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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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해는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요르단 사이에 위치한 염호로, 해수면보다 421m 낮아 지구상에서 가장 낮은 지점에 위치한다. 성경에는 '염해' 또는 '아라바의 바다'로 기록되어 있으며, 역사적으로 마사다 요새 건설, 사해 문서 보존 등 유대교와 깊은 관련이 있다. 19세기에는 해수면 고도 측정과 탐험이 이루어졌고, 20세기에는 화학 물질 채취가 시작되었다. 사해는 높은 염분 농도(약 34.2%)로 인해 생물이 거의 살지 않으며, 피부 미용과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에 활용되는 진흙 목욕 관광지로 유명하다. 그러나 요르단강 유입량 감소, 농업 확대 등으로 인해 해수면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싱크홀 발생, 주변 환경 변화 등의 문제에 직면해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홍해와 사해를 연결하는 운하 건설 등 다양한 노력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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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지구대의 호수 - 갈릴래아호
갈릴래아호는 이스라엘 북동부에 위치한 담수호로, 히브리어로 얌 키네레트라고 불리며, 어업, 농업, 관광 산업의 중심지이자 예수의 활동 무대였으며, 현재는 이스라엘의 주요 식수원 역할을 한다.
사해 | |
---|---|
개요 | |
![]() | |
공식 명칭 | 아랍어: اَلْبَحْر الْمَيِّت (알바흐르 알마이트) 히브리어: יַם הַמֶּלַח (얌 하멜라) |
위치 | 서아시아, 요르단, 팔레스타인 (이스라엘 점령 하의 웨스트 뱅크), 이스라엘 국경 |
지리 | |
호수 종류 | 내륙호, 염호 |
유입 | 요르단 강 |
유출 | 없음 |
유역 면적 | 41,650 km² |
유역 국가 | 요르단, 팔레스타인 (이스라엘 점령 하의 웨스트 뱅크), 이스라엘 |
길이 | 50 km (북쪽 분지) |
폭 | 15 km |
면적 | 605 km² (2016년) |
해안선 길이 | 135 km |
최대 깊이 | 298 m (해수면 아래 728 m 기준) |
평균 깊이 | 188.4 m |
수량 | 114 km³ |
표고 | -430.5 m (2016년) |
일반 정보 | |
어원 | "죽음의 바다"를 의미함, 높은 염분으로 인해 생물이 살 수 없기 때문 |
특징 | 밀도가 높아 사람이 쉽게 뜨고, 다양한 미네랄이 풍부하여 피부 질환 치료에 사용됨 |
2. 역사
"사해"라는 영어 이름은 어원 번역으로, 아랍어 이름의 번역이며, 이는 다시 이전의 고대 그리스어와 라틴어 이름의 번역이다. 이는 호수의 극심한 염분으로 인해 수생 생물이 거의 살지 못하는 환경을 나타낸다.[10] 역사적으로 영어권에서는 '''소금 바다'''[11], '''소돔 호수'''[11][16], '''아스팔트 호수'''[11] 등으로 불리기도 했다.
히브리어 문학에서 "사해"라는 이름은 로 가끔 나타난다.[10] 호수의 일반적인 성경 히브리어[12] 및 현대 히브리어 이름은 이다. 성경에 언급된 호수의 다른 히브리어 이름으로는 와 가 있다.
아랍어로는 또는 'al-' 접두사를 제외하고, 단순히 등으로 불린다.[13] 또한 롯의 바다 ()[14] [15]라고도 불리는데, 이는 소돔과 고모라 파괴 때 아내를 소금 기둥으로 변하게 했다고 전해지는 아브라함의 조카에서 유래되었다.[16] 드물게는 아랍어에서 이 호수는 해안을 따라 위치했던 과거의 중요한 도시인 조알의 바다로 알려져 있었다.
고고학적 증거에 따르면 엔게디, 히르베트 마진(하스몬 왕조 시대의 드라이 도크 유적이 있는 곳), 누메이라, 마사다 근처 등 바다 양쪽에 여러 개의 정박지가 존재한다.[50][51]
2. 1. 성서 시대
히브리어로는 "|}}" (염해)라고 불리며, 『성경』에는 "아라바의 바다", "동쪽의 바다" 등으로 기록되어 있다.[12] 마카베오스는 마사다 요새를 사해 근처의 깎아지른 절벽 위에 건설했다. 이후, 헤로데 대왕은 마사다 요새를 개수했지만, 73년에 로마군의 공격을 받아 파괴되었다. 이때, 쿰란 동굴에 수도사들이 사해 문서를 보존했던 이야기는 특히 유명하다.
사해 근처 동굴에서의 거주는 히브리 성경에 기록되어 있으며, 이스라엘인이 가나안에 오기 전과 다윗 왕 시대에 광범위하게 일어났다고 한다.
사해 바로 북서쪽에는 예리코가 있다. 창세기에 언급된 도시들은 아브라함 시대에 파괴되었다고 하는데, 아마도 사해 남동쪽 해안 어딘가에 있었을 것이다. 그 도시들은 소돔과 고모라(창세기 18장)와 다른 세 "평원의 도시"인 아드마, 스보임 및 소알이다(신명기 29:23). 아브라함의 조카 롯이 소돔에서 소알로 피신했을 때 소알은 파괴를 면했다(창세기 19:21–22). 파괴 전, 사해는 천연 타르 구덩이로 가득 찬 계곡이었으며, 이는 '''싯딤 골짜기'''라고 불렸다. 다윗 왕은 근처의 엔게디에서 사울을 피해 숨었다고 한다.
에스겔 47:8–9에는 바다가 "치유되고 새롭게 되어" 해양 생물을 지원할 수 있는 일반적인 호수가 될 것이라는 구체적인 예언이 있다. 유사한 예언이 스가랴 14:8에 언급되어 있는데, "생수가 예루살렘에서 나와 절반은 동쪽 바다(아마도 사해)로, 절반은 서쪽 바다(지중해)로 갈 것이다."라고 한다.

사해 항해에 대한 가장 오래된 기록은, 1세기부터 2세기경의 타키투스[88]와 요세푸스에 의해 전해진다. 마다바의 성 조지 교회에 있는 모자이크지도에는, 사해와 사해에서 생산된 소금을 실은 배가 그려져 있다. 십자군의 원정이 있었던 무렵, 사해를 항해하는 배에 대해 세금이 징수된 기록도 남아있다.
1848년에, 미국 해군의 W. F. 린치(W. F. Lynch)가 이끄는 탐험대가 요르단 강과 사해를 보트로 탐험했다. 이때 사해의 호수면 해발고도가 사상 처음으로 측정되어, 사해가 해발 -400m 이하의 호수임이 밝혀졌다.
2. 2. 그리스와 로마 시대
고대 그리스와 로마의 지리학에서 사해는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부유하는 역청 때문에 Ἀσφαλτίτης|아스팔티테스grc 또는 Ἀσφαλτίτις Λίμνη|아스팔티티스 림네grc, Lacus Asphaltites|라쿠스 아스팔티테스la (호수) 또는 Ἀσφαλτίτης Θάλασσα|아스팔티테스 탈라사grc (바다)라고 불렸다.[10] 그리스 및 유대인 작가들은 나바테아인이 사해를 독점적으로 통제했다고 보고한다.[49]헤롯 대왕은 사해 서쪽 기슭에 여러 요새와 궁전을 건설하거나 재건했다. 가장 유명한 곳은 마사다인데, 70년경에 소수의 유대인 열심당원들이 제2성전 멸망 후 도망쳐 왔다. 열심당원들은 73년까지 살아남았지만, 제10군단의 포위 공격으로 960명의 거주민이 자살로 죽음을 맞이했다.[52] 역사적으로 중요한 또 다른 요새는 요세푸스에 따르면 세례자 요한이 헤롯 안티파스에게 투옥되어 사망한 동쪽 기슭의 마케루스 (מכוור)였다.[52]

로마 시대에도 일부 에세네파가 사해 서쪽 기슭에 정착했다. 대 플리니우스는 그들의 위치를 "해안에서 멀리 떨어진 사해 서쪽...[위] 엔게다 마을" (''박물지'', 5권 73절)이라고 밝히고 있으며,[54] 따라서 오늘날 그 에세네파가 쿰란 정착민과 동일하며 20세기에 인근 동굴에서 발견된 "사해 문서"가 그들 자신의 도서관이었을 것이라는 가설이 널리 퍼져 있지만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요세푸스는 사해를 고대 성경 도시인 소돔과 지리적으로 가깝다고 밝히고 있다. 그러나 그는 이 호수를 그리스어 이름인 아스팔티테스라고 불렀다.[53]
다양한 유대교 종파들이 사해를 내려다보는 동굴에 정착했다. 이들 중 가장 잘 알려진 것은 쿰란의 에세네파로, 사해 문서로 알려진 방대한 도서관을 남겼다.[54] 미쉬나에 여러 번 언급된 엔게디 마을은 사원의 향기와 수출용으로 비밀 레시피를 사용하여 감을 생산했다. "소돔 소금"은 성전의 거룩한 향을 위한 필수 미네랄이었지만 가정에서 사용하기에는 위험하며 실명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한다.[55] 마사다를 둘러싼 로마 군영은 호수 주변 마을에서 물을 공급받는 유대인 노예들이 건설했다. 이 마을들은 아인 페스카 샘과 인근의 다른 담수 샘에서 식수를 얻었다.[56]
히브리어로는 "'''ים המלח'''" ('''염해''' )라고 불리며, 『성경』에는 "'''아라바의 바다'''", "'''동쪽의 바다'''" 등으로 기록되어 있다. 『유대 전쟁사』에 따르면, 마카비오스는 마사다 요새를 사해 근처의 깎아지른 절벽 위에 건설했다. 이후, 헤로데 대왕은 마사다 요새를 개수했지만, 73년에 로마군의 공격을 받아 파괴되었다. 이때, 쿰란 동굴에 수도사들이 사해 문서를 보존했던 이야기는 특히 유명하다.
