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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계 영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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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키스탄계 영국인은 파키스탄 혈통을 가진 영국 시민 또는 거주자를 지칭한다. 이들은 1947년 파키스탄의 독립 이전부터 영국으로 이주하기 시작했으며, 특히 2차 세계 대전 이후 이민이 증가했다. 현재 영국에서 세 번째로 큰 출생 국가 출신이며, 2021년 기준 166만 명 이상이 파키스탄계 영국인으로 분류된다.

파키스탄계 영국인은 주로 아자드 카슈미르와 펀자브 지역 출신이며, 런던, 버밍엄, 브래드퍼드 등 대도시에 집중되어 있다. 이들은 영어를 사용하며, 우르두어, 펀자브어 등 파키스탄 언어도 사용한다. 종교는 이슬람교가 압도적으로 많으며, 수니파가 주류를 이룬다.

파키스탄계 영국인은 문화적으로 파키스탄의 전통과 영국의 문화를 융합하며, 스포츠, 문학, 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경제적으로는 자영업, 특히 할랄 식품, 음식점, 섬유 산업 등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교육 수준 또한 향상되고 있다. 그러나 당뇨병, 심장병 등 건강 문제와 근친혼으로 인한 유전적 질환 위험, 인종차별, 사회적 박탈 등 어려움도 겪고 있다. 정치적으로는 영국 의회에 진출하여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으며, 노동당을 지지하는 경향이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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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계 영국인
기본 정보
2011년 인구 조사에서 영국 파키스탄인의 지역별 분포.
2011년 인구 조사에서 지역별 분포
영어 명칭British Pakistanis
총 인구영국: 1,662,286명 – 2.5% (2021년)
잉글랜드 인구1,570,285명 – 2.8% (2021년)
스코틀랜드 인구72,871명 – 1.3% (2022년)
웨일스 인구17,534명 – 0.6% (2021년)
북아일랜드 인구1,596명 – 0.08% (2021년)
주요 거주 지역런던
버밍엄
브래드퍼드
맨체스터
커클리스
루턴
슬라우
올덤
사용 언어영어 (영국식 및 파키스탄식)
우르두어
펀자브어
파하리어-포트와리어
파슈토어
신드어
발루치어
브라후이어
카슈미르어
코와르어
시나어
발티어
기타
종교주로 이슬람교 (92.6%)
소수 종교기타 종교 (1.0%) 또는 무종교 (1.2%)
관련 민족인도계 영국인
아시아계 영국인
파키스탄인
파키스탄 디아스포라
미르푸르 디아스포라
펀자브 디아스포라
신드 디아스포라
파슈툰 디아스포라
추가 정보

2. 역사

파키스탄계 영국인의 역사는 17세기 중반 동인도 회사의 선원(라스카르)으로 영국에 도착한 남아시아인들로부터 시작된다.[20][21] 초기 이민자들은 영국 항구 도시에서 생활했으며, 일부는 현지 백인 영국인 여성과 결혼했다.[23]

영국령 인도 제국 시대에는 선원, 상인, 학생, 가정부 등 다양한 목적으로 영국에 온 아시아인들이 있었고, 이들 중 일부는 영국에 정착했다.[24] 무하마드 알리 진나와 같이 영국에서 교육받고 후에 파키스탄 건국에 기여한 인물도 있다.[27]

제1차 세계 대전제2차 세계 대전 동안, 현재의 파키스탄 지역 출신 무슬림 군인들은 영국군과 함께 싸웠으며, 일부는 전쟁 후 영국에 남아 노동력 부족을 메웠다.[31]

인도 분할 이후 파키스탄이 독립하면서, 영연방 회원국 자격으로 파키스탄인들의 영국 이민이 증가했다.[8] 이들은 섬유 산업, 제조업, 자동차 생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자리를 찾았다.[33] 1950년대 후반 망글라 댐 건설로 인해 미르푸르 지역 주민들이 대거 영국으로 이주하기도 했다.[34][32]

1960년대에는 도시 지역 출신의 전문직 종사자들도 영국으로 이주했으며, 1970년대에는 케냐우간다 등 동아프리카에서 추방된 아시아인들이 영국으로 유입되었다.[39] 1962년과 1971년 이민법으로 인해 가족 이민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40]

1970년대 탈산업화로 인해 많은 파키스탄계 영국인들이 실업을 겪었고, 이후 자영업에 종사하는 비율이 높아졌다.[41][42]

2. 1. 영국령 인도 제국 시대

로마니족 (집시) 집단, 예를 들어 로마니찰과 케일이 중세 시대에 현재의 북인도와 파키스탄에서 기원하여 서남아시아를 거쳐 서쪽으로 유럽에 도착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있다.[17][18][19]

현재의 파키스탄에서 영국으로의 이민은 1947년 파키스탄의 인도 분할 이전부터 시작되었다. 카슈미르, 펀자브, 신드, 북서 변경 및 발루치스탄과 남아시아의 다른 지역에서 온 무슬림 이민자들은 17세기 중반부터 동인도 회사의 직원으로, 전형적으로 영국 항구 도시의 ''선원''으로 영국 제도에 도착했다.[20][21] 이들은 영국 항구 도시에서 처음으로 목격된 아시아인이었고, 기독교 자선 단체에 의존했기 때문에 처음에는 게으르다는 인상을 받았다.[22] 초창기 파키스탄 이민자 중 일부는 영국에 남아시아 여성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현지 백인 영국인 여성과 결혼했다.[23]

영국령 인도 제국 시대 동안 아시아인들은 선원, 상인, 학생, 가정부, 크리켓 선수, 정치 관리 및 방문객으로 영국에 계속 왔으며 그중 일부는 이 지역에 정착했다.[24] 남아시아 선원들은 때때로 선장의 부당한 대우나 방치 후에 정착했다.[25][26]

많은 초창기 파키스탄인들은 학자로서 영국에 와서 주요 영국 교육 기관에서 공부한 후 나중에 영국령 인도 제국으로 돌아갔다. 대표적인 인물은 파키스탄의 건국자인 무하마드 알리 진나이다. 진나는 1892년에 영국에 와서 그레이엄 해운 무역 회사에서 견습을 시작했다. 견습을 마친 후 진나는 링컨 법학원에 입학하여 변호사 훈련을 받았다. 19세에 그는 영국에서 변호사 자격을 얻은 남아시아 출신 최연소자가 되었다.[27]

영국이 1939년 독일과의 전쟁을 선포했을 때, 초기 파키스탄 이주민(당시 영국령 인도 제국의 일부)과 그 가족들은 항구 도시에서 미들랜드로 이주했으며, 주로 미르푸르 출신의 많은 해외 거주자들은 버밍엄의 탄약 공장에서 일했다. 전쟁 후, 이들 대부분은 이 지역에 머물며 증가하는 일자리의 혜택을 누렸다.[28] 이 이주민들에게는 나중에 가족들이 합류했다.[29]

1932년, 인도 국민 회의는 '인도 밖의 모든 인도인'(파키스탄 지역도 당시 포함)에 대한 조사를 통해 영국에 7,128명의 인도인이 있다고 추정했다.[30]

1945년에는 832,500명의 무슬림 인도 군인이 있었으며, 이들 모집병의 대부분은 현재 파키스탄 지역 출신이었다.[31] 이들은 제1차 세계 대전제2차 세계 대전 동안 영국군과 함께 싸웠으며, 특히 전자의 경우 서부 전선 (제1차 세계 대전)에서, 후자의 경우 프랑스 공방전, 북아프리카 전역버마 전역에서 활약했다. 많은 이들이 숙련된 노동자로서 전쟁 노력에 기여했으며, 그중에는 스핏파이어 전투기를 생산하는 버밍엄 캐슬 브롬위치의 항공기 공장에서 조립 라인 작업자로 일한 사람들도 있었다.[31] 대부분은 복무 후 남아시아로 돌아갔지만, 이들 전직 군인 중 많은 수가 노동력 부족을 메우기 위해 1950년대와 1960년대에 영국으로 다시 돌아왔다.

2. 2. 제1차 세계 대전과 제2차 세계 대전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서부 전선 등에서 영국군과 함께 싸운 무슬림 인도 군인들 중 상당수는 현재 파키스탄 지역 출신이었다.[31] 제2차 세계 대전 중에는 프랑스 공방전, 북아프리카 전역, 버마 전역 등에서 활약한 무슬림 인도 군인 832,500명 중 대다수가 현재 파키스탄 지역에서 모집되었다.[31] 이들 중 일부는 숙련된 노동자로서 스핏파이어 전투기 생산 등에 기여했다.[31]

1939년 영국이 독일과 전쟁을 선포했을 때, 초기 파키스탄 이주민들과 그 가족들은 항구 도시에서 미들랜드로 이주했으며, 미르푸르 출신을 중심으로 버밍엄의 탄약 공장에서 일했다.[28] 전쟁 후, 이주민들 대다수는 이 지역에 남아 일자리를 얻었고, 이후 가족들이 합류했다.[29]

제2차 세계 대전 후, 복무를 마친 군인들 중 다수는 남아시아로 돌아갔지만, 1950년대와 1960년대에 노동력 부족을 메우기 위해 다시 영국으로 돌아왔다.[31]

2. 3. 독립 이후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대영 제국이 해체되고 파키스탄이 독립하면서 파키스탄인들의 영국 이민이 증가했다. 특히 1950년대와 1960년대에 이민이 두드러졌다. 많은 파키스탄인들이 인도 분할과 파키스탄 독립의 혼란 속에서 영국으로 건너왔다. 그중에는 인도에서 이주하여 파키스탄으로 갔다가 다시 영국으로 이주한 2차 이민자들도 있었다.[32] 파키스탄이 영연방 회원국이었기 때문에 이민이 더 쉬워졌다.[8] 고용주들은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영국에서 발생한 노동력 부족을 메우기 위해 파키스탄인들을 초청했다.

영연방 시민으로서, 파키스탄인들은 대부분 영국 시민권을 가질 자격이 있었다. 이들은 랭커셔, 요크셔의 섬유 산업, 웨스트 미들랜즈의 제조업, 루턴슬라우의 자동차 생산 및 식품 가공 산업에서 일자리를 찾았다. 파키스탄인 직원들은 야간 근무나 기타 선호하지 않는 시간대에 일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33]

1950년대 후반 망글라 댐이 아자드 카슈미르 미르푸르에서 완공된 후, 수백 개의 마을이 파괴되면서 많은 이주민들이 파키스탄에서 이민을 시작했다. 미르푸르 출신 최대 5,000명(이재민의 5%)[34]이 영국으로 떠났고, 다른 사람들은 인접한 펀자브에 토지를 할당받거나 금전적 보상을 사용하여 파키스탄의 다른 지역으로 재정착했다.[32] 댐을 건설한 영국 계약업체는 이재민 커뮤니티에 법률 및 재정 지원을 제공했다.[35] 펀자브와 같이 피해를 입지 않은 파키스탄 지역 출신들도 노동력 부족을 채우기 위해 영국으로 이민을 갔다. 1960년대에 파키스탄인들은 잉글리시 미들랜즈의 주물 공장에서 일했으며, 상당수가 서런던의 사우스홀에도 정착했다.[36]

1960년대에는 상당수의 파키스탄인들이 도시 지역에서 도착하기도 했다. 그들 중 많은 수가 자격을 갖춘 교사, 의사, 엔지니어였다.[33] 이들은 미들랜즈나 잉글랜드 북부보다 더 많은 고용 기회가 있는 런던에 정착하려는 경향이 있었다.[33] 파키스탄 출신의 대부분의 의료진은 1960년대에 채용되었으며 거의 ​​모두 국민 보건 서비스에서 일했다.[37] 동시에 노동자로 영국에 오는 파키스탄인의 수는 감소했다.[32]

