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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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망률은 특정 기간 동안의 사망자 수를 해당 인구 집단의 크기로 나눈 비율로, 인구 집단의 건강 상태와 사회 경제적 수준을 나타내는 지표로 사용된다. 조사망률, 연령별 사망률, 영아 사망률, 표준화 사망률, 모성 사망률 등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각 지표는 계산 방식과 활용 목적에 차이가 있다. 사망률은 역학 연구, 세계 보건 동향 분석, 국가 간 비교 등에 활용되며, 경제적 수준, 의료 서비스 접근성, 질병 관리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2019년 기준, 사망률이 가장 높은 국가는 동유럽 국가들이고, 가장 낮은 국가는 중동 국가들이며, 전 세계적으로는 의료 기술 발전으로 사망률이 감소하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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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률은 역학에서 특정 시점에 특정 인구 집단 내에 질병이나 건강 상태를 가진 사람들의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로서, 질병의 이환 기간, 완치율 등에 영향을 받으며 보건 자원 배분 등에 활용된다. - 의학통계학 - 임상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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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망률 | |
|---|---|
| 정의 | |
| 사망률 | 1년 동안의 특정 집단에서 발생한 사망자 수를 해당 집단의 총 인구수로 나눈 비율. 1,000명당 사망자 수로 표현. |
| 관련 용어 | |
| 사망률 | 특정 시점에서의 사망자 수. |
| 유병률 | 특정 시점에서 질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의 비율. |
| 발병률 | 특정 기간 동안 새로운 질병 사례의 발생률. |
| 치명률 | 특정 질병에 걸린 사람 중 사망한 사람의 비율. |
| 추가 정보 | |
| 참고 | 사망률은 특정 인구 집단에서 시간에 따른 사망 수준을 나타내는 중요한 척도임. |
2. 계산 방법
조사망률은 특정 1년간의 총 사망자 수를 해당 연도의 연앙인구로 나누어 1,000을 곱하여 계산한다.[26]
사망률에는 여러 종류가 있으며, 각각 다른 목적과 방법으로 사망 현상을 분석한다.
3. 사망률의 종류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2016년 전 세계적으로 가장 흔한 사망 원인 10가지는 다음과 같다.[3]
| 순위 | 사망 원인 | 사망률 |
|---|---|---|
| 1 | 허혈성 심장 질환 | 126 |
| 2 | 뇌졸중 | 77 |
| 3 | 만성 폐쇄성 폐 질환 | 41 |
| 4 | 하부 호흡기 감염 | 40 |
| 5 | 알츠하이머병 및 기타 치매 | 27 |
| 6 | 폐암 (기관지 및 폐암) | 23 |
| 7 | 당뇨병 | 21 |
| 8 | 교통사고 (교통사고 부상) | 19 |
| 9 | 설사병 | 19 |
| 10 | 결핵 | 17 |
이 외에도 주산기 사망률, 모성 사망률, 유아 사망률, 표준화 사망비, 원인별 사망률, 누적 사망률, 치명률, 감염 치명률 등 다양한 사망률 지표가 존재한다.[4]
| 명칭 | 일반적인 정의 |
|---|---|
| 주산기 사망률 | 임신 22주(또는 28주) 이후의 태아 사망(사산) 수와 출생 후 7일 이내 사망한 신생아 수의 합계를 출생아 수로 나눈 값이다.[5] |
| 모성 사망률 | 특정 기간 동안 임신 관련 원인으로 사망한 산모 수를 같은 기간 동안의 출생아 수로 나눈 값이다.[4] |
