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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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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부룬디는 1962년 벨기에로부터 독립하여 부룬디 왕국이 되었으나 1966년 군주제가 폐지되고 부룬디 공화국이 수립되었다. 트와족이 최초로 거주했으며, 16세기부터 독립 왕국으로 존재했다. 독일 식민지, 벨기에 위임 통치령, 유엔 신탁 통치를 거쳐 1962년 독립했다. 독립 이후 투치족의 군부 독재, 후투족과의 인종 갈등으로 내전이 발생했고, 2000년 아루샤 평화 협정으로 과도 정부가 수립되었다. 2005년 총선에서 CNDD-FDD가 승리하고, 2006년 정부와 FNL 간 휴전 협정이 체결되었다. 현재 대통령제 공화국이며, 다당제를 기반으로 한다. 수도는 기테가이며, 농업이 주된 경제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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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룬디 - [지명]에 관한 문서
지도 정보
부룬디 정사영 지도
부룬디 지도
아프리카 내 부룬디 위치
아프리카 내 부룬디 위치
기본 정보
공식 명칭부룬디 공화국
현지 명칭루룬디어: Repuburika y’Uburundi 레푸부리카 유부룬디
프랑스어: République du Burundi 레퓌블리크 뒤 부룬디
영어: Republic of Burundi 리퍼블릭 오브 부룬디
스와힐리어: Jamuhuri ya Burundi 잠후리 야 부룬디
부룬디 국기
부룬디 국기
부룬디 국장
부룬디 국장
국가 표어루룬디어: Ubumwe, Ibikorwa, Amajambere
스와힐리어: Muungano, Kazi, Maendeleo
프랑스어: Unité, Travail, Progrès
영어: Union, Work, Progress
과거 표어간자 사브와
국가 (애국가)루룬디어: Burundi Bwacu 부룬디 브와추
한국어: 우리의 부룬디
공식 언어루룬디어
프랑스어
영어
스와힐리어
수도기테가 (정치 수도), 부줌부라 (경제 수도)
최대 도시부줌부라
면적27,834 km²
면적 순위142위
수역 비율10%
인구 (2024년 추정)14,151,540명
인구 순위78위
인구 밀도473명/km²
인구 밀도 순위17위
통화부룬디 프랑 (FBu)
통화 코드BIF
시간대중앙 아프리카 시간 (CAT)
UTC 오프셋+2
차량 통행 방향오른쪽
국가 코드 최상위 도메인.bi
공식 웹사이트부룬디 외교부
인종
주요 민족99% 바룬디족
85% 후투족
14% 투치족
1% 트와족
~3,000명 유럽인
~2,000명 남아시아인
종교
주요 종교 (2020년)기독교 93.4%
로마 가톨릭교 63.7%
개신교 25.2%
기타 기독교 4.5%
전통 신앙 4.3%
이슬람교 2.1%
기타/무교 0.2%
정치
정치 체제단일 정당 우위의 권위주의 대통령 중심제 공화국
대통령에바리스트 은다이시미예
부통령프로스페르 바좀반자
총리제르베 은디라코부차
의회부룬디 의회
상원부룬디 상원
하원부룬디 국회
역사
왕국 설립우룬디 왕국 (1680년~1966년)
독일령 동아프리카 편입1890년~1916년
루안다-우룬디의 일부1916년~1962년
벨기에로부터 독립1962년 7월 1일
공화국 선포1966년 11월 28일
현재 헌법 발효2018년 5월 17일
경제
GDP (PPP) (2023년)125억 9,400만 달러
GDP (PPP) 순위164위
1인당 GDP (PPP) (2023년)890 달러
1인당 GDP (PPP) 순위193위
명목 GDP (2023년)31억 8,400만 달러
명목 GDP 순위173위
1인당 명목 GDP (2023년)225 달러
1인당 명목 GDP 순위192위
지니 계수 (2020년)37.5
인간 개발 지수 (HDI) (2022년)0.420
HDI 순위187위
기타
ISO 3166-1BI / BDI
국제 전화 코드257

2. 역사

1962년 부룬디 왕국이라는 이름으로 독립하였으나 1966년 군주제가 폐지되면서 부룬디 공화국이 되었다.[164] 1992년 헌법 개정 때 룬디어 국명의 철자가 약간 바뀌어 현재에 이른다.

1962년 독립 이후부터 1993년 선거까지, 부룬디는 연이은 군부 독재자들에 의해 지배되었는데, 그들 모두는 소수민족인 투치족이었다. 이 기간 동안 1964년과 1980년대 후반의 주요 분쟁, 그리고 1972년의 부룬디 인종 청소를 포함한 광범위한 인종 폭력이 있었다.

1992년 다당제를 규정한 새 헌법이 제정되었지만,[41] 곧바로 내전이 발발했다. 1993년 부룬디는 최초의 민주 선거를 치렀고, 후투족 중심의 부룬디 민주전선(FRODEBU)이 승리하였다. FRODEBU의 지도자 멜시오르 니다이예는 부룬디 최초의 후투족 대통령이 되었으나, 수개월 뒤 투치족 장교 그룹에 의해 암살되었다. 이 사건은 부룬디를 심각한 내전으로 몰아넣었다.[168]

멜시오르 니다이예의 죽음에 대한 보복으로 후투족 극단주의자들은 수많은 투치족 시민들을 학살하였다. 투치족 위주의 군대는 비슷한 수의 후투족을 학살하는 것으로 대응하였다. 이러한 불안정한 시기는 1996년 이전 대통령 피에르 부요야가 쿠데타로 권력을 잡을 때까지 이어졌다.[170]

2000년 8월, 두 개의 정치 그룹을 제외한 모두가 동의한 평화 협상은 민주 정치의 부활을 위한 일정을 계획하였다. 수년간의 폭력이 더 계속된 뒤, 2003년 부요야 정부와 가장 큰 후투족 반군 그룹인 민주방위국민회의·민주방위세력(CNDD-FDD) 간에 휴전이 조인되었다. 그 후 FRODEBU 지도자 도미시앙 ㄴ다이제이예가 부요야의 대통령직을 이어받았다. 그러나 가장 극단적인 후투족 그룹 Palipehutu-FNL (일반적으로 "FNL"로 알려져 있다)은 여전히 협상을 거부하였다.

2006년 부룬디 수도 부줌부라의 모습


부룬디 재건의 노력은 2006년 이후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UN은 평화유지 임무를 종료하고 재건 지원에 집중했다.[65] 경제 재건을 위해 르완다, 콩고민주공화국(D.R.Congo) 및 부룬디는 동아프리카 대호수 국가 경제 공동체를 재개했다.[65] 또한 부룬디는 르완다와 함께 2007년 동아프리카 공동체에 가입했다.

피에르 은쿠룬지자 정권은 내전을 종식시키고 권력을 강화해 갔다. 2015년 4월, 헌법에서 금지하고 있는 3선 출마를 둘러싸고 시위 등의 항의 활동이 격화되기 시작했다.[172] 5월 13일에는 고드플로아 니용바레 소장이 쿠데타를 일으켜 대통령 축출을 선언했으나,[173] 프라임 니용가보 참모총장 등 대통령 지지파는 이를 부정하고 즉시 반격에 나섰다.[174] 14일에는 수도 부줌부라에서 시가전이 발발했다.[175] 같은 날, 해외 순방 중이던 은쿠룬지자 대통령이 귀국했고,[176] 15일에는 간부와 부대가 항복하여 쿠데타는 진압되었다.[177]

하지만 이 혼란으로 10만 명 이상이 해외로 탈출했고,[178] 쿠데타 진압 후에도 격렬한 항의 시위가 계속되었다.[179] 그럼에도 불구하고 6월 29일에는 의회 선거가,[180] 7월 21일에는 대통령 선거가 예정대로 실시되어[181] 은쿠룬지자 대통령은 3선에 성공했다.[182]

그러나 이후에도 8월 2일에 대통령 측근이 암살당하거나,[182] 12월에는 수도의 군사 시설이 무장 집단에 습격당하는 등 혼란이 계속되었다.[183] 2016년 7월에는 이 혼란을 종식시키기 위해 1년간의 유엔 경찰대 파견이 결정되었다.[184] 이러한 가운데, 은쿠룬지자 대통령은 혼란의 발단이 된 대통령 임기 연장을 추진하여, 2018년 5월 18일에는 헌법 개정 국민투표를 성공시켜 2034년까지 재임할 수 있게 되었다.[185]

