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토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본토는 대륙이나 큰 섬의 주요 부분을 지칭하며, 주변의 작은 섬들과 대비되는 지리적 용어이다. 특정 국가 내에서는 주요 섬이나 지역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을 의미하기도 한다. 본토라는 용어는 국가 내 지역 구분을 위해 사용되며, 아프리카, 아시아, 유럽 등 다양한 대륙에서 사용된다. 정치적으로는 특정 국가의 중심부를 나타내거나 해외 영토와 구분하는 데 사용되며, 민족통일주의적 맥락에서 분리된 지역과의 통합을 주장하는 근거로 활용되기도 한다. 본토 개념은 타이완, 우크라이나, 북아일랜드 등 정치적 분쟁 지역에서 논란이 되기도 한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본토 - 덴마크
덴마크는 유틀란트 반도와 섬들로 이루어진 북유럽 입헌 군주국으로, "덴인의 땅"이라는 뜻의 국명을 가지며, 바이킹 시대를 거쳐 선진 복지 국가로 발전하여 EU와 NATO 회원국으로서 국제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높은 삶의 질과 독특한 문화를 지닌 국가이다. - 본토 - 프랑스 본토
프랑스 본토는 유럽 대륙에 위치한 프랑스 공화국의 주요 영토로, 프랑스 전체 면적과 인구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해외 영토와의 불평등한 관계를 반영한다는 비판으로 대체 용어가 사용되기도 한다. - 지리 - 초대륙
초대륙은 대부분의 대륙이 합쳐진 거대한 육괴로, 지구 내부 열 흐름 차단으로 분열과 재결합을 반복하는 윌슨 순환을 거치며 지구 역사상 여러 차례 형성되었고 판 구조 운동, 화산 활동, 기후 변화 등에 큰 영향을 미친다. - 지리 - 온천
온천은 지열 활동이나 지구 내부 열에 의해 데워진 물이 솟아나는 곳으로, 다양한 화학 성분과 유량을 가지며, 생명 기원 연구 및 치료적 용도로 활용된다.
본토 | |
---|---|
개요 | |
정의 | 대륙의 주요 부분 또는 섬나라의 주요 섬. |
지리 | |
관련 용어 | 본토는 때때로 섬과 대조된다. 본토라는 용어는 본토가 더 큰 육괴의 일부로 간주될 때 본토와 유사한 의미를 갖는다. |
불교에서의 의미 | |
설명 | 정토로 가는 길의 비유. |
용어 사용 예시 (국가 및 지역) | |
중화인민공화국 | 일반적으로 홍콩, 마카오 및 대만을 제외한 중국 본토. |
말레이시아 | 말레이 반도. |
싱가포르 | 풀라우 우종 (싱가포르 본섬). |
동티모르 | 티모르 서쪽 끝의 오에쿠세 구를 제외한 국가의 영토. |
적도 기니 | 리오무니. |
필리핀 | 루손, 민다나오와 같은 주요 섬. |
오스트레일리아 | 태즈메이니아를 제외한 호주 대륙의 본토. |
이탈리아 | 시칠리아, 사르데냐와 같은 섬을 제외한 이탈리아 반도. |
대한민국 | 제주도와 같은 섬을 제외한 한반도 지역. |
일본 | 홋카이도, 혼슈, 규슈, 시코쿠의 4개 주요 섬을 지칭. |
러시아 | 섬 지역을 제외한 러시아 본토. |
캐나다 | 섬 지역을 제외한 캐나다 본토. |
미국 | 알래스카, 하와이를 제외한 미국 본토. |
2. 본토의 정의와 용례
'본토'는 문맥에 따라 다양한 의미로 사용될 수 있다.
정의
- 일반적으로 대륙이나 큰 섬의 주요 부분을 가리키며, 주변의 작은 섬들과 대비되는 개념이다.
- 특정 국가 내에서 주요 섬이나 지역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을 지칭하기도 한다.
- 정치적으로 특정 국가의 중심부를 지칭하거나, 해외 영토와 구분하기 위해 사용된다.
- 민족통일주의적 맥락에서 특정 지역을 본토로 칭하며, 분리된 지역과의 통합을 주장하는 근거로 사용되기도 한다.
용례
- 중국 본토: 홍콩과 마카오를 제외한 중국 대륙을 의미하며, 중국에서는 '내지'라고 불린다. 한국에서는 만리장성 이남 지역을 가리키는 의미로도 쓰인다.
- 일본 본토: 혼슈, 시코쿠, 규슈, 홋카이도 4개 섬을 지칭하며, 오키나와는 포함되지 않는다.
- 미국 본토: 알래스카와 하와이를 제외한 48개 주를 의미한다.
- 프랑스 본토: 코르시카섬을 비롯한 해외 영토를 제외한 프랑스 유럽 지역을 의미한다.
- 한국 본토: 제주도를 비롯한 부속 도서를 제외한 한반도를 의미한다.
- 호주 본토: 태즈메이니아 섬을 제외한 호주 대륙을 의미한다.
- 이탈리아 본토: 시칠리아, 사르데냐 등 섬을 제외한 이탈리아 반도를 의미한다.
- 영국 본토: 그레이트브리튼섬을 의미하며, 북아일랜드는 포함되지 않는다.
2. 1. 지리적 용례
일반적으로 '본토'는 대륙이나 큰 섬의 주요 부분을 가리키며, 주변의 작은 섬들과 대비되는 개념이다. 특정 국가 내에서 주요 섬이나 지역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을 지칭하기도 한다.[2]- 아프리카 본토: 카보베르데, 코모로, 마다가스카르, 모리셔스, 상투메 프린시페, 세이셸, 마요트(프랑스), 레위니옹(프랑스) 등을 제외한 지역.
- 아시아 본토: 바레인, 브루나이, 키프로스(아크로티리 데켈리아, 북키프로스 포함), 동티모르, 인도네시아, 일본(오키나와현 포함), 몰디브, 필리핀, 싱가포르, 스리랑카, 중화민국 (진먼현, 마쭈 열도, 펑후현 포함), 안다만 니코바르 제도(인도), 크리스마스섬(오스트레일리아), 코코스 (킬링) 제도(오스트레일리아), 콜로아느섬+타이파섬(마카오), 동말레이시아(말레이시아), 하이난성(중화인민공화국), 홍콩섬(홍콩), 레이도구(홍콩), 제주도(대한민국), 락샤드위프 제도(인도), 사할린주(러시아) 등을 제외한 지역.
