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실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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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바실란주는 필리핀 남부에 위치한 주로, 바실란 섬과 주변 섬들로 구성되어 있다. 다양한 민족과 문화가 공존하며, 주요 언어로는 차바카노어, 타우수그어, 야칸어 등이 사용된다. 1521년 페르디난드 마젤란 원정대에 의해 발견되었으며, 스페인, 미국, 일본의 지배를 거쳐 1946년 필리핀의 독립과 함께 주가 되었다. 경제는 농업에 기반하며, 코코넛, 고무, 어업 등이 주요 산업이다. 이슬람교와 가톨릭교가 주요 종교이며, 역사 유적지와 다양한 축제가 관광 자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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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실란주 - [지명]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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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 |
일반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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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필리핀 |
지역 | 방사모로 자치구(이사벨라 시 제외), 삼보앙가 반도(이사벨라 시만 해당) |
중심 도시 | 라미탄 |
면적 | 1,234.21 제곱킬로미터 |
인구 (2020년 기준) | 556,586명 |
인구 밀도 | 450 명/제곱킬로미터 |
주민 | 바실레뇨 바실레냐 바실라닌 타우 바실란 |
소득 등급 | 3등급 |
ISO 3166-2 | PH-BAS |
행정 구역 | |
도시 | 이사벨라 시 (독립시) 라미탄 (구성시) |
자치체 | 악바르 알-바르카 하지 모하마드 아훌 하지 무흐타마드 란타완 말루소 수미십 타부안-라사 티포-티포 투부란 웅카야 푸칸 |
바랑가이 | 255개 |
하원 의원 지역구 | 바실란 |
정부 | |
지사 | 하지만 S. 하타만-살리만 (PFP) |
부지사 | 유솝 T. 알라노 (PDP-Laban) |
하원 의원 | 무지브 S. 하타만 (LP) |
입법부 | 바실란 지방 의회 |
역사 | |
편입 | 1973년 12월 27일 |
지리 | |
최고 고도 | 998 미터 |
최고 지점 | 바실란 봉 |
기타 정보 | |
시간대 | PST |
UTC 오프셋 | +8 |
우편 번호 | 7300 ~ 7305 |
지역 번호 | 62 |
언어 | 차바카노어 야칸어 타우수그어 사마어 세부아노어 영어 필리핀어 |
웹사이트 | http://www.basilan.gov.ph/basilan/%7C바실란 주 공식 웹사이트 |
2. 어원
마젤란 원정대의 안토니오 피가페타는 바실란의 이름을 "타기마"로 기록했으며, 다른 초기 유럽 지도에서는 "탕기마", "타글리마", "타기마르", "타게마", "타기토" 등으로 다양하게 표기되었다. "바실란"이라고 불린 최초의 기록은 예수회 역사학자 콜린 신부의 기록이다.[5]
바실란은 선사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역사적 사건들을 겪었다.
현지 야칸족의 구전 설화에는 선사 시대 바실란의 여러 이름이 등장하는데, 그 중 하나는 현재 이름인 바실란 봉우리(푸노 마하지)에서 유래된 "울레얀"이며, 이후 섬 동쪽의 산을 따라 "마탄갈"로 변경되었다. 이 이름들은 본토 민다나오에서 온 마긴다나오 상인들이 술라웨시 해를 항해할 때 이 산들을 항해 지표로 삼으면서 사용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낭만적인 이름으로는 "푸 굴랑안"(숲의 섬), "우무스 탐분"(비옥한 땅), 섬 서쪽 절반에 있는 서쪽으로 흐르는 강, 즉 바우누 페게산에서 유래된 "쿠마라랑"이 있다.
3. 역사
수만 년 전, 멜라네시아인들이 민다나오를 거쳐 필리핀에 도착했고, 수천 년 후에는 오스트로네시아인들도 필리핀에 들어왔다. 기원전 300년에서 200년 사이에는 야칸족이 술루 제도 지역에 도착했다. 이들은 참파 왕국과 교류하며, 일부는 참파 정착민의 후손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타우수그 술루 술탄국이 성장하면서 야칸족은 내륙으로 이동했고, 해안 지역은 타우수그족과 그들의 봉신 부족인 사말족, 바자우족이 주로 거주하게 되었다. 마젤란 원정대의 안토니오 피가페타는 바실란을 "타기마"로 기록했으며, 이후 여러 유럽 지도에서 "탕기마", "타글리마" 등으로 다양하게 표기되었다. "바실란"이라는 명칭은 예수회 역사학자 콜린 신부의 기록에서 처음 등장한다.[5]
중국 기록에는 명나라 시대에 "쿠말라랑 왕국"이 언급되는데, 이는 현재 바실란 북서부 해안의 ''바랑가이''와 같은 이름으로, 야칸어 "쿠말랑"에서 유래된 것으로 추정된다. 바실란은 1521년 페르디난드 마젤란 원정대에 의해 발견되었다.
1636년, 바실란은 스페인에 의해 식민지화되었고, 1726년에는 술루 술탄국에 의해 스페인에 정식으로 할양되었다.[8] 스페인은 섬 북서부 해안에 전진 기지를 건설하고, 삼보앙가에서 기독교화된 '인디오'와 라틴 아메리카인,[8] 비사야스 제도와 루손에서 온 비사얀족과 타갈로그족을 이주시켰다. 이로 인해 야칸족은 더욱 내륙으로 이동하게 되었고, 예수회 선교사들은 이 지역에 가톨릭교를 전파했다.
미국-스페인 전쟁에서 승리한 미국은 1898년 필리핀을 점령하고 바실란에 농장을 세워 고무와 코프라를 생산했다.[1] 제2차 세계 대전 중 일본 점령 이후, 1946년 필리핀은 독립을 쟁취했다.[1] 1970년대부터는 모로 민족 해방 전선이 분리 독립을 추구하며 필리핀 정부와 격렬한 전투를 벌였다.[1]
1973년, 바실란은 삼보앙가델수르주에서 분리되어 주가 되었다.[1] 2001년에는 무슬림 민다나오 자치구(ARMM)에 합류했지만,[1] 이전 수도였던 이사벨라 시는 자치구 가입을 거부하고 삼보앙가 반도 지역에 남았다.[1]
라미탄은 2007년 지방 도시가 되었으나, LCP의 이의 제기로 2008년과 2010년에 도시 지위를 잃었다가 2011년 필리핀 대법원 판결로 도시 지위가 재확인되었다.[2]
3. 1. 초기 역사
수만 년 전, 멜라네시아인들이 민다나오로 이동하며 필리핀에 도착했다. 수천 년 전, 오스트로네시아인들도 민다나오로 이동하며 필리핀에 도착했다.
3. 2. 고대 역사
야칸족은 기원전 300년에서 기원전 200년경 바실란이 속한 술루 제도 지역에 도착했다. 스페인 식민지 시대 이전에는 그들에 대해 알려진 바가 거의 없지만, 여전히 바실란 본섬에서 가장 큰 민족 집단을 이루고 있다. 바실란의 야칸족은 현재 베트남에 위치한 참파 왕국과 접촉했고, 많은 야칸족이 참파 정착민의 후손이며, 이들은 나중에 야칸족에 통합되었다고 여겨진다.
타우수그 술루 술탄국이 성장하면서 야칸족은 내륙으로 물러났고, 섬의 남쪽, 서쪽, 북서쪽 해안을 따라 대부분의 해안 공동체는 주로 타우수그족과 그들의 봉신 부족인 사말족과 바자우족(타우-라우트)이 거주하게 되었다. 유일한 예외는 비교적 번영한 라미탄의 야칸족 공동체였다.
3. 3. 타구이마
마젤란 원정대의 안토니오 피가페타는 바실란의 이름을 "타기마"로 기록했으며, 다른 초기 유럽 지도에서는 "탕기마", "타글리마", "타기마르", "타게마", "타기토" 등으로 다양하게 표기되었다. "바실란"이라고 불린 최초의 기록은 예수회 역사학자 콜린 신부의 기록이다.[5]
술루 군도 최북단 섬은 타구이마라고 언급되었는데, 이는 타우수그족과 바실란의 서부 및 남서부 해안과 외딴 섬 및 군도에 흩어져 정착한 사말족에게 "타히하마스"(내륙 또는 배후지의 사람들)라고 불린 야칸족에서 유래된 것이다.
중국 제국 텍스트에는 명나라 시대에 야칸어 "쿠말랑" 또는 "노래하다"에서 유래된 "쿠말라랑 왕국"이 언급되어 있는데, 이는 현재 북서부 해안에 같은 이름을 가진 ''바랑가이''가 있는 섬으로 여겨진다.
바실란은 1521년 페르디난드 마젤란 원정대의 잔당에 의해 발견되고 언급되었다.
"타구이마"라는 섬을 언급한 최초의 필리핀 지도는 자코모 가스탈디에 의해 제작되었으며,[6] 1548년에 목판화를 통해 제작되었다. 이후 조반니 바티스타 라무시오의 영향력 있는 여행 서적인 ''델라 나비가치오네 에 비아지''에 포함되었으며, 이 책은 1556년에서 1583년 사이에 3권으로 출판되었다. 이어서 아브라함 오르텔리우스의 저서 ''인디에 오리엔탈리스 인술라룸케 아디아첸티움 티푸스''가 1573년 크리스토프 플랑탱이 앤트워프에서 출판한 아틀라스 ''테아트룸 오르비스 테라룸''의 독일어판에 실렸다. 1719년[7]에는 알랭 마네송 말레가 프랑크푸르트에서 제작한 "디 필리피니셰 인젤른 - 이슬 브르네오"라는 제목의 지도에 "타그마 I."라는 섬이 표시되었다.