| 유아 사망률 (5세 미만 사망률) | 5세 미만 아동의 사망자 수를 출생아 수로 나눈 값이다.[6] |
| 표준화 사망비 (SMR) | 주어진 (지표) 집단의 사망자 수를 예상 사망자 수로 나눈 비율이다.[7] |
| 원인별 사망률 | 특정 기간 동안 특정 원인으로 발생한 사망자 수를 중간 인구로 나눈 값이다.[4] |
| 누적 사망률 | [정의된] 집단의 특정 기간 동안 사망 비율을 나타낸다.[1] |
| 치명률 (CFR) | 특정 질병의 진단된 사례 중 사망으로 이어지는 비율이다.[9] |
| 감염 치명률 (IFR) | 특정 질병의 감염된 사례 중 사망으로 이어지는 비율이다. CFR과 유사하지만 무증상 및 진단되지 않은 사례를 조정한 것이다.[10] |
"성별 특이적 사망률"은 남성 또는 여성 중 사망률을 의미하며, 계산에는 분자와 분모 모두 한 성별로 제한된다.[4]
3. 1. 연령별 사망률
연령별 사망률(Death rate by age)은 특정 연령의 연간 사망자 수를 해당 연도의 연령별 연앙인구로 나눈 수치를 1,000분비(또는 100,000분비)로 나타낸 것으로, 특정 연령층에서 얼마나 사망하는지를 보여준다.[29]'''계산 방법:'''
연령별 사망률 = 특정 연령의 사망자 수 / 특정 연령의 연앙인구 × 1,000 (또는 100,000)
조사망률(crude death rate)은 특정 기간 동안 인구 1,000명 또는 10만 명당 발생한 사망자 수로 계산되는 "특정 기간 동안 모든 사망 원인에 의한 사망률"로 정의된다. 예를 들어, 2003년 미국 인구는 약 2억 9,081만 명이었고, 같은 해 총 사망자 수는 약 241만 9,900명이었으므로 조사망률은 10만 명당 832명이었다.[4] 중앙정보국(CIA)은 미국의 조사망률을 1,000명당 8.3명으로 추정하는 반면, 세계 평균은 1,000명당 7.7명으로 추정한다.[2]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2016년 전 세계적으로 남녀노소를 통틀어 사망 원인 10가지는 아래 표와 같다.[3]
| 인구 10만 명당 조사망률 |
|---|
| 허혈성 심장 질환 126 |
| 뇌졸중 77 |
| 만성 폐쇄성 폐 질환 41 |
| 하부 호흡기 감염 40 |
| 알츠하이머병 및 기타 치매 27 |
| 폐암 (기관지 및 폐암) 23 |
| 당뇨병 21 |
| 교통사고 (교통사고 부상) 19 |
| 설사병 19 |
| 결핵 17 |
사망률은 1,000명당으로도 측정된다. 특정 연령대의 인구 1,000명당 사망자 수로 결정된다. 사망률 감소는 인구 증가의 원인 중 하나이다. 의학 및 기타 기술의 발전으로 지난 수십 년 동안 전 세계 모든 국가의 사망률이 감소했다. 1990년 5세 미만 어린이의 사망률은 1,000명당 144명이었지만, 2015년에는 1,000명당 38명으로 감소했다.
3. 2. 영아 사망률
영아사망률은 특정 연도에 1세 전에 사망하는 영아의 수를 정상출생아 수로 나눈 값으로, 정상출생아 천 명 당 영아사망아 수로 표시한다.[4]
3. 3. 표준화 사망률
표준화 사망률은 특정 인구(표준 인구)의 연령별 인구 구성과 같다고 가정하고 산출한 사망률이다. 이는 가중 평균 개념을 이용하여 설명할 수 있다. 조사망률은 총인구에 대한 연령별 인구의 구성비를 가중치로 하고, 연령별 사망률을 해당 연령의 구성비(가중치)에 곱하여 합한 가중 평균이라고 할 수 있다. 만약 표준 인구로 택한 다른 인구의 연령별 인구 구성비를 사망률 계산에서 가중치로 사용하였다면, 그 가중 평균 결과가 표준화(정확하게 말하면 연령 표준화) 사망률이다.[30]표준 집단(일본에서는 "쇼와 60년 모형 인구"가 자주 사용됨)을 기준으로 계산하여 인구의 연령 구성에 따른 영향을 제거한다. 즉, 서로 다른 연령 구성의 집단을 비교할 수 있다. 직접법과 간접법이 있으며, 직접법은 표준 집단의 연령별 인구와 조사 대상 집단의 연령별 사망률의 곱을 각 연령에 대해 합산한 것을 표준 집단의 전체 인구로 나누어 계산한다. 간접법은 표준화 사망비에 표준 집단의 사망률을 곱하여 계산한다. 연령 표준화 사망률은 어떤 표준 집단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계산 결과가 다르기 때문에, 이 사망률이 무엇을 나타내는지는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어렵다.