- 살와운하 건설 시 카타르도 섬이 될 수 있음.
- 유럽 본토: 키프로스, 아이슬란드, 아일랜드섬, 몰타, 영국 (건지섬, 맨섬, 저지섬 포함), 올란드 제도(핀란드), 페로 제도(덴마크), 얀마옌섬(노르웨이), 스발바르 제도(노르웨이), 코르시카(프랑스), 사르데냐(이탈리아), 시칠리아(이탈리아), 덴마크 제도(덴마크), 아소르스 제도(포르투갈), 마데이라 제도(포르투갈), 카나리아 제도(스페인), 발레아레스 제도(스페인), 고틀란드섬(스웨덴), 에스토니아 제도(에스토니아), 그리스 제도(그리스), 러시아 제도(러시아) 등을 제외한 지역.
- 여러 유럽 국가들은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아시아, 남극 등지에 식민지를 보유했었음.
- 유럽 본토: 스칸디나비아반도에서 나머지 유럽 대륙.
- 동남아시아 본토: 해양 동남아시아를 제외한 지역.
- 미국 본토: 하와이주와 해외 영토를 제외한 지역. 경우에 따라 알래스카주도 제외하며, 이때는 '연접한 미국'(contiguous United States) 또는 '아래 48주'(lower 48)라는 표현을 사용.[3]
- 일본 본토: 혼슈, 규슈, 시코쿠, 홋카이도의 4개 섬. '내지'(內地)라고도 함.
단일 국가 내에서 '본토' 용어를 사용하는 주요 사례는 다음과 같다.
- 아르헨티나 본토: 티에라델푸에고 주 (아르헨티나 남극 주장 포함) 및 기타 아르헨티나의 섬들 제외.
- 호주의 본토: 태즈메이니아 섬 및 기타 호주의 섬, 특히 호주 본토에 속하지 않는 곳 제외.
- 브라질 본토: 아브롤호스, 페르난두 데 노로냐, 일라벨라, 상페드루 이 상파울루, 트린다데 이 마르팀바스 제외.
- 영국 본토: 영국의 섬들 제외. 노던 아일스 내의 가장 큰 섬은 각각 오크니 본토와 셰틀랜드 본토.
- 캐나다 본토: 캐나다의 섬들, 특히 해양주 또는 북극의 섬들 제외.
- 본토 식민지: 밴쿠버 섬과 합병 전 브리티시컬럼비아의 본토. 오늘날 "로어 본토"는 브리티시컬럼비아 해안 최남단 지칭.
- 노바스코샤의 대륙 부분: 케이프브레턴 섬 및 기타 노바스코샤 섬들 제외.
- 칠레 본토: 칠레 해의 대양 섬, 티에라델푸에고 주 및 칠레 남극 주장, 칠로에 군도 및 이스터 섬 등 해안의 칠레의 섬들 제외.
- 중국 본토: 홍콩과 마카오를 포함한 중화인민공화국 관리 영토 (지리적 관계없이 반독립적인 특별행정구).
- 콜롬비아 본토: 해외 산 안드레스, 프로비덴시아, 산타 카탈리나 제도 제외.
- 쿠바 본토: 카나레오스 제도 및 기타 쿠바의 섬들 제외.
- 덴마크 본토: 덴마크 왕국의 해외 부분 제외. 지리적으로 유틀란트와 인근 덴마크 제도로 구성.
- 본섬은 그린란드: 디스코 섬 및 기타 그린란드의 섬들 제외.
- 에콰도르 본토: 갈라파고스 제도 및 기타 에콰도르의 섬들 제외.
- 적도 기니 본토: 적도 기니의 섬들 제외.
- 에스토니아 본토: 서부 에스토니아 군도 및 기타 에스토니아의 섬들 제외.
- 핀란드 본토: 올란드 제도 제외. 역사적으로 핀란드는 본토의 남서부 구성.
- 프랑스 본토: 코르시카 및 유럽 프랑스 내 기타 섬들 제외. 해외 프랑스와 반대 의미로 느슨하게 사용 (메트로폴리탄 프랑스 용어가 더 적절).
- 누벨칼레도니의 본섬: 로열티 제도 및 기타 누벨칼레도니의 섬들 제외.
- 그리스 본토 (에비아 섬 포함): 그리스 섬들 제외.
- 아이슬란드의 본섬: 기타 아이슬란드의 섬들 제외.
- 인도 본토: 도서 지역인 연방 직할지 또는 기타 인도의 섬들 제외.
- 이탈리아 본토: 도서 지역 또는 기타 이탈리아의 섬들 제외.
- 일본 본토: 기타 본토 섬 또는 난포 제도 등 외딴 일본의 섬들 제외.
- 한국 본토: 제주도 및 기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또는 대한민국의 섬들 제외.
- 마다가스카르의 본섬: 기타 마다가스카르의 섬들 제외.
- 말레이시아 본토: 동말레이시아 또는 기타 말레이시아의 섬들 제외.
- 몰타 본토: 고조 및 기타 몰타의 섬들 제외.
- 네덜란드 본토: 네덜란드령 카리브 제외. 해안 섬들 존재.
- 뉴질랜드 본토: 북섬과 남섬 (두 개의 섬). 남섬은 남섬 사람들이 본토 또는 주요 섬이라고 농담. 인구는 적지만 북섬보다 큼. "뉴질랜드 본토"는 북섬과 남섬, 인근의 작은 섬들로 구성된 뉴질랜드의 제도를 의미, 채텀 제도 등 외딴 섬 제외, 뉴질랜드 왕국 외딴 도서 지역 제외.
- 노르웨이 본토: 스발바르 제도 및 기타 노르웨이의 섬들, 해외 속령 제외.
- 스발바르의 본섬: 노르다우스트란데트 및 기타 스발바르의 섬들 제외.
- 파푸아뉴기니의 본토 부분: 섬 지역 또는 기타 파푸아뉴기니의 섬들 제외.
- 포르투갈 본토: 도서 지역과 대조, 포르투갈의 섬들과 대조. 1975년까지 "본토"는 해외 포르투갈과 반대 의미로 사용.
