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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에르토리코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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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푸에르토리코 요리는 스페인, 멕시코, 아프리카, 타이노 문화의 영향을 받아 다양한 맛과 조리법을 특징으로 한다. 코시나 크리올라로 알려진 이 요리는 15세기로 거슬러 올라가는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타이노 원주민의 카사베와 같은 재료, 스페인의 쌀, 돼지고기, 아프리카의 플랜틴, 튀김 기술 등이 융합되었다. 현재는 미국 패스트푸드의 영향도 받았다. 푸에르토리코 요리는 해산물, 소프리토, 아도보, 사손과 같은 양념을 사용하며, 특히 크리스마스와 추수감사절과 같은 명절에 특별한 요리가 등장한다. 푸에르토리코 요리는 푸에르토리코뿐만 아니라 뉴욕, 시카고 등지에서도 현지화되어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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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에르토리코 요리
기본 정보
푸에르토리코 요리의 다양한 모습 (시계 방향): tostones, arroz con gandules, pernil, pasteles, alcapurrias
푸에르토리코 요리의 다양한 모습 (시계 방향): 토스토네스, 아로스 콘 간둘레스, 페르닐, 파스텔레스, 알카푸리아스
다른 이름코시나 푸에르토리케냐 (에스파냐어: cocina puertorriqueña)
지역푸에르토리코
주요 재료플랜틴
고수
아히 둘세 고추
아나토
사탕수수
커피
유제품
생선
염소고기
콩류
망고
돼지고기

해산물
토란
닭고기
쇠고기
과일
채소
역사
기원타이노족, 스페인, 아프리카
특징
특징튀김 요리가 많음
소프리토를 많이 사용
아시아 음식의 영향
식용 바나나와 뿌리채소를 많이 사용
주요 요리
주요 요리아로스 콘 간둘레스
모퐁고
토스토네스
엠파나디야
알카푸리아
피뇬
페르닐
파스텔
테엠블레케
아라니타
코키토
알모하바나
아스오파오
음료
음료
맥주
코키토
마비
피냐 콜라다
커피

2. 역사

푸에르토리코 요리는 타이노 아라와크, 스페인, 아프리카 등 다양한 문화의 영향을 받아 발전했다.[5] 스페인 및 기타 라틴 아메리카 요리와 유사하게 만드는 독특한 스페인 향신료와 재료의 조화가 특징이며, 현지에서는 '''코시나 크리올라'''로 알려져 있다.[6][7][8][9]

''코시나 크리올라''는 섬의 스페인 거주자들에게서 유래되었다.


1848년, 올드 산후안에 최초의 레스토랑인 라 마요르키나가 문을 열었으며,[10] 1859년에는 섬 최초의 요리책인 엘 코시네로 푸에르토-리케뇨 오 포르물라리오가 출판되었다.[11]

타이노 원주민, 스페인, 아프리카에서 유래된 식문화는 푸에르토리코 요리에 큰 영향을 주었으며, 미국의 준식민지로서 미국 패스트 푸드의 영향도 받았다.

2. 1. 타이노 원주민의 영향



푸에르토리코 요리는 타이노족, 스페인, 아프리카 등 다양한 문화의 영향을 받아 발전했다.[5] 특히 타이노 원주민의 식문화는 푸에르토리코 요리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타이노족은 열대 기후에 적응한 식단을 유지했으며, 유카로 만든 카사베(casabe)가 대표적이다. 이들은 고추인 아히, 파인애플, 구아바, 자두 등을 즐겨 먹었으며, 전통적으로 옥수수와 유카를 재배했다.