2019년 1월 16일, 부룬디 의회의 승인에 따라 부줌부라에서 기테가로 정치 수도 기능 이전이 결정되었다.[186] 앞으로 부줌부라는 경제 수도가 된다.[157] (2018년 공포된 신헌법에 따르면, 부룬디는 경제 수도와 정치 수도를 별도로 정할 수 있다.[187])

2020년 5월 20일에 대통령 선거가 실시되었지만, 은쿠룬지자는 출마하지 않았고, 그의 후계자인 에바리스테 은다이시미예가 당선되었다.[188] 그러나 대통령 퇴임을 앞둔 6월 9일, 은쿠룬지자는 심장 질환으로 급사했다.[189] 은쿠룬지자의 잔여 임기는 국회의장인 Pascal Nyabenda|파스칼 냐벤다영어가 대통령 권한대행으로서 수행했고, 차기 대통령은 8월에 취임할 예정이었다.[190] 6월 15일, Constitutional Court of Burundi|부룬디 헌법재판소영어는 냐벤다의 잠정 취임을 인정하지 않고, 은다이시미예에게 "즉시" 취임할 것을 결정했고,[191] 이에 따라 대통령 선서가 앞당겨져 은다이시미예는 6월 19일에 취임했다.[192]

2. 1. 독립 이전

이 지역의 최초 거주자는 트와족이다. 그들은 반투족의 이주 도중에 대부분 반투족에 대체되고 흡수되었다. 부룬디는 16세기부터 독립 왕국으로 존재하였다. 1903년 부룬디는 독일 식민지가 되었고 제1차 세계 대전 중 벨기에에 넘어갔다. 부룬디는 1923년 벨기에에 의한 국제연맹의 르완다-우룬디 위임 통치령의 일부였고, 이후에는 제2차 세계 대전 뒤 벨기에 행정부에 의한 유엔 신탁통치를 받았다. 부룬디 군주제의 기원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어떤 전설에 따르면 최초의 왕조의 창시자인 은타 레 루샤치가 17세기에 르완다로부터 부룬디에 왔다고 한다. 다른 보다 믿을 만한 출처에 따르면, 은타레는 동남쪽의 부하로부터 왔고 은코마 지역에 그의 왕국을 세웠다고 한다.[23]

독일 동아프리카 회사가 아프리카 대호수 지역에서 활동하기 시작한 1884년부터, 독일 제국은 1891년 부룬디, 르완다 및 탄자니아를 포함한 독일 동아프리카를 수립하여 식민지로 삼았다.[30] 제1차 세계 대전 동안 동아프리카 전역의 영향으로, 벨기에와 영국 식민지 군대는 연합국으로서 독일 식민지에 대한 공격을 시작했다. 1916년 6월 17일 부룬디와 르완다는 점령당했다. 베르사유 조약에 따라 독일은 이전 독일 동아프리카의 서부 지역에 대한 "통제권"을 벨기에에 넘겨야 했다.[96][32]

1924년 10월 20일, 오늘날 르완다와 부룬디로 구성된 르완다-우룬디는 우숨부라를 수도로 하는 벨기에 국제 연맹 위임 통치 지역이 되었다. 1940년대에는 일련의 정책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분열이 발생했다. 1948년 벨기에는 이 지역에 정당을 결성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96] 이러한 파벌은 부룬디가 1962년 7월 1일 벨기에로부터 독립하는 데 기여했다.

16세기경 중앙 고원 지대에 부룬디 왕국이 건설되었다.[162] 18세기에는 주변 국가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강력해졌으며, 이러한 번영은 19세기까지 지속되었다.[163]

1884년 독일의 세력권에 들어간 후 독일령 동아프리카의 일부가 되었지만, 독일은 부룬디 왕국의 통치 구조를 전혀 건드리지 않고 간접 통치를 실시했다.[164] 1914년 제1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자 부룬디는 아프리카 전선의 일부로 전투가 시작되었고, 1916년 벨기에령 콩고의 군대에 의해 점령되었다.[164]

제1차 세계 대전이 종전된 후, 1923년 이웃 나라 르완다와 함께 국제 연맹 위임 통치령 르완다-우룬디로서 벨기에의 통치하에 들어갔다. 벨기에 정부도 독일의 방침을 계승하여 부룬디 왕국을 존속시키고 간접 통치를 계속했다. 1946년 국제 연합의 설립으로 신탁 통치령으로 개편되었다. 1950년대 후반부터 정치 참여 확대를 요구하는 움직임이 점차 나타나기 시작했고, 1961년 9월 8일 식민지 의회 선거에서 왕세자 루이 르와가소레(무완부자 4세의 첫째 왕자)가 이끄는 국민 진보 통일당 (UPRONA)이 승리했다. 루이 르와가소레는 총리에 취임했지만, 독립을 눈앞에 둔 1961년 10월 13일 암살당했다.[164]

2. 2. 독립 이후

1962년 부룬디 왕국이라는 이름으로 독립하였으나 1966년 군주제가 폐지되면서 부룬디 공화국이 되었다.[164] 1992년 헌법 개정 때 룬디어 국명의 철자가 약간 바뀌어 현재에 이른다.

1962년 독립 이후부터 1993년 선거까지, 부룬디는 연이은 군부 독재자들에 의해 지배되었는데, 그들 모두는 소수민족인 투치족이었다. 이 기간 동안 1964년과 1980년대 후반의 주요 분쟁, 그리고 1972년의 부룬디 인종 청소를 포함한 광범위한 인종 폭력이 있었다. 1993년 부룬디는 최초의 민주 선거를 치렀는데, 여기서 후투족 중심의 부룬디 민주 전선(FRODEBU)이 승리하였다. FRODEBU의 지도자 멜콰이어 은다다예는 부룬디 최초의 후투족 대통령이 되었으나, 수개월 뒤 투치족 장교 그룹에 의해 암살되었다. 이 죽음은 부룬디를 심한 내전으로 빠뜨리고 말았다.

은다다예의 죽음에 대한 보복으로 후투족 극단주의자들은 무수한 투치족 시민들을 학살하였다. 투치족 위주의 군대는 비슷한 수의 후투족을 학살하는 것으로 응수하였다. 이러한 불안정의 시기는 1996년 이전 대통령 피에르 부요야가 쿠데타로 권력을 잡을 때까지 이어졌다. 2000년 8월, 두 개의 정치 그룹을 제외한 모두가 동의한 평화 협상은 민주정치의 부활을 위한 일정을 계획하였다. 수년의 폭력이 더 계속된 뒤에, 2003년 부요야의 정부와 가장 큰 후투족 반군 그룹인 CNDD-FDD 간에 휴전이 조인되었다. 그 후 FRODEBU 지도자 도미티엔 은다이지예는 부요야의 대통령직을 이어받았다. 그러나 가장 극단적인 후투족 그룹 Palipehutu-FNL (일반적으로 "FNL"로 알려져 있다)은 아직 협상을 거부하였다. 2004년 8월 이 단체는 부룬디 서부의 가툼바 난민 캠프에서 152명의 콩고계 투치 난민을 학살하였다. 이 공격에 대한 반응으로 부룬디 정부는 FNL 지도자 아가톤 르와사와 파스튀르 하비마나에 대하여 체포영장을 발부하고 테러단체로 규정하였다.

2005년 5월, FNL과 부룬디 정부 간에 마침내 휴전이 합의되었지만 전투는 계속되었다. 재개된 협상은 FNL이 무기를 내려 놓는 대가로 포괄적 사면을 요구할 것이라는 우려 속에 현재 진행 중이다. 2005년 중반의 일련의 선거에서 이전의 후투 반군인 National Council for the Defense of Democracy-Forces for the Defense of Democracy (CNDD-FDD)가 승리하였다. 2006년 9월 7일, 두 번째 휴전 협정이 조인되었다.

