 - 쥐오징어
- * 주머니쥐오징어속
- * 픽포드오징어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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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roteuthisla
스루메오징어목 또는 꼴뚜기목의 아목(혹은 하목)으로 분류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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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추오징어과 - 대추오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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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나무오징어속
- * Chiropsisla
- * 유령오징어속
- * Valbyteuthis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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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느러미오징어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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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주머니오징어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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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큰눈오징어속
- ** Egeala
- ** 그물오징어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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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래오징어과
4. 특징
오징어는 10개의 다리를 가지고 있으며, 이 다리들은 근육질로 매우 유연하게 움직인다. 다리 안쪽에는 키틴질로 된 흡반이 줄지어 나 있다. 이 흡반에는 스파이크와 같은 이빨이 달린 각질 고리가 있어 먹이를 붙잡는 데 도움을 준다. 이는 근육의 수축을 이용하는 문어의 흡반과는 다른 구조이다.[4]
실제 다리는 8개이고, 나머지 2개는 "촉완"이라고 불리는 특별한 구조이다. 촉완은 끝부분에 흡반이 집중되어 있으며, 늘였다 줄였다 할 수 있어 먹이를 잡는 데 사용된다. 하지만 떼까치오징어류에서는 성장하면서 촉완이 없어지기도 한다.
오징어목, 둥근오징어목, 낙지오징어목의 오징어들은 촉완을 제3완과 제4완 사이의 "포켓"에 숨길 수 있어, 평소에는 다리가 8개처럼 보인다. 꼴뚜기목에 속하는 오징어들은 촉완의 길이를 줄일 수는 있지만, 완전히 숨길 수는 없다. 오징어는 문어와 달리 지느러미를 가지고 있지만, 다리가 8개인 낙지오징어나 지느러미가 있는 덤보낙지와 같은 예외도 있다.[4]
오징어의 몸 안에는 패각이 있는데, 종에 따라 그 구성과 형태가 매우 다르다. 폐안목과 개안목 오징어는 유기질로 된 얇은 막 형태의 연갑(오징어 뼈)을 가지고 있다. 오징어과에 속하는 오징어들은 석회질로 된 배 모양의 갑(cuttlebone|커틀본영어)을 가지고 있다. 낙지오징어는 앵무조개와 유사하게 소라 모양의 패각을 가지고 있으며, 패각 내부는 규칙적으로 격벽이 있는, 미세한 가스로 채워진 방으로 나뉘어 있다.
오징어의 피부에는 많은 색소세포가 있어, 정신 상태나 주변 환경에 따라 체색을 자유롭게 변화시킬 수 있다. 요리할 때 양 눈 사이에 있는 신경계 기부를 찌르면 즉시 체색이 하얗게 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오징어는 심장 외에 2개의 아가미 심장을 가지고 있다. 아가미 심장은 아가미로 혈액을 빠르게 보내는 역할을 한다. 오징어의 피는 구리 단백질인 헤모시아닌을 포함하고 있어 파란색을 띤다. (대부분의 척추동물 혈액에는 철 단백질인 헤모글로빈이 포함되어 붉은색을 띤다.)
대왕오징어와 같은 일부 심해 오징어는 부력을 얻기 위해 염화암모늄을 체내에 저장하고 있어 쓴맛이 난다. 특히 대왕오징어는 맵고 역겨워 먹을 수 없다는 보고도 있다.
오징어는 몸 크기에 비해 안구가 매우 커서, 행동의 대부분을 시각 정보에 의존하는 것으로 보인다. 오징어와 문어의 안구는 겉보기에는 척추동물의 안구와 매우 유사하지만, 완전히 다른 발생 과정을 거쳐 만들어진 기관이며, 내부 구조에 뚜렷한 차이가 있다(눈의 진화). 연구에 따르면 같은 단백질과 툴킷 유전자에 의해 병렬적으로 획득된 기관이다. 척추동물과 달리 시신경이 망막의 뒷면을 통과하기 때문에 시야를 가리지 않는다. 따라서 오징어는 시력이 매우 뛰어나며 맹점이 없다. 후각과 미각에 대한 연구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
오징어는 적에게 공격받았을 때와 같이 위급한 상황에서, 깔때기에서 물을 세차게 분출하여 제트 분사 방식으로 공중으로 뛰어올라 다리와 지느러미를 펼친 채 활공하기도 한다.[5]
4. 1. 생태
오징어는 오징어과에 속하며, 꼴뚜기, 한치 등도 이 과에 속한다. 한반도 연안에는 약 30여 종의 오징어과 생물이 서식하고 있다. 현존하는 십완상목은 스피룰라목, 갑오징어목, 살오징어목, 짧은꼬리오징어목으로 분류된다. 살오징어목은 다시 연안에 서식하는 폐안아목과 얕은 해수층에 서식하는 개안아목으로 나뉜다.오징어는 빨판과 날카로운 입으로 작은 물고기 등을 잡아먹는다. 짝짓기 시에는 반짝이는 시각적 신호로 의사소통하며, 암컷이 주도적으로 수컷의 정자를 받아들인 후 생을 마감한다. 두족류인 오징어는 인간 질병 연구에 많은 도움을 주는 실험동물로 활용되기도 한다.
