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교와 기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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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대교와 기독교는 오랜 역사 동안 갈등, 박해, 화해를 겪어온 종교로,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며 관계를 맺어왔다. 초기 기독교는 유대교의 한 분파에서 시작되었으나, 예수의 신성과 메시아에 대한 믿음 차이로 분리되었으며, 중세 시대에는 기독교가 유럽 사회의 지배적인 종교가 되면서 유대교에 대한 박해가 심화되었다. 종교 개혁 이후 개신교 내 유대교에 대한 다양한 태도가 나타났으며, 2차 세계 대전과 홀로코스트 이후에는 상호 존중을 위한 화해 노력이 이루어졌다. 신학적으로 유대교는 유일신 사상을 강조하며 삼위일체 교리를 거부하는 반면, 기독교는 삼위일체 교리를 통해 하나님을 이해한다. 또한, 메시아관, 경전, 율법, 구원관 등에서도 차이를 보인다. 현대에는 유대교와 기독교 간의 상호 이해와 협력을 위한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두 종교는 상호 존중과 평화로운 공존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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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교와 기독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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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주제 | 기독교와 유대교의 비교 |
주요 차이점 | |
예수에 대한 관점 | 기독교에서는 예수를 메시아이자 신의 아들로 믿지만, 유대교에서는 예수를 선지자 또는 교사로 간주하며 메시아로 인정하지 않음. |
성경 | 기독교에서는 구약성경과 신약성경을 모두 인정하는 반면, 유대교에서는 타나크(구약성경)만을 인정함. |
율법 | 기독교에서는 예수의 가르침을 통해 율법의 일부가 완성되었다고 믿는 반면, 유대교에서는 율법을 엄격하게 준수함. |
구원 | 기독교에서는 예수를 믿음으로써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믿는 반면, 유대교에서는 선행과 율법 준수를 통해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믿음. |
천국과 지옥 | 기독교에서는 천국과 지옥의 개념을 믿지만, 유대교에서는 이에 대한 명확한 교리가 없음. |
삼위일체 | 기독교에서는 삼위일체(성부, 성자, 성령)의 신을 믿지만, 유대교에서는 유일신만을 믿음. |
공통점 | |
아브라함 | 두 종교 모두 아브라함을 믿음의 조상으로 여김. |
모세 | 두 종교 모두 모세를 중요한 선지자로 존경함. |
십계명 | 두 종교 모두 십계명의 중요성을 강조함. |
도덕적 가치 | 두 종교 모두 사랑, 정의, 자비와 같은 도덕적 가치를 중요하게 여김. |
구약성경 | 두 종교 모두 구약성경(타나크)을 공유함. |
예루살렘 | 두 종교 모두 예루살렘을 성지로 여김. |
기타 | |
관계 | 기독교는 유대교에서 파생되었으며, 많은 부분에서 유대교의 영향을 받음. |
2. 역사
유대교와 기독교는 모두 아브라함, 이삭, 야곱의 하느님을 믿으며, 타나크의 하느님(기독교에서는 구약성경의 하느님)을 창조주로 여긴다. 두 종교는 무신론과 다신교를 부정한다.
유대교의 목적은 신과 유대인 사이의 시나이 계약을 실천하는 것이다. 토라는 이 계약에 대해 이야기하며, 미쉬나 깃틴 60b에 따르면 유대인들이 거룩한 삶을 살아가도록 돕는다.[95] 원래는 토라를 배우고 실천함으로써 가능했지만, 제2성전 파괴 이후에는 기도를 통해 이루어진다.[96] 아미다가 채택된 이후, 이사야서 6:3에 따라,[97] 본래 유대인의 매일의 의무였던[98] 토라 연구 대신, 선언을 통해 신의 승인을 얻는다.
기독교의 목적은 사도행전에서 말하는 "길"을 통해 사람들에게 구원에 이르는 유일한 경로를 제공하는 것이다.[100] 앨리스터 맥그래스에 따르면, 유대인 기독교도는 당시 유대교의 모든 점을 긍정한 다음, "예수는 메시아다"[102]라는 신조를 추가했다. 기독교 저술가들에 따르면, 사람들은 죄로 가득 차 있으며, 예수는 사람의 아들인 동시에 하나님의 아들이다.[106] 예수의 십자가형은 인간의 죄를 속죄하기 위한 희생이며, 예수를 구세주로 받아들임으로써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다.[108] 모세의 시나이 계약과는 대조적으로, 산상수훈은 새로운 계약의 윤리를 선언한 것이라고 여겨진다.[110]
히브리어 성경은 토라(가르침), 느비임(예언자), 케투빔(성문서)의 세 부분으로 구성되며, 타나크라고 불린다. 랍비 유대교에서 토라는 신이 모세에게 보여준 것이며, 613개의 미츠봇이 포함되어 있다. 전통적으로 랍비의 가르침에 따르면, 신은 모세에게 성문 토라와 구전 율법이라는 두 가지 토라를 보여주었다. 현대의 유대교 종파는 모두 타나크, 미쉬나와 탈무드의 구전 율법을 성전으로 삼지만, 신의 계시와 권위에 관한 부분에서 주장이 갈린다.
기독교는 토라와 히브리어 성경의 일부를 성전으로 간주하지만(구약성경, 모세 오경 참조), 마소라 본문이 아닌 칠십인역의 번역본을 사용한다. 기독교에서는 신이 예수를 통해 사람들과 새로운 언약을 맺었다고 생각한다. 새로운 언약을 기록한 것이 신약성경이다. 가톨릭 교회나 정교회 등 일부 기독교인들은 새로운 언약에는 성전과 교회법이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개신교는 "오직 성경"의 원칙을 견지하며, 성경 자체만을 교리와 관습의 최종적인 근거로 삼는다.
