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한옥은 한국 전통 건축 양식으로, 구석기 시대 움집에서 시작하여 철기 시대 구들과 온돌을 갖춘 기와집 형태로 발전했다. 초기에는 백제와 고구려의 건축 양식이 결합하여 구들과 마루를 함께 갖춘 형태가 정형화되었다. 한옥은 시대별로 고려, 조선 시대를 거쳐 일제강점기,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변화를 겪었으며, 2000년대 이후 친환경적인 특성과 치유 효과가 재조명되면서 그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한옥은 기단, 주춧돌, 기둥, 공포, 지붕, 대문, 바닥 등 다양한 구조 요소로 구성되며, 초가집, 기와집, 너와집, 귀틀집 등 재료와 형태에 따라 다양한 유형으로 분류된다. 현재는 북촌 한옥마을, 남산골 한옥마을 등 한옥마을이 조성되어 관광 자원으로 활용되며, 현대적인 건물에도 한옥의 디자인이 적용되기도 한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한국의 주택 - 사랑방
사랑방은 한옥 사랑채의 방으로 주인이 거주하며 손님을 맞이하고 학문과 예술을 논하던 공간이자 조선 시대 유교적 가치관에 따라 남녀 공간을 분리하고 남성 중심의 문화 활동이 이루어지던 곳으로, 현대에는 서재나 응접실이 그 기능을 계승하고 있으며 대통령 생가와 청와대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 한옥 - 종친부 경근당과 옥첩당
종친부 경근당과 옥첩당은 조선시대 종친부의 중심 전각으로, 경근당은 왕실 사무를, 옥첩당은 고위 관리 집무를 처리하던 곳이며, 19세기 관아 건축의 특징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로 꼽힌다. - 한옥 - 가회동 한씨 가옥
가회동 한씨 가옥은 행랑채와 본채가 분리되어 정원이 조성되었고, 안채와 사랑채가 복도로 연결된 본채에 일제강점기 서양식 구조가 추가된 개량식 한옥의 특징을 보인다.
한옥 | |
---|---|
개요 | |
![]() | |
유형 | 주거 건축 |
건축 양식 | 전통 건축 |
특징 | 자연과의 조화, 난방 시스템 (온돌), 통풍 구조 |
다른 이름 | 조선집 (북한어) |
정의 및 특징 | |
정의 | 한국의 전통 가옥 |
주요 재료 | 흙, 나무, 돌, 기와, 한지 |
배치 원리 | 배산임수 (산을 등지고 물을 바라보는 배치) |
기후 적응 |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함 |
온돌 | 겨울철 난방 방식 |
마루 | 여름철 통풍 공간 |
구조 및 디자인 | |
지붕 | 기와지붕, 초가지붕 등 |
방 | 온돌방, 마루방 |
마당 | 건물과 조경의 조화 |
대청마루 | 가족 공동 생활 공간 |
툇마루 | 건물 외부 공간 |
창호 | 한지 창호 (채광 및 통풍 조절) |
지역별 특징 | |
중부 지방 | 'ㄱ'자형, 'ㄴ'자형 집 구조 |
남부 지방 | 'ㅁ'자형 집 구조 |
북부 지방 | 폐쇄적인 구조 (추운 날씨 대비) |
제주도 | 초가 지붕, 돌담 (바람에 강함) |
현대적 적용 | |
현대 한옥 | 전통 건축 양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 |
친환경 건축 | 자연 재료 사용, 에너지 효율성 증대 |
참고 | |
관련 서적 | Hanok: The Korean House |
관련 서적 | Geek in Korea: Discovering Asia's New Kingdom of Cool |
2. 역사
한옥은 한반도와 만주에서 발달한 한국식 가옥이다.[3] 1975년 편찬된 『한국어 사전』에 처음으로 "한옥"이라는 단어가 실렸으며, 1970년대 중반 이후, 한국 전통 건축물을 가리키는 이름으로 '한옥'이 공식적으로 통용되기 시작하였다.[21]
넓은 의미의 한옥은 초가집, 너와집, 기와집 등 한국의 전통 건축물들을 포괄하나, 일반적으로는 기와집을 의미한다.
2. 1. 초기
한국의 집인 '한옥(韓屋)'은 한반도와 만주를 중심으로 독자적인 발전 과정을 거쳐 왔다.
구석기인들은 막집을 지어 살았다. 신석기시대에 들어 발전한 형태인 움집이 지어졌다. 땅을 얕게 파고 서까래와 기둥이 있는 작은 집을 지은 수혈주거를 중심으로 생활하였다. 서까래와 기둥은 나무, 지붕은 풀을 덮었다.
청동기시대에는, 내부에 여러 개의 기둥을 세운 비교적 넓은 집에서 거주하였으며, 철기시대에는 여기에 구들과 온돌이 더해져 난방기능이 향상되었고 흙을 구운 기와를 지붕에 얹은 기와집이 등장하여 오늘날의 한옥으로까지 이어진다.
