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만능줄기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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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개요
- 2. 만능성의 개념
- 3. 유도만능줄기세포의 장점
- 4. 유도만능줄기세포의 유도 방법
- 5. 유도만능줄기세포 제작을 위한 여러 방법들
- 6. 유도만능줄기세포의 적용
- 7. 유도만능줄기세포의 한계
- 8. iPS 세포 연구의 경위
- 9. 특허권을 둘러싼 경쟁
- 10. iPS 세포 수립에 대한 사회적 반응
- 11. iPS 세포의 과제
- 12. 신약 개발 및 재생 의료에의 응용
- 13. 기타 동향
- 참조
1. 개요
유도만능줄기세포(iPS 세포)는 체세포를 배아 줄기 세포와 유사한 다능성을 갖도록 재프로그래밍한 세포로, 2006년 일본의 야마나카 신야 교수가 처음 개발했다. iPS 세포는 배아 파괴 없이 만들 수 있고 환자 자신의 세포를 이용해 면역 거부 반응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 파킨슨병, 척수 손상, 당뇨병 등 다양한 질병 치료에 활용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iPS 세포는 레트로바이러스를 이용한 유전자 도입, 전사인자를 모방한 화합물 사용, 단백질 및 RNA 분자를 이용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유도할 수 있으며, 암 발생 및 기형종 형성, 낮은 효율, 윤리적 문제, 면역 거부 반응 등의 한계가 있다. iPS 세포는 질병 모델 연구, 신약 개발, 장기 이식, 불임 치료, 항노화 연구, 인공 혈액 및 조직 회복, 심근세포, 뇌졸중, 척수 손상, 망막색소변성증, 진행성 골화성 섬유 이형성증, 펜드레드 증후군, 파킨슨병, 알츠하이머병, 근위축성 측삭 경화증, 혈소판 감소증, 재생 불량성 빈혈, 소장, 체절, 뇌하수체, 간, 신장, 췌장, 연골, 시신경 세포, 인대, 뇌혈관 내피 세포 등 다양한 분야에 응용되고 있으며, 현재 임상 시험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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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만능줄기세포 | |
---|---|
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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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만능줄기세포 |
약자 | iPSC 또는 iPS 세포 |
다른 이름 | 유도성 만능 줄기 세포 |
개발 | 가즈토시 다카하시(髙橋和利)와 야마나카 신야 |
최초 개발 년도 | 2006년 |
특징 | |
정의 | 체세포에서 직접 생성된 만능줄기세포 |
용도 | 재생의학 및 질병 치료 응용 |
장점 | 배아줄기세포 사용과 관련된 윤리적 문제 회피 |
유도 방법 | 특정 유전자 도입을 통한 세포의 재프로그래밍 |
역사 | |
최초 개발 | 가즈토시 다카하시(髙橋和利)와 야마나카 신야가 2006년에 생쥐 세포를 사용하여 개발 |
인간 세포 개발 | 2007년에 인간 세포를 사용하여 개발 |
노벨상 수상 | 야마나카 신야는 2012년에 노벨 생리학·의학상 수상 |
응용 | |
연구 분야 | 질병 모델링 신약 개발 재생의학 |
치료 분야 | 파킨슨병 심부전 척수 손상 근육 위축증 당뇨병 관절염 간경변 황반변성 |
윤리적 고려 사항 | |
논란 | 배아줄기세포 연구에 대한 윤리적 문제의 대안으로 제시되었으나, 여전히 안전성 및 효율성에 대한 논의가 존재 |
참고 자료 | |
관련 연구 | 줄기세포 재생의학 세포 재프로그래밍 |
추가 정보 | |
관련 인물 | 야마나카 신야 |
2. 만능성의 개념
유도만능줄기세포(iPSC)는 특정 유전자 세트를 도입하여 만들어진다. 최초의 재프로그래밍 인자 세트는 야마나카 인자로 불리는 전사인자 Oct4 (Pou5f1), Sox2, Klf4, cMyc이다. 이 조합이 iPSC 생성에 가장 널리 쓰이지만, 각 인자는 기능적으로 다른 전사인자, miRNA, 작은 분자 등으로 대체될 수 있다.[11]
iPSC 유도는 느리고 비효율적인 과정으로, 마우스 세포는 1~2주, 인간 세포는 3~4주가 걸리며 효율은 0.01~0.1% 정도이다. 하지만, 시간과 효율을 개선하기 위한 많은 발전이 있었다. 재프로그래밍 인자가 도입되면 세포는 다능성 줄기세포와 비슷한 집락을 형성하며, 형태, 성장 조건, 표면 마커, 리포터 유전자 발현 등을 통해 분리할 수 있다.
유도만능줄기세포는 크로마틴 메틸화 패턴, 배가 시간, 배아체 형성, 기형종 형성 등 여러 면에서 배아줄기세포와 유사하다.[1] 유전자 발현과 게놈 전체의 H3K4me3 및 H3K27me3는 ES 세포와 iPS 세포 사이에서 매우 유사한 것으로 밝혀졌다.[56]
iPSC는 다음과 같은 특성에서 자연적인 다능성 줄기세포와 매우 유사하다.
특성 | 설명 |
---|---|
세포 생물학적 특성 | iPSC는 둥근 모양, 큰 핵소체, 적은 세포질을 가지며, 형태적으로 ESC와 유사하다. 인간 iPSC는 hESC와 유사하게 날카로운 가장자리, 편평하고 촘촘하게 뭉쳐진 집락을 형성한다. |
성장 특성 | iPSC는 ESC와 동일한 속도로 분열, 활발한 자기 갱신, 증식 및 분열을 한다. |
줄기세포 마커 | iPSC는 ESC에서 발현되는 세포 표면 항원 마커를 발현한다. 인간 iPSC는 SSEA-3, SSEA-4, TRA-1-60, TRA-1-81, TRA-2-49/6E 및 Nanog를 포함하여 hESC에 특정한 마커를 발현한다. |
줄기세포 유전자 | iPSC는 Oct-3/4, Sox2, Nanog, GDF3, REX1, FGF4, ESG1, DPPA2, DPPA4 및 hTERT를 포함하여 분화되지 않은 ESC에서 발현되는 유전자를 발현한다. |
텔로머라제 활성 | iPSC는 높은 텔로머라제 활성을 보이고 hTERT(인간 텔로머라제 역전사 효소)를 발현한다. |
다능성 | iPSC는 ESC와 유사하게 완전히 분화된 조직으로 분화할 수 있다. |
신경 분화 | iPSC는 βIII-튜불린, 티로신 수산화 효소, AADC, DAT, ChAT, LMX1B 및 MAP2를 발현하는 뉴런으로 분화 가능하다. |
심장 분화 | iPSC는 자발적으로 박동하는 심근세포로 분화 가능하다. |
기형종 형성 | iPSC를 면역 결핍 마우스에 주입하면 9주 후에 세 개의 배엽인 내배엽, 중배엽, 외배엽에서 유래된 조직을 포함하는 기형종이 자발적으로 형성된다. |
배아체 형성 | iPSC도 배아체를 형성하고 주변부에 분화된 세포가 있다. |
키메라 마우스 | iPSC를 미세 주사관으로 영양배엽에 주입하면 키메라 살아있는 마우스 새끼가 생성된다. |
사배수체 보충 | 마우스 태아 섬유아세포에서 유래된 iPS 세포는 사배수체 배반포에 주입되어 전체적이고 비키메라적이며, 비옥한 마우스를 형성할 수 있지만 성공률이 낮다.[41][57][66] |
- 후성 유전적 재프로그래밍
- * 프로모터 탈메틸화: iPSC에서 Oct-3/4, Rex1, Nanog를 포함한 다능성 관련 유전자의 프로모터는 탈메틸화되어 활발하게 발현된다.
- * 전반적인 DNA 메틸화: 인간 iPS 세포는 메틸화 패턴에서 ES 세포와 매우 유사하지만, 수천 개의 부위에서 차이가 나타난다.
- * 히스톤 탈메틸화: Oct-3/4, Sox2, Nanog와 관련된 H3 히스톤은 탈메틸화되어 발현된다.
3. 유도만능줄기세포의 장점
유도만능줄기세포(iPS 세포)는 배아줄기세포(ES 세포)가 가진 윤리적 문제와 면역 거부 반응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우선, iPS 세포는 환자 자신의 체세포를 이용해 만들기 때문에 면역 거부 반응이 없다.[11] 즉, 장기 이식을 받을 때 발생하는 거부 반응 걱정 없이 자신의 세포로 만든 장기나 조직을 이식받을 수 있다는 의미이다.
또한, iPS 세포는 배아를 파괴하지 않고도 만들 수 있다. ES 세포는 수정란에서 유래하기 때문에 윤리적인 문제가 항상 제기되어 왔다. 하지만 iPS 세포는 피부나 혈액과 같이 비교적 쉽게 얻을 수 있는 체세포를 이용하므로 이러한 문제에서 자유롭다.
이러한 장점 덕분에 iPS 세포는 파킨슨병, 척수 손상, 당뇨병 등 기존 치료법으로는 어려웠던 다양한 난치병 치료에 새로운 길을 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187][188][189]
4. 유도만능줄기세포의 유도 방법
2007년 11월, 교토 대학교의 야마나카 신야 연구팀은 레트로바이러스 시스템을 이용하여 Oct4, Sox2, Klf4 및 cMyc의 4가지 유전자를 도입하는 방식으로, 위스콘신-매디슨 대학교의 제임스 톰슨 연구팀은 렌티바이러스 시스템을 사용하여 Oct4, Sox2, Nanog 및 Lin28을 도입하는 방식으로 각각 인간 세포를 유도만능줄기세포(iPSC)로 재프로그래밍하는 데 성공했다.[17][18]
유도만능줄기세포의 생성은 유도에 사용되는 전사 인자에 결정적으로 의존한다. Oct-3/4와 Sox 유전자군의 특정 산물(Sox1, Sox2, Sox3, Sox15)은 유도 과정에 관여하는 중요한 전사 조절 인자로 확인되었으며, 이들이 없으면 유도가 불가능하다. 그러나 Klf군 (Klf1, Klf2, Klf4, Klf5), Myc군 (c-myc, L-myc, N-myc), Nanog, LIN28의 특정 구성원을 포함한 추가 유전자는 유도 효율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확인되었다.[17][18]
야마나카 신야 등이 개발한 초기 방법은 레트로바이러스를 이용하여 Oct3/4, Sox2, c-Myc, Klf4 유전자를 체세포에 도입하는 것이었다.[17] 이후 렌티바이러스,[18] 아데노바이러스,[48] 플라스미드[35] 등 다양한 벡터를 이용한 방법이 개발되었다. 유전자 도입 없이 단백질,[47] RNA,[54][55] 저분자 화합물[42][48][43][44][45][46] 등을 이용하는 방법도 연구되고 있다.
하지만, 유도 과정은 느리고 비효율적이며(0.01~0.1%[1]), 유전체 삽입,[34] 종양 형성,[38][39] 불완전한 재프로그래밍[41] 등의 문제점이 있어, 이를 극복하기 위한 연구가 지속되고 있다.
4. 1. 유도 세부 과정
2006년 8월 Cell지에 게재된 야마나카 신야 등의 그룹의 연구에 따르면, 체세포를 다능성 줄기세포로 재프로그래밍하는 과정은 다음과 같다.[115]- ES 세포에 특이적으로 발현하는 Fbx15라는 유전자에 주목하여 Fbx15 유전자좌 내의 구조 유전자를 네오마이신 내성 유전자와 교체한 녹인 마우스를 제작했다.[115]
- 이 녹인 마우스 유래의 섬유아세포에 레트로바이러스 벡터를 사용하여 후보 유전자를 도입했다.
- ES 세포 증식 조건에서 G418[116]을 첨가하여 배양하는 실험 시스템을 구축했다.
- 24개의 후보 유전자를 도입한 결과, G418 내성을 가진 세포로 이루어진 콜로니를 복수 형성하는 데 성공했다.
- 이 세포를 분리 배양하면 ES 세포와 매우 유사한 형태를 보였고 장기간 계대 배양이 가능했으며, 이를 "iPS 세포"라고 명명했다.
- 24개 유전자를 좁혀[117], 최종적으로 iPS 세포를 확립하는 데 Oct3/4, Sox2, Klf4, c-Myc의 4개의 유전자만으로 충분하다는 것을 밝혀냈다. 이 4개의 유전자는 발견자인 야마나카의 이름을 따서 "야마나카 인자(Yamanaka factors)"라고도 불린다.
2007년 11월에는 교토 대학교의 야마나카 신야 연구팀과 위스콘신-매디슨 대학교의 제임스 톰슨 연구팀이 각각 독립적으로 인간 세포를 유도만능줄기세포(iPSC)로 재프로그래밍하는 데 성공했다.[17][18] 야마나카 연구팀은 레트로바이러스 시스템을 이용하여 Oct4, Sox2, Klf4 및 cMyc의 4가지 유전자를, 톰슨 연구팀은 렌티바이러스 시스템을 사용하여 Oct4, Sox2, Nanog 및 Lin28의 다른 요인들을 사용했다.[18]
이후, 보다 접근하기 쉬운 세포 유형을 확인하려는 노력이 이루어졌다.
연도 | 세포 유형 | 참고 |
---|---|---|
2008년 | 머리카락 한 올에서 얻을 수 있는 인간 각질형성세포[21][22] | |
2010년 | 말초 혈액 세포[23][24] | |
2012년 | 소변 내 신장 상피 세포[25] |
4. 2. 관련 전사인자
Oct-3/4와 Sox 유전자군의 특정 산물(Sox1, Sox2, Sox3, Sox15)은 유도 과정에 관여하는 중요한 전사 조절 인자로 확인되었으며, 이들이 없으면 유도가 불가능하다. 그러나 Klf군 (Klf1, Klf2, Klf4, Klf5), Myc군 (c-myc, L-myc, N-myc), Nanog, LIN28의 특정 구성원을 포함한 추가 유전자는 유도 효율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확인되었다.[17][18]- '''Oct-3/4''' (Pou5f1): 옥타머("Oct") 전사 인자군 중 하나이며, 다능성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배반포기와 배아 줄기 세포와 같은 Oct-3/4+ 세포에서 Oct-3/4가 없으면 자연적인 영양막 분화가 일어나며, 따라서 Oct-3/4가 존재하면 배아 줄기 세포의 다능성과 분화 잠재력이 발생한다. Oct-3/4의 가까운 친척인 Oct1과 Oct6을 포함한 "Oct" 군의 다른 다양한 유전자는 유도를 유도하지 못하며, 이는 Oct-3/4가 유도 과정에 독점적임을 보여준다. Schöler는 재프로그래밍 동안 Oct4 과발현이 iPSC의 품질을 저하시키는 후성 유전적 변화를 일으킨다고 밝혔다. OSKM (Oct4, Sox2, Klf4 및 c-Myc)과 비교하여 새로운 SKM (Sox2, Klf4 및 c-Myc) 재프로그래밍은 사배체 배아 보충을 통해 모든 iPSC 쥐를 생성하는 능력으로 결정된 바와 같이 배아 줄기 세포와 동등한 발달 잠재력을 가진 iPSC를 생성한다.[27][28] Oct4와 Sox2 간의 이량체화를 키메라 Sox 인자를 사용하여 향상시킴으로써 더 높은 발달 잠재력을 가진 iPSC를 생성할 수도 있다.[29]
- '''Sox 군''': Sox 전사 인자군은 Oct-3/4와 유사하게 다능성을 유지하는 것과 관련이 있지만, 다능성 줄기 세포와 전능성 줄기 세포와 관련이 있는 반면 Oct-3/4는 전능성 줄기 세포에서 독점적으로 발현된다. Sox2는 야마나카 신야 등이 유도를 위해 사용한 최초의 유전자였지만, Jaenisch 등과 제임스 톰슨 등은 Sox 군의 다른 전사 인자도 유도 과정에서 잘 작동하는 것을 발견했다. Sox1은 Sox2와 유사한 효율로 iPSC를 생성하며, Sox3, Sox15, Sox18 유전자도 iPSC를 생성하지만 효율은 감소한다. Velychko 등은 키메라 슈퍼 재프로그래밍 인자인 Sox2-17 또는 "슈퍼 Sox"를 설계하여 쥐, 인간, 시노몰구스 원숭이, 돼지 및 소 iPSC의 생성을 향상시키거나 허용했다.[29]
- '''Klf 군''': 전사 인자의 Klf 군의 Klf4는 야마나카 등에 의해 처음 확인되었고 Jaenisch 등에 의해 확인되었다. 생쥐 iPS 세포 생성을 위한 인자로 야마나카 등은 인간 iPS 세포 생성을 위한 인자로 입증했다. 그러나 톰슨 등은 Klf4가 인간 iPS 세포 생성에 불필요하며 실제로 인간 iPS 세포를 생성하지 못했다고 보고했다. Klf2와 Klf4는 iPS 세포를 생성할 수 있는 인자로 밝혀졌으며 관련 유전자 Klf1과 Klf5도 효율은 감소했지만 그랬다.
- '''Myc 군''': Myc 전사 인자군은 암과 관련된 원종양 유전자이다. 야마나카 등과 Jaenisch 등은 c-myc가 생쥐 iPS 세포 생성에 관련된 인자임을 입증했으며 야마나카 등은 인간 iPS 세포 생성에 관련된 인자임을 입증했다. 그러나 톰슨 등, 야마나카 등이 iPS 세포 유도에 "myc" 유전자군을 사용하면 c-myc 유도 iPS 세포를 이식받은 쥐의 25%가 치명적인 기형종을 발생했기 때문에 임상 치료로서 iPS 세포의 궁극적인 결과에 문제가 된다. N-myc과 L-myc은 c-myc 대신 유사한 효율로 유도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 '''Nanog''': 배아 줄기 세포에서 Nanog는 Oct-3/4 및 Sox2와 함께 다능성을 촉진하는 데 필요하다. 따라서 야마나카 등이 Nanog가 유도에 불필요하다고 보고했을 때 놀라웠지만 톰슨 등은 Nanog를 인자 중 하나로 하여 iPS 세포를 생성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보고했다.
- '''LIN28''': LIN28은 분화 및 증식과 관련된 배아 줄기 세포 및 배아 암종 세포에서 발현되는 mRNA 결합 단백질이다.[30] 톰슨 등은 LIN28이 OCT4, SOX2, NANOG와 함께 iPSC 생성의 한 인자임을 입증했다.[18]
- '''Glis1''': Glis1은 Oct-3/4, Sox2 및 Klf4와 함께 사용하여 다능성을 유도할 수 있는 전사 인자이다. C-myc 대신 사용할 때 수많은 장점을 제시한다.[31]
야마나카 신야 등의 그룹은 체세포를 다능성 줄기세포로 재프로그래밍하는 인자를 탐색하는 과정에서 24개의 후보 유전자를 선정하여 유도만능줄기세포를 만드는 데 성공하였다. 이후 연구를 통해 iPS 세포를 확립하는 데 4개의 유전자(Oct3/4, Sox2, Klf4, c-Myc)만으로 충분하다는 것을 밝혀냈다. 이 4개의 유전자는 발견자인 야마나카 신야의 이름을 따서 "야마나카 인자(Yamanaka factors)"라고도 불린다.
5. 유도만능줄기세포 제작을 위한 여러 방법들
유도만능줄기세포(iPSC) 제작에는 여러 방법들이 개발되어 왔다. 2007년 11월, 교토 대학교의 야마나카 신야와 위스콘신-매디슨 대학교의 제임스 톰슨은 각각 독립적인 연구를 통해 인간 세포를 iPSC로 재프로그래밍하는 데 성공했다.[17][18] 야마나카 연구팀은 레트로바이러스 시스템을 이용하여 Oct4, Sox2, Klf4, cMyc의 4가지 핵심 유전자를, 톰슨 연구팀은 렌티바이러스 시스템을 사용하여 Oct4, Sox2, Nanog, Lin28을 인간 섬유아세포에 도입했다.
초기에는 피부 생검을 통해 섬유아세포를 얻었지만,[19][20] 이후 머리카락의 각질형성세포,[21][22] 혈액 세포,[23][24] 소변 내 신장 상피 세포[25] 등 보다 접근하기 쉬운 세포를 이용하는 방법이 개발되었다. 시작 세포 유형은 돌연변이 부하, 확장 시간, 분화 능력 등을 고려하여 선택된다.[19][20][26]
iPSC 생성은 사용되는 전사 인자에 따라 달라진다. Oct-3/4와 Sox 유전자는 필수적인 전사 조절 인자이며, Klf 군, Myc 군, Nanog, LIN28 등은 유도 효율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Oct-3/4''' (Pou5f1): 다능성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옥타머("Oct") 전사 인자 중 하나이다. Oct-3/4가 없으면 영양막 분화가 일어나므로, Oct-3/4는 배아 줄기 세포의 다능성과 분화 잠재력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다. Oct1과 Oct6 등 다른 "Oct" 군 유전자는 유도를 유도하지 못한다.[27][28]
- '''Sox 군''': 다능성 유지와 관련이 있으며, Sox2는 야마나카 등이 사용한 최초의 유전자이다. Sox1은 Sox2와 유사한 효율로 iPSC를 생성하며, Sox3, Sox15, Sox18도 iPSC를 생성하지만 효율은 낮다.[29]
- '''Klf 군''': Klf4는 야마나카 등에 의해 처음 확인되었으며, 인간 iPS 세포 생성에 필수적인 인자이다. Klf2와 Klf4는 iPS 세포를 생성할 수 있으며, Klf1과 Klf5도 효율은 낮지만 가능하다.
- '''Myc 군''': 원종양 유전자로, c-myc는 iPS 세포 생성에 관여하지만, iPS 세포를 이식받은 쥐의 25%에서 기형종을 유발하여 임상 적용에 문제가 된다. N-myc과 L-myc은 c-myc 대신 유사한 효율로 유도할 수 있다.
- '''Nanog''': 배아 줄기 세포에서 다능성을 촉진하는 데 필요하다.
- '''LIN28''': 분화 및 증식과 관련된 mRNA 결합 단백질이다.[30]
- '''Glis1''': Oct-3/4, Sox2, Klf4와 함께 다능성을 유도할 수 있으며, c-myc 대신 사용할 때 여러 장점을 제공한다.[31]
야마나카 신야 등이 개발한 초기 방법은 낮은 효율, 유전체 삽입, 종양 형성, 불완전한 재프로그래밍 등의 문제점을 가지고 있었다.[1][34][40][41] 이러한 문제점들을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들이 개발되었다.