- 스페인 본토: 발레아레스 제도, 카나리아 제도 및 기타 스페인 주권의 영토와 대조. 식민지 시대 용어 ''반도인''
- 스리랑카의 본섬: 기타 스리랑카의 섬들 제외.
- 미국 본토: 특정 미국 주에 속하는 인근 섬, 하와이 제도,[2] 태평양 또는 카리브해의 미국 섬 영토와 대조. "미국 본토"(알래스카 제외 북아메리카 대륙 48개 인접 주) 또는 "미국 대륙"(알래스카 포함 북미 대륙 모든 미국 주) 용어 사용, 두 정의 모두 대륙붕 인접 섬 포함.[3]
- 알래스카 본토: (북미 대륙 일부, 미국 본토 구성) 약 2,670개 해안 섬들 (대부분 알렉산더 군도 또는 알류샨 열도 사슬) 제외.
- 포인트 로버츠: (워싱턴주 반도 외딴 지역) 벨링햄을 "본토"로 간주.[4] 코로나19 범유행 국경 폐쇄로 섬이 됨.
- 러시아의 주요 땅: 작은 땅, 섬 또는 포장도로가 아닌 물/항공 연결 기타 고립 영토와 대조.
- 탄자니아 본토: 1964년 탕가니카(현재 탄자니아 본토)와 잔지바르 합병, 탄자니아 연안 반자치 섬 잔지바르와 대조.
일본에서 '본토' 범위는 다양한 정의가 존재한다.[7]
일본은 영토가 모두 섬으로 구성된 섬나라이다.[8] 국토지리원은 2023년 (레이와 5년) 2월 28일 일본 전국 섬의 수가 14,125개라고 발표했다. 따라서 어떤 범위를 '본토'로 정의할지가 문제이다.
법률 및 행정상 구분은 다음과 같다 (모두 지리학상 구분은 아님).
법률/행정 구분 | 정의 |
---|---|
도서 항로 정비법 제2조 제1항[9] | "혼슈, 홋카이도, 시코쿠 및 규슈"를 "본토", "본토에 부속하는 섬"을 "도서"로 정의 |
오키나와 반환에 따른 특별 조치에 관한 법률 제2조 제2항[10] | "오키나와 이외의 본방의 지역"을 "본토"로 정의 |
내각부 설치법 제4조 제3항 제25호[11] | "북방 영토 이외의 지역"을 "본토"로 정의 |
국토교통성[12] | 홋카이도·혼슈·시코쿠·규슈·오키나와 본섬의 5섬을 제외한 섬을 "도서"로 정의 (5섬에 대해 "본토"라는 단어는 사용하지 않음) |
공익재단법인 일본 도서 센터[13] | "홋카이도·혼슈·시코쿠·규슈·오키나와 본섬의 5섬을 이른바 본토로 하고, 그 외를 섬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고 정의 |
생물학 관련, 본토여우, 본토너구리, 본토족제비처럼 생물의 일본명에 "본토"가 붙는 경우가 있다. 일본 열도 도서가 분포 경계선에 의해 구분, 중심부와 주변부 생물상이 다르기 때문이다. 홋카이도 분포 아종은 "에조" 등 분포역 명칭을 붙여 북방여우, 에조너구리, 에조족제비라는 일본명이 붙는다. 혼슈, 시코쿠, 규슈 분포 일본원숭이가 혼도원숭이, 혼도일본원숭이라고 불리는 데 반해, 야쿠시마 분포 아종은 야쿠시마원숭이 등으로 불린다.
위에서 언급된 것 외 일반적인 "본토" 용법은 다음과 같은 사례에서 의식 차이를 보인다.
- 미나미니혼 신문은 사타곶을 "본토 최남단"으로 표기.[16]
- 홋카이도네무로시와 왓카나이시, 나가사키현사세보시(구 오사자정), 가고시마현미나미오스미정(구 사타정) 4개 자치단체는 각각 "본토 최동단", "본토 최북단", "본토 최서단", "본토 최남단"으로 "일본 본토 사극" 교류.[17]
- JR 큐슈는 "일본 최남단" 역 니시 오야마역을, 오키나와현 유이 레일 개통 후 "본토 최남단"으로 했지만, "오키나와는 본토가 아닌가"라는 의견에 "JR 일본 최남단"으로 변경.[18]
- 일본 본토의 전투 (이 경우 "본토"는 오키나와현 포함)
- 본토 결전 (이 경우 "본토"는 오키나와현 미포함)
- 본토 복귀 (이 경우 "본토"는 "일본 정부 주권 영역" 지칭)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오스트레일리아 대륙에서 도서부 제외 단일 대륙 덩어리 부분을 오스트레일리아 본토(Mainland Australia)라고 부른다. 태즈메이니아주와 그 외 주·지역 관계 언급 시 사용.
식민 제국 시대 이후 프랑스는 국토 중 유럽 존재 국토를 프랑스 본토(France métropolitaine)라고 부른다. 본토와 식민지 또는 해외 레지옹 및 해외 집합체와 법 제도 다른 경우 다수.
미국은 국토 중 알래스카와 하와이 제외 북아메리카 대륙 존재 국토를 미국 본토(Contiguous United States)라고 부른다. "contiguous"는 "인접", "연결" 의미.
고대 그리스 본토는 지중해 반도 형태 육지, 서쪽 이오니아 해, 동쪽 에게 해에 면함. 주변 섬들과 대비.
알렉산드로스 대왕 제국 영역은 고대 페르시아를 넘어 동쪽 인도 부근까지, 본토는 고대 그리스 마케도니아.
고대 로마, 로마 공화정 본토는 현재 이탈리아 국토에 상당.
오스만 제국 본토는 아나톨리아 반도 및 발칸 반도.
2. 2. 정치적 용례
"본토"라는 용어는 특정 국가의 중심부를 지칭하거나, 해외 영토와 구분하기 위해 사용된다.- 중국 본토: 홍콩과 마카오를 제외한 중국 대륙을 의미하며, 중국에서는 '내지'라고 불린다. 한국에서는 만리장성 이남 지역을 가리키는 의미로도 쓰인다.
- 그리스 본토: 키프로스의 그리스 지역과 대비되는 의미로 사용된다.
- 아일랜드 본토: 아일랜드 앞바다의 섬들과 대비되는 의미로 사용된다.
- 한국 본토: 제주도 등 대한민국의 섬 및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섬과 대비되는 의미로 사용된다.