푸에르토리코 요리에 사용되는 화살촉과 뿌리 채소는 "비안다스(viandas)"라고 불리며, 타이노족의 식단에서 유래되었다.[12][13] 카사바(스페인어: y''uca'')와 세 종류의 토란(스페인어: ''yautía'')[14]는 푸에르토리코 전통 요리의 주식이다.[15] 이 외에도 알루이아(스페인어: ''lerén''), 고구마(스페인어: ''batata mameya''''), 샐러리악(스페인어: ''apio criollo''), 흰 고구마 (스페인어: ''batata''), 얌비(스페인어: yambi'''')'' 등 다양한 뿌리 채소가 섬의 산악 지역에서 재배된다.[16] [17]

타이노족은 오늘날 바비큐의 기원이 된 조리법을 사용했다. 카리브해에 상륙한 스페인 정착민의 일기에 따르면, 바비큐라는 용어는 타이노족이 나무 플랫폼 위에서 음식을 천천히 굽는 행위를 "신성한 구덩이"를 뜻하는 ''바라비쿠(barabicu)''라고 부른 것에서 유래했다.[18][19]

타이노족은 호박, 올스파이스, 아보카도, 고추, 콩, 후추, 파파야, 구아바, 사워솝, 옥수수, 립피아, 땅콩, 쿠앤트로 등 다양한 향신료, 허브, 과일, 음식을 섭취했다. 이 중 일부는 오늘날 푸에르토리코 요리의 일부를 구성한다. 또한 새, 파충류, 후티아와 같은 작은 포유류를 사냥하고, 달팽이, 달걀, 꿀, 대합, , 홍합, 매너티, 거북이 등을 채집하거나 잡았다.

2. 2. 스페인의 영향

푸에르토리코 요리는 타이노 아라와크, 스페인 크리올로, 아프리카인을 포함한 다양한 문화적 영향의 산물이다.[5] 이는 스페인 및 기타 라틴 아메리카 요리와 유사하게 만드는 독특한 스페인 향신료와 재료의 조화가 특징이며, 현지에서는 '''코시나 크리올라'''로 알려져 있다.[6][7][8][9]

스페인 음식의 영향은 푸에르토리코 요리에서 아주 강하게 나타난다. 호밀빵, , 올리브, 후추, 양파, 마늘, 바질, 오렌지, 포도류의 과일, 햄, 쇠고기, 닭고기, 치즈, 식초, 절인 대구 등은 대부분 스페인에서 전해진 요리이다.

초리소는 스페인에서 유래된 소시지로, 스페인 전통을 유지하며 아로스 콘 폴로, 아소파오 콘 폴로 이 초리소(닭고기와 초리소가 들어간 쌀 수프), 아로스 맘포스테오 (초리소와 함께 푸에르토리코식 볶음밥), 초리소 감자 샐러드, 초리소와 차요테, 계란을 곁들인 클래식한 아침 식사 등 다양한 푸에르토리코 요리에 사용된다.

푸에르토리코에서는 스페인식 빵집인 파나데리아(panaderías)에서 현지 빵, 디저트, 페이스트리를 맛볼 수 있다. 파나데리아는 스페인 정착민들에 의해 처음 설립되었으며 스페인 및 유럽의 영향을 도입했다. 주요 디저트로는 플랑이 있으며, 커피, 코키토, 오란젤로, 사워솝, 피냐 콜라다, 카사바, 달콤한 플랜테인 등 다양한 맛으로 즐길 수 있다. 브라소 히타노는 스페인에서 유래된 디저트로, 얇은 스펀지 케이크에 크림 치즈를 덮고 구아바, 망고, 레몬, 옥수수, 패션프루트, 파파야, 바타타와 향신료를 넣은 당근, 피스타치오 또는 누텔라를 채워 돌돌 만 것이다.

푸에르토리코 요리에는 다양한 플랑 레시피가 있다.


마요르카는 라드를 사용해 만들어져 설탕을 뿌린 푹신하고 효모를 넣은 달콤한 빵으로, 푸에르토리코 전역의 빵집에서 흔히 볼 수 있다. 마요르카는 스페인 마요르카 섬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으며, 그곳의 제빵사들은 "라드"를 의미하는 saïm에서 유래된 엔사이다(ensaïmada)라는 유사한 페이스트리를 준비한다. 푸에르토리코 마요르카는 현지 입맛에 맞게 원래 레시피와 달라졌으며, 브리오슈와 비슷하지만 더 촘촘하고 케이크와 같은 빵 부스러기를 가지고 있다. 스페인에서는 마요르카를 변형하여 만들지만, 푸에르토리코에서는 단순히 설탕을 뿌려 먹거나 햄과 치즈를 채워 먹기도 한다.

