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트비아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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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라트비아 요리는 발트해 지역의 전형적인 요리로, 농민 문화에 기반하여 호밀, 돼지고기, 감자 등을 주재료로 사용하며, 훈제 고기와 생선, 유제품, 버섯 등을 활용한 다양한 음식 문화를 가지고 있다. 오랜 역사를 통해 다양한 문화적 영향을 받았으며, 20세기 초 감자 재배의 증가, 버터 제조 방식의 변화 등을 겪었다. 현재는 유럽 연합의 식품 품질 제도에 여러 라트비아 전통 음식들이 등재되어 있으며, 빵, 유제품, 수프, 페이스트리, 음료 등 다양한 종류의 음식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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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트비아 요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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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트비아 요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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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종류 | 유럽 요리 |
특징 | 농업 제품에 기반 호밀 또는 밀과 감자가 주요 곡물 유제품 중요 |
주요 재료 | 감자 양파 양배추 달걀 돼지고기 |
관련 요리 | 리투아니아 요리 에스토니아 요리 러시아 요리 스칸디나비아 요리 |
주요리 | |
수프 | 양배추 수프 차가운 수프 밀크 수프 |
고기 요리 | 회색 완두콩과 베이컨 양파 소스를 곁들인 간 돼지 족발 코틀레테 |
생선 요리 | 청어 훈제 장어 민물 꼬치고기 |
디저트 | 루바르부 쿠카 알렉산드라 토르테 스카브푸트라스 부브르티스 |
음료 | |
유제품 | 케피르 루구스피엔스 |
2. 역사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초반, 농민들의 경제 및 교육 수준 향상과 함께 농업 기술이 발전했다. 17세기에 쿠르제메에서 들여온 감자 재배가 확산되었고, 버터 제조는 통 대신 교반기를 사용하게 되었으며, 나무 식기 대신 에나멜이나 아연 도금 식기가 사용되었다. 전통 요리법 대신 번역된 요리책을 참고하기 시작했다.
최초의 라트비아어 요리책은 1795년 루베네에서 출판된 크리스토프 하르데르스 번역의 『독일어 번역본에서 가져온 첫 번째 요리책』이다. 이 책은 장원 요리사를 위한 것이었으며, 이들 대부분은 독일어를 모르는 라트비아 농민이었다.[25][26] 1년 뒤, 1796년에는 J. F. 스테펜하겐 인쇄소에서 『장원의 요리와 신사의 코스에 대한 모든 요리를 위한 라트비아 요리책』[27]이 출판되었다. 이 책은 레스텐 교구 목사 프리드리흐 하짐스 우르반스가 시작하여, 사후 엘가바 교구 목사이자 문학가인 마티아스 스토베가 완성했다.[28][29]
20세기 초, 라트비아인과 리브인의 주요 직업은 농업과 어업이었다. 따라서 식재료는 대부분 농지에서 얻었다. 식사의 기본은 루프마이제 (호밀빵)와 곡물, 콩, 뿌리채소와 채소, 우유와 꿀, 고기 또는 지방이었다. 버섯과 베리는 숲에서 채취했다. 해안 지역에서는 생선이 중요했는데, 청어, 멸치, 대구, 가자미, 넙치 등을 잡았다. 청어는 양파와 함께 우유에 조리하거나 꼬챙이에 꽂아 숯불에 구웠다. 손질 후 염장하거나 건어물로 만들었으며, 넙치는 주로 훈제했다. 시장에서 통으로 구매한 청어는 연간 2~3통 소비될 정도로 중요했다. 가을에는 소, 돼지, 송아지, 양 등을 도축하여 겨울 동안 소비했고, 여름에는 풀 베기 작업을 위해 고기를 남겨두었다.
겨울에는 감자[30][31], 곡분, 고기가 있어 농민들은 풍족한 시기를 보냈다. 소는 9월이나 10월 출산 전까지 젖을 짤 수 없어 삼 우유를 대신 사용했다. 여름에는 보존 식품인 버터와 비에즈피엔스를 나무 용기에 담아 준비했다. 여름에는 밀크 수프, 곡물, 감자, 만두, 완두 조림 등 우유 요리가 주를 이루었다. 간식으로는 삼 치즈, 사우어밀크, 버터밀크 또는 버터를 먹었다. 커드, 달걀, 크림으로 치즈를 만들기도 했다.
