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타리카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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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코스타리카 요리는 쌀과 콩을 기본으로 하며, 아침 식사로 가요 핀토, 점심 식사로 카사도와 같은 전통 요리가 있다. 주요 식재료로는 콩, 감자, 플랜틴, 유카, 옥수수 등이 있으며, 커피와 바나나도 널리 사용된다. 살사 리자노와 같은 조미료도 코스타리카 요리의 특징이며, 다양한 과일 음료와 맥주, 럼, 과로와 같은 음료도 즐겨 마신다. 디저트로는 트레스 레체스와 과일 샐러드, 크리스마스 케이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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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리카 요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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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리카 요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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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정보 | |
국가 | 코스타리카 |
다른 이름 | 코시나 코스타리센세 (cocina costarricense) |
특징 | |
주식 | 쌀, 콩 |
주요리 | 가요 핀토(Gallo pinto): 쌀과 콩을 섞은 요리 카사도(Casado): 밥, 콩, 고기, 샐러드, 튀긴 플랜틴으로 구성된 정식 |
기타 | 코스타리카 요리에는 다양한 신선한 과일과 채소가 많이 사용됨. |
식재료 | |
육류 |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
해산물 | 생선, 새우, 조개 |
채소 및 과일 | 쌀 콩 플랜틴 토마토 양파 피망 망고 파파야 파인애플 |
대표적인 요리 | |
아침 식사 | 가요 핀토(Gallo pinto) |
점심 식사 | 카사도(Casado) |
수프 | 몬동고(Mondongo): 소 내장 수프 검은콩 수프 |
음료 | 커피 아구아 둘세 (Agua Dulce): 설탕물 프레스코 (Fresco): 과일 주스 |
문화적 영향 | |
영향 | 코스타리카 요리는 스페인, 아프리카, 원주민 문화의 영향을 받음. |
특징 | 코스타리카 사람들은 자신들을 티코(Tico) 또는 티카(Tica)라고 부름. 코스타리카 요리는 일반적으로 매운 맛이 강하지 않음. |
2. 기본 요소
코스타리카 요리는 '티코 요리' 또는 '코미다 티피카'라고도 불리며, 다른 중미 국가들처럼 콩, 육류, 바나나 등을 주재료로 사용한다. 표고차가 큰 지형 덕분에 양배추, 블랙베리 등 온대 작물도 재배되어 식재료가 풍부하다.[2][3][4]
전형적인 코스타리카 식단에는 콩, 쌀, 감자, 돼지고기, 소고기 등이 포함된다. 닭고기와 생선 요리도 즐겨 먹으며, 특히 카리브해 연안에서 많이 소비된다.
아침 식사로는 가요 핀토와 계란, 오렌지 주스를 주로 먹는다. 점심에는 쌀, 콩, 고기나 샐러드 등을 곁들인 카사도를 즐겨 먹는다. 저녁 식사로는 쌀과 닭고기, 계란 등을 먹는다.
모든 식단에는 호박과의 야채, 감자, 양파, 붉은 고추 등이 빠지지 않는다. 주요 수출품인 커피와 바나나는 지역 요리에도 자주 사용된다. 커피는 주로 아침이나 오후 3시경 커피 타임에 마신다.
간을 맞출 때는 피망, 샐러리, 양파 등의 채소와 고수, 큐민 등의 향신료를 사용하며, 고추는 비교적 적게 사용한다.
2. 1. 주식
코스타리카의 주식은 콩, 쌀, 옥수수, 육류, 플랜틴 등 다양하며, 지역 및 개인의 선호에 따라 다양하게 조리된다.- '''쌀 (Arroz):''' 스페인 요리의 영향으로 쌀은 코스타리카에서 일상적으로 자주 소비되는 주식이다. 주로 끈기가 없는 장립종(인디카 쌀)을 사용하며, 밥 외에도 우유와 함께 끓여 만든 디저트인 아로스 콘 레체의 재료로도 사용된다.[2]
- '''콩''': 콩은 코스타리카 요리에서 매우 중요한 식재료이며, 특히 검은콩(Frijoles Negros)은 가장 인기 있다. 붉은 콩(Frijoles Rojos)도 소비되지만 검은콩만큼 흔하지 않다. 콩은 쌀과 함께 요리하거나(가요 핀토) 수프(소파 네그라)를 만드는 데 사용된다.[2]
- '''옥수수''': 멕시코, 과테말라, 니카라과 등 다른 중미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옥수수 가루로 만든 얇은 토르티야는 다양한 코스타리카 요리와 함께 제공된다.
