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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국가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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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국가유산은 문화재청을 중심으로 지정, 관리, 활용되며, 유네스코 세계유산 및 인류무형문화유산을 포함한다. 1961년 문화재관리국으로 시작하여 1999년 문화재청으로 승격되었으며, 국보, 보물 등 지정문화재와 비지정문화재로 분류된다. 문화재청은 무형문화재의 전승과 보존을 위해 노력하며, 한류를 통해 문화유산의 가치를 알리고자 한다. 그러나 전승자 고령화, 사회 변화에 따른 전통문화의 훼손, 역사 왜곡 시도 등 해결해야 할 과제도 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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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의 국가유산 - 대한민국의 국가무형유산
    대한민국의 국가무형유산은 문화재보호법에 따라 국가가 지정한 무형의 문화유산으로, 유네스코 협약에도 영향을 주었으며, 전승자 지원과 젊은 세대 관심 유도 등 보존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사회적 합의 부족, 전승 체계 유지의 어려움, 정부 예산 축소 등 과제도 안고 있다.
대한민국의 국가유산
기본 정보
한반도
2017년 9월 촬영된 한반도
일반 정보
유형법률
관할대한민국
설명국가유산의 보존·관리 및 활용에 관한 법률
(약칭: 국가유산법)
역사
제정1962년 1월 10일, 법률 제961호 (문화재보호법)
전부 개정2024년 5월 17일, 법률 제20367호 (국가유산의 보존·관리 및 활용에 관한 법률)
시행2024년 5월 17일
소관 부처국가유산청
주요 내용
목적국가유산의 보존, 관리, 활용
국가유산 향유를 통해 국민 문화 향상에 이바지
정의유형, 무형, 기념물, 자연유산
잠재적 가치가 큰 비지정 유산
국가유산 분류문화유산: 유형문화유산, 무형문화유산
자연유산: 천연기념물, 명승
근현대문화유산
지정 절차국가유산청장 지정 (문화유산, 자연유산)
시·도지사 지정 (시·도지정문화유산)
보존 및 관리보존 원칙: 원형 유지, 역사성 유지
관리: 정기 조사, 수리, 복원, 활용
활용공개 활용, 교육 활용, 관광 활용
국가유산 향유 기회 확대
벌칙훼손, 절도, 무단 변경 행위 처벌
기타국가유산위원회 운영
국가유산진흥재단 설립 근거
참고 자료
관련 법률문화재보호법 (폐지)
국가유산기본법
국가유산의 보존·관리 및 활용에 관한 법률
관련 기관국가유산청

2. 대한민국 문화재청

대한민국의 국가유산 프로그램은 문화재청[1]에서 주관하여 관리한다. 문화재청의 전신은 1945년 미 군정 시기 설립되었으며, 초기에는 교육부 소속이었다가 이후 문화체육관광부를 거쳐 1999년부터 2004년까지는 독립적인 중앙행정기관으로 운영되기도 했다.[2]

문화재청은 국립고궁박물관을 비롯하여 전국의 주요 궁궐과 능원을 관리하는 다수의 '궁궐 사무소' 및 '능원 사무소'를 운영하며,[3]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등재된 조선왕릉의 관리 또한 맡고 있다.[4] 또한, 국가유산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2000년 한국전통문화대학교를 설립하였고,[5] 무형 문화유산의 전승과 활성화를 위해 1999년 이후 전국에 27개의 관련 교육 센터를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다.[6]

이러한 국가유산 관리 프로그램의 법적 근거는 1962년에 제정되어 2012년에 최종 개정된 문화재보호법[9][10]이다. 문화재청의 2012년 연간 예산은 6150억이었다.[8]

2. 1. 설립 배경 및 변천

문화재청의 전신은 1945년 미 군정 시기 설립된 문화재관리과이다.[1] 초기에는 교육부 소속이었으나, 이후 문화체육관광부를 거쳐 1999년 독립적인 중앙행정기관으로 승격되었다.[2]

국가유산 관리의 법적 근거는 1962년 제정된 문화재보호법[9] (법률 제961호)이며, 이 법은 2012년에 마지막으로 개정되었다.[10] 이 법은 1950년 제정된 일본의 유사 법률에 영향을 받았으나, 민속까지 포괄하는 등 더 넓은 범위를 다룬다. 1970년 개정을 통해 '인간문화재'(공식 명칭 '보유자')[12] 개념을 도입하고 이들에 대한 재정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12]

한국 전쟁 직후에는 문화재 관리 및 보존을 위한 운영 기반이 매우 취약했다. 1961년부터 1968년까지 문화재청장을 역임한 고상렬은 한국일보 기자 예용해가 전국을 다니며 발굴한 장인들에 대한 기사를 바탕으로 무형문화유산 발굴을 시작했다. 초기 무형유산 목록은 예용해의 기사와 연구자들의 추천, 민속 경연대회 수상자, 지방 행정기관의 추천 등을 통해 구성되었다.[13]

1970년대에는 새마을 운동 추진 과정에서 농촌 근대화와 함께 전통문화가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었다. 예를 들어, 마을의 수호신으로 여겨지던 오래된 느티나무를 미신 타파 명목으로 베어내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14] 이러한 배경 속에서 정부는 공예, 민요, 민속춤, 연극, 전통 음식 조리법 등 민속 전통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기 위한 제도를 마련했다. 1971년에는 제주도해녀 노래가 도(道) 지정 무형문화재로 지정되기도 했다.[13]

무형유산 보존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이들을 '인간문화재'[13] 또는 '보유자'[12]라고 칭하며, 이들은 해당 분야의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전승한다.

