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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티야이레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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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카스티야이레온주는 스페인 북서부에 위치한 자치 지방으로, 선사 시대부터 로마 시대, 중세 시대를 거치며 레온 왕국과 카스티야 왕국의 중심지 역할을 했다. 아타푸에르카 산맥에서 인류 화석이 발견되었고, 로마 시대의 유적과 산티아고 순례길 등 풍부한 역사적 유산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9개의 주(아빌라, 부르고스, 레온, 팔렌시아, 살라망카, 세고비아, 소리아, 바야돌리드, 사모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바야돌리드가 행정 중심지 역할을 한다. 대륙성 기후를 보이며, 농업, 축산업, 관광 산업이 발달했다. 2차 산업으로는 자동차, 제지, 항공, 화학 산업 등이 있으며, 풍력 발전을 포함한 재생 에너지 생산도 활발하다. 부르고스 대성당, 아빌라 구 시가지와 시벽 외곽의 교회군, 세고비아 구 시가지와 수도교 등 6개의 유네스코 세계 유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스페인어 외에 레온어와 갈리시아어가 사용된다.

2. 역사

코무네로스 반란


토르데시야스에서 카스티야의 이사벨 1세 여왕이 토르데시야스 조약에 서명했다. 그녀의 딸 카스티야의 호안나 여왕은 아버지와 아들에 의해 이 도시의 수도원에 갇혔고, 코무네로스 반란에서 코무네로스에게 칭송받았다.


카스티야와 레온 왕국은 두에로 강을 넘어 이슬람 통치 지역을 정복해 나갔다. 이 시기에는 무슬림과 싸운 기독교 귀족들의 업적을 기록한 ''칸타레스 데 게스타''가 유행했다. 로디리고 디아스 데 비바르(엘 시드)는 기독교와 무슬림 왕 모두를 위해 싸운 대표적인 예시이다.

1194년, 카스티야의 알폰소 8세와 레온의 알폰소 9세는 토르데우모스 조약을 체결하여 평화를 확립하고, 1230년 카스티야의 페르난도 3세 때 두 왕국이 통합되는 기반을 마련했다.

후기 중세 시대에는 흉작, 귀족과 왕권 간의 갈등, 왕위 계승 분쟁으로 경제적, 정치적 위기가 발생했다. 1295년 바야돌리드 코르테스에서 카스티야의 페르난도 4세가 왕으로 인정받았지만, 왕권은 점차 강화되고 귀족은 이에 의존하게 되었다.

레콩키스타카스티야 왕국을 중심으로 계속 진행되어, 1492년 그라나다 전쟁에서 나스르 왕국 그라나다가 항복하면서 절정에 달했다.

2. 1. 고대 및 중세

아타푸에르카 산맥에서 ''호모 사피엔스''의 조상들의 뼈가 많이 발견되어, 선사 시대에 이 지역에 이미 사람이 살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여러 고고학적 발견이 이루어졌다. 이는 인류 진화의 역사를 결정하는 데 가장 중요한 발견 중 하나가 되었다. 이 지역을 국제적으로 유명하게 만든 가장 중요한 발견은 ''호모 하이델베르겐시스''의 유해였다.[8]

두개골 5번 ''호모 하이델베르겐시스''. 1992년 발굴되어 아타푸에르카 산맥에서 추출되었다.


로마인들이 도착하기 전, 현재 카스티야이레온 지역은 바카이, 아우트리고네스, 투르모디기, 베토네스, 아스투레스, 켈트이베리아인과 같은 다양한 켈트족이 점령하고 있었다. 로마의 정복은 지역 부족들과의 전쟁으로 이어졌는데, 특히 유명한 사건은 현재 소리아 시 근처에 위치한 옛 도시 누만시아의 포위 공격이었다.

로마화는 거침없이 진행되었고, 오늘날까지도 웅장한 로마 시대의 예술 작품, 주로 세고비아 수도교와 고대 클루니아, 포사 데 라 살 소금 광산, 비아 데 라 플라타 통로와 같은 많은 고고학적 유물이 남아 있다. 비아 데 라 플라타 통로는 아스토르가(''아스투리카 아우구스타'')에서 현대 에스트레마두라의 수도 메리다(''에메리타 아우구스타'')까지 지역 서부를 가로지른다.

세고비아 수도교, 고대 로마 건축물.


기산도의 황소, 엘 템블로, 아빌라도. 이 켈트족 기원의 ''베라코''는 카스티야이레온 서부의 많은 마을에서 발견된다.


켈트이베리아인 울라카의 카스트로.


로마 제국 멸망과 함께 이 지역은 게르만족 기원의 서고트족에게 군사적으로 점령되었다. 그 후 아랍인들의 도착은 ''레콩키스타''(재정복)로 알려진 과정을 따랐다. 아스투리아스 산악 지역에서는 이베리아 반도에서 이슬람 세력에 반대하는 작은 기독교 왕국이 만들어졌다. 이 왕국은 마지막 서고트족 왕들의 후계자를 자처했는데, 이들은 깊이 로마화되었었다. 기독교의 지원을 받는 이러한 서고트-로마 유산의 저항은 점점 더 강해져 남쪽으로 확장되었고, 결국 레온시에 궁정을 세워 레온 왕국이 되었다. 새로 재정복된 지역의 인구 재건을 장려하기 위해 군주들은 여러 개의 푸에로("인구 재건 칙서")를 부여했다.

중세 시대에는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로의 기독교 순례가 대중화되었다. 산티아고 순례길은 이 지역 북부를 따라 이어지며 순례의 주요 경로였기 때문에 유럽 문화 혁신의 반도 전역으로의 확산에 기여했다. 오늘날 이 길은 여전히 중요한 관광 및 문화 명소이다.

1188년, 레온의 산 이시도로 성당은 레온의 알폰소 9세가 제3신분의 참여가 있던 유럽 역사상 최초의 의회를 소집한 곳이다.[9]



왕국의 법적 기반은 로마법이었고, 이로 인해 왕들은 로마 황제와 마찬가지로 점점 더 많은 권력을 원했다. 이것은 카스티야의 알폰소 10세의 ''시에테 파르티다스''에서 매우 분명하게 나타나며, 이는 왕이 추구한 제국주의적 일원론을 보여준다. 왕은 ''프리무스 인터 파레스''가 아닌 법의 근원이 되기를 원했다.

동시에, 레온의 이 기독교 왕국의 한 군은 자율성을 획득하고 확장하기 시작했다. 이것은 카스티야 백국의 시초였으며, 반도의 기독교 왕국들 중에서 강력한 왕국으로 성장할 것이다. 최초의 카스티야 백작은 카스티야의 페르난 곤잘레스였다.

고르마스 성. 956년 두에로 강 방어선에서 확장된 후 유럽에서 가장 큰 요새였다.


레온과 카스티야는 이슬람 통치 하에 있는 지역을 정복하기 위해 두에로 강 너머까지 남쪽으로 계속 확장되었다. 이는 ''칸타레스 데 게스타''의 시대였으며, 이는 무슬림 적과 싸운 기독교 귀족들의 위대한 업적을 기록한 시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독교와 무슬림 왕들은 외교 관계를 유지했다. 분명한 예는 중세 기독교 기사의 전형인 로디리고 디아스 데 비바르, ''엘 시드''로, 기독교와 무슬림 왕 모두를 위해 싸웠다.

불과 70년 동안 분리되었던 카스티야와 레온 왕국의 최종 왕조적 통일의 기원은 1194년이었다. 카스티야의 알폰소 8세와 레온의 알폰소 9세는 토르데우모스에서 티에라 데 캄포스 지역을 평화롭게 하고 왕국의 미래 재통합의 기초를 마련한 조약을 체결했으며, 이는 1230년 페르난도 3세 ''성인''에 의해 통합되었다. 이 협정을 토르데우모스 조약이라고 한다.

후기 중세 시대에는 1년에 걸친 흉작과 귀족과 왕관 간의 권력 다툼, 그리고 왕위 계승자 간의 분쟁으로 인해 경제적, 정치적 위기가 발생했다. 1295년 바야돌리드 코르테스에서 카스티야의 페르난도 4세가 왕으로 인정받았다. 마리아 데 몰리나 1295년 바야돌리드 코르테스에서 아들 페르난도 4세를 소개하다 그림은 오늘날 스페인 하원 의사당을 카디스 코르테스의 그림과 함께 장식하며, 카스티야이레온에서 코르테스의 모든 발전이 이후 쇠퇴했음에도 불구하고 의회적 중요성을 강조한다. 왕관은 점점 더 권위주의적으로 변했고 귀족은 이에 더 의존하게 되었다.

''레콩키스타''는 번성하는 카스티야 왕국에서 남쪽으로 계속 진격하여 이베리아 반도의 마지막 무슬림 거점인 나스르 왕국 그라나다에 대한 그라나다 전쟁으로 절정에 달했으며, 1492년 1월 2일에 항복했다.

2. 2. 근세 및 현대

1978년 6월, 카스티야이레온 주는 6월 13일 국왕 칙령 20/1978에 의해 카스티야이레온 일반 위원회가 창설되면서 자치권 전 단계를 획득했다.[77]

제1차 스페인 공화국 시대(1873-1874)에 연방 공화당은 산탄데르와 로그로뇨 주를 포함하는 스페인 두에로 계곡에 11개 주로 구성된 연방 국가를 만들 구상을 했다. 1869년, 알바세테, 아빌라, 부르고스, 시우다드 레알, 쿠엥카, 과달라하라, 레온, 로그로뇨, 마드리드, 팔렌시아, 살라망카, 산탄데르, 세고비아, 소리아, 톨레도, 바야돌리드, 사모라 등 17개 주의 연방 공화당 대표들은 소위 카스티야 연방 협약에서 현재 카스티야-레온 주와 로그로뇨, 산탄데르 주로 구성된 구 카스티야 주와 현재 카스티야-라만차 주와 마드리드 주로 구성된 신 카스티야 주 등 두 개의 "국가"로 구성된 실체의 구성을 제안했다. 그러나 1874년 초 공화국이 붕괴되면서 이 계획은 좌절되었다.

1921년 비야라 전투 400주년을 기념하여 산탄데르 시의회는 11개 주로 구성된 카스티야-레온 연방 창설을 옹호했으며, 이 아이디어는 이후 수년간 유지되었다. 1931년 말과 1932년 초, 레온 출신의 에우헤니오 메리노는 카스티야-레온 지역주의의 기초를 담은 텍스트를 작성하여 레온 일간지에 게재했다.