3. 4. 모성 사망력
모성사망비(maternal mortality ratio)와 모성사망률(maternal mortality rate) 두 가지로 모성사망력(maternal mortality)을 나눌 수 있다. 모성사망비란 특정 연도의 전체 정상 출생아 10만 명에 대해, 임신 또는 출산 때문에 사망한 여성의 수를 말한다. 여기서 임신 또는 출산 때문에 사망한 여성이란 임신 또는 분만 도중에 사망하거나 분만 후 산욕열 등으로 사망한 여성을 뜻한다. 이와 달리 모성사망률이란 특정 연도의 가임 여성 10만 명에 대해 해당 연도에 출산 때문에 발생하는 여성 사망자 수를 의미한다. 때로는 두 용어를 혼동하여 모성사망비를 모성사망률이라고 하기도 한다.[30]모성사망력의 지표를 계산하려면 사망 원인이 정확해야 함은 물론, 완전한 사망 신고 자료가 있어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대규모 인구 표본 조사를 실시해야 하는데, 정확한 자료를 수집하기 어렵고 경비가 많이 든다. 그러므로 대부분의 개발도상국에서는 모성사망력에 관한 추정 자료만 가지고 있다.[30]
3. 5. 기타 사망률 지표
다음은 다양한 사망률 측정 지표이다.[4]| 명칭 | 일반적인 정의 |
|---|---|
| 주산기 사망률 | 임신 22주(또는 28주) 이후의 태아 사망(사산) 수와 출생 후 7일 이내 사망한 신생아 수의 합계를 출생아 수로 나눈 값이다.[5] |
| 모성 사망률 | 특정 기간 동안 임신 관련 원인으로 사망한 산모 수를 같은 기간 동안의 출생아 수로 나눈 값이다.[4] |
| 영아 사망률 | 특정 기간 동안 1세 미만 아동의 사망자 수를 같은 기간 동안의 출생아 수로 나눈 값이다.[4] |
| 유아 사망률 (5세 미만 사망률) | 5세 미만 아동의 사망자 수를 출생아 수로 나눈 값이다.[6] |
| 표준화 사망비 (SMR) | 주어진 (지표) 집단의 사망자 수를 예상 사망자 수로 나눈 비율로, 간접 표준화 비율(직접 표준화 비율과 반대)의 한 형태이며, 일반적으로 "연령, 성별 및 인종 또는 민족으로 정의"된다.[7] 연령, 성별 등의 측면에서 표준 구성의 집단이었다면 예상되었을 사망자 수와의 비례 비교로 설명되기도 한다.[8] |
| 연령별 사망률 (ASMR) | 특정 연령대(예: 만 62세)의 연간 사망자 수를 그 연령대의 생존자 수로 나눈 값이다.[4] |
| 원인별 사망률 | 특정 기간 동안 특정 원인으로 발생한 사망자 수를 중간 인구로 나눈 값이다.[4] |
| 누적 사망률 | [정의된] 집단의 특정 기간 동안 사망 비율, 즉 특정 기간 동안 사망한 그룹의 비율[1]을 나타낸다. 이는 특정 기간 동안 모든 사망 또는 "특정 원인으로 인한 사망"을 참조하는 경우이다.[1] |
| 치명률 (CFR) | 특정 질병의 진단된 사례 중 사망으로 이어지는 비율이다.[9] |
| 감염 치명률 (IFR) | 특정 질병의 감염된 사례 중 사망으로 이어지는 비율이다. 치명률(CFR)과 유사하지만 무증상 및 진단되지 않은 사례를 조정한 것이다.[10] |
위 지표들에 대해 "성별 특이적 사망률"은 "남성 또는 여성 중 사망률"을 의미하며, 계산에는 "분자와 분모 모두 한 성별로 제한"된다.[4]
4. 사망률의 활용 (역학 연구)
