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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아 호칭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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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메시아 호칭 인물은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 조로아스터교, 바하이교 등 다양한 종교에서 메시아로 여겨지거나 자처된 인물들을 다룬다. 유대교에서는 다윗, 고레스 대왕 등이 메시아로 여겨졌으며, 예수, 시몬 바르 코크바, 사바타이 제비 등이 메시아로 등장했다. 기독교에서는 예수가 메시아로 숭배되며, 홍수전, 안상홍, 문선명 등 스스로를 메시아라고 주장하는 인물들이 나타났다. 이슬람교에서는 마흐디가 메시아로 여겨지며, 미르자 굴람 아흐마드, 리아즈 아메드 고하르 샤히 등이 그 예시이다. 조로아스터교에서는 바흐람 코빈이 메시아로 자처했으며, 바하올라, 지두 크리슈나무르티, 오카와 류호와 같은 인물들은 혼합적인 메시아로 여겨졌다. 그 외에도 아돌프 히틀러, 하일레 셀라시에, 데이비드 아이크, 아사하라 쇼코, 에즈라 밀러 등이 메시아로 주장되거나 연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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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아 호칭 인물

2. 유대교의 메시아 호칭 인물

유대교에서 '메시아'는 본래 다윗 왕이나 고레스 대왕처럼 '기름 부음 받은 자' 또는 '하나님이 임명한 왕'을 의미하는 칭호였다.[1][2] 시간이 흐르며, 특히 외세의 지배와 민족적 고난 속에서, 메시아는 이스라엘 민족을 구원하고 이상적인 시대를 열 미래의 지도자라는 기대를 받는 존재로 의미가 확장되었다.[3] 이러한 역사적 배경 속에서 여러 인물들이 메시아로 여겨지거나 스스로 메시아임을 주장했다. 대표적인 인물로는 나사렛 예수, 사마리아인 도시테오스, 시몬 바르 코크바, 슐로모 몰초, 사바타이 제비, 메나헴 멘델 슈니어슨 등이 있다.

2. 1. 초기 개념

유대교에서 "메시아"는 본래 모세의 형 아론, 다윗 왕, 고레스 대왕,[1] 알렉산드로스 대왕과 같이 "하나님이 임명한 왕" 또는 "기름부음받은 자"를 의미하는 칭호였다.[2] 시간이 지나면서, 특히 하스모니안 왕국(기원전 37년 멸망)과 유대-로마 전쟁(서기 66~135년)에서 유대인들이 패배한 이후, 메시아는 유대 민족을 억압으로부터 구원하고 עולם הבא|올람 하바heb("다가올 세상") 또는 메시아 시대를 열어줄 구원자라는 기대를 받는 인물로 그 의미가 변화했다. 그러나 "거짓 메시아"라는 용어는 랍비 문헌에서는 거의 찾아보기 어렵다. 이 용어가 처음 언급된 것은 7세기 중반의 문헌인 ספר זרובבל|세페르 스룹바벨heb이며, 여기서는 "마시아 셰케르"(거짓 메시아)라는 표현을 사용한다.[3]

2. 2. 후기 발전과 주요 인물

유대교에서 "메시아"는 본래 모세의 형 아론, 다윗, 고레스 대왕[1], 알렉산드로스 대왕처럼 "하나님이 임명한 왕" 또는 "기름부음받은 자"를 의미했다.[2] 이후, 특히 하스모니안 왕조(기원전 37년)의 몰락과 유대-로마 전쟁(서기 66~135년)의 실패를 겪으면서, 유대인 메시아는 민족을 억압에서 구하고 '올람 하바'(עולם הבא|올람 하바he, 다가올 세상) 또는 메시아 시대를 열 인물로 기대되었다. 그러나 '거짓 메시아'라는 용어는 랍비 문헌에서는 드물며, 7세기 중반의 세페르 스룹바벨(ספר זרובבל|세페르 제룹바벨he)에서 '마시아 셰커'(משיח שקר|마쉬아흐 셰케르he, 거짓 메시아)라는 용어가 처음 언급된다.[3]

