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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튼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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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브리튼 제도는 6,000개 이상의 섬으로 이루어진 지역으로, 그레이트브리튼섬, 아일랜드섬, 맨섬 등을 포함한다. 이 섬들은 지리적으로 다양한 특징을 가지며,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 아일랜드 공화국, 북아일랜드 등 여러 국가와 지역으로 나뉜다. 로마 시대의 브리타니아에서 유래된 명칭은 역사적, 정치적 변화를 겪으며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고 있으며, 현재는 '영국 제도'라는 용어에 대한 논란이 존재한다. 영국 제도는 의회 민주주의 정치 체제를 갖추고 있으며, 영국과 아일랜드 간의 복잡한 관계를 통해 정치적, 문화적 교류가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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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튼 제도
지도
기본 정보
다른 이름아일랜드어: 에이레 아구스 안 브라틴 워르
웨일스어: 이니소에드 프리다인
콘월어: 에네소우 브레테넥
스코틀랜드 게일어: 엘레난 브레탄
맨어: 니 엘라닌 골다흐
프랑스어: 일 브리타니크
브리튼 제도의 유럽 내 위치
2012년 NASA 위성 이미지 (셰틀랜드 제도 및 채널 제도 제외)
브리튼 제도
지도 이미지
위치북서유럽
좌표북위 54도 서경 4도
수역대서양
면적315,159 km²
총 섬 수6,000개 이상
최고봉벤네비스 산
최고봉 높이1,345 m
인구71,891,524명
인구 기준 연도2019년
인구 밀도216명/km²
사용 언어영어
웨일스어
콘월어
아일랜드어
맨어
스코트어
스코틀랜드 게일어
프랑스어
건지어
저지어
사크어
셸타어
얼스터 스코트어
앵글로로마니어
영국 수화
아일랜드 수화
시간대그리니치 평균시 / 서유럽 표준시
UTC 오프셋±0 UTC
일광 절약 시간제서유럽 서머타임
UTC 오프셋 (일광 절약 시간제)+1
추가 정보운전 방향: 왼쪽
주석아일랜드 공화국에서는 아일랜드 표준시, 영국 및 관련 지역에서는 영국 서머타임 사용
명칭 논쟁
설명이 지역의 지정학적, 민족적 함의로 인해 명칭에 대한 논쟁이 있음.
일부 학자들은 '브리튼 제도' 대신 '대서양 제도' 또는 '동대서양 제도'와 같은 용어를 제안함.
아일랜드 공화국에서는 '브리튼 제도'라는 용어 사용을 피하는 경향이 있으며, 대신 '영국과 아일랜드'라는 용어를 선호함.
일부에서는 이 명칭이 '대영제국'의 잔재를 나타낸다고 여김.
가디언과 같은 언론사에서는 '브리튼 제도'라는 용어 사용을 피할 것을 권장함.
'브리튼 제도'는 지리적 용어로 사용될 수 있지만, 정치적 또는 문화적 의미를 내포할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함.
기타
로마자 표기Britanniae

2. 주요 섬

영국령 및 아일랜드


브리튼 제도는 6,000개가 넘는 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면적은 315134km2이다. 주요 섬으로는 그레이트브리튼섬아일랜드섬이 있다. 맨섬은 그레이트브리튼섬아일랜드섬 사이의 아일랜드해 북쪽에 있고, 채널 제도는 지리적으로 유럽 대륙 연안에 있다.

지리적 개념으로서의 브리튼 제도(''British Isles''영어)와는 다르게, 영국 법률상의 브리튼 제도(''British Islands''영어)는 영국(잉글랜드와 웨일스, 스코틀랜드, 북아일랜드)과 영국의 왕실령(저지 주, 건지 주, 맨섬)을 포함한다. 영국의 해외 영토와 아일랜드 공화국은 포함되지 않는다.

2. 1. 그레이트브리튼섬

브리튼 제도에서 가장 큰 섬으로,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로 구성된다.

2. 2. 아일랜드섬

아일랜드섬은 브리튼 제도에서 두 번째로 큰 섬으로, 아일랜드 공화국과 영국의 북아일랜드로 구성된다. 아란 제도는 아일랜드섬 서쪽에 위치한다.

2. 3. 기타 섬

3. 이름

브리튼 제도라는 명칭은 로마 시대의 브리타니아에서 유래했다.[29] 1922년 아일랜드영국에서 독립하면서 이 명칭에 대한 논란이 일어났다. '브리튼'이라는 단어가 영국, 특히 잉글랜드 중심적인 의미를 내포하여 아일랜드인들에게 거부감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아일랜드의 공문서와 교과서에서는 '브리튼 제도(British Isles)'라는 표현을 사용하지 않는다. 영국에서도 아일랜드인, 스코틀랜드인, 웨일스인 등을 자극하지 않고 지정학적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점차 사용을 줄이는 추세이다.

'브리튼 제도'를 대체할 여러 명칭이 제시되었으나 널리 쓰이는 것은 없다. 페르시아만을 '걸프(Gulf)'로 칭하듯, 단순히 '제도(the Isles)'라고 부르기도 한다. 두 개의 큰 섬( 그레이트브리튼아일랜드 )을 지칭할 때는 '그레이트브리튼 아일랜드 제도'라고도 한다. 북아일랜드 평화 협정에서는 '북대서양 제도'라는 명칭을 사용했지만, 아이슬란드, 그린란드, 아소르스 제도 등 다른 섬들을 포함하는 것으로 오해될 소지가 있다. '앵글로켈트 제도'라는 명칭도 제안되었다.