2. 3. 아프리카의 영향

아프리카 요리의 튀김 방식은 현재 푸에르토리코 요리에 많이 남아있다. 요리용 바나나인 플랜틴을 두 번 튀겨낸 것을 토스톤(tostón)이라고 한다. 냄비에 스튜나 쌀 요리를 해서 먹는 요리 또한 아프리카에서 유래한 요리법이다.[20]

아프리카계 사람들은 모폰고, 바칼라이토스, 푼체, 파스텔레스 등 푸에르토리코의 여러 인기 있는 요리에 영향을 주었다. 아프리카인들은 토착 타이노족이 카사바(유카 기반의 납작한 빵)를 만드는 데 사용했던 세라믹 조리 도구를 "부렌"이라는 철판으로 변형시켰다. 이 도구는 바나나 잎으로 싸서 코코넛 기반 사탕, 몬동고, 산코초, 코코넛 쌀, 간딘가, 카수엘라 및 푸에르토리코 요리 문화에 가져온 많은 요리를 요리하는 데 사용된다.[20]

바나나, 플랜틴, 참마, 오레가노 부르호, 비둘기콩, 쌀과 같은 중요한 재료는 노예 무역을 통해 아프리카인들에 의해 도입되었다. 아프리카인들은 또한 향신료를 가져왔고 음식에 토착 향신료 아나토를 사용했다.

1500년대 노예 무역을 통해 서아프리카에서 기니 닭이 카리브해로 유입되었다. 기니 닭은 프리카세로 준비할 수 있는 전통적인 푸에르토리코 요리이다.

카리브해의 전통적이고 전형적인 식사는 아프리카 미식에서 파생된 조림 생선, 고기, 채소 및 콩이다. 푸에르토리코에서는 이러한 조림 요리를 구이사다스라고 하며 쌀, 모폰고 또는 푼체와 함께 제공된다.

2. 4. 미국의 영향

미국의 준식민지로서 미국 패스트 푸드의 영향을 받았다.

3. 푸에르토리코의 요리

대부분의 푸에르토리코 요리는 많은 향신료를 뿌린다. 그렇게 맵지는 않지만 멕시코, 인도, 중국산 재료나 요리의 영향으로 향신료가 많이 소비된다. 뿐만 아니라 양파, 마늘, 토마토, 베이컨을 이용하여 만드는 이탈리아식 요리법도 흔하다.

3. 1. 지역별 요리

아레시보는 푸에르토리코에서 가장 큰 지방 자치체이며 북부 해안에 위치해 있다. 아레시보 강에서는 세티(cetí)''라고 불리는 뱅어가 잡힌다.[21]

3. 1. 1. 아레시보

아레시보는 면적으로 푸에르토리코에서 가장 큰 지방 자치체이며 북부 해안에 위치해 있다. 아레시보 강에서는 ''세티(cetí)''라고 불리는 뱅어가 잡힌다.[21]

4. 기본 재료

푸에르토리코 요리의 기본 재료는 타이노 원주민, 스페인, 아프리카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토스토네스


푸에르토리코 요리에 사용되는 화살촉과 뿌리 채소는 "비안다스(viandas)"라고 불리며, 카사바, 토란, 알루이아, 고구마, 샐러리악, 흰 고구마, 얌비 등이 포함된다.[20] [21]

주요 양념으로는 소프리토(신선한 마늘, 황색 양파, 쿠란트로, 실란트로, 붉은 피망, 카추차 및 쿠바넬 피망을 볶아 만든다), 아도보(카리브 오레가노, 소금, 검은 후추, 마늘, 샬롯, 식초, 감귤 주스 및 제스트로 만든 젖은 양념), 아나토 오일(아나토 씨앗을 기름이나 라드에 담가 만든다) 등이 있다.

