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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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는 도시의 창의력과 창조성을 증진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하는 유네스코의 사업이다. 이 네트워크는 문학, 영화, 음악, 공예 및 민속 예술, 디자인, 미디어 아트, 음식 등 7개 분야에서 창의 도시를 선정하여, 도시 간의 교류와 협력을 지원한다. 2023년 기준으로 전 세계 295개 도시가 창의 도시로 지정되었으며, 한국은 10개 도시가 참여하고 있다. 창의도시는 경제적 효과를 창출하고, 기후 변화, 빈곤, 불평등 등 다양한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하지만, 젠트리피케이션, 재정적 어려움 등의 비판적인 시각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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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 |
---|---|
개요 | |
유형 | 유네스코 프로젝트 |
목표 | 창의성을 지속 가능한 도시 개발의 전략적 요소로 활용하고 문화적 다양성을 풍요롭게 함. |
가입 조건 | 문화, 창의성, 지속 가능한 개발에 대한 헌신 유네스코의 목표와 이상에 대한 지지 |
회원 혜택 | 국제적 인지도 향상 모범 사례 공유 및 협력 기회 확대 도시 개발 및 문화 정책 수립 지원 창의 산업 발전 및 경제 성장 촉진 |
역사 | |
설립 | 2004년 |
목표 | 사회적, 경제적, 문화적 발전을 위한 창의성 활용 증진 |
창립 주도 인물 | 찰스 랜드리(Charles Landry) |
초기 목표 | 도시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창의적 산업 발전 지원 |
활동 | |
분야 | 공예와 민속 예술 미디어 아트 영화 디자인 미식 문학 음악 |
주요 활동 | 회원 도시 간 정보 및 경험 교환 공동 프로젝트 및 프로그램 개발 창의 산업 관련 연구 및 출판 국제 포럼 및 회의 개최 |
조직 | |
회원 도시 수 | 2022년 기준 295개 도시 |
회원 국가 수 | 90개국 이상 |
사무국 | 유네스코 본부 (프랑스 파리) |
운영 방식 | 회원 도시 간 협력 및 유네스코의 지원 |
추가 정보 | |
외부 링크 | 유네스코 창의 도시 네트워크 공식 웹사이트 |
관련 문서 | 세계화 |
2. 유네스코 창의 도시 네트워크의 의의
유네스코 창의 도시 네트워크는 유엔과 유네스코에 가입했거나 옵서버로 참여하는 국가 및 지역(국가 승인을 받은 유엔 비가입 국가 및 지역 목록 참조)의 도시가 신청할 수 있다.[9] 심사는 유네스코가 위임하는 전문가 위원회(연구자와 NGO)가 진행한다.[9]
유네스코 내 담당 부서는 문화국 문화적 표현·창조 산업부 박물관·창의성 과이다.[8] 2019년부터는 1개국당 신청할 수 있는 도시가 4건으로 제한되었다. 일본의 경우 일본 유네스코 국내 위원회가 "문화 활동 소위원회 유네스코 창의 도시 네트워크 신규 가입 신청 관련 선발 워킹 그룹"을 설치하여, 국내 선발을 거친 후 정식 신청을 한다.[14]
신청 도시는 해당 분야의 창조 산업이 발전한 경위, 경제적 성과, 지역 사회에 미치는 영향, 중장기적 전망 등을 제시해야 한다.[10][11] 또한,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에 대한 노력과 여성, 청년, 장애인 등 다양한 구성원의 참여도 요구된다.[12]
2015년부터 2년마다 홀수 해에 선정하며, 6월 말에 신청을 마감하고 11월 중 결과를 발표한다. 심사는 부문별로 진행되어 발표 시기에 차이가 있을 수 있다.[13] 2019년부터는 한 국가당 신청 가능한 도시 수가 4개로 제한되었다.[14]