이 제도를 집합적으로 언급한 가장 오래된 기록은 고대 그리스 식민지 마르세유(Massalia) 항해사들의 저술에서 찾을 수 있다.[29][33] 원본 기록은 소실되었지만, 마살리오테 페리플루스(기원전 6세기)와 피테아스의 『바다에 관하여』(기원전 325~320년경)[30]를 인용한 아비에니우스(Avienius)의 『해안선』(Ora maritima) 등의 후대 저술이 남아있다.

기원전 1세기, 디오도로스 시켈로스(Diodorus Siculus)는 '영국 섬'(Prettanikē nēsos)[31]과 '브리튼인'(Prettanoi)[32][33]을 언급했다. 율리우스 카이사르는 "로마 제국을 영국 제도까지 확장했다"고 기술했으며,[34] '영국 제도 주변 지역'에 대해 논평했다.[35] 스트라본(Strabo)은 Βρεττανική (Brettanike)라고 칭했고,[37][38][39] 마르키아누스 헤라클레이오타이(Marcian of Heraclea)는 『외해 항해기』(Periplus maris exteri)에서 이 섬들을 αἱ Πρεττανικαί νῆσοι (the Prettanic Isles)라고 불렀다.[40]

현대 역사학자들은 대체로 이 그리스어 및 라틴어 명칭이 섬 고유의 켈트어 명칭에서 유래했을 것이라고 추정한다.[43] 당시 섬 주민들은 Πρεττανοί (Priteni 또는 Pretani)라고 불렸다.[33][44] 율리우스 카이사르 시대에 'Pretannia'의 'P'가 'Britannia'의 'B'로 바뀌었다.[45]

클라우디오스 프톨레마이오스(Claudius Ptolemy)는 『알마게스트』(147~148년)[46]에서 큰 섬을 '그레이트 브리튼'(μεγάλη Βρεττανία megale Brettania), 아일랜드를 '리틀 브리튼'(μικρὰ Βρεττανία mikra Brettania)이라고 칭했다.

이 외에도 앵글로-켈트 제도(Anglo-Celtic Isles), 대서양 군도(Atlantic archipelago),[54][55][56] 영국-아일랜드 제도(British-Irish Isles),[57] 영국과 아일랜드(Britain and Ireland, UK and Ireland), 영국 제도와 아일랜드(British Isles and Ireland) 등의 명칭이 사용되기도 했다.[58] 그러나 '영국'이라는 단어에 내포된 정치적, 국가적 함의 때문에 아일랜드 정부는 '영국 제도'라는 용어를 사용하지 않으며,[20] 영국과 아일랜드 정부가 공동 작성한 문서에서는 이 제도를 '이 섬들(these isles)'이라고 칭한다.[59]

3. 1. 어원

섬의 이름은 로마 시대의 브리타니아에서 유래했다.[29] 영국 제도를 하나의 집합체로서 언급한 가장 오래된 자료는 고대 그리스 식민지 마르세유(Massalia) 항해사들의 저술에서 찾아볼 수 있다.[33] 원래 기록은 사라졌지만, 마살리오테 페리플루스(기원전 6세기)와 피테아스의 『바다에 관하여』(기원전 325~320년경)[30]를 인용한 아비에니우스(Avienius)의 『해안선』(Ora maritima) 등 후대의 저술은 남아 있다.

고대 브리튼 제도의 주민들은 기원전 5세기에 들어온 브루친(Bruthin) 또는 프리테니(Priteni)라 불리는 켈트족이었다. 고대 지리학자들은 주민 집단의 이름을 따 라틴어그리스어와 같은 자신들의 언어로 바꾸어 섬들을 불렀다.[31][32][33]

기원전 1세기, 디오도로스 시켈로스(Diodorus Siculus)는 "영국 섬"(Prettanikē nēsos)[31]과 "브리튼인"(Prettanoi)[32][33]을 언급한다. 스트라본(Strabo)은 Βρεττανική (Brettanike)를 사용했고,[37][38][39] 마르키아누스 헤라클레이오타이(Marcian of Heraclea)는 그의 『외해 항해기』(Periplus maris exteri)에서 섬들을 αἱ Πρεττανικαί νῆσοι (the Prettanic Isles)라고 썼다.[40]

3. 2. 명칭 논란

섬의 이름은 로마 시대의 브리타니아에서 유래했다.[29] 1922년 아일랜드영국에서 독립하면서 '브리튼 제도'라는 이름에 대한 논란이 많다. 이 이름이 영국(특히 잉글랜드)의 소유를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어 아일랜드에서는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실제로 아일랜드의 공문서와 교과서에서는 '브리튼 제도(British Isles)'라는 단어가 쓰이지 않는다. 영국의 공문서에서도 아일랜드인, 스코틀랜드인, 웨일스인 등을 자극하지 않고, 지정학적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점차 사용하지 않는 추세이다.[29]

정치적으로 영국(그레이트브리튼 및 북아일랜드 연합왕국)과 아일랜드 공화국이라는 두 개의 주권 국가, 그리고 건지, 저지, 맨섬이라는 세 개의 영국 왕실 직할령으로 나뉜다.

이 때문에 영국의 주권에 속하지 않는 아일랜드 공화국이나 맨섬 등의 주민들, 북아일랜드의 민족주의자들, 스코틀랜드, 웨일스, 켈트계 콘월 주민 일부는 "영국 제도"라는 명칭에 불쾌감을 느끼는 경우가 있다.

3. 3. 대안 명칭

여러 대안 명칭이 제시되었지만, 아직 널리 쓰이는 것은 없다. 페르시아만을 그냥 "걸프(Gulf)"라고 하듯, 브리튼 제도를 가리킬 때는 단순히 "제도(the Isles)"라고만 부르기도 한다. 두 개의 큰 섬만을 부를 때는 "그레이트브리튼 아일랜드 제도"라고 하기도 한다. 북아일랜드 평화 협정에서는 "북대서양 제도"라는 이름을 사용했으나, 이 이름은 아이슬란드, 그린란드, 아소르스 제도 등을 포함한다고 혼동될 여지가 있다. "앵글로켈트 제도"라는 이름이 제안되기도 했다.

