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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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4세기는 흑사병의 대유행과 소빙하기로 인한 기온 저하, 몽골 제국의 쇠퇴 등 유라시아 대륙에 큰 변화가 있었던 시기이다. 유럽에서는 흑사병으로 인구가 감소한 후 이탈리아 르네상스가 시작되었으며, 몽골 제국은 명나라와 티무르 제국 등 새로운 국가들의 등장으로 쇠퇴했다. 동아시아에서는 고려가 멸망하고 조선이 건국되었으며, 일본에서는 가마쿠라 시대에서 무로마치 시대로 전환되었다. 주요 사건으로는 템플 기사단 재판, 아비뇽 유수, 백년 전쟁, 서방 교회 분열, 흑사병의 유행 등이 있으며, 주요 인물로는 고려 공민왕, 이성계, 단테, 페트라르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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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리 초서의 《캔터베리 이야기》 서문인 제너럴 프롤로그는 캔터베리 대성당으로 향하는 다양한 계층의 순례자들을 소개하는 중세 영어 시로, 화자인 초서가 태버드 여관에서 29명의 순례자들을 만나 그들의 외모, 성격, 사회적 지위를 묘사하며 순례길에서 이야기 경연을 벌이는 내용이다. - 날짜 - 12세기
12세기는 서기 1101년부터 1200년까지의 기간으로, 유럽, 아시아, 중동 등지에서 정치적, 사회적 변화가 일어났으며, 잉글랜드의 알턴 조약 체결, 십자군 전쟁, 12세기 르네상스, 북송과 남송의 교체, 가마쿠라 막부 성립 등의 주요 사건이 발생했다. - 날짜 - 18세기
18세기는 유럽과 아시아를 포함한 전 세계적으로 정치, 사회, 경제, 문화 전반에 걸쳐 큰 변화가 일어난 시기로, 계몽주의 사상과 산업 혁명이 시작되었으며, 미국 독립 전쟁과 프랑스 혁명과 같은 시민 혁명이 일어났다.
2. 주요 사건
14세기에는 세계적으로 여러 중요한 사건들이 발생했다.
- 1309년 ~ 1377년 - 아비뇽 유수[7]
- 1337년 - 백년 전쟁 시작.
- 1347년–1351년 - 흑사병 유행으로 유럽 인구의 약 3분의 1이 사망.[9]
- 1381년 - 잉글랜드에서 와트 타일러의 난 발생.
- 1392년 - 이성계가 조선 건국.[7]
- 1393년 - 이성계가 국호를 조선으로 변경.[7]
- 1394년 - 이성계가 한양으로 천도.[7]
- 1397년 - 아시카가 요시미쓰가 로쿠온지 건립.

- 소빙하기는 일반적으로 16세기부터 19세기까지로 정의되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약 1300년부터 약 1850년까지의 기간으로 보고 있으며, 이 기간 동안 평균 지구 기온이 최대 2°C만큼 떨어졌다.
- 1300년경 스웨덴의 핀란드 원정(북방십자군 완료).
2. 1. 유럽
1309년부터 1377년까지 아비뇽 유수로 교황청이 프랑스로 옮겨졌다.[7] 1315년–1317년 대기근으로 유럽에서 수백만 명이 사망하였다. 1337년에는 잉글랜드의 에드워드 3세가 프랑스 왕위를 주장하면서 백년전쟁이 시작되었다. 1346년 크레시 전투에서 에드워드 3세가 이끄는 잉글랜드군이 필리프 6세가 이끄는 프랑스군을 패배시켜, 장궁이 서유럽에서 주요 무기로 부상하였다.1347년부터 1351년까지는 흑사병이 유행하여 유럽 인구의 약 3분의 1이 사망하였다.[9] 정확한 통계는 없지만, 당시 유럽 인구의 3분의 1에서 3분의 2에 해당하는 약 2,000만 명에서 3,000만 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유럽 사회, 특히 농노 부족이 계속되던 장원제에 큰 영향을 미쳤다. 몽골 제국의 지배하에 유라시아 대륙의 동서를 잇는 교역이 활발해지면서 병원체 확산의 장벽이 사라진 것이 이러한 대유행의 배경으로 여겨진다.
1348년에는 북부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발생한 규모 6.9의 1348년 프리울리 지진이 유럽 전역에서 감지되었다. 당시 사람들은 이 지진을 흑사병과 대기근과 연관시켜 성서의 종말이 온 것이라고 두려워했다.
1378년에는 서방 교회 분열(Western Schism/Great Schism of the West)로 인해 가톨릭 교회가 분열되어 결국 세 명의 교황이 동시에 존재하게 되며, 1417년까지 해결되지 않았다. 1381년에는 존 위클리프가 가톨릭 교회를 비판한 죄로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해임되면서 잉글랜드에서 롤라드파 운동이 시작되었고, 같은 해 농민 반란이 발생하였다.