1848년에, 미국 해군의 W. F. 린치(W. F. Lynch)가 이끄는 탐험대가 요르단 강과 사해를 보트로 탐험했다. 이때 사해의 호수면 해발고도가 사상 처음으로 측정되어, 사해가 해발 -400m 이하의 호수임이 밝혀졌다.
2. 3. 비잔틴 시대
J. 페라 그림, 1870년경[87]]]2. 4. 현대
19세기에는 크리스토퍼 코스티건(1835), 토마스 하워드 몰리뉴(1847), 윌리엄 프랜시스 린치(1848), 존 맥그리거(1869) 등이 주로 배를 이용하여 요르단 강과 사해를 탐험했다.[57] 찰스 레너드 어비와 제임스 맹글스는 1817~18년에 이미 사해 해안을 따라 여행했지만, 물 위를 항해하지는 않았다.[58] W. F. 린치의 1849년 저서 ''요르단 강과 사해로의 미국 원정 기록'' 전문은 온라인에서 열람할 수 있다.탐험가와 과학자들은 이 지역에 와서 광물을 분석하고 독특한 기후를 연구했다.
1868년 사해 동쪽 고원에서 "모압 비석"이 발견된 후, 모제스 빌헬름 샤피라와 그의 파트너 살림 알-쿠리는 다양한 가짜 "모압" 골동품을 위조 및 판매했으며, 1883년 샤피라는 가죽 조각에 쓰여진 고대 두루마리로 추정되는 소위 "샤피라 조각"을 선보였는데, 그는 이 조각이 사해 근처에서 발견되었다고 주장했다. 이 조각들은 위조품으로 판명되었고 샤피라는 수치심에 자살했다.
1922년 팔레스타인 인구 조사에는 "사해 & 요르단"을 주요 거주지로 하는 100명 (무슬림 68명, 기독교인 32명)이 기록되어 있다.[59] 1931년 인구 조사에서는 "사해"를 주요 마을/도시로 지정한 535명 (무슬림 264명, 유대인 230명, 기독교인 21명, 드루즈 17명, 종교 없음 3명)으로 급증한 것을 보여준다.[60] 1938년이나 1945년 마을 통계에서는 일반 사해 지역에 대한 숫자를 제공하지 않는다.[61][62]
1940년대 후반과 1950년대 초, 기원전 150년부터 서기 70년 사이에 작성된 수백 점의 유대교 종교 문서가 사해 북서쪽 해안에서 내륙으로 약 1마일(1.6km) 떨어진 고대 정착지인 쿰란 근처 동굴에서 발견되었다(현재 서안 지구). 이 문서들은 사해 사본으로 알려지고 유명해졌다.
세계에서 가장 낮은 도로인 90번 고속도로는 사해의 이스라엘 및 서안 지구 해안을 따라 뻗어 있으며, 요르단 측에는 해수면 아래 약 393m에 위치한 65번 고속도로가 있다.
히브리어로는 "'''ים המלח'''" ('''염해''' )라고 불리며, 『성경』에는 "'''아라바의 바다'''", "'''동쪽의 바다'''" 등으로 기록되어 있다. 『유대 전쟁사』에 따르면, 마카비오스는 마사다 요새를 사해 근처의 깎아지른 절벽 위에 건설했다. 이후, 헤로데 대왕은 마사다 요새를 개수했지만, 73년에 로마군의 공격을 받아 파괴되었다. 이때, 쿰란 동굴에 수도사들이 사해 문서를 보존했던 이야기는 특히 유명하다.
사해 항해에 대한 가장 오래된 기록은, 1세기부터 2세기경의 타키투스[88]와 요세푸스에 의해 전해진다. 마다바의 성 조지 교회에 있는 모자이크지도에는, 사해와 사해에서 생산된 소금을 실은 배가 그려져 있다. 십자군의 원정이 있었던 무렵, 사해를 항해하는 배에 대해 세금이 징수된 기록도 남아있다.
1848년에, 미국 해군의 W. F. 린치(W. F. Lynch)가 이끄는 탐험대가 요르단 강과 사해를 보트로 탐험했다. 이때 사해의 호수면 해발고도가 사상 처음으로 측정되어, 사해가 해발 -400m 이하의 호수임이 밝혀졌다.
3. 지리
사해는 동아프리카를 구분하는 대지구대 북단에 있으며, 유럽 대륙보다 동쪽에 위치한다.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요르단의 국경과 접하고 있으며, 분지 내에서 가장 낮은 곳에 위치한다. 서쪽으로는 유대산맥, 동쪽으로는 높이 1200m의 모하드 산맥으로 둘러싸여 있다.[111]
사해는 유대인, 기독교인, 무슬림 모두에게 큰 종교적 사건들의 무대가 되었으며, 로마인들은 이곳에서 난공불락의 마사다를 점령하기 위한 전투를 벌이기도 했다. 클레오파트라는 사해 소금의 효능을 극찬하기도 했다.
사해 서쪽에는 유대 산맥이 덜 가파르게 솟아 있으며 동쪽의 산보다 훨씬 낮다. 호수 남서쪽에는 높이가 210m인 할라이트 광물 형성이 있는데, 이를 소돔산이라고 한다.
3. 1. 위치 및 형성 원인
사해는 동아프리카를 구분하는 대지구대 북단에 있으며, 남북 방향으로 67km, 동서 방향으로 18km에 걸쳐 있는 완전히 폐쇄된 바다이다.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요르단의 국경과 접하고 있다. 사해는 해수면보다 421미터 낮은 지점에 위치한 호수로 지구에서 가장 낮은 곳이다.[100]사해는 아라비아판과 아프리카판이 만나는 지점에서 두 판이 서로 벌어지면서 북쪽으로 밀려 올라가는 과정에서 형성되었다. 아라비아판이 아프리카판보다 더 빠르게 위로 밀려 올라가면서 아카바만에서 터키까지 1,200킬로미터 사이에 단층이 생겼고, 사해는 이 과정에서 주변 지형보다 균열이 더 깊게 파이면서 형성된 것이다.[111] 이를 사해 단층(Dead Sea fault)이라 하며 1700만년 전 마이오세에 발달되었다.[101]
400만년 전 지구 온난화로 지중해 해수면이 상승하면서 바닷물이 흘러들어 호수가 형성되었다. 7만년 전 빙하기가 오면서 물 유입이 중단되었고, 무더운 기후로 인해 물이 증발하면서 호수면이 낮아져 지중해 해수면보다 낮아졌다. 계속된 증발로 인해 거대한 호수는 북쪽의 갈릴리 호수와 남쪽의 사해로 나뉘었고, 두 호수는 요르단강으로 연결되었다.[111]
사해의 염분 함유량이 높은 이유는 두 가지이다. 첫째, 사해는 닫힌 바다로, 요르단강으로 물이 유입되는 갈릴리 호수와 달리 다른 곳으로 물이 흐르지 않는다. 둘째, 연중 25~40도에 이르는 더위로 인해 물이 많이 증발하지만, 무기염류는 계속 축적되기 때문이다.[111] 지중해 바닷물 1kg당 소금 함유량은 37g이지만, 사해 바닷물의 소금 함유량은 275g이다.

사해는 염호이며, 내륙호로 유출되는 하천이 없다. 사해 단층 (DST)에 의해 형성된 요르단 지구대에 위치한다. 이 좌수향 이동 변환 단층은 아프리카 판과 아라비아 판 사이의 판 경계를 따라 위치하며, 터키의 동아나톨리아 단층 지대와 시나이 반도 남단 해안의 홍해 열곡 북쪽 끝 사이를 지난다.
사해는 다음과 같이 다양한 수원으로부터 물을 공급받는다.
