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탈리아
1. 개요
알리탈리아는 1946년 설립된 이탈리아의 항공사로, 이탈리아 정부와 영국 정부의 출자로 시작되었다. 2000년대 중반 이후 경영난을 겪으며 여러 차례 매각을 시도했으나 실패하고, 2021년 10월 14일 운항을 종료했다. 이후 이탈리아 정부는 알리탈리아를 대체하는 국영 항공사 ITA 항공을 설립하여 알리탈리아의 자산 일부와 노선을 인수했다. 알리탈리아는 스카이팀에 가입하여 여러 항공사와 코드셰어를 맺었으며, 2021년 운항 종료 시까지 97개 취항지에 운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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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ATA 코드 | AZ |
|---|---|
| ICAO 코드 | AZA |
| 콜사인 | ALITALIA |
| 설립일 | 1946년 9월 16일 (Alitalia - Linee Aeree Italiane S.p.A.로서) 2009년 1월 12일 (Alitalia - Compagnia Aerea Italiana S.p.A.로서) 2015년 1월 1일 (Alitalia - Società Aerea Italiana S.p.A.로서) |
| 운항 개시일 | 1947년 5월 5일 |
| 운항 중단일 | 2021년 10월 14일 |
| 폐업일 | 2021년 10월 15일 (ITA Airways에 인수 및 재편 후 대체됨) |
| 본사 | 피우미치노, 로마, 이탈리아 |
| 웹사이트 | 알리탈리아 공식 웹사이트 |
| 구글 지도 검색어 | 피우미치노, 로마, 이탈리아 |
| 허브 공항 | 레오나르도 다 빈치 국제공항 (로마-피우미치노 공항) |
|---|---|
| 준 허브 공항 | 밀라노 말펜사 국제공항 (1998년-2008년) 밀라노 리나테 공항 |
| 거점 도시 | 나폴리 국제공항 베네치아 마르코 폴로 국제공항 볼로냐 국제공항 토리노 국제공항 카타니아 폰타나로사 국제공항 |
| 상용 고객 우대 제도 | MilleMiglia (밀레밀리아) |
| VIP 라운지 | Club Freccia Alata Welcome Air One Sky Team Elite |
| 항공 동맹 | 스카이팀 (2001년-2021년) 스카이팀 카고 (알리탈리아 카고) 윙스 얼라이언스 |
| AOC | I-130 |
| 모기업 | 이탈리아 정부 (이탈리아 경제재정부를 통해) |
|---|
| 자회사 | 아에로 트라스포르티 이탈리아니 (1963년–1994년) 에어 원 (2009년–2014년) 알리탈리아 시티라이너 (2009년–2021년) C.A.I. First (1997년–2015년) C.A.I. Second (1997년–2009년) 소시에타 아에레아 메디테라네아 (1959년–1981년) Alitalia Loyalty S.p.A. |
|---|
| 이전 슬로건 | 이탈리아가 하늘을 나는 방식 (The way to fly in Italy) |
|---|
| 보유 항공기 수 | 116 |
|---|---|
| 취항지 수 | 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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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항공사 -
DHL 항공
DHL 항공은 독일 포스트 DHL 그룹 산하의 화물 항공사 네트워크로, 전 세계 자회사를 통해 유럽, 중동, 아프리카, 아시아, 아메리카를 연결하며 200대 이상의 화물기를 운용하고 있다. -
유럽의 항공사 -
ITA 항공
ITA 항공은 2021년 알리탈리아 항공의 후신으로 설립된 이탈리아의 국영 항공사로, 알리탈리아 자산 일부를 인수하여 국제 노선을 운항하며 2023년 루프트한자 그룹이 지분 일부를 인수, 향후 스타 얼라이언스 가입을 통해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
알리탈리아 항공 -
ITA 항공
ITA 항공은 2021년 알리탈리아 항공의 후신으로 설립된 이탈리아의 국영 항공사로, 알리탈리아 자산 일부를 인수하여 국제 노선을 운항하며 2023년 루프트한자 그룹이 지분 일부를 인수, 향후 스타 얼라이언스 가입을 통해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
알리탈리아 항공 -
알리탈리아 익스프레스
알리탈리아 항공의 자회사였던 알리탈리아 익스프레스는 1997년부터 2015년까지 로마와 밀라노를 허브 공항으로 31개 도시에 취항한 이탈리아 지역 항공사로, 2008년 알리탈리아가 CAI에 인수된 후 브랜드가 폐지되고 본선에 통합되었다. -
에티하드 항공 파트너 -
에어 세이셸
에어 세이셸은 1977년 설립된 세이셸의 국영 항공사로, 에티하드 항공의 투자와 구조조정을 거쳐 현재는 국내선과 인근 국가 노선을 중심으로 에어버스 A320neo와 DHC-6 트윈 오터 항공기를 운영하고 있다. -
에티하드 항공 파트너 -
에어 세르비아
에어 세르비아는 2013년 에티하드 항공의 지분 참여로 설립되었으며, 1927년 아에로풋을 기원으로 JAT 유고슬라비아 항공을 거쳐 현재의 사명을 사용하며, 베오그라드를 허브 공항으로 35개국 78개 목적지에 취항하는 세르비아의 국적 항공사이다.