제2차 스페인 공화국 시대, 특히 1936년에는 11개 주로 구성된 지역에 대한 지역주의 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졌고, 자치 규약의 기초가 마련되었다. ''레온 일간지''는 이들 주로 구성된 자치 지역의 구성을 옹호했다.

스페인 내전의 종결과 프랑코 스페인의 시작은 이 지역의 자치에 대한 열망을 종식시켰다. 철학자 호세 오르테가 이 가세트는 그의 출판물에서 이 계획을 수집했다.

프란시스코 프랑코가 사망한 후, 카스티야-레온 지역주의와 카스티야 민족주의와 같은 지역주의, 자치주의, 민족주의 단체들(1975년 카스티야와 레온 지역 동맹), 카스티야와 레온 지역 연구소(1976년) 또는 카스티야와 레온 자치 민족주의 정당(1977년)이 등장했다. 이후 이 단체들이 소멸된 후 1993년에 카스티야와 레온 지역주의 연합이 생겨났다.

동시에 레오네스주의 성격을 띤 단체들이 등장했는데, 레온 자치 그룹(1978년) 또는 레온 지방 지역주의 정당(1980년)이 그 예이며, 이들은 레온 주, 살라망카 주, 사모라 주로 구성된 레온 자치 공동체 창설을 옹호했다. 레온 주의 단일 주 자치를 유지하는 대중적, 정치적 지지는 그 도시에서 매우 중요해졌다.

이 주는 중세의 레온 왕국카스티야 왕국의 중심지였던 지역으로, 19세기에는 레온 지방과 구 카스티야 지방으로 나뉘어 있었다. 1978년 헌법으로 자치주 제도가 도입되자, 주를 어떻게 구성할 것인가가 문제가 되었다. 한 개의 도(道, 스페인 행정 구역)가 하나의 주를 이루는 것부터 라 만차 지방을 포함하는 대(大) 카스티야 구상까지 의견이 분분했지만, 최종적으로 레온 지방과 구 카스티야 지방의 도가 하나의 주로 통합되었다. 구 카스티야에 포함된 칸타브리아 (산탄데르 현)와 라 리오하 (로그로뇨 현)는 하나의 도가 하나의 주가 되는 형태로 분리되었다.

2. 3. 자치 지방 설립 과정

1978년 6월, 카스티야이레온 주는 국왕 칙령에 의해 카스티야이레온 일반 위원회가 창설되면서 자치권 전 단계를 획득했다.[77]

제1차 스페인 공화국 시대(1873-1874)에는 산탄데르와 로그로뇨 주를 포함하는 11개 주 연방 국가 구상이 있었으나, 공화국 붕괴로 좌절되었다. 1921년 비야라 전투 400주년을 기념하여 11개 주 연방 창설이 다시 옹호되었고, 1936년에는 자치 규약의 기초가 마련되기도 했다. 그러나 스페인 내전과 프랑코 스페인 시대를 거치면서 자치 논의는 중단되었다.

프란시스코 프랑코 사후, 카스티야-레온 지역주의 단체들이 등장하여 자치 운동을 재개했다. 레오네스주의 성향 단체들은 레온 주, 살라망카 주, 사모라 주로 구성된 레온 자치 공동체 창설을 주장하며, 레온 주 단일 주 자치에 대한 지지를 얻기도 했다.

1977년 4월 23일 비야라르 데 로스 코무네로스


1977년 4월 23일 비야라르 데 로스 코무네로스


1983년, 카스티야이레온 자치 공동체는 레온 지역 3개 주와 구 카스티야 6개 주, 총 9개 주가 통합되어 만들어졌다. 칸타브리아는 역사적, 문화적, 지리적 이유로, 라 리오하는 주민 투표 결과에 따라 별도의 자치 공동체가 되었다.

1985년 비야라르 데 로스 코무네로스의 날 기념


세고비아 주는 단일 지방 자치 공동체 구성을 추진했으나, 스페인 헌법에 따라 '국가적 이익'을 위해 카스티야이레온에 통합되었다.

2019년 이후, 레온 지방의 여러 자치구에서는 레온 지역을 카스티야이레온에서 분리하여 독립된 자치 공동체로 만들자는 제안이 통과되기도 했다.[17]

3. 지리

카스티야이레온 지방은 칸타브리아, 바스크 지방, 아라곤 지방과 접하며, 남동쪽으로는 마드리드, 카스티야라만차와 접하고, 서쪽으로는 갈리시아 지방과 포르투갈과 접한다.

카스티야이레온 지방은 도루 강 분지를 차지하며 이베리아반도 한가운데의 광활한 평원을 끼고 있다. 인근 강의 계곡과도 접하여 산악 지대와 함께 계곡이 분포하는데, 라시나(레온 지방), 바에 데 마나(부르고스 지역), 바에 델 티에타르(아빌라) 등이 대표적이다.[18]

카스티야이레온 자치 공동체의 지형도


레온 주의 피코스 데 에우로파


센트럴 산맥에 위치한 시에라 데 그레도스 산맥


카스티야이레온 주는 이베리아 반도 북서부에 위치한 내륙 자치 공동체이다. 북쪽으로는 아스투리아스, 칸타브리아, 바스크 지방 (비스카이아, 알라바)과 경계를 접하고 있다. 동쪽으로는 라리오하, 아라곤 (사라고사 주)과 접하고, 남쪽으로는 마드리드 주, 카스티야라만차 (톨레도 주, 과달라하라 주), 에스트레마두라 (카세레스 주)와 접하며, 서쪽으로는 갈리시아 (루고 주, 오렌세 주), 포르투갈 (브라간사 현, 과르다 현)과 접하고 있다.

카스티야이레온 주의 지형은 대부분 메세타 센트랄('메세타 노르테')의 북부 절반과 산악 지형으로 이루어져 있다. 메세타 센트랄은 평균 고도 800m 해발 고도에 달하는 고원이며, 건조하고 황량한 풍경을 만들어낸 퇴적 점토 물질로 덮여 있다.

북부 고원(메세타 노르테)은 고생대 지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중생대 초, 현재의 중앙 유럽과 스페인의 갈라이시 지역을 융기시킨 헤르키니아 조산 운동 이후, 퇴적된 물질은 강의 침식 작용에 의해 쓸려 내려갔다.

알프스 조산운동 동안, 고원을 형성하는 물질은 여러 지점에서 파괴되었다. 이 단층에서 그다지 높지 않은 산으로 이루어진 레온 산맥이 솟아올랐고, 고원의 중추를 이루는 칸타브리아 산맥과 시스테마 센트랄은 화강암이나 변성 점판암과 같은 물질로 형성되었다.

오호 과레냐의 카르스트 복합체는 110km의 통로[18]로 구성되어 있으며, 불투수성 마르 층 위에 위치한 코니아시안의 탄산염 물질에서 형성된 동굴은 반도에서 두 번째로 크다.

이러한 지질학적 구성은 알메이다 데 사야고, 보냐르, 칼라보르, 칼다스 데 루나, 카스트로몬테, 쿠초, 헤후엘로 델 바로, 모랄레스 데 캄포스, 트레스카사스, 발데라테하 및 비야리오를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현재 또는 과거에 사용되는 광천수 또는 온천수의 용출을 가능하게 했다.[19]

3. 1. 기후

카스티야이레온 주는 대륙성 지중해성 기후를 보이며, 춥고 긴 겨울(1월 평균 기온 3~6℃)과 짧고 더운 여름(평균 19~22℃)이 특징이다. 하지만, 지중해성 기후의 특징인 3~4개월의 여름 건조함이 나타난다. 연평균 강수량은 450~500mm로 적으며, 저지대에서는 더욱 심화된다.



카스티야이레온 주에서는 추위가 일년 중 대부분 지속적으로 나타나며, 이는 이 지역 기후의 매우 특징적인 요소이다. 겨울의 가장 추운 시기는 대륙성 한랭 전선 및 해양 북극 기단의 유입과 관련 있으며, 기온이 -5°C에서 -10°C까지 내려가지 않는 경우는 드물다. 고기압 상황에서는 이 지역 내부에서 지속적인 안개가 발생하여 방사 과정으로 인해 장기간의 추운 상황을 초래한다. 겨울철 중 가장 추운 달의 "혹한"이 전형적으로 나타나며, 12월 하순부터 2월 초순까지 발생할 경향을 보인다. 그 과정에서 가장 극심한 최저 기온이 발생하며, 서쪽 지역에서는 -10°C에서 -13°C 사이, 중앙 평원과 고지대 황무지에서는 -15°C에서 -20°C 사이의 값을 보인다. 가장 낮은 기록은 부르고스 -22°C, 코카 (세고비아) -21.9°C, 아빌라 -20.4°C, 살라망카 -20°C, 소리아 -19.2°C이다. 메세타 센트랄의 높은 고도와 산은 겨울과 여름의 기온 차이뿐만 아니라 낮과 밤의 기온 차이를 심화시킨다.[22]

해양성 바람은 카스티야이레온 주를 둘러싼 산악 지형에 막혀 강수량을 멈추게 하며, 카스티야이레온 지역에 강우가 매우 불균등하게 떨어지게 한다. 두에로 분지 중앙부의 연평균 강수량은 450mm인 반면, 레온 산맥, 칸타브리아 산맥, 아빌라 주와 살라망카 주 남부 지역에서는 연간 강수량이 1500mm에 달하며, 시에라 데 그레도스 서부, 칸델라리오-베자르 산괴에서는 연간 최대 3400mm의 강수량을 기록하여 이 지역은 스페인뿐만 아니라 이베리아 반도에서도 가장 강우량이 많은 지역이다.[23]

카스티야이레온 주는 대륙성 기후에 속하지만, 이 지역에서는 다양한 기후 구분이 가능하다.[24]

  • 쾨펜 기후 구분에 따르면, 자치 지역의 상당 부분이 Csb 또는 Cfb 변종에 속하며, 가장 따뜻한 달의 평균 기온은 22℃ 미만이지만 10℃ 이상인 달이 5개월 이상이다.
  • 메세타 센트랄의 여러 지역에서는 여름 동안 22℃를 초과하여 Csa(온난 지중해성)로 분류된다.
  • 칸타브리아 산맥과 산악 지역의 높은 고도에서는 가장 추운 달의 평균 기온이 3℃ 미만이고 여름이 건조한 한랭 온대 기후 (Dsb 또는 Dsc)가 나타난다.