2. 1. 고대
가를리브 메르켈리스는 1798년부터 1799년까지 저술한 『''Die Vorzeit Livlands''』 (『과거의 리보니아』) 제2장 『라트비아인의 생활』에서 12세기 비드제메 거주자의 식사를 다음과 같이 묘사했다. 그들은 곰, 늑대, 여우, 매, 사슴, 토끼 등 사냥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먹었다. 나무 용기에 뜨겁게 달군 쇠를 넣어 고기 요리를 했으며, 생선은 자작나무 껍질로 만든 용기에 요리했다. 갈아 놓은(으깬) 음식 대신 소금을 이웃에게서 구입했으며, 특히 껍질을 벗긴 삼을 빻은 열매와 삼 우유, 이 두 가지 요리를 선호했다.[23]초기 음료는 말의 우유 또는 혈액이었다. 처음에는 타타르족처럼 마유주를 만들었다. 나중에 20세기에 그들은 국가적 음료이자 축제에서 즐기는 자작나무와 단풍나무 수액을 채취하는 법을 배웠다. 맥주는 독일에서 배웠으며, 타키투스는 그들이 와인처럼 곡물로 만든 술을 마셨다고 언급했다. 한편, 마을에서는 예로부터 꿀술을 마셨다.[23]
독일 작가 로진스 렌틸리예스는 쿠르제메에서 감자 재배를 시작하기 전인 17세기의 라트비아 요리를 다음과 같이 묘사했다. 농민 대부분은 메밀 열매를 으깬 죽과 보리 폴리지를 먹고 살았다. 폴리지는 우유로 끓여 거의 굳어지고 나무 용기에 담겨 제공되었다. 그들은 또한 싹과 다양한 뿌리채소를 먹었다. 농민의 일반적인 음료는 소금물이었으며, 꿀술은 쿠르제메의 일반적인 음료였다. 꿀술은 두 가지 제조법으로 만들었는데, 하나는 스페인 와인에 뒤지지 않을 정도로 투명하고 달콤하며 취하게 하는 음료였고, 다른 하나는 맥주와 유사했다.[24]
2. 2. 17세기
가를리브 메르켈리스는 1798년부터 1799년까지 저술한 『''Die Vorzeit Livlands''』(『과거의 리보니아』)에서 12세기 비드제메 거주자의 식사를 다음과 같이 묘사했다. 그들은 곰, 늑대, 여우, 매, 사슴, 토끼 등 사냥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먹었다. 나무 용기에 뜨겁게 달군 쇠를 넣어 고기를 요리했고, 생선은 자작나무 껍질로 만든 용기에 요리했다. 소금은 이웃에게서 구입했으며, 삼 열매와 삼 우유를 선호했다. 초기 음료는 말의 우유 또는 혈액이었고, 마유주를 만들기도 했다. 20세기에는 자작나무와 단풍나무 수액을 채취했고, 맥주는 독일에서 배웠다. 타키투스는 그들이 와인처럼 곡물로 만든 술을 마셨다고 언급했고, 마을에서는 예로부터 꿀술을 마셨다.[23]독일 작가 로진스 렌틸리예스는 쿠르제메에서 감자 재배를 시작하기 전인 17세기의 라트비아 요리를 다음과 같이 묘사했다. 농민들은 대부분 메밀 열매를 으깬 죽과 보리 죽을 먹고 살았다. 죽은 우유로 끓여 굳혀서 나무 용기에 담아 제공되었다. 그들은 또한 싹과 다양한 뿌리채소를 먹었다. 농민의 일반적인 음료는 소금물이었고, 꿀술은 쿠르제메의 일반적인 음료였다. 꿀술은 두 가지 제조법으로 만들었는데, 하나는 스페인 와인에 뒤지지 않을 정도로 투명하고 달콤하며 취하게 하는 음료였고, 다른 하나는 맥주와 유사했다.[24]
2. 3. 19세기 후반 ~ 20세기 초반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초반, 농민들의 경제 및 교육 수준 향상과 함께 농업 기술이 발전했다. 17세기에 쿠르제메에서 들여온 감자 재배가 확산되었고, 버터 제조는 통 대신 교반기를 사용하게 되었으며, 나무 식기 대신 에나멜이나 아연 도금 식기가 사용되었다. 전통 요리법 대신 번역된 요리책을 참고하기 시작했다.최초의 라트비아어 요리책은 1795년 루베네에서 출판된 크리스토프 하르데르스 번역의 『독일어 번역본에서 가져온 첫 번째 요리책』이다. 이 책은 장원 요리사를 위한 것이었으며, 이들 대부분은 독일어를 모르는 라트비아 농민이었다.[25][26] 1년 뒤, 1796년에는 J. F. 스테펜하겐 인쇄소에서 『장원의 요리와 신사의 코스에 대한 모든 요리를 위한 라트비아 요리책』[27]이 출판되었다. 이 책은 레스텐 교구 목사 프리드리흐 하짐스 우르반스가 시작하여, 사후 엘가바 교구 목사이자 문학가인 마티아스 스토베가 완성했다.[28][29]
20세기 초, 라트비아인과 리브인의 주요 직업은 농업과 어업이었다. 따라서 식재료는 대부분 농지에서 얻었다. 식사의 기본은 루프마이제 (호밀빵)와 곡물, 콩, 뿌리채소와 채소, 우유와 꿀, 고기 또는 지방이었다. 버섯과 베리는 숲에서 채취했다. 해안 지역에서는 생선이 중요했는데, 청어, 멸치, 대구, 가자미, 넙치 등을 잡았다. 청어는 양파와 함께 우유에 조리하거나 꼬챙이에 꽂아 숯불에 구웠다. 손질 후 염장하거나 건어물로 만들었으며, 넙치는 주로 훈제했다. 시장에서 통으로 구매한 청어는 연간 2~3통 소비될 정도로 중요했다. 가을에는 소, 돼지, 송아지, 양 등을 도축하여 겨울 동안 소비했고, 여름에는 풀 베기 작업을 위해 고기를 남겨두었다.
겨울에는 감자[30][31], 곡분, 고기가 있어 농민들은 풍족한 시기를 보냈다. 소는 9월이나 10월 출산 전까지 젖을 짤 수 없어 삼 우유를 대신 사용했다. 여름에는 보존 식품인 버터와 비에즈피엔스를 나무 용기에 담아 준비했다. 여름에는 밀크 수프, 곡물, 감자, 만두, 완두 조림 등 우유 요리가 주를 이루었다. 간식으로는 삼 치즈, 사우어밀크, 버터밀크 또는 버터를 먹었다. 커드, 달걀, 크림으로 치즈를 만들기도 했다.
