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삼국지는 서진의 진수가 편찬한 기전체 역사서로, 위, 촉, 오 삼국의 역사를 다루며, 위서, 촉서, 오서로 구성되어 있다. 배송지가 주석을 추가하여 사료적 가치를 높였으나, 후대에는 정통성 문제 등으로 비판을 받기도 했다. 4대 기서 중 하나인 삼국지연의의 주요 원천이 되었으며, 한국과 일본의 역사 연구에도 영향을 미쳤다. 특히, 위서 동이전에는 한국과 일본 관련 기록이 포함되어 있다. 현대에는 소설 삼국지연의와 정사 삼국지 번역을 통해 다양한 형태로 접할 수 있으며, 역사적, 문화적으로 큰 영향력을 지닌 저술로 평가받는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3세기 역사책 - 위략
《위략》은 어환이 위나라 말기에서 서진 초기에 편찬한 역사서로, 위나라와 후한 말 군벌, 특히 고조선, 삼한, 로마 제국 등 외국에 관한 상세한 기록을 담고 있으며, 《삼국지》 주석에 인용되고 내용에 대한 엇갈린 평가가 존재한다. - 3세기 역사책 - 영웅기
영웅기는 현재 정보가 부족하여 추가적인 내용이 필요한 항목이다. - 진나라 (위진)의 문학 - 화양국지
화양국지는 상거가 편찬한 지방지로, 파, 한중, 촉, 남중 지역의 역사, 지리, 문화를 기록하고 후한부터 성한 시대까지의 역사와 인물 열전을 담아 고촉 문화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는 중국 최고(最古)의 지리지 중 하나이다. - 진나라 (위진)의 문학 - 포박자
포박자는 갈홍이 저술한 책으로, 내편은 도교의 신선 사상과 금단을 통한 불멸 추구를, 외편은 유교적 관점에서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도교 사상의 핵심 요소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중요한 자료이다. - 삼국지 - 태평도
태평도는 장각이 창시한 도교 종파로, 《태평청령서》를 기반으로 백성들의 질병을 치료하고 교세를 확장하여 황건적의 난을 일으켰으나 진압되었고, 이후 쇠퇴했지만 도교에 영향을 미쳤다. - 삼국지 - 화양국지
화양국지는 상거가 편찬한 지방지로, 파, 한중, 촉, 남중 지역의 역사, 지리, 문화를 기록하고 후한부터 성한 시대까지의 역사와 인물 열전을 담아 고촉 문화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는 중국 최고(最古)의 지리지 중 하나이다.
삼국지 - [서적]에 관한 문서 | |
---|---|
지도 | |
기본 정보 | |
원제 | 三國志 |
언어 | 고전 중국어 |
국가 | 중국 |
저자 | 진수 |
출판일 | 280년대 또는 290년대 |
한국어 표기 | |
한자 | 三國志 |
발음 | 삼국지 |
로마자 표기 | Samgukji |
일본어 표기 | |
한자 | 三國志 |
로마자 표기 | Sangokushi |
베트남어 표기 | |
한자 | 三國志 |
표기 | Tam quốc chí |
역사적 맥락 | |
시대적 배경 | 삼국 시대 |
내용 | |
내용 | 위, 촉, 오 세 나라의 역사 기록 |
기타 | |
관련 항목 | 이십사사 삼국지연의 정사 삼국지 |
참고 문헌 | 참고 문헌 필요 |
2. 편찬 배경 및 과정
진수는 《삼국지》를 저술할 때 신빙성이 낮은 사료를 배제하여 간결하게 내용을 구성했다.[18] 이러한 이유로 남조 송나라의 문제는 배송지에게 주석을 추가하도록 명했다. 배송지는 429년에 완성된 주석을 상소와 함께 제출했다.
배송지는 진수가 참고한 자료의 수가 많지 않았기 때문에 여러 책을 수집하여 주를 달게 하였다. 본래 주(注)는 본문의 말뜻을 풀이하는 것이나, 배송지는 누락된 사료를 기록하는 데 힘을 기울여 약 200여 권이 넘는 여러 사서를 인용하여 사실을 보충하고 고증하였으며, 본문의 몇 가지 오류나 모순을 지적하고 수정하였다. 자신이 인용한 자료의 문제점을 지적하였으며 진수의 인물평과 함께 자기 자신의 평을 넣기도 하였다.[8]
배송지 주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 훈고(訓誥) 주석은 적고, 진수가 언급하지 않은 다른 의견이나 상세한 사실 관계를 기록했다.
- 진수의 《삼국지》 편찬 이후의 일도 보충했다.
- 유실된 서적에서 인용한 것도 많아 사료적 가치가 높다.
- 신빙성이 부족한 일화도 많이 수록되어 설화의 소재로 채택되었다.
