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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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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어아시아는 1993년 설립된 말레이시아의 저비용 항공사이다. 2001년 토니 페르난데스가 인수하여 저비용 항공사 모델로 전환한 후,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노선을 확장했다.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을 허브로 운항하며, 에어버스 A320 패밀리를 주력 기종으로 사용한다. 자회사로는 에어아시아 X, 타이 에어아시아 등이 있으며, 스카이트랙스에서 여러 차례 '세계 최고 저비용 항공사'로 선정되었다. 하지만 정치적 논란 및 장애인 차별 문제로 비판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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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아시아 - [회사]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에어아시아 로고
로고
IATA 코드AK
ICAO 코드AXM
콜사인RED CAP
설립일1993년 12월 20일
본사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 슬랑오르주 스팡, 말레이시아
허브 공항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 (KLIA2)
준허브코타키나발루 국제공항
스나이 국제공항
페낭 국제공항
상용 고객 우대 제도에어아시아 리워즈
웹사이트공식 웹사이트
기업 정보
모기업캐피털 A
주요 인물토니 페르난데스 (CEO)
카마루딘 메라눈 (회장)
직원 수23,000명 (2023년)
재무 정보 (2023년)
매출147억 링깃
영업 이익1억 4,500만 링깃
순이익-9,600만 링깃
자산284억 6,000만 링깃
자본-106억 3,000만 링깃
운항 정보
보유 항공기 수255대 (자회사 포함)
취항지 수166개 (자회사 포함)
자회사
자회사 목록에어아시아 캄보디아
에어아시아 X
인도네시아 에어아시아
필리핀 에어아시아
타이 에어아시아
타이 에어아시아 X

2. 역사

에어아시아는 설립 당초 말레이시아 정부 중공업 회사 DRB-하이코무 자회사였으나, 실적 부진으로 도산되었다. 이후 워너 뮤직 아시아 지역 임원이었던 토니 페르난데스가 튜닝 에어를 설립, 2001년 12월 2일 에어아시아를 인수했다.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을 중심으로 저렴한 운임을 내세워 말레이시아 항공의 국내선 독점을 깨고 2003년부터 흑자 전환했다. 2005년에는 유효 좌석 킬로미터 (ASK, Available Seat - Kilometer영어)를 도입했다.

2003년 싱가포르 인근 조호르바루의 스나이 국제공항을 두 번째 거점으로, 태국 수완나품 공항에 국제선을 취항시켰고, 코타키나발루 국제공항허브 공항으로 삼았다.

2004년 태국인도네시아에 국내선 중심의 관련 회사를 설립, 마카오, 필리핀 클라크, 캄보디아 씨엠립, 프놈펜으로 진출했다.

2006년부터 보잉 737-300을 에어버스 A320-200으로 2008년까지 순차 교체했다. 2010년 제트스타 항공과 장비, 부품 공동 구매 등에서 제휴했다.[112]

2. 1. 설립 초기 (1993년 ~ 2001년)

DRB-하이콤 자회사로 설립되었으나, 실적 부진으로 도산 위기에 처했다. 2001년 12월 2일, 워너 뮤직 아시아 지역 임원이었던 토니 페르난데스가 지주 회사 튜닝 에어를 설립하여 에어아시아를 인수했다.[7]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을 거점으로 저렴한 운임을 제공하여 말레이시아 항공의 국내선 독점을 깨고 2003년부터 흑자로 전환했다. 2003년 싱가포르 국경에 인접한 조호르바루의 스나이 국제공항을 두 번째 거점으로 삼고, 태국 수완나품 공항에 국제선을 취항시켰다. 코타키나발루 국제공항허브 공항으로 사용되었다.

2004년에는 태국인도네시아에 각각 국내선을 중심으로 운항하는 관련 회사를 설립했다. 이후 마카오, 필리핀 클라크, 캄보디아 씨엠립프놈펜에 진출했다.