2. 4. 현대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초반에 이르러 농민의 경제 및 교육 수준이 향상됨에 따라 농업은 점차 현대화되고 첨단 기술을 도입했다. 17세기의 쿠르제메 식민지에서 귀중한 식물로 건너온 감자 재배가 급증했다. 버터 제조는 통에서 버터 교반기로 바뀌었고, 나무 수저와 접시는 에나멜 또는 아연 도금 식기로 대체되었다. 전통 요리에서 번역된 요리책을 사용하게 되었다.[23][24]최초로 라트비아에서 출판된 요리책은 루베네 교구 목사이자 독일어 번역가인 크리스토프 하르데르스가 번역한 334페이지 분량의 『독일어 번역본에서 가져온 첫 번째 요리책』(Ta pirma Pawaru Grahmata no Wahzes Grahmatahm pahrtulkota)으로, 1795년 루베네에서 출판되었다. 이 책은 장원의 요리사를 위한 책이었는데, 그들 중 다수는 독일어를 말하지 못하는 라트비아 농민이었다.[25][26] 1년 뒤인 1796년에는 J. F. 스테펜하겐 인쇄소에서 452페이지에 달하는 최초의 라트비아어 요리책 『장원의 요리와 신사의 코스에 대한 모든 요리를 위한 라트비아 요리책』(Pawaru Grahmata, Muiſßas Pawareem par Mahzibu wiſſadas Kungu Ehdeenus gahrdi wahriht un ſataiſiht)[27]가 출판되었다. 이는 레스텐 교구 목사 프리드리흐 하짐스 우르반스가 시작했고, 그의 사후 엘가바 교구 목사이자 문학가인 마티아스 스토베가 완성했다.[28][29]
20세기 초까지 라트비아인과 리브인의 주요 직업은 농업과 어업이었고, 따라서 식재료의 대부분은 농지에서 얻었다. 식사의 기본은 루프마이제 (호밀빵)와 다양한 요리 - 곡물, 콩, 뿌리채소와 채소, 우유와 꿀, 그리고 고기 또는 지방이었다. 버섯과 베리는 숲에서 얻는 식재료였다. 해안에서는 생선이 식사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했다. 청어, 멸치, 대구, 가자미, 넙치 등의 생선을 잡았다. 청어는 보통 양파를 넣어 우유에 조리했다. 꼬챙이에 꽂아 숯불에 굽기도 했다. 손질해서 염장하고 건어물로 만들었다. 넙치는 주로 훈제한다. 식사에서 청어는 특히 중요했고, 시장에서 통으로 구매했다. 연간 2~3통의 청어를 소비했다. 가을에는 소, 돼지, 송아지, 양 등을 도축한다. 고기는 겨울에도 소비되었고, 여름 작업인 풀 베기에 사용하기 위해 거의 남지 않았다.[30][31]
겨울에는 집에 감자, 곡분, 그로트 (곡물), 고기가 있어 농민들은 최고의 시절을 보냈다. 소는 9월 또는 10월에 출산할 때까지 젖을 짤 수 없었기 때문에 우유 대신 삼 우유를 사용했다. 여름 식탁에는 보존 식품 - 나무 용기에 든 버터 및 비에즈피엔스가 준비된다. 여름에는 우유로 만든 요리 - 밀크 수프와 곡물, 감자 및 만두, 완두 조림이 주가 된다. 간식으로 삼 치즈, 사우어밀크, 버터밀크 또는 버터를 먹는다. 커드, 달걀 및 크림을 요리하여 치즈를 만든다.

- 스클란드라우시스
- 감자
- Grūšļis: 감자로 만든 죽.
- 대마: 과거에는 대마 버터, 대마 밀크를 만드는 데 널리 사용되었다. 삶은 감자와 섞어 먹기도 했다.
- Kļockas: 감자로 만든 수프에 넣는 덤플링.
- Cepti griežņi: 루타바가
3. 식사
라트비아에서 아침 식사는 보통 가볍게 샌드위치나 오믈렛을 음료와 함께 먹으며, 음료로는 우유를 마시는 경우가 많다. 점심은 정오부터 오후 3시 사이에 먹는 하루 중 가장 중요한 식사로, 다양한 음식이 포함될 수 있고 때로는 전채 요리로 수프와 디저트도 함께 제공된다. 점심과 저녁 식사 사이에는 '라우낙스(launags)'라는 더 작은 식사를 하기도 하는데, 보통 간식, 신선한 과일, 과자 또는 소량의 짭짤한 음식으로 구성된다. 즉석 조리 식품이나 냉동 식품의 소비도 일반화되었다.[4] '낙스니냐스(naksniņas)'라고 알려진 또 다른 작은 간식은 잠자리에 들기 전에 인기 있다.