배송지 주의 양은 진수의 본문과 거의 같은 글자 수임이 최근 연구에서 밝혀졌다.[24]
기전체 역사서인 삼국지는 「위지(魏書)」 30권(「본기」 4권, 「열전」 26권), 「촉서」 15권, 「오지(吳書)」 20권, 총 65권으로 구성된다. 진수(陳壽)의 자서(序文)가 있었다고 전해지지만 현재는 전하지 않으며, 표(年表)나 지(천문·예악 등의 기록)는 존재하지 않는다.[18]
각각 『위국지(魏國志)』, 『촉국지(蜀國志)』, 『오국지(吳國志)』로 독립된 서적으로도 취급되었다.[19] 삼국의 기록을 독립시켜 합쳐 『삼국지』로 편찬한 것이 이 책의 특징이며, 간단히 『국지』라고도 불렸다.[20]
위에만 본기가 설치되어 있어 삼국 중 위를 정통으로 여긴 것으로 판단된다. 다른 위를 정통으로 한 유사 서적에서는 『위서(魏書)』 등 위 단독의 제목으로 하고, 촉이나 오는 독립된 취급을 받지 않았다. 또한 진서에서도 북쪽의 여러 국가(십육국)는 대부분 「재기」(지방의 패자의 전기)로 취급되어 역시 독립된 취급을 받지 않았다. 남북조 시대의 북위를 정통으로 한 『위서』(위국지와는 별개)에서는, 남조 송 등의 황제의 전기가 역시 「도이(島夷)」로 열전에 포함되어 독립된 취급을 받지 않았다. 이러한 점에서 위, 촉, 오를 각각 독립된 취급을 하고 있는 이 책은, 위를 순수한 정통으로 의도한 역사서라고 단정 지을 수 없다.
한편, 한의 정통으로서 촉에도 크게 배려하고 있다는 것은 많은 연구자들이 지적하고 있다. 「촉지」의 말미에는 본전의 보충으로 양희의 『계한보신찬』을 전문 수재하고 있다. 이에 대해, 전대흔은 “양희전에 『계한보신찬』을 싣고 수백 자나 할애한 것은, 위와 오보다 촉을 존중한 것이다. 계한(末っ子の漢)이라는 말을 남긴 것은, 촉이 한 왕조를 계승하고 있다는 것을 명확히 한 것이다”라고 하여, 촉의 유신인 진수의 고국 숭앙의 표현이라고 하고 있다.
또한, 『삼국지』에는 위에 조공한 이민족의 기사는 존재하지만, 촉이나 오에 조공했다고 여겨지는 이민족에 대해서는 전(傳)이 세워지지 않았다는 지적이 있다.
2. 1. 진수의 삼국지 편찬
진수(陳壽)는 현재의 사천성 난충에서 태어났는데, 당시는 촉한(蜀漢)이었다. 263년 촉한이 위(魏)에 정복된 후, 그는 서진(晉)나라 정부의 관리 역사가가 되어 삼국 시대의 역사를 기록하였다. 280년 오(吳)가 진(晉)에 정복된 후 그의 저서는 장화 등 고위 관리들의 칭찬을 받았다.[18]진(晉)나라 이전에 위(魏)와 오(吳)는 이미 각자의 공식 역사서를 편찬하였다. 《위지(魏志)》는 왕찬, 순욱, 완적이 저술하였고, 《오지(吳志)》는 위소, 화핵, 설영, 주소, 양광이 저술하였다. 또한 어환은 개인적으로 위(魏)의 역사인 《위략》을 완성하였다. 진수는 이러한 저술들을 《삼국지》의 기초 자료로 사용하였다. 그러나 촉한은 공식적인 역사 편찬 기관이 없었기 때문에, 《삼국지》의 《촉서》는 진수가 촉한 시대의 사건에 대한 그의 이전 개인적 기록과 제갈량에 관한 그의 이전 저술 등 그가 수집한 다른 1차 자료들을 바탕으로 직접 편찬하였다.[18]
2. 2. 배송지의 주석 추가
문제의 명으로 배송지가 삼국지에 주석을 추가하게 되었다. 배송지는 진수가 참고한 자료가 부족하다는 점을 보완하기 위해 200여 권이 넘는 사서를 인용하여 주석 작업을 진행했다.[8]배송지 주석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항목 | 내용 |
---|---|
사실 보충 | 누락된 사료를 기록하여 사실 관계를 보충함. |
고증 | 다양한 자료를 바탕으로 사실을 고증함. |
오류 지적 및 수정 | 본문의 오류나 모순을 지적하고 수정함. |
자료의 문제점 지적 | 자신이 인용한 자료의 문제점을 지적함. |
인물평 추가 | 진수의 인물평과 함께 자신의 평가를 추가함.[8] |
《삼국지》는 총 65권, 약 36만 자로 구성된 기전체 역사서이다. 사마천의 《사기》, 반고의 《한서》와 함께 '전삼사(前三史)'로 불리며, 《후한서》와 더불어 24사(二十四史) 중에서도 뛰어난 역사서로 평가받는다.[27]
배송지 주는 현재 전해지지 않는 많은 자료들을 인용하고 있어 사료적 가치가 높다. 또한, 삼국지 평화, 삼국지 연의 등 후대 작품에 큰 영향을 주었다.