인증된 도시는 해당 타이틀을 홍보에 활용할 수 있고, 다른 인증 도시 및 세계 문화 단체와 교류 기회를 얻는다. 인증 후에는 4년마다 유네스코에 활동 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며, 가치 훼손이나 활동 침체가 확인되면 인증이 취소될 수 있다.[15][16]
3. 선정 및 운영
3. 1. 선정 기준 및 절차
유엔·유네스코에 가입하거나 옵서버로 참여하는 국가 또는 지역(국가 승인을 받은 유엔 비가입 국가 및 지역 목록 참조)의 도시가 신청할 수 있다.[9] 신청 도시는 신청하는 부문의 창조 산업 성립·발전 경위, 경제적 성과, 지역 사회에 미치는 영향, 중장기적 전망 등을 제시해야 한다.[10][11] 또한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 달성을 위한 노력을 포함해야 하며, 여성, 청년, 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의 참여도 장려한다.[12]
2015년부터 2년마다 서기력 홀수 해에 선정 작업을 진행하며, 6월 말일에 신청 접수를 마감하고 심사 후 11월 중에 결과를 발표한다. 단, 심사는 부문별로 진행되므로 발표 시기에 오차가 발생할 수 있다(2019년 접수분 일부는 2020년에 발표되었다). 신청한다고 반드시 인증되는 것은 아니며, 지금까지 탈락한 도시도 있다.[13] 심사는 유네스코가 위임하는 전문가 위원회(연구자와 NGO)가 담당한다.[9]
3. 2. 운영 방식
인증된 도시는 해당 타이틀을 상업적으로 홍보할 수 있으며, 다른 인증 도시 및 세계 문화 단체와 교류할 수 있다.[15] 인증 후에는 유네스코에 4년마다 활동 실적 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며, 현저하게 가치를 훼손하거나 활동 침체가 확인될 경우 인증이 취소될 수도 있다(지금까지 인증 취소 사례는 없다).[16]
4. 참여 도시
2023년 기준으로 전 세계 295개 도시가 창의 도시로 지정되었다.[17][18] 각 도시들은 문학, 영화, 음악, 공예 및 민속 예술, 디자인, 미디어 아트, 음식 등 7개 분야에서 창의성을 인정받았다.
창의도시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유엔 및 유네스코에 가입하거나 옵서버로 참여하는 국가 또는 지역(국가 승인을 받은 유엔 비가입 국가 및 지역 목록 참조)의 도시여야 한다. 신청 도시는 해당 분야의 창조 산업이 발전한 경위를 비롯하여 경제성, 지역 사회에 미치는 영향,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에 대한 노력 등을 제시해야 한다.[9][10][11][12]
2015년부터 2년마다 홀수 해에 선정 작업이 진행되며, 선정 결과는 11월 중에 발표된다. 선정된 도시는 해당 분야의 타이틀을 홍보하고 다른 인증 도시 및 세계 문화 단체와의 교류 기회를 얻는다. 4년마다 유네스코에 활동 실적 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며, 활동이 부진할 경우 인증이 취소될 수 있다.[13][15][16] 2019년부터는 한 국가당 신청할 수 있는 도시 수가 4개로 제한되었다.[14]
유네스코는 창의 산업이 전 세계적으로 약 3천만 명의 고용을 창출하고, 약 1.3조달러 (약 154조 원)의 경제 효과를 가진다고 발표했다.[23]
4. 1. 문학
대한민국에서는 경기도 부천시(2017년), 강원도 원주시(2019년)가 유네스코 문학 창의 도시로 지정되었다.[17][18] 2021년 11월 기준으로, 전 세계적으로 295개 도시가 창의도시로 인증되었다.도시명 | 국가 | 가맹 연도 |
---|---|---|
에든버러 | 영국 | 2004 |
멜버른 | 오스트레일리아 | 2008 |
아이오와시티 | 미국 | 2008 |
더블린 | 아일랜드 | 2010 |
레이캬비크 | 아이슬란드 | 2011 |
노리치 | 영국 | 2012 |