2000년에는 유산 보존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한국전통문화대학교를 설립했으며,[5] 1999년 이후 전국에 27개의 무형유산 교육센터를 설립하여 전승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6]

2003년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보호 협약이 채택된 후 대한민국은 2004년에 가입했다. 이후 김치, 한글, 고려 인삼과 같이 특정 보유자를 지정하기 어려운 유산들도 보호 대상으로 포함시키는 등 무형유산의 범위를 확대하는 논의가 이루어졌다.[13] (중국의 경우 2005년 약 1,200건의 무형문화유산을 지정했는데, 이 중에는 중국 내 조선족의 전통 혼례, 아리랑, 널뛰기 등 16건이 포함되었다.)[13]

문화재청은 전주에 국립무형유산원을 개원하여 국가 무형유산 보호의 중심 기관 역할을 하도록 했다.[17] 이 시설은 59930m2 부지에 6600만달러의 예산을 투입하여 건립되었다.[13]

2017년에는 지정 및 등록 문화재의 범위를 확대하여 제작·형성된 지 50년이 지나지 않은 근현대 유산도 포함시키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김연아2010년 동계 올림픽에서 신었던 스케이트나 1974년 첫 운행된 서울 지하철 전동차 등이 문화유산으로 등록될 수 있는 길이 열렸다.[18]

2. 2. 주요 역할 및 기능

대한민국의 국가유산 프로그램은 문화재청[1]에서 주관하여 관리한다. 문화재청의 전신은 1945년 주한 미 군정 시기에 설립되었으며, 초기에는 대한민국 교육부 소속이었으나 이후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 소속으로 변경되었다. 1999년부터 2004년까지는 독립적인 중앙행정기관으로 운영되기도 했다.[2]

문화재청은 국가유산의 보존과 관리를 위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주요 관리 대상으로는 국립고궁박물관을 비롯하여 전국의 주요 궁궐과 능원을 관리하는 다수의 '궁궐 사무소' 및 '능원 사무소'가 있다.[3] 특히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등재된 조선왕릉 역시 문화재청의 관리하에 있다.[4]

또한, 문화재청은 국가유산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이를 위해 2000년에는 한국전통문화대학교를 설립하여 유산 보존 전문가를 배출하고 있다.[5] 무형 문화유산의 전승과 활성화를 위해서는 1999년 이후 전국에 27개의 관련 교육 센터를 설립하여 운영 중이다.[6]

이러한 국가유산 관리 및 활용 프로그램의 법적 기반은 1962년에 제정되어 2012년에 최종 개정된 문화재보호법[9][10]이다. 문화재청의 활동 규모를 엿볼 수 있는 예로, 2012년 연간 예산은 6.15조에 달했다.[8] (참고: 2020년 기준 문화재청장은 김현모였다.[7])

2. 3. 조직 및 예산

국가유산 프로그램은 문화재청에서 관리한다.[1] 문화재청은 국립고궁박물관뿐만 아니라 다양한 '궁궐 사무소'와 '능원 사무소'를 관리하며,[3] 유산 보존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2000년 한국전통문화대학교를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다.[5] 2012년 문화재청의 연간 예산은 6150억이었다.[8] 문화재청장은 2020년부터 김현모가 맡고 있다.[7]

3. 문화재 지정 제도

대한민국 문화재보호법에 따라 문화유산의 보존 및 관리를 위한 지정 제도가 운영되고 있다. 이는 문화유산을 그 가치와 성격에 따라 지정문화재, 등록문화재, 비지정문화재 등으로 분류하여 체계적으로 보호하기 위함이다.

문화유산 보존의 법적 기반은 1962년에 제정된 문화재보호법(법률 제961호)에 두고 있으며, 이는 당시 유사한 일본의 법률[12]을 참고하였으나, 민속 분야까지 포괄하는 등 더 넓은 범위를 다루는 특징을 가진다. 이 법은 1970년 개정을 통해 무형문화재의 전승자를 인간문화재로 지정하고 재정적으로 지원하는 제도를 도입하였다.[12]

제도 시행 초기에는 문화재청의 운영 기반이 미약했다. 1961년부터 1968년까지 문화재청장을 역임한 고상렬은 한국일보 기자 예용해가 전국을 다니며 장인들을 인터뷰한 기사를 바탕으로 무형문화재 발굴을 시작했다. 초기 무형 유산 목록은 예용해의 기사를 기반으로 했으며, 이후 연구자들의 의견, 연례 민속 경연대회 우승자, 지방 행정 기관의 추천 등이 반영되어 목록이 확장되었다.[13]

