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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노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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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노르노르게는 노르웨이 북부에 위치한 지역으로, 노르웨이 본토의 약 35%를 차지하며, 노르란, 트롬스, 핀마르크 3개의 주로 구성된다. 복잡한 해안선과 수많은 섬, 피오르, 산악 지형을 특징으로 하며, 북극권에 인접해 기후 변화가 크다. 과거 사미족과 노르웨이인의 역사, 대구 어업의 발달, 2차 세계 대전의 영향을 받았으며, 주요 도시로는 트롬쇠, 보되 등이 있다. 현재는 다양한 스포츠, 문화, 관광 산업이 발달했으며, 주요 인물로는 작가 크누트 함순, 축구 선수 모르텐 감스트 페데르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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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노르게 - [지명]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노르웨이가 가장 좁은 헬레모보튼
헬레모보튼, 노르웨이가 가장 좁은 지점
지역 유형지역 (landsdel)
수도트롬쇠, 보되, 바드쇠
구성 주누르란주
트롬스주
핀마르크주
면적112,951 km²
인구 (2020년)482,000명
인구 밀도자동 계산
주민노르들렌딩
GDP (명목, 2013년)270억 달러
1인당 GDP (명목, 2013년)58,000 달러
NUTS 지역해당 없음
지리
위치유럽, 스칸디나비아 반도 최북단
명칭
기타
공식 명칭북노르웨이

2. 지리

북부 노르웨이는 노르웨이 본토 면적의 약 35%를 차지하는 광대한 지역이다. 서쪽으로는 노르웨이해, 북쪽으로는 바렌츠해와 접하며, 복잡한 해안선과 수많은 섬, 피오르가 특징이다.

남부의 헬겔란(Helgelandno) 지역은 독특한 해안 섬들과 내륙의 숲, 산악 지형을 특징으로 한다. 북쪽으로 북극권이 지나는 살텐(Saltenno) 지역은 솔트피엘레트 산맥( Saltfjelletno)과 스바르티센 빙하( Svartisenno)가 경계를 이룬다.

해안을 따라서는 인상적인 봉우리들의 로포텐 제도와 다채로운 풍경의 베스테로렌 제도가 펼쳐진다. 내륙의 오포텐(Ofotenno) 지역은 높은 산과 피오르 지형이 발달했다.
트롬스 지역은 높은 위도에도 비교적 녹지가 풍부하며, 큰 섬들과 높은 산악 지대가 특징이다.

가장 북쪽의 핀마르크는 광활한 핀마르크비다 고원( Finnmarksviddano)과 큰 해안 섬들이 특징이며, 유럽 대륙의 최북단 지점들을 포함하고 러시아와 국경을 접한다.

2. 1. 자연 지리

북부 노르웨이의 주요 섬들 중 일부


센자 섬과 같이 해안을 따라 있는 섬들은 안쪽의 물길을 보호한다.


말셀바 강은 북부 노르웨이의 주요 강 중 하나이다. 말셀브 지역.


북부 노르웨이의 국립 공원. 롬스달-비스텐 국립 공원(N0.30)은 2009년 5월에 설립되었다. 뵈르게피엘 국립 공원도 부분적으로 트뢰넬라그에 위치해 있다.


베스테로렌 소르틀란의 에이즈피오르덴. 피오르의 크기와 지형, 주변 지질은 다양하다.


북부 노르웨이는 노르웨이 전체 면적의 약 3분의 1을 차지하며, 서쪽으로는 노르웨이해, 북쪽으로는 바렌츠해에 면해 있다. 해안선은 매우 복잡하며 수많은 섬과 피오르가 발달했다.

가장 남쪽, 대략 북극권 이남 지역은 헬겔란(Helgelandno)이라 불린다. 해안에는 수많은 섬과 암초가 흩어져 있으며, 일부는 평탄하지만 토르하튼 산(Torghattenno)이나 산네스욘( Sandnessjøenno) 근처의 세븐 시스터스( De syv søstreno)처럼 독특한 모양을 가진 것도 있다. 내륙은 울창한 가문비나무 숲으로 덮여 있고, 스웨덴 국경 근처에는 산들이 솟아 있다. 이 지역의 주요 강으로는 베프스나강( Vefsnano)과 라넬바강( Ranelvano)이 있다. 북부 노르웨이에서 가장 높은 산은 모 이 라나 남쪽의 옥스티단 산맥( Okstindanno)에 있으며, 옥스콜텐 산( Oksskoltenno)은 해발 1915m에 달하고 옥스틴드브레엔 빙하( Okstindbreenno)가 있다.

솔트피엘레트 산맥( Saltfjelletno)과 스바르티센 빙하( Svartisenno)는 헬겔란과 그 북쪽의 살텐(Saltenno) 지역을 구분하며, 이 경계 부근으로 북극권이 지나간다. 살텐 지역의 주요 산으로는 보되 남쪽의 뵈르바스틴단(Børvasstindanno), 포스케 근처의 술리콩겐( Suliskongenno, 1907m, 북극권 이북 최고봉), 스테이가르틴단(Steigartindanno)과 독특한 모양의 하마뢰이틴단(Hamarøytindanno) 등이 있다. 솔트피엘레트와 핀마르크주 동부 사이 지역에서는 가문비나무를 심어 목재를 생산하기도 하며, 약 80년생 나무들이 수확되고 있다.[1][35]
로포텐 제도는 바다 위로 솟아오른 봉우리들이 사슬처럼 이어진 모습이다. 본토에서 보면 황량해 보이지만, 봉우리 뒤편에는 을 방목하기 좋은 평원이 있으며 일부는 해초가 쌓여 만들어진 토양이다. 베스테로렌 제도는 크고 작은 섬들이 모여 있으며 매우 다채로운 풍경을 보여준다. 더 내륙에 위치한 오포텐(Ofotenno) 지역은 높은 산과 피오르 지형이 특징이다. 나르비크의 스토르스테인피엘레트(Storsteinfjelletno, 1894m)가 이 지역 최고봉이며, 노르웨이의 '국립 산'으로 지정된 스테틴드 산( Stetindno)도 이곳에 있다. 프로스티센 빙하( Frostisenno)와 블로이센 빙하(Blåisenno) 등 빙하 지형도 발달했다.
트롬스 지역은 높은 위도에도 불구하고 놀라울 정도로 녹지가 풍부하다. 내륙 수로와 피오르 주변에는 자작나무 숲이 펼쳐지고, 더 깊은 내륙의 말셀바강( Målselvano)과 레이셀바강( Reisaelvano) 유역에는 광활한 소나무 숲과 고지대가 나타난다. 센자( Senjano), 크발뢰야( Kvaløyano), 링바쇠야 섬(Ringvassøyano) 같은 큰 섬들은 푸른 숲이 우거진 내륙과 황량한 산악 해안선이 공존하며, 해안에서 떨어진 곳에는 작은 섬들이 있다. 린겐 알프스( Lyngen Alpsno)는 이 지역에서 가장 높은 산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최고봉은 1833m에 달하고 빙하와 폭포가 많은 지역이다. 노르드레이사에 있는 269m 높이의 몰리프센 폭포(Mollisfossenno)는 북부 노르웨이에서 가장 높은 폭포이며, 말셀브포센 폭포(Målselvfossenno)는 노르웨이의 '국립 폭포'로 지정되어 있다.
핀마르크 지역은 남서쪽 끝에 피오르와 빙하가 있고, 북서쪽 해안에는 소뢰야 섬( Sørøyano)이나 세일란 섬( Seilandno)과 같은 큰 섬들이 있다. 내륙은 해발 300m 에서 400m 정도의 비교적 평탄하고 황량한 핀마르크비다 고원( Finnmarksviddano)이 넓게 펼쳐져 있으며, 알타-카우토케이노강( Alta-Kautokeinovassdragetno)과 타나강( Tanaelva|타나/데아트누no)을 비롯한 많은 호수와 강이 분포한다. 이 높은 위도에서도 내륙 저지대에서는 소나무 숲이 자연적으로 자란다. 혼닝스보그 동쪽 해안은 바다에서 직접 솟아오른 황량한 절벽이 이어지며, 해안을 보호해 줄 섬이 거의 없다. 러시아 국경(196km)으로 갈수록 지형은 비교적 평탄해진다. 마게뢰야 섬에 있는 크니브스켈로덴( Knivskjelloddenno)은 지리적으로 유럽의 가장 북쪽 끝 지점이다. 하지만 접근성이 좋고 극적인 경관을 가진 노르드캅( Nordkappno)이 더 유명한 관광지이다. 유럽 본토의 최북단 지점은 노르드킨 반도( Nordkinnhalvøyano)의 키나라로덴( Kinnaroddenno, 노르드킨 곶)이다. 핀마르크는 핀란드의 최북단 지역보다 더 북쪽에 위치한다.