현대 라트비아의 많은 일반 요리는 슬라브, 게르만, 북유럽 문화에 기원을 두고 있다. 소련 요리에서 유래된 인기 요리로는 사워크림을 곁들인 펠메니(''pelmeņi''), 우크라이나 보르쉬(''borščs''), 스트로가노프(''stroganovs''), 헤링 샐러드(''siļķe kažokā''), 샤슬릭(''šašliks''), 라솔(''rasols''), 플로프(''plovs''), 케피어(''kefīrs''), 크바스 및 솔랸카(''soļanka'')가 있으며,[5] 메도비크(''meduskūka'') 및 밀푀유(''Napoleona kūka'')와 같은 디저트 요리도 있다. 독일의 영향은 캐러멜화된 사우어크라우트(''štovēti kāposti'') 및 돼지고기 커틀릿(''karbonāde'')과 같은 요리에서 볼 수 있다. 폴란드 다진 고기 패티(''Polish: kotlet mielony, Latvian: kotlete'')와 고기소를 채운 피에로기(pīrāgi)도 매우 인기가 있다.
가장 많이 소비되는 알코올 음료는 맥주이며,[6] 활기차고 번성하는 수제 맥주 문화를 가지고 있다.[7] 라트비아의 전통주는 리가 블랙 발삼이다.[8]
20세기 초까지 라트비아인과 리브인의 주요 직업은 농업과 어업이었고, 따라서 식재료의 대부분은 농지에서 얻었다. 식사의 기본은 루프마이제(호밀빵)와 곡물, 콩, 뿌리채소와 채소, 우유와 꿀, 그리고 고기 또는 지방이었다. 버섯과 베리는 숲에서 얻는 식재료였다. 해안에서는 생선이 식사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했다. 청어, 멸치, 대구, 가자미, 넙치 등의 생선을 잡았다. 청어는 보통 양파를 넣어 우유에 조리하거나 꼬챙이에 꽂아 숯불에 굽고, 손질해서 염장하고 건어물로 만들었다. 넙치는 주로 훈제했다. 식사에서 청어는 특히 중요했고, 시장에서 통으로 구매하여 연간 2~3통의 청어를 소비했다. 가을에는 소, 돼지, 송아지, 양 등을 도축하여 겨울에 소비했고, 여름 작업인 풀 베기를 위해 고기를 거의 남기지 않았다.
겨울에는 집에 감자,[30][31] 곡분, 고기가 있어 농민들은 최고의 시절을 보냈다. 소는 9월 또는 10월에 출산할 때까지 젖을 짤 수 없었기 때문에 우유 대신 삼 우유를 사용했다. 여름 식탁에는 나무 용기에 든 버터 및 비에즈피엔스가 준비된다. 여름에는 우유로 만든 요리 - 밀크 수프와 곡물, 감자 및 만두, 완두 조림이 주가 된다. 간식으로 삼 치즈, 사우어밀크, 버터밀크 또는 버터를 먹는다. 커드, 달걀 및 크림을 요리하여 치즈를 만든다.
4. 주요 식재료 및 음식
라트비아 요리는 발트해 지역의 특성을 가지며, 북유럽 요리와 유사하다. 지방 함량이 높은 음식이 많고, 캐러웨이, 검은 후추, 올스파이스 등의 건조 향신료와 파슬리, 쪽파, 특히 딜과 같은 신선한 허브를 중요하게 사용한다.
농민 문화에서 유래한 라트비아 요리는 해양성 온대 기후에서 자라는 작물을 기반으로 한다. 호밀, 밀, 메밀, 귀리, 완두콩, 사탕무, 양배추, 돼지고기, 감자가 주식이다. 다양한 종류의 빵과 유제품이 있으며, 검은 호밀빵(''rupjmaize'')은 라트비아 특산품이다. 대부분의 주요 요리에 고기가 들어가지만, 발트해 연안 지역에서는 생선도 흔히 소비된다. 훈제 고기와 생선은 뜨겁게 또는 차갑게 먹는다.[3]
현대 라트비아의 많은 요리는 슬라브, 게르만, 북유럽 문화에 기원을 두고 있다. 소련 요리의 영향을 받은 요리로는 펠메니, 보르쉬, 비프 스트로가노프, 헤링 샐러드, 샤슬릭, 올리비에 샐러드, 플로프, 케피어, 크바스, 솔랸카 등이 있다.[5] 메도비크, 밀푀유와 같은 디저트와 독일의 영향을 받은 캐러멜화된 사우어크라우트, 돼지고기 커틀릿, 폴란드식 다진 고기 패티, 고기소를 채운 피에로기도 인기 있다.
가장 많이 소비되는 알코올 음료는 맥주이며,[6] 활발한 수제 맥주 문화가 발달해 있다.[7] 라트비아의 전통주는 리가 블랙 발삼이다.[8]
18세기 말, 가를리브 메르켈리스는 저서 『''Die Vorzeit Livlands''』에서 12세기 비드제메 거주자들의 식사를 다음과 같이 묘사했다.
17세기 쿠르제메에서는 감자 재배 이전, 농민들은 주로 메밀과 보리로 만든 죽을 먹었고, 싹과 다양한 뿌리채소를 섭취했다. 일반적인 음료는 소금물이었고, 꿀술이 일반적이었다. 로진스 렌틸리예스는 당시의 라트비아 요리를 다음과 같이 묘사했다.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초반, 농업 기술이 발전하면서 감자 재배가 급증하고, 버터 제조 방식이 변화했으며, 식기류도 현대화되었다. 번역된 요리책이 사용되기 시작했다. 최초의 라트비아어 요리책은 1796년에 출판된 『''Pawaru Grahmata, Muiſßas Pawareem par Mahzibu wiſſadas Kungu Ehdeenus gahrdi wahriht un ſataiſiht'' (장원의 요리와 신사의 코스에 대한 모든 요리를 위한 라트비아 요리책)』이다.[27]
20세기 초, 라트비아인과 리브인의 주요 직업은 농업과 어업이었다. 식재료는 주로 농지에서 얻었으며, 루프마이제 (호밀빵), 곡물, 콩, 뿌리채소, 채소, 우유, 꿀, 고기, 지방 등이 주식이었다. 버섯과 베리는 숲에서, 생선은 해안에서 얻었다. 특히 청어가 중요했으며, 가을에는 소, 돼지, 양 등을 도축하여 겨울 동안 소비했다.