수원 | 위치 및 설명 |
---|---|
요르단강[17] | 북쪽의 국제 경계 |
아라바 스트림 (와디 아라바) | 남쪽의 국제 경계 |
와디 무지브 (아르논 스트림)[19] | 요르단, 카라크 주 |
와디 다르가[19] | 서안 지구 |
와디 알-하사 (제레드 개울) | 요르단, 카라크 주와 타필라 주의 경계 |
나할 아루고트[19] | 엔게디 입구, 이스라엘 |
와디 왈라[19] | 요르단 측 |
와디 자르카 마인[19] | 요르단 측 |
나할 투르 | 서안 지구 |
지하수 침투[19] | |
직접적인 강우 |
(와디는 작거나 간헐적인 하천이 있는 강 계곡에 대한 아랍어 용어이며, ''나할''은 히브리어로 이에 해당한다.)
와디 하사의 물은 현재 요르단에서 완전히 소비된다.[19] 갈릴리 호수를 통과하는 요르단 강은 상당 부분 우회되었으며, 현재 요르단 강은 사해 유입량의 약 6분의 1, 직접적인 강우량보다 적은 양을 기여하고 있다.[19]
사해 아래와 주변에는 작은 다년생 샘이 있어 가장자리를 따라 웅덩이와 유사 구덩이를 형성한다.[20]
요르단 계곡 남부에 위치한 해수면 아래 420m의 와디 무지브 계곡은 생물권 보전 지역으로, 면적은 212km2이다.[21]
사해 북부 지역의 강수량은 연간 100mm 정도이고, 남부 지역은 50mm에 불과하다.[22] 사해 지역의 건조함은 유대 산맥의 강수량 감소 효과 때문이다. 사해 동쪽의 고지는 사해 자체보다 더 많은 강수량을 보인다.
사해 서쪽에는 유대 산맥이 덜 가파르게 솟아 있으며 동쪽의 산보다 훨씬 낮다. 호수 남서쪽에는 높이가 210m인 할라이트 광물 형성이 있는데, 이를 소돔산이라고 한다.
사해의 낮은 고도 기원에 관해서는 두 가지 가설이 존재한다.
- 사해가 진정한 열곡대, 즉 홍해 열곡대의 연장선이며, 심지어 동아프리카 대지구대의 연장선상에 놓여 있다는 가설 (오래된 가설)
- 사해 분지가 사해 변환 단층을 따라 일어나는 "스텝오버(step-over)" 불연속성의 결과이며, 지각의 확장을 유발하여 침강을 초래한다는 가설 (최근 가설)
플라이오세 후기-초기 플라이스토세 동안, 현재 요르단 강, 사해, 그리고 북부 와디 아라바 계곡은 지중해의 물에 의해 반복적으로 침수되었다.[23] 물은 지질학자들이 세돔 석호라고 부르는 좁고 구불구불한 만을 형성했는데, 이곳은 현재의 예즈레엘 계곡을 통해 바다와 연결되어 있었다. 계곡의 홍수는 지각 변동 및 기후 조건의 장기적인 변화에 따라 발생하고 사라졌다.[23]
세돔 석호는 최대 갈릴리 호수에서 북쪽으로 뻗어 현재 사해 남쪽 끝에서 50km 정도 떨어진 곳까지 뻗어 있었으며, 이후 호수는 이 범위를 넘지 않았다. 훌라 계곡은 높은 고도와 코라짐 블록의 높은 임계값 때문에 갈릴리 호수 분지에서 분리되어 이러한 수역의 일부가 아니었다.[24]
세돔 석호는 주로 암염으로 구성된 증발암을 퇴적시켰으며, 이는 결국 오늘날 세돔산 지역의 옛 분지 바닥에서 2.3km 두께에 달했다.[25]
사해를 포함한 요르단 계곡은 백악기 이전에는 바다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그 후 해저 융기에 의해 팔레스타인 부근의 고원이 형성됨과 동시에 요르단 계곡 부근에 단층이 생겼다. 이 단층의 서쪽은 아프리카 판이고, 동쪽은 아라비아 판이다. 전자가 후자를 압축함에 따라 단층을 사이에 두고 후자가 북쪽으로 움직였다. 사해의 수원(水源)은 요르단강뿐이다. 연간 강수량은 50mm에서 100mm로 극단적으로 적고, 기온은 여름이 32°C영어에서 39°C영어, 겨울에도 20°C영어에서 23°C영어로 매우 높기 때문에 호수의 증발이 수분 공급을 넘어서는 상태에서 높은 염분 농도(33%[85])가 생겨났다.

3. 2. 사해 단층

사해 단층(Dead Sea Transform; DST)은 홍해 열곡대의 북부 아카바만에서 터키까지 연장되는, 아프리카판(또는 시나이 미판)과 아라비아판을 경계 짓는 좌수향(sinistral) 보존형 경계이다. 대륙 확장 열곡(extensional rift)과 변환 단층(transform)의 특성을 동시에 갖고 있어 사해 열곡(Dead Sea rift)이라고도 불리며, 이 지역에서 발생하는 지진들의 근원이다.[102][103][104] 지진학적으로 활발하며 최근 1천년간 1년에 1.5mm~3.5mm, 팔레오세-플라이스토세에 1년 7mm~10mm의 속도로 미끄러짐(slip)이 일어났다.[105] 오늘날 아라비아판과 아프리카판은 상대적으로 1년에 4~8mm 정도 움직이는 것으로 보인다.[106]
사해는 사해 단층 (DST)에 의해 형성된 지리적 특징인 요르단 지구대에 위치해 있다. 이 좌수향 이동 변환 단층은 아프리카 판과 아라비아 판 사이의 판 경계를 따라 위치한다. 이 단층은 터키의 동아나톨리아 단층 지대와 시나이반도 남단 해안의 홍해 열곡 북쪽 끝 사이를 지난다.
사해는 동아프리카를 분단하는 지구대가 홍해에서 아카바만을 지나 터키(아나톨리아반도)로 뻗어 있는 단층의 거의 북단에 위치해 있다. 사해를 포함한 요르단 계곡은 백악기 이전에는 바다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그 후 해저 융기에 의해 팔레스타인 부근의 고원이 형성됨과 동시에 요르단 계곡 부근에 단층이 생겼다고 생각된다. 이 단층의 서쪽은 아프리카 판이고, 동쪽은 아라비아 판이다. 전자가 후자를 압축함에 따라 단층을 사이에 두고 후자가 북쪽으로 움직였다.
3. 3. 수자원
사해는 여러 수원으로부터 물을 공급받는다. 주요 수원은 다음과 같다:수원 | 위치 및 설명 |
---|---|
요르단강 | 북쪽의 국제 경계[17] |
아라바 스트림 (와디 아라바) | 남쪽의 국제 경계[19] |
와디 무지브 (아르논 스트림) | 요르단의 카라크 주[19] |
와디 다르가 (와디 다라제, 나할 다르가 또는 나할 드라곳) | 서안 지구[19] |
와디 알-하사 (제레드 개울) | 요르단의 카라크 주와 타필라 주의 경계[19] |
나할 아루고트 (와디 아레이제 또는 와디 아르고트) | 엔게디 입구, 이스라엘[19] |
와디 왈라 | 요르단 측[19] |
와디 자르카 마인 | 요르단 측[19] |
나할 투르 | 서안 지구[19] |
지하수 침투 | [19] |
직접적인 강우 | [19] |
(와디는 작거나 간헐적인 하천이 있는 강 계곡에 대한 아랍어 용어이며, ''나할''은 히브리어로 이에 해당한다.)[19]
와디 하사의 물은 현재 요르단에서 완전히 소비된다.[19] 갈릴리 호수를 통과하는 요르단 강은 상당 부분 우회되었다. 현재 요르단 강은 사해 유입량의 약 6분의 1, 직접적인 강우량보다 적은 양을 기여하고 있다.[19]
사해 아래와 주변에는 작은 다년생 샘이 있어 가장자리를 따라 웅덩이와 유사 구덩이를 형성한다.[20]
요르단 계곡 남부에 위치한 해수면 아래 420m의 와디 무지브 계곡은 생물권 보전 지역이다.[21]
사해 북부 지역의 강수량은 연간 100mm 정도이고, 남부 지역은 50mm에 불과하다.[22] 사해 지역의 건조함은 유대 산맥의 강수량 감소 효과 때문이다. 사해 동쪽의 고지는 사해 자체보다 더 많은 강수량을 보인다.
사해의 주요 수원(水源)은 요르단강뿐이다.[85] 연간 강수량은 50mm에서 100mm로 극단적으로 적고, 기온은 여름이 32°C에서 39°C, 겨울에도 20°C에서 23°C로 매우 높기 때문에 호수의 증발이 수분 공급을 넘어서는 상태이다.