크라쿠프 | 폴란드 | 2013 |
더니든 | 뉴질랜드 | 2014 |
그라나다 | 스페인 | 2014 |
하이델베르크 | 독일 | 2014 |
프라하 | 체코 | 2014 |
바그다드 | 이라크 | 2015 |
바르셀로나 | 스페인 | 2015 |
류블랴나 | 슬로베니아 | 2015 |
리비우 | 우크라이나 | 2015 |
몬테비데오 | 우루과이 | 2015 |
노팅엄 | 영국 | 2015 |
Óbidos|오비두스pt | 포르투갈 | 2015 |
타르투 | 에스토니아 | 2015 |
울리야놉스크 | 러시아 | 2015 |
릴레함메르 | 노르웨이 | 2017 |
시애틀 | 미국 | 2017 |
퀘벡 시티 | 캐나다 | 2017 |
밀라노 | 이탈리아 | 2017 |
더반 | 남아프리카 공화국 | 2017 |
부천 | 대한민국 | 2017 |
위트레흐트 | 네덜란드 | 2017 |
맨체스터 | 영국 | 2017 |
앵굴렘 | 프랑스 | 2019 |
술라이마니야 | 이라크 | 2019 |
엑서터 | 영국 | 2019 |
베이루트 | 레바논 | 2019 |
난징 | 중국 | 2019 |
쿠흐모 | 핀란드 | 2019 |
레우아르덴 | 네덜란드 | 2019 |
브로츠와프 | 폴란드 | 2019 |
라호르 | 파키스탄 | 2019 |
오데사 | 우크라이나 | 2019 |
원주 | 대한민국 | 2019 |
예테보리 | 스웨덴 | 2021 |
자카르타 | 인도네시아 | 2021 |
빌뉴스 | 리투아니아 | 2021 |
오카야마 | 일본 | 2023 |
쿠타이시 | 조지아 | 2023 |
툭움스 | 라트비아 | 2023 |
브레멘 | 독일 | 2023 |
이아시 | 루마니아 | 2023 |
리우데자네이루 | 브라질 | 2023 |
리옹 | 프랑스 | 2023 |
4. 2. 영화
대한민국에서는 부산광역시(2014년)가 영화 창의 도시로 지정되었다.[17][18]도시 | 국가 | 가맹 연도 |
---|---|---|
브래드퍼드 | 영국 | 2009 |
시드니 | 오스트레일리아 | 2010 |
부산 | 대한민국 | 2014 |
골웨이 | 아일랜드 | 2014 |
소피아 | 불가리아 | 2014 |
비톨라 | 북마케도니아 | 2015 |
로마 | 이탈리아 | 2015 |
산투스 | 브라질 | 2015 |
야마가타 | 일본 | 2017 |
브리스톨 | 영국 | 2017 |
테라사 | 스페인 | 2017 |
칭다오 | 중국 | 2017 |
우치 | 폴란드 | 2017 |
뭄바이 | 인도 | 2019 |
사라예보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 2019 |
포츠담 | 독일 | 2019 |
바야돌리드 | 스페인 | 2019 |
웰링턴 | 뉴질랜드 | 2019 |
칸 | 프랑스 | 2021 |
클루지나포카 | 루마니아 | 2021 |
그디니아 | 폴란드 | 2021 |
아사바 | 2023 | |
빈센테 로페스 | 아르헨티나 | 2023 |
카트만두 | 2023 | |
와르자자트 | 모로코 | 2023 |
4. 3. 음악
대한민국에서 음악 분야로 지정된 도시는 경상남도 통영시(2015년)와 대구광역시(2017년)이다.[17][18]도시 | 국가 | 가맹 연도 |
---|---|---|
세비야 | 스페인 | 2006 |
볼로냐 | 이탈리아 | 2006 |
글래스고 | 영국 | 2008 |
겐트 | 벨기에 | 2009 |
보고타 | 콜롬비아 | 2012 |
브라자빌 | 콩고 공화국 | 2013 |
하마마쓰 | 일본 | 2014 |
하노버 | 독일 | 2014 |
만하임 | 독일 | 2014 |
애들레이드 | 오스트레일리아 | 2015 |
포르투갈 | 2015 | |
카토비체 | 폴란드 | 2015 |
킹스턴 | 자메이카 | 2015 |
리버풀 | 영국 | 2015 |
메데인 | 콜롬비아 | 2015 |
살바도르 | 브라질 | 2015 |
통영 | 2015 | |
바라나시 | 인도 | 2015 |
킨샤사 | 콩고 민주 공화국 | 2015 |
첸나이 | 인도 | 2017 |
브르노 | 체코 | 2017 |
프라이아 | 카보베르데 | 2017 |
모렐리아 | 멕시코 | 2017 |