동파키스탄 (현재 방글라데시)에서 온 이민자 흐름도 있었다.[29][38] 1970년대에는 많은 동아프리카 아시아인들이 영국으로 들어왔는데, 이들 대부분은 영국 식민주의자들이 아프리카로 데려왔기 때문에 이미 영국 여권을 소지하고 있었다. 이들은 케냐우간다에서 왔다. 이디 아민은 1972년 그의 흑인 우월주의적 견해와 그들이 국가의 경제 침체를 초래했다는 인식 때문에 모든 우간다 아시아인을 추방했다.[39] 1962년 영연방 이민법과 1971년 이민법은 이미 정착한 이민자들의 가족 구성원이 친척과 합류하는 것을 허용했지만, 더 이상의 1차 이민을 크게 제한했다.[40]

영국에 입국한 초기 파키스탄 노동자들은 일시적으로 일하고 결국 고국으로 돌아갈 의도로 왔다. 그러나 1962년 법 이후, 사회 경제적 상황과 대부분의 가족이 영국에 있다는 점, 자녀의 미래 때문에 영구적인 가족 이민으로 바뀌었다.[32]

1970년대 영국이 탈산업화되면서 많은 영국 파키스탄인들이 실업자가 되었다. 제조업 부문에서 서비스 부문으로의 변화는 소수 민족과 백인 노동자 계급에게 모두 어려웠으며, 특히 학력이 낮은 사람들에게 더욱 그랬다. 미들랜즈와 잉글랜드 북부는 제조업에 크게 의존하는 지역이었으며, 탈산업화의 영향은 이러한 지역에서 계속 느껴졌다.[41] 그 결과, 점점 더 많은 영국 파키스탄인들이 자영업에 의존하게 되었다. 2004년의 국가 통계에 따르면, 7명 중 1명의 영국 파키스탄 남성이 택시 기사 또는 운전사로 일하고 있다.[42] 사회적 문제는 2001년 인구 조사에 따르면 공동체 내 상대적으로 높은 빈곤율(55%)을 포함하고 있지만,[14] 최근 몇 년 동안 진전이 있었다. 하지만 영국 파키스탄인들은 영국 방글라데시인과 함께 여전히 가장 높은 빈곤율을 보이는 민족 집단이다.[43] 상대적으로 높은 주택 소유율에도 불구하고,[16] 2022/23년까지 3년 동안 파키스탄 가구의 48%가 주거 비용 후 빈곤층으로 분류되었다. 파키스탄 가구의 아동 빈곤의 해당 수치는 58%였다.[9]

3. 인구 통계

2021년 인구 조사 당시 영국 내 파키스탄계 영국인의 비율이 가장 높은 지방 자치 단체는 펜들(25.59%), 브래드퍼드(25.54%), 슬라우(21.65%) 등이었다.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에서 파키스탄인으로 민족성을 묘사하는 사람들의 분포는 다음과 같다.[55][3][2]

지역영국 파키스탄인 수해당 지역 인구에서 영국 파키스탄인이 차지하는 비율주요 거주 지역
잉글랜드1,570,2852.80%
잉글랜드 북동부27,2901.00%뉴캐슬어폰타인 - 2.9%, 미들즈브러 - 6.2%, 스톡턴온티스 - 2.5%
잉글랜드 북서부303,6114.10%맨체스터 - 11.9%, 로치데일 - 13.6%, 올덤 - 13.5%, 블랙번 위드 다윈 - 17.8%, 펜들 - 25.6%, 번리 - 10.7%, 버리 - 7.8%, 볼턴 - 9.4%, 하인드번 - 13.2%
요크셔 및 험버296,4375.40%브래드퍼드 - 25.5%, 커클리스 - 12.6%, 캘더데일 - 8.5%, 셰필드 - 5.0%, 리즈 - 3.9%
잉글랜드 이스트 미들랜즈71,0381.50%더비 - 8.0%, 노팅엄 - 6.7%, 레스터 - 3.4%, 오드비 앤 위그스턴 - 4.0%
잉글랜드 웨스트 미들랜즈319,1655.40%버밍엄 - 17.0%, 월솔 - 6.9%, 스토크온트렌트 - 6.0%, 더들리 - 4.6%, 샌드웰 - 6.5%, 이스트 스태퍼드셔 - 7.0%
잉글랜드 이스트 오브 잉글랜드99,4521.60%루턴 - 18.3%, 피터버러 - 7.9%, 왓퍼드 - 8.0%
런던290,4593.30%월섬 포레스트 자치구 - 10.3%, 뉴엄 자치구 - 8.9%, 레드브릿지 자치구 - 14.2%
잉글랜드 사우스 이스트145,3111.60%슬라우 - 21.7%, 버킹엄셔 - 5.3%, 워킹 - 7.0%, 크롤리 - 5.2%, 레딩 - 4.8%, 옥스퍼드 - 4.1%, 윈저 앤 메이든헤드 - 4.0%
잉글랜드 사우스 웨스트17,4320.30%브리스톨 - 1.9%
스코틀랜드72,8711.34%글래스고 - 5.0%, 에든버러 - 1.5%, 이스트 렌프루셔 - 5.3%, 노스 라나크셔 - 1.5%
웨일스17,5340.60%카디프 - 2.4%, 뉴포트 - 3.0%
북아일랜드1,5960.08%벨파스트 - 0.14%
총계(영국)1,662,2862.48%



대런던은 영국에서 가장 큰 파키스탄인 커뮤니티를 보유하고 있으며, 2021년 인구 조사에 따르면 290,549명이 거주하고 있다.[55] 버밍엄(195,102명), 브래드퍼드(139,553명), 맨체스터(65,875명)가 그 뒤를 잇는다.[55] 2021년 인구 조사에 따르면 루턴에는 41,143명의 파키스탄인이 거주하며,[55] 2022년 인구 조사에 따르면 글래스고에는 30,912명의 파키스탄인이 거주한다.

연도별 영국 파키스탄인 인구
잉글랜드 지역 / 영국 국가2021년2011년2001년1991년
%%%%
잉글랜드1,570,2852.78%1,112,2822.10%706,5391.44%449,6460.96%
—웨스트 미들랜즈319,1655.36%227,2484.06%154,5502.93%98,6121.91%
—노스웨스트303,6114.09%189,4362.69%116,9681.74%77,1501.15%
—요크셔 및 험버296,4375.41%225,8924.28%146,3302.95%94,8201.96%
—그레이터 런던290,5493.30%223,7972.74%142,7491.99%87,8161.31%
—사우스 이스트145,3111.57%99,2461.15%58,5200.73%35,9460.48%
—이스트 오브 잉글랜드99,4521.57%66,2701.13%38,7900.72%24,7130.49%
—이스트 미들랜즈71,0381.46%48,9401.08%27,8290.67%17,4070.44%
—노스 이스트27,2901.03%19,8310.76%14,0740.56%9,2570.36%
—사우스 웨스트17,4320.31%11,6220.22%6,7290.14%3,9250.09%
스코틀랜드72,8711.34%49,3810.93%31,7930.63%21,1920.42%
웨일스17,5340.56%12,2290.40%8,2870.29%5,7170.20%
북아일랜드1,5960.08%1,0910.06%6680.04%  
총계(영국)1,662,2862.48%1,174,6021.86%747,2851.27%476,5550.87%



매년 최대 25만 명의 파키스탄인이 일, 방문 또는 기타 목적으로 영국에 오며,[58] 매년 최대 27만 명의 영국 시민이 주로 가족 방문을 위해 파키스탄을 여행한다.[58][59]

인구 통계학자 세리 피치는 1951년부터 1991년까지의 인구 조사에서 영국 파키스탄인의 수를 추정했다. 그는 2001년 인구 조사의 민족 구성을 이전 인구 조사 연도의 추정된 소수 민족 인구로 역추정했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연도인구 (가까운 1,000명으로 반올림)[66]
1951 (추정)10,000
1961 (추정)25,000
1971 (추정)119,000
1981 (추정)296,000
1991 (추정)477,000
2001 (인구 조사)747,000
2011 (인구 조사)1,175,000[10]


3. 1. 인구

2011년 잉글랜드와 웨일스의 아시아계 또는 파키스탄계 영국인 인구 피라미드


2011년 영국 인구 조사에서, 1,174,983명의 주민들은 출생지와 상관없이 자신을 인종적으로 파키스탄인(혼혈인 제외)으로 분류했고, 그들 중 1,112,212명이 잉글랜드에 살고 있다.[369] 이는 2001년 영국 인구 조사에 기록된 747,285명의 거주자보다 427,000명이 증가한 것이다.[377]

2011년 잉글랜드, 웨일스 및 스코틀랜드에 거주하는 파키스탄인 중 56%는 영국에서 태어났으며, 40%는 파키스탄에서, 4%는 다른 곳에서 태어났다.[378] 영국 통계청의 추산에 따르면, 2021년 영국에서 살고 있는 파키스탄 출생 사람들의 수는 456,000명으로 영국에서 세 번째로 흔한 출생 국가가 되었다.[379]

파키스탄 정부 해외 파키스탄부는 영국에 이중 국적을 가진 파키스탄인이 126만 명으로 유럽 전체 파키스탄인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380][381]

파키스탄계 영국인의 대다수는 파키스탄의 아자드 카슈미르펀자브주 출신이며[383], 아자드 카슈미르가 가장 크고 펀자브주가 두 번째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서중부와 북부의 파키스탄 공동체 구성원의 높은 비율은 아자드 카슈미르에서 비롯되었다.[382]

아자드 카슈미르에서 온 대규모 공동체는 버밍엄, 브래드퍼드, 올덤 및 주변 북부 마을에서 볼 수 있다.[383] 루턴슬라우는 영국 남부에서 가장 큰 미르푸리 카슈미르 공동체를 가지고 있는 반면 펀자브인들의 많은 비율 또한 남부에서 살고 있다. 영국에는 또한 소수의 파슈툰계 파키스탄인 인구가 있다.[384]

매년 최대 25만 명의 파키스탄인들이 일, 방문 또는 기타 목적으로 영국에 온다.[385] 마찬가지로, 매년 최대 27만 명의 영국 시민들이 주로 가족을 방문하기 위해 파키스탄으로 여행한다.[385][386] 파키스탄 혈통의 영국 시민을 제외하고, 2017년 파키스탄 여권을 가진 영국에 사는 사람들의 수는 188,000명으로 추정되었고, 파키스탄은 영국에서 여덟 번째로 흔한 비영국 국적이 되었다.[387]

2021년 인구 조사에 따르면 잉글랜드와 웨일스의 파키스탄인은 1,587,819명으로 인구의 2.7%를 차지했다.[12][11]

2021년 인구 조사에 따른 파키스탄계 영국인의 지역별 분포


2021년 잉글랜드와 웨일스의 아시아계 또는 아시아계 영국인 파키스탄인 인구 피라미드




파키스탄인으로 식별된 인구의 비율이 가장 높은 10개의 지방 자치 단체는 다음과 같다: 펜들 (25.59%), 브래드퍼드 (25.54%), 슬라우 (21.65%), 루턴 (18.26%), 블랙번 위드 다윈 (17.79%), 버밍엄 (17.04%), 레드브리지 (14.18%), 로치데일 (13.64%), 올덤 (13.55%), 하인드번 (13.16%). 스코틀랜드에서는 이스트 렌프루셔가 5.25%로 가장 높았고, 웨일스에서는 뉴포트가 3.01%로 가장 높았으며, 북아일랜드에서는 벨파스트가 0.14%로 가장 높았다.[55]

2021년 잉글랜드와 웨일스 인구 조사에 따르면 파키스탄 민족별로 가장 많은 공동체가 있는 도시 또는 지역은 다음과 같다: 버밍엄 (195,102명), 브래드퍼드 (139,553명), 맨체스터 (65,875명), 커클리스 (54,795명), 레드브리지 (44,000명), 루턴 (41,143명).[64]