연도 | 연구 그룹 | 사용된 인자 | 벡터 | 세포 유형 | 결과 | 추가 설명 |
---|---|---|---|---|---|---|
2006 | 야마나카 등 | Oct3/4, Sox2, Klf4, c-Myc | 레트로바이러스 | 생쥐 섬유아세포 | iPS 세포 생성 | |
2007 | 야마나카 등 | Oct3/4, Sox2, Klf4, c-Myc | 레트로바이러스 | 인간 섬유아세포 | iPS 세포 생성 | |
2007 | 톰슨 등 | Oct4, Sox2, Nanog, Lin28 | 렌티바이러스 | 인간 섬유아세포 | iPS 세포 생성 | |
2008 | 호헤들링거 등 | Oct4, Sox2, Klf4, c-Myc | 아데노바이러스 | 생쥐 피부 및 간 세포 | iPS 세포 생성 | 삽입 돌연변이 발생 가능성 감소 |
2008 | 야마나카 등 | Oct4, Sox2, Klf4, c-Myc | 플라스미드 | 생쥐 섬유아세포 | iPS 세포 생성 | 낮은 효율, 삽입 돌연변이 발생 가능성 |
2009 | 프리드 등 | Oct4, Sox2, Klf4, c-Myc | 아데노바이러스 | 인간 섬유아세포 | iPS 세포 생성 | |
2009 | 저우 등 | 단백질 | - | 생쥐 섬유아세포 | piPSC 생성 | 유전적 변형 없음 |
2013 | 덩 등 | 저분자 화합물 칵테일 | - | 생쥐 체세포 | CiPS 세포 생성 | 유전자 변형 없음, 낮은 효율 |
5. 1. 레트로바이러스가 아닌 다른 벡터를 사용한 역분화
전사 인자의 유전체 통합은 표적 세포의 유전체에 돌연변이가 삽입될 위험을 야기하기 때문에, 이를 피하기 위한 전략으로 다른 벡터를 사용하는 방법이 연구되었다.[34] 플라스미드, 아데노바이러스, 전이인자 벡터 등이 연구되었지만, 이러한 방법들은 낮은 효율성을 보이기도 한다.[35][36][37]2008년, 호헤들링거(Hochedlinger) 등은 아데노바이러스를 사용하여 생쥐의 피부 및 간 세포에 네 가지 전사 인자를 전달하여 배아줄기세포(ESC)와 동일한 세포를 생성했다. 아데노바이러스는 자체 유전자를 표적 숙주에 통합하지 않아 삽입 돌연변이 발생 가능성을 피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다른 바이러스 벡터와 다르다.[48] 2009년, 프리드(Freed) 등은 아데노바이러스를 이용하여 인간 섬유아세포를 유도만능줄기세포(iPS 세포)로 재프로그래밍하는 데 성공했다.[49] 아데노바이러스는 짧은 시간 동안만 존재하면 효과적인 재프로그래밍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2008년, 야마나카 신야 등은 플라스미드를 이용하여 네 가지 필수 유전자를 전달하는 방법을 발견했다.[35] 이들은 두 개의 플라스미드 구조체를 이용하여 마우스 세포를 재프로그래밍했다. 첫 번째 플라스미드는 c-Myc을, 두 번째 플라스미드는 Oct4, Klf4, Sox2를 발현했다. 플라스미드 방법은 바이러스를 사용하지 않지만, 효율성이 낮고 형질감염된 플라스미드가 숙주 게놈에 통합될 수 있어 여전히 삽입 돌연변이 발생 위험이 존재한다.
PiggyBac Transposon System은 숙주 세포 게놈에 발자국 돌연변이를 남기지 않고 핵심 재프로그래밍 인자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이 시스템은 외부 유전자의 재절제를 포함하여 삽입 돌연변이 발생 문제를 해결한다.
5. 2. 전사인자를 모방한 화합물을 사용한 유도만능줄기세포로의 역분화
저분자 화합물을 사용하여 전사 인자의 효과를 모방함으로써, 유도만능줄기세포(iPSC)의 문제점을 극복하려는 연구가 진행되었다. 이 화합물들은 게놈을 직접 표적하지 않거나 재프로그래밍에 실패하는 인자를 보완하여 효율을 높이고, 종양 발생을 유발하는 유전체 통합 문제를 피할 수 있다.2008년, 멜턴(Melton) 등은 히스톤 탈아세틸화 효소 (HDAC) 억제제인 발프로산이 재프로그래밍 효율을 100배 증가시킨다는 사실을 발견했다.[42] 이 화합물은 전사 인자 c-Myc에 의해 유발되는 신호를 모방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Sox2의 효과를 모방하는 유사한 메커니즘도 제안되었다. 같은 해, 딩(Ding) 등은 히스톤 메틸 전이 효소(HMT) 억제제인 BIX-01294와 칼슘 채널 활성화를 결합하여 재프로그래밍 효율을 높였다.[48]
2013년, 베이징 대학교의 덩(Deng) 연구팀은 DZNep을 포함한 7가지 저분자 화합물 칵테일을 사용하여 유전자 변형 없이 마우스 체세포를 줄기세포(CiPS 세포)로 유도하는 데 성공했다. 이 방법은 0.2%의 효율을 보였으며, CiPS 세포는 발달 중인 마우스 배아에 도입되어 모든 주요 세포 유형에 기여하는 다능성을 입증했다.[43][44]
딩(Ding) 연구팀은 또한 중간엽-상피 전이 (MET) 과정을 연구하여 ALK5 억제제 SB431412와 MEK 억제제 PD0325901이 유전자 재프로그래밍 효율을 100배 증가시킨다는 것을 발견했다. 세포 생존 경로에 관여하는 티아조비빈을 추가하면 효율이 200배 더 증가했으며, 이 세 가지 화합물을 조합하면 인간 섬유아세포 재프로그래밍 기간을 4주에서 2주로 단축시켰다.[45][46]
5. 3. 단백질을 사용한 유도만능줄기세포로의 역분화
2009년 4월, 성체 세포를 유전적으로 변형하지 않고도 iPS 세포를 생성하는 방법이 입증되었다. 특정 단백질을 폴리-아르기닌 앵커를 통해 세포에 반복적으로 처리하면 다능성을 유도할 수 있었다.[47] 이 방법으로 만들어진 iPS 세포는 piPSC(단백질 유도 만능 줄기세포)라고 불린다.5. 4. RNA 분자를 사용한 유도만능줄기세포로의 역분화
MicroRNA영어를 이용하여 유도만능줄기세포(iPS 세포)로의 역분화 잠재력을 높이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5. 5. 독시사이클린을 사용한 유도만능줄기세포로의 역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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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SC는 특정 다능성 관련 유전자 세트, 즉 "재프로그래밍 인자"의 산물을 주어진 세포 유형에 도입하여 만들어진다. 최초의 재프로그래밍 인자 세트(야마나카 인자)는 전사 인자 Oct4 (Pou5f1), Sox2, Klf4, cMyc이다.[11] 이 조합은 iPSC 생성에 가장 많이 사용되지만, 각 인자는 관련 전사 인자, miRNA, 작은 분자, 또는 계통 특이자와 같은 관련 없는 유전자로 기능적으로 대체될 수 있다.[11] C-MYC/L-MYC와 같은 유사분열 촉진 인자나 p53과 같은 세포 주기 검문점 억제도 iPSC 재프로그래밍에 적합한 세포 상태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12]
iPSC 유도는 느리고 비효율적인 과정으로, 마우스 세포는 1~2주, 인간 세포는 3~4주가 소요되며 효율은 0.01~0.1% 정도이다. 그러나 iPSC 획득 시간과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한 많은 연구가 진행되었다. 재프로그래밍 인자가 도입되면 세포는 다능성 줄기세포와 유사한 집락을 형성하며, 형태, 성장 조건, 표면 마커, 리포터 유전자 발현 등을 통해 분리할 수 있다.
마이크로 RNA는 메신저 RNA의 상보적인 염기 서열에 결합하여 유전자 발현을 차단하는 짧은 RNA 분자이다. 유도만능줄기세포의 마이크로 RNA 발현 변화를 측정하여 분화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고,[54] 마이크로 RNA를 추가하여 유도만능줄기세포의 가능성을 향상시킬 수도 있다.[54] 배아줄기세포 특이적 마이크로 RNA 분자(예: miR-291, miR-294, miR-295)는 c-Myc 하위에서 작용하여 유도만능성을 향상시키며,[55] 마이크로 RNA는 야마나카 4가지 전사 인자의 억제 인자 발현을 차단할 수 있다. 외부 전사 인자를 추가하지 않아도 재프로그래밍을 유도하는 추가적인 메커니즘이 있을 수 있다.[54]
iPS 세포 생산은 효율성과 유전체 통합 간의 상충 관계 등 여러 문제로 인해 여전히 어려운 과제이다. 형질전환 유전자 통합에 의존하지 않는 방법은 비효율적이고, 형질전환 유전자 통합에 의존하는 방법은 불완전한 재프로그래밍 및 종양 발생 문제를 야기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기술과 방법이 시도되고 있으며, iPS 세포의 단백질체 특성 분석도 수행되고 있다.[66]
환자 유래 iPS 세포를 사용하여 표현형을 구할 수 있는 치료 약물을 식별하는 연구도 진행 중이다. 예를 들어, p63 유전자가 돌연변이된 외배엽 이형성 증후군(EEC) 환자 유래 iPS 세포주는 작은 화합물로 부분적으로 구할 수 있는 비정상적인 상피 세포 분화를 나타낸다.[67]
분화 만능성을 가진 세포는 이론적으로 신체의 모든 조직이나 장기로 분화 유도할 수 있다. 환자 자신의 체세포로 iPS 세포를 만드는 기술이 확립되면 거부 반응 없는 이식용 조직이나 장기 제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간 배아줄기세포(ES 세포) 사용에서 문제가 되었던 배반포 멸실에 대한 윤리적 문제가 없다는 점에서 재생 의료 실현에 대한 기대가 크다.
재생 의료뿐만 아니라 환자 자신의 세포로 만든 iPS 세포를 특정 세포로 분화 유도하여, 기존에는 채취가 어려웠던 병변 조직 세포를 얻을 수 있다. 이를 통해 난치병의 병인 및 발증 메커니즘을 연구하거나, 환자 자신의 세포를 이용하여 약제의 효과 및 독성을 평가하는 새로운 의학 분야를 개척할 수 있다. iPS 세포의 의료 응용으로는 다양한 세포나 장기로 변화시켜 환자에게 이식하는 '재생 의료'와 병의 상태를 재현한 세포를 만들어 치료약 후보 물질을 찾는 '신약 개발'이 두 가지 주요 축으로 기대된다.[187][188][189]
이 기술은 남성에게서 난자, 여성에게서 정자를 만들 수 있어 동성 배우자의 자녀 출산도 가능하게 하므로, 기술 적용 범위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 또한, 인간에게 응용하기 위해서는 암화 위험 감소가 과제이며, 새로운 iPS 세포 수립 방법 연구 등이 진행되고 있다.
ES 세포는 미수정란을 수정시켜 발생을 시작한 배아를 흩뜨려 그 세포를 배양하여 만든다. ES 세포의 가장 큰 윤리적 문제는 발생을 시작한 배아를 파괴해야 한다는 점이다. iPS 세포는 체세포에서 직접 초기화할 수 있어 이 문제가 없다.
인간 장기를 만들 때 동물의 체내에서 장기를 만드는 아이디어가 있다. 예를 들어, 인간 iPS 세포를 췌장이 생성되지 않는 돼지 배아에 넣고 돼지 자궁에 되돌려 보내 돼지 체내에서 인간 췌장을 키우는 것이다. 그러나 2016년 현재 일본에서는 인간 세포를 넣은 동물 배아를 자궁에 되돌려 키우는 것은 법률(사람에 관한 복제 기술 등의 규제에 관한 법률)로 금지되어 있지만, 미국에서는 금지되지 않다.
2012년 10월, 교토 대학의 사이토 미치노리 등은 마우스 iPS 세포로 정자와 난자를 제작하여 수정, 출산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불임 치료에 응용될 수 있지만, "동성애자 간 임신·출산"이나 "동일 인물의 정자와 난자를 수정시켜 출산시키는 것"과 같은 윤리적 문제를 야기한다.
6. 1. 역분화 기술의 발전
초기에는 레트로바이러스 벡터를 사용하여 Oct4, Sox2, Klf4, cMyc의 네 가지 핵심 유전자(야마나카 인자)를 도입하는 방식으로 유도만능줄기세포(iPSC)를 만들었다.[17] 그러나 이 방식은 암을 유발할 수 있는 원종양 유전자인 c-Myc을 사용하고, 레트로바이러스가 무작위 위치에 유전자를 삽입하여 내인성 발암 유전자를 활성화시킬 수 있다는 문제점이 있었다.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들이 개발되었다. 아데노바이러스, 플라스미드, 전이인자 벡터 등을 사용하는 방법이 연구되었으나, 효율이 낮다는 단점이 있었다.[35][36][37] 저분자 화합물을 이용하여 전사 인자의 효과를 모방하거나, 재프로그래밍 효율을 높이는 방법,[42][48][43][44][45][46] 또는 폴리-아르기닌 앵커를 통해 특정 단백질을 반복적으로 세포에 처리하여 다능성을 유도하는 방법도 개발되었다.[47]
6. 1. 1. 발암 유전자 없이 유도만능줄기세포 제작
야마나카 신야 교수팀은 2008년에 c-Myc 유전자를 사용하지 않고도 iPSC를 만들 수 있다고 보고했다.[39] 이 방법은 더 오랜 시간이 걸리고 효율도 낮았지만, 생성된 키메라에서는 암이 발생하지 않았다. 같은 해, 과학자들은 다능성 유도 후 암 유전자를 제거하는 기술을 발견하여 iPS 세포의 인간 질병 치료 가능성을 높였다.[38] 이후 Sox2, c-Myc, Klf4를 내재적으로 발현하는 신경줄기세포를 이용하여 Oct4만으로 역분화에 성공했다는 보고도 있다.6. 1. 2. 성체줄기세포를 이용한 역분화
신경줄기세포와 같은 성체줄기세포는 체세포보다 역분화 효율이 높고, 역분화 시간도 짧다. 고려대학교 유승권 교수팀은 'Id3' 유전자를 이용하여 신경줄기세포를 만든 뒤, 'Oct4' 유전자만으로 만능줄기세포를 유도하였다.6. 1. 3. 유도만능줄기세포 유래 단백질을 이용한 역분화 효율 향상
서울대병원 김효수 교수팀은 유도만능줄기세포에서 추출한 단백질 '지스캔4'(Zscan4)가 체세포 역분화 속도를 10배 이상 향상시킨다는 것을 밝혀냈다.6. 2. 줄기세포치료제로서의 유도만능줄기세포
유도만능줄기세포(iPSC)는 파킨슨병, 당뇨병 등 손상된 세포를 대체하는 치료제로 활용될 수 있어 다양한 질병 치료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다.[187][188][189] 특히 환자 자신의 세포를 이용해 만들기 때문에 면역 거부 반응의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187][188][189]하지만 iPSC 기술은 아직 완벽하지 않으며, 세포 배양 과정에서 돌연변이가 발생할 수 있다는 문제점이 있어 추가적인 연구와 기술 개발이 필요하다.
주요 질환별 iPSC 치료제 개발 현황
6. 3. 의학적 연구에 사용
유도만능줄기세포(iPSC)는 질병 모델링, 신약 개발, 약물 스크리닝 등 다양한 의학적 연구에 활용될 수 있다.[68][69][70][71][72]환자 자신의 세포로부터 iPS 세포를 만들어 특정 세포로 분화 유도함으로써, 기존에는 채취가 어려웠던 병변 조직의 세포를 얻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지금까지 치료법이 없었던 난치병의 병인 및 발증 메커니즘을 연구하거나, 환자 자신의 세포를 이용하여 약제의 효과 및 독성을 평가하는 것이 가능해져, 새로운 의학 분야를 개척할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187][188][189]
iPS 세포를 활용하여 다양한 세포나 장기로 변화시켜 환자에게 이식하는 '재생 의료', 병의 상태를 재현한 세포를 만들어 치료약 후보 물질을 찾는 '신약 개발'이 가능하다.[187][188][189]
이 기술은 남성으로부터 난자, 여성으로부터 정자를 만들거나, 동성 배우자에 의한 자녀의 탄생도 가능하게 하므로, 기술 적용 범위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 또한, 인간에게 응용하기 위해서는 암화 위험 감소가 과제이며, 새로운 iPS 세포 수립 방법 연구 등이 진행되고 있다.
6. 3. 1. 질환 모델링
유도만능줄기세포(iPSC)는 척수근위축증, 알파1-안티트립신 결핍증, 알츠하이머병 등 다양한 질병 모델링에 이용되고 있다. 환자 유래 유도만능줄기세포를 이용하여 질병의 표현형을 관찰하고, 병태생리를 연구할 수 있다.[68][69][70][71][72]2012년에는 국제 협력 프로젝트인 StemBANCC가 결성되어 다양한 질병에 대한 약물 스크리닝을 위한 iPS 세포주 컬렉션을 구축했다. 옥스퍼드 대학교가 관리하는 이 프로젝트는 10개의 제약 회사와 23개 대학에서 자금과 자원을 모아 1,500개의 iPS 세포주 라이브러리를 생성하여 초기 약물 테스트에 활용하고 있다.[73] 또한, hiPSC 기술과 소분자 또는 유전자 암호화된 전압 및 칼슘 지표를 결합하여 심혈관 약물 안전성 스크리닝을 위한 대규모 및 고처리량 플랫폼을 제공했다.[74][75][76][77][78]
6. 3. 2. 불임 치료
2011년 일본 교토 대학교 연구팀은 쥐의 유도만능줄기세포에서 정자를 만들어 체외 수정 및 출산에 성공하였다.[137] 2012년 미국 피츠버그 대학 연구팀은 남성의 피부세포를 유도만능줄기세포로 환원시켜 정자전구세포를 만드는 데 성공하였다.[140] 2014년 미국 스탠퍼드 대학 연구팀은 무정자증 남성의 피부세포를 유도만능줄기세포로 환원시켜 초기 단계의 정자세포를 만드는 데 성공하였다.[143]2012년 10월, 교토 대학의 사이토 미치노리 등은 마우스에서 iPS세포로부터 정자와 난자를 제작하여, 그것들을 바탕으로 수정, 출산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150] 이로 인해 불임 치료에 응용할 길이 열린 반면, "동성애자 간의 임신·출산의 시비"나 "동일 인물의 정자와 난자를 수정시켜 출산시키는 것"이 가능하다는 윤리적 문제가 부상하고 있다.
6. 3. 3. 항노화적 특징
유도만능줄기세포(iPSC)는 노화 표현형을 늦추거나 되돌릴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2020년 스탠퍼드 대학 연구진은 야마나카 인자를 주입한 늙은 인간 세포가 젊은 세포와 구분이 불가능할 정도로 회춘했다고 보고하였다.6. 3. 4. 인공 혈액
2014년, 스코틀랜드 국립 혈액 수혈 서비스는 유도만능줄기세포(iPSC)를 이용하여 O형 적혈구를 합성했다.[96] 이 세포들은 중배엽으로 유도된 다음 혈구로, 다시 적혈구로 분화하도록 유도되었다. 마지막 단계는 핵을 제거하고 제대로 성숙시키는 것이었다. O형 혈액은 모든 환자에게 수혈될 수 있다. 2016년 이전에 인간 대상 임상 시험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지는 않았다.[96]6. 3. 5. 기관 재생
2021년, 종양 형성 없이 손상된 심장을 재생하기 위한, 스위치 가능한 야마나카 인자 기반의 재프로그래밍 접근법이 생쥐에서 입증되었으며, 심장마비 직전 또는 직후에 중재가 이루어질 경우 성공적이었다.[81]6. 3. 6. 조직 회복
유도만능줄기세포를 쥐의 손상된 망막에 주입하여 혈관을 회복시키는 연구 결과가 보고되었다. 세포 표면 내피/주혈구 마커인 CD31과 CD146을 사용하여 연구자들은 고품질의 다능성 혈관 줄기 세포인 '혈관 전구 세포'를 확인했다. iPS 세포를 손상된 쥐의 유리체 망막에 직접 주입한 후, 줄기 세포는 망막에 이식되어 성장하고 혈관을 복구했다.[82][83]뇌 병변을 가진 실험 동물에 표지된 iPS 세포 유래 신경 줄기 세포를 주입하였고, 이 세포들이 병변으로 이동하여 일부 운동 기능 개선이 관찰되었다.[84]
6. 3. 7. 심근세포
유도만능줄기세포(iPSC) 유래 심근세포는 심장 질환 연구 및 신약 개발에 활용될 수 있다.박동하는 심근세포, 즉 iPSC 유래 심근세포는 화학적으로 정의된 분화 프로토콜을 사용하여 대량 생산할 수 있다.[85][86] 이러한 프로토콜은 일반적으로 심장 발달에 필요한 동일한 발달 신호 전달 경로를 조절한다.[87] 이러한 iPSC-심근세포는 유전적 부정맥과 심장 약물 반응을 재현할 수 있는데, 이는 유래된 환자와 동일한 유전적 배경을 나타내기 때문이다.[88][89][90][91]
2014년 6월, 타카라 바이오는 교토 대학 iPS 세포 연구소의 벤처 기업인 iHeart Japan으로부터 기술 이전을 받아 iPS 세포를 심근세포로 분화시키는 기술과 특허를 아시아에서 독점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 회사는 심장 질환에 대한 신약 개발을 돕기 위해 제약 회사와 대학에 심근세포를 판매하겠다는 구상을 발표했다.[92]
2018년 3월 9일, 오사카 대학의 특정 재생 의학 위원회는 iPS 세포로 만든 "심근 시트"를 중증 심부전 환자의 심장에 이식하는 세계 최초의 임상 연구 계획을 공식 승인하고, 같은 날 후생노동성에 신청서를 제출했다. 2018년 5월 16일, 해당 임상 연구 계획은 후생노동성 전문가 그룹에 의해 조건부로 승인되었다.[93][94]
2019년 10월, 오카야마 대학의 연구팀은 iPS 세포에서 분화된 심근세포를 사용하여 허혈성 심장 질환 모델을 개발했다.[95]
6. 3. 8. 장기 생성
일본 연구진은 유도만능줄기세포(iPSC)를 사용하여 장기 이식을 위한 인간 장기를 생성하는 개념 증명 연구를 보고했다.[79][80] 인간 '간 싹'(iPSC-LBs)은 iPSC로부터 유도된 간세포(간 기능용), 제대혈에서 유래한 내피 줄기 세포(혈관 내벽 형성), 중간엽 줄기 세포(결합 조직 형성) 등 세 종류의 서로 다른 줄기세포 혼합물로부터 성장했다. 이 새로운 접근 방식은 서로 다른 세포 유형이 태아 발달 과정과 유사하게 복잡한 장기로 자체 조직화하도록 한다. 며칠 동안 ''생체 외''에서 배양한 후, 간 싹은 생쥐에게 이식되었고, 여기서 '간'은 숙주 혈관과 빠르게 연결되어 계속 성장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약물 대사 및 간 특이 단백질 생산을 포함한 정상적인 간 기능을 수행했다는 점이다. 추가 연구에서는 숙주 내 이식된 장기의 수명 (이식 거부 반응 통합 또는 회피 능력)과 종양으로 변형될 가능성을 모니터링할 것이다.[79][80]2013년 7월, 요코하마 시립 대학 연구팀은 iPS 세포로부터 지름 5mm 정도의 미니 인공 간을 만들어 생쥐 체내에서 기능하게 하는 데 성공했다. 같은 해 7월 4일자 네이처 전자판에 발표했다.[303][304][305] 사람 iPS 세포로부터 사람의 "장기"가 만들어진 것은 처음 성공한 사례이다.[303][304][306] 2015년 1월, 요코하마 국립 대학의 후쿠다 준지 등의 연구팀은 혈관 세포와 iPS 세포를 함께 배양하여 혈관과 같은 미세 구조를 갖춘 인공 간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307] 2017년 5월에 요코하마 시립대 등의 연구팀은 iPS 세포 단독으로 간 아세포의 생성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308] 2017년 12월 6일, 요코하마 시립 대학과 셀레라사의 연구팀은 지름 약 0.1mm 정도의 고품질의 균질한 미니 간을 한 장의 플레이트 위에 2만 개 만드는 데 성공했다고 미국의 과학 잡지 "Cell Reports"에 발표했다.[309] 연구팀은 심각한 간 질환을 앓고 있는 아기에게 이번 방법으로 배양한 미니 간을 이식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309]
2019년 8월, 규슈 대학과 피츠버그 대학교 연구팀은 iPS 세포로부터 지방간을 만드는 데 성공하여, 2019년 8월 7일자 미국의 과학 잡지 Cell에 게재되었다.[310] 지방간은 효과적인 치료 약이 없기 때문에, 신약 개발에의 활용이 기대되고 있다.[310]
2011년 3월, 도쿄 대학의 미야지마 아쓰시 등의 연구팀은 마우스 실험 수준에서 랑게르한스 섬의 원형이 되는 세포를 배양하는 방법을 개발하여 iPS 세포를 랑게르한스 섬으로 만드는 데 성공했다.[312] 이 랑게르한스 섬을 마우스에 이식함으로써 혈당치를 낮게 유지하는 데에도 성공했다.[313] 이러한 연구는 2011년 3월 일본 재생의료 학회에서 발표되었다.[314]
iPS 세포로부터 췌장의 근원이 되는 세포인 췌아 세포, 그 후 췌장을 구성하는 다양한 세포로 분화한다. 우선, 췌아 세포를 안정적으로 효율적으로 만들어내는 방법이 모색되고 있다. 2015년에는 췌아 세포를 마우스에 이식하고 그 세포가 베타 세포로 분화하여 혈당치에 반응하여 인슐린을 분비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2016년 현재의 연구는 인슐린을 만들 수 없는 타입의 당뇨병을 타겟으로 하고 있다. 다양한 타입의 당뇨병이 있지만, 이 타입의 경우 β세포의 이식을 통해 식사 때마다 인슐린을 주사할 필요가 없어질 것으로 생각되기 때문이다. 체액 등은 통과시킬 수 있는 주머니에 iPS 세포로 만든 췌장 세포를 채워 이식을 실시하는 등의 구상이 있으며, 실제로 임상 연구로 진행되는 것은 2020년경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간, 신장, 췌장 등 장기는 다양한 세포가 입체적인 구조를 이루고 있다. 이 장기를 구성하는 세포를 어느 정도 굳기가 있는 젤로 감싸, 이를 3D 프린터의 잉크로 사용하여 입체적으로 구축함으로써 장기를 만드는 방법도 시도되고 있다. 장기 프린팅 즉, "장기 인쇄"도 참조.