4. 염분 및 화학 조성
사해는 염분 농도가 매우 높아 세계에서 염도가 가장 높은 수역 중 하나로 꼽힌다. 19세기와 20세기 초에는 사해 표층의 염도가 지금보다 낮았으나, 1926년까지 염도가 증가했다.[34][35] 1978-79년 겨울, 대규모 혼합 현상이 일어나기 전까지 사해는 온도, 밀도, 염도가 다른 두 층으로 나뉘어 있었다. 상층은 염도가 약 30%였고, 하층은 34% 이상의 염도와 염화나트륨 포화 상태를 보였다.[36] 1960년대 이후 물 유입이 감소하면서 상층과 하층의 물이 섞이는 현상이 발생했고, 이후 다시 성층화가 진행되었다.[37]
사해의 염분 농도는 약 31.5%로 변동하며, 이는 매우 높은 수치이다. 밀도는 1.24 kg/L로, 사람이 사해에서 쉽게 뜰 수 있을 정도이다.
사해는 아스팔트를 배출하는 특이한 현상을 보인다. 깊은 샘에서 작은 자갈과 검은 물질 덩어리가 끊임없이 솟아오른다.[39] 고고학 유적지에서는 아스팔트로 코팅된 조각상과 신석기 시대 두개골이 발견되기도 했다. 고대 이집트에서는 미라 제작에 사해 지역에서 수입한 아스팔트를 사용했다.[40][41]
4. 1. 염분
사해의 염도는 34.2%이다. 이는 남극의 돈 후안 호(40%), 지부티의 아살호(34.8%) 등과 함께 높은 축에 속한다. 사해의 광물에는 나트륨, 마그네슘, 염화 칼슘, 브롬, 황, 칼륨, 탄산 칼륨, 역청 등이 있다. 고대부터 사해의 광물 성분은 다양한 질병에 효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85]
해수의 염분 농도가 약 3%인 것에 비해 사해는 33%의 염분 농도를 가진다. 1리터당 염분량은 230g에서 270g이며, 호수 바닥에서는 428g이다. 높은 염분 농도로 인해 호수의 비중과 부력이 커져, 사람이 사해에 들어가도 가라앉는 것이 극히 어려워 "호면에 떠서 책을 읽을 수 있는" 호수로 알려져 있다[85](다만, 다량의 물을 마시고 익사한 사고의 예는 있다[86]). 또한 후술할 경우를 제외하고, 생명 활동에 적합하지 않은 환경이므로, 용천이 발생하는 한 곳을 제외하고, 어류 등의 생존은 확인되지 않았다. 사해라는 명칭의 유래도 여기에 있다[85]。그러나, 녹조류의 두날리엘라 (''Dunaliella salina'') 및 고세균류의 고도호염균의 존재는 확인되었다.
사해에서는 흘러나가는 강이 없고, 비교적 고온 건조한 기후로 연중 대량의 물이 증발하기 때문에 염분 농도가 높아지고 있다. 또한 내륙의 거대한 호수의 특징으로, 주변 토양에 포함된 염분이 비에 의해 녹아 나와 하류의 호수에서 농축된 결과, 염호가 형성되었다고 생각된다. 게다가, 요르단강 및 주로 주변에서 솟아나는 온천으로부터 염분이 공급되고 있다고도 생각된다.
사해의 물은 염화 나트륨 외의 염분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쓴맛이 강하다. 간수의 주성분인 염화 마그네슘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4. 2. 광물 성분
사해의 염도는 34.2%이다. 이는 남극의 돈 후안 호(40%), 지부티의 아살호(34.8%) 등과 함께 높은 축에 속한다. 사해의 광물에는 나트륨, 마그네슘, 염화 칼슘, 브롬, 황, 칼륨, 탄산 칼륨, 역청 등이 있다. 고대부터 사해의 광물 성분은 다양한 질병에 효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39][40][41]
사해의 광물 성분은 바닷물과 매우 다르다. 계절, 깊이, 온도에 따라 조성은 변한다. 1980년대 초 사해 표층수의 이온 종 농도(g/kg)는 Cl− (181.4), Br− (4.2), SO42− (0.4), HCO3− (0.2), Ca2+ (14.1), Na+ (32.5), K+ (6.2), Mg2+ (35.2)였다. 총 염도는 276 g/kg였다.[38] 무수 염화물 기준 소금 조성은 염화칼슘 (CaCl2) 14.4%, 염화칼륨 (KCl) 4.4%, 염화마그네슘 (MgCl2) 50.8%, 염화나트륨 (NaCl) 30.4%이다. 대부분의 대양과 바다의 소금은 약 85%가 염화나트륨이다. 황산염 이온(SO42−) 농도는 매우 낮고, 브롬 이온(Br−) 농도는 지구상의 모든 물 중에서 가장 높다.
사해의 물은 염화 나트륨 외의 염분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쓴맛이 강하다. 간수의 주성분인 염화 마그네슘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5. 형태
사해는 칼슘과 마그네슘 함유량이 높아 생물이 살기 어려워 '사해(死海)'라는 이름이 붙었다.[107] 사해에 사는 몇 안 되는 생물은 박테리아와 몇몇 다세포 생물 등 현미경으로 볼 수 있는 것들뿐이다. 학자들은 이들 생물의 신비를 파헤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111]
5. 1. 소금 결정
사해에는 응고된 소금 덩어리가 두꺼운 층을 형성하고 있다. 소금층은 두껍고 단단하며 날카로워서 반드시 신발을 신고 걸어가야 한다. 사해에서는 바닷물 1kg당 275g의 소금이 함유되어 있다. 일반 바닷물의 10배가량 되는 것이다. 소금은 물 속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주변층을 뒤덮으며 각종 기이한 장관을 연출하기도 한다.사해의 소금은 물에서만 발견되는 것이 아니라 암석에서도 발견된다. 사해 주변에는 침전물과 소금으로 이뤄진 거대한 절벽과 동굴이 있다. 오래전 이곳 둥지에서부터 퇴적되어 형성된 것이다. 소금 동굴 안으로 들어가면 지금으로부터 300만 년 전에 지중해가 생겨날 때부터 있었던 소금이 있는데 굉장히 투명해서 맨눈으로도 잘 보인다. 더 안으로 들어가면 굴뚝이 있는데 천정이 빗물로 인해 뚫린 것이다. 빗물이 지면으로 침투하며 그 자리에 있던 소금을 녹였고, 녹은 소금이 여러 통로를 통해 사해까지 운반된 것이다.[111]
5. 2. 부력
사해는 수온이 28°C 정도로 따뜻하다. 부력이 높아 저절로 몸이 뜨기 때문에, 물에 뜨려고 헤엄칠 필요가 없다.[111] 사해의 염분 농도는 약 31.5%로 변동하는데, 이는 매우 높은 수치이며 공칭 밀도는 1.24kg/L이다. 이러한 자연적인 부력 덕분에 누구든 사해에서 쉽게 뜰 수 있다. 이 점에서 사해는 미국의 그레이트솔트호와 유사하다.사해의 소금은 물에서만 발견되는 것이 아니라 암석에서도 발견된다. 사해 주변에는 침전물과 소금으로 이루어진 거대한 절벽과 동굴이 있다. 소금 동굴 안으로 들어가면 약 300만 년 전 지중해가 생겨날 때부터 있었던 소금이 있는데, 매우 투명하여 맨눈으로도 잘 보인다. 더 안으로 들어가면 빗물로 인해 천정이 뚫린 굴뚝이 있는데, 빗물이 지면으로 침투하며 소금을 녹였고, 녹은 소금이 여러 통로를 통해 사해까지 운반된 것이다.
해수의 염분 농도가 약 3%인 것에 비해 사해는 33%의 염분 농도를 가진다. 1L당 염분량은 230g에서 270g이며, 호수 바닥에서는 428g이다. 높은 염분 농도로 인해 호수의 비중과 부력이 커져 사람이 사해에 들어가도 가라앉기 어렵다. 그래서 "호면에 떠서 책을 읽을 수 있는" 호수로 알려져 있다.[85] (다만, 다량의 물을 마시고 익사한 사고 사례는 있다.[86])
사해는 소금 함유량이 높은 만큼 독성도 강하다. 건강한 성인이라도 바닷물을 많이 삼키면 위험하여 병원으로 이송해 위세척을 실시해야 한다. 건강 상태가 좋지 못한 노인의 경우, 바닷물을 조금만 삼켜도 혈압이 올라가 호흡곤란이나 심장발작이 나타날 수 있다.[111]
5. 3. 싱크홀
사해 연안에서는 지면이 붕괴되며 곳곳에 싱크홀(땅꺼짐)이라 불리는 구멍이 형성되고 있다. 큰 것은 지름이 50미터에 이르는 것도 있다. 20년 전엔 이곳이 사해로 덮여있었는데 해수면이 낮아지면서 빗물이 이곳의 소금을 녹이면서 싱크홀이 생긴 것이다.[111]사해의 수위 하락은 지하수 수위 하락으로 이어졌고, 해안선 근처의 지하층을 차지하던 염수가 담수로 씻겨 내려가는 결과를 낳았다. 이는 최근 서쪽 해안을 따라 대규모 싱크홀이 나타나는 원인으로 여겨지는데, 유입된 담수가 소금층을 녹여 지하에 공동을 급격히 만들고, 이로 인해 싱크홀이 붕괴되는 것이다.[74] 서쪽 해안의 엔게디 지역은 사해 수위 감소로 인해 많은 수의 싱크홀이 발생했다.[75]
싱크홀 발생으로 인해 북부 분지 서쪽 해안을 따라 위치한 대부분의 해변 리조트가 폐쇄되었고, 현재는 분지 북서쪽 끝 근처에 세 곳만 남아있다(팔레스타인 해변 목록: 사해 참조).