움집은 장마 폭우에 매우 취약하여 차츰 지상건축물로 변화했다. 초기에는 백제 사람들이 큰 나무 위에 집을 지었는데, 이는 기둥을 세우고 허공에 마루를 까는 오두막 집이었다. 그 뒤 고구려 인들이 이주하면서 고구려의 구들과 백제의 마루가 합쳐졌다. 현재 한옥의 특성인 구들과 마루가 합쳐진 형태로 발전하였다. 이렇게 구들과 마루가 합쳐진 것을 한옥의 정형이라고 부르며, 한옥 중에서 구들이나 마루만 있는 것은 원초형 한옥이라고 부른다.
2. 2. 조선 시대
풍수의 "배산임수(背山臨水)" 원칙에 따라 산을 등지고 물을 바라보는 남향으로 짓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건축주의 사주나 직업, 지병 등에 따라 건축가가 임의로 조정하기도 한다. 또한 바람길이나 물의 위치, 산과 평야와의 거리와 방향, 즉 풍수지리 이론에 따라 집의 목적과 거주자의 성향에 따라 배치가 조정되어 지어지기도 한다.추운 겨울에는 온돌로 바닥을 따뜻하게 하고, 여름에는 마루에서 시원하게 지낼 수 있다. 조선의 전통적인 건축 양식은 여러 왕조 시대를 거쳐 변천해 왔으며, 현재 가장 선호되는 것은 조선의 양식이 주를 이루고, 부분적으로 통일 신라 시대의 양식을 따르기도 한다.[10]
2. 3. 일제강점기
일제강점기에는 주가, 조선주택으로 불렸으며 1907년에 한옥이라는 용어에 대한 처음 기록이 있지만 당시 한옥이라는 이름이 널리 쓰이지는 않았다.[10] 서울의 돈의문에서 배재학당에 이르는 길 주변을 기록한 약도에 이 단어가 쓰여 있다.[10] 당시에는 "주가(住家)"나 "제택(第宅)"과 같은 용어가 일반적으로 사용되었으며, 한옥이라는 단어는 특수한 상황에서 새롭게 등장한 건축물을 지칭하는 용어라는 맥락으로 사용되었다.[10] 일제강점기에는 주택 개량이 논의되면서 "주가"라는 일반적인 명칭이 사용되었지만, 일본의 문화주택 등과 구별하여 "조선 주택" 등의 표현이 사용되었다.일제강점기 이후 기독교의 교파인 성공회는 선교 초기부터 한국 문화에 깊이 뿌리를 내린 교회가 되고자 토착화에 힘썼다. 그래서 한국 건축 양식인 한옥으로 지은 성공회 성당들이 지금도 강화 (강화성당), 진천 (진천성당), 청주 (수동성당) 등에 남아 있다.
2. 4. 대한민국
1970년대 이후 현대 건축을 배운 건축가들은 한옥을 구시대의 잔재로 여기고 헐어 없애면서 많은 한옥들이 사라졌다. 하지만 2000년대 들어 한옥의 자연친화적 기능과 치유 효과가 강조되면서 한옥의 가치가 재조명받고 있다. 오늘날에는 아토피나 천식 등의 병을 고치기 위해 한옥으로 이사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https://brunch.co.kr/@artlecture/290] 대한민국에서는 2008년 기준 한옥 건축물의 수가 전체 건축물 대비 0.77% 정도로,[17] 그 수가 적은 편이다.최근에는 화장실, 행정복지센터와 같은 공공 시설, 심지어는 카페와 같은 사설 기관에도 한옥이나 한옥 모양을 본떠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한다.[18]
대한민국의 일부 철도역 (전주역, 진주역, 홍성역)은 한옥으로 지어져 있다.


한국 전쟁 이후 전쟁으로 집을 잃은 사람들을 위해 저렴한 주택이 필요했다. 전쟁 직후, 역사적 가치가 있는 한옥들이 철거되었다. 대한민국 대도시에는 소수의 한옥 군락만 남아 있다. 그러나 한옥의 가치는 20세기 초부터 논의되어 왔으며, 많은 사람들이 한옥을 대한민국 전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덜 친환경적인 아파트와 비교하여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오늘날 일부 기차역은 전통적인 한옥 디자인의 영향을 받았다. (예: 전주역).
2000년대 이후 전통 회귀와 민족 의식의 고조로 신축 가옥에 철골이나 콘크리트를 사용하여 한옥풍으로 짓는 사례가 늘어났으며, 북한산 기슭에 택지 개발된 은평 한옥마을은 신도시 전체가 한옥으로 구성되어 있고, 은평 역사 한옥 박물관도 함께 있다.[14] 한옥 정비에는 보조금도 지급된다.[15] 더욱이 국제선센터와 같은 빌딩 건축에 외관 디자인을 도입한 전통 승계 건축도 볼 수 있다.