- 아르헨티나 본토는 티에라델푸에고 주(아르헨티나 남극 주장 포함) 및 다른 아르헨티나의 섬들과 대조된다.
- 호주의 본토는 태즈메이니아 섬 및 기타 호주의 섬, 특히 호주 본토에 속하지 않는 곳과 대조된다.
- 브라질 본토는 아브롤호스, 페르난두 데 노로냐, 일라벨라, 상페드루 이 상파울루, 트린다데 이 마르팀바스와 대조된다.
- 영국 본토는 많은 더 작은 영국의 섬들과 대조된다. 노던 아일스 내의 가장 큰 섬은 각각 오크니 본토와 셰틀랜드 본토라고 불린다.
- 캐나다 본토는 캐나다의 섬들과 대조되며, 특히 해양주 또는 북극에 있는 섬들과 대조된다.
- 본토 식민지는 밴쿠버 섬과 합병되기 전의 브리티시컬럼비아의 본토 부분이였다. 오늘날 "로어 본토"라는 용어는 브리티시컬럼비아 해안의 최남단을 지칭한다.
- 노바스코샤의 대륙 부분은 케이프브레턴 섬 및 기타 노바스코샤 섬들과 대조된다.
- 칠레 본토는 칠레 해의 대양 섬, 티에라델푸에고 주 및 칠레 남극 주장, 그리고 칠로에 군도 및 이스터 섬과 같은 해안의 칠레의 섬들과 대조된다.
- 중국 본토는 일반적으로 중화인민공화국이 관리하는 모든 영토를 지칭하며, 지리와 관계없이 홍콩과 마카오는 모두 반독립적인 특별행정구로 중화인민공화국이 관리한다.
- 콜롬비아 본토는 해외 산 안드레스, 프로비덴시아, 산타 카탈리나 제도와 대조된다.
- 쿠바 본토는 카나레오스 제도 및 기타 쿠바의 섬들과 대조된다.
- 덴마크 본토는 덴마크 왕국의 해외 부분과 대조된다. 지리적으로 덴마크는 유틀란트라고 불리는 대륙 부분과 인근의 덴마크 제도로 구성된다.
- 본섬은 그린란드이며, 디스코 섬 및 기타 그린란드의 섬들은 제외된다.
- 에콰도르 본토는 갈라파고스 제도 및 기타 에콰도르의 섬들과 대조된다.
- 적도 기니 본토는 대륙에 속하지 않는 적도 기니의 섬들과 대조된다.
- 에스토니아 본토는 15개 주 중 2개를 포함하는 서부 에스토니아 군도 및 기타 에스토니아의 섬들과 대조된다.
- 핀란드 본토는 올란드 제도와 대조된다. 역사적으로 핀란드는 본토의 남서부를 구성했다.
- 프랑스 본토는 코르시카 및 유럽 프랑스 내의 기타 섬들과 대조된다. 또한 해외 프랑스와는 반대되는 의미로 느슨하게 사용되지만, 메트로폴리탄 프랑스라는 용어가 더 적절하다.
- 누벨칼레도니의 본섬은 로열티 제도 및 기타 누벨칼레도니의 섬들과 대조된다.
- 그리스 본토(에비아 섬 포함)는 그리스 섬들과 대조된다.
- 아이슬란드의 본섬은 기타 아이슬란드의 섬들과 대조된다.
- 인도 본토는 도서 지역인 연방 직할지 또는 기타 인도의 섬들과 대조된다.
- 이탈리아 본토는 도서 지역 또는 기타 이탈리아의 섬들과 대조된다.
- 일본 본토는 기타 본토 섬 또는 난포 제도와 같은 외딴 일본의 섬들과 대조된다.
- 한국 본토는 제주도 및 기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또는 대한민국의 섬들과 대조된다.
- 마다가스카르의 본섬은 기타 마다가스카르의 섬들과 대조된다.
- 말레이시아 본토는 동말레이시아 또는 기타 말레이시아의 섬들과 대조된다.
- 몰타 본토는 고조 및 기타 몰타의 섬들과 대조된다.
- 네덜란드 본토는 네덜란드령 카리브와 대조된다. 네덜란드에는 수많은 해안 섬들이 있다.
- 뉴질랜드 본토는 북섬과 남섬, 두 개의 섬이다. 뉴질랜드의 남섬은 특히 남섬 사람들 스스로가 본토 또는 주요 섬이라고 농담으로 부르기도 한다. 인구는 훨씬 적지만 북섬보다 크다. "뉴질랜드 본토"는 일반적으로 북섬과 남섬, 인근의 작은 섬들로 구성된 뉴질랜드의 제도를 의미하며, 종종 채텀 제도와 같은 더 외딴 섬은 제외하고 뉴질랜드 왕국의 외딴 도서 지역은 항상 제외한다.
- 노르웨이 본토는 스발바르 제도 및 기타 노르웨이의 섬들, 해외 속령을 포함하여 대조된다.
- 스발바르의 본섬은 노르다우스트란데트 및 기타 스발바르의 섬들과 대조된다.
- 파푸아뉴기니의 본토 부분은 섬 지역 또는 기타 파푸아뉴기니의 섬들과 대조된다.
- 포르투갈 본토는 도서 지역과 대조되거나, 더 넓게는 포르투갈의 섬들과 대조된다. 1975년까지 "본토"라는 용어는 해외 포르투갈과 반대되는 의미로 느슨하게 사용되었다.
- 스페인 본토는 발레아레스 제도 및 카나리아 제도 및 기타 스페인 주권의 영토와 대조된다.
- 스리랑카의 본섬은 기타 스리랑카의 섬들과 대조된다.
- 미국 본토는 특정 미국 주에 속하는 인근 섬, 하와이 제도,[2] 및 태평양 또는 카리브해의 미국 섬 영토와 대조된다. "미국 본토"(알래스카를 제외한 북아메리카 대륙의 48개 인접 주) 또는 "미국 대륙"(알래스카를 포함한 북미 대륙의 모든 미국 주)이라는 용어가 대신 널리 사용되지만, 두 정의 모두 대륙붕의 인접한 섬을 포함한다.[3]
- **알래스카 본토(북미 대륙의 일부이자 미국 본토의 구성 요소)는 약 2,670개의 명명된 해안 섬들(대부분 알렉산더 군도 또는 알류샨 열도 사슬의 일부)과 대조된다.