4. 1. 해산물

타이노족은 지역과 식단 때문에 생선을 천천히 구웠을 가능성이 높으며, 이는 오늘날 우리가 바비큐로 알고 있는 방식으로 발전했을 수 있다.[18] 타이노족은 달팽이, 달걀, 꿀, 대합, , 홍합을 채집했고, 매너티와 거북이도 잡았다.

아레시보는 푸에르토리코에서 면적이 가장 큰 지방 자치체이며 북부 해안에 위치한다. 아레시보 강에서는 ''세티(cetí)''라고 불리는 뱅어가 잡힌다.[21]

푸에르토리코 산세바스티안의 한 식당에서 튀긴 붉은 도미


루킬로, 파하르도, 카보로호와 같은 섬의 일부 해안 마을에서는 해산물이 매우 인기 있다.

  • ''세티'' – 세티 또는 뱅어는 아레시보 강에 사는 작고 투명한 어린 물고기이다. 7월부터 12월까지의 연례 이동 기간 동안 세티는 아레시보 지역에서 풍부해지며 현지 요리에 널리 사용된다. 이 작고 투명한 물고기는 길이가 약 2.5cm 정도이며 통째로 튀겨 먹을 때 가장 맛있다. 아레시보 지역은 세티로 속을 채운 파스텔로도 유명하다. 일반적으로 푸에르토리코 파스텔은 고기로 요리하지만, 생선과 함께 먹으면 맛이 훨씬 좋다. 레시피에는 세티, 호박, 유카, 야우티아 및 코코넛 밀크가 포함된다. 파스텔은 항상 바나나 잎으로 싸서 구워진다. 크리스마스 연휴에 제공되는 별미 중 하나이다. 세티는 또한 모폰고, 알카푸리아, 엠파나다 및 기타 푸에르토리코 요리에도 사용된다.[22]
  • ''칠로'' – 붉은 도미는 현지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다.[23]
  • ''대구''와 ''건염 대구'' – 대구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유럽 탐험과 무역으로 거슬러 올라가 푸에르토리코 요리의 일부가 되었다. 염장 대구는 부패하지 않는 단백질 공급원이었기 때문에 유럽 선원과 탐험가에게 필수 식품이었다. 또한 대서양 노예 무역 기간 동안 노예를 위한 저렴한 노동 음식으로 사용되었다. 염장 대구는 저렴하고 쉽게 구할 수 있으며 푸에르토리코에서 매일 먹는다. 바칼라오 기사도, 바칼라이토, 부뉴엘로스 데 바칼라오(감자 대신 유카, 바타타 또는 달콤한 플랜테인을 사용한 대구 튀김), 대구로 속을 채운 알카푸리아, 아로스 콘 바칼라오(염장 대구와 함께 한 냄비에 끓인 쌀), 크로켓 데 바칼라오, 세레나타 데 바칼라오, 바칼라오 콘 비안다스, 칼도 산토(코코넛 밀크, 대구, 조개류로 만든 산코초), 라레스 아이스크림 팔러의 대구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된다.

4. 2. 양념

푸에르토리코 요리는 다양한 향신료를 많이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멕시코, 인도, 중국의 영향으로 향신료 소비가 많으며, 이탈리아 요리의 영향으로 양파, 마늘, 토마토, 베이컨을 사용한 요리법도 흔하다.

푸에르토리코 요리에 사용되는 많은 화살촉과 뿌리 채소는 "비안다스(viandas)"라고 불리며, 이는 원주민인 타이노족의 식단에서 유래되었다.[12][13] 여기에는 카사바(스페인어: y''uca'')와 세 종류의 토란(스페인어: ''yautía'')[14]가 포함되며, 이는 전통적인 푸에르토리코 요리의 주식이다.[15] 다른 인기 있는 뿌리 채소로는 알루이아(스페인어: ''lerén''), 고구마(스페인어: ''batata mameya'''')'', 샐러리악(스페인어: ''apio criollo''), 흰 고구마 (스페인어: ''batata'') (보라색 껍질과 흰 속살을 가지고 있음), 얌비(스페인어: yambi'''')'' 등이 있는데, 이 모든 채소는 섬의 산악 지역에서 재배된다.[16] [17]

