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도라도 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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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엘도라도 국제공항은 콜롬비아 보고타에 위치한 주요 국제공항으로, 1955년 건설을 시작하여 1959년 개항했다. 테초 국제공항을 대체하여 콜롬비아의 주요 공항 역할을 수행하며, 1998년 두 번째 활주로를 개통했다. 2012년에는 루이스 카를로스 갈란을 기리는 명칭으로 변경되었으며, 2017년 터미널 1 확장 공사가 완료되었다. 현재 터미널 1과 터미널 2(푸엔테 아에레오)를 운영하며, 국내외 다양한 항공 노선을 제공한다. 2022년 마드리드 노선이 가장 붐비는 국제선이었고, 메데인 노선이 가장 붐비는 국내선이었다. 과거 여러 차례 항공 사고가 발생했으며, 콜롬비아 내전과 관련된 유해 관리 문제로 논란이 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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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도라도 국제공항 - [지명]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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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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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TA 코드 | BOG |
ICAO 코드 | SKBO |
WMO 코드 | 80222 |
공항 종류 | 공공/군용 |
소재지 | 폰티본 |
개항일 | 1959년 12월 10일 |
운영 주체 | OPAIN S.A. |
허브 항공사 | 아에로수크레, 아비앙카 항공, 아비앙카 카고, 아비앙카 익스프레스, 코파 항공 콜롬비아, LATAM 항공 콜롬비아, LATAM 카고 콜롬비아, 사테나 |
운영 기지 | 아에르카리베, 센트럴 차터 데 콜롬비아, 클릭 에어, 헬리콜, SADELCA, SAEP, 윙고 |
해발 고도 | 2,548 m |
좌표 | 04°42′05″N 74°08′49″W |
웹사이트 | 엘도라도 국제공항 공식 웹사이트 |
활주로 | |
활주로 번호 1 | 14L/32R |
활주로 길이 1 | 3,800 m |
활주로 표면 1 | 아스팔트 |
활주로 번호 2 | 14R/32L |
활주로 길이 2 | 3,800 m |
활주로 표면 2 | 아스팔트 |
통계 (2023년) | |
항공기 운항 횟수 | 303,666 |
여객 수 | 39,534,802 |
화물 처리량 | 803,564 톤 |
2. 역사
엘도라도 국제공항은 구스타보 로하스 피니야 장군의 통치 기간 동안 국가 현대화 계획의 일환으로 설계되어 1955년에 건설이 시작되었다.[11] 1930년부터 보고타의 주요 공항 역할을 수행해 온 테초 국제공항을 대체하기 위해 1959년 12월 10일에 개항하였다.[11] 개항 이전에는 바랑키야의 소레다드 국제공항이 콜롬비아의 항공 허브였으나, 엘도라도 국제공항 개항으로 그 중요성이 이전되었다.
보고타의 Sociedad de Mejoras y Ornato가 공항 외부 장식을 담당했으며, 1959년 9월 29일 회의에서 개항일이 결정되었다.[11] 1959년 10월 28일, 공항 관리자 르네 반 메르베케는 공항 이름을 건물 정면에 배치할 것을 제안했다. 여러 논의 끝에 보고타 사바나 지역 원주민 문화를 연상시키는 '엘도라도'라는 이름이 선정되었으며, 이는 띄어쓰기 없이 한 단어로 표기되었다.[11]
1959년 12월 10일, 엘도라도 국제공항은 16대의 비행기, 12대의 제트 추진기, 4대의 B-26s를 포함하는 항공 전시회와 함께 개항했다.[11]
1973년에는 3백만 명 이상의 승객과 5백만 개에 가까운 수하물을 처리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후 폭발적인 성장으로 인해 두 번째 활주로 건설 계획이 시작되었고, 1998년에 두 번째 활주로가 개통되었다. 다만, 이로 인해 인근 폰티본 지역 주민들의 소음 관련 반대가 있었다.
1990년에는 민간 항공 특별 행정 단위(Aerocivil)가 공항으로 이전했다.
2012년, 루이스 카를로스 갈란을 기리기 위해 법률에 따라 공항 명칭이 "루이스 카를로스 갈란 사르미엔토 엘도라도 국제공항"으로 변경되었으나, 이 명칭 변경은 논란을 야기했다.[12]
2017년 말, 엘도라도 국제공항과 새로운 터미널 1에 대한 모든 작업이 완료되었다. 터미널 1은 확장되어 연간 최대 4,300만 명을 수용할 수 있게 되었다.[13]
2. 1. 건설 배경 및 초기 역사 (1950년대 ~ 1990년대)
엘도라도 국제공항은 구스타보 로하스 피니야 장군의 통치 기간 동안 국가 현대화 계획의 일환으로 설계되어 1955년에 건설이 시작되었다.[11] 1930년부터 보고타의 주요 공항 역할을 수행해 온 테초 국제공항을 대체하기 위해 1959년 12월 10일에 개항하였다.[11] 개항 이전에는 바랑키야의 소레다드 국제공항이 콜롬비아의 항공 허브였으나, 엘도라도 국제공항 개항으로 그 중요성이 이전되었다.보고타의 Sociedad de Mejoras y Ornato가 공항 외부 장식을 담당했으며, 1959년 9월 29일 회의에서 개항일이 결정되었다.[11] 1959년 10월 28일, 공항 관리자 르네 반 메르베케는 공항 이름을 건물 정면에 배치할 것을 제안했다. 여러 논의 끝에 보고타 사바나 지역 원주민 문화를 연상시키는 '엘도라도'라는 이름이 선정되었으며, 이는 띄어쓰기 없이 한 단어로 표기되었다.[11]
1959년 12월 10일, 엘도라도 국제공항은 16대의 비행기, 12대의 제트 추진기, 4대의 B-26s를 포함하는 항공 전시회와 함께 개항했다.[11]
1973년에는 3백만 명 이상의 승객과 5백만 개에 가까운 수하물을 처리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후 폭발적인 성장으로 인해 두 번째 활주로 건설 계획이 시작되었고, 1998년에 두 번째 활주로가 개통되었다. 다만, 이로 인해 인근 폰티본 지역 주민들의 소음 관련 반대가 있었다.
