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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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들깨는 꿀풀과의 한해살이 풀과 그 씨앗을 함께 일컫는 말로, 깻잎, 들기름 등으로도 불린다. 동아시아, 특히 한국에서 재배되어 요리에 널리 사용되며, 다른 지역에서는 차즈기, 차즈기 민트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린다. 들깨는 통일신라 시대 이전에 한반도에 도입되어 재배되었으며, 잎과 씨앗 모두 식용으로 사용된다. 씨앗은 기름을 짜거나 가루로 만들어 조미료로 사용하며, 잎은 쌈 채소, 장아찌, 김치 등으로 활용된다. 들깨는 다양한 영양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일부 동물에게는 독성을 나타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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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깨 - [생물]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 학명 | |
| 속 | 시소속 |
| 종 | 들깨 P. frutescens |
| 학명 | Perilla frutescens (L.) Britton var. frutescens (1894) |
| 동의어 | Ocimum frutescens L. Perilla frutescens var. typica Makino Perilla ocymoides L. Perilla urticifolia Salisb. |
| 일반 정보 | |
| 한국어 | 들깨 |
| 영어 | Korean perilla |
| 문화어 | 깨잎 |
| 로마자 표기 | deulkkae |
2. 명칭
들깨는 꿀풀과의 한해살이 풀과 그 씨를 함께 일컫는 말이다. '''백소'''(白蘇), '''수임'''(水荏), '''야임'''(野荏), '''임자'''(荏子)로 부르기도 한다.[34]
높이는 60cm~90cm이며 전체적으로 강한 향기를 풍긴다. 줄기는 네모지며 곧게 자라고 긴 털이 있다. 잎은 마주나고 난상 원형으로 끝이 뾰족하며 밑부분은 둥글다. 길이 7cm~12cm, 너비 5cm~8cm로,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고 잎자루가 길다. 녹색이지만 때로는 뒷면에 자줏빛이 돈다. 8~9월에 피는 꽃은 흰색이며 가지 끝과 원줄기 끝의 총상꽃차례에 달린다. 꽃받침은 길이 3mm~4mm로, 위쪽의 것이 3개로 갈라지며 아래쪽 것은 더욱 길고 2개로 갈라지며 긴 털이 있다. 꽃부리는 길이 4mm~5mm로서 아랫입술이 약간 길다. 수술 4개 중 2개가 길다. 열매는 분과로, 꽃받침 안에 들어 있으며 둥글고 지름 2mm 정도로서 겉에 그물 무늬가 있다.
들깨를 자연 그대로 자라게 두면 열매를 적게 맺어 수확량이 적다. 여름에 줄기를 밑에서 5cm 정도만 남기고 자르면 새 줄기가 자라고 가을에 열매를 더 많이 맺는다. 이때 잘라낸 줄기에서 잎을 수확할 수 있다. 잎은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 수확하며, 들깨는 가을에 과실이 성숙하면 풀포기 채로 채취해 씨앗을 떨어낸 다음 햇볕에 말린다.[4]
들깨의 잎은 '''깻잎'''이라고 부르고, 들깨로 짠 기름은 '''들기름'''이라고 부른다. 일본어로는 "에고마"(エゴマ/荏胡麻일본어)라고 부르며, 중국어로는 "바이쯔쑤"(s=白紫苏|t=白紫蘇|p=báizǐsū중국어)라고 부른다. 다른 차즈기속 식물들과 함께, 이 식물은 흔히 "차즈기"라고 불린다. 또한 한국에서 광범위하게 재배되고 한국 요리에 사용되기 때문에 '''한국 차즈기'''라고도 불린다.