- **포인트 로버츠(워싱턴주의 반도 외딴 지역)는 벨링햄을 "본토"로 간주한다.[4] 코로나19 범유행으로 인한 국제 국경 폐쇄로 인해 명목상 섬이 되었다.
- 러시아의 주요 또는 큰 땅은 작은 땅, 섬 또는 포장도로가 아닌 물이나 항공으로 연결되는 기타 고립된 영토와 대조된다.
- 탄자니아 본토는 1964년 탕가니카(현재 탄자니아 본토)와 잔지바르가 합병된 탄자니아 연안의 반자치 섬인 잔지바르와 대조된다.
''이 목록은 "본토"라는 용어의 주요 내부 사용법 중 논쟁의 여지가 있는 부분을 나타낸다.''
- 대만 본토, 진먼, 마쭈 열도, 펑후 및 기타 대만의 섬과 반대되는 의미
- 이 논쟁의 원인은 대만의 불확실한 주권에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만의 중화민국을 독립 국가로 간주한다면, 지리적으로는 몇 개의 작은 섬으로 둘러싸인 하나의 큰 섬이다. 정치적으로 진먼, 마쭈, 펑후는 ''사실상'' 대만 내 최상위 행정 구역이며, 현으로 분류된다.
- 우크라이나 본토, 크림반도와 반대되는 의미. 크림반도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리적으로 유럽 본토의 일부이다.[5]
- 이 논쟁의 원인은 러시아 연방의 크림 합병이다. 러시아의 관점에서 러시아는 크림반도의 본토이다.
- 본토 브리튼, 북아일랜드와 반대되는 의미
- 이것은 아일랜드에서 정치적으로 민감한 용어이며, 주로 친 영국 연합주의자들이 사용하고 아일랜드 민족주의자들은 일반적으로 사용을 피한다.
민족통일주의적 맥락에서 특정 지역을 본토로 칭하며, 분리된 지역과의 통합을 주장하는 근거로 사용되기도 한다.
- 대만(ROC, 일반적으로 대만이라고 불림)의 ''사실상'' 독립 국가와 중국의 관계를 섬과 본토의 관계로 묘사하는 경우. 이는 중화인민공화국의 대만에 대한 영토 주장을 묵시적으로 지지하기 위해 사용된다. 이는 대만 독립 지지자들 사이에서 매우 논란이 많다. 대만 내에서는 중국 본토에 대한 중화민국의 헌법적 영토 주장을 지지하는 범람 정치인들도 이 구절을 널리 사용한다.
- 그리스 본토는 키프로스의 그리스 부분을 나타내는 경우.
법률 및 행정상의 구분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단, 이들은 모두 지리학상의 구분은 아니다.
- 도서 항로 정비법 제2조 제1항은 "혼슈, 홋카이도, 시코쿠 및 규슈"를 "본토"로, "본토에 부속하는 섬"을 "도서"로 정의한다[9]。
- 오키나와 반환에 따른 특별 조치에 관한 법률 제2조 제2항은 "오키나와 이외의 본방의 지역"을 "본토"로 정의하고 있다[10]。
- 내각부 설치법 제4조 제3항 제25호는 "북방 영토 이외의 지역"을 "본토"로 하고 있다[11]。
- 국토교통성은 홋카이도·혼슈·시코쿠·규슈·오키나와 본섬의 5섬을 제외한 섬을 "도서"로 하고 있다. 단, 5섬에 대해 "본토"라는 단어는 사용하지 않는다[12]。
- 공익재단법인 일본 도서 센터는 "홋카이도·혼슈·시코쿠·규슈·오키나와 본섬의 5섬을 이른바 '본토'로 하고, 그 외를 '섬'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13]。
역사적으로는 긴키를 중심으로 하는 확산적 영역을 일본의 "본토"라고 한다.[15] 근대에는, 예를 들어 "일본 본토의 전투"처럼, 본토를 공통법 제1조에 있어서의 "내지"와 마찬가지로 "외지를 제외한 일본의 국토"(도도부현이 지방 행정을 담당했던 지역)의 의미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본토 결전"처럼, 오키나와 전투에서 미국군에 점령된 오키나와 제도를 포함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또한 제2차 세계 대전 종결 후에는, 귀환 시나 "본토 복귀"와 같이, "일본 정부의 주권이 미치는 영역"의 의미로 사용된 경우도 있다.
- 일본 본토의 전투(이 경우의 "본토"에는 오키나와현을 포함)
- 본토 결전(이 경우의 "본토"에는 오키나와현을 포함하지 않음)
- 본토 복귀(이 경우의 "본토"는 "일본 정부의 주권이 미치는 영역"을 가리킴)
서양 제국은 청나라가 통치하는 중국 내에서 한족이 다수 민족인 지역을 중국 본토(China Proper)라고 불렀다. 이 용법은 청나라 후기 중국에 전해져 "내지 18성"이라고도 표현되었으나, 중화민국 시대에 "중화 민족"의 개념이 확산되면서 배제되기 시작했고, 중화인민공화국 성립 후에는 서양 제국에서도 거의 사용되지 않게 되었다.
홍콩은 일국양제 등의 고도의 자치를 조건으로 1997년에 영국으로부터 중국에 반환되었다. 그러나 그 후 중국 정부는 홍콩에 대한 정치적, 문화적 통제를 강화했고, 이에 반발한 홍콩인 일부는 "본토파"를 자처하며 중국인이 아닌 "홍콩인"으로서 반중 운동 및 독립 운동을 벌이고 있다. 참고로 본토파가 주장하는 "본토"에는 중국 대륙이 아닌 홍콩이야말로 "본토"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타이완은 일본의 항복을 받아 1945년에 중국 본토를 본토로 하는 중화민국(국민정부)의 통치 하에 들어갔다(타이완 광복). 그러나 국민정부의 실정으로 인해 2.28 사건이 일어나자, 제2차 국공 내전의 패배(중국 대륙의 영토 상실)에 따른 중앙 정부의 타이베이 이전을 계기로 국민정부는 강권적으로 타이완의 반공・중국화를 추진했고, 이에 반발한 본성인 일부는 타이완 토착화 운동을 전개했다.
