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가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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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도가섬은 일본 혼슈에서 지각 변동으로 분리된 섬으로, 1만 년 전부터 사람이 거주해 온 역사를 가지고 있다. 다이카 개신 이후 사도국이 설치되었고, 에도 시대에는 사도 금산이 개발되어 막부의 직할지가 되었다. 사도가섬은 정치범 유배지로도 활용되어 준덕천황, 닛렌 등이 유배되었으며, 가마쿠라 시대 이후 혼마씨가 수호대, 1589년 우에스기 씨의 지배를 받았다. 1601년 사도 금광이 발견되면서 막부의 재정을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2차 세계 대전 중에는 조선인 강제 징용이 이루어지기도 했다. 2004년에는 사도 섬 내 10개 시정촌이 합병되어 사도시가 되었으며, 현재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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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가섬 - [지명]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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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정보 | |
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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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이름 | 사도가시마, 사도시마 |
위치 | 일본 열도 |
좌표 | 38°04′03″N 138°23′51″E |
면적 | 854.76 km² |
최고봉 | 금북산 |
최고 고도 | 1,172 m |
속한 나라 | 일본 |
행정 구역 | 니가타현 사도시 |
지리 | |
면적 | 854.76 km² |
해안선 길이 | 262.7 km |
너비 | 32 km |
역사 | |
지질학적 형성 | 일본해 확장과 함께 융기하여 섬이 됨 일본해가 형성되면서 육지에서 분리되어 섬이 됨 |
설명 | 사도 국으로 불렸으며, 물과 농업의 역사를 지님 섬의 역사는 농업과 관련이 깊음 |
문화 | |
설명 |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사도 광산이 위치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강제 노동의 역사를 포함 |
광업 | |
설명 | 사도 금광은 유네스코 세계 유산에 등재됨 제2차 세계 대전 중 강제 노역의 역사를 보여주는 장소 사도 광산 관련 전시에서 강제 노동 관련 용어 사용에 대한 논란이 있음 |
기타 | |
행정 | 사도시 |
인구 | 64,533 (2008년 6월 1일 기준) |
2. 역사
사도가섬은 원래 혼슈와 육지로 연결되어 있었으나, 약 1,600만 년 전 지각변동과 화산 활동으로 분리되었고, 이후 지반 융기를 거쳐 현재의 지형을 갖추게 되었다.[59][60] 섬에는 약 1만 년 전부터 사람이 거주했으며, 가나이 지역에서는 야요이 시대 후기의 토기와 수렵 도구 등이 발견되었다. 문헌상으로는 『고사기』와 『일본서기』에 사도섬에 대한 기록이 남아 있다.[61] 『고사기』에는 "사도섬(さどのしま)"으로, 『선대구사본기』「국조본기」에는 성무천황 때 쿠시이마노미코토가 사도쿠니조에 임명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다이카 개신 이후 율령제가 정비되면서 8세기 이전에 사도국이 설치되었다. 이후 사도섬은 정치적 다툼에서 밀려난 인물이나 사상범 등을 격리하는 유배지로 이용되었는데, 대표적으로 준덕천황, 닛렌, 히노 스케토모 등이 이곳으로 유배되었다. 가마쿠라 시대 이후에는 혼마씨가 수호대로서 사도를 지배했으나, 1589년(덴쇼 17년) 우에스기 카게카츠의 침공으로 멸망하고 우에스기씨의 지배하에 들어갔다.
세키가하라 전투 후 1601년(게이초 6년) 사도 금은산이 발견되면서,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사도를 에도 막부의 직할령인 천령으로 삼았다. 막부는 아이카와에 사도부교소를 설치하여 섬을 직접 통치하였다. 사도 광산은 막부의 중요한 재정 기반이었으나, 에도 시대 중반 이후 생산량이 감소하기 시작했다.
메이지 유신 이후 폐번치현에 따라 사도현, 이후 아이카와현이 설치되었으나, 1876년(메이지 9년) 니가타현에 편입되었다. 사도 광산은 근대 기술 도입으로 생산량이 일시적으로 증가하기도 했으나, 1989년에 최종 폐광되었다. 이 과정에서 일제 강점기 조선인 강제 노역이라는 아픈 역사를 남겼다. 2004년에는 사도가섬의 10개 시정촌이 합병하여 현재의 니가타현 사도시가 되었다.
