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쓰카역은 동일본 여객철도(JR 동일본)와 요코하마 시 교통국(요코하마 시영 지하철)이 운영하는 역으로, 도카이도 본선, 요코스카선, 쇼난 신주쿠 라인이 지나간다. JR 도쓰카역은 쓰리 레터 코드 "TTK"를 가지며, 요코하마 시영 지하철 블루 라인 역 번호는 B06이다. JR 동일본에서는 도카이도선, 요코스카선, 쇼난 신주쿠 라인 등 3개 계통이 운행되며, 각 계통은 전용 선로를 사용한다. 2면 4선의 지상역으로, 요코하마 통괄 센터의 직영역이며, 지하 개찰구와 지상 개찰구가 있다. 요코하마 시영 지하철은 섬식 승강장 1면 2선의 지하역으로, 개찰구는 지하 2층, 승강장은 지하 3층에 위치한다. 도쓰카역 주변에는 버스 터미널과 상업 시설이 있으며, 2019년에는 JR 동일본과 요코하마 시영 지하철을 합하여 하루 평균 15만 명 이상이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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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 동일본의 역에 운행되는 노선은, 노선 명칭상으로는 도카이도 본선 하나뿐이지만, 실제 운행 계통으로는 다음 3개 계통의 열차가 정차한다. 각 계통은 전용 선로를 사용하며, 도쓰카역 동쪽(도쿄 방면)에서는 정차역과 경로가 다르다. 또한, 도쓰카역은 이들 계통 간의 환승역 역할을 한다.
JO '''요코스카·소부 쾌속선''': 도카이도 본선 지선(시나가와선)을 거쳐 운행한다. 하행 열차는 오후나역에서 노선 명칭상 요코스카선 구간을 운행한다. 상행 열차는 요코하마역까지 각 역에 정차하는 완행선 역할을 하며, 많은 열차가 도쿄역을 경유하여 소부 본선으로 직통 운행한다. 역 번호는 '''JO 10'''이다.
도쓰카역은 1887년 7월 11일, 당시 일본 철도청(JGR)의 역으로 처음 문을 열었다.[1] 개업 당시 역 건물은 현재의 서쪽에 위치했으며, 1937년에 동쪽 출입구가 추가되었다.[2] 현재 사용되는 선상 역사는 1969년 3월 26일에 완공되었다.[3]
1930년 3월 15일, 요코스카선 열차가 전동차로 바뀌면서 모든 도카이도선 열차는 도쓰카역에 정차하지 않게 되었다.[4] 1980년 10월 1일 도카이도선과 요코스카선의 운행 경로가 분리되기 전까지 두 노선은 같은 선로를 사용했지만, 요코스카선 열차만 도쓰카역에 정차했다. 현재의 1, 2번 승강장은 당시에는 없었으며, 현재의 3번 승강장(당시 1번)은 도쿄 방면 요코스카선, 현재의 4번 승강장(당시 2번)은 반대 방면 열차가 이용했다. 화물선 역시 현재와 달랐으며, 이전 화물선은 현재의 1, 2번 승강장 자리에 있었다. 1973년 3월 섬식 승강장 1개가 추가되어 총 2개의 섬식 승강장을 갖추게 되었고, 2번 승강장은 도쿄 방면, 3번 승강장은 반대 방면 열차가 사용하게 되었다.[3] 1번과 4번 승강장 선로는 미리 건설되었으나 1980년 노선 분리 이후부터 사용되었다.
개업 초기에는 여객과 화물 운송을 모두 담당했다. 1923년에는 여객 승강장 북쪽, 도카이도 건너편에 별도의 화물 취급 시설이 마련되었다.[5] 그러나 1970년 5월을 기점으로 모든 화물 운송 업무는 중단되었다.[1] 이후 새로운 화물선 건설로 인해 역 서쪽 출입구 앞 버스 터미널 부지가 필요해지면서, 버스 터미널은 1971년 7월에 이전 화물역 부지로 옮겨졌다.[6] 이 버스 터미널은 현재 '제2 버스 센터'로 불리며, 역 동쪽에 있는 도쓰카나 빌딩 옆의 더 큰 버스 센터와 구분된다.