부룬디 재건의 노력은 2006년 이후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UN은 평화유지 임무를 종료하고 재건 지원에 집중했다.[65] 경제 재건을 위해 르완다, 콩고민주공화국(D.R.Congo) 및 부룬디는 동아프리카 대호수 국가 경제 공동체를 재개했다.[65] 또한 부룬디는 르완다와 함께 2007년 동아프리카 공동체에 가입했다.

2006년 9월 정부와 마지막 남은 무장 반군 세력인 FLN 간의 휴전 협정은 완전히 이행되지 않았고, FLN 고위 간부들은 휴전 감시팀을 떠났으며, 그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고 주장했다.[66] 2007년 9월, FLN 세력들이 수도에서 충돌하여 20명이 사망하고 주민들이 대피하기 시작했다. 다른 지역에서도 반군의 습격이 보고되었다.[65] 반군 세력들은 무장 해제와 정치범 석방 문제에 대해 정부와 의견이 일치하지 않았다.[67] 2007년 말과 2008년 초, FLN 전투원들은 정부의 보호를 받는 전직 전투원 수용소들을 공격했다. 시골 주민들의 가옥도 약탈당했다.[67]

국제앰네스티의 2007년 보고서[67]는 개선이 필요한 많은 분야를 언급하고 있다. 민간인들은 FLN에 의한 반복적인 폭력 행위의 희생자이며, FLN은 아동병사를 모집한다. 여성에 대한 폭력 비율이 높고, 가해자들은 처벌을 피한다. 사법 제도 개혁이 시급하며, 대량학살, 전쟁범죄인도에 반한 죄가 계속 처벌받지 않고 있다.

2008년 3월 말, FLN은 의회에 체포로부터 '잠정적 면책'을 보장하는 법안을 채택할 것을 요구했다. 이는 일반적인 범죄는 포괄하지만, 전쟁범죄나 인도에 반한 죄와 같은 중대한 국제 인도주의법 위반 행위는 포함되지 않는다.[67] 정부가 과거에 이를 허용한 적이 있지만, FLN은 잠정적 면책을 얻지 못했다.

2008년 4월 17일, FLN은 부줌부라를 포격했다. 부룬디 군대가 반격했고 FLN은 큰 손실을 입었다. 2008년 5월 26일 새로운 휴전 협정이 체결되었다. 2008년 8월, 은쿠룬지자 대통령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안전보장부 장관인 찰스 은카쿠라의 중재로 FLN 지도자인 아가톤 르와사와 만났다. 이는 2007년 6월 이후 처음으로 이루어진 직접 회담이었다. 두 사람은 평화 협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분쟁을 해결하기 위한 위원회를 설립하기 위해 주 2회 회담을 갖기로 합의했다.[68]

2012년 현재 부룬디는 알-샤바브 무장 세력에 대항하는 소말리아 임무를 포함한 아프리카 연합 평화유지 임무에 참여하고 있었다.[70] 2014년, 진실화해위원회가 설립되었으며, 처음에는 4년간 운영되다가 2018년에 4년 더 연장되었다.[71][72]

2015년 4월, 집권당이 피에르 은쿠룬지자(Pierre Nkurunziza) 대통령의 3선 도전을 발표하자 시위가 발생했다.[73] 시위대는 은쿠룬지자 대통령이 3선에 출마할 수 없다고 주장했지만, 부룬디 헌법재판소는 은쿠룬지자 대통령의 주장을 받아들였다 (비록 재판소 판결 당시 일부 재판관들이 국외로 도피했지만).[74]

5월 13일 발생한 쿠데타 미수 사건은 은쿠룬지자 대통령을 축출하는 데 실패했다.[75][76] 그는 부룬디로 돌아와 정부 개편을 단행하고 쿠데타 주모자 여러 명을 체포했다.[77][78][79][80][81] 그러나 쿠데타 미수 사건 이후에도 시위는 계속되었고, 5월 20일까지 1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부룬디를 탈출하여 인도적 위기가 발생했다. 불법 살인, 고문, 실종, 표현의 자유 제한 등 광범위하고 지속적인 인권 유린에 대한 보고가 있다.[82][83]

유엔, 아프리카 연합, 미국, 프랑스, 남아프리카 공화국, 벨기에 등 여러 정부의 자제 촉구에도 불구하고, 집권당은 6월 29일 의회 선거를 실시했지만 야당은 이를 보이콧했다.

2016년 9월 30일, 유엔 인권이사회는 결의 33/24를 통해 부룬디 조사위원회를 설립했다. 그 임무는 "2015년 4월 이후 부룬디에서 자행된 인권 침해와 학대를 철저히 조사하고, 가해자로 의심되는 자들을 밝혀내고, 권고안을 제시하는 것"이다.[84] 2017년 9월 29일, 부룬디 조사위원회는 부룬디 정부에 심각한 인권 침해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부룬디 정부는 위원회의 거듭된 요청과 노력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조사위원회와 협력을 거부해왔다"고 강조했다.[85] 위원회가 기록한 침해 행위에는 자의적인 체포 및 구금, 고문 및 잔혹하고 비인도적 또는 굴욕적인 처우, 사법 살인, 강제 실종, 강간 및 기타 성폭력 행위가 포함된다.[85]

2. 3. 부룬디 내전

1992년 다당제를 규정한 새 헌법이 제정되었지만,[41] 곧바로 내전이 발발했다.

1993년 부룬디는 최초의 민주 선거를 치렀고, 후투족 중심의 부룬디 민주전선(FRODEBU)이 승리하였다. FRODEBU의 지도자 멜시오르 니다이예는 부룬디 최초의 후투족 대통령이 되었으나, 수개월 뒤 투치족 장교 그룹에 의해 암살되었다. 이 사건은 부룬디를 심각한 내전으로 몰아넣었다.[168]

멜시오르 니다이예의 죽음에 대한 보복으로 후투족 극단주의자들은 수많은 투치족 시민들을 학살하였다. 투치족 위주의 군대는 비슷한 수의 후투족을 학살하는 것으로 대응하였다. 이러한 불안정한 시기는 1996년 이전 대통령 피에르 부요야가 쿠데타로 권력을 잡을 때까지 이어졌다.[170]

2000년 8월, 두 개의 정치 그룹을 제외한 모두가 동의한 평화 협상은 민주 정치의 부활을 위한 일정을 계획하였다. 수년간의 폭력이 더 계속된 뒤, 2003년 부요야 정부와 가장 큰 후투족 반군 그룹인 민주방위국민회의·민주방위세력(CNDD-FDD) 간에 휴전이 조인되었다. 그 후 FRODEBU 지도자 도미시앙 ㄴ다이제이예가 부요야의 대통령직을 이어받았다. 그러나 가장 극단적인 후투족 그룹 Palipehutu-FNL (일반적으로 "FNL"로 알려져 있다)은 여전히 협상을 거부하였다. 2004년 8월, 이 단체는 부룬디 서부의 가툼바 난민 캠프에서 152명의 콩고계 투치 난민을 학살하였다. 이 공격에 대한 반응으로 부룬디 정부는 FNL 지도자 아가톤 르와사와 파스튀르 하비마나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하고 테러 단체로 규정하였다.[171]

2005년 5월, FNL과 부룬디 정부 간에 마침내 휴전이 합의되었지만 전투는 계속되었다. 재개된 협상은 FNL이 무기를 내려놓는 대가로 포괄적 사면을 요구할 것이라는 우려 속에 현재 진행 중이다. 2005년 중반의 일련의 선거에서 이전의 후투 반군인 CNDD-FDD가 승리하였다. 2006년 9월 7일, 두 번째 휴전 협정이 조인되었다.[171]

1962년부터 1993년까지 부룬디의 여러 갈등으로 약 25만 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산된다.[51]

1962년 부룬디 독립 이후, 부룬디에서는 두 차례의 대량학살이 발생했다. 투치족 중심 군대에 의한 1972년 후투족 대량 학살,[52] 그리고 1993년 후투족 다수에 의한 투치족 대량 학살이다. 2002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제출된 부룬디 국제 조사 위원회 최종 보고서에서는 두 사건 모두 대량학살로 규정되었다.[53]

2. 4. 은쿠룬지자 정권

쿠데타 미수 사건 이후에도 시위는 계속되었고, 2015년 5월 20일까지 1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부룬디를 탈출하여 인도적 위기가 발생했다.[82][83] 불법 살인, 고문, 실종, 표현의 자유 제한 등 광범위하고 지속적인 인권 유린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82][83]

유엔, 아프리카 연합, 미국, 프랑스, 남아프리카 공화국, 벨기에 등 여러 정부의 자제 촉구에도 불구하고, 집권당은 6월 29일 의회 선거를 실시했지만 야당은 이를 보이콧했다.

