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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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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식당차는 여객 열차 내에서 식사를 제공하는 객차를 의미한다. 1905년 경부선에서 한국 최초로 운행을 시작했으며, 해방 이후 특급 열차에 편성되어 무궁화호, 새마을호까지 이어졌으나 2000년대에 모두 폐지되었다. 이후 열차 카페, 스낵바 형태로 운영되다 2019년 현재는 관광 열차 해랑 등 일부에 스낵바가 운영되고 있다. 세계적으로 식당차는 1860년대 미국에서 시작되어, 유럽, 중국 등 다양한 국가에서 운영되었으며, 각국의 철도 운행 환경과 문화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발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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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차
개요
1980년 동독의 식당차 내부 모습
1980년 동독의 식당차 내부 모습
유형철도 차량
용도식사 제공
관련 용어갤리
침대차
라운지차
전망차
수하물차
클럽차
돔형 차량
기능 및 특징
주요 기능열차 내에서 식사를 제공하는 차량
좌석 배치테이블을 중심으로 좌석 배치
추가 시설주방, 식료품 저장 공간, 승무원 공간 포함
음식 준비 방식차량 내 주방에서 직접 조리하거나 외부에서 준비된 음식 제공
역사
최초의 식당차1879년 미국 시카고에서 운행 시작
고급화1920년대 유럽의 고급 열차에서 고급 식사 제공
대중화20세기 후반, 다양한 등급의 열차에서 식당차 운영
현대의 식당차
운영 방식일부 장거리 열차에서 운영
예약제로 운영되거나 자유롭게 이용 가능
제공 음식다양한 메뉴 제공 (간단한 스낵부터 정식 코스 요리까지)
특별 이벤트특별한 날을 위한 특별 메뉴 제공
추가 정보
관련 서비스룸 서비스 (침대차에서 제공)
카페차 (간단한 음료와 스낵 제공)
참고

2. 대한민국의 식당차

한국의 식당차는 1905년 경부선에서 운행을 시작한 것이 시초이다. 초기에는 미국에서 제작한 주방 객차를 도입하여 양식, 음료, 과자 등을 판매했다. 해방 이후에도 일부 특급 열차에만 편성되었으며, 1966년부터 호남선 특급열차 풍년호 등에 식당차가 운행되면서 전국적으로 확대되었다. 무궁화호새마을호에도 식당차가 있었지만, 2000년대 들어 모두 폐지되었다.[145]

2000년대 후반부터 무궁화호에 열차카페, KTX-산천에 스낵바가 운영되었으나, 이마저도 2017년을 전후로 운영이 중단되거나 일반 좌석으로 개조되었다.[148][149] 새마을호를 중심으로 서울 플라자 호텔에서 운영하는 식당차가 연결되어 한국 요리를 제공하기도 했다. 서울 플라자 호텔은 일본 식당 및 제국 호텔에서 연수를 받아 노하우를 습득했기 때문에, 한국 식당차는 음식의 담음새와 배식에서 일본과 유사점이 많았다. 그러나 IMF 외환 위기 이후 서울 플라자 호텔은 운영에서 철수했고, 이후 아시아나항공의 기내식을 담당하는 런치벨사가 사업을 승계했지만 2008년에 철수했다. 롯데리아가 운영하는 햄버거 식당차도 존재했었다.

2019년 현재에는 해랑 등 일부 관광열차에 스낵바 코너가 있으며, 순수한 식당차는 크루즈 트레인 해랑이 유일하지만, 주방 설비는 없고 조리된 음식을 반입하여 차내에서 음식 담기 정도에 그친다.

2. 1. 한국 식당차의 역사

1905년 경부선에서 한국 최초로 식당차가 운행되기 시작했다.[145] 1905년 4월 10일부터 초량~경성 간 경부선 열차에 미국에서 제작한 주방 객차를 연결하여 양식, 음료, 과자, 과일 등을 판매하였다.[146]

해방 이후에도 식당차는 일부 특급 열차에만 편성되었다.[145] 1966년 1월 1일부터 호남선 특급열차 풍년호와 서울~강릉 간 특급열차에 식당차가 운행되기 시작하면서, 전국적으로 12개 열차에서 식당차가 운행되었다.[147] 이후 무궁화호새마을호에 식당차가 있었으나, 2000년대 들어 모두 폐지되었다.[145]

2. 2. 무궁화호 열차카페와 KTX-산천 스낵바

2000년대 후반부터 무궁화호에는 열차카페가, KTX-산천에는 스낵바가 운영되었다. 그러나 열차카페는 2017년 운영을 중단하고 이듬해에 자동판매기를 갖춘 입석 전용 객차로 탈바꿈하였으며[148], KTX-산천의 스낵카도 2017년 초 일반 좌석으로 개조되었다.[149]

2. 3. 현재 한국의 식당차

현재 대한민국에서는 관광열차 등에서 식당차 또는 유사한 형태의 음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식당차를 연결하여 상시 영업하는 열차는 없으며, 투어 패키지 등을 통해 승차 전 식사 예약을 해야 한다.[4]

다음은 식당차 또는 유사한 형태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열차의 예시이다.

  • JR 동일본의 "사파이어 오도리코"나 긴테츠의 "시마카제" 등: 경식을 제공하는 뷔페・카페테리아 형태의 서비스를 제공한다.[4]
  • JR 큐슈의 "나나츠 별 in 큐슈": 2013년 운행 개시에 맞춰 식당차를 새로 제작했다. 이는 일본의 철도사에서 14년 만의 일이다.[4]
  • JR 동일본의 "TOHOKU EMOTION"이나 히사쓰 오렌지 철도의 "오렌지 식당" 등: 풍경이 아름다운 로컬선의 차창과 식사를 즐기는 것을 목적으로 한 '레스토랑 열차'이다.[4]
  • JR 동일본 "키라키라 우에츠", "코시노 Shu*Kura"・시나노 철도 "로쿠몬" 등: 완전 예약제로 조리된 식품을 반입하여 식사 서비스를 실시하는 '관광 열차'이다.[4]

2. 4. 위생 관리

대한민국에서는 식품위생법에 따라 식당차 영업에 필요한 허가를 받아야 한다.[145] 코로나19 팬데믹 이후에는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에 따른 위생 관리가 의무화되었고, 식중독 대책 강화도 중요해졌다. 이러한 위생 문제로 인해, 승객이 예약 없이 식사를 할 수 있는 대중적인 식당차를 다수의 열차에 포함시키는 것이 어려워졌다. 식사는 사전 예약제로 열차 밖에서 미리 조리 및 제공하는 형태가 증가하고 있다.

3. 세계의 식당차

1870년경 센트럴 퍼시픽 철도의 승객 안내문


1895년 B&O "로열 블루"의 식당차 ''퀸''


1950년대경 유니언 퍼시픽의 ''City of Denver''의 식당차.


최초의 대륙 횡단 철도 건설 이전부터 열차 내 식사 서비스가 제공되기 시작했다. 1880년대 중반까지 시카고에서 서부로 가는 장거리 열차에는 전용 식당차가 일반적이었다. 단, 산타페 철도는 예외적으로 하비 하우스라는 식당 네트워크를 통해 승객들에게 식사를 제공했다.[1]

철도 회사 간 경쟁이 심화되면서 식당차 서비스는 더욱 발전했다. 1951년 산타페 철도는 Pleasure Dome 라운지 객차에 '''Turquoise Room'''을 선보였다. 이곳은 12명의 손님을 수용할 수 있었고, 개인 저녁 식사나 칵테일 파티 등을 위해 예약할 수 있었다. 이 객실은 ''슈퍼 치프''를 이용하는 유명 인사들이 주로 사용했다.[1] 1940년대 이후 식당차는 점차 쇠퇴하기 시작했다. 암트랙 장거리 열차는 대부분 급식 설비를 갖추고 있다. 야간 열차에는 코스 요리를 제공하는 식당차가 연결되어 있으며, 중거리 열차에는 핫도그샌드위치 등을 제공하는 카페 카가 연결되어 있다.

1879년 11월 1일 그레이트 노던 철도 회사(Great Northern Railway Company)가 영국에서 처음으로 식당차를 도입하여 리즈와 런던 간 운행에 사용했다. 풀먼 객차가 열차에 부착되었다.[3] 2018년 현재, 그레이트 웨스턴 철도(Great Western Railway)는 웨스트 컨트리와 웨일스행 일부 열차에서 풀먼 식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일한 영국의 열차 회사이다.

