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튀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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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새우튀김은 새우에 튀김옷을 입혀 튀긴 요리이다. 중국 산둥성, 한국, 일본, 필리핀 등 다양한 지역에서 각기 다른 방식으로 조리되며, 특히 일본에서는 '에비후라이'와 '에비 덴푸라'가 인기 있다. 에비후라이는 빵가루를 입혀 튀기며, 에비 덴푸라는 튀김옷을 입혀 튀긴다. 새우튀김은 길거리 음식, 안주, 도시락 반찬 등으로 널리 활용되며, 나고야시에서는 지역 특산물로 여겨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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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튀김 - [음식]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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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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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튀김 |
국가 | 일본 |
주요 재료 | 새우 |
역사 | |
유래 | 메이지 시대 |
영양 정보 (100g 기준) | |
기타 정보 | |
제공량 | 100g |
2. 지역별 새우튀김
'''팝콘 새우'''는 여러 작은 새우 튀김을 부르는 말이다.[1] 매운 향신료로 맛을 낸 껍질을 벗긴 가재 꼬리 튀김과 유사한 '''케이준 팝콘'''[2]은 새우를 가재 대신 사용하기도 한다.[2]
바삭한 코코넛 새우 요리는 껍질을 벗긴 새우를 반죽에 담그고, 잘게 썬 코코넛을 듬뿍 묻혀 튀겨서 만든다.[2]
미국에서는 새우를 곧게 튀기는 스타일은 일반적이지 않으며, 수 cm의 재료를 늘리지 않고 사용하는 둥근 모양으로 만든다.
싱가포르에서는 시리얼 프론을 먹는다.
코코넛 슈림프는 대표적인 동남아시아식 새우 튀김 요리이다. 중국 산둥성은 새우 산지이며, 칭다오 주변이 1898년부터 독일의 조차지가 되었던 역사도 있어, 커틀릿 방식을 사용한 중형 새우 튀김 '자반샤'(炸板蝦|자반샤중국어)가 산둥 요리 레스토랑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 일본의 새우튀김과 다른 점은 등쪽을 갈라 납작한 형태로 만들고, 소금 등으로 밑간을 하며, 고운 빵가루를 묻힌다는 것이다. 우스터 소스 등은 사용하지 않는다.[31]
2. 1. 한국
한국 요리에서 새우튀김은 '새우튀김'이라고 불린다. 오징어튀김과 다른 튀김들과 함께 흔한 길거리 음식이며, 분식집 메뉴이기도 하다. 또한 맥주의 흔한 안주이기도 하다.[18] 한국식 중국 요리의 깐쇼새우(칠리새우)와 크림새우도 새우튀김의 일종이다.
2. 2. 일본
일본에서는 새우 튀김을 에비후라이와 에비 덴푸라 두 가지 형태로 즐겨 먹는다. 에비후라이는 빵가루를 입혀 튀기는 방식으로, 돈카쓰와 유사하며 양식으로 분류된다. 에비 덴푸라는 빵가루 없이 튀김옷을 입혀 튀기는 방식이다.[3] 고급 식당에서는 보리새우를 사용하지만, 어획량 감소와 가격 상승으로 인해 블랙타이거를 사용하는 곳이 많아졌다. 이외에도 대하, 닭새우, 금닭새우 등을 사용하며, 저렴한 제품이나 냉동식품에는 흰다리새우가 쓰이기도 한다.[9]일본에서는 새우의 배 쪽에 칼집을 넣어 펴는 기술을 사용하여 곧은 모양의 새우 튀김을 만든다.[4] 1900년 도쿄 긴자의 양식 가게 렌가텐에서 돈카쓰 등의 커틀릿 요리가 인기를 얻자, 이를 본따 에비후라이가 고안되었다는 설이 있다.[10]
타모리가 나고야 사투리를 조롱하며 "새우튀김을 '에비후리ゃー'라고 부른다"고 말한 것이 널리 퍼져, 나고야 음식처럼 오해받기도 했다.[30] 하지만 실제 나고야 사투리에서 "에비후리ゃー"라고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최근에는 민족 차별·지역 차별 논란으로 언론에서 이 표현을 자제하는 추세이다.