1987년 4월 1일, 일본국유철도(JNR)가 민영화되면서 이 역은 JR 동일본의 관할이 되었다.[1] 2001년 12월 1일부터는 쇼난 신주쿠 라인 열차와 ''나리타 익스프레스'' 특급 열차가 도쓰카역에 정차하기 시작했다.
2007년 3월 18일 시간표 개정으로 도카이도선 ''액티'' 쾌속 열차가 모두 이 역에 정차하게 되었다. 이전에는 쇼난-신주쿠 라인의 쾌속 및 특별 쾌속 열차는 정차하면서 도카이도선 ''액티''는 통과하여 이용객에게 혼란을 주었는데, 이 개정으로 문제가 해결되었다. 이 변경 전까지 도쓰카역은 ''액티''가 통과하는 유일한 환승역이었다. 다만, 도카이도선 통근 쾌속 열차는 이 개정 이후에도 계속해서 도쓰카역을 통과했다.
3. 1. 1. 승강장
섬식 승강장 2면 4선을 가진 지상역이다.[34] 요코하마 통괄 센터의 직영역이며, 관리역으로서 히가시토쓰카역을 관리하고 있다. 개찰구는 교상과 지하 두 곳에 있으며, 각각 동쪽 출구와 서쪽 출구로 통한다. 역에는 직원이 있는 미도리노 마도구치 매표소가 있다. 승강장의 오후나 방면은 가시오강을 가로지르고 있다. 승강장은 2020년에 높이가 조정되었다. 1·2번선 승강장 옆에는 도카이도 화물선의 선로가 있지만 승강장은 없다. 교상 개찰구에는 고객 지원 콜 시스템이 도입되어 있어, 종일 개찰 직원이 상주하지 않는다.[35]
도카이도 본선과 요코스카선은 방향별 배선으로 되어 있어, 같은 승강장에서 상호 맞이편 환승이 가능하다. 우에노 도쿄 라인과 쇼난 신주쿠 라인 상호 간 맞이편 환승이 가능한 역은, 도호쿠 본선 구간을 포함하여 이 역이 유일하다 (연말연시 심야 운행 시의 오미야역 제외). 막차를 제외하고는 역이나 지령으로부터 특별한 지시가 없는 한 접속 대기를 하지 않는다.
쇼난 신주쿠 라인의 도카이도선 직통 열차, 신주쿠 방면 발착의 도카이도선 특급 열차 (이 역 통과)는, 오후나 방면에서 도카이도선으로 전선한다. 특급 "가마쿠라" 등, 요코하마역의 도카이도선 승강장에 발착하는 요코스카선 직통 열차는, 오후나 방면에서 요코스카선으로 전선한다.
특급 "나리타 익스프레스"가 이 역에 정차하지만, 그 외의 특급 열차는 통과한다. 다만, 임시로 운행되는 특급 ("닛코" 등)은 예외적으로 이 역에 정차하는 경우가 있다.
2021년 3월의 다이어 개정으로 통근 쾌속이 폐지되어, 이 역은 모든 쾌속·보통 열차가 정차하게 되었다.[36]
1987년5월 24일에는 JR 선로 바로 아래와 동쪽 출구 버스 터미널 아래 공간을 활용하여 4량분(약 100m)의 승강장을 가진 가설역으로 잠정 개업했다. 당시 블루 라인은 6량 편성으로 운행했기 때문에, 간나이 방면 2량은 도어 컷 조치를 취했다.[97] 이후 공사를 계속 진행하여 1989년8월 27일, 6량 편성에 대응하는 본 승강장이 완성되어 정식 개업했다.[95][96]
1999년쇼난다이역까지 노선이 연장되기 전까지는 이 역이 블루 라인의 종착역이었다. 이 때문에 아자미노 방면에 열차 회차를 위한 시서스 포인트가 설치되었으며, 노선 연장 후 현재까지도 남아있다. 쇼난다이 연장 이후로는 도쓰카역에서 시종착하는 정기 열차는 없으며, 대신 인상선이 있는 인접 오도리바역에서 시종착하는 열차가 운행된다.