1970년대에는 급격한 산업화와 새마을 운동 추진 과정에서 농촌 생활 현대화가 진행되었는데, 이 과정에서 일부 전통문화가 사라질 위기에 처하기도 했다. 예를 들어 마을의 수호신으로 여겨지던 오래된 느티나무가 미신 타파의 명목으로 베어지는 등의 사례가 있었다.[14] 이러한 배경 속에서 정부는 수공예, 예술, 민요, 민속 무용, 전통 음식 조리법 등 민속 전통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했다.[14] 1971년에는 제주도 해녀들의 노래가 도 지정 무형문화재로 지정되기도 하였다.[13]

무형 유산 보존 프로그램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이들은 '인간문화재'[13] 또는 공식적으로 '보유자'[12]로 불리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특정 기술이나 지식을 보유하여 한국 문화를 보존하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하며, 일부는 전국적인 인지도를 얻기도 한다.[13] 예를 들어, 한국 궁중 요리 보유자인 한복려는 조선 왕조 음식의 고증을 맡아 드라마나 영화 등에서 자문 역할을 하고 있다.[15][16]

2003년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보호 협약이 채택된 후, 대한민국은 2004년에 가입하였다. 이후 김치, 한글, 고려인삼과 같이 특정 '보유자'를 지정하기 어려운 유산도 무형 유산의 범위에 포함해야 한다는 논의가 이루어졌다.[13] 문화재청은 전주에 세계 무형 유산 복합 단지를 개관하여 국립 센터 역할을 수행하도록 하고 있다.[17] 이 단지는 59930m2 면적에 6600만달러의 예산을 투입하여 건설되었다.[13]

2017년에는 문화재 지정 및 등록 대상을 확대하여, 제작·형성된 지 50년이 되지 않은 근현대 유물도 문화 자산으로 포함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이에 따라 김연아2010년 동계 올림픽에서 신었던 스케이트나 1974년 서울 지하철 개통 당시 운행했던 첫 전동차 등이 문화 자산으로 지정될 수 있는 길이 열렸다.[18]

이처럼 대한민국의 문화재 지정 제도는 시대 변화와 사회적 요구에 발맞추어 그 범위와 내용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문화재의 구체적인 분류와 내용은 하위 섹션에서 자세히 다룬다.

3. 1. 지정문화재

지정문화재는 대한민국 문화재보호법에 따라 그 가치가 높아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특별히 지정하여 관리하는 문화유산을 의미한다. 이는 크게 '''국가지정문화재''', '''시도지정문화재''', 그리고 '''문화재자료'''로 나뉜다.

문화재청장이 문화재보호법에 따라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정하는 국가지정문화재는 국보, 보물, 사적, 명승, 천연기념물, 국가무형문화재, 국가민속문화재 등 7개 유형으로 구분된다.[41] 2009년 12월 21일에는 기존의 '사적및명승' 통합 분류가 폐지되어 사적과 명승으로 분리되었으며,[42] 2011년 2월 5일에는 '중요민속자료'가 '중요민속문화재'로, 2017년 1월 21일에는 다시 '국가민속문화재'로 명칭이 변경되었다.[43][44]

특별시장·광역시장·도지사(이하 '시·도지사')는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되지 않은 문화재 중 보존 가치가 있다고 인정되는 것을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조례에 따라 시도지정문화재로 지정할 수 있다. 시도지정문화재는 유형문화재, 무형문화재, 기념물, 민속문화재 등 4개 유형으로 구분된다. 2011년 2월 5일 '민속자료' 명칭이 '민속문화재'로 변경되었다.[42]

문화재자료는 시·도지사가 시도지정문화재로 지정되지 않은 문화재 중에서 향토 문화 보존상 필요하다고 인정하여 시·도 조례에 따라 지정한 문화재를 의미한다.

다음 표는 지정문화재의 유형별 분류 체계를 보여준다.

유형별
지정권자별
유형문화재기념물무형문화재민속문화재등록문화재
국가지정문화재국보보물사적명승천연기념물국가무형문화재국가민속문화재등록문화재
시ㆍ도지정문화재시도유형문화재시도기념물시도무형문화재시도민속문화재문화재자료



2013년 7월 기준으로 대한민국에는 국보 411건, 보물 2,317건, 사적 485건, 명승 104건, 천연기념물 459건, 국가무형문화재 134건, 국가민속문화재 1,062건, 그리고 등록문화재(현 국가등록문화유산) 549건이 지정되어 있었다.[19]

3. 1. 1. 국가지정문화재

문화재청장이 문화재보호법에 따라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정한 중요문화재를 말하며, 국보, 보물, 사적, 명승, 천연기념물, 국가무형문화재, 국가민속문화재 등 7개 유형으로 구분된다.[41] 2009년 12월 21일에는 기존의 '사적및명승' 통합 분류가 폐지되고 사적과 명승으로 분리되었다.