사도섬의 시대별 상세 역사와 사도 광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논란 등은 아래 하위 문단에서 자세히 다룬다.
2. 1. 고대
사도가섬에는 약 1만 년 전부터 사람이 거주하기 시작했으며, 야요이 시대 후기의 토기와 수렵 도구 등이 발견되었다. 문헌상으로는 『고사기』와 『일본서기』에 사도섬에 대한 기록이 남아 있다. 『고사기』에는 "사도섬(さどのしま)"이라고 기록되어 있으며[61], 『선대구사본기』「국조본기」에는 성무천황 때 아키쿠니조 동조의 쿠시이마노미코토가 사도쿠니조에 임명되었다는 기록이 있다.다이카 개신 이후 율령 국가가 정비되면서 8세기 이전에 사도국이 설치되었다. 이후 사도섬은 정치적 다툼에서 밀려난 인물이나 사상범 등을 격리하는 유배지로 이용되었다. 대표적인 유배 인물로는 준덕천황, 닛렌, 히노 스케토모 등이 있다.
2. 2. 중세
가마쿠라 시대 이후 사도섬은 정치적 갈등에서 패배한 인물이나 체제에 반대하는 인사들의 유배지가 되기도 했다. 대표적으로 준덕천황, 닛렌, 히노 스케토모 등이 이곳으로 유배되었다.[59][60] 가마쿠라 시대부터는 혼마씨가 수호대(守護代)로 임명되어 사도를 지배하였다. 그러나 1589년(덴쇼 17년), 우에스기 카게카츠가 사도섬을 침공하면서 혼마씨는 멸망하였고, 이후 사도섬은 우에스기씨의 지배하에 놓이게 되었다.
2. 3. 근세
1589년(덴쇼 17년) 우에스기 카게카츠의 침공 이후 사도섬은 우에스기씨의 지배하에 들어갔다.1601년(게이초 6년)에는 아이카와의 츠루코 은산 등지에서 금맥이 발견되어 사도 광산의 역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세키가하라 전투 이후 1603년(게이초 8년)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사도가섬을 에도 막부의 직할령인 천령으로 삼았다. 막부는 아이카와에 사도부교소(사도 봉행소)를 설치하여 섬을 직접 통치하였다.
사도 광산은 일본 최대의 금광으로 발전하여 에도 막부 재정에 크게 기여했다. 19세기 중반 바쿠마쓰 시대에는 금 생산량이 41ton에 달하기도 했으나, 에도 시대 중반 이후로는 생산량이 점차 감소하기 시작했다. 사도 광산은 이후 메이지 시대에 현대적인 채굴 기술이 도입되면서 다시 생산량이 늘었지만, 1989년에 최종적으로 폐광되었다.
2. 4. 근대
메이지 유신 이후 폐번치현에 따라 일본 정부는 사도가섬에 사도현을 설치했으나, 나중에 아이카와현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1876년(메이지 9년) 아이카와현은 니가타현에 편입되었다.19세기 후반 메이지 시대에는 고도의 채굴 기술이 도입되면서 사도 금광의 금 생산량이 다시 증가하여 연간 400kg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이곳은 일제 강점기에 약 1,200여 명의 조선인이 강제 노역에 동원된 아픈 역사를 간직한 현장이기도 하다.
사도 금광은 1989년에 최종적으로 폐광되었으며, 약 400년의 채굴 역사 동안 총 78ton의 금과 2300ton의 은을 생산했다.