1905년 경부선에서 운행한 것이 시초다.[145] 1905년 4월 10일부터 초량~경성 간 경부선 열차에 미국에서 제작한 주방 객차를 연결하여 양식, 음료, 과자, 과일 등을 판매하기 시작하였다.[146] 해방 이후에도 식당차는 일부 특급 열차에만 편성되었다.[145] 1966년 1월 1일부터 호남선 특급열차 풍년호와 서울~강릉 간 특급열차에 식당차를 운행하면서 전국 12개 열차에서 식당차가 운행되었다.[147] 이후 무궁화호새마을호에 식당차가 있었으나, 2000년대 들어 모두 폐지되었다.[145]

2000년대 후반부터 무궁화호에는 열차카페가, KTX-산천에는 스낵바가 운영되었다. 그러나 열차카페는 2017년 운영을 중단하고 이듬해 자동판매기를 갖춘 입석 전용 객차로 바뀌었으며,[148] KTX-산천의 스낵카도 2017년 초 일반 좌석으로 개조되었다.[149]

새마을호를 중심으로 서울 플라자 호텔에서 운영하는 식당차에서는 한국 요리를 제공했다. 서울 플라자 호텔은 일본 식당 및 제국 호텔에서 연수를 받고 노하우를 습득하여, 음식 담기와 배식에서 일본과의 유사점이 많았다.[145] 1997년 대한민국 외환 위기 이후 서울 플라자 호텔은 운영에서 철수했고, 아시아나항공의 기내식을 담당하는 런치벨사가 사업을 승계했지만 2008년 9월에 철수했다. 롯데리아가 운영하는 햄버거 식당차도 존재했다.

이후 식당차는 개조되어 경식을 중심으로 한 "카페 객차"로 운용되었지만, 곧 영업을 중단하는 열차가 잇따랐다. 2018년부터는 입석 승객을 위해 차내에 롱 시트를 설치하고 자동 판매기를 설치한 자유석 객차로 재개조되었다. 2004년 3월 개통한 한국고속철도(KTX)에는 식당차가 연결되지 않았지만, 2010년 3월 2일부터 운행을 시작한 KTX-산천에는 스낵바 코너가 설치되었다. 그러나 좌석 증설을 위해 현재는 철거되었다. 2019년 현재 해랑 등 일부 관광열차에 스낵바 코너가 있으며, 순수한 식당차는 크루즈 트레인 해랑이 유일하다.

운행 시간이 긴 장거리 열차에 식당차가 연결된 경우가 많다. 식당차는 중국어로 餐車|cānchē|츠안처중국어라고 부른다. 메뉴는 볶음 요리를 중심으로 구성되며, 일부 열차에서는 세트 메뉴를 제공하거나 뷔페를 운영하기도 한다.

3. 1. 개요

대부분의 경우, 식당차는 차량 전체가 급식 설비로 채워져 있으며 객석과 조리실을 갖추고 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전에는 장거리 열차에 필수적으로 연결되어 호화 열차의 지위로 간주되기도 했다.

21세기 현대에는 항공기나 버스 등의 발달로 철도의 지위가 하락하고 장거리를 단시간에 잇는 고속 철도가 보급되면서, 국가를 불문하고 식당차가 연결되는 열차는 감소하는 경향이 있다.

3. 2. 역사

여객 열차에 식당차가 보편화되기 전, 미국의 철도 승객들이 이동 중에 식사를 해결하는 방법은 종종 철도의 "급수 시설" 근처에 위치한 로드하우스를 이용하는 것이었다. 음식은 보통 상한 고기, 찬 콩, 오래된 커피로 구성되었다. 이러한 열악한 환경은 일부 사람들이 여행을 꺼리게 만들었다.[1]

대부분의 철도는 최초의 대륙 횡단 철도가 건설되기 전부터 열차 내 식사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1880년대 중반까지, 전용 식당차는 시카고에서 서부로 가는 장거리 열차의 일반적인 일부가 되었다. 단, 승객들에게 이동 중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미국 최초의 주간 레스토랑 네트워크에 의존했던 산타페 철도는 예외였다. 노선에 전략적으로 위치한 "하비 하우스"는 급수 시설 및 기타 계획된 대기 시간 동안 철도 이용객에게 최고 품질의 식사를 제공했으며, 캔자스시티 서쪽에서 운행하는 모든 열차의 이동 중 식사 시설보다 선호되었다.[1]

철도 간의 경쟁이 심화되면서 식당차 서비스는 새로운 수준으로 발전했다. 1951년 산타페는 새로운 Pleasure Dome 라운지 객차를 공개하면서, 여행객들에게 "철도 위 세계 유일의 개인 식당"으로 홍보된 '''Turquoise Room'''을 선보였다. 이 객실은 12명의 손님을 수용할 수 있었으며, 개인 저녁 식사나 칵테일 파티 또는 기타 특별 행사를 위해 언제든지 예약할 수 있었다. 이 객실은 종종 ''슈퍼 치프''를 타고 여행하는 유명 인사와 고위 인사들이 사용했다.[1]

에드윈 카첼은 그레이트 노던 철도의 식당차 부서에서 25년 이상 스튜어드로 일했다. 그는 "식당차에서는 장비, 직원, 승객, 이 세 가지 요소를 고려할 수 있다"고 말했다. 즉, "전체는 인간의 부분으로 3분의 2가 구성된다"는 것이다.[1] 횡단 열차 여행이 더욱 보편화되면서 승객들은 열차 내 식사에서 고품질의 음식을 기대하기 시작했다. 1920년대와 1930년대 열차의 식사 서비스 수준은 고급 레스토랑과 클럽에 필적했다.[2]

식당차는 1879년 11월 1일 그레이트 노던 철도 회사(Great Northern Railway Company)에 의해 영국에서 처음 도입되었으며, 리즈와 런던 간 운행에 사용되었다. 목적에 따라 풀먼 객차가 열차에 부착되었다.[3]

3. 3. 음식

여객 열차에 식당차가 보편화되기 전, 미국의 철도 승객들은 주로 철도의 "급수 시설" 근처 로드하우스에서 식사를 해결해야 했다. 음식은 상한 고기, 찬 콩, 오래된 커피 등으로 열악하여 여행을 꺼리는 사람들도 있었다.[1]

최초의 대륙 횡단 철도 건설 전부터 대부분의 철도는 열차 내 식사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1880년대 중반, 시카고에서 서부로 가는 장거리 열차에는 전용 식당차가 일반적이었다. 그러나 산타페 철도는 예외적으로 하비 하우스라는 미국 최초의 주간 레스토랑 네트워크에 의존하여, 캔자스시티 서쪽 열차의 이동 중 식사 시설보다 선호되었다.[1]

철도 간 경쟁 심화로 식당차 서비스는 발전했다. 1951년 산타페는 Pleasure Dome 라운지 객차의 '''Turquoise Room'''을 "철도 위 세계 유일의 개인 식당"으로 홍보했다. 이 객실은 12명을 수용했으며, 개인 행사 등에 예약 가능했고, ''슈퍼 치프''를 이용하는 유명 인사들이 주로 사용했다.[1]

그레이트 노던 철도 식당차 부서에서 25년 이상 스튜어드로 일한 에드윈 카첼은 "식당차에서는 장비, 직원, 승객, 이 세 가지 요소를 고려할 수 있다"며, "전체는 인간의 부분으로 3분의 2가 구성된다"고 말했다.[1] 횡단 열차 여행이 보편화되면서 승객들은 열차 내에서 고품질 음식을 기대했고, 1920년대와 1930년대 열차의 식사 서비스 수준은 고급 레스토랑과 클럽에 필적했다.[2]

기품은 기차에서의 식사 개념을 설명하는 주요 단어 중 하나였다. 가능한 경우 신선한 재료 사용을 권장했다. 브레이즈드 덕 컴벌랜드, 감자 만두를 곁들인 헝가리 쇠고기 굴라쉬, 랍스터 아메리카인, 블루 마운틴 송어, 램 마드라스 카레, 가리비 싹 양배추, 피칸과 오렌지 스틱, 페니피큐어 파이 등이 제공되었다.[2]

1882년 시카고, 밀워키 & 세인트 폴 철도의 크리스마스 메뉴는 다음과 같았다: 헌터 수프, 홀란다이즈 소스를 곁들인 연어, 아스픽 젤리에 넣은 뼈 없는 꿩, 치킨 샐러드, 살미스 프레리 치킨, 굴 패티, 쌀 크로켓, 로스트 비프, 잉글리시 비프 갈비, 크랜베리 소스를 곁들인 칠면조, 사과 소스를 곁들인 속을 채운 새끼 돼지, 건포도 젤리를 곁들인 영양 스테이크, 감자, 완두콩, 토마토, 고구마, 민스 파이, 플럼 푸딩, 케이크, 아이스크림, 과일 및 커피.[2]

일본의 예로, 킨키 일본 철도의 특급열차에서 제공되는 음식은 다음과 같다.