4. 역사

브리튼 제도는 잉글랜드, 웨일스, 스코틀랜드, 아일랜드(아일랜드북아일랜드)로 구분되며 이들은 오랫동안 독립된 국가였다. 현재는 영국아일랜드 두 나라가 있다.

250만 년 전, 영국 제도는 북해 중앙까지 확장된 빙상에 반복적으로 잠겼고, 반대편에는 스칸디나비아의 상당 부분을 덮은 더 큰 빙상이 있었다.[89]

(이후 내용은 #고대, #중세, #근대, #현대 하위 섹션에 상세히 기술되어 있으므로 주요 내용만 간략하게 요약함)


  • '''고대]'''에는 해피스버러 근처에서 발견된 석기 도구를 기반으로 84만 년 또는 95만 년 전의 인간 활동의 증거가 발견되었다.
  • '''중세]'''에는 서로마 제국의 멸망 이후, 앵글로색슨족이 브리튼 제도에 이주해왔다.
  • '''근대]'''에는 헨리 8세로마 교회로부터 분리되어, 잉글랜드 국왕을 잉글랜드 교회의 수장으로 삼았다.
  • '''현대]'''에는 1801년 아일랜드와 그레이트브리튼 왕국이 통합되어 연합 왕국이 성립되었다.

4. 1. 고대

영국 제도에서 인간 활동의 첫 번째 증거는 해피스버러 근처에서 발견된 석기 도구를 기반으로 84만 년 또는 95만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92] 반면 아일랜드 섬에서 인간 활동의 가장 초기 증거는 1만 2,5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93]

약 2천 년 전 로마 제국 시대에는 섬켈트어에 속하는 켈트어 방언을 사용하는 여러 부족이 이 제도에 거주하고 있었다. 로마인들은 남부 영국을 지배하기 위해 그들의 문명을 확장했지만 더 이상 진격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122년에는 제국의 북쪽 국경을 표시하기 위해 하드리아누스 장벽을 건설했다.

4. 2. 중세

5세기 서로마 제국의 멸망 이후, 앵글로색슨족이 브리튼족의 초청으로 브리튼 제도에 이주해왔다.[89] 초기에는 히베르니족과 픽트족의 침략을 막기 위한 용병이었으나, 점차 앵글로색슨족은 영국 남부 대부분을 지배하게 되었고, 이는 현재의 잉글랜드를 형성하는 데 큰 영향을 미쳤다.[89] 반면, 아일랜드는 로마의 영향을 받지 않았지만, 성 패트릭에 의해 그리스도교화되었다.[91]

9세기에는 바이킹의 침략이 시작되어 아일랜드 동해안과 스코틀랜드 서해안, 맨 섬 등에 정착촌을 형성했다.[90] 바이킹은 아일랜드에서 결국 격퇴되었지만, 더블린, 코크 등 여러 도시에 영향을 남겼다. 잉글랜드는 1000년경 덴마크에 의해 정복되기도 했다.

1066년, 노르만인잉글랜드 정복으로 앙주 제국이 형성되었다.[15] 1169년에는 노르만족이 아일랜드를 침공하여 잉글랜드 왕이 아일랜드 영주 칭호를 얻게 되었다.[92]

4. 3. 근대

후기 중세 시대까지 영국은 잉글랜드스코틀랜드 왕국으로 나뉘었다. 아일랜드의 권력은 게일족 왕국, 히베르노-노르만 영주 및 영국이 지배하는 아일랜드 영주령 사이에서 변동했다.[89] 1534년, 헨리 8세로마 교회로부터 분리되어, 잉글랜드 국왕을 "지상에서 유일한 최고의 잉글랜드 교회의 수장"으로 삼아 교황의 권한을 영국 교회의 일에서 제거했다.[89]

스코틀랜드의 제임스 6세 (잉글랜드의 제임스 1세)


1603년, 스코틀랜드 국왕이 잉글랜드 왕위를 계승하면서 아일랜드 왕위도 계승했다. 이후 17세기는 정치적 격변, 종교적 분열 및 전쟁의 시대였다. 16세기 아일랜드에 대한 영국의 식민주의는 얼스터에 대한 대규모 스코틀랜드와 영국 식민지로 확장되었다. 종교적 분열이 심화되었고, 잉글랜드 국왕은 가톨릭교에 대한 관용을 두고 의회와 갈등을 빚었다. 그 결과 발생한 잉글랜드 내전 또는 삼국 전쟁은 잉글랜드에서 혁명 공화국을 낳았다.

1707년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 왕국이 통합되어 그레이트브리튼 왕국이 성립되었다. 1798년 아일랜드에서 공화주의적 혁명이 시도되었다.