2. 5. 현대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사도 광산에서는 약 1,500명의[21] 조선인이 강제 노역에 동원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일본 정부와 일부 일본 학자 등은 이러한 주장에 동의하지 않으며,[22][23] 광산 전시물에는 한국인이 언급되어 있지만 강제 노역에 대한 내용은 명시되어 있지 않다.[24]2021년 12월 28일, 일본 정부는 과거 군함도의 사례처럼 조선인 강제 동원 사실을 제외한 채 사도 광산을 유네스코 세계유산 후보로 선정하고 등재 신청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71] 일본 측 관계자는 KBS와의 인터뷰에서 "조선인 강제 동원 사실을 언급하는 건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밝혀 논란을 일으켰다.[72] 이에 대한민국 외교부는 즉각 유감을 표명하고 등재 추진 철회를 요구했다.[73]
2022년 1월, 하야시 요시마사 당시 일본 외무상은 한국 측에 일본의 입장을 전달하고 있다고 밝혔으나,[74] 아베 신조 전 총리를 비롯한 일본 우익 세력은 강제 동원과 사도 광산은 무관하다는 주장을 펼치며 등재를 강행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75] 한국 외교부와 일본 내 시민단체들은 이러한 움직임에 반대 의사를 표명했지만,[76][77] 일본 정부는 1월 28일 한국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유네스코에 추천서를 제출했다.[78] 한국 외교부는 아이보시 고이치 주한 일본 대사를 초치하여 강한 유감을 전달했다.[79]
국제사회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 2022년 2월 9일 러시아 외무부는 일본의 사도 광산 등재 추진에 반대하며 한국 정부의 입장에 이해를 표명했고,[80] 2월 11일 중국 외교부 역시 일본이 불행했던 과거 역사를 직시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81] 같은 날 하와이에서 열린 한일 외교장관 회담에서 정의용 당시 외교부 장관은 사도 광산 등재 추진에 대해 일본 측에 항의했다.[82] 그러나 일본이 제출한 추천서에는 하시마 섬 등재 당시와 마찬가지로 강제 동원 관련 내용이 빠진 것으로 확인되었다.[83]
일본이 제출한 추천서에 대해 유네스코 측은 일부 내용이 불충분하다고 지적하며 보완을 요구했고, 이로 인해 등재 심사가 지연되었다.[84] 이는 하시마 섬 등재 당시 일본이 강제 노역 사실을 알리겠다고 약속하고도 이를 지키지 않은 전례가 있어, 국제적인 비판을 받았다. 당시 일본은 정치인 고코 가토(加藤康子)와 기시다 후미오 총리의 주도 하에 약속을 어기고 강제 노역이 없었다는 내용의 박물관을 건립했으며, 유네스코 위원회의 시정 요구도 무시했다.[24][25][26][27][28][29] 일본은 2023년 1월 28일 추천서를 다시 제출하며[31] 2024년까지 등재를 목표로 추진했다.[32][33]
여러 출처에서 사도 광산의 등재 성공 가능성에 대해 회의적인 전망을 내놓았으나,[30][33][34] 2024년 7월 27일,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사도 광산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기로 만장일치로 결정했다.[35][5] 이는 한일 양자 회담을 통해 한국 정부의 지지를 확보한 결과였다.[36] 일본 정부는 등재 조건으로 광산의 열악했던 노동 환경에 대한 전시물을 설치하고 매년 추모식을 개최하며, 한국과의 협의를 통해 "사도 광산의 전체 역사를 포괄적으로 다룰 것"이라고 위원회에 약속했다.[35][5] 이 등재 결정은 한일 관계 개선의 신호로 평가되기도 하지만,[5] 강제 동원 역사 문제가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한국 내에서는 비판적인 여론도 존재한다.[4] 특히 윤석열 정부의 대일 외교 기조가 이번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도 제기되고 있다.[37]
3. 지리
면적은 854.81km2[43]로, 혼슈 등 주요 4개 섬과 북방영토를 제외한 일본의 섬 중에서는 오키나와 본섬 다음으로 넓다.[45] 이는 도쿄도 본토 부분(도쿄 23구 및 다마 지역, 도서부 제외) 면적의 약 48%, 오사카부 면적의 약 45%에 해당한다. 섬의 둘레는 280.8km[46]이다.
섬의 모양은 한자 '工'자 또는 알파벳 'S'자와 비슷하며, 지형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북쪽에는 오사도 산지, 남쪽에는 고사도 산지[48]가 있으며, 두 산지 사이에는 곡창 지대인 쿠니나카 평야가 펼쳐져 있다.
오사도 산지는 고도가 높으며, 사도 섬의 최고봉인 긴포쿠산(해발 1172m)[46]도 이 지역에 위치한다. 긴포쿠산 서쪽의 묘켄산(해발 1042m) 정상에는 동해 상공을 감시하는 항공자위대의 레이더 기지가 있다.[47] 오사도 산지 북쪽 해안선은 산이 바다와 바로 맞닿아 깎아지른 절벽과 암초가 약 50km에 걸쳐 이어지는 절경을 이루며, 특히 센카쿠 만이 유명한 관광 명소이다.[8]
고사도 산지는 오사도 산지에 비해 비교적 완만한 구릉 지형이며, 최고봉은 오지야마 산(해발 646m)이다.[9] 이곳에서는 온주밀감과 차가 자생한다.