  • 나사렛 예수(기원전 4년경 – 서기 30/33년경): 유대교의 종교 지도자였다. 로마 제국에 의해 폭동 선동 혐의로 박해받았으며, 기독교인들은 그가 십자가형을 당한 후 부활했다고 믿는다. 예수를 메시아로 믿었던 초기 유대인들은 '나사렛 사람들'로 불렸고, 이후 유대 기독교인(최초의 기독교인)으로 알려졌다. 바하이 신앙, 이슬람교, 기독교(메시아닉 유대교 포함) 신자들은 예수를 메시아로 믿는다.
  • 사마리아인 도시테오스(1세기 중반): 오리게네스에 따르면, 도시테오스는 모세가 예언한 메시아가 자신이라고 사마리아인들을 설득하려 했다. 오리게네스는 그를 세례자 요한, 튜다, 갈릴리의 유다와 함께 유대인들이 잘못하여 그리스도로 여겼던 인물로 분류했다.
  • 시몬 바르 코크바(서기 135년 사망): 로마 제국에 맞서 바르 코크바의 난을 이끌었다. 3년 동안 이스라엘 땅에 반독립적인 분리주의 국가를 세우고 나시(נָשִׂיא|나시he, 왕자)로 통치했다. 저명한 현자였던 랍비 아키바를 포함한 일부 랍비 학자들은 바르 코크바를 메시아로 선포하기도 했다. 그는 베타르 요새에서 벌어진 반란군의 마지막 저항 중 사망했으며, 이후 반란은 로마에 의해 잔혹하게 진압되었다. 이 사건은 유대인 디아스포라를 심화시키고 기독교유대교 사이의 분열을 더욱 공고히 하는 결과를 낳았다.
  • 슐로모 몰초(1500년–1532년): 본명은 Diogo Pires|디오고 피레스pt로, 리스본에서 기독교로 강제 개종한 유대인 부모에게서 태어났다. 다비드 루베니를 만난 후 왕실 비서직을 그만두고 다마스쿠스, 체파트, 예루살렘, 테살로니키 등지를 여행하며 카발라를 공부하고 신비주의자가 되었다. 이후 루베니와 다시 합류하여 메시아적 열망을 드러냈으며, 신성 로마 제국 황제 카를 5세에 의해 기독교 재개종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화형에 처해졌다.
  • 사바타이 제비(1626년–1676년): 스미르나(현재 튀르키예 이즈미르) 출신의 세파르딤 성직자이자 랍비였다. 오스만 제국 전역에서 활동하며 자신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메시아라고 주장했다. 그는 사바티안 운동의 창시자이며, 그의 추종자들은 나중에 돈메(Dönmeh, "개종자" 또는 비밀 유대인)로 알려지게 되었다. 이는 유대 역사상 가장 중요한 메시아 운동 중 하나로 꼽히며, 그 영향력은 유대인 사회 전반에 광범위하게 미쳤고 오늘날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그의 사후에도 스스로를 메시아라고 주장하는 추종자들이 나타났으며, 이들은 때때로 "사바티안 메시아"로 분류된다.
  • 메나헴 멘델 슈니어슨(1902년–1994년): 하바드 루바비치 운동의 지도자였다. 그의 생전에 일부 추종자들은 그를 유대인 메시아로 믿었으며, 1994년 그가 사망한 후에도 이러한 믿음을 유지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의 사후 오히려 그를 메시아로 믿는 신자들의 수가 증가하기도 했다. 일부 추종자들은 슈니어슨이 결코 죽지 않았다고 믿는다. 슈니어슨 자신은 이러한 주장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으나, 많은 추종자들은 그가 메시아라고 확신했다. 이 문제는 하바드 운동 내부와 더 넓은 유대인 공동체 내에서 여전히 논쟁적인 사안으로 남아 있다.