  • '''"시마카제"''' (2013년 3월 21일 운행 개시):

4호차에 조성된 더블데커 차량 사50400형(카페테리아 차량)에서 해산물 필라프, 마츠사카규 카레라이스, 장어 덮밥 등을 제공한다.[32] 12000계 "스낵카"・18400계 (미니 스낵카) 이후 식사 서비스를 제공한다.[33] 1층 좌석을 포함하여 테이블이 이세만 쪽 창가에 설치되어 조망을 즐기면서 식사가 가능하다.[34]

  • '''"푸른 심포니"''' (2016년 9월 10일 운행 개시):

킨키 일본 철도 16200계 "푸른 심포니"


6200계 전동차를 개조한 16200계 2호차(모16251)에 고급 호텔 바를 이미지한 바 라운지에서 와인, 현지 술 등의 알코올류, 감 잎 초밥, 참깨 두부, 치즈, 스위츠 등의 경식을 제공한다.

  • '''"아오니요시"''' (2022년 4월 29일 운행 개시): 12200계 전동차 개조 차량에 차내 판매 코너가 있으며,[35] 스위츠, 음료 (알코올 음료 포함), 안주를 판매한다.[36]


"시마카제", "푸른 심포니", "아오니요시"는 레스토랑 열차가 아니므로 운임, 특급 요금, 특별 차량 요금을 지불하면 예약 없이 이용 가능하다.

3. 4. 구성

식당차는 차량의 한쪽 끝에 주방이 있고, 다른 쪽 끝에는 중앙 통로 양쪽에 테이블 또는 부스 좌석이 있는 것이 일반적인 구성이다. 주방 옆에는 통로가 있어 승객이 기차의 다른 칸으로 이동할 수 있다.[1]

암트랙의 현대식 이층 열차 ''슈퍼라이너'' 식당차는 위층 거의 전체에 부스 좌석이 있고, 아래층에는 주방이 있다. 음식은 덤웨이터를 통해 위층으로 운반된다.[1]

수요가 많은 열차에는 "이중 유닛 식당차"가 편성되기도 하는데, 이는 두 대의 차량이 연결되어 하나의 식당차처럼 기능하는 것이다. 보통 한 차량에는 주방과 테이블/부스 좌석이, 다른 차량에는 테이블/부스 좌석만 있다.[1]

3. 4. 1. 개요

조리 설비를 갖춘 식당차는 시대와 함께 그 수가 줄어들어 2000년에 도카이도・산요 신칸센 "그랜드 히카리"에서의 영업 종료로 승객이 예약 없이 부담 없이 찾아가 주문하는 형태가 사라졌다. 이후 미도리노 마도구치나 여행사 등에서 디너권・식사 예약권을 예약 구매하는 완전 예약제의 저녁 식사 시간대를 제외한 혼슈홋카이도 간의 침대 특급에서 잔존했지만, 이 또한 2016년까지 전폐되었다.[4]

3. 4. 2. 위생 관리

일본의 식당차는 시중의 음식점과 마찬가지로 식품위생법에 따른 영업 허가가 필요하다.[4]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위생적인 측면을 이유로 승객이 예약 없이 식사를 할 수 있는 대중적인 식당차 운영이 어려워졌다.[16] 현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책으로, 식사는 원칙적으로 각 객실로 직접 배달하여 제공하고 있다.

3. 4. 3. 현황

2013년에는 JR 큐슈에서 크루즈 트레인 "나나츠 별 in 큐슈" 운행 개시에 맞춰 식당차를 신규 제작했다. 일본의 철도사에서 식당차 신조는 14년 만이다. 또한, 이 열차와 전후하여 JR 동일본의 "TOHOKU EMOTION"이나 히사쓰 오렌지 철도의 "오렌지 식당" 등, 풍경이 아름다운 로컬선의 차창과 식사를 즐기는 것을 목적으로 한 '레스토랑 열차'가 각지에서 운행을 시작하게 되었다[4]

이 외에도 조리실은 설치하지 않지만, 완전 예약제로 조리된 식품을 반입하여 식사 서비스를 실시하는 '관광 열차'가 JR 동일본 "키라키라 우에츠", "코시노 Shu*Kura"・시나노 철도 "로쿠몬" 외 히로시마 전철・타루미 철도・요로 철도・나가라가와 철도산리쿠 철도・에치고 토키메키 철도・도난 이사리비 철도 등에서 운행되고 있다. 이들 대부분은 주로 현지산 식재료를 사용한 요리를 제공하며, 유명 셰프가 만든 본격적인 코스 요리를 내세우는 경우도 있다(유이 레일에서는 임시 열차로 "술 열차"를 운행하기도 한다).

2023년 1월 현재 식당차(경식 포함)를 연결하는 열차 또는 조리 설비는 없지만 예약제로 식사를 제공하는 레스토랑 열차(운휴 중 포함)는 다음과 같다.

  • '''「카시오페아 기행」'''

카시오페아 기행


과거, 혼슈와 홋카이도를 잇는 침대 특급으로 운행되었던 「카시오페아」에서 사용된 E26계 객차를 사용한 크루즈 트레인. 전 객실 모두 여행 상품(패키지 투어)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단체 전용 열차로 운행하기 때문에 시판 시각표에는 열차의 기재가 없다. 식사는 기본적으로 사전 적재에 의한 특제 도시락을 제공하며, 이른바 "객실 식사"가 되지만, 3호차의 식당차도 그대로 연결되어 있으며, 투어의 플랜에 따라서는 다이닝 카에서 프랑스 요리나 회석 어찬 등을 제공하는 코스도 설정되어 있다[7]

  • '''「TOHOKU EMOTION」'''

TOHOKU EMOTION


키하 110계 기동차 3량을 종차로 하여 고리야마 종합 차량 센터에서 개조한 "새로운 도호쿠를 발견·체험"하는 것에 특화된 조이풀 트레인에 분류되는 레스토랑 열차이다.

좌석차 2량과 식당차 1량의 총 3량으로 편성을 구성하며, 라이브 키친 공간을 가진 2호차가 키쿠시 112-701로 되었다.

:* 키하 111-2+키하 112-2+키하 110-105→키하 111-701+키쿠시 112-701[8]+키하 110-701[9]

2013년 9월부터 열차 전체를 "이동하는 레스토랑"으로 하치노헤선하치노헤 - 쿠지 간 1일 1왕복, 쿠지행(왕로)을 런치 타임 메뉴로 하치노헤행(복로)을 티타임 메뉴로 운행한다. 전 좌석 모두 여행 상품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단체 전용 열차로 운행하기 때문에 시판 시각표에는 열차의 기재가 없다.

  • '''「후르티아 후쿠시마」'''

719계 700번대 "후르티아"


2015년 후쿠시마 데스티네이션 캠페인에서 같은 해 4월 25일부터 반에츠사이선고리야마 - 아이즈와카마츠 간에서 운행되는 「후르티아 후쿠시마」용으로 센다이 차량 센터 소속의 719계 전동차 H27 편성을 종차로 고리야마 종합 차량 센터에서 700번대로 개조 개번을 시행한 전실 식당차이다[10]

:* 쿠모하 719-27+쿠하 718-27→쿠모하 719-701+쿠시 718-701[11]

차내에서는 후쿠시마현산 과일을 사용한 스위츠와 드링크류를 제공하지만, 보통 열차에 병결되는 형태이기 때문에 이용은 여행 상품으로만 판매된다.

또한, 차량의 노후화로 인해 2023년12월을 기해 은퇴했다.

  • '''「TRAIN SUITE 시키시마」'''

TRAIN SUITE 시키시마


2017년 5월 1일부터 운행 개시[12]。JR 동일본 외 일부 JR 홋카이도 구간으로의 주유 코스도 설정.

전용 차량에 의한 신제 10량 편성으로 6호차에 다이닝 카 '''E001-6'''을 구성한다.

  • '''「사파이어 오도리코」'''

2020년 3월 14일부터 E261계 전동차를 충당하는 도쿄·신주쿠 - 이즈큐 시모다 간의 특급 열차. 4호차에 카페테리아로 사시 E261형을 구성. 사전 예약에 의한 이용을 권장[13]。차량 형식은 식당차인 "사시"를 칭하고 있지만, 시판 시각표에서는 뷔페나 카페테리아의 기재는 없다.