동물을 사용하여 장기를 제작하는 연구도 진행되고 있다. 예를 들어, 췌장이 만들어지지 않도록 유전자 조작한 쥐의 배아에 쥐의 iPS 세포를 주입한다. 그 배아를 키우면 췌장을 가진 쥐가 태어난다. 그 쥐가 가진 췌장의 세포를 조사하면 쥐의 iPS 세포 유래의 세포만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췌장이 만들어지지 않는 쥐의 발생 과정에서 췌장 부분을 보충하듯이 쥐의 세포가 췌장을 만들었다. 즉, 쥐의 발생을 이용하여 쥐의 췌장을 만들어낼 수 있게 된 것이다. 덧붙여, 이처럼 쥐와 쥐의 두 종류의 세포를 가진 동물을 쥐와 쥐의 키메라라고 한다.
좀 더 대형 동물에서의 연구도 진행되고 있다. 예를 들어, 췌장이 없는 돼지에 다른 돼지의 세포를 주입하여 본래 췌장이 없어야 할 돼지에 췌장이 생겼다. 그러나 사람에게 이식을 고려할 때 사람의 iPS 세포를 돼지 등의 배아에 주입해야 한다. 그렇게 되면 돼지와 사람의 세포가 섞인 동물이 만들어지지만, "그런 동물을 제작하는 것"은 윤리적으로 허용되는지 논의되고 있다. 일본에서는 2014년 인간 관련 복제 기술 등의 규제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어 동물과 사람의 세포가 섞인 배아를 사용한 연구는 인정되었지만, 그 배아를 태내에 되돌리는 것, 그 동물을 탄생시키는 것은 금지되어 있다. 일본에서는 인정되지 않지만, 세계에서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사람의 세포가 섞인 동물 제작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윤리적인 문제 외에도 해결해야 할 문제가 몇 가지 있다. 돼지는 돼지에게는 무해하지만 사람에게는 유해한 바이러스를 자신의 게놈 안에 몇 개 가지고 있으며, 돼지의 태내에서 자란 사람의 장기를 사람에게 이식했을 때 그 바이러스가 사람에게 감염될 가능성이 우려되고 있다. 게놈 편집이라고 불리는 기술이 그것을 해결할 실마리가 될 수 있다고 한다. 게놈 편집은 게놈의 유전자 조작을 보다 간결하게 할 수 있는 기술로, 돼지에 감염된 바이러스를 무해하게 할 가능성이 있다. 돼지의 게놈에 있는 여러 바이러스를 동시에 제거한 돼지를 제작했다고 보고되고 있다.
재생 의료는 일본이 선도하는 기술인 만큼, 규제로 인해 연구가 늦어지고 있다는 점이 우려된다. 어쨌든, 동물과 사람의 세포가 섞인 동물을 만드는 것이 허용될지 윤리적인 논의가 시급하다.
- 연골
- 2023년 6월 10일, 교토 대학과 사가 대학의 팀이 iPS 세포를 사용하여 연골 조직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315] 팀은 뼈나 연골로 분화하는 능력이 있는 줄기 세포의 일종인 "간엽 줄기 세포"를 iPS 세포로부터 제조했다.[315] 간엽 줄기 세포에 특수한 화합물을 첨가하는 등으로 단계적으로 연골 조직으로 분화시켰다.[315] 마우스에 이식하여 경과를 8주간 관찰한 결과, 석회화되어 뼈가 되는 일도 없이 연골로서의 성질을 유지했다.[315]
- 라이디히 세포
- 2021년 9월 21일, 고베 대학의 그룹이 테스토스테론을 생산하는 라이디히 세포를 iPS 세포로부터 만들어내는 데 성공했으며, 해당 연구는 「Endocrinology」에 게재되었다.[316]
- 수포성 각막증
- 2021년 6월 30일, 게이오 대학 팀의 iPS 세포로 만든 각막 세포를 이식하는 치료법이 임상 연구 계획이 후생노동성의 분과회에서 승인되었다.[317][318]
- 뇌졸중
- 2011년, 매튜 B. 젠슨 등의 그룹에 의해 인간의 iPS 세포를 인공적으로 뇌경색을 일으킨 랫트에 이식하여 신경 세포로 분화시키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경색의 축소는 보이지 않았다.[319] 그 후에도 연구가 진행되어 게이오기주쿠 대학에 의해 척수 손상에 이어 본격적인 임상 연구가 시작되게 되었다. 먼저 2015년에 랫트에서의 실험을 시작하여 2020년에는 인간에서의 임상 시험을 시작할 계획이다.[320]
- 정신 및 행동 장애
- iPS 세포로 뇌 신경을 재현함으로써 양극성 장애, 조현병 등의 정신 질환이나 ADHD 등의 발달 장애의 신약 개발에 활용될 가능성이 있다.[327][328][329]
- 정자・난자
- 2014년 12월 24일,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 등의 그룹이 인간의 iPS 세포, ES 세포를 사용하여 정자나 난자의 근원이 되는 "원시 생식 세포"를 안정적으로 만드는 데 성공했다고 발표했으며, 미 과학지 Cell 전자판에 게재되었다.[330][331] 마우스에서는 이미 교토 대학의 팀이 제작하여 정상적인 정자와 난자를 만드는 데에도 성공했다.[330][331] 인간의 원시 생식 세포를 만들었다는 보고는 이미 있었지만, 형성 과정은 충분히 해명되지 않았으며, 인간에서는 안정적으로 만드는 것이 어려웠다.[330][331] 케임브리지 대학의 그룹은 인간의 경우 마우스와 달리 "SOX17"이라는 유전자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밝혀내어 안정적으로 제작하는 데 성공했다.[330][331] 장래적으로 불임의 원인 해명에도 도움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330][331]
- 2024년 5월, 교토 대학의 그룹이 인간의 iPS 세포에서 전정원 세포 및 난원 세포를 대량으로 만드는 방법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332][333][334]
- 인대
- 2016년 4월 27일, 바이오 벤처 기업인 "재생 의료 iPSGatewayCenter"와 게이오기주쿠 대학 의학부의 그룹이 인체 유래의 다능성 줄기 세포 및 iPS 세포를 이용하여 인대를 재생하는 공동 연구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335]
6. 4. 임상 시험
2014년 일본 후생노동성은 자가 유래 iPSC를 이용한 세계 최초의 임상 시험을 승인했으며, 이는 고베의 이화학연구소 발생·재생과학 종합연구센터에서 시행될 예정이었다.[99][100] 이 임상 시험은 피부 세포에서 유래한 iPSC를 습성 연령 관련 황반 변성 환자에게 이식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2015년 11월 일본의 새로운 재생 의학 관련 법이 발효되면서 중단되었다.[97]2017년 3월, 다카하시 마사요가 이끄는 연구팀은 기증자로부터 iPSC 유래 망막 세포를 진행성 황반 변성 환자의 눈에 처음으로 성공적으로 이식했으나,[101] 합병증이 보고되기도 했다.[102]
현재 일본, 미국, 유럽 등에서 iPSC를 이용한 다양한 임상 시험이 진행 중이다.[103] 2021년 기준으로, 임상 시험 등록 사이트 Clinicaltrials.gov에는 iPSC 관련 임상 시험 129건이 등록되어 있었으나, 대부분 비중재적 시험이었다.[104]
연도 | 국가 | 내용 |
---|---|---|
2014년 | 일본 | 자가 유래 iPSC를 이용한 세계 최초 임상 시험 승인 (습성 연령 관련 황반 변성) |
2015년 | 일본 | 재생 의학 관련 법 개정으로 임상 시험 중단 |
2017년 | 일본 | 기증자 유래 iPSC를 이용한 임상 시험 성공 (습성 연령 관련 황반 변성) |
2021년 | 일본, 미국, 유럽 등 | 다양한 iPSC 관련 임상 시험 진행 중 |
7. 유도만능줄기세포의 한계
유도만능줄기세포(iPSC) 기술은 성체 세포를 재프로그래밍하여 배아줄기세포와 유사한 만능성을 갖도록 하는 획기적인 기술이지만, 임상 적용에는 여전히 몇 가지 한계점이 존재한다.
- 낮은 효율: 초기 유도만능줄기세포 제작 효율은 매우 낮았다. 야마나카 신야의 초기 쥐 연구에서는 체세포가 iPS 세포로 재프로그래밍되는 비율이 0.01~0.1%에 불과했다.[1] 최근에는 뉴클레오솜 리모델링 및 탈아세틸화 (NuRD) 복합체의 하향 조절을 통해 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방법이 발견되었지만,[32] 여전히 개선의 여지가 있다.
- 유전체 삽입: 초기에는 유전자를 세포 내로 도입하기 위해 바이러스 벡터를 사용했는데, 이는 유전체 삽입 돌연변이를 일으킬 위험이 있었다.[34] 이를 피하기 위해 플라스미드, 아데노바이러스, 전이인자 벡터 등 다른 벡터를 사용하거나,[35][36][37] 저분자 화합물을 이용하는 방법이 연구되고 있지만, 각각 효율성이나 안전성 측면에서 한계가 있다.
- 종양 형성: 유도만능줄기세포는 암 유전자(예: c-Myc)를 사용하여 만들어지기 때문에 종양 형성 가능성이 높다는 문제가 있다.[38] 암 유전자 없이 iPSC를 만드는 방법도 개발되었지만,[39] 효율이 낮고, 종양 억제 유전자 p53의 비활성화 또는 삭제는 재프로그래밍 효율을 증가시키지만 종양 발생 위험을 높인다.[40]
- 불완전한 재프로그래밍: 체세포를 완전히 재프로그래밍하여 유전체 수준의 후성 유전 코드를 바꾸는 것은 어려운 과제이다.[41]
이러한 한계점들을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예를 들어, 저분자 화합물을 사용하여 전사 인자의 효과를 모방하거나,[42] 세포 침투 펩타이드를 이용하여 단백질을 세포 내로 전달하는 방법 등이 연구되고 있다.[47] 또한, 자극 유도 만능성 획득 (STAP) 세포 연구와 같이 세포에 특정 스트레스를 가하여 만능 줄기세포를 만드는 방법도 연구되었으나, 재현성 문제로 논문이 철회되었다.[50][51][52][53]
마이크로 RNA를 이용하여 유도만능줄기세포의 가능성을 향상시키는 연구도 진행되고 있다.[54]
임상 적용 측면에서, 유도만능줄기세포는 배아줄기세포와 마찬가지로 기형종 형성 가능성이 있어 안전성 문제가 제기된다.[59] 또한, 유도만능줄기세포가 면역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는 우려도 있었으나,[64] 다른 연구에서는 유의미한 면역원성 반응이 없다는 보고도 있어[65]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8. iPS 세포 연구의 경위
iPSC는 특정 다능성 관련 유전자 세트 ( "재프로그래밍 인자")의 산물을 주어진 세포 유형에 도입하여 만들어진다. 최초의 재프로그래밍 인자 세트는 Oct4 (Pou5f1), Sox2, Klf4, cMyc이며, 야마나카 인자라고도 불린다. 이 조합은 iPSC 생성에 가장 일반적이지만, 각 인자는 기능적으로 대체될 수 있다.[11]
iPSC 유도는 느리고 비효율적인 과정으로, 마우스 세포는 1~2주, 인간 세포는 3~4주가 소요되며 효율은 0.01~0.1% 정도이다. 그러나 iPSC 획득 시간과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한 많은 발전이 있었다. 재프로그래밍 인자가 도입되면 세포는 다능성 줄기세포와 유사한 집락을 형성하기 시작하며, 형태, 성장 조건, 표면 마커, 리포터 유전자 발현 등으로 분리할 수 있다.
유도만능줄기세포는 배아줄기세포와 여러 면에서 유사하다. 예를 들어 특정 줄기세포 유전자 및 단백질 발현, 크로마틴 메틸화 패턴, 배가 시간, 배아체 형성, 기형종 형성, 생존 가능한 키메라 형성 등에서 유사하지만, 그 관계는 여전히 평가 중이다.[1]
유전자 발현과 게놈 전체의 H3K4me3 및 H3K27me3는 ES 세포와 iPS 세포 사이에서 매우 유사한 것으로 밝혀졌다.[56] iPSC는 다음과 같은 측면에서 자연적으로 분리된 다능성 줄기세포와 매우 유사하다.
특성 | 내용 |
---|---|
세포 생물학적 특성 | iPSC는 형태적으로 ESC와 유사하며, 둥근 모양, 큰 핵소체, 적은 세포질을 가진다. iPSC 집락도 ESC 집락과 유사하며, 인간 iPSC는 hESC와 유사한 날카로운 가장자리, 편평하고 촘촘하게 뭉쳐진 집락을 형성하고, 마우스 iPSC는 덜 평평하고 더 응집된 집락을 형성한다. |
성장 특성 | iPSC는 ESC와 동일한 속도로 분열, 활발한 자기 갱신, 증식 및 분열을 하는 분열 활성 세포이다. |
줄기세포 마커 | iPSC는 ESC에서 발현되는 세포 표면 항원 마커를 발현한다. 인간 iPSC는 SSEA-3, SSEA-4, TRA-1-60, TRA-1-81, TRA-2-49/6E 및 Nanog를 포함하여 hESC에 특정한 마커를 발현한다. 마우스 iPSC는 SSEA-1을 발현했지만 mESC와 유사하게 SSEA-3과 SSEA-4는 발현하지 않았다. |
줄기세포 유전자 | iPSC는 Oct-3/4, Sox2, Nanog, GDF3, REX1, FGF4, ESG1, DPPA2, DPPA4 및 hTERT를 포함하여 분화되지 않은 ESC에서 발현되는 유전자를 발현했다. |
텔로머라제 활성 | iPSC는 높은 텔로머라제 활성을 보이고 텔로머라제 단백질 복합체에 필요한 구성 요소인 hTERT(인간 텔로머라제 역전사 효소)를 발현한다. |
다능성 | iPSC는 ESC와 유사한 방식으로 완전히 분화된 조직으로 분화할 수 있었다. |
신경 분화 | iPSC는 βIII-튜불린, 티로신 수산화 효소, AADC, DAT, ChAT, LMX1B 및 MAP2를 발현하는 뉴런으로 분화되었으며, 카테콜아민 관련 효소의 존재는 iPSC가 hESC와 마찬가지로 도파민성 뉴런으로 분화될 수 있음을 나타낸다. 줄기세포 관련 유전자는 분화 후에 하향 조절되었다. |
심장 분화 | iPSC는 자발적으로 박동하기 시작한 심근인 심근세포로 분화되었으며, TnTc, MEF2C, MYL2A, MYHCβ 및 NKX2.5를 발현했다. 줄기세포 관련 유전자는 분화 후에 하향 조절되었다. |
기형종 형성 | iPSC를 면역 결핍 마우스에 주입하면 9주 후에 자발적으로 기형종이 형성되었다. 기형종은 세 개의 배엽인 내배엽, 중배엽, 외배엽에서 유래된 조직을 포함하는 여러 계통의 종양이다. |
배아체 | iPSC도 배아체를 형성하고 주변부에 분화된 세포가 있다. |
키메라 마우스 | iPSC는 미세 주사관으로 영양배엽에 주입되었고 배반포는 수용자 암컷에게 이식되었다. 키메라 살아있는 마우스 새끼가 생성되었다. iPSC 유도체가 10~90% 키메라로 신체 전체에 통합된 마우스이다. |
사배수체 보충 | 마우스 태아 섬유아세포에서 유래된 iPS 세포는 사배수체 배반포에 주입되어 비키메라적이며, 비옥한 마우스를 형성할 수 있지만 성공률이 낮다.[41][57][66] |
- 후성 유전적 재프로그래밍
종류 | 내용 |
---|---|
프로모터 탈메틸화 | Oct-3/4, Rex1 및 Nanog를 포함한 다능성 관련 유전자의 프로모터는 iPSC에서 탈메틸화되어 프로모터 활성과 iPSC에서 다능성 관련 유전자의 활성 촉진 및 발현을 입증했다. |
전반적인 DNA 메틸화 | 인간 iPS 세포는 시토신이 메틸화되는 패턴에서 다른 어떤 세포 유형보다 ES 세포와 매우 유사하다. 그러나 수천 개의 부위에서 여러 iPS 세포주에서 차이점이 나타난다. 이 중 절반은 iPS 세포가 파생된 체세포주와 유사하고 나머지는 iPSC 특이적이다. iPS 세포가 ES 세포 상태로 재프로그래밍되지 않은 메가베이스 크기의 수십 개의 영역도 발견되었다.[58] |
히스톤 탈메틸화 | Oct-3/4, Sox2 및 Nanog와 관련된 H3 히스톤은 탈메틸화되어 Oct-3/4, Sox2 및 Nanog의 발현을 나타냈다. |
분화 만능성을 가진 세포는 이론상 신체를 구성하는 모든 조직이나 장기로 분화 유도하는 것이 가능하며, 환자 본인에게서 채취한 체세포로 iPS 세포를 만드는 기술이 확립되면 거부 반응이 없는 이식용 조직이나 장기 제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간 ES 세포 사용에서 현안이었던, 배반포를 멸실시키는 것에 대한 윤리적 문제가 없다는 점에서 재생 의료 실현을 위해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환자 자신의 세포로부터 iPS 세포를 만들어 특정 세포로 분화 유도함으로써, 종래에는 채취가 곤란했던 병변 조직의 세포를 얻을 수 있으며, 지금까지 치료법이 없었던 난치병에 대해 그 병인·발증 메커니즘을 연구하거나, 환자 자신의 세포를 이용하여 약제의 효과·독성을 평가하는 것이 가능하므로, 새로운 의학 분야를 개척할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고 할 수 있다.
iPS 세포의 의료 응용으로는, 다양한 세포나 장기로 변화시켜 환자에게 이식하는 '재생 의료'와, 병의 상태를 재현한 세포를 만들어 치료약 후보 물질을 찾는 '신약 개발'이 두 개의 축으로 기대되고 있다[187][188][189]。
이 기술을 사용하면 남성으로부터 난자, 여성으로부터 정자를 만들 수도 있으며, 동성 배우자에 의한 자녀의 탄생도 가능하게 하므로, 기술 적용 범위에 대해서는 큰 논의의 여지가 남아 있다. 또한 인간에게 응용하기 위해서는 암화(암으로의 변화) 위험 감소가 과제이며, 새로운 iPS 세포 수립 방법 연구 등이 진행되고 있다.
식물은 조직 절편으로부터 전체를 재생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당근을 5밀리미터 각도로 잘라 에탄올 등에 담가 소독하고 적절한 배지에 넣어 적절한 조건에 두면 배아·부정아 등을 거쳐 생육하여 원래 당근과 같은 형태가 된다 (조직 배양).
하지만 동물에서는 수정란 이외의 조직은 이러한 능력 (만능성)을 가지고 있지 않다. 한편, 배양 하에서 모든 조직으로 분화할 수 있는 능력 (분화 만능성)을 가진 세포는 존재한다. 이러한 세포로부터 조직, 기관을 분화·형성할 수 있다면, 기증자로부터의 장기 기증을 받지 않고도 결손 부위에 필요한 조직이나 기관을 입수하여 이식할 수 있다. 또한, 기증자에 기인하는 조직을 이식하는 것에 수반되는 거부 반응의 발생을 억제하는 것도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ES 세포는 그 대표적인 예이며, 몸을 구성하는 다양한 세포로 분화 유도할 수 있다는 것이 알려져 있었다. 하지만 ES 세포는 발생 초기의 배아에서만 얻을 수 있으며, 인간 ES 세포에 관해서는 배아 채취가 모체에 위험을 미치는 점과, 개체까지 생육할 수 있는 배아를 실험용으로 소멸시키는 것에 대해서는 윤리적인 문제가 따르며, 그 제작이나 실험 등에는 엄격한 제약이 가해지고 있다.
따라서, 피부나 혈액 등 비교적 안전하게 채취할 수 있고, 게다가 재생이 가능한 조직으로부터 분화 만능성을 가진 세포의 발견이 기대되고 있었다.
인간의 몸은 약 60조 개의 세포로 구성되어 있지만, 근원을 거슬러 올라가면 이 세포들은 모두 단 하나의 수정란이 증식과 분화를 반복하여 태어난 것이다. 이 수정란만이 가진 완전한 분화능을 전능성(totipotency)이라고 부르며, 인간을 구성하는 모든 세포 및 태반 등의 배체외 조직을 자발적으로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가리킨다. 수정란이 배반포까지 성장하면 배체외 조직을 형성하는 세포와 개체를 형성하는 세포로 첫 번째 분화가 일어난다. 후자의 세포는 내부 세포 덩어리에 존재하며, 배체외 조직을 제외한 모든 세포로 분화할 수 있으므로, 이들 세포가 가진 분화능을 분화만능성 또는 다능성(pluripotency)이라고 부른다. 이 내부 세포 덩어리에서 단리 배양된 ES 세포 또한 분화만능성을 가지며, 개체를 구성하는 모든 세포로 분화할 수 있다. 또한, 성인에게도 신경 줄기 세포나 조혈 줄기 세포 등, 여러 줄기 세포가 알려져 있지만, 이들 줄기 세포가 가진 분화능은 신경계나 조혈계 등 일부 세포 종류에 한정되어 있으며, 다분화능 (multipotency)이라고 불린다.
ES 세포 등의 분화만능 세포는 배양 조건에 따라 분화만능성을 유지한 채 증식하거나, 다종다양한 세포로 분화할 수 있다. 그러나, 동일 개체에서는 분화만능 세포도 체세포도 핵 내에 가진 유전자의 염기 서열은 (텔로미어 등을 제외하고) 완전히 동일하며, 분화능의 차이는, 다양한 유전자의 발현량과, 그것을 제어하는 크로마틴 수정, 및 DNA 메틸화 등의 후성유전적 정보의 차이에 기인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예를 들어, ES 세포는 Oct3/4나 Nanog 등의 유전자를 발현하여 ES 세포로서의 분화만능성을 유지하고 있지만, 종말 분화된 체세포에서는 이들 유전자가 발현되지 않는다.