한편, 배송지 주의 양에 대해서는 여러 의견이 있었으나, 최근 연구에 따르면 본문의 글자 수가 주의 글자 수보다 약간 더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 배송지는 기전체 역사서로, 「위지(魏書)」 30권(「본기」 4권, 「열전」 26권), 「촉지(蜀書)」 15권, 「오지(吳書)」 20권, 총 65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3. 구성 및 체제
《삼국지》는 위, 촉, 오 삼국의 역사를 다루며, 각각 《위서(魏書)》, 《촉서(蜀書)》, 《오서(吳書)》로 나뉜다. 《위서》는 30권, 《촉서》는 15권, 《오서》는 20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권은 하나 이상의 전기(傳記) 형식으로 구성된다.[1]
저자 진수는 촉한 출신으로, 263년 촉한이 위에 멸망한 후 진(晉)나라에서 관리로 일하며 삼국 시대의 역사를 기록했다. 진수는 위와 오나라의 기존 역사서들을 참고하고, 촉나라의 자료를 직접 수집하여 《삼국지》를 편찬하였다.[1]
《삼국지》는 위나라를 정통으로 간주하여 위나라 통치자들을 '황제'로 칭하고, 촉과 오나라 통치자들은 '주(主)' 또는 이름으로 칭한다.[1] 그러나 진수가 촉한에 대해 특별히 배려했다는 견해도 있다.
《삼국지》는 연대기적 배열보다는 전기적 배열을 따르기 때문에, 역사적 사건의 정확한 날짜를 파악하기는 어렵다. 최초의 사건은 184년 황건적의 난이며,[1] 《위서》는 265년 조환의 퇴위, 《촉서》는 271년 유선의 죽음, 《오서》는 284년 손호의 죽음으로 끝난다.[6]
《삼국지》는 기전체 역사서로, 「위지(魏書)」 30권(「본기」 4권, 「열전」 26권), 「촉지(蜀書)」 15권, 「오지(吳書)」 20권, 총 65권으로 구성된다. 진수의 자서(序文)는 전해지지 않으며, 표(年表)나 지(志)는 존재하지 않는다.[18]
각각 『위국지(魏國志)』, 『촉국지(蜀國志)』, 『오국지(吳國志)』로 독립된 서적으로도 취급되었으며,[19] 간단히 『국지』라고도 불렸다.[20] 삼국의 기록을 독립시켜 합쳐 『삼국지』로 편찬한 것이 이 책의 특징이다.
3. 1. 위서(魏書)
《삼국지》의 〈위서(魏書)〉는 위나라를 중심으로 서술되며, 본기(本紀)와 열전(列傳)으로 구성된다.
본기(本紀)는 황제의 전기(傳記)로, 조조의 〈무제기(武帝紀)〉, 조비의 〈문제기(文帝紀)〉, 조예의 〈명제기(明帝紀)〉, 조방, 조모, 조환을 다룬 〈삼소제기(三少帝紀)〉가 있다.
열전(列傳)은 황후, 비빈, 주요 인물들의 전기이다. 〈후비전(后妃傳)〉, 동탁, 원소, 원술, 유표 등을 다룬 〈동이원유전(董二袁劉傳)〉, 여포, 장홍 등을 다룬 〈여포장홍전(呂布臧洪傳)〉, 하후돈, 하후연, 조인, 조홍 등 조조의 친족 및 주요 장수들을 다룬 〈제하후조전(諸夏侯曹傳)〉, 순욱, 순유, 가후 등 주요 책사들을 다룬 〈순욱순유가후전(荀彧荀攸賈詡傳)〉, 장료, 악진, 우금, 장합, 서황 등 주요 장수들을 다룬 〈장악우장서전(張樂于張徐傳)〉 등이 있다.
〈오환선비동이전(烏丸鮮卑東夷傳)〉은 위나라 주변의 이민족인 오환, 선비, 부여, 고구려, 동옥저, 읍루, 예, 한, 왜 등에 대한 기록을 담고 있으며, 한국 고대사 연구에 중요한 사료이다.