인구 통계학자 세리 피치는 1951년부터 1991년까지의 인구 조사에서 영국 파키스탄인의 수를 추정했다. 그는 2001년 인구 조사의 민족 구성을 이전 인구 조사 연도의 추정된 소수 민족 인구로 역추정했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연도인구 (가까운 1,000명으로 반올림)[66]
1951 (추정)10,000
1961 (추정)25,000
1971 (추정)119,000
1981 (추정)296,000
1991 (추정)477,000
2001 (인구 조사)747,000
2011 (인구 조사)1,175,000[10]



2021년 인구 조사 당시 영국 파키스탄인의 비율이 가장 높은 지방 자치 단체는 펜들 (25.59%), 브래드퍼드 (25.54%), 슬라우 (21.65%), 루턴 (18.26%), 블랙번 위드 다윈 (17.79%)이었다.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에서 파키스탄인으로 민족성을 묘사하는 사람들의 분포는 다음과 같다:[55][3][2]

지역영국 파키스탄인 수전체 영국 파키스탄인 인구 비율해당 지역 인구에서 영국 파키스탄인이 차지하는 비율주요 거주 지역
잉글랜드1,570,2852.80%
잉글랜드 북동부27,2901.00%뉴캐슬어폰타인 - 2.9%
잉글랜드 북서부303,6114.10%맨체스터 - 11.9%
요크셔 및 험버296,4375.40%브래드퍼드 - 25.5%
잉글랜드 이스트 미들랜즈71,0381.50%더비 - 8.0%
잉글랜드 웨스트 미들랜즈319,1655.40%버밍엄 - 17.0%
잉글랜드 이스트 오브 잉글랜드99,4521.60%루턴 - 18.3%
런던290,4593.30%월섬 포레스트 자치구 - 10.3%
잉글랜드 사우스 이스트145,3111.60%슬라우 - 21.7%
잉글랜드 사우스 웨스트17,4320.30%브리스톨 - 1.9%
스코틀랜드72,8711.34%글래스고 - 5.0%
웨일스17,5340.60%카디프 - 2.4%
북아일랜드1,5960.08%벨파스트 - 0.14%
총계(영국)1,662,2862.48%



지역 및 국가별 영국 파키스탄인
잉글랜드 지역 / 영국 국가2021년2011년2001년1991년
잉글랜드1,570,2852.78%1,112,2822.10%706,5391.44%449,6460.96%
—웨스트 미들랜즈319,1655.36%227,2484.06%154,5502.93%98,6121.91%
—노스웨스트303,6114.09%189,4362.69%116,9681.74%77,1501.15%
—요크셔 및 험버296,4375.41%225,8924.28%146,3302.95%94,8201.96%
—그레이터 런던290,5493.30%223,7972.74%142,7491.99%87,8161.31%
—사우스 이스트145,3111.57%99,2461.15%58,5200.73%35,9460.48%
—이스트 오브 잉글랜드99,4521.57%66,2701.13%38,7900.72%24,7130.49%
—이스트 미들랜즈71,0381.46%48,9401.08%27,8290.67%17,4070.44%
—노스 이스트27,2901.03%19,8310.76%14,0740.56%9,2570.36%
—사우스 웨스트17,4320.31%11,6220.22%6,7290.14%3,9250.09%
스코틀랜드72,8711.34%49,3810.93%31,7930.63%21,1920.42%
웨일스17,5340.56%12,2290.40%8,2870.29%5,7170.20%
북아일랜드1,5960.08%1,0910.06%6680.04%
총계 (영국)1,662,2862.48%1,174,6021.86%747,2851.27%476,5550.87%


3. 2. 지역별 분포

2011년 영국 인구 조사에서 1,174,983명의 주민이 출생지와 상관없이 자신을 인종적으로 파키스탄인(혼혈 제외)으로 분류했고, 그 중 1,112,212명이 잉글랜드에 살고 있다.[369] 이는 2001년 영국 인구 조사에 기록된 747,285명보다 427,000명이 증가한 것이다.[377]

2011년 잉글랜드, 웨일스 및 스코틀랜드에 거주하는 파키스탄인 중 56%는 영국에서 태어났으며, 40%는 파키스탄에서, 4%는 다른 곳에서 태어났다.[378] 영국 통계청의 추산에 따르면, 2021년 영국에서 살고 있는 파키스탄 출생자 수는 456,000명으로 영국에서 세 번째로 흔한 출생 국가가 되었다.[379]

파키스탄 정부 해외파키스탄부는 영국에 이중국적을 가진 파키스탄인이 126만 명으로 유럽 전체 파키스탄인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380][381]

파키스탄계 영국인의 대다수는 파키스탄의 아자드 카슈미르펀자브주 출신이며,[383] 아자드 카슈미르가 가장 크고 펀자브주가 두 번째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영국에는 또한 소수의 파슈툰계 파키스탄인 인구가 있다.[384]

지역 및 국가별 영국 파키스탄인
잉글랜드 지역 / 영국 국가2021년2011년2001년1991년
잉글랜드1,570,2852.78%1,112,2822.10%706,5391.44%449,6460.96%
—웨스트 미들랜즈319,1655.36%227,2484.06%154,5502.93%98,6121.91%
—노스웨스트303,6114.09%189,4362.69%116,9681.74%77,1501.15%
—요크셔 및 험버296,4375.41%225,8924.28%146,3302.95%94,8201.96%
—그레이터 런던290,5493.30%223,7972.74%142,7491.99%87,8161.31%
—사우스 이스트145,3111.57%99,2461.15%58,5200.73%35,9460.48%
—이스트 오브 잉글랜드99,4521.57%66,2701.13%38,7900.72%24,7130.49%
—이스트 미들랜즈71,0381.46%48,9401.08%27,8290.67%17,4070.44%
—노스 이스트27,2901.03%19,8310.76%14,0740.56%9,2570.36%
—사우스 웨스트17,4320.31%11,6220.22%6,7290.14%3,9250.09%
스코틀랜드72,8711.34%49,381 0.93%31,7930.63%21,1920.42%
웨일스17,5340.56%12,2290.40%8,2870.29%5,7170.20%
북아일랜드1,5960.08%1,0910.06%6680.04%  
영국1,662,2862.48%1,174,6021.86%747,2851.27%476,5550.87%



2021년 인구 조사에 따르면 잉글랜드와 웨일스의 파키스탄인은 1,587,819명으로 인구의 2.7%를 차지했다.[12][11]

파키스탄인으로 식별된 인구의 비율이 가장 높은 10개의 지방 자치 단체는 다음과 같다: 펜들 (25.59%), 브래드퍼드 (25.54%), 슬라우 (21.65%), 루턴 (18.26%), 블랙번 위드 다윈 (17.79%), 버밍엄 (17.04%), 레드브리지 (14.18%), 로치데일 (13.64%), 올덤 (13.55%), 하인드번 (13.16%). 스코틀랜드에서는 이스트 렌프루셔가 5.25%로 가장 높았고, 웨일스에서는 뉴포트가 3.01%로 가장 높았으며, 북아일랜드에서는 벨파스트가 0.14%로 가장 높았다.[55]

매년 최대 25만 명의 파키스탄인이 일, 방문 또는 기타 목적으로 영국에 온다.[58] 마찬가지로 매년 최대 27만 명의 영국 시민이 주로 가족 방문을 위해 파키스탄을 여행한다.[58][59]

2011년 영국 인구 조사에서, 출생지와 관계없이 1,174,983명의 주민이 자신을 파키스탄계로 분류했다 (단, 혼혈 민족은 제외).[10]

인구 통계학자 세리 피치는 1951년부터 1991년까지의 인구 조사에서 영국 파키스탄인의 수를 추정했다. 그는 2001년 인구 조사의 민족 구성을 이전 인구 조사 연도의 추정된 소수 민족 인구로 역추정했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연도인구 (가까운 1,000명으로 반올림)[66]
1951 (추정)10,000
1961 (추정)25,000
1971 (추정)119,000
1981 (추정)296,000
1991 (추정)477,000
2001 (인구 조사)747,000
2011 (인구 조사)1,175,000[10]



2021년 인구 조사 당시 영국 파키스탄인의 비율이 가장 높은 지방 자치 단체는 펜들 (25.59%), 브래드퍼드 (25.54%), 슬라우 (21.65%), 루턴 (18.26%), 블랙번 위드 다윈 (17.79%)이었다.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에서 파키스탄인으로 민족성을 묘사하는 사람들의 분포는 다음과 같다:[55][3][2]

지역영국 파키스탄인 수전체 영국 파키스탄인 인구 비율해당 지역 인구에서 영국 파키스탄인이 차지하는 비율주요 거주 지역
잉글랜드1,570,285 2.80% 
잉글랜드 북동부| 1.00%뉴캐슬어폰타인 - 2.9%
잉글랜드 북서부| 4.10%맨체스터 - 11.9%
요크셔 및 험버| 5.40%브래드퍼드 - 25.5%
잉글랜드 이스트 미들랜즈| 1.50%더비 - 8.0%
잉글랜드 웨스트 미들랜즈| 5.40%버밍엄 - 17.0%
잉글랜드 이스트 오브 잉글랜드| 1.60%루턴 - 18.3%
런던| 3.30%월섬 포레스트 자치구 - 10.3%
잉글랜드 사우스 이스트| 1.60%슬라우 - 21.7%
잉글랜드 사우스 웨스트| 0.30%브리스톨 - 1.9%
스코틀랜드| 1.34%글래스고 - 5.0%
웨일스| 0.60%카디프 - 2.4%
북아일랜드| 0.08%벨파스트 - 0.14%
총계(영국)| 2.48% 



대런던은 영국에서 가장 큰 파키스탄인 커뮤니티를 보유하고 있다. 2021년 인구 조사에 따르면 런던에는 290,549명의 파키스탄인이 거주하고 있다.[55]

버밍엄은 영국에서 두 번째로 큰 파키스탄인 커뮤니티를 보유하고 있다. 2021년 인구 조사에 따르면 버밍엄에는 195,102명의 파키스탄인이 거주하고 있다.[55]

브래드퍼드는 영국에서 세 번째로 큰 파키스탄계 커뮤니티를 보유하고 있다. 2021년 인구 조사에 따르면 139,553명의 파키스탄인이 거주한다.[55]

맨체스터는 영국에서 네 번째로 큰 파키스탄 커뮤니티를 보유하고 있다. 2021년 인구 조사에 따르면 파키스탄인은 65,875명이다.[55]

2021년 인구 조사에 따르면 루턴에는 41,143명의 파키스탄인이 거주한다.[55]

2022년 인구 조사에 따르면 글래스고에는 30,912명의 파키스탄인이 거주한다.