- '''육류''': 돼지고기, 소고기, 닭고기 등 다양한 육류가 소비된다. 특히 돼지고기는 가격이 비싼 편이며, 소고기나 닭고기가 더 자주 사용된다. 카리브해 해안 지역에서는 생선 요리도 흔하게 즐길 수 있다.[3]
- '''플랜틴 (Plátano):''' 요리용 바나나인 플랜틴은 코스타리카에서 흔히 사용되는 식재료이다. 익은 플랜틴은 단맛이 나며, 기름에 튀기거나 꿀, 설탕 기반 소스에 구워 먹는다. 덜 익은 플랜틴은 수프에 넣거나 얇게 썰어 튀겨서 파타코네스를 만들어 먹기도 한다. 파타코네스는 콩 딥이나 과카몰리와 함께 제공된다.[4]
- '''기타''':
- 감자는 녹말이 풍부한 티코 식단의 주요 구성 요소 중 하나이다.[3]
- 야자 싹(Palmito)은 통조림이나 병조림 형태로 판매되며 샐러드, 그라탕, 파이 등에 사용된다.
- 유카는 튀기거나 삶아서, 또는 조림 요리에 넣어 먹는다.
- 얌의 일종인 냐메(Ñame)도 조림 요리에 사용된다.
- 아나토 씨앗인 아초테(Achiote)는 아로스 콘 포요 등의 요리에 색을 내는 데 사용된다.
- 페히바예는 야자 열매의 일종으로, 소금물에 삶거나 달콤하게 조려 먹는다.
; 조미료
- '''살사 리자노 (Salsa Lizano):''' 1920년부터 생산된 코스타리카의 대표적인 소스로, 채소와 향신료를 기반으로 만들어진다. 옅은 단맛과 신맛이 특징이며, 가요 핀토를 포함한 다양한 요리에 사용된다.[4]
2. 2. 기타 재료
밥과 콩은 거의 모든 코스타리카 음식, 특히 아침 식사에 포함된다.[2] 감자는 녹말이 풍부한 티코es 식단의 일부이다.[3] 돼지고기와 소고기가 가장 흔하게 먹는 육류이지만, 닭고기와 생선 요리도 특히 카리브해 해안에서 널리 이용할 수 있다.재료 |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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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콩 (Frijoles Negroses) | 콩의 일종으로 다른 중앙아메리카 국가와 마찬가지로 가장 인기 있는 식재료 중 하나이다. 삶은 콩은 거의 반드시라고 할 정도로 식탁에 오른다. 쌀 요리 (가요 핀토)나 수프 (소파 네그라)의 재료 등으로 사용된다. 검은콩만큼 많지는 않지만, 붉은콩 (Frijoles Rojoses)도 먹는다. |
케소 블랑코 (Queso Blancoes) | 라틴 아메리카에서 널리 먹는, 짭짤한 프레시 치즈. 두부를 조금 더 단단하게 만든 듯한 식감으로, 쫄깃한 씹는 맛이 있다. 얇게 썰어 기름에 볶거나, 익은 요리용 바나나로 으깨어 감싸 튀기기도 한다. |
쌀 (Arrozes) | 스페인 요리의 영향으로 쌀도 일상적으로 자주 사용된다. 장립종(인디카 쌀)이므로 끈기가 없고, 밥을 지어도 흩날린다. 부식으로 사용하는 외에, 쌀을 우유로 끓인 디저트 아로스 콘 레체의 재료로도 사용된다. |
야자 싹 (Palmitoes) | 코스타리카에서는 야자 싹(생장점)도 인기 있는 식재료 중 하나이며, 통조림이나 병조림으로 판매된다. 샐러드나 쌀 그라탕, 파이의 재료 등으로 사용한다. |
플랜틴 (Plátanoes) | 요리용 바나나로, 가열하지 않으면 먹을 수 없다. 얇게 썰어 기름에 튀겨 먹는다. 미숙과는 달지 않지만, 익으면서 단맛이 난다. 일본에서 알려진 바나나보다 딱딱하며, 익은 바나나를 튀긴 것은 고구마 튀김과 같은 식감이다. |
살사 리자노 (Salsa Lizanoes) | 코스타리카의 리자노 사가 1920년부터 생산하고 있는, 채소와 향신료를 베이스로 한 옅은 갈색 소스. 옅은 단맛과 신맛이 있다. 가요 핀토의 간을 맞추는 데 사용하는 외에, 식탁에서 좋아하는 요리에 뿌려 먹는다. |