  • 국보: 보물에 해당하는 문화재 중 인류 문화의 관점에서 그 가치가 크고 유례가 드문 것을 국보로 지정한다.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인류 전체를 위해 가치 있는 중요한 유형 문화유산으로, 역사적 건축물, 고문서, 그림, 조각, 공예품, 고고학적 발견물, 무기 등을 포함한다. 예를 들면 숭례문(국보 제1호)[21], 훈민정음, 근정전 등이 여기에 속한다.

숭례문, 국보 제1호

  • 보물: 건조물, 전적, 서적, 고문서, 회화, 악보, 악기, 조각, 공예품, 고고자료, 무구 등의 유형문화재 중 중요한 것을 보물로 지정한다. 역사적 건축물, 고문서, 그림, 조각, 공예품, 고고학적 발견물, 무기 등을 포함한 중요한 유형 문화유산이다. 예를 들면 흥인지문, 대동여지도, 파주 용미리 마애이불입상(보물 제93호)[22] 등이 여기에 속한다.

파주 용미리 마애이불입상, 보물 제93호

  • 사적: 기념물 중 유적, 제사, 신앙, 정치, 국방, 산업, 교통, 토목, 교육, 사회사업, 분묘, 비 등으로서 중요한 것을 사적으로 지정한다. 뛰어난 역사적 또는 학술적 가치를 지닌 유적으로, 선사시대 유적, 요새, 무덤, 가마, 고인돌, 사찰 부지 등이 있다. 예를 들면 수원 화성(사적 제3호)[23], 포석정, 경복궁 등이 여기에 속한다.

수원 화성, 사적 제3호

  • 명승: 기념물 중 경치가 뛰어난 곳으로서 중요한 것을 명승으로 지정한다. 뛰어난 역사적, 예술적 또는 경관적 가치를 지닌 자연 경관으로, 자연적인 형성으로 인해 독특하거나 희귀하다. 예를 들면 소금강, 여수 상백도·하백도 일원, 정방폭포(명승 제43호)[24] 등이 여기에 속한다.

제주도정방폭포, 명승 제43호

  • 천연기념물: 기념물 중 동물(서식지, 번식지, 도래지 포함), 식물(자생지 포함), 지질, 광물, 자연현상으로서 중요한 것을 천연기념물로 지정한다. 뛰어난 역사적, 문화적, 학술적 또는 미적 가치를 지닌 동물, 식물, 광물, 동굴, 지질학적 특징, 생물학적 산물 및 자연 현상이다. 예를 들면 대구 도동 측백나무 숲(천연기념물 제1호), 노랑부리백로, 조계사 경내 백송(천연기념물 제9호)[25] 등이 여기에 속한다.

조계사에 있는 백송, 천연기념물 제9호

  • 국가무형문화재: 연극, 음악, 무용, 공예기술 등 무형의 문화적 소산으로서 역사적, 예술적 또는 학술적 가치가 큰 무형문화재 중에서 중요한 것을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한다. 이러한 중요무형문화재의 보유자는 인간문화재이다. 예를 들면 양주별산대놀이, 종묘제례악, 태평무(국가무형문화재 제92호)[26] 등이 여기에 속한다.

태평무, 궁중 무용의 한 유형, 국가무형문화재 제92호

  • 국가민속문화재: 의식주, 생산, 생업, 교통, 운수, 통신, 교역, 사회생활, 신앙 민속, 예능, 오락, 유희 등 민속 문화 중에서 중요한 것을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한다. 일상생활, 상업, 운송, 오락, 공공 행사, 종교 및 기타 축제에 필수적인 기기, 의류 및 건물로, 수세기 동안의 생활 방식의 변화를 이해하는 데 사용된다. 2011년 2월 5일 '중요민속자료'에서 '중요민속문화재'로 명칭이 변경되었고, 2017년 1월 21일 다시 '국가민속문화재'로 개칭되었다.[42][43][44] 예를 들면 덕온공주당의, 양동마을, 흥선대원군 기린흉배(국가민속문화재 제65호)[27] 등이 여기에 속한다.

흥선대원군흉배, 국가민속문화재 제65호

3. 1. 2. 시·도지정문화재

특별시장·광역시장·도지사(이하 '시·도지사')가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되지 않은 문화재 중 보존 가치가 있다고 인정되는 것을 해당 지방자치단체(시·도)의 조례에 따라 지정한 문화재이다. 시·도지정문화재는 유형문화재, 무형문화재, 기념물, 민속문화재의 4가지 유형으로 구분된다. 2011년 2월 5일부로 기존의 '민속자료' 명칭이 '민속문화재'로 변경되었다.[42] 각 유형별 설명과 사례는 다음과 같다.