알마티 | 카자흐스탄 | 2017 |
대구 | 2017 | |
칠레 | 2017 | |
캔자스시티 | 미국 | 2017 |
포르투갈 | 2017 | |
페자로 | 이탈리아 | 2017 |
오클랜드 | 뉴질랜드 | 2017 |
노르셰핑 | 스웨덴 | 2017 |
포트오브스페인 | 트리니다드 토바고 | 2019 |
베스프렘 | 헝가리 | 2019 |
레이리아 | 포르투갈 | 2019 |
아바나 | 쿠바 | 2019 |
발파라이소 | 칠레 | 2019 |
메스 | 프랑스 | 2019 |
카잔 | 러시아 | 2019 |
사난다지 | 이란 | 2019 |
산토도밍고 | 도미니카 공화국 | 2019 |
라말라 | 팔레스타인 | 2019 |
암본 | 인도네시아 | 2019 |
에사우이라 | 모로코 | 2019 |
스페인 | 2019 | |
바예두파르 | 콜롬비아 | 2019 |
크르셰히르 | 튀르키예 | 2019 |
브라네 | 세르비아 | 2020 |
아부다비 | 아랍에미리트 | 2021 |
바투미 | 조지아 | 2021 |
벨파스트 | 영국 | 2021 |
와랑카요 | 페루 | 2021 |
이바게 | 콜롬비아 | 2021 |
하르키우 | 우크라이나 | 2021 |
런던 | 캐나다 | 2021 |
포트루이스 | 모리셔스 | 2021 |
헤시피 | 브라질 | 2021 |
산티아고 데 쿠바 | 쿠바 | 2021 |
탈린 | 에스토니아 | 2021 |
할라파 | 멕시코 | 2021 |
바라주딘 | 크로아티아 | 2023 |
달랏 | 베트남 | 2023 |
툴루즈 | 프랑스 | 2023 |
바냐루카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 2023 |
비사우 | 기니비사우 | 2023 |
몽트뢰 | 스위스 | 2023 |
4. 4. 공예 및 민속 예술
대한민국에서 공예 및 민속 예술 분야로 지정된 도시는 경기도 이천시(2010년), 경상남도 진주시(2019년), 경상남도 김해시(2021년)이다.[17][18]참가 도시명 | 국가명 | 가맹 연도 |
---|---|---|
산타페 | 미국 | 2005 |
아스완 | 이집트 | 2005 |
가나자와 | 일본 | 2009 |
이천 | 대한민국 | 2010 |
항저우 | 중국 | 2012 |
파브리아노 | 이탈리아 | 2013 |
패듀카 | 미국 | 2013 |
자크멜 | 아이티 | 2014 |
징더전 | 중국 | 2014 |
나소 | 바하마 | 2014 |
페칼론간 | 인도네시아 | 2014 |
쑤저우 | 중국 | 2014 |
단바사사야마 | 일본 | 2015 |
알 아사 | #전송 | 2015 |
바미안 | 아프가니스탄 | 2015 |
둘란 | 에콰도르 | 2015 |
이스파한 | 이란 | 2015 |
자이푸르 | 인도 | 2015 |
루붐바시 | 콩고 민주 공화국 | 2015 |
산 크리스토발 데 라스 카사스 | 멕시코 | 2015 |
퀴타히아 | 튀르키예 | 2017 |
바기오 | 필리핀 | 2017 |
마다바 | 요르단 | 2017 |
바르셀루스 | 포르투갈 | 2017 |
조앙페소아 | 브라질 | 2017 |
포르토노보 | 베냉 | 2017 |
와가두구 | 부르키나파소 | 2017 |
치앙마이 | 태국 | 2017 |
Chordeleges | 에콰도르 | 2017 |
카이로 | 이집트 | 2017 |
카라라 | 이탈리아 | 2017 |
가브로보 | 불가리아 | 2017 |
리모주 | 프랑스 | 2017 |
소코데 | 토고 | 2017 |
테투안 | 모로코 | 2017 |
튀니스 | 튀니지 | 2017 |
셰키 | 아제르바이잔 | 2017 |
칼다스 다 라이냐 | 포르투갈 | 2019 |
수코타이 | 태국 | 2019 |
반다르아바스 | 이란 | 2019 |
Areguáes | 파라과이 | 2019 |
빌얀디 | 에스토니아 | 2019 |
카르골로폴 | 러시아 | 2019 |
발라랏 | 오스트레일리아 | 2019 |
진주 | 대한민국 | 2019 |
아야쿠초 | 페루 | 2019 |
샤르자 | 아랍에미리트 | 2019 |
트리니다 | 쿠바 | 2019 |
비엘라 | 이탈리아 | 2019 |