《위서》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권 | 제목 | 내용 |
---|---|---|
1 | 무제기 | 조조 |
2 | 문제기 | 조비 |
3 | 명제기 | 조예 |
4 | 삼소제기 | 조방, 조모, 조환 |
5 | 후비전 | 무선변황후, 문소견황후, 문덕곽황후, 명도모황후, 명원곽황후 |
6 | 동이원유전 | 동탁, 원소, 원술, 유표 |
7 | 여포장홍전 | 여포, 장홍 |
8 | 이공손도사장전 | 공손찬, 도겸, 장양, 공손도, 장연, 장수, 장로 |
9 | 제하후조전 | 하후돈, 하후연, 조인, 조홍, 조휴, 조진, 조상 등 |
10 | 순욱순유가후전 | 순욱, 순유, 가후 |
11 | 원장양국전왕병관전 | 원환, 장범, 양무, 국연, 전주, 왕수, 병원, 관녕 등 |
12 | 최모서하형포사마전 | 최염, 모개, 서혁, 하기, 형옹, 포훈, 사마지 등 |
13 | 종요화흠왕랑전 | 종요, 화흠, 왕랑 |
14 | 정곽동유장유전 | 정욱, 곽가, 동조, 유엽, 장제, 유방 등 |
15 | 유사마양장온가전 | 유복, 사마랑, 양습, 장기, 온회, 가규 등 |
16 | 임소두정창전 | 임준, 소칙, 두기, 정혼, 창자 |
17 | 장악우장서전 | 장료, 악진, 우금, 장합, 서황 |
18 | 이이장문여허전이방염전 | 이전, 이통, 장패, 문빙, 여건, 허저, 전위, 방덕 등 |
19 | 임성진소왕전 | 조창, 조식, 조웅 |
20 | 무문세왕공전 | 조앙, 조삭, 조충, 조거, 조우 등 |
21 | 왕위이유부전 | 왕찬, 위기, 유이, 유소, 부하 |
22 | 환이진서위노전 | 환계, 진군, 진태, 진교, 서선, 위진, 노육 |
23 | 화상양두조배전 | 화흡, 상림, 양준, 두습, 조엄, 배잠 |
24 | 한최고손왕전 | 한기, 최림, 고유, 손례, 왕관 |
25 | 신비양부고당융전 | 신비, 양부, 고당융 |
26 | 만전견곽전 | 만총, 전예, 견초, 곽회 |
27 | 서호이왕전 | 서막, 호질, 왕창, 왕기 |
28 | 왕관구제갈등종전 | 왕릉, 관구검, 제갈탄, 등애, 종회 |
29 | 방기전 | 화타, 두기, 주건평, 주선, 관로 |
30 | 오환선비동이전 | 오환, 선비, 부여, 고구려, 동옥저, 읍루, 예, 한, 왜 |
3. 1. 1. 위서 오환선비동이전
진수가 저술한 《삼국지》의 내용 중 30권에 해당하는 부분이다. 부여, 고구려, 옥저, 읍루, 예, 한(韓), 왜 등 동양 민족 고대사에 관련된 기록이 순서대로 담겨 있어, 한국 고대사 연구에 중요한 사료적 가치를 지닌다.[9] 특히 '위서 동이전'은 부여, 고구려, 옥저, 읍루, 예, 삼한, 왜 등에 대한 기록을 통해 당시의 사회, 문화, 정치 상황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단서를 제공한다.다만, 진수가 사회적인 혼란 때문에 사료 수집에 어려움을 겪어 많은 사료를 참고하지 못했다는 한계점도 인지해야 한다. 진수가 주로 참고한 사료는 왕침(王沈)의 《위서(魏書)》, 위소(韋昭)의 《오서(吳書)》, 어환(魚豢)의 《위략(魏略)》으로 알려져 있다.
三國志/卷30|삼국지/권30중국어 오환선비동이전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3. 2. 촉서(蜀書)
《삼국지》의 〈촉서〉는 촉한의 건국과 멸망 과정을 중심으로 서술하며, 열전으로만 구성되어 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선주전(先主傳): 유비의 생애와 촉한 건국 과정을 다룬다. 황건적의 난 진압부터 한중왕 즉위까지의 내용이 포함된다.[4]
- 후주전(後主傳): 유선의 생애와 촉한 멸망 과정을 다룬다.
- 제갈량전: 제갈량의 생애와 업적을 다룬다. 제갈교, 제갈첨, 동규의 전기도 함께 수록되어 있다.
- 관장마황조전(關張馬黃趙傳): 관우, 장비, 마초, 황충, 조운 등 촉한의 주요 장수들의 전기를 다룬다.
- 기타 열전: 봉숙, 법정, 서경, 미주, 손건, 간용, 이지, 진미, 동호, 유바, 마량, 마속, 진진, 동윤, 진지, 황호, 여의, 유봉, 팽양, 요리, 이엄, 유염, 위연, 양의, 곽준, 곽의, 왕련, 향랑, 향충, 장의, 양홍, 비식, 두위, 주군, 장유, 두굉, 서자, 호건, 맹광, 래민, 인모, 이전, 초주, 극정, 황권, 이회, 여개, 마중, 왕평, 장니, 강완, 비의, 강유, 등지, 장의, 종유, 료화, 양희 등 촉한의 주요 인물들의 전기를 수록하고 있다.