3. 2. 수계

카스티야이레온 주의 주요 수계는 두에로 강과 그 지류로 구성된다. 소리아 주의 우르비온 봉우리에서 발원하여 포르투갈의 도시 포르투에 이르기까지 두에로 강은 897km를 흐른다. 북쪽에서는 피수에르가 강, 발데라두에이 강, 에스라 강이 흘러들어오며, 동쪽에서는 유량이 적지만 아다하 강과 두라톤 강이 두드러진다. 사모라를 지나 두에로 강은 아리베스 델 두에로 자연 공원의 협곡 사이에 갇히게 되며, 포르투갈과 경계를 이룬다. 좌안에는 토르메스 강, 우에브라 강, 아게다 강, 코아 강 및 파이바 강과 같은 중요한 지류가 있으며, 모두 중앙 산계에서 발원한다. 우안에는 사보르 강, 투아 강 및 타메가 강이 유입되는데, 이들은 갈리시아 고원에서 발원한다. 아리베스 지역을 지나 두에로 강은 서쪽으로 방향을 틀어 포르투갈로 들어가 대서양으로 흘러든다.

사모라를 통과하는 두에로 강


카스티야이레온 주의 여러 강은 팔렌시아, 부르고스 및 소리아에서 에브로 강 유역 (할론 강), 레온 및 사모라에서 미뇨-실 강 연합, 아빌라와 살라망카에서 타구스 강 유역 (시에타르 강, 알베르체 강 및 알라곤 강 등), 칸타브리아 산맥이 뻗어 있는 지역의 주에서 칸타브리아 강 연합으로 물을 쏟아낸다.



두에로 강 유역에는 강 외에도 우르비온 네그라 호, 우르비온 산맥, 그레도스 산맥의 그란데 데 그레도스 호, 사모라의 사나브리아 호, 팔렌시아의 라 나바 데 푸엔테스 호와 같은 많은 호수와 석호가 있다. 또한, 강우와 눈 덮인 정상의 해빙으로 공급되는 많은 양의 저수지도 있다. 따라서 카스티야이레온 주는 강수량이 풍부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스페인에서 물을 가장 많이 댐으로 막는 지역 중 하나이다.

이러한 자연 호수 중 다수는 경제적 자원으로 사용되어 농촌 관광을 활성화하고 생태계 보존에 기여하고 있다. 사나브리아 호가 이 분야의 선구자였다.

3. 3. 자연 환경

카스티야레온 지방은 도루 강 분지를 차지하며 이베리아반도 한가운데의 광활한 평원을 끼고 있다. 인근 강의 계곡과도 접하여 산악 지대와 함께 계곡이 분포한다. 라시나(레온 지방), 바에 데 마나(부르고스 지역), 바에 델 티에타르(아빌라) 등이 있다.[18]

북부 고원(메세타 노르테)은 고생대 지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중생대 초, 현재의 중앙 유럽과 스페인의 갈라이시 지역을 융기시킨 헤르키니아 조산 운동 이후, 퇴적된 물질은 강의 침식 작용에 의해 쓸려 내려갔다.

알프스 조산운동 동안, 고원을 형성하는 물질은 여러 지점에서 파괴되었다. 이 단층에서 그다지 높지 않은 산으로 이루어진 레온 산맥이 솟아올랐고, 고원의 중추를 이루는 칸타브리아 산맥과 시스테마 센트랄은 화강암이나 변성 점판암과 같은 물질로 형성되었다.

오호 과레냐의 카르스트 복합체는 110km의 갤러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불투수성 마르 층 위에 위치한 코니아시안의 탄산염 물질에서 형성된 동굴은 반도에서 두 번째로 크다.

이러한 지질학적 구성은 알메이다 데 사야고, 보냐르, 칼라보르, 칼다스 데 루나, 카스트로몬테, 쿠초, 헤후엘로 델 바로, 모랄레스 데 캄포스, 트레스카사스, 발데라테하 및 비야리오를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현재 또는 과거에 사용되는 광천수 또는 온천수의 용출을 가능하게 했다.[19]

두에로 강 유역에는 강 외에도 우르비온 네그라 호, 우르비온 산맥, 그레도스 산맥의 그란데 데 그레도스 호, 사모라의 사나브리아 호, 팔렌시아의 라 나바 데 푸엔테스 호와 같은 많은 호수와 석호가 있다. 또한, 강우와 눈 덮인 정상의 해빙으로 공급되는 많은 양의 저수지도 강조한다. 따라서 카스티야이레온 주는 강수량이 풍부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스페인에서 물을 가장 많이 댐으로 막는 지역 중 하나이다.

이러한 자연 호수 중 다수는 경제적 자원으로 사용되어 농촌 관광을 활성화하고 생태계 보존에 기여하고 있다. 사나브리아 호가 이 분야의 선구자였다.

아소틴 운하의 유네스코 세계 자연 유산인 아소틴 운하(Canal de Asotín) 너도밤나무 숲.


카스티야이레온주는 많은 보호 자연 유적지를 가지고 있다. 유럽 연합의 ''Natura 2000''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또한 일부 조류 특별 보호 구역 또는 SPA가 있다.

현재 카스티야이레온 평원을 이루는 외로운 호르무와 노간주나무(''Juniperus sect. Sabina'')는 오래 전에 이 땅을 덮었던 의 잔재이다. 곡물 경작에 필요한 토지와 카스티야 고원의 방대한 가축을 위한 목초지 때문에 중세 시대에 이러한 토지의 삼림 벌채가 이루어졌다. 마지막 카스티야이레온의 노간주나무 숲은 레온, 소리아, 부르고스 지방에서 발견된다. 이들은 호르무, 포르투갈 참나무, 소나무와 혼합된 군락을 형성할 수 있는 잎이 무성하지 않은 숲이다.

두라톤 강 호스 자연 공원


칸타브리아 산맥의 카스티야이레온 경사면과 이베리아 산맥 북쪽 기슭에는 풍부한 식물이 있다. 가장 습하고 시원한 경사면에는 해발 1,500m까지 확장될 수 있는 넓은 너도밤나무가 서식한다. 차례로 유럽 너도밤나무는 주목, 마가목, 흰색 마가목, 서양 호랑가시나무, 자작나무와 혼합된 숲을 형성한다. 햇볕이 잘 드는 경사면에는 떡갈나무, 유럽 참나무, 물푸레나무, 피나무, 밤나무, 자작나무 및 스코틀랜드 소나무 (레온 지방 북부의 전형적인 종)가 있다.

두에로 협곡 자연 공원, 조류 특별 보호 구역.


카스티야이레온 주는 다양한 동물군을 자랑한다. 다양한 종이 서식하며, 일부 종은 고유성 때문에, 또는 불곰과 같이 희귀하기 때문에 특별한 관심을 받는다. 스페인에 서식하는 모든 척추 동물의 63%를 차지하는 418종의 척추 동물이 기록되었다. 높은 산에서 적응한 동물, 바위 지역에 서식하는 동물, 하천에 서식하는 동물, 평원 및 숲의 주민들은 카스티야이레온 동물군의 모자이크를 형성한다.

높은 산봉우리가 겪는 고립은 풍부한 고유종의 존재로 이어지며, 예컨대 스페인 아이벡스는 그레도스에서 반도에서 유일한 아종을 구성한다. 유럽 눈밭쥐는 나무의 경계 너머의 열린 공간에서 사는 회갈색과 긴 꼬리를 가진 우아한 작은 포유류이다.

다람쥐, 겨울잠쥐, 두더지, 유럽 담비, 너구리, 여우, , 늑대, 일부 지역에서 매우 흔한 멧돼지, 사슴, 노루를 비롯한 소형 및 대형 포유류와 칸타브리아 산맥에서만 발견되는 일부 불곰 개체는 활엽수림에 자주 출현하며, 일부 종은 침엽수림과 관목지대에서도 서식한다. 삵은 집고양이보다 약간 크며, 짧고 튼튼한 꼬리에 짙은 고리와 줄무늬 털을 가지고 있다. 반면, 이베리아 스라소니는 지중해 관목지대에서 거의 독점적으로 서식한다.

카스티야이레온은 이베리아 늑대의 주요 서식지이다. 펠릭스 로드리게스 데 라 푸엔테 박물학자는 이 종의 보호를 촉진했다.


사다리뱀, 코로넬라 지론디카 및 에스쿨라피안 뱀과 같은 작은 파충류도 이 환경에서 발견된다. 매끄러운 뱀은 해수면에서 해발 1,800m 높이까지 발견될 수 있으며, 이 지역에서는 높은 고도에 서식하는 경향이 있다. 더 높은 곳, 약 2,400m 고도의 고산 지역의 바위 지역에서는 몇 안 되는 파충류 중 하나인 이베리아 바위 도마뱀이 서식한다.

산강에는 수달데스만이 살고 있으며, 그 물에는 송어, 뱀장어과, 납자루, 그리고 점점 희귀해지는 토착 강 게가 있다. 수달과 데스만은 수생 생활을 하는 포유류이며 수영을 매우 잘한다. 수달은 주로 물고기를 먹고, 데스만은 강바닥에 서식하는 수생 무척추동물 사이에서 먹이를 찾는다. 더 낮은 수역에서는 잉어잉어가 헤엄칩니다. 양서류 중에는 도롱뇽과 주목할 만한 종으로 알만조르 도롱뇽 (''Salamandra salamandra almanzoris'')과 그레도스 두꺼비 (''Bufo bufo gredosicola'')가 있는데, 이들은 시스테마 센트랄의 두 고유 아종이다.

강이 낫과 협곡을 형성하는 곳에는 독수리, 검독수리, 흰머리수리, 황금 독수리 또는 와 같은 바위 서식 조류가 있다. 흰머리수리는 작고 검은색과 흰색이며 머리가 노란색이다. 하류와 무성한 식생 사이의 강둑에는 검은댕기해오라기와 회색 왜가리와 쇠딱다구리, 유럽 굴뚝새, 후투티물총새가 서식지를 형성한다.

웨스턴 스페인 아이벡스, 또는 그레도스 아이벡스 (''Capra pyrenaica victoriae'')라고도 불리며, 토착 시에라 데 그레도스에 서식한다.


열린 지중해 숲에 서식하는 조류 중에는 검은 황새와 스페인 제국 독수리와 같은 멸종 위기 종이 있다. 하얀 황새보다 훨씬 희귀한 검은 황새는 고독한 습성을 가지고 있으며 인간과 멀리 떨어져 산다. 스페인 제국 독수리는 나무에 둥지를 틀고 주로 토끼를 먹지만, 조류, 파충류 및 썩은 고기도 먹는다.

