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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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삼(대마)은 중앙아시아와 남아프리카가 원산지인 식물로, 섬유, 종자, 약용, 오락용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된다. 대마초는 12,000년 전 동아시아에서 처음 재배되었으며, 고대부터 종교 의식과 약재로 사용되었다. THC와 CBD 성분을 포함하며, 품종에 따라 THC 함량에 차이가 있다. 산업용 헴프는 THC 함량이 낮아 섬유, 건축 자재 등으로 사용되며, 의료용 대마는 메스꺼움 완화, 만성 통증 치료 등에 사용된다. 오락용으로도 사용되나, 일부 국가에서는 불법으로 규정되어 있다. 일본에서는 과거 삼베 생산이 활발했으나, 현재는 규제가 강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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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속 - [생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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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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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Cannabis L. |
권위자 | L. |
하위 분류 계급 | 종 |
하위 분류 | C. sativa L. C. indica Lam. C. ruderalis Janisch |
화석 범위 | 초기 마이오세 – 현재 |
생물학적 분류 | |
계 | 식물계 |
문 (계급 없음) | 속씨식물 |
강 (계급 없음) | 진정쌍떡잎식물군 |
아강 (계급 없음) | 장미군 |
목 | 장미목 |
과 | 삼과 |
속 | 삼속 (Cannabis) |
속 명명 | L. |
종 | C. sativa }} C. indica }} C. ruderalis }} |
학명 | Cannabis |
일본어 이름 | 아사 |
영어 이름 | Cannabis Hemp |
2. 어원
'대마초'는 스키타이의 단어이다.[11][12][13] 고대 그리스인들은 스키타이인들의 장례식에서 대마초를 피우는 것을 보고 대마초에 대해 알게 되었다.[12] 아카드어에서는 대마초를 ''qunubu'' (𐎯𐎫𐎠𐎭𐏂akk)라고 불렀다.[12] 이 단어는 히브리어로 ''qaneh bosem'' (קָנֶה בֹּשׂםhe)으로 쓰였다.[12]
대마는 한해살이풀이자 암수딴그루로, 꽃이 피는 식물이다. 잎은 손바닥 모양 또는 손가락 모양의 겹잎이며, 잎 가장자리는 톱니 모양의 작은 잎들로 구성되어 있다.[14] 잎은 독특한 잎맥 패턴을 가지고 있어 다른 유사한 잎을 가진 식물과 쉽게 구별할 수 있다.[15]
3. 설명
대마는 원래 인간이 재배하던 종에서 유래되었으며, 현재 야생에는 진정한 야생 대마가 남아있지 않다.[159] 현재 분류 체계에서는 단일 종인 또는 사티바, 아종 인디카 , 루데랄리스 를 포함한 3종으로 분류된다.[158][161] 과거에는 뽕나무과로 분류되었으나, DNA 유사성에 의해 삼과로 분류된다. 형태적으로도 턱잎이 서로 붙지 않고, 종자에 배유가 있다는 점에서 뽕나무과와 구별된다.
대마는 1m에서 3m 높이로 자라는 한해살이풀이며, 약 4개월 만에 2.5m까지 빠르게 성장한다.[163] 품종 및 생육 조건에 따라 더 높이 자랄 수 있다. 줄기와 잎 뒷면에는 잔털이 빽빽하게 나 있고, 특유의 냄새를 풍긴다. 잎은 아래쪽에서는 마주나고 위쪽에서는 어긋나며, 손바닥 모양 겹잎으로 작은 잎은 5~9개, 길이는 5cm~15cm, 폭은 0.3cm~3cm이며 잎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있다. 잎몸 표면에는 억센 털이 빽빽하게 나 있어 거칠다.
꽃은 7~8월에 피며, 가지 끝이나 잎겨드랑이에서 꽃차례가 나온다. 수꽃은 꽃이 많고 암꽃은 소수의 꽃을 가진다. 염색체 수는 2n=20이다.
히말라야 산맥 북서 산악 지대가 원산지로 알려져 있다. 빠른 생장 속도와 높은 환경 적응성 덕분에 열대에서 한랭지까지 전 세계 거의 모든 지역에 퍼져있다. 일본에는 과거 중국에서 전래되어 야요이 시대부터 재배된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는 귀화 식물로 여겨진다. 그러나 일본에서는 대마 관리법에 의해 재배가 금지되어 있으며, 확산을 막기 위해 매년 베어내는 곳도 있다.
대마는 매우 빠르게 성장하는 재배 식물이다. 생육 시 다량의 이산화 탄소를 흡수하고, 섬유질을 활용하여 다양한 제품을 만들 수 있어 지구 환경 보호에 기여한다는 의견도 있으며, 실제로 바이오매스 원료 식물로 각국에서 연구 및 실용화가 진행되고 있다.
3. 1. 생식
알려진 모든 대마초 품종은 풍매화이며,[16] 열매는 수과이다.[17] 대부분의 ''대마초'' 품종은 단일 식물이며,[16] ''C. sativa'' subsp. ''sativa'' var. ''spontanea'' (= ''C. ruderalis'')는 예외일 수 있다.
''대마초''는 주로 자웅이주이며,[16][18] 별도의 식물에서 발생하는 웅예 "수컷"과 암술 "암컷" 꽃이 있는 불완전한 꽃을 가지고 있다.[19] 수컷 꽃은 일반적으로 느슨한 원추화서에 맺히고, 암컷 꽃은 총상꽃차례에 맺힌다.[22]
개별 식물이 수컷과 암컷 꽃을 모두 맺는 많은 자웅동주 품종도 설명되었다.[23][24] 아자웅이주 (동일한 개체군 내에서 자웅동주 개체와 자웅이주 개체가 발생하는 것)가 널리 퍼져 있다.[25][26][27]
재배에서 집중적인 선택의 결과로, ''대마초''는 개별 개체 또는 품종에서 발생하는 암컷과 수컷 꽃의 비율에 따라 설명할 수 있는 많은 성적 표현형을 나타낸다.[30] 자웅이주 품종은 암컷 꽃이 생산하는 열매가 사용되는 약물 생산에 선호된다. 자웅이주 품종은 또한 섬유 생산에도 선호되는 반면, 자웅동주 품종은 펄프 및 종이 생산에 선호된다.
꽃 피는 시기는 7 - 8월이다.[163] 가지 끝이나 잎 겨드랑이에서 꽃차례가 나오고, 수나무는 꽃이 많고, 암나무는 소수의 꽃을 가진다.[163] 수꽃은 5개의 꽃덮이조각과 5개의 수술로 이루어져 있다.[163] 암꽃은 1장의 포엽에 싸여 있으며, 2개의 암술머리만 보인다.[163]
3. 2. 성 결정
대마는 복잡한 성 결정 메커니즘을 가진 식물 중 하나로 묘사되어 왔다.[30] 대마의 성 결정을 설명하기 위해 많은 모델이 제안되었다.
1924년 K. 히라타는 삼의 성 전환 연구를 바탕으로 XY 성 결정 시스템이 존재한다고 처음 보고했다.[28] 당시 XY 시스템은 유일하게 알려진 성 결정 시스템이었다. X:A 시스템은 1925년 초파리 종에서 처음 기술되었다.[31] 그 직후, 샤프너는 히라타의 해석에 이의를 제기하며,[32] 자신의 삼 성 전환 연구 결과를 발표하여 X:A 시스템이 사용되며 성은 환경 조건의 영향을 강하게 받는다고 결론지었다.[29]
1920년대 이후, 대마에 대한 여러 성 결정 모델이 제안되었다. 에인스워스는 속의 성 결정이 "X/상염색체 복용량 유형"을 사용한다고 설명한다.[18]
이형 성 염색체의 존재 여부에 대한 질문은 핵형에서 명확하게 보이는 경우 가장 편리하게 답할 수 있다. ''대마''는 핵형이 최초로 분석된 식물 종 중 하나였지만, 이는 핵형 준비가 현대 표준에 비해 원시적인 시기였다. 이형 성 염색체는 자웅이주 "켄터키" 삼의 수꽃 개체에서 발견되었지만, 동일 품종의 암꽃 개체에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자웅이주 "켄터키" 삼은 XY 메커니즘을 사용하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성 염색체는 단성화 "켄터키" 삼의 분석된 개체나 식별되지 않은 독일 품종에서는 관찰되지 않았다. 이 품종들은 성 염색체 구성이 XX인 것으로 추정되었다.[34] 다른 연구자들에 따르면, 1996년까지 ''대마''의 현대 핵형은 발표되지 않았다.[35] XY 시스템 지지자들은 Y 염색체가 X보다 약간 크지만 세포학적으로 구별하기 어렵다고 말한다.[36]
최근에 사카모토와 여러 공동 저자들은[37][38] 다형성 DNA의 무작위 증폭(RAPD)을 사용하여 ''대마''에서 수컷 관련 DNA(MADC)라고 명명한 여러 유전자 마커 시퀀스를 분리했으며, 이를 수컷 염색체의 간접적인 증거로 해석한다. 몇몇 다른 연구 그룹은 RAPD와 증폭된 단편 길이 다형성을 사용하여 수컷 관련 마커를 식별했다고 보고했다.[55][85][39] 에인스워스는 이러한 발견에 대해 논평했다.