오징어는 연안에서 심해까지 서식한다. 얕은 바다에 사는 종은 근육질이며 몸빛깔을 변화시키는 능력이 뛰어나지만, 깊은 바다에 사는 종은 몸이 유연하고 발광하는 경우가 많다. 발광 방식은 반디오징어처럼 발광기를 가진 경우와 좀귀오징어처럼 발광 박테리아를 가진 경우 두 가지로 나뉜다.
오징어는 갑각류, 물고기, 다른 연체동물을 먹이로 삼고, 이빨고래류, 물개, 바다거북류, 상어 등의 먹이가 된다. 근육이 잘 발달되어 있으며, 대부분 밤에 활동한다. 깔때기에서 물을 분출하고 외투막을 수축시키거나 지느러미를 이용하여 자유롭게 헤엄친다.
10개의 다리는 근육질로 유연하며, 안쪽에는 키틴질 흡반이 있다. 흡반에는 스파이크 같은 이빨이 달린 각질 고리가 있어, 문어의 흡반과는 구조가 다르다.[4] 실제 다리는 8개이며, 나머지 2개는 흡반이 끝에 집중된 "촉완"이다. 촉완은 먹이를 잡는 데 사용되지만, 떼까치오징어류에서는 성장에 따라 사라지기도 한다.
오징어목, 둥근오징어목, 낙지오징어목은 촉완을 제3완과 제4완 사이 "포켓"에 넣어 평소에는 다리가 8개처럼 보이게 한다. 꼴뚜기목은 촉완 길이를 줄일 수는 있지만 완전히 넣을 수는 없다. 문어와는 다리 수(오징어는 8개의 다리와 1쌍의 촉완)와 지느러미 유무로 구분되지만, 예외도 있다(다리가 8개인 낙지오징어, 지느러미가 있는 덤보낙지 등).[4]
몸 안에는 패각이 있지만, 종에 따라 구성과 형태가 다르다. 폐안목과 개안목은 유기질의 얇은 막 형태인 연갑(오징어 뼈)을, 오징어과는 석회질의 배 모양인 갑(cuttlebone|커틀본영어)을 가진다. 낙지오징어는 앵무조개처럼 소라 모양이며, 내부에 격벽이 있는 가스 채워진 방으로 나뉘어 있다.
피부에는 색소세포가 많아 정신 상태나 주변 환경에 따라 체색을 자유롭게 변화시킨다. 신경계를 자극하면 즉시 체색이 하얗게 변한다. 오징어는 심장 외에 2개의 아가미 심장을 가지고 있어 아가미에 혈액을 빠르게 공급한다. 오징어의 피는 구리 단백질인 헤모시아닌을 포함하여 파란색을 띤다. (대부분의 척추동물 혈액에 포함되는 철 단백질인 헤모글로빈은 붉은색).
대왕오징어 등 일부 심해 오징어는 부력을 위해 염화암모늄을 체내에 보유하여 쓴맛이 난다. 오징어는 안구가 커서 시각 정보에 의존하여 행동한다. 오징어와 문어의 안구는 척추동물과 비슷해 보이지만, 발생 과정과 내부 구조가 다르며(눈의 진화), 시신경이 망막 뒤를 통과하여 시야를 방해하지 않아 시력이 뛰어나고 맹점이 없다. 후각과 미각에 대한 연구는 많지 않다.
