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덕정 (의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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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관덕정 (의성군)은 일명 '사정' 또는 '새청'이라고도 불리며, 임진왜란 때 창건되었다고 전해지나 정확한 연혁은 알려져 있지 않다. 1755년 홍수로 무너진 후, 1748년에 중건되었으며, 1839년에도 홍수로 소실되어 다시 지어졌고, 1924년에 중건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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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덕정 (의성군)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이름 | 관덕정 |
 | |
| 유형 | 문화유산 |
| 지정 번호 | 8 |
| 지정일 | 2013년 5월 28일 |
| 주소 | 경상북도 의성군 신평면 청운리 146-1 |
| 시대 | 조선후기 |
| 소유자 | 청운1리새마을회 |
2. 역사
임진왜란 때 창건되었다고 하나 자세한 연혁은 알 수 없다. '운방관덕정실기'(雲坊觀德亭實記, 1847)에 따르면 1755년(영조 31년) 홍수로 무너졌고, 1784년(정조 8년)에 중건했다. 1839년(헌종 5년)에 또 다시 홍수로 무너진 것을 새로 세웠고, 1924년에 중건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전국 각지에는 다양한 정자가 분포되어 있으며, 각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반영하고 있다.
3. 지역별 정자
지역 정자 부산 망미루, 모연정, 영가대, 해월정 대구 관수정, 동계정, 봉무정, 소계정, 수월루, 압로정, 이노정, 태고정, 하목정, 원호루 인천 연미정 광주 만귀정, 만취정, 부용정, 양과동정, 취가정, 풍암정, 풍영정, 호가정, 환벽당 대전 백운루, 삼매당, 옥류각, 취백정 울산 태화루, 효사정 세종 독락정 경기 금수정, 대성원, 반구정, 보산정, 백인대, 봉황정, 사은정, 산영루, 세심정, 애련정, 영월루, 육괴정, 택승정, 항미정, 화석정 충남 공북루, 광복루, 경이정, 노은정, 반월루, 백화정, 사송정, 사자루, 쌍수정, 석송정, 수북정, 여민루, 여하정, 영남루, 영일루, 우화루, 원산정, 이수정, 임리정, 진남루, 청허정, 팔괘정, 화암정
하위 섹션에서 언급된 지역(서울, 강원, 충청북도, 전라, 경상, 제주)의 정자 목록은 제외했다.
3. 1. 서울
3. 2. 경기
射亭중국어이라고도 하고 '새청'이라고도 부르는 건물로 임진왜란 때 창건되었다고 하나 자세한 연혁은 알 수 없다. 다만 1847년(도광 정미년)의 '운방관덕정실기'(雲坊觀德亭實記)에 따르면 마을 활터의 정자로 건립된 것이 1755년(영조 31년) 홍수로 무너졌고, 1778년(정조 2년)에 중건했다. 1839년(헌종 5년)에 또다시 홍수로 무너진 것을 새로 세웠고, 1924년에 중건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3. 3. 강원
3. 4. 충청
가학루, 관란정, 관어대, 강선대, 경호정, 금남루, 금병헌, 금호루, 낙건정, 독락정, 동고정, 무농정, 봉양정, 빙옥정, 삼호정, 세심정, 양신정, 여의정, 월송정, 읍청루, 응청각, 채하정, 청녕각, 추월정, 침강정, 탁사정, 팔영루, 한벽루, 한천정, 함벽정(영동), 함벽정(청주), 화수루, 화수정
3. 5. 전라
3. 6. 경상
1755년 홍수로 무너졌고, 1784년(정조 8년)에 중건했다. 1839년에 또 다시 홍수로 무너진 것을 새로 세웠고, 1924년에 중건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3. 7. 제주
관덕정
연북정
4. 정자의 기능과 의미
관덕정은 '사정'(射亭) 또는 '새청'이라고도 불리며, 임진왜란 때 창건되었다고 전해지지만 정확한 연혁은 알려져 있지 않다. 1847년(도광 정미년)에 작성된 '운방관덕정실기'에 따르면, 원래 마을 활터의 정자로 건립되었으나 1755년(영조 31년) 홍수로 무너졌다. 이후 1784년(정조 8년)에 중건되었고, 1839년(헌종 5년)에 다시 홍수로 무너진 것을 새로 세웠다. 1924년에 다시 중건되어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관덕정은 활쏘기를 위한 공간이자, 마을 사람들의 교류와 화합의 장소로 기능했을 것으로 보인다. 정자 이름에 '덕을 본다'는 의미가 담긴 것처럼, 활쏘기를 통해 심신을 수련하고 덕을 쌓는 공간으로 여겨졌을 것이다. 또한, 주변 경관을 감상하며 휴식을 취하는 정자 본연의 기능도 수행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5. 정자의 건축적 특징
관덕정은 '사정'(射亭) 또는 '새청'이라고도 불리며, 임진왜란 때 창건되었다고 하나 정확한 연혁은 전해지지 않는다. 1847년(도광 정미년)에 작성된 '운방관덕정실기'(雲坊觀德亭實記)에 따르면, 조선 영조 31년(1755) 홍수로 붕괴, 조선 정조 8년(1784)에 중건, 조선 헌종 5년(1839)에 다시 홍수로 붕괴 후 재건, 1924년 중건을 거쳐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6. 관련 문화
관덕정은 '사정'(射亭) 또는 '새청'이라고도 불린다. 임진왜란 때 창건되었다고 알려져 있지만, 자세한 역사는 전해지지 않는다. 1847년(도광 정미년)에 작성된 '운방관덕정실기'(雲坊觀德亭實記)에 따르면, 원래 마을 활터의 정자로 1755년(영조 31년) 홍수로 무너졌다가 1784년(정조 8년)에 다시 지어졌다. 이후 1839년(헌종 5년)에 또다시 홍수로 붕괴된 것을 새로 지었고, 1924년에 다시 고쳐 지어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7. 현대적 활용과 보존
관덕정은 현재 주민들의 휴식 공간이자 전통 활쏘기 체험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정자 주변에는 활터가 조성되어 있어 주민이나 방문객들이 활쏘기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정기적으로 활쏘기 대회가 개최되어 전통 문화를 계승하고 지역 사회의 화합을 도모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관덕정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건축물로서, 그 가치를 보존하기 위한 노력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정기적인 보수 공사를 통해 건물의 훼손을 방지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하여 쾌적한 관람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또한, 관덕정을 활용한 다양한 문화 행사를 개최하여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정자의 역사와 가치를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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