쿠니나카 평야는 일본의 섬에 있는 평야 중에서는 넓은 편에 속하며, 사도 섬의 주요 농업 지역이다. 평야 중앙을 흐르는 코쿠후가와 강(총 길이 19km)은 서쪽의 마노 만으로 흘러들며, 유역 면적은 섬 전체의 20%를 차지한다.[10] 평야 동쪽에는 료쓰 만과 니가타현에서 가장 큰 호수인 가모호가 있다. 가모호는 원래 담수호였으나, 바다로 통하는 수로가 생긴 후 기수호(석호)가 되었으며, 굴 양식이 활발하다.[11] 마노 만에서도 굴 양식이 이루어진다.
사도 섬의 일부는 사도야히코요네야마 준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12] 섬 곳곳에는 아름다운 자연 경관이 펼쳐져 있다.
4. 기후
사도가섬은 연안을 흐르는 난류인 쓰시마 난류의 영향으로 겨울철 기온이 니가타현 본토보다 1~2도 정도 높고 적설량이 적다. 반면 여름에는 해양성 기후의 영향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내륙보다 작아 니가타현 본토보다 1~2도 정도 서늘하다.
기후는 크게 세 지역으로 나뉜다. 대사도산지(大佐渡山地) 북쪽은 일본해의 북서 계절풍 영향을 강하게 받아 겨울에 눈이 많이 내리는 반면, 소사도산지(小佐渡山地) 남쪽은 비교적 온난하고 적설량이 적다. 두 산지의 중간 지역은 그 중간 정도의 기후 특징을 보인다.
사도섬의 강수량은 주로 동아시아 장마 말기와 초겨울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으며, 니가타현 본토보다는 적다. 저기압이나 태풍이 일본해를 통과할 때 푄 현상이 발생하여 기온이 급격히 상승하는 경우도 있다.[85][86][13][14][15][16][17][18][19][20][51][52][53][54][55] 온난 해류와 한류의 경계에 위치하여 다양한 식생과 풍부한 수산 자원을 가지고 있다.
5. 생태
난류와 한류가 만나는 지점에 위치해 있어 식생이 매우 풍부하며, 홋카이도와 오키나와 고유종 식물이 함께 자라는 보기 드문 식생 지역을 형성하고 있다. 또한, 난류를 따라 나타나는 만새기(シイラ일본어), 가다랑어(カツオ일본어), 무늬오징어(アオリイカ일본어)와 한류를 따라 나타나는 방어(ブリ일본어) 등 다양한 수산물이 풍부하다.
혼슈와 수십만 년 동안 지리적으로 떨어져 있었기 때문에, 사도토끼(サドノウサギ|사도노우사기일본어), 사도두더지(サドモグラ|사도모구라일본어), 사도땃쥐(サドトガリネズミ|사도토가리네즈미일본어)와 같은 고유종이 서식한다.[56] 현재는 멸종했지만, 과거에는 멧돼지(イノシシ일본어) 역시 혼슈의 개체군과 수십만 년 동안 유전적으로 분리된 고유 집단이 살았다.[57] 일본족제비(ニホンイタチ일본어)는 한때 지역적으로 멸종되었다가 다시 들어온 것으로 여겨진다.[58]
6. 문화
사도가섬은 일본해 연안에서 오사카까지 이어지는 니시마와리 해상 항로의 중요한 무역 기지였기에, 킨키나 호쿠리쿠 등 서일본 문화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다. 니시마와리 항로(西廻り航路)가 개통되면서 서일본과 호쿠리쿠 지방의 문화가 전래되었고, 여기에 교토 등지에서 사도로 유배된 지식인, 정치인, 귀족, 무사들이 전파한 귀족 문화, 무가 문화, 그리고 상인 문화(町人文化)가 더해져 사도만의 독특한 문화가 형성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사도의 방언인 사도벤(佐渡弁)은 서일본 방언의 호쿠리쿠 방언에 속한다.