2. 역사
1946년 이탈리아와 영국 정부가 각각 40%를 출자하고, 이탈리아 민간 자본 20%를 합쳐 설립되었다. 1951년 이탈리아 국내 중소 항공사 2개를 합병했고, 1957년 LAI 항공을 합병해 규모를 늘렸다. 1960년 더글러스 DC-8을 도입했고, 1969년 현재의 도색으로 변경했다.
2000년대 중반 이후 경영난에 빠지면서 2006년 에어프랑스-KLM과 합병을 추진했으나, 노조원의 반발로 무산되었다. 2012년 이탈리아 민간항공 당국(ENAC)은 윈드 제트의 운항 면허를 취소했으며, 양사 간 인수합병 논의도 결론을 내지 못했다.
2.1. 설립 초기 (1946년 ~ 1960년대)
1946년 이탈리아와 영국 정부가 각각 40%를 출자하고, 이탈리아 민간 자본 20%를 합쳐 알리탈리아가 설립되었다. 초기에는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제작된 사보이아 마르케티SM.95 등의 여객기를 이용하여 이탈리아 국내선 및 유럽 노선을 운항하였다.
1947년에는 화물 항공사인 알리탈리아 카고를 설립했다.
1957년에는 이탈리아 국내 항공사인 LAI 항공과 합병했다.
1960년대 이후 쉬드 카라벨과 더글러스 DC-8 등의 제트기를 도입하여 장거리 노선을 확장하기 시작했다.
더글러스 DC-8로 당시 대한민국의 서울(김포)을 포함한 일본 노선에 취항했다.
2.2. 성장과 발전 (1970년대 ~ 1990년대)
1960년대 이후 쉬드 카라벨과 더글러스 DC-8 등의 제트기를 도입했으며, 더글러스 DC-8 기종으로 일본 노선에 취항했다.
2.3. 경영 악화와 스카이팀 가입 (2000년대)
2000년대 중반 이후 경영난이 심해져 2006년 에어프랑스-KLM과 합병을 추진했으나, 노조원의 반발로 무산되었다. 2001년 스카이팀에 가입했다.
2008년 4월 이탈리아 정부는 400 규모의 자금을 지원했다. 그러나 추가 자금 지원에 대한 국민 반대가 심해지고 경영 정상화도 쉽지 않자 정부는 결국 회사를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그해 8월 법원에 파산보호 신청을 냈다. 같은 해 이탈리아 투자 컨소시엄인 CAI가 항공 부문을 인수했다. CAI는 기존 회사를 인수하는 대신 신설 법인을 세우고 항공 부문과 자산을 이어받는 형식으로 사업을 시작했다. 새로 설립된 항공사 이름은 그대로 유지되었다. 같은 해 이탈리아 정부의 민영화 방침에 따라 에어프랑스-KLM도 일부 지분을 인수했다.
2.4. 에티하드 항공 투자와 재정 위기 (2010년대)
2011년 에어프랑스-KLM 그룹과의 합병이 다시 논의되었으나, 성과를 내지 못했다.
2014년 7월 아랍에미리트의 항공사이자 공동운항 협정을 맺고 있던 에티하드 항공이 알리탈리아의 지분 49%를 인수했다. 2015년 알리탈리아의 사명은 알리탈리아 - 소시에타 아리아 이탈리나(Alitalia - Società Aerea Italiana S.p.A.이탈리아어)로 변경되었다.
2015년 대한민국 서울-로마 간 직항 노선 운항이 중단되었다.
2017년 계속되는 경영난으로 알리탈리아는 이탈리아 정부에 파산보호신청을 하였다.