3. 기독교의 메시아 호칭 인물

기독교에서 메시아는 일반적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하며, 그의 재림에 대한 믿음이 중심을 이룬다. 기독교 성경은 예수가 다시 올 것이라고 예언하며, 역사적으로 다양한 사람들이 실제로 예수의 재림을 주장하거나 스스로를 기독교의 새로운 메시아라고 칭해왔다. 공관복음서(마태복음 24:4, 6, 24; 마가복음 13:5, 21-22 및 누가복음 21:3)에서는 이러한 메시아 주장자들을 '거짓 그리스도'(유사그리스도)라 칭하며 경계한다.

3. 1. 예수 그리스도

기독교 성경은 예수가 다시 올 것이라고 예언하며, 역사적으로 여러 인물이 자신이 예수의 재림이라고 주장하거나 스스로를 새로운 메시아라고 칭했다. 공관복음서(마태복음 24:4, 6, 24; 마가복음 13:5, 21-22; 누가복음 21:3)는 이러한 메시아 주장자들을 '거짓 그리스도'(유사그리스도)로 지칭한다. 다음은 스스로를 메시아 또는 예수의 재림이라고 주장한 주요 인물들이다.

  • 홍수전(1814년 1월 1일 ~ 1864년 6월 1일): 청나라 말기 태평천국 운동의 지도자이다. 그는 자신이 예수 그리스도의 동생이라고 믿었다.
  • 안상홍(1918년 ~ 1985년):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의 창시자이다. 이 종교의 신자들은 그를 메시아로 믿고 따른다.
  • 문선명(1920년 ~ 2012년): 대한민국 서울특별시에서 통일교를 창시하고 이끌었다. 그의 추종자들은 문선명이 메시아이자 그리스도의 재림이며, 예수가 완수하지 못한 사명을 이루기 위해 선택받았다고 믿는다.
  • 마타요시 미쓰오(1944년 ~ 2018년): 일본의 정치인이다. 1997년 자신이 하나님이자 그리스도라는 믿음을 바탕으로 세계경제공동체당을 창당했다.
  • 정명석(1945년 ~ ): 대한민국의 종교인이다. 1970년대 통일교에 속해 있었으나 1980년 기독교복음선교회(JMS)를 창설했다. 그는 자신을 그리스도의 재림이라고 주장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불완전한 메시지와 사명을 자신이 완성하러 왔다고 믿는다. 또한 자신이 메시아로서 인류 구원의 책임이 있다고 주장하며, 기독교의 부활 교리를 부정하고 자신을 통해 구원받을 수 있다고 가르친다. 정명석은 대한민국 대법원에서 성폭행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고 10년간(2008년 ~ 2018년) 복역했다. 이후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여성 신도 2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2022년 10월 28일 다시 기소되었다.
  • 라엘(본명: 클로드 보리롱, 1946년 ~ ): 프랑스 출신의 종교 지도자이다. 지구상의 생명체가 엘로힘이라 불리는 외계인 종족에 의해 과학적으로 창조되었다고 주장하는 라엘리안 무브먼트를 창시했다. 그는 1973년 외계인을 만났고 자신이 메시아가 되었다고 주장하며, 그의 '생물학적 아버지'인 외계인 야훼가 부여한 임무를 수행한다고 말한다.
  • 데이비드 코레시(본명: 버논 웨인 하웰, 1959년 ~ 1993년): 미국의 종교 지도자로, 다윗교파(Branch Davidians)를 이끌었다. 그는 자신의 이름을 다윗 왕과 고레스 대왕의 이름을 따서 개명했다. 1993년 미국 주류·담배·화기 및 폭발물 단속국(ATF)의 급습과 이어진 장기간의 대치 끝에, 건물이 화염에 휩싸이면서 추종자들과 함께 사망했다.
  • 양샹빈(1973년 ~ ): 중국에서 시작된 기독교계 신흥 종교인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동방번개)의 문헌에서 '여성 그리스도'로 언급되는 인물로 추정된다. 이 종교의 창립자이자 행정 지도자인 자오웨이샨은 양샹빈이 1992년 자신이 그리스도의 재림임을 밝혔다고 주장했다.