1990년대 이후, 민주화에 따른 일련의 개혁으로 중화민국은 제도상 "타이완 지구만을 실효 지배하는 국가"로 변모했고, 문화적으로는 중국 대륙이 아닌 타이완이야말로 "본토"라고 인식하는 타이완인이 다수가 되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중국-타이완 관계와의 관계로 인해 여전히 정부는 명목상 "중국에서 유일하게 정통성을 갖는 정부"로 남아있기 때문에 일부 타이완인은 정치적인 타이완 독립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2. 3. 경제적, 문화적 용례
생물학에서는 본토여우, 본토너구리, 본토족제비처럼 생물의 일본명에 "본토"가 붙는 경우가 있다. 이는 일본 열도의 도서가 분포 경계선에 의해 구분되는 등, 중심부와 주변부의 생물상이 다르기 때문이다. 이와 대조적으로 홋카이도에 분포하는 아종에는 "에조" 등 분포역의 명칭을 붙여 북방여우, 에조너구리, 에조족제비라는 일본명이 붙어 있다. 혼슈, 시코쿠, 규슈에 분포하는 일본원숭이는 혼도원숭이, 혼도일본원숭이라고 불리며, 야쿠시마에 분포하는 아종은 야쿠시마원숭이 등으로 불린다.[14]3. 한국에서의 본토
한국에서 '본토'는 주로 한반도를 가리키며, 제주도, 울릉도 등의 섬 지역과 대비되는 개념으로 사용된다.[13]
일본의 경우, 국토지리원은 2023년 2월 28일에 일본 전국 섬의 수가 14,125개라고 발표했다.[8] 이 섬들 중 어떤 범위를 "본토"로 정의할 것인가는 다양한 논의가 있다.
법률 및 행정 구분 | 정의 |
---|---|
도서 항로 정비법 제2조 제1항 | "혼슈, 홋카이도, 시코쿠 및 규슈"를 "본토"로, "본토에 부속하는 섬"을 "도서"로 정의한다.[9] |
오키나와 반환에 따른 특별 조치에 관한 법률 제2조 제2항 | "오키나와 이외의 본방의 지역"을 "본토"로 정의하고 있다.[10] |
내각부 설치법 제4조 제3항 제25호 | "북방 영토 이외의 지역"을 "본토"로 하고 있다.[11] |
국토교통성 | 홋카이도·혼슈·시코쿠·규슈·오키나와 본섬의 5섬을 제외한 섬을 "도서"로 하고 있다. 단, 5섬에 대해 "본토"라는 단어는 사용하지 않는다.[12] |
공익재단법인 일본 도서 센터 | "홋카이도·혼슈·시코쿠·규슈·오키나와 본섬의 5섬을 이른바 본토로 하고, 그 외를 섬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13] |
생물학 관련에서는 본토여우, 본토너구리나 본토족제비처럼 생물의 일본명에 "본토"가 붙는 경우가 있다.
일반적인 "본토"의 용법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례를 볼 수 있다.
- 미나미니혼 신문은 사타곶을 "본토 최남단"으로 표기하고 있다.[16]
- 홋카이도네무로시와 왓카나이시, 나가사키현사세보시(구 오사자정), 가고시마현미나미오스미정(구 사타정)의 4개 자치단체는 각각을 "본토 최동단", "본토 최북단", "본토 최서단" 및 "본토 최남단"으로 하여 "일본 본토 사극" 교류를 하고 있다.[17]
- JR 큐슈는 니시 오야마역을 "JR 일본 최남단"으로 변경했다.[18]
3. 1. 역사적 용례
역사적으로 한반도 본토는 주변 섬 지역과 구별되는 중심지로 인식되어 왔다. 일제강점기에는 일본 본토(내지)와 구분되는 조선 지역을 가리키는 용어로 사용되기도 했다.4. 세계 각국의 본토
여러 국가에서 '본토'라는 용어는 다양한 방식으로 사용되고 있다.
대륙 | 국가 및 지역 | 본토의 정의 |
---|---|---|
아프리카 | 카보베르데, 코모로, 마다가스카르, 모리셔스, 상투메 프린시페, 세이셸, 마요트(프랑스), 레위니옹(프랑스) | 아프리카 대륙 |
유럽 | 키프로스, 아이슬란드, 아일랜드섬, 몰타, 영국 (건지섬, 맨섬, 저지섬 포함), 올란드 제도(핀란드), 페로 제도(덴마크), 얀마옌섬(노르웨이), 스발바르 제도(노르웨이), 코르시카(프랑스), 사르데냐(이탈리아), 시칠리아(이탈리아), 덴마크 제도(덴마크), 아소르스 제도(포르투갈), 마데이라 제도(포르투갈), 카나리아 제도(스페인), 발레아레스 제도(스페인), 고틀란드섬(스웨덴), 에스토니아 제도(에스토니아), 그리스 제도(그리스), 러시아 제도(러시아) | 유럽 대륙 |
유럽 | 스칸디나비아반도 | 유럽 대륙 |
오세아니아 | 오스트레일리아 | 오스트레일리아 대륙 (태즈메이니아 섬 및 기타 섬 제외) |
- 아르헨티나 본토: 티에라델푸에고 주 (아르헨티나 남극 주장 포함) 및 다른 아르헨티나의 섬들과 대조.
- 브라질 본토: 아브롤호스, 페르난두 데 노로냐, 일라벨라, 상페드루 이 상파울루, 트린다데 이 마르팀바스와 대조.
- 캐나다 본토: 캐나다의 섬들, 특히 해양주 또는 북극에 있는 섬들과 대조.
- 본토 식민지: 밴쿠버 섬과 합병되기 전의 브리티시컬럼비아의 본토 부분. 오늘날 "로어 본토"는 브리티시컬럼비아 해안의 최남단을 지칭.
- 노바스코샤의 대륙 부분: 케이프브레턴 섬 및 기타 노바스코샤 섬들과 대조.
- 칠레 본토: 칠레 해의 대양 섬, 티에라델푸에고 주 및 칠레 남극 주장, 그리고 칠로에 군도 및 이스터 섬과 같은 해안의 칠레의 섬들과 대조.
- 콜롬비아 본토: 해외 산 안드레스, 프로비덴시아, 산타 카탈리나 제도와 대조.
- 쿠바 본토: 카나레오스 제도 및 기타 쿠바의 섬들과 대조.
- 덴마크 본토: 덴마크 왕국의 해외 부분과 대조. 지리적으로 덴마크는 유틀란트라고 불리는 대륙 부분과 인근의 덴마크 제도로 구성.