타이노족은 호박, 올스파이스, 아보카도(과일과 잎), 고추, 콩, 후추, 파파야(과일, 잎, 씨는 향신료로 사용), 구아바(과일과 잎, 나무는 불을 피우고 요리하는 데 사용), 사워솝(과일과 잎), 옥수수, 립피아, 땅콩, 쿠앤트로 등 다양한 향신료, 허브, 과일, 음식을 먹었다.

아프리카인들은 향신료를 가져왔고 음식에 토착 향신료 아나토를 사용했다. 그 이전에는 아나토는 타이노족이 몸에 페인트를 칠하고 햇볕을 차단하는 데 사용했다.

전통적인 푸에르토리코 요리에서는 감귤류와 같은 신선하고 현지에서 생산된 재료를 더 많이 사용하여 ''모호''와 ''모히토 이슬레뇨''를 만들고, 특히 신선한 허브, 채소, 고추를 사용하여 ''레카이토''와 ''소프리토''를 만든다.[24]

많은 푸에르토리코 주요 요리의 기본은 프랑스 요리의 ''미르푸아'' 또는 크리올 요리의 "트리니티"와 유사한 ''소프리토''이다. 적절한 ''소프리토''는 신선하게 간 마늘, 황색 양파, 쿠란트로, 실란트로, 붉은 피망, 카추차 및 쿠바넬 피망을 볶은 것이다. 소프리토는 전통적으로 토마토 페이스트 또는 소스, 기름 또는 라드, 절인 돼지고기와 함께 요리한다. 알카파라도라고 불리는 올리브와 케이퍼 혼합물은 일반적으로 마른 향신료와 함께 추가된다.[25] 푸에르토리코의 아도보는 가장 전통적으로 카리브 오레가노, 소금, 검은 후추, 마늘, 샬롯, 식초, 감귤 주스 및 제스트로 만든 ''아도보 모하도''(젖은 시즈닝)로 알려진 젖은 양념이다.

''아도보''는 건조(''아도보 세코'') 및 젖은(''아도보 모하도'') 두 가지 형태로 제공된다. 두 가지 모두 동일한 마늘, 양파, 소금, 검은 후추, 리피아(오레가노) 및 감귤류를 사용한다. ''아도보 세코''는 건조 재료와 감귤 제스트 옵션을 사용하는 반면, ''아도보 모하도''는 올리브 오일, 식초 및 감귤 주스와 혼합된 신선한 재료를 사용한다.

아도보와 마찬가지로 ''사손''은 푸에르토리코 요리에서 널리 사용되며, 전통적으로 커민, 소금, 아나토 가루, 고수 씨앗으로 만들어지며, 파프리카, 강황, 부서진 월계수 잎 또는 아보카도 잎을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소프리토''와 ''레카이토''는 동일한 방식으로 사용되지만 사소한 차이가 있다. 레카이토는 섬에서 레카오라고 알려진 허브 쿠란트로가 더 많이 함유되어 있어 레카이토라는 이름을 얻었다. 기본 재료는 많은 양의 실란트로와 쿠란트로, 녹색 피망, 마늘, 황색 양파 또는 파, 오레가노 부르호, 카추차, 그리고 최근에는 파슬리로 만든 퓌레이다.

아나토 오일은 아나토 씨앗을 기름이나 라드에 담가 만들며, 올리브 오일을 주로 사용하고 때로는 월계수 잎과 함께 담가 사용한다.

5. 기념일

11월에서 1월까지 푸에르토리코 사람들은 파티를 열고 큰 저녁 식사를 한다. 추수감사절에는 칠면조를, 크리스마스에는 코키토와 같은 음료 및 돼지고기 요리를 먹는다.[5] 코키토는 , 설탕, 계피, 코코넛 밀크로 만든다.