적이 공격하면 깔때기에서 물을 분출하여 공중으로 뛰어올라 활공하기도 한다.[5]
오징어는 다리가 머리에 붙어 있다고 해석되므로, 세로로 표시할 때는 다리가 위쪽이다. 전 세계 모든 바다에 분포하며, 담수에는 서식하지 않는다. 몸길이는 2cm에서 20m까지 다양하다.
오징어는 작은 물고기와 갑각류를 주로 먹으며, 자신보다 큰 먹이를 공격하기도 한다. 갑오징어 유체는 자신보다 큰 멸치를 공격하고, 꼴뚜기는 새우, 게, 작은 물고기를 선호한다. 오징어는 햇빛멸치는 통째로 먹지만, 멸치는 머리를 떼고 몸통만 먹으며, 버려진 머리는 에조불가사리가 먹는다. 하지만 오징어는 작은 물고기보다 요각류나 크릴 같은 갑각류를 더 좋아한다.[6]
오징어는 중요한 단백질 공급원이며,[6][7] 천적으로는 상어, 참치, 은상어 등 대형 어류, 가마우지, 갈매기, 앨버트로스, 펭귄 등 해조, 물개, 바다사자 등 해양 포유류, 돌고래, 흑범고래, 향유고래 등 이빨고래류가 있다.[6][7] 쿠보타 마사시의 조사에 따르면 은상어는 10과 27종, 향유고래는 14과 50종의 오징어를 먹는다.[6] 사우스조지아섬 코끼리물개는 1년에 230만 톤의 오징어를 섭취한다.[7] 바다사자는 오징어, 반딧불오징어, 낙지오징어 등을 먹는다.[6] 상어도 오징어를 먹으며, 망치상어, 청상어, 고래상어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8] 동족포식도 하며, 심해성 오징어는 먹이의 42%가 동족이다.[7] 곰이나 늑대도 해변에 떠밀려 온 오징어를 먹기도 한다.[7]
적이 나타나면 머리와 몸통 사이로 바닷물을 들이마셔 깔때기로 뿜어내 고속 이동하며, 먹물주머니의 먹물을 뿜어 적의 눈을 멀게 한다.[4] 문어 먹물은 오징어 먹물보다 묽어 연막처럼 시야를 가리는 반면,[4] 오징어 먹물은 점도가 높아 덩어리져 자신의 몸과 비슷한 형태로 만들어 적을 따돌린다.
4. 2. 의사소통 및 번식
오징어는 짝짓기를 시도할 때 반짝거리는 시각적 신호를 통해 의사소통을 하며, 암컷이 주도적으로 수컷의 정자를 받는 것을 결정한다. 짝짓기 후에는 생을 마감한다.[4]4. 3. 연구
오징어는 두족류에 속하며, 실험쥐와 같은 역할을 하여 인간 질병 연구에 많은 도움을 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신경세포''' - 다른 생물에 비해 극단적으로 굵고 다루기 쉬운 "거대 축삭"이라 불리는 신경이 있어, 이를 이용하여 신경세포와 신경섬유의 메커니즘과 약리 작용의 해명이 진전되었다. 이 실험에 사용된 것은 오징어였다. 오징어는 콘라트 로렌츠에 의해 "인공 사육이 불가능한 유일한 동물"이라고 불릴 정도로 사육이 어려운 생물이었지만, 마쓰모토 겐이 그 사육에 성공했다. 로렌츠는 실제로 수조에서 살아있는 오징어를 보기 전까지는 그 사실을 믿을 수 없었다고 한다.[10]
- '''평형석''' - 평형 감각을 관장하는 평형석이라는 조직을 가지고 있다. 평형석에는 특정 주기로 나무의 나이테와 같은 환상의 무늬가 형성된다. 이를 이용하여 오징어의 나이와 성장 환경을 알 수 있다.
- '''방사성 물질''' - 간에는 108mAg 또는 60Co가 축적되기 쉽고, 해양의 방사성 물질에 의한 오염 상황을 알 수 있다. 중앙수산연구소에서는 축적량을 지속적으로 조사하고 있다. 또한, 108mAg의 축적에는 분자량 70kDa의 단백질이 관여하고 있다.[11]
5. 식용
한국, 일본, 중국, 이탈리아, 미국, 캐나다, 스페인, 이집트, 그리스, 필리핀, 베트남, 튀르키예, 튀니지, 포르투갈 등 여러 나라에서 오징어를 식용으로 한다.