2. 2. 행정 구역

트롬쇠 해안가의 모습


보되(Bodø)는 공항, 철도, 도로 및 항만과 잘 연결되어 있다


2008년 1월 1일 기준으로 도시 자체의 인구(지방 자치 단체 제외) 순위는 다음과 같다.[33]

  • 주요 도시:
  • * 트롬쇠
  • * 보되

  • 인구 30,000명 미만의 도시 (인구 순):
  • * 하르스타
  • * 모 이 라나
  • * 나르비크
  • * 알타
  • * 모쇠엔
  • * 함메르페스트
  • * 포스케
  • * 산네스쇨렌
  • * 바드쇠

  • 인구 5,000명 미만의 도시 (인구 순):
  • * 소르틀란
  • * 브뢰뇌위순
  • * 스볼베르
  • * 핀스네스
  • * 키르케네스
  • * 스토크마르크네스
  • * 호닝스보그
  • * 레크네스
  • * 바르되


이 외에도 로그난, 뢰딩, 안데네스, 세테르모엔, 셰르보이 등 바르되보다 인구가 많은 정착촌이 있지만, 공식적으로 도시로 지정되지 않아 위 목록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노르노르게의 주요 도시와 인구, 소속 주는 다음과 같다. (인구는 도시 기준)

#도시인구
1트롬쇠77,992트롬스주
2보되52,803노르란주
3하르스타24,804트롬스주
4나르비크21,530노르란주
5알타21,144핀마르크주
6모 이 라나18,866노르란주
7모쇠엔9,794노르란주
8함메르페스트4,827핀마르크주



3. 역사

노르노르게 지역의 역사는 약 1만 2천 년 전 콤사 문화 시기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알타 등지에서 발견된 암각화는 당시 생활상을 보여주는 중요한 유물이다. 이후 사미족 문화가 형성되었고, 북유럽 청동기 시대철기 시대를 거치며 농업과 금속 문화가 발달했다. 서기 200년경부터는 게르만족이 해안 지역에 정착하여 사미족과 교류하며 공존했다.

바이킹 시대에는 이 지역의 족장들이 노르웨이 역사에 영향을 미쳤으나, 노르웨이 통일 과정에서 중앙 권력에 편입되었다. 중세 시대에는 기독교 전파와 함께 교회와 요새가 건설되었고, 베르겐을 중심으로 한 한자 동맹과의 대구 무역으로 경제적 번영을 누리기도 했다.

17세기 이후 경제적 어려움을 겪었으나, 러시아 포몰과의 교역이 지역 경제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18세기 말 무역 독점이 폐지되면서 새로운 성장기를 맞았고, 여러 도시가 건설되었다. 그러나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에는 노르웨이 민족주의 강화와 함께 사미족과 크벤인에 대한 강압적인 동화 정책이 시행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나르비크 전투와 독일군의 초토화 작전으로 큰 피해를 입었다. 전후 복구 과정에서 산업화와 교통 인프라 확충이 이루어졌으며, 트롬쇠 대학교 설립 등 교육 기회도 확대되었다. 유럽 연합 가입 문제에 대해서는 지역의 특수성, 특히 어업 자원 보호를 이유로 반대 입장을 견지해왔다. 현대에는 사미족의 권리 신장과 문화 보존을 위한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스뇌비트 가스전 개발 등 새로운 경제적 기회도 모색되고 있다.

3. 1. 선사 시대 ~ 중세 시대

알타의 암각화


이 지역에서 알려진 가장 오래된 역사적 문화는 알타의 Komsafjället 산 이름을 딴 콤사 문화이다. 첫 인류는 약 12,000년에서 13,000년 전에 도착했을 가능성이 있지만, 이들이 노르웨이 남부에서 왔는지 콜라 반도에서 왔는지는 불확실하다. 오늘날 알타의 Hjemmeluft나 노르들란드의 Leknes에서 발견되는 암각화는 빙하 시대 문화의 유물 중 하나로, 피오르를 헤엄쳐 건너는 순록의 모습을 보여준다. 중요한 발견 지역은 타나강과 바랑에르 피오르 사이인데, 이곳은 순록이 겨울과 여름 방목지 사이를 이동할 때 지나갔을 것으로 추정되는 지협이다. 석기 시대 문화를 형성한 민족의 정체성 문제는 정치적으로 민감한 사안이다. 많은 사미족은 노르노르게 초기 정착민에 대한 불확실성이 자신들의 원주민 지위를 의심하는 데 이용되고 있다고 느낀다. 금속은 기원전 500년경에 도입되었다.

사미 문화는 최소 2,000년 전까지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 또한, 스테이겐과 쇤나에서는 약 2,500년 된 청동기 시대 농업 정착지의 고고학적 증거가 발견되었다. 2009년에는 고고학자들이 기원전 1000년경 크베피오르(하르스타 근처)에서 보리가 재배되었다는 증거를 발견했다.[4] 게르만족 계통의 사람들이 대규모로 정착한 것은 서기 200~300년경으로 보이며, 이는 상당한 고고학적 증거로 뒷받침된다. 이들은 트롬쇠까지 해안을 따라 정착했다. 두 민족은 서로 교역했으며, 상당한 규모의 통혼이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이들의 공존 방식에 대해서는 여전히 활발한 논의가 진행 중이다.

철기 시대의 Gullgubber. 노르들란드의 체르순 Kongsvik에서 발견되었다.


바이킹 시대에는 해안을 따라 여러 족장들이 노르웨이 역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는데, 이들은 대체로 노르웨이 통일에 저항하는 모습을 보였다. Hålogaland의 오타르의 항해와 이야기는 웨식스의 앨프레드 대왕에 의해 기록되었다. Hårek from Tjøtta와 Tore Hund는 1030년 스틱클레스타드 전투에서 올라프 2세를 살해한 중요한 지도자들이었다고 헤임스크링글라에 따르면 그렇다. 족장이자 시인이었던 Øyvind Skaldespiller는 그의 시가 국제적인 찬사를 받아 아이슬란드 의회가 금반지를 사주기 위해 모금했을 정도로 명성을 얻었다. 그러나 이 번영했던 저항의 시대는 노르웨이 국가의 통합과 중앙 집권화로 이어졌고, 이는 남부(노르노르게 남부라는 상대적인 의미에서)의 지배를 강화하며 북부 노르웨이 족장들의 권력과 부를 약화시키는 결과를 낳았다.

