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손은 1939년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우유 판매점으로 시작하여, 현재 일본과 미국, 대한민국 등에서 운영되는 편의점 브랜드이다. 1974년 일본에 진출하여 세븐일레븐, 패밀리마트에 이어 일본에서 가장 큰 편의점 체인 중 하나로 성장했다. 로손은 다양한 형태의 점포와 자체 브랜드 상품, 패스트푸드 등을 제공하며, 로피(Loppi) 단말기를 통한 티켓 판매, ATM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회 공헌 활동으로 태양광 설비 설치 등을 하고 있으며, 과거 직장 내 괴롭힘, 상품 이물질 혼입, 유통기한 변조 등 논란과 사건 사고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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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손 - 로손 은행 로손 은행은 일본 편의점 로손이 설립한 인터넷 전문 은행으로, 스마트폰 앱 또는 웹사이트를 통해 계좌를 개설하고 Ponta ID 연동을 통한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며, 2024년 3월 31일 기준 11만 개 이상의 계좌와 전국 47개 도도부현에 13,584대의 ATM을 운영하고 있다.
로손 - 유나이티드 시네마 유나이티드 시네마는 일본의 영화관 체인으로, 여러 사명 변경을 거쳐 현재 주식회사 로손 유나이티드 시네마로 운영되며, IMAX 등 다양한 상영 설비를 갖춘 43개 극장을 운영하고 있다.
일본의 편의점 - 미니스톱 미니스톱은 일본 이온의 출자로 1980년 일본에서 설립되어 패스트푸드와 편의점을 결합한 콤보스토어 형태의 편의점 체인으로, 핫도그, 소프트 아이스크림 등 자체 브랜드 상품 판매, 전자결제 시스템, 환경 보호 노력이 특징이었으나, 현재는 일본과 베트남에서만 운영되고 한국에서는 롯데그룹에 인수되어 세븐일레븐으로 전환되었다.
일본의 편의점 - 코코스토어 1971년 일본 아이치현에서 주류 판매점 활성화를 목표로 시작한 코코스토어는 지역 프랜차이저 계약을 통해 전국으로 확장했으나, 2015년 패밀리마트에 인수 합병되어 법인이 소멸된 편의점 체인이다.
대한민국의 편의점 - 미니스톱 미니스톱은 일본 이온의 출자로 1980년 일본에서 설립되어 패스트푸드와 편의점을 결합한 콤보스토어 형태의 편의점 체인으로, 핫도그, 소프트 아이스크림 등 자체 브랜드 상품 판매, 전자결제 시스템, 환경 보호 노력이 특징이었으나, 현재는 일본과 베트남에서만 운영되고 한국에서는 롯데그룹에 인수되어 세븐일레븐으로 전환되었다.
대한민국의 편의점 - 이마트24 이마트24는 2022년 10월 기준 제주특별자치도를 제외한 대한민국 전역에 매장을 운영하는 편의점 브랜드이다.
로손은 1939년미국오하이오주에서 우유 판매점으로 시작하여, 여러 차례 인수 합병을 거쳤다. 1974년 일본에 진출하였고, 1989년에는 대한민국에도 진출했으나 1999년롯데그룹에 인수되어 대한민국 내 로손 점포는 사라졌다. 2001년부터 미쓰비시 상사가 최대 주주가 되었으며, 2017년부터는 미쓰비시 그룹의 소속 기업이 되었다. 2024년에는 KDDI가 주식 공개 매수(TOB)를 통해 로손을 인수하여, 미쓰비시 상사와 KDDI가 공동 출자하는 회사가 되었다.[119][123][124]
로손은 오랫동안 다이에이가 모회사였으며, 후쿠오카 다이에이 호크스(현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선수들이 CM에 출연하기도 했다. 그러나 다이에이의 경영 악화로 로손 주식은 미쓰비시 상사에 매각되었다. 2001년부터 미쓰비시 상사가 최대 주주가 되었고, 2017년에는 미쓰비시 그룹의 일원이 되었다.
도쿄 증권거래소 제1부 및 오사카 증권거래소 제1부에 주식 상장[52]. 자본금을 58506064000JPY으로 증자, 8월 10일에는 호스피탈 로손 1호점이, 이시카와현 나나오시의 「에슈 종합병원」내에 오픈[53]. 이것은 일본 최초의 병원내 24시간 영업의 편의점이기도 하다, 10월 5일에는 마쓰시타 전기산업(현: 파나소닉)・미쓰비시 상사・NTT 도코모의 4사와 합작으로, 주식회사 아이・컨비니언스를 설립.
다이에이 OMC와의 자본 제휴 종료에 따라, 미쓰비시 상사・크레디 세존과의 합작 회사 주식회사 로손・씨에스・카드를 설립하고,
2. 1. 미국
미국의 서클 K에서 판매되고 있는 "칩·딥"
1939년, 낙농업자 J. J. 로손은 오하이오주 카야호가폴스(카이야호가폴스)에 있는 브로드 블루버드의 유제품 공장에서 우유를 판매하기 위한 가게를 열었다.[42] 로손즈 밀크 컴퍼니는 주로 오하이오주에서 체인점을 가질 정도로 성장했다.[43] 로손은 1959년 콘솔리데이티드 푸즈에 인수되었다.
로슨의 편의점은 1960년대부터 1980년대 중반까지 오하이오주에서 흔히 볼 수 있었으며, 우유, 빵, 계란, 오렌지 주스 외에도 델리 카운터의 "칩스" 스타일 햄과 사워크림 감자칩 디프와 같은 특산품을 판매했다. 매장은 펜실베이니아주 등 인근 주로 확장되었고, 로슨은 피츠버그를 포함한 주 서부에서 영업을 했다.