유대교는 성전을 "옛 언약"이라고 칭하는 것을 인정하지 않으며, 신약성경을 "기독교 성경"이라고 부른다. 유대교는 신약성경이 유대인에게 어떠한 종교적 권한을 갖는 것도 인정하지 않는다.
기독교는 하느님이 삼위일체로 존재한다고 한다. 하느님은 3개의 별개의 위격으로 존재하며 하나의 본질을 공유한다. 셋은 하나이고 하나는 셋이다. 하느님은 하나이며 분할될 수 없고, 성부, 성자, 성령이라는 3개의 위격도 명료하며 혼란이 없다고 한다. 반면 유대교는 하느님은 하나의 실체이며 삼위일체는 이해 불가능하고 성경에 위배된다고 생각한다. 유대교는 예수 외 어떤 사람이나 물건이라도 "하느님"일 수 있다는 개념을 거부한다.
두 종교는 오랜 역사를 통해 대립, 박해, 화해를 경험했다. 유대인에 대한 박해, 강제 개종 등이 여러 세기에 걸쳐 발생했으며, 때로는 화해의 조짐을 보이기도 했다. 포그롬은 유럽 기독교 세계에서 자주 발생했고, 유대인들은 조직적인 폭력을 당하거나, 토지 소유 및 직업이 제한되거나, 강제 이주로 게토에 갇히거나, 복장 규정을 의무화하는 등 굴욕적인 행동이나 고문을 강요받기도 했다.
마르틴 부버는 유대교와 기독교가 모두 동일한 메시아 신앙에 기초한 분파라고 보았다. 그는 유대교와 기독교 사이의 긴장에 대해 "메시아 이전에 우리의 운명은 나뉘어져 있다. 이제 기독교인에게 유대교인은 일어난 일을 보려고 하지 않는 이해하기 어려운 완고한 자이다. 그리고 유대교인에게 기독교인은 이 보상받지 못하는 세상에서도 속죄가 이루어졌다고 단언하는 이해하기 어려운 무모한 자이다. 이 큰 간격에는 인간의 힘으로 다리를 놓을 수 없다."라고 정의했다.[149]
홀로코스트 이후 유대교인과 기독교인이 서로의 차이점을 존중하는 새로운 관계를 만들려는 시도가 있었다. 1942년에 기독교 유대교 협의회가 설립되었고, 국제 기독교 유대교 협의회(ICCJ)도 설립되었다. 1947년 제리스베르크 회의에서는 기독교인의 반유대주의 원인과 관련하여 제리스베르크 10개 조항이 채택되었다. 60년 후 ICCJ의 베를린 12개 조항은 두 종교 공동체 간의 대화를 표명하고 있다.[150]
2. 1. 초기 기독교와 유대교의 분열
초기 기독교는 유대교의 한 분파로 시작되었다. 앨리스터 맥그래스에 따르면, 유대교 기독교인들은 예수가 메시아라는 믿음을 더하여 당시 유대교의 모든 측면을 확인했다.[13] 그러나, 예수의 신성과 메시아성에 대한 믿음 차이로 인해 점차 분리되었다. 기독교인들은 예수를 통해 하느님께서 사람들과 새 언약을 맺으셨다고 믿는 반면,[27] 유대교는 기독교의 새 언약이 성문 및 구전 토라에 표현된 언약의 전개나 완성을 대체한다는 주장을 거부한다.일부 학자들은 서기 2세기 중반에서 후반부터 서기 4세기까지 유대교 기독교인과 랍비 운동 사이에 지속적인 상호 작용이 있었다고 본다. 예수의 형제 야고보는 서기 62년까지 예루살렘 기독교 교회의 지도자였으며, 유대교 기독교인과 이방인 기독교인 사이의 관계를 설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그는 믿음은 행위로 표현되어야 한다는 견해를 강조했다.
현대 학계에서는 예수의 첫 번째 추종자들을 지칭하는 용어에 대한 논쟁이 있다. 많은 학자들은 '유대교 기독교인'이라는 용어가 시대착오적이라고 믿는다. 기독교와 유대교라는 개념 자체가 변화하는 전통이기 때문이다. 첫 번째 기독교인들은 예수의 부활이 유대교 예언의 성취라고 믿었으며, 사울이 시작한 이방인 선교는 부차적인 활동이라고 생각했다. 일부 학자들은 '예수를 믿는 유대인'과 '예수를 따르는 유대인'이라는 표현이 원래 맥락을 더 잘 반영한다고 제안한다.
2. 2. 중세 시대의 갈등과 박해
중세 시대에는 기독교가 유럽 사회의 지배적인 종교가 되면서 유대교에 대한 박해가 심화되었다. 십자군 전쟁, 종교 재판, 강제 개종, 추방 등 유대인들은 차별과 폭력에 시달렸다.[73]가톨릭 교회는 Constitutio pro Judæis|콘스티투티오 프로 유다이스la(유대인에 대한 공식 성명)을 통해 유대인에 대한 폭력과 강제 개종을 금지했지만,[75] 현실에서는 유대인에 대한 박해, 강제 개종, 강제 이주가 빈번하게 발생했다. 포그롬은 조직적인 폭력, 토지 소유 및 전문적인 삶에 대한 제한, 강제 이주 및 게토화, 의무적인 복장 규정, 때로는 굴욕적인 행동 및 고문을 포함하여 기독교 유럽에서 흔히 일어나는 사건이었다.[76] 이러한 차별과 박해는 유대 문화에 큰 영향을 미쳤다.