진수는 촉나라에 공식적인 역사 편찬 기관이 없었기 때문에, 자신이 수집한 자료들을 바탕으로 직접 《촉지》를 편찬하였다.[1]
3. 3. 오서(吳書)
《삼국지》의 〈오서(吳書)〉는 오나라의 건국과 멸망 과정을 중심으로 서술하며, 본기(本紀)와 열전(列傳)으로 구성되어 있다. 오서는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 있다.권 | 제목 | 인물 | 비고 |
---|---|---|---|
권46 | 손파로토역전 (孫破虜討逆傳) | 손견, 손책 | |
권47 | 오주전(吳主傳) | 손권 | |
권48 | 삼사주전(三嗣主傳) | 손량, 손휴, 손호 | |
권49 | 유요태사자사섭전 (劉繇太史慈士燮傳) | 유요, 착융, 유기, 태사자, 사섭 | |
권50 | 비빈전(妃嬪傳) | 오부인(吳夫人), 사부인(謝夫人), 서부인(徐夫人), 보부인, 낭야왕부인/대의왕황후(琅邪王夫人/大懿王皇后), 남양왕부인/경회왕황후(南陽王夫人/敬懷王皇后), 반부인, 전부인, 주부인(朱夫人), 하희/소헌하황후(何姬/昭獻何皇后), 등부인(滕夫人) | |
권51 | 종실전(宗室傳) | 손정, 손유, 손교, 손환, 손분, 손린, 손보, 손익, 손광, 손소, 손환 | |
권52 | 장고제갈보전 (張顧諸葛步傳) | 장소, 장승, 장휴, 고옹, 고소, 고담, 고승, 제갈근, 제갈융, 보즐, 주소(周昭) | |
권53 | 장엄정감설전 (張嚴程闞薛傳) | 장굉, 장현(張玄), 엄준, 배현(裴玄), 정병, 징숭(徵崇), 감택, 당고(唐固), 설종, 설영 | |
권54 | 주유노숙여몽전 (周瑜魯肅呂蒙傳) | 주유, 노숙, 여몽 | |
권55 | 정황한장주진동감능서반정전 (程黃韓蔣周陳董甘凌徐潘丁傳) | 정보, 황개, 한당, 장흠, 주태, 진무, 진표, 동습, 감녕, 능통, 서성, 반장, 정봉 | |
권56 | 주치주연여범주환전 (朱治朱然呂範朱桓傳) | 주치, 주연, 시적, 여범, 여거, 주환, 주이 | |
권57 | 우육장낙육오주전 (虞陸張駱陸吾朱傳) | 우번, 우사등(虞汜等), 육적, 장온, 낙통, 육모, 오찬, 주거 | |
권58 | 육손전(陸遜傳) | 육손, 육항 | |
권59 | 오주오자전 (吳主五子傳) | 손등, 손려, 손화, 손패, 손분 | |
권60 | 하전여주종리전 (賀全呂周鍾離傳) | 하제, 전종, 여대, 주방, 종리목 | |
권61 | 반준육개전 (潘濬陸凱傳) | 반준, 육개, 육윤 | |
권62 | 시의호종전 (是儀胡綜傳) | 시의, 호종, 서상 | |
권63 | 오범유돈조달전 (吳範劉惇趙達傳) | 오범, 위등(魏滕), 유돈(劉惇), 조달(趙達) | |
권64 | 제갈등이손복양전 (諸葛滕二孫濮陽傳) | 제갈각, 섭우, 등윤, 손준, 유찬(留贊), 손침, 복양흥 | |
권65 | 왕누하위화전 (王樓賀韋華傳) | 왕번, 누현, 하소, 위소, 화핵 |
오서는 손파로토역전(손견, 손책), 오주전(손권), 삼사주전(손량, 손휴, 손호) 등 오나라 군주들의 생애와 주요 사건을 다룬다. 또한, 장소, 고옹, 제갈근, 주유, 노숙, 여몽, 정봉 등 주요 인물의 전기를 다루고 있다.
4. 판본 및 번역
현재 통용되는 판본은 크게 4가지 종류가 있다.
- '''백납본(百衲本)(송본(宋本))''' - 소흥(紹興)(송)(宋) 연간(1131년~1162년)의 목판본이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판본이다. 그러나 무제기(武帝紀) 등 3권이 누락되어 소희(紹熙) 연간의 목판본으로 보충하였고, 장원제(張元済)가 1936년에 편찬하였다.
- '''무영전(武英殿)본(전본(殿本))''' - 명(明)대 북감본(北監本)을 저본으로 하여 건륭 41년(1776년)에 편찬되었다. 청나라 정부 부서인 무영전서국(武英殿書局)에서 흠정본(欽定本)으로 편찬한 것이다.
- '''금릉활자본(金陵活字本)(봉본(馮本))''' - 명대 남감 본을 저본으로 증국번(曾國藩)이 설립한 금릉서국(金陵書局)이 동치 9년(1870년)에 편찬하였다.
- '''강남서국본(江南書局本)(모본(毛本))''' - 모씨급고각본(毛氏汲古閣本)을 저본으로 증국번이 설립한 강남서국이 광서 13년(1887년)에 편찬하였다.