1985년, 콘솔리데이티드는 사라 리로 사명을 변경했다.[44] 거의 동시에 미국 내 로슨 매장은 코네티컷주 엔필드(엔필드)의 소규모 편의점 체인인 데일리 마트에 매각되었다.[42] 데일리 마트는 본사를 카야호가폴스로 이전하고, 로슨 매장의 이름을 데일리 마트로 바꿔 17년 동안 체인점을 운영했다.[45]
2002년, 캐나다 편의점 회사인 케베크주 라발의 알리망타시옹 쿠슈타르가 데일리 마트의 자산과 상호를 인수했다. 알리망타시옹 쿠슈타르는 2003년 서클 K를 인수했고, 원래 로슨이었던 매장이나 로슨이 있었던 지역의 구 데일리 마트 매장 대부분은 서클K 브랜드로 전환되었다. 소비자들의 요구에 따라 로슨의 "칩·딥"은 상호와 관계없이 계속 판매한다고 발표되었다.[46][47]오하이오주 콜럼버스 지역의 독립 경영 데일리 마트 매장 몇 곳은 서클 K에서 독립하여 운영을 계속했고, 알리망타시옹 쿠슈타르로부터 라이선스를 받아 데일리 마트의 이름과 로고를 계속 사용했지만, 2021년 9월 이러한 매장들은 브랜드명을 없앴고, 공식적으로 데일리 마트는 사라졌다.
2. 2. 일본
1974년에 콘솔리데이트 푸드는 슈퍼마켓 체인도 운영하는 소매 회사인 다이에이(주)와 일본에 최초의 로손 매장을 개설하기 위한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12]1975년 4월 15일, 다이에이 로손 주식회사가 다이에이의 완전 자회사로 설립되었다. 최초 매장은 1975년 6월 오사카부 도요나카시 사쿠라즈카에 문을 열었다.[12]1979년 9월에는 공식 명칭이 로손 재팬 주식회사로 변경되었다. 미쓰비시 상사가 2001년 주요 주주가 되었다.[12]
로손은 세븐일레븐, 패밀리마트에 이어 일본에서 가장 큰 편의점 체인 중 하나이다.[12]잡지, 비디오 게임, 만화, 청량 음료, 오니기리, 페이스트리 룰렛, 벤토 등 일본 편의점에서 일반적으로 판매하는 모든 상품을 취급한다.[12] 로손은 광개의 플레이스테이션 3 게임 ''진 삼국무쌍 7''을 포함한 다양한 회사와 제휴한 적이 있다.[12] 만화 시리즈 ''죠죠의 기묘한 모험'' 25주년을 기념하여 작가 아라키 히로히코의 고향인 센다이에 있는 로손 매장이 시리즈 4부에 등장하는 "오손" 매장처럼 개조되었다.[13]2013년 말에는 전일본 프로레슬링과의 협업으로 트리플 크라운 헤비급 레슬링 챔피언 스와마 고헤이가 광고에 출연하고 도쿄 매장에서 사진 촬영을 위해 계산대에서 일하기도 했다.[12]2016년 초에는 로손이 후원하는 파워 큐브가 온라인 게임 ''Ingress''에 도입되었다.[12] DDM과 카도카와의 칸타이 컬렉션도 로손을 이용한 한정판 홍보 자료를 제작했는데, 가시마 등의 함선 소녀 캐릭터가 로손 직원 복장을 한 모습이 담겨 있으며, 이러한 인기는 홍보 이후에도 오랫동안 지속되었다.[12]
후쿠오카현 싱구시에 있는 로손 무인 판매점과 편의점
도쿄 온타케산의 로손 내부
현재 로손은 11,384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14] 일본의 47개 모든 일본의 현과 중국,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미국(아래 참조)에도 매장이 있다.[14]2014년, 회사는 고령 소비자를 위해 특별히 설계된 매장을 개설할 계획을 발표했다.[15]
2014년 9월, 로손은 마루노우치 캐피탈로부터 약 5.03억달러에 일본 체인 세이죠 이시이 주식회사를 인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16]
2016년 10월, 로손은 주식회사 미쓰비시 UFJ 은행과 제휴할 것이라고 발표했다.[17] 일본 금융청으로부터 적절한 허가를 받은 후, 로손 매장은 이미 제공되는 ATM 서비스 외에도 현금 인출, 입금, 송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17]
로손은 세븐일레븐, 패밀리마트에 이어 일본 국내 매장 수 3위(2019년 기준)를 기록하고 있으며, 1997년 7월에는 업계 최초로 47개 도도부현 모두에 점포를 출점했다.[41]
원래 미국 발상의 편의점 브랜드이며, 일본에서는 다이에의 자회사로 시작했다. 2001년 2월 미쓰비시 상사의 자회사가 되었고, 현재 로손은 미쓰비시 그룹의 주요 사업 중 하나이다.
3. 1. 점포 종류
일반적인 "로손" 외에도, 상품 구성이 다른 "내추럴 로손", "로손 플러스", "로손스토어 100"도 운영하고 있다. 각 지역의 청과점 등과 연계하여 신선한 채소, 과일, 쌀의 취급을 늘리는 등 전국적으로 획일적인 상품 구성이 아닌 방식을 모색하고 있다.[41]
점포명 앞에 알파벳이 붙는 점포가 있는데, 의미는 다음과 같다.
【L】 - 로손 플러스, 내추럴 로손, 로손 하이브리드
【100】 - 로손 스토어 100
3. 2. 특징적인 점포
외신다3쵸메점
후쿠오카현구루메시 구루메 조지텐점 - "편의점 병설형 버스 정류장"[170]으로서, 부지 내에 노선버스(니시테츠 버스) "로손 조지텐마에" 정류장을 설치하고, 점포 내 식사 공간에 버스 접근 정보를 표시하는 단말기를 설치했다.
후쿠오카현우키하시우키하정 니시테츠 버스우키하 발착소점 - 니시테츠 버스 구루메의 우키하 발착소에 병설되어 있으며, 간판에는 로손과 니시테츠의 로고가 나란히 표시되어 있다.