환경적 성 결정은 다양한 종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40] 많은 연구자들은 ''대마''의 성이 환경적 요인에 의해 결정되거나 강하게 영향을 받는다고 제안했다.[29] 에인스워스는 옥신과 에틸렌 처리가 여성화 효과를 나타내고, 사이토키닌과 지베렐린 처리가 남성화 효과를 나타낸다고 검토한다.[18] 화학적 처리를 사용하여 ''대마''에서 성을 전환할 수 있다고 보고되었다.[41] 유전자형 분석에 의한 암컷 관련 DNA 다형성의 검출을 위한 중합 효소 연쇄 반응 기반 방법이 개발되었다.[42]
3. 3. 화학적 특성
''대마'' 식물은 초식 동물에 대한 방어의 일환으로 많은 수의 화학 물질을 생성한다. 이 중 칸나비노이드는 섭취 시 정신적, 육체적 영향을 유발한다.[44]
칸나비노이드, 테르펜, 테르페노이드 및 기타 화합물은 암꽃의 꽃받침과 포엽에 가장 풍부하게 나타나는 선 트리코미에 의해 분비된다.[44]
삼에는 100가지 이상의 THC와 같은 칸나비노이드가 포함되어 있다. 체내에서는 신경 조절 물질로 endocannabinoids|엔도칸나비노이드영어 (내인성 칸나비노이드)가 생성되며, 칸나비노이드 수용체는 전신에 퍼져 있어 많은 다른 기능에 관여한다. 이것이 대마의 의료 응용 가능성이 넓은 이유이다.[169] 삼의 씨(종자)에도 적어도 새 먹이용으로 일본에서 판매되고 있던 10제품이나[167], 삼유에서 적지만 칸나비노이드가 검출되고 있다.[168]
또한 삼에는 테르펜이 포함되어 식물적인 냄새를 발하며, 항염증성, 항균성, 항불안 또는 진통성이 있다.[169] 식품 향료로 승인되어 있으며 일반적으로 안전하다.[170] 칸나비노이드와 상승 작용이 있다는 화학적 특성을 보이고 있다.[170] 리모넨, 미르센, 피넨이 우세하지만, 삼의 건조와 저장에 의해 손상되어 β-카리오필렌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증가한다.[171] 그 외에 포함되는 테르펜은 다음과 같다.
이러한 테르페노이드는 다른 식품에서 앞서 언급한 것과 같은 작용이 발견되기 때문에, 분리된 THC 등과는 다른 작용을 나타내는, 대마 효과의 일부분일 가능성이 있다.[170]
삼에는 21종류의 플라보노이드가 특정되어 있으며, 삼 특유의 Cannaflavine|칸나플라빈itA에는 항염증 작용이 있다.[159]
3. 4. 유전적 특성
대마는 이배체이며, 2n=20의 염색체를 갖는다.[45] 2011년에는 캐나다 과학자 팀에 의해 대마의 게놈 서열이 발표되었으며, 그 크기는 약 820Mb로 추정된다.[46]
4. 분류
과거 ''대마'' 속은 쐐기풀과 또는 뽕나무과로 분류되었으나, 이후 홉 속(''Humulus'')과 함께 대마과(Cannabaceae sensu stricto)라는 별도의 과로 분류되었다.[47] 최근의 계통 발생학 연구에 따르면 대마과는 이전의 팽나무과에서 유래되었으며, 두 과를 병합하여 단일 단계통군 과인 대마과 sensu lato를 형성해야 한다고 강력히 시사한다.[48][49]
다양한 종류의 ''대마''가 묘사되었으며, 종, 아종 또는 변종으로 다양하게 분류된다:[50]
구분 | 설명 |
---|---|
섬유 및 종자 생산용 | 저독성, 비약물 또는 섬유 유형 |
약물 생산용 | 고독성 또는 약물 유형 |
기타 | 위의 두 가지 유형의 도주, 잡종 또는 야생 형태 |
''대마'' 식물은 칸나비노이드라고 불리는 독특한 계열의 테르페노-페놀 화합물을 생성하며, 이 중 일부는 대마초를 섭취함으로써 경험할 수 있는 "취함"을 유발한다. 대마 식물에는 483가지의 식별 가능한 화학 성분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51] 최소 85가지의 서로 다른 칸나비노이드가 식물로부터 분리되었다.[52]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생성되는 두 가지 칸나비노이드는 칸나비디올 (CBD) 및/또는 Δ9-테트라히드로칸나비놀 (THC)이지만, THC만이 정신 활성 물질이다.[53]
진정한 야생 대마는 사라졌으며, 인간이 재배한 종에 기원을 둔다.[159] 현재의 분류 체계에서는 단일 종 , 혹은 뿐만 아니라 아종 인디카 와 2종, 그리고 루데랄리스 를 더해 3종으로 언급된다.[158][161] 과거에는 뽕나무과로 여겨졌지만, DNA의 유사성으로 인해 삼과로 묶인다. 형태적으로도, 턱잎이 서로 합착하지 않고, 종자에 배유가 있다는 점 등에서 뽕나무과와 구별된다.
4. 1. 초기 분류
칼 린네는 1753년에 대마를 단일 종인 ''Cannabis sativa'' L.로 분류했다.[64] 린네는 당시 유럽에서 널리 재배되던 삼에 대해 잘 알고 있었다. 1785년, 진화 생물학자 장바티스트 라마르크는 ''Cannabis indica'' Lam.이라는 두 번째 종을 발표했다.[66] 라마르크는 인도에서 수집된 식물 표본을 바탕으로 형태학적 특징(털, 잎 모양)과 지리적 위치에 따라 새로운 종을 명명했다. 그는 ''C. indica''가 ''C. sativa''보다 섬유 품질은 떨어지지만 정신 활성 물질로서의 효능이 더 크다고 설명했다.[65]4. 2. 20세기 분류
1924년, 러시아 식물학자 D.E. 야니체프스키는 러시아 중부의 ruderal ''대마''를 ''C. sativa''의 변종 또는 별개의 종으로 간주하고, ''C. sativa'' L. var. ''ruderalis'' Janisch 및 ''Cannabis ruderalis'' Janisch를 대체 이름으로 제안했다.[50]1976년, 캐나다 식물학자 어니스트 스몰[75]과 미국 분류학자 아서 크론퀴스트는 두 개의 아종과 각각 두 개의 변종을 가진 단일 종의 ''대마''를 인식하는 분류학적 개정을 발표했다. 이들은 ''C. sativa'' L. subsp. ''sativa''를 섬유 또는 종자 생산을 위해 인공 선택되었을 것으로 추정했으며, ''C. sativa'' L. subsp. ''indica'' (Lam.) Small & Cronq.는 주로 약물 생산을 위해 선택되었다고 보았다.[67] 이 분류는 상호 수정성, 염색체 균일성, 화학형, 그리고 표현형적 특징의 수치적 분석을 포함한 여러 요소를 기반으로 했다.[54][67][76]
해당 분류 체계는 다음과 같다.
- ''C. sativa'' L. subsp. ''sativa''
- * ''C. sativa'' L. subsp. ''sativa'' var. ''sativa'' (재배 변종)
- * ''C. sativa'' L. subsp. ''sativa'' var. ''spontanea'' Vav. (야생 또는 탈출 변종)
- ''C. sativa'' L. subsp. ''indica'' (Lam.) Small & Cronq.
- * ''C. sativa'' L. subsp. ''indica'' var. ''indica'' (재배 변종)
- * ''C. sativa'' subsp. ''indica'' var. ''kafiristanica'' (Vav.) Small & Cronq (야생 또는 탈출 변종)
4. 3. 지속적인 연구
분자 분석 기술은 대마의 분류학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무작위 증폭 다형 DNA (RAPD)를 비롯한 다양한 유형의 유전자 마커 연구가 주로 육종 및 법의학적 목적[83][84][85][86][87]으로 진행되었다. 네덜란드의 대마 연구자들은 RAPD 연구를 통해 집단 간, 그리고 집단 내에서 매우 높은 수준의 유전적 다양성이 나타난다고 설명했다.[55]유전적, 형태학적, 그리고 화학 분류학적 변이에 대한 조사도 이루어졌다. 157개의 대마 시료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칸나비노이드 변이 패턴을 통해 ''C. sativa''와 ''C. indica''를 별개의 종으로 인정하는 결과를 얻었지만, ''C. ruderalis''는 그렇지 않았다.[56] 2005년의 유전자 분석은 ''C. sativa'', ''C. indica'', 그리고 (잠정적으로) ''C. ruderalis''를 인정하는 3종 분류를 제시했다.[59]
대마 에센셜 오일의 테르페노이드 함량 연구에서는, 특정 세스퀴테르펜 알코올의 높은 함량이 넓은 잎 약물 균주를 다른 추정 분류군과 구별하는 특징임을 밝혀냈다.[88] 2020년의 단일 염기 다형성 분석은 대마, 민간 "루데랄리스", 민간 "인디카" 및 민간 "사티바"에 해당하는 5개의 대마 클러스터를 보고한다.[89]
2003년의 짧은 반복 서열에 의한 DNA 지표는 섬유형과 약물형을 명확하게 구별하지 못했다.[159][160] 2004년, 카를 힐리그와 폴 말버그는 157종의 대마의 체계적인 화학 분류를 실시하여, 현재 카자흐스탄에서의 ''sativa''의 기원적인 발생지, 서 히말라야를 기원으로 하는 ''indica''의 지도를 그리고, 중앙아시아의 ''ruderalis''는 세 번째 유전자 풀로 추정했다.[159] 2005년의 연구 또한 단편 길이 다형성이 이를 뒷받침한다.[159] 또한, 8개국 53개의 대마에서 루테올린-C-글리크로니드는 ''sativa''에서 검출되지만, ''indica''에서 검출되는 경우는 드물며 유전자 흐름이 제한되어 있다.[159]
2011년에 대마의 게놈 초안이 발표되었다.[161] 2019년의 조사에서는 가장 오래된 ''indica''의 화분은 약 32,600년 전의 것이다.[188]
4. 4. 일반적인 용도
대마 애호가들은 형태, 원산지, 향, 주관적인 정신 활성 특성 등을 기준으로 사티바, 인디카, 루데랄리스의 세 가지 뚜렷한 유형을 인식한다.[92] "사티바"(Sativa)는 가장 널리 퍼진 품종으로, 키가 크고 가지가 듬성듬성하며 따뜻한 저지대 지역에서 발견된다. "인디카"(Indica)는 더 짧고 덤불 형태이며 더 시원한 기후와 고지대 환경에 적응한 식물을 지칭한다. "루데랄리스"(Ruderalis)는 유럽과 중앙 아시아에서 야생으로 자라는 키가 작은 식물에 대한 비공식적인 이름이다.[92]마약 유형 "Cannabis"의 재배자, 종자 회사 및 재배자들은 "순수 인디카", "대부분 인디카", "인디카/사티바", "대부분 사티바", "순수 사티바" 등으로 품종의 조상 또는 거친 표현형 특성을 설명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러한 범주는 매우 임의적이어서, 한 "AK-47" 잡종 균주는 "최고의 사티바"와 "최고의 인디카" 상을 모두 받기도 하였다.[92]
4. 5. 계통 발생
분자 시계 추정에 따르면, 대마는 약 2,780만 년 전 올리고세 중기에 가장 가까운 친척인 홉속과 갈라졌을 가능성이 높으며, 티베트 고원 북동부에서 기원한 것으로 추정된다.[93]5. 재배
대한민국을 포함한 대부분의 국가에서 마약성 대마초의 재배는 불법이므로, 적발을 방지하기 위해 생장텐트 따위를 이용하여 실내에서 기르는 경우가 많다. 사법 기관은 이에 대응하여 전력 공급자의 기록을 제공받아 전기를 비정상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주택을 골라내거나, 열감지기를 통해 이상할 정도로 열기가 많이 새어나오는 주택을 탐지한다.[233] 중국에서는 산업용 삼의 재배가 계속되어 왔다.[157]
6. 용도
대마는 매우 다양한 용도로 사용된다. 16세기까지 이어진 대항해 시대에는 배의 범포, 밧줄, 종이, 오일 등으로 삼의 수요가 높았다[157]。 1839년, 아일랜드 의사 윌리엄 브루크 오쇼네시가 인도에서 대마를 사용해 동물을 대상으로 실험하여 그 추출물을 팅크로 만들어 영국과 북미 의사들에게 인도 대마를 알렸다[192]。
1923년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재즈의 인기와 함께 대마 사용이 있었고, 미국에서 처음으로 대마를 금지한 도시가 되었다[192]。 1937년에는 마리화나 세법(Marihuana Tax Act of 1937)이 제정되었고, 이후 잭 헤러는 『대마초와 문명』에서 정치인과 자본가의 유착으로 인해 대마가 규제되었다고 주장했다[236]。
1985년 『대마초와 문명』의 출간으로 서양에서 삼이 다시 주목받게 되었고, 1990년대 이후 영국, 네덜란드, 독일, 캐나다 등에서 산업용 삼 재배가 다시 시작되었다[157]。 1996년에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의료용 대마 사용이 허용되었다[239]。
2015년 미국 의회 조사국(CRS) 보고서에 따르면, 삼 제품(산업용 삼) 시장은 프랑스, 영국, 루마니아, 헝가리에서도 활발하다[240]。
대마는 식용, 약용, 섬유, 제지 등의 소재로 사용되는 식물이다.