역학 연구에서는 정확한 사망률을 얻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추정을 통해 예측한다. 사망률 추정은 언어 장벽, 보건 인프라 부족, 분쟁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다. 특히 모성 사망률은 사산, 낙태, 다태아 출산과 관련하여 추정이 더 어렵다. 국가마다 사산의 정의가 다른데, 1920년대 일부 국가에서는 임신 20주 이상 경과 후 생명 징후가 없는 출생을 사산으로 정의했지만,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임신 28주 후 폐호흡이 없는 태아의 출생을 사산으로 정의했다.[11]
이상적으로는 인구 통계 및 인구 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사망률을 추정해야 한다. 인구 조사 자료는 사망 위험이 있는 인구에 대한 정보를, 인구 통계는 출생 및 사망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12] 그러나 개발도상국, 분쟁 지역, 자연재해 지역 등에서는 이러한 자료를 얻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12]
이러한 경우 가구 조사나 면접 조사를 통해 사망률을 평가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자매법은 여성들에게 자매의 생존 여부와 사망 여부를 묻는 방식이다. 하지만 이 방법은 면접 대상 자매가 태어나기 전에 사망한 경우는 파악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13]
고아 수를 통해 부모의 사망률을 추정하는 방법도 있지만, 입양 여부나 친부모 여부를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다. 또한, 자녀가 없는 성인은 추정에서 제외되고, 여러 자녀가 동일한 부모를 보고하는 문제도 발생한다.[12]
과부 수를 통해 성인 사망률을 추정하는 방법은 이혼에 대한 사회적 낙인, 재혼 등의 문제로 인해 편향된 결과가 나타날 수 있다. 특히 에이즈 유행이 심한 지역에서는 배우자 간 사망 연관성으로 인해 편향이 더 커질 수 있다.[12]
표본 추출은 모집단 전체를 조사하는 대신 일부를 선택하여 정보를 얻는 방법이다. 군집 표본 추출은 모집단을 여러 그룹(군집)으로 나누고, 무작위로 군집을 선택하여 해당 군집의 모든 구성원을 조사하는 방식이다. 다단계 표본 추출과 같이 층화 기법과 결합하여 사용되기도 한다. 하지만 강제 이주 지역에서는 표본 오차가 커져 군집 표본 추출이 적합하지 않을 수 있다.[14]
5. 세계적 동향
2015-2020년 연평균 기준 전 세계 사망률은 1,000명당 7.5명이었다. 지역별로는 유럽이 11.0명으로 가장 높았고, 라틴 아메리카 및 카리브해가 6.3명으로 가장 낮았다.[27][31] 아프리카 등 지역의 사망률이 유럽보다 낮은 이유는 전체 인구에서 젊은 층의 비율이 아프리카가 높기 때문이다. 즉, 전체 인구에서 고령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적은 만큼 사망자가 많아도 출생 인구 및 젊은 인구가 훨씬 많아 사망률이 낮게 나타난다.