2006년 이후 주력 기종인 보잉 737-3002008년까지 순차적으로 에어버스 A320-200으로 교체했다. 2010년 오스트레일리아젯스타 항공과 장비 및 부품 공동 구입 등 문제로 제휴하게 되었다.[112]

술탄 압둘 아지즈 샤 공항에 있는 에어아시아의 초기 도색을 한 보잉 737-300


1990년대 후반, 에어아시아는 약 4,000만 링깃(약 1050만달러)에 달하는 상당한 부채를 축적했다.[9][7] 9.11 테러 이후 전 세계 항공 업계의 침체로 상황은 더욱 악화되어, 2001년 9월까지 에어아시아의 부채는 약 1100만달러로 증가하여 회사는 청산 직전에 놓였다.

2. 2. 저비용 항공사로의 전환 (2001년 ~ 2006년)

2001년 12월 2일, 토니 페르난데스는 지주 회사 튠 에어를 설립하고 에어아시아를 1링깃(약 0.26USD)에 인수했다. 당시 에어아시아는 말레이시아 정부 중공업 회사 DRB-하이코무의 자회사였으나, 실적 부진으로 도산 위기에 처해 있었다.[11] 워너 뮤직 아시아 지역 임원이었던 페르난데스는 사우스웨스트 항공라이언에어와 같은 항공사의 성공 사례를 참고하여, 에어아시아를 저가 항공사로 전환하는 전략을 추진했다.[12]

2002년 1월 15일, 에어아시아는 저비용 항공사로 브랜드를 변경하고, 무제한 서비스 모델을 도입하여 말레이시아 항공보다 훨씬 저렴한 요금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프로모션 요금은 10MYR(약 2.63USD)부터 시작하여 많은 승객을 유치했다.[12]

이러한 전략 변화에 힘입어 에어아시아는 인수 첫 해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12]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을 거점으로 국내선에서 말레이시아 항공의 독점을 깨고, 2003년에는 조호르바루의 스나이 국제공항을 두 번째 거점으로 삼아 태국 수완나품 공항에 국제선을 취항시켰다. 코타키나발루 국제공항허브 공항으로 추가했다.

2004년에는 태국인도네시아에 국내선 중심의 관련 회사를 설립하고, 이후 마카오, 필리핀 클라크, 캄보디아 씨엠립과 프놈펜으로 노선을 확장했다.

2006년부터는 주력 기종이었던 보잉 737-300을 에어버스 A320-200으로 순차적으로 교체하기 시작하여 2008년에 완료했다.

2. 3. 시장 확장 및 허브 개발 (2006년 ~ 2012년)

2006년 말, 에어아시아의 최고 경영자 토니 페르난데스는 아시아 전역에서 항공사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5개년 계획을 발표했다. 이 전략은 기존 목적지 간의 연결성을 강화하고, 베트남, 인도네시아, 중국 남부, 인도와 같은 신규 시장으로 확장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14] 2006년 7월 7일 코타키나발루 국제공항을 허브로 지정했고, 7월 20일에는 쿠칭 국제공항을 허브로 추가했다.[13] 이러한 노력으로 에어아시아는 2006년 570만 명에서 2007년 약 1,390만 명의 승객을 수송하며 여객 수송량이 크게 증가했다.

2009년에는 세계 최초의 저가 택배 서비스인 레드박스를 출시하여 서비스를 더욱 확대했다. 같은 해, 페낭 국제공항에서 홍콩 국제공항으로 운항을 시작하여 페낭을 네트워크의 또 다른 허브로 추가했다.[13]

2011년, 에어아시아는 말레이시아 항공과 두 항공사 간의 경쟁을 줄이기 위해 논란이 된 주식 교환 계약을 체결했다. 그러나 규제 문제로 인해 2012년 초에 이 파트너십은 해소되었으며, 이는 에어아시아의 국내 시장 강화 계획에 차질을 빚게 했다.[15] 그럼에도 불구하고 에어아시아는 지역 및 국제 네트워크를 확장하려는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16]

2006년 이후, 에어아시아는 주력 기종이었던 보잉 737-3002008년까지 순차적으로 에어버스 A320-200으로 교체했다. 2010년에는 오스트레일리아의 제트스타 항공과 장비 및 부품 공동 구매 등에서 제휴했다.[112]

에어버스 A320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을 출발하는 모습. A320은 2005년부터 에어아시아의 주력 기종으로 사용되었다.