겨울에는 감자,[30][31] 곡분, 고기가 있었고, 여름에는 보존 식품, 우유로 만든 요리, 삼 치즈, 사우어밀크, 버터밀크 등을 먹었다.
전통 음식은 다음과 같다.
음식명 |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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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은 양배추 | 양배추를 볶아 만든 요리 |
발효 사탕무 수프 | 사탕무를 발효시켜 만든 수프 |
슈츠 | 사탕무 잎, 우유, 경우에 따라 으깬 곡물을 넣어 만든다. 빵과 함께 먹는다. |
완두콩과 콩 | 가을에 완두콩, 회색 콩, 콩, 돼지고기, 사탕무를 소금에 절여 끓인다. 달콤한 우유와 함께 따뜻하게 먹는다. |
그루슬리스 | 부수고 간 대마, 삶은 감자, 삶은 완두콩으로 만든다. 성목요일과 성금요일에 먹는다. |
핀카 | 삶은 완두콩과 대마로 만든다. 부활절 전 목요일, 기독교 교회에서 돌아올 때 먹는다. |
치엣자베타스 부테 | 어부가 일반적으로 통에 저장하여 겨울에 먹기 위해 조리했다. |
레스테스 | 말린 치즈, 순무, 우유로 만든 수프. |
스프래트 | 겨울에 염장 스프래트를 만들고, 적절한 용기에 압력을 가해 보존한다. 염장한 스프래트는 숯불로 조리하고, 물에 불려 부드럽게 하여 소금기를 뺀다. 물에 불린 후 구운 스프래트를 빵 위에 올려 감자와 함께 먹는다. |
4. 1. 일반적인 식재료
라트비아 요리는 농민 문화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해양성 온대 기후에서 잘 자라는 작물을 주재료로 사용한다. 호밀, 밀, 메밀, 귀리, 완두콩, 사탕무, 양배추, 돼지고기, 감자 등이 주식이다. 라트비아 요리는 다양한 종류의 빵과 유제품을 특징으로 하며, 특히 검은 호밀빵(rupjmaize)은 라트비아의 특산품으로 여겨진다.대부분의 주요 요리에 고기가 들어가지만, 발트해 연안 지역에서는 생선도 흔하게 소비된다. 훈제한 고기와 생선은 뜨겁게 또는 차갑게 먹는 것이 일반적이다.[3] 현대 라트비아의 많은 일반 요리는 슬라브, 게르만, 북유럽 문화에서 기원했다. 소련 요리의 영향을 받은 인기 요리로는 사워크림을 곁들인 펠메니(pelmeņilv) , 우크라이나 보르쉬(borščslv), 비프 스트로가노프(stroganovslv), 헤링 샐러드(siļķe kažokālv), 샤슬릭(šašlikslv), 라솔(rasolslv), 플로프(plovslv), 케피어(kefīrslv), 크바스 및 솔랸카(soļankalv) 등이 있다.[5] 메도비크(meduskūkalv) 및 밀푀유(Napoleona kūkalv)와 같은 디저트 요리도 있다. 독일의 영향은 캐러멜화된 사우어크라우트(štovēti kāpostilv) 및 돼지고기 커틀릿(karbonādelv)과 같은 요리에서 볼 수 있다. 폴란드 다진 고기 패티(kotlet mielonypl, kotletelv)와 고기소를 채운 피에로기(pīrāgi)도 매우 인기가 있다.
가장 많이 소비되는 알코올 음료는 맥주이며,[6] 활발한 수제 맥주 문화가 발달해 있다.[7] 라트비아의 전통주는 리가 블랙 발삼이다.[8]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초반에 이르러 농민들의 경제적, 교육적 수준이 향상되면서 농업은 점차 현대화되고 첨단 기술을 도입하기 시작했다. 17세기에 쿠르제메 식민지에서 귀중한 식물로 건너온 감자 재배가 급증했다. 버터 제조는 통에서 버터 교반기로 바뀌었고, 나무 수저와 접시는 에나멜 또는 아연도금 식기로 대체되었다. 전통 요리에서 번역된 요리책을 사용하게 되었다.
20세기 초까지 라트비아인과 리브인의 주요 직업은 농업과 어업이었고, 따라서 식재료의 대부분은 농지에서 얻었다. 식사의 기본은 루프마이제 (호밀빵)와 곡물, 콩, 뿌리채소와 채소, 우유와 꿀, 고기 또는 지방이었다. 버섯과 베리는 숲에서 얻는 식재료였다. 해안에서는 생선이 식사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했다. 청어, 멸치, 대구, 가자미, 넙치 등의 생선을 잡았다. 청어는 보통 양파를 넣어 우유에 조리하거나 꼬챙이에 꽂아 숯불에 구웠다. 손질해서 염장하고 건어물로 만들었으며, 넙치는 주로 훈제했다. 식사에서 청어는 특히 중요했고, 시장에서 통으로 구매했다. 연간 2~3통의 청어를 소비했다. 가을에는 소, 돼지, 송아지, 양 등을 도축했다. 고기는 겨울에도 소비되었고, 여름 작업인 풀 베기에 사용하기 위해 거의 남지 않았다.