일본에서는 연골과 부리를 제외한 거의 모든 부위가 식용으로 사용되며, 부리 주변의 살은 “とんび”라고 불리며 별미로 여겨진다. 사시미, 굽기, 튀기기, 조림·볶음, 젓갈, 건어물 등 다양한 요리 및 가공법이 있으며, 술 안주로도 인기가 많다. 오징어구이는 축제나 해변의 휴식 공간 포장마차의 단골 메뉴이며, 오징어 소면, 오징어 메시 등은 어획량이 많은 지역의 특산품이다. 나가노현에서는 소금에 절인 오징어가 저장식품으로 예부터 사용되었고, 현재도 학교 급식에서 제공된다. 말린 오징어는 국물을 내는 용도로 동아시아·동남아시아 전역에서 인기가 있다. 하지만, 대왕오징어처럼 식용에 적합하지 않은 종도 존재한다.
일본은 세계 최대 오징어 소비국이며, 살오징어는 일본에서 가장 많이 소비되는 수산물이다. 그리스 등 정교회 신자가 많은 동지중해 지역과 스페인, 이탈리아 등 지중해 연안 국가에서도 오징어 요리가 자주 먹힌다.[12]
오징어는 비타민E·타우린 등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독특한 감칠맛을 내며, 아연·DHA·EPA 등의 영양소도 풍부하다. 소화율은 어류와 큰 차이가 없다.
일본에서는 10개의 다리를 모두 '''오징어 다리'''(げそ)라고 부르며, 오징어다리튀김, 닭튀김, 오징어튀김, 젓갈 등으로 요리한다. 고도 경제 성장기에는 오징어 몸통에 비해 다리 부분은 거의 팔리지 않아 쓰키지 시장에서 헐값에 팔리기도 했다.[15]
오징어 중장선은 이카고로(イカゴロ)라고 불리며, 오징어 내장으로 먹기도 하고 오징어 젓갈의 특징적인 맛을 구성한다. 가열하면 게의 중장선인 게장과 같은 맛이 난다. 그러나 오징어 가공 시 발생량에 비해 수요는 적어 폐기물로 처리되는 경우가 많다. 다른 생물의 중장선과 마찬가지로 카드뮴 함량이 비교적 높아, 대량 섭취나 사료로 사용하는 것은 주의해야 한다.
5. 1. 한국의 오징어 요리
한국에서는 오징어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가 발달해 있다. 신선한 오징어를 얇게 썰어 초고추장에 찍어 먹는 오징어회는 한국인들이 즐겨 찾는 대표적인 오징어 요리 중 하나이다. 오징어를 잘게 썰어 밀가루 반죽과 함께 부쳐 먹는 오징어순대는 강원도 속초 지역의 향토 음식으로 유명하다.오징어를 통째로 굽거나 양념에 재워 구워 먹는 오징어구이는 술안주나 간식으로 인기가 많다. 특히, 매콤한 양념을 발라 구운 오징어는 한국인의 입맛을 돋우는 별미로 꼽힌다. 오징어를 뜨거운 물에 데쳐 초고추장에 찍어 먹는 오징어숙회는 오징어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요리이다.
오징어를 잘게 썰어 끓는 물에 데쳐낸 후 각종 채소와 함께 초고추장에 무쳐 먹는 오징어초무침은 새콤달콤한 맛이 일품이다. 오징어를 잘게 다져 쌀과 함께 끓인 오징어죽은 부드러운 식감과 담백한 맛으로, 환자나 노약자들의 영양식으로 좋다.
오징어를 튀김옷을 입혀 바삭하게 튀겨낸 오징어튀김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간식이다. 특히, 오징어 몸통을 둥글게 썰어 튀긴 오징어링은 맥주 안주로 인기가 높다. 오징어를 얇게 썰어 말린 마른오징어는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나며, 오징어를 양념에 재워 말린 양념오징어는 짭짤하고 매콤한 맛으로 술안주로 제격이다.
오징어를 소금에 절여 젓갈로 만든 오징어젓갈은 밥반찬으로 인기가 많다.