2. 2. 1. 에비후라이
エビフライ일본어는 일본에서 개발된 커틀릿 요리 중 하나이다. 대표적인 양식 요리로 취급된다. 돈카쓰처럼 식용유에 새우를 튀겨 만들며, 양배추, 오이, 토마토 등의 채소를 곁들여 내는 경우가 많다. 여기에 타르타르 소스나 우스터 소스 등을 찍어 먹기도 한다.[3]전통적으로는 보리새우를 사용했지만, 많은 가게에서는 더 저렴한 블랙 타이거 새우를 사용하기 시작했다.[9] 이외에도 대하나 닭새우, 금닭새우 등을 쓴다. 저렴하거나 냉동인 경우에는 흰다리새우를 쓰는 경우가 많다.
에비 후라이는 1900년경 도쿄의 서양식 레스토랑에서 돈까스와 같은 유사한 요리와 함께 만들어진 것으로 생각된다.[10] 벤토의 인기 있는 재료이며,[11] 海老フライ弁当|에비 후라이 벤토일본어는 흔한 메뉴 항목이다.[12]
1980년대에 일본의 인기 탤런트 (연예인) 타모리가 한 농담으로 인해 나고야시의 특산품이 되었다. 그는 나고야 사람들이 ''에비 후라이''를 ''에비 후리야''라고 부를 것이라고 이론화하며 나고야 사투리를 조롱했다. 이는 사실이 아니지만, 다른 사람들은 나고야를 ''"에비 후리야"''와 연관짓게 되었다.[13] 나고야의 레스토랑들은 ''에비 후리야''라는 이름의 요리와 나고야의 자부심인 황금 ''샤치''를 결합한 시각적인 하이브리드 요리와 같은 발명품을 제공하며 이 기회를 활용했다.[14][15]
2. 2. 2. 에비 덴푸라
海老天ぷら|Ebi tempura일본어(에비 덴푸라) 또는 '에비텐'은 가볍고 푹신한 튀김옷을 입힌 새우 덴푸라이다.[3] 간장 기반의 소스[5] 또는 소금과 함께 주요 요리로 제공된다.[3] 다음과 같은 다른 요리로도 만들 수 있다.- 면 요리: ''텐소바''와 덴푸라 우동[6] (하지만 이 이름의 요리에 반드시 새우가 포함되는 것은 아니다. 다른 재료의 덴푸라일 수도 있다.)[6]
- 흰 쌀밥 위에 올린 요리: ''텐동''(덴푸라 덮밥) (한 가지 버전에서는 덴푸라를 제공하기 전에 소스에 담근다. 이 소스는 일반적인 덴푸라 찍어 먹는 소스보다 상당히 걸쭉하고 더 달콤하다.)[7] [5]
- ''텐무스'': 새우 튀김을 얹은 주먹밥(''오니기리'') 간식[8]

2. 2. 3. 기타
일본에는 두 가지 인기 있는 새우 튀김 요리가 있는데, ''에비 텐푸라''와 ''에비 후라이''가 있다. 텐푸라는 빵가루를 입히지 않는다는 점이 다르며,[3] 빵가루를 입혀 튀긴 음식은 ''후라이''라고 부른다.[3] 일본의 새우 요리에는 일반적으로 새우의 배 쪽에 여러 번 칼집을 넣어 펴는 기술을 사용하는데, 이렇게 하면 새우를 뒤로 굽혀서 더 보기 좋은 모양의 곧은 새우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4]海老天ぷら|Ebi tempura일본어(에비 덴푸라) 또는 ''에비텐''은 가볍고 푹신한 튀김옷을 입힌 새우 덴푸라이다.[3] 간장 기반의 소스[5] 또는 소금과 함께 주요 요리로 제공된다.[3] 다음과 같은 다른 요리로도 만들 수 있다.