분류설명[20]사례사진
유형문화재건축물, 고전 기록, 서적, 문서, 회화, 조각, 공예품, 고고학적 발견물 등 유형의 문화적 소산으로서 역사적 또는 예술적 가치가 큰 것과 이에 준하는 고고자료.서울 성공회 성당, 서울 유형문화재 제35호[28]
서울 성공회 성당
무형문화재연극, 음악, 무용, 공예기술 등 무형의 문화적 소산으로서 역사적·예술적 또는 학술적 가치가 큰 것.소목장, 가구 목공예, 여러 시·도에서 지정[29]
소목장 작품 예시
기념물패총·고분·성지·궁지·요지·유물포함층 등의 사적지로서 역사적, 학술적 가치가 큰 것. 경승지로서 예술적, 관람상 가치가 큰 것 및 동물(서식지, 번식지, 도래지 포함), 식물(자생지 포함), 광물, 동굴로서 학술적 가치가 큰 것.낙성대 공원, 서울특별시 기념물 제3호
낙성대 강감찬 동상
민속문화재의식주·생업·신앙·연중행사 등에 관한 풍속·관습과 이에 사용되는 의복·기구·가옥 등으로서 국민 생활의 추이를 이해하는 데 필수적인 것.장교동 한규설 가옥, 서울특별시 민속문화재 제7호[30]
장교동 한규설 가옥



시·도지정문화재는 각 지방자치단체의 조례에 따라 지정 및 관리되며, 해당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보존하고 계승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3. 1. 3. 문화재자료

시·도지사가 시도지정문화재로 지정되지 않은 문화재 중 향토 문화 보존에 필요하다고 인정하여 시·도 조례에 따라 지정한 문화재를 말한다.

3. 2. 등록문화재

근대문화유산이라고도 불린다. 문화재청장이 문화재보호법 제53조에 따라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정문화재가 아닌 문화재 중에서 등록한다. 건설·제작·형성된 후 50년 이상 지난 문화재를 대상으로 하며, 아래 기준 중 하나 이상을 충족하고 보존 및 활용을 위한 조치가 특별히 필요한 경우 등록된다. 다만, 긴급한 보호 조치가 필요하면 50년이 지나지 않은 문화재라도 등록문화재로 등록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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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기준
가치역사, 문화, 예술, 사회, 경제, 종교, 생활 등 각 분야에서 기념이 되거나 상징적 가치가 있는 것
지역의 역사·문화적 배경이 되고 있으며, 그 가치가 일반에게 널리 알려진 것
기술 발전 또는 예술적 사조 등 그 시대를 반영하거나 이해하는 데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는 것



등록문화재의 예로는 남대문로 한국전력 사옥(등록 제1호), 철원 노동당사(등록 제22호), 경의선 장단역 증기기관차 화통(등록 제78호), 백범 김구 혈의(血衣) 일괄(등록 제439호) 등이 있다.

현재 등록문화재는 원칙적으로 50년 이상 경과해야 하지만, 50년을 채우지 못한 근현대 문화유산이 제대로 보존·관리되지 못하고 훼손되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문화재청은 50년 미만 유산도 예비적으로 보존하는 제도를 도입했다.[45]

3. 3. 비지정문화재

비지정문화재는 국가유산으로 지정되지는 않았지만 보존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인정되는 문화유산을 의미한다. 이는 크게 일반동산문화재와 매장문화재로 나눌 수 있다.

'''일반동산문화재'''는 국외로 수출하거나 반출하는 것이 금지된 동산 형태의 문화재를 말한다. 여기에는 전적, 서적, 회화, 조각 등이 포함될 수 있다.

'''매장문화재'''는 땅속이나 물속에 묻혀 있거나 흩어져 있는 유형의 문화재를 가리킨다.

4. 유네스코 문화유산

대한민국은 유네스코와의 협력을 통해 자국의 풍부한 문화유산을 국제 사회에 알리고 보존하는 데 힘쓰고 있다. 유네스코가 지정하는 주요 문화유산 분야인 세계유산, 인류무형문화유산, 세계기록유산 모두에서 다수의 유산을 등재하여 그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32] 각 분야별 상세한 내용은 하위 문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4. 1. 세계유산

대한민국은 1950년 6월 14일에 유네스코 세계유산 프로그램에 가입했으며,[33] 1954년부터는 대한민국 유네스코위원회를 통해 유네스코와의 관계를 조율하고 있다.[32] 2023년 기준으로 총 16건의 세계유산을 보유하고 있다.

4. 1. 1. 등재 목록

대한민국은 1950년 6월 14일에 유네스코 세계유산 프로그램에 가입했다.[33] 2013년 기준으로 대한민국에는 9개의 문화유산과 1개의 자연유산이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어 있으며, 추가로 15개 항목이 잠정 목록에 올라 있다.[33] 대표적인 세계유산으로는 불국사창덕궁 등이 있으며, 잠정 목록에는 중앙 한국의 고대 산성과 같은 유적지가 포함된다.[33] 더 자세한 목록은 대한민국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목록 문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4. 2. 인류무형문화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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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는 2003년 무형문화유산 보호 협약을 채택했으며, 대한민국은 2004년에 이 협약에 가입하여 인류무형문화유산 보호와 등재를 위한 노력을 시작했다.[32] 이는 1962년 제정된 문화재보호법을 통해 유형 문화재뿐만 아니라 민속 문화를 포함한 무형의 유산까지 보호 대상으로 삼아온 한국의 기존 정책과 맥을 같이 한다.[12] 특히 1970년대에는 농촌 근대화를 추진한 새마을 운동 과정에서 일부 전통문화가 소실될 위기에 처하기도 했으나, 다른 한편으로는 인간문화재 제도를 통해 전통 기능 및 예능 보유자를 지정하고 지원하는 등 무형 유산 보호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었다.[12][14]