4. 4. 현대

1798년 아일랜드에서 공화주의적 혁명이 시도된 후, 1801년 아일랜드와 그레이트브리튼 왕국이 통합되어 연합 왕국이 성립되었다. 맨 섬과 채널 제도는 연합 왕국 밖에 남아 있었지만, 그 최종적인 선정은 영국 왕관(사실상 영국 정부)의 책임이었다. 19세기 초 미국이 될 북미 식민지는 상실되었지만, 영국 제국은 다른 곳에서 빠르게 확장되어 한 세기 후에는 지구의 3분의 1을 차지하게 되었다. 그러나 연합 왕국의 빈곤은 극심했고, 잉글랜드의 산업화는 노동 계급에 끔찍한 상황을 초래했다. 아일랜드 대기근과 하이랜드 청소 이후 대규모 이주로 인해 제도의 인구와 문화가 전 세계에 분포되었고, 19세기 후반 아일랜드 인구가 급격히 감소했다. 아일랜드 독립 전쟁과 그 후 영국-아일랜드 조약(1919-1922) 이후 아일랜드의 대부분이 연합 왕국으로부터 분리되었고, 북아일랜드를 형성하는 6개 카운티는 영국의 자치 지역으로 남았다.[89]

5. 지리

영국 제도의 지질 대륙붕을 보여주는 이미지.
북서쪽 유럽 대륙붕에 대한 브리튼 제도


브리튼 제도는 과거 판구조 운동으로 인한 산맥 형성의 여러 지역이 만나는 지점에 위치한다. 이러한 조산대들은 지구 역사의 광대하고 다양한 시기를 기록하는 복잡한 지질을 형성한다.[60]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오르도비스기와 초기 실루리아기 동안 일어난 칼레도니아 조산 운동으로, 크라톤 발티카가 테레인 아발로니아와 충돌하여 북부 영국아일랜드의 산과 언덕을 형성한 것이다. 발티카는 아일랜드와 스코틀랜드의 대략 북서쪽 절반을 형성했다. 추가적인 충돌은 데본기석탄기 동안 바리스칸 조산 운동을 일으켜 먼스터, 남서부 잉글랜드, 그리고 남부 웨일스의 언덕들을 형성했다. 지난 5억 년 동안 섬을 형성하는 땅은 약 남위 30°에서 북서쪽으로 이동하여 약 3억 7천만 년 전에 적도를 지나 현재의 북위도에 도달했다.[61]

이 섬들은 제4기 동안 여러 번의 빙하기, 가장 최근에는 데벤시안 빙하기에 의해 형성되었다.[62][63] 빙하기가 끝나면서 중앙 아일랜드 해는 빙하가 사라졌고 영국 해협이 범람하여 해수면이 약 8,000년 전에 현재 수준으로 상승하여 브리튼 제도를 현재의 형태로 남겼다.

이 지역에는 약 136개의 영구 거주 섬이 있으며, 그중 가장 큰 두 개는 영국아일랜드이다. 영국은 동쪽에 있으며 약 214.97km2를 차지하고,[64] 아일랜드는 서쪽에 있으며 약 82.88km2를 차지한다.[64] 다른 섬들 중 가장 큰 섬들은 북쪽의 헤브리디스 제도, 오크니 제도, 셰틀랜드 제도, 영국과 아일랜드 사이의 앵글시와 맨섬, 그리고 프랑스 해안 근처의 채널 제도에 있다. 인구 밀도가 가장 높은 섬은 약 24.60km2의 면적을 가진 포트시 섬으로,[65] 영국과 아일랜드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인구를 보유하고 있다.[66]

6,000개가 넘는 이 섬들의 총면적은 315,134km2이며, 주요 섬들은 다음과 같다.


5. 1. 지형

이 섬들은 비교적 고도가 낮으며, 중앙 아일랜드와 남부 잉글랜드는 특히 저지대이다. 이 섬들 중 가장 낮은 지점은 아일랜드 웨크스퍼드주에 있는 노스 슬롭으로, 해발 고도는 -3m이다. 스코틀랜드 북부의 스코틀랜드 고지는 산악 지형이며, 벤 네비스는 1345m의 높이로 이 섬들 중 가장 높은 지점이다.[6] 다른 산악 지역으로는 웨일스와 아일랜드 일부 지역이 있지만, 이 지역의 봉우리 중 1000m 이상의 높이에 도달하는 봉우리는 7개뿐이다. 이 섬들의 호수는 일반적으로 크지 않지만, 북아일랜드의 로 네이는 예외적으로 넓다. 영국에서 가장 큰 담수 지역(면적 기준)은 로흐 로몬드이며, 네스 호는 (용적 기준) 가장 크고 로흐 모라는 최대 수심 약 309.98m로 브리튼 제도에서 가장 깊은 담수 지역이다.[67] 영국 제도에는 여러 개의 주요 강이 있다. 가장 긴 강은 아일랜드의 섀넌 강(약 360.49km)이다.[68][69] 약 354.05km의 세번 강[70]영국에서 가장 긴 강이다.

5. 2. 기후

브리튼 제도의 기후는 온화하고 습하며 변화무쌍하다. 강수량이 풍부하고 기온이 극단적으로 변하는 경우가 적다. 쾨펜 기후 구분에서는 온대 해양성 기후(Cfb)로 분류된다. 북대서양 해류는 많은 수분을 공급하며, 섬의 위도에서 나타나는 세계 평균 기온보다 11°C 높은 온도를 유지하게 한다. 대부분의 대서양 저기압은 섬의 북쪽을 지나가며, 편서풍과 육지의 상호 작용으로 동서 방향의 기후 변화가 나타난다.

브리튼 제도에는 다음과 같이 네 가지 뚜렷한 기후 패턴이 나타난다.

지역겨울여름특징
남동부춥다따뜻하다건조
남서부온화하다따뜻하다매우 습함
북서부온화하다서늘하다일반적으로 습함
북동부춥다서늘하다


6. 생태

브리튼 제도는 온화한 기후와 다양한 토양을 가지고 있어 다양한 식생 패턴을 보인다. 동식물은 북서부 유럽 본토와 유사하지만 종의 수가 더 적고, 아일랜드는 그보다 더 적다.