1990년에는 민간 항공 특별 행정 단위(Aerocivil)가 공항으로 이전했다.
2012년, 루이스 카를로스 갈란을 기리기 위해 법률에 따라 공항 명칭이 "루이스 카를로스 갈란 사르미엔토 엘도라도 국제공항"으로 변경되었으나, 이 명칭 변경은 논란을 야기했다.[12]
2017년 말, 엘도라도 국제공항과 새로운 터미널 1에 대한 모든 작업이 완료되었다. 터미널 1은 확장되어 연간 최대 4,300만 명을 수용할 수 있게 되었다.[13]
2. 2. 두 번째 활주로 건설과 논란 (1998년 ~ 현재)
엘도라도 국제공항은 1973년에 3백만 명 이상의 승객과 5백만 개에 가까운 수하물을 처리하는 이정표를 세웠다. 폭발적인 성장은 미래에 과도한 혼잡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를 낳았고, 이에 따라 두 번째 활주로 건설 계획이 시작되었다. 1998년, 공항의 두 번째 활주로가 개통되었으나, 이는 주야간 끊임없는 항공 운행으로 인해 인근 폰티본 지역 주민들로부터 많은 반대에 직면했다.2. 3. 현대화 및 확장 (2007년 ~ 현재)
엘도라도 국제공항은 구스타보 로하스 피니야 장군의 국가 현대화 계획에 따라 설계 및 건설되었다. 1955년 착공하여 1959년 12월에 개항하였으며, 1930년부터 도시의 주요 공항이었던 테초 국제공항을 대체하였다.[11] 개항 이전에는 바랑키야의 소레다드 국제공항이 콜롬비아의 항공 허브 역할을 수행했으나, 엘도라도 국제공항 개항으로 그 중요성이 감소하였다.보고타의 Sociedad de Mejoras y Ornato가 공항 외부 장식을 담당했으며, 1959년 9월 29일 회의에서 개항일이 1959년 12월 10일로 결정되었다.[11] 공항 관리자 르네 반 메르베케는 공항 이름을 건물 정면에 배치할 것을 제안했고, 보고타 사바나 지역 원주민 문화를 연상시키는 짧고 발음하기 쉬운 토착어 이름을 찾은 결과, '엘도라도'가 선택되었다.[11] 1959년 12월 10일, 엘도라도 국제공항은 16대의 비행기, 12대의 제트 추진기, 4대의 B-26s를 포함하는 항공 전시회와 함께 개항했다.[11]
1973년, 엘도라도 국제공항은 3백만 명 이상의 승객과 5백만 개에 가까운 수하물을 처리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후 폭발적인 성장으로 인한 혼잡을 우려하여 두 번째 활주로 건설 계획이 시작되었다. 1990년에는 민간 항공 특별 행정 단위(Aerocivil)가 공항으로 이전했다. 1998년에는 두 번째 활주로가 개통되었으나, 인근 폰티본 지역 주민들의 반대에 부딪히기도 했다.
2012년, 루이스 카를로스 갈란을 기리는 법률에 따라 공항 명칭이 "엘도라도 국제공항"에서 "루이스 카를로스 갈란 사르미엔토 엘도라도 국제공항"으로 변경되었으나, 비용 문제와 갈란과 공항 간의 연관성 부족으로 논란이 있었다.[12] 2017년 말, 엘도라도 국제공항의 터미널 1 확장 공사가 완료되어, 연간 최대 4,300만 명을 수용할 수 있게 되었다.[13]
3. 시설
## 터미널 1 (T1)
엘도라도 국제공항의 주요 여객 터미널은 터미널 1(T1)이다. T1 건물은 소문자 "h"자 모양이며, 북쪽은 국제선, 남쪽은 국내선 터미널/콘코스로 나뉜다.[13] 터미널 1에는 마스터카드가 운영하는 엘도라도 라운지를 비롯하여 국제선 콘코스에 4개의 항공사 라운지(LATAM, 아비앙카 항공, 코파 항공이 운영)와 국내선 콘코스에 1개의 항공사 라운지(아비앙카 항공이 운영)가 있다. 에어사이드와 랜드사이드 모두 다양한 음식점, 면세 구역의 여러 소매점 및 카페를 제공하며, 렌터카 시설, 티켓 카운터, ATM, 전화, 화장실, 수하물 보관 공간, 카지노도 있다. 터미널은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한다.
T1에는 이전 터미널에 비해 여러 개의 체크인 카운터 구역, 체크인 키오스크, 확장된 출입국 심사대가 있다. 생체 인식 여권 및 글로벌 엔트리 멤버십 소지자를 위한 "익스프레스 레인"이 추가되었다. 새로운 터미널에는 무빙 워크, 에스컬레이터 및 엘리베이터가 있어 모든 사람의 접근성과 더 빠른 연결을 보장한다. 새로운 터미널에는 32개의 게이트가 있으며, 10개는 국제선, 22개는 국내선이며, 이 중 5개는 원격 계류장이다.