미국에서는 이 식물이 잡초가 되었는데, '''차즈기 민트''', '''비프스테이크 식물''', '''보라색 차즈기''', '''중국 바질''', '''야생 바질''', '''푸른 잡초''', '''요셉의 코트''', '''야생 콜레우스''' 및 '''방울뱀 잡초'''와 같은 많은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고대 명칭, 한자 명칭은 '''임'''(荏)이다. 명칭에 "참깨"가 붙지만, 참깨(참깨과 참깨속)와는 다른 종의 식물이다. 일본어 명칭의 유래는, 작은 참깨와 같은 종자를 식용으로 하는 데에서 "에고마"라고 불리게 되었다. 에바라, 에다 등의 지명은, 과거 군생지의 흔적이다.
지방 명칭으로 쥬우넨(ジュウネン)이 있으며, 먹으면 10년 장수할 수 있다는 유래에서 비롯되었다. 지방에 따라 향이 다른 종류도 있으며, 레몬 향이 나는 것은 "레몬 에고마"라고 부른다.
3. 생김새
4. 재배 특성
자연 상태에서 들깨 잎과 씨앗의 수확량은 높지 않다. 여름에 줄기를 지면에서 5cm 정도 높이에서 자르면 새로운 줄기가 자라 더 많은 열매를 맺는다. 여름, 가을 내내 여름에 잘라낸 줄기와 새로운 줄기, 가지에서 잎을 수확할 수 있다. 씨앗은 열매가 익는 가을에 수확한다. 들깨 씨앗을 수확하기 위해 식물 전체를 수확하고 씨앗을 털어낸 후 햇볕에 말린다.
재배 기간은 4월 하순부터 8월 상순까지이며, 습기를 좋아하는 성질 때문에 건조하지 않도록 키운다. 발아 적온은 23 - 25도로 알려져 있다. 차즈기와 교잡되기 쉬우므로 근처에 차즈기를 심지 않도록 한다.
밭은 정식하기 2 - 3주 전에 밑거름으로 퇴비를 넣고 잘 갈아 엎어 높이 10cm 정도의 두둑을 만든다. 모종을 만들기 위해 육묘 상자 등에 씨를 줄뿌림하고, 떡잎이 겹치지 않도록 솎아내면서 키우고, 본 잎이 나오면 좋은 묘만 골라 육묘 포트에 옮겨 심는다. 본 잎이 4, 5장 정도가 되면 밭으로 옮겨 심을 때이며, 포기 사이를 50cm 간격으로 두고 정식한다. 키가 15 - 20cm 정도로 자라면, 두둑 사이를 갈아 엎어 뿌리에 공기를 공급하고 북주기를 한다. 생육 기간 중 웃거름은 불필요하며, 건조 방지를 위해 포기 밑에 볏짚 등으로 멀칭을 하면 좋다. 잎이 10cm 정도 크기로 자라면 수확 적기로, 아래 잎부터 한 장씩 잘라 수확한다.
해충으로, 참깨밤나방 유충에 의한 식해를 받을 수 있다.
5. 품종
야생 변종에는 레몬 향이 나는 레몬들깨(*P. frutescens* var. *citriodora*)가 있지만, 인간에 의한 이용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일본원숭이는 이 종자를 잘 먹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차즈기속의 독립종(P. citriodora|P. citriodorala)으로 취급되기도 한다.
히로시마현의 미야지마에 분포하는 레몬들깨는, 이 계통에만 포함된 들깨 케톤의 강한 냄새로 인해 일본사슴의 식해를 면하고 있다.[32] 근연종인 호랑이꼬리차즈기(*P. hirtella*)도 비슷한 냄새를 가지고 있다.
6. 용도
들깨는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된다. 씨앗에서 짠 들기름은 식용유, 조미료, 풍미 증진제로 사용되며, 볶은 들깨 가루는 양념이나 고명으로 쓰인다. 깻잎은 쌈 채소, 장아찌, 김치 등으로 활용된다.