Bida영어 | 나이지리아 | 2021 |
부르사 | 튀르키예 | 2021 |
코모 | 이탈리아 | 2021 |
김해 | 대한민국 | 2021 |
마니세스 | 스페인 | 2021 |
나쿠루 | 케냐 | 2021 |
파스토 | 콜롬비아 | 2021 |
퍼스 | 영국 | 2021 |
스리나가르 | 인도 | 2021 |
웨이팡 | 중국 | 2021 |
울란바토르 | 몽골 | 2023 |
부하라 | 우즈베키스탄 | 2023 |
호이안 | 2023 |
4. 5. 디자인
대한민국에서는 서울특별시(2010년)가 디자인 창의 도시로 지정되었다.[17][18]도시명 | 국가명 | 가맹 연도 |
---|---|---|
부에노스아이레스 | 아르헨티나 | 2005 |
베를린 | 독일 | 2005 |
몬트리올 | 캐나다 | 2006 |
나고야 | 일본 | 2008 |
고베 | 일본 | 2008 |
선전 | 중국 | 2008 |
상하이 | 중국 | 2010 |
생테티엔 | 프랑스 | 2010 |
서울 | 대한민국 | 2010 |
그라츠 | 오스트리아 | 2011 |
베이징 | 중국 | 2012 |
빌바오 | 스페인 | 2014 |
쿠리치바 | 브라질 | 2014 |
던디 | 영국 | 2014 |
헬싱키 | 핀란드 | 2014 |
토리노 | 이탈리아 | 2014 |
반둥 | 인도네시아 | 2015 |
부다페스트 | 헝가리 | 2015 |
카우나스 | 리투아니아 | 2015 |
푸에블라 | 멕시코 | 2015 |
싱가포르 | 싱가포르 | 2015 |
디트로이트 | 미국 | 2015 |
코르트레이크 | 벨기에 | 2017 |
질롱 | 오스트레일리아 | 2017 |
우한 | 중국 | 2017 |
멕시코시티 | 멕시코 | 2017 |
콜링 | 덴마크 | 2017 |
케이프타운 | 남아프리카 공화국 | 2017 |
브라질리아 | 브라질 | 2017 |
4. 6. 미디어 아트
대한민국에서 미디어 아트로 지정된 도시는 광주광역시(2014년)이다.[17][18]참가 도시명 | 국가명 | 가맹 연도 |
---|---|---|
리옹 | 프랑스 | 2008 |
삿포로 | 일본 | 2013 |
광주광역시 | 대한민국 | 2014 |
린츠 | 오스트리아 | 2014 |
텔아비브 | 이스라엘 | 2014 |
다카르 | 세네갈 | 2014 |
칼리 | 콜롬비아 | 2014 |
요크 | 영국 | 2014 |
고베 | 일본 | 2016 |
과달라하라 | 멕시코 | 2017 |
토론토 | 캐나다 | 2017 |
브라가 | 포르투갈 | 2017 |
창사 | 중국 | 2017 |
코시체 | 슬로바키아 | 2017 |
칼스루에 | 독일 | 2019 |
비보르 | 덴마크 | 2019 |
산티아고데케레타로 | 멕시코 | 2019 |
오스틴 | 미국 | 2019 |
엔기엔레뱅 | 프랑스 | 2019 |
라이프치히 | 독일 | 2021 |
과나후아토 | 멕시코 | 2021 |
루앙 | 프랑스 | 2021 |
홀론 | 이스라엘 | 2021 |
콘세이상 두 마투 덴트루 | 브라질 | 2023 |
엑상프로방스 | 프랑스 | 2023 |
후에 | 베트남 | 2023 |
라말라 | 팔레스타인 | 2023 |
로스앤젤레스 | 미국 | 2023 |
4. 7. 음식
대한민국에서는 전라북도 전주시(2012년), 강원도 강릉시(2023년)가 유네스코 음식 창의 도시로 지정되었다.[17][18]참가 도시명 | 국가명 | 가맹 연도 |
---|
5. 성과 및 경제적 효과
창조 산업은 전 세계적으로 약 3천만 명의 고용을 창출하고, 1.3조달러 (약 154조 엔)의 잠재적인 경제 효과가 있다고 추정된다.[23]
6. 비판적 관점 및 쟁점
미국은 유네스코 분담금(전체 예산의 22%) 지급을 거부하여 재정난을 초래했고, 이는 창의도시 운영에도 지장을 주었다.[48] 이로 인해 중국은 직접적인 자금 지원을 통해 국제적 평가와 문화 보호국으로서의 존재감을 높이게 되었다.[24][49]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공식 홈페이지에는 중화인민공화국 베이징 중앙 정부와 다롄 완다 그룹(Wanda Group) 등의 명칭이 게재되었다.