5세기부터 교회 회의는 유대인에게 점점 더 많은 부담과 제한을 가하는 법령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내용 | 관련 법령 및 회의 |
---|---|
유대인과 기독교인의 결혼 금지 | 오를레앙 (533, 538), 클레르몽 (535), 톨레도 (589, 633) |
유대인과 기독교인이 함께 식사하는 것 금지 | 반 (465), 아그드 (506), 에파온 (517), 오를레앙 (538), 마콩 (583), 클리시 (626–7) |
유대인의 공직 진출 금지 | 클레르몽 (535), 톨레도 (589), 파리 (614–5), 클리시 (626–7), 톨레도 (633) |
유대인은 부활절 기간 동안 공개적으로 나타나는 것 금지 및 일요일에 일하는 것 금지 | 오를레앙 (538), 마콩 (583), 나르본 (589)[76] |
1천 년이 끝날 무렵, 기독교 국가의 유대인 인구는 거의 전멸되었고, 추방되었으며, 강제 개종을 당하거나 더욱 심한 상황에 처해졌다. 몇몇 소규모의 흩어진 공동체만이 살아남았다.[77]
2. 3. 종교 개혁과 근대의 변화
종교 개혁 이후 기독교 내 다양한 분파가 등장하면서 유대교에 대한 태도도 다양해졌다. 일부 개신교 분파는 유대교에 대해 우호적인 태도를 보이기도 했지만, 전반적으로 유대인에 대한 차별과 편견은 지속되었다. 마르틴 부버는 유대교와 기독교가 모두 동일한 메시아 신앙에 기초한 분파라고 보았다. 그는 유대교와 기독교 사이의 긴장에 대해 "메시아 이전에 우리의 운명은 나뉘어져 있다. 이제 기독교인에게 유대교인은 일어난 일을 보려고 하지 않는 이해하기 어려운 완고한 자이다. 그리고 유대교인에게 기독교인은 이 보상받지 못하는 세상에서도 속죄가 이루어졌다고 단언하는 이해하기 어려운 무모한 자이다. 이 큰 간격에는 인간의 힘으로 다리를 놓을 수 없다."라고 정의했다.[149]잉글랜드 국교회의 런던 유대인 협회(CMJ)와 같이 강제적이지 않은 선교 및 원조 활동이 이루어지는 예도 있었다. 그러나 포그롬은 유럽 기독교 세계에서 자주 발생했고, 유대인들은 조직적인 폭력을 당하거나, 토지 소유 및 직업이 제한되거나, 강제 이주로 게토에 갇히거나, 복장 규정을 의무화하는 등 굴욕적인 행동이나 고문을 강요받기도 했다.
홀로코스트 이후 유대교인과 기독교인이 서로의 차이점을 존중하는 새로운 관계를 만들려는 시도가 있었다. 1942년에 기독교 유대교 협의회가 설립되었고, 국제 기독교 유대교 협의회(ICCJ)도 설립되었다. 1947년에는 제리스베르크 회의가 열렸고, 기독교인의 반유대주의의 원인과 관련하여 제리스베르크 10개 조항이 채택되었다. 60년 후 ICCJ에 의한 베를린 12개 조항은 두 종교 공동체 간의 대화를 표명하려고 하였다.[150]
2. 4. 현대의 화해 노력
제2차 세계 대전과 홀로코스트 이후, 기독교는 유대교와의 관계 개선을 위한 노력을 시작했다. 1942년에는 기독교 유대교 협의회가 설립되었고, 국제 기독교 유대교 협의회(ICCJ)도 설립되었다.[150] 1947년 제리스베르크 회의에서는 기독교인의 반유대주의 원인과 관련하여 제리스베르크 10개 조항이 채택되었다.[150] 제2차 바티칸 공의회는 유대교와의 대화를 강조하고, 반유대주의를 비판하는 공식 문서를 발표했다. 60년 후 ICCJ의 베를린 12개 조항은 두 종교 공동체 간의 대화를 표명하고 있다.[150]3. 신학적 차이점
유대교의 목적은 신과 유대인 사이의 시나이 계약을 실천하는 것이다. 토라는 히브리 성경(구약성경은 기독교에서 사용)과 구전 율법을 통해 이 계약의 조건을 제시한다. 구전 율법은 유대인들이 계약을 지키고 거룩한 삶을 살도록 돕는 중요한 지침이다. 미쉬나 깃틴 60b에는 "거룩하신 하나님, 복 받으소서, 주와 이스라엘의 계약을 맺으소서, 구전 율법의 미덕에 의한 것이 아니라면[95]"라고 기록되어 있다.
제2성전 파괴 이후, 기도를 통해 케두샤(kedushah, 아미다 제3)의 경지에 이르게 되었다. 아미다 채택 후, 이사야서 6:3("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하셰(야훼, 여호와), 만군의 주, 주의 영광은 온 세상에 가득하다[97]")에 따라, 토라 연구 대신 선언을 통해 신의 승인을 얻는다. 이는 유대인들의 매일의 의무였다.[98] 배움과 기도를 하루 세 번 반복하여 신과의 관계를 유지하며, 이사야서 42:6의 예언("주인 나는, 의로 너를 부르고, 너의 손을 잡고, 너를 지키리라. 너를 백성의 계약으로 삼고, 여러 나라의 빛으로 삼으리라[99]")을 이루려 노력한다.
기독교의 목적은 사도행전에 나오는 "길"처럼[100], 구원에 이르는 유일한 경로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방인(비유대인) 기독교도에게만 "길"은 기독교인으로 불린다.[101] 앨리스터 맥그래스에 따르면, 유대인 기독교도는 유대교(제2성전 시대)를 긍정하고 "예수는 구세주다[102]"라는 신조를 추가한다.
바울은 사람들이 죄로 가득 차 있다고 가르쳤다.[105] 신약성경은 예수가 사람의 아들이자 하나님의 아들이며, 위격적 연합을 통해 신의 화신[106]이 된다고 말한다. 십자가형은 인간의 죄를 속죄하기 위한 희생이며, 예수를 구세주와 주로 받아들여 신벌에서 벗어나[107]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108] 예수는 새 계약의 중재자이다.[109] 기독교 신학자들은 산상수훈이 새 계약의 윤리를 선언한다고 본다.[110]
thumb에서 옛 언약에도 언급하고 있다(마태 5:17-48)]. 일부 학자들은 이를 출애굽기시나이 산으로의 여정에 있는 모세의 십계의 대형이라고 생각한다[112].]]