어린 잎과 씨앗은 식용으로 사용된다. 식재료로서 주요 제철은 여름철(7~8월)이며, 잎은 선명한 짙은 녹색으로 탄력이 있는 것이 상품으로 여겨진다.[21] 씨앗 채취 시기는 가을철(9~10월)이며, 나가노현, 군마현, 후쿠시마현 등지에서 식용으로 많이 사용되며, 재배도 이루어진다.[22] 다만, 들깨를 먹지 않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들깨 씨앗은 향이 좋지 않고 기름 냄새가 강한 경우가 많다.[22]
일본에서는 인도 원산의 참깨보다 오래전부터 들깨를 이용해 왔다. 조몬 시대 초기부터 들깨를 비롯한 차즈기속 종실이 검출되었으며, 1974년 나가노현 스와시 고진야마 유적에서 "들깨 종실"이 검출되었다.[24] 나가노현 오이시 유적에서도 들깨 종실이 출토되었는데, 처음에는 "좁쌀 유사 탄화물"로 여겨졌으나 1981년에 꿀풀과의 들깨로 확인되었다.
종자는 참깨와 비슷한 풍미를 가지며[23] 주로 정유 용도로 사용되지만, 참깨 대용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23] 일본에서는 참깨처럼 볶아서 절구에 살짝 갈아 설탕이나 간장과 섞어 무침 양념으로 사용한다.[22][23] 작은 새의 먹이[22]나 향토 요리의 건강식으로 재평가되고 있다.[23]
기후현 히다 지방에서는 들깨를 '아부라에'라고 부르며, 된장에 섞어 고헤이 떡이나 구운 떡에 찍어 먹거나, 데친 푸른 채소나 조린 감자에 무쳐 먹는 등 식생활에 밀착되어 식용으로 사용된다.
들깨 재배가 많은 후쿠시마현에는 주넨 된장, 신고로, 카린토 만주 등 종자를 사용한 요리·과자가 많으며, 들깨를 사료에 섞어 키운 들깨 돼지 사육도 이루어지고 있다. 그 외에 십미(十味) 고추의 성분으로 첨가되기도 한다.
| 항목 | 분량 (g) |
|---|---|
| 지방 | 38.79 |
| 포화 지방산 | 3.34 |
| 16:0 (팔미트산) | 2.3 |
| 18:0 (스테아르산) | 0.94 |
| 단일 불포화 지방산 | 6.61 |
| 18:1 (올레산) (ω-9 지방산) | 6.5 |
| 다중 불포화 지방산 | 28.83 |
| 18:2 (리놀레산) (ω-6 지방산) | 5.1 |
| 18:3 (α-리놀렌산) (ω-3 지방산) | 24 |
'''들기름'''(荏胡麻油, Perilla oil 페릴라 오일)은 들깨 씨앗에서 짜낸 기름으로 '''임자유'''(荏油)라고도 한다. 식용뿐 아니라 건성유이므로 방수성을 위한 도료로서 기름종이, 가마, 유단 등에 사용되어 왔다.[26]
중세 말기에 불건성유인 유채씨 기름이 보급되기 전까지 일본에서 식물성 기름은 들기름이 주를 이루었으며, 등불에도 주로 사용되었다. 안정적인 확보와 공급을 위해 기름 좌라는 조직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유채씨 기름 보급과 함께 들기름 이용은 쇠퇴하여 건성유로서의 특성이 필요한 용도에 한정되었고, 인지도는 낮아졌다.
봄에 딴 어린 잎은 볶음, 구이, 간장 절임, 튀김으로 만들거나, 삶아서 나물로 먹는다. 향이 좋은 것은 샐러드에 넣거나 잘게 썰어 고명이나 샐러드 드레싱에 넣는 등 차조기와 비슷하게 활용할 수 있다.[22][21][23]
8월 하순~9월 상순경에 꽃차례가 나와 개화한다.[17] 개화 전 꽃차례는 穂ジソ와 마찬가지로 사용할 수 있다.[17]
6. 1. 한국
들기름을 짜서 쓰거나, 기름을 짜지 않고 씨를 볶아서 가루를 내 양념이나 고명으로 쓴다. 들깨엿을 만들어 겨울철 간식으로 먹기도 했다.먹는 들기름은 주로 볶은 들깨로 짜며, 국이나 나물 등의 요리에 많이 쓰인다. 들깻가루는 국수, 국, 김치 등에 뿌려 먹는다. 또한 어묵에도 넣고, 샐러드드레싱으로도 쓴다.