3. 4. 스페인 통치
바실란은 1636년 이른 시기에 스페인에 의해 식민지화되었으며, 1726년 술루 술탄국에 의해 스페인에 정식으로 할양되었다.[8] 스페인이 섬 북서부 해안에 전진 기지를 건설하고, 삼보앙가에서 기독교화된 '인디오'와 라틴 아메리카인,[8] 비사야스 제도와 루손에서 온 비사얀족과 타갈로그족을 불러들이면서 야칸족의 내륙 이동이 가속화되었다. 당시에는 라미탄의 야칸족 공동체조차 완전히 붕괴되었다. 예수회 선교사들은 이 지역에 가톨릭교를 전파했다. 술탄국,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 모로 해적, 그리고 프랑스와의 전투는 수년에 걸쳐 바실란의 역사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했다.
3. 5. 미국 점령 시대
미국-스페인 전쟁에서 승리한 미국은 1898년 필리핀을 점령하였다. 미국인들은 바실란을 '평정'하기 시작했고, 광대한 토지를 개간하여 주로 고무와 코프라를 생산하는 농장을 세웠다.[1]
3. 6. 일본 점령 시대
제2차 세계 대전 중 일본 점령 이후, 1946년 필리핀은 독립을 쟁취했다.[1] 1970년대부터는 모로 민족 해방 전선이 분리 독립을 통해 새로운 국가를 건설하려고 하여 필리핀 정부와 격렬한 전투를 벌였다.[1]
3. 7. 필리핀 독립
1973년, 바실란은 삼보앙가델수르주에서 분리되어 주가 되었다.[1]
3. 8. 현대
2001년 바실란주는 무슬림 민다나오 자치구(ARMM)에 합류했다.[1] 이전 수도였던 이사벨라 시는 자치구 가입을 거부하고 삼보앙가 반도 지역(구 서부 민다나오, 9구역)에 남았다.[1]
라미탄은 ''공화국법 제9393호''에 의거하여 지방 도시가 되었으며, 이 법은 2007년 6월 18일에 비준되었다.[2] 그러나 LCP가 도시화 법의 유효성에 의문을 제기한 후, 2008년과 2010년에 두 차례 도시 지위를 잃었다.[2] 2011년 2월 15일, 필리핀 대법원이 도시화 법이 합헌이라고 판결하면서 도시 지위는 재확인되었다.[2]
4. 지리
바실란 주는 쓰나미의 위험이 중간 정도인 필리핀 섬에 속하며, 의 토지 면적을 가지고 있다.[2] 바실란 섬 자체는 의 면적과 의 해안선을 가지고 있다.[9] 이 주는 바실란 섬과 인근 모든 섬, 섬 서쪽에 있는 필라스 섬 그룹(현재 하지 무흐타마드 시), 남쪽에 있는 부부안 및 타피안타나 섬 그룹(현재 타부안-라사 시)을 포함한다.
4. 1. 지리적 위치
바실란은 북위 6°15'와 7°00', 동경 121°15'와 122°30' 사이에 위치한다. 이 섬은 북쪽으로는 바실란 해협, 북서쪽과 서쪽으로는 술루 해, 북동쪽으로는 모로 만, 남쪽, 동남쪽, 동쪽으로는 술라웨시 해와 접해 있다.[2]바실란은 약 400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술루 군도에서 가장 크고 가장 북쪽에 위치한 섬으로, 필리핀의 민다나오 섬과 보르네오 섬 사이에 있다. 바실란 해협은 가장 좁은 지점이 약 17nmi이며, 바실란 섬을 민다나오 본토와 삼보앙가 항구 도시에서 분리한다.[9]
4. 2. 지형
바실란은 북위 6°15'와 7°00', 동경 121°15'와 122°30' 사이에 위치한다. 이 섬은 북쪽으로 바실란 해협, 북서쪽과 서쪽으로는 술루 해, 북동쪽으로는 모로 만, 남쪽, 동남쪽, 동쪽으로는 술라웨시 해와 접해 있다.바실란은 약 400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술루 군도에서 가장 크고 가장 북쪽에 위치한 섬으로, 필리핀의 민다나오 섬과 보르네오 섬 사이에 있다. 바실란 해협의 가장 좁은 지점은 약 17nmi이며, 바실란 섬을 민다나오 본토와 삼보앙가 항구 도시에서 분리한다. 섬의 지형은 단순하며, 해안 지역을 따라 이사벨라 시 주변에 몇 개의 완만한 경사면이 집중되어 있고 내륙으로 갈수록 언덕이 많다. 도시 지역은 일반적으로 해발 2.5m이며, 내륙으로 갈수록 완만하게 경사져 300m에 이른다.

바실란 국립공원은 이사벨라 시와 라미탄, 티포-티포, 수미십 자치구 사이의 남은 공공 숲의 동쪽 부분에 위치해 있다. 이 공원의 해발고도는 971m이며, 가장 높은 봉우리인 푸노 마하지 또는 바실란 봉우리가 공원의 풍경을 지배한다.
4. 3. 기후
바실란의 기후는 삼보앙가 반도의 다른 지역과 유사하다. 연평균 강수량은 1100mm이며, 연평균 기온은 26.6°C이다. 강수량은 주로 남서 몬순과 섬이 열대 수렴대에 위치하기 때문이다. 쾨펜 기후 구분에 따르면 바실란의 기후는 열대 우기 건기 기후(''Aw'')로 분류된다.[25][10]바실란은 태풍 벨트 밖에 위치한다. 주로 남서풍이 불며, 풍속은 4kn이다.
3월부터 5월까지는 덥고 건조하며, 평균 기온은 22°C이다. 6월부터 10월까지는 우기이다. 11월부터 2월까지는 서늘하며, 기온은 22°C에서 28°C 사이이다. 연중 평균 습도는 77%이다.
월 |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 연간 |
---|---|---|---|---|---|---|---|---|---|---|---|---|---|
최고 기온 기록 (°C) | 39°C | 42°C | 37°C | 41°C | 37°C | 42°C | 40°C | 38°C | 41°C | 37°C | 37°C | 38°C | 42°C |
평균 최고 기온 (°C) | 28°C | 27°C | 27°C | 28°C | 28°C | 28°C | 28°C | 27°C | 28°C | 27°C | 27°C | 27°C | 27°C |
평균 최저 기온 (°C) | 24°C | 23°C | 23°C | 24°C | 24°C | 25°C | 24°C | 24°C | 24°C | 24°C | 24°C | 23°C | 23°C |
최저 기온 기록 (°C) | 17°C | 17°C | 20°C | 13°C | 21°C | 20°C | 17°C | 21°C | 15°C | 13°C | 21°C | 20°C | 13°C |
강수량 (cm) | 4cm | 5cm | 4cm | 5cm | 9cm | 12cm | 13cm | 12cm | 13cm | 16cm | 11cm | 8cm | 119cm |
5. 행정 구역
바실란 주는 2개의 구성 도시와 11개의 지방 자치 단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은 다시 210개의 바랑가이로 나뉜다.[1]
도시/지방 자치 단체 | 인구 (2020년 기준) | 면적 (km²) | 인구 밀도 (명/km²) |
---|---|---|---|
이사벨라 시 | 130,379 | 223.73km2 | 580 |
라미탄 시 | 100,150 | 354.45km2 | 280 |
아크바르 | 26,569 | 38.26km2 | 690 |
알바르카 | 23,852 | 188km2 | 130 |
하디반 | 30,386 | 99.12km2 | 310 |
란타완 | 31,040 | 405.04km2 | 77 |
말루소 | 45,730 | 117.14km2 | 390 |
수미십 | 47,307 | 567.6km2 | 83 |
타블루안타블라스 | 24,987 | 81.79km2 | 310 |
티포티포 | 25,758 | 505.15km2 | 51 |
투부란 | 24,742 | 435km2 | 57 |
운카야푸칸 | 8,397 | 79.15km2 | 110 |
6. 인구 통계
바실란의 인구는 시대에 따라 변화를 겪었다. 필리핀 연방 시대 이전에는 민다나오와 비사야스에서 온 기독교 이주민, 타우수그 상인, 사말 및 바자우 어부 등이 주를 이루었다. 당시에는 약 5,000명의 야칸족만이 인구 조사에 포함되었다.
2010년 인구 조사[11]에 따르면, 바실란의 총 인구는 391,179명이었다. 주요 민족 구성은 다음과 같다.
- 야칸족: 161,791명 (41.36%)
- 기독교인 (차바카노/비사야인(세부아노족, 힐리가이논족 포함)/일로카노족 등): 128,698명 (32.9%)
- 기타 무슬림 부족 (타우수그/사말/바자오/이란논): 100,690명 (25.74%)
2000년부터 2007년 사이에 바실란의 인구는 급증했다. 2000년 332,828명에서 2007년 496,503명으로 증가하여 연평균 9.12%의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이는 필리핀 전체 평균 증가율 2.3%를 크게 웃도는 수치였다.[14][15] 이러한 급격한 인구 증가는 지방 정부가 내부 수입 할당 기금을 더 많이 확보하고, 지방 정부법의 최소 요구 사항을 충족하며, 선거에서 지역 정치 가문의 표를 확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인구를 늘렸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2007년에서 2010년 사이에는 통계 분석 강화로 인해 인구가 급감했다. 2010년 인구는 391,179명으로, 2007년에 비해 105,324명(-21.21%) 감소했다. 이 기간 동안 이사벨라 시와 타부안 라사 두 지역만 인구가 증가했고, 나머지 지역은 감소했다.[15]
2007년에서 2010년 사이의 인구 변화는 아래 표와 같다.