3. 1. 신의 개념
전통적으로 유대교와 기독교는 아브라함, 이삭, 야곱의 신을 믿는다. 유대교는 타나크의 신, 기독교는 구약성경의 신, 즉 우주의 창조주를 믿는다. 유대교와 기독교의 주요 종파는 신이 물리적 현존으로서 세상 안에 완전히 내재한다는 견해를 거부한다. 다만 기독교인들은 신의 성육신을 믿는다. 두 종교는 신이 전적으로 초월하여 세상과 분리되어 있다는 견해도 거부하며, 이는 기독교 이전의 그리스 미지의 신과 같다. 두 종교 모두 한편으로는 무신론을, 다른 한편으로는 다신교를 거부한다.두 종교는 신이 초월적이고 내재적인 성질을 모두 공유한다는 점에 동의한다. 그러나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은 서로 다르다. 기독교는 신이 삼위일체로 존재한다고 믿는다. 즉, 신은 단일한 신성한 본질 또는 실체를 공유하는 세 개의 개별적인 인격, 성부, 성자, 성령으로 존재한다. 셋 안에는 하나가 있고, 하나 안에는 셋이 있으며, 하나의 신은 불가분이며, 세 인격은 구별되고 혼동되지 않는다. 기독교는 신의 성자가 나사렛 예수로 태어나면서 물리적 형태로 내재하게 되었고, 예수는 완전한 신이자 완전한 인간이라고 믿는다. 비삼위일체론처럼 이러한 교리에 의문을 제기하는 기독교 종파도 있다.
반면 유대교는 신을 단일 실체로 보며, 삼위일체론은 이해할 수 없고 신은 하나라는 성경의 가르침에 위배된다고 본다. 유대교는 예수나 다른 대상이 '신'이 될 수 있다는 생각, 신이 물리적 '아들'을 가질 수 있다는 생각, 분할될 수 있다는 생각, 물질 세계에 결합될 수 있다는 생각을 거부한다. 유대교는 신의 초월성(''에인 소프'', 끝없음)과 내재성(''쉐키나'', 내재)을 나타내는 단어를 사용하지만, 이는 신을 경험하는 두 가지 방식을 설명하기 위한 인간의 단어일 뿐이며, 신은 하나이며 불가분하다고 믿는다.
소수의 유대교 견해는 기독교 예배가 (삼위일체의 다수성으로 인해) 다신론적이지만, 기독교인들이 유일신을 언급하기 때문에 하느님의 이름으로 맹세하는 것을 허용한다. 이 신학은 히브리어로 쉬투프(문자 그대로 "파트너십" 또는 "결합")라고 불린다. 삼위일체 숭배는 유대교인에게 다른 형태의 우상 숭배와 다르지 않지만, 일부 랍비 권위자들은 비유대인에게는 용납될 수 있는 믿음일 수 있다고 판결한다.[38]
3. 2. 메시아관
유대교는 미래에 다윗 왕의 후손인 메시아가 나타나 이스라엘 왕국을 재건하고 평화와 번영의 시대를 열 것이라고 믿는다. 유대교에서는 메시아를 통해 새로운 계약 아래에서 신의 계율을 지키는 새로운 국가 건설에 유대인이 관여할 것이며, 메시아가 세계에 평화를 가져오고 모든 사람들로부터 신의 용납을 얻는다고 믿는다.[134]기독교는 예수를 메시아로 믿으며, 그의 재림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완성될 것이라고 믿는다. 기독교 신학자 앨리스터 맥그래스에 따르면, 유대인 기독교도는 당시 유대교(제2성전 시대)의 모든 점을 긍정한 다음, "예수는 구세주다[102]"라는 신조를 추가한다. 기독교에서는 예수를 구세주이자 주로 받아들임으로써 죄로 가득 찬 현재 상태에서 벗어나[105] 신벌로부터 벗어나[107],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다[108]고 믿는다.
4. 경전
유대교는 신과 유대인 사이의 시나이 계약 실천을 목표로 하며, 토라는 이 계약의 조건들을 제시한다.[95] 구전 율법은 계약 준수를 위한 중요한 지침이며, 미쉬나 깃틴 60b에 관련 내용이 기록되어 있듯이, 유대인들이 거룩한 삶을 살고 신성, 평화, 사랑을 세상에 가져오도록 돕는다.[95]
제2성전 파괴 이후에는 미쉬나 소타 49a에 기록된 대로 기도를 통해 세상을 구원하게 되었다.[96] 아미다 채택 후에는 이사야서 6:3에 언급된 토라 연구 대신 선언을 통해 신의 승인을 얻는다.[97][98] 하루 세 번의 배움과 기도는 유대인과 신 사이의 첫 계약을 확인하고,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게 한다.
기독교는 사도행전에 나오는 "길"을 통해[100] 구원에 이르는 유일한 경로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길"은 이방인(비유대인) 기독교도에게만 기독교인으로 불린다.[101] 앨리스터 맥그래스에 따르면, 유대인 기독교도는 당시 유대교의 모든 점을 긍정하고 "예수는 구세주다"[102]라는 신조를 추가한다.