3. 4. 4. 과거의 사례

2000년에 도카이도・산요 신칸센 "그랜드 히카리"에서의 영업 종료로 승객이 예약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식당차는 사라졌다. 이후 완전 예약제 저녁 식사 시간대를 제외하고 혼슈홋카이도 간의 침대 특급에서 식당차가 잔존했지만, 이마저도 2016년까지 모두 폐지되었다.[4]

2013년에는 JR 큐슈에서 크루즈 트레인 "나나츠 별 in 큐슈" 운행 개시에 맞춰 14년 만에 식당차를 신규 제작했다. JR 동일본의 "TOHOKU EMOTION"이나 히사쓰 오렌지 철도의 "오렌지 식당" 등, 풍경이 아름다운 로컬선의 차창과 식사를 즐기는 것을 목적으로 한 '레스토랑 열차'가 각지에서 운행을 시작하게 되었다.[4]

조리실을 설치하지 않고, 완전 예약제로 조리된 식품을 반입하여 식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관광 열차'는 JR 동일본 "키라키라 우에츠", "코시노 Shu*Kura"・시나노 철도 "로쿠몬" 외 히로시마 전철・타루미 철도・요로 철도・나가라가와 철도산리쿠 철도・에치고 토키메키 철도・도난 이사리비 철도 등에서 운행되고 있다.

3. 4. 5. 구조

풀먼 식당차


가장 일반적인 식당차는 한쪽 끝에 주방이 있고, 다른 쪽 끝에는 중앙 통로 양쪽에 테이블이나 부스 좌석이 있는 구조이다. 주방 옆에는 통로가 있어 승객이 기차의 다른 칸으로 이동할 수 있다.

수요가 많은 열차에는 "이중 유닛 식당차"가 편성되기도 하는데, 이는 두 대의 차량이 연결되어 하나의 식당차처럼 기능하는 것이다. 보통 한 차량에는 주방과 테이블/부스 좌석이, 다른 차량에는 테이블/부스 좌석만 있다.

암트랙(Amtrak)의 현대식 이층 열차인 ''슈퍼라이너''(Superliner) 식당차는 위층 거의 전체에 부스 좌석이 있고, 아래층에는 주방이 있다. 음식은 덤웨이터를 통해 위층으로 운반된다.

식당차는 움직이는 풍경을 감상하며 식사할 수 있다는 특별함이 있다. 최근에는 다른 유형의 음식 서비스 차량으로 대체되거나 아예 없어지는 경우도 있지만, 중장거리 열차에서는 여전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

오늘날 많은 관광 철도에서는 식당차에서의 식사 경험을 제공하는 저녁 식사 관광 여행을 운영하고 있다.

독일 뒤셀도르프크레펠트 사이를 운행하는 U76/U70 트램 노선에는 승객이 음료와 간식을 주문할 수 있는 ''비스트로바겐''(Bistrowagen|비스토로바겐de)이 있다. 이는 20세기 초 인터어번 트램에 식당차가 있었던 것에서 유래한다. 현대 트램이 도입된 후에도 4대의 트램은 여전히 ''비스트로바겐''을 갖추고 매주 평일에 운행한다.

「트와일라이트 익스프레스」 디너권・식사 예약권(테이블 예약권)


조리 설비를 갖춘 식당차는 점차 줄어들어, 2000년 도카이도・산요 신칸센 "그랜드 히카리"에서의 영업 종료로 예약 없이 이용할 수 있는 형태는 사라졌다. 이후 혼슈홋카이도 간 침대 특급에서 완전 예약제로 운영되었으나, 이마저도 2016년까지 모두 폐지되었다.

현재 식당차는 관광 열차에 주로 남아있지만, 상시 영업하는 열차는 없다. 식사를 하려면 투어 패키지 등을 통해 사전에 예약해야 한다. 다만, 전자레인지 등으로 데운 경식을 제공하는 뷔페・카페테리아 형태는 JR 동일본의 "사파이어 오도리코"나 긴테츠의 "시마카제" 등에서 일부 운영되고 있다.

2013년 JR 큐슈는 크루즈 트레인 "나나츠 별 in 큐슈" 운행에 맞춰 식당차를 새로 제작했다. 이는 일본의 철도사에서 14년 만의 식당차 신조였다. 이와 함께 JR 동일본의 "TOHOKU EMOTION"이나 히사쓰 오렌지 철도의 "오렌지 식당" 등, 아름다운 로컬선 풍경과 식사를 함께 즐기는 '레스토랑 열차'가 각지에서 운행되기 시작했다[4]

이 외에도 조리실 없이 완전 예약제로 음식을 제공하는 '관광 열차'가 JR 동일본 "키라키라 우에츠", "코시노 Shu*Kura"・시나노 철도 "로쿠몬" 외 히로시마 전철・타루미 철도・요로 철도・나가라가와 철도산리쿠 철도・에치고 토키메키 철도・도난 이사리비 철도 등에서 운행되고 있다. 이들 열차는 대부분 현지 식재료를 사용하며, 유명 셰프의 코스 요리를 제공하는 경우도 있다(유이 레일에서는 임시 "술 열차"를 운행하기도 한다).

편성 (철도)도 참조

; 재래선

: 과거에는 식당차가 우등 승객을 대상으로 했고, 상급 차량과 하급 차량을 구분하는 위치에 편성되었다. 식당차를 사이에 두고 1·2등차와 3등차를 나누는 방식은 1950년대까지 이어졌다. 20계 객차나 151계 전동차도 초기에는 이러한 방식을 따랐다. 151계를 사용하는 도카이도 본선 특급 열차에서는 1964년 도카이도 신칸센 개업으로 열차 자체가 폐지될 때까지, 20계 객차 "아사카제(あさかぜ)" 1왕복은 1975년 3월까지 이 방식이 유지되었다(아사카제 (열차)#쇼와 40년대 후반·모노클래스제 하 참조). 그러나 객차 열차에서는 연결 차량 수가 늘어나면서 식당차 위치가 유연해졌고, 키하 80계 동차는 식당차를 기준으로 등급을 나누지 않는 고정 편성을 채택하면서 이러한 관습은 사라졌다. 1968년 10월 이후 도호쿠선 계통의 전동차 특급 열차에서는 1등차(후의 그린차)와 식당차가 떨어져 연결되기도 했지만, 1978년 10월에 식당차 연결 위치는 다시 그린차 옆으로 변경되었다.

  • 자세한 내용은 #연결 위치도 참조.


; 도카이도·산요 신칸센

: 0계·100계 모두 16량 편성의 8호차가 식당차였다. 이는 다음과 같은 이유 때문이다.

:* 편성 중간에 위치하여 양쪽 끝 승객 모두 이용하기 편리하도록 고려했다.

:* 최대 운전 시간이 6시간 이상이어서 조리와 식기 세척에 많은 물이 필요했다. 나고야역과 오카야마역 승강장 8호차 정차 위치 바로 아래에 배수구(피트)가 설치되었다.

:** 재래선에서는 오수를 운행 중 밖으로 배출했지만[57], 신칸센에서는 빠른 속도로 인해 기밀 유지가 어려워 이 방식을 채택할 수 없었다[58]

:** 화장실에서는 오수를 정화하여 세척수로 재사용하는 시스템이 개발되었지만[59], 식당차에서는 위생 문제로 재생수를 사용할 수 없었다. 따라서 오수를 바닥 아래 탱크에 모아 중간역 정차 시 배수하는 방식이 채택되었다.

3. 4. 6. 연결 위치

편성 (철도)도 참조

재래선의 경우, 전쟁 전까지 열차는 식당차를 우등 여객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하였고, 상급 차량을 하급 승객이 통과하지 못하도록 등급을 구분하는 위치에 편성했다. 식당차를 사이에 두고 1·2등차와 3등차를 나누는 방식은 1950년대 전후 초기까지 이어졌으며, 고정 편성을 전제로 하는 20계 객차나 151계 전동차에서도 초기에 이 방식을 따랐다. 151계를 사용하는 도카이도 본선 특급 열차에서는 1964년 도카이도 신칸센 개업으로 열차가 폐지될 때까지 이 방식을 유지했다.[57] 20계 객차를 사용한 "아사카제" 1왕복은 1975년 3월까지 이 방식을 유지했다. 그러나 객차 열차에서는 연결 차량 수가 늘어나면서 유연하게 바뀌었고, 양쪽에 선두차를 가진 키하 80계 동차는 식당차를 경계로 등급을 나누지 않는 고정 편성을 채택하면서 이러한 관습은 사라져 갔다. 1968년 10월 이후 도호쿠선 계통의 전동차 특급 열차에서는 1등차(후의 그린차)와 식당차가 떨어져 연결되었지만, 1978년 10월에 식당차 연결 위치는 그린차 옆으로 다시 변경되었다.