6. 1. 역사
유전적 및 고고학적 증거에 따르면, 대마초는 약 12,000년 전 초기 신석기 시대에 동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재배되었다.[9] 대마초를 정신 변환 약물로 사용한 것은 유라시아와 아프리카의 선사 시대 사회의 고고학적 발견에 의해 기록되었다.[94] 대마초 사용에 대한 가장 오래된 기록은 그리스 역사가 헤로도토스가 중앙 유라시아의 스키타이인들이 대마초 증기 목욕을 했다는 언급이다.[95] 그의 (《역사》)에는 "스키타이인들은 내가 말했듯이 이 대마 씨앗[아마도 꽃]을 가져다가 펠트 덮개 아래로 기어 들어가서 뜨겁게 달군 돌 위에 던져 넣습니다. 그러자 즉시 연기가 나고 어떤 그리스 증기 목욕도 능가할 수 없는 증기를 냅니다. 스키타이인들은 기뻐하며 환호합니다."라고 기록되어 있다.[96] 고대 그리스인과 로마인들도 대마초를 사용했다.중국에서는 대마초의 정신 활성 특성이 《신농본초경》(3세기 AD)에 묘사되어 있다.[97] 대마초 연기는 도교 신자들이 향을 피우는 데 사용했다.[97]
중동에서 사용은 이슬람 제국을 거쳐 북아프리카로 확산되었다. 1545년, 대마초는 섬유로 사용하기 위해 스페인인들이 칠레로 수입하면서 서반구로 전파되었다. 북미에서는 대마초가 삼베 형태로 로프, 천, 종이를 만드는 데 사용하기 위해 재배되었다.[98][99][100][101]
카비노올 (CBN)은 1800년대 후반에 대마초 추출물에서 처음으로 분리된 화합물이었다. 1940년까지 그 구조와 화학적 합성이 이루어졌고, 이어서 개별 대마초 유래 화합물의 생체 내 효과를 결정하기 위한 최초의 전임상 연구가 수행되었다.[102]
2013년에는 전 세계적으로 60,400kg의 대마초가 합법적으로 생산되었다.[103] 이세 신궁 신찰의 대마의 유래가 된 식물이며, 삼초 중 하나로 꼽히며 쌀과 함께 주요 작물로 활발히 재배되어 왔다. 제2차 세계 대전 중 농림성이 일본원마를 설립한 일본에서도[218], 종전 후 GHQ의 지령에 의해 규제했지만, 섬유용 삼까지 강하게 규제되어 전통 계승의 문제가 발생했기 때문에, 해방 후 산업 이용과 전통 공예 이용을 인정하는 개정이 이루어졌다.[225] 20세기 중반부터 국제적으로 약용 대마가 규제되었지만, 21세기 초에는 의료 대마, 불법이지만 비범죄화라는 완화된 규제로의 변화, 미국 수도에서의 기호 대마 합법화 등 예외도 늘어났다.[243]
칸나비스 사티바(Cannabis sativa)는 섬유와 곡물로서의 열매를 위해 12,000년 전 중앙아시아에서 재배되어 급속도로 퍼져나갔다.[192] 2019년의 고고학적 조사 종합 결과, 대마의 기원은 티베트 고원의 칭하이호 주변으로 추정되며, 처음에는 유럽으로, 다음은 중국 동부로 퍼져나갔다.[188] 2021년에는 110종의 대마 게놈 분석 결과, 최초 재배는 신석기 시대 초기에 동아시아에서 시작되었으며, 현재 사용되는 모든 삼의 종은 중국 종에서 분기되었다고 밝혀졌다.[189] 인류에 의한 식물 재배 초창기부터 인류와 공존해 왔으며, 인류에 의한 재배 때문에 진정한 야생종은 멸종했다고 여겨질 정도이다.[190] 조몬 시대 초기부터 전기까지 일본의 9,500~10,500년 전 여러 조개더미에서 삼의 열매가 발견되어 재배되었을 가능성이 높으며, 어쨌든 식용으로 사용되었음에는 틀림없다.[191]
약으로서의 최초 사용은 기원전 2700년 전 전설적인 중국 황제 신농의 가르침을 전하는 2세기의 『신농본초경』에 기록되어 있다.[192][193] 『신농본초경』에는 대마 꽃 이삭 "마분(麻蕡)"으로 수록되어 있지만, 고대 중국 문서에서는 이러한 샤머니즘적 사용은 보이지 않는다.[194] 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서 2700년 전에 정신 활성 또는 점에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대량의 대마가 발굴되었으며,[195] 2500년 전 중국 고대 도시 거사의 묘지에서도 꽃 이삭의 특징으로 미루어 섭취를 목적으로 한 것으로 보이는 대마가 출토되었다.[196] 샤머니즘은 중국에서는 오히려 제한되어 왔지만, 인도에서 대마의 보급에 기여한 유목 민족에게 일반적이다.[194] 히말라야에서 발전한 불교의 밀교에서는 명상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대마가 사용되었다.[194]
16세기까지 이어진 대항해 시대에는 배의 범포, 밧줄, 종이, 오일 등으로 삼의 수요가 높았다.[157] 1619년, 버지니아의 제임스타운 식민지에서 농업 생산자에게 삼 생산을 장려하는 법률이 제정되었고, 각 주가 이를 따랐으며, 1800년경까지 돈 대신 삼으로 세금을 납부할 수도 있었고, 생산이 부족할 경우 삼을 생산하지 않으면 생산자를 투옥하는 주도 있었다.[234] 또한 서양권에서의 흡연이라는 습관의 전파는, 15세기 말 콜럼버스의 담배 발견에 기인한다.