2019년 이탈리아 국영 철도 회사(FS) 중심의 경영 재건 계획이 부상했지만, 스폰서 간 합의에 실패하며 무산되었다.
2.5. 국유화와 ITA 항공으로의 전환 (2020년대)
2020년, COVID-19 팬데믹으로 인해 항공 수요가 급감하면서, 이탈리아 정부는 알리탈리아 항공을 완전 국유화하기로 결정했다.
계속되는 경영난과 매각 시도의 실패로, 2021년 이탈리아 정부는 알리탈리아 항공의 회생을 포기하고 새로운 국영 항공사를 설립하기로 결정했다. 새로운 항공사는 이탈리아 항공운수 (ITA - Italia Trasporto Aereo이탈리아어)로 명명되었다.
ITA 항공은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와의 설립 절차를 마무리하고 2021년 10월 15일에 취항했다. 약 940의 자본금으로 알리탈리아 항공의 자산 일부를 인수했으며, 알리탈리아 항공이 운항하던 로마 노선의 약 40%, 밀라노(리나테) 노선의 약 80%를 계승했다. 인력과 항공기 규모는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었다.
이에 따라 알리탈리아 항공은 2021년 10월 14일을 기해 운항을 전면 중단하며 75년간의 역사를 마무리했다. 알리탈리아가 스카이팀에서 탈퇴하는 대신, ITA 항공이 새롭게 스카이팀에 가입했다. IATA 항공사 코드였던 AZ도 ITA 항공이 이어받았다.
3. 운항 노선
2021년 10월 14일 운항 종료 시까지 알리탈리아는 여러 노선을 운항하였다.
3.1. 개요
에티하드 항공 산하에서도 경영 악화가 계속되어, 2017년 알리탈리아는 다시 경영 위기를 맞았다. 같은 해 3월, 몬테제몰로는 경영 부진의 책임을 지고 회장직에서 물러났다. 4월에는 직원 수 감축, 급여 삭감 등을 포함한 경영 재건책이 나왔지만, 직원 투표에서 부결되었다. 결국 5월 2일, 알리탈리아는 특별 관리인에 의한 경영 관리를 신청하며 사실상 도산했다. 다만, 영업은 계속 이어졌다.
이탈리아 정부는 알리탈리아를 다시 관리하게 되었고, 같은 해 10월 재건을 위한 스폰서를 모집했다. 루프트한자와 이지젯 등 7개 회사가 입찰에 참여했지만, 스폰서 선정은 어려움을 겪었다. 이탈리아 정치 상황과 얽히면서 여러 차례 연기되어, 결국 가망이 없는 상황이 지속되었다.
3.2. 대한민국 노선
1962년 5월 21일 서울(김포)에 취항하였다. 이후 김포-로마 직항 노선을 운항했다.
2015년 3월 28일 인천-로마 노선 운휴.
2020년 3월 나리타-로마 노선 여객편이 운휴되었으나, 화물편은 계속 운항되었다. 같은 해 3월 개설 예정이었던 하네다-로마 노선은 COVID-19 팬데믹의 영향으로 연기되었다.
3.3. 코드셰어 협정
알리탈리아는 스카이팀 회원사로서 다수의 항공사와 코드셰어 협정을 맺고 있었다. 뿐만 아니라 스카이팀 회원사가 아닌 다른 항공사와도 좌석 공유를 통해 운항했다.
2010년 7월, 알리탈리아는 에어 프랑스, KLM, 델타 항공의 대서양 횡단 합동 사업에 참여하여 대서양 횡단 항공편의 수익을 공유하기도 했다.
4. 보유 기종
2021년 10월 14일 운항 종료 시까지 알리탈리아 항공은 다음과 같은 기종을 보유하였다. 알리탈리아 시티라이너의 항공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알리탈리아 시티라이너#항공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4.1. 운항 종료 시점 보유 기종
| 기종 | 대수 | 비고 |
|---|---|---|
| 에어버스 A319-100 | 19 | 18대가 ITA 항공으로 이전. |
| 에어버스 A320-200 | 38 | 27대가 ITA 항공으로 이전. |
| 에어버스 A321-100 | 5 | |
| 에어버스 A330-200 | 10 | 7대가 ITA 항공으로 이전. |
| 보잉 777-200ER | 6 | EI-DDH는 스카이팀 도장. EI-ISD는 화물 운송용으로 개조. |
| 총계 | 78 |
4.2. 퇴역 기종
5. 알리탈리아 카고
알리탈리아 카고(Alitalia Cargo영어)는 1947년에 설립된 알리탈리아의 화물 운송 부문으로, 2001년 스카이팀 카고에 가입했다. 중화인민공화국, 대한민국, 일본과 미국 시장에 전략적으로 집중했다. 밀라노 말펜사 공항을 허브 공항으로 하여, 보잉 737-200C, 보잉 747-200F, 맥도넬더글러스 MD-11F 기종을 보유했었다.
