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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 (번여절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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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유수는 전한 무제의 왕자후로, 기원전 124년 번여후에 봉해져 36년간 번여 지역을 다스렸다. 그는 현재의 허베이성 일대로 추정되는 번여후국을 통치했으며, 기원전 89년에 사망하여 시호는 절이며, 아들 유과륜이 작위를 이었다. 유수의 생애는 반고의 《한서》에 기록되어 있다.

2. 생애

원삭 5년(기원전 124년)에 번여후(樊輿侯)에 봉해졌다. 이후 36년간 재위하다가 기원전 89년에 사망하였고, 시호는 절(節)이다. 아들 유과륜이 작위를 계승하였다.

2. 1. 번여후 책봉

원삭 5년(기원전 124년), 번여후(樊輿侯)에 봉해졌다.

2. 2. 번여후국 통치

원삭 5년(기원전 124년)에 번여후(樊輿侯)에 봉해졌다.[1] 이후 36년 동안 번여후로 재임하며 해당 지역을 다스렸다. 번여후국의 정확한 위치는 기록이 부족하여 명확히 알 수 없으나, 오늘날의 허베이성 일대로 추정된다.

번여절후 36년(기원전 89년)에 사망하였으며, 시호는 절(節)이다.[1] 그의 작위는 아들 유과륜이 이어받았다.[1]

2. 3. 사후

번여절후(樊輿節侯)로 있은 지 36년 만인 기원전 89년에 사망하였다. 시호는 절(節)을 받았으며, 아들 유과륜이 작위를 계승하였다.

3. 가계

유수의 가계는 전한 황실과 깊은 관련이 있다.

4. 전한 무제의 왕자후 둘러보기

전한 무제 시기에는 황족인 여러 왕의 아들들이 후(侯)로 봉해져 각 지역의 제후가 되었다. 이 왕자후들은 전한의 정치 구조 속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했으며, 중앙 정부와 지방 세력 간의 관계에 영향을 미쳤다. 다음은 무제 시대에 봉해진 주요 왕자후들의 목록이다.

5. 출전

참조

[1] 서적 장량애후의 부왕 사기, 한서
[2] 서적 효후, 고후 한서, 후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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