아로스 콘 간둘레스


토란과

5. 1. 추수감사절

11월에서 1월까지 푸에르토리코 사람들은 많은 파티를 열고 큰 저녁 식사를 한다. 대개는 추수감사절 때 먹는 것처럼 칠면조를 내놓고 먹는다. 때로는 돼지고기 요리도 먹는다.

푸에르토 리코는 미국에 의해 식민지화된 섬으로, 자치령으로 불린다. 미국의 문화적 영향으로 추수감사절이 푸에르토리코에 전파되었다(Día de Acción de Graciases). 푸에르토 리코의 추수감사절 전통은 본토와 유사하며, 칠면조, ''아로스 콘 간둘레스'' 또는 ''아로스 콘 마이즈'', 칠면조로 속을 채운 ''파스텔레스'', 매콤한 크랜베리 소스, 옥수수빵, 호박 및/또는 바타타, ''코키토'', ''파스텔론'', 감자 샐러드, ''모르시야''가 포함된다.

식사에는 칠면조에 빵을 속으로 채우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은 모폰고와 섞이거나 완전히 대체될 수 있다. 이 요리는 파보촌이라고 불리며, 이는 칠면조를 의미하는 pavo와 구운 새끼 돼지를 뜻하는 lechón의 합성어이다. 파보촌은 본질적으로 구운 돼지고기처럼 양념하고 조리한 칠면조이다.

5. 2. 크리스마스

11월에서 1월까지 푸에르토리코 사람들은 많은 파티를 열고 큰 저녁 식사를 한다. 대개는 추수감사절 때처럼 칠면조를 먹지만, 때로는 돼지고기 요리도 먹는다.

파스텔레는 크리스마스 축제 기간에 가장 인기 있는 주요 음식이다.


푸에르토리코 문화는 일 년 내내 느낄 수 있지만, 크리스마스 기간에 가장 두드러진다. 사람들은 전통적인 ''아구이날도''와 ''파란다'' (푸에르토리코의 캐럴 송)를 부른다. 푸에르토리코 음식은 이 축제의 주요 부분이다. 많은 푸에르토리코 가족들에게 필수적인 명절 요리인 ''파스텔레스''는 부드러운 반죽 덩어리를 바나나 잎으로 싸서 삶은 음식이며, 안에는 다진 고기, 건포도, 케이퍼, 올리브, 병아리콩이 들어간다. 푸에르토리코 ''파스텔레스''는 우유, 육수, 플랜테인, 녹색 바나나, 열대 뿌리로 만들어진다. 푸에르토리코 ''파스텔레''의 포장지는 바나나 잎이다.[27]

다른 많은 요리에는 ''아로스 콘 간둘레스'', 구운 돼지고기, 사과와 초리조를 넣은 감자 샐러드, 녹색 바나나와 닭 모래주머니로 만든 ''에스카베체'', 할라카(''파스텔레스''의 카사바 버전) 등이 있다. ''코키토''는 샷 잔에 담아 제공되는 양념 코코넛 에그노그이며, 레시피는 가족마다 다르다. 디저트로는 플랑, 나티야스, 건포도와 구아바 또는 달콤한 플랜테인으로 만든 크림 치즈 양념 빵 푸딩, 코코넛 양념 쌀 푸딩, 코코넛 푸딩인 ''템블레케''가 있다.[28]

  • '''코키토(Coquito)''' : 크리스마스 때 마시는 푸에르토리코의 음료이다. , 설탕, 계피, 코코넛 밀크로 만든 진하고 단 음료이다.

6. 음료

푸에르토리코 음료는 , 피토로 생산, 피냐 콜라다의 탄생, 코키토의 발전 등 풍부한 역사를 지니고 있다.