싱크홀이 생기는 이유는 과학자들도 정확히 규명하지 못하고 있지만, 지면내 소금층이 원인일 것이라는 데에는 의견이 일치한다. 시간이 흐르며 사해 바닥과 측면에 소금이 축적되며 침전물 사이로 소금층이 형성됐는데 이 소금층이 다공질 암석으로 되어 있다보니 빗물과 하천이 쉽게 스며들었다. 빗물은 수천년동안 지면에 막혀 바닷물 아래쪽으로 내려갈 수 없었기 때문에 지표면 암석에 머물 수 밖에 없었다. 소금층은 매우 높은 바닷물에 속해 있었던 관계로 그 속에서 용해될 수 없었다. 하지만 사해 해수면이 낮아지면서 담수가 소금층에 깊게 침투하면서 소금층이 점차 녹기 시작해 구멍이 생긴 것이다. 이 구멍들은 지면에서는 크게 보이지 않지만 지반을 크게 약화시키고 오늘날에는 하중이 가해지면 붕괴되어 싱크홀이 생기게 된 것이다.[111]
이 현상은 이스라엘 지역 경제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엘디비에서는 1990년대 들어서 싱크홀의 형성으로 캠핑장과 야자밭이 폐쇄되었고, 오늘날에는 해수욕장의 상당수도 폐쇄되었다. 20년 전부터 이스라엘의 지질학자들이 싱크홀의 지도를 작성하고 있는데 이러한 작업을 통해 붕괴 위험에 놓인 곳을 효율적으로 식별할 수 있다. 이곳 내륙에서는 1983년에 제작된 지도보다 균열에 따라 싱크홀이 분포되어 있다. 이것을 보면 지반의 균열과 싱크홀 사이에는 깊은 연관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때부터 나타난 다른 모든 싱크홀도 균열을 따라 분포되어 있다. 싱크홀에 고인 물에 미생물이 번식하며 각각 다른 빛깔을 띄게 된다.[111]
6. 생물
사해는 높은 염분 때문에 물고기나 수생 식물과 같은 거대 수생 생물이 살 수 없어 "죽음"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지만, 소량의 박테리아와 미생물 곰팡이는 존재한다.
홍수 시에는 사해의 염분 농도가 평소 35%에서 30% 이하로 떨어질 수 있다. 비가 많이 내리는 겨울이 지나면 일시적으로 생명체가 나타나기도 한다. 1980년, 그런 비가 많이 내린 겨울 이후, 평소 짙푸른 색을 띠던 사해가 붉게 변했다. 예루살렘 히브리 대학교의 연구자들은 그곳이 ''두날리엘라''라는 조류로 가득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두날리엘라''는 다시 카로티노이드를 함유한 (붉은 색소를 띤) 할로박테리아를 번식시켰고, 이들의 존재가 색 변화를 일으켰다. 1980년 이후, 이 분지는 건조해졌고 조류와 박테리아는 측정 가능한 수치로 돌아오지 않았다.
2011년 이스라엘 브엘세바와 독일의 과학자 그룹은 스쿠버 다이빙을 하고 표면을 관찰하여 사해 바닥에서 균열을 발견했다. 이 균열은 담수와 기수를 유입시킨다. 그들은 균열 주변의 생물막을 채취하여 수많은 종의 박테리아와 고세균을 발견했다.[48]
7. 활용
사해 소금은 피부 미용과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에 효과적이며, 사해 진흙은 화장품 원료로 한국, 일본, 유럽, 미국 등지로 수출된다.[111] 사해 소금은 비료 생산, 소화제, 제약 산업에도 사용되며, 마그네슘은 합금 재료로 항공 및 자동차 산업에 이용된다.[111]
사해 최남단에서는 이스라엘과 요르단 모두 비료 생산을 위한 가성 칼륨을 채굴하며, 이는 카날라이트라는 광물에서 추출되어 전 세계로 수출된다.[111] 이스라엘과 요르단은 사해 덕분에 세계 8대 가성칼륨 생산국이 되었으며, 바다에서 직접 채굴하여 비용 절감과 안전성을 높였다. 가성칼륨 채굴은 이 지역 경제에 큰 비중을 차지한다.[111]
20세기 초, 화학자들은 사해의 칼륨 염과 브롬 매장 가능성에 주목했고, 1929년 영국 위임통치 정부는 팔레스타인 칼륨 회사에 특허를 부여했다. 모세 노보메이스키의 노력으로[65] 1931년 칼리아와 1934년 소돔산 지역에 공장이 가동되어 칼륨 염을 생산했다. 이 공장들은 제2차 세계 대전 중 영국에 칼륨 염을 공급했지만, 1948년 아랍-이스라엘 전쟁에서 요르단군에 의해 파괴되었다.[67]
데드 시 워크스(Dead Sea Works)는 1952년 국영 기업으로 설립, 1995년 민영화되어 현재 이스라엘 화학 회사(Israel Chemicals)가 소유하고 있다. 이스라엘은 사해 염수로부터 칼륨, 브롬, 가성 소다, 마그네슘 금속, 염화 나트륨 등을 생산하며, 이스라엘 기업들은 사해 광물 판매로 연간 약 30억달러의 수익을 올린다.[69]
요르단에서는 아랍 칼륨 회사(APC)가 1956년 설립되어 연간 200만 톤의 칼륨, 염화 나트륨, 브롬을 생산하며, 요르단 사해 광물 산업은 약 12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한다.[69] 팔레스타인은 사해 해안 40km를 접하지만, 접근 제한 등으로 사해 화학 물질로부터 이익을 얻지 못하고 있다. 세계 은행은 팔레스타인 사해 화학 산업이 연간 9.18억달러의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고 추정한다.[69]
데드 시 웍스와 아랍 포타쉬는 사해 남쪽 끝에 염전을 만들어 카날라이트를 생산하며, 이스라엘 측 발전소는 마그네슘 금속 생산을 가능하게 한다.
사해 주변 우물물에 포함된 브롬화 마그네슘에서 브롬이 산출되며, 한때 세계 최대 브롬 산출지였다. 현재도 수출액으로는 세계 1위이다. 20세기에 들어서 사해 염분에서 채취되는 염화 칼륨을 이용한 화학 비료 생산이 활발해졌으며, 사해 남쪽의 광물 증발 연못에서 생산된 화학 비료는 요르단에서 일본으로 수출된다. 사해 부근에는 천연 가스 매장이 확인되어 가스전 개발이 계획되고 있다.
사해 주변 모래사장에서 채취된 사해 염분을 다량 함유한 진흙은 화장품, 비누 첨가물, 배스 솔트 등에 이용된다.
7. 1. 관광
사해 소금은 피부 미용과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에 효과적이어서, 매년 수천 명의 관광객들이 사해의 진흙 목욕을 하기 위해 찾는다. 사해 진흙은 화장품 원료로 한국, 일본, 유럽, 미국 등지로 수출된다.[111] 사해는 세계 유수의 진흙 목욕 장소이기도 하며, 미용이나 관절통 치료를 위해 많은 여성과 요양객이 방문한다.


소돔과 고모라를 기념하여 지어진 골프 코스가 영국인들에 의해 북쪽 해안의 칼리아에 건설되었다. 최초의 주요 이스라엘 호텔들은 인근 아라드와 1960년대부터 엔 보케크 리조트 단지에 건설되었다.