14세기에는 소빙하기가 시작되어, 특히 유럽과 북미에서 평균 지구 기온이 최대 2°C만큼 떨어졌다. 이는 재배 기간 단축과 농작물 수확량 감소를 야기하여 이 지역의 기근으로 이어졌다.
2. 2. 아시아
13세기 유라시아 대륙을 지배했던 몽골 제국은 쇠퇴하였고, 아시아 각지에는 몽골 제국의 영향을 받으면서도 명(明)과 티무르 제국(ティムール朝) 등 지역적인 새로운 국가들이 탄생하였다. 몽골 제국의 황제 직할 정권인 원(元)(大元ウルス)은 중앙 정부의 권력 투쟁으로 인한 혼란 속에서 명나라의 위협을 피해 대도를 버리고 북쪽 몽골 고원으로 이동하였다(이후 북원이라 불린다). 13세기 말에 성립된 오스만 제국(オスマン帝国)도 세력을 확장하였다. 이들 중규모 제국들은 몽골 제국 통치하에 보급된 흑색 화약을 사용한 화포(대포와 소총)를 군사력의 중핵으로 삼아 전술의 대규모 변화를 가져왔고, 군대가 급격히 팽창하였다. 이 거대해진 군대를 운용하는 전략의 재편을 거쳐 역사학에서 화약 제국이라고 불리는 국가 체제를 수립하게 된다.원나라와 일본 간의 공식적인 통상은 중단되었지만, 천룡사선 등 사찰 건립 자금 조달을 위한 무역선(사찰건립료당선) 파견이나 유학 승려 왕래 등, 어느 정도 교류는 계속되었다. 14세기 동아시아에는 왜구라는 해상 세력이 활동하고 있었으며(14세기 왜구는 "전기 왜구"라고 불린다), 1368년에 중국에서 성립한 명나라는 일본에 왜구 진압을 요구하였다. 당시 규슈에 근거지를 두었던 남조 세력인 회량친왕은 명나라 사절을 맞이하여 책봉을 받았다. 15세기에 아시카가 요시미츠가 다시 책봉을 받아 "일본국왕"이 되면서 대륙과의 교류는 절정에 달했다.
한편, 조선반도에서도 왜구 정벌이 이루어졌으며, 그 과정에서 이성계가 명성을 얻어 고려 왕조를 무너뜨리고 조선을 성립한다.
14세기 아시아의 주요 인물은 다음과 같다.
2. 2. 1. 동아시아
1368년 몽골족의 원나라가 중국에서 멸망하고 한족의 명나라가 건국되었다.[7] 원나라는 수도 대도를 버리고 북쪽 몽골 고원으로 이동하였다.(이후 북원이라 불린다).1363년에는 중국 반군 지도자 천유량과 주원장이 8월부터 10월까지 벌인 해상 전투인 포양호 전투가 발생했다. 이 전투는 역사상 최대 규모의 해전 중 하나로 여겨진다.
1392년 이성계가 위화도 회군으로 고려를 무너뜨린 뒤 왕위에 올랐다.[7] 1393년에는 국호를 조선으로 변경하였고,[7] 1394년에는 개성에서 한양으로 천도하였다.[7]
14세기 일본은 중세 시대에 해당하며, 가마쿠라 시대 후기부터 무로마치 시대 초기(남북조 시대 전 기간 포함)에 걸친다. 두 차례에 걸친 몽골의 일본 원정을 격퇴하고 득종 권력을 강화한 鎌倉 호조 정권이었지만, 무사들의 늘어나는 상벌에 대한 불만과 덕정령의 발포, 상월소동, 평선문의 난 등으로 인한 정치적 혼란으로 정권에 대한 불만을 초래하고 있었다.
후시미 천황의 막부 타도 운동에 아시카가 다카우지, 니타 요시사다 등 유력 고케닌이 가담한 결과 가마쿠라 막부는 멸망하고, 후시미 천황은 '''겐무 신정'''이라 불리는 천황 친정을 시작한다. 신정은 천황이 중국 황제적인 전제 통치를 지향하는 방향성을 가지고 있었고, 갑작스러운 개혁으로 인한 혼란과 상벌의 문제 등이 무사뿐 아니라 공가의 불만을 불러 일으켜, 이반한 다카우지가 교토에 무로마치 막부를 열고 '''북조'''를 세우고, 요시노로 도망친 후시미 천황의 '''남조'''와 대립하게 된다(남북조 시대).
이후 남조의 세력은 쇠퇴하지만, 다카우지와 동생 다카요시가 대립하는 내분(관응의 난)이 일어나고, 남조는 혼란을 타고 다시 기세를 회복한다. 막부 내부의 정치 항쟁은 3대 쇼군 아시카가 요시미츠 시대까지 이어지고, 항쟁으로 인해 유력 수호 다이묘가 남조에 붙는 등의 상황이 반복된다. 이마가와 사다요가 규슈에 파견되어 평정을 완료하자, 무로마치 막부의 권력은 확립되고, 1392년 요시미츠에 의해 '''남북조의 통일'''이 이루어진다. 이보다 앞선 1379년에는 무로마치 막부의 정치 사건인 코레이의 정변이 일어났고, 이후 요시미츠는 1391년 메이토쿠의 난, 1399년 오에이 의 난을 자신의 주도로 유발하여 대항 세력을 몰아내고, 마침내 천황의 권위에 필적하는 막부 권력을 확립한다.