지역 | 2007년 인구 | 2010년 인구 | 인구 변화 (명) | 인구 변화 (%) |
---|---|---|---|---|
라미탄 | 82,074 | 68,996 | -13,078 | -14.86% |
수미십 | 58,423 | 37,031 | -21,392 | -36.61% |
말루소 | 48,175 | 33,803 | -14,372 | -29.83% |
웅카야 푸칸 | 30,472 | 17,701 | -12,771 | -41.91% |
란타완 | 28,978 | 20,087 | -8,891 | -30.68% |
티포-티포 | 26,548 | 16,978 | -9,570 | -36.05% |
투부란 | 26,498 | 18,988 | -7,519 | -28.34% |
알 바르카 | 26,229 | 19,523 | -6,706 | -25.57% |
Hji. 모하마드 아줄 | 26,132 | 15,962 | -10,170 | -38.92% |
아크바르 | 21,312 | 13,369 | -7,943 | -37.27% |
Hji. 무타마드 | 20,292 | 12,249 | -8,043 | -39.64% |
2010년 기준 바실란의 중간 연령은 19세였고, 경제 활동 인구(15~64세)는 전체 인구의 55.2%를 차지했다. 10세 이상 인구 중 47.76%가 결혼한 상태였다.[12]
6. 1. 문화
섬의 가장 큰 문화적 영향은 바실란의 3개 민족 언어 공동체인 야칸, 타우수그, 차바카노족에서 비롯된다.[1] 야칸족과 타우수그족은 주로 무슬림이며, 차바카노족은 주로 가톨릭 신자이다.[1]타우수그족과 사말족 사이에서는 "''마그타우수그 나 카우''"라는 문구가 문자 그대로 "타우수그가 되라"가 아닌 "무슬림이 되라"는 의미로 사용된다.[1] 이는 타우수그 민족이 이 지역의 "원조 무슬림"으로 여겨지기 때문이다.[1] 야칸족의 다수는 무슬림이지만, 상당수는 전통적인 지역 신념, 전통 및 의식을 따르며, 소수는 세례를 받아 가톨릭 신자가 되기도 했다.[1] 차바카노족의 다수와 함께, 세부아노족과 일롱고/힐리가이논 비사야족도 가톨릭 신자이다.[1]
문화적으로 야칸족과 타우수그족은 서로 다른 민족 언어 집단이다.[1] 야칸족은 바실란의 "루마드"(최근에 대부분의 야칸족이 이슬람으로 개종했지만) 또는 토착 민족을 대표하는 반면, 타우수그족, 사말족, 바자오족은 "원조 무슬림"으로 여겨지며, 차바카노, 세부아노, 일롱고족은 "크리스티아노"로 여겨진다.[1]
타우수그족과 사말족은 대부분 토지 소유를 거부당했고, 주요 생계 수단이 어업이기 때문에 해안가를 따라 살며, 인구 밀집 지역 근처의 물가에 말뚝을 박아 집을 짓는다.[1] 반면, 야칸족은 내륙 깊숙이 밀려나 섬의 내부에 흩어져 있으며, 일반적으로 가벼운 재료로 만들어진 비슷한 형태의 집에서 생활하지만 서로 분리되어 있다.[1] 기독교인들은 대부분 평원, 도시, 농장에 거주하며, 타우수그족이 지배하는 해안과 야칸족이 지배하는 내륙 사이에 끼어 있다.[1]
타우수그/사말 축제는 대개 바다와 관련이 있으며, 바다의 풍요로움을 기념하고, 화려하게 장식된 빈타|빈타tl와 파라우|파라우tl에서 화려한 수상 결혼 행진을 벌이기도 한다.[1] 가톨릭 축제는 거의 항상 농장의 풍작, 자연 재해에 대한 성스러운 기적, 과거 모로족의 공격에 대한 승리와 관련이 있다.[1] 한편, 야칸 축제는 전사 춤, 화려한 결혼 행렬, 수확 의식과 같은 더 오래된 이슬람 이전의 의식에 뿌리를 두고 있다.[1]
따라서 문화적으로 차바카노, 세부아노, 타우수그는 전문적으로, 그리고 무역과 상업에서 긴밀한 관계를 맺어 왔다.[1] 야칸족은 그들을 섬의 "저지대 사람들"로 간주하는 반면, 차바카노족은 야칸족을 "''데 아리바''"라고 부르거나 술루아논 타우수그족은 "''타기하마스''"라고 부르는데, 이는 대략 "고지대 사람들"로 번역된다.[1]
6. 2. 인구


바실란 섬의 가장 큰 문화적 영향은 야칸, 타우수그, 차바카노족 등 3개 민족 언어 공동체에서 비롯된다. 야칸족과 타우수그족은 주로 무슬림이며, 차바카노족은 주로 가톨릭 신자이다.[11]
필리핀 연방 시대 직전, 지역 인구 조사 추산에 따르면 바실란 인구의 대다수는 민다나오와 비사야스에서 모집된 농장 노동자, 타우수그 상인, 사말 및 바자우 어부 등 기독교 이주민이었다. 약 5,000명의 야칸족만이 인구 조사에 포함되었다.
2010년 인구 조사 보고서[11]에 따르면 총 인구 391,179명 중 민족 구성 비율은 다음과 같았다.
- 토착 야칸족: 161,791명 (41.36%)
- 기독교인 ( 차바카노 / 비사야인 (세부아노와 힐리가이논 포함) / 일로카노 등): 128,698명 (32.9%)
- 기타 무슬림 부족 ( 타우수그 / 사말 / 바자오 / 이란논): 100,690명 (25.74%)
바실란의 중간 연령은 19세였으며, 성비는 거의 균등했다. 경제 활동 인구(15세에서 64세)는 인구의 55.2%를 차지했고, 전체 부양비는 81.2였다. 10세 이상 인구 중 47.76%가 결혼한 상태였다.[12]
2000년 바실란에서 점유된 주택의 94.3%는 단독 주택이었다. 점유된 주택 1채당 가구 비율은 1.01 가구, 인구는 5.48명이었다.[12]
바실란 추정 가구 중 26.20%가 빈곤선 이하에 있었으며, 2006년 바실란의 빈곤 발생률은 31.7이었다.[13]
6. 2. 1. 인구 성장 (2000-2007)
바실란의 인구는 2000년부터 2007년 사이에 급증했다. 2000년 332,828명에서 2007년 496,503명으로 163,675명이 늘어 연간 매우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이는 1995년에서 2000년 사이 연간 증가율에 비해 매우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이다.2007년까지 이사벨라 시(17.72%), 라미탄(16.53%), 수미십(14.46%) 등 큰 지방 정부 단위(LGUs)는 인구 점유율이 감소했다. 반면 구 티포-티포(16.75%), 구 투부란(14.89%)은 증가했다.
이사벨라 시는 2000년 73,032명에서 2007년 87,985명으로 20.47% 증가했다. 신설된 아크바르 자치단체는 같은 기간 10,581명에서 21,312명으로 101.42% 증가했다. 바실란 전체(10개 자치단체, 1개 시)의 7년간 평균 연간 인구 증가율은 9.12%였는데, 이는 필리핀 전체 평균 증가율 2.3%를 훨씬 웃도는 수치이다.[14][15]
이러한 급격한 인구 증가는 지방 정부가 다음과 같은 이유로 인구를 늘렸기 때문으로 보인다.
- 내부 수입 할당 기금에서 더 많은 부분을 확보하기 위해
- 필리핀 지방 정부법에 의해 설정된 최소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신설 자치 단체 및 라미탄 시의 경우)
- 선거 기간 동안 지역 정치 가문에게 투표를 확보하기 위해
6. 2. 2. 2010년 바실란 인구 조사
2000년에서 2007년 사이 바실란주의 인구는 급격히 증가했지만, 2007년에서 2010년 사이에는 이전 수치가 더 엄격한 통계 분석을 거치면서 급격한 감소를 보였다. 이는 2000년부터 2010년까지 통계적으로 더 타당한 성장 궤적을 반영한다.그 결과, 바실란의 2010년 인구는 496,503명에서 391,179명으로 감소하여 105,324명(-21.21%)이 감소했다. 바실란의 2개 시와 11개 지방 자치체 중에서 인구가 증가한 곳은 두 곳뿐이었다.
- 이사벨라 시는 87,985명에서 97,857명으로 9,872명(+11.22%) 증가했다.
- 타부안 라사는 13,384명에서 18,635명으로 5,251명(+39.23%) 증가했다.
나머지 지역은 인구가 급격히 감소했다.