유네스코 담당 부서의 자금 부족으로 가맹 도시가 자율적으로 출연금을 내는 방안도 제시되었으나, 재정 기반이 취약한 지방 도시나 개발도상국에는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50]
한국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이 창조경제를 내걸고 미래창조과학부를 편성하여 서울, 이천시, 전주시 등 창의도시를 중심으로 창조 경제 육성을 시도했다. 그러나 IT 분야에 편중되어 문화적 효과가 미흡하고, 실물 경제에서도 성과가 나타나지 않는다는 비판이 제기되었다. 지역 문화(유교)가 오히려 창의도시 정책 추진에 장벽이 되고 있다는 시각도 있다.[51]
해외 창의도시에서는 젠트리피케이션이 문제가 되기도 하며, 중국에서는 창의도시 내에서도 성중촌(슬럼)이 존재하여 창조 산업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격차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일본에서도 소멸 가능 도시[53] 와 산업화 없는 도시화와 같은 도시 문제가 나타나고 있다.
요코하마시처럼 유네스코 창의도시와 별개로 독자적인 창의도시 정책을 추진하는 사례도 있지만, 도시 환경 파괴 등의 문제로 문화 정책으로서 창의도시가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는 측면도 있다.[56]
지방 창생법(도시·사람·일 창생법) 성립으로 창의도시 보급 가능성이 제기되었지만, 여전히 제조업 의존 경향이 강하고,[57] 문화 발신보다는 신산업 육성에 초점이 맞춰지는 등 지방 분권과 중복 사업 정리 및 통합 문제가 검토되고 있다.
7. 한국의 창의 도시 현황과 과제
박근혜 정부는 크네노믹스 정책의 일환으로 창조경제를 내걸고 미래창조과학부를 신설하여, 창의도시인 서울, 이천시, 전주시를 중심으로 창조 경제 육성을 시도했다.[51] 그러나 IT 분야에 편중되어 문화적 효과가 미흡하고, 실물 경제 성과도 아직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고 있다.[51] 일각에서는 지역 문화(한국의 경우 유교)가 오히려 창의도시 발전에 걸림돌이 된다는 지적도 제기된다.[51]
7. 1. 현황
한국은 유네스코 창의 도시로 지정된 여러 도시를 통해 창조 산업을 육성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힘쓰고 있다. 박근혜 정부는 크네노믹스 정책의 일환으로 창조경제를 내걸고 미래창조과학부를 신설하여, 창의도시인 서울, 이천시, 전주시를 중심으로 창조 경제 육성을 추진했다.[51] 그러나 IT 분야에 편중되어 문화적 효과가 미흡하고, 실물 경제 성과도 아직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고 있다.[51] 일각에서는 지역 문화(한국의 경우 유교)가 오히려 창의도시 발전에 걸림돌이 된다는 지적도 제기된다.[51]7. 2. 과제
창조 도시 정책은 지역 문화와 조화를 이루고, 다양한 분야에서 균형 있는 발전을 이루도록 노력해야 한다. IT 분야뿐만 아니라 문화 예술, 전주시의 전통 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창조 산업을 육성하여 문화적 다양성을 확보해야 한다.[51] 젠트리피케이션, 도시 내 격차 문제 등 사회적 불평등을 완화하고, 모든 시민이 창조 도시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이 필요하다.특히, 박근혜 정부의 경제 정책인 크네노믹스는 창조 도시의 본래 취지와 맞지 않게 IT 분야에만 편중되거나, 수도권과 지방의 불균형을 심화시키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음을 경계해야 한다.[51] 이러한 문제점은 지역 문화(예: 유교)가 오히려 창조 도시 발전에 장벽이 된다는 시각도 있다.[51]
해외 창의도시에서는 젠트리피케이션이 문제가 되고 있으며, 중국에서는 창의도시 내에서도 성중촌(슬럼)이 존재하여 창조 산업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격차 문제가 있다. 일본에서도 소멸 가능 도시와 산업화 없는 도시화와 같은 도시 문제가 나타나고 있다.
8. 전망
유네스코는 창의 도시를 통해 기후 변화, 빈곤, 불평등 등 다양한 문제에 대응하고, 시민 참여형 도시로의 전환을 강조한다.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해 문화 유산과 창조 산업을 융합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경제 회복 과정에서 창조 산업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인증된 도시는 해당 타이틀을 상업적으로 홍보할 수 있으며, 다른 인증 도시 및 세계 문화 단체와의 교류 기회를 얻는다. 인증 후에는 4년마다 유네스코에 활동 실적 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며, 현저하게 가치를 훼손하거나 활동이 침체된 것으로 확인될 경우 인증이 취소될 수 있다(지금까지 인증 취소 사례는 없다).[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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