도카이도·산요 신칸센의 경우, 0계·100계 모두 16량 편성의 8호차가 식당차였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 편성의 중간 지점에 위치하여 양쪽 끝에서 오는 이용객 모두를 고려했다.
  • 최대 운전 시간이 6시간 이상이어서 조리와 식기 세척에 많은 물이 필요했다. 이를 위한 배수구가 나고야역과 오카야마역 선로 8호차 정차 위치 바로 아래에 설치되었다.
  • 재래선에서는 오수를 운행 중에 밖으로 버렸지만,[58] 운전 속도가 빠른 신칸센에서는 기밀 유지 문제로 이 방식을 채택할 수 없었다.[59]
  • 화장실에서는 오수를 정화하여 세척수로 다시 사용하는 시스템이 개발되었지만,[60] 식당차에서는 위생 문제로 재생수를 이용할 수 없었다. 그래서 오수를 바닥 아래 탱크에 모아두고, 중간역에 정차할 때 오수를 배수하는 방식을 채택했다.

3. 4. 7. 역사

1899년 5월 25일 산요 철도(현 산요 본선)가 운행한 관설철도교토-미타지리 간 열차에 연결된 식당 부착 1등차가 일본 최초의 식당차이다.[61] 초기에는 세토 내해 항로와의 경쟁 및 1등차 부속 시설로서의 성격이 강했다. 이 차량은 산요 1227-1229호로, 국유화 이후 호이시 9180형으로 추정된다.[62][63] 식당 영업은 산요 철도 직영 후 고베의 자유정 호텔(이후 미카도)에 위탁되었다. 1901년 12월 15일 관영 철도(국철)는 신바시역-고베역 간 급행 2왕복에 식당차를 연결[65], 세이요켄이 운영했다. 일본 철도는 1903년 센다이 호텔의 위탁으로 식당차를 도입했다.[66][67]

당시에는 1·2등차(그린샤) 승객만 식당차를 이용할 수 있었다.[66] 이는 3등차 승객 중에는 교육 수준이 낮고 버릇없는 이들이 많아 1·2등 승객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다는 우려와, 본래 좌석보다 좋은 차량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이었다.[68] 1903년 10월부터 산요 철도는 한산한 시간대에 3등 승객에게도 식당차를 부분 개방했다. 다만, 3등 승객은 1·2등차 내 통행이 금지되었고, 역 정차 중에는 차량 밖으로 이동해 몸가짐을 단정히 해야 했다. 1919년 8월, 철도원은 "일부 식당차 개조 또는 연결 위치 변경"을 통해 열차 전체 승객에게 식당차를 개방했다.[69]

초기에는 상급 여객을 전제로 화식보다 조리가 간단한 양식을 주로 제공하는 "양식 식당차"가 연결되었다. 1906년(메이지 39년) 4월 1일, 신바시-고베 간 3등 급행열차에 처음으로 화식 식당차가 등장했다.[61] 화식이 주 메뉴였지만, 일반적인 양식 요리도 제공되었으며, 형식 제정 시 "와시"가 사용되었다.[61] 1929년 애칭이 붙여진 특별 급행 열차 "후지"는 1·2등차로만 편성되어 양식을, 3등차(보통차)로만 편성된 "사쿠라"는 화식을 제공했다. 1934년 이후 양식 식당차는 도카이도·산요 본선의 "후지", 1930년 운행을 시작한 "쓰바메", 산요 본선 교토-시모노세키 간 1등 전망차 연결 급행 7·8열차, 도쿄-고베 간 1·2등차 급행 17·18열차(명사 열차), 1937년 운행을 시작한 "갈매기"에만 연결되었고, 나머지는 모두 화식 식당차였다.[70] 당시 양식 식당차는 완전 예약제로 운영되었고, 화식 식당차는 화식 외에 라이스 카레, 고로케 등 튀김, 비프 스테이크와 같이 양식 식당차에서도 취급하는 요리도 제공했다.[71] 전후 식당차는 "화식 식당차"의 계보를 잇는다.

1906년 철도 국유화로 식당차 운영은 직영화되었으나, 이후 다시 위탁제로 변경되었다. 도카이도·산요 선에서는 "미카도", "세이요켄" 외에 오사카의 "도쇼켄"(스이료켄)이, 도호쿠·조반 선에서는 "센다이 호텔", 규슈 섬 내에서는 모지의 "니혼테이"(1912년 후쿠오카의 "쿄신테이"가 참여)가 식당차 영업을 담당했다. 이후 참여 업체가 증가하며 서비스 경쟁이 벌어졌고, 토요켄은 1930년 7월 5일부터 도쿄역-오사카역 간 부정기 급행열차에 웨이트리스를 시범 도입, 다음 해 10월부터 도쿄역-시모노세키역 간 9·10열차를 시작으로 본격 도입했다. 이용객들은 식당차 분위기가 부드러워졌다며 환영했지만, 팁 수입 감소로 열차 보이들의 반발도 있었다. 쇼와 시대에 들어 이용객 서비스 정체, 불명확한 회계 처리 등의 문제가 발생하자, 1938년 1월 철도 관계자와 열차 식당 업자 간 협의회가 열려 경영 통합 방안이 부상했다. 1938년 9월 15일, 일본 식당 주식회사(이후 NRE를 거쳐 2020년 4월부터 JR 동일본 푸즈)가 설립되어 10월 1일부터 영업을 시작했다.

1936년 기준 식당차는 115량, 식당차 연결 열차는 77개였다.[72]

대전 이전에는 특별 급행 열차·급행 열차뿐 아니라 산요 본선·도호쿠 본선·닛코선·산구선·닛포 본선·네무로 본선 등의 준급 열차나 장거리·관광용 보통 열차에도 화식 식당차가 연결되었다.

중일 전쟁태평양 전쟁으로 인한 운행 및 물자 통제로 특급 열차와 일부 장거리 급행 열차를 제외하고는 정식이 간소화되고, 단품 요리는 1인 1품으로 제한, 대체 식재료 사용, 테이블보 폐지 등 서비스가 축소되었다. 1940년 식당차 폐지가 결정되기도 했으나, 폐지에 참여했던 군부 등이 "불편하다"는 이유로 부활[73], 1944년 3월 14일 결전 비상 조치 요강에 따른 여객 수송 제한으로 특급·급행열차와 함께 식당차 연결이 폐지되었다.[74] 같은 해 4월 "후지"를 마지막으로 식당차는 폐지되었고, 일본의 특급 열차는 소멸했다. 식당차 폐지 대신 같은 날부터 차내 판매가 시작되었다. 국철선 내에서는 1934년에 시도된 적이 있었으나, 본격적인 영업은 이때부터였다. 사용 중지된 식당차는 각지에 유치되거나 3등차로 개조되었고, 일부는 조리실을 활용해 밀가루에 건조 채소·귤 껍질·어분 등을 섞고 당밀을 넣어 제조한 "철도 빵"을 배급하기도 했다.

스피커 장착 이전에는 급사가 차내에서 식당차 이용 안내를 배포했다.[72]

3. 4. 8. JR 이후 제조된 식당차


  • '''카시오페아 기행'''


과거 혼슈홋카이도를 잇는 침대특급으로 운행되었던 카시오페아에 사용된 E26계 객차를 사용한 크루즈 트레인이다. 전 객실 모두 패키지 투어 상품으로 판매되며, 단체 전용 열차로 운행하기 때문에 시판 시각표에는 열차 정보가 없다. 카시오페아 폐지 후에도 카시오페아 크루즈로 JR 동일본 관내뿐만 아니라 홋카이도에도 운행되었지만, TRAIN SUITE 시키시마가 등장한 후에는 크루즈 트레인으로서의 역할을 넘겨주었다. 현재는 홋카이도에는 운행하지 않고, 카시오페아 기행으로 JR 동일본 관내에서만 운행되고 있다. 식사는 기본적으로 사전 적재된 특제 도시락을 제공하며, 객실에서 식사하지만, 3호차의 식당차도 연결되어 있어, 투어 상품에 따라서는 식당차에서 프랑스 요리나 회석 요리 등을 제공하는 코스도 있다.[7]

  • '''TOHOKU EMOTION'''


키하 110계 기동차 3량을 고리야마 종합 차량 센터에서 개조한 "새로운 도호쿠를 발견·체험"하는 것에 특화된 조이풀 트레인으로 분류되는 레스토랑 열차이다. 좌석차 2량과 식당차 1량으로 구성되며, 라이브 키친 공간을 가진 2호차가 키쿠시 112-701이다.

:* 키하 111-2+키하 112-2+키하 110-105→키하 111-701+키쿠시 112-701[8]+키하 110-701[9]

2013년 9월부터 열차 전체를 "이동하는 레스토랑"으로 하치노헤선 하치노헤 - 쿠지 간 1일 1왕복 운행한다. 쿠지행(가는편)은 런치 타임 메뉴, 하치노헤행(오는편)은 티타임 메뉴로 운행한다. 전 좌석 모두 여행 상품으로 판매되며, 단체 전용 열차로 운행하기 때문에 시판 시각표에는 열차 정보가 없다.