| 1950-1955 | 1985-1990 | 2015-2020 | 2050-2055 | 2095-2100 | |
|---|---|---|---|---|---|
| 아프리카 | 26.7 | 14.5 | 8.2 | 6.6 | 8.7 |
| 아시아 | 22.6 | 8.7 | 6.9 | 10.7 | 13.0 |
| 유럽 | 11.2 | 10.6 | 11.0 | 13.6 | 11.9 |
| 라틴 아메리카 및 카리브해 | 15.5 | 7.0 | 6.3 | 9.4 | 13.2 |
| 북아메리카 | 9.5 | 8.8 | 8.6 | 10.6 | 10.5 |
| 오세아니아 | 13.3 | 8.0 | 6.8 | 8.6 | 9.3 |
| 전 세계 | 19.1 | 9.5 | 7.5 | 9.7 | 11.2 |
조사망률(crude death rate)은 특정 기간 동안 인구 1,000명 또는 10만 명당 발생한 사망자 수로 계산되는 "특정 기간 동안 모든 사망 원인에 의한 사망률"로 정의된다. 예를 들어, 2003년 미국 인구는 약 2억 9,081만 명이었고, 같은 해 총 사망자 수는 약 241만 9,900명이었으므로 조사망률은 10만 명당 832명이었다.[4]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2016년 전 세계적으로 남녀노소를 통틀어 사망 원인 10가지는 아래 표와 같다.[3]
| 순위 | 질병 | 사망률 |
|---|---|---|
| 1 | 허혈성 심장 질환 | 126 |
| 2 | 뇌졸중 | 77 |
| 3 | 만성 폐쇄성 폐 질환 | 41 |
| 4 | 하부 호흡기 감염 | 40 |
| 5 | 알츠하이머병 및 기타 치매 | 27 |
| 6 | 폐암 (기관지 및 폐암) | 23 |
| 7 | 당뇨병 | 21 |
| 8 | 교통사고 (교통사고 부상) | 19 |
| 9 | 설사병 | 19 |
| 10 | 결핵 | 17 |
사망률은 1,000명당으로도 측정되며, 특정 연령대의 인구 1,000명당 사망자 수로 결정된다. 사망률 감소는 인구 증가의 원인 중 하나이다. 의학 및 기타 기술의 발전으로 지난 수십 년 동안 전 세계 모든 국가의 사망률이 감소했다. 1990년 5세 미만 어린이의 사망률은 1,000명당 144명이었지만, 2015년에는 1,000명당 38명으로 감소했다.
장 지글러에 따르면, 2006년 총 사망률 중 영양실조로 인한 사망률은 58%였다. 전 세계적으로 모든 사망 원인을 합쳐 매년 약 6,200만 명이 사망하며, 2006년에는 3,600만 명 이상이 기아 또는 미량 영양소 결핍으로 인한 질병으로 사망했다.[16]
전 세계적으로 매일 약 15만 명이 사망하는데,[17][18][19] 그중 약 3분의 2인 하루 10만 명이 노화 관련 원인으로 사망한다.[20] 선진국에서는 그 비율이 훨씬 높아 90%에 달한다.[20]
사망률은 선진국에서는 낮고 개발도상국에서는 높은 경향이 있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GDP 상위권 개발도상국의 급격한 의료 발전으로 사망률도 급격히 감소하고 있으며, 이것이 인구 폭발의 원인 중 하나라는 지적도 있다. 또한 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에서는 반대로 후천성면역결핍증(AIDS, 에이즈)의 영향으로 사망률이 급격히 증가하는 지역도 있다.