3. 3. 언어

대부분의 파키스탄계 영국인은 영국식 영어를 사용하며, 영국에서 태어난 사람들은 영어를 모국어로 생각한다. 1세대 이민자와 최근 이민자들은 파키스탄 영어를 사용한다. 파키스탄의 국어인 우르두어는 많은 파키스탄계 영국인들이 모국어 수준으로 이해하고 말하며, 영국에서 네 번째로 많이 사용되는 언어이다.[160][74] 일부 중등학교와 대학교에서는 GCSE와 A 레벨을 위해 우르두어를 가르치며,[75] 마드라사에서도 우르두어를 가르친다.[76][77] 1990년대 영국에서 발행된 우르두어 정기간행물은 영국 사회와는 관련 없이 남아시아 문제에만 집중했으며, 영국 내 지역 문제와 지역 파키스탄인의 문제에 대한 보도는 드물었다.[78] 파키스탄 청년들이 그들의 민족성과 종교적 정체성에 대해 관심을 갖는 것 외에는, 우르두어는 그들이 적합한 취업 기회를 찾는 데 거의 도움이 되지 않았다.[78]

영국 내 파키스탄인의 대다수는 아자드 카슈미르와 펀자브 북부의 인접 지역인 포토하르 고원 출신이며, 파하리-포트와리어를 모국어로 사용한다. 이 때문에 파하리-포트와리어는 영국에서 두 번째로 많이 사용되는 모국어이며, 심지어 웨일스어를 능가한다.[79]

영국 내 파키스탄인의 상당수가 펀자브 출신이기 때문에, 펀자브어는 영국 내 파키스탄인들 사이에서 흔히 사용된다. 다른 펀자브 방언들도 영국에서 사용되면서, 펀자브어는 세 번째로 많이 사용되는 언어가 되었다.[160][161]

그 외에 사용되는 주요 파키스탄 언어로는 파슈토어, 사라이키어, 신디어, 발루치어와 소수의 기타 언어가 있다. 이러한 언어는 파키스탄계 영국인뿐만 아니라 영국계 인도인, 영국계 아프가니스탄인 또는 영국계 이란인과 같은 다른 그룹에서도 사용된다.[80]

3. 4. 종교

영국에 있는 파키스탄계 영국인의 90% 이상이 이슬람교도이다. 이들 중 가장 큰 부분은 이슬람 수니파이며, 주로 데오반디(타블리치 자마트)와 수니파 바렐비에 속하며, 상당수는 시아파에 속한다.[383] 다른 주목할 만한 종파로는 영적 지도자 미르자 마스루르 아흐마드가 런던에 기반을 두고 있는[390] 아흐마드파수피파가 있다. 이슬람 사원, 지역 사회 센터, 종교 청소년 단체는 파키스탄계 영국인의 사회 생활에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391]

파키스탄계 영국인잉글랜드웨일스의 모든 무슬림의 38%를 차지한다.[393] 이 수치는 요크셔험버에 사는 모든 무슬림의 71%에서 그레이터런던에 사는 21.5%까지 다양하다. 잉글랜드와 웨일스에도 약 17,000명의 파키스탄 기독교인이 있으며, 힌두교인, 시크교인, 조로아스터교인(주로 파르시인) 등이 약간 적다.[392] 약 12,500명의 파키스탄계 영국인들이 그들이 종교가 없거나 무신론자라고 선언했다.[393]

종교잉글랜드와 웨일스
2011[91]2021[92]
%%
이슬람교
1,028,45991.46%1,470,77592.63%
무교12,0411.07%18,5331.17%
기독교
17,1181.52%12,3270.78%
힌두교
3,8790.34%1,4070.09%
시크교
3,2830.29%5900.04%
유대교
4400.04%2640.02%
불교
7000.06%2300.01%
기타 종교5880.05%1,0050.06%
응답 거부58,0035.16%82,6915.21%
합계1,124,511100%1,587,822100%


4. 문화

파키스탄계 영국인의 문화는 영국 내에서 음식, 패션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파키스탄 요리아랍 요리, 아프가니스탄 요리, 중앙아시아 요리, 페르시아 요리, 튀르키예 요리 등 다양한 문화권의 영향을 받아 독특한 풍미를 자랑하며 영국에서 대중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394] 우르두어 역시 아랍어, 페르시아어, 튀르키예어의 영향을 받은 언어로, 파키스탄 문화의 언어적, 요리적 측면 간의 연관성을 보여준다.[395]

발티 요리는 버밍엄에서, 치킨 티카 마살라글래스고에서 유래되었다고 알려져 있으며, 이처럼 파키스탄계 영국인들은 영국의 요리 문화에 중요한 기여를 했다.

4. 1. 기념일 및 축제

파키스탄의 파키스탄 독립 기념일은 런던 뉴엄구의 그린 스트리트와 맨체스터의 커리 마일을 포함한 다양한 도시의 파키스탄 인구 밀집 지역에서 8월 14일에 기념된다. 파키스탄 무슬림들은 라마단 기간을 지키며 이슬람 축제인 이드 알아드하이드 알피트르를 기념한다.[93]

매년 열리는 버밍엄 이드 멜라에는 축제를 축하하는 2만 명 이상의 파키스탄계 영국인들이 모인다. 이드 멜라는 또한 다른 민족적 배경을 가진 이슬람교도들을 환영한다. 국제와 영국의 아시아 음악가들은 문화, 음악, 음식, 스포츠를 통해 전국적인 이슬람 공동체를 축하하는 것을 돕는다.[94]

동런던의 그린 스트리트에는 유럽 최초의 아시아 쇼핑몰이 들어서 있다.[95] 많은 고급 파키스탄 패션과 다른 소매 브랜드들이 영국에 매장을 열었다.[96][97]

4. 2. 요리

발티는 파키스탄계 영국 요리의 한 예이다.


파키스탄 및 남아시아 요리는 영국에서 매우 인기가 높으며, 대체로 성공적인 식품 산업을 육성했다. 파키스탄 요리북인도 요리와 강하게 연관되어 있으며, 중앙아시아 요리중동 요리의 이국적인 혼합이 특징이다.[394] 파키스탄의 공용어 우르두어아랍어, 페르시아어, 튀르키예어가 섞인 언어인데,[395] 이는 파키스탄 문화의 언어적 측면과 요리적 측면 사이의 통합을 보여주고 반영한다.

인기 있는 발티 요리는 1977년 발티 출신 파키스탄 이민자에 의해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진 버밍엄에 뿌리를 두고 있다. 이 요리는 카슈미르에 있는 발티스탄의 북부 파키스탄 지역에서 토착민들의 맛을 차용한 것으로 생각된다.[396] 2009년, 버밍엄 시의회는 고급 치즈와 샴페인과 같은 품목과 함께 커리의 지리적 보호 지위를 부여하기 위해 발티 요리의 상표 등록을 시도했다.[397] 발티 요리가 처음 나온 버밍엄 지역은 지역적으로 "발티 트라이앵글" 또는 "발티 벨트"로 알려져 있다.[398][399]

치킨 티카 마살라는 오랫동안 영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요리 중 하나였으며 글래스고의 파키스탄 요리사에 의해 발명되었다고 주장되지만, 그 기원은 여전히 논란이 되고 있다.[400][401] 글래스고에서 유럽 연합 보호 원산지 지정 자격을 얻기 위한 캠페인에 대한 지원이 있었다.[402]

파키스탄 사람들은 영국 식품 산업에서 잘 나타나고 있다. 많은 자영업을 하는 파키스탄계 영국인들은 테이크아웃과 레스토랑을 소유하고 있다. 영국 북부에 있는 "인도 식당"은 거의 전적으로 파키스탄인이 소유하고 있다.[403] 영국 식품기준청에 따르면, 영국의 남아시아 음식 산업은 32억파운드의 가치가 있으며, 전체 외식업의 3분의 2를 차지하며, 매주 약 250만 명의 영국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미르푸리와 펀자비 유래 커리 소스는 맨체스터 태생의 니하트 아완과 같은 파키스탄계 영국인 기업가들에 의해 영국 슈퍼마켓에서 판매된다.[404] 아완의 아시아 음식 사업인 셰레 칸은 그녀를 영국에서 가장 부유한 여성 중 한 명으로 만들었다.[405]

파키스탄계 영국인들이 설립한 성공적인 패스트푸드 체인점에는 치킨 코티지[406], 딕시 치킨[407] 등이 있다.

4. 3. 스포츠



대영 제국의 확장으로 크리켓이 해외에서 널리 열리게 되었다.[112][113] 잉글랜드에서 크리켓 경기를 한 선수로는 아프타브 하비브, 우즈만 아프잘, 카비르 알리, 오와이스 샤, 사지드 마흐무드, 아딜 라시드, 암자드 칸, 아잘 샤자드, 모인 알리, 자파르 안사리, 사키브 마흐무드, 레한 아흐메드가 있다.[114][115] 스코틀랜드를 대표한 선수로는 아심 버트, 오머 후세인, 마지드 하크, 카심 셰이크, 모니브 이크발이 있다. 암자드 칸은 잉글랜드에서 뛰기 전에 자신이 태어난 국가인 덴마크를 대표했다. 이마드 와심은 웨일스에서 태어난 최초의 파키스탄 국적 크리켓 선수로 파키스탄을 대표했다.[116][117] 전 파키스탄 크리켓 선수 아자르 마흐무드는 선수 경력을 잉글랜드로 옮겨 귀화 영국 시민이 되었다.[118] 잉글랜드 카운티 크리켓에서 뛰는 파키스탄 출신 영국인 외에도 파키스탄 출신 크리켓 선수들이 몇몇 있다.[119][120]

많은 젊은 영국계 파키스탄인들은 영국을 대표하는 최고 수준의 선수로 성장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많은 재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와 관련한 많은 우려가 문서화되었지만, 잉글랜드를 대표하는 데 성공하는 영국계 파키스탄인의 수는 증가하고 있다.[121]

파키스탄 크리켓 국가대표팀은 영국계 파키스탄인들 사이에서 상당한 지지를 받고 있으며, 그들의 지지 수준은 팀이 영국을 방문할 때마다 홈 어드밴티지와 동등한 수준으로 나타난다. "스타니 아미"는 팀을 따르는 영국계 파키스탄인으로 구성된 그룹으로, 특히 영국에서 경기를 할 때 그렇다. 스타니 아미는 인도의 "바라트 아미"에 대한 "라이벌" 팬 클럽으로 여겨진다.[122][123][124][125][126] 잉글랜드와 파키스탄은 오랜 크리켓 관계를 공유하며, 종종 라이벌 관계를 특징으로 한다.[127][128]

축구 또한 많은 젊은 영국계 파키스탄인들이 널리 즐기고 있으며 ( 영국계 아시아인의 축구 참조). 파키스탄 축구 국가대표팀의 많은 선수들은 파키스탄 혈통으로 인해 파키스탄을 대표할 자격을 얻게 된 영국 태생 파키스탄인이다. 마수드 파흐리는 국제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최초의 파키스탄 축구 선수이자 은퇴 전 브래드퍼드 시티에서 활약하며 잉글랜드에서 뛴 최초의 남아시아 선수였다.[129] 제쉬 레만은 풀럼 FC에서 잠시 활약한 수비수로, 프리미어 리그에서 뛴 최초의 영국계 아시아인이며, 결국 파키스탄을 선택하기 전까지 잉글랜드 U-18, U-19, U-20 축구 대표팀에서도 활약했다.[130] 에사 술리만은 16세 이하, 17세 이하, 19세 이하 대표팀에서 주장을 맡아 아시아계 최초로 잉글랜드 축구 대표팀의 주장이 되었으며,[131] 결국 시니어 레벨에서 파키스탄을 선택했다.[132][133] 술리만은 잉글랜드 U-19가 우승한 2017년 UEFA U-19 유럽 선수권 대회에서 센터백으로 모든 경기에 출전하여 포르투갈과의 결승전에서 2-1 승리를 거두며 선제골을 기록했다.[134]
아딜 나비가 2015년 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에서 뛰는 모습
지단 이크발은 2021년 4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첫 프로 계약을 체결했으며,[135][136] 2021년 12월 8일 챔피언스 리그 경기에서 영 보이즈를 상대로 89분 교체 선수로 출전하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군 데뷔를 했다.[137] 따라서 그는 시니어 클럽에서 뛴 최초의 영국 태생 남아시아인이자 챔피언스 리그에서 뛴 최초의 영국계 남아시아인이 되었다.[138][139]

다른 주목할 만한 영국계 파키스탄 축구 선수로는 아드난 아흐메드, 암자드 이크발, 아티프 바시르, 샤비르 칸, 오티스 칸, 아딜 나비, 라히스 나비, 사미르 나비, 하룬 하미드가 있다.