  • '''후르티아 후쿠시마'''


2015년 후쿠시마현 데스티네이션 캠페인에서 같은 해 4월 25일부터 반에츠사이선 고리야마 - 아이즈와카마츠 간에서 운행되는 「후르티아 후쿠시마」용으로 센다이 차량 센터 소속의 719계 전동차 H27 편성을 고리야마 종합 차량 센터에서 700번대로 개조 및 개번을 시행한 전실 식당차이다.[10]

:* 쿠모하 719-27+쿠하 718-27→쿠모하 719-701+쿠시 718-701[11]

차내에서는 후쿠시마현산 과일을 사용한 스위츠와 음료를 제공하지만, 보통 열차에 병결되는 형태이기 때문에 이용은 여행 상품으로만 판매된다. 차량의 노후화로 인해 2023년 12월을 기해 은퇴했다.

  • '''TRAIN SUITE 시키시마'''


2017년 5월 1일부터 운행 개시.[12] JR 동일본 외 일부 JR 홋카이도 구간으로의 주유 코스도 있다. 전용 차량에 의한 신제 10량 편성으로 6호차에 식당차 '''E001-6'''을 구성한다.

  • '''사파이어 오도리코'''


2020년 3월 14일부터 E261계 전동차를 투입하는 도쿄·신주쿠 - 이즈큐 시모다 간의 특급 열차. 4호차에 카페테리아로 사시 E261형을 구성. 사전 예약에 의한 이용을 권장한다.[13] 차량 형식은 식당차인 "사시"를 칭하고 있지만, 시판 시각표에서는 뷔페나 카페테리아의 기재는 없다.

3. 4. 9. 사철의 식당차

사철에서의 식당차는 국철・JR 이외의 일본 철도 사업자에서 운영하는 식당차를 말한다. 현재는 긴테쓰의 시마카제와 같은 일부 열차에서 뷔페・카페테리아 형태로 경식을 제공하는 경우가 소수 존재한다.

과거에는 오다큐 전철의 3000형 ‘SE’차에서 走行中の喫茶일본어 서비스가 제공되었다. 이는 좌석까지 음식을 가져다주는 형태로, 당시 국철의 뷔페와는 달랐다. 긴키 일본 철도의 특급에서는 1988년까지 스낵카라는 이름으로 뷔페 차량이 운영되었다. 도부 철도에서는 1990년에 등장한 100계(스페시아)에서 뷔페 서비스를 제공했으나, 2003년에 영업을 중단했다.

3. 5. 북미의 식당차

북미에서는 1860년대부터 본격적인 식당차가 등장했다. 최초의 대륙 횡단 철도 건설 이전부터 대부분의 철도가 열차 내 식사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1880년대 중반에는 시카고에서 서부로 가는 장거리 열차에 전용 식당차가 일반화되었다. 단, 산타페 철도는 예외적으로 하비 하우스를 통해 식사를 제공했다.[1]

철도 회사 간 경쟁이 심화되면서 식당차 서비스는 더욱 발전했다. 1951년 산타페는 Pleasure Dome 라운지 객차의 '''Turquoise Room'''을 선보였는데, 이 객실은 12명의 손님을 수용할 수 있었고 개인 저녁 식사나 칵테일 파티 등을 위해 예약할 수 있었다. 이 객실은 ''슈퍼 치프''를 이용하는 유명 인사와 고위 인사들이 주로 사용했다.[1]

1940년대 이후 식당차는 점차 쇠퇴하기 시작했다.

암트랙 장거리 열차는 대부분 급식 설비를 갖추고 있다. 야간 열차에는 코스 요리를 제공하는 식당차가 연결되어 있으며, 중거리 열차에는 핫도그샌드위치 등을 제공하는 카페 카가 연결되어 있다. 식당차가 연결되지 않는 편성에서도 침대칸 승객에게는 도시락 형태의 식사가 제공된다. 이는 운전 시간이 길고 역 구내 매점이 적으며, 도시락 문화가 일반적이지 않기 때문이다. 암트랙은 1986년 침대 요금을 10% 인상하면서 침대 이용객에게 식사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133] 아셀라 익스프레스에서는 카페 카를 연결하고 퍼스트 클래스 이용객에게는 식사 좌석 서비스를 제공한다.

암트랙 장거리 열차
코스트 스타라이트」 식당차


뉴욕 근교 메트로노스 철도의 뉴헤이븐선에서는 통근형 전동차에 뷔페가 딸린 차량(바 카, Bar Car)을 연결하여 저녁부터 밤에 걸쳐 일부 열차에서 간단한 식사와 술을 판매했으나, 2014년 신형 차량 도입으로 폐지되었다.[134] 그러나 2016년, 향후 증비차에 바 카가 다시 도입될 것이라는 보도가 있었다.[135]

캐나다VIA 철도도 비슷한 상황이지만, 중거리 열차에서는 급식 차량 대신 여객기기내식과 유사한 식사 좌석 서비스를 제공한다.

북미의 보존 철도에서는 런치 트레인이나 디너 트레인과 같이 "열차 안에서 요리를 먹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열차를 운행하는 경우가 많다. 캘리포니아주의 나파밸리 와인 트레인[136]이 그 예이다.

나파밸리 와인 트레인에서 제공되는 요리

3. 5. 1. 역사

미국에서 본격적인 식당차가 등장한 것은 1860년대이다. 최초의 대륙 횡단 철도가 건설되기 전부터 대부분의 철도는 열차 내 식사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1880년대 중반까지, 전용 식당차는 시카고에서 서부로 가는 장거리 열차의 일반적인 일부가 되었다. 단, 하비 하우스를 통해 식사를 제공했던 산타페 철도는 예외였다.[1]

철도 간의 경쟁이 심화되면서 식당차 서비스는 새로운 수준으로 발전했다. 1951년 산타페는 Pleasure Dome 라운지 객차의 '''Turquoise Room'''을 선보였는데, 이 객실은 12명의 손님을 수용할 수 있었으며, 개인 저녁 식사나 칵테일 파티 등을 위해 예약할 수 있었다. 이 객실은 ''슈퍼 치프''를 타고 여행하는 유명 인사와 고위 인사들이 주로 사용했다.[1]

1940년대 이후 식당차는 급속히 쇠퇴했다. 1970년대 후반에는 전실 식당차가 유행했다는 내용은 원문에 없으므로 삭제한다.

3. 5. 2. 현황

암트랙 장거리 열차 대부분은 급식 설비를 갖추고 있다. 야간 열차에서는 코스 요리를 제공하는 식당차를 연결하고 있으며, 중거리 열차도 카운터와 테이블석을 갖춘 핫도그샌드위치를 제공하는 카페 카를 연결하고 있다. 분할·병합 등의 관계상 식당차가 연결되지 않는 편성에서도, 침대칸 승객에게는 도시락 형태의 식사가 제공된다. 운전 시간이 길고, 역 구내 매점이 적으며, 도시락이라는 풍습이 일반적이지 않다는 점 등이 그 이유이다. 암트랙은 1986년 침대 요금의 10% 인상과 함께 침대 이용객의 식사를 원칙적으로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133] 또한, 고속 열차인 아셀라 익스프레스에서는 카페 카를 연결하고 있으며, 퍼스트 클래스 이용객에게 식사 좌석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특이한 예로, 뉴욕 근교를 운행하는 메트로노스 철도의 뉴헤이븐선에서는 통근형 전동차에 뷔페가 딸린 차량(바 카, Bar Car)을 연결한 전동차를 운행하여, 저녁부터 밤에 걸쳐 일부 열차에서 간단한 식사와 알코올을 판매했으나, 2014년 신형 차량 도입을 계기로 일단 폐지되었다.[134] 그러나 2016년, 향후 증비차에 이 바 카가 다시 도입될 것이 보도되었다.[135]

캐나다의 여객 열차를 운행하는 VIA 철도에서도 사정은 비슷하지만, 중거리 열차에서는 급식 차량을 설치하는 대신 여객기기내식과 유사한 식사 좌석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또한 북미의 보존 철도에서는 런치 트레인이나 디너 트레인과 같은, 일본 국내에서 운행되는 관광 열차와 유사한 "열차 안에서 요리를 먹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열차를 운행하는 경우도 많으며, 일례로 캘리포니아주의 나파밸리 와인 트레인[136]이 있다.