1839년에 아일랜드 의사 윌리엄 브루크 오쇼네시가 인도에서의 대마 사용으로부터 동물을 대상으로 실험하여 그 추출물을 팅크로 만들어, 영국과 북미의 의사들에게 인도 대마를 알리게 되었다.[192] 1899년, 영국의 화학자가 Cannabinol영어(CBN)을 분리했다.[192] 19세기 빅토리아 시대 영국에서는 약국 등에서 자유롭게 판매되었으나 1928년에 (개정) 위험 약물법에 의해 대마의 오락적 사용은 금지되었다.[235]
1923년에 미국의 뉴올리언스에서 재즈의 인기와 함께 대마 사용이 있었고, 미국에서 처음으로 대마를 금지한 도시가 되었다.[192] 1937년에 마리화나 세법이 제정되었고, 후에 잭 헤러는 『대마초와 문명』에서, 정치인과 자본가의 유착이 있었고, 석유나 목재로 만들 수 있는 모든 제품을 대마로도 만들 수 있다는 이유가 있었기 때문에 대마가 규제되었으며, 듀퐁의 목재 펄프로 종이를 만드는 특허 등이 예시로 언급된다고 설명했다. 흑인 차별과 결부되어 악마의 풀로 여겨졌고, 이 미국의 논리가 세계로 강요되었다.[236] 그리고 금지 이후 1964년에 대마의 성분인 THC가 규명되었으며, 조약 제정 당시에는 과학적 근거가 확실하지 않았다.[157]
미국 문학의 비트닉은 대마를 받아들였고, 잭 케루악은 그의 소설 『길 위에서』에서, 마리화나를 등장시켰으며,[236] 윌리엄 S. 버로스는 『벌거벗은 점심』, 『소프트 머신』, 『폭발한 티켓』 3부작을 자신이 만든 해시시(대마 수지) 캔디 "마준"을 매일 먹으면서 썼다.[237] 『Howl영어』으로 유명한 비트 시인 앨런 긴즈버그는, 『파멸을 끝내기 위한 첫 번째 선언』에서, 흡연자로서 대마의 부당한 규제에 대해 썼다. 비틀즈에게 밥 딜런이 마리화나를 가르쳤고, 히피의 문화에 뿌리내려 "사랑과 평화"를 외치는 것이다.[236]
전 하버드 대학교 심리학 교수이자, 의식 개혁가 티모시 리어리의 체포에 기인하는 리어리 대 미국 재판에 의해, 1969년에 마리화나 세법은 위헌으로 판결되었고 다음 해, 규제법이 새로 제정되었다.[238] 한편, 승소 결과에 쇄도한 보도 앞에서 리어리는 캘리포니아 주지사 출마를 선언했고, 존 레논이 응원곡 컴 투게더를 만들었지만, 다시 체포되어, 탈옥한다.
계속해서 영국에서는 대마를 의약품으로 처방할 수 있었지만, 미국으로부터의 외압이 10년 동안 이어져 마침내 영국의 1971년 약물 남용법에 포함되면서, 의약품으로도 금지되었다.[235] 한편, 1973년에 네덜란드는 개인적인 대마의 오락적 사용을 비범죄화했다.[157]
앞서 언급한 1985년의 『대마초와 문명』에 의해 서양에서 삼이 다시 주목을 받게 되었고, 60만 부 이상이 판매되었다.[157] 미국의 영향으로 프랑스를 제외하고 금지되었던 산업용 삼의 재배가, 1993년에 영국, 다음 해 네덜란드, 1996년에 독일, 1998년에 캐나다에서 시작되었다.[157] 또한, 1996년에는 미국의 캘리포니아 주 법에 의해 의료용 대마의 사용이 허용되었다.[239]
미국에서는, 1970년의 규제 물질법에 의해 섬유용 삼의 재배에도 마약 단속국(DEA)의 승인이 필요했고 20개 주 정도에서 허가되었지만, 2014년 농업법은, 헴프(정신 작용이 있는 성분을 포함하지 않는 삼)의 재배를 제한적으로 허가했고,[240] 2015년의 산업용 삼 농업법은 THC 함유량이 0.3% 미만의 삼을 규제 목록에서 제외하고, 산업용 삼의 생산을 가능하게 했다.[242] 그러나 개별 주 법으로, 2012년부터 콜로라도 주에서 연방법을 위반하여, 등록한 대마 재배자는 대마 재배가 가능했다는 예도 있었고,[241] 종전에는 연방 법만 그 동향을 정하는 것은 아니었다. 2014년 농업법에 의해, 33개 주가 산업용 삼을 위한 법안을 통과시켰고, 2017년에 38개 주가 법률을 검토하고 15개 주가 제정했다.[242]
의료용 대마를 합법화한 미국의 주는 절반을 넘었고, 기호품으로서의 오락용 대마도 벌칙이 없는 비범죄화되어 완화된 규제를 받으며, 수도 워싱턴 DC처럼 합법화된 경우도 있다.[243]
2015년 미국 의회 조사국(CRS)의 보고서에서는, 삼 제품(산업용 삼) 시장은, 프랑스, 영국, 루마니아, 헝가리에서도 활발하다.[240]
6. 2. 오락용 사용
대마초는 알코올, 카페인, 담배 다음으로 전 세계에서 인기 있는 오락용 약물이다.[105] 미국에서만 1억 명 이상이 대마초를 사용해 본 것으로 추정되며, 지난 1년 동안 2,500만 명이 사용했다.[105] 대마초는 일반적으로 말린 마리화나, 해시시, 해시시 오일 등의 형태로 제공된다.[10]흡연 파이프, 봉 또는 기화기를 통해 흡입하면 약 3시간 후에 정상적인 인지 기능이 회복되지만,[106] 경구 섭취 시 효과가 더 오래 지속될 수 있다. 복용량, 빈도, 내성에 따라 24시간에서 며칠 후에도 미미한 정신 활성 효과를 느낄 수 있다.
칸나비디올(CBD)은 자체로는 취하게 하는 효과가 없지만,[53] 고용량 THC로 인한 불안감을 줄여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108][109]
2007년 영국 연구에 따르면 대마초는 니코틴과 알코올에 비해 의존성 위험이 낮다.[110] 그러나 일상적인 사용은 과민성, 불면증 등의 심리적 약물 금단 증상과 관련될 수 있으며,[106] THC 대사산물 수치가 상승하면 공황 발작에 대한 감수성이 증가할 수 있다.[111][112] 대마초 금단 증상은 일반적으로 가볍고 생명을 위협하지 않는다.[113]
2014년에는 전 세계적으로 약 1억 8,250만 명이 대마초를 사용했으며(전 세계 15~64세 인구의 3.8%),[115] 이 비율은 1998년과 2014년 사이에 크게 변하지 않았다.[115]

6. 3. 의료용 사용
의료용 대마초(또는 의료용 마리화나)는 질병을 치료하거나 증상을 개선하기 위해 대마초와 그 구성 성분인 칸나비노이드를 사용한다.[116][117] 화학 요법 중 메스꺼움과 구토를 줄이고, HIV/AIDS 환자의 식욕을 개선하며, 만성 통증 및 근육 경련을 치료하는 데 사용된다.[116][117] 칸나비노이드는 뇌졸중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에 대한 예비 연구가 진행 중이다.[118] 우울증, 불안,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 장애, 뚜렛 증후군,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정신병에 대한 증거는 부족하다.[119] 대마초의 두 가지 추출물인 드로나비놀과 나빌론은 화학 요법 및 AIDS의 부작용을 치료하기 위한 알약 형태로 FDA의 승인을 받았다.[120]일본에서는 1948년에 대마 단속법이 시행되기 전에는 "천식 담배 인도 대마 담배"[253]로 판매되었다. "인도 대마초" 및 "인도 대마초 엑기스"는 1886년 일본약국방에 "진통, 진정 또는 수면제"로 수재되었으며, 1906년 제3개정에서 "인도 대마초 팅크"가 추가 수재되었다. 이것들은 1951년 제5개정 일본약국방까지 수재되었으나, 제6개정 일본약국방에서 삭제되었다.
미국에서는 대마 자체의 임상 시험은 승인되지 않았다.[254] 대마 추출 성분으로 만들어진 나비시몰스(사티벡스), 합성 THC인 마리놀, 그리고 합성 칸나비노이드인 나빌론 등 임상 시험을 거쳐 의약품으로 사용되는 것도 존재하며, 각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성분 중 하나인 칸나비디올은 미국에서 에피디올렉스라는 상품명으로 임상 시험이 진행 중이다.[254]
의료용 대마는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를 포함한 29개 주[255][256]와 캐나다, 네덜란드, 이스라엘 등의 국가에서 처방 의약품으로 인가되어 치료약으로 시도되고 있다.
6. 4. 산업적 사용 (헴프)
"삼"이라는 용어는 식물 줄기에서 나오는 튼튼하고 부드러운 섬유를 지칭하며, 종이, 밧줄, 건축 자재, 의류 등 다양한 제품에 사용된다. 면보다 강하고 오래가며, 바이오 연료의 공급원으로도 사용된다.[122] 중국에서 유럽, 북미에 이르기까지 오랜 기간 동안 여러 문명에서 사용되었다.[122][123]
대마에서 얻은 식물 섬유로 의류, 신발, 가방, 장신구, 밧줄, 용기 등 다양한 제품이 제조된다. 삼 직물로 만들어진 의류는 통기성이 뛰어나 더운 기후 지역에서 많이 사용된다. 대마 섬유는 항균 작용과 소취력이 인정받고 있으며,[248] 원단은 광택과 사각거림이 있다.
삼 섬유는 잘 늘어나지 않는 특성을 가져 활의 현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또한 일본에서는 신성한 섬유로 여겨져 신사의 방울 밧줄, 시메나와나 오누사로 사용되며, 요코즈나가 매는 시메나와도 삼 섬유로 만들어진다.
21세기에는 바이오 플라스틱으로도 사용되며,[190] 햄프리트라고 불리는 건축 자재는 구미에서 주목받고 있다.[240]
6. 5. 고대 및 종교적 사용
대마초는 수천 년 전부터 여러 문화권에서 약용으로 사용되었다.[127] 기원전 2700년경 중국 북서부 신장 위구르 자치구 투르판 지역의 양하이 고분에서는 789g의 대마초가 담긴 가죽 바구니와 나무 그릇이 무당의 무덤에서 발견되었다. 국제 연구팀은 이 대마초에 THC 성분이 포함되어 있음을 확인했으며, 약용이나 점을 치는 데 사용되었을 것으로 추정한다.[129] 서부 중국 파미르 산맥의 지르잔칼 묘지에서는 2,500년 전 무덤에서 대마초 잔여물이 발견되었는데, 이는 장례 의식에 사용되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130][131]힌두교 베다에서는 기원전 2000년에서 1400년 사이에 대마초가 처음 언급되었으며, ''아타르바 베다''에 기록되었다. 서기 10세기에는 일부 인도인들이 대마초를 "신의 음식"이라고 불렀다고 한다.[133] 대마초는 홀리 축제의 의식에 사용되기도 했다. 싯다 중 한 명인 코라카르는 대마초를 의학적 목적으로 사용한 초기 인물 중 하나이며, 타밀어로는 대마초를 ''코라카르 물리''(''Korakkar Mooli'')라고 부른다.[136][137]
불교에서는 대마초가 명상과 명료한 인식을 방해하는 환각제로 간주되기도 한다. 고대 게르만족 문화에서는 대마초가 노르드 사랑의 여신 프레이야와 관련되었다.[138][139] 출애굽기에 언급된 기름이 대마초를 함유하고 있다는 주장도 있다.[140]
현대에는 라스타파리 운동에서 대마초를 성찬으로 사용한다.[141] 1975년 미국에서 설립된 에티오피아 시온 콥틱 교회는 대마초를 성찬으로 여기며, 그리스도 시대부터 전해 내려오는 구전 전통이라고 주장한다.[142] 일부 현대 영지주의 기독교 종파는 대마초가 생명 나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143][144] 20세기에 설립된 THC 사역,[145] 칸테이즘,[146] 대마초 의회,[147] 인식 교회 등도 대마초를 성찬으로 취급한다.