중세 시대의 Alstahaug 교회.


중세 시대에는 노르웨이 왕국의 영토를 확고히 하기 위해 해안을 따라 교회와 요새가 건설되었는데, 당시 이 지역은 노르웨이 정착의 최전선이었다. 1150년까지 렌비크 교회는 노르웨이에서 가장 북쪽에 있는 교회였다. 1252년에는 트롬쇠에 최초의 교회인 '이교도 근처 트롬스의 성 마리아 교회'(Ecclesia Sanctae Mariae de Trums juxta paganosla)가 세워졌고, 카렐리야인의 습격에 대비하기 위한 작은 방어벽도 함께 건설되었다. 1307년에는 현재의 동부 핀마르크주에 있는 바르되 교회가 봉헌되었다. 마지막으로, 바르되후스 요새가 노브고로드 공화국의 카렐리야인 조공 지역과의 국경을 표시하고 방어하기 위해 건설되었다. 전통적으로는 요새와 교회가 거의 동시에 건설되었다고 여겨졌으나, 최근 연구에 따르면 요새는 노르웨이와 노브고로드 사이의 국경이 더 확고해진 1330년대 이후에 건설되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대략 같은 시기에 대구 어업이 활기를 띠기 시작했다. 말린 대구는 베르겐을 통해 한자 동맹 전역으로 수출되어 북부 지역에 번영을 가져다주었다. 이는 중세 후기에 수입된 수많은 교회 미술품들을 통해 엿볼 수 있다. 당시 러시아의 노브고로드 공화국과 여러 차례 전쟁이 있었으나, 15세기 말에 이르러 중단되었다.

대구 어업은 1,000년 이상 이 지역에 막대한 경제적 중요성을 가지고 있다. Gunnar Berg의 ''Svolvær 항구에서''.

3. 2. 근세 ~ 현대



17세기에는 어류 가격 하락과 베르겐 상인들의 독점적 무역 관행으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이 컸다. 이로 인해 인구가 크게 줄고 남은 주민들은 극심한 빈곤에 시달렸다. 해안 지역은 황폐화되었으나, 상대적으로 어업 의존도가 낮았던 사미족의 문화는 다시 활기를 띠었다. 1700년 이후에는 러시아의 포몰 상인들이 매년 여름마다 찾아와 호밀과 어류를 교환하는 무역을 시작했다. 이는 베르겐의 무역 독점을 침해하는 행위였기에 덴마크-노르웨이 왕국은 이를 억제하려 했으나, 포몰 무역은 노르노르게 어촌 공동체의 생존에 필수적이었다. 1740년대부터는 핀란드에서 온 이주민들이 노르노르게에 정착하기 시작했다. 전통적으로 이들은 기근과 전쟁을 피해 온 난민으로 여겨졌으나, 현대 학자들은 당시 핀란드의 급격한 인구 증가로 인해 부족해진 토지를 찾아 이주했을 가능성을 제기한다. 1789년, 베르겐의 무역 독점이 폐지되고 함메르페스트와 바르되가 도시 지위를 얻었으며, 1794년에는 트롬쇠가 뒤를 이었다. 나폴레옹 전쟁영국의 해상 봉쇄로 잠시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무역 자유화는 북부 노르웨이에 전례 없는 성장의 시대를 열었다. 1816년에는 보되가, 1833년에는 바드쇠가 도시로 설립되었다. 1893년에 운항을 시작한 후티루텐 해운은 남부와의 교류를 더욱 활발하게 만들었으며, 1906년에는 키르케네스에서 철광산이 문을 열었다.

카라쇼크에 있는 사메디기(Samediggi).


그러나 이 시기 노르노르게의 민족적 다양성은 위협받았다. 특히 1905년 노르웨이가 스웨덴으로부터 독립한 후, 노르웨이 당국은 강력한 동화 정책을 추진했다. 모든 주민에게 노르웨이어 사용을 강요했으며, 학교는 동화 정책의 주요 수단이 되었다. 사미어는 학교, 교회, 공공 행정에서 사용이 금지되었다. 또한, 핀란드의 민족 통일주의에 대한 우려로 인해 크벤(Kven)에게도 동화 압력이 가해졌다. 핀마르크주에서는 국유지를 구매하려는 사람들은 노르웨이어 구사 능력을 증명해야만 했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노르노르게는 노르웨이에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중 하나였다. 1940년, 노르웨이군과 연합군은 철광석 수출항인 나르비크를 두고 독일군과 치열한 전투를 벌였으나, 연합군 철수 후 노르웨이군은 항복할 수밖에 없었다. 호콘 7세 국왕과 정부는 북쪽으로 피신하여 트롬쇠 인근에 잠시 머물렀으나, 보되가 루프트바페의 폭격을 받고 연합군마저 철수하자 결국 영국으로 망명했다. 전쟁 기간 동안 이 지역은 크릭스마리네가 연합군의 북극 보급선을 공격하는 U보트 기지로 활용되었다.[5]

1944년, 동부 전선에서 후퇴하던 독일 국방군은 러시아 국경과 륑엔 피오르 사이 지역에서 초토화 작전을 펼쳐 모든 것을 불태웠다. 주민들은 강제 이주당했으나, 약 3분의 1은 숲 속에 숨어 저항했다. 독일군에게 발각된 사람들은 모두 사살되었다.

냉전 시기 보되는 중요한 공군 기지였다. 최근 노르웨이 공군의 F-16 전투기는 발칸 반도와 아프가니스탄 등 국제 임무에 투입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노르웨이 정부는 파괴된 도시와 마을을 재건하는 데 막대한 노력을 기울였다. 남부에 비해 빈곤하고 낙후되었던 북부 노르웨이의 어업과 농업 현대화가 중요 과제로 떠올랐다. 1946년 모이라나에 대규모 제철소가 건설되면서 북부 지역의 산업화가 시작되었다.

교통 인프라도 크게 개선되어 1952년 보되, 1964년 트롬쇠 등 주요 도시에 공항이 건설되었고, 1961년에는 철도가 보되까지 연장되었다. 1972년에는 트롬쇠 대학교가 개교했으며, 보되, 알타, 하르스타, 나르비크 등에도 대학 교육기관이 설립되었다. 1972년1994년 두 차례의 유럽 연합 가입 국민투표에서 노르노르게 지역은 어업 자원 관리에 대한 우려 등으로 강력한 반대 운동을 펼쳐 노르웨이 전체의 부결을 이끄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1970년대부터는 학교에서 사미어 교육이 다시 도입되었다. 1979년 알타에서의 수력 발전 댐 건설 계획은 대규모 시위를 촉발했고, 이는 사미족 문제를 노르웨이 사회 전체의 주요 의제로 부각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이후 노르웨이 정부는 사미 언어와 문화 진흥을 위해 상당한 노력을 기울였다. 1989년 노르웨이 사미 의회인 사메디기(Samediggi)가 개원했으며, 2005년에는 핀마르크 법 제정을 통해 토지 소유권 문제를 해결하려는 시도가 이루어졌다. 노르들란주와 트롬스주에서도 유사한 법률 제정이 추진되고 있다.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남부 노르웨이로의 인구 유출은 계속되고 있다. 높은 출생률과 해외 이민으로 노르노르게 전체 인구는 소폭 증가했지만, 증가율은 남부 지역에 비해 현저히 낮다. 다만 보되, 트롬쇠, 알타와 같은 지역 중심 도시들은 비교적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함메르페스트 인근 스뇌비트(Snøhvit) 해상 가스전 개발은 북부 노르웨이의 새로운 경제 발전 동력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4. 문화

(내용 없음)

4. 1. 언어

키르케네스에서는 러시아 이민과 관광객 증가로 러시아어 병기 표지판을 볼 수 있다.