유카 (Yucaes) | 단맛이 나는 카사바. 튀기거나 삶거나, 오야 데 카르네 등 조림 요리에 첨가한다. 유카를 얇게 썰어 튀긴 유카 칩스도 만들어진다. |
냐메 (Ñamees) | 얌(참마)의 일종. 오야 데 카르네 등 조림 요리에 첨가한다. |
아초테 (Achiotees) | 아나토의 씨앗. 아로스 콘 포요 등의 색을 내는 데 사용한다. |
페히바예 (Pejibayees) | 야자 일종의 열매. 소금물에 삶거나 달콤하게 조려서 반찬이나 간식으로 먹는다. |
2. 3. 조미료 및 소스
살사 리자노es는 1920년 리자노사(Lizano company)라는 코스타리카 회사에서 만들어졌다. 지난 세기 동안, 코스타리카 전역의 가정과 레스토랑에서 흔한 조미료이자 티코es 요리의 요소가 되었다. 톡 쏘는 맛을 가지며 물, 설탕, 소금, 양파, 당근, 콜리플라워, 오이, 후추, 겨자, 강황, MSG와 같은 재료를 결합한다. 살사 리자노es는 가요 핀토es와 타말레스es를 포함한 많은 코스타리카 요리에 사용되며, 우스터 소스와 비교된다.코스타리카에서는 피망, 샐러리, 양파 등의 채소를 사용하는 외에, 향신료로 고수나 큐민을 자주 사용한다. 고추의 사용은 비교적 적다.
재료 |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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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콩 (Frijoles Negros) | 콩의 일종으로 다른 중앙아메리카 국가와 마찬가지로 가장 인기 있는 식재료 중 하나이다. 삶은 콩은 거의 반드시 식탁에 오른다고 할 수 있다. 쌀 요리 (가요 핀토)나 수프 (소파 네그라)의 재료 등으로 사용된다. 검은콩만큼 많지는 않지만, 붉은콩 (Frijoles Rojos)도 먹는다.[2] |
케소 블랑코 (Queso Blanco) | 라틴 아메리카에서 널리 먹는, 짭짤한 프레시 치즈. 두부를 조금 더 단단하게 만든 듯한 식감으로, 쫄깃한 씹는 맛이 있다. 얇게 썰어 기름에 볶거나, 익은 요리용 바나나로 으깨어 감싸 튀기기도 한다. |
쌀 (Arroz) | 스페인 요리의 영향으로 보이지만 쌀도 일상적으로 자주 사용된다. 장립종(인디카 쌀)이므로 끈기가 없고, 밥을 지어도 흩날린다. 부식으로 사용하는 외에, 쌀을 우유로 끓인 디저트 아로스 콘 레체의 재료로도 사용된다. |
야자 싹 (Palmito) | 코스타리카에서는 야자 싹(생장점)도 인기 있는 식재료 중 하나이며, 통조림이나 병조림으로 판매된다. 샐러드나 쌀 그라탕, 파이의 재료 등으로 사용한다. |
플랜틴 (Plátano) | 요리용 바나나로, 가열하지 않으면 먹을 수 없다. 얇게 썰어 기름에 튀겨 먹는다. 미숙과는 달지 않지만, 익으면서 단맛이 난다. 일본에서 알려진 바나나보다 딱딱하며, 익은 바나나를 튀긴 것은 고구마 튀김과 같은 식감이다. |
살사 리자노 (Salsa Lizano) | 코스타리카의 리자노 사가 1920년부터 생산하고 있는, 채소와 향신료를 베이스로 한 옅은 갈색 소스. 옅은 단맛과 신맛이 있다. 가요 핀토의 간을 맞추는 데 사용하는 외에, 식탁에서 좋아하는 요리에 뿌려 먹는다. |
유카 (Yuca) | 단맛이 나는 카사바. 튀기거나 삶거나, 오야 데 카르네 등 조림 요리에 첨가한다. 유카를 얇게 썰어 튀긴 유카 칩스도 만들어진다. |
냐메 (Ñame) | 얌(참마)의 일종. 오야 데 카르네 등 조림 요리에 첨가한다. |
아초테 (Achiote) | 아나토의 씨앗. 아로스 콘 포요 등의 색을 내는 데 사용한다. |
페히바예 (Pejibaye) | 야자 일종의 열매. 소금물에 삶거나 달콤하게 조려서 반찬이나 간식으로 먹는다. |
코스타리카의 전통 요리는 쌀과 콩을 주재료로 하여 다양한 채소와 고기, 해산물을 곁들이는 것이 특징이다.