13세기부터 수피들은 대마초를 사용해 왔다.[148][149] 방글라데시, 인도, 인도네시아, 터키, 파키스탄 등 이슬람 국가에서 수피 축제 때 대마초 제제를 사용하기도 한다. 파키스탄 신드 주의 랄 샤바즈 칼란다르 사원에서는 연례 ''우르스'' 축제와 목요일 저녁 ''다말'' 세션에서 대마초가 널리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150][151]
7. 품종
대마에 포함된 도취 성분은 테트라하이드로칸나비놀(THC)이며, 그 효과를 상쇄하는 성분은 칸나비디올(CBD)이다. 대마의 품종은 THC와 CBD의 함유율에 따라 약용형과 섬유형으로 나뉜다.[172]
약용형에는 THC가 2~25% 포함되고 CBD는 적으며, 섬유형에는 CBD가 THC보다 많고 THC가 0.25% 미만이다.[172] 미국, 캐나다, 호주에서는 THC가 0.3% 미만의 품종을 산업용 헴프라고 부른다.[172] 약용형 품종 중에는 THC가 5~25%로 높은 것도 있고, 2010년대에는 CBD 농도가 17%인 품종도 개발되었다.[157]
일반적으로 등록된 종묘는 품종 순도를 유지하기 위해 전문 기관에서 격리 재배되어 종자가 재배자에게 제공된다. 이로써 산업용 대마에 정신 작용 성분이 포함되지 않도록 하는 것은 충분히 가능하며, 프랑스 등에서는 문제가 발생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과거 생산자들 사이에서는 수확기 삼밭에서 "마취"를 한다는 경험적 인식이 있었다.[172]
7. 1. 토치기시로
토치기시로는 테트라하이드로칸나비놀(THC) 함유율이 낮은 무독성 품종으로, 산업용 헴프 기준으로 적합하다.[172] 1974년부터 품종 개선을 시작하여 1982년에 "토치기시로"라는 이름으로 종묘 등록되었으며,[173] 무독 삼, 무독 대마라고도 불린다.[173][176] 일본에서 품종이 개선된 "토치기시로"의 THC 함유율은 0.2%에서 0.3%이다.[172] 1984년에는 토치기현의 삼은 모두 토치기시로로 전환되었다.[214]7. 2. 약용
의료용 대마초(또는 의료용 마리화나)는 질병을 치료하거나 증상을 개선하기 위해 대마초와 그 구성 성분인 카나비노이드를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 대마초는 화학 요법 중 메스꺼움과 구토를 줄이고, HIV/AIDS 환자의 식욕을 개선하며, 만성 통증 및 근육 경련을 치료하는 데 사용된다.[116][117] 카나비노이드는 뇌졸중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에 대한 예비 연구가 진행 중이다.[118] 우울증, 불안,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 장애, 뚜렛 증후군,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정신병에 대한 증거는 부족하다.[119] 대마초의 두 가지 추출물인 드로나비놀과 나빌론은 화학 요법 및 AIDS의 부작용을 치료하기 위한 알약 형태로 FDA의 승인을 받았다.[120]약용 삼은 노지 재배 또는 수경 재배로 길러진다. 감정 자료나 계통 종의 보존을 위해 재배되는 경우가 있으며[178], 도쿄도 약용 식물원의 "양귀비·삼 시험 구역"에서도 엄중한 펜스로 둘러싸여 재배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179]
7. 3. 불법 재배
홋카이도에서는 자생하는 삼을 남용할 목적으로 불법 채취하는 사건이 자주 발생하여 문제가 되고 있다.[181] 전쟁 전에는 어망 등에 쓰이는 섬유를 얻기 위해 삼 재배가 장려되었는데,[191] 과거 재배되었던 삼이 야생화되어 사람들이 사는 곳 근처에 자라는 경우가 많고, 특히 홋카이도가 야생 삼이 자라기 좋은 환경으로 보인다.[191]기본적으로 발아 방지 처리가 되어 있지만,[182] 새 모이용 삼 씨앗으로 대마를 재배하여 체포된 사례도 있다.[183]
8. 규제
유럽, 캐나다, 호주에서는 산업용 헴프로 등록된 품종이라면 잎과 꽃송이도 상품으로 사용할 수 있다.[172] EU에서는 THC 농도가 0.2% 이하인 품종의 경우, 자치단체 등에 신고는 필요하지만 특별한 허가증은 불필요하다.[157] 반면, 일본에서는 산업에 적합한 섬유형 품종이라도 잎과 꽃송이가 규제되고 있다.[172]
9. 역사
칼 린네는 1753년 이명법을 사용하여 ''Cannabis'' 속을 처음 과학적 분류했다. 그는 현재도 종 명명에 사용되는 시스템을 고안했으며,[63] 속을 단일 종으로 간주하여 ''Cannabis sativa'' L.로 명명했다.[64]
1785년, 장바티스트 라마르크는 ''Cannabis indica'' Lam.이라는 두 번째 ''Cannabis'' 종을 발표했다.[66] 그는 인도에서 수집된 식물 표본을 바탕으로, ''C. indica''가 ''C. sativa''보다 섬유 품질은 떨어지지만 정신 활성 물질로서 효용성이 더 크다고 설명했다. 또한 ''C. indica''는 더 작고, 목질 줄기, 가지의 교차 분기, 좁은 작은 잎, 암꽃의 솜털 털이 특징이라고 언급했다.[65]
1843년, 윌리엄 오쇼네시는 ''C. indica''를 언급하며, 이 명칭이 식물의 인도에서의 역사와 관련이 있다고 주장했다.[65] 19세기에는 중국과 베트남(인도차이나)에서 유래된 품종에 ''Cannabis chinensis'', ''Cannabis gigantea''라는 이름이 부여되기도 했으나,[67] 많은 분류학자들은 구별이 어렵다고 생각했다. 20세기 초, 단일 종 개념은 여전히 널리 받아들여졌으며, 소련을 제외하고 ''Cannabis''는 활발한 분류학적 연구 대상이 아니었다. ''Cannabis indica''는 의약품 제조에 적합한 ''Cannabis''를 지칭하는 데 널리 사용되었다.[68]
대마는 약 2,780만 년 전 올리고세 중기에 홉속(''Humulus'')과 갈라졌을 가능성이 높다. 티베트 고원 북동부가 기원으로 추정된다. 홉속과 ''대마''의 꽃가루는 매우 유사하여 구별하기 어렵다. 가장 오래된 ''대마'' 추정 꽃가루는 중국 닝샤 후이족 자치구에서 발견되었으며, 약 1,960만 년 전 마이오세 초기이다. ''대마''는 후기 플라이스토세까지 아시아 전역에 널리 분포했다. 남아시아에서 알려진 가장 오래된 ''대마''는 약 32,000년 전이다.[93]
칸나비스 사티바(Cannabis sativa)는 12,000년 전 중앙아시아에서 섬유와 곡물로서 재배되어 급속도로 퍼져나갔다.[192] 2019년 고고학적 조사 결과, 대마 기원은 티베트 고원 칭하이호 주변으로 추정되며, 처음에는 유럽, 다음은 중국 동부로 퍼져나갔다.[188] 인류 재배 초기부터 인류와 공존해 왔으며, 재배 때문에 진정한 야생종은 멸종했다고 여겨질 정도이다.[190]
대항해 시대에는 배의 범포, 밧줄, 종이, 오일 등으로 삼 수요가 높았다.[157] 1619년 버지니아 제임스타운 식민지에서 농업 생산자에게 삼 생산을 장려하는 법률이 제정되었고, 각 주가 따랐으며, 1800년경까지 돈 대신 삼으로 세금을 납부할 수도 있었다.[234] 서양권 흡연 습관 전파는 15세기 말 콜럼버스의 담배 발견에 기인한다.