엘도라도 국제공항은 2007년 2월 7일, 국가가 컨소시엄 오파인(공항 운영 회사)의 제안을 수락하고 2008년 3월 14일에 운영권을 부여한 후 공항을 철거하기로 하면서 현대화 및 확장 계획이 시작되었다. 당초 기존 건물의 현대화와 주 터미널에 연결된 몇 개의 추가 건물 건설이 허가되었지만, 업그레이드 작업 중 구조적 결함이 발견되었다. 오파인은 노후된 터미널을 철거하고 대체할 새로운 설계를 제출했지만, 정부는 예산 및 법적 문제로 반대했다. 그러나 구조적 문제가 발견된 후 정부는 공항 철거에 동의하고 오파인이 이미 수행하기로 계약한 리노베이션에 대한 보상을 제공했다.
2009년 11월 말, 기존 터미널 북쪽에 위치한 터미널 2(오늘날의 T1) 건설이 시작되었으며, 2012년에 완공되어 모든 국제선 여객을 처리하게 되었다. 2014년 7월, Zyscovich Architects가 설계한 새로운 엘도라도 국제공항이 완공되었을 때 도시에서 가장 큰 인프라 프로젝트였다.[21] 새로운 터미널 2는 터미널 1으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새로운 터미널 1의 최종 공사는 2017년에 완료되었다.[13]
## 터미널 2 (T2) - 푸엔테 아에레오
"푸엔테 아에레오"는 현재 터미널 2(T2)이다. 이전에는 아비앙카 항공의 국내선 전용 터미널이었다. 2018년 4월 29일, 항공사는 나머지 국내선 운영을 T2에서 T1으로 이전했으며, 이는 다시 T1에서 T2로 이지플라이와 사테나 항공가 전환되었음을 의미하며, 이들은 현재 터미널의 유일한 운영자이다. 터미널 2에는 개조된 푸드 플라자, 일부 소매점 및 ATM이 있다.
## 민간 항공청 (Aerocivil)
특수 행정 단위 민간 항공청(Aerocivil)은 공항 부지에 있는 새로운 ''Aerocivil'' 건물에 위치해 있다.[17][18] 이전에는 주 터미널 건물의 4층에 위치해 있었다.[19][20]
3. 1. 터미널 1 (T1)
엘도라도 국제공항의 주요 여객 터미널은 터미널 1(T1)이다. T1 건물은 소문자 "h"자 모양이며, 북쪽은 국제선, 남쪽은 국내선 터미널/콘코스로 나뉜다.[13] 터미널 1에는 마스터카드가 운영하는 엘도라도 라운지를 비롯하여 국제선 콘코스에 4개의 항공사 라운지(LATAM, 아비앙카 항공, 코파 항공이 운영)와 국내선 콘코스에 1개의 항공사 라운지(아비앙카 항공이 운영)가 있다. 에어사이드와 랜드사이드 모두 다양한 음식점, 면세 구역의 여러 소매점 및 카페를 제공하며, 렌터카 시설, 티켓 카운터, ATM, 전화, 화장실, 수하물 보관 공간, 카지노도 있다. 터미널은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한다.T1에는 이전 터미널에 비해 여러 개의 체크인 카운터 구역, 체크인 키오스크, 확장된 출입국 심사대가 있다. 생체 인식 여권 및 글로벌 엔트리 멤버십 소지자를 위한 "익스프레스 레인"이 추가되었다. 새로운 터미널에는 무빙 워크, 에스컬레이터 및 엘리베이터가 있어 모든 사람의 접근성과 더 빠른 연결을 보장한다. 새로운 터미널에는 32개의 게이트가 있으며, 10개는 국제선, 22개는 국내선이며, 이 중 5개는 원격 계류장이다.
엘도라도 국제공항은 2007년 2월 7일, 국가가 컨소시엄 오파인(공항 운영 회사)의 제안을 수락하고 2008년 3월 14일에 운영권을 부여한 후 공항을 철거하기로 하면서 현대화 및 확장 계획이 시작되었다. 당초 기존 건물의 현대화와 주 터미널에 연결된 몇 개의 추가 건물 건설이 허가되었지만, 업그레이드 작업 중 구조적 결함이 발견되었다. 오파인은 노후된 터미널을 철거하고 대체할 새로운 설계를 제출했지만, 정부는 예산 및 법적 문제로 반대했다. 그러나 구조적 문제가 발견된 후 정부는 공항 철거에 동의하고 오파인이 이미 수행하기로 계약한 리노베이션에 대한 보상을 제공했다.