하지만 중국에서도 삼국지의 좋은 판본은 적었고, 장원제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유통되는 판본은 오류가 심하거나, 위서(魏書)만 있고 오서(吳書)·촉서(蜀書)가 없는 경우가 많았다.[14] 애초에 삼국지 판본 자체가 수가 적어, 삼국지연의(三國志演義)의 저자 나관중(羅貫中)이나 삼국시대의 강담을 했던 강설사들도 자치통감(資治通鑑)의 요약본은 자주 보았지만, 정사 삼국지 65권 전권을 갖춘 판본을 얼마나 보았는지는 의심스럽다고 여겨진다.[15]
20세기에 발견된 사본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 '''우번육적장온전잔권(虞翻陸績張溫傳殘卷)''' - 1920년대에 투르판시(吐魯番市)에서 출토되었다는 전설이 있다. 영인본은 일찍부터 유통되었고, 중화서국판 『삼국지』(1959년)의 머리말에도 서영이 있지만, 원본은 소재 불명이다.[16]
- '''우번전잔권(虞翻傳殘卷)''' - 20세기 초에 돈황(敦煌) 어떤 사찰에서 출토되었다는 전설이 있다. 10행, 100여 자가 남아 있다. 대동구립서도박물관(台東区立書道博物館) 소장. 중요문화재(重要文化財).
- '''보철전잔권(歩騭傳殘卷)''' - 20세기 초에 막고굴(莫高窟)에서 발견된 돈황문헌(敦煌文献) 중 하나이다. 25행, 440여 자가 남아 있다.
- '''위요(韋曜)화핵전잔권(華覈傳殘卷)''' - 1909년에 투르판시 화염산(火焰山) 토욕(吐峪)의 땅속에서 출토되었다. 24행, 590여 자가 남아 있다. 대동구립서도박물관 소장. 중요문화재.
- '''오주전잔권(吳主傳殘卷)''' - 1965년에 투르판시의 불탑에서 발견되었다. 40행, 570자가 남아 있다.[17]
- '''장홍전잔권(臧洪傳殘卷)''' - 1965년에 투르판시의 불탑에서 발견되었다. 21행, 370여 자가 남아 있다.
진수는 『삼국지』를 저술할 때 신빙성이 낮은 사료를 배제했기 때문에, 『삼국지』는 매우 간결해졌다. 남송의 문제는 배송지에게 주석을 짓도록 명령했고, 배송지는 완성된 주석을 원가 6년(429년)에 상소와 함께 제출했다. 주석의 양은 상당히 많아 옛날에는 진수의 본문의 수 배에 달한다고 여겨졌으나,[23] 최근 연구에서는 진수의 본문과 거의 같은 글자 수임이 판명되었다.[24]
배송지 주석의 특징은 훈고 주석처럼 단어의 의미, 읽는 법, 전고 등을 설명하는 것은 적고, 진수가 언급하지 않은 다른 의견이나 상세한 사실 관계를 기록한 점이다. 진수의 『삼국지』 편찬 이후의 일도 보충되어 있다. 이미 유실된 서적에서 인용한 것도 많아 귀중한 사료이다. 또한 이야기로서는 재미있지만 신빙성이 부족한 일화도 많이 수록되어 있어, 설화의 소재로도 채택되었다. 이러한 일화의 대부분은 적대적인 오나라의 익명의 인물이 조조의 험담을 쓴 것이 많고, 조조가 동탁 암살에 실패하고 도망치는 도중 입을 막기 위해 도움을 받았던 친구를 죽이는 이야기나, 조조의 부하가 한나라의 황후를 죽이는 이야기, 한나라의 관리를 속여서 모두 죽이는 이야기의 원전은 대부분 오나라의 익명의 인물이 쓴 『조만전』 등의 야사이며, 그 대부분이 신빙성이 부족하다.[25] 이 때문에 배송지 주석의 사료 가치는 상당히 낮게 평가되고 있으며, 후세의 학자들로부터 "삼국지에서 진수가 쓰지 않고 배송지의 주에만 남은 것은 모두 쓰레기이다. 진수의 본문을 잘 읽지 않고 배송지의 주석을 그대로 받아들여 경솔한 논의를 하는 것은 가장 좋지 않은 일이다."(원나라의 마단림 『문헌통고』)[26] 라든가 "진수는 대의에 따라 이단을 제거했다."(수나라의 왕통 『문중자』)라고 말해지고 있다.
배송지의 주석 중 가장 유명한 것 중 하나는 왜인의 력법에 관한 것으로, 「위략에 이르기를, 그 풍속은 정사사절을 알지 못하고, 다만 춘경추수를 계산하여 연기를 삼는다.」이다. 번역 예는 "왜인은 력법을 알지 못하고, 봄에 갈고, 가을에 거두어들임으로써 해를 계산했다."이다. "왜인은 력법을 알지 못하고, 봄에 갈아서 1년, 가을에 거두어들여서 1년, 합쳐 1년으로 계산했다."라는 춘추배력설의 근거로 여겨진다.
4. 1. 한국어 번역
번역자 | 서적 정보 |
---|---|
김원중 | 《정사 삼국지》(전 4권), 민음사, 2007 (초판) / 휴머니스트, 2018 (개정판) |
이문열 | 《삼국지》(평역, 10권), 민음사, 1988 |
황석영 | 《삼국지》(10권), 창비, 2003 |
박종화 | 《삼국지》(평역, 10권), 달궁, 2009 |
진기환 | 《삼국지》(전 6권), 명문당, 2019 |
김강모 | 《정사 삼국지》(전 8권), 부크크(Bookk), 2024 (배송지 주석 완역본) |
5. 후대의 평가 및 영향
진수의 《삼국지》는 간결하고 정확한 문체, 객관적인 서술, 풍부한 사료 등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사마광은 《자치통감》에서 《삼국지》를 주요 사료로 활용했다.