6. 1. 동식물

섬들은 온화한 기후와 다양한 토양을 가지고 있어 다양한 식생 패턴을 보인다. 동식물은 북서부 유럽 본토와 유사하지만 종의 수는 더 적고, 아일랜드는 그보다 더 적다. 아일랜드의 모든 토착 식물동물은 주로 그레이트브리튼에서 이동해 온 종들로 이루어져 있다.[78] 이러한 이동은 마지막 빙하기가 끝날 무렵인 1만 4천 년 전 두 섬 사이의 빙하 다리가 녹기 전에만 가능했다.

유럽 대부분의 지역과 마찬가지로 선사 시대의 영국과 아일랜드는 숲과 습지로 덮여 있었다. 개간은 기원전 6000년경에 시작되어 중세 시대에 가속화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국은 적은 인구와 무역 및 산업의 후기 발전으로 인해 유럽 대부분의 지역보다 원시림을 더 오랫동안 유지했으며, 17세기까지는 목재 부족이 문제가 되지 않았다. 18세기까지 영국의 대부분의 숲은 조선이나 목탄 제조에 사용되었고, 국가는 스칸디나비아, 북미 및 발트해 연안에서 목재를 수입해야 했다. 아일랜드의 대부분의 산림 토지는 국가 조림 프로그램에 의해 유지된다. 도시 지역을 제외한 거의 모든 토지는 농지이다. 그러나 스코틀랜드 동부와 북부, 그리고 영국 남동부에는 상대적으로 넓은 숲 지역이 남아 있다. 영국에서 가장 흔한 나무 중에는 참나무, 느릅나무, 물푸레나무, 너도밤나무가 있다. 스코틀랜드에서는 소나무와 자작나무가 가장 흔하다. 아일랜드의 자연림은 주로 참나무, 물푸레나무, 느릅나무, 자작나무, 소나무이다. 너도밤나무와 보리수나무는 아일랜드 원산은 아니지만, 아일랜드에서도 흔하다. 농지는 풀과 꽃 식물의 다양한 준천연 식생을 가지고 있다. 숲, 생울타리, 산비탈, 습지는 가는잎석남, 야생 풀, 금작화, 고사리를 포함한다.

아일랜드 킬라르니 국립공원의 붉은사슴 암컷들


늑대, , 엘크와 같은 많은 대형 동물들은 오늘날 멸종되었다. 그러나 붉은사슴과 같은 일부 종은 보호받고 있다.[78] 토끼, 여우, 오소리, 멧토끼, 고슴도치, 족제비와 같은 다른 작은 포유류는 매우 흔하며, 비버는 스코틀랜드 일부 지역에 다시 도입되었다. 멧돼지 농장에서 탈출하거나 불법적으로 방출된 후 멧돼지도 영국 남부 일부 지역에 다시 도입되었다. 많은 강에는 수달이 서식하고 있으며, 회색물개와 물개는 해안가에서 많이 볼 수 있다. 그레이트브리튼에서는 정기적으로 기록되는 조류 종이 약 250종, 다양한 희귀도로 나타나는 조류가 350종 더 있다. 가장 많은 종은 흰배지빠귀, 유럽붉은가슴, 참새, 산비둘기, 유럽방울새, 검은지빠귀이다.[78] 농경지 조류의 수는 감소하고 있지만,[79] , 붉은다리꿩, 붉은점지와 같이 사냥감으로 사육되는 조류는 제외된다. 강과 호수에는 연어, 송어, 농어, 파이크와 같은 물고기가 풍부하다. 바다 물고기에는 별상어과, 대구, 솔(물고기), 명태, 농어와 해안선을 따라 홍합, 게, 굴이 있다. 2만 1천 종이 넘는 곤충 종이 있다.

그레이트브리튼이나 아일랜드에서 발견되는 파충류나 양서류 종은 거의 없다. 그레이트브리튼에는 유럽살모사, 유럽능구렁이, 유럽뱀의 세 종의 뱀만이 토착종이다.[80] 아일랜드에는 토착종이 없다. 일반적으로 그레이트브리튼은 약간 더 다양한 토착 야생 동물을 가지고 있으며, 족제비, 유럽족제비, 야생 고양이, 대부분의 쥐류, 두더지, 물밭쥐, 노루, 그리고 두꺼비도 아일랜드에는 없다. 이러한 패턴은 조류와 곤충에도 적용된다. 주목할 만한 예외는 케리 민달팽이와 그레이트브리튼에는 없지만 아일랜드에는 토착종인 특정 종류의 공벌레이다.

가축에는 코네마라 포니, 셰틀랜드 포니, 잉글리시 마스티프, 아이리쉬 울프하운드와 다양한 품종의 소와 양이 있다.

6. 2. 가축

코네마라 포니, 셰틀랜드 포니, 잉글리시 마스티프, 아이리쉬 울프하운드와 다양한 품종의 소와 양이 있다.[78]

7. 인구

영국 제도의 상대적 인구 밀도를 보여주는 지도.
영국 제도 지역의 인구 밀도(km2당)


잉글랜드는 전체 섬 인구의 약 80%를 차지할 정도로 인구 밀도가 높다. 그레이트브리튼아일랜드의 다른 지역에서는 몇몇 대도시 주변 지역에만 인구 밀도가 높다. 가장 큰 도시 지역은 런던 대도시권이다.

19세기와 20세기 동안 잉글랜드의 인구는 급속도로 증가했지만, 스코틀랜드웨일스의 인구는 20세기 동안 거의 증가하지 않았다. 스코틀랜드의 인구는 1951년 이후로 변함이 없다. 아일랜드는 역사 대부분 기간 동안 그레이트브리튼과 거의 같은 인구 밀도(전체 인구의 약 1/3)를 유지했다. 그러나 아일랜드 대기근 이후 아일랜드의 인구는 영국 제도 인구의 10분의 1 미만으로 감소했다. 대기근은 1세기 동안 인구 감소를 야기하여 아일랜드 인구를 급격히 감소시켰고 영국 제도의 인구 구성을 영구적으로 바꿔놓았다. 세계적으로 볼 때, 이 재난은 현재 섬 인구의 15배에 달하는 아일랜드 디아스포라를 만들어냈다.