왼쪽


침엽수림에는 짧은발나무타기새, 검은뺨멧새 및 유럽 흰눈썹오목눈이, 회색 등과 붉은 주황색 옆구리를 가진 새가 서식하며 진흙으로 입구를 좁혀 구멍에 둥지를 짓는다. 검은꿩은 숲 환경에 사는 매우 어둡고 큰 수탉이므로 관찰하기가 매우 어렵다. 숲의 맹금류 중에는 , 유럽 매 또는 황갈색 올빼미가 있으며, 유럽 어치, 이베리아 녹색 딱따구리, 핀치, 큰 얼룩 딱따구리 및 전형적인 휘파람새와 같은 다른 작은 새들을 자주 공격한다.

산새는 강우로 자란 작물이 있는 열린 평원에서 자주 발견된다. 크고 회색 머리와 목, 갈색 등을 가지고 있다. 카스티야이레온 습지에서는 겨울 동안 북유럽에서 번식하여 겨울에 이 지역을 방문하는 많은 회색 거위 개체가 집중된다.

포사 데 라 살 출신의 박물학자 펠릭스 로드리게스 데 라 푸엔테 (1928 – 1980)는 과학 연구와 보급에 두각을 나타낸다. 그는 훌륭한 연구를 수행했으며 텔레비전 시리즈 ''엘 옴브레 이 라 티에라'' (TVE)로 명성을 얻었다.

몬타냐 팔렌티나, 산 세브리안 데 무다 자치구에서는 유럽 들소를 재도입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25] 이 동물은 이베리아 반도에서 천 년 동안 존재하지 않았으며, 이 종의 멸종을 방지하기 위해 재도입되었다.

4. 행정 구역

카스티야이레온 주는 9개의 로 구성되어 있다. 각 주의 주도는 해당 주와 이름이 같다.

주도면적 (km²)인구 (2011년)지방 자치 단체 수
아빌라 주아빌라8050.15km2171,647명248
부르고스 주부르고스14291.81km2372,538명371
레온 주레온15580.83km2493,312명211
팔렌시아 주팔렌시아8052.51km2170,513명191
살라망카 주살라망카12349.95km2350,018명362
세고비아 주세고비아6922.75km2163,171명209
소리아 주소리아10306.42km294,610명183
바야돌리드 주바야돌리드8110.49km2532,765명225
사모라 주사모라10561.26km2191,613명248

[37][38][39]

카스티야이레온 자치 공동체는 1983년 레온 지역의 3개 주와 구 카스티야 지역의 6개 주를 통합하여 만들어졌다. 하지만 구 카스티야의 칸타브리아와 라 리오하는 포함되지 않았다.

엘 비에르소는 코마르카로서, 1991년 폰페라다를 중심으로 설립되었다.[36] 이는 주 분할 외에 법적으로 인정받는 유일한 카스티야이레온 지역이며, 코마르칼 위원회에서 관리한다.

카스티야이레온에는 바스크 아라바/알라바 주에 둘러싸인 트레비뇨 월경지가 포함되어 있다.

카스티야이레온의 수도는 공식적으로 정해져 있지 않지만, 바야돌리드가 실질적인 행정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

5. 정치

카스티야이레온의 주요 자치 기관은 다음과 같다:


  • 카스티야이레온 주 정부(Junta de Castilla y León): 바야돌리드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주 정부 의장, 부의장, 그리고 의원들로 구성된 지역 행정부이다.
  • 카스티야이레온 코르테스(Cortes of Castile and León): 바야돌리드에 소재한 카스티야이레온 의회이다.
  • 카스티야이레온 고등법원(Tribunal Superior de Justicia de Castilla y León): 부르고스에 소재한다.


자치 규정은 수도를 명시적으로 규정하지 않는다. 1987년, 호세 마리아 아스나르 주 정부 의장은 지역 통치의 기본 기관인 주 의장, 주 정부, 코르테스를 바야돌리드에 위치하도록 승인했다.[44] 다른 자치 기관들은 이 지역의 다른 주도에 위치하는데, 카스티야이레온 고등법원은 부르고스, 감사원은 팔렌시아, 자문 위원회는 사모라, 옴부즈만은 레온에 있다.[45]

부르고스에 있는 바야돌리드 법원이자 카스티야이레온 고등법원의 소재지.


바야돌리드에 있는 카스티야이레온 코르테스(Cortes of Castile and León)의 소재지.


1990년대 이후 카스티야이레온의 지역 정책은 국민당이 주도해왔다. 현재 이 지역은 국민당의 알폰소 페르난데스 마뉴에코가 통치하고 있으며, 2019년 카스티야-레온 지역 선거에서 29명의 코르테스 대의원을 확보했다. 마뉴에코의 임명은 12명의 대표를 가진 시민의 지지를 받았다. 스페인 사회노동당은 35명의 대표로 야당을 이끌고 있으며, 야당 대표는 루이스 투단카이다. 이외에도 포데모스 (2석), 복스 (1석), XÁvila (1석), 레온 인민 연합 (1석)이 의회에 진출해 있다.

2024년, 카스티야이레온 지역 연립 정부(복스 및 국민당 포함)는 통과된 법에서 독재자 프란시스코 프랑코에 대한 언급을 생략하여 비판을 받았다.[48]

카스티야이레온 자치주 역대 주지사는 다음과 같다.

성명기간정당비고
1후안 마누엘 레올1978년 7월 22일 - 1980년 7월 12일민주중도연합초대 주 총평의회 의장
2호세 마누엘 가르시아-베르두고1980년 7월 12일 - 1983년 5월 25일민주중도연합제2대 주 총평의회 의장
3데메트리오 마드리드 로페스1983년 5월 25일 - 1986년 11월 18일사회노동당초대 자치주 수반
4호세 콘스탄티노 날다 곤살레스1986년 11월 18일 - 1987년 7월 27일사회노동당제2대 자치주 수반
5호세 마리아 아스나르1987년 7월 27일 - 1989년 9월 16일국민동맹제3대 자치주 수반
6헤수스 포사다 모레노1989년 9월 16일 - 1991년 7월 5일국민당제4대 자치주 수반
7후안 호세 루카스1991년 7월 5일 - 2001년 2월 28일국민당제5대 자치주 수반
8후안 비센테 에레라2001년 3월 15일 - 2019년 7월 12일국민당제6대 자치주 수반
9알폰소 페르난데스 마뉴에코2019년 7월 12일 -국민당제7대 자치주 수반
출처: [http://www.rulers.org/spanautc.html Rulers.org - Spanish Autonomous communities]



2011년 5월 22일 카스티야이레온 자치주 의회 선거 결과는 다음과 같다.

정당득표수득표율획득 의석
카스티야이레온 국민당(PP)739,50253.30%53
카스티야이레온 사회당(PSOE)425,77730.69%29
연합 좌파(IU)69,8725.04%1
UPyD[89]47,0403.39%0[90]
UPL[83]26,6601.92%1[90]
PCAL[91]13,5370.98%0
PCAL-CI[92]10,7960.78%0
기타[93]54,2203.91%0



이 선거 결과에 따라 카스티야이레온 국민당 대표 후안 비센테 에레라가 카스티야이레온 자치주 수상으로 선출되었다.

5. 1. 입법

카스티야레온 지방의 법원은 자치 지방 입법 권고에 따라 집행부가 선발된다. 이러한 관례는 1188년부터 이어져 왔으며, 당시 왕의 명령으로 시작되었다. 그 기원은 논쟁거리지만, 초기 정부 형태는 영국의 마그나 카르타와 상당히 흡사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1980년 4월 16일 레온 지방 의회가 동의한 카스티야-레온 자치 전 기구가 창설되었으나, 1983년 1월 13일 스페인 의회에 유기법 초안이 제출되었을 때 원래의 합의를 철회했다. 헌법 재판소는 '9월 28일 판결 89/1984'에서 이 상반된 합의들 중 어떤 것이 유효한지 결정했다. 이 판결은 절차의 대상이 예비 단계에서처럼 의회와 시가 아니라 새로운 기구임을 선언했다.

판결 이후, 레온에서는 '레온 단독' 옵션을 지지하는 시위가 여러 차례 열렸고, 일부 자료에 따르면 그중 하나는 약 90,000명에 달했다.[15] 이는 2004 마드리드 열차 폭탄 테러를 반대하는 시위 이전까지 민주주의 시대에 도시에서 열린 최대 규모의 집회였다.[16]

1981년 7월 31일에 채택된 합의에서 세고비아 지방 의회는 세고비아를 단일 지방 자치 공동체로 구성하기 위한 주도권을 행사하기로 결정했지만, 지방 자치 지지자와 통합 지지자 간의 상황은 지방 자치체의 시에서 동등했다.

쿠에야르 시 의회는 1981년 10월 5일에 시가 채택한 합의에서 이 자치 이니셔티브에 동의했다. 그러나 같은 시가 12월 3일에 채택한 또 다른 합의는 이전 합의를 철회했고, 이 마지막 합의에 대한 지방 의회의 항소 처리를 기다리며 절차가 중단되었다. 결국 세고비아 지방은 다른 8개 지방과 함께 카스티야이레온에 통합되었고, 스페인 헌법 144조 c항에 규정된 바와 같이, '국가적 이익'을 위해 '유기법 5/1983'을 통해 법적 근거가 마련되었다.

2019년 이후, 레온 지방의 여러 자치구 (수도 포함)의 '아윤타미엔토'는 레온 지역의 지방을 카스티야이레온에서 분리하여 독립된 자치 공동체가 되도록 제안하는 동의안을 통과시켰다.[17]

첫 번째 입법부에서 스페인 사회노동당은 코르테스에서 가장 많은 대표성을 가진 정당이었으며, 사회주의자인 데메트리오 마드리드가 지역 사회의 초대 의장이었다. 1990년대 이후 지역 정책은 현재에도 편안하게 통치하고 있는 국민당의 일련의 절대 다수로 구성되었다.

이 지역 사회는 국민당의 알폰소 페르난데스 마뉴에코가 통치하고 있다. 2019년 카스티야-레온 지역 선거에서 29명의 코르테스 대의원을 확보했다. 마뉴에코의 임명은 12명의 대표를 가진 시민의 지지를 받았다. 선거에서 가장 많은 의석을 얻은 정당인 스페인 사회노동당은 35명의 대표를 가진 야당이다. 야당 대표는 루이스 투단카이다. 또한, 포데모스 (2석), 복스 (1석), XÁvila (1석) 및 레온 인민 연합 (1석) 등 4개의 단체가 이 지역에서 의회 대표성을 얻었다.