필드 하키와 폴로는 파키스탄에서 흔히 즐기는 스포츠이며, 전자는 국기(國技)이지만, 대부분의 영국계 파키스탄인이 누리는 도시 생활 방식 때문에 이 스포츠는 영국계 파키스탄인들 사이에서는 그다지 인기가 없다. 임란 셔와니는 파키스탄 출신으로 잉글랜드 및 영국 필드 하키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하키 선수였다.[140]

애덤 칸은 요크셔주 브리들링턴 출신의 레이스카 드라이버이다. 그는 A1 그랑프리 시리즈에서 파키스탄을 대표한다. 칸은 현재 르노 F1 레이싱 팀의 데모 드라이버이다.[141] 이크람 버트는 1995년 잉글랜드에서 국제 럭비를 한 최초의 남아시아인이었다.[142] 그는 영국 아시아 럭비 협회와 영국계 파키스탄 럭비 리그 팀의 창립자이며 파키스탄의 주장이기도 했다. 아미르 칸은 가장 유명한 영국계 파키스탄 권투 선수이다. 그는 현재 WBA 세계 라이트 웰터급 챔피언이며 2004년 하계 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이다.[143] 매튜 사이드는 탁구 국제 선수였으며, 수년간 잉글랜드 1위였다.[144] 리아나 스완은 여러 종목에서 파키스탄을 대표한 수영 선수이다.[145]

4. 4. 문학

파키스탄 영어 문학으로 알려진 작품들을 출판한 영국 파키스탄계 작가 중 문학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인물들이 많다. 타리크 알리, 카밀라 샴시, 나딤 아슬람, 모신 하미드 등이 있다.[146][147]

5. 민족성 및 문화적 동화

에식스 대학교의 연구에 따르면 파키스탄계 영국인들은 다른 어떤 영국인들보다 '영국적'이라는 정체성을 강하게 느낀다.[408] 파키스탄계 영국인들은 잉글랜드보다는 영국에 더 강하게 동질감을 느끼는 경향을 보인다.[409]

5. 1. 정체성

에식스 대학교에서 실시한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파키스탄계 영국인들은 다른 어떤 영국인들보다도 '영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더 강하게 느낀다. 이 연구는 영국 내 파키스탄인들이 영국에 강한 소속감을 나타낸다는 것을 보여주는 여러 최근 연구 중 하나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파키스탄인의 90%가 영국에 대한 강한 소속감을 느끼는 반면, 백인 영국인은 84%였다.[408]

파키스탄계 영국인은 잉글랜드보다는 영국에 훨씬 더 동일시하는 경향을 보이며, 63%가 국적 측면에서 자신을 "영국인"이라고만 칭하고 "잉글랜드인"이라고는 하지 않았으며, 15%만이 자신을 오로지 잉글랜드인이라고 답했다.[409]

5. 2. 아자드 카슈미르인

누스 가니는 카슈미르 출신 국회의원이자 파키스탄 출신 최초의 여성 보수당 국회의원이다.


전체 파키스탄계 영국인의 약 70%는 파키스탄 북동부에 위치한 아자드 카슈미르를 기원으로 하며, 주로 미르푸르, 코틀리, 빔버에서 기원한다.[150][151]

크리스토퍼 스네든은 아자드 카슈미르의 원주민 대부분은 카슈미르 민족이 아니라, 인접한 펀자브 및 하자라와 역사적, 문화적 연관성이 있기 때문에 "잠무인]"이라고 부를 수 있다고 썼다.[152][153] 많은 아자드 카슈미르인들이 "카슈미르인" 정체성을 채택했지만, 민족언어학적 맥락에서 "카슈미르인"이라는 용어는 일반적으로

5. 3. 펀자브인

펀자브인은 영국계 파키스탄인 하위 집단 중 두 번째로 큰 규모이며, 모든 영국계 파키스탄인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된다.[159] 인도 펀자브 출신 인구를 합하면, 영국계 아시아인의 3분의 2가 펀자브 디아스포라 출신이며, 이들은 남아시아 외부에 있는 가장 큰 펀자브 공동체이다.[159] 그 결과 펀자브어는 영국에서 세 번째로 많이 사용되는 언어가 되었다.[160][161]

펀자브 지역 출신 사람들은 영국 사회에 훨씬 더 쉽게 통합되었다. 초창기 영국으로 이주한 펀자브인들은 더 높은 교육 자격을 갖는 경향이 있었고, 이미 기본적인 파키스탄식 영어 지식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적응하기가 더 쉬웠다.[36] 티사이드 대학교의 연구에 따르면 최근 영국 펀자브 공동체는 영국에서 가장 고학력이고 경제적으로 모델 소수자로 성공한 민족 소수자 중 하나가 되었다.[162]

영국에 거주하는 대부분의 파키스탄 펀자브인들은 북부 펀자브의 포토하르 고원(젤룸, 구자르 칸, 아토크) 지역과 중앙 펀자브 (파이살라바드, 사히왈, 구자라트, 사르고다) 지역의 마을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최근 이주민들은 라호르물탄과 같은 대도시에서도 유입되었다.[7][163] 영국 펀자브인들은 잉글랜드 남부, 미들랜즈, 북부의 주요 도시에서 흔히 발견되며, 랭커셔와 요크셔의 이전 방직 공장 도시에서도 소수 민족으로 존재한다.[164]

5. 4. 파슈툰족

영국에 거주하는 파키스탄 파슈툰족은 주로 파키스탄의 카이베르 파크툰크와 주와 북부 발루치스탄 주에서 왔으며, 아토크와 같은 파키스탄의 다른 지역에서 온 소규모 공동체도 있다.[35] 영국 내 파슈툰족 인구에 대한 여러 추정치가 있다. ''Ethnologue''는 영국에 최대 87,000명의 파슈토어 사용자가 있다고 추정하며, 이 수치에는 파슈툰족에 속하는 아프가니스탄 이민자도 포함된다.[165] 다른 보고서에 따르면 영국에는 10만 명 이상의 파슈툰족이 있으며, 이는 유럽에서 가장 큰 파슈툰족 공동체를 형성한다.[166]

영국 내 주요 파슈툰족 정착은 지난 50년 동안 이루어졌다. 영국 파슈툰족 공동체는 영국 파슈툰족 위원회를 결성했다.

영국 파슈툰족은 수년에 걸쳐 파키스탄과의 관계를 유지하며 파키스탄의 정치적, 사회 경제적 발전에 깊은 관심을 가져왔다.[166]

5. 5. 신드인, 발루치족, 무하지르

영국에는 3만 명 이상의 신드인이 거주하고 있다.[167][80]

6. 교육

2011년 영국 인구 조사에 따르면 잉글랜드와 웨일스에 거주하는 파키스탄계 영국인의 25%가 학위 취득 자격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는 백인의 26%와 비슷한 수준이다. 1991년에는 두 그룹의 학위 소지자가 각각 7%와 13%였던 것에 비하면 크게 증가했다.[410][411] 같은 조사에서 파키스탄계 영국인의 26%가 자격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백인의 24%보다 약간 높은 수치였다.[411][412]

2021년 인구 조사에서는 잉글랜드와 웨일스에 거주하는 파키스탄계 영국인의 33%가 학사 학위 이상을 소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백인 영국인의 31%보다 높은 수치이며, 1991년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이다.[204][206][205] 그러나 파키스탄계 영국인의 25%는 학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 백인 영국인의 18%보다 높았고, 주요 인구 집단 중 학력이 가장 낮은 그룹 중 하나였다.[206][207][205]

영국 교육부(Department for Education)의 2021-22학년도 통계에 따르면, 잉글랜드의 파키스탄계 영국인 학생들은 A-Level 학업 성취도에서 전국 평균보다 낮았지만, GCSE 수준에서는 전국 평균보다 높았다. 파키스탄계 영국인 학생의 15.8%가 A-Level에서 3개 이상의 A를 받았고[208], GCSE 수준의 Attainment 8 점수에서 평균 49.1점을 획득했다. 2021년, 무료 급식 대상인 잉글랜드 파키스탄 학생의 31.5%가 영어와 수학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는데, 이는 전국 평균 22.5%보다 9% 높은 수치이다.[209]

2023년에는 파키스탄계 영국인 소녀가 34개의 GCSE 자격을 취득하는 기록을 세웠다. 그녀의 IQ는 161로 측정되어 알버트 아인슈타인보다 높았다.[210]

몇몇 무슬림 학교는 파키스탄계 영국인 학생들을 위한 교육을 제공한다.[211][212]

A-Level에서 3개 이상의 A 등급을 받은 학생 비율 (2021/22)[208]
민족%
중국인36.8
인도인28.4
전체 민족 (평균)23.1
혼혈21.1
백인20.7
방글라데시인16.5
파키스탄인15.8
흑인12.3
집시/로마2.2



평균 GCSE Attainment 8 점수 (90.0점 만점) (2022/23)[213]
민족점수
중국인65.5
인도인59.4
방글라데시인51.9
혼혈46.7
파키스탄인47.0
전체 민족 (평균)46.3
흑인46.6
백인44.9
집시/로마20.3



영어 및 수학 GCSE에서 5등급 이상을 받은 학생 비율 (2022/23)[214]
민족%
중국인78.3
인도인70.4
방글라데시인57.1
파키스탄인46.2
혼혈45.5
전체 민족 (평균)45.3
흑인45.4
백인42.8
집시/로마7.7



2021-22 학년도에 영국에 거주하는 영국계 파키스탄 학생은 71,000명으로, 전체 학생의 4.2%를 차지했다.[215] 2017년에는 약 16,480명의 영국계 파키스탄 학생들이 대학에 입학했는데, 이는 2006년의 8,460명에서 거의 두 배 증가한 수치이다.[216] 2021년에는 영국계 파키스탄인의 58.4%가 대학 수준에서 학업을 계속하기로 결정했는데, 이는 전국 평균(44%)과 백인 영국인(39%)의 비율보다 높다.[217]

젊은 세대들은 과학과 수학을 A-Level 및 학위 과정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과목으로 선택하며 이 분야에서 자리를 잡기 시작했다.[218]

매년 10,000명이 넘는 파키스탄 국외 유학생들이 영국 대학 및 교육 기관에 등록한다.[58][219] 영국 대학에서 공부하는 파키스탄 학생들에 의해 수많은 학생 및 문화 단체가 결성되었다.

우르두어 강좌는 영국에서 GCSE 및 A-Level에서 학습할 수 있다.[75][220] 여러 영국 대학과 연구소에서 우르두어 학위를 제공하고 있으며, 다른 기관에서도 우르두어 강좌를 제공할 예정이다.[221][222][223][224]

펀자브어 또한 GCSE 및 A-Level에서 제공되며,[225] 런던 대학교 동양 아프리카 연구소(SOAS)[226]킹스 칼리지 런던에서 강좌로 가르치고 있다.[227] 파슈토어 역시 현재 SOAS와 킹스 칼리지 런던에서 가르치고 있다.[228]

7. 경제

지리적 위치는 영국 파키스탄인들의 경제적 성공에 큰 영향을 미쳤다. 영국 북부-남부 격차로 인해 잉글랜드 북부 지역 주민들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맨체스터 광역 자치구와 런던 교외에는 고학력 파키스탄인들이 소수 집중되어 있었다. 이는 일부 파키스탄 이민자들이 영국 주요 도시의 거래 기회와 기업가적 환경을 활용했기 때문이다.[232] 반면, 1960년대 이후 소규모 방직 공업 도시에 정착한 파키스탄인들은 영국 섬유 산업 붐의 쇠퇴로 인해 경제적 불균형을 겪었다.[233]

1980년대에 이르러 영국 파키스탄인들은 소수 민족 및 할랄 식품 사업, 인도 레스토랑, 아시아 직물 상점, 여행사 등을 장악하기 시작했다.[232] 다른 파키스탄인들은 섬유 제조 또는 도매 사업의 소유권을 확보하고 저렴한 가족 노동력을 활용했다. 조 블로그스(Joe Bloggs)가 그 예시이다.[232]

2011년 인구 조사 통계에 따르면 잉글랜드, 특히 북부와 미들랜드의 파키스탄계 지역 사회는 저임금, 실업, 빈곤의 영향을 불균형적으로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235][236] 영국계 파키스탄인의 32%가 잉글랜드 전체 10%에 비해 빈곤한 지역에 거주하고 있다.[237] 그러나 스코틀랜드에서는 파키스탄인이 평균보다 빈곤 지역에 거주할 가능성이 낮았다.[239]