이스라엘은 사해 연안을 따라 15개의 호텔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2년 총 2.91억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사해에 있는 대부분의 이스라엘 호텔과 리조트는 남쪽 해안의 6km 구간에 위치해 있다.[69] 요르단 측에는 9개의 국제 프랜차이즈 해변 리조트 호텔이 킹 후세인 빈 탈랄 컨벤션 센터 근처, 사해 동쪽 해안에 리조트 아파트와 함께 오픈했다. 9개의 호텔은 요르단 측의 수용 능력을 2,800개 객실로 늘렸다.[63]
2015년 11월 22일, 사해 파노라마 도로는 요르단의 구글 스트리트 뷰를 통해 요르단 내 40개의 고고학적 위치와 함께 포함되어 공개되었다.[64]
팔레스타인이 궁극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사해 해안 지역은 약 40km 길이이다. 세계 은행은 이러한 사해 관광 산업이 연간 2.9억달러의 수익과 2,9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고 추정한다.[69] 그러나 팔레스타인인들은 사해 관련 관광 투자를 위한 건축 허가를 얻을 수 없었다.[69] 세계 은행에 따르면, 팔레스타인 관광 및 유물부 관계자들은 그러한 허가를 신청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오슬로 협정에 따라 설립된 공동 위원회를 통하는 것이라고 말하지만, 해당 위원회는 2000년 이후 제대로 회의를 개최하지 못했다.[69]
2018년에는 요르단 측에 약 40만 명, 이스라엘 측에 약 20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했다.[85] 호안에는 리조트 개발이 진행되어 있으며, 연안의 이스라엘, 요르단, 팔레스타인 자치 정부는 모두 사해 지역의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이스라엘 측(사해 서안)의 주요 관광 도시로는 상사해의 엔게디, 하사해의 엔 보케크가 있다.[89] 요르단 측은 특히 1990년대 후반부터의 이스라엘과의 관계 개선에 따라 2000년대에 호텔 건축 붐이 일어났다.
요르단 측에는 온천지 하마마트 마인(Ma'in Hot Springs영어), 세례자 요한이 예수 그리스도에게 세례를 베풀었다고 전해지는 세례지의 유적 알 마그타스, 그 요한과 살로메의 전설이 있는 무카위르(Machaerus영어), 롯의 동굴, 무지브 계곡(Wadi al-Mujib) 및 야생 동물 보호 구역, 모세의 전설로 유명한 느보산, 사해 박물관(사해 파노라마), 모자이크화로 유명한 마다바 등의 관광지가 있다.
7. 2. 자원 개발
사해 소금은 피부 미용과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에 효과적이어서 인기가 높다. 사해 진흙은 화장품 원료로 한국, 일본, 유럽, 미국 등지로 수출된다. 사해 소금은 비료 생산, 소화제, 제약 산업에도 사용되며, 마그네슘은 가볍고 강한 합금 재료로 항공 및 자동차 산업에 이용된다.[111]사해 최남단에서는 이스라엘과 요르단 모두 대규모로 소금을 채굴하는데, 주로 비료 생산을 위한 가성 칼륨을 채굴한다. 사해에서 채굴되는 가성 칼륨은 전 세계로 수출되며, 카날라이트라는 광물에서 추출된다.[111]
사해 덕분에 이스라엘과 요르단은 세계 8대 가성칼륨 생산국이 되었다. 이들은 지하 광산 대신 바다에서 직접 채굴하여 비용을 절감하고 안전성을 높인다. 가성칼륨 채굴은 이 지역 경제에 큰 비중을 차지하며, 다른 원료와 함께 채굴이 확대되고 있다.[111]
20세기 초, 화학자들은 사해의 칼륨 염과 브롬 매장 가능성에 주목했다. 1929년 팔레스타인 칼륨 회사에 영국 위임통치 정부가 특허를 부여했다. 설립자 모세 노보메이스키는 1911년 이 지역을 처음 방문한 후 10년 이상 특허를 위해 노력했다.[65] 1931년 칼리아에 첫 번째 공장이, 1934년 소돔산 지역에 두 번째 공장이 가동되어 칼륨 염을 생산했다. 이 공장들은 제2차 세계 대전 동안 영국 칼륨 염의 절반을 공급했지만, 1948년 아랍-이스라엘 전쟁에서 요르단군에 의해 파괴되었다.[67]
데드 시 워크스(Dead Sea Works)는 1952년 국영 기업으로 설립되었고, 1995년 민영화되어 현재 이스라엘 화학 회사(Israel Chemicals)가 소유하고 있다. 이스라엘은 사해 염수로부터 칼륨, 브롬, 가성 소다, 마그네슘 금속, 염화 나트륨 등을 생산한다. 이스라엘 기업들은 사해 광물 판매로 연간 약 30억달러의 수익을 창출한다.[69]
요르단 측에서는 아랍 칼륨 회사(APC)가 1956년에 설립되어 연간 200만 톤의 칼륨, 염화 나트륨, 브롬을 생산한다. 요르단 사해 광물 산업은 약 12억달러의 매출을 창출한다.[69] 팔레스타인 사해 해안은 약 40km이지만, 팔레스타인 경제는 접근 제한 등의 문제로 사해 화학 물질로부터 이익을 얻지 못한다. 세계 은행은 팔레스타인 사해 화학 산업이 연간 9.18억달러의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고 추정한다.[69]
데드 시 웍스(Dead Sea Works Ltd.)와 아랍 포타쉬(Arab Potash)는 사해 남쪽 끝 전체를 둑으로 막아 염전을 만들고 카날라이트를 생산한다. 염전은 남북 방향으로 국제 경계를 따라 중앙 둑으로 분리되어 있다. 이스라엘 측 발전소는 마그네슘 금속 생산을 가능하게 한다.
사해의 치료 및 치유 특성이 인기를 얻으면서, 여러 회사들이 사해 소금을 바디 및 스킨 케어 제품의 원료로 제조 및 공급하고 있다.
주변 우물물에 많이 포함된 브롬화 마그네슘에서 브롬이 산출된다. 미국아칸소주유니언 군의 지하수에서 브롬이 발견되기 전까지 세계 최대 브롬 산출지였으며, 현재도 수출액으로는 세계 1위이다. 20세기에 들어서 사해 염분에서 채취되는 염화 칼륨을 이용한 화학 비료 생산이 활발해졌다. 사해 남쪽에는 광물 증발 연못이 있으며, 이 화학 비료의 대부분은 요르단에서 일본으로 수출된다. 또한 사해 부근에는 천연 가스 매장이 확인되어 가스전 개발이 계획되고 있다.
사해 주변 모래사장에서 채취된 사해 염분을 다량 함유한 진흙은 화장품, 비누 첨가물, 배스 솔트 등에 이용된다.
8. 문제점 및 해결책
사해의 수위 감소와 싱크홀 발생은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진행 중이다.
요르단과 이스라엘은 세계은행의 지원을 받아 홍해의 물을 사해로 운반하는 운하 건설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109] 이 프로젝트는 해수면 하강을 막고, 물의 일부를 담수화하여 요르단과 팔레스타인 주민들에게 식수를 공급하며, 나머지는 사해로 유입시켜 해수면을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110]
그러나 이 프로젝트에는 운하 통과 지역의 지진대 존재, 홍해 바닷물 유입으로 인한 사해 성분 및 생태계 변화 등 여러 문제점이 존재한다. 환경학자들은 요르단강의 유량을 확보하는 것이 사해를 살리는 근본적인 해결책이라고 주장한다.[110]
이러한 반대 의견에도 불구하고 운하 건설은 현재 가장 설득력 있는 해결책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유럽, 일본 등 여러 국가가 건설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이스라엘과 요르단 간의 협력을 증진시키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정치적으로도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111]
2009년 5월 세계 경제 포럼에서 요르단은 "요르단 국가 홍해 개발 프로젝트"(JRSP)를 발표했으며, 이스라엘도 이 계획을 지지하고 있다.[76][77] 2013년 12월에는 이스라엘, 요르단, 팔레스타인 자치 정부가 홍해와 사해를 연결하는 수로 건설 협정을 체결했다.[80] 그러나 2021년 6월, 이 프로젝트는 공식적으로 중단되었다.[82]