2009년 11월 말, 기존 터미널 북쪽에 위치한 터미널 2(오늘날의 T1) 건설이 시작되었으며, 2012년에 완공되어 모든 국제선 여객을 처리하게 되었다. 2014년 7월, Zyscovich Architects가 설계한 새로운 엘도라도 국제공항이 완공되었을 때 도시에서 가장 큰 인프라 프로젝트였다.[21] 새로운 터미널 2는 터미널 1으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새로운 터미널 1의 최종 공사는 2017년에 완료되었다.[13]
3. 2. 터미널 2 (T2) - 푸엔테 아에레오
1981년, 아비앙카 항공은 훌리오 세사르 투르바이 아얄라 대통령이 개통한 푸엔테 아에레오 터미널 건설을 시작했다. 푸엔테 아에레오는 영어로 '공중 다리'(Air Bridge)를 의미한다. 아비앙카는 칼리, 메데인, 마이애미, 뉴욕을 오가는 항공편을 위해 이 터미널을 건설했다. 초기 몇 년 동안, 그리고 2005년까지 아비앙카는 점진적으로 모든 국내선 운항을 푸엔테 아에레오로 이전했고, 마이애미와 뉴욕 노선은 메인 터미널로 옮겼다.이를 통해 이전에는 세관 및 출입국 관리소로 사용되던 공간을 여객 게이트와 라운지로 활용하여 운영을 간소화할 수 있었다. 2006년에는 항공사가 건물에 대대적인 개보수를 실시했다. 그러나 엘도라도 공항의 개보수 및 현재 진행 중인 개보수를 염두에 두고, 푸엔테 아에레오 터미널, 메인 터미널 및 구 화물 건물을 철거하고 새로운 메가 터미널로 대체하는 계획이 있었다. 2006년에 터미널에 실시된 개보수의 많은 부분은 임시적이었고, 저렴하지만 효과적인 방식으로 설계되었다. 예를 들어, 새로운 게이트로 가는 통로는 단순히 오래된 활주로 위에 놓인 바닥 타일로 만들어졌고, 구조물은 유리창 대신 플라스틱 시트가 덮인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졌다. 승객들은 항공기에 탑승하기 위해 버스, 수하물 카트 및 기타 차량이 다니는 차선을 건너야 했다. 게이트에 도착한 여행객은 비행기에 접근하기 위해 계단을 올라야 했는데, 이는 1950년대와 1960년대에는 일반적이었지만, 여러 해 동안 제트웨이(jetway)에 의해 대체되었다.
2008년 2월, 아비앙카는 장난감 비행기, 모자, 우산, 의류, 봉제 인형, 펜, 머그잔 등 회사 로고가 새겨진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는 아비앙카 스토어를 열었다.
2018년 4월 28일, 아비앙카는 모든 국내선 운항을 터미널 1(T1)으로 이전했고, 현지 항공사인 사테나 항공(Satena)과 이지플라이(EasyFly)는 푸엔테 아에레오 또는 터미널 2(T2)에서 운항을 시작했다. 현재 터미널 2는 이 두 항공사만이 운영하고 있으며, 개조된 푸드 플라자, 일부 소매점 및 ATM이 있다.
3. 3. CATAM 군사 공항
1932년 9월 3일, 콜롬비아에서 최초의 군 수송 서비스가 시작되었으며, 융커스 F-13이 루이스 아세베도 대령과 일행을 레티시아로 수송했다. 아세베도 대령은 콜롬비아의 항공 총 책임자도 역임했다.[15] 군 수송 기반 시설은 아직 갖춰지지 않았지만, 융커스 W 34, Ju 52, BT-32 콘도르와 같은 항공기를 사용하여 페루와의 분쟁 동안 기본적인 방식이지만 효과적으로 임무를 완수했다.[15]1954년에는 당시 공화국 대통령인 구스타보 로하스 피니야 장군의 직속 명령 하에 "''연락 비행대''"가 창설되었다.[15] 이 비행대는 보고타의 첫 번째 공항인 테초 공항에 주둔했다. 이 부대의 성공은 1959년 수송 기지 수준으로 발전한 군 공수 부대의 창설로 이어졌다.[15] 당시 엘도라도 국제공항이 완공되었고, 콜롬비아 공군은 신규 기지 건설을 완료하는 동안 민간 공항 시설을 활용하여 새로운 엘도라도 공항 인접 지역으로 부대 이전을 명령했다.[15] 이 기지는 공군 수송 사령부(Comando Aéreo de Transporte Militar, CATAM)로 명명되었으며, 1963년 5월 28일에 개관했다.[15]
이 기지는 1963년 7월 8일 FAC 지침 제4429호에 따라 작전 및 물류 지원 센터의 지위를 획득하여 10월 25일에 작전을 시작했다.[15] 1968년에는 콜롬비아 군용기 번호 FAC-1001 및 FAC-1002를 가진 최초의 두 대의 허큘리스 C-130B가 이 기지에 인도되었다.[15] 전쟁 임무와 병력 및 물자 수송을 위해 설계된 이 항공기는 콜롬비아 공군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면서 국내 군사 작전에 사용되는 짧고 포장되지 않은 활주로를 사용할 수 있었다.[15]
1977년에는 군 수송 항공 사령부가 콜롬비아 항공 개척자인 명예 준장 카밀로 다자 알바레즈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15] 반란 및 마약 밀매와의 싸움에서 지상군을 지원하기 위한 병력 및 화물 수송 능력을 확장하기 위해 공군은 안보 목적뿐만 아니라 인도주의적 지원에도 사용되는 새로운 C-130 허큘리스 항공기를 인수했다.[15] 1990년과 1991년 사이에 이 기지는 마약 밀매 및 게릴라와의 작전을 지원하기 위해 미국 정부로부터 6대의 C-130B 항공기를 받았다.[15]
1996년 이 기지는 군 수송 항공 사령부에 할당된 구역을 통해 새로운 지상 접근로를 열었다.[15] 차량의 출입을 방해하던 좁은 길은 왕복 차선과 엘도라도 국제공항 2번 활주로로 이어지는 항공기 접근 램프 아래를 통과하는 차량 교통을 위한 터널로 대체되었다.[15] 주차장 또한 최대 260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도록 확장되었다.[15] 이 기지에는 콜롬비아 공군 박물관이 있으며, 이 박물관에는 공군의 85년 역사 동안 사용된 다양한 유형의 항공기가 전시되어 있다.[15]
2003년에는 야간 비행 작전을 위한 NVG 장비가 허큘리스 C-130 및 CN-235 누르타니오 항공기에 설치되었다.[16] 이를 통해 조명이 없는 전투 활주로에서 수송, 낙하산 투하 및 항공 의료 대피를 허용함으로써 지상군에 제공되는 기지의 작전 및 지원 능력이 향상되었다.[16] 이러한 방식으로 콜롬비아 공군은 이 기지에서의 작전 능력을 거의 두 배로 늘렸으며, 24시간 운영된다.[16]
4. 운항 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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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앙카 항공은 아르메니아, 아루바, 바르셀로나, 바랑카데르메하, 바랑키야, 부카라망가,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세이사), 캘리, 카라카스, 카르타헤나드인디아, 쿠쿠타, 큐라소, 플로렌시아, 포트로더데일, 과야킬, 피카리나, 라파스, 리마, 마드리드, 마니살레스, 멕시코시티, 마이애미, 마니티나, 네이바, 뉴욕(JFK), 올랜도, 파나마시티, 파스토, 페레이라, 포프아앙, 푼타칸나, 리우데자네이루(갈레앙), 리오하치카, 산안드레스, 산타마르타, 산토도밍고, 산티아고드칠레, 상파울루(구아룰류스), 산살바도르, 발렌시아, 벨리두파, 워싱턴D.C.로 가는 노선을 운영한다. '''계절편'''으로는 칸쿤행 노선이 있다.
