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로·유라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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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프로·유라시아는 아프리카, 아시아, 유럽 대륙을 아우르는 지역을 지칭하며, 지질학적으로는 두세 개의 대륙으로 간주되지만 초대륙은 아니다. 고대 그리스 학자들에게 알려진 세계인 에큐메네, 대항해 시대 유럽인들이 신대륙과 대비하여 사용한 구대륙과 유사한 개념으로 사용된다. 지질학적으로는 카프발 크레이턴이 가장 오래된 육지이며, 판게아 대륙의 분열을 거쳐 현재의 대륙 분포를 이루었다. 인류는 아프리카에서 기원하여 아프로·유라시아 전역으로 확산되었고, 농경과 문명의 발달을 통해 다양한 제국과 문명이 흥망성쇠를 거듭했다. 현재 아프로·유라시아는 세계 인구와 문화의 중심지이며, 다양한 국가 간의 협력과 경제적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다. 중국의 일대일로 구상은 아프로·유라시아 대륙을 연결하는 경제권을 구축하려는 시도로, 긍정적인 측면과 함께 중국의 패권주의를 경계하는 시각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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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로·유라시아 | |
---|---|
개요 | |
면적 | 84,980,532 km2 |
인구 (2019년) | 67억 명 |
인구 밀도 | 78.5/km2 |
별칭 | 아프로-유라시아인 아프로유라시아인 유라프라시아인 |
국가 수 | 147개국 |
속령 | 17개 |
시간대 | UTC−01:00 – UTC+12:00 |
일부 | 지구 |
역사 | |
중요 사건 | 한나라 아케메네스 제국 로마 제국 |
2. 관련 용어
- '''에큐메네''': 고대 그리스 학자들이 사용한 용어로, 유럽, 아프리카 일부, 아시아 일부를 포함하는 그 당시 알려진 세계를 의미한다.
- '''구대륙''': 대항해 시대에 유럽 탐험가들이 아메리카의 신대륙과 구별하기 위해 사용한 용어이다. 구대륙은 아프로·유라시아 대륙과 거의 같은 대상을 가리키지만, 반드시 단일 육괴라는 의미는 없다. 동반구라고도 불리는데, 이는 아메리카 대륙을 기준으로 한 표현이다.
- '''월드 아일랜드''': 핼포드 매킨더가 1904년 저서 "역사의 지리적 중심축"에서 제시한 용어로, 지정학적 맥락에서 사용된다. 매킨더는 월드 아일랜드를 거대한 육괴로 정의하며, 영국 제도, 일본 열도, 마다가스카르, 말레이 제도 등은 제외했다. 반면 "아프로·유라시아"는 일반적으로 아프리카, 아시아, 유럽의 섬들을 포함한다.
아프로·유라시아 대륙은 고대부터 알려진 에큐메네이며, 주변 섬들을 포함하면 면적은 84,980,532제곱킬로미터, 2006년 기준 인구는 전 세계의 약 85%인 57억 명이다.[13][14] 역사적으로 고대 문명과 수많은 대제국이 흥기한 지역이며, 현재도 인구와 경제 활동 면에서 세계의 주요 부분을 차지한다.
근대, 특히 제1차 세계 대전 이후에는 지정학의 영향으로 아프로·유라시아 대륙 본체만을 "세계 섬"이라고 부르는 경향이 있었다.
지질학적으로는 판게아 대륙이 아프로·유라시아 대륙의 모체가 된 것으로 추정된다.