바울을 비롯한 기독교 저술가들은 사람들이 죄로 가득 차 있다고 가르친다.[105] 신약성경은 예수가 사람의 아들이자 하나님의 아들이며, 위격적 연합을 통해 신의 화신이 되었다고 기록한다.[106] 십자가형은 인간의 죄를 속죄하기 위한 희생이었으며, 예수를 구세주이자 주로 받아들임으로써 신벌에서 벗어나[107]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다.[108] 예수는 새로운 계약의 중재자이다.[109]
4. 1. 유대교의 경전
히브리 성경은 토라(תורה, 율법), 네비임(נביאים, 예언서), 케투빔(כתובים, 성문서)의 세 부분으로 구성되며, 이들을 통틀어 타나크(תנ״ך)라고 부른다.[25] 랍비 유대교는 타나크와 함께 구전 율법인 미슈나(משנה)와 탈무드(תלמוד)를 중요한 경전으로 간주한다.[25]랍비 전통에 따르면, 하느님은 모세에게 기록된 토라와 구전으로 전해지는 토라 두 가지를 계시했다.[25] 기록된 토라는 고정된 형태를 갖는 반면, 구전 토라는 기록된 토라에 대한 구체적인 보충 내용(예: 셰히타의 적절한 방식과 쉐마에서 "이마 덮개"가 의미하는 바)뿐만 아니라 기록된 토라를 이해하고 이야기하는 절차를 포함하는 살아있는 전통이다.[25]
성경에 나오는 이야기와 랍비에 대한 이야기의 구전 율법적 설명은 아가다(אגדה)라고 한다.[25] 또한 할라카(הלכה)라고 불리는 613가지 계명의 설명을 포함한다.[25] 구전 토라의 일부는 유다 하나시에 의해 서기 200년경에 미슈나로 편집되었으며,[25] 구전 토라의 훨씬 더 많은 부분이 바빌로니아 탈무드와 예루살렘 탈무드에 기록되어 각각 서기 600년경과 450년경에 편집되었다.[25] 탈무드는 율법과 지식을 결합하는 방식, 텍스트 해석의 미드라쉬적 방법을 설명하는 방식, 성경과 법적 판결에 대한 상반되고 충돌하는 해석을 보존하는 랍비들 간의 논쟁에 대한 설명으로 유명하다.[25]
탈무드의 기록 이후 저명한 랍비들이 일반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는 법전을 편찬했다. 즉 미쉬네 토라, 투르, 술찬 아루흐가 그것이다.[25] 후자는 이전 법전에 기초하고 있으며, 특히 아슈케나지 유대인들 사이에서 다른 공동체에서 유대인들이 행하는 다른 관행과 관습에 주목하는 모세 이세를레스의 주석으로 보충되었으며, 정통 유대인들에게 권위 있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간주된다.[25] 13세기에 쓰여진 조하르는 유대교의 가장 중요한 비전적 논문으로 일반적으로 간주된다.[25]
오늘날의 모든 유대교 운동은 타나크, 그리고 미슈나와 탈무드의 형태로 된 구전 토라를 신성하게 여기지만, 그들의 신성한 계시에 대한 주장과 권위에 대해 운동 간에 의견이 갈린다.[25] 유대인에게 토라(기록된 토라와 구전 토라)는 하느님과 인간의 관계에 대한 주요 지침이며, 여러 세대와 수천 년 동안 펼쳐지고 계속해서 새로운 통찰력을 드러낼 살아있는 문서이다.[25] 이를 잘 나타내는 속담이 있는데, "그것[토라의 말씀]을 거듭거듭 뒤집어 보라, 모든 것이 그 안에 있기 때문이다."[25]
4. 2. 기독교의 경전
기독교인들은 구약이라고도 불리는 히브리어 성경의 기록된 토라와 다른 책들을 성경으로 받아들인다.[25] 그러나 일반적으로 고대 그리스어 칠십인역 번역본에서 성경 히브리어/성경 아람어 마소라 본문 대신 읽는다. 기독교 성경의 배열은 70인역의 배열을 따르며, 일부 기독교 교파(예: 성공회, 로마 가톨릭교회, 동방 정교회)는 오늘날 유대교 정경에는 없는 성경 외경 또는 제2경전을 포함한다.[25]
기독교인들은 예수님에 관한 성경책을 신약성경이라고 부른다. 이들은 복음서, 사도행전, 서신서, 그리고 신약성경이라고 통칭되는 다른 책들에 기록된 바와 같이, 예수님을 통해 하느님께서 사람들과 새 ''언약'' 을 세우셨다고 믿는다.[27] 로마 가톨릭교회와 동방 정교회와 같은 일부 기독교인에게 이 새 언약에는 권위 있는 성전과 교회법이 포함된다. 다른 개신교인들은 이러한 전통의 권위를 거부하고 대신 성경 자체만을 신앙과 실천의 최종 규칙으로 받아들이는 ''오직 성경''의 원칙을 고수한다.
5. 율법과 실천
유대교의 목적은 신과 유대인 사이에서 맺어진 시나이 계약을 실천하는 데 있다. 토라는 이 계약과 그 조건을 제시한다. 구전은 유대인들이 계약을 지키고 거룩한 삶을 살며, 신성, 평화, 사랑을 세상에 가져오도록 돕는 중요한 지침이다. 제2성전 파괴 이후에는 기도를 통해 이러한 목적을 이루게 되었다. 하루 세 번 배움과 기도를 반복하는 것은 유대인과 신 사이의 첫 계약을 확인하고, 신과의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것이다.
기독교의 목적은 사도행전에 나오는 "길"처럼, 구원에 이르는 유일한 유효 경로를 제공하는 것이다. 기독교 저술가에 따르면, 사람들은 죄로 가득 차 있으며, 예수는 사람의 아들이자 하나님의 아들이고, 십자가형은 인간의 죄를 속죄하기 위한 희생이었다. 예수를 구세주이자 주로 받아들여 신벌에서 벗어나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다. 예수는 새로운 계약의 중재자이다.
유대교는 토라의 목적이 올바른 행동을 가르치는 것이라고 한다. "이스라엘아 들어라"는 유대교의 대표적인 말이며, 613개의 미츠보트에 따라 행동하고 신을 따르는 삶이 중요하다고 가르친다.
많은 기독교 종파는 신이 자선을 바라지만, 그것만이 구원의 길이라는 율법주의는 부정한다. 일부는 구원이 예수 신앙으로의 변용에 달렸다고 믿고, 다른 일부는 신앙만이 필요하다고 본다. 가톨릭은 "교회 밖에는 구원이 없다"고 가르쳤지만,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 비그리스도교인에게도 구원 가능성을 열었다.