3. 2. 재림 주장 인물

기독교 성경은 예수가 다시 올 것이라고 예언하며, 실제로 여러 인물들이 예수의 재림을 주장하거나 스스로를 새로운 메시아라고 칭해왔다. 공관복음서(마태복음 24:4, 6, 24; 마가복음 13:5, 21-22; 누가복음 21:3)에서는 이러한 거짓 메시아들을 가리켜 '유사그리스도'(ψευδόχριστος|프세우도크리스토스grc)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 홍수전(1814년 1월 1일 – 1864년 6월 1일): 청나라 말기 태평천국 운동의 지도자로, 자신이 예수 그리스도의 동생이라고 믿었다.
  • 안상홍(1918–1985):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의 창시자이다. 일부 신자들은 그를 메시아로 여긴다.
  • 문선명(1920–2012): 대한민국 서울특별시에서 통일교(현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를 창시하고 이끈 인물이다. 추종자들은 그가 메시아이자 그리스도의 재림이며, 예수의 미완의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선택받았다고 믿는다.
  • 마타요시 미쓰오(1944–2018): 일본의 정치인으로, 1997년 자신이 하나님이자 그리스도라는 믿음을 바탕으로 세계경제공동체당(World Economic Community Party)을 창당했다.
  • 정명석(1945~ ): 1970년대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소속이었으나, 1980년 기독교복음선교회(JMS)를 창시했다. 스스로를 그리스도의 재림으로 여기며, 예수 그리스도의 불완전한 메시지와 사명을 완성하고 인류를 구원할 메시아라고 주장한다. 기독교의 부활 교리는 부정하지만 자신을 통해 구원받을 수 있다고 가르친다. 정명석은 성폭행 혐의로 대법원에서 유죄 판결을 받아 10년간(2008–2018년) 복역했다. 2022년 10월 28일, 2018년부터 2022년 사이 여성 신도 2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다시 기소되었다.
  • 데이비드 코레시(1959–1993): 다윗교파의 지도자로, 다윗 왕과 고레스 대왕의 이름을 따서 개명했다. 자신을 메시아로 여겼으며, 1993년 ATF의 급습과 이어진 포위 공격 중 발생한 화재로 추종자들과 함께 사망했다.
  • 라엘(Claude Vorilhon, 1946~ ): 지구의 생명체가 엘로힘(Elohim, אֱלֹהִים|엘로힘he)이라는 외계인 종에 의해 과학적으로 창조되었다고 주장하는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창시자이다. 1973년 외계인을 만났으며, 자신을 메시아라고 주장한다. 그는 자신의 "생물학적 아버지"인 외계인 야훼가 부여한 임무를 수행한다고 말한다.
  • 양샹빈(1973 ~ ): 중국의 기독교계 신흥 종교인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의 문헌에서 '여성 그리스도'로 언급되는 인물로 추정된다. 이 종교의 창립자이자 행정 지도자인 자오웨이샨은 양샹빈이 1992년에 자신이 그리스도의 재림임을 밝혔다고 주장했다.

4. 이슬람교의 메시아 호칭 인물

이슬람 전통에는 이사(예수)의 재림과 함께 올 구원자인 마흐디에 대한 예언이 전해진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스스로를 마흐디 또는 메시아라고 주장하는 인물들이 나타나기도 했다.

4. 1. 마흐디 개념

이슬람 전통에는 이사(예수)의 재림과 함께 올 구원자인 마흐디에 대한 예언이 전해진다. 이와 관련하여 스스로를 마흐디 또는 메시아라고 주장한 인물들이 있다.