노르노르게의 공용어노르웨이어이며, 표준어인 부크몰과 뉘노르스크가 모두 사용된다. 이와 함께 지역 고유의 북부 노르웨이어 방언이 널리 쓰인다. 이 방언들은 노르웨이 남부 방언과는 구별되는 독특한 음악적 억양을 공유하며, 음운 체계, 문법, 어휘에서도 상당한 차이를 보인다. 특히 헬겔란과 살텐을 포함한 최남단 지역의 방언은 문법적 어미를 생략하는 경향이 있어 다른 지역 방언과 두드러진 차이를 나타낸다. 핀마르크 지역의 방언은 표준 노르웨이어에 비교적 가까운데, 이는 20세기 동화 정책의 일환으로 학교 교육을 통해 노르웨이어가 강력하게 보급된 영향이 있다. 트롬스 주 내륙 계곡 지역 방언은 약 200년 전 남부 노르웨이 내륙에서 이주해 온 정착민들의 영향을 받아 억양과 어휘에서 남부 방언의 특징을 일부 유지하고 있다.

과거 북부 노르웨이어 방언은 노르웨이 사회에서 낮은 평가를 받기도 했으나, 최근에는 노래 가사, 시, 텔레비전 및 라디오 방송 등 다양한 매체에서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다. 오늘날 노르웨이에서는 누구나 자신의 지역 방언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지만, 여전히 일부 편견이 남아있기도 하다.

사미어는 노르노르게의 중요한 소수 언어로, 크게 세 가지 방언(또는 언어)으로 나뉜다. 북극권 이남에서는 남부 사미어가, 보되나르비크 사이 지역에서는 룰레 사미어가, 그리고 나머지 넓은 지역에서는 북부 사미어가 사용된다. 과거 보되 주변에서 사용되었던 피테 사미어우메 사미어는 현재 노르웨이 영토 내에서는 거의 사라졌으며, 네이덴 지역에서 사용되던 동부 사미어 역시 소멸 위기에 처해 있다. 현재 사미어 중에서는 북부 사미어가 가장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으며, 비교적 많은 수의 모국어 화자를 보유하고 핀마르크의 핵심 지역에서 여전히 우세한 언어로 남아있다. 북부 사미어는 아래 표의 지역에서 노르웨이어와 함께 공용어로 지정되어 있다.

북부 사미어 공용어 지정 지역
핀마르크주가이부트나 시
핀마르크주코우토케이노 시
핀마르크주카라쇼크 시
핀마르크주포르상에르 시
핀마르크주타나 시
핀마르크주네세비 시



핀란드어 역시 노르노르게 일부 지역에서 사용된다. 스토르피오르드 시부터 포르상에르 시까지의 서부 지역에서 사용되는 핀란드어는 퀘인어라고도 불리며, 핀란드 본토의 핀란드어와는 다소 차이가 있어 핀란드 사람들도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다. 바르쇠와 키르케네스 주변의 동쪽 지역에서 사용되는 핀란드어는 표준 핀란드어와 더 유사하다. 이 동쪽 지역의 핀란드계 주민들은 자신들을 퀘인이라기보다는 노르웨이 핀란드인으로 여기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퀘인'이라는 용어가 자신들의 핀란드 뿌리를 단절시키려는 시도라고 보기 때문이다. 핀란드어는 포르상에르 시에서 북부 사미어, 노르웨이어와 함께 공용어로 지정되어 있다. 하지만 현재 북부 노르웨이에서 핀란드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사람은 거의 남아있지 않으며, 북부 사미어와 달리 핀란드어가 일상생활에서 지배적으로 사용되는 핵심 지역은 없다.

역사적으로 18세기와 19세기에는 포모르 무역이 활발했는데, 이때 포모르라 불리던 러시아 상인들과 노르웨이 어부들 사이의 의사소통을 위해 러시아노르스크라는 피진어가 사용되기도 했다. 현대에는 키르케네스와 같은 지역에서 러시아 이민자 증가와 교류 확대로 인해 러시아어 사용이 늘어나고 있으며, 거리 표지판 등에 러시아어가 병기되기도 한다.

4. 2. 민족



노르노르게 지역은 노르웨이인이 다수를 차지하지만, 오랜 역사를 가진 원주민인 사미족과 핀란드계 이주민인 퀘인족 등 다양한 민족이 함께 살아가는 곳이다.

이 지역에서 알려진 가장 오래된 문화는 알타의 산에서 이름을 딴 콤사 문화이다. 첫 정착민은 약 12,000년에서 13,000년 전에 도착했을 것으로 추정되나, 이들이 남부 노르웨이에서 왔는지 콜라 반도에서 왔는지는 명확하지 않다. 알타의 Hjemmeluft나 노르들란의 Leknes에서 발견된 암각화는 빙하 시대 문화의 중요한 유물로, 피오르를 헤엄쳐 건너는 순록의 모습 등을 보여준다. 특히 타나 강과 바랑게르 피오르 사이 지역은 순록이 계절에 따라 이동하는 길목이었을 것으로 추정되어 중요한 유적 발견지로 여겨진다. 석기 시대 문화를 형성한 이들의 민족 정체성 문제는 정치적으로 민감한 사안인데, 많은 사미족은 초기 정착민에 대한 불확실성이 자신들의 원주민으로서의 지위를 약화시키는 데 이용되고 있다고 느끼기도 한다. 이 지역에는 기원전 500년경 철기 시대가 시작되며 금속이 도입되었다.

사미 문화는 최소 2,000년 이상 거슬러 올라가는 역사를 가지고 있다. 또한, 약 2,500년 전 북유럽 청동기 시대의 농업 정착지 유적이 스테이겐과 쇰나 등지에서 발견되었으며, 2009년에는 크베피오르(하르스타 근처)에서 기원전 1000년경에 재배된 보리 유적이 발견되기도 했다.[4] 서기 200년에서 300년경에는 게르만족 계통의 사람들이 대규모로 정착하기 시작하여 트롬쇠까지 해안 지역을 따라 거주하게 되었다. 이들 게르만족과 사미족은 서로 교역했으며, 상당한 수준의 통혼도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두 민족 간 공존의 구체적인 양상에 대해서는 여전히 논쟁이 진행 중이다.

1740년대부터는 핀란드에서 퀘인족이라 불리는 이주민들이 노르노르게에 정착하기 시작했다. 전통적으로 이들은 기근과 전쟁을 피해 온 난민으로 여겨졌으나, 현대 학자들은 당시 핀란드의 급격한 인구 증가로 인해 부족해진 토지를 찾아 이주한 사람들이 많았을 것으로 보기도 한다.