동방 정교회는 "메타노이아"(회개)를 강조하며, 사상, 신앙, 행동 개선을 설파한다. 정교회는 "교회 밖에 구원은 없다"고 전통적으로 가르치지만, 다른 종교에도 진실이 있을 수 있다고 인정한다.
유대교는 포교를 하지 않지만, 하시디즘 분파인 하바드 루바비치는 비유대인에게 "노아 7계"를 적극 장려한다.[142][143] 반면 기독교는 포교 종교이며, 대사명을 받았다.
5. 1. 유대교의 율법
유대교는 토라에 기록된 613개의 계명(미츠보트, מצוות)을 중심으로 생활한다. 할라카(הלכה)는 유대교 율법과 관습을 포괄하는 체계이며, 유대인의 삶의 방식을 규정한다. 유대교는 토라의 목적이 올바르게 행동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이라고 가르친다. 유대교의 전형적인 구두 표현은 성경의 하나님이 그들의 하나님이시며 이 하나님은 유일하시고 한 분이시라는 셰마 이스라엘 진술이다. 유대교의 전형적인 물리적 표현은 토라에 명시된 613개의 미츠보트에 따라 행동하여 하나님의 방법으로 삶을 사는 것이다.[158]5. 2. 기독교의 율법
기독교인들은 하나님께서 예수를 통해 사람들과 새로운 '언약'을 맺으셨다고 믿는다. 이 새 언약은 신약성경에 기록되어 있으며, 로마 가톨릭과 정교회에서는 신성한 전통과 교회법을 포함한다.[158] 개신교에서는 성경만을 최종 권위로 인정하는 반면, 성공회는 성경, 전통, 이성 세 가지를 모두 중요하게 여긴다.기독교인들은 구약의 율법을 도덕적 지침으로 존중하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율법이 완성되었다고 믿는다.[160] 예루살렘 공의회의 결정에 따라, 기독교인들은 우상 숭배, 음행, 피를 먹는 것을 금지하는 등의 일부 율법만을 지킨다.[161]
일부 기독교 소수 견해는 모세 율법이 새 언약 아래에서도 모든 사람에게 구속력이 있다고 주장하기도 한다.[162]
6. 구원관
유대교와 기독교는 모두 신의 뜻에 어긋나는 것을 죄로 여기며, 생각, 언어, 행동으로 나타날 수 있다고 본다. 그러나 죄와 구원에 대한 관점은 두 종교 간에 차이가 있다.
유대교는 신과 유대인 사이의 시나이 계약 실천, 즉 토라에 명시된 613개의 계명(613개의 미츠보트)을 따르는 삶을 강조한다. 히브리 성경(구약성경은 기독교에서 사용하는 명칭)과 구전 율법은 이 계약의 조건을 제시하며, 유대인들은 이를 통해 거룩한 삶을 살아가고 세상에 신성, 평화, 사랑을 가져올 수 있다고 믿는다.[95][96][97][98][99] 유대교는 이 세상에서의 삶을 신성하게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추며, 내세에 대한 개념은 상대적으로 덜 중요하게 여긴다.
반면 기독교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의 가르침을 따름으로써 죄 사함과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고 믿는다. 예수의 십자가 희생을 통해 인류의 죄가 대속되었으며, 믿음을 통해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106] 기독교는 사도행전에 나오는 "길"을 구원에 이르는 유일한 경로로 제시하며, 예수는 새로운 계약의 중재자라고 가르친다.
요약하자면 유대교는 계약의 실천과 현세에서의 삶을, 기독교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믿음과 내세에서의 구원을 강조한다는 점에서 차이를 보인다.
6. 1. 유대교의 구원관
유대교는 토라의 목적이 올바르게 행동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이라고 본다. 대부분의 유대교 권위자들은 하나님의 존재를 당연하게 여기며, 믿음의 문제로 여기지 않는다. 일부 학자들은 토라가 하나님을 믿으라고 명령한다고 보지만, 유대인들은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유대인의 삶에 필요하지만 충분하지 않은 조건으로 생각한다. 유대교의 대표적인 표현은 쉐마 이스라엘인데, 이는 성경의 하나님이 그들의 하나님이며 유일하신 분이라는 선언이다.[95] 유대교의 대표적인 행동은 토라에 명시된 613개의 계명(613개의 미츠보트)에 따라 행동하며, 하나님의 방식으로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96]따라서 유대교는 거룩해지기 위해 삶에서 물러나기보다는, 삶에 거룩함을 가져오라고 명령받는다. 이는 하나님의 율법에 따라 인도된다.
유대교는 신과 유대인 사이에서 맺어진 시나이 계약을 실천하는 데 목적을 둔다.[97] 토라는 히브리 성경(구약성경은 기독교에서 사용하는 명칭)이든 구전 율법이든, 이 계약에 대해 이야기하며 계약의 조건을 제시한다.[98] 구전은 유대인들이 이 계약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지침이다. 미쉬나 깃틴 60b에 따르면 "거룩하신 하나님, 복 받으소서, 주와 이스라엘의 계약을 맺으소서, 구전 율법의 미덕에 의한 것이 아니라면" 거룩한 삶을 살아가고, 신성, 평화, 사랑을 이 세상에 가져다주는 데 도움이 된다.[99] 그렇기 때문에 이 세상은 케두샤(kedushah, 아미다 제3)의 경지에 이르게 된다.
원래는 토라를 배우고 실천함으로써 가능했지만, 제2성전 파괴 이후에는 미쉬나 소타 49a에 "성전 파괴 이후, 삶은 이전보다 저주받은 것이 되었다. 세계를 구원할 수 있는 것은 케두샤... 그리고 토라 학습 후에 이루어지는 논쟁뿐이다"라고 되어 있듯이, 기도를 통해 이루어진다. 아미다가 채택된 이후, 이사야서 6:3에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하셰(야훼, 여호와), 만군의 주, 주의 영광은 온 세상에 가득하다"라고 되어 있듯이, 본래는 유대인에게 매일의 의무이며 신을 성별하는 것이었던 토라 연구 대신, 선언을 통해 신의 승인을 얻는다.