2016년 9월 30일, 유엔 인권이사회는 결의 33/24를 통해 부룬디 조사위원회를 설립했다. 위원회는 2015년 4월 이후 부룬디에서 자행된 인권 침해와 학대를 철저히 조사하고, 가해자로 의심되는 자들을 밝혀내고, 권고안을 제시하는 임무를 맡았다.[84] 2017년 9월 29일, 부룬디 조사위원회는 부룬디 정부에 심각한 인권 침해 중단을 촉구하며, "부룬디 정부는 위원회의 거듭된 요청과 노력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조사위원회와 협력을 거부해왔다"고 강조했다.[85] 위원회가 기록한 침해 행위에는 자의적인 체포 및 구금, 고문 및 잔혹하고 비인도적 또는 굴욕적인 처우, 사법 살인, 강제 실종, 강간 및 기타 성폭력 행위가 포함된다.[85]

피에르 은쿠룬지자 정권은 내전을 종식시키고 권력을 강화해 갔다. 2015년 4월, 헌법에서 금지하고 있는 3선 출마를 둘러싸고 시위 등의 항의 활동이 격화되기 시작했다.[172] 5월 13일에는 고드플로아 니용바레 소장이 쿠데타를 일으켜 대통령 축출을 선언했으나,[173] 프라임 니용가보 참모총장 등 대통령 지지파는 이를 부정하고 즉시 반격에 나섰다.[174] 14일에는 수도 부줌부라에서 시가전이 발발했다.[175] 같은 날, 해외 순방 중이던 은쿠룬지자 대통령이 귀국했고,[176] 15일에는 간부와 부대가 항복하여 쿠데타는 진압되었다.[177]

하지만 이 혼란으로 10만 명 이상이 해외로 탈출했고,[178] 쿠데타 진압 후에도 격렬한 항의 시위가 계속되었다.[179] 그럼에도 불구하고 6월 29일에는 의회 선거가,[180] 7월 21일에는 대통령 선거가 예정대로 실시되어[181] 은쿠룬지자 대통령은 3선에 성공했다.[182]

그러나 이후에도 8월 2일에 대통령 측근이 암살당하거나,[182] 12월에는 수도의 군사 시설이 무장 집단에 습격당하는 등 혼란이 계속되었다.[183] 2016년 7월에는 이 혼란을 종식시키기 위해 1년간의 유엔 경찰대 파견이 결정되었다.[184] 이러한 가운데, 은쿠룬지자 대통령은 혼란의 발단이 된 대통령 임기 연장을 추진하여, 2018년 5월 18일에는 헌법 개정 국민투표를 성공시켜 2034년까지 재임할 수 있게 되었다.[185]

2019년 1월 16일, 부룬디 의회의 승인에 따라 부줌부라에서 기테가로 정치 수도 기능 이전이 결정되었다.[186] 앞으로 부줌부라는 경제 수도가 된다.[157] (2018년 공포된 신헌법에 따르면, 부룬디는 경제 수도와 정치 수도를 별도로 정할 수 있다.[187])

2020년 5월 20일에 대통령 선거가 실시되었지만, 은쿠룬지자는 출마하지 않았고, 그의 후계자인 에바리스테 은다이시미예가 당선되었다.[188] 그러나 대통령 퇴임을 앞둔 6월 9일, 은쿠룬지자는 심장 질환으로 급사했다.[189] 은쿠룬지자의 잔여 임기는 국회의장인 Pascal Nyabenda|파스칼 냐벤다영어가 대통령 권한대행으로서 수행했고, 차기 대통령은 8월에 취임할 예정이었다.[190] 6월 15일, Constitutional Court of Burundi|부룬디 헌법재판소영어는 냐벤다의 잠정 취임을 인정하지 않고, 은다이시미예에게 "즉시" 취임할 것을 결정했고,[191] 이에 따라 대통령 선서가 앞당겨져 은다이시미예는 6월 19일에 취임했다.[192]

3. 정치

부룬디는 1962년부터 1966년까지 군주제 국가였으나, 현재는 대통령제를 채택하고 있다. 다당제를 기반으로 하는 대통령 대의 민주주의 공화국으로, 대통령은 국가 원수이자 정부 수반이다. 현재 부룬디에는 21개의 등록된 정당이 있다.[96]

1992년 3월 13일, 투치족 출신 쿠데타 지도자 피에르 부요야는 다당제 정치 과정과 경쟁을 규정한 헌법을 제정했다.[93][94] 1998년 6월 6일, 헌법이 개정되어 국민의회 의석이 확대되고 두 명의 부통령직이 신설되었다. 2000년 아루샤 협정에 따라 부룬디는 과도 정부를 수립했다.[95]

부룬디의 입법부는 양원제로, 상원과 국민의회로 구성된다. 2004년 당시 국민의회는 170석으로 구성되었으며, 부룬디 민주전선이 38%, 민족진보연합(UPRONA)이 10%를 차지했고, 나머지 52석은 다른 정당들이 차지했다. 헌법은 국민의회 구성을 후투족 60%, 투치족 40%, 여성 30%, 바트와족 3명으로 규정한다.[96] 국민의회 의원은 직접 선거로 선출되며 임기는 5년이다.[97]

상원은 51석으로 구성되며, 전직 대통령 3명을 위한 의석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 헌법에 따라 상원 의원의 30%는 여성이어야 한다. 상원 의원은 각 주와 코뮌의 구성원으로 이루어진 선거인단에 의해 선출된다.[96] 18개 주마다 후투족 상원의원 1명과 투치족 상원의원 1명이 선출되며, 임기는 5년이다.[97]

입법부는 5년 임기의 대통령을 선출한다.[97] 대통령은 행정부 장관회의에 관료들을 임명하며,[95] 상원 의원 14명을 장관회의에 참여시킬 수 있다.[96] 장관회의 구성원은 입법부 3분의 2 이상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대통령은 또한 두 명의 부통령을 임명한다.[97]

2008년 세계경제포럼에서 오른쪽을 바라보는 피에르 은쿠룬지자
피에르 은쿠룬지자, 2005년부터 2020년까지 부룬디 대통령


2015년 선거 이후 피에르 은쿠룬지자가 대통령이었으며, 제1부통령은 테렌스 시누구루자, 제2부통령은 제르베 르피키리였다.[98] 2020년 5월 20일, 은쿠룬지자의 후계자로 CNDD-FDD가 지명한 에바리스트 엔다이시미예가 선거에서 71.45%의 득표율로 승리했다. 2020년 6월 9일, 은쿠룬지자는 55세의 나이로 심장마비로 사망했고, 헌법에 따라 국민의회 의장 파스칼 냐벤다가 엔다이시미예의 취임(2020년 6월 18일)까지 정부를 이끌었다.[99][100]

부룬디의 최고 법원은 ''Cour Suprême''(대법원)이다. 대법원 아래에 3개의 항소법원이 있으며, 각 주와 123개 지역 법원에 제1심 법원이 설치되어 있다.[95]

3. 1. 행정

1993년 6월, 후투족 출신 멜키오르 은다다예가 최초의 민주적 선거에서 승리하여 부룬디 최초의 후투족 국가원수가 되었다. 그는 종족 갈등 완화를 시도했으나, 투치족 중심 군부의 반발로 3개월 만에 암살당했다.[54] 이후 부룬디 내전이 발발하여 30만 명의 민간인이 사망했다.[54]

1994년 초, 시프리앵 엔타리아미라가 대통령으로 선출되었으나, 같은 해 4월 주베날 하비아리마나와 함께 비행기 격추로 사망했다. 이후 실베스트르 엔티반툰가냐가 대통령으로 임명되었고, 12개 정당이 참여하는 연립 정부가 구성되었다.