2. 4. 지역 네트워크 및 서비스 발전 (2013년 ~ 2019년)

2014년 에어아시아는 자회사 튠 박스(Tune Box)를 통해 기내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최초의 말레이시아 항공사가 되었다. 이는 여행객들 사이에서 증가하는 연결성에 대한 수요에 부응하여 기내 서비스 분야에서 에어아시아의 선두 주자로서의 명성을 강화했다.[17]

2015년부터 2019년 사이에 에어아시아는 새로운 노선을 개설하고 제휴 네트워크를 확장하며 성장 전략을 지속했다. 2012년에는 필리핀 에어아시아를, 2013년에는 에어아시아 인디아를 설립했다. 그러나 에어아시아가 자체 항공사를 통해 중국베트남 시장에 진출하려던 계획은 여러 차례 좌절을 겪은 끝에 결국 포기했다.[18][19]

이 기간 동안 에어아시아는 서비스 품질에 대한 찬사를 계속 받아 저가 항공사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했다. 2009년부터 2019년까지 11년 연속으로 스카이트랙스로부터 세계 최고의 저가 항공사로 선정되었다.[13]

에어아시아의 현재 도색을 특징으로 하는 에어버스 A320neo. 2016년 도입.

2. 5. 코로나19 팬데믹과 회복 (2020년 ~ 2023년)

코로나19 팬데믹은 전 세계 항공 산업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에어아시아도 예외는 아니었다. 2020년 3월, 에어아시아는 여행 제한으로 인해 대부분의 항공편 운항을 중단하여 상당한 수익 손실을 입었다.[20] 이 상황에서 에어아시아는 생존을 위해 항공기를 띄우지 않고 해고 및 직원 급여 삭감을 포함한 다양한 비용 절감 조치를 시행했다. 또한 대출 확보 및 정부 지원을 통해 유동성을 유지하는 데 집중했다.

이 시기 동안 에어아시아는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했다. 2020년 말, 에어아시아 슈퍼 앱을 출시하여 항공 여행 외에도 음식 배달, 전자 상거래 및 물류와 같은 서비스로 사업 모델을 다각화했다.[13] 이는 변화하는 소비자 행동에 적응하고 항공 여행 감소에 직면하여 꾸준한 수익 흐름을 유지하기 위함이었다.

백신 접종률이 증가하고 2021년에 여행 제한이 완화되기 시작하면서 에어아시아는 점차적으로 운항을 재개했다.[21] 2021년 4월에 말레이시아 내 국내선 항공편을 재개하여, 국제 노선을 다시 도입하기 전에 처음에는 국내 네트워크를 재건하는 데 집중했다. 2022년 말까지 에어아시아는 아세안 및 그 외 지역의 주요 시장을 우선시하여 국제 노선을 재개하기 시작했다. 팬데믹 이전의 네트워크를 복원하기 위해 태국, 인도네시아 및 인도 등 인기 있는 목적지를 목표로 했다.

여행 수요가 회복되면서 2022년 내내 에어아시아의 회복세가 이어졌다.[21] 연말까지 약 995만 명의 승객을 수송했다. 2023년 에어아시아는 공급량을 크게 늘려 전년 대비 이용 가능한 좌석 수가 9배 증가했다. 이러한 확장은 노선 재개 및 새로운 항공기 추가를 통해 이루어졌다. 또한, 태국과 중국 간 노선을 다시 도입하여 국제 네트워크를 확장했으며, 이 인기 있는 목적지를 방문하려는 여행객들의 증가하는 수요를 활용했다.