2009년, 경영난으로 인해 알리탈리아 카고는 새로운 소유자에게 매각되어 카고텔리아로 합병되었다.
6. 기타
알리탈리아의 상용 고객 우대 프로그램은 "밀레밀리아"(MilleMiglia이탈리아어)로, 스카이팀 제휴 프로그램의 일부였다. 이를 통해 승객들은 마일리지를 적립하고 제휴 항공사에서 무료 항공권으로 교환할 수 있었다.
1년 동안 적립한 마일리지에 따라 울리세, 프레치아 알라타, 프레치아 알라타 플러스 등 알리탈리아의 프리빌리지 클럽에 가입하여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었으며, 이 클럽들은 스카이팀 엘리트(울리세) 및 스카이팀 엘리트+(프레치아 알라타, 프레치아 알라타 플러스) 자격을 부여했다.
"밀레밀리아" 마일리지는 대한항공, 델타 항공, 에어 프랑스 등 스카이팀 회원사뿐만 아니라 콴타스 항공에서도 적립 및 사용할 수 있었다.
6.1. 로고 및 기체 도장
1969년, 알리탈리아는 보잉 747 기종 도입에 맞춰 이탈리아 국기의 색상(녹색, 흰색, 빨간색)을 기본으로 하고 회사 머리글자인 "A"를 꼬리 날개에 겹치도록 디자인한 기체 도장을 채용했다. 2008년에는 기존 디자인과 회사 로고를 약간 변경했으며, 2015년에 다시 한번 디자인을 변경하여 순차적으로 도색을 진행하고 있다.
6.2. 기내 서비스
알리탈리아는 이코노미, 프리미엄 이코노미, 비즈니스 클래스 미디엄 홀, 마그니피카의 4가지 서비스 등급을 운영했다. 장거리 항공기에서는 와이파이와 좌석 뒤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제공했다.
일본 노선에는 "마니피카(magnifica)"와 "오티마(ottima)"라는 비즈니스 클래스와, "클라시카(classica)"와 "클라시카 플러스(classica plus)"라는 이코노미 클래스가 있었다. 모든 일본행 항공편에는 여러 명의 일본인 객실 승무원이 탑승했다.
"클라시카 플러스(classica plus)"는 "프리미엄 이코노미"로, 일반 이코노미보다 넓은 좌석 간격(+20%)과 폭을 제공했다. 전용 체크인 카운터, 위탁 수하물 2개(1개당 최대 23kg) 무료, 기내 우선 탑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었지만, 기내식은 이코노미와 같았다. 좌석에는 USB 단자가 있어 휴대용 기기를 충전할 수 있었다.
신혼여행으로 이용하는 경우, 탑승 7일 전까지 예약하면 특별 기내식 메뉴를 제공했다. "마니피카"를 풀문으로 이용하면 식사 후 특별 제작 케이크를 제공했는데, 이 역시 탑승 7일 전까지 예약해야 했다. 이러한 서비스는 일본 출발 알리탈리아-이탈리아 항공 운항편에 한정되었다.
6.3. 마일리지 프로그램
알리탈리아의 상용 고객 우대 프로그램은 "밀레밀리아"(MilleMiglia, MilleMiglia이탈리아어)로 불렸으며, 스카이팀 제휴 프로그램의 일부였다. 이를 통해 승객들은 마일리지를 적립하고 제휴 항공사에서 무료 항공권으로 교환할 수 있었다.
또한 1년 동안 적립한 마일리지에 따라 울리세, 프레치아 알라타, 프레치아 알라타 플러스 등 알리탈리아의 프리빌리지 클럽에 가입할 수 있었으며, 각 클럽은 다양한 혜택을 제공했다. 이 클럽들은 스카이팀 엘리트(울리세) 및 스카이팀 엘리트+(프레치아 알라타, 프레치아 알라타 플러스) 자격을 부여했다.
"밀레밀리아" 마일리지는 대한항공, 델타 항공, 에어 프랑스 등 스카이팀 회원사뿐만 아니라 콴타스 항공에서도 적립 및 사용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