3. 6. 유럽의 식당차

도부 철도에서는 과거 닛코선 특급 스페시아 "게곤", "키누"에서 뷔페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는 전전에 전망차 "토쿠500형"에 급식 설비를 갖추고 맨 뒤에 연결한 것이 기원이다.[121] 제2차 세계 대전의 격화에 따라 열차 자체가 폐지되었지만, 전후에는 5700계·1700계의 매점에서 차와 과자 판매를 재개했다. 고정 편성을 채용한 1720계 DRC에서 본격적인 뷔페를 처음으로 채용했다. 1990년 데뷔한 100계(스페시아)에서는 좌석까지 스태프가 운반하는 "시트 딜리버리 서비스"를 도입했지만,[121] 인건비 등의 문제로 1995년에 폐지되었다. 현재는 열차 발차 직후에 메뉴를 배포하고, 희망 승객은 뷔페에 가서 구입하는 매점 형식으로 변경되었다. 닛코・기누가와 방면으로의 관광객 감소와 중간 정차역에서 승하차하는 구간 이용객의 증가로 인해, 왜건 서비스를 주체로 한 차내 판매로 이행하고 있다.

도부 철도 100계(스페시아) 뷔페 코너


2021년 8월 31일부로 차내 판매는 일단 종료되었지만, 2023년 7월 15일 운전을 개시한 N100계 "스페시아X"에서 카페 영업을 재개했다.

3. 7. 중국의 식당차

중화인민공화국에서는 운행 시간이 긴 장거리 열차에 식당차가 연결된 경우가 많다. 식당차는 중국어로 餐車|cānchē|츠안처중국어라고 부른다. 메뉴는 볶음 요리를 중심으로 구성되며, 일부 열차에서는 세트 메뉴를 제공하거나 뷔페를 운영하기도 한다.

3. 8. 그 외 국가의 식당차

한국에서는 새마을호를 중심으로 서울 플라자 호텔에서 운영하는 식당차를 연결하여 차내에서 한국 요리를 제공했다. 서울 플라자 호텔은 식당차 영업을 시작하기에 앞서 당시 일본 국내에서 식당차 사업자였던 일본 식당 및 제국 호텔에서 연수를 받고 노하우를 습득했기 때문에 한국의 식당차는 음식 담기와 배식에서 일본과의 유사점이 많다.[145] 1997년 대한민국 외환 위기 이후 서울 플라자 호텔은 운영에서 철수했다. 그 후 아시아나항공의 기내식을 담당하는 런치벨사가 사업을 승계했지만 2008년 9월에 철수했다. 롯데리아가 운영하는 햄버거 식당차도 존재했다.

이후 식당차는 개조되어 경식을 중심으로 한 "카페 객차"로 운용되었지만, 곧 영업을 중단하는 열차가 잇따랐다. 2018년부터는 입석 승객을 위해 차내에 롱 시트를 설치하고 자동 판매기를 설치한 자유석 객차로 재개조되었다. 2004년 3월 개통한 한국고속철도(KTX)에는 식당차가 연결되지 않았지만, 2010년 3월 2일부터 운행을 시작한 KTX-산천에는 스낵바 코너가 설치되었다. 그러나 좌석 증설을 위해 현재는 철거되었다.