과거에는 들기름을 등잔 기름으로 쓰기도 하고, 종이를 들기름에 결어서 장판지로 쓰기도 했다. 들기름은 페인트, 바니시, 리놀륨, 인쇄용 잉크, 포마드, 비누 등의 원료로도 쓰인다. 원료로 쓰거나 물건을 겯는 데에 쓰는 들기름은 볶지 않은 들깨에서 짠다.
들기름을 짜고 남은 깻묵은 비료나 사료로 쓰인다.
한국에서는 깻잎을 따서 쌈 채소로 먹거나, 간장이나 된장에 절여 장아찌를 담가 먹는다. 김치를 담가 먹거나 나물로 먹기도 한다. 고기 요리에 허브로 쓰이기도 하고, 볶음밥 등에도 들어간다. 퓨전 양식에서 깻잎이 바질 등을 대체하기도 한다. 열량이 낮은 편이며, 식이섬유소가 포만감을 준다. 깻잎의 주요 성분으로는 베타카로틴 및 로즈마린산이 함유되어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한국 요리에서 들깻잎(깻잎한국어)은 허브와 채소로 널리 사용된다. 깻잎은 신선한 상태로 쌈 채소로, 신선하거나 데쳐서 나물로 사용하거나, 간장 또는 된장에 절여 장아찌나 김치를 만들 수 있다.
들깨는 볶아서 가루로 만들거나 볶아서 압착하여 들기름을 만든다. 볶은 들깨 가루는 국, 양념 채소 요리, 면 요리, 김치, 어묵 등의 향신료 및 조미료로 사용된다. 또한 디저트의 고명으로도 사용되는데, 엿과 몇몇 떡 종류를 볶은 들깨 가루로 덮을 수 있다. 볶은 들깨 씨로 만든 들기름은 식용유와 조미료로 사용된다.
한국식 서양 음식에서 들깻잎은 때때로 바질을 대체하여 사용되며, 들깨 가루와 기름은 샐러드 드레싱과 딥 소스에도 사용된다. 서울의 한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에서는 들기름을 재료로 한 고소한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제공한다.[19]



독특한 견과류 향과 맛을 지닌 들깨 씨앗에서 압착한 기름은 한국 요리에서 풍미 증진제, 조미료, 식용유로 사용된다. 들깨 기름을 짜고 남은 압착 케이크는 천연 비료 또는 가축 사료로 사용할 수 있다.[20]
6. 2. 기타 국가
만주 요리에서는 들깨 잎을 사용하여 ''이펀''("찐빵")을 만든다.[18] 들깨 빵은 찰기장 또는 찹쌀 가루 반죽으로 만들어지며, 팥소를 채우고 들깨 잎으로 감싼다.[18] 이 요리는 음식 고갈의 날과 관련이 있으며, 이는 음력 8월 26일에 기념되는 전통적인 만주족 명절이다.인도에서는 들깨 씨앗을 볶아 소금, 고추, 토마토와 함께 갈아 짭짤한 반찬이나 차트니를 만들어 먹는다. 쿠마온에서는 재배된 들깨의 씨앗을 날것으로 먹고, 씨앗 기름은 요리에 사용하며, 기름 찌꺼기는 날것으로 먹거나 가축에게 먹인다. 볶은 씨앗은 또한 매운 차트니를 준비하기 위해 갈아 사용한다. 들깨의 씨앗과 잎은 인도 북동부 지역에서 카레의 향신료로도 사용된다. 마니푸르 요리는 샐러드에 볶은 씨앗을 갈아 사용한다. 카시족과 아삼족은 들깨 씨앗을 샐러드와 고기 요리에 사용하며, 보도족과 나가족 역시 그 사용법을 잘 알고 있다.