이러한 유전자 발현 패턴의 차이를 분석하여, 인위적으로 전환할 수 있다면, 분화된 체세포를 미분화된 분화만능 세포로 되돌릴 수 있다고(초기화[리프로그래밍]) 생각되었다. 이 가설을 뒷받침하는 것이, 1962년에 존 거든이 핵 이식 기술을 이용하여 아프리카 발톱 개구리의 복제 배아 제작에 성공한 사례이다. 즉, 체세포의 핵을 꺼내어, 핵을 제거한 미수정란[114] 내에 이식함으로써, 핵 내의 유전자 발현 패턴이 미분화된 세포의 패턴으로 재프로그래밍되는 것이 제시되었다. 또한, 체세포를 ES 세포와 융합함으로써, 체세포의 유전자 발현이 ES 세포와 유사하게 변화하는 것도 알려져 있었다. 이는 즉, 난자나 ES 세포 안에, 핵 내의 후성유전적 정보를 리프로그래밍하는 것이 가능한 인자가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만, 그 인자가 과연 무엇인지는, 오랫동안 수수께끼에 싸여 있었다.
2006년 야마나카 신야와 다카하시 가즈토시는 배아줄기세포(ESC) 기능에 중요한 유전자가 성체 세포에서 배아 상태를 유도할 수 있다고 가정하고, ESC에서 중요하다고 확인된 24개의 유전자를 섬유아세포에 전달하여, ESC 특이 유전자 Fbx15를 재활성화하는 세포를 분리하도록 조작하였다. 24가지 인자를 모두 전달하자 Fbx15 리포터를 재활성화하고 무한정 증식할 수 있는 ESC 유사 콜로니가 나타났으며, 이후 24개 인자 풀에서 한 번에 한 인자씩 제거하는 방식으로 재프로그래밍에 필요한 유전자를 확인하여 Oct4, Sox2, cMyc, Klf4의 4가지 인자를 확인하였다.
Fbx15 유전자 발현으로 선별되어 확립된 iPS 세포(Fbx15-iPS 세포)는 세포 형태, 증식능, 분화능 등에서 ES 세포와 매우 유사했지만, 일부 유전자 발현 패턴이나 DNA 메틸화 패턴 등은 ES 세포와 달랐다. 또한, 누드 마우스의 피하에 이식하면 3배엽 성분으로 구성된 기형종을 만들 수 있지만, 배반포에 주입해도 iPS 세포 유래 세포가 혼재된 키메라 마우스는 태어나지 않아, ES 세포와 같은 분화 만능성을 가진다고는 하기 어려웠다.
2007년 7월, 야마나카 신야 등은 ES 세포의 만능성 유지를 위해 중요한 Nanog 유전자의 상류에 GFP 및 퓨로마이신 내성 유전자를 삽입한 유전자 변형 마우스를 제작하고, 이 마우스 유래의 섬유아세포에 상기 4개의 유전자를 도입하여 Nanog 발현 수준에 따라 iPS 세포를 선별, 확립했다. 이 개량 iPS 세포(Nanog-iPS 세포)는, 최초의 iPS 세포(Fbx15-iPS 세포)에 비해 보다 ES 세포에 가까운 유전자 발현 패턴을 보였고, 배반포에 주입하여 성체 키메라 마우스를 얻을 수 있었으며, 더 나아가 키메라 마우스와의 교배를 통해 차세대 자손에 iPS 세포 유래 개체가 태어나는 것(germline transmission)이 확인되었다.
같은 시기,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MIT)의 루돌프 예니시 그룹, 하버드 대학교 하버드 줄기세포 연구소의 콘라드 호체드링거와 캘리포니아 대학교 로스앤젤레스(UCLA)의 캐서린 플라쓰 그룹도 비슷한 연구 성과를 보고했다.
유전자 도입으로 다능성을 획득한 세포를 선별할 때, Fbx15나 Nanog 등 특정 유전자 발현을 지표로 삼는 경우, GFP나 약물 내성 유전자 등의 리포터 유전자를 특정 유전자 자리에 삽입한 형질전환 마우스나 노크인 마우스 등의 유전자 변형 동물이 필요하다. 그러나, 사람 세포에 이러한 유전자 변형 기술을 적용할 수 없기 때문에, 사람 iPS 세포 확립에 큰 장애가 되었다. 2007년 8월, 예니시 등의 그룹은, 야생형 마우스 유래 섬유아세포에 4개의 유전자를 도입한 후, 세포의 형태 변화에 따라 iPS 세포를 선별, 단리하는 데 성공하여, 유전자 변형 마우스를 사용하지 않아도 iPS 세포를 확립할 수 있음을 보고, 사람 iPS 세포 확립의 길을 열었다. 같은 해 9월에는, 캘리포니아 대학교 샌프란시스코의 미겔 하말류-산토스(Miguel Ramalho-Santos) 등의 그룹도, 약물에 의한 선별을 하지 않고, c-Myc 대신 n-Myc을, 또한 레트로바이러스 벡터의 일종인 렌티바이러스 벡터를 사용하여 iPS 세포를 확립했다.
iPS 세포의 암화에 대한 대책에 대해서도, 다양한 방법이 시도되고 있다.
마우스와 사람은 유전자 수준에서 많은 유사성을 보이지만, 마우스 배아줄기세포와 사람 배아줄기세포는 배양법이나 발현하는 유전자의 종류 등에서 몇 가지 다른 점이 있다. 마우스 유도만능줄기세포의 성공에 따라, 유사한 방법이 사람에게도 적용 가능한지에 대한 큰 관심이 모였다.
2007년 11월, 인간 세포를 유도만능줄기세포(iPSC)로 재프로그래밍하는 데 성공한 두 연구 그룹이 보고되었다. 교토 대학의 야마나카 신야 그룹은 마우스 iPS 세포의 확립에 사용된 4개의 유전자, 사람 상동 유전자인 Oct3/4, Sox2, Klf4, c-Myc를 사람 유래 섬유아세포에 도입하여 사람 iPS 세포의 확립에 성공했다. 또한, 세계 최초로 사람 배아줄기세포를 확립한 것으로 알려진 위스콘신-매디슨 대학교의 제임스 톰슨 (세포생물학) 그룹도, 야마나카 그룹이 마우스 iPS 세포를 처음 확립했을 때와 동일한 전략을 사용하여 14개의 후보 유전자 중에서 Oct3/4, Sox2, Nanog, Lin28의 4개 유전자를 선택하여 사람 iPS 세포의 확립에 별도로 성공했다. 두 그룹의 연구 성과는 같은 날 발표되었다.[119]。
같은해 12월에는 하버드 간세포 연구소의 조지 데일리(George Daley) 등의 그룹도 Oct3/4, Sox2, Klf4, c-Myc 4개의 유전자에 텔로머라아제 (hTERT), SV40 large T를 더한 6개의 유전자를 사용하여 사람 iPS 세포의 확립에 별도로 성공했으며, 경쟁의 치열함을 엿볼 수 있다. 이 보고에서는 성인 남성의 손바닥 피부에서 채취한 세포를 바탕으로 iPS 세포를 확립하여 실제로 사람 개체에서 iPS 세포를 확립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인간 유도만능줄기세포(hiPS 세포)의 확립에 관해서는, 야마나카 신야 등 교토대 그룹보다 바이엘 제약이 앞섰을 가능성이 지적되었다. 야마나카 등의 실험을 들은 2006년 8월에 개발에 착수하여, 2007년 봄에는 제작에 성공했다고 한다. 이것은 야마나카 등의 논문 발표(2007년 11월)보다 앞선다. 한편, 실제 특허 출원 시기는, 바이엘사의 2007년 6월에 대해 교토대 그룹은 2006년 12월이었으며, 야마나카 등이 앞섰음이 판명되었다. 그러나 특허 기재 내용으로도, 인간 iPS 세포는 이 시점에서는 제작되지 않았고, 2007년 7월에 제작된 것이 공표되었다. 2011년 8월 현재, 일본, 미국, 유럽 등에서 특허가 성립되어 있다. 바이엘사의 확립법은 야마나카 등의 확립법과 다른 점도 있으므로, 바이엘사의 특허는 방법을 한정하여 부분적으로 인정될 가능성도 있다. 이와 유사한 것은 미국의 연구 그룹의 방법에 대해서도 해당된다. 그 후, 바이엘 제약이 출원한 특허는 미국의 벤처 기업 아이피리안으로 권리가 이전되었고, 2010년 영국에서 특허가 성립되었다[120] . 2011년 2월 1일, 아이피리안이 교토대에 특허를 무상 양도하고, 교토대가 동사에 특허 사용을 허가함으로써 합의하여 특허 분쟁은 회피되었다[120][121][122] .
2016년 현재, 교토대학 iPS 세포 연구소는 유럽과 미국 등 3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서 기본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특허 관리 회사를 통해 라이선스를 무상 제공하고 있다[123][124] .
2015년 1월 28일, 도쿄대학과 특허 관리 회사 iCELL이 "배반포 보완법"이라고 불리는 iPS 세포를 사용하여 장기를 재생하는 특허가 일본에서 성립될 전망이라고 발표했다[125] . 동 특허는 영국에서 이미 성립되어 있다[125] . iPS 세포 자체를 제작하는 기술의 특허는 교토대학이 취득했지만, 동 특허는 iPS 세포를 사용하여 장기를 재생하는 특허가 된다[125] .
2016년 1월 4일, 도쿄대학의 나카우치 히로미츠 교수 등의 그룹이, 암세포나 감염증 바이러스를 공격하는 면역 세포를 iPS 세포를 사용하여 재생하는 기술의 기본 특허가 미국에서 성립했다고 발표했다[126] .
2017년 12월 6일 야마나카 신야 교수는 "iPS 세포의 비축은 공공 사업"이라고 강조하며, "가격을 올려서는 안 된다"며 후지필름의 자회사 셀룰러 다이내믹스 인터내셔널이 가진 iPS 세포 제작의 특허료를 낮추도록 요청했다[127] . 게다가 2017년 12월 12일 iPS 세포에 유전자를 넣는 벡터에 후지필름의 특허에 저촉될 우려가 있는 대장균 DNA가 아닌, 센다이 바이러스를 사용한 새로운 제작법의 채용도 검토한다고 발표했다[128] .
유도만능줄기세포(iPS 세포)의 확립 성공으로 배아줄기세포(ES 세포)가 가진 생명 윤리상의 문제를 회피할 수 있게 되었고, 면역 거부 반응이 없는 재생 의료 실현을 위한 큰 발걸음을 내딛게 되었다. 2007년 11월에는 종교계의 평가의 한 예로, 로마 교황청의 생명 과학 아카데미 소장인 주교는 "난치병 치료로 이어지는 기술을 수정란을 파괴하는 과정을 거치지 않고 할 수 있게 된 것을 칭찬한다"는 취지의 발표를 했다[129][130][131]。
또한 이 성공에 대해, 2007년 11월 23일에 일본 정부가 5년간 70억 엔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게다가, 야마나카 신야는 2010년 4월부터 교토 대학 iPS 세포 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성숙 세포가 초기화되어 다능성을 갖는 것을 발견"한 공로로, 야마나카 신야는 2012년 노벨 생리학·의학상을 수상했다[132]。
iPS 세포에서의 암 발생에 대한 우려는 최소한 두 가지 유형이 예상된다. 하나는 초기화 인자의 도입에 따른 유전자 이상이고, 다른 하나는 분화가 덜 된 채로 만능성을 남긴 세포의 잔존에 의한 기형종(테라토마)의 형성이다。마우스 실험에서 표면화된 가장 큰 우려는 iPS 세포의 암 발생이었다. iPS 세포의 분화 능력을 조사하기 위해 iPS 세포를 마우스 배반포에 도입한 배아를 가임신 마우스에 착상시켜 키메라 마우스를 제작한 결과, 약 20%의 개체에서 암 형성이 확인되었다. 이는 ES 세포를 사용한 유사한 실험보다 유의미하게 높은 수치였다. 이 원인은 iPS 세포를 확립하는 데 발암 관련 유전자인 c-Myc을 사용한다는 점과 유전자 도입 시 사용되는 레트로바이러스가 염색체 내 무작위 위치에 유전자를 도입하기 때문에 원래 염색체 내에 있는 유전자에 변이가 일어나 내생성 발암 유전자의 활성화를 일으키기 쉽다는 점이 고려되었다.
이 때문에 iPS 세포를 제작하는 데 암 유전자를 사용하지 않는 방법의 개발이 많은 그룹에 의해 진행되고 있다. 2007년 12월에는 c-Myc을 제외한 Oct3/4, Sox2, Klf4의 3가지 인자만으로도 마우스와 사람 모두 iPS 세포를 확립할 수 있다는 것이 야마나카 등에 의해 제시되었으며, iPS 세포가 암화되는 것을 억제하는 데 성공했다。거의 동시에 야니쉬 등의 그룹도 유사한 실험에 마우스로 성공했다。그러나 제작 효율이 극도로 저하되는[133] 문제가 있어, 효율을 개선하는 방법의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2011년 6월 9일, Oct3/4, Sox2, Klf4의 3가지 인자에 Glis1이라는 유전자를 추가함으로써, c-Myc을 추가했을 때와 동일한 제작 효율을 얻는 동시에 암화되는 불완전한 iPS 세포의 증식도 막는다는 연구가 야마나카 등에 의해 발표되었다.
또한 레트로바이러스를 사용하지 않고 iPS 세포를 제작하는 방법의 개발도 진행되고 있다. 게이오기주쿠 대학 의사 후쿠다 케이이치 등의 그룹에서는 T 림프구에 센다이 바이러스[134]를 도입하는 방법을 보고했다。2009년 3월에는 영국에든버러 대학교의 카지 케이스케 그룹 리더 등에 의해 바이러스를 사용하지 않고 iPS 세포를 제작하는 방법이 발표되었다.
그 외에도 '''플라스미드'''라고 불리는 환상 DNA을 벡터로 사용하는 방법을, 2008년 교토 대학 iPS 세포 연구소의 오키타 케이스케 등의 그룹이 발표했다. 이 방법의 경우, 도입된 유전자가 염색체에 삽입되지 않으므로 바이러스 벡터를 사용하는 방법보다 안전성이 높다. 그러나 iPS 세포 생성 효율이 낮은 것이 과제였다. 그래서 그들은 플라스미드를 사용하는 방법을 더욱 개선하여 2011년 4월에는 세포 내에서 자율적으로 복제되는 '''에피소말 플라스미드'''를 사용하고, 초기화 인자로서 Oct3/4, Sox2, klf4, lin28, L-Myc, p53shRNA의 6가지 인자를 사용함으로써, iPS 세포의 제작 효율을 높이는 데 성공했다。
게다가 체세포가 분화하는 과정에서 생긴 변이가 축적되는 것도 밝혀졌으며, iPS 세포 제작에 사용된 체세포 핵에도 어떤 변이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 이 경우, 암 발생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질환 등의 위험이 될 수 있다는 점이 지적되고 있다.
iPS 세포를 만드는 데는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린다. 먼저 1개월에서 2개월에 걸쳐 iPS 세포를 만들고, 거기에서부터 목적 세포를 만드는 데에 다시 수개월이 걸린다. 또한, 목적 세포에 따라 생성 효율이 제각각인 것도 문제이다. 그래서 면역 반응이 적은 사람에게서 채취한 세포를 보관해두는 이식(타가 이식)이 대응책으로 고려되고 있다.
비용 문제도 크다. 예를 들어, 이화학연구소 다세포 시스템 형성 연구 센터의 타카하시 마사요 등이 2014년에 실시한 망막 상피 세포로 분화시켜 세포 시트를 만들어 연령 관련 황반 변성증을 치료하는 재생 의료 연구에서는 세포 제작에만 5000만엔이 소요되었다. 의료에 대한 눈부신 기여가 기대되지만, 이처럼 비용이 높으면 현행 보험 제도를 붕괴시킬 우려가 있으므로, 현상황에서는 실용화에 적합하지 않다고 할 수 있다.
- 보스치니브
2012년 8월, 교토 대학 iPS 세포 연구소, 쓰쿠바 대학 등이 근위축성 측삭 경화증(ALS) 환자의 iPS 세포에서 치료제 후보 물질을 발견하는 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122][219]。
2017년 5월 24일, 교토 대학 iPS 세포 연구소의 팀이 환자의 피부에서 채취하여 제작한 iPS 세포를 사용한 실험에서 만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인 "보스치니브"가 ALS의 진행을 늦추는 것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220][221]。SOD1 유전자 변이가 있는 가족성 ALS와 산발성 ALS 모두에 효과가 있었다[222]。
2019년 3월 26일, 교토 대학 iPS 세포 연구소의 팀이 "보스치니브"를 사용한 안전성을 평가하는 의사 주도의 임상 시험(치험)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223][224][225]。
2021년 9월 30일, 교토 대학 iPS 세포 연구소의 팀이 "보스치니브"를 사용한 제1상 시험(치험) 결과를 보고했다[226][227]。제1상 시험에서는 20세 이상 80세 미만의 비교적 경증인 12명의 환자에게 보스치니브를 투여했으며, 용량이 많아 간 기능 장애가 나타나 투약을 중단한 3명을 제외한 9명에서 효과를 검색했다[226][227]。100mg~300mg을 12주간 투여, 투여 기간 중과 종료 후에, 대화나 식사, 보행 등을 토대로 ALS의 중증도를 평가한 결과, 9명 중 5명에서 병의 진행이 3개월 멈췄다는 결과가 얻어졌다[226][227]。연구 그룹은 더 많은 환자를 대상으로 한 제2상 시험을 계획하고 있었다[226][227]。
2022년 4월 15일, 교토 대학 iPS 세포 연구소 등의 팀은, ALS 환자를 대상으로 보스치니브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평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제2상 의사 주도 치험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228][229]。제2상 의사 주도 치험은 다기관 공동 비맹검 시험이다. 20세 이상 75세 이하의 ALS 환자 25명을 대상으로 보스치니브 24주 투여 시 유효성 및 안전
8. 1. 마우스 iPS 세포의 수립
2006년 일본 교토 대학교의 야마나카 신야와 다카하시 가즈토시는 배아줄기세포(ESC) 기능에 중요한 유전자가 성체 세포에서 배아 상태를 유도할 수 있다고 가정하였다.[1] 이들은 ESC에서 중요하다고 확인된 24개의 유전자를 섬유아세포에 전달했다. 이후 ESC 특이 유전자 Fbx15를 재활성화하는 세포를 분리하도록 조작하였다.24가지 인자를 모두 전달하자 Fbx15 리포터를 재활성화하고 무한정 증식할 수 있는 ESC 유사 콜로니가 나타났다. 이후 연구자들은 24개 인자 풀에서 한 번에 한 인자씩 제거하는 방식으로 재프로그래밍에 필요한 유전자를 확인하였다. 이 과정을 통해 Oct4, Sox2, cMyc, Klf4의 4가지 인자를 확인했으며, 이들은 각각 필요했고, Fbx15 재활성화를 위한 선택 하에서 ESC 유사 콜로니를 생성하기에 충분했다.
야마나카 등의 그룹은 체세포를 다능성 줄기세포로 재프로그래밍하는 인자를 탐색하는 과정에서 Fbx15라는 유전자에 주목하여 Fbx15 유전자좌 내의 구조 유전자를 네오마이신 내성 유전자와 교체한 녹인 마우스를 제작했다.[115] 이 마우스에서는 뚜렷한 이상은 관찰되지 않았지만, 야마나카 등은 "일반적으로 Fbx15를 발현하지 않는 섬유아세포가 어떤 방법으로 다능성을 획득하면 Fbx15를 발현하게 된다"는 가설을 세우고 이 녹인 마우스 유래의 섬유아세포에 레트로바이러스 벡터를 사용하여 후보 유전자를 도입한 후 ES 세포 증식 조건에서 G418[116]을 첨가하여 배양하는 실험 시스템을 구축했다. 그들의 가설에 따르면 Fbx15를 발현하지 않는 섬유아세포는 G418에 의해 사멸하지만, 다능성을 획득한 세포는 Fbx15 유전자좌 상의 네오마이신 내성 유전자가 발현하여 G418 내성을 가지게 되어 살아남는다고 생각했다.
ES 세포에서 특이적으로 발현하고 분화 만능성 유지에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인자를 중심으로 24개의 후보 유전자를 선택하여 도입 실험을 실시했지만, 어떤 유전자도 단독으로는 G418 내성을 유도할 수 없었다. 그래서 24개의 모든 유전자를 도입한 결과, G418 내성을 가진 세포로 이루어진 콜로니를 복수 형성하는 데 성공했다. 이 세포를 분리 배양하면 ES 세포와 매우 유사한 형태를 보였고 장기간 계대 배양이 가능했다. 그들은 이 ES 유사 세포주를 "iPS 세포"라고 명명하고 24개 유전자를 좁혀[117], 최종적으로 iPS 세포를 확립하는 데 4개의 유전자만으로 충분하다는 것을 밝혀냈다. 이 4개의 유전자는 Oct3/4, Sox2, Klf4, c-Myc이며, 발견자인 야마나카의 이름을 따서 "야마나카 인자(Yamanaka factors)"라고도 불린다. 이러한 연구 성과는 2006년 8월 Cell지에 게재되었다.[1]
8. 2. 마우스 iPS 세포 제작법의 개량
2007년, 야마나카 신야 연구진을 포함한 세 그룹은 재프로그래밍 방식을 개선하여 배아줄기세포(ES 세포)와 구별할 수 없는 iPS 세포를 만들었다. 이 2세대 iPSC는 쥐 섬유아세포에서 네 가지 전사 인자(Oct4, Sox2, cMyc, Klf4)를 레트로바이러스로 발현시켜 유도되었다. 연구자들은 Fbx15 대신 ESC에서 중요한 유전자인 Nanog를 사용하여 다능성 세포를 선택했다.[1] 이러한 전략으로 ESC와 기능적으로 동일한 iPSC를 생성했다.같은 시기,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MIT)의 루돌프 예니시 그룹[1], 하버드 대학교 하버드 줄기세포 연구소의 콘라드 호체드링거와 캘리포니아 대학교 로스앤젤레스(UCLA)의 캐서린 플라쓰 그룹[1]도 비슷한 연구 성과를 보고했다.
유전자 변형 동물 없이 iPS 세포를 확립하는 방법도 개발되었다. 2007년, 예니시 등의 그룹은 야생형 마우스 유래 섬유아세포에 4개의 유전자를 도입 후, 세포 형태 변화로 iPS 세포를 선별, 단리하여 유전자 변형 마우스 없이도 iPS 세포를 확립할 수 있음을 보고했다.[1] 같은 해, 캘리포니아 대학교 샌프란시스코의 미겔 하말류-산토스 그룹은 c-Myc 대신 n-Myc을 사용하고, 렌티바이러스 벡터를 사용하여 iPS 세포를 확립했다.[1]
8. 3. 인간 iPS 세포의 수립
2007년 11월, 인간 세포를 유도만능줄기세포(iPSC)로 재프로그래밍하는 데 성공한 두 연구 그룹이 보고되었다. 하나는 최초로 iPSC 방법을 개발한 교토 대학교의 야마나카 신야 연구팀이고, 다른 하나는 인간 배아 줄기 세포를 처음으로 유도한 위스콘신-매디슨 대학교의 제임스 톰슨 연구팀이다.[17][18]야마나카 연구팀은 생쥐 재프로그래밍에 사용된 것과 같은 원리를 이용하여 레트로바이러스 시스템으로 Oct4, Sox2, Klf4, cMyc의 4가지 핵심 유전자를 인간 섬유아세포에 도입하여 iPSC를 만드는 데 성공하였다.[17] 반면, 톰슨 연구팀은 렌티바이러스 시스템을 이용하여 Oct4, Sox2, Nanog, Lin28의 다른 유전자 조합을 사용하였다.[18]
9. 특허권을 둘러싼 경쟁
인간 iPS 세포 확립에 관해서는 교토 대학 그룹과 바이엘 제약 간의 특허 경쟁이 있었으나, 교토 대학이 특허를 획득하였다. 현재 교토 대학 iPS 세포 연구소는 유럽과 미국 등 3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서 기본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10. iPS 세포 수립에 대한 사회적 반응
2012년 노벨 생리학·의학상을 수상한 야마나카 신야 교수의 iPS 세포 확립 성공은 배아줄기세포의 윤리적 문제를 피할 수 있게 해주었다. 또한, 이는 재생 의료 실현에 대한 큰 기대를 불러일으켰다.[1]
이 기술은 남성에게서 난자를, 여성에게서 정자를 만드는 것을 가능하게 하여 동성 부부도 자녀를 가질 수 있게 되었지만, 기술 적용 범위에 대한 논의는 여전히 남아있다. 인간에게 실제로 적용하기 위해서는 암 발생 위험을 줄여야 하는 과제가 남아있어, 새로운 iPS 세포 수립 방법에 대한 연구가 계속되고 있다.