LAN 콜롬비아는 아르메니아, 바랑키야, 부카라망가, 캘리, 카르타헤나, 쿠쿠카, 피카리나, 레티샤, 마니살레스, 메델린(코토바), 마이애미, 몬티리나, 네이바, 페레이라, 푸에르아스라스, 키바오, 산안드레스, 산타마르타, 비야비셍시오, 벨리두퍼, 야펠로 가는 노선을 운영한다.
SATENA 항공은 아우카, 부에나벤투라, 코로젤, 플로렌시아, 메딜린(올리비아하딜라), 마이투우, 네이바, 푸에르에스이스, 푸에르인리다, 푸에르카리노, 키토보, 산호세델구아비아리, 사라베나, 산비센테델칸쿠간, 비야비셍시오로 가는 노선을 운영한다.
코파 항공 콜롬비아는 과야킬, 과테말라시티, 레티샤, 메딜린(코도바), 멕시코시티, 바랑카테르메하, 바랑키야, 산안드레스, 산타마르타, 산호세드코스타리카, 카라카스, 카르타헤나, 칸쿤, 캘리, 쿠쿠타, 키토, 파나마 시티, 하바나로 가는 노선을 운영한다.
이지 플라이는 네이바, 바랑카데르메하, 아르메니아, 요펠, 피카리나로 가는 노선을 운영한다.
에어프랑스는 파리(샤를 드골)로 가는 노선을 운영한다.
루프트한자는 프랑크푸르트로 가는 노선을 운영한다.
이베리아 항공은 마드리드로 가는 노선을 운영한다.
아메리칸 항공은 마이애미로 가는 노선을 운영한다.
델타 항공은 애틀랜타, 뉴욕(JFK)로 가는 노선을 운영한다.
유나이티드 항공은 뉴어크, 휴스턴(인터콘티넨털)로 가는 노선을 운영한다.
스피릿 항공은 포트로더데일로 가는 노선을 운영한다.
제트블루 항공은 올랜도로 가는 노선을 운영한다.
에어캐나다는 토론토(피어슨)로 가는 노선을 운영한다.
아에로멕시코는 멕시코시티로 가는 노선을 운영한다.
코파 항공은 파나마시티로 가는 노선을 운영한다.
콘비아사 항공은 카라카스로 가는 노선을 운영한다.
TAM 항공은 상파울루(구아룰루스)로 가는 노선을 운영한다.
아줄 브라질 항공은 상파울루(구아룰루스)로 가는 노선을 운영한다.
아르헨티나 항공은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세이사)로 가는 노선을 운영한다.
아비앙카 에콰도르는 키토로 가는 노선을 운영한다.
TACA 항공은 산살바도르로 가는 노선을 운영한다.
LAN 항공은 마이애미, 산티아고델칠레로 가는 노선을 운영한다.
라크사 항공은 산호세델코스타리카로 가는 노선을 운영한다.
LAN 페루는 리마로 가는 노선을 운영한다.
TACA 페루는 리마로 가는 노선을 운영한다.
쿠바 항공은 아바나로 가는 노선을 운영한다.
4. 1. 국제선
엘도라도 국제공항은 다양한 국제선 노선을 운영하고 있다.아비앙카 항공은 아르메니아, 아루바, 바르셀로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마드리드, 멕시코시티, 마이애미, 뉴욕, 파나마시티, 리우데자네이루, 산티아고, 상파울루 등 여러 도시로 가는 항공편을 제공한다.[26][27][28][29][30][31][32][33][34][35] LAN 콜롬비아는 마이애미행 항공편을 운항한다.[43][44] SATENA 항공은 콜롬비아 국내선을 주로 운항하며, 국제선으로는 키토행 노선이 있다. 코파 항공 콜롬비아는 멕시코시티, 파나마 시티 등지로 운항한다.[46][47]
유럽 방면으로는 에어프랑스가 파리로,[33] 루프트한자가 프랑크푸르트로, 이베리아 항공이 마드리드로 가는 항공편을 운영한다.
미국 방면으로는 아메리칸 항공이 마이애미로, 델타 항공이 애틀랜타와 뉴욕으로, 유나이티드 항공이 뉴어크와 휴스턴으로 가는 노선을 제공한다. 스피릿 항공은 포트로더데일로, 제트블루 항공은 올랜도로 운항한다.