3. 전통 요리
아침 식사는 주로 갈로 핀토와 달걀, 오렌지 주스로 시작한다. 갈로 핀토는 '얼룩덜룩한 수탉'이라는 뜻으로, 쌀과 콩을 함께 볶아 만든 코스타리카의 국민 음식이다.[2] 니카라과의 국민 음식이기도 하며, 두 국가와 그 지역 간에 이 요리의 완벽한 구성에 대한 논쟁이 있다.
점심에는 국가 전역에서 가장 사랑받는 요리인 카사도를 먹는다. 카사도는 '결혼한 남자'라는 뜻으로, 아내가 남편에게 점심을 싸주던 전통에서 유래했다.[3] 쌀과 콩을 섞지 않고 따로 제공하며, 보통 고기(소고기, 생선, 돼지갈비, 닭고기)와 샐러드를 곁들인다.
가족 모임이나 특별한 날에는 채소와 순한 향신료를 섞은 닭고기 볶음밥인 Arroz con pollo|아로스 콘 포요es를 준비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Bocas|보카스es 또는 boquitas|보키타스es는 코스타리카 스타일의 애피타이저로, 보통 주요 식사에 제공되는 작은 스낵이나 요리의 일부로 구성된다.
Chifrijo|치프리호es는 1990년대 이후 인기를 얻은 요리로, chicharrón|치차론es과 frijoles|프리홀레스es(콩)의 조합에서 이름을 따왔다.
Olla de carne|오야 데 카르네es는 '쇠고기 냄비'라는 뜻으로, 식민지 시대 이후 코스타리카의 스페인 영향에서 유래한 스튜이다.
sodas|소다스es라고 불리는 작은 스낵 판매대나 상점에서는 empanadas|엠파나다스es라고 불리는 옥수수 턴오버를 판매하는 경우가 많다. 또 다른 인기 간식 또는 반찬은 yuca frita|유카 프리타es이다.
Chorreadas|초레아다스es는 다른 많은 전통 요리만큼 흔하지 않다.
3. 1. 주요 요리
전형적인 코스타리카의 아침 식사는 갈로 핀토와 계란, 오렌지 주스로 시작한다. 점심에는 국가 전역에서 가장 사랑받는 요리인 카사도를 먹는다. 쌀과 콩을 조리하는 방식은 같지만, 각각 조리해서 따로 나오는 것이 갈로 핀토와 다르다. 고기나 샐러드도 같이 내놓으며, 치즈나 토르티야를 함께 먹기도 한다.[3]
모든 식단에는 채소가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데, 호박과에 속하는 채소를 많이 먹는다. 주키니, 자파요, 차요테 등의 요리가 있고 감자, 양파, 빨간색 고추가 보통 들어간다. 저녁 식사 때는 쌀과 닭고기, 달걀을 먹는다.
커피와 바나나가 주요 수출품인 만큼 지역 요리에서도 두 재료가 많이 등장한다. 커피는 아침에 많이 먹고 오후 3시 즈음에 있는 커피 타임 때 마신다.