교토에서 유배된 문인과 정치가들이 교토의 문화를 전파한 영향으로 다양한 전통 예능이 계승되고 있다. 특히 유명한 것은 노(能)이다. 노의 대성자인 세아미 모토키요가 사도로 유배된 것이 사도 노 문화 발전에 영향을 미쳤다는 설도 있지만, 실제 노 문화가 널리 퍼진 것은 에도 시대에 사도 부교(佐渡奉行)로 부임한 오쿠보 나가야스(大久保長安)에 의한 것으로 여겨진다.[62] 에도 시대에는 200개가 넘는 노가부대(能舞台)(노 공연 무대)가 있었고, 현재도 32개 이상의 노 무대가 남아 있어 인구 대비 노 무대 수는 에도 시대나 현재나 일본에서 가장 많다. 이 노 무대들은 현재도 봄부터 가을에 걸쳐 마키노(薪能)(밤에 장작불을 피워놓고 공연하는 노) 등의 행사와 축제에 이용되며, 각 지역의 어린이들이 어른들의 지도를 받아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노 외에도 고조루리(古浄瑠璃), 분야 인형(文弥人形), 노로마 인형, 설교 인형, 사자춤 등 다양한 전통 공연 예술이 대대로 계승되어 현재까지 전해져 온다. 또한, 사도 섬에는 300년간 전해져 내려오는 "오니다이코(鬼太鼓)"라는 신사 예능도 있다. 이는 북소리에 맞춰 귀신 가면을 쓰고 추는 춤이다.[63] 지역 공연 예술로 '유령 타이코'도 언급되기도 한다.
사도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타이코(일본 전통 북) 연주단인 고도(鼓童)의 본거지이기도 하다.[38] 고도는 현대 타이코 연주를 일본과 전 세계에 대중화시킨 공로를 인정받고 있으며, 고도 마을은 섬 남부의 오기 지역에 위치해 있다.
둥근 조각배 모양의 타라이부네는 과거 일본 여러 지역에서 흔히 볼 수 있었지만, 현재는 사도에서만 그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 주로 섬 남부의 오기 지역에서 사용된다.
역사적으로 사도 금산은 한때 일본 최대의 금 생산량을 자랑했으나, 에도 시대 말기부터 쇠퇴하여 1951년에 상업적 채굴이 종료되었다. 현재 금 채굴은 이루어지지 않지만, 섬 곳곳에 남아 있는 많은 유적과 박물관 등의 자료관을 통해 당시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그 외에도 준토쿠 천황과 닛렌의 유적이 있는 사찰 등 역사적인 신사나 절이 잘 보존되어 있어, 이러한 다양한 유적을 둘러보기 위해 매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한다.
사도의 민가에서는 검게 빛나는 노토가와라(能登瓦)라는 특유의 기와를 사용한 것을 볼 수 있다.[64] 식문화 측면에서는, 니가타현 본토 대부분이 연어 문화권의 성격을 가지는 반면, 사도가섬은 서일본의 방어 문화권의 성격이 강하다.[65] 특히 섬 북부의 료쓰만은 방어의 좋은 어장으로 알려져 있다.[66]
'''향토 요리'''
- 이고네리
- 신코모치
- 니시메
- 아유의 돌구이
- 차게에
7. 교통
사도섬은 육지와 직접 연결된 교통편이 없어 주로 배편을 이용해 접근한다. 니가타현 니가타시와 사도시의 료쓰항을 약 1시간 만에 연결하는 사도기선의 제트포일 등이 주요 교통 수단이다.
8. 행정 구역
과거 사도섬에는 료쓰시(両津市), 아이카와정(相川町), 사와다정(佐和田町), 가나이정(金井町), 신호촌(新穂村), 하타노정(畑野町), 마노정(真野町), 오기정(小木町), 하시모정(羽茂町), 아카도메촌(赤泊村) 등 1개 시, 7개 정, 2개 촌이 있었다. 그러나 2004년(헤이세이(平成) 16년) 3월 1일, 이들 10개 시정촌이 합병하여 현재는 사도섬 전체가 사도시(佐渡市) 하나로 통합되었다.
9. 출신 인물
- 사토 씨
- 혼마 씨 (사도)
- 준덕 천황 (1197년 ~ 1242년): 조큐의 난에 연루되어 사도로 유배되었고 이곳에서 사망했다. 마노에서 화장 후 유골은 교토로 옮겨졌다. 사도에서 황녀 경자 여왕, 충자 여왕, 황자 천세궁 등 세 자녀를 두었다고 전해지며, 이들의 묘소도 남아있다. 또한 교토에서 얻은 황자 히코나리 왕(彦成王)이 신란의 제자가 되어 선공방 신넨(善光房信願)이라 칭하고 후에 사도를 방문하여 쇼코지(殊勝誓願興行寺)를 열었다고 한다. 히코나리 왕의 묘소도 있다.