11. iPS 세포의 과제
야마나카 신야 등이 개발한 iPS 세포 기술은 재생 의학 및 신약 개발 분야에 혁신적인 가능성을 제시했지만,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남아있다.
- 암화 위험 감소: 초기 iPS 세포 제작에는 암 유발 유전자가 사용되었기 때문에 암 발생 위험이 높았다. 암 유전자를 사용하지 않거나, 레트로바이러스 대신 다른 벡터를 사용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암화 위험을 줄이려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하위 섹션 "암화·기형종 형성" 참조)
- 윤리적 문제: 인간 배아 줄기 세포(ES 세포)는 배아를 파괴해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윤리적 논란이 있었다. iPS 세포는 성인의 체세포를 이용하므로 이러한 윤리적 문제에서 비교적 자유롭다. 그러나 인간과 동물의 세포를 섞는 키메라 동물 제작과 같은 문제는 여전히 윤리적 논쟁의 대상이 되고 있다. (하위 섹션 "윤리적 문제" 참조)
- 거부 반응: iPS 세포는 환자 자신의 세포를 사용하므로 면역 거부 반응이 없을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실제로는 iPS 세포 이식 후에도 거부 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이에 따라 이식에 적합한 범용 iPS 세포를 개발하기 위한 연구가 진행 중이다. (하위 섹션 "거부 반응" 참조)
- 초기화 원리 해명: iPS 세포는 체세포에 특정 유전자를 도입하여 만들어지지만, 정확히 어떤 메커니즘을 통해 세포가 초기화되는지는 아직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다. iPS 세포와 배아줄기세포의 유사성, 후성유전학적 변화 등 초기화 원리를 규명하기 위한 연구가 계속되고 있다. (하위 섹션 "초기화 원리 해명" 참조)
특성 | 내용 |
---|---|
세포 생물학적 특성 | 둥근 모양, 큰 핵소체, 적은 세포질을 가지며, iPSC 집락과 ESC 집락은 형태적으로 유사하다. |
성장 특성 | ESC와 동일한 속도로 분열, 활발한 자기 갱신, 증식 및 분열을 한다. |
줄기세포 마커 | ESC에서 발현되는 세포 표면 항원 마커를 발현한다. |
줄기세포 유전자 | 분화되지 않은 ESC에서 발현되는 유전자를 발현한다. |
텔로머라제 활성 | 높은 텔로머라제 활성을 보이며, hTERT(인간 텔로머라제 역전사 효소)를 발현한다. |
다능성 | ESC와 유사하게 완전히 분화된 조직으로 분화할 수 있다. |
신경 분화, 심장 분화, 기형종 형성, 배아체 형성, 키메라 마우스, 사배수체 보충 | ESC와 유사한 분화 특성을 보인다. |
- 제작 기간 및 비용 문제: 초기 iPS 세포 제작에는 몇 주가 걸리고 효율도 매우 낮았다. 최근에는 다양한 기술 발전으로 제작 기간을 단축하고 효율을 높이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지만, 여전히 대량 생산 및 상용화를 위해서는 추가적인 기술 개발이 필요하다. (하위 섹션 "기간·비용 문제" 참조)
11. 1. 암화·기형종 형성
iPS 세포는 암 발생 위험이 있는데, 이는 초기화 과정에서 유전자 이상이 생기거나, 분화가 덜 된 세포가 남아 기형종을 만들기 때문이다.[59]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암 유전자를 사용하지 않거나, 레트로바이러스 대신 다른 벡터를 사용하는 등의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34][35][36][37]야마나카 신야 등이 개발한 초기 방법은 성체 세포를 iPS 세포로 되돌리는 데 성공했지만, 몇 가지 문제점이 있었다.
# 낮은 효율: iPS 세포 전환 효율은 매우 낮아, 초기 연구에서는 0.01~0.1% 정도였다.[1] 그러나 최근에는 뉴클레오솜 리모델링 및 탈아세틸화(NuRD) 복합체의 조절을 통해 효율을 크게 높이는 방법이 발견되었다.[32][33]
# 유전체 삽입: 전사 인자를 세포에 도입하는 과정에서 유전체에 돌연변이가 삽입될 위험이 있었다.[34] 이를 피하기 위해 플라스미드, 아데노바이러스, 전이인자 벡터 등 다른 벡터를 사용하는 방법이 연구되었지만, 효율이 낮아지는 문제가 있었다.[35][36][37]
# 종양 형성: 바이러스를 사용하여 세포를 변형시키는 경우, 암 유전자가 활성화될 수 있다.[38] 암 유전자인 c-Myc를 사용하지 않고 iPS 세포를 만드는 방법도 연구되었지만, 효율이 낮고 시간이 오래 걸렸다.[39] 종양 억제 유전자인 p53을 억제하면 재프로그래밍 효율이 높아지지만, 종양 발생 위험도 커진다.[40]
# 불완전한 재프로그래밍: 세포를 완전히 재프로그래밍하기 위해서는 유전체 전체의 후성 유전 코드를 바꿔야 하는데, 이는 매우 어려운 과제이다. 하지만, 여러 연구팀이 마우스 배아 섬유아세포 유래 iPS 세포를 사배수체 배반포에 주입하여 iPS 세포에서 완전히 유래한 생존 마우스를 출산하는 데 성공하면서, iPS 세포와 배아줄기세포(ESC)의 다능성이 동등하다는 것이 입증되었다.[41]
배아줄기세포(ESC)와 마찬가지로, iPS 세포는 면역 결핍 마우스에 주입하면 기형종을 형성한다.[59] 이는 iPS 세포 기반 재생 의학의 큰 장애물로 여겨진다.
최근 연구에서는 iPS 세포를 척수 손상 마우스에 이식했을 때, 신경 세포 분화, 척수 재성장, 시냅스 형성 등의 긍정적인 결과가 나타났다.[60] 그러나 일부 iPS 세포 클론에서 종양이 형성되는 경우도 있어,[61] iPS 세포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iPS 세포가 ESC보다 종양 발생성이 더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63]
iPS 세포의 면역원성에 대한 논란도 있다. 일부 연구에서는 iPS 세포가 강한 면역 반응을 일으킨다고 보고했지만,[64] 다른 연구에서는 iPS 세포와 ESC 사이에 면역원성 차이가 없다고 보고했다.[65]
11. 2. 윤리적 문제
ES 세포는 몸을 구성하는 다양한 세포로 분화 유도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었다. 하지만 ES 세포는 발생 초기의 배아에서만 얻을 수 있으며, 인간 ES 세포에 관해서는 배아 채취가 모체에 위험을 미치는 점과, 개체까지 생육할 수 있는 배아를 실험용으로 소멸시키는 것에 대해 윤리적인 문제가 따르며, 그 제작이나 실험 등에는 엄격한 제약이 가해지고 있다.[11]따라서, 피부나 혈액 등 비교적 안전하게 채취할 수 있고, 게다가 재생이 가능한 조직으로부터 분화 만능성을 가진 세포의 발견이 기대되고 있었다.
동물을 사용하여 장기를 제작하는 연구도 진행되고 있다. 예를 들어 사람의 iPS 세포를 돼지와 같은 동물의 배아에 주입하여 키메라 동물을 만들 경우, "그런 동물을 제작하는 것"은 윤리적으로 허용되는지 논의되고 있다.[12] 일본에서는 2014년, 인간 관련 복제 기술 등의 규제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어 동물과 사람의 세포가 섞인 배아를 사용한 연구는 인정되었지만, 그 배아를 태내에 되돌리는 것, 그 동물을 탄생시키는 것은 금지되어 있다.
11. 3. 거부 반응
iPS 세포는 면역 거부 반응을 일으키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실제로는 iPS 세포에서도 거부 반응이 일어날 수 있다는 보고가 있다.[105] 따라서 이식에 적합한 범용 iPS 세포를 만들기 위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범용 iPS 세포를 만들기 위한 현재 전략은 HLA 발현을 제거하고 HLA의 결실로 인한 NK 세포 공격을 방지하는 것이다.[105] CRISPR/Cas9 시스템을 사용하여 B2M 유전자와 CIITA 유전자를 결실시키면 각각 HLA 클래스 I 및 클래스 II의 발현을 억제할 수 있다.[105] NK 세포 공격을 피하기 위해 HLA-E 및 CD47과 같은 NK 세포를 억제하는 리간드의 형질도입이 사용된다.[105]ES 세포를 이용한 치료의 경우에도 환자 자신의 세포를 사용하지 않으면 거부 반응이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iPS 세포 기술을 이용하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어, 기증자에게서 유래한 조직을 이식할 때 발생하는 거부 반응을 억제하는 것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11. 4. 초기화 원리 해명
iPSC 유도는 일반적으로 느리고 비효율적인 과정으로, 마우스 세포의 경우 1~2주, 인간 세포의 경우 3~4주가 소요되며 효율은 약 0.01~0.1%이다.[11] 그러나 iPSC를 얻는 데 걸리는 시간과 효율성을 개선하는 데 상당한 진전이 있었다. 재프로그래밍 인자가 도입되면 세포는 다능성 줄기세포와 유사한 집락을 형성하기 시작하며, 형태, 성장을 위한 조건을 선택하거나 표면 마커 또는 리포터 유전자 발현을 통해 분리할 수 있다.유도만능줄기세포는 배아줄기세포와 같은 자연 다능성 줄기세포와 여러 면에서 유사하다. 예를 들어 특정 줄기세포 유전자 및 단백질의 발현, 크로마틴 메틸화 패턴, 배가 시간, 배아체 형성, 기형종 형성, 생존 가능한 키메라 형성, 효능 및 분화 가능성 등에서 유사하지만, 자연 다능성 줄기세포와의 전체 관계는 여전히 평가 중이다.[1]
유전자 발현과 게놈 전체의 H3K4me3 및 H3K27me3는 ES 세포와 iPS 세포 사이에서 매우 유사한 것으로 밝혀졌다.[56] 생성된 iPSC는 자연적으로 분리된 다능성 줄기세포(예: 마우스 및 인간 배아 줄기세포, 각각 mESC 및 hESC)와 매우 유사하여 iPSC의 정체성, 진위성 및 다능성을 확인시켜준다.
특성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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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 생물학적 특성 | iPSC는 형태적으로 ESC와 유사하다. 각 세포는 둥근 모양, 큰 핵소체 및 적은 세포질을 가졌다. iPSC 집락도 ESC 집락과 유사하다. 인간 iPSC는 hESC와 유사한 날카로운 가장자리, 편평하고 촘촘하게 뭉쳐진 집락을 형성했고, 마우스 iPSC는 hESC보다 덜 평평하고 더 응집된 집락을 형성했다. |
성장 특성 | 배가 시간과 분열 활동은 ESC의 초석이며, 줄기세포는 정의상 자기 갱신을 해야 한다. iPSC는 ESC와 동일한 속도로 분열, 활발한 자기 갱신, 증식 및 분열을 하는 분열 활성 세포였다. |
줄기세포 마커 | iPSC는 ESC에서 발현되는 세포 표면 항원 마커를 발현했다. 인간 iPSC는 SSEA-3, SSEA-4, TRA-1-60, TRA-1-81, TRA-2-49/6E 및 Nanog를 포함하여 hESC에 특정한 마커를 발현했다. 마우스 iPSC는 SSEA-1을 발현했지만 mESC와 유사하게 SSEA-3과 SSEA-4는 발현하지 않았다. |
줄기세포 유전자 | iPSC는 Oct-3/4, Sox2, Nanog, GDF3, REX1, FGF4, ESG1, DPPA2, DPPA4 및 hTERT를 포함하여 분화되지 않은 ESC에서 발현되는 유전자를 발현했다. |
텔로머라제 활성 | 텔로머라제는 ~50회 세포 분열의 헤이플릭 한계에 의해 제한되지 않고 세포 분열을 유지하는 데 필요하다. hESC는 자기 갱신과 증식을 유지하기 위해 높은 텔로머라제 활성을 발현하며 인간 iPSC 또한 높은 텔로머라제 활성을 보이고 텔로머라제 단백질 복합체에 필요한 구성 요소인 hTERT(인간 텔로머라제 역전사 효소)를 발현한다. |
다능성 | iPSC는 ESC와 유사한 방식으로 완전히 분화된 조직으로 분화할 수 있었다. |
신경 분화 | iPSC는 βIII-튜불린, 티로신 수산화 효소, AADC, DAT, ChAT, LMX1B 및 MAP2를 발현하는 뉴런으로 분화되었다. 카테콜아민 관련 효소의 존재는 iPSC가 hESC와 마찬가지로 도파민성 뉴런으로 분화될 수 있음을 나타낼 수 있다. 줄기세포 관련 유전자는 분화 후에 하향 조절되었다. |
심장 분화 | iPSC는 자발적으로 박동하기 시작한 심근인 심근세포로 분화되었다. 심근세포는 TnTc, MEF2C, MYL2A, MYHCβ 및 NKX2.5를 발현했다. 줄기세포 관련 유전자는 분화 후에 하향 조절되었다. |
기형종 형성 | iPSC를 면역 결핍 마우스에 주입하면 9주 후에 자발적으로 기형종이 형성되었다. 기형종은 세 개의 배엽인 내배엽, 중배엽 및 외배엽에서 유래된 조직을 포함하는 여러 계통의 종양이다. 이는 일반적으로 하나의 세포 유형만 있는 다른 종양과 다르다. 기형종 형성은 다능성을 위한 랜드마크 테스트이다. |
배아체 형성 | 배양된 hESC는 자발적으로 "배아체"라고 하는 공 모양의 배아 유사 구조를 형성하며, 이는 분열 활성 및 분화 hESC의 핵심과 세 개의 배엽 모두에서 완전히 분화된 세포의 주변부로 구성된다. iPSC도 배아체를 형성하고 주변부에 분화된 세포가 있다. |
키메라 마우스 | hESC는 자연적으로 배반포의 내세포괴에 존재하며, 내세포괴에서 배아로 분화하는 반면 배반포의 껍질(영양배엽)은 외부 배아 조직으로 분화한다. 속이 빈 영양배엽은 살아있는 배아를 형성할 수 없으므로 내세포괴 내의 배아 줄기세포가 배아로 분화하고 형성하는 것이 필요하다. iPSC는 미세 주사관으로 영양배엽에 주입되었고 배반포는 수용자 암컷에게 이식되었다. 키메라 살아있는 마우스 새끼가 생성되었다. iPSC 유도체가 10~90% 키메라로 신체 전체에 통합된 마우스이다. |
사배수체 보충 | 마우스 태아 섬유아세포에서 유래된 iPS 세포는 사배수체 배반포(자체적으로 외부 배아 조직만 형성할 수 있음)에 주입되어 전체적이고 비키메라적이며, 비옥한 마우스를 형성할 수 있지만 성공률이 낮다.[41][57][66] 모든 PSC 마우스 생산의 효율성은 엔지니어링된 Sox2 및 Klf4(SK 칵테일)를 암호화하는 에피좀 플라스미드에 대한 다능성 줄기세포주의 짧은 노출로 향상될 수 있다.[29] |
- 후성 유전적 재프로그래밍
- * 프로모터 탈메틸화: 메틸화는 메틸기를 DNA 염기에 전달하는 것이며, 일반적으로 CpG 부위의 시토신 분자에 메틸기를 전달하는 것이다(인접한 시토신/구아닌 서열). 유전자의 광범위한 메틸화는 발현 단백질의 활동을 방해하거나 발현을 방해하는 효소를 모집함으로써 발현을 방해한다. 따라서 유전자의 메틸화는 전사를 방지하여 효과적으로 침묵시킨다. Oct-3/4, Rex1 및 Nanog를 포함한 다능성 관련 유전자의 프로모터는 iPSC에서 탈메틸화되어 프로모터 활성과 iPSC에서 다능성 관련 유전자의 활성 촉진 및 발현을 입증했다.
- * 전반적인 DNA 메틸화: 인간 iPS 세포는 시토신이 메틸화되는 패턴에서 다른 어떤 세포 유형보다 ES 세포와 매우 유사하다. 그러나 수천 개의 부위에서 여러 iPS 세포주에서 차이점이 나타난다. 이 중 절반은 iPS 세포가 파생된 체세포주와 유사하고 나머지는 iPSC 특이적이다. iPS 세포가 ES 세포 상태로 재프로그래밍되지 않은 메가베이스 크기의 수십 개의 영역도 발견되었다.[58]
- * 히스톤 탈메틸화: 히스톤은 다양한 크로마틴 관련 변형을 통해 활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DNA 서열에 구조적으로 국한된 압축 단백질이다. Oct-3/4, Sox2 및 Nanog와 관련된 H3 히스톤은 탈메틸화되어 Oct-3/4, Sox2 및 Nanog의 발현을 나타냈다.
11. 5. 기간·비용 문제
iPSC 유도는 일반적으로 느리고 비효율적인 과정으로, 마우스 세포의 경우 1~2주, 인간 세포의 경우 3~4주가 소요되며 효율은 약 0.01~0.1%이다.[11] 그러나 iPSC를 얻는 데 걸리는 시간과 효율성을 개선하는 데 상당한 진전이 있었다. 야마나카 신야(山中伸弥) 등 선구자들이 개발한 방법으로 성체 세포를 iPS 세포로 재프로그래밍할 수 있다는 것이 입증되었지만, 이 기술과 관련된 과제는 여전히 존재한다.일반적으로 iPS 세포로의 전환 효율은 매우 낮다. 예를 들어, 야마나카의 초기 쥐 연구에서 체세포가 iPS 세포로 재프로그래밍되는 비율은 0.01~0.1%였다.[1] 낮은 효율은 재프로그래밍 유전자의 정확한 타이밍, 균형, 절대 발현 수준이 필요함을 반영할 수 있다. 또한, 원래의 체세포 집단 또는 장기간 배양 과정에서 드문 유전적 또는 후생적 변화가 필요함을 시사할 수도 있다. 그러나 최근에 뉴클레오솜 리모델링 및 탈아세틸화 (NuRD) 복합체의 하향 조절이 필요한 효율적인 재프로그래밍 경로가 발견되었다. NuRD의 서브유닛인 Mbd3의 과발현은 iPSC의 유도를 억제한다. 반면에 Mbd3의 고갈은 재프로그래밍 효율을 개선하여[32] 마우스 및 인간 세포로부터 7일 이내에 결정적이고 동기화된 iPS 세포 재프로그래밍(거의 100% 효율)을 가능하게 한다.[33]
12. 신약 개발 및 재생 의료에의 응용
iPS 세포는 신약 개발과 재생 의료 분야에서 다음과 같은 두 가지 큰 축으로 활용될 수 있다.[187][188][189]
- 신약 개발: 환자 자신의 세포로 만든 iPS 세포를 특정 세포로 분화시켜, 채취하기 어려웠던 병변 조직 세포를 얻을 수 있다. 이를 통해 난치병의 원인과 발병 기전을 연구하거나, 환자 세포를 이용해 약물의 효과와 독성을 평가하는 새로운 의학 분야를 개척할 수 있다.
- 재생 의료: 분화 만능성을 가진 iPS 세포는 이론상 신체의 모든 조직이나 장기로 분화 유도할 수 있다. 환자 자신의 체세포를 이용해 iPS 세포를 만들면 거부 반응 없는 이식용 조직이나 장기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인간 배아 줄기 세포(ES 세포) 사용에서 문제가 되었던 윤리적 문제도 없다.
하지만 이 기술은 남성에게서 난자, 여성에게서 정자를 만들 수도 있어 동성 배우자에 의한 자녀 탄생도 가능하게 하므로, 기술 적용 범위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 또한, 인간에게 응용하기 위해서는 암화 위험 감소가 과제이며, 새로운 iPS 세포 수립 방법 연구 등이 진행되고 있다.
iPS 세포 생산은 효율성과 유전체 통합 사이의 상충 관계 등 여러 과제를 안고 있다.[66] 형질전환 유전자 통합에 의존하지 않는 방법은 비효율적이고, 의존하는 방법은 불완전한 재프로그래밍 및 종양 발생 문제를 야기한다. 이러한 과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연구가 진행 중이다.
iPS 세포는 p63 유전자가 돌연변이된 외배엽 이형성 증후군(EEC) 환자 유래 iPS 세포주와 같이, 질병 모델링 및 치료제 개발에도 활용될 수 있다.[67]
인간 유도만능줄기세포(iPS 세포)는 성인 환자로부터 유도하여 인간 질병의 세포 기반을 연구할 수 있다는 매력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다. iPS 세포는 자가 재생 및 다능성을 가지고 있어 이론적으로 무제한의 환자 유래 세포를 제공하며, 이를 신체의 모든 유형의 세포로 전환할 수 있다. 이는 특히 중요한데, 환자 유래의 다른 많은 유형의 인간 세포는 실험실 배양에서 몇 번의 계대 배양 후 성장을 멈추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iPS 세포는 다운 증후군 및 다낭성 신장 질환과 같은 일반적인 질환을 포함하여 광범위한 인간 유전 질환에 대해 생성되었다.[68][69][70] 많은 경우, 환자 유래 iPS 세포는 건강한 대상에서 얻은 iPS 세포에서는 관찰되지 않는 세포 결함을 나타내어 질병의 병태생리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한다.[71][72] 2012년에는 국제 협력 프로젝트인 StemBANCC가 결성되어 다양한 질병에 대한 약물 스크리닝을 위한 iPS 세포주 컬렉션을 구축했다. 옥스퍼드 대학교가 관리하는 이 프로젝트는 10개의 제약 회사와 23개 대학에서 자금과 자원을 모았다. 목표는 1,500개의 iPS 세포주 라이브러리를 생성하여 시뮬레이션된 인간 질병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초기 약물 테스트에 사용하는 것이다.[73] 또한, hiPSC 기술과 소분자 또는 유전자 암호화된 전압 및 칼슘 지표를 결합하여 심혈관 약물 안전성 스크리닝을 위한 대규모 및 고처리량 플랫폼을 제공했다.[74][75][76][77][78]
식물은 기본적으로 조직 절편으로부터 전체를 재생할 수 있지만, 고등 동물에서는 수정란 이외의 조직은 이러한 능력을 가지고 있지 않다. 하지만, 배양 하에서 모든 조직으로 분화할 수 있는 분화 만능성을 가진 세포는 존재하며, 이러한 세포로부터 조직, 기관을 분화·형성할 수 있다면, 기증자로부터의 장기 기증을 받지 않고도 결손 부위에 필요한 조직이나 기관을 입수하여 이식할 수 있다. 또한, 기증자에 기인하는 조직을 이식하는 것에 수반되는 거부 반응의 발생을 억제하는 것도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ES 세포는 그 대표적인 예이며, 몸을 구성하는 다양한 세포로 분화 유도할 수 있다는 것이 알려져 있었다. 하지만 ES 세포는 발생 초기의 배아에서만 얻을 수 있으며, 인간 ES 세포에 관해서는 배아 채취가 모체에 위험을 미치는 점과, 개체까지 생육할 수 있는 배아를 실험용으로 소멸시키는 것에 대해서는 윤리적인 문제가 따르며, 그 제작이나 실험 등에는 엄격한 제약이 가해지고 있다.