- 면 요리: ''텐소바''와 덴푸라 우동,[6] 하지만 이 이름의 요리에 반드시 새우가 포함되는 것은 아니다. 다른 재료의 덴푸라일 수도 있다.[6]
- 흰 쌀밥 위에 올린 요리: ''텐동''(덴푸라 덮밥). 한 가지 버전에서는 덴푸라를 제공하기 전에 소스에 담근다. 이 소스는 일반적인 덴푸라 찍어 먹는 소스보다 상당히 걸쭉하고 더 달콤하다.[7] [5]
- ''텐무스'': 새우 튀김을 얹은 주먹밥(''오니기리'') 간식[8]

海老フライ or エビフライ|에비 후라이일본어는 빵가루를 입혀서 튀긴 새우 요리로, 겉은 더 어둡고 바삭한 질감을 낸다.[3]
전통적으로는 ''보리새우''를 사용했지만, 많은 가게에서는 더 저렴한 ''블랙 타이거 새우''를 사용하기 시작했다.[9] 에비 후라이는 1900년경 도쿄의 서양식 레스토랑에서 돈까스와 같은 유사한 요리와 함께 만들어진 것으로 생각된다.[10]
''에비 후라이''는 일본식 벤토의 인기 있는 재료이며,[11] 海老フライ弁当 or エビフライ弁当|에비 후라이 벤토일본어는 벤토 제품의 흔한 메뉴 항목이다.[12]
''에비 후라이''는 1980년대에 일본의 인기 탤런트 (연예인) 타모리가 한 농담으로 인해 나고야시의 특산품이 되었다. 그는 나고야 사람들이 ''에비 후라이''를 ''에비 후리야''라고 부를 것이라고 이론화하며 나고야 사투리를 조롱했다. 이는 사실이 아니지만, 다른 사람들은 나고야를 ''"에비 후리야"''와 연관짓게 되었다.[13] 나고야의 레스토랑들은 ''에비 후리야''라는 이름의 요리와 나고야의 자부심인 황금 ''샤치''를 결합한 시각적인 하이브리드 요리와 같은 발명품을 제공하며 이 기회를 활용했다.[14][15]
海老カツ|에비카츠일본어는 빵가루를 입혀 튀긴 어육(어묵) 새우 살이다.[16] 이는 통째로 새우를 튀긴 ''에비 후라이''와는 다르다.
새우 ''가키아게''는 튀김의 일종으로, 잘게 썬 새우나 벚꽃 새우와 같은 작은 새우를 뭉쳐서 만들어 공기처럼 가볍고 부피가 크며 바삭하다.[17]
새우를 돈가스 기법으로 다량의 식용유에 튀겨서 만드는 요리로, 양배추, 오이, 토마토 등의 채소를 곁들여 내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 타르타르 소스나 우스터 소스 등을 찍어 먹는다.
새우튀김의 재료는 고급 음식점에서는 주로 차새우가 사용되지만, 어획량 감소와 가격 상승의 영향으로 일반적으로는 블랙타이거 (흰다리새우)를 사용하는 점포가 많다. 그 외 고급품으로는 대하, 닭새우, 꽃새우 등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냉동식품 등에서는 저렴한 흰다리새우가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미국에서는 새우를 곧게 튀기는 스타일은 일반적이지 않으며, 수 cm의 재료를 늘리지 않고 사용하는 둥근 모양의 마무리가 일반적이다.