배움과 기도를 하루에 3번 반복하는 것은 개별 유대인과 신 사이에서 맺어진 첫 번째 계약을 확인하는 것이며, 신과의 관계를 끊임없이 유지하는 것이다. 이로써 공동체로서의 유대인들은 이사야서 42:6의 예언, "주인 나는, 의로 너를 부르고, 너의 손을 잡고, 너를 지키리라. 너를 백성의 계약으로 삼고, 여러 나라의 빛으로 삼으리라"를 이루려 노력한다. 그것은 역사의 추이와, 평화와 청정의 시대를 가져오는 신의 의도마저 초월한다. 그곳에서 성실한 삶과 선행은 그 자체가 목적이며, 수단이 아니다.
유대교는 신의 뜻에 따라 이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가며 인생을 신성하게 만들 것인가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내세에 대한 희망은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다. 유대교는 기독교와 달리, 천국(간 에덴)과 마찬가지로, 내세에서 벌을 받는 장소(게헨나, 지옥)에 대한 개념을 믿지도 않고, 그것을 초점으로 삼지도 않는다.
6. 2. 기독교의 구원관
기독교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의 가르침을 따르는 것을 통해 죄 사함과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고 믿는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희생을 통해 인류의 죄가 대속되었으며, 믿음을 통해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106]기독교의 많은 종파는 하나님이 사람들이 선한 일을 하기를 원하신다고 가르치지만, 선한 행실만으로는 구원에 이르지 못한다고 주장한다. 이를 율법주의라고 하며, 이중언약 신학은 예외이다. 일부 기독교 종파(주로 동방 정교회와 로마 가톨릭교회)는 구원이 예수에 대한 변형적 믿음에 달려 있으며, 그 믿음은 선행으로 표현된다고 주장한다. 반면, 다른 종파(대부분의 개신교)는 오직 믿음만이 구원에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두 관점의 차이는 "신앙"의 정의에 따라 달라진다. 전자는 "믿음"을 "지적이고 진심 어린 동의와 복종"으로 정의하며, 이러한 믿음은 삶을 변화시키는 회심을 통해 구원으로 이어진다. (온토신학 참조)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는 구원"(sola fide)을 주장하는 기독교인들은 믿음을 암묵적으로 존재론적인 것으로 정의하며, 믿음은 정의상 삶을 변화시키는 것이라고 본다.
가톨릭은 ''교회 밖에는 구원이 없다(Extra Ecclesiam Nulla Salus)''를 가르치지만,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 가톨릭교는 비가톨릭 신자도 구원을 얻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한다. 신앙교리성에서 발표한 문서인 ''주 예수(Dominus Iesus)''는 비기독교인이 가톨릭 신자에 비해 "심각하게 결함된 상황"에 있다고 주장하지만, "교회의 공식적이고 눈에 보이는 구성원이 아닌 사람들에게는, 교회와 신비로운 관계를 맺으면서도 그들을 공식적으로 교회의 일원으로 만들지 않고, 그들의 영적이고 물질적인 상황에 적합한 방식으로 그들을 비추는 은총으로 인해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비기독교인에게 구원을 부인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의 궁극적인 근원을 가리킨다고 강조했다. 또한 교회는 다른 신앙을 가진 신자들에게 구원이 가능하다는 전통적인 입장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기독교는 전도를 장려하는 종교이며, 기독교인은 예수로부터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라"는 명령을 받았다.
기독교의 목적은 사도행전에서 말하는 "길"에서 제시되는 것처럼, 구원에 이르는 유일한 유효한 경로를 사람들에게 제공하는 것이다. 신약성경은 예수는 사람의 아들인 동시에 하나님의 아들이며, 위격적 연합을 통해, 아들 하나님, 신의 화신이 된다고 가르친다. 예수가 십자가형에 처해진 것은, 인간의 죄를 속죄하기 위한 희생이며, 예수를 구세주로서, 또한 주로서 받아들임으로써 신벌로부터 벗어나,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다고 가르친다. 예수는 새로운 계약의 중재자이다.
7. 현대의 관계
홀로코스트 이후 유대교인과 기독교인은 서로의 차이점을 존중하는 새로운 관계를 만들려는 시도가 있었다. 1942년에 기독교 유대교 협의회가 설립되었고, 국제 기독교 유대교 협의회(ICCJ)도 설립되었다. 1947년에 제리스베르크 회의가 열렸고, 기독교인의 반유대주의의 원인과 관련하여 제리스베르크 10개 조항이 채택되었다. 60년 후 ICCJ에 의한 베를린 12개 조항은 두 종교 공동체 간의 대화를 표명하려고 한다[150]。
두 종교는 각각 상대 종교에 대해 다양한 견해를 가지고 있으며, 대립, 박해, 때로는 화해와 같은 고통스러운 긴 역사가 있다. 그 역사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두 종교의 관계에 대한 상호 견해에도 영향을 미쳐 왔다. 유대인에 대한 박해, 개종 강요, 강제 연행과 같은 헤이트 크라임이 여러 세기에 걸쳐 발생했으며, 때로는 화해의 조짐을 보이기도 했다. 포그롬은 유럽 기독교 세계에서 자주 발생했고, 조직적인 폭력을 당하거나, 토지 소유 및 직업이 제한되거나, 강제 이주로 게토에 갇히거나, 복장 규정을 의무화하는 등 굴욕적인 행동이나 고문을 강요받기도 했다. 이 모든 것이 유대인의 문화에 큰 영향을 미쳤다.