지역 | 2007년 인구 | 2010년 인구 | 인구 변화 (명) | 인구 변화 (%) |
---|---|---|---|---|
라미탄 | 82,074 | 68,996 | -13,078 | -14.86% |
수미십 | 58,423 | 37,031 | -21,392 | -36.61% |
말루소 | 48,175 | 33,803 | -14,372 | -29.83% |
웅카야 푸칸 | 30,472 | 17,701 | -12,771 | -41.91% |
란타완 | 28,978 | 20,087 | -8,891 | -30.68% |
티포-티포 | 26,548 | 16,978 | -9,570 | -36.05% |
투부란 | 26,498 | 18,988 | -7,519 | -28.34% |
알 바르카 | 26,229 | 19,523 | -6,706 | -25.57% |
Hji. 모하마드 아줄 | 26,132 | 15,962 | -10,170 | -38.92% |
아크바르 | 21,312 | 13,369 | -7,943 | -37.27% |
Hji. 무타마드 | 20,292 | 12,249 | -8,043 | -39.64% |
7. 종교
바실란 주민의 65%는 무슬림이며, 주로 14세기부터 아랍인, 페르시아인 등이 전파한 샤피 전통의 수니파 이슬람을 따른다.[4] 일부는 이슬람과 토착 신앙이 혼합된 형태를 믿기도 한다.[4] 아프가니스탄 전쟁 참전 용사나 파키스탄 선교사들에 의해 새로운 이슬람 종파가 전파되기도 했으며, 시아파 이슬람으로 개종한 사람도 소수 존재한다.[4]
가톨릭은 1637년 예수회 선교를 통해 전파되었으며, 아우구스티누스 고행 수도회, 클라레트회 등을 거쳐 현재는 교구 사제들이 관리하고 있다.[1] 1963년 설립된 이사벨라 데 바실란 관할 구역은 산타 이사벨 데 포르투갈을 주보 성인으로 모신다.[3]
개신교에는 복음주의, 예수 기적 십자군, 성공회, 예수 그리스도 교회(INC), 몰몬교,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 여호와의 증인 등이 있다. 최근 이주한 중국인들은 불교나 도교를 믿기도 하지만, 오래전 정착한 중국인들은 대부분 기독교나 이슬람교로 개종하거나 기존 종교와 융합된 형태로 믿는다.
7. 1. 이슬람
바실란 인구의 65%는 무슬림이다. 이들 중 다수(41%)는 14세기부터 아랍인, 페르시아인, 인도 무슬림 및 말레이 선교사들이 가르친 샤피 전통의 수니파 이슬람을 따른다.[4] 일부는 내륙의 토착 야칸 인구 사이에서만 나타나는 이슬람과 야칸 민속 관습 및 전통의 혼합, 그리고 바실란의 외딴 섬과 주변 바다에서 바자오족이 실천하는 동일한 민속 이슬람 전통의 다른 버전을 따른다.[4]바실란 무슬림의 대다수는 섬의 남쪽 경사면에 집중되어 있는 반면, 기독교인들은 주로 섬 북부 해안의 이사벨라와 라미탄과 같은 도시 중심지에 거주하며, 그곳에서 다수를 차지한다.[4]
아프가니스탄 전쟁 참전 용사들과 파키스탄의 더 엄격한 수피교 전통에서 온 선교사들에 의해 상대적으로 새로운 이슬람 종파들이 주로 전파되었으며, 이들은 자신들이 "더 순수한" 이슬람식 삶과 예배라고 믿는 것을 전파하는 데 적극적으로 활동해 왔다.[4] 이란 또는 이라크 가족과 결혼한 아주 소수의 사람들은 시아파 이슬람으로 개종했다.[4]
7. 2. 가톨릭교
1637년에 예수회 선교가 설립되었으나, 1850년 바실란이 아우구스티누스 고행 수도회로 재할당되면서 본당으로 대체되었다. 예수회는 1860년부터 1880년까지 이사벨라 본당을 되찾았지만, 이후 1920년까지 본당을 관리했던 고행 수도회에 다시 빼앗겼다. 1930년까지 교구 사제에게 이사벨라 데 바실란이 넘겨졌다가, 1930년부터 1950년까지 예수회가 이사벨라로 돌아왔다. 1951년부터 1974년까지는 클라레트회 신부들에게 이사벨라 지역 관리를 넘겨주었다.[1]1962년 이사벨라 본당이 전소되었고, 1964년 바실란의 초대 주교인 스페인 출신 호세 마리아 케레제타의 후원으로 재건되었다. 대성당은 1970년 산타 이사벨에게 봉헌되었으며, 1974년부터 현재까지 교구 사제들이 관리하고 있다. 대성당은 2010년 4월 13일 세 차례의 폭탄 테러로 심각한 피해를 입어 언론에 크게 보도되었다.[2]
이사벨라 데 바실란 관할 구역은 1963년 10월 12일에 설립되었으며, 이사벨라를 포함하여 바실란 지방의 민간 관할권을 구성하는 모든 영토를 포함한다. 주보 성인은 산타 이사벨 데 포르투갈이다.[3]
케레제타 주교의 뒤를 이어 1989년 2월 16일 바실란의 첫 필리핀 주교인 로물로 T. 데 라 크루즈 주교가 취임하여 2002년 1월 10일까지 재임했으며, 현재 주교인 마틴 S. 주모아드가 뒤를 이었다.[4]
7. 3. 기타 종교
복음주의, 예수 기적 십자군, 성공회, 예수 그리스도 교회(INC), 몰몬교,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 여호와의 증인과 같은 개신교 교파들이 있다. 최근 이주한 중국인들은 불교나 도교를 믿지만, 오래전 정착한 중국인 가족들은 대부분 기독교나 이슬람교로 개종하거나, 기존의 중국 종교를 유지하며 다른 종교와 융합하기도 한다.8. 언어
바실란에는 고유한 방언을 사용하는 여러 민족 언어 집단이 있으며, 주요 언어는 차바카노어, 타우수그어, 야칸어, 세부아노어(비사야어군)이다. 차바카노어는 섬의 기독교인 거주민의 주요 모국어이자 바실란의 공용어이며, 거주민의 80%가 이 언어를 말하고 이해할 수 있다. 바실란은 삼보앙가시티 외에 필리핀에서 차바카노어 사용자가 가장 많이 밀집된 곳이다. 타우수그어 또한 널리 사용되며, 특히 무슬림 사이에서 많이 사용되고 바실란 인구의 약 70%가 이 언어를 말하고 이해한다. 세부아노어는 기독교인과 무슬림 모두에게 선호되는 세 번째 언어인데, 이는 세부아노 정착민들이 민다나오로 대거 유입되었기 때문이며, 특히 타우수그인 사이에서 그렇다. 타우수그어는 세부아노와 같은 비사야어군 언어이며, 바실란 주민의 약 70%가 이 언어를 말하고 이해한다. 바실란의 공인된 토착어인 야칸어는 주로 야칸족이 사용하지만, 야칸족이 아닌 주민의 약 15%-20%가 이 언어를 말하고 이해한다. 더 적은 비율의 사람들이 사말/방기기어와 이란눈어를 말하거나 이해하며, 이 언어들은 대부분 해당 민족 언어 집단의 구성원에게 국한되어 있다. 많은 현지인과 물물 교환 상인들은 사바 말레이어를 할 수 있다.
타갈로그어와 영어는 공식 업무 또는 정부 거래에 사용된다. 호키엔 중국어는 이민 온 중국인 커뮤니티와 그 후손들이 사용한다. 아랍어는 주로 무슬림 기도와 노래에 사용되며 일상적인 방언으로 말해지는 경우는 드물다.