1397년 아시카가 요시미쓰는 로쿠온지킨카쿠 을 건립하였다.
류큐에서는 중산, 남산, 북산의 삼산시대를 맞이하여, 모두 명나라에 조공을 바치고 고려에도 사절을 보냈다. 삼산 중 중산이 세력을 확장하여 15세기에 류큐왕국의 성립으로 이어진다.
2. 2. 2. 중앙아시아
- 1335년: 일칸 아부 사이드가 죽자 페르시아의 몽골 지배가 와해되었다.
- 1336년: 하리하라 1세가 남인도에 비자야나가라 제국을 건국하였다.[1]
- 13세기 유라시아 대륙을 지배했던 몽골 제국은 쇠퇴하였고, 아시아 각지에 명(明), 티무르 제국(ティムール朝) 등 몽골 제국의 영향을 받은 새로운 국가들이 탄생하였다.[4]
2. 2. 3. 서아시아
1335년 아부 사이드의 죽음으로 페르시아의 몽골 지배가 와해되었다.[5][6]2. 3. 기타 지역
- 소빙하기는 널리 퍼진 기온 저하 시기였으며, 일부 전문가들은 약 1300년부터 약 1850년까지의 기간으로 보고 있다. 이 기간 동안 평균 지구 기온이 최대 2°C만큼 떨어졌고, 특히 유럽과 북미에서 두드러졌다. 이는 재배 기간 단축과 농작물 수확량 감소를 야기하여 이 지역의 기근으로 이어졌다.[5][6]
- 1323년: 말리에토아파이가가 투투일라(오늘날 미국령 사모아)에서 식인 풍습을 금지했다.
- 1325년: 이전 거주지에서 쫓겨난 아즈텍인들이 테노치티틀란 도시를 건설했다.
- 1336년: 하리하라 1세에 의해 남인도에 비자야나가라 제국이 건국되었다.
- 1347년: 아디팃야와르만(Adityawarman)이 다르마스라야의 수도를 옮겨 서수마트라 파가루융에 말라유푸라(Malayupura) 왕국을 건설한다.[10]
- 1353년: 파 응음(Fa Ngum)이 라오스에 란쌍 왕국(Lan Xang)을 건국했다.
- 1382년: 바르쿠크가 권력을 장악하여 이집트에서 체르케스계 마물루크 왕조인 부르지 왕조를 세웠다.
- 1391년: 스페인과 포르투갈 전역에서 반유대인 폭동이 발생하여 수천 명의 유대인이 학살당했다.
- 1397년: 칼마르 동맹이 성립되어 노르웨이, 스웨덴, 덴마크가 하나의 왕국으로 통합되었다.
- 중세 온난기에서 소빙하기로의 전환.
- 늦은 중세의 위기
- 시인 페트라르카(Petrarch)는 서기 476년 서로마 제국의 멸망부터 르네상스에 의해 구현된 쇄신까지 유럽의 이전 900년을 묘사하기 위해 암흑기(Dark Ages)라는 용어를 만들었다.
- 오스만 제국의 시작, 발칸 반도로의 초기 확장.
- 이란 이스파한에 있는 자메 모스크(Jamé Mosque of Isfahan)의 이완 궁륭(Iwan vault)이 건설되었다.
- 14세기 초: 고 닝가(Kao Ninga)가 가마쿠라 시대에 '바느질하는 승려'(Monk Sewing) (추정)를 그렸다 (클리블랜드 미술관(Cleveland Museum of Art) 소장).
- 석가모니(Gautama Buddha)의 삶에 대한 기록은 이전에 성 요한 다마스쿠스(Saint John of Damascus)에 의해 그리스어로 번역되었고, 바르람과 요사파트(Barlaam and Josaphat)의 이야기로 기독교인들에게 널리 퍼져 두 사람이 성인으로 숭배받게 되었다.[12]
- 싱가포르(Singapore)가 처음으로 중요한 요새 도시이자 무역 중심지로 부상했다.
- 테렝가누 비석(Terengganu Inscription Stone)의 증거에 따르면 말레이 반도(Malay Peninsula)의 테렝가누(Terengganu)에 이슬람교(Islam)가 전파되었다.
- 하우사족(Hausa people)이 현대 니제르(Niger) 남부에 여러 도시 국가(city-state)를 건설했다.
- 석재를 다듬어 시멘트를 사용하지 않고 건설된, 대 짐바브웨(Great Zimbabwe)의 대 울타리(Great Enclosure) 건설이 시작되었다. 연구에 따르면 도시의 인구는 최고점에 1만 명 미만에서 1만 8천 명 사이였다.[13][14]
3. 주요 인물
3. 1. 한국
- 정몽주 (1337년 ~ 1392년) - 고려의 유학자. 규슈탐제 이마가와 사다요시와 왜구 문제로 교섭을 진행하였다. 이성계의 왕위 찬탈에 반대하다 암살당하였다.