기독교인은 유대교인을 옛 계약의 보유자로 받아들이며, 유대교인은 기독교인을 유일신을 숭배하거나 독자적인 종교관을 가진 비유대인으로 받아들인다. 오랜 기간 동안 각각의 일부가 상대를 다양한 의심과 적대심을 가지고 바라본 것은 부인할 수 없다.
마르틴 부버는 유대교와 기독교는 모두 동일한 메시아 신앙에 기초한 분파라고 보았다. 부버는 이 주제를 바탕으로 유대교와 기독교 사이에 생기는 긴장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정의했다.
> 메시아 이전에 우리의 운명은 나뉘어져 있다. 이제 기독교인에게 유대교인은 일어난 일을 보려고 하지 않는 이해하기 어려운 완고한 자이다. 그리고 유대교인에게 기독교인은 이 보상받지 못하는 세상에서도 속죄가 이루어졌다고 단언하는 이해하기 어려운 무모한 자이다. 이 큰 간격에는 인간의 힘으로 다리를 놓을 수 없다.[149]
1809년에 설립된 잉글랜드 국교회의 런던 유대인 협회(CMJ)와 같이 강제적이지 않은 선교 및 원조 활동이 이루어지는 예도 있다.
공적으로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나란히 평화롭게 지내고, 수많은 단계에서 강력한 대화가 이루어져 과거의 갈등을 조정하며, 역사적 유산을 공유하고, 고대 유대에서부터 내려오는 정신적 혈통과 종교적 연결에 많은 기독교인들이 중요성을 부여하고 있다. 기독교인과 유대교인은 모두 동일한 전능한 신을 숭배하고, 공통의 예언자가 몇 명 있으며, 두 종교 모두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려고 한다는 사실을 인정함으로써 궁극적으로 공존할 수 있다.
7. 1. 상호 이해와 존중
현대에는 유대교와 기독교 간의 상호 이해와 존중을 위한 노력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종교 간 대화와 협력을 통해 서로의 신앙과 전통을 배우고, 공동의 가치를 추구하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86][87][88][89][90][91]2015년 12월 3일, 유대교-기독교 이해와 협력 센터(CJCUC)는 유대인과 기독교인 간의 파트너십을 증진하기 위한 전 세계 정통파 랍비들의 청원을 주도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의 뜻을 행하기 위해: 유대인과 기독교인의 파트너십을 향하여"라는 제목의 이 성명은 처음에 이스라엘, 미국 및 유럽의 25명 이상의 저명한 정통파 랍비가 서명했으며, 2016년 기준으로 60명 이상이 서명했다.[92]
2017년 8월 31일, 유럽 랍비 회의, 미국 랍비 협의회, 이스라엘 최고 랍비 위원회 대표들은 바티칸에 "예루살렘과 로마 사이"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 제출했다. 이 문서는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선언인 ''노스트라 아에타테''에 경의를 표하며, 그 네 번째 장은 유대교 세계와의 바티칸 대화에 대한 "대헌장"을 나타낸다고 밝혔다. "예루살렘과 로마 사이" 성명은 두 신앙 전통 사이에 존재하는 신학적 차이점을 숨기지 않으면서도, 현재와 미래에 더욱 긴밀하게 협력하겠다는 굳건한 결의를 표명하고 있다.
홀로코스트 이후 유대교인과 기독교인은 서로의 차이점을 존중하는 새로운 관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 1942년에 기독교 유대교 협의회가 설립되었고, 국제 기독교 유대교 협의회(ICCJ)도 설립되었다. 1947년에 제리스베르크 회의가 열렸고, 기독교인의 반유대주의의 원인과 관련하여 제리스베르크 10개 조항이 채택되었다. 60년 후 ICCJ에 의해 베를린 12개 조항이 발표되어 두 종교 공동체 간의 대화를 표명하고자 했다.[150]
7. 2. 과제와 전망
유대교와 기독교는 신학적, 역사적 차이점에도 불구하고 상호 존중과 협력을 통해 평화로운 공존을 추구해야 한다. 2015년 12월 3일, 유대교-기독교 이해와 협력 센터(CJCUC)는 유대인과 기독교인 간의 파트너십을 증진하기 위한 전 세계 정통파 랍비들의 청원을 주도했다.[86][87][88][89][90][91]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의 뜻을 행하기 위해: 유대인과 기독교인의 파트너십을 향하여"라는 제목의 이 성명은 처음에 이스라엘, 미국 및 유럽의 25명 이상의 저명한 정통파 랍비가 서명했으며,[91] 2016년 기준으로 60명 이상이 서명했다.[92]2017년 8월 31일, 유럽 랍비 회의, 미국 랍비 협의회, 이스라엘 최고 랍비 위원회 대표들은 바티칸에 "예루살렘과 로마 사이"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 제출했다. 이 문서는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선언인 ''노스트라 아에타테''에 경의를 표하며, 그 네 번째 장은 유대교 세계와의 바티칸의 대화에 대한 "대헌장"을 나타낸다. "예루살렘과 로마 사이" 성명은 두 신앙 전통 사이에 존재하는 신학적 차이점을 숨기지 않으면서도, 현재와 미래에 더욱 긴밀하게 협력하겠다는 굳건한 결의를 표명하고 있다.
홀로코스트 이후 유대교인과 기독교인은 서로의 차이점을 존중하는 새로운 관계를 만들려는 시도가 있었다. 1942년에 기독교 유대교 협의회가 설립되었고, 국제 기독교 유대교 협의회(ICCJ)도 설립되었다. 1947년에 제리스베르크 회의가 열렸고, 기독교인의 반유대주의의 원인과 관련하여 제리스베르크 10개 조항이 채택되었다. 60년 후 ICCJ에 의해 베를린 12개 조항이 발표되어 두 종교 공동체 간의 대화를 표명하고자 했다.[150]
특히, 한국 사회의 맥락에서 두 종교 간의 대화와 협력은 종교 간 화합과 사회 통합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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