2005년 중국이 자국 내 조선족의 전통 혼례, 아리랑, 널뛰기 등을 포함한 다수의 항목을 국가급 비물질문화유산으로 지정하면서,[13] 한국 고유문화의 보호 및 국제적 인정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졌다. 이에 문화재청은 김치한글처럼 특정 보유자를 지정하기 어려운 유산까지 보호 범위를 넓히는 방안을 모색하기도 했다.[13]

한국의 무형 유산 보호 및 진흥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문화재청은 전주시에 국립무형유산원을 개원했다. 이 시설은 59930m2의 부지에 6600만달러의 예산을 투입하여 건립되었으며, 국내외 무형 유산의 연구, 보존, 전승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17][13]

2022년 기준으로 대한민국은 총 22건의 유산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목록에 등재하였다.[34]

연도명칭한글 표기내용사진
2008종묘 제례 및 종묘 제례악종묘제례악종묘에서 거행되는 조선 왕실의 제사 의식과 음악
종묘 제례악
판소리판소리한 명의 소리꾼과 고수가 함께 공연하는 극적인 민속 음악
판소리 공연
강릉단오제강릉단오제강원도 강릉시에서 열리는 전통 축제로, 마을의 평안과 풍요를 기원하는 제례와 민속놀이가 포함됨
강릉 경포호 벚꽃 (단오제 관련 장소)
2009영산재영산재영혼의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불교 의식
봉원사 영산재
남사당놀이남사당 놀이남성 유랑 예인 집단이 공연하는 풍물, 곡예, 춤, 연극 등 종합 공연 예술
남사당놀이
제주 칠머리당 영등굿제주 칠머리당 영등굿제주특별자치도에서 바다의 평온과 풍어를 기원하며 열리는 굿 의식
제주 칠머리당 영등굿
강강술래강강술래주로 전라남도 해안 지역에서 전승되는 여성들의 집단 민속 놀이 및 노래
강강술래
처용무처용무처용 설화를 바탕으로 한 궁중 무용으로, 역신을 물리치고 평화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음
처용무
2010가곡가곡관현악 반주에 맞추어 시조시를 노래하는 전통 성악곡
가곡 관련 고문서 청구영언
대목장대목장궁궐, 사찰 등 전통 목조 건축물을 짓는 기술과 그 기능을 보유한 장인
남산골 한옥마을 (대목장 기술 적용 예시)
2011한산모시짜기한산모시짜기충청남도 서천군 한산 지역에서 전승되는 모시(삼베의 일종) 직조 기술
모시풀 (모시의 원료)
택견택견부드럽고 유연한 동작을 특징으로 하는 한국 전통 무술
택견 시연
줄타기줄타기줄 위에서 재담과 노래, 춤 등을 곁들여 곡예를 펼치는 전통 공연 예술
줄타기 공연
2012아리랑아리랑한국을 대표하는 민요로, 다양한 지역적 변주와 가사를 지님
아리랑 공연 (북한 전승절 행사)
2013김장 문화[35]김장겨울 동안 먹을 김치를 대량으로 담그고 나누는 한국의 사회적 관습 및 문화
김장 모습
2014농악[36]풍물 (농악)농촌 사회에서 유래한 공동체 음악 및 춤으로, 타악기 연주와 함께 행진, 판굿 등을 벌임
농악 공연
2015줄다리기 (다른 국가와 공동 등재)줄다리기풍농과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며 공동체 구성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의례 및 놀이
줄다리기
2016제주 해녀 문화해녀제주특별자치도에서 특별한 잠수 장비 없이 바다에 들어가 해산물을 채취하는 여성들과 관련된 문화
매사냥 (다른 국가와 공동 등재)매 부리기매를 훈련시켜 야생 동물을 사냥하는 전통 기술
매 (황조롱이)
2018씨름 (남북한 공동 등재)씨름두 사람이 샅바를 잡고 힘과 기술을 겨루어 상대를 넘어뜨리는 한국 전통 스포츠
김홍도의 씨름 그림
2020연등회연등회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하여 등불을 밝히고 행렬하는 축제
연등회
2022탈춤탈춤탈을 쓰고 춤과 연극을 통해 사회 비판, 해학 등을 표현하는 한국의 전통 가면극
은율 탈춤


4. 3. 세계기록유산

2023년 현재,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대한민국의 기록물은 총 18건이다.[37]