푸에르토리코의 커피 생산은 스페인 식민지 시절인 1736년에 처음 시작되었다. 초기에는 산업이 번창하여, 1800년대 초 커피 생산 국가들의 내전으로 인한 전 세계적인 상품 가격 상승에 힘입어 생산량이 급증했다. 새로운 기술 도입과 유럽 이민자들의 토지 매입 및 경작으로 푸에르토리코는 아메리카에서 네 번째로 큰 커피 생산국이 되었다. 19세기는 커피의 황금기였다. 1924년 푸에르토리코의 쿠페라티바 카페테로스 데 푸에르토리코(Cooperativa Cafeteros de Puerto Rico)는 카페 리코(Café Rico) 브랜드를 등록했으며, 이들이 바티칸에 공급한 커피는 오랫동안 세계 최고의 커피로 여겨졌다. 이곳에는 커피 감별 실험실을 갖춘 공장이 있었고, 섬 전체에서 유일하게 인증된 커피 감별사가 있었다. 오늘날 푸에르토리코는 여전히 소량의 1등급 커피와 피베리를 생산한다. 푸에르토리코 커피는 자메이카 블루 마운틴 커피와 품질이 유사하며 가격이 비쌀 수 있다. 푸에르토리코 사람들은 주로 설탕과 우유를 곁들여 커피를 즐기며, 설탕과 체다 치즈 큐브를 넣는 방식도 인기 있다. 최근에는 코코넛 밀크, 연유, 달걀 노른자, 다양한 향신료를 넣어 진하게 만든 코키토 라떼도 인기를 얻고 있다.

탄산 음료는 인기 음료의 개발과 여러 브랜드의 현지 생산을 포함하여 푸에르토리코에서 풍부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 1934년 푸에르토리코에서 판매를 시작한 코코 리코는 이듬해 레시피 특허를 받았다. 최초의 코코넛 소다인 코코 리코는 카리브해, 멕시코, 라틴 아메리카 일부 지역에서 인기를 얻었다. 콜라 샴페인은 푸에르토리코의 안헬 리베로 멘데스(Ángel Rivero Méndez)가 발명했으며, 코코 리코와 마찬가지로 카리브해, 파키스탄, 라틴 아메리카 일부 지역에서 인기 있다. 몰타 (음료)는 19세기 중반 독일 사업가나 노동자, 또는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푸에르토리코에 정착한 독일독일계 미국인 이민자들에 의해 푸에르토리코에 전해졌을 것으로 추정된다. 푸에르토리코에서는 몰타를 휘핑된 달걀 노른자, 연유와 섞어 폰체 데 몰타라는 음료를 만들어 마신다. 여기에 아이스크림 한 스쿱을 추가하고 계피를 뿌리기도 한다.

체리 코카콜라, 향신료를 넣은 , 체리 리큐어, 마라시노 체리와 라임 조각으로 장식한 음료는 유명한 쿠바 리브레(럼과 콜라)의 현지 변형이다.

스페인 정복자들은 식민지 시대에 오르차타를 아메리카로 가져왔으나, 원래 레시피의 핵심 재료인 타이거 너트는 가져오지 않았다. 대신 쌀과 다른 곡물을 사용하고 설탕, 계피, 바닐라, 때로는 금잔화를 넣었다. 푸에르토리코에서는 구운 참깨를 사용하고 코코넛 밀크를 첨가하기도 한다.

라 파코리아(La Factoría)는 푸에르토리코 올드 산후안에 있는 유명한 바로, 관광객과 현지인 모두에게 인기가 높으며 5년 연속 "세계 50대 바"에 선정되었다. 이 바는 세계 최고의 칵테일을 만드는 것으로 유명하지만, 피냐 콜라다, 치차이토 (아니스(anisette), 럼, 커피 콩을 얹은 것), 빌리, 코키토 등 섬에서 유래된 전통적인 푸에르토리코 음료도 자주 제공한다.[29]

7. 키오스크 (Kiosks)