  • 인도 카디안 출신의 미르자 굴람 아흐마드(1835~1908)는 자신이 예언된 마흐디이자 메시아라고 선언했다. 그는 예수가 십자가에서 죽지 않고 살아남아 자연사했으며, 예수 재림에 대한 예언은 예수가 육체적으로 돌아오는 것이 아니라 마흐디 자신이 예수의 자질과 성품을 지니고 나타난다는 의미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슬람의 부흥을 목표로 1889년에 아흐마드파(Ahmadiyya Movement)를 창설했다. 아흐마드파 신도들은 자신들을 무슬림이라고 여기지만, 다수의 다른 무슬림 교파에서는 이단으로 간주하기도 한다.

  • 리아즈 아메드 고하르 샤히(1941년 출생)는 영적 지도자로서 '안주만 세르파로샨-에-이슬람' 및 'RAGS 인터내셔널'을 창립했으며, 이 단체는 현재 메시아 파운데이션 인터내셔널(Messiah Foundation International, MFI)로 알려져 있다. MFI는 샤히가 스스로 마흐디, 메시아, 그리고 힌두교의 칼키 아바타라고 주장했다고 전한다. 샤히는 선지자의 지위를 주장했다는 비판도 받는다. 그의 지지자들은 샤히의 얼굴이 달, 태양, 메카의 검은 돌 등에서 나타났으며, 이는 그가 기다려온 마흐디, 메시아, 칼키 아바타라는 신의 증거라고 주장한다. MFI 웹사이트에 따르면, 샤히는 자신이 기다리던 메시아라고 주장하면서도 예수의 재림 자체는 아니며, 오히려 예수가 샤히를 돕기 위해 돌아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미국에서 예수를 만났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주류 이슬람 학자들은 샤히의 주장을 거부하며 그의 가르침을 신성모독으로 비판한다.

4. 2. 주요 인물

이슬람 전통에는 이사(예수)의 재림과 함께 올 마흐디에 대한 예언이 있다.

  • 인도 카디안 출신의 '''미르자 굴람 아흐마드'''(1835~1908)는 자신이 예언된 마흐디이자 메시아라고 선언했다. 그는 예수가 십자가에서 살아남은 후 자연사했으며, 예수의 재림에 대한 예언은 마흐디가 육체적으로 돌아오는 것이 아니라 마흐디 자신이 예수의 자질과 성품을 지니게 된다는 의미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슬람의 부활을 목표로 1889년에 아흐마드파(Ahmadiyya Movement)를 창설했다. 아흐마드파 신도들은 스스로를 무슬림이라고 여기지만, 다른 대부분의 무슬림 집단에서는 이단으로 간주된다.

  • '''리아즈 아메드 고하르 샤히'''(1941년 11월 25일 ~ )는 영적 지도자이자 메시아 파운데이션 인터내셔널(Messiah Foundation International, MFI)의 창립자이다. MFI는 샤히가 스스로를 마흐디, 메시아, 칼키 아바타라고 주장했다고 밝히고 있다. 샤히는 또한 선지자의 지위를 주장했다는 비판도 받았다. 그의 지지자들은 샤히의 얼굴이 메카의 달, 태양, 성운, 카바의 검은 돌 등에 나타났으며, 이는 그가 기다려온 마흐디, 메시아, 칼키 아바타라는 신의 증표라고 주장한다. MFI 웹사이트에 따르면, 샤히는 자신이 기다려온 메시아이지만 예수의 재림은 아니며, 오히려 예수가 샤히를 돕기 위해 돌아왔다고 주장했다. 그는 미국에서 예수를 만났다고도 주장했다. 주류 이슬람 학자들은 샤히의 주장을 거부하며 그의 가르침을 신성모독으로 비난했다.

5. 조로아스터교의 메시아 호칭 인물

(내용 없음)

5. 1. 바흐람 코빈

바흐람 코빈은 사산 제국의 왕위를 찬탈한 후 서기 6세기 후반의 종말론적 시대 한가운데서 자신을 메시아라고 선언했다.