9. 교육
바실란의 문맹률은 지난 20년 동안 상승했지만, 여전히 필리핀에서 가장 낮은 수준인 72.23%로, 전국 평균 92.6%와 대조된다.[1]
이 지역에는 국립 대학 1개와 사립 대학 5개가 있다. 바실란 주립 대학교(Basilan State College)는 이사벨라에 있으며, 라미탄과 말루소에 분교가 있다.[1] 사립 대학으로는 컴퓨터 기술 연구소-이사벨라(1997년 설립)와 라미탄의 마리암 간호 학교(2004년 설립) 등이 있다.[1]
바실란에는 교육부의 3개 학군(바실란, 이사벨라, 라미탄)이 있으며, 처음 두 학군은 이사벨라시에, 마지막 학군은 라미탄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1]
공립 및 사립 고등학교가 많이 있으며, 섬에서 가장 중요한 중등 교육 기관은 이사벨라의 바실란 국립 고등학교이고, 그 다음은 라미탄의 라미탄 국립 고등학교이다.[1] 이사벨라, 라미탄, 말루소, 투마후봉의 클라레 고등학교와 다수의 마다리스에서 사립 초등 및 중등 교육을 제공한다.[1] 이사벨라의 클라레 칼리지는 필리핀에서 고등 교육을 제공하는 유일한 클라레 수도회 교육 기관이다.[1] 독립적인 고등학교를 제공하는 다른 학교로는 컴퓨터 기술 연구소-이사벨라와 마리암 간호 학교 등이 있다.[1]
5세 이상 인구의 42% 이상이 초등 교육을 받거나 졸업했고, 17.3%가 고등학교를 다니거나 졸업했으며, 1.5%가 고등학교 졸업 후 교육을 받거나 마쳤다.[1] 학위 소지자는 3% 미만, 대학 학부생은 6.2%였으며, 아주 적은 수가 학사 후 과정을 이수했다.[1] 초등 교육(51.1%), 고등학교(50.3%), 대학 학부생(52.0%), 학사 후 과정 이수자(58.4%)는 남성이 여성보다 많았고, 고등학교 졸업 후 과정(52.9%) 이수자와 학위 소지자(52.34%)는 여성이 더 많았다.[1]
10. 경제
바실란의 주요 경제 활동은 농업이다. 주요 생산품은 코코넛(주로 코프라), 고무, 커피, 흑후추, 아프리카 팜유 등이다. 이 외에도 벼, 옥수수, 카카오, 카사바를 재배한다.[26]
술루해와 셀레베스해에서는 참치, 고등어, 정어리와 같은 어류가 많이 잡힌다. 이 어류들은 대부분 삼보앙가 시, 제너럴 산토스(필리핀의 참치 수도), 나보타스의 통조림 공장에서 가공된다. 섬 해역에서는 바리, 오징어, 문어, 청새치도 잡히며, 양식장에서는 밀크피쉬, 새우를 공급한다. 일부 해안 지역에서는 해초를 재배한다.[26]
투부란(현재 모하마드 아줄)의 오모스마라타 섬은 필리핀에서 상업적으로 가능한 해양 온도차 발전 잠재력을 가진 15개 지역 중 하나이다. 필리핀 에너지부의 연구에 따르면, 이 자원의 잠재력은 에 달한다.[17]
바실란 해협은 필리핀에서 상업적으로 가능한 조력 발전 잠재력을 가진 8개 지역 중 하나이다.[18] 바실란은 사마르, 수리가오 주와 함께 높은 해양 온도차 발전 및 해양 조력 에너지 잠재력을 모두 가지고 있다. 또한, 바실란에는 철광석, 금, 망간, 구리, 석탄 등 아직 개발되지 않은 광물 매장량이 상당하다.[26]
바실란에서 생산되는 현지 제품으로는 야칸 부족이 만든 직물과 장신구가 있다. 야칸족은 파인애플과 같은 식물 섬유를 사용하여 공예품을 만든다. 과거에는 잎, 뿌리, 나무 껍질에서 추출한 천연 염료를 사용했지만, 평화 봉사단과 기독교 필리핀인과의 접촉으로 화학 염료를 사용하게 되었다.[19] 라미탄 박물관에는 전통 야칸 직물과 전통 야칸 축제인 라미-라미한의 주요 전시품들이 전시되어 있다.[26]
10. 1. 초기 역사
바실란의 경제는 수 세기 동안 큰 변화를 겪었다. 스페인 이전의 타구이마(Taguima)는 주로 뿌리 작물을 중심으로 한 기본적인 자급 농업 경제를 가지고 있었다. 고대 중국 문헌에는 섬 북서 해안에 위치했던 것으로 추정되는 "쿠마라랑 왕국"이 언급되어 있는데, 이 왕국은 몰루카스 제도와 더 남쪽의 보르네오로 가는 길을 오가는 중국 상인들과 가끔 교역을 했다.스페인 사람들이 도착했을 때 쌀과 옥수수와 같은 다른 작물들이 도입되어 재배되었으며, 주로 이사벨라와 라미탄의 성장하는 기독교 정착민들이 소비했다. 삼보앙가와의 무역은 크게 성장했는데, 이는 정착민들의 필요 대부분이 번화한 삼보앙가 항구에서 정기적으로 선적되어 공급되었기 때문이다.
10. 2. 다국적 농장
미국-스페인 전쟁에서 미국이 승리하고 필리핀을 통제하게 되면서, 바실란 지역 경제에 큰 변화가 일어났다. 1914년경, 미국의 농장주 제임스 W. 스트롱 박사는 섬 북부 평원(이사벨라/라미탄)의 넓은 땅을 개간하여 필리핀 최초의 상업용 고무 농장인 아메리칸 러버 컴퍼니를 설립했다. 그는 마닐라 산토토마스 대학교 식물학자 자모라 신부와 상의 후 고무나무 실험을 시작, 1910년 J.M. 멘지 공사를 주요 주주로 바실란 고무 농장을 설립했다.[19] 7년 후, 그는 자신의 지분을 J.M. 멘지 공사에 매각하고 샌프란시스코 자본을 바탕으로 아메리칸 러버 컴퍼니를 시작했다. 그는 자녀들의 도움을 받아 바실란에 도로를 건설했는데, 이는 현재 바실란 국도 시스템의 일부가 되었다.그의 가족과 농장은 번창했으며 필리핀 연방 대통령 마누엘 L. 케손, 부통령 세르히오 오스메냐,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 그리고 다양한 총독 및 고등판무관 등 저명인사들이 방문했다.

913헥타르 규모의 이 농장은 결국 현지 자회사인 아메리칸 러버 플랜테이션 공사를 통해 미국의 다국적 기업 B. F. 굿리치에 매각되었다. 이후 영국-말레이시아 기업 심 다비 공사의 투자가 이어졌고, 이 회사는 섬 남쪽 경사(수미십/티포-티포)에 고무 농장을 개설했다.
이러한 대규모 현금 작물 농장의 성공은 삼보앙가, 네그로스 및 루손 출신의 많은 유능한 필리핀인 및 스페인-메스티소 가문들에 의해 모방되었다. 이들 중에는 1921년 말라와이 섬에 필리핀 국립 설탕 회사를 설립한 중화 혼혈 메스티소이자 불라칸 주 말롤로스 출신인 돈 후안 S. 알라노가 있었다. 이 회사는 결국 바실란 에스테이트, Inc.가 되었으며, 미국 및 영국 다국적 기업과 경쟁하는 유일한 100% 필리핀 소유 농장이었다. 이 회사는 코코넛/코프라 생산으로 전환된 말라와이 섬 농장을 운영했으며, 바실란에서 세 번째로 큰 면적인 1,434헥타르 규모의 코프라 농장을 섬 서부 평원(타이란, 란타반)에 개설했다.
10. 3. 모로족 봉기
1971년 모로족 봉기는 바실란주의 경제에 영향을 미쳤다. 이 봉기는 술루주에서 시작된 모로 민족 해방 전선(MNLF)이 주도했으며, 필리핀 대학교 강사 누르 미수아리가 이끌었다.[26] 이는 1972년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와, 10개 자치구(결국 7개로 축소)로 구성된 바실란주 신설 포고령으로 더욱 악화되었다.정치가 중심이 되었고, 부활한 야칸 고원 지대 주민들은 타우수그 저지대 주민들과 그 동맹 세력과 싸우게 되었다. 1980년대 내내 끊임없이 이어진 야칸-타우수그 소규모 전투는 1987년 이사벨라 시의 시내 시장 방화로 절정에 달했다. 여러 보복 살인이 발생한 후, 바실란은 필리핀의 "황야의 서부"로 악명을 떨쳤다. 당시 바실란의 경제는 나머지 국가와 마찬가지로 이러한 갈등의 여파에서 겨우 벗어나 간신히 생존하고 있었다.[26]

10. 4. 포괄적인 농지 개혁 프로그램과 아부 사야프의 등장
코라손 아키노의 마르코스 정권 이후, 1988년 필리핀 의회는 종합적인 농지 개혁 프로그램(CARP)을 제정하는 법을 통과시켰다. 이는 바실란의 거의 모든 기업 농장을 해체하는 결과를 낳았다.[19] CARP는 농장 노동자들의 불안감과 토지 소유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바실란의 대규모 다국적 농장에 적용되었다. 대규모 다국적 기업들은 바실란에서 투자를 철수했고, 농장은 운영 능력이 부족한 농민 수혜자들에게 넘겨졌으며, 이들은 농민 협동조합 형태로 운영을 관리했다.J. S. 알라노 코코넛 농장은 Tairan 농지 개혁 수혜자 협회 및 다목적 협동조합(TARBAMC)으로, 필리핀 대학교 바실란 토지 보조금은 Santa Clara 농지 개혁 수혜자 통합 개발 협동조합(SCARBIDC)으로, 아메리칸 러버(B.F. 굿리치) 고무 농장은 Latuan 농지 개혁 수혜자 협회 Inc.(LARBAI)로 전환되었다. 엔릴 소유의 광대한 Cocoland 농장은 Lamitan 농지 개혁 수혜자 협동조합(LARBECO)으로 재분배되었다. 섬의 다른 여러 농지 개혁 수혜자 협동조합들도 마찬가지로 섬의 중소 규모 농장 대부분을 인수했다.
1980년대 내내 필리핀 정부가 누르 미수아리가 이끄는 모로 민족 해방 전선(MNLF)과 초기 화해를 시도하면서, 바실란 피크 서쪽 기슭에 위치한 MNLF 반군 귀환자 및 그들의 공동체를 위해 7281ha 규모의 바실란 재정착 지역이 마련되었다. 이 지역은 주로 북부 수미십에 있었지만 남부 이사벨라와 북동부 말루소에도 위치해 있었다. 이 광대한 지역은 결국 1991년에 모두 설립된 4개의 농지 개혁 협동조합으로 세분화되었다.
1990년대 초,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소련 침공에서 돌아온 무자헤딘 전사들의 영향을 받고 시리아, 이집트, 파키스탄에서 더 급진적인 사상에 교육을 받은 불만을 품은 청년들은 아부 사야프로 세계적으로 알려진 알-하라카툴 알-이슬라미야를 결성했다. 이들은 아프가니스탄의 탈레반 정권과 유사한 엄격한 이슬람 통치를 옹호했다. 이 단체는 가장 취약한 내륙 공동체에서 시험적인 습격, 납치, 매복 및 암살을 시작하여 이 공동체의 분산과 내륙 경제의 완전한 붕괴를 초래했다.