5. 2. 다른 나라의 오징어 요리
한국, 일본, 중국, 이탈리아, 미국, 캐나다, 스페인, 이집트, 그리스, 필리핀, 베트남, 튀르키예, 튀니지, 포르투갈 등 여러 나라에서 오징어를 식용으로 사용한다.[12]일본은 세계 최대 오징어 소비국이며, 그 소비량은 세계 연간 어획량의 거의 절반(2004년 현재 약 68만 톤)에 달한다. 살오징어는 일본에서 가장 많이 소비되는 수산물이다. 일본에서는 연골과 부리를 제외한 거의 모든 부분을 식용하며, 부리 주변의 살은 “とんび”라고 불리며 별미로 여겨진다. 사시미, 굽기, 튀기기, 카레나 파스타 재료를 포함한 조림·볶음, 젓갈, 건어물 등 다양한 요리 및 가공법이 있다. 술 안주로도 인기가 많다. 오징어구이는 축제나 해변의 휴식 공간 포장마차의 단골 메뉴이며, 오징어 소면, 오징어 메시 등은 어획량이 많은 지역의 특산품이다. 나가노현에서는 소금에 절인 오징어(삶은 오징어 배에 게소와 함께 굵은 소금을 채운 것)가 저장식품으로 예부터 사용되었고, 현재도 학교 급식에서 제공된다. 말린 오징어는 국물을 내는 용도로 동아시아·동남아시아 전역에서 인기가 있다.
그리스 등 정교회 신자가 많은 동지중해 지역에서는 사순절 때문에 오징어 요리가 자주 먹힌다. 스페인이나 이탈리아 등 지중해 연안 국가에서도 흔히 먹는다.[12]

파스타 소스로 사용되는 오징어 먹물 파스타나 빠에야(아로스 네그로)에 섞어 사용된다.
5. 3. 영양
오징어는 비타민E, 타우린 등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독특한 감칠맛을 낸다. 그 밖에도 아연, DHA, EPA 등 몸에 좋은 영양소도 많이 들어 있다.흔히 오징어가 소화가 잘 안 되고 위장 장애를 일으킨다고 생각하지만, 소화율은 생선과 큰 차이가 없다.
5. 4. 주의사항
오징어는 아니사키스 기생충의 숙주이다. 식재료로 사용할 때는 가열하거나 -20도 이하의 환경에서 24시간 이상 냉동하는 것이 좋다.[13] 날로 먹을 경우에는 눈으로 확인하고, 칼로 칼집을 넣어 제공한다.[14] 간장, 식초, 와사비로는 죽지 않는다.[14] 내장은 날로 먹어서는 안 된다.[14]6. 어업 및 산업
오징어 어업은 오징어 낚시 어선을 이용하며, 집어등으로 모인 오징어를 자동 오징어 낚시 기계[16][17]로 낚는다. 일반적으로 오징어는 빛을 찾아 모인다고 알려져 있지만, 원래 야행성이기 때문에 오히려 집어등의 강한 빛을 피해 배의 그림자에 모여든다는 설도 있다.
1980년대 홋카이도 하코다테에 있던 일본화학사료(日本化学飼料)는 오징어 간을 원료로 한 암갈색 기름에서 콜레스테릭 액정을 제조·판매했고, 이 액정을 액세서리로 판매하던 회사도 있었다. 액정 디스플레이에 오징어가 사용된다는 이야기는 두 가지 계통이 있는데, 하나는 콜레스테릭 액정을 사용한 컬러 텔레비전으로 실현되지 않은 이야기이고, 다른 하나는 TN형 액정 디스플레이에 오징어 유래 원료가 사용되었다는 이야기이다. TN형 액정 디스플레이에서 콜레스테롤 유도체가 사용된 것은 사실이지만, 오징어 유래 콜레스테롤 유도체 사용은 확인되지 않았다. 오징어 먹물이 천연 액정 물질이라는 이야기도 있지만 사실이 아니다.
갑오징어뼈(갑골)는 한약으로 이용된다. 오징어 먹물로 만드는 세피아는 잉크나 안료로 사용된다.
6. 1. 한국의 오징어 어업

오징어 어업은 오징어 낚시 어선을 이용하며, 집어등으로 모인 오징어를 자동 오징어 낚시 기계로 낚는다.[16][17] 일반적으로 오징어는 빛을 찾아 모인다고 알려져 있지만, 원래 야행성이기 때문에 오히려 집어등의 강한 빛을 피해 배의 그림자에 모여든다는 설도 있다.