2. 3. 필리핀

필리핀 요리의 새우튀김 요리에는 ''카마론 레보사도''(튀김 새우), ''오코이''(튀김 새우 팬케이크), ''할라보스 나 히폰''(자체 즙이나 탄산 음료로 조리한 튀김 또는 삶은 새우), ''닐라싱 나 히폰''(알코올에 절인 튀김 새우) 등이 있다.[19]
''카마론 레보사도''는 일반적으로 스위트 앤 사워 소스와 함께 제공되는 튀긴 새우이다. 큰 새우의 껍질을 벗겨 칼라만시 주스, 소금, 후추를 섞은 혼합물에 절여 만든다. 그 다음 달걀, 밀가루, 옥수수 전분을 섞어 만든 반죽으로 튀긴다.[19][20]
''오코이''는 껍질을 벗기지 않은 작은 새우를 주로 사용하는 또 다른 필리핀식 튀김 요리이다. 전통적으로 ''갈라퐁''(갈아서 불린 찹쌀), 칼라바자, 고구마 또는 카사바와 당근, 양파, 녹색 파파야와 같은 다양한 채소를 혼합하여 반죽을 만든다. 평평하고 바삭한 팬케이크 형태로 튀겨서 전통적으로 식초 기반 소스와 함께 제공된다.[21]
2. 4. 기타 국가
싱가포르에서는 시리얼 프론을 먹는다.코코넛 슈림프는 대표적인 동남아시아식 새우 튀김 요리이다. 중국 산둥성은 새우 산지이며, 칭다오 주변이 1898년부터 독일의 조차지가 되었던 역사도 있어, 커틀릿 방식을 사용한 중형 새우 튀김 '자반샤'(炸板蝦|자반샤중국어)가 산둥 요리 레스토랑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 일본의 새우튀김과 다른 점은 등쪽을 갈라 납작한 형태로 만들고, 소금 등으로 밑간을 하며, 고운 빵가루를 묻힌다는 것이다. 우스터 소스 등은 사용하지 않는다.[31]
3. 역사
새우튀김의 기원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어 확실하지 않지만, 대표적인 설은 다음과 같다.
4. 조리법 및 먹는 방법
한국 요리에서 새우튀김은 ''새우튀김''(saeu-twigim)이라고 불린다. 오징어튀김과 다른 튀김들과 함께 흔한 길거리 음식이며, 분식집 메뉴이기도 하다. 또한 맥주의 흔한 안주이기도 하다.[18]
일본에서는 海老天ぷら|Ebi tempura일본어(에비 덴푸라) 또는 ''에비텐''은 가볍고 푹신한 튀김옷을 입힌 새우 덴푸라이다.[3] 간장 기반의 소스[5] 또는 소금과 함께 주요 요리로 제공된다.[3]
- 면 요리: ''텐소바''와 덴푸라 우동[6] (이름과 달리 반드시 새우가 포함되는 것은 아니다. 다른 재료의 덴푸라일 수도 있다.[6])
- 흰 쌀밥 위에 올린 요리: ''텐동''(덴푸라 덮밥). (일반적인 덴푸라 찍어 먹는 소스보다 상당히 걸쭉하고 더 달콤한 소스에 담가 제공된다.[7] [5])
- ''텐무스'': 새우 튀김을 얹은 주먹밥(''오니기리'') 간식[8]
필리핀 요리의 새우튀김 요리에는 ''카마론 레보사도''(튀김 새우), ''오코이''(튀김 새우 팬케이크), ''할라보스 나 히폰''(자체 즙이나 탄산 음료로 조리한 튀김 또는 삶은 새우), ''닐라싱 나 히폰''(알코올에 절인 튀김 새우) 등이 있다.[19]
- ''카마론 레보사도'': 스위트 앤 사워 소스와 함께 제공되는 튀긴 새우 요리. 큰 새우의 껍질을 벗겨 칼라만시 주스, 소금, 후추를 섞은 혼합물에 절인 후, 달걀, 밀가루, 옥수수 전분을 섞어 만든 반죽으로 튀긴다.[19][20]
- ''오코이'': 껍질을 벗기지 않은 작은 새우를 사용하는 필리핀식 튀김 요리. ''갈라퐁''(갈아서 불린 찹쌀), 칼라바자, 고구마 또는 카사바와 당근, 양파 및 녹색 파파야와 같은 채소를 혼합하여 만든 반죽을 사용하며, 평평하고 바삭한 팬케이크로 튀겨 식초 기반 소스와 함께 제공된다.[21]
바삭한 종류의 코코넛 새우 요리는 껍질을 벗긴 새우를 반죽에 담그고, 잘게 썬 코코넛을 듬뿍 묻혀 튀겨서 준비한다.[2]
새우를 돈가스 기법으로 다량의 식용유에 튀겨서 만드는 요리로, 양배추, 오이, 토마토 등의 채소를 곁들여 내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 타르타르 소스나 우스터 소스 등을 찍어 먹는다.