도호쿠 지방 등 일본 북동부 지역에서는 들깨를 먹으면 수명이 10년 연장된다고 믿었다. 후쿠시마현의 지역 음식은 반쯤 찧은 찹쌀떡을 꼬치에 꿰어 구운 다음, 구운 들깨 씨앗을 갈아 섞은 ''된장''을 발라 숯불에 굽는 것이다.
씨앗에서 짜낸 기름은 과거 등불에 사용되었다. 무장 사이토 도산 (1494–1556)은 원래 들깨 기름 판매상이었다고 한다.
네팔에서는 들깨 씨앗을 볶아 소금, 고추, 토마토와 함께 갈아 짭짤한 딥/반찬 또는 처트니를 만들어 먹는다.
7. 영양 성분 및 효능
들깨는 비타민 B군과 미네랄이 풍부하며, 신체 각 조직의 기능을 정상화하는 α-리놀렌산이 함유되어 있다.[13] 그 대부분은 종자에 함유되어 있지만, 잎에도 생활 습관병 개선 효과가 있다고 한다.[13] 들깨 기름에는 지방산의 α-리놀렌산을 약 60% 함유하고 있으며,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동맥 경화를 예방하는 효과도 인정받고 있다.[13] 잎 등에는 향기 성분으로 페릴라케톤(Perilla ketone)과 들깨케톤(Egoma ketone, 3-(4-Methyl-1-oxa-3-pentenyl)furan) 등의 3위치환 퓨란 화합물이 함유되어 있으며, 대량으로 섭취한 반추 동물에게 독성을 나타낸다. 향기 성분인 로즈마린산은 항알레르기 작용이 있는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꽃가루 알레르기에 유효하다고 한다.[13]
들깨 씨는 식이 섬유와 무기질, 칼슘, 철, 나이아신, 단백질, 티아민과 같은 미네랄이 풍부하다.[17] 들깨 잎 또한 비타민 A, 비타민 C, 리보플라빈이 풍부하다.[17] 깻잎의 주요 성분으로는 베타카로틴 및 로즈마린산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들깨 잎의 특징적인 향기 활성 식물화학물질에는 탄화수소, 알코올, 알데히드, 퓨란, 케톤이 포함되며, 특히 페릴라 케톤, 에고마 케톤, 이소에고마 케톤이 있다.[13][2] 다른 식물화학물질로는 알칼로이드, 테르페노이드, 퀴논, 페닐프로파노이드,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쿠마린, 안토시아닌, 카로티노이드, 네오리그난, 지방산, 토코페롤, 시토스테롤이 있다.[14][15] 그 외 화합물로는 페릴랄데히드, 리모넨, 리날룰, 베타-카리오필렌, 멘톨, 알파-피넨이 있다.[13]
| 항목 | 분량 (g) |
|---|---|
| 지방 | 38.79 |
| 포화 지방산 | 3.34 |
| 16:0 (팔미트산) | 2.3 |
| 18:0 (스테아르산) | 0.94 |
| 단일 불포화 지방산 | 6.61 |
| 18:1 (올레산) (ω-9 지방산) | 6.5 |
| 다중 불포화 지방산 | 28.83 |
| 18:2 (리놀레산) (ω-6 지방산) | 5.1 |
| 18:3 (α-리놀렌산) (ω-3 지방산) | 24 |
8. 독성
들깨는 반추 동물이나 말에게는 독성이 있다.[13] 목초지의 소에서는 식물 케톤이 급성 호흡 곤란 증후군을 유발하며,[13] 이는 "헐떡거림병"이라고도 한다.[16] 잎이나 기름을 다루는 사람들에게는 접촉 피부염이 발생할 수 있다.[13] 씨앗을 다량 섭취하면 아나필락시스를 유발할 수 있다.[13]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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