6. 2. 오징어 가공 산업
1980년대 홋카이도 하코다테에 있던 일본화학사료(日本化学飼料)는 오징어 간을 원료로 한 암갈색 기름에서 콜레스테릭 액정을 제조·판매했다. 이 액정을 액세서리로 판매하던 회사도 있었다. 액정 디스플레이에 오징어가 사용된다는 이야기는 두 가지 계통이 있는데, 하나는 콜레스테릭 액정을 사용한 컬러 텔레비전으로, 실현되지 않은 이야기이다. 다른 하나는 TN형 액정 디스플레이에 오징어 유래의 원료가 사용되었다는 이야기이다. TN형 액정 디스플레이에서 콜레스테롤 유도체가 사용된 것은 사실이지만, 오징어 유래의 콜레스테롤 유도체 사용은 확인되지 않았다. 오징어 먹물이 천연 액정 물질이라는 이야기도 있지만, 사실이 아니다.갑오징어뼈(갑골)는 한약으로 이용된다. 세피아는 오징어 먹물을 잉크나 안료로 사용한다.
7. 문화
오징어는 다양한 문화권에서 식재료 및 문화적 상징으로 활용된다.
일본에서는 연골과 부리를 제외한 거의 모든 부분을 식용으로 사용하며, 사시미, 굽기, 튀기기, 조림·볶음, 젓갈, 건어물 등 다양한 요리 및 가공법이 있다.[12] 오징어구이는 축제나 해변의 휴식 공간 포장마차의 단골 메뉴이며, 오징어 소면, 오징어 메시 등은 어획량이 많은 지역의 특산품이다. 말린 오징어는 국물을 내는 용도로 동아시아·동남아시아 전역에서 인기가 있다.[12]
일본은 세계 최대 오징어 소비국이며, 살오징어는 일본에서 가장 많이 소비되는 수산물이다.[12] 그리스 등 정교회 신자가 많은 동지중해 지역에서는 사순절 때문에 오징어 요리가 자주 먹힌다. 스페인이나 이탈리아 등 지중해 연안 국가에서도 흔히 먹는다.[12] 반면 유대교에서는 비늘이 없는 해산물은 코셔가 아니므로 오징어를 먹는 것이 금지되며, 유럽과 미국 등 서구 국가에서도 문어와 마찬가지로 불길한 생물로 여겨져 오징어를 먹지 않는 지역이 많다.[12]
오징어는 비타민E·타우린 등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독특한 감칠맛을 느끼게 한다. 그 밖에도 아연·DHA·EPA 등의 유용한 영양소도 풍부하다.
“오징어”의 어원에 대해서는 여러 설이 있지만 확실하지 않다.[18] 한자 “烏賊”의 유래는 바다에 뛰어들어 오징어를 먹으려던 까마귀를 오징어가 휘감아 먹어 버렸다는 이야기나, 검은 먹물을 토해내는 것에서 검다는 뜻의 “烏”에 도둑이라는 뜻의 “賊”을 붙였다는 설 등이 있다.[19]
오징어는 상태에 따라 세는 방법이 다르다. 살아 있을 때는 마리이지만, 어획되면 마리(또는 잔), 말리면 장이다.
7. 1. 오징어와 관련된 문화
일본에서는 연골과 부리를 제외한 거의 모든 부분을 식용으로 사용하며, 부리 주변의 살은 “とんび”라고 불리며 별미로 여겨진다. 사시미, 굽기, 튀기기, 조림·볶음, 젓갈, 건어물 등 다양한 요리 및 가공법이 있으며, 술의 안주로도 인기가 많다.[12] 오징어구이는 축제나 해변의 휴식 공간 포장마차의 단골 메뉴이며, 오징어 소면, 오징어 메시 등은 어획량이 많은 지역의 특산품이다. 나가노현에서는 예부터 소금에 절인 오징어를 저장식품으로 사용했으며, 학교 급식에서도 제공된다. 말린 오징어는 국물을 내는 용도로 동아시아·동남아시아 전역에서 인기가 있다. 하지만, 대왕오징어처럼 식용에 적합하지 않은 종도 있다.[12]일본은 세계 최대 오징어 소비국이며, 그 소비량은 세계 연간 어획량의 거의 절반에 달한다.[12] 살오징어는 일본에서 가장 많이 소비되는 수산물이다. 그리스 등 정교회 신자가 많은 동지중해 지역에서는 사순절 때문에 오징어 요리가 자주 먹힌다. 스페인이나 이탈리아 등 지중해 연안 국가에서도 흔히 먹는다.[12] 반대로 유대교에서는 비늘이 없는 해산물은 코셔가 아니므로 오징어를 먹는 것은 금지되며, 유럽과 미국 등 서구 국가에서도 문어와 마찬가지로 불길한 생물로 여겨져 오징어를 먹지 않는 지역이 많다.[12]
오징어는 비타민E·타우린 등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독특한 감칠맛을 느끼게 한다. 그 밖에도 아연·DHA·EPA 등의 유용한 영양소도 풍부하다. 소화가 잘 안 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소화율은 어류와 큰 차이가 없다.