효고현고베시중앙구 MK고베공항앞SS점 - 고베엠케이가 운영하는 주유소(MK고베공항앞SS) 내에 있으며, 미쓰비시상사석유의 서비스맨이 점원을 겸임하고 있다. 내추럴로손은 아니지만, 점포 내에서 빵을 굽고 도시락도 조리한다. 간판과 점포 내부 모두 파란색이 아닌 검은색을 기조로 한다.
가고시마현 오사키정 오사키노가타 인터점 - 도로역 노가타 아라사노의 핵심 시설. 로손 남큐슈가 지정관리자로서 도로역도 운영하며, 점포 내에서 지역 특산품도 판매한다.[171]
육상자위대아사히카와 주둔지 남쪽 후생센터점 - 육상자위대 아사히카와 주둔지 남쪽 후생센터 내에 설치, 방위성 공제조합 아사히카와 지부가 운영.
육상자위대히가시치토세 주둔지 북쪽 후생센터점 - 육상자위대 히가시치토세 주둔지 북쪽 후생센터 내에 설치, 방위성 공제조합 치토세 지부가 운영.
아키타 시청점 - 2016년 아키타 시청 건물 재건축 시 신설. 아키타 시청 본청사 1층. 영업시간은 7시부터 22시까지.
미야기 현청점 - 미야기 현청 행정청사 2층 종합매장 내. 영업시간은 8시부터 20시까지.
센다이 시청점 - 센다이 시청 본청사 지하 1층. 청사 내 식당 사업자와의 조정으로 11시부터 15시까지 도시락 판매가 중단됨(주먹밥이나 샌드위치 등 간편식 제외). 영업시간은 8시부터 18시까지.
법무성점(도쿄도 지요다구) - 중앙합동청사 제6호관 A동 지하 1층에 위치. 접수를 통과할 수 있는 관계자만 이용 가능.
나카노 구청점 - 구청 본청사 1층에 위치. 구 청사 시대에는 "S나카노 구청점"으로 청사 내 한쪽에 설치되었고, 영업시간은 평일 7시 30분부터 18시 30분까지였으나, 2024년 5월 신청사 이전 후에는 공도와 면한 점포 전용 출입구도 설치되어 24시간 영업을 하고 있다.
나고야 출입국관리국 내점(아이치현 나고야시 미나토구) - 나고야 출입국관리국이 나고야 경마장 앞 역(현재의 미나토키타 역) 앞으로 이전하면서 매점 기능을 갖추었다. 영업시간은 8시부터 19시까지.
후쿠오카 시청점(후쿠오카현 후쿠오카시 주오구) - 후쿠오카 시청 자전거 보관소 아래에 점포가 있다. 시유지로는 최초 출점. 간판 양쪽에는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아비스파 후쿠오카의 로고 마크가 게시되어 있으며, 양 팀의 상품도 판매하고 있다. 시청 부지 내에 있지만 청사 내가 아니며, 출입구는 일반 점포와 마찬가지로 공도에 면해 있어 관계자나 방문객 이외에도 이용 가능하며, 24시간 영업.
지바현 우라야스시 마이하마 bfs점 - 도쿄 디즈니랜드 관리 시설 구역(워드로브 빌딩 별관)에 있는 매장. 베이푸드서비스가 운영한다.
후지TV점(도쿄도 미나토구) - FCG 빌딩 1층 시어터몰에 있는 매장. 24시간 영업이지만 정면 입구가 폐쇄되는 심야·새벽(22:00~익일 10:00)에는 후지TV 관계자만 이용 가능하다(직영점).
아사히 신문 도쿄 본사점(도쿄도 주오구) - 아사히 신문 도쿄 본사 8층 사원 식당 옆에 있다.
도쿄도 마치다시 toks미나미마치다 그랑베리파크 2호점 - 미나미마치다 그랑베리파크 내에서 영업하는 일반 매장과는 별도로 존재하는 시설 관계자 전용 매장. 위성 매장이며, 도큐 스테이션 리테일 서비스를 거쳐 현재는 도큐 스토어가 운영한다.
미쓰비시 후소 트럭·버스점(가나가와현 가와사키시 사이와이쿠) - 미쓰비시 후소 트럭·버스 가와사키 제작소 제1구역 및 제2구역 내에 있다.
시가현가모군류오정 류오 다이하쓰 코난 신료점 - 다이하쓰공업 시가(류오) 공장 사원 숙소(코난 신료) 1층에 있다. 류오정 야마노우에점을 모점으로 하는 위성 매장.
JR 교토 이세탄점(교토부 교토시 시모교구) - 매장 내 직원 휴게실 공간에 있다. 위성형 매장.
저스트시스템점(도쿠시마현도쿠시마시) - 본사 사옥 1층 사원 식당 안에 있다. 도쿠시마 나카요시노마치점을 모점으로 하는 위성 매장.
세렌 본사 빌딩점(후쿠이현 후쿠이시) - 세렌 후쿠이 본사 빌딩 1층에 있으며 일반 고객의 이용도 가능하다. 24시간 영업.
TNC 방송회관점(후쿠오카현 후쿠오카시 사와라구) - TNC 방송회관(텔레비전 니시닛폰 사옥) 1층에 있다. 일반 고객도 이용 가능.
도큐 도요코점(도쿄도 시부야구) - 백화점 직원 휴게실에 있다. 위성형 매장. 백화점은 2020년 3월을 기하여 폐점했으므로 현재는 존재하지 않는다.
홋카이도삿포로시기타구 삿포로 스테이션 타워점 - 매장 내에 홋카이도닛폰햄파이터즈를 응원하는 디스플레이가 설치되어 있다 (로손은 동 구단의 공식 스폰서).
홋카이도기타히로시마시 키타히로시마 미사와고쵸메점 - 2023년 리뉴얼 오픈에 맞춰 외관에 닛폰햄과 에스콘필드 홋카이도의 로고가 부착되어 있으며, 구단의 홋카이도 이전 이후의 역사 등을 알 수 있는 소위 "파이터즈 로손". 에스콘필드에서 약 1km 지점에 위치해 있다.