이 단체의 선구적인 지도자들이 점점 더 많이 체포되거나 총에 맞아 죽으면서, 이 단체는 점차 급진적인 이념가에서 끔찍한 범죄를 저지르는 경향이 있는 단순한 무법자 또는 산적으로 변모했으며, 보통 민다나오, 팔라완(도스 팔마스) 및 심지어 말레이시아(시파단 섬) 전역에서 몸값을 위한 납치와 폭탄 테러를 저질렀다.
이 단체의 창립 지도자인 이사벨라 시 출신의 급진적인 선동가 압두라작 잔잘라니는 바실란의 밀접하게 혼합된 민족과 통혼의 전형적인 산물이다. 그는 타우수그족, 야칸족 및 일롱고족의 혈통을 가지고 있다.
10. 5. 무슬림 민다나오 자치구 편입
무슬림 민다나오 자치구(ARMM)의 부패와 아부 사야프의 테러 활동은 알 카에다, 제마 이슬라미야와 연계되어 바실란 경제에 악영향을 미쳤다.[19] 2001년 인질 사태는 투자와 관광 전망을 더욱 악화시켰다.그러나 발리카탄 02-1 합동 군사 훈련으로 필리핀과 미국의 군사력이 강화되고, 아부 사야프 지도자 카다피 아부바카르 잔잘라니와 알담 틸라오(아부 사바야)가 사망하면서, 미국은 USAID를 통해 바실란에 투자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바실란 투부란 도로 개선, 라미탄 및 말루소 항구 개선 등이 있다. 또한, 경제 성장을 위한 소규모 바랑가이 인프라 프로젝트(농장-시장 연결 도로, 지역 사회 및 무역 센터, 수자원 프로젝트, 보행자 다리 등)도 USAID 정보에 따라 개발되고 있다.[19]
10. 6. 고무의 귀환
2003년까지 바실란에서는 주로 고무와 카사바를 위해 민간 소유 또는 협동조합이 관리하는 토지 약 50000ha에 대한 대규모 재식 프로그램이 시작되었다. 2006년 기준으로, 이 지역의 15503ha가 경작되었으며, 이 중 7148ha는 개인 농부가 소유하고 나머지는 협동조합이 소유했다. 기록되지 않은 소규모 고무 재배자와 농민이 수백 명에 달하기 때문에 고무에 할애된 정확한 토지 면적은 20000ha 이상일 수 있다. 지방 정부는 이 중 거의 절반인 7029.47ha가 미성숙하고, 약 5분의 1인 3143.36ha가 "생산성이 낮은" 것으로 분류되며, 3분의 1보다 약간 적은 4880.21ha가 "생산적인" 것으로 묘사된다고 보고했다.[19]
품질을 개선하고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농지 개혁 수혜자 컨소시엄이 결성되었다. Isla Corridor Consortium Agrarian Reform Communities는 고무 산업을 부활시키는 것뿐만 아니라, 전쟁으로 상처 입은 지역의 변화에도 기여하고자 한다. United Workers Agrarian Reform Beneficiaries Multipurpose Cooperative, Lamitan Agrarian Reform Beneficiaries Cooperative, Santa Clara 및 Latuan Agrarian Reform Beneficiaries Association, Inc.로 구성된 이 컨소시엄은 총 6000ha 면적을 차지하며, 이 중 약 80%가 고무나무로 심어져 있다.[20]
10. 7. 코코넛
바실란주에서 코코넛/코프라 생산은 여전히 가장 큰 단일 작물이지만, 2003년에는 연간 193848ton에 불과했는데, 이는 불과 2년 전 최고 생산량인 189297937ton에서 감소한 수치이다. 코코넛 농장과 소규모 코코넛 농장이 12000ha 이상을 차지하며, 이 모두 "생산성"에서 "성숙" 지역으로 분류된다. 주 전체 코코넛 생산량은 여전히 주 전체 경제 활동의 50%-60%를 차지하고 있지만, 다음과 같은 여러 요인으로 인해 2002년에는 174939ton으로 급격히 감소했다.
- CARP(포괄적 농지개혁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영향
- 심각한 엘니뇨 기상 패턴의 시작
- 부활하는 아부 사야프 테러 단체와 그들의 MILF 동맹으로부터의 악화되는 치안 위협
- 고무나무로 코코넛을 대체하려는 아크바 행정부의 정책
코프라 가격의 급등으로 인해 2006년에 코코넛 농장이 다시 활기를 띠기 시작했다. 필리핀 코코넛청(PCA)과 농업부는 한때 루손의 케손주 다음으로 필리핀에서 두 번째로 큰 코프라 수출국이었던 이 섬의 코프라 생산 산업을 부활시키기 위한 포괄적인 재식 및 재활 프로그램을 현재 시행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까지, 고무 농장이 급격히 대체되고 있는 이 지역의 코코넛 생산은 PCA의 코코넛 농부 인센티브와 같은 정부의 노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침체되어 있다.[21]
10. 8. 기타 생산품
바실란의 광대한 해안선은 수 세기 동안 어업에 종사해 온 타우수그족, 사말족, 바자우족 선원과 어부들의 터전이다. 바실란의 연간 어획량은 어선 현대화에 대한 저항으로 인해 28,073톤으로 제한된다.[26]
바실란의 구릉 지대에서는 쌀 2945ton이 생산된다. 옥수수 생산량은 1333ton, 바나나는 20458ton, 망고는 211ton이다.[26]
닭 155,541마리, 오리 5,085마리, 물소 7,803마리, 소 2,724마리, 염소 14,470마리, 돼지 14,700마리가 사육된다.[26]
10. 9. 은행 및 금융
바실란에 기반을 둔 은행의 총 예금액은 7.645억필리핀 페소 이상이다. 이 도시에는 최소 27개의 전당포가 있으며, 각 전당포는 평균 3개의 지점을 가지고 있고, 대부분 이사벨라시티, 라미탄, 말루소 타운사이트에 위치해 있다.[26]또한 이 지역에는 사회 보장 시스템과 정부 공무원 보험 시스템과 같은 정부 금융 기관의 위성 사무소도 있다.[26]
바실란 비즈니스 부문은 1975년에 설립된 필리핀 상공 회의소 및 산업 회의소 - 바실란 상공 회의소(PCCI-바실란)가 대표하며, 이는 필리핀 상공 회의소 및 산업 회의소(PCCI)에 정식으로 가입된 유일한 비즈니스 지원 조직이다. 회원 중 95%가 중소기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무실은 대부분 이사벨라시티와 라미탄에 있지만, 섬 전체에 비즈니스 자산과 운영을 가지고 있다.[26] 그 이후 특정 민족 또는 종교적 소속의 사업가들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더 작은 규모의 비즈니스 그룹들이 다수 설립되었다.[26]
10. 10. 유틸리티, 인프라 및 보건
바실란의 전력 수요는 바실란 전력 협동조합에서 공급하며, 이 협동조합은 이사벨라의 바랑가이 비누안간에 위치한 세 개의 디젤 발전소, 이사벨라의 바랑가이 타북에 위치한 하나의 국립 전력 공사 디젤 동력 바지선, 그리고 이사벨라의 쿠마라랑과 라미탄의 발라그타산에 위치한 두 개의 소형 수력 발전소에 의해 운영된다.[26] 6개 지방 자치 단체에 걸쳐 있는 42개의 바랑가이에 총 62개의 시티오(필리핀의 행정 구역 단위)가 아직 전기를 공급받지 못하고 있다.[26] 현대적 수요에 충분히 전력을 공급받는 바랑가이는 약 38%에 불과하며, 이 중 대부분은 이사벨라 시와 라미탄 시, 그리고 말루소 시에 위치해 있다.[26] 요금은 현재 11.42KRW/kwH로 책정되어 있으며, 이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 중 하나이다.[26] 바실란은 총 8.8MW (피크 시간대)의 전력 수요를 가지고 있지만, 총 7.4MW의 안정적인 전력 공급만 가능하여, 수년 동안 지속되는 전국에서 가장 긴 단속적인 정전 사태를 초래하고 있다.[26]바실란에는 세 개의 지역 수도 사업소가 있다: 이사벨라 시티 수도 사업소, 라미탄 시티 수도 사업소, 말루소 수도 사업소.[26] 그러나 안전하고 식수 가능한 물을 완전히 공급받는 가구는 17,693가구에 불과하다.[26] 현재 요금은 평균 3.2달러/월 (+0.0826USD/10 입방 미터)로 책정되어 있다.[26]
이 섬에는 600개의 유선 연결을 갖춘 지방 전화 시스템이 있으며, 필리핀 장거리 전화 회사를 통해 전국 다이렉트 다이얼에 연결된다.[26] 또한 주요 이동 통신 사업자인 글로브 텔레커뮤니케이션과 스마트 커뮤니케이션에서도 서비스를 제공한다.[26] 2개의 Wi-Fi 인터넷 서비스 제공업체와 수많은 인터넷 카페가 있다.[26]

국도는 총 이고, 지방 도로는 이다.[26] 13개의 시립 및 지방 항구가 있으며, 이 중 3곳은 롤온/롤오프 시설을 갖추고 있고, 소형 항공기를 위한 최소 10개의 개인 활주로가 있다.[26] 주요 교량으로는 이사벨라의 마르코스 교와 최근 완공된 이사벨라와 란타완 사이의 마타링 교(USAID 자금으로 건설)가 있다.[26]
394명의 바랑가이 보건 요원과 4개의 사립 병원이 있다: 후안 S. 알라노 기념 병원(구 바실란 병원), 인판테 병원, 바실란 커뮤니티 병원 (모두 이사벨라에 위치), 그리고 라미탄의 호세 마. 토레스 박사 병원.[26] 또한 4개의 정부 운영 병원이 있다: 바실란 종합 병원과 이사벨라 시티 진료소 (둘 다 이사벨라 시에 위치), 라미탄 시의 라미탄 지구 병원, 그리고 수미십 지방 자치 단체의 루크-바이트에 위치한 수미십 지구 병원.[26]
11. 관광
바실란은 다양한 건축 및 자연 명소를 가진 관광지이다. 건축 랜드마크로는 산타 이사벨 대성당, 칼바리오 봉우리의 평화의 예배당, 카움 푸르나 모스크 등이 있다. 자연 명소로는 파니가얀 어촌, 수마그당 해변, 쿠마라랑 강의 폭포 등이 있으며, 바자우족, 야칸족, 무슬림 공동체 등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22]
11. 1. 교회 및 종교 성지
- 평화 예배당은 이사벨라 칼바리오 봉우리에 있으며, 해발 400m 높이에 위치하며 시내에서 15분 거리에 있다.