이와는 별개로, 요르단은 2009년 10월에 홍해에서 물을 추출하여 담수화하고, 폐수를 터널을 통해 사해로 보내는 계획을 발표했다. 요르단 수자원부 장관은 이 프로젝트가 홍해-사해 수로의 첫 번째 단계로 간주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79]
8. 1. 수위 감소
몇십 년 전까지만 해도 거대한 호수를 이루었던 사해는 현재 두 부위로 나뉘어 있다. 북부는 넓고 수심도 깊은 반면, 남부는 소금 생산을 위한 염전이 조성되어 있다. 사해가 이렇게 두 구역으로 나뉘게 된 건 해수면 하강 때문인데, 최근에는 매년 1미터씩 해수면이 낮아지고 있어 우려스러운 상황이다. 그래서 운하를 만들어 북쪽의 물이 남쪽으로 흐르도록 만든 것이다. 그 때문에 사해에 있는 관광단지는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해수면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었지만, 현재는 사해가 계속 증발해 지금은 2km나 되어 버스를 타고 이동해야 하며 현재도 계속 거리가 벌어지고 있다.[111]사해의 해수면이 낮아지는 것은 위성 사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해수면의 하강은 이스라엘 건국(1948년) 이후, 농업의 확산에 따라, 요르단강 상류에 대규모 관개 사업이 시행되어 농업과 인구가 증가하게 된 것이 주요 원인이다. 1950년대 이스라엘은 토지를 관계하고, 4개 사막에 물을 공급할 목적으로 갈릴리 호수에 댐과 운하를 건설했다. 이와 동시에 이웃 국가인 요르단도 요르단강에 주요 지류에서부터 운하를 건설하기 시작했다. 여기에 농업과 인구 증가가 이루어지며 해수면 하강은 가속화됐다. 요르단강 주변에 증가한 인구를 수용하기 위해 정부는 여러개의 댐을 건설했다. 동시에 이스라엘도 역시 댐을 건설해나갔다. 이로 인해 1960년대만 해도 13억 톤의 물을 공급하던 요르단강은 2000년 들어서 2.9억m3의 물밖에 공급하지 못하게 되었다. 또한 비정부기구의 추산치에 따르면 광산업체들이 사해에 끌어쓰는 물의 양이 연간 3억 톤에 이르기 때문에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으면 50년 이내에 사해는 곧 사라질지도 모른다.[108] 그러나, 요르단강과 그 지역으로부터 취수량을 줄임으로써 사해 해수면의 하강을 늦출 수 있다. 사해 해수면이 낮아지면 주변 토지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대책 마련이 필요한 것이다. 그렇지 않아도 물 부족에 시달리는 이 지역에서는 상당히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111]
해수면 하강으로 인해 대두된 또 다른 문제가 있다. 사해 연안에서 지면이 붕괴되며 곳곳에 싱크홀이라 불리는 구멍이 형성되고 있는 것이다. 큰 것은 지름이 50m에 이르는 것도 있다. 20년 전엔 이곳이 사해로 덮여있었는데 해수면이 낮아지면서 빗물이 이곳의 소금을 녹이면서 싱크홀이 생긴 것이다. 전에는 주변에서 이주해오는 농민들이 많고 공장들도 있었다. 하지만 싱크홀이 커지면서 사구가 생기기 전에 모두 이전했다. 사해 남쪽 요르단 근처에 싱크홀이 많은데 북쪽보다 남쪽 해수면이 급격하게 하강하고 있기 때문이다. 싱크홀이 생기면서 정부 차원에서 지원에 나섰다. 10년 전부터 남쪽에 위치한 곳에 농토를 배분하고 있다. 주민들은 조사를 통해 향후 어느 지점에 싱크홀이 생길지 예측하고, 싱크홀을 막을 방법을 구상한다. 싱크홀이 생기는 이유는 과학자들도 정확한 규명을 못하고 있지만, 지면 내 소금층이 원인일 것이라는 데에는 의견이 일치한다. 시간이 흐르며 사해 바닥과 측면에 소금이 축적되며 침전물 사이로 소금층이 형성됐는데 이 소금층이 다공질 암석으로 되어 있다 보니 빗물과 하천이 쉽게 스며들었다. 빗물은 수천 년 동안 지면에 막혀 바닷물 아래쪽으로 내려갈 수 없었기 때문에 지표면에 암석에 머물 수 밖에 없었다. 소금층은 매우 높은 바닷물에 속해 있었던 관계로 그 속에서 용해될 수 없었다. 하지만 사해 해수면이 낮아지면서 담수가 소금층에 깊게 침투하면서 소금층이 점차 녹기 시작해 구멍이 생긴 것이다. 이 구멍들은 지면에서는 크게 보이지 않지만 지반을 크게 약화시키고 오늘날에서는 하중이 가해지면 붕괴되어 싱크홀이 생기게 된 것이다. 이 현상은 이스라엘 지역 경제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엘디비에서는 1990년대 들어서 싱크홀의 형성으로 캠핑장과 야자밭이 폐쇄되었고, 오늘날에는 해수욕장의 상당수도 폐쇄되었다. 20년 전부터 이스라엘의 지질학자들이 싱크홀의 지도를 작성하고 있는데 이러한 작업을 통해 붕괴 위험에 놓인 곳을 효율적으로 식별할 수 있다. 이곳 내륙에서는 1983년에 제작된 지도보다 균열에 따라 싱크홀이 분포되어 있다. 이것을 보면 지반의 균열과 싱크홀 사이에는 깊은 연관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때부터 나타난 다른 모든 싱크홀도 균열을 따라 분포되어 있다. 싱크홀에 고인 물에 미생물이 번식하며 각각 다른 빛깔을 띄게 된다.[111]
1930년 이후 사해의 표면적은 1050km2였고, 수위는 해수면 아래 390m에서 지속적으로 관측되어 왔다. 사해는 1960년대 이후 급격히 줄어들고 있는데, 이는 북쪽의 요르단강에서 유입되는 물을 국가 수자원 수송 계획의 일환으로 전환했기 때문이다.[75] 이 계획은 1964년에 완료되었다.[70] 남쪽 끝은 사해의 원자재를 변환하는 회사인 사해 공사가 유지하는 운하에서 물을 공급받는다. 1970년에 수위가 해수면 아래 395m였던 사해는[71] 2006년에는 해수면 아래 418m까지 떨어져 연간 1m의 감소율을 보였다. 수위가 감소함에 따라, 사해와 주변 지역의 특성이 크게 변화할 수 있다.
2021년 기준으로, 사해의 표면은 1960년대 이후 약 33% 감소했는데, 이는 국가 수자원 수송 프로젝트 건설 이후 요르단강의 유량이 크게 감소한 데 부분적으로 기인하며, 돌발 홍수가 사해의 축소로 생긴 싱크홀로 쏟아져 들어오면서 사해에 도달하는 강우량은 더욱 줄어들었다. 에코피스 중동은 이스라엘-팔레스타인-요르단 공동 환경 단체로, 2021년 현재 요르단강에서 사해로 유입되는 연간 유량이 100000000m3 미만으로 추정했으며, 과거에는 1200000000m3에서 1300000000m3 사이였다.[75]
연도 | 수위 (m) | 표면적 (km2) |
---|---|---|
1930 | −390 | 1050 |
1980 | −400 | 680 |
1992 | −407 | 675 |
1997 | −411 | 670 |
2004 | −417 | 662 |
2010 | −423 | 655 |
2016 | −430.5 | 605 |
자료: 이스라엘 해양 및 호수 연구소,[3] ''하레츠'',[2] 요르단 계곡 당국.[72]
20세기 중반부터 호면 저하가 관측되고 있다. 호안 근처에서는 소금으로 덮인 작은 섬이 호면 부근에 보이게 되었으며[83], 중앙 부분에 돌출된 반도 부분(리산 반도)이 최근에 대안과 접합하여, 2개의 호수가 되어 버릴 것이라는 우려가 일부에서 제기되었고[93][94], 2010년대 말에는 사해 분단의 우려는 현실이 되었다.[95] 그 원인에 대해서는, 이스라엘의 건국(1948년) 이후, 농업이 번성한 동국에 의한 요르단강 상류부에서의 대규모 관개를 위한 취수의 영향일 것이라고 일반적으로 생각되고 있다. 또한, 사해 남부에서의 취수에 의한 칼륨 생산도 수위 저하의 한 요인으로 생각된다. 원인 불명의 강수 부족이나, 인근 호텔이 대량의 우물을 사용하게 된 것도 한 요인으로 꼽힌다. 요르단강에서는 음료수도 취수되고 있으며, 미네랄이 풍부한 사해의 호수를 미용 제품에 사용하기 위한 끌어올림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84]
이스라엘 지질 조사소에 따르면, 평균적으로 1년에 1미터의 속도로 호면이 저하되고 있으며, 2004년에는 해발 마이너스 417미터였던 것이, 2014년에는 428미터가 되었다고 한다. 2019년 시점에서는 433미터로 더욱 낮아졌다.[96] 2050년까지 완전히 말라버릴 것이라고 주장하는 환경 단체도 있다.[94]
사해의 호면 저하에 연동하여 일어나는 해안부의 지반 침하 문제도 현저해지고 있다. 호텔이 위치한 곳이나 농지에서는 경제면에 미치는 영향도 우려된다.