2024년 카스티야-레온 지역 연립(복스 및 국민당 포함)에서 통과된 법은 독재자로서 프란시스코 프랑코에 대한 언급을 생략하여 비판을 받았다.[48]

성명기간정당비고
1후안 마누엘 레올 테하다|Juan Manuel Reoles1978년 7월 22일 - 1980년 7월 12일UCD초대 주 총평의회 의장
2호세 마누엘 가르시아-베르두고1980년 7월 12일 - 1983년 5월 25일UCD제2대 주 총평의회 의장
3데메트리오 마드리드 로페스|Demetrio Madrid영어1983년 5월 25일 - 1986년 11월 18일PSOE초대 자치주 수반
4호세 콘스탄티노 날다|José Constantino Nalda영어1986년 11월 18일 - 1987년 7월 27일PSOE제2대 자치주 수반
5호세 마리아 아스나르1987년 7월 27일 - 1989년 9월 16일AP제3대 자치주 수반
6헤수스 포사다|Jesús Posada영어1989년 9월 16일 - 1991년 7월 5일PP제4대 자치주 수반
7후안 호세 루카스1991년 7월 5일 - 2001년 2월 28일PP제5대 자치주 수반
8후안 비센테 에레라2001년 3월 15일 - 2019년 7월 12일PP제6대 자치주 수반
9알폰소 페르난데스 마뉴에코2019년 7월 12일 -PP제7대 자치주 수반
출처: https://www.rulers.org/spanautc.html



2011년 5월 22일에 실시된 카스티야이레온 자치주 의회(Cortes de Castilla y León) 선거 결과는 다음과 같다.

정당득표수득표율획득 의석
카스티야이레온 국민당(PP)739,50253.30%53
카스티야이레온 사회당(PSOE)425,77730.69%29
통합 좌파(IU)69,8725.04%1
UPyD[89]47,0403.39%0[90]
UPL[83]26,6601.92%1[90]
PCAL[91]13,5370.98%0
PCAL-CI[92]10,7960.78%0
기타[93]54,2203.91%0



이 선거 결과, 카스티야이레온 국민당 대표 후안 비센테 에레라가 카스티야이레온 자치주 수상으로 선출되었다.

5. 2. 행정

카스티야이레온 자치 공동체는 1983년에 레온 지역 3개 주와 구 카스티야 6개 주, 총 9개 주가 통합되어 만들어졌다. 칸타브리아와 라 리오하는 포함되지 않았다.

1980년 레온 지방 의회의 동의를 거쳐 카스티야-레온 자치 전 기구가 창설되었으나, 1983년 스페인 의회에 유기법 초안이 제출되자 기존 합의를 철회했다. 헌법 재판소는 1984년 판결을 통해 의회와 시가 아닌 새로운 기구가 절차의 대상임을 명확히 했다.

이후 레온에서는 '레온 단독'을 지지하는 대규모 시위가 열렸는데, 일부 자료에 따르면 9만 명에 달하는 인원이 모였다.[15] 이는 2004 마드리드 열차 폭탄 테러 반대 시위 이전까지 민주주의 시대에 도시에서 열린 최대 규모의 집회였다.[16]

2015년 9월에 제시된 UBOST 초안


카스티야이레온 자치 공동체의 영토 계획, 서비스 및 정부에 관한 법률 7/2013에 따라, 서비스 제공을 위한 지리적 공간은 영토 계획 및 서비스의 기본 단위(UBOST)와 기능적 영역으로 구분된다.[40] 또한, 공동 이익의 만코무니다드는 특정 목적 달성을 위한 실체로 선언될 수 있다.[41] 2015년에는 자치 공동체를 147개의 농촌 UBOST와 15개의 도시 UBOST로 나누는 초안 지도가 제시되었다.[42]

주요 자치 기관은 다음과 같다.

  • 카스티야이레온 주 정부(Junta de Castilla y León): 주 정부 의장, 부의장, 의원들로 구성된 지역 행정부. 바야돌리드에 본부를 두고 있다.
  • 카스티야이레온 코르테스(Cortes of Castile and León): 바야돌리드에 소재한다.
  • 카스티야이레온 고등법원(Tribunal Superior de Justicia de Castilla y León): 부르고스에 소재한다.


자치 규정은 수도를 명시적으로 규정하지 않지만, 1987년 호세 마리아 아스나르 주 정부 의장은 지역 통치의 기본 기관들을 바야돌리드에 위치하도록 승인했다.[44] 카스티야이레온 고등법원은 부르고스, 감사원은 팔렌시아, 자문 위원회는 사모라, 옴부즈만은 레온에 있다.[45]

2019년 이후, 레온 지방의 여러 자치구는 레온 지역을 카스티야이레온에서 분리하여 독립된 자치 공동체로 만들자는 제안을 통과시켰다.[17]

역대 자치주 수반
성명기간정당비고
1후안 마누엘 레올 테하다|Juan Manuel Reoles1978년 7월 22일 - 1980년 7월 12일UCD초대 주 총평의회 의장
2호세 마누엘 가르시아-베르두고1980년 7월 12일 - 1983년 5월 25일UCD제2대 주 총평의회 의장
3데메트리오 마드리드 로페스|Demetrio Madrid영어1983년 5월 25일 - 1986년 11월 18일PSOE초대 자치주 수반
4호세 콘스탄티노 날다|José Constantino Nalda영어1986년 11월 18일 - 1987년 7월 27일PSOE제2대 자치주 수반
5호세 마리아 아스나르1987년 7월 27일 - 1989년 9월 16일AP제3대 자치주 수반
6헤수스 포사다|Jesús Posada영어1989년 9월 16일 - 1991년 7월 5일PP제4대 자치주 수반
7후안 호세 루카스1991년 7월 5일 - 2001년 2월 28일PP제5대 자치주 수반
8후안 비센테 에레라2001년 3월 15일 - 2019년 7월 12일PP제6대 자치주 수반
9알폰소 페르난데스 마뉴에코2019년 7월 12일 -PP제7대 자치주 수반
출처: [http://www.rulers.org/spanautc.html Rulers.org - Spanish Autonomous communities]



2011년 5월 22일 카스티야이레온 자치주 의회 선거 결과는 다음과 같다.

2007년 5월 27일 자치주 선거[79][80]
정당득표수득표율획득 의석
PP748,74650.16%48
PSOE574,59638.50%33
IU-LV-CyL[81]46,8783.14%0[82]
UPL[83]40,7812.73%2[82]
C.I.[84]16,4351.10%0
TC-ACAL[85]16,0691.08%0
UPSa[86]7,9650.53%0
기타[87]41,1212.76%0



2011년 5월 22일 자치주 선거[79][88]
정당득표수득표율획득 의석
PP739,50253.30%53
PSOE425,77730.69%29
IU69,8725.04%1
UPyD[89]47,0403.39%0[90]
UPL[83]26,6601.92%1[90]
PCAL[91]13,5370.98%0
PCAL-CI[92]10,7960.78%0
기타[93]54,2203.91%0



후안 비센테 에레라가 카스티야이레온 자치주 수상으로 선출되었다.

2024년 카스티야-레온 지역 연립(복스 및 국민당 포함)에서 통과된 법은 독재자로서 프란시스코 프랑코에 대한 언급을 생략하여 비판을 받았다.[48]

5. 3. 역대 주지사

역대 자치주 수반
성명기간정당비고
1후안 마누엘 레올1978년 7월 22일 - 1980년 7월 12일민주중도연합초대 주 총평의회 의장
2호세 마누엘 가르시아-베르두고1980년 7월 12일 - 1983년 5월 25일민주중도연합제2대 주 총평의회 의장
3데메트리오 마드리드 로페스1983년 5월 25일 - 1986년 11월 18일사회노동당초대 자치주 수반
4호세 콘스탄티노 날다 곤살레스1986년 11월 18일 - 1987년 7월 27일사회노동당제2대 자치주 수반
5호세 마리아 아스나르1987년 7월 27일 - 1989년 9월 16일국민동맹제3대 자치주 수반
6헤수스 포사다 모레노1989년 9월 16일 - 1991년 7월 5일국민당제4대 자치주 수반
7후안 호세 루카스1991년 7월 5일 - 2001년 2월 28일국민당제5대 자치주 수반
8후안 비센테 에레라2001년 3월 15일 - 2019년 7월 12일국민당제6대 자치주 수반
9알폰소 페르난데스 마뉴에코2019년 7월 12일 -국민당제7대 자치주 수반
출처: [http://www.rulers.org/spanautc.html Rulers.org - Spanish Autonomous communities]



2011년 5월 22일에 실시된 카스티야이레온 자치주 의회 선거 결과는 다음과 같다.

정당득표수득표율획득 의석
카스티야이레온 국민당739,50253.30%53
카스티야이레온 사회당425,77730.69%29
연합 좌파69,8725.04%1
UPyD[89]47,0403.39%0[90]
UPL[83]26,6601.92%1[90]
PCAL[91]13,5370.98%0
PCAL-CI[92]10,7960.78%0
기타[93]54,2203.91%0



이에 따라 카스티야이레온 국민당 대표 후안 비센테 에레라가 카스티야이레온 자치주 수상으로 선출되었다.

5. 4. 인권

현대 인권 이론의 뿌리는 카스티야이레온에서 비롯되었다. 살라망카 학파는 16세기 인문주의를 일으킨 지적 운동으로, 주요 기여자는 프란시스코 데 비토리아였다.

바야돌리드 논쟁은 유럽 역사상 유럽 식민주의자들이 원주민의 권리와 대우에 대해 논의한 최초의 도덕적 논쟁이었다.

카스티야이레온은 스페인에서 LGBTQ+ 시민을 보호하는 특정 지역 법률이 없는 유일한 자치 지역이다.[49] 이 지역에는 세고비아 엔티엔데(Segovia Entiende),[50] 에스파시오 세구로 LGBTQ+ 부르고스(Espacio Seguro LGBTQ+ Burgos),[51] 치기트스 LGTB+ 팔렌시아(Chiguitxs LGTB+ Palencia),[52] 아르코 아빌라(Arco Ávila),[53] 아웬 레온(Awen León),[54] 푸니다시온 트리앙굴로 카스티야이레온(Fundación Triangulo Castilla y León)[55] 등 여러 LGBTQ+ 단체가 존재한다.

2022년부터 LGBTQ+ 예술가와 지역 LGBTQ+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프라이드 주간 동안 바야돌리드에서 조리야 페스트(Festival Zorrilla´s Fest)[56] 축제가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후 사만다 허드슨, 푸토치노마리콘, 하비에라 메나, 트레멘다 하우리아와 같은 예술가들이 이 축제에서 공연했다.