2. 6. 전략적 재편 및 글로벌 야망 (2024년 ~ 현재)

2024년 1월 8일, 에어아시아 X는 에어아시아 버하드(AirAsia Bhd)와 말레이시아 외 에어아시아 계열사를 관리하는 에어아시아 항공 그룹 리미티드(AAAGL)를 완전히 인수하기 위해 Capital A와 구속력 없는 계약을 체결했다.[22] 이 계획에는 에어아시아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에어아시아, 필리핀 에어아시아 및 에어아시아 캄보디아를 에어아시아 X 브랜드로 통합하는 것이 포함된다. 처음에는 새로운 법인인 에어아시아 그룹 버하드(AirAsia Group Berhad)를 설립하는 방안이 제안되었지만, 2024년 8월까지 에어아시아와 AAAGL을 직접 인수하는 결정이 내려졌다.[23]

2024년 말까지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인수는 Capital A의 항공 포트폴리오에서 200대 이상의 항공기와 361대의 미래 항공기 주문에 대한 접근성을 제공하여 협동체 항공기와 광동체 항공기를 통합된 항공기로 통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강화된 항공기는 운영 효율성을 개선하고, 서비스 제공을 확장하며, 주요 시장 부문에서 에어아시아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24]

2024년 말, 에어아시아는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을 주요 항공 허브로 자리매김하려는 야심찬 계획을 발표했다.[25] 이 확장 전략의 일환으로, 이 항공사는 2024년 말까지 항공기 대수를 79대에서 92대로 늘리고, 일일 운항 횟수를 230회에서 258회로 늘릴 계획이다. 또한 에어아시아는 에어아시아 그룹의 목적지 목록에 8개의 새로운 목적지를 추가하여 총 목적지 수를 98개에서 106개로 늘릴 계획이다.[26]

운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에어아시아는 항공기 다양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최대 100대의 소형 지역 제트기를 인수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에어버스, 중국상용항공기공사, 엠브라에르와 협의가 진행 중이며, 에어버스 A220, 중국상용항공기 C919, 엠브라에르 E2 패밀리가 잠재적인 옵션으로 고려되고 있다. 이 항공기는 에어아시아가 보유한 에어버스 A320A321 항공기를 보완하여, 이 항공사가 지방 노선에 더 잘 서비스를 제공하고 시장 수요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한다.[27]

에어아시아의 장기적인 비전은 태평양과 동아시아 전역의 전략적 시장으로 범위를 확장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2030년까지 아프리카, 유럽 및 북미로 진출하려는 야심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글로벌 확장 전략은 더 많은 지역을 연결하고 더 넓은 국제 고객 기반에 서비스를 제공하여 선도적인 저가 항공사로서의 입지를 강화하려는 에어아시아의 목표를 강조한다.[26][25]

3. 운항 노선



에어아시아는 2001년 저비용 항공사로 브랜드를 변경한 이후 국내 및 국제 네트워크를 빠르게 확장해 왔다. 주요 허브는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KLIA)이며, 말레이시아 내에서는 쿠알라룸푸르, 페낭, 코타키나발루, 쿠칭 등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광범위한 국내선 네트워크를 운영한다.

국제선의 경우 동남아시아를 비롯하여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중화인민공화국, 인도, 호주 등 다양한 지역에 취항한다. 이로써 에어아시아는 지역 및 국제 항공 시장에서 비즈니스 및 레저 여행객 모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KLIA의 저비용 터미널 외에도, 에어아시아(말레이시아)는 페낭 국제공항(말레이 반도 북부), 코타키나발루 국제공항쿠칭 국제공항(말레이시아 보르네오), 세나이 국제공항(조호르 바루, 싱가포르 인근) 등 2차 허브를 개발하여 지역 연결성을 강화했다. 이러한 허브들은 에어아시아의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지원하며, 국내 및 국제 시장에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역국가취항지
동남아시아말레이시아말레이 반도 : 쿠알라룸푸르, 알로르스타, 조호르바루, 코타바루, 쿠알라 트렝가누, 랑카위, 페낭
보르네오 섬 : 빈투루, 코타키나발루, 쿠칭, 라부안, 미리, 산다칸, 시부, 타와우
브루나이브루나이
캄보디아프놈펜, 시엠립
인도네시아발릭파판, Sultan Iskandar Muda International Airport|술탄 이스칸다르 무다 국제공항|반다 아체영어, 발리, 자카르타, 케르타자티, 마카사르, 메단, 파당, 피칸바루, 족자카르타
미얀마양곤
필리핀세부, 마닐라
싱가포르싱가포르
태국방콕/돈므앙, 치앙마이, 끄라비, 푸껫
베트남다낭, 하노이, 호치민, 나트랑, 푸꿕
남아시아방글라데시다카
인도벵갈루루, 첸나이, 코치, 하이데라바드, 콜카타, 티루치라팔리
몰디브말레
스리랑카콜롬보
동아시아중국베이징 다싱, 광저우, 구이린, 제양, 쿤밍, 난닝, 취안저우, 선전, 우한
홍콩홍콩
마카오마카오
대만타이베이/타오위안, 가오슝