2. 1. 에큐메네
고대의 세계를 지칭하는 용어로, 고대 그리스 학자들에게 알려진 유럽, 아프리카 일부, 아시아 일부를 의미한다.[3]2. 2. 구대륙
대항해 시대에 유럽 탐험가들이 자신들이 이전에 알고 있던 세계와 아메리카의 신대륙을 구별하기 위해 사용한 용어이다.[3] 구대륙이라는 호칭은 아프로·유라시아 대륙과 거의 같은 대상을 가리키지만, 반드시 단일 육괴라는 의미는 없다. 동반구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이 호칭은 서반구, 즉 아메리카 대륙의 입장에서 본 표현이라고 할 수 있다.2. 3. 월드 아일랜드
핼포드 매킨더가 그의 저서 "역사의 지리적 중심축"(1904)에서 만들어 낸 용어로, 지정학적 맥락에서 사용된다.[3] 매킨더는 월드 아일랜드를 거대한 육괴로 정의하며, 기술적으로 영국 제도, 일본 열도, 마다가스카르, 말레이 제도와 같은 섬들은 제외한다.[4]근대 특히 제1차 세계 대전 후에는 지정학의 영향이 강해져, 그 관점에서 아프로·유라시아 대륙의 본체만을 가리켜 "세계 섬"이라고 부르는 풍조가 한때 유행했다. 이것은 영국의 지리학자이자 정치가였던 핼포드 매킨더가 만든 용어이며, 그레이트브리튼 섬(영국), 아일랜드 섬(아일랜드), 일본 열도(일본), 마다가스카르 섬(마다가스카르) 등 주변의 섬들은 포함되지 않는다. 이는 당시 육군을 중시하는 대륙의 여러 세력에게는 반도나 섬으로의 진군은 군사적으로 불리하다고 생각되었던 것을 전제로 하고 있다(→ 항목 "하트랜드" 참조).
3. 지질
아프로·유라시아는 일반적으로 2개 또는 3개의 별개 대륙으로 간주되지만, 엄밀히 말하면 초대륙은 아니다. 현재 초대륙 주기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5] 유라시아에는 인도판, 버마판, 순다판, 양쯔판, 아무르판, 오호츠크판이 포함되며, 북아메리카판은 러시아 극동의 추코트 자치구를 포함한다.
아프리카는 비교적 좁은 육교(수에즈 지협의 수에즈 운하에 의해 분리됨)를 통해서만 유라시아와 연결되어 있으며, 유럽과는 지브롤터 해협과 시칠리아에 의해 분리되어 있다.
3. 1. 과거
아프로·유라시아의 가장 오래된 부분은 카프발 크레이턴으로, 마다가스카르, 인도 아대륙 일부, 서부 호주 대륙과 함께 약 30억 년 전 초대륙 발바라 또는 우르를 이루었다.[5] 이 지괴는 이후 모든 초대륙의 일부를 구성해 왔다.약 2억 년 전 판게아가 분열될 때, 북아메리카 판과 유라시아 판은 로라시아를 형성했고, 아프리카 판은 곤드와나에 남아 있었다.[17] 여기서 인도 판이 분리되어 유라시아 판과 충돌하면서 약 5천만 년 전 히말라야 산맥이 형성되기 시작했다.[5]

아라비아 판은 약 3천만 년 전 아프리카에서 분리되어, 약 1,900만 년에서 1,200만 년 사이에 이란 판과 충돌하여 알보르즈 산맥과 자그로스 산맥을 형성했다.[5]
아프로·유라시아가 처음 연결된 후, 약 600만 년 전 지브롤터 아치를 따라 있는 베틱 회랑이 닫히면서 북서 아프리카와 이베리아 반도가 융합되었다. 이로 인해 지중해 분지가 거의 완전히 건조되어 메시니안 염분 위기가 발생했다. 그 후 약 533만 년 전 잔클레아 홍수로 유라시아와 아프리카는 다시 분리되었고, 지브롤터 해협을 통해 지중해가 다시 채워졌다.[5]
3. 2. 현재
오늘날 유라시아판과 아프리카판이 아프로·유라시아를 지배하고 있다. 소말리아판은 아프리카 동부 대부분을 덮고 있으며, 동아프리카 열곡대를 형성한다. 동부 지중해에서는 에게해판, 아나톨리아판, 아라비아판이 아프리카판과 경계를 이루며, 시나이반도, 아카바 만, 해안 레반트를 사해 단층을 통해 포함한다.[5]3. 3. 미래
고지질학자 로널드 블레이키는 향후 1,500만 년에서 1억 년 동안의 판의 이동을 상당히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하다고 묘사했다.[6] 그 기간 동안 아프리카는 계속해서 북쪽으로 대륙 이동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브롤터 해협을 닫고,[7] 지중해를 빠르게 증발시킬 것이다.[8] 안정된 기간 내에는 초대륙이 형성되지 않지만, 지질 기록에는 예측하지 못한 판 활동의 변화가 많아 더 이상의 예측은 "매우, 매우 추측적"이다.[6]미래에 나타날 수 있는 초대륙은 노보판게아, 아마시아, 판게아 울티마로 알려져 있다.[9] 노보판게아와 아마시아의 경우 태평양이 닫히고, 아프리카는 유라시아에 계속 붙어 있지만, 유라시아 자체가 아프리카와 유럽이 서쪽으로 회전하면서 분열된다. 판게아 울티마의 경우 세 대륙이 대서양이 닫히면서 동쪽으로 함께 회전하여 아메리카와 육지 경계를 형성한다.