에어캐나다는 토론토로, 아에로멕시코는 멕시코시티로, 코파 항공은 파나마시티로, 콘비아사 항공은 카라카스로 항공편을 제공한다. TAM 항공과 아줄 브라질 항공은 상파울루로, 아르헨티나 항공은 부에노스아이레스로 운항한다. 아비앙카 에콰도르는 키토로, TACA 항공은 산살바도르로, LAN 항공은 마이애미와 산티아고로, 라크사 항공은 산호세로, LAN 페루와 TACA 페루는 리마로, 쿠바 항공은 아바나로 가는 항공편을 운영한다.[36][37][38][39][40][41][42]
코로나19 범유행으로 인해 일부 항공편은 현재 운항이 중단된 상태이다.
4. 2. 국내선
엘도라도 국제공항의 국내선은 콜롬비아의 여러 도시를 연결하는 다양한 항공편을 제공한다.[26][27][28][29][30][31][32][33][34][35][36][37][38][39][40][41][42][43][44][45][46][47] 아비앙카 항공은 아르메니아, 바랑카데르메하, 바랑키야, 부카라망가, 캘리, 카르타헤나, 쿠쿠타, 플로렌시아, 마니살레스, 네이바, 파스토, 페레이라, 포프아앙, 리오하치카, 산안드레스, 산타마르타, 발렌시아, 벨리두파 등 콜롬비아 주요 도시로 가는 국내선 항공편을 운항한다.[26] LAN 콜롬비아는 아르메니아, 바랑키야, 부카라망가, 캘리, 카르타헤나, 쿠쿠카, 피카리나, 레티샤, 마니살레스, 메델린(코토바), 몬티리나, 네이바, 페레이라, 푸에르아스라스, 키바오, 산안드레스, 산타마르타, 비야비셍시오, 벨리두퍼, 야펠 등지로 운항한다. SATENA 항공은 아우카, 부에나벤투라, 코로젤, 플로렌시아, 메딜린(올리비아하딜라), 마이투우, 네이바, 푸에르에스이스, 푸에르인리다, 푸에르카리노, 키토보, 산호세델구아비아리, 사라베나, 산비센테델칸쿠간, 비야비셍시오 등 콜롬비아 내 여러 지역을 연결한다. 코파 항공 콜롬비아는 레티샤, 메딜린(코도바), 바랑카테르메하, 바랑키야, 산안드레스, 산타마르타, 카르타헤나, 캘리, 쿠쿠타 등지로 운항한다. 이지 플라이는 네이바, 바랑카데르메하, 아르메니아, 요펠, 피카리나 등으로 운항한다.4. 3. 화물 노선
대한항공 카고가 서울(인천), 도쿄(나리타)로 가는 화물 노선을 운영한다. 에티하드 크리스탈 카고는 아부다비, 밀라노(말펜사), 산 후안, 암스테르담으로 운항한다. 루프트한자 카고는 프랑크푸르트, 아구아디아, 암스테르담으로 가는 노선을 운영한다.아비앙카 카고는 과테말라시티, 리마, 마이애미, 멕시코시티, 몬테비데오, 산 후안, 아순시온, 키토, 파나마시티 등으로 화물기를 운항하며, LAS 카고는 아루바, 키토로, 아에로수르는 키토로 화물 노선을 운영한다.
그 외에도 DHL, 마틴에어 카고, 카고룩스, 페덱스 익스프레스, UPS 항공, 센추리온 에어 카고, KF 카고, Mas 카고, 벤세카르 인터내셔널, TAB 카고, TAM 카고, LAN 카고, 클로스델 페루 등이 엘도라도 국제공항에서 화물 노선을 운영하고 있다.
에티오피아 항공 카고는 아디스아바바, 리에주, 멕시코 시티, 마이애미, 키토로 운항한다.[48] LATAM 카고 콜롬비아는 암스테르담, 헌츠빌,[49] 마이애미, 키토, 리우데자네이루–갈레앙으로 운항한다.
카타르 항공 카고는 도하, 룩셈부르크, 멕시코 시티로, 터키 항공 카고는 이스탄불, 마스트리흐트/아헨, 마이애미, 뉴욕–JFK, 사라고사로 화물기를 운항한다.