그러나 20세기 초, 특히 1905년 노르웨이가 스웨덴과의 연합 왕국으로부터 독립한 후, 노르웨이 당국은 강력한 노르웨이화 정책을 추진하며 민족적 다양성을 억압했다. 모든 주민에게 노르웨이어 사용을 강요했으며, 학교는 소수 민족 동화의 주요 수단으로 활용되었다. 사미어는 학교, 교회, 공공 행정에서 사용이 금지되었고, 핀란드 통합주의에 대한 우려를 명분으로 퀘인족에게도 강한 동화 압력이 가해졌다. 심지어 핀마르크 지역에서는 국유지를 구매하려는 사람들에게 정착 조건으로 노르웨이어 구사 능력을 증명하도록 요구하기도 했다.

이러한 억압적인 동화 정책에 맞서 사미족의 권리를 회복하려는 노력이 이어졌다. 1970년대에 들어 학교에서 사미어 교육이 다시 도입되기 시작했으며, 1979년 알타 지역의 수력 발전 댐 건설 계획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는 사미족 문제를 노르웨이 사회 전체의 주요 의제로 부각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이를 계기로 노르웨이 정부는 사미어와 사미 문화를 장려하기 위한 정책적 노력을 기울이기 시작했다. 1989년에는 노르웨이 사미 의회(Samediggi)가 카라쇼크에 개원하였고, 2005년에는 사미족의 토지 권리 문제를 다루기 위한 핀마르크 법이 제정되었다. 현재 노르들란과 트롬스 지역에 대해서도 유사한 법률 제정이 추진되고 있다.

4. 3. 종교

노르노르게의 종교[2][3]
종교비율 (%)
기독교89.43
이슬람교0.42
불교0.10
기타10.05



노르노르게에서 가장 지배적인 종교는 기독교로, 인구의 약 89.4%를 차지한다.[2][3] 그 외 이슬람교 (0.42%), 불교 (0.10%) 등 소수의 다른 종교 인구도 존재하며, 특정 종교를 믿지 않거나 기타 종교를 가진 인구는 약 10%이다.[2][3]

역사적으로 중세 시대에 노르웨이 왕국의 영토를 확고히 하고 기독교를 전파하기 위해 해안을 따라 교회가 건설되었다. 1150년까지 Lenvik 교회는 노르웨이에서 가장 북쪽에 있는 교회였으며, 1252년에는 트롬쇠에 최초의 교회인 성 마리아 교회가 세워졌다. 이후 1307년에는 현재 동부 핀마르크에 있는 바르되 교회가 봉헌되는 등 기독교는 점차 이 지역의 주요 종교로 자리 잡았다.

4. 4. 요리

양식업은 노르노르게의 주요 산업 중 하나로, 연간 50만 톤 이상의 연어가 생산된다.


부굔네스 근처에서 볼 수 있는 순록. 순록 고기는 노르노르게의 중요한 식재료이다.


클라우드베리와 블루베리는 노르노르게 요리에 자주 사용되는 야생 베리이다.


북부 노르웨이는 세계적으로 풍요로운 어장을 끼고 있어 전통적으로 해산물이 식단의 중심을 이루었다. 반면 농업은 헬겔란, 살텐, 로포텐, 하르스타-크베피오르 등 일부 지역에서 약 3,000년 전부터 이루어졌으나,[6] 북쪽으로 갈수록 그 중요성은 점차 감소했다. 과거에는 대부분의 가정이 어업 외에도 소, 양, 염소 등을 기르는 작은 농장과 보리 위주의 소규모 곡물밭을 경작했다.[7][8] 아메리카 대륙에서 감자가 전래된 이후로는 노르웨이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감자가 주요 식량원이 되었다. 북부 지역에서는 농업보다 어업이나 사미족의 순록 유목 목축이 더 중요한 생계 수단이었으며, 넓고 인구가 희소한 지역 특성상 사냥 역시 석기 시대부터 중요한 식량 확보 방법이었다.

겨울철에는 대구가 산란을 위해 연안으로 몰려드는데, 특히 로포텐 지역의 대구 어업이 유명하다. 을 곁들여 삶은 대구 요리인 Mølja|뫼랴no는 오늘날 고급 레스토랑에서도 맛볼 수 있는 별미이다. 여름에는 청어나 가자미가 많이 잡히며, 신선한 가자미는 해변에서 바로 불에 굽거나 바닷물에 삶거나 튀겨 먹는다. 대구는 전통적인 크리스마스 음식이기도 하다. 대부분의 생선 요리는 삶은 감자, 당근, 때로는 튀긴 베이컨 정도만 곁들여 단순하게 조리하는 편이다. 1년 이상 보존 처리한 가자미인 gammelsalta sei|감멜살타 세이no는 더 특별한 음식으로 여겨진다. 이 외에도 루테피스크와 복나피스크가 전통 음식으로 꼽히는데, 복나피스크는 말린 대구로 만들며 노르드란드 지역에서는 청어로 만들기도 한다.[9] 바다늑대와 쏨뱅이도 좋은 식재료로 여겨지며, 쏨뱅이는 종종 소금에 절여 삶아 뇌 부위인 krus|크루스no와 함께 먹기도 한다. 대구 외에 청어와 감자 역시 전통적인 주식이었다. 연어는 강에서 오랫동안 중요한 식재료였으며, 수많은 호수에서 잡히는 송어도 마찬가지다. 최근에는 연어 양식이 활발해지면서 연어 소비가 늘었으며, 훈제 연어는 단독으로 먹거나 삶은 달걀, 스크램블 에그, 샐러드 등과 함께 오픈 샌드위치 형태로 즐겨 먹는다.[10]

과거 조개류와 새우는 주로 미끼로 사용되었으나, 최근에는 그 맛을 알게 되면서 신선하고 맛있는 조개류와 새우를 해안가에서 쉽게 구할 수 있게 되었다. 몸길이가 10m에 달하는 상어도 있지만, 전통적으로 식용하지는 않았다.[11] 최근 동쪽에서 노르웨이 해역으로 유입된 대형 붉은 대게는 함메르페스트까지 서식지를 넓혔으며, 고급 레스토랑의 메뉴로 등장하고 있다. 해안가의 대규모 바닷새 서식지는 지역 주민들에게 달걀을 제공했지만, 현재 대부분 법적으로 보호받고 있다. 그러나 트롬쇠에서는 갈매기 알과 지역 맥주를 늦봄 햇살 아래 즐기는 것이 여전히 별미로 여겨진다.[12]

부드러운 고래 고기는 주로 스테이크 형태로 제공되며, 물개 고기는 특유의 냄새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지만 "바렌츠 햄"으로 가공하면 먹기 수월해진다. 신선한 물개 고기는 봄철 사냥 시즌이 끝나면 트롬쇠 등지에서 맛볼 수 있다. 순록 고기는 얇게 썰어 크림 소스와 함께 볶는 Finnebiff|핀네비프no 형태로 흔히 먹는다. 최근에는 순록 안심 요리가 고급 레스토랑에서 인기를 얻고 있지만, 순록 산업이 사미족 문화 보호 차원에서 정부의 보호를 받기 때문에 가격이 비싼 편이다. 여름철 설선(雪線)을 따라 이동하며 영양가 높은 풀을 먹고 자란 양고기는 현지인들에게 매우 높이 평가받으며, 실제로 다양한 먹이가 고기 맛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13] 사냥을 통해 얻는 고기로는 산토끼, 바위자고새, 버들 뇌조, 말코손바닥사슴 등이 있다.