- 이성계 (1335년 ~ 1408년) - 조선의 초대 국왕 (재위 1392년 ~ 1398년). 왜구와 몽골과의 전투에서 공을 세워 고려를 무너뜨렸다.
- 공민왕 (1330년 ~ 1374년, 재위 1351년 ~ 1374년) - 고려의 제31대 왕[1]
3. 2. 중국
1368년 몽골족의 원나라가 중국에서 멸망하고 한족의 명나라가 건국되었다.[8] 주원장(태조 홍무제)은 명나라를 건국하고 황제의 자리에 올랐다.(재위 1368년 - 1398년)[8]1363년 8월부터 10월까지 포양호 전투에서 중국 반군 지도자 천유량과 주원장이 전투를 벌였다. 이 전투는 역사상 최대 규모의 해전 중 하나로 여겨진다.[8]
3. 3. 일본
14세기 일본은 시대 구분상 중세 시대에 해당하며, 가마쿠라 시대 후기부터 무로마치 시대 초기(남북조 시대 전 기간 포함)에 걸친다.두 차례에 걸친 몽골의 일본 원정을 격퇴하고 득종 권력을 강화한 가마쿠라 호조씨 정권이었지만, 무사들의 늘어나는 상벌에 대한 불만과 덕정령의 발포, 상월소동, 평선문의 난 등으로 인한 정치적 혼란으로 정권에 대한 불만을 초래하고 있었다.
후시미 천황의 막부 타도 운동에 아시카가 다카우지, 니타 요시사다 등 유력 고케닌이 가담한 결과 가마쿠라 막부는 멸망하고, 후시미 천황은 '''겐무 신정'''이라 불리는 천황 친정을 시작한다. 신정은 천황이 중국 황제적인 전제 통치를 지향하는 방향성을 가지고 있었고, 갑작스러운 개혁으로 인한 혼란과 상벌의 문제 등이 무사뿐 아니라 공가의 불만을 불러 일으켜, 이반한 다카우지가 교토에 무로마치 막부를 열고 '''북조'''를 세우고, 요시노로 도망친 후시미 천황의 '''남조'''와 대립하게 된다(남북조 시대).
이후 남조의 세력은 쇠퇴하지만, 다카우지와 동생 다카요시가 대립하는 내분(관응의 난)이 일어나고, 남조는 혼란을 타고 다시 기세를 회복한다. 막부 내부의 정치 항쟁은 3대 쇼군 아시카가 요시미츠 시대까지 이어지고, 항쟁으로 인해 유력 수호 다이묘가 남조에 붙는 등의 상황이 반복된다. 이마가와 사다요가 규슈에 파견되어 평정을 완료하자, 무로마치 막부의 권력은 확립되고, 1392년 요시미츠에 의해 '''남북조의 통일'''이 이루어진다. 이보다 앞선 1379년에는 무로마치 막부의 정치 사건인 「코레이의 정변」도 일어났고, 이후 요시미츠는 1391년 메이토쿠의 난, 1399년 오에이 의 난을 자신의 주도로 유발하여 대항 세력을 몰아내고, 마침내 천황의 권위에 필적하는 막부 권력을 확립한다.
3. 4. 유럽
1309년부터 1377년까지 아비뇽 유수가 있었다. 1337년에는 백년 전쟁이 시작되었다. 1381년에는 잉글랜드에서 와트 타일러의 난이 일어났다. 유럽에서는 흑사병이 유행하였다. 정확한 통계는 없지만, 전 세계적으로 약 8,500만 명, 당시 유럽 인구의 3분의 1에서 3분의 2에 해당하는 약 2,000만 명에서 3,000만 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유럽 사회, 특히 농노제가 계속되던 장원제에 큰 영향을 미쳤다. 몽골 제국의 지배하에 유라시아 대륙의 동서를 잇는 교역이 활발해지면서 병원체 확산의 장벽이 사라진 것이 이러한 대유행의 배경으로 여겨진다.- 1300년 ~ 1350년경
- * 멕시코 미슈테카(Mixteca)족이 오아하카 주(州) 몬테알반(Monte Albán) 7호분을 조성하다.
- 1301년
- * 잉글랜드 국왕 에드워드 1세가 왕자 에드워드에게 "웨일스 공(프린스 오브 웨일즈)" 칭호를 수여하다.
- ** 잉글랜드 왕위 계승자로서 "웨일스 공"의 시작.
- 1302년
- * 교황 보니파키우스 8세의 교서 "우남 상탐".
- * 프랑스 국왕 필리프 4세가 삼부회를 소집하다.
- * 금박차 전투 (코르트레이크 전투)에서 플랑드르가 프랑스로부터 독립하다.
- 1305년
- * 가원의 난 (호조 무네카타의 난).