4. 역 주변
요코하마시도쓰카구의 중앙부, 도카이도 (국도 제1호선)의 도쓰카주쿠 거의 중심에 위치하며, 역 주변은 요코하마시 남서부의 상업·행정 중심지 역할을 한다. 서쪽 출입구와 동쪽 출입구 사이는 지하 1층의 자유 통로와 2층의 보행자 데크로 연결되어 24시간 통행이 가능하다.
역 주변(2014년 3월)
도쓰카역 북쪽의 국도 1호선과 교차하던 과거의 도카이도 건널목(도쓰카 대건널목)은 "열리지 않는 건널목"으로 악명 높았다. 특히 평일 아침 출근 시간에는 도카이도선, 요코스카선의 상하행 열차와 화물열차 운행으로 건널목이 거의 열리지 않아, 아침과 저녁에는 차량 통행이 금지될 정도였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회로인 도쓰카 도로가 건설되었고, 2014년1월 18일에는 건널목 위에 인도교 "도쓰카 대건널목 데크"(보행자·자전거용)가[93], 2015년3월 25일에는 자동차 전용 지하차도인 도쓰카 언더패스가 완성되었다.[94] 이에 따라 도카이도 건널목은 폐쇄되었다.
서쪽 출구와 동쪽 출구에는 약 50개의 버스 노선이 발착하는 버스 터미널이 있다. 동쪽 출구는 재개발 사업과 요코하마 시영 지하철 1호선(블루 라인) 개통에 맞춰 역전 광장과 버스 터미널이 정비되었다. 서쪽 출구 역시 재개발 사업을 통해 2010년 4월 18일 도쓰카 버스 센터가 제1 교통 광장으로 이전했고, 2013년 3월 3일에는 택시 승강장이 있는 제2 교통 광장이 완성되어 편의성이 크게 향상되었다.
서쪽 출구는 도카이도(국도 1호선)를 따라 예전부터 소규모 상점이 밀집한 도쓰카역 서쪽 출구 상점가와 아사히초 거리 상점가가 형성되어 있었다. 요코하마 시영 지하철 도쓰카역 건설 계획을 계기로 1970년 7월 서쪽 출구 재개발이 시작되었으나, 다수의 권리자와 이해관계 대립으로 교섭에 어려움을 겪으며[95][96] 사업 계획 확정이 2006년 7월까지 지연되었다. 이 때문에 2002년에 완공된 상업용 빌딩이 한 번도 사용되지 못하다가 2005년에야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가 개방되기도 했다. 2007년부터 재개발 지역 전체를 봉쇄하고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되었고, 같은 해 6월 1일에는 기존 상점들이 임시 입주하는 빌딩 "도쓰카 웨스트"가 문을 열었다. "도쓰카 웨스트"는 2010년 3월 폐쇄 후 7월경 해체되었고, 입주했던 점포들은 2010년 3월 개업한 상업 시설 "토츠카 팔소"와 이듬해 4월 개업한 "토츠카나"로 이전했다. 2013년 3월 3일 "도쓰카 웨스트" 부지에 도쓰카구 종합 청사가 완공되어 이전했으며, 종합 청사 1층에 택시 및 일반 차량 승강장인 제2 교통 광장이 조성되면서 서쪽 출구 재개발 사업이 완료되었다.