지바현가시와시 카시와 나토가야1쵸메점 - 가시와 레이솔과의 협업 매장. 로손이 동 팀의 공식 스폰서가 됨에 따라 외관에 동 팀의 클럽 로고와 마스코트인 레이군이 새겨져 있다. [https://www.reysol.co.jp/ticket/rules/visitor.php 공식 웹사이트]에서도 비지터 서포터를 위해 이용을 권장하고 있다.
도쿄도치요다구외신다 외신다3쵸메점, 오사카부 오사카시추오구 니혼바시 난산도리점 -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와의 협업 매장. 슬라임 무늬가 새겨져 있다.
가나가와현가와사키시다마구 숙가하라역전점[178] - 후지코 F 후지오 뮤지엄과의 협업 매장. 2011년(헤이세이 23년) 5월 19일 오픈[179]. 매장 라인 간판, 매장 유리면, 매장 내 천장과 벽면에 후지코 F 후지오의 만화 작품에 등장하는 캐릭터가 디자인되어 있다. 또한, 후지코 F 후지오 캐릭터 상품의 전용 판매 공간도 설치되어 있다[180][181].
가나가와현 가와사키시다카츠구 다카츠역전점 - 가와사키 프론탈레와의 협업 매장. 2011년 8월 2일 오픈[182]. 외관, 매장 내부 모두 프론탈레 블루로 하고, 각종 가와사키 프론탈레 상품도 판매했다. 2014년 9월 30일자로 폐점[183].
니가타현 니가타시 추오구 니가타역 오렌지 가든점 - 통칭 "오렌지 로손". 알비렉스 니가타의 팀 컬러인 "오렌지・파랑・흰색"을 기조로 한 색상 배치 (로손은 동 팀의 공식 스폰서). 축구 외에도 니가타 알비렉스 BB, 니가타 알비렉스 BC 등의 상품도 취급한다. 그 외 축구 상품만 취급하는 "오렌지 로손"을 니가타시와 키타가마하라군세이로마치에 5개 매장 전개하고 있다 (2009년 9월 현재).
도야마현도야마시 도야마역 북쪽 출구점 - 카타레 도야마와의 협업 매장 "카타레 로손". 그 외 마리에 도야마점과 홈 스타디움인 도야마현 종합운동공원 육상경기장 바로 근처에 있는 도야마 신보점이 있다.
오사카부 오사카시니시구 오사카 돔 시티점, 로손 S OSL돔마에 치요자키역점 - 오릭스 버팔로스를 응원하는 캐릭터 "버팔로스 폰타"와의 협업 매장[184]. 간판과 매장 내에 버팔로스 폰타의 트위터에서 인기 있었던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다. 로손 S OSL 돔마에 치요자키역점은 동 역 구내에 있기 때문에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영업.
효고현니시노미야시 니시노미야 고시엔 9번초점 - 한신 타이거스와의 협업 매장. 2014년에 로손이 동 팀의 공식 스폰서가 됨에 따라 동년 공식전 개막에 맞춰 리뉴얼[185]. 제트 풍선 등 응원 상품도 갖추고 있다.
히로시마현 히로시마시 미나미구 히로시마 히가시아라가미쵸점・히로시마 미나미가니야2쵸메점 -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본거지 마쓰다 스타디움 근처에 있는 두 매장. 정면 간판이 파란색 띠가 아니라 빨간색 띠이며, 매장에도 카프를 응원하는 인테리어가 설치되어 있다[186].
후쿠오카현 후쿠오카시추오구 L 지코 3쵸메점 -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와의 협업 매장. 매장 인테리어에는 호크스의 구단 컬러인 노란색을 심볼 컬러로 사용. 매장 벽면에 호크스 선수 15명의 패널을 게시.
후쿠오카현기타큐슈시고쿠라키타구 아루아루 시티점 - Ponta와의 협업 매장. 2013년(헤이세이 25년) 12월 13일 오픈. Ponta의 오렌지를 악센트 컬러로 한 인테리어로, 입구 간판의 로고는 "Ponta×LAWSON"이다. Ponta 상품 외에 아루아루 시티를 운영하는 아파만 숍 네트워크(Ponta 참가 기업)의 캐릭터 "베아~군" 상품, 기라반츠 기타큐슈의 응원 상품도 취급한다.
오사카부 도요나카시 사쿠라즈카점 - 1호점. 현재도 영업 중이며, 의약품도 판매하고 있다.
* 위에서 언급한 사쿠라즈카점 외에도, 의약품을 판매하는 점포(오다테 샤카나이점 등)가 있다.
아오모리현히로사키시 히로사키 가타니 2초메점 - 점포 앞이 전국 최초의 지붕이 있는 주차장이며, 융설 설비를 일부 설치하고 있다.
후쿠시마현소마군나미에정 나미에정 역전점 -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사고로 인한 피난 지시 해제 준비 구역 내 점포[187].
후쿠시마현 소마군 오쿠마정 동전 후쿠시마 대형 휴게소점 -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구내 대형 휴게소 내에 2016년 3월 1일 10시에 개점[188][189]. 원전 사고의 폐로 작업에 종사하는 작업원을 위한 점포로, 주류와 튀김 등 점포 내에서 조리되는 것은 취급하지 않지만, 그 외의 상품 구성은 시내 점포에 준한다. 작업 관계자 외의 출입이 금지된 시설 내에 있기 때문에, 일반 이용은 견학 등의 허가가 없으면 할 수 없다. 영업 시간은 일요일을 제외하고 6시부터 19시까지이다. 후쿠시마 제1원전 내 편의점 출점은 로손이 처음이다. 점포 검색에서는 표시되지 않는다.