6. 국가별 현황
2019년 기준, 사망률이 가장 높은 국가는 불가리아(15.5명), 우크라이나(14.7명), 세르비아(14.6명) 등 주로 동유럽 국가들이었다.[27][32] 반면, 사망률이 가장 낮은 국가는 카타르(1.244명), 아랍에미리트(1.521명), 바레인(2.408명) 등 중동 국가들이었다.[27][33]
| 국가 | 지역 | 사망률 |
|---|---|---|
| 불가리아 | 유럽 | 15.5 |
| 우크라이나 | 유럽 | 14.7 |
| 세르비아 | 유럽 | 14.6 |
| 라트비아 | 유럽 | 14.5 |
| 레소토 | 아프리카 | 13.926 |
| 리투아니아 | 유럽 | 13.7 |
| 루마니아 | 유럽 | 13.4 |
| 헝가리 | 유럽 | 13.3 |
| 러시아 연방 | 유럽 | 13.3 |
| 벨라루스 | 유럽 | 12.8 |
| 국가 | 지역 | 사망률 |
|---|---|---|
| 카타르 | 중동 | 1.244 |
| 아랍 에미리트 | 중동 | 1.521 |
| 바레인 | 중동 | 2.408 |
| 오만 | 중동 | 2.422 |
| 몰디브 | 아시아 | 2.764 |
| 쿠웨이트 | 중동 | 2.802 |
| 팔레스타인 (서안 지구 포함) | 중동 | 3.455 |
| 사우디 아라비아 | 중동 | 3.505 |
| 케이맨 제도 | 라틴 아메리카 및 카리브해 | 3.8 |
| 요르단 | 중동 | 3.889 |
일본의 사망률은 11.74명으로, 고령화의 영향으로 높은 편이다.
| 국가 및 영토 | 사망률 |
|---|---|
| 리투아니아 | 15.17 |
| 세르비아 | 15.12 |
| 루마니아 | 14.92 |
| 라트비아 | 14.69 |
| 불가리아 | 14.31 |
| 우크라이나 | 13.70 |
| 러시아 | 13.27 |
| 에스토니아 | 13.13 |
| 크로아티아 | 12.98 |
| 헝가리 | 12.89 |
| 벨라루스 | 12.81 |
| 몰도바 | 12.51 |
| 아프가니스탄 | 12.08 |
| 그리스 | 12.02 |
| 독일 | 11.97 |
| 일본 | 11.74 |
| 중앙아프리카 공화국 | 11.51 |
| 소말리아 | 11.43 |
| 생피에르 미클롱(프랑스) | 11.36 |
| 이탈리아 | 11.27 |
| 페루 | 11.04 |
| 모나코 | 10.92 |
| 레소토 | 10.90 |
| 포르투갈 | 10.90 |
| 체코 | 10.77 |
| 조지아 | 10.76 |
| 폴란드 | 10.75 |
| 슬로베니아 | 10.46 |
| 핀란드 | 10.37 |
| 몬테네그로 | 10.30 |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 10.26 |
| 슬로바키아 | 10.18 |
| 맨섬(영국) | 10.17 |
| 스페인 | 10.11 |
| 푸에르토리코(미국) | 10.00 |
| 모잠비크 | 9.93 |
| 오스트리아 | 9.86 |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 9.66 |
| 니제르 | 9.66 |
| 인도 | 9.65 |
| 북마케도니아 | 9.61 |
| 벨기에 | 9.57 |
| 덴마크 | 9.55 |
| 아르메니아 | 9.54 |
| 에스와티니 | 9.53 |
| 프랑스 | 9.51 |
| 스웨덴 | 9.50 |
| 쿠바 | 9.37 |
| 네덜란드 | 9.27 |
| 남아프리카 공화국 | 9.25 |
| 남수단 | 9.22 |
| 차드 | 9.21 |
| 버뮤다(영국) | 9.20 |
| 쿡 제도(뉴질랜드) | 9.20 |
| 건지섬(영국) | 9.17 |
| 생바르텔레미(프랑스) | 9.16 |
| 시에라리온 | 9.14 |
| 영국 | 9.12 |
| 우루과이 | 9.12 |