동쪽 출구의 가시와오 강 우안은 1930년대부터 개발된 공업 지대로, 히타치 제작소와 히타치 그룹 계열사 등 대규모 공장이 다수 위치한다. 동쪽 출구 재개발 사업으로 라피스 도쓰카 1·2·3 건물이 건설되었는데, 특히 라피스 도쓰카 2는 지하철역 구조물을 빌딩 기초로 활용한 독특한 사례이다.[97][98] 또한, 역 남쪽에서는 2016년 3월 7일 중외제약이 히타치 제작소 도쓰카 공장 부지를 매입하여 요코하마 연구 거점으로 조성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공사를 진행 중이다.[99]
요코하마시는 도쓰카역 주변 지역을 도시 계획 마스터 플랜 및 도쓰카구 플랜에 따라 개발하고 있다.[100]1981년 수립된 "요코하마 21세기 플랜"에서는 부도심으로 지정되었으나, 현재는 생활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101]
교통 광장의 정식 명칭은 "도츠카 니시구치 버스센터"이다. 가나가와 주오 교통 도츠카 영업소 관할 노선의 중심 거점이자, 도쓰카역 서부 지역의 주요 교통 결절점이다. 버스센터는 국도 1호선을 따라 설치되어 있으며, 동쪽 출구나 도쓰카역 개찰구에서 가려면 서쪽 출구의 토츠카나 빌딩 내 통로(약 100m)를 지나야 한다.
과거의 도츠카 버스센터는 도쓰카 우체국 맞은편에 위치하여, 버스센터를 드나드는 버스와 국도 1호선 버스센터 앞 교차로를 통과하는 차량, 횡단보도를 건너는 보행자가 뒤섞여 혼잡했다. 이 때문에 교통 정리를 위한 버스 유도원이 상시 배치되었고, 출퇴근 시간대에는 인원을 증원해야 할 정도였다. 또한 부지가 협소하여 버스가 플랫폼에 이중 주차하거나, 승객 대기 줄이 플랫폼을 넘어 도로까지 이어지고, 도착·출발 대기 버스가 국도 1호선을 막아 주변 교통 체증을 유발하는 문제도 잦았다. 서쪽 출구 재개발을 계기로 현재의 위치인 북쪽 제1교통 광장(도츠카 니시구치 버스센터)으로 이전하면서 이러한 문제가 해소되었다. 이전 후에는 주변 도로 혼잡 완화를 위해, 도착 버스는 도츠카 버스센터를 지나 JR 도쓰카역 역사 옆의 '도츠카역 니시구치' 버스 정류장에 먼저 정차한 후 북쪽으로 돌아 버스센터로 진입하는 동선으로 설계되었다. 반면, 도츠카 버스센터 출발 버스는 버스센터 남쪽에서 교차로로 바로 진출하여 '도츠카역 니시구치' 버스 정류장을 경유하지 않는다.[103]
2011년9월 20일 도시 계획 도로 도쓰카역 앞선(요코하마 시도 도쓰카 제519호선) 개통과 함께 신설된 하차 전용 버스 정류장이다. JR 도쓰카역 역사 바로 옆에 위치한다. 1963년 4월까지는 이 자리에 가나가와 주오 교통 도츠카 영업소가 있었다. 앞서 언급했듯이 도쓰카 버스센터 출발 버스는 이 정류장을 경유하지 않는다.
'''도츠카역 (니시구치 제2버스센터)'''
도쓰카역 니시구치 제2버스센터(2층은 자전거 주차장)
구・도쓰카역 니시구치 제2버스센터
교통 광장의 정식 명칭은 "도쓰카 니시구치 제2버스센터"이다. JR 도쓰카역 교상 개찰구에서 서쪽 출구 계단을 나와 북쪽으로 약 170m 떨어진 곳에 있다.
승강장
운행 사업자
계통・행선
1
가나가와 주오 교통
* 토90: 카미야베 순환
'''야자와'''
도쓰카 버스센터행 버스 정류장은 도쓰카 버스센터 맞은편, 사쿠라스 도츠카 남쪽에 있다. 도쓰카 버스센터행 버스 승객 중 일부는 혼잡 시간대에 환승 시간 단축을 위해 이 정류장에서 하차하여, 정류장 옆 슬로프를 통해 도쓰카 버스센터 상공의 보행자 데크로 이동하여 도쓰카 버스센터나 도쓰카역으로 가기도 한다. 과거에는 요코하마 신도에 더 가까운 곳(서쪽으로 약 210m, 반대 차선 야자와 정류장과 같은 위치)에 있었으나, 도쓰카 버스센터 이전과 함께 버스센터 앞 교차로 주변 교통 체증 완화를 위해 현재 위치로 이전했다.