[97][98]

4. 보유 기종

2019년 12월 기준으로 에어아시아는 다음과 같은 기종을 보유하고 있다.[113]

에어아시아의 보유 기종
기종대수주문승객비고
에어버스 A320-200660180
에어버스 A320neo2911[114][115]1862016년부터 순차적으로 도입
에어버스 A321neo23512362018년부터 순차적으로 도입
합계97362



2024년 12월 기준으로, 에어아시아 말레이시아는 다음 항공기를 운용하고 있다.

에어아시아 항공기 현황
항공기운용 대수주문 대수승객비고
비즈니스석이코노미석총합
에어버스 A320-200691801804대는 MYAirline 항공기에서 도입
186186
에어버스 A320neo29186186
에어버스 A321LR36미정2025년에 인도 시작.[30]
에어버스 A321neo8321[31]236236
텔레포트(Teleport) 화물기
에어버스 A321-200/P2F3[32]화물9M-TLA, 9M-TLB, 9M-TLP
총합107359



에어아시아 전용기
항공기운용주문승객비고
봄바디어 글로벌 익스프레스10139M-CJG
총계1013



이전에 보잉 737-300을 운용했던 에어아시아는 현재 에어버스 A320 패밀리로 완전히 전환했다.

2011년 6월, 에어아시아는 파리 에어쇼에서 200대의 A320neo를 주문했다.[33][34] 이 비행기는 원래 2015년에 인도될 예정이었으며, 이 거래는 단일 주문으로 상업용 항공기 분야에서 역대 최대 규모 중 하나였다.[33] 이 계약은 정가로 180억달러 규모였지만, 에어아시아는 이 가격에서 상당한 할인을 받았을 것이다.[34] 이 거래로 에어아시아는 에어버스의 단일 최대 고객이 되었다.[35] 2012년 12월 13일, 에어아시아는 64대의 A320neo와 36대의 A320ceo로 나누어 총 100대의 에어버스 A320 제트기를 추가 주문했다.[36]

2016년 판버러 국제 에어쇼에서 에어아시아는 정가 기준으로 약 126억달러 상당의 100대의 A321neo를 주문했다.[37] 에어아시아는 이러한 대형 항공기를 인프라 제약이 있는 공항으로 운항할 계획이었다.[38] 에어아시아는 2016년 9월에 첫 번째 A320neo를 인도받았다.

2019년 판버러 국제 에어쇼에서 에어아시아는 A320 항공기 주문을 더욱 늘렸으며, 이 과정에서 A321neo 기종에 대한 에어버스의 최대 고객이 되었다.[39] 이 주문으로 에어아시아가 에어버스 A320 패밀리에 대해 주문한 총 주문량은 592대로 증가하여, 이 항공사가 에어버스 단일 통로 제품군에 대한 최대 항공사 고객임을 재확인했다.[40] 그러나 코로나19 범유행이 항공 산업에 미치는 영향으로 인해, 2021년 10월 에어아시아와 에어버스는 새로운 A320 패밀리 항공기에 대한 주문을 상호 합의하에 재작업했으며, 그 결과 인도 일정이 2035년까지 연장되었고, 구매 조건에 대한 다른 공개되지 않은 변경 사항이 있었다.[41]

에어아시아 그룹 전체에서 에어버스 A320 시리즈 총 발주 기수는 592기에 달하며, 에어버스가 납품하는 단일 통로 항공기의 최대 고객이다. A320 시리즈에 대해서는 엔진은 모두 CFM제 엔진을 선택하고 있다.