연도이름한글 이름설명이미지
1997조선왕조실록조선왕조실록1413년부터 1865년까지의 기록. 조선 왕조의 역사를 연대순으로 상세히 기록한 공식 기록물이다.
조선왕조실록
훈민정음훈민정음한글 창제 원리와 사용법을 설명한 책. 세종대왕이 직접 서문을 썼다.
훈민정음 해례본
2001승정원일기승정원일기조선 시대 왕의 비서 기관인 승정원에서 매일 처리한 공무와 사건을 기록한 일기이다.
승정원일기
백운화상초록불조직지심체요절불조직지심체요절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 인쇄본이다. 정식 명칭은 백운화상초록불조직지심체요절이다.
직지심체요절
2007고려대장경판 및 제경판팔만대장경판몽골의 침략을 불교의 힘으로 막기 위해 고려 시대에 제작된 대장경 목판이다.
해인사 고려대장경판
의궤의궤조선 왕조의 주요 국가 행사나 왕실 의례의 전 과정을 그림과 글로 기록한 보고서이다.
원행을묘정리의궤 중 처용무
2009동의보감동의보감조선 시대 의학자 허준이 편찬한 동양 의학 백과사전이다.
동의보감
20115·18 광주 민주화 운동 기록물5·18 광주 민주화 운동 기록물1980년 광주에서 신군부의 비상계엄 확대와 무력 진압에 맞서 민주주의를 요구했던 5·18 광주 민주화 운동 관련 기록물이다.
국립 5·18 민주 묘지
일성록일성록조선 후기 정조 때부터 순종 때까지 국왕의 동정과 국정 운영 내용을 매일 기록한 일기이다.
일성록
2013난중일기난중일기이순신 장군이 임진왜란 기간 동안 직접 쓴 진중일기이다.
난중일기
새마을 운동 기록물새마을 운동 기록물1970년대 박정희 정부 주도로 추진된 농촌 개발 운동인 새마을 운동 관련 기록이다.
새마을운동 교육 사진
2015한국의 유교책판유교책판조선 시대 유교 경전 및 문집 간행을 위해 선비들이 제작한 목판이다.
한국국학진흥원 장판각
KBS 특별생방송 ‘이산가족을 찾습니다’ 기록물KBS "이산가족을 찾습니다" 기록물한국방송공사(KBS)가 남북 이산가족 상봉을 위해 1983년 진행한 특별 생방송 이산가족을 찾습니다 관련 기록물이다.
KBS 본관
2017조선왕실 어보와 어책조선왕실 어보와 어책조선 왕조와 대한제국 시기에 제작된 왕실 의례용 도장(어보)과 교명, 옥책, 금책 등의 기록물이다.
조선 왕실 어보
국채보상운동 기록물국채보상운동 기록물1907년~1910년 일제강점기 직전, 일본에 진 국채를 국민 성금으로 갚아 국권을 지키려 했던 국채보상운동 관련 기록물이다.
국채보상운동 기념공원
조선통신사 기록물조선통신사 기록물17세기부터 19세기까지 조선일본 간 평화 유지와 문화 교류를 위해 파견된 조선 통신사 관련 기록물이다.
조선통신사 내빙도
20234·19 혁명 기록물4.19혁명 기록물1960년 이승만 정부의 독재와 부정선거에 항거하여 일어난 학생 중심의 민주주의 혁명인 4·19 혁명 관련 기록물이다.
4.19 혁명 당시 시위 모습
동학 농민 혁명 기록물동학농민혁명 기록물19세기 말 조선 사회의 부패와 외세 침략에 맞서 평등 사회 건설을 외치며 일어난 동학 농민 혁명 관련 기록물이다.
사발통문


5. 문화유산 보존의 과제와 전망

대한민국의 국가유산 프로그램은 학계와 대중에게 대체로 성공적으로 평가받지만,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남아 있다.[12]

주요 과제 중 하나는 무형문화유산 '보유자' 선정 과정이다. 보유자라는 지위와 국가 지원 때문에 민속 예술가들 사이에서 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진다. 무형문화유산분과위원회 최성자 위원은 프로그램이 보유자의 존재에만 의존해서는 안 되며, 보다 객관적인 선정 과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문화재청은 2009년부터 학계 전문가를 참여시켜 보유자 선정 과정의 객관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13]

급격한 사회 변화 역시 프로그램 운영에 어려움을 주고 있다. 1990년대에는 일부 기독교 단체들이 무속 신앙 의식을 문화유산으로 지정하는 것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기도 했다. 또한 전통적인 가부장적 생활 방식의 변화로 인해, 이전에는 주로 남성들이 맡았던 분야에서 여성들이 민속 전통 보존에 참여하기 시작했다. 정부는 초기에 남성 중심의 전통 분야에 여성 보유자를 임명하는 것을 꺼렸으나, 남성 전수자가 없거나 여성이 월등한 기량을 보이는 경우에는 점차 이를 인정하게 되었다.[12]