1839년 윌리엄 브루크 오쇼네시가 인도 대마 사용으로부터 추출물을 팅크로 만들어 영국과 북미 의사들에게 알렸다.[192] 1899년 영국 화학자가 Cannabinol영어(CBN)을 분리했다.[192] 19세기 빅토리아 시대 영국에서는 약국 등에서 자유롭게 판매되었으나 1928년 (개정) 위험 약물법에 의해 오락적 사용이 금지되었다.[235]
1923년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재즈 인기와 함께 대마 사용이 있었고, 미국에서 처음으로 대마를 금지한 도시가 되었다.[192] 1937년 Marihuana Tax Act of 1937영어이 제정되었고, 후에 Jack Herer영어는 『대마초와 문명』(''The Emperor Wears No Clothes''영어, 1985)에서 정치인과 자본가 유착, 석유나 목재로 만들 수 있는 모든 제품을 대마로도 만들 수 있다는 이유 때문에 대마가 규제되었으며, 듀퐁의 목재 펄프로 종이를 만드는 특허 등이 예시로 언급된다고 설명했다. 흑인 차별과 결부되어 악마의 풀로 여겨졌고, 미국 논리가 세계로 강요되었다.[236] 금지 이후 1964년 대마 성분 THC가 규명되었으며, 조약 제정 당시 과학적 근거가 확실하지 않았다.[157]
미국 문학 비트닉은 대마를 받아들였고, 잭 케루악은 소설 『길 위에서』(''on the load''영어, 1957)에서 마리화나를 등장시켰으며,[236] 윌리엄 S. 버로스는 『벌거벗은 점심』, 『소프트 머신』, 『폭발한 티켓』(각 1959, 1961, 1962) 3부작을 해시시(대마 수지) 캔디 "마준"을 매일 먹으면서 썼다.[237] Howl영어로 유명한 비트 시인 앨런 긴즈버그는 『파멸을 끝내기 위한 첫 번째 선언』에서 흡연자로서 대마의 부당한 규제에 대해 썼다. 비틀즈에게 밥 딜런이 마리화나를 가르쳤고, 히피 문화에 뿌리내려 "사랑과 평화"를 외쳤다.[236]
티모시 리어리 체포에 기인하는 리어리 대 미국 재판에 의해 1969년 마리화나 세법은 위헌으로 판결되었고 다음 해, 규제법이 새로 제정되었다.[238] 리어리는 캘리포니아 주지사 출마를 선언했고, 존 레논이 응원곡 컴 투게더를 만들었지만, 다시 체포되어 탈옥한다.
영국에서는 대마를 의약품으로 처방할 수 있었지만, 미국 외압이 10년 동안 이어져 1971년 약물 남용법에 포함되면서 의약품으로도 금지되었다.[235] 1973년 네덜란드는 개인적 대마 오락적 사용을 비범죄화했다.[157]
1985년 『대마초와 문명』에 의해 서양에서 삼이 다시 주목받았고, 6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157] 미국 영향으로 프랑스를 제외하고 금지되었던 산업용 삼 재배가 1993년 영국, 다음 해 네덜란드, 1996년 독일, 1998년 캐나다에서 시작되었다.[157] 1996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법에 의해 의료용 대마 사용이 허용되었다.[239]
미국에서는 1970년 규제 물질법에 의해 섬유용 삼 재배에도 마약 단속국(DEA) 승인이 필요했고 20개 주 정도에서 허가되었지만, Agricultural Act of 2014영어은 헴프(정신 작용 성분 없는 삼) 재배를 제한적 허가했고,[240] 2015년 산업용 삼 농업법은 THC 함유량 0.3% 미만 삼을 규제 목록에서 제외하고, 산업용 삼 생산을 가능하게 했다.[242] 2012년부터 콜로라도 주에서 연방법 위반, 등록 대마 재배자는 대마 재배가 가능했다.[241] 2014년 농업법에 의해 33개 주가 산업용 삼 법안을 통과시켰고, 2017년 38개 주가 법률 검토, 15개 주가 제정했다.[242]
의료용 대마를 합법화한 미국 주는 절반을 넘었고, 기호품 오락용 대마도 벌칙 없는 비범죄화되어 완화된 규제를 받으며, 수도 워싱턴 DC처럼 합법화된 경우도 있다.[243]
2015년 미국 의회 조사국(CRS) 보고서에서는 삼 제품(산업용 삼) 시장은 프랑스, 영국, 루마니아, 헝가리에서도 활발하다.[240]
9. 1. 일본
일본에서 대마 이용은 약 1만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야요이 시대의 피륙은 대부분 삼베였다.[197]『후한서』의 『동이전』이나 『삼국지』의 『위지왜인전』에도 관련 기록이 있다. 『풍토기』에도 기록되어 있다.
조몬 시대 초기의 여러 조개더미에서 삼씨와 삼줄이 발견되어, 삼베는 옛날부터 식용, 의류용으로 재배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만엽집』(629〜750)에는 삼베에 관한 노래가 28수 수록되어 있을 정도로 친숙한 식물이었다. 예를 들어 후지와라 경은 "삼베옷을 입으면 그리워라 기이국의 이모세 산에 삼베를 심는 우리 누이들"이라고 딸들이 삼베 씨앗을 뿌리는 모습을 읊었다.[204][198] 전국 시대에 목면 재배가 전국으로 퍼지기 전까지, 고급품인 견을 제외하면 삼베가 주요 섬유 원료였다. 실, 밧줄, 그물, 천, 의복 등에 널리 사용되었고, 목면 보급 후에도 삼베 섬유의 강도가 높이 평가되어 특정 제품에는 제2차 세계 대전 이후까지 활발히 사용되었다.[199] 또한 삼베 줄기는 공예품에, 씨앗은 식량으로 사용되었다.[200] 1625년(간에이 2년)에는 료고쿠 약연호리(현 아사쿠사)의 "야겐호리 나카지마"에서 시치미토가라시가 개발되어 판매되기 시작했고, 1656년에는 니혼바시의 "오키 당고추점"에서도,[201] 1736년에는 나가노 젠코지 "하치만야 이소고로",[202] 교토 기요미즈데라의 가와치야는 1816년에 "시치미야"로 개칭하여 그러한 유서 깊은 가게에서 제조하게 되었다.[203]
신도에서는 신성한 식물로 취급되어, 일본 황실에도 삼베 실과 옷감을 납품하고 있다. 『고어습유』(807년)에는 신도 제사에 바친 품목 중에 삼베가 포함되어 있으며, 『연희식』에도 마찬가지이다.[204] 옛 고분에서는 아라타에뿐만 아니라 현재 비단으로 만들어지는 니기타에도 삼베로 만들어졌음을 알 수 있다.[205] 이세 신궁의 특히 중요한 제전에서는 삼베를 머리에 두르거나 어깨에 걸치고 있으며,[225][207] 이 제식은 누키사키 신사의 식년 천궁 등,[206] 다른 신사의 천좌 때에도 볼 수 있다.[207]
도쿠시마의 오아사히코 신사는 아와국 일궁으로 여겨지는 사격이 있으며,[209] 신문은 삼엽문이다.[208] 사전에 따르면 아메노후토다마노미코토의 자손인 아메노토미노미코토가 조칙에 의해 아와국에 와서 삼베와 곡물의 씨앗을 뿌렸다고 하며, 아메노후토다마노미코토를 오아사히코신으로 여기에 모셨다.[209] 『고어습유』에 따르면 아메노토미노미코토가 아메노히와시노카미의 손자를 거느리고 좋은 땅을 찾아 아와국에 방문하여 씨앗을 뿌렸다.[210]
또한 『고어습유』에서는 더욱 좋은 땅을 찾는 자가 이마베에서 갈라져 동쪽에서 삼베와 곡물을 뿌려 그곳을 소국이라 하고, 이마베가 있는 땅을 아와군이라 부르며, 거기에 아메노후토다마노미코토의 사당을 세워 아와사라고 불렀다고 한다.[236] 『고어습유』에 따르면, 현재의 지바현에 해당하는 옛 이름 "소국"은 삼베가 열리는 땅에서 명명되었다.[211] 소국은 조정 회의에 필요한 삼베 생산지라는 데에서 유래하며, 7세기 말의 목간에도 "상구국"으로 기재되어 있으며, "구"가 삼베가 열린 열매를 의미하는 것에서 이러한 점이 뒷받침된다.[212] (소국에는 여러 설이 있으며, 이마베씨#아와이마베의 동천 설화도 참조)
인도 대마초는 천식 약으로 1880년대 아사히 신문, 1890년대 요미우리 신문에 광고가 게재되었다.[213]
토치기에는 삼베의 재래종에 "시라키", "아카키", "아오키"가 있으며, 품질이 좋은 시라키가 많이 재배되어 왔다. 토치기현 농업시험장은 1917년(다이쇼 6년)에 일본의 연구 거점이 되었으며, 1929년에는 삼베의 우량 품종 "토치시 1호"를 개발했고, "미나미오시하라 1호"도 있으며, 전국 재배의 약 절반을 토치기현이 차지했다.[214] 전쟁 전 일본 초등학교 교과서에서는 재배 방법과 용도가 가르쳐졌고,[215] 중학생이나 교원에게는 예전부터 널리 재배되었으며 특히 의복에 귀하게 쓰였다고 가르치고 있다.[216][217] 1940년에는 섬유 수요 확대로 인해 삼베 유통을 통제하기 위한 일원 기관으로 농림성이 일본원마를 설립한다.[218]
이처럼 일본에서는 제2차 세계 대전 이전에는 국가가 대마 재배·생산을 장려했지만, 전후 1947년(쇼와 22년) 4월 23일에 연합군 최고사령부(GHQ)가 포츠담 선언에 근거하여 공포한 대마 단속 규칙, 그 후의 대마 단속법에 의해 산업용 대마에까지 규제가 강화되었다. GHQ가 일본에 공포한 "대마 단속 규칙"은 미국에서의 만국 아편 조약에 근거한 미국 내 엄격한 대마 단속 규정이지만, 국제 아편 회의에서의 대마에 대한 논의였기 때문에, 대마의 독특한 약리 작용과 다른 마약과의 작용 차이가 불명확한 채 마약으로 간주되었다.
일본의 대마 재배자 수는 1950년대 2~4만 명이었지만, 1960년대에는 1만 명 이하로 대폭 감소했다. 1963년에는 대마 소지 벌칙이 "징역 3년 이하 또는 3만 엔 이하의 벌금"에서 "징역 5년 이하"로 가중 처벌되었지만, 이 때 어떠한 근거를 바탕으로 가중 처벌되었는지는 알 수 없다는 주장도 있다. 사실상 신규 재배 허가가 나오지 않아 1994년에는 재배자가 157명, 2009년 말에는 56명까지 감소했다. 1970년, 1979년, 1985년경에도 삼베 붐이 일어났다.[219] 생산 면적은 전쟁 전 1~2만 헥타르에서 2015년 6헥타르로 줄었다.[157] 이는 합법적인 재배자이며, 불법 재배로 자주 체포자가 보도되고 있다. 2016년부터 17년에 걸쳐 와카야마현에서 기록상 최대 규모인 대마초 1만 1천 포기의 불법 재배가 적발되었다.