5. 서비스

에어아시아는 위탁 수하물과 사전 좌석 지정을 유료로 제공한다. 위탁 수하물은 5링깃이며, 사전 좌석 지정은 15~25링깃이다. 단, 어린이와 고령자는 좌석 지정 요금이 할인된다. 기내 청소 간소화를 위해 좌석은 가죽으로 되어 있다.

5. 1. 기내 서비스

에어아시아는 '산탄(Santan)'이라는 기내식 메뉴를 통해 음식과 음료를 판매한다. 에어아시아는 부르사 말레이시아의 KL 사리아 지수에 의해 인가되어 샤리아 원칙에 따라 이나 돼지고기를 제공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는 에어아시아 그룹 항공편에만 적용되며, 에어아시아 X 항공편에서는 기내에서 와인과 맥주를 판매한다.[42][43]

말레이시아에서 싱가포르로 가는 항공편에서 제공되는 치킨 라이스 식사.


"Santan" 식사는 기내 구매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사전 구매가 가능하며, 추가 옵션도 제공된다.[42] 일부 노선에서는 팩에 담긴 생수가 제공되지만, 그 외 음료와 간식은 유료이다. 미리 온라인으로 예약하면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원칙적으로 기내에 음식물을 반입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는다.

5. 2. 마일리지 서비스

에어아시아는 자체적인 마일리지 서비스를 시작하기 위한 첫 걸음을 내딛고 있다. 에어아시아는 금융 서비스 회사인 Tune Money와 "BIG"라는 프로그램을 시작하기 위한 합작 회사를 시작하기로 계약을 맺었다. 이 프로그램에 따라, 에어아시아 고객들과 제3자 가맹점들에게 로열티 포인트를 발행하고, 포인트는 에어아시아 항공편을 구매하는 데 사용될 수 있도록 하였다.

에어아시아는 "에어아시아 리워드"(구 명칭: "빅(BIG)")라는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에어아시아 고객과 제3자 가맹점에 로열티 포인트를 제공하고, 포인트는 에어아시아 항공편을 구매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6. 자회사



2017년 5월, 에어아시아는 말레이시아 관광객의 캄보디아 프놈펜, 시엠립, 시하누크빌 방문 증가에 대처하기 위해 캄보디아에 자회사 설립을 계획했다.[54] 2022년 12월 9일, 에어아시아와 Sivilai Asia는 에어아시아 캄보디아 설립을 위한 합작 투자 계약을 체결했으며, 에어아시아가 항공사의 지분 과반수를 소유하게 되었다.[55] 이 항공사는 2024년 5월 2일에 운항을 시작했다.[56]

에어아시아 인디아는 에어아시아의 인도 자회사였다. 2013년 2월 19일 에어아시아, 아룬 바티아, 타타 그룹 간의 합작 투자로 발표되었으며, 2014년 6월 12일 운항을 시작했다.[57] 첸나이에 본사를 두고 있었고,[58] 주요 허브는 켐페고다 국제공항, 방갈로르에 위치해 있었다.[59][60] 2020년 11월, 에어아시아는 타타 그룹과의 파트너십으로 운영되는 인도 사업을 검토하면서 인도 시장 철수를 시사했다.[61] 이후 2022년 타타 그룹에 매각되어 에어 인디아의 완전 자회사가 되었으며,[62][63] 2023년 에어 인디아 익스프레스와 합병되었다.[64]

에어아시아 재팬은 나고야에 본사를 둔 에어아시아의 일본 저가 항공사였으며, 이전에는 나리타에 있었다. 2011년 에어아시아와 전일본공수 간의 합작 투자로 처음 발표되었고, 2012년 8월에 첫 비행을 시작했다.[65] 이 합작 투자는 2013년 6월에 종료되었고, 2013년 10월 27일에 운항을 중단했다.[66] 2014년에 에어아시아 재팬의 재출시가 발표되었고,[67] 2017년 10월 29일에 운항을 재개했지만, 코로나19 범유행으로 인한 낮은 여객 수요로 인해 2020년 10월 5일에 운항을 중단했다.[68]