따라서, 피부나 혈액 등 비교적 안전하게 채취할 수 있고, 게다가 재생이 가능한 조직으로부터 분화 만능성을 가진 세포의 발견이 기대되고 있었다.
ES세포를 만들 때는 미수정란을 수정시키는 등, 한 번 발생시키고, 발생을 시작한 배아를 흩뜨려 그 세포를 배양하여 ES세포를 제작한다. ES세포에서 가장 큰 윤리적인 문제는 발생을 시작한 배아를 파괴해야 한다는 문제였다. iPS세포는 체세포에서 직접 초기화할 수 있기 때문에 이 문제를 안고 있지 않다.
인간의 장기를 만들 때, 동물의 체내에서 장기를 만드는 아이디어가 있다. 예를 들어, 인간의 iPS세포를 췌장이 생성되지 않는 돼지의 배아에 넣고, 돼지의 자궁에 되돌려 보내는 방식으로 돼지 체내에서 인간의 췌장을 키운다는 아이디어이다. 그러나 2016년 현재, 일본에서는 인간의 세포를 넣은 동물의 배아를 자궁에 되돌려 키우는 것은 법률(사람에 관한 복제 기술 등의 규제에 관한 법률)로 금지되어 있지만, 미국에서는 금지되어 있지 않다.
2012년 10월, 교토 대학의 사이토 미치노리 등이 마우스에서 iPS세포로부터 정자와 난자를 제작하여, 그것들을 바탕으로 수정, 출산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이로 인해 불임 치료에 응용할 길이 열린 반면, "동성애자 간의 임신·출산의 시비"나 "동일 인물의 정자와 난자를 수정시켜 출산시키는 것"이 가능하다는 윤리적 문제가 부상하고 있다.
12. 1. 노인성 황반 변성 치료
노인성 황반 변성은 미국에서 중도 실명의 원인 1위로 꼽히며, 일본에서도 고령화 및 생활의 서구화 등으로 인해 최근 환자 수가 현저하게 증가하고 있는 질병이다. 이 병에는 삼출형과 위축형이 있으며, 삼출형의 경우 혈관 신생을 억제하는 약물 주사나 레이저 치료 등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위축형 노인성 황반 변성에는 효과적인 치료법이 현재로서는 없다. 또한, 기존 레이저 치료법은 신생 혈관과 접촉하는 망막의 시세포를 파괴하여 빛을 감지할 수 없게 하고, 절대 암점을 생기게 한다는 문제점도 있다.이러한 문제에 대해, iPS 세포 유래 망막 색소 상피 세포를 사용함으로써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되고 있다. 망막 색소 상피 세포는 한 종류의 세포로 이루어진 한 겹의 시트 모양 구조를 하고 있으며, "색소"라는 이름처럼 검은 색소가 붙어 있어 다른 세포와 구별하기 쉽고, 사용하기 쉬운 세포라고 할 수 있다. 이식 세포 수가 적고, 종양화되기 어려운 조직이므로 안전성도 높으며, 암화될 경우에도 레이저 치료 등으로 비교적 간단하게 대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미지의 위험은 완전히 제거할 수 없으며, 시트 이식에는 통상적인 안과 수술이 필요하고, 그 수술에 따르는 위험성은 존재할 수 있다. 또한, 많은 환자가 이용하기 위해서는 망막 색소 상피 세포 제작 시간 단축, 제작 비용 절감 노력이 필요하다.
iPS 세포를 이용한 노인성 황반 변성 치료 연구는 다음과 같이 진행되고 있다.
기관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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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학연구소 등 | 2013년 후생노동성에 임상 연구 계획서를 제출하고, 2014년 세계 최초로 환자에게 iPS 세포 유래 망막 세포 이식 수술을 실시했다. 2017년에는 타인 유래 iPS 세포를 사용한 임상 시험 계획이 승인되었다. |
스미토모 파마 | 2023년 iPS 세포를 사용한 연령 관련 황반 변성 임상 시험 시작을 발표했다.[166] |
오사카 대학 | 2019년 iPS 세포로 제작한 각막 시트를 각막 상피 줄기 세포 고갈증 환자에게 이식하는 수술을 실시했다. |
후지타 의과대학, 게이오 대학 | 2023년 iPS 세포로 제작한 각막 세포를 수포성 각막증 환자에게 이식하는 수술을 실시했다. |
고베 시립 고베 아이센터 병원 | 2020년 타인의 iPS 세포로 만든 시신경 세포 시트를 망막색소변성증 환자에게 이식하는 수술을 세계 최초로 실시했다. |
12. 1. 1. 이화학연구소 등
2013년 2월 28일, 다카하시 마사요를 프로젝트 리더로 하는 이화학연구소 등과 첨단 의료 진흥 재단의 팀은 세계 최초로 iPS 세포를 사용한 눈의 난치병(연령 관련 황반 변성)의 임상 연구 계획서를 후생노동성에 제출했다.[137][138][139] 2014년 9월 12일, 이화학연구소 발생·재생 과학 종합 연구 센터와 첨단 의료 센터 병원은 iPS 세포로 만든 망막 세포를 '연령 관련 황반 변성' 환자에게 이식하는 임상 연구 수술을 실시했다고 발표했다.[150][151][152] 환자 여성의 팔에서 채취한 피부로 iPS 세포를 제작하고, 망막 색소 상피로 변화시킨 후 시트 형태로 배양하여 이식했다.[150][153]2015년 10월 2일, 수술 후 1년 경과를 맞아 이화학연구소 다세포 시스템 형성 연구 센터와 첨단 의료 진흥 재단은 환자의 상태에 대해 "암 등의 이상은 보이지 않고, 안전성 확인을 주된 목적으로 한 첫 번째 결과로서는 양호하다고 평가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157][158][159][160]
2017년 2월 2일, 이화학연구소 등이 신청했던 타인 유래의 iPS 세포를 사용한 삼출성 연령 관련 황반 변성증의 임상 시험에 대해 후생노동성이 계획을 승인했다.[162]
2019년 4월 18일, 이화학연구소는 타인 유래의 iPS 세포를 사용한 삼출성 연령 관련 황반 변성의 치료를 받은 5명의 환자의 수술 후 1년 경과를 보고했다.[163] 안전성이 확인되었고, 시력 저하도 억제되었다.[163]
2023년 3월 24일, 일본 재생 의료 학회 총회에서 이화학연구소는 2014년에 iPS 세포로 만든 세포 이식의 세계 최초 사례가 된, 연령 관련 황반 변성 환자의 장기간 경과를 보고했다.[164][165] 수술 후 7년 시점에서도 iPS 세포로 만든 세포 시트는 이식된 위치에 머물러 있었고, 종양화 등 이상 세포 증식도 보이지 않았다.[164][165]
12. 1. 2. 스미토모 파마
스미토모 파마는 2023년에 iPS 세포를 사용한 연령 관련 황반 변성 임상 시험을 시작한다고 발표하였다.[103]12. 2. 각막 이식 치료
유도만능줄기세포를 이용한 최초의 인간 임상 시험은 자가 유래 iPSC를 사용하여 일본 후생노동성의 승인을 받아 2014년 고베의 이화학연구소 발생·재생과학 종합연구센터에서 시행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2015년 11월 일본의 새로운 재생 의학 관련 법이 발효되면서 시험이 중단되었다.[97] 기존 지침이 법적 효력을 갖도록 강화되었기 때문이다.[98]피부 세포에서 유래한 iPSC는 습성 연령 관련 황반 변성 환자 6명으로부터 유래되었으며, 망막 색소 상피 (RPE) 세포로 분화하도록 재프로그래밍되었다. 세포 시트는 변성된 RPE 조직이 절제된 영향을 받은 망막에 이식될 예정이었다. 안전 및 시력 회복 모니터링은 1~3년 동안 지속될 예정이었다.[99][100]
2013년 2월 28일, 다카하시 마사요를 프로젝트 리더로 하는 이화학연구소 등과 첨단 의료 진흥 재단의 팀이 세계 최초로 iPS 세포를 사용한 눈의 난치병(연령 관련 황반 변성)의 임상 연구 계획서를 후생노동성에 제출했다.[137][138][139] 6월 27일, 후생노동성은 iPS 세포를 이용한 임상 연구 실시를 조건부로 승인했다.[140][141][142] 임상 연구에서는 환자의 피부에서 iPS 세포를 만들고, 시트 형태로 배양하여 망막에 붙이는 방법을 사용하며, 기존의 약물 치료 등으로는 효과가 없는 6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했다.[143] 7월 19일, 다무라 노리히사후생노동상은 실시 계획을 정식으로 승인했다.[144][145][146] 8월 1일부터 환자 모집을 시작하여 임상 연구가 시작되었다.[147][148][149]
2014년 9월 12일, 이화학연구소는 iPS 세포로 만든 망막 세포를 '연령 관련 황반 변성' 환자에게 이식하는 수술을 실시했다고 발표했다.[150][151][152] 환자 여성의 팔에서 피부를 채취하여 iPS 세포를 제작하고, 망막 색소 상피 세포로 변화시킨 후 시트 형태로 배양하여 이식했다.[150][153]
2015년 3월 20일, 다카하시 마사요는 2번째 환자는 'iPS 세포 스톡'의 세포를 활용하여 타인의 iPS 세포를 사용할 것을 밝혔다.[156] 환자 본인의 세포를 사용하면 면역 거부 반응 가능성은 낮지만, 치료에 막대한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므로, 거부 반응이 일어나기 어려운 타입의 iPS 세포를 이용한다.[156]
2015년 10월 2일, 이화학연구소는 수술 후 1년이 지난 환자의 상태에 대해 "암 등의 이상은 보이지 않고, 안전성 확인을 주된 목적으로 한 1번째 결과로서는 양호하다고 평가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157][158][159][160]
2017년 3월 16일, 이화학연구소는 수술을 받은 여성의 수술 후 1년 반 경과를 보고하며, 종양 형성 및 거부 반응은 보이지 않아 안전성이 확인되었다고 발표했다.[161] 이 결과는 미국의 과학 잡지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슨'에 게재되었다.[161]
2017년 3월, 다카하시 마사요가 이끄는 연구팀은 기증자로부터 iPSC 유래 망막 세포를 진행성 황반 변성 환자의 눈에 처음으로 성공적으로 이식했다.[101] 그러나 합병증이 발생하고 있다고 보고되었다.[102] 자가 iPSC를 사용하면 이론적으로 이식 거부 반응의 위험이 없고 배아 줄기 세포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는 장점이 있지만, 이 iPSC는 다른 사람으로부터 유래되었다.[100]
현재 iPSC를 포함하는 새로운 임상 시험은 일본뿐만 아니라 미국과 유럽에서도 진행 중이다.[103] 2021년 임상 시험 등록 사이트 Clinicaltrials.gov에서 iPSC를 언급하는 129건의 시험 목록이 확인되었지만, 대부분은 비중재적이었다.[104]
노인성 황반 변성에 대한 재생 의료는 iPS 세포를 이용한 재생 의료 연구 중 가장 사람에게 적용이 가까운 것으로 여겨진다. 이 병은 미국에서의 중도 실명의 원인 1위로 꼽히며, 일본에서도 고령화 등으로 인해 최근 환자 수가 현저하게 증가하고 있다. 망막 색소 상피 세포는 한 종류의 세포로 이루어진 한 겹의 시트 모양 구조를 하고 있으며, 다른 복잡한 조직과 비교하여 제작하기 쉬운 조직이다. 또한 검은 색소가 붙어 있어 다른 세포와 구별하기 쉽고, 이식하는 세포 수가 적고, 원래 종양화되기 어려운 조직이므로 안전성도 높다.
12. 2. 1. 오사카 대학
2017년 2월 2일, 고베 시립 의료 센터 중앙 시민 병원, 오사카 대학 대학원 의학계 연구과, 교토 대학 iPS 세포 연구소, 이화학연구소가 신청했던 타인 유래의 iPS 세포를 사용한 삼출성 연령 관련 황반 변성증의 임상 시험에 대해 후생노동성이 계획을 승인했다.[162] 타인 유래의 iPS 세포를 사용한 임상 연구는 세계 최초였다.[162] 2017년 4월부터 5명의 환자에게 이식이 실시되었다.[163]2019년 4월 18일, 이화학연구소는 타인 유래의 iPS 세포를 사용한 삼출성 연령 관련 황반 변성의 치료를 받은 5명의 환자의 수술 후 1년 경과를 보고했다. 안전성이 확인되었고, 시력 저하도 억제되었다.[163] 5명 모두 이식 세포가 정착되어, 손상된 눈의 구조가 회복될 수 있다는 것도 확인되었다.[163] 1명에게서 가벼운 거부 반응이 나타났지만, 스테로이드제 투여로 억제할 수 있었다.[163] 다카하시 마사요 프로젝트 리더는 "실용화를 향해 7부 능선까지 왔다"고 평가했다.[163]
12. 2. 2. 후지타 의과대학, 게이오 대학
2023년 3월 24일, 일본 재생 의료 학회 총회에서 이화학연구소는 2014년에 iPS 세포로 만든 세포 이식의 세계 최초 사례였던, 노인성 황반 변성 환자의 장기간 경과를 보고했다.[164][165] 보고에 따르면, 수술 후 7년이 지난 시점에도 이식된 세포는 제자리에 잘 유지되었고, 종양과 같은 이상 증식도 발견되지 않았다.12. 3. 망막색소변성증
2020년 고베시립 고베 아이센터 병원에서 iPS 세포 유래 시신경 세포 시트를 이식하는 임상 연구가 승인되었다.[163]12. 4. 진행성 골화성 섬유 이형성증 치료
2017년 교토 대학 연구팀은 유도만능줄기세포(iPS 세포)를 사용하여 진행성 골화성 섬유 이형성증 치료제 후보 물질(라파마이신)을 발견하고 임상 시험을 시작하였다.[187]12. 5. 펜드레드 증후군 치료
2017년 게이오 대학 연구팀은 iPS 세포를 이용하여 펜드레드 증후군의 원인을 밝혀내고 새로운 치료법을 발견하였다.[68][69][70][71][72] 2018년에는 기존 약물인 라파마이신을 저용량으로 투여하는 임상 시험을 시작하였다.[97]12. 6. 파킨슨병 치료
2014년 2월, 교토 대학 iPS 세포 연구소의 다카하시 준 연구팀이 도파민을 분비하는 신경 세포를 대량으로 제작하는 데 성공했다.[196][197] 연구팀은 파킨슨병 임상 연구를 위한 안전성 심사 절차를 후생노동성에 신청할 것이라고 보도되었으며,[196] 2013년 11월에 성립된 재생 의료 안전성 확보법에 따른 최초의 임상 연구가 될 전망이었다.[196]2014년 8월, 2015년에 환자 자신의 세포로 만든 iPS 세포를 이용한 임상 연구를 시작하고, 2018년에는 재생 의료를 실현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198] 2018년에는 자기 유래 iPS 세포를 이용한 재생 의료와 건강한 타인 유래 세포를 이용한 임상 시험을 시작할 계획을 밝혔다.[199][200]
2017년 8월 30일, 교토 대학 iPS 세포 연구소는 인간 iPS 세포로 만든 도파민 신경 세포를 파킨슨병에 걸린 원숭이 11마리에 이식하여 경과를 관찰한 결과, 운동 능력 저하와 손발 떨림 등의 증상이 줄고 운동량이 늘었다고 발표했다.[201][202][203][204]
이후 교토 대학, 게이오 대학, 스미토모 파마 등이 파킨슨병 치료를 위한 임상 연구 및 시험을 진행하였다.
12. 6. 1. 교토 대학
2006년 교토 대학의 야마나카 신야 교수팀은 생쥐의 피부 세포에 4가지 유전자를 도입하여 모든 종류의 세포로 분화할 수 있는 유도만능줄기세포(iPS 세포)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였다.[114]2012년 야마나카 신야 교수는 유도만능줄기세포 연구 공로를 인정받아 노벨 생리학·의학상을 수상하였다.
교토 대학 iPS 세포 연구소(CiRA)는 iPS 세포 기술을 의학 분야에 응용하기 위한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2014년 도파민 분비 신경 세포를 대량으로 제작하는 데 성공하였다.[66] 2018년 iPS 세포 유래 도파민 신경 세포를 파킨슨병 환자에게 이식하는 임상 시험(치험)을 시작하였다.[103] 2024년 세포 이식을 완료하고 임상 시험 결과를 정리하여 공표할 예정이다.