5.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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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도 | 2000 | 2001 | 2002 | 2003 | 2004 | 2005 | 2006 | 2007 | 2008 | 2009 | 2010 | 2011 | 2012 | 2013 | 2014 | 2015 | 2016 |
---|---|---|---|---|---|---|---|---|---|---|---|---|---|---|---|---|---|
승객 | 7,212,583 | 7,380,052 | 7,533,000 | 7,281,664 | 10,003,434 | 10,711,108 | 11,771,284 | 12,763,979 | 13,548,420 | 14,899,199 | 18,934,203 | 20,427,603 | 22,525,873 | 25,009,483 | 27,430,266 | 30,566,473 | 31,041,841 |
화물 (톤) | 378,035 | 374,608 | 420,605 | 482,152 | 531,474 | 561,318 | 590,931 | 585,598 | 578,812 | 512,844 | 594,946 | 648,221 | 637,153 | 622,145 | 636,657 | 769,823 | 773,475 |
2022년 엘도라도 국제공항의 국제선 노선 중 가장 붐비는 노선은 스페인 마드리드 노선으로, 1,095,936명의 승객이 이용했으며, 탑승률은 82.63%를 기록했다.[50] 그 뒤를 이어 파나마 파나마 시티 노선 (783,763명), 미국 마이애미 노선 (782,037명) 순으로 나타났다.[50]
2018년 엘도라도 국제공항의 국내선 노선 중 가장 붐비는 노선은 메데인 노선으로, 3,956,006명이 이용하였다.[50] 카르타헤나 노선 (2,947,551명)과 칼리 노선 (2,735,432명)이 그 뒤를 이었다.[50]
순위 | 도시 | 승객 수 | % 탑승률 | % 변화 | 항공사 |
---|---|---|---|---|---|
1 | 마드리드, 스페인 | 1,095,936 | 82.63% | 5.87% | 에어 유로파(Air Europa), 아비앙카(Avianca), 이베리아 항공(Iberia), 플러스 울트라 리네아스 아에레아스(Plus Ultra Líneas Aéreas) |
2 | 파나마 시티, 파나마 | 783,763 | 88.82% | 12.4% | 아비앙카(Avianca), 아비앙카 에콰도르(Avianca Ecuador), 코파 항공(Copa Airlines), 터키 항공(Turkish Airlines), 윙고(Wingo) |
3 | 마이애미, 미국 | 782,037 | 81.73% | 15.42% | 아메리칸 항공(American Airlines), 아비앙카(Avianca), 라탐 칠레(LATAM Chile), 라탐 콜롬비아(LATAM Colombia) |
4 | 리마, 페루 | 655,537 | 80.56% | 0.12% | 아비앙카(Avianca), 라탐 페루(LATAM Perú), 비바 에어 콜롬비아(Viva Air Colombia), 비바 에어 페루(Viva Air Perú), 윙고(Wingo) |
5 | 산티아고 데 칠레 | 631,236 | 86.99% | 7.53% | 아비앙카(Avianca), 젯스마트(JetSMART), 라탐 칠레(LATAM Chile), 스카이 항공(Sky Airline) |
6 | 상파울루, 브라질 | 426,863 | 94.52% | 26.02% | 아비앙카(Avianca), 라탐 브라질(LATAM Brasil) |
7 | 멕시코시티, 멕시코 | 410,976 | 75.70% | 18.63% | 아에로멕시코(Aeroméxico), 아비앙카(Avianca), 비바 에어로버스(Viva Aerobus), 볼라리스(Volaris), 윙고(Wingo) |
8 | 부에노스아이레스, 아르헨티나 | 305,108 | 75.32% | 3.11% | 아비앙카(Avianca), 비바 에어 콜롬비아(Viva Air Colombia) |
9 | 포트 로더데일, 미국 | 231,606 | 78.11% | 17.87% | 아비앙카(Avianca), 제트블루 항공(JetBlue Airways), 스피릿 항공(Spirit Airlines) |
10 | 바르셀로나, 스페인 | 174,211 | 90.65% | 10.11% | 아비앙카(Avianca) |
5. 1. 여객
년도 | 2016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 2003 | 2002 | 2001 | 2000 |
---|---|---|---|---|---|---|---|---|---|---|---|---|---|---|---|---|---|
승객 | 31,041,841 | 30,566,473 | 27,430,266 | 25,009,483 | 22,525,873 | 20,427,603 | 18,934,203 | 14,899,199 | 13,548,420 | 12,763,979 | 11,771,284 | 10,711,108 | 10,003,434 | 7,281,664 | 7,533,000 | 7,380,052 | 7,212,583 |
5. 2. 화물
연도 | 화물 (톤) |
---|---|
2000 | 378,035 |
2001 | 374,608 |
2002 | 420,605 |
2003 | 482,152 |
2004 | 531,474 |
2005 | 561,318 |
2006 | 590,931 |
2007 | 585,598 |
2008 | 578,812 |
2009 | 512,844 |
2010 | 594,946 |
2011 | 648,221 |
2012 | 637,153 |
2013 | 622,145 |
2014 | 636,657 |
2015 | 769,823 |
2016 | 773,475 |
5. 3. 가장 붐비는 노선
2022년 엘도라도 국제공항의 국제선 노선 중 가장 붐비는 노선은 스페인 마드리드 노선으로, 1,095,936명의 승객이 이용했으며, 탑승률은 82.63%를 기록했다.[50] 그 뒤를 이어 파나마 파나마 시티 노선 (783,763명), 미국 마이애미 노선 (782,037명) 순으로 나타났다.[50]2018년 엘도라도 국제공항의 국내선 노선 중 가장 붐비는 노선은 메데인 노선으로, 3,956,006명이 이용하였다.[50] 카르타헤나 노선 (2,947,551명)과 칼리 노선 (2,735,432명)이 그 뒤를 이었다.[50]