새우튀김의 재료는 고급 음식점에서는 주로 차새우가 사용되지만, 어획량 감소와 가격 상승의 영향으로 일반적으로는 블랙타이거(흰다리새우)를 사용하는 점포가 많다. 그 외 고급품으로는 대하, 닭새우, 꽃새우 등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냉동식품 등에서는 저렴한 흰다리새우가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미국에서는 새우를 곧게 튀기는 스타일은 일반적이지 않으며, 수 cm의 재료를 늘리지 않고 사용하는 둥근 모양의 마무리가 일반적이다.

조리법1. 껍질을 벗긴 새우의 등쪽 내장을 제거하고, 둥글게 말리지 않도록 등 방향으로 펴준다.
2. 배쪽에 몇 군데 작은 칼집을 넣고, 등에서 눌러서 배의 힘줄이 "톡톡" 끊어지도록, 원하는 크기가 될 때까지 "눌러 펴준다".
3. 밀가루, 달걀물, 빵가루 순으로 옷을 입히고, 식용유에 튀긴다. (빵빵하고 볼륨감 있는 옷을 위해 옷을 두 번 입히기도 한다.)
4. 일부 가게에서는 껍질을 벗길 때 머리를 떼지 않고 머리가 있는 상태로 마무리하는 경우도 있으며, 이 경우에는 머리 부분에는 옷을 입히지 않는다.
돈까스 소스, 우스터 소스, 레몬 즙, 타르타르 소스, 간장, 토마토 케첩 등을 뿌려 먹는 경우가 많다. 나이프・포크를 사용하여 양식으로, 또는 젓가락을 사용하여 단품 요리나 정식 등으로 먹는 경우가 일반적이지만, 빵 사이에 끼워 넣은 새우 튀김 샌드위치, 달걀로 덮어 밥 위에 올린 새우 튀김 덮밥과 같은 메뉴도 알려져 있다.
현재는 간단하게 조리할 수 있는 냉동 식품도 많이 판매되고 있으며, 도시락 반찬 등으로도 이용되고 있다.
5. 나고야와 새우튀김
海老フライ or エビフライ|에비 후라이일본어는 빵가루를 입혀서 튀긴 새우 요리로, 겉은 더 어둡고 바삭한 질감을 낸다.[3]
1980년대에 일본의 인기 탤런트 (연예인) 타모리가 나고야 사투리를 조롱하며 나고야 사람들이 ''에비 후라이''를 ''에비 후리야''라고 부를 것이라고 농담을 한 것이 나고야시의 특산품처럼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다.[13] 이는 사실이 아니지만, 이 농담으로 인해 사람들은 나고야를 ''"에비 후리야"''와 연관짓게 되었다.[13] 나고야의 레스토랑들은 이 기회를 활용하여 ''에비 후리야''라는 이름의 요리와 황금 ''샤치''를 결합한 시각적인 하이브리드 요리 등을 선보였다.[14][15]
타모리의 발언은 "나고야 사투리로는 (새우튀김을) '''에비후리ゃー'''라고 한다"라는 내용이었는데, 이것이 널리 퍼지면서 나고야 음식의 일종인 것처럼 오해를 받게 되었다.[30] 이러한 오해를 이용하여, 나고야의 많은 음식점에서는 새우튀김을 명물 요리인 것처럼 제공하고 있다. 미카와만은 일본 굴지의 보리새우 산지이며, 새우 즙이나 덴무스 등 원래부터 새우를 사용한 나고야 음식도 존재한다. 1990년(헤이세이 2년)에는 보리새우가 아이치현의 물고기로 등록되었다.
실제 나고야 사투리에서 외래어 "플라이"가 노년층에서 "후레ァー" ()와 같이 발음되는 경우는 있지만, "(새우)후리ゃー"라고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최근에는 민족 차별·지역 차별로 이어질 수 있다는 이유로 언론에서도 이 단어의 사용을 자제하는 추세이다.
6. 유니코드
유니코드 6.0에서 '''Fried Shrimp'''라는 이름으로 새우튀김 이모티콘이 채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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