; 갈로 핀토(Gallo Pinto)
: 검은 콩과 함께 지은 쌀밥을 양파, 마늘, 피망, 고수 잎과 볶아, 거기에 콩 삶은 물과 살사 리사노를 넣어 조린 것이다. 저녁 식사로 남은 밥과 검은 콩을 볶아 먹는 경우가 많다. 모양과 맛이 일본의 팥밥과 비슷하지만, 인디카 쌀 품종이라 끈기는 전혀 없다. 취향에 따라, 여기에 토르티야나 나티야(사워크림)를 곁들여 먹는다. 메인 요리의 곁들임 음식으로 자주 나오며, 계란 프라이나 베이컨을 곁들여 아침 식사로 먹기도 한다. 명칭은 '얼룩무늬 수탉'이라는 뜻이다.[2] 쌀과 붉은색 또는 검은색 콩 혼합물에는 고수, 고추, 양파, 샐러리, 그리고 살사 리사노|Salsa Lizanoes가 포함된다.[4] 갈로 핀토는 인접 국가인 니카라과의 국민 음식이기도 하다. 이 요리에서 콩, 쌀, 향신료의 완벽한 구성에 대해 두 국가와 그 지역 간에 논쟁이 있다. 현지인들이 이 요리를 지칭하는 용어인 Pintoes는 전국 어디에서나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구할 수 있다.[1]
; 카사도(Casado)
: 코스타리카식 정식으로, 일반적으로 소고기, 닭고기, 생선 등의 메인 요리에 밥, 콩류, 양배추 샐러드, 감자튀김 등이 함께 나온다. 가격이 저렴하여 인기 있는 요리이다.
; 세비체(Ceviche)
: 흰살 생선의 일종인 코르비나(Corvina: 민어나 수조기 등의 민어과에 속하는 어류의 총칭)를 양파, 셀러리, 또는 붉은 피망, 고수 잎 등과 함께 레몬즙에 절인 것이다. 산뜻하며 맥주 안주 등으로도 사용된다. 지역에 따라 코르비나 대신 새우나 조개를 넣기도 한다. 멕시코나 페루에서도 볼 수 있는 요리. 토스토네스를 곁들여 먹는다.
; 아로스 콘 포요(Arroz con Pollo)
: 닭고기나 양파 등을 넣어 지은 필라프풍 쌀 요리. 아초테를 넣어 황색으로 착색한다. 코스타리카의 국민 음식.
; 치차론(Chicharrón)
: 기름기가 있는 돼지 껍질 튀김. 포크 스크래칭과 비슷하지만, 겉면만 바삭하게 튀기고, 내부는 부드럽고 육즙이 풍부하다. 라임 즙을 뿌려 먹는다.
; 피카딜로(Picadillo)
: 양배추, 감자, 차요테, 당근, 피망, 토마토 등을 잘게 썰어 찐 후 볶은 요리.
; 엔살라다 루사(Ensalada Rusa)
: '러시아식 샐러드'. 감자 샐러드의 일종으로 러시아 요리의 올리비에 샐러드가 원조이지만, 일반적으로 닭고기는 들어가지 않고 삶은 비트가 들어가 자홍색을 띤다.
; 토스토네스(Tostones)
: 덜 익은 플랜틴을 둥글게 썰어 눌러서 튀긴 것. 파타코네스(patacones)라고도 한다.
; 에스카베슈(Escabeche)
: 고추나 당근을 익혀서 식초 절임한 요리.
; 소파 네그라(Sopa Negra)
: 검은 콩 삶은 물에 썬 양파를 넣고, 계란을 깨뜨려 익힌, 말 그대로 '검은 수프'.
; 오야 데 카르네(Olla de Carne)
: 감자, 유카이모, 옥수수, 당근 등의 야채류와 소고기를 넣고 끓인 수프. 레스토랑에서는 사이드 메뉴로 취급하지만, 곁들임 빵과 토르티야만으로도 충분히 메인 요리가 될 만큼의 볼륨이 있다. 소금과 오레가노나 후추 등의 향신료로 깔끔한 간을 했다. 오야 데 카르네는 대표적인 가정 요리이기도 하며, 가정에 따라 들어가는 재료가 조금씩 다르다.