1996년, 피에르 부요야가 쿠데타를 통해 권력을 장악하고 1998년 대통령으로 취임했다. 그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중재로 평화 협상을 시작했고, 2000년 8월 아루샤 평화 및 화해 협정의 일환으로 과도 정부가 수립되었다.

2003년, 도미티앵 엔다이제예가 대통령으로 선출되었고,[56] 2005년에는 종족 할당제가 도입되어 의회와 대통령 선거가 실시되었다.[56] 이 선거에서 피에르 은쿠룬지자가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다.

아프리카 지도자들은 유엔 사무총장 부트로스 부트로스 갈리의 요청에 따라 평화 회담을 시작했다. 1995년 줄리어스 니에레레 전 탄자니아 대통령의 주도로 시작된 회담은 넬슨 만델라 남아프리카 대통령이 이어받았고, 타보 음베키 남아프리카 대통령과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도 지원했다.

평화 회담은 1트랙 외교의 형태를 취했다. 주요 목표는 부룬디 정부와 군대를 구조적으로 변혁하여 투치족과 후투족 간의 인종적 격차를 해소하는 것이었다.

2000년, 부룬디 대통령과 19개 후투족 및 투치족 당파 중 13개 당파가 조약에 서명했다.[61] 3년 후, 탄자니아에서 열린 아프리카 지도자 정상 회담에서 부룬디 대통령과 주요 후투족 야당은 갈등 종식에 합의했다.[62]

2004년 6월, 유엔은 평화유지 활동의 책임을 맡았다.[63] 유엔 임무는 휴전 감시, 군축, 제도 개혁 지원 등이었다.[63] 2005년 2월, 부룬디 헌법이 국민 투표에서 승인되었고, 같은 해 지방, 의회, 대통령 선거가 실시되었다.

2005년 헌법은 투치 소수 민족의 대표성을 보장하기 위해 복잡한 권력 분점 구조를 공식화했다.[64] 국가원수인 대통령은 국민 직접 선거로 선출되며, 임기는 5년이었으나 2018년 헌법 개정으로 7년으로 연장되었다.[193] 내각에 해당하는 '''각료평의회''' 구성원은 대통령이 임명한다. 총리직은 1998년에 폐지되었다가 2020년 6월 23일에 다시 설치되었다.[194]

3. 2. 입법

부룬디의 의회는 양원제로, 상원과 국민의회(하원)로 구성된다.[64] 상원은 37석 이상 54석 미만으로 규정되며, 17개 주 전역에서 간접 선거를 통해 선출된 지방·민족 대표(임기 5년)와 역대 국가원수(종신 임기)로 구성된다.[64] 국민의회는 비례대표제에 기초하여 선출된 의원으로 구성되며, 의석 수는 100석 미만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규정되어 있다. 임기는 5년이다. 득표율이 2% 미만인 정당이나 의원 연합은 의석을 얻을 수 없다.[64]

3. 3. 정당

부룬디는 여러 정당이 활동하는 다당제 국가이다. 1948년 벨기에가 이 지역에 정당 결성을 허용하면서 여러 정당들이 생겨났고, 이들은 1962년 부룬디 독립에 기여했다.[96]

부룬디의 주요 정당은 다음과 같다.

  • 민주방위국민회의·민주방위세력(CNDD-FDD): 후투족 계열의 정당으로, 현재 여당이다. 2005년 피에르 은쿠룬지자 대통령을 배출했고, 현재 의회에서 과반수 의석을 차지하고 있다.
  • 민족진보연합(UPRONA): 투치족 계열의 정당으로, 과거 미셸 미콤베로, 장바티스트 바가자, 피에르 부요야 대통령을 배출했다. 현재는 소수 의석을 차지하고 있다.
  • 부룬디 민주전선(FRODEBU): 후투족 계열의 정당으로, 과거 멜키오르 은다다예, 시프리앵 엔타리아미라, 실베스트르 엔티반툰가냐, 도미티앵 은다이제예 대통령을 배출했다. 2015년 선거에는 참여하지 않았다.


이 외에도 여러 군소 정당들이 존재하며, 부룬디의 정치 지형은 복잡하고 유동적이다.

3. 4. 사법

부룬디의 최고 사법 기관은 대법원이다. 헌법재판소도 존재한다.

4. 국제 관계

부룬디는 남북한 동시 수교국이다. 1967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먼저 수교하였고, 1991년 대한민국과도 수교하였다.

이웃 나라 르완다와는 언어, 사회 구조, 민족 구성, 지형 등이 거의 비슷하여 형제 국가와 같다고 할 수 있다. 두 나라는 벨기에의 신탁통치 아래 르완다-부룬디라는 동일한 식민지를 이루기도 했다. 이 때문에 독립 당시 국제연합은 두 나라를 통합하여 독립시키려 했으나, 양국의 강력한 반대로 분리 독립을 승인하게 되었다.[164]

독립 이후 양국 관계는 1980년대 후반까지 매우 불편했다. 부룬디는 왕정 붕괴 후에도 투치족이 사회 중심이었던 반면, 르완다는 독립 직전 혁명으로 투치족 국왕과 상층을 배제하고 후투족 중심 사회를 만들었기 때문이다.[195] 1993년 후투족 주도 정권 수립으로 양국 관계가 개선되는 듯했으나, 1994년 4월 부룬디 대통령이 탑승한 르완다 대통령 전용기가 격추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후 혼란 속에서 르완다는 투치족이 정권을 장악했지만, 1996년 부룬디에서 투치족 부요야 정권이 수립되면서 관계는 다시 개선되었다. 부룬디는 1996년 제1차 콩고 전쟁 및 1998년부터 2003년의 제2차 콩고 전쟁에서 르완다·우간다 연합을 지지하여 콩고민주공화국 정부와 대립했다.

국제연합과 아프리카 연합에 가입했지만, 2017년에는 국제형사재판소 탈퇴를 선언했다.[196]

4. 1. 대한민국과의 관계

1991년 대한민국과 수교하였다. 2020년 기준으로 부룬디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 NGO는 텐포원(TEN FOR ONE), 국제청소년연합(IYF:International Youth Fellowship)이다. 부룬디 한인회(http://africaburundi.korean.net)가 2018년 9월 2일에 창립되었으며, 2020년 10월 현재 교민 수는 10명이다.

5. 정보 기관

부룬디의 정보기관은 Service national du renseignement pénitentiaire|국가정보국프랑스어 (SNR)이며, 1984년 바가자 정권 하에 설립된 "국가안전보장국"(Sureté nationale)의 후신이다. 2006년부터 은쿠룬지자 정권에 의해 재편되고 있다.

6. 지리

부룬디는 아프리카에서 가장 작은 나라 중 하나로, 내륙국이며 적도성 기후를 가지고 있다. 동아프리카 지구대의 서쪽 연장선인 알베르틴 리프트 계곡의 일부이며, 아프리카 중앙의 완만한 고원에 위치해 있다. 북쪽으로는 르완다, 동쪽과 남동쪽으로는 탄자니아, 서쪽으로는 콩고 민주 공화국과 국경을 접하고 있다. 알베르틴 리프트 산악림, 중앙잠베지 미옴보 삼림지대, 빅토리아 분지 삼림-사바나 모자이크 생태 지역 내에 위치한다.[111]

부룬디 위성사진


부룬디는 고원 국가이며, 탕가니카호 연안의 가장 낮은 지점도 해발 772m이고, 국토의 대부분은 해발 1500m 이상이다. 지형은 대부분 구릉과 산악 지대이며, 동쪽은 고원 지대이다. 국토는 서쪽 끝의 저지대, 서부의 산맥, 그리고 중동부의 고원으로 3분된다.

서쪽 끝에는 남북으로 루지지 강과 탕가니카 호가 위치하며, 콩고 민주 공화국과의 국경을 이룬다.[199] 루지지 강 부근에는 평지가 펼쳐져 있으며, 탕가니카 호의 북동쪽 끝에는 최대 도시 부줌부라가 있지만, 산맥이 서쪽 끝 저지대 바로 근처에서 시작되기 때문에 저지대가 적고, 탕가니카 호 서안에는 저지대가 발달하지 않았다. 산맥은 르완다에서 남북으로 이어져 있으며, 해발 2000m 이상이다.