겨울에는 집에 감자,[30][31] 곡분, 고기가 있어 농민들은 최고의 시절을 보냈다. 소는 9월 또는 10월에 출산할 때까지 젖을 짤 수 없었기 때문에 우유 대신 삼 우유를 사용했다. 여름 식탁에는 보존 식품인 나무 용기에 든 버터 및 비에즈피엔스가 준비된다. 여름에는 우유로 만든 요리 - 밀크 수프와 곡물, 감자 및 만두, 완두 조림이 주가 된다. 간식으로 삼 치즈, 사우어밀크, 버터밀크 또는 버터를 먹는다. 커드, 달걀 및 크림을 요리하여 치즈를 만든다.
다음은 전통 음식의 예이다.
- 푸텔리스: 보리, 호밀, 귀리, 경우에 따라 완두콩 등의 콩을 빻은 곡분으로 만든다.
- 수트냐 푸트라: 보리, 호밀, 밀, 완두콩 등의 콩으로 만드는 폴리지.
- 킬켄주파
- 눌케누 주파
- 볶은 양배추
- 발효 사탕무 수프
- 슈츠: 사탕무 잎, 우유, 경우에 따라 으깬 곡물을 넣어 만든다. 빵과 함께 먹는다.
- 완두콩과 콩: 가을에 완두콩, 회색 콩, 콩, 돼지고기, 사탕무를 소금에 절여 끓인다. 달콤한 우유와 함께 따뜻하게 먹는다. 푸폴디에나(Pūpoldiena)에는 완전히 건조된 푸폴루스(Pūpolus)를 삶았다.
- 그루슬리스(Grūslis): 부수고 간 대마, 삶은 감자, 삶은 완두콩으로 만든다. 미식가는 성목요일과 성금요일에 먹는다.
- 핀카(Pinka): 삶은 완두콩과 대마로 만든다. 부활절 전 목요일, 기독교 교회에서 돌아올 때 먹는다.
- 치엣자베타스 부테: 어부가 일반적으로 통에 저장하여 겨울에 먹기 위해 조리했다.
- 레스테스: 수프는 말린 치즈, 순무와 우유로 만든다.
- 스프래트: 겨울에 염장 스프래트를 만들고, 적절한 용기에 압력을 가해 보존한다. 염장한 스프래트는 숯불로 조리하고, 물에 불려 부드럽게 하여 소금기를 뺀다. 물에 불린 후 구운 스프래트를 빵 위에 올려 감자와 함께 먹는다.
4. 2. 유제품
라트비아는 다른 서방 국가들보다 유제품이 훨씬 풍부하다. 코티지 치즈 (''biezpiens''), 사워크림 (''skābais krējums''), 사우어 밀크 (''rūgušpiens'') 및 다양한 종류의 신선 및 건조 치즈를 구할 수 있다. 케피어, 사우어 밀크 및 기타 발효유 음료는 일반적으로 뜨거운 식사와 함께 섭취한다.[3]코티지 치즈는 아침 식사로 사워크림 및 신선한 허브와 자주 섞이며 샐러드에 추가되거나 커드 스낵 (''biezpiena sieriņš'')과 같은 케이크 및 기타 디저트에 사용된다. 2012년에는 커드 스낵 ''Kārums''가 라트비아 소비자들로부터 가장 선호하는 제품으로 선정되어 20%의 득표율을 기록했다.[9] 점심으로, 코티지 치즈는 전통적으로 삶은 감자, 약간 짠 청어, 실파 및 사워크림과 함께 먹는다.[3]
20세기 초부터 루차바에서는 독특한 종류의 버터가 만들어졌는데, 이것은 루차바 화이트 버터 (''Rucavas baltais sviests'')이다. 일반 버터보다 훨씬 기름기가 적고 평균 지방 함량이 40%이다. 2018년 이 버터는 유럽 연합에서 원산지 보호 명칭 분류를 받았다.[10][11] 햄프 버터 (''kaņepju sviests'')는 구운 대마 씨를 잘게 갈아 버터 또는 대마 오일과 혼합하여 만든다.[3]
씨앗, 견과류, 말린 과일, 클로버 또는 말린 허브 혼합물이 종종 치즈에 첨가된다. 또한 자주 훈제하거나 오일에 숙성시키지만 신선한 치즈는 마늘이나 허브와 함께 제공된다.[3] 캐러웨이 씨앗을 넣은 신선한 사우어 밀크 치즈인 야니 치즈는 하지 축제 야니 기간 동안 만들어져 제공되며 라트비아 문화의 상징으로 여겨진다.[12] 2015년에는 EU 전통 특산품 보장 등록부에 포함되었다.[13]


라트비아 전통 유제품은 다음과 같다.
- 크림
- 초유
- 발효유
- 버터
- 치즈
- Skābputra
4. 3. 수프

수프는 일반적으로 채소와 육수 또는 케피어를 사용하여 만든다. 라트비아인들은 냉 보르쉬(''aukstā zupa''), 생선 수프(''zivju zupa''), sorrel 수프(''skābeņu zupa''), 버섯 수프(''sēņu zupa'') 등을 즐겨 먹는다.[3] 전통적인 라트비아 디저트는 호밀빵, 휘핑크림, 말린 과일, 크랜베리로 만든 호밀빵 수프 (''maizes zupa'')이다.[14]
냉 보르쉬는 보통 봄과 여름에 먹으며, 케피어 또는 발효유, 삶은 비트, 썰은 무, 신선한 오이, 삶은 달걀, 신선한 허브로 구성된다.[3]
- 푸텔리스: 보리, 호밀, 귀리, 경우에 따라 완두콩 등의 콩을 빻은 곡분으로 만든다.