스페인 최초로 대학교에서 교수가 된 트랜스젠더는 바야돌리드 대학교 법학과의 마리나 사엔스이다.[57]

낙태법은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적용되지만, 낙태 시술을 반대하는 의료 종사자의 비율이 높아 여성들은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58]

바야돌리드 LGBTQ+ 프라이드 2024.

6. 인구

1950년대부터 1980년대 사이에 대규모 농촌 이탈이 발생했고, 이는 지역 사회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쳤다.


카스티야이레온 자치 공동체는 1983년 레온 지역의 3개 지방과 구 카스티야의 6개 지방이 통합되어 만들어졌다. 하지만 구 카스티야의 칸타브리아와 라 리오하는 제외되었다. 칸타브리아는 역사적, 문화적, 지리적 이유로, 라 리오하는 사회 경제적 이유로 자치 공동체를 구성하였다.

1980년대 레온 지방 의회는 카스티야-레온 자치 전 기구 창설에 동의했으나, 1983년 이를 철회했다. 헌법 재판소는 1984년 판결을 통해 이 문제를 해결했다. 이후 레온에서는 '레온 단독'을 지지하는 시위가 여러 차례 열렸으며, 그중 하나는 약 9만 명의 인원을 모았다.[15]

1981년 세고비아 지방 의회는 세고비아를 단일 지방 자치 공동체로 구성하려 했으나, 지방 자치 지지자와 통합 지지자 간의 의견이 팽팽했다. 쿠에야르 시 의회는 처음에는 자치 이니셔티브에 동의했으나, 이후 철회했다. 결국 세고비아는 다른 8개 지방과 함께 카스티야이레온에 통합되었고, 스페인 헌법에 따라 법적 근거가 마련되었다.

2019년 이후 레온 지방의 여러 자치구는 레온 지역을 카스티야이레온에서 분리하여 독립된 자치 공동체를 만들자는 제안을 통과시켰다.[17]

2007년 기준 카스티야이레온 주의 인구는 2,528,417명으로, 스페인 전체 인구의 5.69%를 차지한다. 이 지역의 인구 밀도는 26.57명/km2로 매우 낮으며, 저출산과 고령화가 특징이다. 2000년 자연 증가율은 스페인에서 가장 낮았으나, 이민 증가로 인해 인구 감소가 완화되었다. 기대 수명은 스페인 평균보다 높으며, 특히 노인들이 오래 사는 유럽 지역 중 하나로 꼽힌다.[26]

1960년 도시 인구 비율은 20.6%였으나, 1991년에는 42.3%로 증가하여 농촌 인구 감소 현상을 보여준다. 도청 소재지를 제외하고 가장 큰 도시는 미란다 데 에브로, 아란다 데 두에로, 폰페라다, 산 안드레스 델 라바네도, 베하르, 메디나 델 캄포, 라구나 데 두에로 등이다.

2014년 기준, 2248개 지방 자치체 중 1000명 미만 거주 지역이 1986개였다. 가장 인구가 많은 곳은 바야돌리드(306,830명), 부르고스(177,776명), 살라망카(148,042명), 레온(129,551명) 순이며, 가장 인구가 적은 곳은 하라밀로 케마도(4명) 등이다.

2015년 INE 기준 인구가 가장 많은 20개 지방 자치체는 다음과 같다.

2015년 기준 카스티야이레온 주 지방 자치체별 인구 순위
순위도시인구
1바야돌리드바야돌리드 주303,905
2부르고스부르고스 주177,100
3살라망카살라망카 주146,438
4레온레온 주127,817
5팔렌시아팔렌시아 주79,595
6폰페라다레온 주66,884
7사모라사모라 주63,831
8아빌라아빌라 주58,358
9세고비아세고비아 주52,728
10소리아소리아 주39,168
11미란다 데 에브로부르고스 주36,173
12아란다 데 두에로부르고스 주32,880
13산 안드레스 델 라바네도레온 주31,745
14라구나 데 두에로바야돌리드 주22,601
15메디나 델 캄포바야돌리드 주21,110
16비야킬람브레레온 주18,615
17베나벤테사모라 주18,550
18아로요 데 라 엔코미엔다바야돌리드 주18,491
19산타 마르타 데 토르메스살라망카 주14,970
20베하르살라망카 주13,724



2018년 기준 외국인 인구는 123,575명이며,[28] 주요 국적은 루마니아, 불가리아, 모로코, 포르투갈이다.[28]

2018년 카스티야이레온 주 국적별 외국인 인구[28]
국적인구
루마니아23,674
불가리아20,281
모로코19,816
포르투갈7,962
콜롬비아5,390
도미니카 공화국3,876
중국3,785
브라질3,553
에콰도르2,525
온두라스2,182
기타30,531


6. 1. 언어

스페인어는 카스티야이레온주 전체에서 유일한 공용어이자 지배적인 언어이다. ''레이스모''와 ''라이스모'' 현상은 이 지역에서 사용되는 스페인어 방언의 특징적인 일탈로 간주되며, 이후 다른 지역으로 확산되었다.[29]

스페인어 외에도 (스페인어권에서는 castellanoes라고도 불리며 castellano|카스티야어es를 의미함) 다른 언어나 언어 변종이 카스티야이레온주의 작은 지역에서 사용된다. "공동체의 언어 유산 내에서 특별한 가치를 지니기 때문에 [...] 특정 보호를 받게 될" 레온어와 자치 규약에 따라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지역에서 존중과 보호를 받게 될" 갈리시아어가 그것이다. (주로 엘 비에르소 및 사나브리아 코마르카와 갈리시아의 국경 지역). 엘 레볼라르의 살라망카 코마르카에서는 에스트레마두라어의 한 변종(아스투리아스-레온어 분파에 속함)[30]인 팔라 드 엘 레볼랄이 사용된다. 메린다드 데 소토스쿠에바 (부르고스 주)에서는 아스투리아스-레온어의 방언적 특징을 가진 카스티야어가 사용된다.[31] 트레비뇨 월경지에서는 2012년 기준으로 인구의 약 5분의 1이 바스크어를 사용했다.[32]

가장 큰 이민자 공동체에서 사용되는 언어로는 불가리아어, 루마니아어, 아랍어 등이 있다.[35]

스페인어(카스티야어)가 주요 언어이지만, 레온, 사모라 각 주에서는 레온어갈리시아어도 사용되며, 바스크 자치 지방알라바 주 내에 있는 부르고스 주의 월경지에서는 바스크어가 사용된다.

6. 2. 종교

가톨릭은 카스티야이레온 지역의 주요 종교이다. 2019년 10월 사회조사연구센터(CIS)의 조사에 따르면, 주민의 76.8%가 가톨릭 신자(43.2%는 비신자, 33.6%는 신자)이며, 무신론자는 20.3%로 나타났다.[27]

실제 교회 출석률은 이보다 낮다. 가톨릭 신자라고 답한 사람 중 절반만이 정기적으로 미사에 참석하며, "신자"가 "비신자"보다 더 규칙적으로 참석한다.[27]

종교백분율
가톨릭76.8%
무교20.3%
기타 종교1.7%
응답 없음1.3%


7. 경제

카스티야이레온 주의 국내 총생산(GDP)은 2018년 기준 579억 유로로, 스페인 전체 경제 생산량의 4.8%를 차지했다. 구매력 평가 기준으로 조정한 1인당 GDP는 같은 해 25,800유로로 EU 27개국 평균의 85% 수준이었다. 종업원 1인당 GDP는 EU 평균의 97%였다.[60]

2009년 7월, 대침체 시기에는 실업률이 14.14%까지 치솟았으나,[61] 2017년에는 14.1%로 전국 평균보다 약간 낮아졌다.[63] 2014년 4분기 기준, 실업률은 세고비아(14.33%), 바야돌리드(16.65%), 소리아(16.96%), 부르고스(18.76%) 등 일부 지역에서 평균보다 낮게 나타났다.[62]

카스티야이레온 주 실업률 변화 (2006-2017)
연도200620072008200920102011201220132014201520162017
실업률 (%)8.17.19.614.015.816.919.821.720.818.315.814.1



카스티야이레온 주의 국내 무역은 식품, 자동차, 섬유, 신발 산업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대외 무역에서는 지역별 특화 상품이 두드러진다. 아빌라 주, 팔렌시아 주, 바야돌리드 주는 차량 및 자동차 섀시, 부르고스 주와 바야돌리드 주는 타이어, 레온 주는 강철 봉과 슬레이트, 살라망카 주는 쇠고기, 세고비아 주는 돼지고기, 소리아 주는 고무 제품, 사모라 주는 염소고기, 양고기, 와인을 주로 수출한다.

특히, 바야돌리드 주를 중심으로 와인 수출량이 많다. 수입 품목은 주로 차량 및 관련 부품(엔진, 타이어 등)이며, 주요 교역 국가는 프랑스, 이탈리아, 영국, 독일, 포르투갈, 미국 등 유럽 연합 국가와 터키, 이스라엘, 미국 등이다.

7. 1. 1차 산업

카스티야이레온의 들판은 건조하고 메마르지만 매우 비옥하며, 건조 농업이 주를 이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개는 두에로 강, 에스라, 오르비고 강, 피수에르가 강 및 토르메스 강 계곡 지역에서 중요성을 얻고 있다. 지형의 희소성과 통신의 개선은 농업 생산 과정, 특히 바야돌리드 주 또는 부르고스 주와 같은 지역에서 기술 혁신의 도입을 촉진했으며, 이곳의 헥타르당 생산량은 스페인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다. 카스티야이레온에서 가장 비옥한 지역은 레온의 에스라 계곡, 바야돌리드, 티에라 데 캄포스로, 사모라 주, 바야돌리드 주, 팔렌시아 주 및 레온 주 사이의 지역이다.[19]

; 경작지 이용

메세타 센트랄은 카스티야이레온 지역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넓은 고원이다. 그림은 고르마스 성에서 본 메세타 센트랄의 풍경이다.