| 그린란드(덴마크) | 9.07 |
| 미국령 버진아일랜드 | 8.99 |
| 보츠와나 | 8.98 |
| 모리셔스 | 8.95 |
| 적도 기니 | 8.90 |
| 산마리노 | 8.83 |
| 퀴라소(네덜란드) | 8.78 |
| 지브롤터(영국) | 8.74 |
| 아루바(네덜란드) | 8.69 |
| 몰타 | 8.61 |
| 페로 제도(덴마크) | 8.61 |
| 나이지리아 | 8.52 |
| 짐바브웨 | 8.51 |
| 트리니다드 토바고 | 8.48 |
| 미국 | 8.42 |
| 스위스 | 8.37 |
| 그레나다 | 8.34 |
| 팔라우 | 8.31 |
| 말리 | 8.30 |
| 콩고 공화국 | 8.23 |
| 세인트헬레나 어센션 트리스탄다쿠냐(영국) | 8.19 |
| 캐나다 | 8.17 |
| 세인트루시아 | 8.17 |
| 도미니카 연방 | 8.12 |
| 카자흐스탄 | 8.05 |
| 리히텐슈타인 | 8.05 |
| 바베이도스 | 8.03 |
| 홍콩 | 8.03 |
| 안도라 | 7.98 |
| 타이완 | 7.98 |
| 기니 | 7.97 |
| 노르웨이 | 7.93 |
| 투발루 | 7.90 |
| 태국 | 7.86 |
| 콜롬비아 | 7.84 |
| 베냉 | 7.82 |
| 중국 | 7.82 |
| 앙골라 | 7.80 |
| 저지섬(영국) | 7.75 |
| 콩고 민주 공화국 | 7.74 |
| 세계 (2020) | 7.70 |
| 코소보 | 7.65 |
|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 7.58 |
| 카메룬 | 7.54 |
| 부르키나파소 | 7.50 |
| 코트디부아르 | 7.45 |
| 자메이카 | 7.44 |
| 알바니아 | 7.36 |
| 모리타니 | 7.33 |
| 기니비사우 | 7.32 |
| 세인트키츠 네비스 | 7.32 |
| 아르헨티나 | 7.28 |
| 대한민국 | 7.28 |
| 아이티 | 7.17 |
| 룩셈부르크 | 7.17 |
| 미얀마 | 7.14 |
| 지부티 | 7.08 |
| 멕시코 | 7.07 |
| 키프로스 | 6.99 |
| 가이아나 | 6.95 |
| 아제르바이잔 | 6.92 |
| 키리바시 | 6.91 |
| 브라질 | 6.90 |
| 세이셸 | 6.90 |
| 뉴질랜드 | 6.89 |
| 인도네시아 | 6.77 |
| 오스트레일리아 | 6.76 |
| 아일랜드 | 6.74 |
| 나미비아 | 6.64 |
| 수리남 | 6.63 |
| 모로코 | 6.61 |
| 에리트레아 | 6.60 |
| 칠레 | 6.58 |
| 아이슬란드 | 6.57 |
| 베네수엘라 | 6.55 |
| 스리랑카 | 6.54 |
| 코모로 | 6.49 |
| 바하마 | 6.47 |
| 라이베리아 | 6.46 |
| 피지 | 6.44 |
| 나우루 | 6.39 |
| 튀니지 | 6.38 |
| 몽골 | 6.33 |
| 필리핀 | 6.32 |
| 도미니카 공화국 | 6.31 |
| 라오스 | 6.26 |
| 신트마르턴(네덜란드) | 6.24 |
| 수단 | 6.19 |
| 미국령 사모아(미국) | 6.19 |
| 터키 | 6.09 |
| 괌(미국) | 6.08 |
| 키르기스스탄 | 6.07 |
| 상투메 프린시페 | 6.07 |
| 몬트세랫(영국) | 6.07 |
| 케이맨 제도(영국) | 6.06 |
| 부탄 | 6.05 |
| 잠비아 | 6.02 |
| 가나 | 5.99 |
| 투르크메니스탄 | 5.96 |
| 파키스탄 | 5.94 |
| 엘살바도르 | 5.92 |
| 마다가스카르 | 5.92 |
| 뉴칼레도니아(프랑스) | 5.92 |
| 왈리스 푸투나(프랑스) | 5.90 |
| 파나마 | 5.88 |
| 부룬디 | 5.85 |
| 카보베르데 | 5.77 |
| 르완다 | 5.77 |