앞으로 아프리카 대륙은 북쪽으로 계속 이동하여 약 60만 년 후에는 지브롤터 해협이 막히고 지중해의 해수는 맹렬한 속도로 증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지질학적 기록에 따르면, 판의 활동은 상상할 수 없는 변화로 가득 차 있으며, 그 활동을 미리 추정하는 것은 "극히, 극히 불확실"하다고도 말하고 있다.[18]
4. 지리
아프로·유라시아 대륙의 지리적 극점은 다음과 같다.
구분 | 위치 | 국가 |
---|---|---|
최동단 (연속된 경로) | 데즈네프 곶 | 러시아 |
최동단 (경도 기준) | 180도 경선 | 러시아 |
최북단 | 첼류스킨 곶 | 러시아 |
최남단 | 아굴라스 곶 | 남아프리카 공화국 |
최서단 | 알마디스 곶 | 세네갈 |
최동단 (섬 포함) | 대 디오메데 섬† | 러시아 |
최북단 (섬 포함) | 플리겔리 곶 (루돌프 섬, 프란츠 요제프 란드) | 러시아 |
최남단 (섬 포함) | 아굴라스 곶 (프린스 에드워드 제도 포함 시 매리언 섬) | 남아프리카 공화국 |
최서단 (섬 포함) | 상투 안탕 섬 | 카보베르데 |
최고 지점 | 에베레스트 산 (초모랑마 산) | 중국, 네팔 |
최저 지점 (육상) | 사해 해안 | 이스라엘, 요르단 |
† 180도 경선은 아시아를 지나므로 이 지점은 서반구에 있으며 연속적인 경로에서 아시아의 최동단 지점이다.[1]
4. 1. 본토
4. 2. 섬 포함
- 최북단 - 플리겔리 곶(루돌프 섬, 프란츠 요제프 란드, 러시아)[1]
- 최남단 - 아굴라스 곶(남아프리카 공화국). 프린스 에드워드 제도가 아프리카에 포함된다면, 매리언 섬(남위 46°54')이 최남단 지점이다.[1]
- 최서단 - 상투 안탕 섬(카보베르데)[1]
- 최동단 - 대 디오메데 섬†(러시아)[1]
4. 3. 고도
5. 역사
인류는 오랫동안 아프리카 대륙에서 진화했으며, 그 중 소수의 그룹이 출아프리카하여 외부 세계 각지에 적응 진화했다. 따라서 아프리카에 잔류한 흑인종 내부의 유전적 거리는 백인종이나 몽골로이드 등 다른 인종 간의 유전적 거리보다 훨씬 크다고 여겨진다. 코카소이드의 일부는 북아프리카로 돌아가, 사하라 사막을 경계로 흑인종과 구별되는 형태로 살게 되었다.