카스티야이레온은 5,783,831 헥타르에 달하는 농지를 가지고 있으며, 이는 전체 영토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대부분의 농지는 기후와 강수량 부족으로 인해 건조지이다. 면적의 10%만이 관개되고 있으며, 건조 농작물보다 훨씬 더 수익성이 높은 집약적인 생산 구획이 있다.[19]

농촌 지역의 인구 감소에도 불구하고, 카스티야이레온의 농업 생산은 여전히 스페인 1차 산업의 15%를 차지하며, 평균 고용률은 다른 자치 지역보다 낮다.[19]

; 작물 종류

카스티야이레온의 원산지 명칭 통제 와인


카스티야이레온은 스페인 주요 곡물 지역 중 하나이다. "''카스티야, 스페인의 곡창''"이라는 속담이 있을 정도이다. 가장 전통적인 작물은 밀이었지만, 1960년대부터 보리 생산이 늘어났다. 이 두 곡물 다음으로 재배 면적과 생산량이 많은 것은 호밀과 귀리이다. 콩과 식물 외에도 해바라기 재배가 남부 지역에서 확산되었다.[19]

포도원(56,337ha)은 20세기 마지막 30년 동안 재배 면적이 상당히 감소했다. 그러나 가장 현대적인 숙성 기술의 적용은 카스티야이레온 와인을 눈에 띄게 개선했으며, 이는 라 리오하 와인과 품질 경쟁을 하며 스페인 국경 밖에서도 알려지기 시작했다. 이 지역의 주요 포도 재배 지역은 리베라 델 두에로, 루에다, 토로, 비에르소, 아리베스 및 티에라 데 레온이다. 관개지에서는 사탕무, 감자, 알팔파 및 채소를 재배하며, 이는 지역 당국의 보조금을 받았다. 레온 주에서는 옥수수, 홉 및 콩류도 재배된다.[19]

; 축산업

모루차 소가 캄포 차로의 데헤사에서, 구이후엘로 햄 생산지


축산업은 최종 농업 생산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농업에 종사하는 지역이나 산악 지역에 번성하는 소규모 축산 단위 외에도, 소, 돼지, 양 농장이 현대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이 농장들은 육류 생산과 더불어, 카스티야이레온의 유제품 생산량(연간 150만 리터 이상)이 스페인에서 두 번째로 많아, 갈리시아에만 뒤쳐지기 때문에, 유제품을 협동조합에 공급하여 상업화를 하고 있다.[19]

이처럼 소규모 축산 농가는 농촌 인구 감소와 그로 인한 노동력 손실의 영향으로 인해 점차 사라지는 경향이 있다. 이동식 방목은 일부 지역에서 보존되고 있으며, 주로 양을 포함한 대규모 가축들은 평지에서 엘 비에르소, 레온 주의 칸타브리아 계곡, 시에라 데 그레도스 또는 피코스 데 우르비온과 같은 산지 목초지로 매년 수백 킬로미터를 이동한다. 이는 어려운 일이며, 점점 노동력이 줄어들고 있지만, 과거에는 카스티야 및 레온 사람들의 역사와 문화적 뿌리에 대한 중요한 증거를 구성했다.[19]

발레 데 발사인의 소나무


양떼는 5,425,000마리로 가장 많고, 그 다음은 돼지(2,800,000마리)와 소(1,200,000마리)이다. 염소(166,200마리)와 말(71,700마리, 노새 및 당나귀)은 훨씬 적다. 육류 생산량은 돼지(241,700t)가 가장 많고, 그 다음은 소(89,400t)와 가금류(66,000t)이며, 양모 생산량에서 카스티야이레온은 7,500t으로 전국 균형을 이끌고 있다. 지리적 표시제 (I.G.P) 섹션 내에서는 레차조 데 카스티야이레온이 눈에 띄며, 이는 아란다 데 두에로에 기반을 두고 있다.[19]

; 임업

카스티야이레온에는 약 1,900,000 헥타르의 비수목 지역이 있으며, 이는 전체 산림 면적의 40%를 차지한다. 이러한 삼림 파괴는 주로 수세기에 걸쳐 숲을 없애고 비수목 식생 지역을 만든 인간의 손에 기인한다. 점차 농촌 지역의 포기 및 카스티야이레온 정부의 재조림 정책으로 인해 이러한 상황이 역전되었다.[19]

7. 2. 2차 산업

르노 바야돌리드 공장


미란다 데 에브로의 아치투리 항공기 엔진 공장


2000년 카스티야이레온주의 산업은 활동 인구의 18%, 국내총생산(GDP)의 25%를 차지했다.[64] 바야돌리드-팔렌시아-부르고스-미란다 데 에브로-아란다 데 두에로를 잇는 산업 축이 가장 발달했으며, 이곳에 카스티야이레온 지역 산업 활동의 대부분이 집중되어 있다. 이 축에는 자동차, 제지, 항공, 화학 산업이 발달했다.[64] 리베라 델 두에로 코마르카, 특히 아란다 데 두에로를 중심으로 밀가루, 해바라기유, 와인 등 농업 및 축산업 기반 식품 산업도 중요하다.[64]

주요 산업 중심지는 다음과 같다.[64]

베하르의 섬유, 팔렌시아의 기와 및 벽돌, 레온, 바야돌리드, 토로, 미란다 데 에브로, 베나벤테의 설탕 산업도 발달했다. 레온, 바야돌리드, 아란다 데 두에로에는 글락소스미스클라인 그룹의 제약 공장이, 폰페라다에는 야금 및 철강 회사가, 미란다 데 에브로와 바야돌리드에는 화학 회사와 항공 산업이 있다.[64] 나머지 지역에는 밀가루, 해바라기유, 와인 등 농업 및 축산업 기반 식품 산업이 발달했다. 아란다 데 두에로에 본사를 둔 칼리다드 파스쿠알은 이 지역 농식품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살라망카에서 1812년 설립된 미라트는 비료 생산 농업 산업에서 두각을 나타낸다.[65]

소리아에서는 벌목 산업과 가구 제조가 지역 경제에 중요하다.

미란다 데 에브로에 본사를 둔 아치투리 아에로나우티카의 소유주인 기네스 클레멘테는 현재 카스티야이레온 고용주 협회 회장이다. 이 회사는 보잉, 에어버스 등과 계약을 맺은 선도적인 국제 항공 그룹으로, 카스티야이레온을 이 분야의 기준으로 만들고 있다.

;건설

카스티야이레온 기업의 16.34%가 건설 보조 부문에 속한다.[66] 주요 기업으로는 그룹 판테르사, 베가르, 그룹 MRS, 이솔룩스 코르산, 요렌테 공사, 볼콘사, 헤라르도 데 라 칼레 그룹의 아르테프레프 등이 있다.[66]

;광업

레온 지방의 노천 슬레이트 채석장


카스티야이레온의 광업은 로마 시대에 라스 메둘라스 금광 개발과 함께 큰 중요성을 얻었다. 이 금을 수송하기 위해 아스투리카 아우구스타(아스토르가)에서 에메리타 아우구스타(메리다), 히스팔리스(세비야)까지 비아 데 라 플라타 도로가 건설되었다.

스페인 내전 이후 광업은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했지만, 1970년대부터 철, 주석, 텅스텐 생산량이 감소했다. 그러나 화력 발전소용 석탄 수요로 역청탄 및 무연탄 광산은 유지되었다. 1980년대와 1990년대 레오네스 광업 분지와 팔렌시아 광업 분지의 경제 전환으로 광산이 폐쇄되고 실업률이 증가하면서, 다른 스페인 지역으로 이주가 시작되었다. 카스티야이레온 주 정부의 투자에도 불구하고 전통적인 석탄 채굴은 심각한 위기에 직면했다.

;에너지원

알데아다빌라 댐, 1,146MW로 국내 최대 규모


카스티야이레온은 2021년 전력 생산/수요 비율이 197%(27,016GWh 대 13,670GWh)인 전력 순 생산 지역이다.[67]

도루 강과 에브로 강 유역에는 수력 발전소가 많아 카스티야이레온은 주요 전기 생산 지역 중 하나이다. 주요 발전소로는 부르기요, 리오스쿠로, 라스 온디나스, 코르나텔, 바르세나, 알데아다빌라 I 및 II, 사우셀레 I 및 II, 카스트로 I 및 II, 비야캄포 I 및 II, 발파라이소, 리코바요 I 및 II 등이 있다.

총 수력 발전 용량은 3,979MW,[68][69] 2010년 연간 생산량은 5,739GWh였다.[69] 살토스 델 두에로 시스템에만 3,000MW 이상이 설치되어 카스티야이레온은 설치 용량에서 스페인 1위, 생산량에서 2위를 차지한다.[69]

2009년 원자력 발전량은 3,579.85GWh(466MW)였다. 2017년 8월 1일, 카스티야이레온의 유일한 원자력 발전소가 영구 폐쇄되었다.

석탄 화력 발전소는 연간 약 16,956GWh를 생산한다.

;카스티야이레온의 화력 발전소

이름위치지방소유자
안야레스 화력 발전소파라모 델 실레온 지방가스 나투랄 페노사, 엔데사
콤포스틸라 II 화력 발전소쿠비요스 델 실레온 지방엔데사
라 로블라 화력 발전소라 로블라레온 지방우니온 페노사
벨리야 발전소벨리야 델 리오 카리온팔렌시아 지방이베르드롤라[70]



아빌라 지방의 풍력 발전소


카스티야이레온은 재생 에너지 생산, 특히 풍력 발전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2009년 재생 에너지는 전력 수요의 82.9%를 충족했다.[71] 1990년대 후반부터 풍력 발전이 크게 증가하여 100개 이상의 공원에서 2009년 5,449GWh를 생산했다. 부르고스는 46개 풍력 발전소(총 3,128MW)로 1위를 차지했다.

비재생 에너지로는 천연 가스(194MW)와 연료 디젤(69MW)이 있다.

바야돌리드 지방과 부르고스 지방은 1인당 GDP가 전국 평균보다 높은 경제적으로 가장 발전된 지역이다. 그러나 카스티야이레온 전체 평균 1인당 GDP는 21,244유로로 전국 평균보다 약간 낮다.

카스티야이레온주의 국내 무역은 식품, 자동차, 섬유, 신발 부문에 집중되어 있다. 아빌라 주, 팔렌시아 주, 바야돌리드 주는 차량 및 자동차 섀시, 부르고스 주와 바야돌리드 주는 타이어, 레온 주는 강철 봉과 슬레이트, 살라망카 주는 쇠고기, 세고비아 주는 돼지고기, 소리아 주는 고무 제품, 사모라 주는 염소고기, 양고기, 와인을 주로 수출한다.

카스티야이레온주는 바야돌리드 주를 중심으로 많은 양의 와인을 수출한다. 수입은 주로 차량 및 관련 부품(엔진, 타이어 등)이다. 주요 수입국은 프랑스, 이탈리아, 영국, 독일, 포르투갈, 미국이며, 주요 수출국은 유럽 연합 국가, 터키, 이스라엘, 미국이다.

7. 3. 3차 산업

카스티야이레온에서는 여러 도시에서 열리는 성주간 축제가 국제 관광 명소로 여겨진다. 대표적인 예로는 레온 성주간, 살라망카 성주간, 바야돌리드 성주간, 사모라 성주간 등이 있다.[73]

이 지역에는 훌륭한 호텔인 파라도르가 광범위하게 운영되고 있는데, 이들은 주로 관광을 장려하기 위해 특별한 장소에 있는 역사적 가치가 큰 건물들을 활용하고 있다.