| 베트남 | 5.77 |
| 말레이시아 | 5.72 |
| 감비아 | 5.71 |
| 캄보디아 | 5.70 |
| 앤티가 바부다 | 5.69 |
| 타지키스탄 | 5.67 |
|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 5.67 |
| 에티오피아 | 5.60 |
| 가봉 | 5.59 |
| 네팔 | 5.59 |
| 북마리아나 제도(미국) | 5.58 |
| 레바논 | 5.57 |
| 동티모르 | 5.55 |
| 예멘 | 5.54 |
| 방글라데시 | 5.50 |
| 파푸아뉴기니 | 5.48 |
| 영국령 버진아일랜드 | 5.44 |
| 우즈베키스탄 | 5.43 |
| 사모아 | 5.38 |
| 이란 | 5.20 |
| 니카라과 | 5.19 |
| 에콰도르 | 5.18 |
| 토고 | 5.16 |
| 이스라엘 | 5.05 |
| 탄자니아 | 5.02 |
| 세네갈 | 5.00 |
| 코스타리카 | 4.97 |
| 케냐 | 4.95 |
| 통가 | 4.95 |
| 파라과이 | 4.90 |
| 과테말라 | 4.89 |
| 우간다 | 4.87 |
| 마카오 | 4.81 |
| 앵귈라(영국) | 4.72 |
| 생마르탱(프랑스) | 4.71 |
| 온두라스 | 4.69 |
| 말라위 | 4.51 |
| 알제리 | 4.33 |
| 볼리비아 | 4.33 |
| 이집트 | 4.32 |
| 마셜 제도 | 4.30 |
| 몰디브 | 4.20 |
| 미크로네시아 연방 | 4.20 |
| 싱가포르 | 4.15 |
| 시리아 | 4.07 |
| 바누아투 | 3.99 |
| 솔로몬 제도 | 3.95 |
| 벨리즈 | 3.89 |
| 이라크 | 3.88 |
| 브루나이 | 3.85 |
| 터크스 케이커스 제도(영국) | 3.52 |
| 요르단 | 3.47 |
| 리비아 | 3.45 |
| 사우디아라비아 | 3.45 |
| 팔레스타인(서안) | 3.40 |
| 오만 | 3.21 |
| 팔레스타인(가자 지구) | 2.88 |
| 바레인 | 2.83 |
| 쿠웨이트 | 2.27 |
| 아랍에미리트 | 1.62 |
| 카타르 | 1.42 |
7. 사망률과 경제
학자들은 낮은 소득으로 인한 낮은 생활 수준과 사망률 증가 사이에 상당한 상관관계가 있다고 말한다. 낮은 생활 수준은 영양실조를 더 유발할 가능성이 높으며, 이는 사람들을 질병에 더 취약하게 만들고 질병으로 사망할 가능성을 높인다. 낮은 생활 수준은 위생 및 위생 시설 부족, 질병의 노출 및 확산 증가, 적절한 의료 서비스 및 시설 이용 부족으로 이어질 수 있다. 건강 악화는 다시 소득 감소로 이어져 건강-빈곤의 악순환을 초래할 수 있다.[21] 인도의 경제학자이자 철학자인 아마르티아 센은 사망률이 경제적 성공과 실패의 지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22][23]
역사적으로 사망률은 단기적인 가격 상승의 악영향을 받았다. 연구에 따르면 사망률은 식량 가격 상승과 동시에 증가한다. 이러한 영향은 높은 생활 수준을 가진 인구보다 취약하고 저소득 인구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23]
최근에는 특정 사회 내에서의 사회경제적 수준과 사망률의 상관관계가 약해졌지만, 저소득 국가와 고소득 국가 간의 차이는 더 커졌다. 현재 국가 소득은 국가 내 생활 수준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으며, 저소득 국가에서 사망률이 높은 가장 큰 요인으로 나타난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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