도쿄도 주오구 니혼바시 무로마치 니혼바시 무로마치 3초메 지구 제1종 시가지 재개발 사업 A지구 신축 공사 내 매점 - 니혼바시 무로마치 미쓰이 타워 건설 현장 내에 해상 컨테이너를 이용하여 설치된 건설 작업원을 위한 임시 점포.[190]
오사카부 모리구치시 파나소닉 전점 - 차세대형 편의점의 실험 점포로 위치 지어져 있으며, 2016년 12월부터 파나소닉이 RFID 기술을 이용하여 개발한 완전 자동 셀프 계산대 "레지로보"의 실증 실험이 이루어지고 있다[191].
로손 Model T 도쿄 포트시티 타케시바점 - Telexistence사가 개발한 원격 스캐닝 로봇 "Model-T"가 상품 진열을 하는 실험 점포. Telexistence사가 오너가 되어, 점포 내장과 유니폼도 오리지널이다[192].
홋카이도삿포로시테이나구 삿포로 신핫칸 1조점 - 점포 외장 및 내장 마감재에 도산 목재를 사용한 HOKKAIDO WOOD BUILDING 등록 편의점[193].
홋카이도, 도호쿠의 일부 점포에서는 우동 가게 "데키타테 츄보"가 병설되어 있다. 참고로 "데키타테 츄보" 병설점에는 "우동·소바"라고 쓰여 있는 주황색 간판이 걸려 있는 것이 특징이다. 참고로 로손 공식 웹사이트에서 검색해도 "데키타테 츄보" 항목은 나오지 않는다.
일부 점포에서는 점포 내 주방에서 조리한 신선한 도시락과 반찬을 판매하는 "마치카도 츄보"가 병설되어 있다. 참고로 점포 개조 시에 새롭게 "마치카도 츄보"를 설치하는 점포가 있다. 또한, 설치 점포에서 조리된 상품을 인근 미설치 점포로 운송하여 판매하는 경우도 일부 존재한다.
고치현의 일부 점포에서는 "마치카도 츄보"에 상당하는 것으로 "에루 츄보"를 설치한 점포가 있으며, 메뉴도 다르다.
레이와 연호 이후, 신규 개점한 점포에서는 도시락류의 데우기를 구매자 스스로 하는 것 외에, 개조(리뉴얼)하는 점포에서는 (이전에는 점원이 했던) 도시락류의 데우기를 구매자 스스로 하는 것으로 변경하는 점포도 있다.
4. 서비스
로피(Loppi)
: 공공요금 납부, 소비자 금융 상환, 콘서트, 이벤트, 항공권 발권 등에 사용되는 멀티미디어 스테이션 단말기이다.
로손 HMV 엔터테인먼트(Lawson HMV Entertainment)
: "언제든지, 어디서든지, 어떤 시간이든지"라는 편의점의 장점을 활용하여 티켓 판매 분야에서 티켓피아(Ticket Pia)에 이어 2위를 확립하였다. 전국 모든 도도부현에 점포가 있어 공공성이 높은 티켓 판매 등에도 사용된다.
니코 로피 트레이드(피카부(PicaBoo))
: SMBC닛코증권(SMBC Nikko Securities)이 로피를 통해 제공했던 주식(국내 주식), 주식 미니 투자, 개인용 국채 판매 서비스이다. 2008년 6월 30일부로 종료되었다.[194]
로손 CS 핫 스테이션(Lawson CS Hot Station)
: 로손 매장 내 방송이다. 음악이 중심이지만, 뉴스, 스포츠 정보(주로 프로야구·축구 관련), 일기예보 등을 방송한다. 아침에는 마이니치신문(Mainichi Shimbun) 제공으로 별자리 운세를 방송하며, 과거에는 Kiss-FM KOBE의 로손 제공 프로그램이나 TOKYO FM의 "LAWSON 카운트다운 재팬"도 매장에서 방송했다. 매 정시에는 시보를 방송하며, 11시와 16시는 시보 전에 "큐피 3분 쿠킹(Kewpie 3-minute Cooking)"의 테마곡 '''장난감 병정의 사열식(장난감 병정의 행진)'''이 흐른다.
상품권 결제
: 과거 다이에(Daiei) 그룹이었던 관계로, 현재도 다이에 그룹 상품권 및 마루에츠(Maruetsu) 상품권으로 결제가 가능하다. 오키나와현 매장에서는 현지 슈퍼 산에이(San-A) 상품권으로 결제가 가능하다.
LAWSON Wi-Fi
: 로손 매장에서 제공하는 공중 무선 LAN 서비스이다.
택배 서비스
: 택배(Takkyubin)에서 우편팩(Yu-Pack)으로 전환 과정에서 야마토 운수가 일본우편주식회사(Japan Post Holdings Co., Ltd.)(현: 일본우편(Japan Post))을 사적 독점의 금지 및 공정 거래의 확보에 관한 법률 위반(부당 염가 판매 등)으로 제소하였다.[195] 일본최고재판소(Supreme Court of Japan)는 2009년 2월 17일에 상고를 기각하여 야마토 운수의 패소가 확정되었다.
: 2006년 5월 9일부터 로피 단말기 설치점에서 야후! 우편팩(Yahoo! Yu-Pack) 취급을 개시했지만, 서비스 종료로 로손에서의 취급도 종료되었다. 우편팩(Yu-Pack)은 계속 취급하며, 2011년 11월 16일부터 옥션 우편팩 취급을 개시했다.[196]
포인트 서비스
: 경품 응모나 시험 사용권 교환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세금 제외 200엔당 0시~15시 59분까지는 1포인트, 16시~23시 59분까지는 2포인트가 적립된다. 담배, 공공요금, 로피(Loppi) 관련 결제, 선불식 전자화폐 충전 등은 구매 포인트 적립 대상이 아니다. 2010년 3월 1일부터 미쓰비시상사(三菱商事)가 중심이 되어 시작한 공통 포인트 서비스인 Ponta(ポンタ)로 이전되었다.
로손패스(LAWSON PASS): 2002년 6월 도입된 신용카드 기능이 있는 포인트 카드이다.