“오징어”의 어원에 대해서는 여러 설이 있지만 확실하지 않다.[18] 한자 “烏賊”의 유래는 바다에 뛰어들어 오징어를 먹으려던 까마귀를 오징어가 휘감아 먹어 버렸다는 이야기나, 검은 먹물을 토해내는 것에서 검다는 뜻의 “烏”에 도둑이라는 뜻의 “賊”을 붙였다는 설 등이 있다.[19]
오징어는 상태에 따라 세는 방법이 다르다. 살아 있을 때는 마리이지만, 어획되면 마리(또는 잔), 말리면 장이다.
- 홋카이도하코다테시에서는 갑오징어를 시의 어류로 지정[20]하고 있다.
- 아오모리현하치노헤시는 갑오징어 어획량이 일본에서 가장 많아 “갑오징어의 도시 하치노헤”를 선포했다. 갑오징어 다리의 개수에서 매달 10일을 “갑오징어의 날”, 시 이름을 따서 8월 10일을 “하치노헤 갑오징어의 날”로 하고 있다.[21]
- 이시카와현노토정에서는 구주쿠만에 있는 노토 오기 항이 갑오징어 어획 항구이기 때문에, “노토 구주쿠만 관광 교류 센터(애칭: 갑오징어 역 쓰쿠몰)”를 개설하고 거대한 갑오징어 모뉴먼트 “갑오징어 킹”을 설치했다.[22][23][24]
- 가라쓰시요부코정 관광협회에서는 2007년부터 2014년까지 “가라쓰·요부코 갑오징어 검정”을 실시했다.[25] 합격자는 요부코 아침 시장 거리에 있는 모뉴먼트에 이름이 게시되어 영예를 기렸다.
7. 2. 오징어 관련 속담 및 관용구
- 간사이 지방이나 니가타현 일부 등에서는 연을 '오징어'라고 부르는 방언이 있다.
- '이카오 키메루'는 대相撲의 은어로, 승부나 도박에서 이긴 채 도망치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오징어가 먹물을 뿜고 모습을 감추는 것에서 유래한 말장난 표현이다. 대相撲 세계에는 이러한 말장난 표현이 많으며, '사슴을 결정하다'와 같은 은어도 있다.
- 말장난에 '그렇게는 안 돼 오징어의 고환'이라는 구절이 있다(하야시야 기쿠센은 '그렇게는 안 돼 오징어의…'라고 말한다).
7. 3. 지역 축제
- 홋카이도하코다테시에서는 갑오징어를 시의 어류로 지정하고 있다.[20]
- 아오모리현하치노헤시는 원양어업을 포함한 갑오징어 어획량이 일본에서 가장 많아 “갑오징어의 도시 하치노헤”를 선포했다. 갑오징어 다리 개수에서 매달 10일을 “갑오징어의 날”, 시 이름을 따서 8월 10일을 “하치노헤 갑오징어의 날”로 지정했다.[21]
- 이시카와현노토정에서는 구주쿠만에 있는 노토 오기 항이 갑오징어 어획 항구이기 때문에, 관광 특산품 시설인 “노토 구주쿠만 관광 교류 센터(애칭: 갑오징어 역 쓰쿠몰)”를 개설하고 거대한 갑오징어 모뉴먼트 “갑오징어 킹”을 설치했다.[22][23][24]
- 가라쓰시요부코정 관광협회에서는 2007년부터 2014년까지 갑오징어의 생태·산업을 비롯한 식생활 관련 문제와 자연·역사·문화 등에 대해 “가라쓰·요부코 갑오징어 검정”을 실시했다.[25] 합격자는 요부코 아침 시장 거리에 있는 모뉴먼트에 이름이 게시되어 영예를 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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食中毒アニサキス生の魚介類で猛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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なぜ「げそ天」は老舗そば屋にないのか? みんなの知らない“げそ天そば”の世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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イカの日につい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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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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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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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1.saga-s.c[...]
201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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