12. 6. 2. 게이오 대학
2018년 게이오 대학은 기존 약물인 베니지핀이 파킨슨병 치료제 후보가 될 수 있음을 발표하였다.[67]12. 6. 3. 스미토모 파마
다이니폰 스미토모 제약(현 스미토모 파마)은 2024년에 미국에서 파킨슨병을 대상으로 한 동종 iPS 세포 유래 도파민 신경 전구 세포의 임상 시험을 시작할 준비가 되었다고 발표했다.[103] 2021년 임상 시험 등록 사이트 Clinicaltrials.gov에서 iPSC를 언급하는 129건의 시험 목록이 확인되었지만, 대부분은 비중재적이었다.[104]12. 7. 알츠하이머병
2017년 교토 대학의 이노우에 하루히사 교수팀은 유도만능줄기세포(iPS 세포)를 활용하여 알츠하이머병 환자의 세포를 재현하고, 발병 원인 물질을 줄이는 약물 조합을 발견했다. 이들은 Cell Reports에 발표한 연구에서 파킨슨병 치료제 '브로모크립틴', 천식 치료제 '크로몰린', 뇌전증 치료제 '토피라메이트'의 조합이 아밀로이드 베타 축적량을 30~40% 감소시키는 데 효과적임을 확인했다.[213][214][215]2020년 교토 대학과 미에 대학 연구팀은 '브로모크립틴'을 알츠하이머병 환자에게 투여하는 의사 주도 임상 시험을 시작했다.[216][217] 이는 iPS 세포 연구를 기반으로 한 세계 최초의 알츠하이머병 약물 임상 시험이었다.[216] 2022년에는 임상 시험 결과, 새로운 부작용 없이 증상 진행을 억제하는 경향이 나타났다고 발표했다.[218]
12. 8. 근위축성 측삭 경화증 (ALS)
교토 대학 iPS 세포 연구소는 근위축성 측삭경화증(ALS) 환자의 iPS 세포를 이용하여 치료제 후보 물질을 발견하였다.[71][72] 이후 연구를 통해 백혈병 치료제인 Bosutinib|보스치니브영어와 파킨슨병 치료제인 Ropinirole|로피니롤영어이 ALS 치료에도 효과가 있을 가능성이 밝혀졌다.12. 8. 1. 보스치니브
Bosutinib영어는 백혈병 치료제이다.2012년 교토 대학 iPS 세포 연구소 등은 근위축성 측삭경화증(ALS) 환자의 iPS 세포에서 치료제 후보 물질을 발견하였다.[71][72] 2017년에는 Bosutinib영어가 ALS의 진행을 늦추는 효과가 있음을 발표하였다.[71][72] 2019년에는 Bosutinib영어를 사용한 임상 시험(치험)을 시작하였다.[71][72] 2024년 제2상 임상 시험 결과를 발표하고, ALS 증상 진행 억제 효과를 확인하였다.[71][72]
12. 8. 2. 로피니롤
Ropinirole영어은 파킨슨병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이다. 2018년 게이오 대학 연구팀은 Ropinirole영어 염산염이 근위축성 측삭경화증(ALS)에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71] 같은 해, Ropinirole영어 염산염에 대한 임상 시험(치험)이 시작되었고,[71] 2021년에는 증상 진행을 7개월 늦추는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71] 2023년에는 제3상 임상 시험을 실시하고 수년 내 실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71]12. 9. 척수 손상 치료
iPS영어 세포를 이용한 척수 손상 치료 연구는 다음과 같이 진행되고 있다.- 2014년, 게이오 대학 연구팀은 척수 손상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iPS영어 세포 임상 연구를 2017년에 시작할 계획을 발표하였다.[100]
- 2018년, 임상 연구 계획이 승인되었다.[100]
- 2022년, iPS영어 세포로 만든 세포를 척수 손상 환자에게 이식하는 세계 최초의 수술을 실시하였다.[100]
- 2023년, 만성 완전 척수 손상 쥐에게 iPS영어 세포 유래 세포를 투여하여 운동 기능의 일부를 회복시키는 데 성공하였다.[100]
- 2024년, 만성 척수 손상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임상 시험을 시작한다고 발표하였다.[100]
12. 10. 상염색체 우성 다발성 낭포 신장 (ADPKD)
2023년, 교토 대학 연구팀은 iPS 세포로 만든 신장 집합관 오르가노이드를 이용하여 다발성 낭포 신장 모델을 만드는 데 성공하고, 치료 후보 물질(타미바로텐)을 발견하였다.[68][69][70] 2024년에는 타미바로텐을 상염색체 우성 다발성 낭포 신장(ADPKD)에 투여하는 초기 2상 임상 시험을 시작하였다.[68][69][70]12. 11. 시신경 세포 제작
2015년 국립성육의료연구센터 등 연구 그룹이 인간의 iPS 세포로부터 신경 섬유를 가진 시신경 세포 제작에 성공하였다.12. 12. 심근 세포
2014년 6월, 타카라 바이오는 교토 대학 iPS 세포 연구소에서 설립된 벤처 기업인 iHeart Japan으로부터 기술 이전을 받아 iPS 세포를 심근세포로 분화 유도하는 기술과 특허를 아시아에서 독점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92] 이 회사는 제약 회사나 대학에 심근 세포를 판매하여 심장 질환 신약 개발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을 발표했다.[92]iPS 세포에서 심근 세포를 분화시키는 것은 가능했지만, 혈관을 어떻게 그 안에 배치할 것인가가 문제였다. 2014년에 교토 대학 연구팀은 인간의 iPS 세포에서 혈관을 포함한 심근 세포 시트를 만들어, 심근 경색 모델 쥐에게 이식하여 심기능 회복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12. 12. 1. 심부전 치료
2018년 3월 9일, 오사카 대학은 iPS 세포로 제작한 "심근 시트"를 중증 심부전 환자의 심장에 이식하는 세계 최초의 임상 연구 계획을 학내 "특정 인정 재생 의료 등 위원회"에서 승인하고, 같은 날 후생노동성에 신청했다.[265][266] 2018년 5월 16일, 이 임상 연구 계획은 후생노동성 전문 부회에서 조건부로 승인되었다.[267][268]2020년 1월 27일, 오사카 대학 연구팀은 2020년 1월에 첫 번째 이식 수술을 실시하여 성공했다고 발표했다.[269][270][271] 2020년 12월 25일, 오사카 대학 연구팀은 이 수술을 3명의 환자에게 시행했으며, 모두 경과가 순조롭다고 발표했다.[272]
12. 12. 2. 허혈성 심장 질환 치료
2019년 10월, 오카야마 대학 연구팀은 iPS 세포에서 분화시킨 심근세포를 사용하여 허혈성 심장 질환 모델을 개발했다.[95]2022년 9월 12일, 오사카 대학과 준텐도 대학은 오사카 대학이 개발한 "심근 세포 시트"를 허혈성 심장 질환 환자에게 이식했다.[274] "심근 세포 시트"는 오사카 대학에서 3명에게 이식되었지만, 다른 시설에서 이식된 것은 처음이다.[274]
2023년 5월 19일, 오사카 대학 등의 연구팀은 계획했던 8건의 이식을 종료했다고 발표했다.[275] 모든 사례에서 안전성을 확인했으며, 7건에서 유효성이 인정되었다.[275]
12. 13. 암 치료
iPS 세포를 이용하여 암을 공격하는 면역 세포를 만드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2015년 이화학연구소의 고세키 아키히코 등과 치바 대학 병원 연구 그룹은 iPS 세포로부터 자연 살해 T 세포를 제작하여 주로 설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시험을 2018년에 시작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276][277]
2018년 교토 대학 iPS 세포 연구소 그룹은 iPS 세포로부터 효과적으로 암을 억제할 수 있는 킬러 T 세포를 제작, 생쥐를 이용한 실험에서 암의 진행을 늦추는 데 성공했다.[278][279] 이 연구 결과는 미국의 과학 잡지 Cell에 게재되었다.[278]
12. 13. 1. 두경부암
2020년 6월 29일, 지바 대학 병원과 이화학연구소는 iPS 세포에서 분화시킨 NK T 세포를 두경부암 환자에게 투여하는 임상시험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280][281] 2020년 10월 14일, 이화학연구소와 지바 대학 그룹은 지바 대학 의학부 부속 병원에서 두경부암 환자 1명에게 iPS 세포로 제작한 NK T 세포를 이식하는 임상시험을 시작했다.[282]2020년 12월 17일, 지바 대학과 이화학연구소 팀은 첫 번째 임상시험이 계획대로 종료되었다고 발표했다.[283] 임상시험을 받은 환자는 항암제 등의 치료 효과가 없었던 50대 남성 두경부암 환자로, 2020년 10월부터 11월까지 지바대 부속 병원에서 여러 차례 NKT 세포를 이식받았다.[283] 임상시험을 방해하는 유해 증상은 없었으며, 환자는 이미 퇴원하여 향후 2년간 경과를 관찰하며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할 예정이다.[283]
2023년 3월 16일, 후생노동성 전문 부회는 지바 대학과 이화학연구소 연구팀이 iPS 세포에서 분화시킨 NKT 세포와 환자에게서 채취해 배양한 수지상 세포를 함께 투여하는 두경부암 임상 연구를 승인했다.[284] 이 연구팀은 2020년부터 NKT 세포만을 투여하는 임상시험을 진행해 왔다.[284]
12. 13. 2. 난소암
2021년 11월 11일, 교토 대학과 국립암연구센터는 iPS 세포에서 만든 NK 세포를 난소암 환자에게 이식했다고 발표했다.[285][286] iPS 세포를 사용한 암 치료는 치바 대학 등에 이어 두 번째이다.[285][286]12. 13. 3. 자궁경부암
2023년 12월 13일, 순천대학교 연구진은 건강한 사람에게서 채취한 유도만능줄기세포(iPS 세포)에 유전자 편집 기술을 적용하여, 인유두종 바이러스에 특이적으로 작용하는 세포 독성 T 세포(CTL)를 만들었다. 이 CTL은 환자의 면역 세포에 의한 거부 반응 없이 자궁경부암을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287] 이 연구 결과는 2023년 12월 12일, Cell 자매지 "Cell Reports Medicine" 온라인판에 게재되었다.[287] 순천대학교는 2024년 여름 임상 시험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288]12. 14. 혈소판
2017년 8월 7일, 메가캐리온, 오츠카제약공장, 닛산 화학 공업 등 일본 내 16개사가 iPS 세포를 이용해 혈소판을 대량 생산하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확립했다.[289] 이들 기업은 2018년에 임상 시험을 시작, 2020년 실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289]2018년 7월 13일, 교토 대학 iPS 세포 연구소 연구팀은 헌혈과 동등한 품질의 혈소판을 대량으로 만드는 방법을 개발했다.[290][291] 이 연구 결과는 같은 날 미국 과학 저널 Cell 전자판에 실렸다.[290][291]
2022년 6월 2일, 메가캐리온은 혈소판 감소증 환자에게 타인의 iPS 세포로 만든 혈소판을 투여하는 임상 시험을 2022년 4월부터 시작, 이미 환자 1명에게 투여를 완료했다고 발표했다.[292][293][294]
12. 14. 1. 재생 불량성 빈혈
교토 대학 iPS 세포 연구소 연구팀은 2022년 9월 30일, 재생 불량성 빈혈 환자에게 자신의 iPS 세포로 만든 혈소판을 투여하는 임상 연구를 진행했다.[295] 그 결과, 거부 반응이나 부작용 없이 안전성이 확인되었다고 발표했다.[295]이 환자는 일본인 중에서도 매우 드문 혈소판 유형을 가지고 있어, 다른 유형의 타인 혈소판은 받아들일 수 없었다. 따라서 자신의 iPS 세포를 이용해 혈소판을 만들어 투여하는 방식이 사용되었다.[295]
2019년 5월부터 2020년 1월까지 교토 대학 의학부 부속 병원에서 3차례에 걸쳐 수혈이 이루어졌다. 1회 투여량은 20ml에서 180ml였으며, 1년간 부작용 여부를 관찰했다.[295][296] 투여량 감소 등의 이유로 혈소판 수치가 뚜렷하게 증가하지는 않았지만, 연구팀은 향후 투여량을 늘려 유효성을 검증할 계획이다.[296]
12. 15. 장기 제작
분화 만능성을 가진 세포는 이론상 신체의 모든 조직이나 장기로 분화 유도할 수 있으며, 환자 자신의 체세포를 이용해 iPS 세포를 만드는 기술이 확립되면 거부 반응 없는 이식용 조직이나 장기 제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간 배아줄기세포(ES 세포) 사용에서 문제가 되었던 윤리적 문제도 없어, 재생 의료 실현에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66]일본 연구진은 유도만능줄기세포(iPSC)를 사용하여 장기 이식을 위한 인간 장기를 생성하는 개념 증명 연구를 보고했다. 인간 '간 싹'(iPSC-LBs)은 iPSC에서 유도된 간세포(간 기능용), 제대혈에서 유래한 내피 줄기 세포(혈관 내벽 형성), 중간엽 줄기 세포(결합 조직 형성)의 세 가지 줄기세포 혼합물로부터 성장했다. 이 새로운 접근 방식은 서로 다른 세포 유형이 태아 발달 과정과 유사하게 복잡한 장기로 자체 조직화되도록 한다. 며칠 동안 ''생체 외''에서 배양한 후, 간 싹을 생쥐에게 이식하였고, 이식된 '간'은 숙주 혈관과 빠르게 연결되어 정상적인 간 기능을 수행했다.[79][80]
또한, 재생 의료뿐만 아니라 환자 자신의 세포로 iPS 세포를 만들어 특정 세포로 분화 유도함으로써, 기존에는 채취하기 어려웠던 병변 조직 세포를 얻을 수 있다. 이를 통해 난치병의 병인 및 발병 메커니즘을 연구하거나, 환자 자신의 세포를 이용하여 약제의 효과 및 독성을 평가하는 새로운 의학 분야를 개척할 가능성이 있다.[187][188][189]
하지만 이 기술을 이용하면 남성에게서 난자, 여성에게서 정자를 만들 수도 있어 동성 배우자에 의한 자녀 탄생도 가능해지므로, 기술 적용 범위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 또한, 인간에게 응용하기 위해서는 암화 위험 감소가 과제이며, 새로운 iPS 세포 수립 방법 연구 등이 진행되고 있다.[79][80]
12. 15. 1. 소장
2024년 7월 12일, 교토 대학 iPS 세포 연구소 팀이 점액층, 상피층, 간질층의 3층 구조를 가진 장 조직 제작에 성공하였다.[297][298] 해당 연구는 미국의 과학 저널 '셀 스템 셀'에 게재되었다.[297][298]12. 15. 2. 체절
2022년 12월 20일 교토대학교 고등연구원 인간 생물학 고등 연구 거점 알레브 잔타슈 특정 거점 준교수 등의 그룹은 iPS cells영어로부터 중배엽을 만들고, 거기에 특정 화합물을 첨가하여 체절을 만들어냈다고 발표했다.[299] 체절은 뼈나 근육의 근원이 되는 조직으로, 뼈나 근육의 난치병 병인 해명이나 약의 효과 검증 등에 응용할 수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299]12. 15. 3. 뇌하수체
2020년 1월 7일 나고야 대학 연구팀은 유도만능줄기세포(iPS 세포)로부터 뇌하수체 제작에 성공하였으며, 이 연구 결과는 Cell Reports영어에 게재되었다.[300][301][302]12. 15. 4. 간
2013년 7월, 요코하마 시립 대학 연구팀이 iPS 세포로부터 지름 5mm 정도의 미니 인공 간을 만들어, 생쥐 체내에서 기능하게 하는 데 성공했다. 같은 해 7월 4일자 네이처 전자판에 발표했다[303][304][305]。 사람 iPS 세포로부터 사람의 "장기"가 만들어진 것은 처음 성공한 사례이다[303][304][306]。 2015년 1월, 요코하마 국립 대학의 후쿠다 준지 등의 연구팀이 혈관 세포와 iPS 세포를 함께 배양하여 혈관과 같은 미세 구조를 갖춘 인공 간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307]。 2017년 5월에 요코하마 시립대 등의 연구팀이 iPS 세포 단독으로 간 아세포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308]。 2017년 12월 6일, 요코하마 시립 대학과 셀레라사의 연구팀이 지름 약 0.1mm 정도의 고품질의 균질한 미니 간을 한 장의 플레이트 위에 2만 개 만드는 데 성공했다고 미국의 과학 잡지 "Cell Reports"에 발표했다[309]。 연구팀은, 심각한 간 질환을 앓고 있는 아기에게 이번 방법으로 배양한 미니 간을 이식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309]。2019년 8월, 규슈 대학과 피츠버그 대학교 연구팀이 iPS 세포로부터 지방간을 만드는 데 성공하여, 2019년 8월 7일자 미국의 과학 잡지 Cell에 게재되었다[310]。 지방간은 효과적인 치료 약이 없기 때문에, 신약 개발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310]。
12. 15. 5. 신장
2013년 구마모토 대학 연구팀은 iPS 세포로부터 사구체와 세뇨관을 모두 갖춘 3차원 신장 조직을 시험관 내에서 구축하는 데 성공했다.[303][304][305]2015년 10월, 교토 대학 연구팀은 iPS 세포로 만든 신장이 되기 전의 세포를 급성 신장 손상을 가진 쥐에 이식하여 증상을 완화했다고 보고했다. 과제는 배설되는 소변을 어떻게 체외로 배출할 것인가 하는 것이다.[303][304][305]
12. 15. 6. 췌장
2011년 3월, 도쿄 대학의 미야지마 아쓰시 연구팀은 마우스 실험 수준에서 랑게르한스 섬의 원형이 되는 세포를 배양하는 방법을 개발하여, iPS 세포를 랑게르한스 섬으로 만드는 데 성공했다.[312] 이 랑게르한스 섬을 마우스에 이식하여 혈당치를 낮게 유지하는 데에도 성공했다.[313] 이러한 연구는 2011년 3월 일본 재생의료 학회에서 발표되었다.[314]iPS 세포는 췌장의 근원이 되는 세포인 췌아 세포를 거쳐 췌장을 구성하는 다양한 세포로 분화한다. 우선 췌아 세포를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만드는 방법이 모색되고 있다.
2015년에는 췌아 세포를 마우스에 이식하여 그 세포가 베타 세포로 분화하고, 혈당치에 반응하여 인슐린을 분비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2016년 현재의 연구는 인슐린을 만들 수 없는 타입의 당뇨병을 대상으로 한다. 다양한 타입의 당뇨병이 있지만, 이 타입의 경우 β세포 이식을 통해 식사 때마다 인슐린을 주사할 필요가 없어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체액 등은 통과시키면서 iPS 세포로 만든 췌장 세포를 채운 주머니를 이식하는 등의 구상이 있으며, 실제로 임상 연구로 진행되는 것은 2020년경을 목표로 하고 있다.
12. 15. 7. 3D 프린터를 이용한 장기 제작
장기를 구성하는 세포를 어느 정도 굳기가 있는 젤로 감싸, 이를 3D 프린터의 잉크로 사용하여 입체적으로 구축함으로써 장기를 만드는 방법도 시도되고 있다. 장기 프린팅 즉, "장기 인쇄"도 참조.[79]12. 15. 8. 동물을 이용한 장기 제작
동물을 이용한 장기 제작 연구도 진행되고 있다. 예를 들어, 췌장이 만들어지지 않도록 유전자 조작한 쥐의 배아에 다른 쥐의 iPS 세포를 주입한다. 그 배아를 키우면 췌장을 가진 쥐가 태어나는데, 이 쥐의 췌장 세포는 주입된 iPS 세포에서 유래한 것이다. 즉, 쥐의 발생 과정을 이용하여 췌장을 만들어낼 수 있게 된 것이다. 이처럼 두 종류의 세포를 가진 동물을 키메라라고 한다.더 큰 동물에서의 연구도 진행되고 있다. 예를 들어, 췌장이 없는 돼지에 다른 돼지의 세포를 주입하여 췌장을 생성하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사람에게 이식하기 위해서는 사람의 iPS 세포를 돼지 등의 배아에 주입해야 한다. 그렇게 되면 돼지와 사람의 세포가 섞인 동물이 만들어지는데, 이러한 동물을 제작하는 것이 윤리적으로 허용되는지에 대한 논의가 진행 중이다.
2014년, 일본에서는 사람에 관한 복제 기술 등의 규제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어 동물과 사람의 세포가 섞인 배아를 사용한 연구는 허용되었지만, 그 배아를 태내에 되돌려 동물을 탄생시키는 것은 금지되어 있다. 반면, 세계적으로는 사람 세포가 섞인 동물 제작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윤리적 문제 외에도 해결해야 할 과제가 있다. 돼지는 사람에게 유해한 바이러스를 게놈 안에 가지고 있어, 돼지 태내에서 자란 사람 장기를 이식했을 때 바이러스 감염 가능성이 우려된다. 게놈 편집 기술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돼지의 바이러스를 무해하게 만들 수 있다는 보고도 있다.
재생 의료는 일본이 선도하는 기술이지만, 규제로 인해 연구가 늦어지고 있다는 우려도 있다. 동물과 사람의 세포가 섞인 동물을 만드는 것에 대한 윤리적 논의가 시급하다.
13. 기타 동향
iPS 세포는 연골, 라이디히 세포, 수포성 각막증, 혈액 질환, 뇌졸중, 연골 무형성증, 비대성 심근증, 근이영양증, 정신 및 행동 장애, 정자·난자, 인대 등 다양한 질환 및 조직 재생에 활용될 가능성이 연구되고 있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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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Induction of pluripotent stem cells from mouse embryonic and adult fibroblast cultures by defined factors
2006-08
[2]
웹사이트
The Nobel Prize in Physiology or Medicine – 2012 Press Release
https://www.nobelpri[...]
Nobel Media AB
2012-10-08
[3]
논문
Stem Cells Applications in Regenerative Medicine and Disease Therapeutics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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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Human embryonic stem cell lines derived from single blastomeres
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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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uced Pluripotent Stem Cells Meet Genome Editing
20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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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Sなぜ小文字? 山中さんってどんな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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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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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万能なiPS細胞「iPodのように普及してほしい」
https://www.sponichi[...]
스포츠니폰
2012-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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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山中教授の「iPS細胞」ってiPod のパクリ!?流行らせたいと頭小文字
https://www.j-cast.c[...]
J-CAST뉴스
2012-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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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o decades of embryonic stem cells: a historical o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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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The winding road to pluripotency (Nobel Lecture)
20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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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Research on induced pluripotent stem cells and the application in ocular tissues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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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Safe and stable generation of induced pluripotent stem cells using doggybone DNA vectors
202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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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eration of germline-competent induced pluripotent stem ce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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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vitro reprogramming of fibroblasts into a pluripotent ES-cell-like st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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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ectly reprogrammed fibroblasts show global epigenetic remodeling and widespread tissue contrib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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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uction of pluripotent stem cells from adult human fibroblasts by defined factors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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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uced pluripotent stem cell lines derived from human somatic ce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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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ient-specific pluripotent stem cells become even more accessible
2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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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delines and techniques for the generation of induced pluripotent stem cells
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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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igh-efficiency system for the generation and study of human induced pluripotent stem ce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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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Efficient and rapid generation of induced pluripotent stem cells from human keratinocy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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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rogramming of human peripheral blood cells to induced pluripotent stem ce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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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rogramming of T cells from human peripheral blood
2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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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eration of human induced pluripotent stem cells from urine samp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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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l type of origin influences the molecular and functional properties of mouse induced pluripotent stem ce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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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Excluding Oct4 from Yamanaka Cocktail Unleashes the Developmental Potential of iPSCs
https://doi.org/10.1[...]
20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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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
Quality of induced pluripotent stem cells is dramatically enhanced by omitting what was thought to be the most crucial reprogramming fa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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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Highly cooperative chimeric super-SOX induces naive pluripotency across spec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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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Recognition of the let-7g miRNA precursor by human Lin28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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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Direct reprogramming of somatic cells is promoted by maternal transcription factor Glis1
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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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RD blocks reprogramming of mouse somatic cells into pluripotent stem cells
20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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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Deterministic direct reprogramming of somatic cells to pluripote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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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Switching cell fate: the remarkable rise of induced pluripotent stem cells and lineage reprogramming technologies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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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eration of mouse induced pluripotent stem cells without viral vec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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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uced pluripotent stem cells generated without viral integration
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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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piggyBac transposition reprograms fibroblasts to induced pluripotent stem ce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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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cer threat removed from stem cells, scientists s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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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p53-mediated DNA damage response limits reprogramming to ensure iPS cell genomic integr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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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S cells produce viable mice through tetraploid complemen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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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uction of pluripotent stem cells by defined factors is greatly improved by small-molecule compou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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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uction of pluripotent stem cells from mouse embryonic fibroblasts by Oct4 and Klf4 with small-molecule compou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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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enoviral gene delivery can reprogram human fibroblasts to induced pluripotent stem ce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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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id bath offers easy path to stem ce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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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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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 for STAP Retrac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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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RNAs in somatic cell reprogram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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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bryonic stem cell-specific microRNAs promote induced pluripote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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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Chromatin structure and gene expression programs of human embryonic and induced pluripotent stem cells
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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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iPS cells can support full-term development of tetraploid blastocyst-complemented embry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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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spots of aberrant epigenomic reprogramming in human induced pluripotent stem cells
2011-03
[59]
논문
Deconstructing stem cell tumorigenicity: a roadmap to safe regenerative medicine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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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Grafted human-induced pluripotent stem-cell-derived neurospheres promote motor functional recovery after spinal cord injury in mice
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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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Long-term safety issues of iPSC-based cell therapy in a spinal cord injury model: oncogenic transformation with epithelial-mesenchymal trans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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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논문
Generation of pluripotent stem cells from adult mouse liver and stomach cells
2008-08
[63]
논문
Human induced pluripotent stem cells develop teratoma more efficiently and faster than human embryonic stem cells regardless the site of injection
2010-09
[64]
논문
Immunogenicity of induced pluripotent stem cells
2011-05
[65]
논문
Negligible immunogenicity of terminally differentiated cells derived from induced pluripotent or embryonic stem cells
20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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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Adult mice generated from induced pluripotent stem cells
2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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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Impaired epithelial differentiation of induced pluripotent stem cells from ectodermal dysplasia-related patients is rescued by the small compound APR-246/PRIMA-1MET
20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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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Disease-specific induced pluripotent stem cells
2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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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uced ciliary polycystin-2 in induced pluripotent stem cells from polycystic kidney disease patients with PKD1 mut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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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uman brain in a dish: the promise of iPSC-derived neur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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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Induced pluripotent stem cell technology: a decade of prog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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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he, Pfizer, Sanofi Plan $72.7 Million Stem-Cell B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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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itoring Human-Induced Pluripotent Stem Cell-Derived Cardiomyocytes with Genetically Encoded Calcium and Voltage Fluorescent Repor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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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an Induced Pluripotent Stem Cell-Derived Cardiac Cell Sheets Expressing Genetically Encoded Voltage Indicator for Pharmacological and Arrhythmia Stu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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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High-throughput screening of tyrosine kinase inhibitor cardiotoxicity with human induced pluripotent stem ce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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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An Automated Platform for Assessment of Congenital and Drug-Induced Arrhythmia with hiPSC-Derived Cardiomyocy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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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deep learning platform to assess drug proarrhythmia ri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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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ature human liver grown in m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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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scularized and functional human liver from an iPSC-derived organ bud transplant
20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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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ersible reprogramming of cardiomyocytes to a fetal state drives heart regeneration in mice
20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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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earchers repair retinas in mice with virus-free stem ce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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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ercebiotech.com
2014-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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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Vascular progenitors from cord blood-derived induced pluripotent stem cells possess augmented capacity for regenerating ischemic retinal vascul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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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ing induced pluripotent stem cells-derived neural stem cells in the central nervous system of rats and monke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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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Chemically defined generation of human cardiomyocytes
20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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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Metabolic Maturation Media Improve Physiological Function of Human iPSC-Derived Cardiomyocytes
2020-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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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Small-molecule inhibitors of the Wnt pathway potently promote cardiomyocytes from human embryonic stem cell-derived mesoderm
2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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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ing induced pluripotent stem cells to investigate cardiac phenotypes in Timothy syndrome
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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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ling the long QT syndrome with induced pluripotent stem cells
2011-03
[90]
논문
High-throughput screening of tyrosine kinase inhibitor cardiotoxicity with human induced pluripotent stem cells
2017-02
[91]
논문
Reengineering an Antiarrhythmic Drug Using Patient hiPSC Cardiomyocytes to Improve Therapeutic Potential and Reduce Toxicity
2020-11-05
[92]
웹사이트
iPSから心筋細胞製造 タカラバイオとベンチャー
https://www.nikkei.c[...]
2014-06-24
[93]
웹사이트
iPSで心臓治療了承 高難度の再生医療へ一歩
https://www.nikkei.c[...]
2018-05-16
[94]
웹사이트
iPS細胞の心筋シート移植、臨床研究を国が大筋了承:朝日新聞デジタル
https://www.asahi.co[...]
2018-05-16
[95]
논문
Development of a model of ischemic heart disease using cardiomyocytes differentiated from human induced pluripotent stem cells
2019-12
[96]
웹사이트
First transfusions of "manufactured" blood planned for 2016
https://www.gizmag.c[...]
Gizmag.com
2014-04-23
[97]
논문
RIKEN suspends first clinical trial involving induced pluripotent stem cells
2015-09
[98]
논문
Japan's challenges of translational regenerative medicine: Act on the safety of regenerative medicine
2016-06
[99]
웹사이트
Information on p=roposed pilot study of the safety and feasibility of transplantation of autologous hiPSC-derived retinal pigment epithelium (RPE) cell sheets in patients with neovascular age-related macular degeneration
https://www.cdb.rike[...]
[100]
뉴스
Pioneering adult stem cell trial approved by Japan
https://www.bbc.co.u[...]
2013-07-19
[101]
뉴스
First donor iPSC-derived RPE cell transplantation in AMD patient
https://www.cdb.rike[...]
RIKEN Center for Developmental Biology
2017-04-04
[102]
뉴스
First serious adverse reaction to iPS-derived retinal cell transplant reported
https://www.japantim[...]
2018-01-17
[103]
논문
Global trends in clinical trials involving pluripotent stem cells: a systematic multi-database analysis
2020-09-11
[104]
웹사이트
What are induced pluripotent stem cells or IPS cells & clinical prospects?
https://ipscell.com/[...]
2021-01-25
[105]
논문
Current status and future perspectives of HLA-edited induced pluripotent stem cells
2020
[106]
웹사이트
Anti-Aging Stem Cell Treatment Proves Successful in Early Human Trials
https://newatlas.com[...]