- 수트냐 푸트라: 보리, 호밀, 밀, 완두콩 등의 콩으로 만드는 폴리지.
- 킬켄주파
- 눌케누 주파
- 볶은 양배추
- 발효 사탕무 수프
- 슈츠: 사탕무 잎, 우유, 경우에 따라 으깬 곡물을 넣어 만든다. 빵과 함께 먹는다.
- Auzu ķīselis(오트밀 키젤): 일반적으로 일요일에 만들어 먹는다.
- 월귤잼: 설탕을 넣지 않은 부드러운 월귤 잼에 우유 또는 약간의 크림을 넣어 먹는다. 기성품인 바레니예에는 삶은 당근이나 붉은 사탕무가 들어있는 경우도 있다.
- 밀가루 덤플링과 월귤 주스: 덤플링은 따뜻하게 먹고, 차가운 치즈를 함께 먹는다.
- Saldskābā zupa(달콤한 수프): 이 수프는 결혼식에서 차갑게 제공된다. 물, 설탕(또는 시럽, 잼), 버터, 베리, 견과류와 달콤한 크림(경우에 따라)으로 만든다. 요리하는 동안 숟가락 2스푼의 식초로 산미를 더하고, 얇게 썬 케이크를 넣는다. 스며들게 한 후 으깨서 먹는다.
4. 4. 빵
호밀빵( ''rudzu maize'')은 수세기 동안 라트비아의 주요 식량이었으며, 라트비아 문화 정경과 EU 전통 특산품 보증 목록에 등재되어 있다.[15] 이 빵은 러시아 또는 독일의 흑빵과 유사하며, 거친 호밀가루, 맥아, 카라웨이 씨앗으로 만들어지며, 전통적으로 장작 오븐에서 구워진다. 또 다른 인기 있는 빵 종류는 고운 호밀가루와 카라웨이 씨앗으로 만든 사워도우 빵(''saldskābmaize'')이다. 마늘을 곁들인 튀긴 호밀빵(''ķiploku grauzdiņi'')과 마요네즈는 레스토랑과 바에서 애피타이저로 자주 제공된다. 역사적으로 흰빵( ''baltmaize'')은 별미로 여겨졌으며, 축제 때만 먹었다.[14]
- Rupjmaize (호밀빵)
- Saldskābmaize: 체로 친 곡분과 커민으로 반죽을 만들어 오븐에서 굽는다.
- Slokārtnis (둥근 빵): speķa rausi (베이컨 케이크)라고도 불린다. 거친 밀가루 반죽, 훈제 돼지고기, 양파, 후추로 만든다. 오븐에서 굽는다.
4. 5. 페이스트리
밀가루 또는 호밀가루 반죽에 잘게 썬 삼겹살과 양파를 채워 넣은 스페크라우시는 인기 있는 페이스트리이다. 때때로 반죽에 캐러웨이 씨앗을 넣기도 한다. 스페크라우시는 일반적으로 동지인 지엠아스스베트키와 하지인 야니에 제공된다.[3] 말린 과일과 향신료를 넣은 달콤한 큰 프레첼인 클링게리스는 이름 날과 생일과 같은 특별한 날에 디저트로 제공된다. 스클란드라우시스는 리보니아 요리에서 유래한 라트비아 전통 요리로, 호밀 반죽으로 만들어 으깬 감자와 당근을 채우고 캐러웨이로 간을 한 달콤한 파이이다. 2013년에 스클란드라우시스는 유럽 위원회로부터 "전통 특산품 보장" 지정을 받았다.[16] 훈제 연어와 사워크림을 곁들인 감자 팬케이크도 매우 인기가 있다.4. 6. 음료
가장 많이 소비되는 알코올 음료는 맥주이며,[6] 활기차고 번성하는 수제 맥주 문화를 가지고 있다.[7] 라트비아의 전통주는 리가 블랙 발삼이다.[8]
고대 라트비아인들은 13세기 이전부터 맥주(alus), 벌꿀술(miestiņš), 벌꿀 맥주(medalus)를 끓여 축하 행사와 일상생활에서 사용했다. 발트 십자군 이후, 현지 맥주 양조는 서유럽에서 유입된 기술의 영향을 받았다. 예를 들어, 이전에는 많은 허브가 사용되었지만, 방부제와 향료로 홉으로 대체되었다.[17] 고대 양조 전통을 따르는 수제 맥주 양조장으로는 다양한 허브, 꽃, 열매 및 향신료를 사용하는 Labietis (alus darbnīca)|Labietislv가 있다.[18]
봄에 매우 인기 있는 음료는 신선한 자작나무 수액이다.[3] 전통적으로는 건포도, 레몬 껍질, 검은 건포도 가지를 첨가하여 보존했다.[19] 매년 봄, 자작나무 수액은 시장과 길가 노점에서 판매되지만, 자작나무 수액 레모네이드, 와인(still) 및 스파클링 와인, 뱅쇼 및 자작나무 수액 슈냅스와 같은 더 정제된 제품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20]
전통적으로 발효된 호밀빵(rye bread) 또는 흑빵으로 양조된 크바스도 라트비아에서 여전히 인기가 있다. 라트비아 SSR 시대에는 크바스가 큰 노란색 용기가 달린 수레를 탄 노점상에 의해 판매되었지만, 요즘에는 대량 생산된 크바스를 슈퍼마켓에서 구입할 수 있다.[20]