- 닛렌 (1222년 ~ 1282년): 닛렌종의 창시자. 가마쿠라 막부에 의해 사도로 유배되었다.
- 세아미 (생몰년 미상): 노가쿠를 집대성한 인물. 무로마치 막부에 의해 사도로 유배되었다.
- 시마 류카이 (의학자, 언어학자, 1839년 ~ 1879년): 언어의 천재로 불렸으며, 독일어, 영어, 네덜란드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중국어 6개 국어에 능통했다. 아이치 의학교 교장을 지냈다.
- 마스다 다카시 (실업가, 다도가, 1848년 ~ 1938년): 미쓰이물산을 창설했다.
- 우가이 이쿠지로 (1855년 ~ 1901년): 전 중의원 의원으로, 사도 섬 최초의 국회의원이다.
- 사사키 조도 (주조가, 1882년 ~ 1961년): 인간문화재(로가타 주조(蝋型鋳造)). 고쿄 신궁전 정전 장식 디자인의 모티브가 된 '상서로운 새' 작품으로 유명하다.
- 야마모토 데이지로 (정치가)
- 기타 잇키 (사상가, 사회운동가, 국가사회주의자, 1883년 ~ 1937년): 『국체론 및 순정사회주의』, 『일본 개조 법안 대강』 등을 저술했다.
- 아리타 하치로 (외교관, 정치가, 1884년 ~ 1965년): 전 외무대신을 역임했다.
- 기타 레이키치 (사상가, 정치가, 1885년 ~ 1961년): 기타 잇키의 동생이다.
- 다나카 긴조 (실업가, 1886년 ~ 1986년): 전 미쓰비시 본사 사장, 전 미쓰비시상사 사장 및 회장을 지냈다.
- 도다 하쿠센 (일본화가, 1887년 ~ 1936년): 국화창작협회를 설립했다.
- 혼마 마사하루 (군인, 1887년 ~ 1946년): 일본 육군 중장. 태평양 전쟁 당시 필리핀 점령군 사령관이었다.
- 도다 교손 (철학자, 평론가, 1891년 ~ 1934년)
- 후나자키 요시유키 (실업가, 정치가, 1894년 ~ 1966년): 일본금속주식회사 창업자, 중의원 의원을 지냈다.
- 곤도 이요키치 (배우, 각본가, 영화감독, 1894년 ~ 1944년)
- 혼고 야스오 (편집자, 1899년 ~ 1985년): 잡지 주부의 친구 편집장, 이후 슈에이샤 고문을 지냈다.
- 하세가와 가이타로 (소설가, 1900년 ~ 1935년): 단게 사젠 시리즈 등으로 유명하며, 하야시 후보(林不忘), 마키 이쓰마(牧逸馬), 다니 요지(谷譲次)라는 필명을 사용했다.
- 구보타 기누코 (1913년 ~ 1985년): 여성 최초로 국제연합 대리대사를 지냈다.
- 가지와라 다케오 (바둑기사, 1923년 ~ 2009년): 전후 3인방 중 한 명으로, 수많은 새로운 정석을 고안했다.
- 이소베 긴조 (향토사학자, 1926년 ~ 2006년)
- 미야타 고헤이 (미술가, 1926년 ~ 2007년): 로가타 주조(蝋型鋳造)가, 3대 미야타 란도(宮田藍堂)이다.
- 곤도 겐지 (정치가, 1930년 ~ 1994년): 전 농림수산대신을 지냈다.
- 다나카 게이이치 (일본 근세사학자, 1931년 ~ 2018년): 전 쓰쿠바 대학 교수이다.
- 미우라 고헤이지 (도예가, 1933년 ~ 2006년): 청자 도예의 제1인자, 인간문화재이다.
- 야스다 다쓰아키 (야구 감독, 1938년 ~ 2008년): 고교 야구 감독을 지냈다.
- 히라 다쓰 (경영자, 1940년 ~ ): 주식회사 다이쇼 대표이사 사장이다.