2017-10-23
[107]
문서
器官の大きさは実際のものと異なる。
[108]
문서
"[[イギリス英語]]発音:{{IPA-en|ɪnˈdjuːst ˌplʊrɪˈpəʊtənt stɛm sɛlz|}} イン'''デュー'''ストゥ・プル(ー)リ'''ポウ'''トゥントゥ・ス'''テ'''ム・'''セ'''ルズ"
[109]
문서
「pluripotency」の日本語訳については、科学者の間では「多能性」と訳されるが、「totipotency(全能性)」と「multipotency(多能性)」の中間の分化能として捉えた場合、「万能」と表記した方が分かりやすいため、報道や講演などで多用される。なお、ES細胞は特定の条件下において胚体外組織へと分化できることが分かっており、現在では「pluripotency」とは、それだけでは個体になり得ないが、すべての細胞・組織に分化できる能力とされている。
[110]
문서
「pluripotency」の日本語訳については、科学者の間では「多能性」と訳されるが、「totipotency(全能性)」と「multipotency(多能性)」の中間の分化能として捉えた場合、「万能」と表記した方が分かりやすいため、報道や講演などで多用される。なお、ES細胞は特定の条件下において胚体外組織へと分化できることが分かっており、現在では「pluripotency」とは、それだけでは個体になり得ないが、すべての細胞・組織に分化できる能力とされている。
[111]
뉴스
「i」PSなぜ小文字? 山中さんってどんな人?
http://www.asahi.com[...]
朝日新聞
2012-10-08
[112]
뉴스
万能なiPS細胞「iPodのように普及してほしい」
https://web.archive.[...]
スポーツニッポン
2012-10-09
[113]
뉴스
山中教授の「iPS細胞」ってiPod のパクリ!?流行らせたいと頭小文字
https://www.j-cast.c[...]
J-CASTニュース
2012-10-09
[114]
문서
受精卵が用いられる場合もある。
[115]
논문
Fbx15 is a novel target of Oct3/4 but is dispensable for embryonic stem cell self-renewal and mouse development
[116]
문서
ネオマイシンと類似の構造を持ち、[[真核細胞]]と[[原核細胞]]の両方に毒性を示す[[抗生物質]]。ジェネティシン (geneticin) ともいう。
[117]
문서
具体的には24遺伝子のうち1つだけを除き23遺伝子を導入して挙動を観察した。これにより除いた遺伝子が分化万能性の維持に関わっているかを確認する。除く遺伝子を変えながらこの作業を順に24回繰り返した。
[118]
서적
iPS細胞の樹立〜若い力がもたらした幸運
秀潤社
[119]
문서
論文の提出はトムソンらの方が数日だけ早かったが、受理は山中らが早かった。発表に関してはサイエンスが11月23日発表予定だったのを前倒しして、同じ日の発表となった。
[120]
뉴스
iPS細胞、知られざる“特許攻防”と科学立国への課題
http://business.nikk[...]
日経ビジネス
2012-12-07
[121]
뉴스
京大、iPS細胞特許を米企業から無償取得紛争を回避、再生医療で主導権確保へ
https://www.nikkei.c[...]
2011-02-01
[122]
뉴스
米企業に先を越されたiPS細胞特許 係争を避ける手段は?
https://web.archive.[...]
サンケイビズ
2012-09-06
[123]
뉴스
STAP細胞、特許戦へ 京大がiPS特許競争に勝てた理由
http://www.itmedia.c[...]
産経新聞
2014-02-04
[124]
웹사이트
CiRAの知的財産
http://www.cira.kyot[...]
[125]
뉴스
iPS細胞で臓器再生、日本で基本特許成立へ 東大など
https://www.nikkei.c[...]
日本経済新聞
2015-01-28
[126]
뉴스
iPSから免疫細胞 東大、米で特許成立
https://www.nikkei.c[...]
日本経済新聞
2016-01-04
[127]
뉴스
iPSの山中教授、富士フイルムに特許使用料下げ要請
https://www.nikkei.c[...]
日本経済新聞
2017-12-06
[128]
뉴스
京大、iPS作製に別技術採用を検討 特許問題を回避へ
https://www.nikkei.c[...]
日本経済新聞
2017-12-06
[129]
뉴스
万能細胞:ローマ法王庁が京大などの研究成功を称賛
毎日新聞
2007-11-23
[130]
뉴스
APF BBニュース 人工多能性幹細胞の作製成功でローマ法王庁、「倫理的問題とみなさず」2007年11月22日
https://www.afpbb.co[...]
[131]
문서
なお、出典の一つのAFPでは「スグレシア」の表記を行なっているが、ここでは[[カトリック中央協議会]]が訳出した、同司教を含めた2010年10月の「[[ベネディクト16世 (ローマ教皇)|ベネディクト16世]]の[http://www.cbcj.catholic.jp/jpn/feature/benedict_xvi/bene_message552.htm 新枢機卿任命のことば(の日本語訳)]」の表記「スグレッチャ」に従った。
[132]
웹사이트
Nobel Prize in Physiology or Medicine 2012
http://www.nobelpriz[...]
2012
[133]
문서
従来法に比べ1/100といわれる。
[134]
문서
センダイウイルスは[[RNAウイルス]]であり、ヒトゲノムへ影響を与えにくく、細胞質でしか増殖せず、腫瘍化しにくい利点がある。
[135]
웹사이트
iPS細胞を利用した移植:拒絶反応なく定着 —マウスiPS細胞とES細胞の免疫原性比較に成功—
https://www.jst.go.j[...]
科学技術振興機構
2013-01-10
[136]
간행물
初期化および分化において鍵となるヒト内在性レトロウイルスの働き
https://www.cira.kyo[...]
京都大学iPS細胞研究所
2014-08-05
[137]
뉴스
iPS臨床研究の審査開始 網膜再生で厚労省委員会
https://web.archive.[...]
産経新聞
2013-03-28
[138]
뉴스
厚労省、iPS臨床研究の審査を開始
https://www.nikkei.c[...]
日本経済新聞
2013-03-27
[139]
뉴스
iPS臨床研究の審査開始=目の難病で世界初—厚労省
http://jp.wsj.com/ar[...]
ウォール・ストリート・ジャーナル
2013-03-27
[140]
뉴스
世界初iPS臨床研究実施を了承…厚労省審査委
https://web.archive.[...]
2013-06-26
[107]
논문
Transient non-integrative expression of nuclear reprogramming factors promotes multifaceted amelioration of aging in human cells
2020-03
[141]
뉴스
再生医療、実用化へ一歩 iPS細胞、初の臨床研究
http://www.asahi.com[...]
2013-06-27
[142]
뉴스
厚労省が了承、iPS細胞を使った臨床研究を開始
http://www.qlifepro.[...]
2013-06-27
[143]
뉴스
iPS臨床研究 再生医療の実用化に近付くか(6月28日付・読売社説)
https://web.archive.[...]
2013-06-28
[144]
뉴스
世界初のiPS臨床研究、厚労相が正式了承
http://www.yomiuri.c[...]
2013-07-19
[145]
뉴스
初のiPS臨床、厚労相が正式了承 目の難病対象
http://www.asahi.com[...]
2013-07-19
[146]
뉴스
iPS細胞初の臨床研究、厚労相が正式承認 再生医療実現へ一歩
https://web.archive.[...]
2013-07-19
[147]
뉴스
iPS細胞の臨床研究、8月から患者募集 目の難病治療
http://www.asahi.com[...]
2013-07-31
[148]
뉴스
iPS世界初臨床を8月1日開始 理研など、目の網膜再生
https://web.archive.[...]
2013-07-31
[149]
뉴스
宮崎日日新聞
2013-07-31
[150]
뉴스
理研、目の難病にiPS細胞で世界初の手術
https://web.archive.[...]
2014-09-12
[151]
뉴스
iPS細胞、初の手術 理研など、目の難病患者に移植
http://www.asahi.com[...]
2014-09-12
[152]
뉴스
iPS細胞:世界初の移植手術 目の難病患者に
http://mainichi.jp/s[...]
2014-09-12
[153]
뉴스
iPSから網膜細胞 世界初の移植手術実施 神戸
http://www.kobe-np.c[...]
2014-09-12
[154]
뉴스
iPS手術「見え方明るくなった」 執刀医「経過順調」
http://www.asahi.com[...]
2014-09-13
[155]
문서
理化学研究所 - 「滲出型加齢黄斑変性に対する自家iPS細胞由来網膜色素上皮シート移植に関する臨床研究」第1症例目の被験者の退院について
http://www.riken.jp/[...]
[156]
뉴스
理研高橋氏、iPS臨床研究「2例目は他人の細胞で」
https://www.nikkei.c[...]
2015-03-20
[157]
뉴스
iPS細胞の移植、1年後も経過良好 世界初の網膜手術
https://www.huffingt[...]
ハフィントン・ポスト
2015-10-02
[158]
뉴스
iPS細胞臨床1年「一定の安全性示す」拒絶反応、副作用なし
https://www.sankei.c[...]
産経新聞
2015-10-02
[159]
뉴스
iPS移植、がん化なく安全確認…網膜手術1年
http://www.yomiuri.c[...]
読売新聞
2015-10-02
[160]
뉴스
iPS移植、1年後「良好」=世界初の目難病手術-理研など
http://www.jiji.com/[...]
時事通信社
2015-10-02
[161]
문서
理化学研究所 - 「加齢黄斑変性に対する自己iPS細胞由来網膜色素上皮シート移植-安全性検証のための臨床研究結果を論文発表-」
http://www.riken.jp/[...]
[162]
문서
理化学研究所 - 「滲出型加齢黄斑変性に対する他家iPS細胞由来網膜色素上皮細胞懸濁液移植に関する臨床研究」の研究開始について
http://www.riken.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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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他人のiPS移植「実用化へ7合目」 理研、術後良好
https://www.nikkei.c[...]
日本経済新聞社
2019-04-18
[164]
웹사이트
iPS網膜の移植患者、7年超「腫瘍化せず、視力維持」 学会で報告:朝日新聞デジタル
https://www.asahi.co[...]
朝日新聞社
2023-03-24
[165]
웹사이트
世界初 iPS網膜移植 “拒絶反応起こらず 視力低下抑えられる” {{!}} NHK
https://web.archive.[...]
日本放送協会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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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住友ファーマ、iPS細胞を使って眼病「加齢黄斑変性」の治験開始へ…2025年度の実用化目指す
https://www.yomiuri.[...]
読売新聞社
2023-02-09
[167]
웹사이트
iPS細胞:角膜、臨床研究へ 阪大承認、24年度実用化目指す
https://mainichi.jp/[...]
毎日新聞社
2018-12-27
[168]
웹사이트
iPS細胞使った角膜再生の臨床研究 阪大が大筋承認
https://www.nikkei.c[...]
日本経済新聞社
2018-12-26
[169]
웹사이트
阪大、iPS細胞の角膜移植、国に計画申請
https://www.nikkei.c[...]
2019-01-16
[170]
웹사이트
失った機能補う医療次々 遺伝子改変技術取り入れ iPS角膜移植
https://www.tokyo-np[...]
東京新聞社
2019-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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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iPS由来の角膜細胞、阪大が患者に移植…世界初 : テクノロジー
https://www.yomiuri.[...]
2019-08-29
[172]
웹사이트
iPS角膜を移植、大阪大が世界初
https://www.sankei.c[...]
産経新聞社
2019-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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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S細胞の角膜、初の移植 阪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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阪大、世界初のiPS角膜移植 40代女性視力改善、実用化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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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S角膜移植「有効性を確認」 矯正視力回復の例も 阪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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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S由来角膜を移植 安全性確認、視力改善する例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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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S細胞角膜移植 安全性と有効性を確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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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界初、失明の恐れある水疱性角膜症の患者にiPS由来の角膜細胞を移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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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S網膜の臨床研究了承 厚労省、目の難病で移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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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Sで「網膜色素変性症」治療 神戸の病院の計画了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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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界初 iPS細胞からの網膜細胞 網膜色素変性症の患者に移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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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ずっと待っていた」網膜色素変性症、患者から期待の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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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S視細胞を世界初移植 施術の神戸アイセンター会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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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S視細胞移植の安全性確認 神戸の病院、有効性確認も急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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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S「視細胞」移植 世界初の臨床研究で安全性確認 効果を調査 {{!}} N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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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S視細胞、安全性確認 目の難病患者に移植、神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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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S創薬、京大が世界初の治験へ 骨の難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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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S使い創薬、初の治験へ=骨の難病患者に-9月以降、4大学病院で・京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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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S細胞を使った難病治療薬…京大が世界初治験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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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S創薬治験1例目 骨の難病、京大が世界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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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S創薬の治験開始 骨の難病、明石のYさんに世界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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ラパマイシンの予防的投与はFOPモデルマウスの異所性骨化に対し優れた抑制効果を示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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慶応大、iPS細胞を用いて遺伝性難聴「Pendred症候群」の原因を特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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臨床研究相次ぐiPS細胞、「再生医療」「創薬」に続く第三の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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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薬 動物実験しない治験と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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京大iPSでパーキンソン病治療の臨床手続き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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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P騒動”横目に「京大iPS」着々……パーキンソン病治療で臨床研究へ「一歩一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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パーキンソン病、来年度にも=iPS臨床研究、製剤化も-京大・高橋教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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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S移植に18年度から先進医療 京大、パーキンソン病で計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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京大、iPSで「先進医療」検討 パーキンソン病治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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京大、iPS移植症状改善 パーキンソン病に再生医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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パーキンソン病のiPS治験、1例目実施 京大病院、50代男性に細胞240万個移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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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S細胞でパーキンソン病治療 京大が世界初の治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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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S移植、パーキンソン病患者の脳に 京大が治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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パーキンソン病患者にiPS移植…京大で世界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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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S細胞由来ドパミン神経前駆細胞を用いた パーキンソン病治療に関する医師主導治験」の進捗について(経過報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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パーキンソン病の治療薬候補、患者のiPS細胞で発見 慶大な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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米国における「iPS細胞由来ドパミン神経前駆細胞を用いたパーキンソン病治療」に関する企業治験開始のお知らせ {{!}} 住友ファーマ株式会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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住友ファーマ、米国で他家iPS細胞由来ドパミン神経前駆細胞の第1/2相を開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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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ルツハイマー病に効果 iPS活用し新薬候補発見、京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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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ルツハイマー、3薬併用で効果 京大が基礎研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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既存3薬で原因物質減=アルツハイマー病、iPSで発見-京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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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S細胞使い効果確認 アルツハイマー病の薬を治験へ:朝日新聞デジタ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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家族性アルツハイマー、進行抑える傾向 iPS創薬で京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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患者さん由来iPS細胞でALS病態解明・治療薬シーズを発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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難病ALSに治療薬候補 iPS細胞使い発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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筋肉の難病ALSに白血病薬が有効 京大、iPS活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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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S 白血病薬で治験…京大チーム iPS使い効果確認 : テクノロジ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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京大もALS患者の治験=iPSで発見の白血病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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難病ALS、白血病薬で治験へ 京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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京大、ALS患者の病気の進行停止 iPS創薬で成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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筋萎縮性側索硬化症(ALS)患者さんを対象とした ボスチニブ第1相試験のご報告 ~ALS進行停止を目指すiDReAM 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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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血病薬ボスチニブ、ALS患者に中間治験…iPS細胞の研究で効果確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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成人ALSに対するボスチニブのP2医師主導試験が開始-CiRAほ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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筋萎縮性側索硬化症(ALS)患者さんを対象としたボスチニブ第2相試験 主要評価項目達成(速報)~iPS創薬からALS進行停止を目指すiDReAM 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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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S創薬でALS進行を抑制 京都大学、白血病既存薬で治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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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S治療薬候補「ボスチニブ」が病状の進行を一定抑制 iPS細胞使い、京都大学など治験|社会|地域のニュース|京都新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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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血病」の薬で『難病ALS』の症状進行を抑制…治験で患者半数で確認 京都大学iPS細胞研究所が発表 {{!}} TBS NEWS DIG (1ペー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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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S創薬」ALS進行抑制の鍵に、遺伝子情報利用で病気再現 試薬の効果高ま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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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S細胞を使って発見。既存薬がALSにも効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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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Sにパーキンソン薬 慶大、iPS細胞で効果発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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パーキンソン病の薬、ALSに効果か iPS創薬の治験:朝日新聞デジタ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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慶大岡野教授インタビュー、「ALSでロピニロール早期承認の可能性は十分あ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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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S創薬で初の有効性確認、ALSの治験で 慶応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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難病ALSの進行抑制に効果の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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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S創薬、数年後に世界初実用化へ 慶大がALS治療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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慶応大:iPSで脊髄損傷臨床研究、学内審査機関が承認へ - 毎日新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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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Sで脊髄損傷治療 慶応大が大筋了承、来年にも移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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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S細胞で脊髄損傷治療 厚労省、慶大の計画了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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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S使った脊髄損傷治療、世界初の承認 慶応大が年内にも移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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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S細胞で脊髄損傷の機能回復目指す研究 希望者の受け付け開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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慶応大学、脊髄損傷にiPS初移植 治療法に高まる期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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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S由来の細胞、脊髄損傷の患者に世界初の移植手術…慶応大が実施 : 医療・健康 : ニュー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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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S細胞で川崎区・大田区を「夢が実現する場所に」 再生医療普及へ連携 慶応大、藤田医科大など170団体:東京新聞 TOKYO 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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リジェネフロ、iPS創薬により発見した多発性嚢胞腎治療薬候補 前期第二相臨床試験を開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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厚労省に臨床研究申請=iPSシートの心臓治療-大阪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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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Sで心臓治療了承 高難度の再生医療へ一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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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Sで心筋再生、阪大が初の細胞移植手術を実施。実用化されれば移植ドナー待たずに治療も可能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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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S細胞の心筋移植、8例が終了…経過は順調、2025年頃の実用化目指す 大阪大な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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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S細胞から免疫細胞 がん患者治療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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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S細胞でがん攻撃のNKT細胞作成・移植へ/理研の古関明彦D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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京都大、iPSからがん攻撃の細胞作製、免疫療法に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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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S細胞:がん進行抑制 免疫細胞作製、マウス実験成功 京大チーム - 毎日新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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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Sで頭けい部がん治療、治験 8月にも投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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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Sの免疫細胞をがん患者に移植 理研など初の治験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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国内初 iPS細胞を使ったがんの治療法の治験始ま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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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Sがん治療 最初の患者退院 計画通り治験終了 千葉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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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S細胞を使った「頭頸部がん」新治療法の臨床研究実施へ…千葉大・理研チー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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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Sからつくった免疫細胞をがん患者に移植、京大などが治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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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S細胞由来レジデントメモリーT細胞で子宮頸がん治療|ニュース&イベント|順天堂大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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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Sで子宮頸がん治療 免疫細胞投与、来夏にも治験―順天堂大など:時事ドットコ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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献血頼らず輸血、iPSから血小板量産 国内16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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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S細胞から高品質血小板、京大が大量生産成功…輸血用目指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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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S細胞から作製の血小板、献血と同等の実用品質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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他人のiPS細胞から作った血小板投与の治験を開始 世界初 {{!}} N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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他人由来iPS血小板、治験で投与 世界で初「問題なく完了」:朝日新聞デジタ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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他人由来のiPS血小板 1人目の移植成功 京都のベンチャ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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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S細胞から作製血小板投与 安全性確認 京大研究グループ|NHK 京都府のニュー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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京都大学、iPS細胞から作った血小板投与「安全性に問題な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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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S細胞使いチップ内に小腸の壁再現…3層構造になった絨毛、病気の研究など視野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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京都大学、iPS細胞から小腸モデル 感染症や創薬研究に応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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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S細胞から「体節」成功 京都大学などのグループ|NHK 京都府のニュー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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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S細胞から「下垂体」組織 名古屋大チームが作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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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S細胞で下垂体作製、名大 再生医療応用に期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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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S細胞から肝臓を作成、日本の研究陣が成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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科学技術振興機構 - プレス一覧 - 共同研究 - 横浜市立大学2013年7月4日「iPS細胞から血管構造を持つ機能的なヒト臓器を創り出すことに成功!—肝臓疾患の再生医療や、医薬品の開発研究を飛躍的に加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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横浜国立大、iPS使い人工肝臓作製 血管細胞と一緒に培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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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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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iPSで「ミニ肝臓」、大量作製が可能に…横浜市大な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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読売新聞
2017-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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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iPS細胞からミニ肝臓を大量製造 再生医療実現に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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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日新聞
2017-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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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S細胞で脂肪肝作製に成功 新薬開発に期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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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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リジェネフロ株式会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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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年2月6日の朝日新聞朝刊38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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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S細胞から軟骨組織 大きな欠損の治療に期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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ヒトiPS細胞から男性ホルモンを産生するライディッヒ細胞を作製 男性更年期障害患者の再生医療治療への一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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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S細胞で角膜治療、慶応大の臨床研究を了承 厚労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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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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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S細胞で角膜治療の臨床 国が了承 角膜移植に代わる治療期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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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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ヒトiPS細胞から誘導した神経幹細胞における脳梗塞に対する移植治療の可能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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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
iPS細胞由来神経前駆細胞を用いた脊髄損傷・脳梗塞の再生医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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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軟骨難病、iPSで薬効確認…京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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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低身長の難病、既存薬で回復=iPS使い実験、マウスで効果-京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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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心筋症悪化の物質特定 患者のiPSで研究 慶大教授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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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
"iPS細胞を使った遺伝子修復に成功 ~デュシェンヌ型筋ジストロフィーの変異遺伝子を修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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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iPS細胞で筋ジス遺伝子修復に成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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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筋ジス原因遺伝子の変異、iPS細胞使い修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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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
前線医師に聞く これからの統合失調症治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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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11回 iPS細胞の登場による新薬の開発に期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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もっと知るiPS細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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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ヒト万能細胞から精子・卵子のもとを作製 英大学な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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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日新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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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精子や卵子の元作製、英大学など ES、iPS細胞か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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ヒトのiPS細胞から卵子のもとになる細胞 大量に作る方法開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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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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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Sで卵子・精子のもと大量作製 京都大学、不妊解明に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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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経済新聞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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ヒトiPS細胞から前精原細胞及び卵原細胞を大量誘導 ― ヒト生殖細胞試験管内造成研究のマイルストー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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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S細胞による靭帯再生の共同研究へ 慶大とバイオベンチャー企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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研究活動上の不正行為に係る調査結果につい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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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의 줄기세포로 만든 정자 수정 새끼쥐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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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throughput screening of tyrosine kinase inhibitor cardiotoxicity with human induced pluripotent stem ce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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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engineering an Antiarrhythmic Drug Using Patient hiPSC Cardiomyocytes to Improve Therapeutic Potential and Reduce Toxi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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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Sから心筋細胞製造 タカラバイオとベンチャ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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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Sで心臓治療了承 高難度の再生医療へ一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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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elopment of a model of ischemic heart disease using cardiomyocytes differentiated from human induced pluripotent stem ce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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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ature human liver grown in m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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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scularized and functional human liver from an iPSC-derived organ bud transpl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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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KEN suspends first clinical trial involving induced pluripotent stem ce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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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SC: A PHASE I/IIA TRIAL TO TEST SAFETY AND FEASIBILITY OF AN AUTOLOGOUS IPS CELL-DERIVED RETINAL PIGMENT EPITHELIUM PATCH IN AGE-RELATED MACULAR DEGENERATION PATI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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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oneering adult stem cell trial approved by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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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donor iPSC-derived RPE cell transplantation in AMD patient Center for Developmental Biology {{!}} RIKEN C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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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serious adverse reaction to iPS-derived retinal cell transplant repor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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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trends in clinical trials involving pluripotent stem cells: a systematic multi-database analy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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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are induced pluripotent stem cells or IPS ce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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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유도만능줄기세포의 현재와 전망." 국내석사학위논문 고려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2014.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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