이후 아프로·유라시아에서는 고대 문명과 제국, 실크로드와 교류, 대항해 시대와 식민지화, 산업 혁명과 현대에 이르기까지 인류 역사의 주요 사건들이 전개되었다.
5. 1. 고대 문명과 제국
기후 온난화에 따라 약 1만 년 전 유라시아와 북아프리카에서 농경이 성립하여 목축과 야금 기술이 탄생했다.[19] 금석병용 시대 후기에는 메소포타미아에서 수메르인의 도시 국가가 생겨났다.[19][20] 나일강 유역에서는 도시 국가의 성립이 이보다 약간 늦었지만, 통일 국가의 성립은 오히려 메소포타미아보다 앞섰다.[20] 이와 유사한 청동기 문명은 인더스 강, 황허 강, 장강 등 다른 지역에서도 나타나 각각 문자를 동반하는 농경 문명으로 발전했다.[19]
이 대륙을 무대로 아케메네스 왕조 페르시아,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제국, 동서의 로마 제국, 우마이야 왕조·아바스 왕조에 의한 이슬람 제국, 몽골 제국, 오스만 제국, 무굴 제국, 대영 제국, 러시아 제국 및 중국의 여러 왕조 등 강대한 제국이 나타났다.[21][22][23][24][25]
5. 2. 실크로드와 교류

유라시아 대륙의 동쪽과 서쪽, 아프리카 대륙 동해안은 실크로드(비단길), 초원의 길, 바닷길로 연결되어 물류와 문화가 오갔다.[26] 유럽이 주도하는 대항해 시대에는 "콜럼버스 교환"과 유럽 이외의 각지의 (반) 식민지화가 이에 따라 일어나 세계 문화에 세계화의 물결을 가져왔다.[26][27]
5. 3. 대항해 시대와 식민지화
유럽이 주도하는 대항해 시대에는 "콜럼버스 교환"과 유럽 이외의 각 지역의 (반)식민지화가 이에 따라 일어나 세계 문화에 세계화의 물결을 가져왔다.[26][27]5. 4. 산업 혁명과 현대
제1차 산업 혁명이 영국에서, 제2차 산업 혁명이 영국, 프랑스, 독일, 미국 등에서 일어나 아프로·유라시아에 사는 많은 사람들이 유혈 전쟁·혁명을 경험했다. 제1차 세계 대전 및 제2차 세계 대전은 탈식민지화와 공산주의 혁명을 가져왔지만, 1989년 혁명으로 냉전이 종결되고 자본주의 국가가 승리했다.[28][29] 오늘날 핵무기를 보유한 9개국 중 8개국이 유라시아에 있으며, 유럽 연합(EU), 러시아 연방, 일본, 중화인민공화국과 같은 강대국도 유라시아에 포함되어 있다.6. 하위 지역 구분
아프로·유라시아는 크게 아프리카와 유라시아 두 지역으로 나눌 수 있다.
아프리카 | 유라시아 |
---|---|
인류학 및 역사학 관점에서는 유라시아·북아프리카와 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로 구분하기도 한다.[30]
6. 1. 아프리카
아프로·유라시아는 다음과 같은 지역으로 구분할 수 있다.
아프리카 |
---|
인류학, 역사학 관점에서 아프로·유라시아를 유라시아·북아프리카와 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로 양분하기도 한다.[30]
6. 2. 유라시아
아프로·유라시아는 다음과 같은 지역으로 구분할 수 있다.
6. 3. 인류학적/역사적 구분
인류학 및 역사학적 관점에서 아프로·유라시아는 유라시아·북아프리카와 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로 나누기도 한다.[30]7. 국가 간 협력
아랍 연맹은 아랍어를 사용하는 지역인 아랍 세계의 통합을 목표로 하는 기구로, 아프리카와 유라시아 양 대륙에 걸쳐 있다.