마이로손포인트(MY LAWSON POINT): 2007년 1월 23일 전국적으로 서비스 개시된 현금 포인트 전용 카드이다.
T포인트: 2007년 3월 31일을 기하여 제휴가 종료되었다.
로손 스테이션 멤버스 카드: 과거 1990년대에 로손이 발행을 시작했던 크레딧 기능 부가 회원 카드이다.
4. 1. 로피(Lop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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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피(Loppi)'''는 공공요금 납부, 소비자 금융 상환 및 콘서트, 이벤트, 항공권 발권 절차에 사용되는 단말기(멀티미디어 스테이션)이다.
4. 2. 로손 A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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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ATM은 원칙적으로 자회사인 로손은행[232]이 운영하는 "로손은행 ATM"이 대부분의 매장에 설치되어 있다. 하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로손은행 ATM이 아닌, 지역 금융기관이나 우체국은행의 ATM을 설치한 매장도 있다. 과거 신선조 본부 운영의 일부 매장에는 로손으로 바뀌기 전부터 이넷 ATM이 계속 설치되어 있었지만, 현재는 모두 로손은행 ATM으로 전환되었다.
이 외에도, 로손 매장 '''부지 내''' 주차장에 매장 외 ATM이 설치되어 있는 사례도 있다.
4. 3. 결제
로손은 경쟁사보다 다양한 현금 외 결제 수단을 지원한다. 신용카드, 직불카드, 쿠오카드, 전자화폐, 바코드 결제를 이용할 수 있다.
바코드 결제는 알리페이, 라인 페이, 라쿠텐 페이, d払い, 페이페이, 쿠오카드 페이, 위챗 페이, 머페이, 오페이, 네이버 페이, 스마트 코드 제휴 모든 바코드 결제를 지원한다.[224] 이 중 알리페이와 라인 페이가 편의점 전 점포에 도입된 것은 일본 최초이다.[225] 오리가미 페이는 서비스 종료에 따라 코드 결제 기능이 2020년 4월 28일 22시에 종료되었다.[226]
직불카드는 J-Debit와 다른 독자적인 규격으로 도입되어 있으며, 우체국은행, 동화은행, 시마네은행, 사이쿄은행 및 전국의 신용협동조합의 현금카드만 이용 가능하다.
오랫동안 NEC 제조의 결제 단말기를 사용해 왔지만, 2017년 인력 부족 심화와 복잡해지는 매장 업무 효율화를 위해 POS 시스템을 전면 갱신했다. 다국어 지원 및 올 터치 패널 방식의 자동 거스름돈 기능이 있는 POS 레지스터를 도입했고,[227] 결제 단말기는 파나소닉 제조의 JT-R600CR로 순차적으로 변경되었다.
비자, 마스터카드, JCB, 아멕스 신용카드는 비접촉 결제도 가능하다. 1990년 7월, 업계 최초로 다이에 그룹의 카드 회사인 다이에이 파이낸스(현: 세디나)와 제휴하여 "로손 스테이션 멤버스 카드"를 발행했다. 동시에 도쿄도, 오사카부, 효고현 매장에 현금 자동 입출금기 설치를 시작하여, 현재는 OMC 및 5대 국제 브랜드, 중국은련 등 많은 브랜드를 이용할 수 있다. 신용카드로는 우표, 편지, 유가증권을 구입할 수 없다. 또한, 로피(Loppi) 서비스는 결제 수단에 일부 제한이 있다.
사용 가능한 전자화폐는 선불식인 라쿠텐Edy와 WAON, 후불식인 iD와 QUICPay, 그리고 교통계 전자화폐이다. 2014년 말까지는 로손스토어100과 로손마트에서는 이용할 수 없었지만, 2015년 1월부터 WAON을 제외한 위의 각 전자화폐로도 결제가 가능해졌다.
결제 방식은 초기에는 화면에서 사용할 전자화폐를 직접 선택하는 방식이었지만, POS 시스템 업데이트 이후에는 미리 사용할 전자화폐를 신고하고 점원이 조작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전자화폐는 신용카드와 마찬가지로 우표, 엽서, 유가증권 구매는 불가능하며, Loppi 서비스는 결제 수단에 일부 제한이 있다.
전 점포에서 楽天Edy를 사용할 수 있는 편의점은 am/pm(현재 패밀리마트로 통합·이관), 서클K선쿠스, 포플라 그룹, 패밀리마트에 이어 5번째이다.
교통계 전자화폐는 2009년 4월 8일 Suica 쇼핑 서비스가 JR 동일본 지역 내 전 점포에 도입된 것을 시작으로 각지에서 도입이 잇따랐다. 같은 해 8월 24일부터는 JR 서일본 지역 내 전 점포(약 2,700점)에 ICOCA 전자화폐가 순차적으로 도입되었다.[59] 같은 해 10월 하순부터는 후쿠오카현 내 전 점포에 서일본철도의 nimoca가 도입되었다. (이전부터 후쿠오카 시내 50개 점포에서 nimoca를 사용할 수 있었지만, 임시 도입이었기 때문에 다른 전자화폐 결제 단말기와 별도로 nimoca 전용 JR 동일본 메카트로닉스 제작 복수 화폐 대응 단말기가 설치되어 있었다. 당시에는 이용자가 터치패널로 선택하는 방식이었지만, nimoca로 결제할 때는 구두로 알려야 하는 등, 계산대와 연동되지 않았다)
킨키 2부 4현과 미에현, 아이치현 내 점포에서는 간사이 지역 사철 등에서 이용할 수 있는 후불식 PiTaPa도 취급 가능하다. 또한, 삿포로 시영 지하철 4개 역 구내 점포 및 삿포로 오로라 타운점, 폴타운점에서는 삿포로시 교통국 등에서 이용할 수 있는 SAPICA도 취급 가능하다(충전 불가). 에히메현마쓰야마시 내 10개 점포에서는 이요 철도 등에서 이용할 수 있는 IC이〜카드 결제·충전이 2007년 3월 - 2008년 2월 1년간 시험 도입되었다. 이것도 전용 단말기를 이용한 대응이다.[228]
2010년부터 일부 매장에 셀프 계산대를 도입하고 있다.[229] 현금을 취급하지 않는 결제(전자화폐, 신용카드 및 포인트 결제)로 한정되어 있다.