현재, 호면의 저하에 의한 사해의 소멸을 막기 위해, 홍해와 사해를 잇는 운하를 건설하여, 홍해의 해수를 사해로 유입하는 계획이 진행 중이다(레드데드 프로젝트). 요르단에 의한 계획에서는, 아카바 부근에서 해수를 취수하여, 이용 가능한 담수를 추출한 나머지 진한 염수를 사해에 방수하는 것이 구상되고 있다.[97]
2013년 12월 9일, 이스라엘, 요르단, 팔레스타인 자치 정부는, 미국 수도 워싱턴 D.C.에 있는 세계은행 본부에서 수자원 분배 계획에 서명했다. 이 계획에는 홍해의 물을 사해로 유입하는 파이프라인 설치에 대해서도 포함되어 있으며, 파이프라인은 총 길이 180km로 요르단령 내에 설치될 예정이다. 완공까지 약 3년을 예상하고 있으며, 세계은행 등으로부터의 융자로 충당하는 건설비는 3억달러에서 4억달러(일본 엔으로 약 3090억엔에서 4120억엔)로 추산되고 있다.[98] 이 파이프라인 설치 계획에는 미국, 일본 양국 정부도 지원을 표명했지만,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 의한 친이스라엘 정책(예루살렘의 수도 인정 등)을 받은 이스라엘과 요르단의 관계 악화로 인해 좌절된 상태에 있다.[84]
8. 2. 싱크홀 발생
사해는 몇십 년 전까지만 해도 거대한 호수였으나, 현재는 해수면 하강으로 인해 두 부분으로 나뉘어 있다. 특히 사해 연안에서는 지면 붕괴로 인해 싱크홀이라 불리는 구멍이 형성되고 있는데, 큰 것은 지름이 50미터에 이르는 것도 있다. 20년 전에는 이곳이 사해로 덮여 있었지만, 해수면이 낮아지면서 빗물이 소금을 녹여 싱크홀이 생긴 것이다.[111]사해의 수위 하락은 지하수 수위 하락으로 이어졌고, 해안선 근처 지하층을 차지하던 염수가 담수로 씻겨 내려가게 되었다. 이는 최근 서쪽 해안을 따라 대규모 싱크홀이 나타나는 원인으로 여겨진다. 유입된 담수가 소금층을 녹여 지하에 공동을 급격히 만들고, 이로 인해 지표면이 붕괴되는 것이다.[74] 서쪽 해안의 엔게디 지역은 사해 수위 감소로 인해 많은 수의 싱크홀이 발생했다.[75]
싱크홀 발생으로 인해 북부 분지 서쪽 해안을 따라 위치한 대부분의 해변 리조트가 폐쇄되었고, 현재는 분지 북서쪽 끝 근처에 세 곳만 남아있다(팔레스타인 해변 목록: 사해 참조).
싱크홀이 생기는 이유는 과학자들도 정확히 규명하지 못하고 있지만, 지면 내 소금층이 원인이라는 데에는 의견이 일치한다. 시간이 흐르며 사해 바닥과 측면에 소금이 축적되며 침전물 사이로 소금층이 형성되었는데, 이 소금층은 다공질 암석으로 되어 있어 빗물과 하천이 쉽게 스며들었다. 빗물은 수천 년 동안 지면에 막혀 바닷물 아래로 내려갈 수 없었기 때문에 지표면 암석에 머물 수밖에 없었다. 소금층은 매우 높은 바닷물에 속해 있었기 때문에 그 속에서 용해될 수 없었다. 하지만 사해 해수면이 낮아지면서 담수가 소금층에 깊게 침투하면서 소금층이 점차 녹기 시작해 구멍이 생긴 것이다. 이 구멍들은 지면에서는 크게 보이지 않지만 지반을 크게 약화시키고, 오늘날에는 하중이 가해지면 붕괴되어 싱크홀이 생기게 된 것이다.[111]
이 현상은 이스라엘 지역 경제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엘디비에서는 1990년대 들어서 싱크홀 형성으로 캠핑장과 야자밭이 폐쇄되었고, 오늘날에는 해수욕장의 상당수도 폐쇄되었다. 20년 전부터 이스라엘 지질학자들이 싱크홀 지도를 작성하고 있는데, 이러한 작업을 통해 붕괴 위험에 놓인 곳을 효율적으로 식별할 수 있다. 이곳 내륙에서는 1983년에 제작된 지도보다 균열에 따라 싱크홀이 분포되어 있다. 이것을 보면 지반 균열과 싱크홀 사이에는 깊은 연관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때부터 나타난 다른 모든 싱크홀도 균열을 따라 분포되어 있다. 싱크홀에 고인 물에 미생물이 번식하며 각각 다른 빛깔을 띄게 된다.[111]
8. 3. 해결 노력
아카바 사막을 넘어 200킬로미터 이상 이어지는 운하가 건설되어, 홍해의 물을 사해로 운반하는 പദ്ധതി가 있다.[109] 요르단과 이스라엘이 함께 추진하고 세계은행의 지원을 받는 이 프로젝트는 해수면 하강을 막고 경제적,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프로젝트는 홍해에서 사해까지 운하를 건설하여 물을 공급하는 것이다. 물의 일부는 담수화하여 요르단과 팔레스타인 주민들에게 식수를 제공하고, 나머지는 사해로 유입시켜 해수면을 유지하는 것이 목적이다.[110]이론적으로는 이상적인 프로젝트이지만, 실제로는 여러 문제점이 있다. 운하가 지나는 곳에 지진대가 있을 뿐만 아니라, 홍해 바닷물의 유입으로 인해 사해의 성분 변화, 바닷물 색 변화, 조류 번식 등 이상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환경학자들은 요르단강의 유량이 확보되어야 사해를 살릴 수 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여러 반대 의견에도 불구하고 운하 건설이 설득력을 얻고 있으며, 유럽, 일본 등 다른 나라들도 건설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110]
이 프로젝트는 정치적으로도 영향을 미쳤다.[111] 이스라엘과 요르단은 1994년까지 전쟁을 치르던 관계였으나, 운하 건설을 통해 양국이 협력하게 되었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111]

2009년 5월 세계 경제 포럼에서 요르단은 "요르단 국가 홍해 개발 프로젝트"(JRSP) 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은 아카바 인근의 홍해에서 사해로 해수를 이송하는 것으로, 요르단에 담수를 공급하기 위해 해수를 담수화하고, 염수는 사해로 보내 보충할 예정이다. 이스라엘은 이 계획을 지지하며, 네게브 지역으로 물을 일부 공급받아 혜택을 볼 것으로 보인다.[76][77]
2009년 10월, 요르단은 연간 300e6m3의 물을 홍해에서 추출하여 담수화하고, 폐수를 터널을 통해 사해로 보내는 계획을 가속화했다. 요르단 수자원부 장관은 이 프로젝트가 홍해-사해 수로의 첫 번째 단계로 간주될 수 있다고 말했다.[79]
2013년 12월, 이스라엘, 요르단, 팔레스타인 자치 정부는 홍해와 사해를 연결하는 수로를 건설하기 위한 협정을 체결했다. 이 파이프라인은 180km 길이이며, 완공까지 최대 5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80] 2015년 1월, 수위가 연간 1m씩 감소하고 있다는 보고가 있었다.[81]
2016년 11월, 요르단 정부는 이 프로젝트를 수행할 5개의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요르단 수자원관개부는 1억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 1단계가 2018년 1분기에 시작되어 2021년에 완료될 것이라고 밝혔다.[9] 그러나 이 프로젝트는 2021년 6월에 공식적으로 중단되었으며, 착공은 이루어지지 않았다.[82]
20세기 중반부터 사해 수위 저하가 관측되고 있다. 이스라엘 건국(1948년) 이후, 농업이 발달한 이스라엘이 요르단강 상류에서 대규모 관개를 위해 물을 끌어다 쓴 것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또한, 사해 남부에서의 칼륨 생산을 위한 취수, 원인 불명의 강수 부족, 인근 호텔의 대량 우물 사용, 미용 제품을 위한 미네랄이 풍부한 사해 호수 물 사용 등도 수위 저하의 요인으로 지목된다.[84]
이스라엘 지질 조사소에 따르면, 사해 수위는 평균적으로 1년에 1미터씩 낮아지고 있으며, 2004년에는 해발 -417미터였던 것이 2014년에는 -428미터, 2019년에는 -433미터까지 낮아졌다.[96] 일부 환경 단체는 2050년까지 사해가 완전히 말라버릴 것이라고 주장한다.[94]
사해 수위 저하와 함께 해안 지역의 지반 침하 문제도 심각해지고 있다. 호텔과 농지가 위치한 곳에서는 경제적 피해도 우려된다.
현재, 사해 소멸을 막기 위해 홍해와 사해를 잇는 운하를 건설하여 홍해 해수를 사해로 유입하는 계획(레드데드 프로젝트)이 진행 중이다. 요르단의 계획은 아카바 부근에서 해수를 취수하여 담수를 추출하고, 남은 염수를 사해에 방류하는 방식이다.[97]
2013년 12월 9일, 이스라엘, 요르단, 팔레스타인 자치 정부는 미국 워싱턴 D.C.의 세계은행 본부에서 수자원 분배 계획에 서명했다. 이 계획에는 홍해 물을 사해로 유입하는 파이프라인 설치도 포함되어 있으며, 파이프라인은 총 길이 180km로 요르단 영토 내에 설치될 예정이다. 건설비는 3억달러에서 4억달러 사이로 추산되며, 세계은행 등의 융자로 충당될 예정이다.[98] 이 파이프라인 설치 계획에는 미국과 일본 정부도 지원을 표명했지만,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친이스라엘 정책(예루살렘 수도 인정 등)으로 인해 이스라엘과 요르단 관계가 악화되면서 좌초된 상태이다.[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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