영국 제도의 언어적 유산은 풍부하며,[84] 인도유럽어족의 네 가지 어파에 걸쳐 여섯 가지 어군에 속하는 12개의 언어가 있다. 고이델어파 소분류의 섬켈트어파(아일랜드어, 맨섬어, 스코틀랜드 게일어)와 브리토닉어파 소분류(콘월어, 웨일스어, 브르타뉴어(프랑스 브르타뉴 지방에서 사용됨))는 남아 있는 유일한 켈트어이다. 대륙과의 관계는 7세기 이전에 멸종되었다.[85] 해협 제도에서 사용되는 노르망디어인 게르네시어, 저지어, 세르크어는 프랑스어와 유사하며, 프랑스어 역시 그곳에서 사용된다. 아일랜드 방랑자들이 사용하는 은어인 쉘타는 집단 외부 사람들에게 의미를 감추기 위해 사용된다.[86] 하지만, 스코틀랜드어를 포함한 영어가 주요 언어이며, 이 지역의 다른 언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87] 오크니와 셰틀랜드의 노른어는 1880년경에 멸종되었다.[88]

7. 1. 도시



잉글랜드는 섬 전체 인구의 약 80%를 차지하며, 전반적으로 인구 밀도가 높다. 그레이트브리튼섬과 아일랜드섬의 다른 지역은 대도시 주변에만 인구 밀도가 높게 나타난다. 가장 큰 도시 지역은 런던 대도시권으로, 주민 수는 900만 명에 달한다. 이 외 주요 인구 밀집 지역은 다음과 같다.

  • 잉글랜드: 그레이터 맨체스터 도시권(240만 명), 웨스트 미들랜즈 도시권(240만 명), 웨스트 요크셔 도시권(160만 명)[81]
  • 스코틀랜드: 그레이터 글래스고(120만 명)[82]
  • 아일랜드: 그레이터 더블린 지역(190만 명)[83]


다음은 영국 제도의 주요 도시 지역 목록이다.

순위도시 지역인구국가
1런던 (London)9,787,426잉글랜드
2그레이터 맨체스터 (Greater Manchester)2,553,379잉글랜드
3웨스트 미들랜즈 (West Midlands Conurbation)2,440,986잉글랜드
4웨스트 요크셔 (West Yorkshire Urban Area)1,777,934잉글랜드
5글래스고 (Glasgow)1,209,143스코틀랜드
6더블린 (Dublin)1,173,179아일랜드 공화국
7리버풀 (Liverpool)864,122잉글랜드
8사우스햄프셔 (South Hampshire)855,569잉글랜드
9타인사이드 (Tyneside)774,891잉글랜드
10노팅엄 (Nottingham)729,977잉글랜드
11셰필드 (Sheffield)685,386잉글랜드
12브리스톨 (Bristol)617,280잉글랜드
13벨파스트 (Belfast)595,879북아일랜드
14레스터 (Leicester)508,916잉글랜드
15에든버러 (Edinburgh)482,005스코틀랜드
16브라이턴 앤 호브 (Brighton and Hove)474,485잉글랜드
17번머스 (Bournemouth)466,266잉글랜드
18카디프 (Cardiff)481,082웨일스
19티스사이드 (Teesside)376,633잉글랜드
20스토크온트렌트 (Stoke-on-Trent)372,775잉글랜드
21코번트리 (Coventry)359,262잉글랜드
22선덜랜드 (Sunderland)335,415잉글랜드
23버켄헤드 (Birkenhead)325,264잉글랜드
24리딩 (Reading)318,014잉글랜드
25킹스턴어폰헐 (Kingston-upon-Hull)314,018잉글랜드
26프레스턴 (Preston)313,322잉글랜드
27뉴포트 (Newport)306,844웨일스
28스완지 (Swansea)300,352웨일스
29사우스엔드온시 (Southend-on-Sea)295,310잉글랜드
30더비 (Derby)270,468잉글랜드
31플리머스 (Plymouth)260,203잉글랜드
32루턴 (Luton)258,018잉글랜드
33알더숏 (Aldershot)252,397잉글랜드
34메드웨이 (Medway)243,931잉글랜드
35블랙풀 (Blackpool)239,409잉글랜드
36밀턴케인스 (Milton Keynes)229,431잉글랜드
37번즐리 (Barnsley)223,281잉글랜드
38코크 (Cork)222,000아일랜드 공화국
39노샘프턴 (Northampton)215,963잉글랜드
40노리치 (Norwich)213,166잉글랜드
41애버딘 (Aberdeen)207,932스코틀랜드


8. 정치



정치적으로 영국(그레이트브리튼 북아일랜드 연합왕국)과 아일랜드 공화국이라는 두 개의 주권 국가, 그리고 건지, 저지, 맨섬이라는 세 개의 영국 왕실 직할령으로 나뉜다.

아일랜드 공화국, 맨섬 등의 주민들과 북아일랜드의 민족주의자들, 스코틀랜드, 웨일스, 콘월의 일부 주민들은 "영국 제도"라는 명칭에 불쾌감을 느끼기도 한다.

'''지리적 개념으로서의 브리튼 제도''' (British Isles영어)와는 다르게, '''영국법상의 개념으로서의 브리튼 제도''' (British Islands영어)는 다음을 포함한다.



영국의 해외 영토아일랜드 공화국은 영국법상 브리튼 제도에 포함되지 않는다.