6. 혼합적 메시아 호칭 인물

6. 1. 바하올라

바하이 신앙의 창시자이다. 그는 자신이 모든 종교에서 약속된 인물이며, 특히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 조로아스터교, 힌두교, 불교 등 주요 종교들에서 예언한 인물의 도래를 성취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바압이 예언한 "하나님이 나타내실 자"라고도 주장했다. 그의 추종자들은 바하올라의 등장이 여러 소규모 토착 종교들의 예언까지 성취했다고 믿는다.

6. 2. 지두 크리슈나무르티

지두 크리슈나무르티(1895-1986)는 1929년에 신지학회가 그에게 부여한 메시아미륵 화신의 지위를 포기했다.

6. 3. 오카와 류호

오카와 류호(大川隆法, 1956~2023)는 일본의 신흥 종교인 행복의 과학(幸福の科学)의 창립자이다.[1] 그는 자신이 무함마드, 그리스도, 붓다, 공자 등 주요 종교 지도자들의 영혼을 전달하며, 스스로를 '엘 칸타레'(エル・カンターレ|에루 칸타레일본어)라고 불리는 최고의 영적 존재의 화신이라고 주장했다.[1]

7. 기타 메시아 호칭 인물

이 섹션에서는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의 전통적인 범주에 명확히 포함되지 않지만, 스스로 또는 추종자들에 의해 일종의 메시아로 여겨지거나 주장된 인물들을 다룬다. 다양한 배경과 주장을 가진 인물들이 포함된다.

7. 1. 아돌프 히틀러

나치 독일의 지도자였던 아돌프 히틀러(1889–1945)는 일부 밀교 나치즘 추종자들에 의해 메시아로 주장되기도 했다. 대표적인 인물로는 콜린 조던, 사비트리 데비, 미구엘 세라노 등이 있다. 하지만 히틀러 본인은 생전에 스스로를 메시아라고 칭한 적은 없으며, 그의 종교관은 시기에 따라 변화하는 복잡한 양상을 보였다.

7. 2. 하일레 셀라시에

에티오피아 제국황제였던 하일레 셀라시에(1892년 ~ 1975년)는 라스타파리 운동에서 메시아로 여겨진다. 하지만 하일레 셀라시에 본인이 직접 메시아라고 주장한 적은 없으며, 레너드 하월 등을 비롯한 추종자들이 그를 메시아로 선포했다.

7. 3. 데이비드 아이크

데이비드 아이크(David Ickeeng, 1952년 4월 29일 ~ ): 1991년 BBC의 토크쇼 '워건'(Wogan)과의 인터뷰에서 드라코니안 Draconianseng 사상을 내놓고 자신이 "신의 아들"이라고 주장한 뉴에이지 음모론자이다.

7. 4. 아사하라 쇼코

아사하라 쇼코(1955–2018)는 일본의 종말론 집단인 옴진리교의 창시자이다. 1992년에 아사하라는 "자신을 그리스도라고 선언"(自分をキリストと宣言する|지분오 키리스토토 센겐스루jpn)이라는 책을 출판했는데, 이 책에서 그는 자신을 그리스도이자 일본의 유일하게 완전히 깨달은 스승, 그리고 하나님의 어린양과 동일시했다. 아사하라는 1995년 도쿄 지하철 사린 사건을 일으킨 후 체포되었으며, 2018년 교수형으로 처형되었다.

7. 5. 에즈라 밀러

에즈라 밀러(1992 ~ )는 자신을 예수, 다음 메시아, 그리고 악마라고 주장하는 배우이다. 그는 자신이 아메리카 원주민 혁명을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8. 한국 관련 메시아 주장 인물 및 단체에 대한 비판적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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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1] 웹사이트 Jewish Encyclopedia: Messiah http://jewishencyclo[...]
[2] 백과사전 Messiah: Alexander as Messiah http://jewishencyclo[...] 2018-04-05
[3] 서적 Redemption and resistance: the messianic hopes of Jews and Christians in antiquity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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