2020년에 발표된 해결 재단의 연구에 따르면 영국계 파키스탄인은 주요 영국 민족 집단 중 세 번째로 높은 가구 순자산 중앙값인 232,200파운드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47]

민족 집단가구 순자산 중앙값 (2016–18)
인도계347,400 파운드
백인 영국인324,100 파운드
파키스탄인232,200 파운드
흑인 카리브인125,400 파운드
방글라데시인124,700 파운드
기타 백인122,800 파운드
중국인73,500 파운드
흑인 아프리카인28,400 파운드



2004년 이후, 파키스탄 및 방글라데시인 공동체는 지속적으로 낮은 고용률을 보였지만, 2022년에는 61%로 개선되었다.[248] 2022년에는 이들 공동체가 경제 활동 인구가 아닌 집단일 가능성이 가장 높았으며, 16세에서 64세 사이의 인구 중 33%가 일하지 않고 취업을 찾지 않았다.[249] 같은 해 이들 공동체의 시간당 평균 급여는 12.03파운드로 가장 낮았다.[251]

이코노미스트지(The Economist)는 가구 내 두 번째 소득의 부재가 많은 방글라데시 및 파키스탄 가족이 빈곤선 이하로 생활하고 정부로부터 복지 혜택에 의존하는 높은 비율의 "주요 이유"라고 주장했다.[255]

2011년 인구 조사에 따르면:[254]

경제 활동전체남성여성
고용49%68%32%
자영업24%30%10%
경제 활동 인구 아님41%24%60%



2020년 국가 통계청(Office for National Statistics)의 수치에 따르면 영국계 파키스탄인은 다른 어떤 민족 집단보다 자영업을 할 가능성이 훨씬 더 높았으며, 그 비율은 25%였다.[256]

일반의학위원회(General Medical Council) 통계에 따르면, 파키스탄 출신 의사 14,213명이 영국에 등록되어 있으며,[258] 2017년 현재 파키스탄 출신 치과의사 2,100명이 일반치과의학위원회(General Dental Council)에 등록되어 있었다.[259]

주택 임대 시장에서 파키스탄계 집주인들은 처음에는 대부분 파키스탄인인 이주민들에게 방을 임대했다. 2000년까지, 여러 영국계 파키스탄인들이 잉글랜드 전역에 저렴한 임대 주택을 마련했다.[232]

많은 1세대 영국계 파키스탄인들은 파키스탄에 두 번째 주택이나 별장을 투자했다.[266]

8. 사회 문제

파키스탄계 영국인은 방글라데시계 영국인과 함께 여러 건강 문제를 겪고 있다. 예를 들어, 당뇨병 발병률은 일반인보다 5배나 높고, 심장병 발병률은 영국에서 가장 높다.[181][182] 특히 파키스탄계 여성은 유방암 검진을 가장 적게 받는 집단인데, 이는 문화적, 언어 장벽 때문이며, 검진이 여성 전용 환경에서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모르기 때문이다.[183][184][185]

파키스탄계 영국인 남녀는 평균적으로 단 한 명의 성 파트너를 가지며, 첫 성관계 연령은 남성 20세, 여성 22세로 평균 21세이다. 성병 (STI) 진단율은 남성 3.2%, 여성 3.6%이다.[186] 이는 정절과 결혼에 대한 문화적 규범 때문인데, 첫 성관계 연령이 높고, 파트너 수가 적으며, 전국 평균보다 STI 발병률이 낮다.[186]

1980년대 연구에 따르면 파키스탄계 커뮤니티 내 결혼의 50~70%가 근친혼이었다.[187] 2005년에는 영국 파키스탄인의 55%가 사촌과 결혼했고, 브래드포드에서는 약 70%가 사촌과 결혼했다.[188][189][190] 그러나 2023년 연구에서는 브래드포드 파키스탄 커뮤니티에서 부모가 사촌 또는 재종사촌인 아기의 수가 2013년 60%에서 46%로 감소했다.[191] 이러한 근친 관계는 아이가 선천적 결손으로 고통받을 확률을 3%에서 6%로 높인다.[192][193] 근친상간 관계의 파키스탄 부모에게서 태어난 아이들은 상염색체 열성 질환 발생률이 4%였으며, 유럽 부모의 경우 0.1%였다.[194][187]

사촌 결혼은 파키스탄 시골 지역을 포함한 남아시아 일부 지역에서 흔하며, 부계 부족 정체성을 보존하기 위한 것이다.[195][196] 영국 파키스탄인이 속한 부족에는 자트, 아히르 등이 있으며, 이들은 파키스탄과 북인도 전역에 퍼져 있다. 결과적으로, 이들 족보는 내부에서 몇 가지 공통적인 기원을 가지고 있다.[197] 일부 영국 파키스탄인은 사촌 또는 부족 내 결혼을 고대 부족 전통을 보존하고 형제애(''비라드리'')를 유지하는 방법으로 본다.[198][199]

대부분의 영국 파키스탄인은 동족혼을 선호하며,[233] 2009년에는 영국 파키스탄인 10명 중 6명이 파키스탄 출신의 배우자를 선택했다.[58] 영국 내무부에 따르면, 파키스탄은 강제 결혼 사건 조사에서 가장 흔하게 언급되는 국가이다. 2014년 조사된 강제 결혼 사건의 38%가 파키스탄 출신 가족과 관련되었으며,[200] 2022년에는 49%로 증가했다. 피해자의 약 4분의 3이 여성이고, 절반 이상이 21세 미만이다.[201]

영국 고등 판무관 이슬라마바드 지원 부서에서 처리한 파키스탄 강제 결혼 사건의 60%는 아자드 카슈미르의 빔베르, 코틀리, 미르푸르 지역과 관련이 있다.[202]

내무부와 외무연방부의 강제 결혼 대책반(FMU)의 2017년 데이터에 따르면, 파키스탄 관련 439명의 상담자 중 78.8%가 여성, 21.0%가 남성이었으며, 13.7%가 15세 미만, 13.0%가 16~17세였다. FMU가 처리한 사건의 85% 이상이 영국 내에서 처리되었으며, 결혼이 성사되기 전에 막았다. 피해자들은 배우자의 비자 사기를 후원하도록 강요받기도 했다.[203]

2011년 인구 조사 통계에 따르면 잉글랜드, 특히 북부와 미들랜드의 파키스탄계 지역 사회는 저임금, 실업, 빈곤의 영향을 불균형적으로 받는다.[235][236] 영국계 파키스탄인의 32%가 빈곤한 지역에 거주하며,[237] 그 결과 많은 사람들이 복지망에 속한다.[238] 그러나 스코틀랜드에서는 파키스탄인이 평균보다 빈곤 지역에 거주할 가능성이 낮았다.[239] 영국 최대 기업 중 하나인 베스트웨이 그룹의 소유주인 안와르 페르베즈 경[240]과 그의 가족은 13억 6,400만 파운드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241]

또한, 저명한 정치인을 포함한 여러 부유한 파키스탄인들은 영국에 수백만 파운드 상당의 자산과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다.[242][243][244][245] 2017년, 파키스탄계 중등학교 학생의 19.8%가 무료 급식 대상이었으며, 이는 백인 영국 학생의 13.1%보다 높았다. 초등학교 1단계 학생 중 파키스탄계 및 백인 영국 어린이의 14.1%가 무료 급식 대상이었다.[246]

2020년 해결 재단의 연구에 따르면 영국계 파키스탄인은 주요 영국 민족 집단 중 세 번째로 높은 가구 순자산 중앙값인 232,200파운드를 보유하고 있다.[247]

민족 집단가구 순자산 중앙값 (2016–18)
인도계347,400 파운드
백인 영국인324,100 파운드
파키스탄인232,200 파운드
흑인 카리브인125,400 파운드
방글라데시인124,700 파운드
기타 백인122,800 파운드
중국인73,500 파운드
흑인 아프리카인28,400 파운드





2004년 이후, 파키스탄 및 방글라데시인 공동체는 지속적으로 가장 낮은 고용률을 보였지만, 2004년 44%에서 2022년 61%로 개선되었다. 전국 수치는 2004년 73%, 2022년 76%이다.[248] 2022년에는 이들 공동체가 경제 활동 인구가 아닌 집단일 가능성이 가장 높았으며, 16세에서 64세 사이의 인구 중 33%가 일하지 않고 취업을 찾지 않았다. 백인 영국 여성의 24%에 비해 파키스탄 및 방글라데시 여성의 경우 48%였다.[249] 같은 해 16세에서 64세 사이의 인구에 대한 수치에 따르면, 이들 공동체는 61%로 가장 낮은 고용률과 남성 75%, 여성 46%로 가장 큰 성별 고용 격차를 보였다.[250] 같은 해 이들 공동체의 시간당 평균 급여는 12.03파운드로 가장 낮았다.[251] 2019년, 두 민족이 통합되기 전, 파키스탄인들은 방글라데시인보다 약간 낮은 시간당 중앙값 급여인 10.55파운드에 비해 10.58파운드로 모든 민족 중에서 가장 낮은 급여를 받았다.[252]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이 공동체의 47%가 주택 비용을 제외한 저소득 가구로 분류되었으며, 이는 영국의 모든 가구의 22%에 비해 방글라데시인 다음으로 두 번째로 높았다.[253]

이코노미스트지(The Economist)는 가구 내 두 번째 소득의 부재가 많은 방글라데시 및 파키스탄 가족이 빈곤선 이하로 생활하고 정부로부터 복지 혜택에 의존하는 높은 비율의 "주요 이유"라고 주장했다.[255]

2011년 인구 조사에 따르면:[254]

경제 활동전체남성여성
고용49%68%32%
자영업24%30%10%
경제 활동 인구 아님41%24%60%



2011년 인구 조사 데이터에 따르면 영국계 파키스탄인은 다른 민족 집단 중에서 가장 낮은 고용률 중 하나를 보였으며, 잉글랜드와 웨일스의 모든 지역에서 평균보다 낮은 고용률(49%)을 기록했다. 또한 이 통계는 파키스탄인이 12%로 가장 높은 실업률 중 하나를 보였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2011년 영국계 파키스탄 여성의 약 60%는 경제 활동 인구가 아니었고 15%는 실업 상태였다.[254] 고용된 파키스탄 여성 중 상당수는 포장, 병입, 통조림, 충전 또는 재봉틀 작업자로 일했다.[42] 2012년, 파키스탄 여성들이 노동 시장으로 급증하기 시작했지만, 이는 많은 수가 경제 활동 인구에서 실업으로 단순히 이동했기 때문이었다.[255]

2020년 국가 통계청(Office for National Statistics)의 수치에 따르면 영국계 파키스탄인은 다른 어떤 민족 집단보다 자영업을 할 가능성이 훨씬 더 높았으며, 그 비율은 25%였다.[256] 전통적으로 많은 영국계 파키스탄인들은 자영업을 해왔으며, 많은 사람들이 운송 산업이나 소매 부문의 가족 운영 사업에서 일해왔다.[6]

2019년 4분기에 노동력 조사(Labour Force Survey)에 따르면 영국계 파키스탄인의 고용률은 57%였고 실업률은 7%였다.[257]

일반의학위원회(General Medical Council) 통계에 따르면, 파키스탄 출신 의사 14,213명이 영국에 등록되어 있으며,[258] 2017년 현재 파키스탄 출신 치과의사 2,100명이 일반치과의학위원회(General Dental Council)에 등록되어 있었다.[259] 파키스탄 출신 의사는 영국 전체 의사의 5.7%를 차지하며,[260] 파키스탄은 영국에서 외국인 젊은 의사의 가장 큰 출신 국가 중 하나이다.[261]