2016년부터 도쿄도 내 설치형 오피스 내 편의점인 "쁘띠 로손"에 교통계 전자화폐 전용 셀프 계산대를 도입하고 있다.[230]
2019년부터 모든 일반 POS 레지스터를 셀프 모드로 전환할 수 있게 되었으며, 2020년 7월부터 COVID-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셀프 모드 활용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231]
5. 상품
세븐일레븐, 패밀리마트에 이어 일본 국내 매장 수 3위(2019년 시점)를 기록하고 있는 로손은 1997년 7월, 업계 최초로 47개 도도부현 모두에 점포를 열었다.[41]
일반적인 "로손" 외에도 상품 구성이 다른 "내추럴 로손", "로손 플러스", "로손스토어 100"을 운영하며, 각 지역 청과점 등과 연계하여 신선한 채소, 과일, 쌀 취급을 늘리는 등 전국 획일적인 상품 구성에서 벗어나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41]
패밀리마트의 「삼ツ星파스타」, 서클K썬크스의 「rubetta」에 대항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구운 파스타 라자냐 볼로네제」는 2012년 10월 16일 발매 후 19일 만에 100만 개 판매를 돌파하는 히트를 기록했다.[214]
주먹밥 브랜드 '오니기리야', 빵 브랜드 '미나리 베이커리'(2013년 4월 2일~, 구 명칭: '토토오키 선언'), 도시락 브랜드 '나미손테이'(2011년 3월~), 반찬 브랜드 '마치노 오카즈야산'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일부 매장에서는 프랑프랑(Francfranc) 제품 잡화를 판매하기도 한다.
콜라보레이션 상품
로손은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출시 및 판매해 왔다. 방송 프로그램 및 방송사
홋카이도텔레비전(HTB)의 프로그램 『오니기리아타타메마스카』 (시청자 참여형 편의점 버라이어티)
그 외에도 주먹밥 브랜드 '오니기리야', 빵 브랜드 '미나리 베이커리'(2013년 4월 2일~, 구명칭: '토토오키 선언'), 도시락 브랜드 '나미손테이'(2011년), 반찬 브랜드 '마치노 오카즈야산' 등이 있다. 일부 매장에서는 프랑프랑 제품의 잡화를 판매하고 있다.
5. 2. 패스트푸드
로손의 패스트푸드 주력 상품은 1986년 4월 15일에 발매된 '가라아게군'이다.[197] 닭의 닭가슴살 (일본산 또는 브라질산[198]) 닭튀김을 종이 상자에 담아 판매한다. 원래 1983년에 니치레이푸즈가 개발·제조하는 업무용 냉동식품이었으며[199], 냉동 상태로 매장에 납품되어 매장 내에서 튀김 조리 후 판매된다. 이름은 개발 당시 유행했던 만화 「카리아게군」에서 유래했다.[135]
맛은 기본적으로 레귤러, 레드, 치즈 3종류이며, 5개입이지만 시기에 따라 1개 증량하는 경우가 있다. 2013년 10월부터는 매우 드물게 낙인이 들어간 레어 아이템이 포함되어 있다.[200]
현재 패키지는 3대째(2003년부터 사용)이며, 닭이 아닌 요정 캐릭터가 그려져 있다.[201] 캐릭터의 키는 10cm(주먹밥 3개 분량), 체중은 약 10g, 허리둘레는 21cm이다. 보통 사람에게는 보이지 않고, 마음이 순수한 사람에게만 보인다고 한다.[202] 패키지 캐릭터는 레귤러는 "레귤러군", 레드는 "레드맘", 치즈는 "치즈파파"라는 이름이 붙어 있으며, 다양한 가족 관계도 밝혀져 있다.[201][202]
계절·지역 한정 플레이버와 패키지를 출시하며, 칼비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피자포테토 풍미"를 출시하거나, 영화, 아이돌 그룹 NEWS 등과의 콜라보레이션도 실시했다. 아키타현에서는 초신 네이거와의 콜라보레이션 CM도 방송되었다.
2011년에는 발매 25주년 기념 캠페인을 실시했다.[203] "다시 먹고 싶은 '가라아게군'" 투표를 통해 유즈폰즈맛을 발매했고, 케이온!!과의 타이업으로 카레맛 투표를 진행했으나 동일본대지진 및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로 중지되었다. 이후 우메맛(기슈 남고매맛)이 발매되었다.
일본 닭튀김 협회 감수 "향토 닭튀김맛" 시리즈로 2011년 6월부터 우사 간장소스맛, 나고야 테바사키 소스맛, 나카쓰 소금소스맛, 센다이 된장맛, 타르타르소스맛, 도쿠시마 스다치맛 등을 발매했다. 센다이 된장맛 판매가격 중 10엔은 "꿈을 응원하는 기금"에 기부되었다. 2012년 5월부터는 닭튀김도 단품으로 판매되고 있다.
태국 왕국의 "로손 108"에서는 "쿤 가라아게"라는 이름으로 판매되는데, 태국어로 "쿤"은 "당신"을 의미하여 친숙하다고 판단되었기 때문이다.[205]
L치킨 오리지널 맛
2009년 3월 24일에는 프라이드 치킨 "L치킨"이 출시되었다.[206] 이름은 "로손의 치킨"에서 유래했다. 레귤러, 레드 두 가지 맛 외에 레몬맛(2010년), 유자맛(2011년)도 출시되었다. 2009년에는 칼비와의 협업으로 감자칩 "L치킨맛"과 L치킨을 넣어 먹는 빵 "L치킨 번즈"도 출시되었다.[207] L치킨 가격은 148JPY, L치킨 번즈는 72JPY(출시 당시 50JPY)이다.