인천국제공항 활주로에서 택싱하는 에어아시아 X 에어버스 A330


에어아시아 X는 에어아시아의 장거리 운송 부문이다. 이 프랜차이즈는 통합 발권 시스템을 사용하여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69] 에어아시아 X는 버진 그룹[70]에어 캐나다와 제휴 관계에 있다. 2007년 5월 17일, 토니 페르난데스는 말레이시아에서 호주로의 항공편 운항 계획을 발표했다. 페르난데스는 높은 수수료 때문에 시드니 공항을 피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신, 이 항공사는 멜버른의 애벌론 공항, 뉴캐슬 및 애들레이드 공항과 같은 저렴한 대안에 집중할 것이다. 왕복 요금은 세금을 포함하여 약 800링깃(285호주 달러)로 예상되었다.[71] 골드코스트 공항을 또 다른 호주 목적지로 사용하는 데에도 관심이 표명되었다.[72] 에어아시아 X는 2007년 11월 2일 쿠알라룸푸르에서 골드코스트로의 첫 비행을 시작으로 운항을 시작했다.

인도네시아 에어아시아는 에어아시아의 인도네시아 자회사로, 인도네시아에서 정기 국내선 및 국제선 항공편을 운항하며, 주요 거점은 수카르노 하타 국제공항이다.[73] 1999년 인도네시아의 제4대 대통령 압두라만 와히드에 의해 Awair로 설립되었으며, 선거에서 물러나기 전까지 40%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었다. 2005년 12월 1일, Awair는 이 지역의 다른 에어아시아 브랜드 항공사와 동일하게 이름을 인도네시아 에어아시아로 변경했다. 에어아시아 버하드는 이 항공사의 지분 49%를, Fersindo Nusaperkasa는 51%를 소유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법은 국내 민간 항공 운송에서 외국인 과반수 소유를 허용하지 않는다.

인도네시아 에어아시아 엑스는 에어아시아 엑스의 합작 투자 회사이다. 발리의 응우라 라이 국제공항에서 인도네시아 에어아시아의 정기 장거리 국제선 항공편을 운항했다. 2015년 1월 29일 타이페이로 첫 항공편을 시작했으나, 2019년 1월에 정기 운항을 중단했다.

필리핀 에어아시아는 필리핀 투자자와 에어아시아의 합작 투자 회사이다. 필리핀 그룹에는 안토니오 코주앙코 주니어, TV5의 주력 텔레비전 방송국을 소유했던 어소시에이티드 방송사의 전 소유주인 얀시 맥켈 메히아, 부동산 개발업자이자 항만 운영자인 마이클 로메로, 마리안 헌티베로스가 포함된다. 이 항공사는 필리핀 투자자가 60%, 나머지 40%는 에어아시아가 소유하고 있다.[74] 2010년 12월 16일에 출범했으며[74] 2012년 3월 28일에 운항을 시작했다.[75] 2013년에는 필리핀 저가 항공사인 제스트 항공과 제휴하여, 2013년 9월 21일에 에어아시아 제스트로 브랜드가 변경되었다.[76] 2015년에 필리핀 에어아시아와 합병했다.[77]

타이 에어아시아는 에어아시아와 태국의 아시아 항공의 합작 투자 회사이다. 방콕 및 태국의 다른 도시에서 출발하는 에어아시아의 정기 국내선 및 국제선 항공편을 운항한다. 2016년 이전에는 타이 에어아시아의 지분 55%는 아시아 항공이, 45%는 에어아시아 인터내셔널이 소유했다. 킹 파워는 2016년에 아시아 항공의 지분 39%를 인수했다. 이 항공사는 부리람 유나이티드, SCG 무앙통 유나이티드, 촌부리, 오솟사 사라부리, BEC 테로 사사나, 치앙라이 UTD, 에산 유나이티드, 차이나트, 사뭇 프라칸 CUTD, 방콕 유나이티드, FC 푸켓, 크라비, 공군 유나이티드, 나콘 파놈, 러이 시티, 트랑 및 태국 축구 협회의 심판을 후원한다.