- 본섬은 그린란드: 디스코 섬 및 기타 그린란드의 섬들 제외.
- 에콰도르 본토: 갈라파고스 제도 및 기타 에콰도르의 섬들과 대조.
- 적도 기니 본토: 대륙에 속하지 않는 적도 기니의 섬들과 대조.
- 에스토니아 본토: 15개 주 중 2개를 포함하는 서부 에스토니아 군도 및 기타 에스토니아의 섬들과 대조.
- 핀란드 본토: 올란드 제도와 대조. 역사적으로 핀란드는 본토의 남서부를 구성.
- 그리스 본토 (에비아 섬 포함): 그리스 섬들과 대조.
- 아이슬란드의 본섬: 기타 아이슬란드의 섬들과 대조.
- 인도 본토: 도서 지역인 연방 직할지 또는 기타 인도의 섬들과 대조.
- 이탈리아 본토: 도서 지역 또는 기타 이탈리아의 섬들과 대조.
- 마다가스카르의 본섬: 기타 마다가스카르의 섬들과 대조.
- 몰타 본토: 고조 및 기타 몰타의 섬들과 대조.
- 네덜란드 본토: 네덜란드령 카리브와 대조. 네덜란드에는 수많은 해안 섬들이 있음.
- 뉴질랜드 본토: 북섬과 남섬. 뉴질랜드의 남섬은 특히 남섬 사람들 스스로가 본토 또는 주요 섬이라고 농담으로 부르기도 함. 인구는 훨씬 적지만 북섬보다 큼. "뉴질랜드 본토"는 일반적으로 북섬과 남섬, 인근의 작은 섬들로 구성된 뉴질랜드의 제도를 의미하며, 종종 채텀 제도와 같은 더 외딴 섬은 제외하고 뉴질랜드 왕국의 외딴 도서 지역은 항상 제외.
- 노르웨이 본토: 스발바르 제도 및 기타 노르웨이의 섬들, 해외 속령을 포함하여 대조.
- 스발바르의 본섬: 노르다우스트란데트 및 기타 스발바르의 섬들과 대조.
- 파푸아뉴기니의 본토 부분: 섬 지역 또는 기타 파푸아뉴기니의 섬들과 대조.
- 포르투갈 본토: 도서 지역과 대조되거나, 더 넓게는 포르투갈의 섬들과 대조. 1975년까지 "본토"라는 용어는 해외 포르투갈과 반대되는 의미로 느슨하게 사용.
- 스페인 본토: 발레아레스 제도 및 카나리아 제도 및 기타 스페인 주권의 영토와 대조. cf. 식민지 시대의 용어인 ''반도인''
- 스리랑카의 본섬: 기타 스리랑카의 섬들과 대조.
- 러시아의 주요 또는 큰 땅은 작은 땅, 섬 또는 포장도로가 아닌 물이나 항공으로 연결되는 기타 고립된 영토와 대조.
- 탄자니아 본토: 1964년 탕가니카(현재 탄자니아 본토)와 잔지바르가 합병된 탄자니아 연안의 반자치 섬인 잔지바르와 대조.
- 우크라이나 본토: 크림반도와 반대되는 의미. 크림반도는 지리적으로 유럽 본토의 일부임.[5]
- 이 논쟁의 원인은 러시아 연방의 크림 합병이며, 러시아의 관점에서 러시아는 크림반도의 본토임.
- 그리스 본토: 키프로스의 그리스 부분을 나타내는 경우.
고대 그리스의 본토는 지중해에 반도 형태로 뻗어 있는 육지이며, 서쪽은 이오니아 해, 동쪽은 에게 해에 면해 있다. 주변의 섬들과 대비된다.
알렉산드로스 대왕에 의한 제국의 영역은 고대 페르시아를 삼키며 동쪽으로 뻗어, 멀리 동쪽의 인도 부근까지 이르렀지만, 본토는 고대 그리스에서 마케도니아라고 불리던 지역이었다.
고대 로마, 로마 공화정의 본토는 거의 현재의 이탈리아 국토에 상당했다.
오스만 제국에서의 본토는 아나톨리아 반도 및 발칸 반도였다.
4. 1. 아시아
바레인, 브루나이, 키프로스(아크로티리 데켈리아, 북키프로스 포함), 동티모르, 인도네시아, 일본(오키나와현 포함), 몰디브, 필리핀, 싱가포르, 스리랑카, 중화민국(진먼현, 마쭈 열도, 펑후현 포함), 안다만 니코바르 제도(인도), 크리스마스섬(오스트레일리아), 코코스 (킬링) 제도(오스트레일리아), 콜로아느섬+타이파섬(마카오), 동말레이시아(말레이시아), 하이난성(중화인민공화국), 홍콩섬(홍콩), 레이도구(홍콩), 제주도(대한민국), 락샤드위프 제도(인도), 사할린주(러시아)는 아시아 본토가 아닌 섬으로 간주된다.[2]- 중국 본토: 홍콩과 마카오를 제외한 중국 대륙을 의미한다. 중국에서는 보통 '내지'(內地)라고 부른다. 한국에서는 동북 3성과 내몽고 자치구 등을 제외한 만리장성 이남 지역을 가리키는 의미로 쓰이기도 한다.
- 일본 본토: 혼슈, 규슈, 시코쿠, 홋카이도의 4개 섬을 가리킨다. 일본에서는 '내지'(內地)라고도 부른다.
- 기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처럼 섬이 많은 국가에서는 주요 섬들을 제외한 대륙 부분을 본토라고 부르기도 한다.
살와운하가 건설될 경우 카타르도 섬이 되어 본토와 분리될 수 있다.