- 이토 요이치 (미술가, 1941년 ~ ): 무명 이소(無名異焼) 도예가, 5대 이토 세키스이(伊藤赤水), 인간문화재이다.
- 아사지마 마코토 (발생생물학자, 1944년 ~ ): 도쿄 대학 교수 및 교양학부장을 지냈다.
- 마스다 고이치 (공인회계사, 1944년 ~ ): 일본 공인회계사 협회 회장을 지냈다.
- 미야타 료헤이 (미술가, 1945년 ~ ): 단조가, 도쿄 예술대학 총장을 지냈다.
- 스도 겐이치 (문화인류학자, 1946년 ~ ): 고베 대학 교수 및 국제문화학부장을 지냈다.
- 미야지 오사무 (가수, 1946년 ~ ): 전 덴쇼마 킹스 멤버. 아이카와정에서 태어나 유년 시절을 보냈다.[67]
- 이케가미 유코 (역사학자, 1947년 ~ ): 일본 중세사 전공, 가도카와 겐요시상 수상, 세이케이 대학 명예교수이다.
- 오니시키 이쓰테쓰 (스모 선수, 1953년 ~ ): 전 고무스비, 현 야마시나 오야카타(山科親方)이다.
- 와타나베 미치오 (만화가, 1954년 ~ )
- 사토 모토유키 (실업가, 1954년 ~ ): 미쓰비시제강 주식회사 이사 사장(2015년 ~ )이다.
- 하나즈미 히데요 (정치가, 1958년 ~ ): 제21대 니가타현지사(2018년 ~ )이다.
- 호리구치 도모아키 (기업인, 1958년 ~ ): 산후론티어 부동산 창업자 및 대표이사 회장이다.
- 다테이와 신야 (사회학자, 1960년 ~ 2023년): 주요 저서로 『사유재산론』 등이 있으며, 리쓰메이칸 대학 교수였다.
- 마쓰다 가즈히사 (전 프로 야구 선수, 1966년 ~ ): 전 히로시마 도요 카프 내야수. 사도 섬 출신 최초의 프로 야구 선수이다.[68]
- 쓰치야 료타 (배우, 1967년 ~ ): 아내는 배우 와타나베 에리이다.
- 야마구치 다카시 (외환 트레이더, 1971년 ~ )
- 마치다 히로노리 (아나운서, 1974년 ~ ): 닛폰 TV 아나운서. 사도 섬 출신자 중 유일하게 지상파 키국 아나운서를 역임하고 있다.
- 나바타메 히토미 (성우, 1976년 ~ ): 공식적으로는 가나가와현 출신이지만, 출생지는 사도 섬이다.
- 모기 아키코 (아나운서, 그림책 작가, 보육사, 1977년 ~ ): NHK 나가노 방송국 계약 캐스터[69], TV-U 후쿠시마 아나운서 등을 거쳐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다.
- 노부요시 시타 (만화가, 삽화가, 1981년 ~ )
- 우에마쓰 히데미 (가수, 1986년 ~ )
- 아카사카 아카 (만화가, 삽화가, 1988년 ~ )
- 아사노와카 준 (스모 선수, 1995년 ~ ): 주료 등급 선수이다.
- 기쿠치 다이키 (프로야구 선수, 1999년 ~ ): 요미우리 자이언츠 소속이다.
- 우루마 가즈키 (저널리스트): 아사히 신문 출판 초대 대표이사 사장, 전 AERA 편집장이다.
- 가지와라 소가쿠다유 (분야 인형극 전승자)
- 곤도 요시후미 (만화가): 2000년 『영 챔피언』에서 「철근 탐정 켄(鉄筋安坊)」으로 데뷔. 2001년부터 같은 잡지에서 가네시로 가즈키 원작의 「GO」를 연재했다.
- 사이토 겐키치: 안트베르펜 올림픽에 일본 최초의 수영 선수로 출전했다.
- 혼마 시게오: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 일본 최초로 출전한 체조 선수. 구 하타노정 출신이다.
- 사토 토시오 (향토사학자)
- 사토 하루오: 따오기 연구의 제1인자이다.
- 신보 모토하루 (도검 제작자)
- 하마구치 기스오 (향토사학자)
- 하마다 모리타로 (분야 인형극 지도자)
- 아오노 스에키치
- 사도 미노루
- 소가 미요시: 북한에 의한 납치 피해자이다.