대부분의 영국계 파키스탄인은 노동자 계급 또는 중산층으로 여겨진다.[267] 2011년 인구 조사에 따르면 잉글랜드와 웨일스에 거주하는 파키스탄인의 16.5%가 관리직 또는 전문직에, 19.3%가 중간 직업에, 23.5%가 단순 노무직 또는 수작업 직업에 종사했다. 나머지 24.4%와 16.3%는 무직 또는 장기 실업, 전업 학생으로 분류되었다.[268]

미들랜드와 북부에 거주하는 영국계 파키스탄인은 실업 상태이거나 사회적 배척을 겪을 가능성이 더 높지만,[33] 런던과 남동부에 있는 일부 파키스탄 공동체는 "상당히 번영"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62] 2001년, 런던 내부와 외부 모두에 거주하는 영국계 파키스탄인의 약 45%가 중산층으로 추정되었다.[269]

파키스탄 혐오

파키스탄인이 1년 동안 인종차별 공격을 받을 가능성은 4% 이상으로, 영국 방글라데시인과 함께 영국 내에서 가장 높지만, 1996년의 8%에서 감소했다.[357]

경찰 기록에 따르면 2018-19년, 인종 차별적 혐오 범죄 피해자 중 가장 높은 비율(18%)이 파키스탄계였다.[358] 2005년에서 2012년 사이에 런던에서 발생한 이슬람 혐오 사건 피해자의 절반 이상이 외모상 파키스탄인이었다.[359]

"파키"라는 용어는 파키스탄인을 묘사하는 인종차별적 비속어로 자주 사용되며, 파키스탄인이 아닌 다른 남아시아인에게도 사용될 수 있다. 젊은 세대의 영국 파키스탄인들은 이 단어를 되찾아 자신들을 지칭하는 비공격적인 방식으로 사용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지만, 이는 여전히 논란의 여지가 있다.[360]

2001년에 브래드퍼드 폭동이 발생했다. 폭동의 이유는 사회적 박탈과 국민전선(NF)과 같은 극우 단체의 행동이었다.[361] 반 나치 연맹은 NF가 제안한 행진에 대한 반대 시위를 열었고, 이로 인해 경찰과 지역 남아시아인, 대부분 파키스탄계와 충돌이 발생했다.[362][363]

1960년대 후반부터[364] 1970년대와 1980년대에 정점을 찍은 이민 반대 폭력 조직들은 "파키 배싱"이라고 알려진 빈번한 공격에 참여했는데, 이는 파키스탄인 및 다른 남아시아인들을 표적으로 삼아 폭행하는 행위였다.[365] "파키 배싱"은 1968년 이노크 파월의 피의 강 연설 이후에 시작되었으며,[364] 1970년대에서 1980년대 사이에 최고조에 달했고, 공격은 주로 극우, 파시스트, 인종차별주의자 및 반이민 운동과 연관되었으며, 여기에는 백인 우월주의 스킨헤드, 국민전선, 영국 국민당(BNP) 등이 포함되었다.[366][367]

이러한 공격은 일반적으로 "파키 배싱" 또는 "스킨헤드 테러"로 불렸으며, 공격자들은 일반적으로 "파키 배셔" 또는 "스킨헤드"라고 불렸다.[364] 로버트 램버트에 따르면, "국가 및 지역 언론의 영향력 있는 부분"은 반이민 및 반파키스탄 수사를 "악화시키는 데 많은 기여"를 했다.[367] 이러한 공격은 또한 인종차별적 공격의 과소 보고, 형사 사법 시스템이 인종차별적 공격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 것, 경찰의 인종차별적 괴롭힘 등과 같은 국가 당국의 체계적인 실패에 의해 촉발되었다.[364]

9. 정치

영국계 파키스탄인은 모든 수준의 정치에 참여하고 있다. 2019년에는 하원에 15명의 영국계 파키스탄 국회의원이 있었다.[299] 주목할 만한 인물로는 그림자 법무부 장관 사디크 칸[300]과 내무부 장관 사지드 자비드가 있으며,[301] ''가디언''지는 사지드 자비드를 보수당 내에서 '떠오르는 스타'로 묘사했다.[302] ''가디언''은 "재무부 장관은 우익에서 매우 높이 평가받고 있으며 보수당의 첫 번째 무슬림 지도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고, 반면 ''인디펜던트''는 그가 다음 재무장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303] 그는 2019년 7월에 재무장관이 되었다.[304] 2019년 영국 총선에서 영국계 파키스탄 후보는 기록적인 숫자를 기록했다.[305]

귀족원의 주목할 만한 영국계 파키스탄인으로는 신앙 및 지역 사회부 장관이자 전 의장인 사이다 워시[306], 타리크 아흐마드, 나지르 아흐메드[307][308], 쿠르반 후세인이 있다.[309] 노동당의 모하마드 사르와르는 1997년 글래스고에서 당선되어 2010년까지 재임한 영국 의회의 첫 번째 무슬림 의원이었다.[310] 2013년, 사르와르는 영국 정계를 떠나 파키스탄으로 돌아가 정부에 합류하여 잠시 펀자브 주 주지사를 역임했다.[311] 이중 영국 시민권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진 파키스탄의 다른 정치인으로는 레흐만 말리크,[312] 이스라트 울 이바드 칸,[313] 파키스탄 국민 의회 및 지방 입법 의회의 일부 의원이 있다.[314][315]

2007년에는 257명의 영국계 파키스탄인이 영국에서 선출된 의원 또는 시장으로 활동하고 있었다.[316] 영국계 파키스탄인은 영국 유권자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며, 지방 선거와 전국 선거 모두에서 차이를 만들어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317] 이들은 투표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데, 2005년 총선에서 67%가 투표했으며, 이는 국가 전체의 60%를 조금 넘는 수치이다.[318]

영국계 파키스탄 커뮤니티는 국내 정치 참여 외에도 파키스탄 정치에 대한 관심을 유지하고 있으며, 역사적, 문화적, 경제적, 양자 파키스탄과 영국의 관계에서 중요한 소프트 파워 특권으로 작용해 왔다.[319][320] 파키스탄 무슬림 연맹 (N),[321] 파키스탄 테리크-에-인사프,[322] 파키스탄 인민당,[323] 무타히다 콰우미 운동[324] 등 주요 파키스탄 정당은 영국에 정치적 지부와 지지를 두고 있다.

파키스탄 정치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이름 중 일부는 영국에서 유학하거나, 거주하거나, 망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325] 특히 런던은 오랫동안 해외 파키스탄 정치 활동의 중심지 역할을 해왔다.[325][326][327][328] 영국 아자드 카슈미르 커뮤니티는 디아스포라 정치 문화를 가지고 있으며, 카슈미르 분쟁의 해결을 옹호하고 인도령 잠무 카슈미르에서 발생한 인권 침해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329][330][331] 파키스탄의 로비 활동과 영국 내 정보 작전의 상당 부분은 이 핵심 디아스포라 문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332]

노동당은 전통적으로 많은 파키스탄계 영국인들의 자연스러운 선택이었다. 노동당은 보수당보다 파키스탄계 영국인의 표에 더 의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333] 노동당에 대한 파키스탄계 영국인의 지지는 노동당이 이라크 전쟁에 참여하기로 결정하면서 하락한 것으로 알려졌는데,[334] 이는 상당수의 무슬림 유권자들이 노동당에서 자유민주당으로 전환했기 때문이다.[337] ICM 리서치가 실시한 2005년 여론조사에서 파키스탄계 영국인의 40%가 2010년 총선에서 노동당에 투표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고, 보수당은 5%, 자유민주당은 21%였다.[335] 그러나 설문 조사에 따르면, 파키스탄 유권자의 60%가 2010년에 치러진 총선에서 노동당에 투표했으며,[336] 이 수치는 2017년 총선에서는 90% 이상으로 증가했다.[337]

노동당 내의 저명한 파키스탄계 영국인 정치인으로는 샤히드 말리크와 1998년 최초의 무슬림 종신 귀족이 된 나지르 아흐메드 경이 있다.[338] 사디크 칸은 2009년 6월 당시 총리 고든 브라운의 제안을 받아들여 최초의 무슬림 내각 장관이 되었다.[339] 아나스 사르와르는 2010년부터 2015년까지 글래스고 센트럴의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2021년 2월 스코틀랜드 노동당 대표로 선출되었다.[340] 샤바나 마흐무드는 현재 노동당의 재무부 정무차관이다.

일부 평론가들은 보수당이 더 부유해짐에 따라 일부 영국계 파키스탄인들 사이에서 점점 더 인기를 얻고 있다고 주장했다.[342] 그러나, 2010년 총선에서 파키스탄계 유권자 표본을 분석한 결과, 이들 중 13%가 보수당에 투표했으며, 노동당 60%, 자유민주당 25%에 비해 낮은 수치를 보였다.[336]

2015년과 2017년 총선에서 보수당에 투표한 영국계 파키스탄인의 비율은 감소했다.[337] 마이클 웨이드는 보수 파키스탄의 친구들 회장인데, 그는 여론조사에서 영국계 파키스탄 남성 3분의 1만이 보수당에 투표하지 않겠다고 밝힌 반면, "보수당은 영국계 파키스탄 커뮤니티에 다가가는데 성공하지 못했고, 따라서 그들 또한 보수당을 자신들의 이익을 대표하는 정당으로 보지 않았다"고 주장했다.[343]

보수 파키스탄의 친구들은 보수당, 영국계 파키스탄 커뮤니티 및 파키스탄 간의 관계를 발전시키고 증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344] 데이비드 캐머런은 2009년 아미르 칸의 초청을 받아 볼턴에 영국계 파키스탄인을 대상으로 하는 새로운 체육관을 개관했다.[345] 캐머런은 또한 미르푸리 출신 정치인인 타리크 아흐마드, 윔블던 남작을 종신 귀족으로 임명했다. 수백만장자인 앤워 페르베즈 경은 자신이 보수당 출신이라고 주장하며,[346] 당에 막대한 자금을 기부했다.[347][348] 앤워 경의 기부는 그가 영향력 있는 보수당 대표 그룹의 회원이 될 수 있도록 했다.[349]

캐머런은 보수당 대표가 된 직후 버밍엄에서 영국계 파키스탄인 가족과 함께 이틀을 보냈다.[350] 그는 그 경험을 통해 결속과 통합의 어려움에 대해 배웠다고 말했다.[350]

사자드 카림은 유럽 의회 의원이었으며, 브렉시트 이전까지 보수당을 통해 북서 잉글랜드를 대표했다. 2005년, 카림은 유럽 의회 파키스탄의 친구 그룹의 창립 회장이 되었다. 그는 또한 인도 및 방글라데시의 친구 그룹의 회원이기도 하다.[351] 레흐만 치스티는 2010년 길링엄 앤 레이넘의 새로운 보수당 국회의원이 되었다.[352] 세이다 와르시는 2010년 영국 총선 직후 영국 총리에 의해 보수당 의장으로 승진했다. 와르시는 2010년 선거 전에 보수당이 야당이었을 때 지역 사회 결속 담당 그림자 장관이었다. 그녀는 영국 내각에서 봉사한 최초의 무슬림이자 최초의 아시아 여성이다. 와르시의 두 할아버지는 모두 제2차 세계 대전에서 영국 육군에서 복무했다.[353]

2003년 스코틀랜드 의회 선거에서 스코틀랜드 파키스탄 유권자들은 평균 스코틀랜드 유권자보다 스코틀랜드 국민당(SNP)을 더 지지했다.[354] 스코틀랜드 국민당은 영국으로부터 스코틀랜드의 독립을 옹호하는 중도 좌파 시민 민족주의 정당이다. 스코틀랜드 국민당 후보 바시르 아흐마드는 2007년 선거에서 글래스고를 대표하는 스코틀랜드 의회 의원으로 선출되어 스코틀랜드 아시아인 출신으로 선출된 최초의 스코틀랜드 의회 의원이 되었다.[355] 2023년 3월 29일, 험자 유사프가 스코틀랜드 수석 장관으로 선출되어 이 직책을 맡은 최초의 영국 파키스탄인이 되었다. 그는 또한 스코틀랜드 국민당의 대표로도 활동하고 있다.