토치기현의 야슈 대마는 신도의 신사용으로 재배되고, 히로시마현에서는 어망, 나가노현에서는 돗자리 실이며 키나사(키나사·지명)에서의 기술이 높다. 섬유로는 시가현의 오미 조후, 이와테현의 카메코 직, 나라현의 나라 사라스와 같이 전통 공예로 남아 있다. 오미 조후는 모시실과 삼베실이 조합되어 사용된다.[219] 군마의 이와시마 삼베는 과거에 조슈 북삼베라고 불리며 "아즈마 니시키", "황금의 1"과 같은 최상급 제품을 생산하고 있어,[221] 직물로서의 풍미가 좋고 환상의 삼베라고 불린다.[220] 1977년에는 이와시마 삼베 보존회가 발족하여, 후에 군마현 선정 보존 기술 제1호로 인정받았다.[221] 천황 즉위의 다이죠사이는 도쿠시마현(아와 이마베의 후예) 미키가에 의한 삼베 헌상이 통례였지만, 1990년 천황 즉위 다이죠사이에서는 기술이 끊어진 도쿠시마에 이와시마 삼베 보존회가 기술을 제공했다.[221]
약물로는 잡지 『소설 공원』이 암페타민(각성제 불법화 직후) 남용 전성기인 1955년 5월호에서 검거자에게 대마 담배 흡연자가 섞여 있는 것을 기록했지만, 후생성 기록에서는 최초 위반자는 1963년이다.[222] 미국의 문화가 수입되면서 1971년 『주간 아사히』, 『주간 포스트』는 마리화나가 중고등학생에게 퍼지고 있는 것을 보도하며, 냉정하게 찬반 양론을 다루었다.[222] 1977년 포크 가수 이노우에 요스이가 체포된 것을 계기로 보도에서 크게 다루어졌고, 사실을 인정하고 30분 만에 종료된 초스피드 재판이 열렸다. 『마이니치 신문』 "기자의 눈"에서는 칸모토가 "겨우 대마로 눈살을 찌푸리는…"이라며 위험성이 적다고 했고, 하타케야마 카즈히사가 "마리화나 논쟁-크게 눈살을 찌푸릴 것", 칸모토가 "다시 한번 말한다-눈살을 찌푸리지 마라" 등으로 찬반 양론을 펼쳤다.[222] 이 시기, 저널리스트 타하라 소이치로는 대마를 좋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전 인격을 부정하는 듯한 파시즘적인 보도 자세나 매스컴을 흥분시키는 질서 강화, 보수화 현상을 생각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222] 1980년에는 비틀즈의 폴 매카트니가 공항에서 대마 소지로 체포되었지만, 입국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석방된 적도 있었다.[223]
1993년에는 오사카 미나미에 삼베 제품이나 흡연 도구를 취급하는 "대마당"이 개점했고, 1995년 나카지마 라모는 『아마니타·판세리나』[224]에서 대마의 효과를 해설한다.[236] 2001년에는 대마 전문지 『BURST HIGH』가 창간(후에 폐간)되었다.
21세기가 되면서 일본 삼베 입수가 어려워져 신사의 시메나와 등이 중국 등으로부터의 수입 삼베나 비닐로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2015년에는 이세시에 이세 삼베 진흥 협회가 발족하여 미에현의 신사용 삼베를 국산으로 충당하고 싶다고 고가쿠칸 대학과 미에현 신사청을 중심으로 신사 관계자가 발족시켜 현에 삼베 재배를 신청하고 있다.[225] 2018년에는 재배 허가의 방향성이 제시되었고,[226] 200개 이상의 신사에 출하되게 되었다.[227] 2020년까지는 재배 3년차를 맞아 신사를 위해 미에현 내로의 출하가 인정되고 있다.[228] 미에현 밖으로의 출하는 인가되지 않아, 2020년 시점에서 재심사를 요구하고 있다.[229]
홋카이도에서는 과거에 의복이나 어망용으로 사용되었던 경위와 토양 개량 효과 등을 감안하여 2013년에 "산업용 대마 가능성 검토회"가 개최되어 산업 용도로의 재활용이 검토되고 있다. 또한, 공적 기관에 의한 시험 재배 등도 진행되고 있다.[230] 2016년에는 일반 사단법인 홋카이도 산업용 대마 협회가 되었다.
홋카이도의 전 농장 시험장장이었던 키쿠치 하루미는 1980년대부터 브랜드 쌀인 "유메피리카", "키라라"를 낳는 품종 개량을 해온 인물로, 2011년에 퇴직한 후, 한때 섬유용 대마 재배가 성행하고 적합한 땅인 홋카이도에서 THC가 0.3% 이하인 품종의 재배를 진흥할 목적으로 2013년에 홋카이도 햄프 협회를 설립, 품종 개량을 하려고 하고 있지만 법률이 장벽이 되어 난항을 겪고 있다.[231]
도쿄에서도 삼베실을 잣는 것을 가르치는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다.[232]
9. 2. 중국
중국에서는 대마초의 정신 활성 특성이 《신농본초경》(3세기 AD)에 묘사되어 있다.[97] 대마초 연기는 도교 신자들이 향을 피우는 데 사용했다.[97]약으로서 최초 사용은 기원전 2700년 전 전설적인 중국 황제 신농의 가르침을 전하는 2세기의 『신농본초경』에 기록되어 있다.[192][193] 『신농본초경』에는 대마 꽃 이삭 "마분(麻蕡)"으로 수록되어 있지만, 고대 중국 문서에서는 이러한 샤머니즘적 사용은 보이지 않는다.[194] 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서 2700년 전에 정신 활성 또는 점에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대량의 대마가 발굴되었으며,[195] 2500년 전 중국 고대 도시 거사의 묘지에서도 꽃 이삭의 특징으로 미루어 섭취를 목적으로 한 것으로 보이는 대마가 출토되었다.[196] 샤머니즘은 중국에서는 오히려 제한되어 왔지만, 인도에서 대마의 보급에 기여한 유목 민족에게는 일반적이었다.[194]
2021년에는 110종의 대마 게놈 분석 결과, 최초 재배는 신석기 시대 초기에 동아시아에서 시작되었으며, 현재 사용되는 모든 삼의 종은 중국 종에서 분기되었다고 밝혀졌다.[189]
2016년 전후의 산업용 햄프 생산 면적 (단위: 헥타르)은 다음과 같다.[157]
국가 | 생산 면적 |
---|---|
캐나다 | 34000 |
미국 | 3905 |
독일 | 1501 |
프랑스 | 14500 |
네덜란드 | 2443 |
스페인 | 300 |
이탈리아 | 2300 |
러시아 | 3800 |
중국 | 26800 |
일본 | 6 |
9. 3. 구미
16세기까지 이어진 대항해 시대에는 배의 범포, 밧줄, 종이, 오일 등으로 삼의 수요가 높았다.[157] 19세기에는 인도 대마가 서양 의사들에게 알려졌으며,[192] 20세기에는 대마 금지법이 제정되었다.9. 4. 자메이카
라스타파리 운동에서는 대마초를 성찬으로 받아들였다.[141] 자메이카가 식민지가 된 후, 흑인 노예들이 대거 유입되었고, 이후 인도인 노동자들이 간자를 들여왔다. 라스타파리 운동에서는 성경에 나오는 생명 나무가 간자라는 믿음이 생겨났다.9. 5. 그 외 지역
인도에서는 대마가 힌두교 경전인 아타르바 베다(Atharvaveda)에 처음 언급되었다. 서기 10세기에는 일부 인도인들이 대마를 "신의 음식"이라고 불렀다고 한다.[133] 대마초 사용은 홀리(Holi) 축제의 의식적인 부분이 되었다. 이 식물을 의학적인 목적으로 사용한 가장 초기의 사람 중 한 명은 18명의 싯다(Siddha) 중 한 명인 코라카르(Korakkar)였다.[134][135] 이 식물은 타밀어로 코라카르의 약초를 의미하는 ''코라카르 물리''(''Korakkar Mooli'')라고 불린다.[136][137]불교에서 대마초는 일반적으로 환각제로 간주되며, 명상과 명료한 인식의 발달을 방해할 수 있다고 여겨진다.