서쪽의 급경사에 비해 동쪽은 완만하게 고도가 낮아지는 고원이며, 특히 국토 중앙에 펼쳐진 해발 1500m~1800m 지대는 1000mm 이상의 풍부하고 안정적인 강수량을 얻어 인구 밀도가 높은 농업 지대이다.[163] 그보다 고도가 낮은 지역은 강수량이 적고 건기가 길어지기 때문에[163] 동부와 남부는 중앙 고원에 비해 인구 밀도가 낮다.[200] 남부와 동부의 평원은 세계자연보전기금(WWF)에서 중앙잠베지 미옴보 삼림 생태 지역으로 분류된다.

부룬디 고원


중앙 고원의 평균 고도는 약 1706.88m이며, 국경 지대에서는 고도가 낮아진다. 가장 높은 봉우리인 약 2685.29m의 헤하 산[112]은 부줌부라의 남동쪽에 위치한다. 국내 최저 지점은 탕가니카 호로 772m이다.[201]

부룬디의 산림 피복률은 2020년 기준 총 토지 면적의 약 11%인 279,640헥타르(ha)이며, 1990년 276,480헥타르(ha)에서 증가했다. 2020년 자연적으로 재생된 산림은 166,670헥타르(ha), 조림된 산림은 112,970헥타르(ha)였다. 자연적으로 재생된 산림 중 23%는 원시림으로 보고되었으며, 산림 면적의 약 41%는 보호 구역 내에 있었다. 2015년 기준으로 산림 면적의 100%가 공유로 보고되었다.[117][118]

키비라 국립공원(르완다의 뉴응웨 숲 국립공원과 인접한 작은 열대 우림 지역)과 루부 국립공원(루루부 강 또는 루부부 강을 따라 위치) 등 두 개의 국립공원이 있다. 두 공원 모두 야생 동물 개체군 보존을 위해 1982년에 설립되었다.[119]

부룬디는 토양 침식이 국내 최대의 환경 문제이다. 이는 과방목과 농업의 확대를 한계 지점까지 추진한 결과이다. 또한 국내에서는 홍수산사태와 같은 자연재해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6. 1. 수계

나일강의 가장 먼 원류는 부룬디에 있다. 비록 빅토리아호가 일반적으로 나일강의 수원으로 생각되지만, 카게라 강은 빅토리아 호에 이르기 전 690km를 흐른다. 카게라 강의 상부 지류 루비론자 강은 부룬디의 키키지 산에 있다.[113] 빅토리아 호는 카게라 강의 분기점 역할을 하는 중요한 수원이다.[114][115] 부룬디 남서쪽 모퉁이 대부분에 위치한 탕가니카 호 또한 주요 호수이다.[116]

주요 하천은 콩고 민주 공화국과의 국경을 이루는 루시지 강이며, 탕가니카 호, 말라가라시 강, 루부부 강으로 흘러든다. 주요 호소탄자니아, 콩고 민주 공화국, 잠비아에 걸쳐 있는 탕가니카 호이다. 그 외에도 국토 북동부에 많은 호수가 있다.

6. 2. 기후

부룬디는 적도성 기후를 가진 내륙국이다. 중앙 고원의 평균 고도는 약 1706.88m이며, 국경에서는 이보다 낮다. 부룬디는 적도 지역의 전형적인 기후를 띤다. 평균 기온은 23°C에서 17°C 사이이며, 평균 고도가 1700m에 달해 나타나는 현상이다. 연간 평균 강수량은 1500mm이며 2월에서 5월, 9월에서 11월이 우기이다. 6월에서 9월, 12월, 1월은 건기이다.

7. 행정 구역

부룬디는 18개 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주는 다시 코뮌과 콜린으로 나뉜다.[202]

부룬디 지도


부룬디 상세 지도


캉쿠조주, 루타나주, 루이기주, 응고지주탄자니아와, 카얀자주, 키룬도주르완다와, 무잉가주르완다탄자니아와, 마캄바주, 루몽게주, 부반자주, 부줌부라 교외주는 콩고민주공화국과, 치비토케주르완다와 콩고민주공화국과 국경을 접한다.

부줌부라는 2019년까지 수도였으며, 이후에도 경제 수도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수도는 기테가이다.

7. 1. 주요 도시

부룬디의 최대 도시는 탕가니카 호반에 위치한 부줌부라이다. 부줌부라는 2015년 도시권 인구 75만 명을 기록했으며,[202] 2019년 수도 이전이 결정될 때까지 수도였다. 이후에도 경제 수도로 남아 있으며, 국제공항과 탕가니카 호의 호상 수운 등 교통의 요충지이기도 하다. 다음으로 큰 도시는 국토 중앙에 있는 기테가(인구 41,000명, 2008년)[202]이다. 2019년 기테가로의 수도 이전이 결정되어 정치적 수도가 되었다.

8. 경제

부룬디는 농업 중심의 국가이며, 1인당 GDP는 2023년 기준 230달러로 세계 최저 수준이다.[203] 중앙아프리카내륙국으로,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중 하나이다.[226]

부룬디는 내륙국이자 자원이 부족하며 제조업이 미개발된 상태이다. 2002년 기준 노동력의 93.6%가 농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2.3%는 산업, 4.1%는 서비스업에 종사하고 있다. 주요 수출품은 커피, (茶), 설탕, 면화 등이며, 수출액은 2012년 기준 1.27억달러 정도다. 주요 수입 품목은 식량, 자본재(Capital goods), 석유 제품 등이며, 수입액은 8.1억달러 정도다. 2016년 GDP 성장률은 -0.5%를 기록했으며, 무역은 대규모 적자를 보이고 있다.[204]

1990년대 이후 경제는 침체되었으며 이웃 국가들보다 뒤처져 있다. 그러나 2010~2012년 기준 약 4%대의 꾸준한 경제 성장률을 보였고, 석유, 니켈, 구리 등의 천연 자원이 발견되기도 하였다.

부룬디는 정치적 불안과 내전으로 인해 심각한 기아 수준을 겪어왔다. 2014년 세계 기아 지수(GHI) 보고서에서 부룬디는 기아 지수가 가장 높아 극히 위험한 단계에 해당했다. 1993년과 2005년 사이의 내전으로 인해 식량 안보와 영양 상황이 악화되고, 농업과 생태가 타격을 입었으며, 경제 불황에 직면했다.

세계식량계획에 따르면 5세 미만 어린이의 56.8%가 만성 영양실조를 겪고 있다.[123] 대부분 부룬디 국민의 구매력은 감소했으며, 빈곤 심화로 인해 부룬디는 양자 및 다자 간 원조 기관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 해외 원조는 부룬디 국민소득의 42%를 차지한다.

2007년 이후 연구에 따르면 부룬디 국민의 삶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2018년 세계 행복 보고서에서 세계에서 가장 불행한 국가로 평가되었다.[22][124]

호숫가 해변에 있는 작은 배에 앉아 있는 두 사람과 배경에 산이 보임
탕가니카 호수의 어부들


통신 인프라 측면에서 부룬디는 세계경제포럼의 네트워크 준비 지수(NRI)에서 최하위권에 속한다. 2014년 NRI 순위에서 147위를 기록했다.[126] 금융 서비스 접근성 또한 부족하여, 전체 인구의 2%만이 은행 계좌를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마이크로파이낸스는 더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부룬디 인구의 4%가 마이크로파이낸스 기관의 회원이다.[127]

부룬디는 동아프리카 공동체의 일원이며, 계획된 동아프리카 연방의 잠재적 회원국이다. 2009년에는 7억 달러의 부채 탕감을 받았다.

1950년 이후 부룬디의 1인당 GDP


색상과 면적으로 나타낸 부룬디의 수출 품목 (2009년 기준)


부룬디의 통화는 부룬디 프랑이다. 명목상으로는 100 상팀으로 세분화되지만, 독립된 부룬디에서는 상팀 단위의 주화가 발행된 적이 없다. 통화 정책은 중앙은행인 부룬디 중앙은행이 관리한다.