- 소가 히토미: 북한에 의한 납치 피해자. 남편은 전 주한미군 찰스 로버트 젱킨스이다.
10. 작품 속 사도 섬
사도 섬은 다양한 매체의 작품 속 배경으로 등장한다.
라디오, TV, 연극
- 너의 이름은. (라디오, 영화, 연극, 텔레비전)
- TBS 계열 월요 미스터리 극장 「여자 셋 난무! 히카와 키요시 열혈 팬 투어 살인 사건」
- 닛테레 계열 화요 서스펜스 극장 「아사미 미치히코 미스터리 사도 전설 살인 사건」
- 후지TV 계열 수요 8시대 드라마 『신부의상은 누가 입는가』 (1986년)
영화
- 바람의 시선 (1963년) 쇼치쿠
- 트럭 야로 - 용기 일번성 (1977년) 도에이
- 남자는 괴로워 제32작 「여행과 여자와 토라지로」 (1983년) 쇼치쿠
- 치킨 하트 (2002년) 제55회 칸 영화제 국제 평론가 주간 초청 작품, 오피스 키타노
- SADO TEMPEST (2012년) 「사도 템페스트」 제작위원회
- 날아라! 다코타 (2013년) 영화 「날아라! 다코타」 제작 지원 실행 위원회
소설
- 모리야마 우촌 『백골의 처녀』 (1932년)
- 다자이 오사무 『사도』 (1941년)
- 마쓰모토 세이초 『사도 유인행』 (1957년), 『바람의 시선』 (1961년)
- 우치다 야스오 『사도 전설 살인 사건』 (1985년)
- 토미노 요시유키 『파우파우 이야기』 (1986년)
- 아베 카즈시게 『닛포니아 닛폰』 (2001년)
- 나가시마 아루 『사도의 세 사람』 (2007년)
- 미사토 『사도가시마 때때로 라디오걸』
만화
- 야구치 타카오 『토키』
- 가토 신키치(그림)와 스기모토 레이이치(이야기) 『국민 퀴즈』
- 미즈키 시게루 『요괴 랠리』 (『게게게의 기타로』)
- 우메즈 카즈오 『나는 신고』
- 히로카네 켄시 『인간 교차점』
- 히로카네 켄시 『헬로 네즈미』
- 타무라 유미 『7SEEDS』
- 노다 사토루 『골든 카무이』
- 사와다마이 『아크로트립』 (악의 조직 본거지로 등장)
- 오미나에시 『마법사 로제의 사도 라이프』
- ippatu 『호츠구미 -TSUGUMI PROJECT-』
노래
- 『히바리의 사도 정화』 (1962년 10월 5일 싱글, 가수: 미소라 히바리, 작사: 니시자와 사와코, 작곡・편곡: 후나무라 토오루)
- 『사도의 저녁 피리』 (2017년 2월 8일 싱글, 가수: 오카 미도리, 작사: 니이타니 슌야, 작곡: 겐 테츠야)
애니메이션
- TV 도쿄 계열 『FF:U ~파이널 판타지:언리미티드~』 (2001-2002년, 제작: 곤조)
- TOKYO MX 외 『시로바코』 (2014-2015년, 제작: P.A.WORKS)
- 넷플릭스 외 『7SEEDS』 (2019-2020년)
- 극장애니메이션 영화 『아이의 노랫소리를 들려줘』 (2021년, 제작: J.C.STAFF, 배급: 쇼치쿠)[70]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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佐渡が"舞台" のアニメ 地元で上映 「アイの歌声を聴かせて」 監督も歓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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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함도에 이어 또..日 '조선인 강제노역' 사도광산 세계문화유산 등록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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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사도광산 '단독 추천' 결정.."강제동원 언급 검토 계획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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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세계유산 후보에 '강제동원' 사도광산..정부 "철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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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외무상 "사도광산 韓입장 알아..日입장 근거해 의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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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도광산 강제노동' 한국 주장 전혀 수용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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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日사도광산 등재추천 가능성에 "결론 예단않고 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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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동원 없었다"는 사도광산..日 시민사회 '발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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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조선인 징용' 사도광산 유네스코 세계유산 추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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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일본대사 초치..사도광산 세계유산 추진 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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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日 사도광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반대.."한국 반응 이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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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사도광산 유네스코 등재 시도에 "일본, 역사 직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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