아빌라시는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 유산으로 지정된 카스티야이레온의 장소 중 하나이다.


세고비아는 이 지역의 주요 관광 수용 시설 중 하나이며, 세계 유산 도시이자 살라망카, 아빌라와 같다.


라스 메둘라스. 세계 유산으로 지정된 이곳의 풍경은 고대 로마 시대의 금광 채굴 기술의 결과이다.


관광 명소로는 아빌라 성벽과 부르고스, 레온의 대성당이 있다.[72]

1988년부터 ''라스 에다데스 델 옴브레'' 재단은 국내외 여러 지역에서 종교 예술 전시회를 개최해 왔으며, 그중 카스티야이레온에서 개최된 전시회가 특히 주목받고 있다. 이 전시회를 개최하려는 아이디어는 작가 호세 히메네스 로자노와 바야돌리드 출신 사제 호세 벨리시아가 알카사렌의 굴뚝에서 함께 구상했다. 최초의 "라스 에다데스 델 옴브레"는 알카사렌의 산티아고 아포스톨 교회에서 작은 종교화 전시회로 열렸다. 이후 중요 인물들의 지원을 받아 대중에게 처음으로 알려진 전시회는 바야돌리드에서 열렸다. 2012년에는 오냐 마을에서 ''모나카투스''라는 이름으로 전시회가 열렸으며, 약 20만 명의 방문객이 방문하여 가장 많은 관람객을 기록한 전시회 중 하나가 되었다.[74] 2013년에는 아레발로에서 ''크레도''라는 제목으로 전시회가 열렸으며, 신앙을 주제로 22만 6천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했다.[75]

카스티야이레온주의 국내 무역은 식품, 자동차, 섬유 및 신발 부문에 집중되어 있다. 대외 무역의 경우, 지역에 따라 아빌라 주, 팔렌시아 주, 바야돌리드 주에서는 주로 차량 및 자동차 섀시가 수출되며, 부르고스 주와 바야돌리드 주에서는 타이어가, 레온 주에서는 강철 봉과 슬레이트 제품이, 살라망카 주에서는 쇠고기가, 세고비아 주에서는 돼지고기가, 소리아 주에서는 고무 제품이, 사모라 주에서는 염소고기양고기, 와인이 수출된다.

카스티야이레온주는 또한 많은 양의 와인을 수출하며, 바야돌리드 주가 해외에 가장 많은 와인을 판매한다. 수입의 경우, 엔진이나 타이어와 같은 차량 및 관련 부품이 주를 이룬다. 이 지역은 주로 프랑스, 이탈리아, 영국, 독일, 포르투갈, 미국에서 제품을 수입하며, 주로 유럽 연합 국가와 터키, 이스라엘, 미국으로 수출한다.

8. 교통

카스티야이레온 지방은 북부 스페인으로 가는 교통의 요지이다. 국제 E-road E80이 이 곳을 통과하며, 포르투갈의 교통이 이곳을 통해 스페인 전체와 다른 유럽 지역으로 연결된다. 지금은 아스팔트 도로이지만, 고대 시대부터 로마와 이베리아반도를 이었을 정도로 역사가 오래된 두 개의 주요 길이 있다.


  • 카미노 데 산티아고(Camino de Santiagoes) : 산책로로 쓰이며 동서로 뻗어 자동차 도로로 쓰인다.
  • 로마 비아 데 라 플라타(The Roman Vía de la Plataes) : 서부 유럽과 기타 스페인 지역으로 통하는 주요 도로이다.


마드리드에서 칸타브리아주와 갈리시아로 이어지는 주요 노선을 포함하여 광범위한 철도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다. 파리에서 리스본으로 가는 노선이 이 지역을 지나 살라망카 주의 푸엔테스 데 오뇨로에서 포르투갈 국경에 도달한다. 아스토르가, 부르고스, 레온, 미란다 데 에브로, 팔렌시아, 폰페라다, 메디나 델 캄포 및 바야돌리드는 모두 중요한 철도 분기점이다.

철도는 이베리아 궤간 , 표준궤 , 협궤 철도 등 여러 궤도로 운행된다. 일부 협궤 노선을 제외하고, 열차는 아디프(Administrador de Infraestructuras Ferroviarias (Spain))가 유지 관리하는 노선에서 렌페(Renfe)가 운영하며, 이 두 회사는 모두 국영 기업이다.

  • 레온 - 빌바오: 유럽에서 가장 긴 협궤 노선인 라 로블라 철도, 렌페 페베에서 운영
  • 세르세디야 - 코토스: 렌페에서 운영
  • 폰페라다 - 비야블리노: 카스티야이레온 주 정부 산하 MSP 철도에서 운영


이 지역은 두 개의 주요 고대 도로가 교차한다.

  • 순례길은 동서 방향으로 뻗어 있으며,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현재는 하이킹 코스이자 고속도로이다.
  • 비아 데 라 플라타("은의 길")는 채광과 관련하여 위에서 언급되었으며, 현재는 이 지역 서부를 관통하는 주요 도로이다.


도로망은 카스티야이레온주 고속도로법 10/2008에 의해 규제된다.[76]

9. 문화

카스티야이레온 자치 공동체는 1983년 레온 지역의 세 지방과 구 카스티야의 여섯 지방을 통합하여 만들어졌다. 하지만 구 카스티야의 칸타브리아와 라 리오하는 포함되지 않았다.[15] 칸타브리아는 역사적, 문화적, 지리적 이유로 자치 공동체 창설이 옹호되었고, 라 리오하는 주민들의 지지로 단일 지방 자치권을 창설하였다.

1980년 레온 지방 의회는 카스티야-레온 자치 전 기구 창설에 동의했지만, 1983년 이 합의를 철회했다. 헌법 재판소는 판결을 통해 새로운 기구임을 선언했다. 판결 이후 레온에서는 '레온 단독'을 지지하는 대규모 시위가 열리기도 했다.[16]

세고비아 지방 의회는 1981년 단일 지방 자치 공동체 구성을 위한 주도권을 행사하기로 결정했지만, 지방 자치 지지자와 통합 지지자 간의 의견이 팽팽하게 맞섰다. 쿠에야르 시 의회는 자치 이니셔티브에 동의했다가 철회하는 등 의견 변화를 겪으며 지방의 통합에 영향을 미쳤다. 결국 세고비아 지방은 다른 8개 지방과 함께 카스티야이레온에 통합되었고, 스페인 헌법에 따라 법적 근거가 마련되었다.

2019년 이후 레온 지방의 여러 자치구에서는 레온 지역을 카스티야이레온에서 분리하여 독립된 자치 공동체로 만들자는 제안이 통과되기도 했다.[17]

현대 인권 이론의 뿌리는 카스티야이레온에서 비롯되었다. 16세기 살라망카 학파는 인문주의를 일으킨 지적 운동이었으며, 프란시스코 데 비토리아가 주요 기여자였다. 바야돌리드 논쟁은 유럽 식민주의자들이 원주민의 권리와 대우에 대해 논의한 최초의 도덕적 논쟁이었다.

카스티야이레온은 스페인에서 LGBTQ+ 시민을 보호하는 특정 지역 법률이 없는 유일한 자치 지역이다.[49] 하지만 여러 LGBTQ+ 단체가 활동하고 있으며,[50][51][52][53][54][55] 2022년부터는 프라이드 주간 동안 바야돌리드에서 조리야 페스트(Festival Zorrilla´s Fest) 축제가 매년 개최되고 있다.[56] 스페인 최초로 대학교에서 교수가 된 트랜스젠더는 바야돌리드 대학교의 마리나 사엔스이다.[57] 낙태법은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적용되지만, 낙태 시술을 반대하는 의료 종사자의 비율이 높아 여성들이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58]

9. 1. 세계 유산


  • 부르고스 대성당
  • 아빌라 구 시가지와 시벽 외곽의 교회군
  • 세고비아 구 시가지와 수도교
  • 살라망카 구 시가지
  • 라스 메둘라스 - 레온 주에 있는 고대 로마의 광산 유적.[72]
  • 아타푸에르카 고고 유적 - 부르고스 주에 있는 유적.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화석 인류 호모 안테세서의 화석이 발견되었다.

9. 2. 상징

부르고스 대성당에 있는 카스티야와 레온의 성을 특징으로 하는 체커 배너


2007년에 가장 최근에 개정된 카스티야이레온 자치 헌장 서문 6조는 공동체의 고유한 정체성을 나타내는 상징으로 문장, 기, 배너, 국가를 규정하고 있다. 이러한 상징에 대한 법적 보호는 국가 상징과 동일하며, 모욕은 형법 제543조에 따라 범죄로 분류된다.[7]

카스티야이레온의 문장은 열린 왕실 왕관으로 찍힌 방패로, 십자형으로 구획되어 있다. 첫 번째와 네 번째 구획은 적색 바탕에 세 개의 성가퀴가 있는 금색 성, 흑색으로 윤곽이 잡히고 청색으로 씻겨져 있다. 두 번째와 세 번째 구획은 은색 바탕에 보라색의 사자, 혀, 염색 및 적색으로 무장하고 금색으로 왕관을 썼다.[7]

카스티야이레온의 기는 사분면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앞서 설명한 카스티야와 레온의 상징을 포함한다. 이 기는 공동체의 모든 중심지 및 공식 행사에서 스페인 기의 오른쪽에 게양된다.[7]

배너는 전통적인 진홍색 배경에 사분면 방패로 구성된다. 헌장은 또한 "국가와 다른 상징 [...]은 특정 법률에 의해 규제될 것이다"라고 명시하고 있다. 그러나 기본 규범이 공포된 후, 이 법률은 공포되지 않았고, 따라서 국가는 존재하지 않지만, ''de iure'' 자치의 상징이다.[7]

10. 교육

카스티야이레온 주에는 다음과 같은 대학교들이 있다.

카스티야이레온 주의 대학교
종류대학교 이름비고
국립부르고스 대학교
국립레온 대학교
국립살라망카 대학교프란시스코 데 비토리아가 살라망카 학파와 국제법을 창시함
국립바야돌리드 대학교
국립국립 원격 교육 대학교
사립아빌라 가톨릭 대학교
사립미겔 데 세르반테스 유럽 대학교바야돌리드 소재
사립IE 대학교세고비아 소재, 경영 연구 대학교
사립살라망카 교황청 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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