살마 야쿱은 좌파, 반 시온주의 존경당의 전 대표이다. 이 소규모 정당은 버밍엄의 스파크브룩과 런던의 뉴햄과 같은 지역에서 성공을 거두었는데, 이곳에는 파키스탄인이 많이 거주하고 있다. 카심 아프잘은 파키스탄 출신의 고위 자유민주당 정치인이다. 2009년 그는 당시 영국 부총리와 함께 아시프 알리 자르다리 파키스탄 대통령과의 회담에 참석했다.[356] 자유민주당에는 파키스탄 출신 국회의원이 한 명도 없었다.

선거별 영국 파키스탄 국회의원
1997-2019
선거노동당보수당SNP기타총계% of 의회
1997년[291]100010.15
2001년[292]200020.31
2005년[293]400040.62
2010년[294]520071.08
2015년[295]6310101.54
2017년[296]9300121.85
2019년[297]10500152.31


10. 미디어

영국 파키스탄인 관련 미디어는 영화, 텔레비전, 라디오, 인쇄 매체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
영화BAFTA상 후보에 오른 ''나의 아름다운 런드렛''와 BAFTA상, 영국 독립 영화상, 런던 영화 비평가 협회 상을 수상한 ''이스트 이즈 이스트''는 영국 파키스탄인의 삶을 그린 주목할 만한 영화이다.[270] ''더 인피델''은 런던 동부에 거주하는 영국 파키스탄인 가족을 조명하며, 종교 문제와 가족 구성원 중 젊은 층이 직면한 정체성 위기를 그렸다. ''포 린스''는 종교와 극단주의 문제를 다루며, 영국 북부 셰필드에 거주하는 영국 파키스탄인들을 따라간다. ''이스트 이즈 이스트''의 속편인 ''웨스트 이즈 웨스트''는 2011년 2월 25일 영국에서 개봉했다.[271]

아딜 레이가 제작한 시트콤 ''시티즌 칸''은 "영국 파키스탄의 수도"로 불리는 버밍엄 스파크힐에 사는 영국 파키스탄인 가족을 배경으로 한다.[272] 연속극 ''이스트엔더스'' 또한 많은 영국 파키스탄인 등장인물을 포함하고 있다.[273] 파키스탄 롤리우드 영화가 영국 영화관에서 상영되었으며,[274][275] 인도 볼리우드 영화 역시 영국 영화관에서 상영되며 2세대 영국 파키스탄인과 영국 아시아인들에게 인기가 있다.[276]
텔레비전리즈 아메드는 무하지르 출신의 영국계 파키스탄 배우이자 래퍼이다.

리즈 아메드


BBC는 우르두어와 파슈토어로 뉴스 서비스를 제공한다.[277][278] 2005년, BBC는 "실제로 파키스탄인(Pakistani, Actually)"이라는 제목으로 한 저녁 동안 프로그램을 방영하여 영국에 거주하는 파키스탄인의 삶과 지역 사회가 직면한 문제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했다.[279][280] 이 시리즈의 총괄 프로듀서는 "이 다큐멘터리들은 종종 오해받고, 소외되거나, 고정관념으로 여겨지는 영국계 파키스탄인들의 현대 생활을 보여주는 스냅샷일 뿐입니다."라고 말했다.[279]

GEO TV, ARY Digital을 비롯한 많은 파키스탄 채널을 구독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이 채널들은 파키스탄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파키스탄 디아스포라는 물론 남아시아 출신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다. 뉴스, 스포츠,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하며, 일부 채널은 우르두어/힌디어로 방송된다.

미샬 후세인은 파키스탄계이며, BBC의 뉴스 앵커이자 진행자이다.[281] 사이라 칸은 BBC 어린이 프로그램 ''비트 더 보스''를 진행한다. 마틴 바시르는 기독교인 파키스탄인이며,[282] ITV와 아메리카 방송 회사(American Broadcasting Company)에서 근무한 후 2016년 BBC 뉴스 종교 담당 특파원이 되었다.
라디오BBC 아시안 네트워크는 영국 전역에서 청취 가능하며, 35세 미만의 남아시아계 영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라디오 방송국이다.[283] 이 인기 방송국 외에도, 영국 파키스탄 커뮤니티를 위해 운영되거나 운영되는 여러 다른 전국 라디오 방송국이 있으며, 여기에는 런던의 선라이즈와 키스마트 라디오가 포함된다.

지역 영국 파키스탄 방송국으로는 맨체스터의 아시안 사운드, 브래드포드의 라디오 XL과 아프니 아와즈, 그리고 브래드포드에 본사를 둔 선라이즈 라디오 요크셔가 있다.[284] 이러한 라디오 방송국은 일반적으로 다양한 남아시아 언어로 프로그램을 방송한다.
인쇄 매체데일리 장(Daily Jang)은 세계에서 발행 부수가 가장 많은 우르두어 일간지로, 영국 전역의 여러 파키스탄계 뉴스 판매점과 식료품점에서 판매된다.[285] 아시아 언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도서관에서 우르두어 신문, 서적 및 기타 정기 간행물을 이용할 수 있다.[286] 트리니티 미러에서 발행하는 ''아시안 뉴스''(Asian News)와 ''이스턴 아이''(Eastern Eye)는 영어로 쓰인 영국 기반 신문으로, 모든 영국계 아시아인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 주간 신문이다.[287][288]

영국에서 가장 크고 인기 있는 신문 그룹 중 하나인 ''가디언''(The Guardian)의 정기 칼럼니스트인 사르파라즈 만주르와 영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신문인 ''더 선''(The Sun)의 특집 작가인 아닐라 베이그는 인쇄 매체에 종사하는 파키스탄계 영국인이다.[289][290]

10. 1. 영화

BAFTA상 후보에 오른 ''나의 아름다운 런드렛''와 BAFTA상, 영국 독립 영화상런던 영화 비평가 협회 상을 수상한 ''이스트 이즈 이스트''는 영국 파키스탄인의 삶을 그린 주목할 만한 영화이다.[270] ''더 인피델''은 런던 동부에 거주하는 영국 파키스탄인 가족을 조명하며, 종교 문제와 가족 구성원 중 젊은 층이 직면한 정체성 위기를 그렸다. ''포 린스''는 종교와 극단주의 문제를 다루며, 영국 북부 셰필드에 거주하는 영국 파키스탄인들을 따라간다. ''이스트 이즈 이스트''의 속편인 ''웨스트 이즈 웨스트''는 2011년 2월 25일 영국에서 개봉했다.[271]

아딜 레이가 제작한 시트콤 ''시티즌 칸''은 "영국 파키스탄의 수도"로 불리는 버밍엄 스파크힐에 사는 영국 파키스탄인 가족을 배경으로 한다.[272] 연속극 ''이스트엔더스'' 또한 많은 영국 파키스탄인 등장인물을 포함하고 있다.[273] 파키스탄 롤리우드 영화가 영국 영화관에서 상영되었다.[274][275] 인도 볼리우드 영화 역시 영국 영화관에서 상영되며 2세대 영국 파키스탄인과 영국 아시아인들에게 인기가 있다.[276]

10. 2. 텔레비전

리즈 아메드는 무하지르 출신의 영국계 파키스탄 배우이자 래퍼이다.

BBC는 우르두어와 파슈토어로 뉴스 서비스를 제공한다.[277][278] 2005년, BBC는 "실제로 파키스탄인(Pakistani, Actually)"이라는 제목으로 한 저녁 동안 프로그램을 방영하여 영국에 거주하는 파키스탄인의 삶과 지역 사회가 직면한 문제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했다.[279][280] 이 시리즈의 총괄 프로듀서는 "이 다큐멘터리들은 종종 오해받고, 소외되거나, 고정관념으로 여겨지는 영국계 파키스탄인들의 현대 생활을 보여주는 스냅샷일 뿐입니다."라고 말했다.[279]

GEO TV, ARY Digital을 비롯한 많은 파키스탄 채널을 구독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이 채널들은 파키스탄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파키스탄 디아스포라는 물론 남아시아 출신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다. 뉴스, 스포츠,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하며, 일부 채널은 우르두어/힌디어로 방송된다.

미샬 후세인은 파키스탄계이며, BBC의 뉴스 앵커이자 진행자이다.[281] 사이라 칸은 BBC 어린이 프로그램 ''비트 더 보스''를 진행한다. 마틴 바시르는 기독교인 파키스탄인이며,[282] ITV와 아메리카 방송 회사(American Broadcasting Company)에서 근무한 후 2016년 BBC 뉴스 종교 담당 특파원이 되었다.

10. 3. 라디오

BBC 아시안 네트워크는 영국 전역에서 청취 가능하며, 35세 미만의 남아시아계 영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라디오 방송국이다.[283] 이 인기 방송국 외에도, 영국 파키스탄 커뮤니티를 위해 운영되거나 운영되는 여러 다른 전국 라디오 방송국이 있으며, 여기에는 런던의 선라이즈와 키스마트 라디오가 포함된다.

지역 영국 파키스탄 방송국으로는 맨체스터의 아시안 사운드, 브래드포드의 라디오 XL과 아프니 아와즈, 그리고 브래드포드에 본사를 둔 선라이즈 라디오 요크셔가 있다.[284] 이러한 라디오 방송국은 일반적으로 다양한 남아시아 언어로 프로그램을 방송한다.

10. 4. 인쇄 매체

데일리 장(Daily Jang)은 세계에서 발행 부수가 가장 많은 우르두어 일간지로, 영국 전역의 여러 파키스탄계 뉴스 판매점과 식료품점에서 판매된다.[285] 아시아 언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도서관에서 우르두어 신문, 서적 및 기타 정기 간행물을 이용할 수 있다.[286] 트리니티 미러에서 발행하는 ''아시안 뉴스''(Asian News)와 ''이스턴 아이''(Eastern Eye)는 영어로 쓰인 영국 기반 신문으로, 모든 영국계 아시아인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 주간 신문이다.[287][288]

영국에서 가장 크고 인기 있는 신문 그룹 중 하나인 ''가디언''(The Guardian)의 정기 칼럼니스트인 사르파라즈 만주르와 영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신문인 ''더 선''(The Sun)의 특집 작가인 아닐라 베이그는 인쇄 매체에 종사하는 파키스탄계 영국인이다.[289][290]

11. 저명한 인물


  • 영국계 파키스탄인 목록
  • 영국 미르푸르인
  • 런던의 파키스탄인 공동체
  • 해외 파키스탄인
  • 프랑스 파키스탄인
  • 아일랜드 파키스탄인
  • 네덜란드 파키스탄인
  • 영국계 아시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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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계 인도인
  • 영국계 스리랑카인
  • 영국 내 아프가니스탄인
  • 영국 무슬림 목록
  • 아시안 언더그라운드
  • 방그라 (춤)
  • 방그라 (음악)
  • 파키스탄-영국 관계
  • 영국 이슬람교
  • 파키스탄의 영국인

참조

[1] 웹사이트 Ethnic group, England and Wales: Census 2021 https://www.ons.gov.[...] Office for National Statistics 2022-11-29
[2] 웹사이트 Scotland's Census 2022 - Ethnic group, national identity, language and religion - Chart data https://www.scotland[...] National Records of Scotland 2024-05-21
[3] 웹사이트 MS-B01: Ethnic group https://www.nisra.go[...] Northern Ireland Statistics and Research Agency 2022-09-22
[4] 간행물 https://build.nisra.[...] Northern Ireland Statistics and Research Agency 2023-06-30
[5] 웹사이트 RM031 Ethnic group by religion https://www.ons.gov.[...] Office for National Statistics 2023-03-28
[6] 뉴스 Britain's Pakistani community https://www.telegrap[...] 2010-12-05
[7] 서적 Encyclopedia of Diasporas: Immigrant and Refugee Cultures around the World Springer Publis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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