; 엠파나다(Empanada)
: 옥수수 가루나 밀가루로 만든 껍질에 속을 넣어 튀긴, 반달 모양의 파이. 기원은 스페인이지만, 멕시코부터 아르헨티나까지 중남미를 대표하는 요리이기도 하며, 코스타리카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요리 중 하나이다. 속은, 소시지류나 닭고기 토마토 조림 등 외에도 기본적으로 무엇이든 넣을 수 있으며, 코스타리카에서는 바나나나 파인애플을 넣어 디저트처럼 만든 엠파나다도 있다.
; Bocases, 또는 boquitases
: 코스타리카 스타일의 애피타이저로, 보통 주요 식사에 제공되는 작은 스낵 또는 요리의 일부로 구성된다. 이것들은 대부분의 술집, 선술집, 대규모 모임 및 파티에서 구할 수 있다. Pataconeses는 boquitaes의 전형적인 예이며, 쇠고기, 닭고기 또는 arracachees(전분성 채소)를 따뜻한 옥수수 토르티야 안에 넣어 만든 작은 Ticoes 스타일의 타코인 galloses와 함께 제공된다.
; Chifrijoes
: 1990년대 이후 인기를 얻은 요리로 chicharrónes과 frijoleses(콩)의 조합에서 이름을 따왔다. 신선한 살사인 피코 데 가요와 쌀과 함께 제공되며, 이 스낵은 종종 토르티야 칩과 함께 제공된다.
; sodases
: 작은 스낵 판매대나 상점에서는 소고기, 닭고기, 치즈 또는 과일 혼합물로 채워진 empanadases라고 불리는 옥수수 턴오버를 판매하는 경우가 많다. 또 다른 인기 간식 또는 반찬은 yuca fritaes, 즉 튀긴 yucaes(카사바)로, 튀긴 감자와 비슷하지만 더 달콤한 맛이 난다.
; Chorreadases
: 다른 많은 전통 요리만큼 흔하지 않다. 이것은 옥수수 팬케이크이며 사워크림과 함께 아침 식사로 제공된다.
; 아로스 콘 레체(Arroz con Leche)
: 쌀을 우유와 설탕으로 끓여 시나몬으로 향을 낸 디저트.
; 푸딩 데 판(Pudín de Pan)
: 브레드 푸딩. 얇게 썬 빵 대신 빵가루를 사용한다.
; 두르세 데 레체(Dulce de Leche)
: 우유와 설탕을 졸여 만드는 스프레드. 굳어질 때까지 졸인 것은 카헤타(cajeta)라고 한다.
; 오르차타(Horchata)
: 쌀이나 종실류, 씨앗류를 물에 담갔다가 갈아서 유액 상태로 만들고, 바닐라나 시나몬으로 향을 낸 밀크셰이크풍의 달콤한 음료. 스페인 기원.
; 트레스 레체스(Tres Leches)
: 스펀지 케이크에 무가당 연유, 가당 연유, 크림을 혼합한 것을 적신 케이크.
3. 2. 기타 요리
코스타리카의 일반적인 식단은 쌀과 콩을 중심으로 다양한 채소와 고기, 해산물을 곁들이는 것이 특징이다.
그 외에도 다음과 같은 다양한 요리들이 있다.
4. 음료
코스타리카에서는 다양한 음료를 즐겨 마신다. 아침에는 주로 커피를 마시지만, '단물'이라고 불리는 전통 차를 마시기도 한다. 단물은 사탕수수즙을 끓여 굳힌 것을 뜨거운 물에 녹여 만든다. 점심에는 '프레스코' 혹은 '레프레스코'라고 불리는 과일 음료를 마시는데, 멜론, 딸기, 수박, 망고, 구아바 등 다양한 과일즙을 물이나 우유에 섞어 달게 만든다. '그라니사도'는 잘게 간 얼음에 시럽을 얹은 음료이다. 코스타리카의 국민 술은 사탕수수로 만든 '가로(guaroes)'이다.