한옥을 관광 자원으로 활용하여 음식점이나 기념품 가게로 개조하는 사례가 늘고 있으며, 공주 한옥마을처럼 관광 개발을 위해 한옥 집락을 새롭게 조성하는 예도 있다.[16]
2. 5. 북한
개성시에는 전통 한옥마을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으며 일종의 민속촌 형태의 관광지 역할을 하기도 한다. 그 주변에는 기와집들이 줄지어 늘어서 있다.[19]2. 6. 중국
중국 동북 지방에서도 한옥을 볼 수 있는데, 조선족들은 100년 넘도록 고향의 한옥과 같은 집을 지어서 살고 있다.[20] 2010년부터는 중국 헤이룽장성에 한옥 마을을 조성하는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상하이의 루쉰 공원에는 한국 독립운동가 윤봉길 의사를 기리기 위해 한옥 양식으로 지어진 윤봉길 기념관이 있다.
3. 용어
1907년 4월 23일에 작성된 '가사에 관한 조복문서'에서 돈의문에서 배재학당에 이르는 정동길 주변을 기록한 약도에 '한옥'이라는 말이 처음 등장한다. 당시에는 '주가'(住家)나 '제택'(第宅)과 같은 용어가 흔히 쓰였고, 한옥이라는 낱말은 특수한 상황에서 새로이 등장한 건축물을 가리키는 용어로 쓰였다.[21]
일제강점기에는 주택 개량을 논의하면서 '주가'라는 일반적인 이름을 쓰거나, 일본식 영단주택이나 문화주택과 구별하여 '조선주택'(朝鮮住宅) 등의 표현을 썼다. '한옥'이라는 낱말은 1975년 삼성 새우리말 큰사전에 등장하는데, 국어대사전(금성출판사, 1991년), 우리말 큰사전(1993년) 등에서 양옥에 대비되는 개념으로 '조선집' 또는 '한식집' 등의 동의어로 나온다. 1970년대 중반 이후 단지형 주택, 아파트 등에 밀려 일반적으로 한옥이 점차 위축되면서 한국 전통 건축물을 가리키는 이름으로 '한옥'이 공식적으로 통용되기 시작하였다.[21]
넓은 의미의 한옥은 초가집, 너와집, 기와집 등 한국의 전통 건축물들을 포괄하나, 한국에서도 대중적 의미의 한옥은 기와집만을 의미하게 되었다.[4]
4. 구조
한옥의 구조는 크게 기초 구조와 일반적인 구성 요소로 나눌 수 있다. 기초 구조는 건물을 지탱하고 외부 환경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하며, 일반적인 구성 요소는 주거 생활에 필요한 공간을 제공한다. 하위 섹션에서 이러한 구성 요소들에 대해 더 자세히 다룬다.
한옥은 더위와 추위를 모두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바닥 난방 시스템인 온돌(구들)[5]과 시원한 나무 바닥 스타일의 대청은 한국의 혹독한 기후에 적응하기 위한 지혜로운 방법이었다. 이러한 냉난방 방식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사용될 만큼 효과적이다. 기둥, 즉 ''대들보''는 땅에 삽입되지 않고 초석에 끼워져 지진으로부터 한옥을 안전하게 보호한다.
한옥에 사용되는 흙, 목재, 돌과 같은 재료들은 모두 자연적이며 재활용이 가능하다. 기와 지붕, 나무 들보, 석조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처마는 햇빛의 양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콩기름을 발라 방수 처리한 한국 전통 종이(한지)는 창문과 문을 만드는 데 사용된다.
4. 1. 기초 구조

구석기인들은 막집을 지어 살았다. 신석기시대에는 움집이 지어졌는데, 땅을 얕게 파고 서까래와 기둥이 있는 작은 집을 지은 수혈주거 형태였다. 서까래와 기둥은 나무, 지붕은 풀로 덮었다.[11]
청동기시대에는 내부에 여러 개의 기둥을 세운 비교적 넓은 집에서 거주하였으며, 철기시대에는 구들과 온돌이 더해져 난방기능이 향상되었다. 흙을 구운 기와를 지붕에 얹은 기와집은 오늘날의 한옥으로 이어진다.[11]
움집은 장마 폭우에 매우 취약하여 차츰 지상건축물로 변화했다. 초기 백제 사람들은 큰 나무 위에 집을 지었는데, 이는 기둥을 세우고 허공에 마루를 까는 오두막 집이었다. 그 뒤 고구려인들이 이주하면서 고구려의 구들과 백제의 마루가 합쳐져, 현재 한옥의 특성인 구들과 마루가 합쳐진 형태로 발전하였다. 구들과 마루가 합쳐진 것을 한옥의 정형이라고 부르며, 구들이나 마루만 있는 것은 원초형 한옥이라고 부른다.[11]
구조 | 설명 |
---|---|