2019년 현재 해랑 등 일부 관광열차에 스낵바 코너가 있으며, 순수한 식당차는 크루즈 트레인 해랑이 유일하다. 하지만 주방 설비는 없고 조리된 음식을 반입하여 차내에서 음식 담기 정도만 가능하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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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웹사이트 いすみ鉄道 http://www.isumirail[...] 2016-05-03
[50] 웹사이트 レストラン列車終了のお知らせ https://isumirail.co[...] いすみ鉄道 2022-11-23
[51] 문서 国鉄・JR各社の用語では「ビュフェ」と表記されるが、車内の案内放送では車掌や食堂会社従業員が「'''[[ビュッフェ]]'''」と発音することもある。
[52] 문서 それ以前に[[青函連絡船]]においては1947年に登場した[[洞爺丸|洞爺丸型]]客載渡船で既に食堂調理室の完全電化を達成していた。
[53] 문서 現在の[[ロビーカー]]に相当する扱い(当時は「サロンカー」と称した)で、夜間提供メニューは後の[[北斗星 (列車)|北斗星]]等の「パブタイム」のメニューに近いものであった。
[54] 문서 最初から冷房付で落成した理由は、ビュッフェ利用者に夏季でも快適な食事空間の提供をする目的や食材の腐乱防止の観点によるものであるほか、当時の列車トイレは[[列車便所#垂れ流しによる黄害|垂れ流し式]]であったためビュッフェ部分の窓を固定窓にした上で汚物の飛沫がビュッフェ室内にまで飛散するのを防止する衛生面からの配慮もあった。
[55] 웹사이트 ビュッフェ車 http://www.toretabi.[...] トレたび 2010-09-01
[56] 문서 松本運転所(現・[[松本車両センター]])のサハシ165形は、電源供給の問題から1976年の営業休止後も[[1982年]]に[[新前橋電車区]](現・[[高崎車両センター]])からクハ165形余剰車が転入するまで編成から外されなかった例がある。また[[国鉄583系電車|583系電車]]では、編成全体の圧縮空気容量の関係からサシ581形の[[圧縮機|空気圧縮機]](CP)も必要であった事情で編成から外すことができなかった。
[57] 문서 [[2000年代]]においては在来線でも環境面の問題から循環式の汚水処理装置などを利用する例がほとんどである。
[58] 문서 新幹線のビュフェ車でも開業当初は汚水を走行中に外へ垂れ流していたが、沿線住民から苦情が多かったため床下タンクに溜めて駅で排出する方式に改善された。
[59] 문서 循環式汚物処理装置と呼ばれ、既にジェット航空機において採用されていたシステムを鉄道車両用に応用したものである。循環式は洗浄水の臭気などの問題もあり、後に真空式や清水空圧式などの汚物処理システムが実用化されるようになってからはそれらにとって代わった。
[60] 서적 日本の食堂車 ネコパブリッシング 2012
[61] 웹사이트 国内食堂車誕生111周年 http://www.toretabi.[...] トレたび 2010-05-21
[62] 도서 客車略図 下巻 http://dl.ndl.go.jp/[...] 国立国会図書館デジタルコレクション
[63] 서적 山陽鉄道物語―先駆的な営業施策を数多く導入した輝しい足跡 JTBパブリッシング 2008
[64] 서적 山陽鉄道物語―先駆的な営業施策を数多く導入した輝しい足跡
[65] 문서 急勾配区間である国府津駅 - 沼津駅間と馬場駅(現・膳所駅) - 京都駅間は非連結。
[66] 간행물 鉄道ピクトリアル
[67] 문서 この他国有化された鉄道では[[関西鉄道]]・[[讃岐鉄道]]・[[成田鉄道 (初代)|成田鉄道]]の例がある。
[68] 서적 山陽鉄道物語―先駆的な営業施策を数多く導入した輝しい足跡
[69] 간행물 大正8年度鉄道院年報 1921
[70] 도서 鉄道省年報. 昭和9年度 http://dl.ndl.go.jp/[...] 国立国会図書館デジタルコレクション
[71] 문서 東北本線・常磐線や函館本線の急行列車から一等車が廃止され、洋食堂車も和食堂車に変更されたものの、それらの線区では北海道・樺太連絡の使命もあり、それらの地域に赴任する高級軍人や高級官僚などの利用もあったため、A寝台|一等寝台の代わりにA寝台|二等寝台特別室を設置した車両が連結された他、和食堂車に変更されたものの洋食堂車の時代に扱っていた高級な洋食も扱う必要もあったという事情もある
[72] 웹사이트 昭和館特別企画展「世は旅につれ~昭和旅紀行」について https://www.showakan[...] 昭和館 2020-08-23
[73] 웹사이트 「鉄道旅行は不要不急だ」「機関士が運転台で撃たれて死んだ」戦争中、鉄道マンはいかに列車を走らせた? https://bunshun.jp/a[...] 文春オンライン 2020-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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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문서 戦前の「櫻」→急行7・8列車、のちの「はやぶさ (列車)|霧島」
[76] Youtube 特急つばめ 食堂車 https://www.youtube.[...] 中日映画社
[77] 간행물 153系電車のプロフィール 電気車研究会
[78] 간행물 153系電車のプロフィール 電気車研究会
[79] 문서 これらはあくまで各列車におけるメニューの中核をなすものであり、列車・運転時期によって多少異なるがそれ以外にカレーライスやスパゲティなども提供されていた。
[80] 문서 営業開始を前に、乗務員をホテル内から募集したところ、30名程度の募集に対して、300名以上の応募者があったという。
[81] 문서 近鉄グループホールディングス傘下の都ホテルズ&リゾーツに所属。
[82] 문서 中華料理や新潟県の郷土料理もあるユニークなメニュー提供が特徴であった。
[83] 문서 1999年に日本食堂と共同出資で設立。
[84] 문서 後の検証で出火原因は電気暖房関連の施工不良による電気配線からの漏電と判明した。
[85] 간행물 鉄道ピクトリアル 1972-06
[86] 문서 1976年、高校生アルバイトとして日本食堂に採用され、食堂車で勤務。
[87] 웹사이트 国鉄(JR)から食堂車が消えた本当の理由 https://news.yahoo.c[...] 2024-04-27
[88] 문서 JR北海道移行後は「おおとり」を最後に車内調理を中止している。
[89] 문서 「白山」は北陸新幹線長野新幹線|長野暫定開業の1997年10月に廃止。その後ラウンジカーを組込編成が昼行特急で運用される場合は、コンビニエンスコーナー部は車販基地として使用された。
[90] 문서 1984年(昭和59年)から「みずほ」については「簡易営業」としたため、時刻表上の表記も「ビュフェ」とした。
[91] 뉴스 ブルトレ食堂車も廃止 交通新聞社 1993-03-18
[92] 문서 「出雲」は1998年(平成10年)8月中旬に「サンライズ出雲」運転開始による下り列車のダイヤ繰り下がりで売店営業を終了。
[93] 문서 24系客車で運行していた列車(京都から山陰本線経由)。JR西日本285系電車|285系電車を使用する「サンライズ出雲」(岡山から伯備線経由)は運行を継続。
[94] 문서 廃止後もツアー専用列車として2016年(平成28年)3月22日の大阪駅着まで運転された。
[95] 문서 食堂車の利用は不可だが持ち込みによるロビーカー|サロンカーでの食事は可能。
[96] 문서 以前提供していた「プレヤデス弁当」やホットディッシュ・コールドディッシュなどが添えられた「ルームセット」については食堂車の厨房で調製していたが、特製2段重は事前に神戸淡路屋 (神戸駅)|淡路屋で製造されたものを大阪駅で搭載していた。
[97] 문서 「北斗星」でも遅延等の理由により札幌到着が夕方になる状況が見込まれる場合に限り、カレーライス限定でランチ営業が行われる場合がある。専用のメニューも用意されているが、提供されるカレーはパブタイムで提供されるものと同じであるほか、サラダは基本的に付かず、ライスとカレーはあらかじめ皿に盛りつけられた状態での提供となる。
[98] 문서 JR北海道所属車は2008年(平成20年)3月で運用離脱。
[99] 문서 特に和定食は積込数が少なく早めに売切れることが多発した。
[100] 웹사이트 伊豆クレイルに乗ろう http://www.eki-net.c[...]
[101] 문서 勝田車両センター配置時はクハ650-12+モハ650-12+モハ651-12+クハ651-106のK206編成。2014年の大宮総合車両センター転出時に交流機器使用停止措置など直流化専用改造を施工し同所OM301編成になった。
[102] 문서 2016年4月に特化改造を施工し国府津車両センターへ転出。編成番号IR01を付与。
[103] 문서 36形食堂車が連結される以前は、ビュフェ車においてもセルフサービスではなくウェイトレスによる接客サービスを行っていた。
[104] 문서 輸送力増強以外にもこだまのビュフェの利用率が低く2両運営では採算性などで問題が多かったこと原因の一つだった。また「こだま」全編成の組み換えまでには至らず1973年8月以降もこだま用K編成47本中17本がビュフェ2両組み込みのまま1両は営業休止で売店扱いのままとされた。後に17本中10本は1975年から1976年にかけて編成中の1両を売店車に差し替えたが(差し替えられたビュフェ車については増備された「ひかり」編成に転用)、残り7本は1980年9月までビュフェ車2両組み込みのままとされた。
[105] 문서 1976年の22次車では狭窓に設計変更された1000番台が3両追加増備されており、36形は計99両が製造されている。
[106] 문서 当初は通り抜ける客に食事を見られないように、食堂と通路を隔てる壁に窓を設けていなかったが、利用客から「食事しながら富士山 (代表的なトピック)|富士山を見られない」というクレームが多かったことを受け、1979年以降に通路側壁面に窓(通称:マウント富士)を設置する改造を施工。
[107] 문서 36形の登場後は、ビュフェ車は売店・車内販売の基地としての機能をメインに飲物などの簡易なメニューもセルフサービスで行うと位置付けられたため。
[108] 문서 1978年11月よりおもに東京 - 博多間「ひかり」9本のグリーン車で試行。1979年5月より20本に拡大。料理長がメニューを持参して注文を受け付け、希望時間に座席まで届けるという形であったが、メニューは1000円以上の3 - 4品に限定されていた。
[109] 문서 当初は3月のダイヤ改正で終了予定であったが、1月17日早朝に兵庫県南部地震(阪神・淡路大震災)が発生し、新大阪 - 姫路間が不通になったのを受け営業停止。そのままダイヤ改正まで復旧しなかったため、結果的に1月16日の「ひかり」45号が最終営業列車となった。
[110] 문서 「ウエストひかり」用R62編成に組み込まれていた37-7302は、その後も営業運転に投入されて2008年3月14日に運用を離脱し、新幹線最後のビュフェ車となった。
[111] 웹사이트 食堂車が消えた理由は? 変わったそのあり方 https://trafficnews.[...] 乗り物ニュース(メディア・ヴァーグ) 2016-09-18
[112] 뉴스 5月に死去したJR東海の葛西敬之氏、社長時代に明かしていた「新幹線食堂車を廃止した理由」 https://nordot.app/9[...] 47NEWS 2022-07-06
[113] 간행물 『鉄道ピクトリアル』2014年10月号 通算895号 P.64-66
[114] 간행물 『鉄道ピクトリアル』 2014年10月号 通算895号 P.69-70
[115] 간행물 『鉄道ピクトリアル』 2014年10月号 通算895号 P.67
[116] 문서 各社ともにメニューが異なっており(市販の大型時刻表には巻末のピンク色のページに各社の特徴的なメニューが記載されていた)、乗客の中にはわざわざ好みの会社が営業している列車に乗るというケースや、車内販売を兼ねていることから販売態度のよろしくない従業員が多いとされる会社を避けるといったことも見られた。
[117] 문서 帝国ホテル列車食堂は列車食堂からの撤退後、帝国ホテルエンタープライズに吸収合併された。
[118] 문서 定期旅客営業用の完全な新造客車食堂車としてはオシ24形以来26年ぶり。
[119] 서적 車両発達史シリーズ5 南海電気鉄道 上巻 関西鉄道研究会
[120] 문서 スウェーデン語・デンマーク語などの北欧言語で「乾杯」を意味するスコールにちなむ。また日本交通公社時刻表1967年10月号には伊豆急行のページに「スコールカー連結」の表示がある。
[121] 문서 6号車のコンパートメント席|個室からインターホンで注文できるシステムも備えていた。
[122] 문서 '#生方2000|『小田急物語』 p.19'
[123] 문서 小田急3000形電車 (初代)|小田急3000形「SSE」が「ふじさん|あさぎり」として国鉄御殿場線に乗り入れていた際には、御殿場線の時刻表にはビュフェのマークが配されていた。
[124] 간행물 『鉄道ピクトリアル』通巻405号 p.166
[125] 문서 '#吉川1987|『車両と駅の60年』 p.91'
[126] 웹사이트 http://www.tt-museum[...]
[127] 문서 '#PHP2012|『小田急電鉄のひみつ』p.160'
[128] 문서 '#DJ145|『鉄道ダイヤ情報』通巻145号 p.29'
[129] 문서 '#佐藤829|『鉄道ピクトリアル』通巻829号 p.30'
[130] 문서 ドーム展望車の2階展望室直下に位置、隣に連結された食堂車厨房から料理をサーブ。
[131] 문서 食器としての質も高く鉄道会社独自のデザインが反映されたことから「レイルウェイ・チャイナ」と総称し、コレクションする趣味がアメリカでは盛んである。
[132] 간행물 Quick lunch for families
[133] 간행물 Amtrak drops 'Silver Star' diner
[134] 뉴스 さよなら「線路上のバー」 NY、通勤客に惜しまれ http://photo.sankei.[...] 2014-05-10
[135] 뉴스 「客車バー」、米メトロノース鉄道で復活へ http://jp.wsj.com/ar[...] 2016-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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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서적 阿部、岡田
[140] 문서 投入先が青蔵鉄道であり、気圧が低く車内を与圧して酸素濃度を引き上げるほどの高地では燃焼を伴う石炭コンロが不向きなため。
[141] 문서 下川 pp134-135
[142] 문서 気動車による特急列車には食堂車はないが、基本的に食事付きであり、途中で軽食が配られる(長距離列車においては複数回提供され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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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뉴스 입석은 불편하다? 이거 타면 생각이 달라질걸요 http://www.ohmynews.[...] 오마이뉴스 2018-01-30
[149] 뉴스 KTX 인기상품 '바나나 우유'…5년째 판매 1위 https://www.yna.co.k[...] 연합뉴스 2017-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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