이슬람교의 신비주의적 해석인 수피(Sufi)들은 서기 13세기부터 대마초를 사용해 왔다.[148][149] 대마초 제제는 방글라데시, 인도, 인도네시아, 터키, 파키스탄 등지의 수피 축제에서 자주 사용된다.[148] 파키스탄 신드 주에 있는 랄 샤바즈 칼란다르 사원(Shrine of Lal Shahbaz Qalandar)은 특히 사원의 기념 행사, 그중에서도 연례 ''우르스(Urs)'' 축제와 목요일 저녁 ''다말'' 세션(명상적 춤 세션)에서 대마초가 널리 사용되는 것으로 유명하다.[150][151]
10. 용도
삼은 식용, 약용, 섬유, 제지 등의 소재로 사용되는 식물이다. 칸나비스 사티바(Cannabis sativa)는 섬유와 곡물로서의 열매를 위해 12,000년 전 중앙아시아에서 재배되어 급속도로 퍼져나갔다.[192] 인류에 의한 식물 재배 초창기부터 인류와 공존해 왔으며, 인류에 의한 재배 때문에 진정한 야생종은 멸종했다고 여겨질 정도이다.[190]
약으로서의 최초 사용은 기원전 2700년 전 전설적인 중국 황제 신농의 가르침을 전하는 2세기의 『신농본초경』에 기록되어 있다.[192][193] 16세기까지 이어진 대항해 시대에는 배의 범포, 밧줄, 종이, 오일 등으로 삼의 수요가 높았다.[157] 1839년에는 아일랜드 의사 윌리엄 브루크 오쇼네시가 인도에서의 대마 사용으로부터 동물을 대상으로 실험하여 그 추출물을 팅크로 만들어, 영국과 북미의 의사들에게 인도 대마를 알렸다.[192]
1937년, Marihuana Tax Act of 1937영어이 제정되었고, 후에 잭 헤러는 『대마초와 문명』(1985)에서 정치인과 자본가의 유착이 있었고, 석유나 목재로 만들 수 있는 모든 제품을 대마로도 만들 수 있다는 이유로 대마가 규제되었다고 설명했다.[236]
잭 케루악은 소설 『길 위에서』(1957)에서 마리화나를 등장시켰으며,[236] 윌리엄 S. 버로스는 『벌거벗은 점심』, 『소프트 머신』, 『폭발한 티켓』(각 1959, 1961, 1962) 3부작을 자신이 만든 해시시(대마 수지) 캔디 "마준"을 매일 먹으면서 썼다.[237] 『Howl영어』로 유명한 비트 시인 앨런 긴즈버그는 『파멸을 끝내기 위한 첫 번째 선언』에서 흡연자로서 대마의 부당한 규제에 대해 썼다. 비틀즈에게 밥 딜런이 마리화나를 가르쳤고, 히피 문화에 뿌리내려 "사랑과 평화"를 외쳤다.[236]
1973년, 네덜란드는 개인적인 대마의 오락적 사용을 비범죄화했다.[157] 1985년의 『대마초와 문명』은 서양에서 삼이 다시 주목받게 했고, 6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157] 미국의 영향으로 프랑스를 제외하고 금지되었던 산업용 삼 재배는 1993년 영국, 1994년 네덜란드, 1996년 독일, 1998년 캐나다에서 시작되었다.[157]
의료용 대마를 합법화한 미국의 주는 절반을 넘었고, 기호품으로서의 오락용 대마도 벌칙이 없는 비범죄화되어 완화된 규제를 받으며, 수도 워싱턴 DC처럼 합법화된 경우도 있다.[243]
삼은 식용으로, 씨(열매)는 칠미 고추에 포함되며, 생약이나 식품에 이용된다. 줄기는 오본 때 맞이불과 보내기불을 피우는 데 사용된다.[249] 약용으로는 잎과 꽃에 약리 작용이 있는 성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10. 1. 섬유
대마에서 얻은 식물 섬유로는 의류, 신발, 가방, 장신구, 밧줄, 용기, 조도구 등 다양한 제품이 만들어진다. 삼 직물로 만든 의류는 통기성이 뛰어나 더운 기후 지역에서 많이 사용되며, 면, 견, 레이온 등에 비해 독특한 거친 촉감과 기복이 있어 여름옷에 활용된다. 대마 섬유로 만든 밧줄은 면 밧줄보다 잘 늘어나지 않아 하중을 가한 상태에서 고정할 때, 활의 현 등에 사용된다. 일본에서는 신성한 섬유로 여겨져 신사의 방울 밧줄, 시메나와, 오누사 등에 사용되며, 요코즈나가 매는 시메나와도 삼 섬유로 만들어진다.[247]국제 연합 식량 농업 기구(FAO)의 통계(FAOSTAT Classic)에 따르면, 세계 삼 생산량은 1960년대 연간 30만 톤 전후에서 1990년대 6만 톤 전후로 20년 만에 5분의 1 수준으로 감소했다. (인도 삼, 선헴프 등 포함)
삼 섬유는 친환경 소재로 주목받고 있으며, 튼튼하고 방열성이 높으며 땀 증발 효과가 있어[247] 여름 옷에 적합하다. 또한 항균 작용과 소취력이 인정받고 있으며,[248] 원단은 광택과 사각거림이 있다.
하지만, 일본 가정 용품 품질 표시법에서는 "삼"으로 표시 가능한 것은 아마와 모시뿐이므로, "삼 제품"이나 "삼 마크"가 있어도 대마 섬유 제품이 아닐 수 있다. 대마 섬유는 "지정 외 섬유(대마)" 또는 "지정 외 섬유(햄프)" 등으로 표기된다.
21세기에는 바이오 플라스틱[190], 햄프리트[240] 등의 건축 자재로도 사용된다.
10. 2. 줄기
섬유를 제거하고 남은 삼 줄기(오가라, 苧殻)는 과거 일본에서 휴대용 난로의 잿더미 원료로 널리 사용되었으며, 오본 때 맞이불과 보내기불을 피우는 데 사용되었다.[249]10. 3. 열매

열매는 생약이나 식품에 이용된다. 생약으로는 '''마자인'''(麻子仁)이라고 불리며, 도취 성분은 없고 온화한 작용의 변비약으로 사용된다.[250] 영양학적으로는 단백질이 풍부하며, 지방산 등의 함유 밸런스도 좋기 때문에 식용이 가능하며, 향신료나 새의 먹이가 된다. 과실을 짜서 삼 씨 기름을 얻을 수 있다. 이 기름을 포함한 향이 아로마 테라피용으로 시판되고 있다. 특수한 곳에서는 균류학에서 수생균을 분리하는 방법인 낚시밥법의 표준적인 먹이로 사용되어 난균류나 물곰팡이 등을 낚을 수 있다.
고대 유목 기마 민족 스키타이는 삼 씨를 볶아서 간식으로 먹었다.[251]
일본의 "간모도키"에도 삼 씨가 들어 있다.[251]
항목 | 분량(g) |
---|---|
지방 | 25.71 |
포화 지방산 | 2.91 |
16:0 (팔미트산) | 1.9 |
18:0 (스테아르산) | 0.73 |
단일 불포화 지방산 | 3.45 |
18:1 (올레산) | 3.3 |
다중 불포화 지방산 | 19.35 |
18:2 (리놀레산) | 15 |
18:3 (α-리놀렌산) | 4.6 |
10. 4. 잎 및 꽃
잎과 꽃에는 약리 작용이 있는 성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암꽃 이삭에는 수지가 생성되어 THC가 많으며, 이를 원료로 해시시를 제조한다.삼에는 100가지 이상의 THC와 같은 칸나비노이드가 포함되어 있다. 체내에서는 신경 조절 물질인 endocannabinoids영어 (내인성 칸나비노이드)가 생성되며, 칸나비노이드 수용체는 전신에 퍼져 있어 여러 기능에 관여한다. 이것이 대마의 의료 응용 가능성이 넓은 이유이다.[169] 삼의 씨(종자)나 삼유에서도 적은 양의 칸나비노이드가 검출된다.[167][168]
또한 삼에는 테르펜이 포함되어 있어 식물 특유의 냄새를 낸다. 테르펜은 항염증, 항균, 항불안, 진통 작용을 하며,[169] 식품 향료로 승인되어 일반적으로 안전하다.[170] 칸나비노이드와 상승 작용을 한다는 화학적 특성도 보인다.[170] 리모넨, 미르센, 피넨이 주를 이루지만, 삼을 건조하고 저장하는 과정에서 손상되어 β-카리오필렌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증가한다.[171] 그 외에 리날룰,[170] 네롤리돌[170] 등의 테르펜이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테르페노이드는 다른 식품에서도 비슷한 작용이 발견되기 때문에, 분리된 THC 등과는 다른 작용을 나타내는 대마 효과의 일부분일 가능성이 있다.[170]
삼에는 21종류의 플라보노이드가 특정되어 있으며, 삼 특유의 CannaflavineitA에는 항염증 작용이 있다.[159]
10. 4. 1. 기호품으로서
인도 대마 (''C. indica'' Lam.)는 라마르크가 명명한 아종으로, 2000년 이상 중앙아시아에서 품종 개량되어 일반적인 대마보다 많은 도취 성분을 포함한다. 잎과 꽃에는 도취 작용이 있어 기호품으로 사용되며, 일반적으로 기호품으로서의 대마는 인도 대마를 가리킨다.[10] 인도나 자메이카 등에서는 '''간자'''라고 불린다.
대마초는 알코올, 카페인, 담배 다음으로 전 세계에서 인기 있는 오락용 약물이다. 미국에서만 1억 명 이상이 대마초를 사용해 본 것으로 추정되며, 지난 1년 동안 2,500만 명이 사용했다.[105] 대마초는 주로 말린 마리화나, 해시시, 해시시 오일 등의 형태로 제공된다.[10]
흡연 파이프, 봉, 기화기를 통해 고용량 복용 시 약 3시간 후에 정상적인 인지 기능이 회복된다.[106] 경구 섭취 시 효과는 더 오래 지속될 수 있으며, 복용량, 빈도, 내성에 따라 24시간에서 며칠 후에도 미미한 정신 활성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
2007년 영국 연구진의 델파이 방법 분석에 따르면 대마초는 니코틴과 알코올에 비해 의존성 위험이 낮다.[110] 그러나 일상적인 대마초 사용은 과민성, 불면증 등 심리적 약물 금단 증상과 관련될 수 있으며,[106] THC 대사산물 수치 상승에 따라 공황 발작 감수성이 증가할 수 있다.[111][112]
미국 수도 워싱턴 D.C.와 8개 주에서는 기호 목적으로도 합법이며,[252] 일부 국가 및 미국의 주에서는 범죄이지만 체포 없이 벌금만 부과하는 비범죄화 정책을 시행한다.
10. 4. 2. 의약품으로서
THC를 비롯한 칸나비노이드는 의약품으로서의 효능이 있다.[169]대마 추출 성분으로 만들어진 나비시몰스(사티벡스), 합성 THC인 마리놀, 그리고 합성 칸나비노이드인 나빌론 등은 임상 시험을 거쳐 의약품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여러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다.
11. 대마를 소재로 한 영화
- 『마테라스』 제1탄 『요리히메 이와토 열기 이야기』 (2017년, 감독: 요시오카 토시로)
- 『때의 실 굴레』 (2020년, 감독: 이시이 토모키) - 일본 다큐멘터리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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