순위 | 도시 | 승객 수 | % 탑승률 | % 변화 | 항공사 |
---|---|---|---|---|---|
1 | 마드리드, 스페인 | 1,095,936 | 82.63% | 5.87% | 에어 유로파(Air Europa), 아비앙카(Avianca), 이베리아 항공(Iberia), 플러스 울트라 리네아스 아에레아스(Plus Ultra Líneas Aéreas) |
2 | 파나마 시티, 파나마 | 783,763 | 88.82% | 12.4% | 아비앙카(Avianca), 아비앙카 에콰도르(Avianca Ecuador), 코파 항공(Copa Airlines), 터키 항공(Turkish Airlines), 윙고(Wingo) |
3 | 마이애미, 미국 | 782,037 | 81.73% | 15.42% | 아메리칸 항공(American Airlines), 아비앙카(Avianca), 라탐 칠레(LATAM Chile), 라탐 콜롬비아(LATAM Colombia) |
4 | 리마, 페루 | 655,537 | 80.56% | 0.12% | 아비앙카(Avianca), 라탐 페루(LATAM Perú), 비바 에어 콜롬비아(Viva Air Colombia), 비바 에어 페루(Viva Air Perú), 윙고(Wingo) |
5 | 산티아고 데 칠레 | 631,236 | 86.99% | 7.53% | 아비앙카(Avianca), 젯스마트(JetSMART), 라탐 칠레(LATAM Chile), 스카이 항공(Sky Airline) |
6 | 상파울루, 브라질 | 426,863 | 94.52% | 26.02% | 아비앙카(Avianca), 라탐 브라질(LATAM Brasil) |
7 | 멕시코시티, 멕시코 | 410,976 | 75.70% | 18.63% | 아에로멕시코(Aeroméxico), 아비앙카(Avianca), 비바 에어로버스(Viva Aerobus), 볼라리스(Volaris), 윙고(Wingo) |
8 | 부에노스아이레스, 아르헨티나 | 305,108 | 75.32% | 3.11% | 아비앙카(Avianca), 비바 에어 콜롬비아(Viva Air Colombia) |
9 | 포트 로더데일, 미국 | 231,606 | 78.11% | 17.87% | 아비앙카(Avianca), 제트블루 항공(JetBlue Airways), 스피릿 항공(Spirit Airlines) |
10 | 바르셀로나, 스페인 | 174,211 | 90.65% | 10.11% | 아비앙카(Avianca) |
6. 사건 및 사고
1960년 4월 19일, 로이드 아에레오 콜롬비아노 소속 커티스 C-46 코만도 항공기가 BOG 접근 중 추락하여 탑승객 51명 중 31명이 사망했다.[51] 1966년에는 두 건의 사고가 발생했는데, 9월 22일 아비앙카 소속 더글러스 DC-4 항공기가 엔진 문제로 나무에 충돌하여 탑승자 2명이 사망했고,[52] 12월 18일에는 아에로콘도-아에로비아스 콘도르 데 콜롬비아 소속 록히드 L-1649 스타라이너 항공기가 활주로 인근에 추락하여 승무원 4명과 탑승객 13명이 사망했다.[53]
1972년 1월 21일, 리네아스 아에레아스 라 우라카 소속 비커스 바이카운트 항공기가 폭우 속에서 추락하여 탑승객 20명 전원이 사망했다.[54] 1973년에는 두 건의 사고가 있었는데, 6월 7일 아에로리네아스 TAO 소속 비커스 바이카운트 HK-1061이 착륙 사고로 파손되었고,[55] 8월 27일 아에로콘도르-아에로비아스 콘도르 데 콜롬비아 소속 록히드 L-188 일렉트라 항공기가 이륙 후 산에 추락하여 탑승객 42명 전원이 사망했다.[56]
1975년 7월 10일, 아에로콘도르 소속 록히드 L-188 일렉트라 항공기가 이륙 직후 다른 항공기와 충돌하여 화재가 발생, 항공기 두 대가 파괴되고 탑승객 4명 중 2명이 사망했다.[57] 1978년 4월 29일, LAC 콜롬비아 소속 더글러스 DC-6 항공기가 화물 운송 중 추락하여 탑승객 12명 중 5명이 사망했다.[58] 1979년 8월 22일에는 사테라 소속 호커 시들리 HS 748 항공기가 납치되어 추락, 조종사 등 4명이 사망했다.[59]
1980년 1월 24일, 아에로리네아스 테리토리알레스 데 콜롬비아 소속 더글러스 C-53D HK-2214가 시험 비행 중 엔진 고장으로 추락하여 탑승객 4명 전원이 사망했다.[60] 1986년 2월 8일, SAEP 콜롬비아 소속 더글러스 DC-3 HK-3031이 접근 중 추락했으나 탑승객 5명은 모두 생존했다.[61]
1989년 11월 27일, 아비앙카 203편 폭파 사건이 발생하여 탑승객과 승무원 107명, 지상 3명이 사망했다. 이 사건은 파블로 에스코바르가 세사르 가비리아 트루히요 당시 콜롬비아 대통령 후보를 암살하기 위해 저지른 테러였다.[65] 1990년 1월 25일, 아비앙카 052편이 연료 부족으로 롱아일랜드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993년 2월 20일, 카고 쓰리 파나마 소속 컨베어 CV-440 항공기가 엔진 화재로 추락하여 탑승자 2명이 사망했다.[62] 1998년 4월 20일, 에어 프랑스 422편이 이륙 직후 산에 추락하여 탑승객 53명 전원이 사망했다.[63]
2007년 10월 11일, 리오 쥬르 소속 비치크래프트 슈퍼 킹 에어 항공기가 주택에 충돌하여 탑승객 5명과 지상 2명이 사망했다.[64] 2008년 7월 7일, 칼리타 에어 소속 보잉 747-209B, 센추리온 에어 카고 164편이 추락하여 농가에 있던 3명이 사망하고 승무원 8명은 생존했다.[65][66]
2024년 11월 10일, Aerosucre 보잉 727-200 화물기가 이륙 중 활주로를 벗어나 로컬라이저 안테나와 충돌했으나, 이후 보고타에 안전하게 착륙했다. 부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67]
7. 내전 관련 논란
2024년, 유엔의 강제 실종 위원회는 오랫동안 지속된 콜롬비아 내전과 관련된 조사에서 "다수의 신원 불명의 유해가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은 묘지나 시설에 보관되어 있다"고 지적했다.[73] 공항 격납고에는 신원 불명자 약 2만 명의 유해가 보관되어 있다는 보고서를 작성했다.[73] 한편, 보고타 시장은 보고서를 부인하며 유엔에 주장을 입증할 것을 요구했다.[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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