기단(基壇) | 빗물이 건물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주변보다 높이 쌓은 구조물이다. 대체로 돌을 이용하여 만들며, 궁궐 같은 형태에서는 기단이 연장된 월대가 나타나기도 한다. |
주춧돌 | 기둥으로 받는 무게를 땅에 전하는 돌로, 기둥 아래에서 지붕을 떠받친다. 그랭이질이 되어 있어 주춧돌과 기둥이 건물의 무게를 효과적으로 지탱한다. |
기둥 | 건물의 몸통을 이루며 지붕을 떠받치고 상부 하중을 받아 지면에 전달하여 건물을 지탱한다. 단면의 모양에 따라 원기둥(두리기둥)과 각기둥(모기둥)으로 나뉘며, 원기둥은 배흘림기둥, 민흘림기둥, 원통형기둥으로 구분된다. |
공포 | 처마 무게를 기둥에 전달하고 처마를 깊게 하며, 지붕을 높이고 건물을 장식하기 위해 사용된다. 주심포식(기둥 상부에만 포 배치), 다포식(주간에 포 배치), 익공식(초익공, 이익공)이 있으며, 익공식은 한국에서만 볼 수 있는 독창적인 형식이다. 초익공은 날개 모양의 공포가 하나, 이익공은 두 개이며 조선 후기에 두드러진다. |
지붕 | 비, 눈, 햇빛을 막아주는 덮개 역할을 한다. 맞배지붕, 우진각지붕, 팔작지붕이 있으며, 지붕 형태에 따라 집의 형태를 분류한다. 기와집의 경우 수키와, 암키와, 수막새, 암막새, 아퀴토 등으로 모양을 낸다. |
대문 | 평대문과 솟을대문이 있다. 솟을대문은 부유층의 집이나 궁궐에서 볼 수 있으며, 말이나 가마가 통과할 수 있도록 높이 솟아 있다. 대문에는 말에서 내리기 위한 노둣돌(下馬石)이 배치되기도 한다. |
바닥 | 주로 온돌, 마루, 전, 흙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마루는 우물마루, 장마루, 골마루가 있으며, 우물마루가 가장 일반적이다. |
4. 2. 일반적인 한옥의 구성 요소
일반적인 한옥은 대문, 마당, 부엌, 사랑방, 안방, 마루, 외양간, 화장실, 장독대 등을 갖추고 있다.[11]일반적인 집은 주춧돌, 기둥, 들보, 서까래, 벽, 문, 처마, 지붕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 기단(基壇) : 빗물이 건물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주변보다 높이 쌓은 구조물이다. 대체적으로 돌을 이용하여 만들며 궁궐 같은 형태에서 기단이 연장된 형태로 월대가 나와있는 경우를 볼 수 있다.
- 주춧돌 : 기둥으로 받는 무게를 땅에 전하는 돌로 기둥 아래서 지붕을 떠받치고 있다. 그랭이질이 되어 있어 다른 효과 없이도 주춧돌과 기둥이 매우 잘 건물의 무게를 떠받치게 한다.
- 기둥 : 건물의 몸통을 이루며 지붕을 떠받치고 상부 하중을 받아 지면에 전달하여 건물을 기본적으로 지탱하는 기능을 가진다. 단면의 모양에 따라 원기둥(두리기둥)과 각기둥(모기둥)으로 나뉜다. 원기둥의 경우도 그 형태에 따라서 배흘림기둥, 민흘림기둥, 원통형기둥이 있다.
- 공포 : 처마 무게를 기둥에 전달하고 처마를 깊게 해주며, 지붕을 높여주고, 건물을 장식하기 위해 사용된다. 공포의 종류는 크게 주심포식, 다포식, 익공식이 있다. 주심포식은 기둥 상부에만 포를 배치하는 형식이며, 다포식은 주간에 포를 배치하는 형식이다. 익공식은 초익공과 이익공이 있으며 한국에서만 볼 수 있는 독창적인 형식이다. 이름에서처럼 초익공은 날개 모양의 공포가 하나 있는 형태이고, 이익공은 날개 모양이 두 개이며 조선 후기에 두드러진다.
- 지붕 : 건물의 비, 눈과 햇빛을 막아주는 덮개 역할을 한다. 모양에 따라 맞배지붕, 우진각지붕, 팔작지붕이 있으며 지붕의 형태에 따라 집의 형태를 분류하기도 한다. 기와집의 경우 기와는 수키와 암키와, 수막새와 암막새, 아퀴토 등으로 모양을 낸다.
- 대문 : 평대문과 솟을대문이 있다. 솟을대문의 경우 부유층의 집, 궁궐 등에서 발견되며 말이나, 가마가 통과할 수 있도록 높이 솟아있는 형태이다. 대문에는 말에서 내리기 위해 노둣돌(下馬石)이 배치되기도 하였다.
- 바닥 : 바닥은 주로 온돌, 마루, 전, 흙 등으로 이루어졌다. 마루의 경우 우물마루, 장마루, 골마루가 있으며 우물마루가 가장 일반적인 형태로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5. 특성
한옥은 지역에 따라 형태가 다르다. 한반도 남부 지방은 따뜻한 날씨 덕분에 방을 일직선으로 배열해 지었다. 또한, 개방형 건축 형태와 나무로 만든 마룻바닥, 많은 창을 내어 개방적인 형태로 집을 지었다.