4. 1. 커피
코스타리카는 커피를 주요 수출품으로 삼고 있으며, 거의 모든 식당과 가정에서 커피를 제공한다.[2] 코스타리카 커피는 일반적으로 진한 맛과 높은 품질을 지니고 있으며, 블랙커피나 우유를 넣은 café con lechees 형태로 마신다.[2] 코스타리카 사람들은 아침 식사 때나 오후 3시경 커피 타임을 가지며 커피를 즐겨 마신다.4. 2. 전통 음료
코스타리카에서는 커피를 아침 식사 때나 오후 3시경 '커피 타임'에 주로 마신다. 커피는 코스타리카의 주요 수출품 중 하나로, 대부분의 식당과 가정에서 제공된다. 보통 진하고 품질이 좋다.[2] 커피 외에 아침에 마시는 전통 차로는 '단물'이 있다. 사탕수수즙을 끓여 굳힌 것을 뜨거운 물에 녹여 마시는 것으로, 특히 시원한 고지대와 산악 지역에서 흔하다.[4]점심에는 '프레스코' 또는 '레프레스코'라고 불리는 과일 음료를 마신다. 과일즙을 내어 물이나 우유에 타서 달게 만든 것으로, 멜론, 딸기, 수박, 망고, 구아바 등을 재료로 사용한다. '그라니사도'는 잘게 간 얼음에 시럽을 얹은 음료인데, 콜라 맛(체리 맛 시럽)이 인기 있다.
Agua dulcees는 뜨거운 물에 tapa de dulcees(생 사탕수수, panelaes라고도 함)를 녹여 만든 흔한 Ticoes 음료이다. 이 음료는 특히 더 시원한 고지대와 주변 산악 지역에서 흔하다.[4]
Frescoses와 batidoses는 신선한 과일과 우유 또는 물로 만든 음료이다. 사용되는 과일로는 파파야, 망고, 수박, 칸탈루프, 파인애플, 딸기, 블랙베리, 바나나, 당근, 타마린드, 구아바나es, 카스es(중앙 아메리카 원산의 신맛이 나는 과일)가 있다. 스페인에서 유래된 옥수수 가루와 계피 음료인 Horchataes는 북서부 구아나카스테 주에서 찾을 수 있다.[1] 수제 생강 맥주로 만든 휴일 음료는 카리브해 연안에서 발견되며, 때로는 와인과 섞이기도 한다.[3]
Refrescoses는 병에 담긴 청량 음료의 현지 이름이며, 널리 판매된다.[1]
Agua de pipaes는 빨대가 꽂혀 있는 녹색 코코넛으로, 안에 있는 물을 마실 수 있다.
코스타리카에서 맥주는 가장 흔하게 소비되는 알코올 음료이다. Imperial과 Pilsen은 이 나라에서 가장 널리 인기 있는 두 가지 맥주이다. 수제 맥주도 코스타리카에서 점점 더 많이 판매되고 있다.
Micheladaes는 코스타리카에서 인기 있는 맥주이다. 신선한 라임 주스, 맥주, 유리 테두리에 소금으로 구성되어 있다.[5]
현지 독주에는 럼, guaroes, 커피 리큐어가 있다. Guaroes는 사탕수수로 만든 맛이 강한 독주로, 보드카와 유사하다. 일반적으로 '구아로 사워'라고 불리는 혼합 음료로 소비되거나, 샷으로 마신다. Café Ricaes는 현지에서 생산되는 커피 리큐어이다. 또한 코스타리카의 Chorotegaes 사람들이 원래 만든 전통 알코올 음료인 Vino de Coyoles(코욜 와인)이 있다.
4. 3. 주류
코스타리카에서는 커피 외에도 다양한 전통 음료를 즐겨 마신다. 아침에는 단물(Agua dulcees)을 마시는데, 뜨거운 물에 생 사탕수수(tapa de dulcees 또는 panelaes)를 녹여 만든다. 특히 시원한 고지대나 산악 지역에서 흔히 마신다.[4]점심에는 프레스코(frescoses) 또는 레프레스코(refrescoses)라고 불리는 과일 음료를 즐겨 마신다. 신선한 과일즙에 물이나 우유를 섞고 달게 만들어 먹는데, 파파야, 망고, 수박, 칸탈루프, 파인애플, 딸기, 블랙베리, 바나나, 당근, 타마린드, 구아바나es, 카스es 등 다양한 과일을 사용한다.[1] 북서부 구아나카스테 주에서는 옥수수 가루와 계피로 만든 Horchataes를 맛볼 수 있다.[1] 카리브해 연안에서는 수제 생강 맥주를 와인과 섞어 마시는 휴일 음료도 있다.[3]
병에 담긴 청량 음료(Refrescoses)도 널리 판매되며,[1] 시골 지역에서는 비닐 봉투에 담아 팔기도 한다. Agua de pipaes는 녹색 코코넛에 빨대를 꽂아 마시는 음료로, 관광 지역에서 piperoses라고 불리는 판매원들이 판매한다.