유제품을 활용한 음식으로는 와플, 팬케이크, 사워크림 죽인 rømmegrøt|뢰메그뢰트no 등이 있으며, 뢰메그뢰트는 주로 설탕과 계피를 곁들여 먹는다. 이러한 음식들은 노르웨이 전역에서 인기가 있지만, 북부 노르웨이만의 지역 특색을 가진 음식들도 있다. 발스피오르 시의 염소 치즈,[14] 헬겔란 지역의 감멜살타 세이나 다양한 종류의 lefse|레프세no,[15] 그리고 사미족 문화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순록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들이 그 예이다.

야생 베리는 지역 요리에서 오랫동안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특히 클라우드베리는 마멀레이드, 디저트, 케이크 등에 널리 사용되며 가장 인기가 많다. 이 외에도 블루베리, 링곤베리, 산딸기(주로 남부 지역 및 일부 정원에서 재배), 그리고 덜 알려진 여러 종류의 베리가 음식에 활용된다.[16] 7월 말부터 9월까지 숲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버섯 역시 전통 음식에 사용되어 왔다.

텃밭 가꾸기는 기후 제약이 있지만, 지역 남부에서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대황과 적건포도는 100년 이상 재배되어 왔으며, 적건포도는 야생에서도 자란다.[17] 검은 건포도 역시 정원에서 흔히 볼 수 있다. 감자와 당근 외에 순무와 때로는 양배추가 전통적으로 재배되었다(핀마르크 지역 제외). 가든 안젤리카와 같은 많은 야생 식물은 약용이나 향신료로 사용되었으나 현대에는 그 쓰임이 줄었다. 최근에는 수입 딸기가 인기를 끌면서 지역 내(주로 남부)에서도 재배되고 있다.[18] 24시간 지속되는 일조량과 적당한 온도는 독특한 재배 환경을 제공하며, 때로는 이것이 풍미를 향상시킨다고 주장되기도 한다.[19]

5. 기후

오로라 (북극광) (트롬쇠)


노르노르게 지역은 북극권에 가깝거나 일부는 북극권 내에 위치함에도 불구하고, 같은 위도의 다른 지역에 비해 비교적 온화한 기후를 나타낸다. 이는 걸프 스트림의 연장선인 따뜻한 북대서양 해류가 바다를 따라 북쪽으로 흐르면서 열을 공급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역 내에서도 남서부 해안에서 북동부 내륙으로 갈수록 기후 차이가 상당히 크다. 해안 지역은 겨울이 비교적 온화하고 강수량이 많은 편이지만, 핀마르크 내륙의 핀마르크비다 고원이나 트롬스주 내륙 계곡과 같은 지역은 겨울이 훨씬 춥고 강수량이 적은 대륙성 기후의 특징을 보인다.[22][23][24][25] 이러한 기후적 다양성은 노르노르게의 자연 환경과 생활 방식에 큰 영향을 미친다. 자세한 기후 구분과 특징은 하위 섹션에서 설명한다.

5. 1. 기후 구분

베가 해변. 이 지역은 온대 해양성 기후를 보인다.


노르노르게의 기후는 지역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난다. 해안 지역의 온화한 기후는 흔히 걸프 스트림의 연장선인 비교적 따뜻한 북대서양 해류의 영향으로 설명된다.
해안 기후

  • 온대 해양성 기후 (Cfb): 노르란주 남부 헬겔란 해안부터 로포텐의 스크로바까지 이어지는 일부 섬 지역에서 나타난다. 겨울철 월 평균 기온이 0°C 이상이고, 평균 기온 10°C 이상인 달이 4개월 지속된다. 브뢴뇌위순과 산네쇼엔 등이 이 기후대에 속한다.
  • 습윤 대륙성 기후 (Dfb): 위 지역과 인접한 피오르 내륙의 좁은 지역(예: 보되)에서 나타난다. 겨울은 Cfb 지역보다 약간 더 춥지만, 여름은 여전히 4개월간 지속된다.
  • 아극 해양성 기후 (Cfc): 남쪽의 미켄 섬에서 북쪽의 하스비크 시정촌까지 이어지는 긴 해안선 지역에서 나타난다. 가장 추운 달의 평균 기온이 -3°C 이상으로 겨울이 비교적 온화하다. 로포텐과 베스테로렌의 상당 부분, 트롬스 서부 해안부터 핀마르크의 모쇠이 시정촌 프로홀멘까지 포함된다. 이 지역의 주요 도시로는 레크네스, 소르틀란, 하르스타, 트롬쇠의 온화한 지역, 하스비크 등이 있다.

내륙 및 고산 기후

  • 보레알 기후 (아한대 기후, Dfc): 노르노르게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하는 기후대이다. 남쪽에서 북동쪽으로 갈수록 기온과 강수량 변화가 크다. 피오르를 따라 위치한 대부분의 도시들(모셰엔, 모이라나, 나르비크, 트롬쇠, 함메르페스트 등)은 전형적인 보레알 기후보다 겨울이 더 온화하고 습하며 영구 동토층이 없다. 반면 바르두포스, 알타, 키르케네스, 바스되 등은 겨울이 더 춥다.
  • 핀마르크 내륙: 카라쇼크와 코토케이노를 포함하는 이 지역은 연평균 기온이 0°C 이하로 가장 추우며, 부분적인 영구 동토층이 존재한다. 하지만 강한 바람은 거의 불지 않아 카라쇼크의 경우 연평균 강풍(22노트 이상) 발생일은 1일에 불과하다. 핀마르크 고원과 트롬스 내륙 계곡은 대륙성 기후의 특징을 보이며, 해안 지역보다 강수량이 적고 겨울이 훨씬 춥다.[37][38][39][40]
  • 고산 툰드라 기후 (ET): 스웨덴과의 국경 지대, 트롬쇠 동쪽의 링엔 알프스 북쪽 등 수목 한계선 위의 산과 고원에서 나타난다.

기온 및 강수 특징브뢴뇌위순(연평균 6.6°C)과 코토케이노(연평균 -1.4°C)의 연평균 기온 차이는 8°C로, 이는 브뢴뇌위순과 스페인 마드리드의 기온 차이와 비슷하다.

강수는 모든 계절에 걸쳐 내리며, 겨울에는 주로 눈의 형태로 내리지만 노르란 해안에서는 비로 내리는 경우도 잦다. 산악 지역의 적설량은 3m를 넘을 수 있으며, 이 풍부한 눈은 노르란과 트롬스에 주로 위치한 500개 이상의 빙하 형성에 기여한다.

2000


가을과 겨울은 해안 지역에서 가장 습한 계절이며, 봄과 초여름보다 두 배 이상 많은 강수량을 기록하기도 한다. 반면 핀마르크 내륙 지역은 여름에 가장 습하다. 강수량이 가장 적은 곳은 몰셀브 자치구의 Dividalen 계곡, 살트달 상부 지역, Skibotn 등으로 연간 강수량이 약 282mm이다. 핀마르크 내륙은 연간 강수량이 450mm 미만인 유일한 넓은 지역이다. 가장 습한 지역은 일반적으로 헬겔란 지역으로, Saltfjell 서해안의 뤼뢰이 자치구는 연평균 강수량이 2900mm에 달한다.
기온 기록

  • 역대 최저 기온: -51.4°C (1886년 1월 1일, 카라쇼크)
  • 역대 최고 기온: 35°C (2019년 7월 27일, 모셰엔 공항)[27] / 34.3°C (카우토케이노 시프카야브리)
  • 열대야: 노르노르게의 많은 지역에서 밤 최저 기온이 20°C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열대야" 현상이 기록되었다. 노르웨이 역대 가장 따뜻했던 밤은 2019년 7월 29일 쇰나 시의 쇰나-크발뢰피엘레트(302m)에서 기록된 26.1°C이다.[28] 세 번째로 따뜻했던 밤은 2018년 7월 19일 보츠피오르 시의 마카우르에서 기록된 25.2°C이다.