4. 2. 유럽
키프로스, 아이슬란드, 아일랜드섬, 몰타, 영국(건지섬, 맨섬, 저지섬 포함), 올란드 제도(핀란드), 페로 제도(덴마크), 얀마옌섬(노르웨이), 스발바르 제도(노르웨이), 코르시카(프랑스), 사르데냐(이탈리아), 시칠리아(이탈리아), 덴마크 제도(덴마크), 아소르스 제도(포르투갈), 마데이라 제도(포르투갈), 카나리아 제도(스페인), 발레아레스 제도(스페인), 고틀란드섬(스웨덴), 에스토니아 제도(에스토니아), 그리스 제도(그리스), 러시아 제도(러시아)의 관점에서 유럽 본토라고 부른다.[1] 또한 스칸디나비아반도의 관점에서도 유럽 본토라는 표현을 사용한다.[1]식민 제국 시대 이후의 프랑스에서는, 국토 중 유럽에 존재하는 국토를 프랑스 본토(France métropolitaine)라고 부르며, 본토와 그 외의 식민지 또는 해외 레지옹 및 해외 집합체와 법 제도가 다른 경우가 많다.[1]
4. 3. 아메리카
미국 본토는 알래스카, 하와이 및 해외 영토를 제외한 미국 48개 주를 의미한다.[2] 알래스카 주까지 제외하는 경우에는 '연접한 미국'(contiguous United States)이란 표현을 사용하며, '아래 48주'(lower 48)라고도 한다.[3]4. 4. 오세아니아
Mainland Australia영어는 오스트레일리아 대륙에서 태즈메이니아 등의 섬을 제외한 부분을 의미한다. 이 용어는 태즈메이니아 주와 다른 주·지역과의 관계를 언급할 때도 사용된다.[2]5. 논란이 되는 본토 개념
타이완에서는 타이완 섬을 본토로 보는 관점과 중국 대륙을 본토로 보는 관점이 대립한다.[5] 1990년대 이후 민주화와 개혁을 통해 중화민국은 제도상 "타이완 지구만을 실효 지배하는 국가"로 변모했고, 문화적으로는 중국 대륙이 아닌 타이완을 "본토"로 인식하는 타이완인이 다수가 되었다. 그러나 중국-타이완 관계의 영향으로[5] 일부 타이완인들은 탈중국화나 타이완 독립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우크라이나의 경우 크림반도를 둘러싼 러시아와의 영토 분쟁으로 인해 본토 개념에 대한 논란이 있다.[5]
영국에서는 북아일랜드 문제를 둘러싸고 본토 개념이 정치적 쟁점이 되기도 한다.[5]
5. 1. 정치적 분쟁 지역
타이완에서는 타이완 섬을 본토로 보는 관점과 중국 대륙을 본토로 보는 관점이 대립한다.[5] 1945년 일본의 항복 이후 중화민국(국민정부)이 타이완을 통치하게 되었으나, 국민정부의 실정과 2.28 사건, 제2차 국공 내전 패배로 인한 중앙 정부의 타이베이 이전은 타이완 내 반공·중국화 정책을 강화시켰다. 이에 반발한 본성인들은 타이완 토착화 운동을 전개했다.1990년대 이후 민주화와 개혁을 통해 중화민국은 제도상 "타이완 지구만을 실효 지배하는 국가"로 변모했고, 문화적으로는 중국 대륙이 아닌 타이완을 "본토"로 인식하는 타이완인이 다수가 되었다. 그러나 중국-타이완 관계의 영향으로[5] 일부 타이완인들은 탈중국화나 타이완 독립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우크라이나의 경우 크림반도를 둘러싼 러시아와의 영토 분쟁으로 인해 본토 개념에 대한 논란이 있다.[5] 러시아는 러시아 연방의 크림 합병을 통해 크림반도를 자국의 본토로 간주하는 반면, 우크라이나는 이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
영국에서는 북아일랜드 문제를 둘러싸고 본토 개념이 정치적 쟁점이 되기도 한다.[5] 본토 브리튼이라는 용어는 주로 친영 연합주의자들이 사용하며, 아일랜드 민족주의자들은 사용을 피하는 경향이 있다.
5. 2. 민족통일주의와 관련된 본토
그리스 본토는 키프로스의 그리스 부분을 나타내는 경우에 사용된다.[1]참조
[1]
웹사이트
MAINLAND | definition in the Cambridge English Dictionary
https://dictionary.c[...]
2017-07-20
[2]
서적
"'Race,' 'Ethnicity,' and 'Culture' in Hawai'i: The Myth of the 'Model Minority' State"
https://books.google[...]
SAGE Publications
2023-05-28
[3]
웹사이트
United Airlines
http://www.unitedcar[...]
2012-04-04
[4]
뉴스
Stuck at the Border, Point Roberts Residents May Get This Help Getting to the Mainland
https://www.chronlin[...]
Centralia Chronicle
2020-08-17
[5]
뉴스
Crimean channel ATR resumes broadcasting in mainland Ukraine
http://www.pravda.co[...]
Ukrayinska Pravda
2015-06-04
[6]
웹사이트
本土(ほんど)の意味・使い方をわかりやすく解説
https://dictionary.g[...]
goo国語辞書
2023-05-21
[7]
간행물
平成27年全国都道府県市区町村別面積調 付3 島面積
http://www.gsi.go.jp[...]
国土地理院
[8]
보도자료
我が国の島を数えました
https://www.gsi.go.j[...]
国土地理院
2023-05-21
[9]
문서
離島航路整備法
https://laws.e-gov.g[...]
e-Gov法令検索
[10]
문서
沖縄の復帰に伴う特別措置に関する法律
https://laws.e-gov.g[...]
e-Gov法令検索
[11]
문서
内閣府設置法
https://laws.e-gov.g[...]
e-Gov法令検索
[12]
웹사이트
日本の島嶼の構成
https://www.mlit.go.[...]
国土交通省
2024-08-06
[13]
웹사이트
知る-基本情報-|知る・調べる
http://www.nijinet.o[...]
公益財団法人日本離島センター
[14]
서적
日本の動物はどこからきたのか
岩波書店
[15]
논문
自治村落論の通史的検討
日本農業経済学会
2018
[16]
뉴스
本土最南端の絶景一望 佐多岬展望台オープン 南大隅
https://373news.com/[...]
2018-01-16
[17]
웹사이트
本土四極市町連携交流
https://www.city.wak[...]
稚内市
2023-05-21
[18]
웹사이트
西大山駅
http://www.ibusuking[...]
指宿青年会議所
2023-05-21
[19]
뉴스
過激な反中「本土派」勢い 香港議会補選、得票15%超
http://www.asahi.com[...]
2016-09-17
[20]
웹사이트
A quick look back
http://www.hydro.com[...]
Hydro Tasmania
2016-07-24
[21]
웹사이트
Ex-interstate vehicles
http://www.transport[...]
Tasmanian Government
2016-07-24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