한류의 부상 또한 새로운 과제를 안겨주었다. K팝과 드라마 등을 통해 한국 문화가 세계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정부는 문화유산을 포함한 자국 문화를 소프트 파워의 도구로 활용하려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12] 호주 국립 대학교의 로알 말리앙카이는 이러한 접근 방식의 한계를 지적하며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한 사회의 해외 이미지는 전적으로 문화 활동에 의해 형성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해외 사람들이 보고 듣는 것, 그리고 긍정적이든 아니든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측면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의 총합에 의해 형성됩니다. [...] 심지어 자국민과 유산을 매우 소중히 여기는 사회조차도 해외에서 매우 긍정적인 이미지를 갖지 못할 수 있으며,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대한민국은 해외 사람들이 자국의 사회와 문화에 대해 이해하게 될 것을 통제할 수 없습니다."[12]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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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웹사이트 History http://jikimi.cha.go[...] Cultural Heritage Administration 2013-07-16
[3] 웹사이트 Organizational Chart http://jikimi.cha.go[...] Cultural Heritage Administration 2013-07-16
[4] 웹사이트 Royal Tombs http://jikimi.cha.go[...] Cultural Heritage Administration 2013-07-22
[5] 웹사이트 Overview https://web.archive.[...] Korea National University of Cultural Heritage 2013-07-16
[6] 웹사이트 Korea https://web.archive.[...] Asia/Pacific Cultural Centre for UNESCO 2013-07-21
[7] 웹사이트 Administrator > Profile http://english.cha.g[...] Cultural Heritage Administration 2021-02-26
[8] 웹사이트 Budget http://jikimi.cha.go[...] Cultural Heritage Administration 2013-07-16
[9] 웹사이트 Cultural Heritage Protection Act (Act No. 961 of January 10, 1962, as amended up to Act No. 10000 of February 4, 2010) http://www.wipo.int/[...] World Intellectual Property Organization 2014-05-30
[10] 웹사이트 문화재보호법 http://www.law.go.kr[...] Korea Ministry of Government Legislation 2014-05-30
[11] 웹사이트 The haenyo divers: Korea's women of the sea https://web.archive.[...] CNN 2010-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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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웹사이트 Fifty Years of Endeavors for Preservation and Transmission https://web.archive.[...] Koreana (magazine) 2013-07-21
[14] 웹사이트 Koreana : A Quarterly on Korean Art & Culture https://web.archive.[...] 2013-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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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웹사이트 Vive La Korean Food! Hallyu Revitalizes Culinary Tradition https://www.koreatim[...] The Korea Times 2013-05-10
[17] 웹사이트 Greeting https://www.nihc.go.[...] WITH 2017-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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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웹사이트 Cultural Heritage General Search (adatbázis) http://www.cha.go.kr[...] Cultural Heritage Administration 2013-07-22
[20] 웹사이트 Heritage Classification https://english.cha.[...] Cultural Heritage Administration 2024-02-01
[21] 웹사이트 Sungnyemun Gate in Seoul http://jikimi.cha.go[...] Cultural Heritage Administration 2014-05-30
[22] 웹사이트 Rock-carved Two Standing Buddhas in Yongmi-ri, Paju http://jikimi.cha.go[...] Cultural Heritage Administration 2014-05-30
[23] 웹사이트 Hwaseong Fortress in Suwon http://jikimi.cha.go[...] Cultural Heritage Administration 2014-05-30
[24] 웹사이트 Jeongbang Falls in Seogwipo, Jeju http://jikimi.cha.go[...] Cultural Heritage Administration 2014-05-30
[25] 웹사이트 Lacebark Pine of Jogyesa Temple, Seoul http://jikimi.cha.go[...] Cultural Heritage Administration 2014-05-30
[26] 웹사이트 Taepyeongmu (Dance of Peace) http://jikimi.cha.go[...] Cultural Heritage Administration 2014-05-30
[27] 웹사이트 Heungseon Daewongun's Rank Badge with Girin Design http://jikimi.cha.go[...] Cultural Heritage Administration 2014-05-30
[28] 웹사이트 서울성공회성당 https://archive.toda[...] 2013-07-21
[29] 웹사이트 About the Somokjang https://web.archive.[...] Seongdong-gu 2013-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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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웹사이트 Foundation https://web.archive.[...] Korean National Commission for UNESCO 2013-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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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웹사이트 Elements on the Lists of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http://www.unesco.or[...] UNESCO 2014-11-28
[35] 웹사이트 Kimchi-Making Culture Joins UNESCO Intangible Heritage List http://english.chosu[...] The Chosun Ilbo 2013-12-06
[36] 웹사이트 'Nongak' added to UNESCO list http://www.korea.net[...] Korea.net 2014-11-28
[37] 웹사이트 Republic of Korea http://www.unesco.or[...] UNESCO Memory of the World 2013-07-22
[38] 문서 문화재보호법 https://ko.wikisourc[...]
[39] 뉴스 문화재 지정번호 없앤다…천연기념물·명승 지정 기준도 구체화 https://news.kbs.co.[...] 2021-11-19
[40] 뉴스 국가유산청 오늘 첫발…“오늘부터 문화재 대신 ‘국가유산’” https://news.kbs.co.[...] 2024-05-17
[41] 문서 문화재보호법 제2조
[42] 법률 법률 제10000호 문화재보호법 2011-02-04
[43] 웹인용 법률제10000호(문화재보호법 전부개정법률) http://www.law.go.kr[...] 2010-02-04
[44] 웹인용 ‘중요민속문화재’, ‘국가민속문화재’로 명칭 변경 http://news.khan.co.[...] 2017-03-28
[45] 웹사이트 http://www.asiae.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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