북부 기후에 더 적합한 내한성 포도 품종의 개발로 와인 제조가 라트비아에서 더욱 일반화되었다. 이 외에도 라즈베리, 블랙 커런트 및 기타 과실주가 만들어지고 있으며, 사이다도 생산되고 있다.[3] 사빌레의 와인 언덕은 한때 기네스 세계 기록에 세계 최북단 야외 포도원으로 등재되었다.[21] 1999년부터 이 마을에서는 매년 와인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초기 음료는 말의 우유 또는 혈액이었다. 처음에는 타타르처럼 마유주를 만들었다. 나중에 20세기에 그들은 국가적 음료이자 축제에서 즐기는 자작나무와 단풍나무 수액을 채취하는 법을 배웠다. 4월 말에 나무에 구멍을 내어 절개한 곳에서 수액을 용기에 흘려 모았다. 맥주는 쇠처럼 독일에서 배웠다. 타키투스는 그들이 와인처럼 곡물로 만든 술을 마셨다고 언급했다. 한편, 마을에서는 예로부터 꿀술을 마셨다.[23]
농민의 일반적인 음료는 일반 물이 아닌 소금물인데, 불분명하지만 적어도 제 판단으로는 샘물보다 품질이 떨어진다. 그들은 사우나 안에 선반 아래에 용기를 고정해 놓고, 정체를 알 수 없는 액체가 들어 있으며, 선반에는 린넨 천이 있다. 꿀술은 쿠르제메의 일반적인 음료이다. 두 가지 제조법으로 만든다. 하나는 스페인 와인에 뒤지지 않을 정도로 투명하고 달콤하며 취하게 하는 음료이다. 두 번째 색상은 맥주와 유사하다.[24]
발삼이라고 불리는 유럽의 술(리큐어) 중 라트비아산은 흑발삼으로 알려져 있다. 수도 리가에 있는 라트비아 발삼스사에서는 쑥, 생강, 참나무 껍질, 오렌지의 과피 등 24종류의 소재를 섞은 원주를 나무 통에서 1개월 동안 숙성시키고, 거기에 꿀과 캐러멜 등을 2주에 걸쳐 침투시킨다. 러시아 제국 치하, 예카테리나 2세(러시아 여제)의 리가 방문(1752년)에서 위장의 컨디션 회복을 위해 조제된 것이 시작이라고 여겨진다. 약초의 비율 등 제조법은 독소전으로 잃을 뻔했지만, 살아남은 관계자들이 지식을 모아 복원했다.[32]
4. 7. 버섯
라트비아는 식용 버섯과 관련된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다. 야생 버섯 채집은 여름과 가을에 매우 인기가 많다. 현대적인 버섯 요리법뿐만 아니라 전통적인 버섯 요리법도 매우 인기가 높다. 라트비아에는 약 4,100종의 버섯이 있으며, 그중 1,100종이 자낭균이다. 이 중 약 1/4이 식용 가능하다. 가장 인기 있는 식용 버섯은 다양한 그물버섯속과 노란젖버섯속이다.[22] 전통적인 버섯 소스는 야생 버섯, 양파, 마늘, 생크림 또는 사워크림, 때로는 베이컨을 넣어 만든다. 일반적으로 삶은 감자와 소금에 절인 오이와 함께 먹는다.[3]5. 유럽 연합 (EU) 식품 품질 제도
유럽 연합(EU)의 식품 품질 제도에는 6가지 전통 라트비아 요리 및 라트비아산 식품이 포함되어 있다. 해당 식품은 Salinātā rudzu rupjmaize (데친 호밀빵), Sklandrausis, Carnikavas nēģi(차르니카바의 뱀장어), Latvijas lielie pelēkie zirņi(라트비아 큰 회색 완두콩), Jāņu siers(하지 치즈), Rucavas baltais sviests(루차바의 백색 버터)이다.[33][34]
최초로 유럽 연합 제도에 포함된 라트비아산 식품은 Sklandrausis였다. 2011년 12월 13일 쿠르제메 기초 자치 단체 "Zaļais novads"는 유럽 위원회에 "전통 특산품 보호" 식품 품질 인증을 신청하였다. 2013년 10월 11일, 유럽 위원회는 시행 규칙 No 978/2013에 따라 신청을 승인하였고, Sklandrausis는 유럽 연합의 전통 특산품 보호에 의한 고품질 제품으로 인정받았다.[35][36][37]
2012년 10월 11일, 설탕을 첨가한 Rupjmaize(호밀빵)의 일종인 Salinātā rudzu rupjmaize (데친 호밀빵)가 "전통 특산품 보호" 인증을 신청, 시행 규칙 No 12/2014에 따라 유럽 위원회의 승인을 받았다.[38]
세 번째 EU 인증이자 첫 번째 "지리적 표시 보호"는 Carnikavas nēģi(차르니카바의 뱀장어)로, 2013년 9월 11일 유럽 위원회에 신청되어[39][40] 2015년 2월 13일 시행 규칙 No 269/2015에 따라 승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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