헬겔란의 네스나. 북부 지역의 해안 지역은 내륙 지역보다 훨씬 따뜻하다.

5. 2. 특징



이 지역은 남서부에서 북동부로 가면서 기후 차이가 크게 나타난다. 핀마르크주 내륙의 핀마르크비다 고원이나 트롬스주 내륙 계곡과 같은 지역은 해안 지역에 비해 강수량이 훨씬 적고 겨울이 매우 추운 대륙성 기후의 특징을 보인다.[22][23][24][25]

노르드란주 남부 헬겔란 해안부터 로포텐의 스크로바까지 일부 섬들은 겨울철 월평균 기온이 0°C 이상이고, 평균 기온 10°C 이상인 달이 4개월 지속되는 온대 해양성 기후 (Cfb)를 나타낸다. 브뢴뇌위순과 산네쇼엔 등이 이 기후대에 속한다. 같은 해안 지역이라도 피오르 안쪽으로 조금 들어간 보되를 포함하는 좁은 지역은 겨울이 약간 더 춥지만 여름은 여전히 4개월간 지속되어 습윤 대륙성 기후(Dfb)로 분류된다.

남쪽의 미켄 섬에서 북쪽의 하스비크 시정촌까지 이어지는 긴 해안선 지역은 겨울이 비교적 온화한(최한월 평균 기온 -3°C 이상) 아한대 해양성 기후 (Cfc)를 보인다. 로포텐과 베스테롤렌의 상당 부분, 트롬스주 서부 해안에서 핀마르크주 모쇠이 시정촌의 프로홀멘까지 북쪽 지역이 여기에 해당한다. 이 지역의 주요 도시로는 레크네스, 소르틀란, 하르스타, 바다와 가까운 트롬쇠의 온화한 지역, 하스비크 등이 있다.

노르웨이 북부에서 가장 넓은 지역은 아한대 기후(보레알 기후)에 속하지만, 남쪽에서 북동쪽으로 가면서 기온과 강수량에 큰 차이를 보인다. 이 기후대에 속하는 피오르 연안의 도시들(모셰엔, 모 이 라나, 나르비크, 트롬쇠, 함메르페스트)은 전형적인 아한대 기후 지역보다 겨울이 더 온화하고 습하며 영구 동토층이 없다. 반면, 바르두포스, 알타, 키르케네스, 바스되 등에서는 더 추운 겨울이 나타난다. 가장 추운 곳은 핀마르크주 내륙으로, 카라쇼크와 코토케이노는 연평균 기온이 0°C 이하이고 부분적인 영구 동토층이 존재한다. 그러나 내륙 도시는 강한 바람을 거의 겪지 않으며, 카라쇼크는 평균적으로 연간 강풍(22노트 이상) 발생일이 단 하루에 불과하다.

스웨덴과의 국경 지대나 트롬쇠 동쪽의 링겐 알프스 북쪽과 같은 많은 산악 및 고원 지역은 수목 한계선 위에 위치하여 고산 툰드라 기후를 나타낸다.

브뢴뇌위순 (연평균 6.6°C)과 코토케이노 (연평균 -1.4°C)의 연평균 기온 차이는 8°C로, 이는 브뢴뇌위순과 스페인 마드리드의 연평균 기온 차이와 비슷하다.

해안 지역이 같은 위도의 다른 지역에 비해 온화한 기후를 보이는 주된 이유는 걸프 스트림의 연장인 비교적 따뜻한 북대서양 해류의 영향으로 여겨진다.

기록된 최저 기온은 1886년 1월 1일 카라쇼크에서 기록된 -51.4°C이며, 최고 기온은 2019년 7월 27일 모셰엔 공항에서 기록된 35°C이다.[27]

노르노르게의 많은 지역에서는 밤 최저 기온이 20°C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이른바 '열대야' 현상이 기록되기도 했다. 노르웨이에서 기록된 가장 더운 밤은 2019년 7월 29일 쇰나 시정촌의 쇰나-크발뢰피엘레트(해발 302m)에서 기록된 최저 기온 26.1°C였다.[28] 또한, 2018년 7월 19일 보츠피오르 시정촌의 마카우르에서는 밤 최저 기온 25.2°C가 기록되기도 했다.

6. 교통

유럽 최북단에 위치한 북부 지역은 지난 수십 년 동안 교통이 급속도로 개선되었다. 도로망이 모든 시, 자치구를 연결하며, 오슬로와 직항 노선이 있는 공항들과 지역 소규모 공항들이 항공 교통을 담당한다. 철도는 남부 지역 및 스웨덴과 연결되어 여객 및 화물 운송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특히 물류 운송의 중심축을 이룬다. 또한 후티루턴 연안 여객선이 많은 항구를 연결하며 해상 교통을 지원한다.

6. 1. 도로

북노르웨이는 유럽 최북단에 위치하며, 최근 수십 년 동안 교통 인프라가 크게 개선되었다. 도로망은 사실상 모든 마을과 도시를 연결한다.

가장 중요한 도로는 E6, E10, E8이다.

E6호선은 북쪽으로 가는 주요 도로이다. 북극권 바로 북쪽의 살트달의 스트리요르.


이 지역의 7개 도로 구간은 경치가 좋은 주변 환경 덕분에 노르웨이 국립 관광 도로로 지정되었다. 지정된 구간은 남쪽의 헬겔란에서 북동쪽의 바랑에르 반도까지 이어지며, 노르웨이 지방도 17번의 두 구간도 포함된다.

6. 2. 항공

북노르웨이에는 오슬로 가르데르모엔 공항으로 직항하는 항공편이 운행되는 여러 공항이 있다. 긴 활주로를 갖춘 주요 공항으로는 트롬쇠 공항, 보되 공항, 에베네스 공항 (하르스타 근처), 알타 공항, 키르케네스 공항, 바르두포스 공항이 있다. 또한 브뢴뇌위순 공항과 산네스셰엔 공항에서도 오슬로로 가는 직항편을 이용할 수 있다. 대부분의 도시 근처에는 지역 항공편이 운행되는 소규모 공항들이 있어 지역 간 이동을 돕는다.

6. 3. 철도

철광석 수송으로 인해 북노르웨이 최대의 항구인 나르비크로 가는 스웨덴에서 산을 넘는 오포텐 선의 열차


노르란 선은 보되, 포스케, 모 이 라나, 모셰엔에서 남쪽으로 트론헤임(및 오슬로)까지 철도 연결을 제공한다. 나르비크에서는 오포텐 선을 통해 동쪽으로 스웨덴(및 스톡홀름)까지 철도가 연결된다.

북노르웨이에서 필요한 물품은 일반적으로 기차로 보되 또는 나르비크까지 운송된 후 트럭으로 다시 실어 운반된다. 오슬로에서 나르비크까지 운행하는 화물 열차가 물류 운송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며, 생선 및 기타 제품의 수출 역시 철도를 통해 남쪽으로 운송된다.

6. 4. 해상

후티루텐 선박이 트롤피오르 근처 라프순드 해협을 항해하는 모습.


후티루텐 연안 여객선은 노르노르게 지역의 많은 항구를 연결하며 기항한다.