일반적으로 풍수의 배산임수 원칙에 따라 산을 등지고 앞은 물을 바라보도록 남향으로 짓지만, 건축주의 사주나 직업, 지병 등에 따라 건축가가 임의로 조정하기도 한다. 또한 바람길, 물의 위치, 산과 평야와의 거리와 방향 등 풍수지리 이론에 따라 집의 목적과 거주자의 성향에 맞게 배치가 조정되어 지어지기도 한다.
추운 겨울에는 온돌로 바닥을 따뜻하게 하고, 여름에는 대청에서 시원하게 지낼 수 있다. 조선의 전통적인 건축 양식은 여러 왕조 시대를 거쳐 변천해 왔으며, 현재 가장 선호되는 것은 조선 시대의 양식이 주를 이루고, 부분적으로 통일 신라 시대의 양식을 따르기도 한다.
한옥이라는 단어는 1907년에 쓰인 문서에서 처음 등장하는데, 서울 돈의문에서 배재학당에 이르는 길 주변을 기록한 약도에 이 단어가 쓰여 있다. 당시에는 "주가"나 "제택"과 같은 용어가 일반적으로 사용되었으며, 한옥이라는 단어는 특수한 상황에서 새롭게 등장한 건축물을 지칭하는 용어로 사용되었다.[10] 일제강점기에는 주택 개량이 논의되면서 "주가"라는 일반적인 명칭이 사용되었지만, 일본의 문화주택 등과 구별하여 "조선 주택" 등의 표현이 사용되었다. 1970년대 중반 이후, 한옥은 아파트 등에 밀려 점차 쇠퇴했지만, 조선의 전통적인 건축물을 지칭하는 명칭으로서 "한옥"은 공식적으로 통용되기 시작했다.
넓은 의미의 한옥은 초가, 너와집, 기와집 등 조선의 전통 건축물을 포괄하지만, 한국에서도 대중적인 의미의 한옥은 기와집만을 지칭하게 되었다. 유교의 영향으로 남성용 방과 여성용 방이 분리되어 있으며 이성의 방에는 들어갈 수 없다. 방은 바닥의 종류에 따라 토방, 마루, 온돌방의 3종류가 있다. 현관은 없고, 각 방은 정원에서 직접 또는 툇마루를 통해 연결된다.[11]
일반적인 한옥은 주춧돌, 기둥, 보 (건축), 서까래, 벽, 창과 문, 처마, 지붕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5. 1. 재료
한옥한국어에 사용되는 흙, 목재, 돌과 같은 원자재는 모두 자연적이며 재활용이 가능하고 오염을 유발하지 않는다. 한옥한국어은 자체적인 기와 지붕(기와한국어, ''giwa''), 나무 들보, 그리고 석조 구조를 가지고 있다. 처마는 한옥한국어의 곡선 지붕의 가장자리이다. 처마의 길이는 집 안으로 들어오는 햇빛의 양을 조절하기 위해 조정될 수 있다. 콩기름을 발라 방수 처리하고 광택을 낸 한국 전통 종이(한지한국어, ''hanji'')는 아름답고 통기성 있는 창문과 문을 만드는 데 사용된다.
5. 2. 친환경적 요소
한국 전통 가옥의 친환경적인 측면은 구조의 내부 배치에서부터 사용된 건축 자재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전통 가옥의 또 다른 독특한 특징은 여름에는 실내를 시원하게 하고 겨울에는 실내를 따뜻하게 하는 특별한 디자인이다.한국은 덥고 습한 여름과 춥고 건조한 겨울을 겪기 때문에, 바닥 난방 시스템인 온돌(구들)[5]과 시원한 나무 바닥 스타일의 대청이 오래전에 고안되어 한국인이 혹독한 겨울을 견디고 여름철 햇빛을 차단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이러한 초기 형태의 난방 및 냉방은 매우 효과적이어서 오늘날에도 많은 가정에서 여전히 사용되고 있다. 기둥, 즉 '대들보'는 땅에 삽입되지 않고 초석에 끼워져 지진으로부터 한옥한국어을 안전하게 보호한다.
6. 분류
한옥은 사용된 재료, 지붕의 모양, 가옥의 형태, 지역, 신분에 따라 다양하게 분류할 수 있다.
- 재료별: 초가집, 기와집, 너와집, 귀틀집 등으로 분류된다.
- 형태별: '一'자집, 'ㄱ'자집, 'ㄷ'자집, 'ㅁ'자집, '정'(丁)자집, 날개집 등으로 분류된다.
- 지붕별: 팔작집, 박공지붕(맞배지붕), 우진각, 사각지붕, 다각집, 육모정 등으로 분류된다.