8. 1. 정치 체제

영국 제도의 세분화에 대한 오일러 다이어그램. 지리적 세분화는 녹색으로, 정치적 세분화는 파란색으로 표시되어 있다.


영국 제도에는 아일랜드와 그레이트브리튼 북아일랜드 연합왕국(영국)이라는 두 개의 주권 국가가 있다. 아일랜드는 아일랜드 섬의 5/6을 차지하고, 나머지는 북아일랜드로 영국의 일부이다. 맨섬과 채널 제도는 왕실 의존령으로, 자치권과 사법 독립권을 행사하며 국제적 대표와 방위는 주로 영국이 담당한다.[94]

아일랜드, 영국, 세 개의 왕실 의존령은 모두 의회 민주주의 국가이며, 각각 별도의 의회를 가지고 있다. 영국의 모든 지역은 국회의원을 런던 의회에 보낸다. 스코틀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는 에든버러, 카디프, 벨파스트에 각각 분권 의회를 두고 있다. 북아일랜드는 권력 분점 시스템을 통해 연합주의자와 민족주의자가 권력을 공유한다.[99] 영국 군주는 영국의 국가 원수이며, 아일랜드 공화국의 국가 원수는 아일랜드 대통령이다.

아일랜드는 유럽 연합(EU) 회원국이지만, 영국은 2020년 1월 31일에 탈퇴했다. 맨섬[96]과 채널 제도는 EU 회원이 아니다.[94][97] 아일랜드 분할 이후, 공통 여행 지역이 형성되어 아일랜드와 영국 간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하다. 아일랜드는 솅겐 지역에 가입하지 않아 EU 회원국 중 유일하게 솅겐 가입 의무가 없다.[98]

영국과 아일랜드 시민은 상호 협정에 따라 상대 국가에서 특정 투표권을 가진다. 2008년 영국 사법부 보고서는 투표권이 시민의 정치적 지위의 특징이지 국가 간 친밀감의 표현 수단이 아니라며 이러한 제도의 종식을 제안했다.[105]

북아일랜드 평화 과정에서 벨파스트 협정을 통해 아일랜드, 북아일랜드, 영국 간 여러 합의가 이루어졌다. 북아일랜드 시민은 아일랜드 또는 영국 시민권을 선택할 수 있으며, 양국 정부는 북아일랜드 행정부에 위임되지 않은 문제에 대해 협의한다. 남북 장관 협의회는 아일랜드 섬 전체의 공통 정책 개발을 위해 회의를 한다.

영국 제도 내의 관계에는 정치적 및 경제적 합의가 포함된다.

8. 2. 영국-아일랜드 관계



영국 제도에는 아일랜드와 그레이트브리튼 북아일랜드 연합왕국이라는 두 개의 주권 국가가 있다. 아일랜드는 아일랜드 섬의 5/6을, 나머지 1/6은 영국의 일부인 북아일랜드가 관할한다. 맨섬과 채널 제도는 왕실 의존령으로, 자치권과 사법 독립권을 행사하며, 국제적 대표와 방위는 주로 영국이 담당한다.[94]

아일랜드는 유럽 연합(EU) 회원국이지만, 영국은 1973년 1월 1일부터 2020년 1월 31일까지 회원국이었고, 맨섬[96]과 채널 제도[94][97]는 회원국이 아니었다. 아일랜드 분할 이후, 아일랜드 섬 전체에 비공식적인 자유 여행 지역이 존재했으며, 1997년에 공식화되어 현재 공통 여행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아일랜드는 솅겐 지역에 가입하지 않은 유일한 EU 회원국이다.[98]

영국과 아일랜드 시민은 상호 협정에 따라 양국에서 특정한 투표권을 가진다. 아일랜드에서 영국 시민은 총선과 지방 선거에서 투표할 수 있지만, 유럽 의회 선거, 헌법 국민투표, 대통령 선거에서는 투표할 수 없다. 영국에서는 아일랜드와 영연방 시민이 모든 선거에서 투표할 수 있다.[99] 2008년, 영국 사법부는 이러한 제도를 종식시킬 것을 제안하며, "투표권은 시민의 정치적 지위의 특징 중 하나이며, 국가 간의 친밀감을 표현하는 수단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105]

북아일랜드 평화 과정은 아일랜드, 북아일랜드, 영국 간의 여러 합의를 이끌어냈다. 북아일랜드 시민은 아일랜드 또는 영국 시민권을 선택할 수 있으며, 양국 정부는 북아일랜드 행정부에 위임되지 않은 문제에 대해 협의한다. 북아일랜드 행정부와 아일랜드 정부는 남북 장관 협의회를 통해 아일랜드 섬 전체에 걸쳐 공통 정책을 개발한다. 이러한 합의는 1998년 벨파스트 협정 이후 이루어졌다.

8. 3. 북아일랜드 평화 과정

북아일랜드 평화 과정은 아일랜드 공화국, 북아일랜드, 영국 간에 여러 합의를 이끌어냈다. 예를 들어, 북아일랜드 시민은 아일랜드 또는 영국 시민권, 또는 두 가지 모두를 선택할 수 있다.[106] 아일랜드 정부와 영국 정부는 북아일랜드 행정부에 위임되지 않은 문제에 대해 협의한다. 북아일랜드 행정부와 아일랜드 정부는 남북 장관 협의회로서 회의를 하며, 아일랜드 섬 전체에 걸쳐 공통적인 정책을 개발한다. 이러한 합의는 1998년 벨파스트 협정 이후 이루어졌다.[106]

8. 4. 영국-아일랜드 이사회

벨파스트 협정에 따라 설립된 영국-아일랜드 이사회는 영국 제도의 모든 국가와 영토로 구성된다. 영국-아일랜드 의회 의원회(Tionól Pharlaiminteach na Breataine agus na hÉireann)는 영국-아일랜드 이사회보다 앞선 1990년에 설립되었다. 원래는 아일랜드 의회 의원 25명과 영국 의회 의원 25명으로 구성되어 양국 의회 의원 간의 상호 이해를 증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 그 이후 이 기구의 역할과 범위는 스코틀랜드 의회, 세네드(웨일스 의회), 북아일랜드 의회, 저지 주 의회, 건지 주 의회 및 타인월드 고등법원(맨섬)의 대표자들을 포함하도록 확대되었다.