7. 스포츠

노르노르게 컵은 1929년부터 1969년까지 개최된 축구 토너먼트였다. 노르웨이의 주요 남자 축구 리그인 엘리테세리엔에는 2023 시즌 기준으로 북부 노르웨이 팀인 FK 보되/글림트와 Tromsø IL이 참가하고 있다. 여자 축구에서는 IK 그랜드 보되와 메드킬라 IL(하르스타 출신)이 노르웨이 여자 축구 2부 리그인 1. 디비시온에서 활동한다.

아이스하키에서는 나르비크 IK가 2부 리그인 노르웨이 퍼스트 디비전에서 활동하고 있다. 농구에서는 BLNO 리그에 Tromsø Storm과 Harstad Vikings가 참여한 바 있다.

노르웨이 북극 레이스는 2013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UCI 유럽 투어의 사이클 로드 레이스이다. 또한, 트롬쇠 백야 마라톤은 백야 현상 아래에서 열리는 독특한 마라톤 대회이다.

8. 주요 인물

노르노르게 지역은 문학, 예술, 스포츠, 탐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한 인물들을 배출했다. 대표적인 인물로는 1920년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작가 크누트 함순, 사미 문화를 대표하는 가수 마리 보이네, 프리미어리그 등에서 활약한 축구 선수 모르텐 감스트 페데르센, 로알 아문센의 남극 탐험에 동행했던 탐험가 헬메르 한센 등이 있다. 이 외에도 정치, 학술, 예술, 스포츠 등 여러 분야의 인물들이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아래 하위 분류에서 확인할 수 있다.

8. 1. 정치/사회


  • 게이르 룬데스타(1945년 출생): 보되 출신의 역사학자. 노벨 연구소 소장 및 역사학 교수를 역임했다.

8. 2. 문학/예술


  • 크누트 함순(1859년–1952년): 하마로이 출신의 작가로, 1920년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다.
  • 마리 보이네(1956년 출생): 카라스요크 출신의 사미족 요이크/포크 가수이다.
  • 레네 말린(1980년 출생): 트롬쇠 출신의 가수이자 작곡가이다.
  • 페테르 다스(1647년–1707년): 알스타하우그 출신의 노르웨이 바로크 시대 시인이다.
  • Röyksopp: 트롬쇠 출신의 밴드 듀오로, 멤버는 토르비에른 브룬틀란(1975년 출생)과 스베인 베르게이다.
  • 한스 에릭 디비크 후스비(1972년–2021년): 데스 펑크 밴드 터보네그로의 보컬리스트였다.

8. 3. 스포츠

8. 4. 기타

이름생몰년주요 활동/직업출신 지역 / 비고
하랄 "두테" 베르그1941년–축구 선수
마리 보이네1956년–사미 요이크/포크 가수카라스요크
페테르 다스1647–1707노르웨이 바로크 시인알스타하우그
아일로 고프1980년–FMX 세계 챔피언트롬쇠
마스 길버트응급 의학 교수트롬쇠
크누트 함순1859–1952작가, 노벨 문학상 수상자하마로이
헬메르 한센1870–1956탐험가 (1911년 로알 아문센 남극 탐험대원)비요른스킨
게이르 룬데스타1945년–역사학 교수, 노벨 연구소 소장보되
레네 말린1980년–가수, 작곡가트롬쇠
모르텐 감스트 페데르센1981년–축구 선수바드쇠
Röyksopp (토르비에른 브룬틀란, 스베인 베르게)브룬틀란: 1975년–전자 음악 듀오트롬쇠
트론 솔리에드1959년–축구 감독[34]
이셀린 스테이로1985년–슈퍼모델하르스타
오토 스베르드루프1854–1930북극 탐험가빈달
한스 에릭 디비크 후스비 ("행크 본 헬베테")1972–2021데스 펑크 밴드 터보네그로의 보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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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웹사이트 Statistics Norway – Church of Norway http://statbank.ssb.[...] Statbank.ssb.no
[3] 웹사이트 Statistics Norway – Members of religious and life stance communities outside the Church of Norway, by religion/life stance. County. 2006–2010 http://www.ssb.no/en[...]
[4] 웹사이트 History could be rewritten http://www.nrk.no/no[...] 2009-07-15
[5] 서적 Masters and Commanders: The Military Geniuses Who Led the West to Victory in World War II https://archive.org/[...] Penguin Books
[6] 웹사이트 Grain cultivated in Lofoten 4,000 years ago http://www.lofoten.i[...] Lofoten.info
[7] 웹사이트 Pietro Querinis story from Røst in 1432 http://home.online.n[...]
[8] 웹사이트 Grain cultivation in Northern Norway http://issuu.com/ark[...] Issuu.com 2008-03-11
[9] 웹사이트 Boknafisk is made from stockfish http://www.boknafisk[...] Boknafisk.com
[10] 웹사이트 Stockfish trade with Europe, Britain 1,100 years ago https://www.newscien[...] Newscientist
[11] 웹사이트 Plankekjøring med hai http://www.nordlys.n[...] Nordlys.no 2011-07-14
[12] 웹사이트 Sea gull eggs as food in Norway http://www.naturtips[...] Naturtips.no 2016-04-19
[13] 간행물 Meat quality of lamb: Pre-slaughter fattening on cultivated or mountain range pastures 2009-12
[14] 웹사이트 Arktisk Meny - Hva vi kan tilby! https://arktiskmeny.[...]
[15] 웹사이트 Lefse from Helgeland http://www.ranablad.[...] Ranablad.no 2007-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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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웹사이트 Arctic Agriculture and Land Use http://www.bioforsk.[...] 2011-04-17
[21] 웹사이트 Svanhovd http://www.eu-intera[...] 2012-01-22
[22] 서적 Norsk vær i 110 år N.W. DAMM & Sønn
[23] 서적 Nasjonalatlas for Norge: Vegetasjon Statens Kartverk
[24] 웹사이트 Met.no http://met.no/met/va[...]
[25] 서적 Almanakk for Norge University of Oslo
[26] 웹사이트 met.no: Normaler for
Meløy http://retro.met.no/[...] 2012-07-12

[27] 웹사이트 The Tromsø-winter now 17 days shorter than 30 years ago https://thebarentsob[...] 2020-01-08
[28] 웹사이트 Sømna målte varmeste tropenatt noen gang i Norge https://www.nrk.no/n[...] 2019-07-28
[29] 웹사이트 Brønnøysund Airport statistics https://www.yr.no/en[...] yr.no 2021-03-28
[30] 웹사이트 Max. Temperature - Brønnøysund - Climate Robot Norway https://www.weathero[...]
[31] 웹사이트 Last 13 months https://www.yr.no/en[...] Norwegian Meteorological Institute
[32] 웹사이트 NOAA WMO normals Norway 1991-2020 https://www.nodc.noa[...]
[33] 웹사이트 Population of urban settlements http://www.ssb.no/be[...] Ssb.no 2008-01-01
[34] 웹사이트 Sollied in European elite http://www.aftenpost[...]
[35] 웹사이트 http://www.nrk. – spruce timber from Bjerkvik, Narvik municipality http://www.nrk.no/ny[...] Nrk.no 2011-01-19
[36] 웹사이트 History could be rewritten http://www.nrk.no/no[...] 2016-06-03
[37] 서적 Norsk vær i 110 år N.W. DAMM & Sønn
[38] 서적 Nasjonalatlas for Norge: Vegetasjon Statens Kartverk
[39] 웹사이트 Met.no http://met.no/met/va[...] 2016-06-03
[40] 서적 Almanakk for Norge University of Os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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