코스타리카에서는 탄산수(agua con gases)를 흔히 볼 수 있으며, 식수는 일반적으로 안전하지만 보장되지는 않는다.[1]
코스타리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술은 맥주(Beer in Costa Ricaes)이며, Imperial과 Pilsen이 가장 유명하다. Imperial은 1924년, Pilsen은 1888년에 설립되었다. Imperial은 독수리 문양이 특징이며 Pilsen보다 알코올 함량이 약간 높다. Bavaria는 또 다른 현지 맥주이며, 수제 맥주도 점점 인기를 얻고 있다.[1]
Micheladaes는 코스타리카에서 인기 있는 맥주 칵테일이다. 신선한 라임 주스, 맥주, 소금을 곁들인 잔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쾌한 맛이 특징이다.[5]
현지 독주로는 럼, guaroes, 커피 리큐어가 있다. 가장 흔한 럼은 코스타리카산 Ron Centenarioes와 니카라과산 Flor de Cañaes이다. Guaroes는 사탕수수로 만든 독한 술로, 보드카와 유사하다. ''구아로 사워''라는 혼합 음료나 샷으로 마신다. 정부는 불법 밀주 제조를 막기 위해 Caciquees(추장이라는 뜻)라는 guaroes 브랜드를 만들었다. Café Ricaes는 현지에서 생산되는 커피 리큐어이다. 또한 코스타리카의 Chorotegaes 사람들이 만든 전통 술인 Vino de Coyoles(코욜 와인)은 ''코욜'' 나무의 수액을 발효시켜 만든다.
5. 디저트
대부분의 코스타리카 디저트는 우유, 옥수수, 사탕수수, 달걀, 과일로 만들어진다. 리몬 주에서는 대부분의 디저트가 코코넛을 기본으로 하며 튀긴 플랜테인으로 만들어진다. 구아나카스테 주에서는 주된 디저트 재료가 보통 옥수수이며, 푼타레나스 주에서는 주로 우유, 코코넛, 과일이 사용된다.
가장 흔한 디저트 중 하나는 tres leches|뜨레스 레체스es로, 영어로 "세 가지 우유"를 의미한다. 주로 우유와 설탕으로 구성된 촉촉한 케이크이다. 재료에는 전유, 증발 탈지유, 가당 연유, 생크림, 달걀, 설탕, 계피 가루, 베이킹 파우더, 바닐라 추출물, 다크 럼이 포함된다.[6] 많은 식당에서 판매하며 보통 점심이나 저녁 식사 후에 먹는다.
과일 샐러드 역시 코스타리카에서 인기 있는 디저트이다. 이 요리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과일에는 신선한 수박, 망고, 파파야, 파인애플, 바나나 등이 있다.[7]
전형적인 크리스마스 디저트는 queque navideño|께께 나비데뇨es , 즉 크리스마스 케이크이다. 이는 과일 케이크와 유사하며 말린 과일로 만들어진다. 며칠 동안 럼에 담가 둔 후 굽는 달콤하고 묵직한 디저트이다. 그러나 Ticos|띠꼬es는 종종 이 케이크를 먹고 취하는 것에 대해 농담을 한다. 코스타리카 사람들은 이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친구와 가족에게 선물하는 것을 즐긴다.[8]
참조
[1]
서적
Costa Rica
London
2005
[2]
서적
Costa Rica
Lonely Planet
2010
[3]
서적
Costa Rica
https://archive.org/[...]
Marshall Cavendish Benchmark
2008
[4]
서적
Costa Rica: The Complete Guide
Destination
2013
[5]
웹사이트
Encantada Costa Rica: La Michelada
http://encantadacost[...]
2011-09-30
[6]
웹사이트
Tres Leches
http://www.costarica[...]
2016-10-20
[7]
웹사이트
Must Try Food in Costa Rica
https://www.costaric[...]
2021-05-18
[8]
뉴스
Holiday Foods in Costa Rica
http://costarica.com[...]
201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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