6. 1. 재료별
구석기인들은 막집을 지어 살았다. 신석기시대에는 움집이 지어졌는데, 이는 땅을 얕게 파고 서까래와 기둥이 있는 작은 집을 지은 수혈주거 형태였다. 서까래와 기둥은 나무, 지붕은 풀을 덮었다.[1]청동기시대에는 내부에 여러 개의 기둥을 세운 비교적 넓은 집에서 거주하였으며, 철기시대에는 구들과 온돌이 더해져 난방기능이 향상되었고 흙을 구운 기와를 지붕에 얹은 기와집이 등장하여 오늘날의 한옥으로 이어진다.[1]
움집은 장마 폭우에 매우 취약하여 차츰 지상건축물로 변화했다. 초기에는 백제 사람들이 큰 나무 위에 집을 지었는데, 이는 기둥을 세우고 허공에 마루를 까는 오두막 집이었다. 그 뒤 고구려인들이 이주하면서 고구려의 구들과 백제의 마루가 합쳐져 현재 한옥의 특성인 구들과 마루가 합쳐진 형태로 발전하였다. 이렇게 구들과 마루가 합쳐진 것을 한옥의 정형이라고 부르며, 구들이나 마루만 있는 것은 원초형 한옥이라고 부른다.[1]
- 초가집: 갈대나 볏짚 등을 이용하여 만든 집이다. 볏짚, 밀짚, 갈대 등으로 지붕을 이은 집으로, 단열이 잘 되어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다. 하지만 썩기 쉬워 한두 해마다 바꿔주어야 하는 불편이 따른다. 초가는 선사 시대부터 20세기 중반까지 한국의 대표적인 서민 주택이었다.[1]
- 기와집: 흙을 다듬어 불에 구워 만든 기와를 사용한 집이다. 기와로 지붕을 만든 집으로, 보통 찰흙으로 만든 검은색 기와를 많이 썼으나, 신분이 높은 사람이 거주하는 집은 푸른 유약을 발라 만든 청기와로 지붕을 이기도 하였다. 기와는 상당히 비쌌기 때문에 일반 농민들이 기와집을 짓고 살거나 사기에는 어려웠다. 기와집은 조선시대 유교의 영향으로 남자와 여자가 생활하는 공간이 철저히 구분되어 있다.[1]
- 너와집: 붉은 소나무 껍질을 모아 지붕을 만든 집이다. 지붕을 이은 전통 집으로, 예전에 화전민이 사용했다. 맑은 날은 지붕 재료가 수축하여 통풍이 잘되고, 비오는 날은 습기를 빨아들여 빗물이 새는 것을 막는다. 지금은 보기가 힘들어졌다. 원래 함경도 산촌에서 발달한 가옥 형태이며, 건조한 겨울에 너와의 틈새로 집안 온기가 빠져나가는 단점이 있다.[1]
- 귀틀집: 큰 통나무를 정(井)자 모양으로 층층이 맞추어 얹고 그 틈을 흙으로 메워 지은 집이다.[1]
6. 2. 형태별
명칭 | 설명 | 특징 | 주요 분포 지역 |
---|---|---|---|
一자집 | 통풍이 유리하도록 ㅡ 모양으로 만든 집이다. | 통풍이 잘 된다. | 남부 지방 |
ㄱ자집 | 통풍이 중간 정도 되도록 만든 집이다. | 통풍이 중간 정도 된다. | 중부 지방 |
ㄷ자집 | 건물 평면이 ㄷ 자인 집이다. | ||
ㅁ자집 | 보온 효과를 높이고 통풍을 막으려고 ㅁ 모양으로 지은 집이다. | 보온 효과가 높다. | 북부 지방 |
정(丁)자집 | 지붕마루가 丁 자 모양인 집이다. | ||
날개집 | 집채 좌우로 붙어 있는 곁채이다. |
6. 3. 지붕별
- 팔작집: 용마루 부분이 삼각형을 이루는 지붕 모양새이다.
- 맞배지붕: 지붕의 양면이 마주치는 모양의 지붕으로 측면이 개방된 모양새이다.
- 우진각: 네 개의 추녀마루가 동마루에 맞물려 있는 모양새이다.
- 사각지붕: 추녀마루가 지붕 가운데로 몰린 모양새이다.
- 다각집: 추녀의 마루가 여러 가지로 된 모양새이다.
- 육모정: 여섯 개의 기둥으로 여섯 모가 난 모양새이다.
6. 4. 지역별
한옥의 형태는 지역에 따라 다르다. 한반도의 남부지방은 따뜻한 날씨로 방을 일직선으로 배열해 한옥을 지었다. 또한, 개방형의 건축형태와 나무로 만든 마룻바닥과 많은 창을 내어 개방적인 형태로 집을 지었다.[6]
중부 지역 한옥의 가장 일반적인 형태는 북부와 남부 지역의 형태가 혼합된 L자형 배치이다. 추운 북부 지역의 한옥은 바람의 흐름을 막는 정방형 배치를 하고 있다. 나무 바닥으로 된 개방형 공간이 없고, 모든 방이 연결되어 있다. 부엌과 다른 방 사이의 공간인 정주간을 흔히 갖추고 있으며, 이는 온돌에 의해 따뜻하게 데워진다.[6]
6. 5. 신분별
한옥의 구조는 사회 계층에 따라서도 분류된다. 일반적으로 양반(상류층), 중인(중류층) 및 도시 서민의 집은 ''기와''(기와 지붕)로 덮여 있었으며, 집의 기능뿐만 아니라 미학도 강조했다. 지방 서민 (및 일부 가난한 양반)의 집은 ''초가''(짚으로 엮은 지붕)로 지어졌으며, 더욱 실용적인 방식으로 지어졌다.