이사회는 집행권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상호 중요한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반기별로 회의를 개최한다. 마찬가지로, 의회 의원회는 입법권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회원들의 상호 관심사에 대해 대중으로부터 증거를 조사하고 수집한다. 그 결과에 대한 보고서는 아일랜드와 영국 정부에 제출된다. 2008년 2월 영국-아일랜드 이사회 회의에서 이사회의 상설 '공무원' 역할을 하는 상설 사무국을 설립하기로 합의했다.[107] 영국-아일랜드 이사회의 발전을 바탕으로 영국-아일랜드 의회간 회의 의장인 니얼 블레이니는 이 기구가 영국-아일랜드 이사회의 업무를 보조해야 한다고 제안했다.[108]

9. 문화

2005년 7월 10일, 영국과 호주 간의 로즈 경기장에서 열린 원데이 크리켓 국제 경기


패드릭 하링턴이 2007년 디 오픈 챔피언십(골프)에서 티샷을 하는 모습


영국과 아일랜드는 별개의 미디어 시스템을 가지고 있지만, 영국의 텔레비전, 신문, 잡지는 아일랜드에서 널리 이용 가능하다.[109] 이는 아일랜드 사람들에게 영국 문화에 대한 높은 수준의 친숙함을 제공한다. 아일랜드 신문 또한 영국에서 볼 수 있으며, 아일랜드의 공영 및 민영 방송은 북아일랜드에서 널리 이용 가능하다.[110] ''X 팩터''의 시즌 3, 4, 7처럼 일부 리얼리티 TV 프로그램은 더블린에서 오디션을 진행했고 아일랜드 시청자도 참여할 수 있었으며, 이전에 ''영국의 넥스트 탑 모델''로 알려진 프로그램은 2011년 ''영국과 아일랜드의 넥스트 탑 모델''이 되었다. 코스타 북 어워즈, 머큐리 뮤직 프라이즈와 같은 몇몇 문화 행사는 영국이나 아일랜드에 거주하는 작가나 뮤지션에게 수여된다.

9. 1. 스포츠

골프, 협회 축구, 크리켓, 럭비, 스누커, 다트와 같은 많은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스포츠의 현대 규칙은 영국 제도에서 제정되었으며, 크로켓, 볼링, 피치 앤 퍼트, 수구, 핸드볼과 같은 소규모 스포츠도 포함된다. 여러 스포츠가 영국 제도 전역에서 인기가 있으며, 그 중 가장 두드러진 것은 축구이다. 축구는 영국 내에서도 각기 다른 국가 협회, 리그 및 국가 대표팀에서 별도로 운영되지만, 섬 전체에서 공통된 열정이다. 럭비 유니온 또한 잉글랜드, 아일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즈의 네 국가 대표팀으로 구성되어 섬 전체에서 널리 즐기고 있다. 영국-아일랜드 라이언스는 각 국가 대표팀에서 선발된 팀으로 4년마다 남반구 럭비 국가들을 순회한다. 아일랜드는 북아일랜드와 아일랜드 공화국의 선수들로 구성된 통합 팀으로 출전한다. 이들 국가 대표 럭비 팀은 매년 트리플 크라운을 놓고 식스 네이션스 챔피언십의 일환으로 경기를 치른다. 또한 2001년부터 아일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즈, 이탈리아,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프로 클럽 팀들이 유나이티드 럭비 챔피언십에서 서로 경쟁한다.

골프의 라이더컵은 원래 미국 팀과 영국과 아일랜드를 대표하는 팀 간의 경기였다. 1979년부터 유럽 전체로 확대되었다.[109]

10. 교통

런던 히드로 공항은 승객 수를 기준으로 유럽에서 가장 바쁜 공항이며, 더블린-런던 노선은 유럽에서 가장 혼잡한 항공 노선이자 히드로 공항에서 가장 혼잡한 노선이며 세계에서 두 번째로 혼잡한 국제 항공 노선이다.[111] 영국 해협과 남쪽 북해는 세계에서 가장 혼잡한 해상 항로이다.[112] 1994년에 개통된 해협터널은 영국과 프랑스를 연결하며 세계에서 두 번째로 긴 철도 터널이다.

아일랜드해 해저터널 건설 구상은 1895년 처음 조사된 이후로 제기되어 왔다.[113] 여러 아일랜드해 터널 프로젝트가 제안되었으며, 가장 최근에는 2004년 아일랜드 공학자 협회가 로스래어 유로포트 항구와 피시가드 항구 사이의 "터스커 터널"을 제안했다.[114] 1997년에는 영국 엔지니어링 회사인 시몬즈가 더블린홀리헤드 사이의 다른 노선에 철도 터널을 제안했다. 어느 터널이든 약 80.47km로 세계에서 가장 긴 터널이 될 것이며, 약 150억 파운드 또는 200억유로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2007년 제안[115]에 따르면 북아일랜드의 앤트림주에서 스코틀랜드의 갈로웨이까지 다리를 건설하는 데 35억파운드 (50억유로)가 소요될 것으로 추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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