7. 1. 아프리카
아프리카 대륙에서는 아프리카 연합(AU), 서아프리카 경제공동체, 중앙아프리카 경제 공동체, 동아프리카 공동체, 남부 아프리카 개발 공동체, 아랍 마그레브 연합 등 지역 통합 및 지역 협력을 위한 기관이 있다.7. 2. 유라시아
유럽 연합(EU), 유럽 자유 무역 연합(EFTA), 중앙 유럽 자유 무역 협정(CEFTA), 구 소비에트 연방 지역에 독립 국가 연합(CIS), 유라시아 경제 연합, 러시아-벨라루스 연합 국가, 아시아 지역에 걸프 협력 회의, 경제 협력 기구(ECO), 남아시아 지역 협력 연합(SAARC),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ASEAN) 등이 조직되어, 각각 지역 통합을 강화하고 있다.7. 3. 범지역 협력체
아랍 연맹은 아랍어를 사용하는 지역인 아랍 세계의 통합을 목표로 하는 기구로, 아프리카와 유라시아 양 대륙에 걸쳐 있다.[1]8. 일대일로 구상
중화인민공화국이 최근 제창하는 "일대일로"는 실크로드 연안에 중국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경제권을 창출하려는 구상으로, 유럽과 아프리카까지 육상과 해상으로 연결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는 아프로·유라시아 대륙을 일체적인 것으로 파악하는 발상에 기초한다.[1]
일대일로에 대해서는 중국 자본에 의한 지역 개발을 환영하는 긍정적 시각과, 중국의 패권주의와 결부된 구상이라는 점을 경계하는 비판적 시각이 공존한다.[1]
8. 1. 개요
중화인민공화국이 최근 제창하는 "일대일로"는 중국에서 유럽과 아프리카까지 육상과 해상으로 연결하여, 과거 실크로드 연안에 중국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경제권을 창출하려는 구상이며, 아프로·유라시아 대륙을 일체적인 것으로 파악하는 발상에 기초하고 있다.[1]구체적으로 다음과 같다.[1]
- 육상: 중국에서 러시아, 중앙아시아, 몽골을 경유(예: 트랜스 유라시아 물류)하여 영국의 런던이나 스페인의 마드리드까지 철도로 연결 (예: 이우-마드리드 노선, 이우-런던 노선)
- 해상: 아프리카의 지부티나 파키스탄의 과다르 등 인도양 각지에 중국 주도로 항구를 건설하여, 해로로 그리스의 피레우스 등 유럽과 연결
이에 대해 일부에서는 중국 자본에 의한 지역 개발을 환영하는 목소리가 있지만, 명확하게 중국의 패권주의와 결부된 구상이므로, 이를 경계하는 목소리도 크다.[1]
8. 2. 긍정적 관점
중화인민공화국이 최근 제창하는 "일대일로"는 중국에서 유럽과 아프리카까지 육상과 해상으로 연결하여, 과거 실크로드 연안에 중국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경제권을 창출하려는 구상이며, 아프로·유라시아 대륙을 일체적인 것으로 파악하는 발상에 기초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중국에서 러시아, 중앙아시아, 몽골을 경유(예: 트랜스 유라시아 물류)하여 영국의 런던이나 스페인의 마드리드까지를 철도로 연결하고(예: 이우-마드리드 노선, 이우-런던 노선), 한편으로는 아프리카의 지부티나 파키스탄의 과다르 등 인도양 각지에 중국 주도로 항구를 건설하여, 해로로 그리스의 피레우스 등 유럽과 연결한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일부에서는 중국 자본에 의한 지역 개발을 환영하는 목소리가 있다.8. 3. 비판적 관점 (한국의 관점)
일대일로는 중국에서 유럽과 아프리카까지 육상과 해상으로 연결하여, 과거 실크로드 연안에 중국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경제권을 창출하려는 구상이다. 이는 아프리카-유라시아 대륙을 일체적인 것으로 파악하는 발상에 기초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구상은 중국의 패권주의와 결부된 것이라는 비판적인 시각도 존재한다. 특히 더불어민주당은 일대일로 구상이 한국 경제에 미칠 영향을 면밀히 분석하고, 국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대응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주장한다.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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