7. 한옥마을
많은 한옥이 보존되어 있으며, 대표적인 한옥마을은 다음과 같다.
지역 | 마을 이름 |
---|---|
강원도 | 강릉 선교장 |
강원도 | 고성 왕곡마을 |
강원도 | 삼척 너와마을 |
강원도 | 영월 우구정 |
강원도 | 영월 주천 고택 조견당 |
경상남도 | 산청군 남사예담촌 |
경북 | 안동 하회마을 |
경북 | 경주 교촌마을 |
경북 | 경주 양동마을 |
경북 | 성주 한개마을 |
경북 | 안동 천전마을 |
경북 | 안동 도암 종택 |
경북 | 안동 지례예술촌 |
경북 | 안동 군자마을 |
경북 | 의성 소우당 고택 |
경북 | 영양군 두들마을 |
경북 | 영양 감천마을 |
경북 | 영주 괴헌고택 |
경북 | 봉화 거촌2리 |
경북 | 봉화 송석헌 고택 |
서울 | 남산골한옥마을 |
서울 | 북촌 한옥마을 |
전남 | 강진 칠량면 벽송리, 동백리 |
전남 | 구례 쌍산재 |
전남 | 구례 오미마을 |
전남 | 나주 도래마을 |
전남 | 나주 박경중 가옥 |
전남 | 나주 다시면 임씨 대종가 |
전남 | 나주 신광행복마을 |
전남 | 담양 삼지천마을 |
전남 | 보성 강골마을 |
전남 | 보성 옥정 고택 |
전남 | 순천 낙안읍성 |
전남 | 순천 구산마을 |
전남 | 승주 조순탁 가옥 |
전남 | 영암 구림한옥마을 |
전남 | 영암 영보마을 |
전남 | 영암 광암마을 |
전남 | 장흥군 김남희 가옥 |
전남 | 장흥 관산읍 위성탁 가옥 |
전남 | 장흥 방촌 |
전남 | 장흥 수문한옥마을 |
전남 | 함평군 장기종 가옥 |
전남 | 해남 무선동마을 |
전남 | 해남 백포 |
전북 | 전주 한옥마을 |
전북 | 정읍 김명관 고택 |
충남 | 아산 외암마을 |
충남 | 논산 명재고택 |
충남 | 홍성 조응식 가옥 |
충북 | 보은 선병국 가옥 |
충북 | 괴산군 청천리고가 |
경남 | 진주 승산마을 |
- 북촌 한옥마을: 서울 중심부에 위치한 주거 지역이다.[7]
- 남산골 한옥마을: 중구 필동에 위치해 있다.
- 안동 하회마을: 조선 시대의 전통 마을로, 안동시에 있다.
- 양동마을: 조선 시대의 전통 마을로, 경주시 형산강 근처에 있다.
- 한국 민속촌: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관광 명소이다.
- 전주 한옥마을: 전주시에 있으며, 800채 이상의 한옥이 있는 한국 최대 규모의 한옥 지구 중 하나이다.[8]
- 종로구 가회동과 계동: 많은 한옥들이 카페, 레스토랑 또는 찻집으로 바뀌었다.[9]
2010년, "대한민국의 역사 마을 - 하회마을과 양동마을"이 세계유산에 등록되었다.
8. 현대적 활용
1970년대 이후 현대적 건축을 배운 건축가들이 한옥을 구시대의 잔재인 고루한 건축물과 비효율적인 건축으로 인식하고 헐어 없애면서 많은 역사적 가치가 있는 한옥이 많이 사라졌다. 하지만 2000년대 들어 한옥의 자연친화적 기능과 치유 효과가 강조되면서 한옥의 가치는 재조명받고 있다. 오늘날에는 환경적인 요인이 원인인 아토피나 천식 등의 병을 고치기 위하여 한옥으로 이사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17]
최근에는 화장실, 행정복지센터와 같은 공공 시설, 심지어는 카페와 같은 사설 기관에도 한옥이나 한옥 모양을 본떠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한다.[18] 전주역, 진주역, 홍성역과 같이 대한민국의 일부 철도역 역사도 한옥으로 지어져 있다.
2000년대 이후 전통 회귀와 민족 의식의 고조로 신축 가옥에 철골이나 콘크리트를 사용하여 한옥풍으로 짓는 사례가 늘어났으며, 북한산 기슭에 택지 개발된 은평 한옥마을은 신도시 전체가 한옥으로 구성되어 있고, 은평 역사 한옥 박물관도 함께 있다.[14] 한옥 정비에는 보조금도 지급된다.[15] 국제선센터와 같은 빌딩건축에 외관디자인을 도입한 전통 승계 건축도 볼 수 있다.
한옥을 관광 자원으로 활용하여 음식점이나 기념품 가게로 개조하는 사례가 늘고 있으며, 공주 한옥마을처럼 관광 개발을 위해 한옥 집락을 새롭게 조성하는 예도 있다.[16]
9. 한옥과 외국인
미국, 캐나다 등 외국인들이 한옥에 거주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22] 이는 한국이 외국에 많이 알려지면서 나타난 현상이다.