반면, 진수의 곡필(曲筆) 논란도 존재한다. 곡필이란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거나 숨기는 것을 의미한다.
- 정의(丁儀)·정억(丁廙) 관련: 정의·정억 형제가 조식을 지지하고 조비에게 반대했기 때문에 진수가 그들의 전기를 싣지 않았다는 주장이 있다.
- 제갈량 관련: 진수가 제갈량에게 사적인 원한을 품고 그의 군사적 재능을 폄하했다는 주장이 있다. 국충(郭沖)은 기제갈오사(記諸葛五事)중국어에서 제갈량의 장점을 평가했지만, 배송지는 국충이 든 일화가 모두 지어낸 이야기라고 비판했다.[30]
하지만 이러한 곡필 논란에 대한 반론도 있다. 진수가 살았던 서진 시대의 정치적 상황을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다. 진수는 위나라를 정통으로 삼고 촉한을 부정적으로 묘사해야 하는 입장이었을 수 있다. 또한, 진수가 참고한 사료의 한계도 지적된다.
진수의 곡필 논란과는 별개로, 《삼국지》는 사료적 가치를 인정받아 역사 연구뿐만 아니라 문학,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영향을 주었다. 습착치는 한진춘추(漢晋春秋)중국어에서 촉한 정통론을 주장하며 《삼국지》와 다른 관점을 제시하기도 했다.
배송지는 《삼국지》에 상세한 주석을 달아 내용의 이해를 도왔다. 배송지는 이동잡어(異同雑語)중국어, 영웅기(英雄記)중국어, 위략(魏略)중국어 등 다양한 사료를 인용하여 본문의 내용을 보충하고, 때로는 진수의 기록을 비판하기도 했다.[30][31]
5. 1. 한국에의 영향
진수의 三國志중국어는 한국의 초기 역사 연구에 중요한 자료이다. 특히 고구려, 예맥 등 고대 사회에 대한 상세한 기록을 담고 있다.[9] 이는 한국의 자체적인 역사 기록이 부족했던 시기의 상황을 보완해준다.三國志중국어의 東夷傳중국어에는 부여, 고구려, 동옥저, 읍루, 예, 삼한(마한, 진한, 변한) 등 한국 고대 국가와 사회에 대한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특히, 삼한에 대해서는 각 부족의 위치, 풍습, 사회 구조 등을 비교적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어, 고대 한국 사회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단서를 제공한다.
三國志중국어는 한국의 역사서인 삼국사기, 삼국유사와 함께 고대사 연구의 중요한 사료로 활용된다.
5. 2. 삼국지연의와의 관계
《삼국지》는 14세기 나관중의 소설 《삼국지연의》의 주요 원천이었다.[9] 《삼국지연의》는 4대 기서 중 하나로, 중국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역사 및 문화적 저술 중 하나로 꼽힌다. 《삼국지》의 저자 진수의 문체와 인물 묘사는 《삼국지연의》에 큰 영향을 미쳤다.[9]《삼국지》에는 조조, 관우 등 《삼국지연의》에 중요하게 등장하는 역사적 인물들의 전기가 포함되어 있지만, 《삼국지연의》에는 여러 가공 인물과 허구 이야기도 포함되어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역사적 사실은 진수의 《삼국지》에서 가져온 것이다.[9]
《삼국지연의》는 강담 등에서 발전하여 성립한 통속소설이다. 이 《삼국지연의》가 일본에서는 '삼국지'라는 명칭으로 유포되었고, 기카와 에이지가 연의를 바탕으로 저술한 소설 《삼국지》가 매우 유명해졌기 때문에, 일본의 삼국지 애호가들 사이에서는 역사서인 《삼국지》를 '정사', 《삼국지연의》 및 그것을 기반으로 한 문학 작품을 '연의'라고 부르는 것이 일반적이다.
중국에서는 중화인민공화국 성립 후 역사서 쪽을 《삼국지》, 《삼국지연의》 및 그것을 기반으로 한 문학 작품을 '삼국연의'로 통일하여, 일본과 같은 명칭 혼란은 거의 없다.
참조
[1]
서적
Records of the Three Kingdoms
[2]
서적
Records of the Three Kingdoms
[3]
서적
Records of the Three Kingdoms
[4]
서적
Records of the Three Kingdoms
[5]
서적
Records of the Three Kingdoms
[6]
서적
Records of the Three Kingdoms
[7]
서적
Sanguozhi
[8]
서적
Generals of the South: The foundation and early history of the Three Kingdoms state of Wu
Faculty of Asian Studies, The Australian National University
2018-10-10
[9]
서적
The Oxford Handbook of Classical Chinese Literature (1000 BCE-900CE)
Oxford University Press
2017
[10]
웹사이트
Sanguo zhi 31 (Shu 1) Biographies of Liu Yan and Liu Zhang
https://www.academia[...]