2010년 3월 16일, L치킨 출시 1주년 기념으로 L치킨 구매 시 무료 교환권 등을 증정하는 "L치킨 복권" 행사가 진행되었다.[208]2012년에는 일반 사이즈의 1.5배 크기인 킹 사이즈가 기간 한정 상품으로 출시되었다.[209]
2024년 태국의 로손 "LAWSON 108"의 기함점 "LAWSON 108 Flagship Store"에서 "L치킨"이 판매되면서, 해당 제품이 처음으로 태국에서 출시되었다.[210] 판매 가격은 56THB(약 238JPY)로 다소 고가였지만, 계획의 7배나 판매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211]
6. 사회 공헌 활동
로손은 2012년 5월 기준, 20개 매장에 태양광 설비를 설치했지만, 2012년 6월 일본 내 1만 개 매장 중 2000개 매장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22] 각 매장에서는 연간 약 11000kWh의 전력을 생산할 것으로 추산되었으며, 이 중 약 2000kWh는 냉난방 및 기타 자체 사용에 사용될 것으로 예상되었다. 이는 각 매장 전력 소비량의 약 1%에 해당한다. 나머지 전력은 2012년 7월 1일에 시행된 일본의 재생에너지 의무매입제도에 따라 판매될 예정이었다. 2000개 매장에서 생산되는 전력으로 인한 회사의 수입은 연간 7억엔이 넘을 것으로 추산되었다.[23]
로손은 2012~2013 회계연도와 2013~2014 회계연도에 각각 1000개 매장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할 계획이었다. 처음 1000개 매장에는 솔라프론티어(Solar Frontier)의 태양광 패널과 동일 회사의 온라인 모니터링 시스템을 선택했다.[24]
7. 논란 및 사건 사고
2007년부터 오사카부 내 로손 가맹점에서 근무하던 한 남성이 점주로부터 지속적인 괴롭힘과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 이 남성은 진열 실수나 지각을 이유로 점주에게 폭언과 폭행을 당했으며, 거스름돈 부족을 이유로 350만 엔을 배상하라는 요구를 받았다. 또한, 약 2년간 무급으로 근무하고 377일 연속 무휴로 일하기도 했다. 2015년 9월, 남성은 점주와 로손 본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고, 2021년 6월 10일 본사 측이 합의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합의가 이루어졌다.[258]
2009년 6월 이후, 닭튀김 제품인 '가라아게군'에서 닭털이 잇따라 발견되어, 2010년 7월 3일 로손은 사과문을 발표했다. 닭털 섭취로 인한 건강상의 영향은 없다고 밝혔다.[259][260]
2010년에는 로손 상품에 이물질을 혼입하겠다는 협박장이 잇따라 발생하여, 매장 순찰 강화 등의 대책을 실시했다.[261]
2010년 11월 3일 오전 3시경, 이시카와현 가가시의 가가쿠와하라마치점에서 강도 사건이 발생하여 남성 점장(68세)이 살해되었다. 이시카와현 경찰은 범인을 지명수배했다.[262][263]
2013년, 고치현 고치시의 고치카모베점에서 21세 남성 종업원이 아이스크림 냉동 케이스 안에 들어가 누워있는 사진이 페이스북에 게재되었다. 로손은 7월 15일에 사과하고 해당 종업원을 해고했으며, 해당 점포와의 프랜차이즈 계약을 해지했다.[264][265][266]
2019년 2월 6일, 사이타마현 미사토시의 '로손 미사토 텐진이초메점'과 '로손 미사토 히코이토점'에서 매장 내 조리 상품 일부의 유통기한이 변조된 사실이 발각되어 두 점포가 폐점되었다. 미사토 텐진이초메점에서는 최대 약 1만 3700개의 유통기한 변조 상품이 판매되었을 가능성이 있으며, 미사토 히코이토점의 판매량은 불명확하다. 건강 피해 보고는 없었다.[267][268]
2020년 8월 26일, 지바현 지바시의 지바센죠키타점에서 거스름돈 지불 방식에 대해 주의를 준 남성 손님(70세)에게 남성 파트타임 직원(32세)이 폭력을 행사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직원은 손님을 계산대에서 나와 머리를 바닥에 부딪히게 하고, 점포 밖으로 끌어내 얼굴을 때렸다. 지바히가시 경찰서는 직원을 상해 혐의로 체포했으며, 남성 손님은 의식불명의 중상을 입었다.[269][270]
2022년경부터 야마나시현 후지카와구치코초에 있는 카와구치코역 앞점과 후지카와구치코초 역장 앞점, 2개 점포에서 로손 건물 너머로 후지산이 보이는 독특한 풍경이 SNS에서 '후지산 로손'으로 불리며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촬영 명소가 되었다. 하지만 무단 침입, 불법 주차 등 민폐 행위가 잇따르자, 후지카와구치코초는 2024년 5월에 가림막 등을 설치하여 민폐 행위를 방지하기로 결정했다.[271][272] 같은 달 21일까지 설치가 완료되었다.[273][274] 로손은 5월 5일에 성명을 발표하고, 다국어 표지판 설치 등을 통해 도로 횡단 금지와 공중 예절 준수를 촉구했다.[275][276] 설치된 가림막은 농업용 차광막이었는데, 손가락 등으로 쉽게 구멍이 뚫리는 재질이었기 때문에, 경비원이 없는 시간대에 사진 촬영을 위해 의도적으로 구멍을 뚫는 경우가 발생했다. 같은 달 28일 현재 카와구치코역 앞점 앞에 설치된 막에는 10곳 정도의 구멍이 확인되었다.[277] 또한 로손은 일부 여행사가 해당 점포에서의 촬영을 목적으로 한 버스 투어를 진행하는 것을 확인하고, 6월 20일에 이러한 여행사에 목적지 제외를 요청했다.[278][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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