최근에는 외국인들이 한옥 마을을 방문하거나 한옥에서 직접 생활하는 체험 활동 및 관광이 이루어지고 있다.[23] 이러한 한옥 체험에는 한국 음식 만들기, 먹기 등 한국 음식 체험 활동도 포함되기도 한다.
참조
[1]
서적
Hanok: The Korean House
https://books.google[...]
Tuttle Publishing
[2]
서적
Geek in Korea: Discovering Asia's New Kingdom of Cool
https://books.google[...]
Tuttle Publishing
[3]
서적
세계의 모든 집 이야기
[4]
서적
즐거운 한옥 읽기, 즐거운 한옥 짓기
그물코
[5]
웹사이트
Ondol (Under-floor Heating System)
https://web.archive.[...]
Korea Tourism Organization
2013-11-17
[6]
웹사이트
The Layout of a Hanok
https://web.archive.[...]
Korean Tourism Organization
2013-11-17
[7]
뉴스
Historic Bukchon besieged by tourists, businesses
http://koreajoongang[...]
2012-11-16
[8]
웹사이트
Jeonju Hanok Village [Slow City]
http://english.visit[...]
Korea Tourism Organization
[9]
뉴스
Bukchon streets lure folks with rustic charm and retro cool
http://koreajoongang[...]
2013-01-27
[10]
블로그
大韓民国国土海洋部ブログ「都市サラン」
http://blog.naver.co[...]
2010-11-19
[11]
서적
조선을 아는 사전
평범사
[12]
웹사이트
인천 강화도에 위치, 가장 오래된 한옥식 성公会 성당
http://www.konest.co[...]
[13]
웹사이트
한옥교회들의 세계유산 등재 난항
http://seoul.febc.ne[...]
2015-07-03
[14]
웹사이트
은평역사한옥박물관
http://www.seoulnavi[...]
[15]
뉴스
서울시 한옥 신축·수선비 지원을 시내 전역으로 확대
http://www.chosunonl[...]
2016-06-09
[16]
웹사이트
공주한옥마을
http://www.gongju.go[...]
2017-02-26
[17]
간행물
한옥 건축산업 현황과 시사점
http://www.auri.re.k[...]
국토연구원 부설 건축도시공간연구소
2010-10-16
[18]
뉴스
아파트에 이식한 한옥의 유전자
http://www.hani.co.k[...]
한겨레
2011-03-05
[19]
잡지
[통일의 땅, 개성공단]문화재 즐비한 ‘북한의 경주’
http://weekly.khan.c[...]
주간경향
2016-05-30
[20]
뉴스
[문화와 과학이 있는 집 이야기] 북한과 가까운 중국 조선족의 집
http://kids.hankooki[...]
한국미디어네트워크
2005-04-14
[21]
웹인용
한옥 용어의 등장
http://blog.naver.co[...]
대한민국 국토해양부
2010-11-19
[22]
뉴스
"외국인인 나도 43년간 한옥서 살아왔는데…"
http://news.hankooki[...]
2012-10-26
[23]
보도자료
[서울]북촌 게스트하우스서 한옥 체험
http://www.asiae.co.[...]
2009-08-15
관련 사건 타임라인
( 최근 20개의 뉴스만 표기 됩니다. )
[MK 매각뉴스] 구로·가산디지털단지 역세권 사옥용 빌딩
"헌트릭스 라면이 내 손에"…'케데헌' 콜라보 제품까지
[TV하이라이트]2025년 8월 19일
노약자는 외출 삼가시기 바랍니다?…외출해야 사는 노인들
잿더미 위에 지은 패시브 한옥, 1년 난방비는?
노인복지관 토요일 오후 6시까지 연장 운영···서울시 규제철폐 3건 시행
‘지역업체와 30억 돈 거래’ 김영환 충북지사, 경찰 ‘무혐의’에···“공수처 고발” 들썩
[TV하이라이트]2025년 7월 8일
[책과 삶] 응접실·다인용 식탁…100년 전 경성 주택 휩쓴 ‘최신 인테리어’죠
"기억에 남을 수학여행 같은 APEC 보여줄게요"
기억을 짓는다 [크리틱]
한국의 멋과 맛 ‘삼위일체’…수경재서 광주요 북촌점과 아라리 동시 운영
“한옥마을서 조선시대 정취 느껴보자”···아산시, ‘아산 외암마을 야행’ 개최
'세종대왕 나신 날' 영상에 일본 신사…서경덕 "있을 수 없는 일"
장미축제 갈까 세계음식 맛볼까…5월 서울 문화 행사 다양
양조장도 집성촌도…수백 년 역사 '잿더미'
전통시장 정비 사업 허용 조건 완화…서울시 규제철폐안
관광객들 "무서워요"…"예약 취소" 사장님들 '울상'
목조 문화유산 수리 위해…봉화 춘양목 2000그루 비축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