- 1306년
- * 보헤미아 국왕 바츨라프 3세의 죽음으로 프셰미슬 왕조가 단절되다.
- * 로버트 1세가 스쿤에서 스코틀랜드 국왕으로 즉위하다.
- 1307년
- * 프랑스 국왕 필리프 4세가 국내의 템플 기사단 단원들을 일제히 체포하다.
- * 돌치노파 지도자 프라 돌치노가 이단으로 처형되다.
- 1308년
- * 신성 로마 제국 황제 알브레히트 1세가 조카 요한 파리치다에게 암살되다.
- * 헝가리 국왕 카롤 1세가 즉위하고, 헝가리 안주 왕조가 성립하다.
- 1309년
- * 아비뇽 유수 (교황의 바빌론 유수).
- * 성 요한 기사단이 로드스 섬을 탈취하고, 로드스 기사단으로 불리게 되다.
- 1340년
- * 살라도 전투에서 카스티야 왕국이 승리하여 그라나다 왕국이 이베리아 반도에서 철수하다.
- * 슬루이스 해전에서 잉글랜드가 프랑스에 승리하여 제해권을 장악하다.
- * 갈리치아-볼히니아 전쟁 발발( - 1392년).
- 1341년
- * 브르타뉴 계승 전쟁 ( - 1365년).
- * 1341년-1347년 비잔티움 내전
- ** 요한네스 5세 팔라이올로고스와 요한네스 6세 칸타쿠제노스의 황위 다툼.
- ** 이 혼란으로 제국은 발칸 반도의 영토 대부분을 상실하고 소국으로 전락하다.
- 1342년
- * 동로마 제국의 도시 테살로니키에서 열심당의 반란이 일어나다( - 1350년).
- 1343년
- * 1343년 나폴리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로 인근 아말피 시가지가 붕괴되다.
- 1344년
- * 아라곤 왕국이 발레아레스 제도의 마요르카 왕국을 병합하다.
- * 아토스 산에서 온 아타나시오스에 의해 메테오라에 수도원이 세워지다(후의 메갈로 메테오론 수도원).
- * 프라하의 성 비투스 대성당이 설립되고 프라하 대교구가 설치되다.
- 1346년
- * 크레시 전투.
- * 스테판 우로시 4세 두샨이 "세르비아인과 로마인의 황제"가 되다.
- * 오스만 제국의 오르한이 동로마 황제 요한네스 6세의 딸 테오도라 칸타쿠제네와 결혼하다.
- * 덴마크 왕 발데마르 4세가 에스토니아를 테우토 기사단에 매각하다.
- 1347년
- * 유럽에서의 흑사병 대유행.
- ** 흑사병 감염은 남이탈리아에서 알프스를 넘어 전역으로 확대되어 유럽과 북아프리카의 인구가 급감하다( - 1351년).
- * 칼레 포위전에 의해 칼레가 잉글랜드군에 함락되("칼레 시민").
- 1348년
- * 남알프스 프리울리 지방에서 카린티아 지방에 이르는 1348년 프리울리 지진 발생. 필라흐에서 최대 피해 발생.
- * 잉글랜드 국왕 에드워드 3세에 의해 가터 훈장이 제정되다.
- * 신성 로마 제국 황제 카를 4세의 명으로 프라하 대학교(현 카렐 대학교)가 설립되다.
- * 뉘른베르크의 길드 분쟁 ( - 1349년).
- 1349년
- * 교황 클레멘스 6세가 "회개자"를 비난하고 금압하는 교서를 발표하다.
14세기의 유럽의 주요 인물은 다음과 같다.
3. 5. 서아시아 및 중앙아시아
1309년부터 1377년까지 교황청이 이탈리아에서 프랑스의 아비뇽으로 옮겨진 아비뇽 유수 시기였다. 이 시기 동안 교황청은 프랑스의 영향력 아래 있었다.14세기 유라시아 대륙에서는 동아시아에서 시작되어 중앙아시아를 거쳐 유럽까지 이른 흑사병의 대유행이 발생하였고, 19세기 중반까지 이어지는 소빙하기가 본격화되어 기온 저하로 인해 농업과 목축업에 큰 피해가 발생하여 인구가 크게 감소하였다. 또한, 몽골 제국의 팍스 몽골리카에 의한 광범위한 무역 활성화로 인해 재화의 과잉 유동성을 제어하기 어려워졌고, 당시 유라시아 대륙 전체에 보유된 은의 총량에 종속되는 결제 능력을 초과하여 무역이 확대된 결과, 세계적으로 경제 활동이 급격히 축소되었다.