8. 1. 농업

부룬디는 농업이 경제의 주축을 이루는 국가이다. 2017년 기준 GDP의 50%를 차지하고 인구의 90% 이상이 농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이 중 자급자족 농업이 90%를 차지한다.[121] 주요 수출품은 커피로, 외환 수입의 90%를 차지한다.[121] 2015년 기준으로 커피는 총 수출의 33.6%, 차는 12.4%를 차지하여 각각 1, 2위 수출 품목이다.[204] 이외에도 목화, 옥수수, 수수, 고구마, 바나나, 카사바(타피오카), 쇠고기, 우유, 가죽 등이 생산된다.[121]

인구 밀도가 가장 높은 해발 1400m~1800m 지대에서는 바나나 숲과 함께 밭에서 옥수수강낭콩을 윤작한다. 이보다 고도가 낮은 지역에서는 카사바땅콩이 주로 재배되며, 서부 이보보 평야에서는 이, 고지대는 축산업이 주를 이룬다.[208]

2014년 평균 농장 규모는 약 1에이커였다. 자급자족 농업에 크게 의존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생계를 유지할 자원이 부족한데, 이는 인구 증가와 토지 소유권을 규율하는 일관된 정책의 부재 때문이다.[121] 1980년대까지는 높은 인구 밀도를 어느 정도 지탱해왔으나, 그 이후 식량 생산은 악화되어 매년 다른 나라로부터 식량 원조를 받고 있다.[209] 세계식량계획에 따르면 5세 미만 어린이의 56.8%가 만성 영양실조를 겪고 있다.[123]

8. 2. 광업

부룬디의 천연자원으로는 우라늄, 니켈, 코발트, 구리, 백금 등이 있다.[125] 그 외에도 바나듐, 니오브, 탄탈럼, , 주석, 텅스텐, 카올리나이트(카올린), 석회암 등의 매장량이 확인되었다.

9. 교통

부줌부라 국제공항(Bujumbura International Airport) 여객터미널


부룬디의 교통망은 제한적이고 미개발 상태이다. 2012년 DHL 글로벌 연결성 지수에 따르면, 부룬디는 조사 대상 140개국 중 가장 세계화되지 않은 국가이다.[129] 부줌부라 국제공항은 포장 활주로를 갖춘 유일한 공항이며, 2017년 5월 기준으로 브뤼셀 항공, 에티오피아 항공, 케냐 항공, 르완다 항공 등 4개 항공사가 운항하고 있다. 부줌부라와 가장 많은 직항편이 있는 도시는 키갈리이며 키갈리 국제공항을 이용한다.

부룬디는 도로망을 갖추고 있지만, 2005년 기준으로 전국의 10% 미만의 도로만이 포장되어 있었다. 2012년 기준으로 키갈리로 가는 국제 노선 버스는 민간 버스 회사들이 주로 운영했지만, 다른 이웃 국가(탄자니아와 콩고민주공화국)로 가는 버스 노선은 없었다.[130] 부줌부라는 여객 및 화물 수송 페리(MV Mwongozo호)를 통해 탄자니아키고마와 연결되어 있다.[131]

부룬디에는 철도가 존재하지 않는다. 부룬디의 무역은 인근 국가와의 도로 운송 외에도, 탕가니카 호수를 이용한 호상 수운도 존재한다. 수운의 거점은 부줌부라 항이며, 탄자니아의 키고마 항으로부터의 수송 외에도, 잠비아의 므풀룽구 항으로부터의 수운은 남부 아프리카 여러 국가와 부룬디를 잇는 중요한 무역로이며, 취급량이 급증하고 있다. 그러나 부줌부라 항의 화물 취급량은 2012년 기준 122,800t[210]에 불과하며, 양적으로는 그다지 크지 않다. 도로 운송 개선에 따라 장래 발전이 기대되지만, 항구 시설 노후화와 취급량에 비해 미비한 항만 시설 문제로 인해 일본 국제협력기구(JICA)는 2014년 5월 23일 부줌부라 항 항만 개발 계획에 대한 무상 원조를 실시했다.[211]

10. 인구

부룬디의 주민은 후투족이 85%, 투치족이 14%, 트와족이 1%를 차지한다. 2021년 10월 기준, 유엔은 부룬디 인구를 12,346,893명으로 추산했으며, 1950년에는 2,456,000명이었다.[133] 인구 증가율은 연 2.5%로 세계 평균의 두 배가 넘으며, 부룬디 여성은 평균 5.10명의 아이를 낳아 국제 출산율의 두 배가 넘는다.[138] 2021년 부룬디는 소말리아에 이어 세계에서 10번째로 높은 합계출산율을 기록했다.[16]

내전으로 인해 많은 부룬디인들이 다른 국가로 이주했다. 2006년 미국은 약 1만 명의 부룬디 난민을 수용했다.[134] 2013년 기준 부룬디는 도시 지역 거주 인구가 13%에 불과하여 여전히 압도적으로 농촌 사회이다.[16] 인구 밀도는 약 315명/km² (753명/sq mi)로 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에서 두 번째로 높다.[96]

부룬디의 인구는 독립 당시인 1962년 260만 명[212]에서 1986년 485만 명[213], 2017년 1086만 명[214]으로 증가했다. 좋은 기후와 비옥한 토지 덕분에 예로부터 인구가 많았지만, 국토가 협소하여 인구 과밀 문제가 있다. 2017년 인구 밀도는 1km²당 390.4명으로,[204] 농업 국가로서는 매우 높은 수치이다.

염소를 돌보는 사람들


카메라를 직접 바라보는 세 아이
부룬디 부줌부라의 아이들


화려한 옷을 입고 북을 치는 남자들

10. 1. 민족

부룬디의 주민은 후투족이 85%, 투치족이 14%, 트와족이 1%를 차지한다.[215] 후투족과 투치족은 오랫동안 격렬하게 대립해 왔으며, 여러 차례 양 민족 간에 무력 충돌과 내전이 발생했다. 식민지 시대에는 국왕을 비롯한 왕국의 상층부를 투치족이 차지하며 우세했고, 독립 후에도 그 상황은 계속되었다. 왕정 폐지 후에도 투치족의 우세는 변함없었고, 군부를 투치족이 장악했기 때문에 그 후의 쿠데타에서도 투치족의 우세는 계속되었다. 1993년 민주 선거를 통해 인구가 많은 후투족이 처음으로 정권을 장악했지만, 국내를 통제할 수 없어 1996년 군부 쿠데타로 다시 투치족이 정권을 되찾았다. 2001년에는 양 민족 공동의 과도 정부가 수립되었고, 2005년 대통령 선거에서 후투족의 피에르 은쿠룬지자 대통령이 당선됨으로써 정권은 다시 후투족으로 넘어갔다.[215]

10. 2. 언어

룬디어(키룬디어)는 국민 대다수가 사용하는 언어이다.[135] 2004년에 제정된 헌법 5조에는 "국민어는 키룬디(Kirundi)어다. 공용어는 키룬디와 국회에서 지정한 모든 다른 언어다. 법률의 텍스트는 룬디어 원본을 가져야 한다"라고 명시되어 있다.[19] 이는 룬디어의 중요성을 강조하지만, 동시에 공식적인 상황에서 룬디어가 충분히 사용되지 못하는 현실을 보여준다. '국회에서 지정한 언어'는 사실상 프랑스어를 의미하며, 법적으로 명시되지는 않았지만 실질적인 공용어 역할을 한다. 부룬디는 국제프랑스어사용국기구(프랑코포니)의 정회원국이다.

미국르완다의 사례를 참고하여 부룬디와 콩고민주공화국을 영어 사용국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부룬디의 공용어는 키룬디어, 프랑스어, 영어이다.[19] 2014년 헌법에 따라 영어도 공용어로 추가되었다. 사실상 인구 대부분이 키룬디어를 사용하며, 프랑스어 사용자는 10% 미만이다.[135] 룬디어는 르완다어 및 탄자니아 북서부에서 사용되는 하어와 방언 연속체 관계이며, 서로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후투족과 투치족 사이에는 언어적 차이가 없으며, 모두 룬디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여 르완다와 함께 흑인 아프리카에서는 드물게 단일 언어 국가를 이루고 있다.