타이 에어아시아 엑스는 태국 최초의 장거리 저비용 항공사이다. 2014년 6월 운항을 시작할 예정이었다. 1분기에 계획되었던 출범을 연기한 후, 6월 17일 방콕에서 대한민국 인천으로 첫 운항을 시작할 예정이었으며, 7월경 일본 도쿄나리타 국제공항오사카로 정기 항공편을 시작할 예정이었다.[78]

2022년 5월, 에어아시아는 태국에 차량 호출 서비스인 에어아시아 라이드(AirAsia Ride)를 도입한다고 발표했다.[79][80] 태국은 에어아시아가 지배적인 경쟁사인 그랩과 직접 경쟁하면서 전자 호출 서비스를 확장하는 두 번째 국가이다.

항공사명설립 연도거점 공항운항 기재 수
에어아시아(AK)1993년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70
타이 에어아시아(FD)2003년돈므앙 국제공항 (방콕)54
인도네시아 에어아시아(QZ)2005년수카르노 하타 국제공항(자카르타)22
에어아시아 X(D7)2006년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12
에어아시아 필리핀(Z2)2012년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마닐라)16
타이 에어아시아 X(XJ)2013년수완나품 국제공항(방콕)6
에어아시아 캄보디아2022년프놈펜 국제공항, 시엠립 앙코르 국제공항1



; 참여 계획



; 과거 운항했거나 계획했던 항공사

7. 수상 경력

Skytrax영어에서 2018년에 평가한 에어아시아의 수상 내역은 다음과 같다.[4]

상 종류순위
세계 최고 저가 항공사1위
아시아 최고 저가 항공사1위


  • 스카이트랙스
  • 세계 최고 저비용 항공사 (2009년–현재)[4]
  • 월드 트래블 어워드
  • 세계 최고의 저비용 항공사 (2013년–현재)[81]
  • 세계 최고의 저비용 항공사 객실 승무원 (2017년–현재)[81]
  • 아시아 최고의 저비용 항공사 (2016년–현재)[82]

8. 비판 및 논란

에어아시아는 여러 비판과 논란에 휩싸인 적이 있다.

2007년, "장애 없는 환경과 접근 가능한 교통 그룹"은 에어아시아가 전신 마비 승객의 탑승을 거부했다고 항의했다.[85] 이들은 장애인들이 온라인 티켓 예약 시 차별받고 있다고 주장했으며, 에어아시아 CEO는 휠체어 이용 승객을 거부한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86]

8. 1. 정치적 논란

2018년 말레이시아 총선 전에, 에어아시아는 일부 정치 평론가들에게 정치적으로 부적절한 행위로 비춰진 나집 라자크와 그의 바리산 나시오날 연합을 지지하는 듯한 행보로 비판을 받았다.[83] 나집은 선거 운동을 마치고 사바에서 쿠알라룸푸르로 에어아시아 항공편을 이용하여 돌아왔는데, 이때 에어아시아 CEO 토니 페르난데스와 함께였다. 나집이 탑승한 비행기는 바리산 나시오날의 파란색으로 덮여 있었고, 승무원들 또한 일반적인 에어아시아의 빨간색 대신 같은 파란색 유니폼을 입고 있었다. 비행기 동체에는 Hebatkan Negaraku|나의 국가를 더 위대하게ms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었다. 나집이 총선에서 패배한 후, 토니 페르난데스는 사과하며 나집 정부의 강력한 압력에 굴복했다고 주장했다.[84]

8. 2. 기타 논란

2007년, "장애 없는 환경과 접근 가능한 교통 그룹" 승객들은 전신 마비 승객 탑승을 거부한 에어아시아에 항의했다.[85] 이들은 장애인들이 온라인 티켓 예약 시 차별받고 있다고 주장했고, 에어아시아 CEO는 휠체어 이용 승객을 거부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86]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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