13세기 유라시아 대륙을 지배했던 몽골 제국은 쇠퇴하였고, 아시아 각지에는 몽골 제국의 체제의 영향을 받으면서도 명나라와 티무르 제국 등 지역적인 새로운 국가들이 탄생하였다. 몽골 제국의 황제 직할 정권인 원은 중앙 정부의 권력 투쟁으로 인한 혼란 속에서 명나라의 위협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대도를 버리고 북쪽 몽골 고원으로 이동하였다(이후 북원이라 불린다). 한편, 13세기 말에 성립된 오스만 제국도 세력을 확장하였다. 이들 중규모 제국들은 몽골 제국 통치하에 보급된 흑색 화약을 사용한 화포(대포와 소총)를 군사력의 중핵으로 삼음으로써 전술의 대규모 변화를 가져왔고, 군대가 급격히 팽창하였다. 이 거대해진 군대를 운용하는 전략의 재편을 거쳐 역사학에서 화약 제국이라고 불리는 국가 체제를 수립하게 된다.
다음은 이 지역 주요 인물들이다.
4. 문화 및 사상
14세기 유라시아 대륙은 흑사병의 대유행과 소빙하기의 시작으로 큰 변화를 겪었다. 농업과 목축업에 큰 피해를 주어 인구가 감소했고, 몽골 제국의 팍스 몽골리카(Pax Mongolica)에 의한 무역 활성화는 세계 경제 활동의 급격한 축소를 초래했다.
몽골 제국은 쇠퇴하고, 명나라, 티무르 제국, 오스만 제국 등 새로운 국가들이 등장했다. 이 중 오스만 제국은 흑색 화약을 사용한 화포(대포와 소총)를 군사력의 중심으로 삼아 화약 제국이라는 새로운 국가 체제를 수립했다.
원나라는 명나라에 의해 대도를 잃고 몽골 고원으로 이동하여 북원이 되었다.
조선반도에서는 이성계가 고려를 무너뜨리고 조선을 건국했다. 류큐에서는 삼산시대를 거쳐 류큐왕국이 성립되었다.
일본에서는 왜구가 활동하였고, 남조의 회량친왕은 명나라로부터 책봉을 받았다. 이후 무로마치 막부의 아시카가 요시미츠가 일본국왕으로 책봉되면서 명과의 교류가 활발해졌다.[15]
4. 1. 르네상스
1347년부터 1351년까지 유럽 전역을 휩쓴 흑사병의 대유행 이후, 유럽은 이탈리아 르네상스를 통해 새로운 시대로 전환하였다. 르네상스는 14세기 이탈리아에서 시작되어, 중세 시대의 종교 중심적 세계관에서 벗어나 인간 중심의 가치를 추구하는 문화, 예술, 과학 분야의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왔다.4. 2. 종교 개혁의 씨앗
존 위클리프는 14세기 옥스퍼드 대학교 교수로, 그의 교설은 롤라드파로 이어져 종교 개혁의 선구자로 평가받는다.4. 3. 동서 문화 교류
몽골 제국의 팍스 몽골리카(Pax Mongolica)에 의한 광범위한 무역 활성화는 재화의 과잉 유동성을 초래했고, 유라시아 대륙 전체 은 보유량에 종속된 결제 능력을 초과하는 무역 확대로 이어져 세계 경제 활동이 급격히 축소되었다. 또한, 흑사병의 대유행과 소빙하기의 본격화로 농업과 목축업이 큰 피해를 입어 인구가 크게 감소하였다.유럽에서는 흑사병으로 인구가 크게 감소한 후, 이탈리아 르네상스를 통해 새로운 시대로 전환하였다.
13세기 유라시아 대륙을 지배했던 몽골 제국은 쇠퇴하고, 아시아 각지에는 명나라와 티무르 제국 등 지역적인 새로운 국가들이 탄생하였다. 몽골 제국의 황제 직할 정권인 원나라는 중앙 정부의 권력 투쟁으로 혼란을 겪었고, 명나라의 위협에서 벗어나기 위해 대도를 버리고 북쪽 몽골 고원으로 이동하였다(이후 북원이라 불린다). 한편, 13세기 말에 성립된 오스만 제국도 세력을 확장하였다. 이들 중규모 제국들은 몽골 제국 통치하에 보급된 흑색 화약을 사용한 화포(대포와 소총)를 군사력의 중핵으로 삼아 전술의 대규모 변화를 가져왔고, 군대가 급격히 팽창하였다. 이 거대해진 군대를 운용하는 전략의 재편을 거쳐 역사학에서 화약 제국이라고 불리는 국가 체제를 수립하게 된다.
원구에 의해 일본과 원나라의 공식적인 통상은 중단되었지만, 천룡사선 등 사찰 건립 자금 조달을 위한 무역선(사찰건립료당선)의 파견이나 유학 승려의 왕래 등, 어느 정도의 교류는 계속되었다. 14세기 동아시아에는 왜구라고 불리는 해상 세력이 활동하고 있었으며(14세기 왜구는 "전기 왜구"라고 불린다), 1368년에 중국에서 성립한 명나라는 일본에 왜구 진압을 요구하였다. 이 무렵, 규슈에 근거지를 두었던 남조 세력인 회량친왕은 명나라의 사절을 맞이하여 책봉을 받았다. 15세기에 들어와 아시카가 요시미츠가 다시 책봉을 받아 "일본국왕"이 되면서 대륙과의 교류는 절정에 달했다.[15]
한편, 당시 조선반도에서도 왜구 정벌이 이루어지고 있었으며, 그 과정에서 명성을 얻은 이성계가 고려 왕조를 무너뜨리고 조선을 성립한다.