푸에르토리코 곳곳에서는 열램프 아래나 유리창 뒤에 다양한 종류의 튀김을 진열해 놓은 소박한 가판대를 볼 수 있다. 통칭하여 ''프리투라스''(frituras)라고 불리는 이 간식은 뉴욕에서는 ''쿠치프리토스''(cuchifritos)라고 불리지만, 엄밀히 말하면 ''쿠치프리토스''는 ''프리투라스''를 판매하는 개인 상점이다. 푸에르토리코에서는 ''키오스코스''(quioscos, 키오스크)라는 이름이 쿠치프리토스를 지칭하는 데 사용된다.[30][31] 키오스크는 해변에서의 하루와 섬의 요리 문화에 있어 자주 이용되고, 오랫동안 존중받으며, 필수적인 부분이다. 신선한 문어소라 샐러드를 자주 볼 수 있다. 훨씬 더 큰 키오스크에서는 햄버거, 현지/카리브해 퓨전, 태국, 이탈리아, 멕시코, 페루 음식까지 제공한다. 대부분의 키오스크는 시그니처 알코올 음료를 가지고 있다.[32]

8. 푸에르토리코 밖의 푸에르토리코 요리

뉴욕 시와 시카고 등 푸에르토리코 밖의 지역에서도 푸에르토리코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뉴욕에는 쿠치프리토라는 다양한 튀김 요리가 있으며, 시카고에는 히바리토라는 튀긴 플랜틴 사이에 고기 등을 넣은 요리가 인기있다.

8. 1. 뉴욕

뉴욕의 ''쿠치프리토스'' (''카르니타스'')


뉴욕 시에서 쿠치프리토(코치프리토스)는 스페인 및 푸에르토리코 요리에서 주로 돼지고기로 준비한 다양한 튀김 요리를 가리킨다. 스페인의 쿠치프리토스는 카스티야의 세고비아에서 주로 먹는 음식이다. 이 요리는 올리브 오일과 마늘에 튀긴 돼지고기로 구성되며 뜨겁게 제공된다. 뉴욕 시의 푸에르토리코 사람들이 사는 지역에서는 모르시야(피순대), 파파 레예나(고기로 속을 채운 튀긴 감자 공), 치차론(돼지 껍질 튀김) 및 다양한 방식으로 조리된 돼지의 다른 부위를 포함한 여러가지 요리가 포함된다. 일부 쿠치프리토스 요리는 플랜틴을 주재료로 사용하여 만든다. 쿠치프리토스 판매점에서는 패션프루트, 파인애플, 코코넛 주스와 참깨로 만든 음료인 아혼홀리(ajonjolí)와 같은 주스와 음료를 함께 제공하기도 한다.[33][34][35]

8. 2. 시카고

시카고의 ''히바리토''와 쌀밥


시카고에서는 ''엘 히바리토''가 인기 있는 요리이다.[36] ''히바로''는 푸에르토리코에서 시골 출신, 특히 산속 깊숙한 곳의 소규모 토지 소유주 또는 소박한 농부를 의미한다. ''히바리토스''는 일반적으로 푸에르토리코 옐로우 쌀과 함께 제공되며, 튀긴 녹색 플랜틴 사이에 마요네즈, 치즈, 양상추, 토마토, 양파와 함께 고기를 넣은 요리이다. 20세기 초, 밀로 만든 빵(수입해야 함)은 코르디예라 센트랄의 산악 마을에서 비쌌으며, ''히바로스''는 가파른 언덕에서 여전히 재배되는 플랜틴으로 만들었다. 시카고에 소개된 버전은 원래 스커트 스테이크로 만들어졌지만, 오늘날에는 닭고기, 로스트 포크, 햄, 새우, 심지어 두부로 만든 버전도 찾을 수 있다. ''라 히바리타''는 달콤한 플랜틴 버전이다.[37]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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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뉴스 Sofrito, imprescindible para latinos. https://www.newspape[...] El Nuevo Herald (Miami, Florida) 1999-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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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서적 A Taste of Puerto Rico: Traditional and New Dishes from the Puerto Rican Community Plu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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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웹사이트 Jibarito Sandwich: What You Need To Know https://eatingwithyo[...] 2016-04-28
[37] 서적 Iconic Chicago Dishes, Drinks and Desserts https://books.google[...] Arca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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