- 산타 이사벨 대성당은 이사벨라에 있으며, 로마-비잔틴 양식의 대성당을 연상시키는 모자이크 제단이 있는 아르데코 양식의 대성당으로, 이사벨라의 수호 성녀를 기리기 위해 명명되었다.
- 몬테 산토 신사는 라미탄의 우비트 산 정상에 위치하며, 성주간 동안 전통적인 "13개 정거장"을 위해 신사를 방문하는 독실한 가톨릭 신자들의 순례지이다.
- 카움 푸르나 모스크는 이사벨라에 있으며, 오래되고 웅장한 모스크로, 이사벨라로 향하는 페리를 타고 해협을 항해하는 방문객들을 맞이한다.[22]
11. 2. 역사 유적지
- '''다투 칼룬 신사'''(Datu Kalun Shrine): 라미탄 시내 중심부에 있는 삼각 공원에 위치하며, 유명한 야칸족 지도자 다투 칼룬을 기리기 위해 건립되었다. 그의 후손으로는 Cuevas-Pamaran-Antonio 가문이 있다.[22]
- '''라미탄 박물관'''(Museo ng Lamitan): 라미-라미한 축제를 전시하며, 라미탄의 정보 센터 역할도 한다.[22]
- '''구 바실란 주청사'''(Old Basilan Provincial Capitol): 이사벨라 II 요새 부지에 있다. 원래 요새는 제2차 세계 대전 말기에 폭격을 받아 파괴되었으며, 당시 점령 일본군이 탄약고로 사용했다. 1990년대 초에 불에 탄 구 바실란 시청 부지에 새로운 주청사가 건설되었다. 이 새 건물은 현대 바실란을 형성한 무슬림과 기독교의 영향을 기념하며, 여전히 시내에서 가장 높은 지점을 차지하고 있다.[22]
- '''이사벨라 시 광장'''(Isabela City Plaza) (구 광장 미세리코르디아(Plaza Misericordia)) / 리살 광장(Plaza Rizal): 도시의 두 개의 광장은 오늘날까지 바실란의 사회 정치적 중심지에 남아 있다.[22]
11. 3. 축제
- 파카라드잔 바실란은 바실란 주 창립 기념일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3월 1일부터 7일까지 열린다.[1]
- 라미-라미한 축제는 이 섬의 주요 축제로, 라미탄 시에서 6월 29일 성 베드로 축일(피에스타 산 페드로)에 열린다. 이 축제는 완전한 의상을 입고 축제에 참석하여 농장에서 가져온 물품과 농산물을 판매하는 야칸족이 중심이 된다.[1]

- '코코와얀' 축제는 이사벨라 시의 도시 지위를 기념하는 연례 행사로, 4월 25일에 열리는 연례 거리 댄스 퍼레이드를 정점으로 하는 일주일간의 일련의 활동이다.[1]
- 피에스타 산타 이사벨은 이사벨라 주민들이 수호 성녀인 포르투갈의 엘리자베스(스페인어: 산타 이사벨 데 포르투갈)를 기리기 위해 매년 7월 8일에 연다. 축하 행사의 중심은 이사벨라 시의 중심부에 위치한 산타 이사벨 대성당이다. 이는 바실란 교구와 이사벨라 교구 및 평신도 단체인 가톨릭 여성 연맹과 콜럼버스 기사단이 주최하는 행렬과 9일 기도 미사, 전통적인 벨라 이사벨라 미인 대회, 마라톤, 레가타 및 기타 활동으로 강조된다.[1]
- 세마나 산타(성주간)는 3월/4월에 기념된다(가변). 성금요일에 열리는 산토 엔티에로(성스러운 장례)로 알려진 시 행렬은 사순절 준수를 강조한다. 도시의 대부분의 본당 교회와 산타 이사벨 대성당에서 기념되는 산토 엔티에로는 십자가의 길 이미지, 십자가형 전, 중, 후 그의 마지막 시간을 묘사하는 도시의 주요 거리를 따라 있는 행렬이다.[1]
- 플로레스 데 마요 (5월 1일–31일)는 성모 마리아를 기리는 모든 가톨릭 교회에서 기념하는 종교 축제이다. 흰색 갈라 드레스를 입은 어린 아이들이 제단으로 걸어가 성모 마리아의 이미지에 꽃을 바친다.[1]
- 폰다 데 바랑가이 또는 피에스타스 델 바랑가이는 바랑가이/바리오에서 수호 성인을 기리는 일주일간의 축하 행사이다. 축하 행사는 일반적으로 수호 성인의 축제일 전 9일 동안 매일 열리는 9일 기도 미사로 시작한다. 매일 밤, 바리오는 미인 대회, 박람회, 퍼레이드, 투계, 카니발, 음악 경연 대회 및 "바일레"를 포함하는 축하 행사와 유쾌한 행사로 밝혀진다.[1]
- 부드부드 축제는 이사벨라의 "리틀 세부"로 알려진 베강 바랑가이의 누에스트라 세뇨라 델라 레글라를 기리는 바랑가이 축제로, 주민의 대다수는 세부주 카르멘 출신이다. 이 축제는 여러 날 동안의 미인 대회, 거리 댄스, "부드부드"(쌀 케이크) 먹기, 그리고 많은 즐거움으로 구성된다.[1]
- 파스쿠아(크리스마스)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하는 12월 25일 기념 행사이다. 시청, 교회, 학교, 가로등, 주택, 거리, 상업 시설, 공원 및 도시의 다른 대부분의 장소는 조명으로 덮여 있고, 기쁨의 소리와 기타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가득하다.[1]
- 이스라 왈 미라지 (5월 9일)는 무함마드의 야간 여행과 천국으로의 승천을 기념하는 이슬람 행사이다.[1]
- 이드 알-피트르/하리 라야 푸아사 (가변)는 이슬람 단식 기간의 종료를 기념하는 이슬람 행사이다.[1]
- 마울리딘-나비 (12월 27일)는 무함마드의 생일을 기리는 이슬람 축하 행사이다.[1]
- 중국 설은 매년 2월에 기념된다(가변). 시끄러운 소리, 티코이 먹기 마라톤, 부유한 중국인 대부모가 "암파우"를 배포하는 것을 기대하는 행사로 대부분 진행된다.[1]
12. 정부
바실란 주의 정치는 경제 구조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섬 주민의 33%를 차지하는 비사야 제도와 루손 섬 출신의 기독교 부족은 섬 경작 가능 농지의 70%를 소유하고 있다.[1] 반면, 인구의 41%를 차지하는 야칸족은 이사벨라와 라미탄을 제외한 지역 정부를 통제한다.[1] 인구의 25%인 타우수그족, 삼알족, 바자우족은 섬 수산물 수확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소수의 중국인들은 상품 거래 및 상업 활동을 주도한다.[1]
이러한 민족 및 종교 집단 간의 복잡한 구성은 바실란 주의 정치 지형을 형성해왔다. 1980년대까지는 타우수그족과 동맹을 맺은 기독교 부족이 주도적인 역할을 했으나, 이후 야칸족이 내륙 지역 통제와 농장 소멸에 힘입어 선거에서 우위를 점하게 되었다.[1]
2004년 총선 이후, 악바르 블록, 하타만 블록, 살라푸딘 블록이라는 주요 정치 세력이 등장했다. 악바르 블록은 자유당-아티엔자 지부 및 라카스-CMD/캄피 소속으로, 세 번의 주지사를 역임한 와합 악바르 가문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1] 하타만 블록은 자유당-록사스/아키노 지부 소속으로, 무지브 하타만과 그의 가족들이 주축을 이룬다.[1] 살라푸딘 블록은 라카스-CMD/캄피 소속으로, 주지사와 국회의원을 역임한 압둘가니 "제리" 살라푸딘이 이끌었다.[1]
2007년 와합 악바르 암살 이후, 악바르 가문과 하타만 가문은 2012년 정치적 동맹을 맺었고, 이는 무지브 하타만이 무슬림 민다나오 자치 지역 (ARMM) 최고 자리에 오르는 데 기여했다.[1]
12. 1. 현재 재임자
- '''주지사''': 하지만 S. 하타만-살리만
- '''부지사''': 유소프 T. 알라노
- '''바실란 주 의회 의원'''
제1선거구 의원 | 제2선거구 의원 | 당연직 및 유보 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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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2. 최근 지방 선거
무지브 하타만이 이끄는 하타만 블록(자유당 - 록사스/아키노 지부)은 2013년에 무슬림 민다나오 자치 지역 (ARMM)의 지역 지사로 선출되었다. 그의 동생인 하이먼 하타만-살리먼 하원 의원과 그의 아내인 스티 자리아 투라빈-하타만은 아낙 민다나오 정당 명부 대표로 국회 의석을 얻었다.[1]2010년 지방 선거에서는 세 개의 주요 세력이 나타났다.