류큐에서는 중산, 남산, 북산의 삼산시대를 맞이하여, 모두 명나라에 조공을 바치고 고려에도 사절을 보냈다. 삼산 중 중산이 세력을 확장하여 15세기에 류큐왕국의 성립으로 이어진다.
5. 연표
- 1305년–1314년: 템플 기사단 재판. 템플 기사단이 체포되어 재판을 받았다. 템플 기사단의 마지막 총장인 자크 드 몰레는 1314년에 처형되었다.
- 1309년: 자야네가라 왕이 라덴 위자야를 계승하여 마자파히트의 통치자가 된다.[7]
- 1309년–1377년: 아비뇽 유수 기간 동안 교황청이 이탈리아에서 프랑스로 옮겨졌다.
- 1315년–1317년 대기근으로 유럽에서 수백만 명이 사망한다.
- 1318년–1330년: 이탈리아 프란체스코회 수사인 마티우시가 수마트라, 자바, 그리고 보르네오의 반자르마신을 방문했다. 그의 기록에는 마자파힛 왕국에 대한 묘사가 담겨 있다.
- 1320년: 엘르보고프의 브와디스와프 1세가 폴란드 국왕으로 즉위하여 이후 통일의 기반을 마련하다.
- 1323년: 말리에토아파이가가 투투일라(오늘날 미국령 사모아)에서 식인 풍습을 금지하다.
- 1325년: 이전 거주지에서 쫓겨난 아즈텍인들이 테노치티틀란 도시를 건설하다.
- 1327년: 골든 호드에 대한 1327년 트베르 봉기.
- 1328년: 트리부와나 위자야퉁가데위가 자야네가라의 뒤를 이어 마자파히트의 통치자가 되다.
- 1328년–1333년: 원나라 시대 중국 취안저우 출신 여행가 왕대원이 필리핀의 루손과 민다나오, 동남아시아의 여러 지역, 스리랑카, 인도를 방문하고 도파르와 아덴에 이르다.[8]
- 1335년: 일칸 아부 사이드의 죽음으로 페르시아의 몽골 지배가 와해된다.
- 1336년: 하리하라 1세에 의해 남인도에 비자야나가라 제국이 건국된다.
- 1337년: 잉글랜드의 에드워드 3세가 프랑스 왕위를 주장하면서 백년전쟁이 시작된다.
- 1343년–1345년: 성 게오르그의 밤 봉기에서 이교도 에스토니아인들이 비토착 기독교 종교에서 벗어나려는 마지막 대규모 시도를 한다.
- 1345년–1346년: 프랑스가 제노바, 모나코, 니스에서 군대와 함선을 모집한다.
- 1346년: 에드워드 3세가 이끄는 잉글랜드군이 필리프 6세가 이끄는 프랑스군을 크레시 전투에서 패배시킨다. 이는 백년전쟁에서 중요한 전환점이 되며, 장궁이 서유럽에서 주요 무기로 부상하는 것을 의미한다.
- 1346년: 발데마르 4세 국왕이 에스토니아 공국을 튜턴 기사단에 매각한다.
- 1347년–1351년: 흑사병으로 유럽 인구의 약 3분의 1이 사망한다.[9]
- 1347년: 아디팃야와르만이 다르마스라야의 수도를 옮겨 서수마트라 파가루융에 말라유푸라 왕국을 건설한다.[10]
- 1348년: 북부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발생한 규모 6.9의 1348년 프리울리 지진이 유럽 전역에서 감지된다. 당시 사람들은 이 지진을 흑사병과 대기근과 연관시켜 성서의 종말이 온 것이라고 두려워했다.
- 1350년: 라마티보디 1세가 아유타야 왕국을 건국하다.
- 1350년: 하얌 우르크(Sri Rajasanagara)가 트리부와나 위자야퉁가데위를 계승하여 마자파히트의 통치자가 되다; 그의 통치는 제국의 '황금기'로 여겨진다.[7] 군사 사령관 가자 마다의 지휘 아래 마자파히트는 오늘날 인도네시아의 대부분 지역으로 확장된다.
- 1353년: 파 응음이 라오스에 란쌍 왕국을 건국하다.
- 1356년: 신성 로마 제국 국회가 카를 4세 황제의 주재하에 1356년 금칙서를 발표하여 제국의 다양한 헌법적 측면, 특히 미래 황제를 선출하는 선거인단을 확립하다.
- 1356년: 한자 동맹의 국회가 뤼벡에서 열려, 그때까지 북유럽 무역 도시들의 느슨한 동맹에 불과했던 것을 공식화하고 한자 동맹을 공식적으로 설립하다.
- 1357년: 베릭 조약의 체결로 스코틀랜드가 독립을 유지하여 스코틀랜드 독립 전쟁이 종식되다.