도쓰카역은 1887년7월 11일, 당시 일본 철도청(JGR, 이후 일본국유철도(JNR)의 전신)의 역으로 개업했다.[1] 당시 역 건물은 현재의 서쪽에 위치했으며, 도카이도의 역참 마을이었던 도쓰카 지역의 교통 편의를 위해 설치되었다. 초기에는 서쪽 출구가 주로 이용되었으나, 이후 동쪽 출구가 1937년에 추가되었다.[2] 현재 사용되는 선상 역사는 1969년3월 26일에 완공되었다.[3][18]
개업 초기에는 여객과 화물 운송을 모두 담당했다. 1923년에는 여객 승강장 북쪽, 도카이도 건너편에 별도의 화물역 시설이 마련되었다.[5] 그러나 화물 취급은 1970년5월 1일부로 폐지되었고,[1] 화물역 부지는 1971년 7월에 버스 터미널(현재의 제2 버스 센터)로 용도가 변경되었다.[6] 수하물 취급은 1985년3월 14일에 폐지되었다.
노선 운영 면에서는 여러 변화를 겪었다. 1930년3월 15일, 요코스카선 열차가 전동차로 바뀌면서 도카이도선 열차는 도쓰카역을 통과하기 시작했다.[4][16] 당시 요코스카선과 도카이도선은 선로를 공유했지만, 요코스카선 열차만 이 역에 정차했다. 1980년10월 1일, 도카이도선과 요코스카선의 선로 분리(통칭 SM분리)가 이루어지면서 도쓰카역은 두 노선의 분기역이 되었고, 도카이도선 보통 열차의 정차가 재개되었다. 이 과정에서 승강장 구조도 변경되었다. SM분리 이전에는 현재의 3, 4번 승강장만 사용되었으나, 1973년 3월 섬식 승강장 1개가 추가되었고,[3] SM분리와 함께 현재의 1, 2번 승강장이 신설되어 현재의 4면 4선 구조가 완성되었다.
1987년4월 1일, 국철 분할 민영화에 따라 JR 동일본 소속 역이 되었다.[1] 이후 2001년12월 1일부터 쇼난-신주쿠선 열차와 나리타 익스프레스 특급 열차가 정차하기 시작했다. 2007년3월 18일에는 쾌속 「액티」 열차도 모두 정차하게 되어, 이전까지 쇼난-신주쿠선 쾌속은 정차하고 도카이도선 액티는 통과하던 혼란스러운 상황이 해소되었다. 다만, 도카이도선 통근 쾌속 열차는 여전히 통과한다.
역 주변 환경도 크게 변화했다. 특히 역 북쪽 국도 1호선과 교차하는 '도쓰카 대건널목'은 "열리지 않는 건널목"으로 악명 높아 만성적인 교통 체증을 유발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4년1월 18일 보행자 및 자전거용 육교인 '도쓰카 대건널목 데크'가 개통되었고,[29][93]2015년3월 25일에는 자동차 전용 언더패스인 '도쓰카 언더패스'가 완공되어[94] 건널목 자체가 폐쇄되었다.[31]
또한, 역 동쪽 및 서쪽 출구 주변에서 대규모 재개발 사업이 진행되었다. 동쪽 출구는 1982년부터 재개발이 시작되어 상업 시설인 라피스 도츠카 등이 들어섰다. 서쪽 출구 재개발은 1994년 도시 계획이 결정되었으나[28] 권리 관계 문제로 지연되다가 2007년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이 과정에서 기존 상점가를 위한 임시 건물('도쓰카 웨스트')이 운영되기도 했으며, 2010년 상업 시설인 토츠카나와 새로운 버스 터미널(제1 교통 광장)이,[26]2013년에는 도쓰카 구청 신청사와 택시 승강장(제2 교통 광장)이 완공되면서 재개발 사업이 마무리되었다.[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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