2018-05-22
[11]
서적
Empresses and Consorts: Selections from Chen Shou's Records of the Three States With Pei Songzhi's Commentary
University of Hawaii Press
[12]
문서
Note that ''Records of the Three Kingdoms in Plain Language'' is not a translation of ''Sanguozhi'', but a translation of ''Sanguozhi Pinghua'' ("Pinghua" means "plain language"), a novel that served as the basis for the later and more famous ''Romance of the Three Kingdoms''.
[13]
문서
[[常璩]]『[[華陽国志]]』巻11・後賢志の陳寿伝に、「呉平後、(陳)寿乃鳩合三国史、著魏・呉・蜀三書六十五篇、号『三国志』」とある。
[14]
서적
百衲本二十四史 三國志
台湾商務印書館
[15]
문서
芦田孝昭『物語 三国志 古典案内』インタープレイ2012の解説によると、羅貫中は正史三国志を三十巻にダイジェストした呂祖謙の『十七史詳節』を読んでいたとされる。ただ、これには反論も有り、羅貫中は三国志全部を読んでいたという説もある。また、上田望の研究『講史小説と歴史書』によれば講釈師たちは三国志は読まず、『資治通鑑』をまとめた『綱鑑』(こうかん)と呼ばれる本を講釈の種本として持ち歩いていたという。
[16]
문서
[[高田時雄]]「李滂と白堅」(敦煌写本研究年報 2007)は日本国内の某財団図書館に秘匿されていると主張している。
[17]
문서
[[郭沫若]]「新疆新出土の晋人写本《三国志》残巻」(文物 1972-2)
[18]
문서
清朝の学者が表や志を補ったものは存在する。例えば洪亮吉の『三国職官表』、陶元珍の『三国食貨志』など。ただ、陳寿が歴史の下部構造に無頓着だったために本文中に記載が乏しく、そこから取材した『三国食貨志』も内容が薄いと評される。これら清代につくられた表・志については高島俊男『三国志 きらめく群像』ちくま文庫、2000参照。
[19]
문서
『[[旧唐書]]』[[経籍志]]および『[[新唐書]]』[[芸文志]]より。
[20]
문서
裴松之「上三國志註表」には「陳壽國志」とある。
[21]
서적
『呉志』陸凱伝
[22]
서적
『呉志』巻20 王楼賀韋華伝
[23]
문서
元の馬端臨の説で、彼の『文献通考』には「其の多きことは本書(陳寿の本文)の数倍に過ぎたり」という。20世紀になってもこの説は信じられており、村上知行は1968年の時点でも馬端臨の説に基づいて記載している。村上『三国志 全3巻』1968、河出書房の巻末解説参照。
[24]
서적
三国志 きらめく群像
[25]
서적
三国志 きらめく群像
[26]
문서
馬端臨の『文献通考』の原文では「蓋見注所載尚有諸書,不知壽盡取而為書矣。注之所載,皆壽書之棄餘也。後生誦讀不詳,輕議論最害事。」となっている。
[27]
문서
馬端臨の『文献通考』の原文では、「水心葉氏曰『陳寿筆高處逼司馬遷,方之班固,但少文義緣飾爾,要終勝固也。』」となっている。
[28]
학술지
陳寿の処世と『三国志』
http://repo.komazawa[...]
駒沢史学会
2011-03
[29]
서적
「三国志」の女性たち
山川出版社
2010-05-25
[30]
서적
三国志 きらめく群像
[31]
서적
正史三国志8
ちくま学芸文庫
[32]
서적
東夷傳의 文獻的 硏究
일조각
[33]
웹인용
중국정사조선전 주석보기 > 三國志 卷 030 魏書 30 東夷傳 第 030
관련 사건 타임라인
( 최근 20개의 뉴스만 표기 됩니다. )
원스토어, 4월 우수베타게임에 ‘우당탕탕 삼국지’ 선정 – 바이라인네트워크
[케이블·위성 하이라이트]2025년 4월 29일
“삼국사 가장 큰 교훈은 유능한 인재 등용과 실리 외교”
[나이트라인 초대석] 판소리 · 뮤지컬 · 현대무용이 어우러진 작품 '적벽'
“내란 옹호자들, 자기 이익만 생각한 ‘친일파의 재생’ 같아”
중국 청두서 열릴 ‘MSI 2024’, 시청만 해도 풍성한 보상 – 바이라인네트워크
컴투스홀딩스, 수집형 전략 RPG ‘이터널 삼국지’ 국내 출시 – 바이라인네트워크
쿠카게임즈, 최고 장인들과 ‘삼국 올스타’ 확 바꿨다 – 바이라인네트워크
아이스버드게임즈, 대형 야심작 ‘갓삼국’ 정식 서비스 – 바이라인네트워크
이정재가 거기서 왜 나와? ‘갓삼국’ 사전예약자 100만 후끈 – 바이라인네트워크
[웹툰작가를 만나다] 이충호 "만화는 왜 정치적이면 안됩니까" – 바이라인네트워크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