- 1357년: 부밧 전투에서 순다 왕국 왕족이 가자 마다의 명령에 따라 마자파히트 군대에 의해 학살되다; 사망자에는 순다 왕 린가 부아나와 자살한 공주 디아 피탈로카 치트라레스미가 포함된다.[11]
- 1363년: 중국 반군 지도자 천유량과 주원장이 8월부터 10월까지 벌인 해상 전투인 포양호 전투가 발생한다. 이 전투는 역사상 최대 규모의 해전 중 하나로 여겨진다.
- 1365년: 고대 자바어로 쓰여진 ''나가라케르타가마''가 집필된다.[7]
- 1366년: 테판텍의 틀라토아니 아콜나우아카틀이 아즈텍 제국(멕시카)의 첫 번째 틀라토아니인 아카마피치틀리를 테노치티틀란의 지도자로 받아들인다.
- 1368년: 몽골의 원나라가 중국에서 멸망하고 명나라가 건국된다.
- 1371년: 마리차 전투에서 세르비아가 오스만 제국에 패배하고, 대부분의 세르비아 귀족이 사망한다.
- 1377년: 마자파힛 왕국이 수마트라의 팔렘방에 대해 응징 원정을 보낸다. 팔렘방의 왕자 파라마스와라 (후일 이스칸다르 샤)는 도망쳐 결국 말라카에 도착하여 이곳을 주요 국제 항구로 건설한다.[7]
- 1378년: 서방 교회 분열로 인해 가톨릭 교회가 분열되어 결국 세 명의 교황이 동시에 존재하게 되며, 1417년까지 해결되지 않는다.
- 1378년: 러시아와 몽골 간의 보자 강 전투가 벌어진다.
- 1378년~1382년: 피렌체에서 치옴피 난이 발생한다.
- 1380년: 러시아 공국들이 쿨리코보 전투에서 골든 호드를 패배시킴.
- 1381년: 존 위클리프가 가톨릭 교회를 비판한 죄로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해임되면서 잉글랜드에서 롤라드파 운동이 시작됨.
- 1381년: 잉글랜드에서 농민 반란 발생.
- 1382년: 칸 토크타미시가 모스크바를 함락시킴.
- 1382년: 바르쿠크가 권력을 장악하여 이집트에서 체르케스계 마물루크 왕조인 부르지 왕조를 세움.
- 1385년: 포르투갈과 카스티야 간의 알주바로타 전투. 포르투갈은 독립을 유지함.
- 1385년: 폴란드와 리투아니아 간의 크레보 연합 체결.
- 1389년: 세르비아와 오스만 투르크 간의 코소보 전투; 라자르 공작, 술탄 무라트 1세와 밀로시 오빌리치가 사망함.
- 1389년: 위크라마와르다나가 스리 라자사나가라의 뒤를 이어 마자파히트의 통치자가 됨.[7]
- 1391년: 스페인과 포르투갈 전역에서 반유대인 폭동이 발생하여 수천 명의 유대인이 학살당함.
- 1392년: 조선 태조가 조선 왕조를 건국함.
- 1396년: 니코폴리스 전투에서 오스만 제국이 헝가리, 프랑스, 신성 로마 제국, 부르고뉴 공국, 발라키아 등 여러 기독교 왕국 출신 기사와 보병으로 구성된 대규모 십자군을 격파함.
- 1396년: 오스만 제국이 비딘의 마지막 요새와 왕 이반 스라치미르를 함락시키면서 제2 불가리아 제국이 멸망함.
- 1397년: 칼마르 동맹이 성립되어 노르웨이, 스웨덴, 덴마크가 하나의 왕국으로 통합됨.
- 1397년: 치말포포카가 테노치티틀란의 세 번째 틀라토아니로 즉위함.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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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ritanni[...]
2023-12-28
[2]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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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oup.com.[...]
2023-12-2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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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ritanni[...]
[4]
서적
Bengal: the unique st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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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5]
뉴스
This 14th-Century African Emperor Remains the Richest Person in History
https://www.history.[...]
History.com
2018-03-19
[6]
뉴스
The 10 Richest People of All Time
https://money.com/th[...]
Money.com
2017-01-05
[7]
서적
(제목 정보 부족)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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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n maritime & trade chronology to 1700 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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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웹사이트
Plague was one of history's deadliest diseases—then we found a cure
https://www.national[...]
2020-07-06
[10]
간행물
De wij-inscriptie op het Amoghapāça-beeld van Padang Candi(Batang Hari-districten); 1269 Çaka
Tijdschrift voor Indische Taal-, Land-, en Volkenkunde
1907
[11]
서적
Pengantar Sejarah Kebudayaan Indonesia 2
Penerbit Kanisius
[12]
서적
Sanskrit Literature and the West
D. Appleton and Co
[13]
학술지
What was the population of Great Zimbabwe (CE1000 – 1800)
[14]
서적
Colonial situations: essays on the contextualization of ethnographic knowledge
Univ of Wisconsin Press
[15]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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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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