10. 3. 종교

부룬디의 종교는 기독교가 67%, 현지 고유의 종교가 23%, 이슬람교가 10%이다.[132]

자료에 따르면 기독교인이 80~90%를 차지하며, 그중 로마 가톨릭 신자가 60~65%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프로테스탄트앵글리칸 신자는 나머지 15~25%를 구성한다. 인구의 약 5%는 전통적인 토착 종교 신앙을 고수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무슬림은 2~5%를 차지하며, 대부분은 수니파이고 도시 지역에 거주한다.[16][136][137]

가톨릭이 62.1%, 개신교가 23.9%(이 중 재림교가 2.3%), 무슬림이 2.5%, 기타 종교가 3.6%이다.[215]

10. 4. 교육

부룬디는 문맹률이 높은 편이다. 2003년 통계 당시 HDI는 0.378로 169위를 차지했다.

2009년 성인 문해율은 67%(남자 73%, 여자 61%)이며, 15세에서 24세 사이에는 남녀 각각 77%, 76%였다. 성인 여성의 문해율은 2002년 이래 17% 올랐다. 부룬디의 낮은 문해율은 학교에 다니는 비율이 낮기 때문이다. 부룬디 소년의 10%가 중등 교육을 받는다.[152]

부룬디에는 부룬디 대학교가 있다. 도시에는 부줌부라의 부룬디 지질 박물관, 기테가의 부룬디 국립 박물관과 부룬디 생물 박물관 등이 있다.

가장 가난한 지역 중 하나인 루사가에는 영국계 자선단체인 부룬디 교육 기금의 지원으로 새 학교가 들어설 예정이었다. 부룬디 교육 기금은 2014년 여름 개교를 희망하였다.

2010년에는 캐나다 퀘벡의 웨스트우드 고등학교 학생들의 기금으로 르워가라는 작은 마을에 초등학교가 문을 열었다.[153][154]

흰색 셔츠와 카키색 반바지 교복을 입은 학생들의 모습
부룬디 카롤루스 마그누스 학교


2012년 기준 부룬디의 성인 문해율은 15세에서 24세 사이 남녀 모두 74.71%로 추산되었으며, 청소년 문해율은 92.58%로 훨씬 높았다.[151] 부룬디는 지역 내 다른 국가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문해율을 보이며, 세계 평균보다 약 10% 낮았다.[151]

2022년 기준 부룬디는 GDP의 5%를 교육에 투자했다.[151] 부룬디에는 의무교육 제도가 없으며, 초등교육은 6년(7세부터 13세까지), 중등교육은 7년, 대학교육은 4년에서 7년이다.[216][217] 2021년 추정치에 따르면 남성의 문해율은 81.3%, 여성은 68.4%이다.[218]

11. 치안

부룬디의 치안은 비교적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부룬디 정부는 범죄 통계를 발표하지 않지만, 폭행, 상해, 절도 등의 범죄 발생 건수가 많으며,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강도, 주택 침입 절도, 소매치기 등의 피해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는 보고가 있다.[220]

콩고민주공화국과의 국경 부근과 부룬디 국내 일부 지역에는 여전히 무장 세력이 존재하며, 인근 마을을 습격하거나 강도 행위를 저지르는 사건이 발생하고 있다는 보고가 있다. 또한 도시 지역이나 교외 지역 등 지역을 불문하고 권총이나 수류탄을 사용한 사건이 발생하고 있으므로, 부룬디를 방문하거나 체류할 때는 충분한 주의가 필요하다.[220]

12. 문화

부룬디 문화는 지역 전통과 인접 국가의 영향을 받았지만, 내전으로 인해 그 중요성이 약화되었다. 농업이 주요 산업이기 때문에 부룬디의 전통 음식은 고구마, 옥수수, , 완두콩 등으로 구성된다. 고기는 비용 때문에 한 달에 몇 번만 먹는 경우가 많다. 친분이 있는 사람들이 모일 때는 큰 용기에 담긴 '임페케'라는 맥주를 함께 마시며 단결을 다지기도 한다.[142]

붉은색과 검은색 줄무늬 유니폼을 입은 한 명과 노란색 유니폼을 입은 네 명의 남자가 축구를 하는 모습
부룬디의 축구


공예는 부룬디의 중요한 예술 형식이며, 많은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선물이기도 하다. 바구니 짜기는 지역 장인들에게 인기 있는 공예이며,[143] 마스크, 방패, 조각상, 도자기와 같은 다른 공예품도 제작된다.[144]

구전 전통은 부룬디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이야기, 시, 노래를 통해 역사와 삶의 교훈을 전달한다. 이미가니(Imigani), 인디림보(Indirimbo), 아자이나(Amazina), 이비부고(Ivyivugo)는 부룬디의 문학 장르이다.[146]

농구와 육상은 주목할 만한 스포츠이며, 무술도 인기가 있다. 주요 유도 클럽이 다섯 개 있는데, 시내에 있는 클럽 주도 드 랑땅뜨 스포르티브(Club Judo de l'Entente Sportive)와 도시 전역에 있는 다른 네 개의 클럽이 있다.[147] 축구는 전국적으로 인기 있는 오락이며, 마날라(mancala) 게임도 인기 있다.

대부분의 기독교 휴일이 기념되며, 그중 크리스마스가 가장 큰 축제이다.[148] 부룬디 독립기념일은 매년 7월 1일에 기념된다.[149] 2005년 부룬디 정부는 이슬람 휴일인 이드 알피트르(Eid al-Fitr)를 공휴일로 선포했다.[150]

12. 1. 음악

포크송과 춤이 부룬디 음악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문화유산 중에는 왕권의 미덕을 칭송하는 것들이 많다. 특히 투치족의 민속무용은 세계적으로도 알려져 있다. 부룬디 왕실 타악 연주단은 40년 이상 공연을 해 온 세계적으로 유명한 단체로, 카리엔다(karyenda), 아마샤코(amashako), 이비시키소(ibishikiso), 이키라냐(ikiranya) 북을 사용한 전통 북 치기로 유명하다.[145] 이들의 연주는 출생이나 장례식, 왕의 대관식의 일부로 행해지기도 한다.

마당에 있는 네 개의 북


북 치기 공연에는 춤이 함께하는 경우가 많으며, 축하 행사나 가족 모임에서 자주 볼 수 있다. 공식 행사와 의식에서 공연되는 아바팀보(abatimbo)와 빠른 속도의 아바냐가심보(abanyagasimbo)는 유명한 부룬디 춤이다. 주목할 만한 악기로는 플루트, 시타르, 이켐베(ikembe), 인도농고(indonongo), 우무두리(umuduri), 이난가(inanga), 이냐가라(inyagara)가 있다.[144]

전통 악기 중에는 칼리엔다가 있는데, 이는 왕국 시대 국기에도 새겨져 있었다.

12. 2. 영화

(FESTICAB)이 매년 개최되고 있다.

13. 스포츠

축구는 부룬디에서 인기 있는 스포츠이며, 마날라 게임도 즐겨한다. 농구와 육상도 인기 있으며, 무술도 인기가 있다. 부룬디에는 5개의 주요 유도 클럽이 있는데, 수도에 있는 클럽 주도 드 랑땅뜨 스포르티브(Club Judo de l'Entente Sportive)와 도시 전역에 4개의 클럽이 있다.[147]

13. 1. 축구



부룬디에서는 다른 아프리카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축구가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이다. 1972년에 프로 축구 리그인 '부룬디 프리미어리그'가 창설되었다. 부룬디 축구 국가대표팀은 부룬디축구협회(FFB)에 의해 구성되며, FIFA 월드컵 출전 경험은 없지만, 2019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첫 출전을 달성했다. 부룬디의 유명한 축구 선수로는 과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WBA(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에서 활약했던 사이드 베라히노가 있다.

13. 2. 올림픽

부룬디는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에 처음으로 올림픽에 참가했는데, 이는 벨기에로부터 독립한 지 34년 만의 일이었다. 이후 부룬디는 모든 올림픽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부룬디는 육상 종목에서 강세를 보이며, 베누스트 니용가보는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육상 남자 50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알로이스 니지가마도 남자 10000m에서 4위를 기록했다. 이후 한동안 메달 획득이 없었으나,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육상 여자 800m에서 프란시느 니용사바가 은메달을 획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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