- 와합 아크바르가 암살된 이후 내부 분열을 겪은 아크바르 블록
- 자유당 소속의 하타만 블록
- 국민당의 조엘 T. 마투란과 살라푸딘이 이끄는 세력[1]
2010년 선거 결과, 현직 주지사였던 자이누딘-아크바르는 주지사 선거에서 승리했고, 하타만 살리만은 하원 의원 선거에서 승리했다. 이사벨라와 라미탄에서는 각각 체릴린 산토스-아크바르(라카스-캄피-CMD)와 로데릭 푸리가이(LDP)가 시장으로 당선되었다.[1]
선거 기간 동안 납치, 암살, 매복 공격 등의 범죄가 증가했다. 2009년 알 바르카 시장 카람 자킬란이 경호원 2명과 함께 매복 공격으로 사망했고, 2010년에는 이사벨라에서 두 차례의 폭탄 폭발이 발생했다.[1]
지방 선거는 부정행위, 매표 행위, 사기로 얼룩졌다. 이는 특정 그룹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정치 전반에 걸친 "흔한 관행"이었다. 2010년 자동화된 선거도 예외는 아니었고, 바실란은 필리핀 선거 위원회에 의해 "선거 핫스팟"으로 지정되었다.[1]
2013년 선거에서는 아크바르 블록과 살라푸딘 간의 재대결이 펼쳐졌다. 아크바르는 하타만과 동맹을 맺어 압승을 거두었다. 아크바르 주지사는 6만 표 이상의 차이로 재선에 성공했고, 체릴린 산토스-아크바르 시장도 이사벨라 시에서 압승을 거두었다.[1]
아크바르 블록은 주지사의 자녀들인 알피야 아크바르-페르난데스와 알 카이드 아크바르를 새로운 경쟁자로 추가했다. 2013년 자유당은 주 전체를 휩쓸었고, 13명의 시장 중 11명이 자유당원이었다.[1]
무지브 하타만은 ARMM 선거에서 승리하여 바실란 출신 최초로 지역 최고 직위에 올랐다. 그의 형제인 짐 하타만-살리만도 국회 의석을 되찾았고, 무지브 하타만의 아내 시티 잘리아 투라빈 하타만은 아나크 민다나오 당 목록 대표가 되었다.[1]
13. 동식물
바실란에는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다. 바실란날다람쥐와 필리핀안경원숭이 같은 포유류, 바실란 섬 무족영원과 같은 양서류, 노란뺨솔새, 바실란뿔닭, 에버렛흰눈썹새와 같은 조류, 그리고 디프테로카르푸스 바실라니쿠스와 같은 식물이 대표적이다.
13. 1. 포유류
- 바실란날다람쥐(''Petinomys crinitus'')는 다람쥐과의 설치류이다. 필리핀 남부 고유종이며, 바실란에서 널리 발견된다.

- 필리핀안경원숭이(''Tarsius syrichta'')는 필리핀 고유종으로, 취약근접종에 속하는 안경원숭이이다.
13. 2. 양서류
바실란 섬 무족영원(''Ichthyophis glandulosus'')은 익티오피스과에 속하는 양서류의 일종으로, 필리핀 고유종이다.13. 3. 조류
노란뺨솔새(Pycnonotus urostictus)는 필리핀에서 발견되는 새로, 1887년 11월 15일 모즐리가 바실란 이사벨라에서 기록했다. 스테레 탐험대가 필리핀에서 수집한 조류 및 포유류 목록에 스테레가 게재했다.[1]바실란뿔닭(Mindanao tarictic hornbill) (Penelopides panini basilanicus)는 바실란뿔닭 (Penelopides affinis basilanicus)의 변종이다 (Tweeddale, 1877). 스테레 탐험대가 필리핀에서 수집한 조류 및 포유류 목록에 스테레가 게재했다.[2]
에버렛흰눈썹새 (Zosterops everetti basilanicus)는 필리핀 전역에 분포하며, 특히 바실란, 디나갓, 민다나오, 시아르가오, 카미구인에서 더 광범위하게 발견된다 (Tweeddale, 1878).[3]
13. 4. 식물
'''디프테로카르푸스 바실라니쿠스'''는 디프테로카르푸스 속의 키 큰 나무이다. 회갈색에서 주황색을 띠며 비늘 모양이고 눈에 띄는 피목이 있는 껍질, 향긋한 기름기 있는 흰색 수지, 튼튼한 부벽이 특징이다.14. 대중 문화
바실란 섬은 2004년 비디오 게임 ''카운터 스트라이크: 컨디션 제로''의 두 번째 미션인 '잃어버린 대의' 맵으로 등장했다. ''카운터 스트라이크: 컨디션 제로''는 ''카운터 스트라이크''의 후속작인 멀티플레이어 비디오 게임이다. 이사벨라 시는 2012년 비디오 게임 메달 오브 아너: 워파이터에도 등장했다.
15. 미디어
민다나오 이그재미너는 바실란 지역의 주요 신문사 중 하나이다.
16. 주목할 만한 인물
- 와합 아크바르: 3선 주지사를 지냈고 2007년 하원의원으로 선출되었으나, 같은 해 11월 하원 폭탄 테러로 사망한 필리핀의 정치인이다.[1]
- 무지브 사비히 하타만: 2011년 12월부터 2013년 6월까지 무슬림 민다나오 자치 지역(ARMM)의 지역 주지사(관할관)를 역임한 필리핀의 정치인이다. 2011년 8월 정기 선거가 2013년 5월의 동시 전국 및 지방 선거와 일치하도록 연기된 후 베니그노 아키노 3세 대통령에 의해 임명되었다.[2]
- 레지노 C. 헤르모시시마, 주니어: 필리핀 대법원 판사로, 마닐라 RTC의 판사로 재직하며 아키노-갈만 이중 살인 사건을 재판했다. 필리핀 기독교 청년회 명예 회장을 역임했다.[3]
- 압둘가니 A. 살라푸딘: 프랑스 파리 소르본 대학교에서 수학한 필리핀의 정치인이다. 3선 주지사를 거쳐 3선 하원의원을 역임했으며, 마지막 두 번은 하원 부의장으로 선출되었다.[4]
- 세실 리카드: 콘서트 피아니스트로, 그의 아버지 예수스 리카드 박사는 바실란 병원(현재 J. S. 알라노 기념 병원) 설립을 도왔다.[5]
- 존 에스트라다: 필리핀의 영화 및 TV 배우로, 주연과 악역 모두를 맡았다. 현재 ABSCBN TV2 마닐라 및 TV5와 계약을 맺고 있다.[6]
- 샴시 구레아 수스프: 2011년 비니비닝 필리피나스 및 미스 유니버스에 참가하여 미스 유니버스 2011에서 3위를 차지했다. 현재 미스 유니버스 필리핀의 국가 디렉터이다.[7]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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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케오주 골든트라이앵글 경제 특구만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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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주 (레바논), 나바티예주만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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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샨주 북부와 동부, 꺼야주, 라카인주만 한정
[37]
문서
2007년 8월 7일부터 해외 출입국관리법에 따라 입국시 처벌 시행
[38]
문서
북부 레바논 접경 블루 라인 지역 4km 구간만 한정
[39]
문서
로스토프주·벨고로드주·보로네시주·쿠르스크주·브랸스크주 내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30km 구간, 쿠르스크주 전체 지역 포함
[40]
문서
브레스트주·호멜주 내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30km 구간
[41]
문서
러시아가 실효 지배 또는 점령 중인 헤르손주·자포리자주·도네츠크주·루한스크주·크림반도 포함
[42]
문서
아제르바이잔 접경 지역에서 30km 구간
[43]
문서
아르메니아 접경 지역에서 5km 구간
[44]
문서
이집트와의 영토 분쟁 지역인 와디 하이파 돌출지 및 할라이브 지역 포함
[45]
법률
남극 활동 및 환경 보호에 관한 법률 제14조(남극특별보호구역 등의 보호) ①외교부장관은 남극조약협의당사국회의에서 지정한 다음 각호의 사항을 대통령령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고시하여야 한다. 1. 남극특별보호구역 및 남극특별관리구역 2. 남극사적지 및 기념물 ④제2항의 규정에 의하여 승인을 얻은 자는 남극특별보호구역 또는 남극특별관리구역에 출입하거나 그 구역안에서 남극활동을 하는 동안 제3항의 규정에 의한 승인서 또는 그 사본을 휴대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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